마스터 그레이드

Master Grade

MG 목록을 알고 싶다면 해당 문서 참조.

본격적으로 내부 프레임이 들어가고 각종 기믹재현에 충실함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건프라 라인업. 보통 MG라 줄여서 부른다. 여러 건프라 등급중 명실공히 가장 메인급에 속한다고 볼 수 있으며, 건프라 매니아의 수요가 많은게 특징이다. 한마디로 반다이 건프라 매출의 1순위. 초기엔 이런 걸 따지지 않고 오직 "원작 재현 충실"이 목표였으나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누구에게나 어필할 수 있는 키트"로 변모했다. 색분할에서 약간 아쉬움이 남는 HG와는 달리 따로 도색하지 않아도 원작에 버금가는 느낌을 낼 수 있는 퀄리티다.

첫 등장은 1995년. 건프라 발매 15주년을 기념기획으로 하비재팬, 맥스와타나베가 기획협력하는 방식으로 첫 MG로 RX-78-2가 발매됐다. 일설에 따르면 당시 MG 퍼스트가 발매되던 날의 매장 앞에는 MG 퍼스트를 사기 위한 긴 행렬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MG의 시초는 과거에 발매된 1/100 스케일 드라고나 1 커스텀이라고 추정된다. 1980년대 후반 당시로써는 획기적인 방식(프레임을 따로 내고, 프레임 위에 장갑을 덧붙이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이미 시대를 앞서간 프라모델로 불리고 있다.[1] 다만 드라고나는 게임 설정 및 메카닉 디자인이 프레임 구조를 재현하기 쉬운 편이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아주 날씬한 건담 NT-1 프라모델에 쵸밤 아머를 덧붙이는 방식이랄까. 하지만 그걸 고려하더라도 걸작품임에는 틀림없으며 당시 다른 건프라의 프레임 구조 구현 개조에 많이 사용되었다고 한다.[2]

MG의 스케일은 기본적으로 1/100이지만 패트레이버 시리즈와 단바인 시리즈는 1/35, 진 무사건담은 논스케일로 예외에 속한다. 부품 수부터가 HG와는 다르며, 보통 이 등급부터 고급 모델로 친다. 드라이 데칼은 MG만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MG 외의 등급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단, 88번째 MG인 볼 샤크마우스, 91번째 MG인 F91 해리슨 전용기처럼 정식 라인업에 드라이 데칼을 쓰지않고 습식 데칼만 사용하는 예외도 있다.

반다이와 긴밀하게 협력중인 메카닉 디자이너 카토키 하지메가 참여하여 만들어진 MG는 Ver.KA란 타이틀을 달고 출시된다. 카토키 특유의 리파인을 거쳐 간지가 나지만, 데칼(특히 붙히는 난이도가 높은 습식데칼)을 많이 사용하는터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 참고로 한국에선 버카로 부르지만, 일본에선 버전 케이에이라 통칭되니 혹시나 일본서 Ver.KA 건프라를 구입할 일이 있으면 후자로 설명해야 알아 듣는다.

최저가는 2천엔인 Ver. KA, 최고가는 1만엔의 퍼펙트 지옹이었으나 한정판 성격을 띤 사자비 메탈릭코팅 버전이 14,000엔으로, MG 최초 1만엔 돌파 킷의 영예(?)를 차지했다.[3] 그러다 뉴건담 ver.ka 티타늄 피니시가 16,000엔으로 발매되면서 최고가를 갱신하였다.
이후 MG The O가 일반판인데도 12,000엔이라는, 퍼팩트 지옹을 넘는 가격으로 발매되었다. 하지만 전신 프레임이 2000년대 초중반 수준의 단계라 사자비 메탈릭코팅 수준의 악성재고화 기미가 보인다. 그리고 유니콘 건담 페넥스가 최고가 동시 1위를 찍는다.

2007년 상반기에 100번째 MG 이벤트가 있었는데, 많은 이들이 기대와 추측으로 참여했다. 당해 5월의 시즈오카 하비 쇼에서 100번째 MG가 턴에이 건담임이 발표되었고, 당해 8월에 발매했다. 일본 내에서는 정답자를 추첨하여 100명에게 멕기 도금 턴에이 건담을 증정하였으며, 국내에서는 건담베이스를 통해 구입(건담베이스에서 물품을 받아 판매한 다른 매장도 가능)한 건프라의 박스에 붙은 '스티커 개수 -1'만큼의 답변 횟수를 부여하여 정답 횟수 순서(동점자일 경우 스티커 개수가 많은 순)로 상품을 증정했다. 하지만 준비한 상품 수의 절반에 못 미치는 정답자가 나왔다. 턴에이 건담을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것이다.

이는 아마도 턴에이 건담의 인기가 떨어지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애니메이션 자체의 평가는 좋은 편이고. 나이대도 좀 있는 팬들의 평가는 좋은 편이지만 근자에 건프라, 혹은 건담에 입문한 젊은(어린)층에게 도저히 먹힐 만한 디자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100번째 MG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악성재고라는 소리가 나왔으며 한 프라인에 증언에 의하면 2009년까지 오프매장에서 초회한정판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다만, 턴에이 건담 모형화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후 서서히 입소문을 통한 킷의 우수성이 알려지며 2009년 11월까지 아홉 번 재판하였으므로 악성 재고 타이틀은 확실히 벗었다.[4]

2009년 9월 모두가 염원하던, 그리고 반다이 최후의 보루라고도 말하던 건탱크가 발매되었으며 10월에는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스, 12월에는 빅토리 건담이 나왔다. 2010년에는 비우주세기 계열 최초로 양산형 기체인 GN-X가 발매되었으며, 건담W의 기획을 재시동하여 윙 건담건담 데스사이즈(카토키판)이 나왔으며 2011년 2월에는 건담 데스사이즈 헬(EW)이 나왔으며 6월에는 건담 에피온 발매되었다. 그리고 더블오 건담의 바리에이션 세븐 소드G, 건담 샌드록 EW이 발매, 풀아머 유니콘 건담 ver.ka도 발매. 2013년 4월 제스타가 발매되었으며 2015년 8월 어메이징 레드 워리어의 발매로 MG 라인업은 189종을 기록중.[5]

한편 2009년 10월에는 드래곤 볼의 손오공이 MG 라인업에 올라온 바 있다. 정확히는 건프라는 아니고 MG 피규어라이즈. 여기에 독특한 쏠쏠한 재미가 붙었는지 원피스몽키 D. 루피도 발매되고, 현재 주력은 가면라이더 시리즈가면라이더 W가면라이더 오즈외에 구 1호와 2호에 이어서 계속 나오고 있다.

이런 식으로 MG란 이름이 달려있지만 RRR시리즈나 패트레이버 시리즈처럼 건담과 관계없는 프라모델도 다수 있다. 하지만 패트레이버를 제외하면 수익이 별로 좋지 않아서인지 신작 소식이 없다. 품질 자체는 보통의 MG를 상회하는 경우가 있음에도.[6]

2013년 5월 퍼스트 건담 3.0 발매가 예고되었다. 거기에 이어서 2015년 5월에는 백식 2.0의 발매로 2.0 라인의 부활을 알려왔다.

위에서 잠시 언급한대로 반다이 건프라 등급 라인업중 메인에 속하며, 그만큼 밀어주는 측면이 있지만 MG 프라모델에 점점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가격대비 디테일 및 프레임이 너무 엉성하게 나온다거나 심지어 몇년전에 개발해놓은 것을 나중에 풀어버리는 짓거리도 하는 등 문제가 많기때문. 또한 MG 사이에서도 은근히 차별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가격대비 고품질을 자랑하는 뉴 건담 버카와 사자비 버카는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지만[7] 디테일이 좋으며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사자비 버카의 경우 MG 디오보다 더 싸면서 프레임, 디테일, 가동부위등 넘사벽을 자랑한다. 물론 풀 세트를 구현하려면 뉴건담 버카는 암드아머 DE 그린프레임 버전, 클럽G로 나온 더블 핀판넬을 구비해야 한다. 사자비는 시난주 스타인이나 시난주로 바주카를 장만해야만 하고, 클럽G로 나온 이펙트 파츠까지 구매한다면 훨씬 돈이 더 드는 것은 맞지만... 반면 몇몇 프라모델들은 단순 및 엉성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디오같이 몇년전에 나올것이 이제 나온 제품들이 몇몇 등장하고 있어서 불만이 커지고 있다. 품질격차가 커서 같은 MG라도 품질차이가 크다. 이런 품질문제때문에 걍 나온거만으로도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을지경. 각 프라모델마다 신경쓰는 건 자쿠2만큼의 고품질을 보여주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 평범하거나 엉성하다는 점이다.[8] 하여튼 요즘 MG 품질 차이가 있기떄문에 불만은 계속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카토키 하지메가 대부분의 우주세기 MG의 디자인에 관여하고 있다. 버카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제타 건담 1.0 등 리파인을 가한 것이 많다.

위에 나온 대로 풀 세트를 구성하려면 돈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풀 세트로 구성되어 있지 않은 경우를 서술한다.

  • 기동전사 건담
    • 건담 디 오리진 + 노란색 LED + (사람에 따라)G 파이터
    • 짐 2.0 + 건담 라이플(건담 2.0에 있으며, 짐 1.0에는 건담 라이플도 포함되어 있었다.)
    • 자쿠2 J형 2.0 + 크랙커/스트룸 파우스트/마젤라 탑포(1.0 구판에서만 있는 무기이다.)
    • 겔구그 2.0 + 프로토타입 빔 라이플(가토 전용 겔구그에서만 있는 무기이다.)/백팩
    • 구프 2.0 + 자쿠 머신건/자쿠 바주카(자쿠 2.0 정크나 클럽G 한정판 자쿠의 정크 무기를 이용하자.)
  •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 짐 카이(지상형/우주형) + 360mm 하이퍼 바주카(건담 Mk-2 정크를 활용하자.)
  • 기동전사 Z건담
    • 건담 Mk-2 에우고 2.0 + G 디펜서(슈퍼 건담)
    • 네모 + 밸류트 팩
    • 백식 2.0 + 메가 바주카 런처 + 밸류트 팩
    • 릭 디아즈 + 밸류트팩
      • 크와트로기도 같다.
    • 하이잭 + 밸류트 팩
    • 마라사이 + 녹색 LED + 밸류트 팩
  • 역습의 샤아
    • 뉴 건담 버카 + 녹색 LED + 더블 핀판넬 + HWS 파츠 or 암드아머 DE 그린프레임[9]
    • 하이뉴 건담 + 녹색 LED + HWS 파츠
    • 사자비 + 녹색 LED + 시난주 바주카(시난주 애니판이나 시난주 스타인에서만 있다.) + 이펙트 파츠
    • 기라 도가 + 핑크색 LED
      • 레즌 슈나이더기도, 풀 프론탈 기도 같다.
  • 기동전사 건담 UC
    • 풀아머 유니콘 건담 + 암드아머 DE
    • 밴시 소설판 + 암드아머 DE
    • 시난주 스타인 + 암드아머 DE[10]
    • 제스타 + 적색 LED
      • 제스타 캐논도 같다.
  • 기동전사 V건담
    • 빅토리 건담 + 코어부스터 = 빅토리 대시 건담
    • V2건담 + 빛의 날개
  • 기동전사 건담 SEED
  •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RM) + 소드+런처 스트라이크(구판 OR 클럽G) =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
  • 에일 스트라이크 루즈(구판 or RM) + I.W.S.P (스트라이크 건담 I.W.S.P OR 스트라이크 E I.W.S.P) = 스트라이크 루즈 I.W.S.P
  • 건담 빌드 파이터즈
  • 빌드 스트라이크 풀 패키지 + 유니버스 부스터 =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1 바리에이션

다음 킷들은 기본 프레임 베이스가 같다. 킷을 선정할 때 참고하면 좋다.

  • GP01 프레임 : 제피랜더스, 풀버니언
  • 돔 프레임 : 돔, 릭돔, 샤아전용 릭돔, 도즐전용 릭돔
  • 육전형 프레임 : 육전형 건담, Ez-8, 육전형 짐, 짐 스나이퍼
  • 짐 카이 프레임 : 지상형, 우주형, 건담 Ver.Ka
  • 즈고크 프레임 : 양산형, 샤아 전용
  • 건담 Mk-2 2.0 프레임 : 에우고, 티탄즈, 무사건담 Mk-2, 빌드 건담 Mk-2
  • 네모 프레임 : 에우고, 다카르, 토링턴
  • 자쿠 2.0 프레임
    • J형 : 양산형, 화이트 오거
    • S형 : 샤아전용(노멀/리얼타입), 검은삼연성, 죠니라이덴
    • F형 : 양산형, 마인레이어, 도즐
    • 고기동형 : 신마츠나가, 죠니라이덴, 검은삼연성, 유마 등등...
    • 캐논 : 양산형, 지온 잔당
  • 겔구그 2.0 프레임 : 샤아전용, 양산형, 겔구그 캐논
  • 구프 2.0 프레임 : 노멀, 마 쿠베 전용
  • 아스트레이 프레임 : 블루프레임 세컨드 R, 레드프레임, 느와르, 블루프레임 D
  • 빅토리 건담 프레임 : 빅토리 건담+코어부스터=빅토리 대시 건담
  • 마라사이 프레임 : 티탄즈, 지온 잔당
  • 뉴 건담 Ver.Ka 프레임 : 뉴 건담, 하이뉴 건담
  • 유니콘 프레임 : 유니콘 건담 Ver. Ka, 유니콘 건담 영상판, 유니콘 건담 밴시, 유니콘 건담 밴시 노른[11], 유니콘 건담 페넥스, 풀아머 유니콘 건담
  • 제스타 프레임 : 제스타, 제스타 캐논
  • 기라도가 프레임 : 양산형, 레즌 전용기, 풀프론탈 전용기, 유니콘 버전
  • 퍼스트 건담 프레임 : 건담 2.0, 리얼타입 건담, 짐 2.0, 풀아머 건담, 프라모 쿄시로 버전 풀아머 건담, 프로토타입 건담, 건담 3.0, 건담 디 오리진
  • 시드 X 프레임(3장) : 듀엘, 버스터, 블리츠, 이지스(런너1장)[12], 스트라이크 RM, 스트라이크 루즈 오오토리,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풀 패키지
  • W 프레임: 윙 건담 얼리 Ver. Ka, 윙 건담 제로 커스텀, 윙 건담 EW, 건담 데스사이즈, 건담 데스사이즈 헬(EW), 셴롱 건담 EW, 건담 샌드록 EW, 건담 헤비암즈 EW, 건담 페니체 리나시타
  • 1/100 전지가동식 손(통짜사출): 뉴 건담 버카 이후 새로 쓰이기 시작한 손 런너. 연방군형, 지온군형으로 나뉜다. 사출색차이빼고 동일하다.
    • 연방군형: 뉴건담 Ver. Ka, 하이뉴 건담 Ver. Ka, 시난주스타인 Ver. Ka, 제스타, 제스타 캐논[13], 건담 Ver. 3.0, 건담 디 오리진 버전
    • 지온군형: 사자비 Ver. Ka, RE 1/100 나이팅게일

2 추천 상품

일단 추천하는 기준이 개인별로 다 다를 수 있을 수 있으므로, 내구력, 킷의 볼륨(=가성비), 내부 프레임, 프로포션 및 디테일, 부품 분할, 무장의 다양성 및 고정성 등 여러가지 기준으로 분류하고자 한다. 각 킷에 따라 항목별 장단점이 다르므로 전체적으로 항목을 읽어볼 것을 권장한다. 더 자세한 정보를 위해선 달롱넷이나 건담홀릭 같은 전문 사이트 리뷰를 보고 판단하는게 좋다. 클럽g 상품인 경우 원본 상품의 -1, -2 등을 붙여 표기할 것.

2.1 내구력[14] 기준

대부분 우주세기 기체인게 함정
실제로 우주세기 킷들에 명품이 많다. 그 이유로는 최근에 나온 건담 애니를 본 사람들보다 골수 우주세기 팬들중에 훨씬 더 깊게 빠져드는 건덕이 많아서라고. 쉽게말해 충성도 높은 고객층=우주세기 팬이란 공식이 성립하는터라 반다이에서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거기에 부서지기 쉬운 등의 날개 같은 주렁주렁 달린게 별로 없기도 하고 또한 이러한 팬들의 성향을 노리고 최신기술을 사용해 과거 발매된 우주세기 킷의 리메이크 버전을 반다이측에서 꾸준히 내놓는 것도 있다. 단, 이것만 보고 확신하진 말것. 당장에 여기있는 빅토리 건담의 경우 최악의 내구도를 보였던 사례가 있는 만큼 '뽑기운'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10. 건담 시작 1호기 : 아래의 12번과 거의 비슷하니 참고.

12. 건담 시작 1호기 풀버니언 : 3000엔 킷 치고는 나쁘지 않은 볼륨에, 90년대 후반에 나온 구형 킷이지만 현재 킷들과 봐도 밀리지 않는 프로포션을 지녔다. 내구성이 의외로 좋아 잘 부서지지 않으며, 훌륭한 코어파이터 기믹을 가지고 있다. 단, 초기 MG여서 그런지 색분할과 가동성이 살짝 아쉬우며 내구성은 그럭저럭인데 관절의 강도가 헐렁하다.

13. 건담 시작 2호기 : 4000엔이라고 보기엔 믿겨지지 않는 최고의 덩치. 6000엔 이상 급의 덩치 킷을 뺨치며, 무기 디테일과 프로포션, 사출색 등 옛날 킷 치고는 70번대 넘버링 킷들과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게다가 볼 관절이 워낙 두껍고 다리 프레임도 튼튼하며 발까지 크기 때문에, 접지력이 굉장히 좋은 킷. 다만 아쉬운 것은 방패가 너무 무거워(컴퓨터 모니터용 재질의 프라스틱을 사용했다.) 들지 못하며 상체 프레임이 빈약하고, 일부 색분할이 덜 되었다는 것.[15]

21.  : 58번과 거의 동일한데, 무장인 거대 빔 바쥬카가 없다.

21-1. 람바 랄 전용

23. 릭 돔 : 58번과 동일.

23-1. 도즐 전용 릭 돔

33. Ez-8 : 풍부한 무장류 및 독특한 개성을 가진 킷. 발목 보호대가 있어서 육전형 건담보다는 발목 부분이 안정적이다. 머리 부분의 스티커 처리는 좀 아쉽지만, 초기 MG로는 전신 프레임을 가진 몇 안되는 기체 중 하나이며, 사출색 문제 역시 좋은 편. 크게 눈에 띌 정도의 단점은 보이지 않는 킷이다.

50. 짐 카이 : 2500엔이란 싼 가격대에 비해 훌륭한 디테일과 더불어 알이 꽉 찬 다리 프레임과, 어깨 버니어 부분 및 바이저 부분을 제외하고는 완벽한 색분할. 크기도 역시 평범한 MS급의 크기이며, 무기 디테일도 좋은 편이다. 게다가 여러 종류의 데칼이 들어 있어, 다양한 설정을 재현할 수 있다. 한때 네모가 나오기 전 까지는 최고의 가성비 킷으로 찬사 받았으며, 현재에도 네모 다음으로 가성비의 콩라인은 유지하는 상태.[16]

50-1. 파워드 짐

56. 짐 카이 우주형 : 가뜩이나 좋은 가성비+내구성에 롱 라이플 추가.

58. 샤아전용 릭 돔 : 건담 시작 2호기를 뺨치는 가격대 덩치 및 훌륭한 다리 프레임을 가지고 있으며, 무장은 크게 없지만 크고 아름다운 빔 바주카가 무장의 다양성이 적다는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는 편이다. 특히 빔 바주카와 자이언트 바주카의 더블 바주카 액션은 박력이 장난아니다. 게다가 전 손가락이 가동되는 손도 디테일이 좋은 편이며, 빔 바주카를 들었을 시의 악력도 좋은 편. 자쿠 머신건(+그레네이드 런처)이 동봉되어 있어서 500엔이 올랐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는 하는 편. 사출색도 나쁘지는 않은 편이나, 왼쪽 복부의 노란 부분이 색분할 되지 않고 그냥 클리어로 나온 부분은 아쉬운 점.

66. 샤아전용 즈고크 : 사병기와 동일한 3000엔이란 가격에 다리와 팔에 고무재질의 심줄이 추가된터라 내구성이 더 튼튼해졌다. 뿐만 아니라 사병기는 몸체 프레임이 하늘색으로 되있으나, 샤아 전용기는 원래 설정 그대로 검은색으로 되어 있어 설정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샤아컬러 사출색도 꽤나 좋은 편. 게다가 어떤 데칼을 붙이느냐에 따라 검은 삼연성 버전으로도 재현이 가능하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구형킷이라 내부 프레임이 거의없는 통짜고[17] 가동률이 좋은편이 아니라 액션포즈가 제한적이다. 물론 즈고크 자체의 다리가 다른 기체와 다른 구조기에 이정도 움직이는게 최선인터라 대부분은 좋게 봐주는편.

66-1. 즈고크 유니콘 버전 : 기동전사 건담 UC에 나온 진한 녹색의 즈고크로, 몸통색이 기존 MG 즈고크와 다른터라 색만 달리한 신규런너가 들어있다.

71. 퍼펙트 지옹 : 가격이 비싸지만 비싼 값을 하는 그 거대한 크기[18]에서 오는 박력과 위압감만큼은 MG 중 단연코 최강. 그리고 2016년 기준에선 그 크기면 완전 혜자다물론 커다란 팔다리인 만큼 가동성은 그닥 좋다고 보긴 어려우나 그 무지막지한 크기가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는다.

73. 하이잭 : 굉장히 평범해보여서 왜 이 킷이 추천 리스트에 들어있나 의문을 가질 수도 있는데, 우선 발 앞부분의 회색 부분을 스티커 처리해야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색분할 및 사출색이 나쁘지 않다. 그리고 팔 가동부에 파이프가 있어서 가동이 힘들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가동성을 죽이지 않아 설계 자체는 훌륭하게 잘 되어있다. 그리고 3000엔이란 가격대에 비해서 볼륨도 있는 편이고, 무장들이 많아 여러가지 다양한 경우의 수를 구성해 볼 수 있어 양산기의 설정에 충실한 킷.

73-1. 밸류트 시스템

78. 건담 oyw.ver(one year war) : PS2 '기동전사 건담 1년전쟁 프로젝트 페가수스'란 게임에 나온 RX-78을 베이스로 발매된 일명 페가수스 건담(페담)의 애니메이션 컬러 버전. 게임과 연계되어 있기에 이벤트 제품의 성향이 강한지라 정규 상품화에 한계가 있어서 이렇게 나온 것이다. 페담의 외부장갑이 약간 누리끼리한 컬러인데 반해, 이 킷은 약간 옥색이 도는 푸른 흰색을 채용하고 있어 옥담으로 불린다. 사실상 MG 퍼스트 건담 라인업중 최고의 명품으로 꼽혔으며, 나온지 재법된 킷이지만 아직도 인기가 상당하다. 2015년말에 오리진 버전이 나온 이후에는 최고의 명품 타이틀을 양분하고 있다는 평가. 일단 오리진과 더불어 가장 잘생긴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는게 으뜸으로 꼽히는데, 2.0 버전은 애니메이션과 너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호불호가 갈리는 심플한 외형이고, 3.0 버전은 오다이바 1:1 건담을 모티브로 해서 좀 오버스러운 디테일에 너무 살이 빠진듯한 프로포션을 가졌다. 이에 반해 옥담은 말 그대로 가장 이상적인 얼굴과 몸매를 자랑한다. 내부 프레임의 디테일도 이후에 나온 2.0버전이나 3.0 버전에 꿀리지 않는 내부 전신 프레임을 구현했고[19] 물론 코어파이터가 없고 고관절의 가동률이 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튼튼하다! 페담 이후의 MG 퍼스트 건담들은 하나씩 장갑의 내구도에서 약간씩 하자가 있는 반면 페담은 그냥 만져봐도 매우 안정감있고 튼튼한게 느껴진다. 전신의 결합이 꽤나 빡빡해서 한번 끼워놓으면 거의 다 헐렁거리지 않는다. 덤으로 가격도 3200엔으로 가성비마저 좋다. 단, 바주카와 빔 라이플은 색분할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도색이 필수이며, G파이터와의 호환이 되지 않는 것이 아쉽다는 말도 있는데 G파이터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그닥 많은건 아니라 신경쓸 부분은 아니다는 의견이 대세.

78-1. G-3 건담 O.Y.W 버전
78-2. 건담 리얼타입 버전

80. 앗가이 : MG킷들중 손꼽히는 명품으로 불린다. 구형킷인걸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 먼저 훌륭한 디테일의 전신 프레임과 거의 100% 탈부착이 가능한 외장장갑, 완벽한 사출색이 돋보이며 독보적인 귀여움까지 갖추었다. 설정상 무기가 없다는 아쉬움이 있는데, 디테일있는 수중 미사일 발사 재현용 파츠 & 전용 스탠드가 포함된터라 디스플레이면에선 최신킷들에 꿀리지 않는다. 또한 다리를 손으로 끌어앉는 일명 왕따포즈도 재현이 가능하며, 이중 프레임이라 디테일도 좋고 킷의 내구성도 튼튼하므로 건프라 고수부터 시작해 입문자들에게도 꾸준히 추천되는 킷이다. 이덕에 주인공급 인물들이 타는 건담류를 제외한 일반 사병용 기체중 30회에 가까운 재판을 찍어냈으며, 현재도 일부 온&오프라인샵에선 입고되자마자 동나는 모습도 보인다. 단, 사람 따라서 고관절이 낙지가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 참고할 것.

82. 건담 Mk-II(에우고) 2.0 : 볼 관절이란 염려를 깨부수는 화려한 가동성이 가능한 설계, 슬라이드가 되는 다리 갑옷, 완전히 돌아가는 허리[20], 그리고 훌륭한 내구성도 보유하고 있으며 전신 프레임 뿐 아니라 디테일 역시 좋은 편이며, 사출색도 좋고, 색분할도 발목 보호장갑의 아킬레스 건 부분(연결부분)[21] 빼고는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무장의 수도 많아 다양성 또한 확보해뒀으며, Z건담 2.0과 연동이 되는 스탠드 또한 있으며, G 디펜서와 합체가 가능하여 슈퍼 건담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슈퍼 건담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관절 강도를 보여준다.[22] 스탠드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공중에 붕 띄우는 스탠드가 아니라 모빌 슈트 사출대 모양으로 소체를 올려놓을 수 있는 발판이다. 게다가 실제 작중에서 나오는 것처럼 발판을 앞으로 움직이면 발 뒤꿈치쪽 발판이 들어 올려진다! 그리고 그 앞에는 파일럿이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리프트도 설치되고 하얀 와이어로 생명줄을 단 우주 정비사들이 모빌 슈트를 손보는 디오라마도 재현할 수 있다.

84. 네모 : 가성비의 강자 짐 카이를 누르고 가성비의 갑이 된 킷. 3000엔도 안 되는 킷이 전신 프레임이 있으며, 내구성 또한 훌륭한 데다가 사출색도 굉장히 좋은 편이고, 색분할이 전부 깔끔하게 되어있다. 또한 밸류트팩 또한 장착할 수 있어 밸류트팩 버전 또한 재현이 가능하다. 또한 가동성 또한 종아리의 버니어를 감안하면 굉장히 훌륭한 편. MG 네모 유니콘 버전이 한정으로 발표되었을때 피눈물을 흘린 사람이 수두룩하다고 하더라.

84-1. 네모 다카르 컬러(파란색) : 3000엔으로 가격이 조금 올랐긴 하지만, 색 재현을 위해 두 가지의 런너가 더 들어가 있으며, 짐 카이 우주형의 무장까지 들어있어 무장의 다양성도 조금 더 높아지고 가격 대 내용도 많아졌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이 기체는 분명 연방 소속인데 에우고 데칼로 그대로 때웠다는 것이며, 훌륭한 킷임에도 불구하고 한정이 된 것. 더군다나 악평을 듣고 있는 HGUC는 정규 상품이라서 건덕들의 탄식은 계속된다.
84-2. 네모 토링턴 컬러(사막색) : 1번과 같음.

85. 건담 Mk-II(티탄즈) 2.0 : 남색 간지가 뭔지 보여주는 킷. 스탠드가 빠져있어 500엔이 줄어있으며, 1호기에서 3호기까지 모두 재현 가능하다.(HD 버전은 4호기까지 재현 가능.)

92. 짐 스나이퍼 : 40번 육전형 짐을 베이스로 나온 킷. 관절강도가 적당하며, 저격용 롱 레인지 라이플 + 스나이퍼 전용 백팩 + 라이플에 연결하는 전용 발전기와 케이블이 들어있어 무장 재현도가 완벽하다. 여기에 스나이퍼들의 상징과도 같은 위장막(연질의 그물망)을도 들어있어 색놀이 킷이란 느낌이 전혀 안난다.

97. 자쿠2 J형 2.0 : 말 할 필요 없는 건프라 MG계 최고의 명품중 하나. 자쿠2 2.0의 등장은 MG 품질계의 대격변을 가져다 주었다. 가동성, 디테일, 훌륭한 구조의 프레임, 사출색, 색분할, 무장의 가동성, 훌륭한 내구력 등 어떤 측면에서든 만족시켜 줄 수 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2007년에 나와 이제는 구형킷 축에 들어갈만한 킷은데 인기가 식을줄 몰라 고수는 물론이고 건프라 입문자들에게도 현재까지 꾸준히 추천되는 킷. 이 킷이 워낙 물건인지라, 구프나 마라사이, 기라 도가 등 모노아이 계열 기체는 자쿠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발매되고 있다. 이중 다리에 여러가지 기믹이 달려서 가동성이 약간 구려진 고기동형과 백팩이 큰 마인레이어, 조니 라이덴 전용, 아래에서 약간 까이고 있는 샤아전용 자쿠등을 빼곤 다 평가가 좋다. 살짝 아쉬운 부분이라면 사출형으로 나온 머리&가슴&다리 동력선을 조립할때 힘들다는 것과[23] 히트호크가 색분할이 되어 있지 않은 그냥 회색으로 나온 것.

97-1. 자쿠2 J형 리얼타입 버전
97-2. 자쿠2 J형 아프리카 전선 버전

103. 검은 삼연성 전용 자쿠2 2.0 : 다리에 추가 버니어 & 장갑이 생긴터라 가동성이 살짝 아쉽지만, 1.0버전과는 차원이 다른 색분할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103-1. 유마 라이트닝 전용 자쿠2
103-2. 애너벨 가토 전용 자쿠2 : 선라이즈에서 내놓은 달력인 ANAHEIM ELECTRONICS GUNDAM HISTORY 2000에 등장하는 기체. 팔 부분의 형상이 통상의 자쿠2와 살짝 다르다. 도장 패턴은 그린과 블루.
103-3. 에릭 맨스필드 전용 자쿠2
103-4. 아 바오아 쿠 방위대 자쿠2

105. 자쿠2 마인레이어 : 자쿠 2.0 F형을 기반으로 마인레이어 백팩이 추가된 킷. 동력선이 기존 자쿠2 양산형과는 달리 검은색으로 나왔으며, 배치도 약간 다르다.[24] 특히 큼지막한 마인레이어 팩은 내부 이중 디테일 + 안에 지뢰를 수납할 수 있어 설정반영에 충실하다.

106. 자쿠2 F형 2.0 : 먼저 발매된 J형과 거의 동일하지만, 백팩의 버니어가 약간 커졌고 신규무장인 자이언트 바주카가 들어가 있다.

106-1. 도즐 전용 자쿠2 : 우주세기 MSV(Mobile Suit Variation)에서 언급된 도즐 자비 중장 전용기. F형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커스텀 타입으로, TVA판등에선 언급되지 않았지만 부하들에게 모범을 보이길 좋아하는 도즐이 이 기체를 타고 직접나가 선두에서 MS부대 지휘를 했다고 한다. 일단 녹색의 몸체에 독특한 뿔이 달린 어깨장갑이 달려있고 장갑 가장자리에 붙히는 금장데칼이 들어있어 디테일적인 측면도 수준급이다. 여기에 히트호크도 일반 사병용과 다른 거대한 형태라 호평을 받았다.
106-2. 가르마 전용 자쿠2 : 도련님가르마 자비 전용이란 설정으로 나온 갈색 장갑의 자쿠2. 머리에 발칸기믹이 들어가 있으며, 히트호크도 손잡이가 금색을 띈 신구금형으로 나왔다. 원거리 무장으론 MG 자쿠 1.0에 들어있던 마제라 탑포와 스트룸 파우스트 2를 사용한다.

107. 겔구그 양산형 2.0 : 비록 무릎 가동성이 좋지 않은게 단점이지만, 2중 프레임을 자랑하는 만큼 그만큼 내구성은 뛰어난 편이다. 또한 샤아전용 겔구그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어깨 연결부 홈 문제가 개선되었으며, 빔 라이플의 그레네이드 런처와 양각대 기믹이 추가되어 샤아전용기보다 더 개성이 뛰어난 편이다. 색분할과 접합선 문제도 말끔하게 해결되었으며, 또한 고기동형 백팩과도 호환되어 고기동형 겔구그로도 만들어볼수 있으며 프로토타입 빔 라이플도 약간의 개조를 통해 들려줄 수 있다. 다만 손가락 틈새가 약해 파손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쿠 마인레이어의 런너 일부를 활용하여 마인레이어 백팩과도 호환시킬 수도 있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다.

107-1. 겔구그 캐논 MSV 컬러 : 훌륭한 사출색으로 구판 파츠인 캐논 파츠와의 위화감을 없앴으며, 신규 부품으로 만들어진 헤드 파츠의 구성도 괜찮은 편이다. 근데 왜 한정이니

112. 자쿠 캐논 : 몸체 일부만 자쿠2 2.0과 공유하고 무장을 포함해 다 신규 금형으로 나왔다. 스커트가 걸리적거려 다리가동이 약간 제약을 받는걸 제외하곤 가동&내구성이 훌륭하며, 오른쪽 어깨의 방패는 파츠를 각각 나우어 붉은색 라인도 색분할을 해놨다. 여기에 백팩의 캐논포를 포함해 무장구성도 푸짐하다.

112-1. 자쿠 캐논 유니콘 버전

113. 죠니 라이덴 전용 자쿠2 2.0 : 기동전사 건담의 게임중 하나인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 등장한 기체. 도장 패턴은 크림슨 레드. 검은 삼연성 자쿠2를 베이스로 팔과 다리의 디자인이 다르며, 왼쪽 어깨의 스파이크도 노란색으로 색분할이 되있다. 무장으론 고기동형에 들어있던 자이언트 바주카를 사용.

113-1. 개비 해저드 전용 자쿠2

115. 신 마츠나가 전용 자쿠2 2.0 : 죠니 라이덴 전용 자쿠2와 마찬가지로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 등장한 기체. 검은 삼연성 자쿠2를 기반으로 오른쪽 어깨에 노란색 줄 두 개가 추가되있으며(아쉽게도 파츠 분할이 아니라 스티커 처리) 앞 스커트와 다리 디자인이 고기동형을 기반으로 살짝 달라졌다. 무장은 파츠 교체를 통해 자쿠J형의 바주카 or 탄창부분만 변경된 프로토 타입 자쿠 바주카를 원하는대로 쓸 수 있다.

120. 구프 2.0 : 자쿠2 2.0의 프레임을 유용해서 가동성도 좋을 뿐만 아니라, 2중 프레임을 위시한 내구성도 좋은 편이며 사출색도 나쁘지 않고, A형 재현 파츠가 들어있어 A형으로도 조립해 볼 수 있다. 특히 구판 구프는 A형의 손이 통짜라 움직이지 않았는데, 2.0에선 마디마다 개별가동이 되며, 히트 로드가 실제 채찍처럼 모든 방향으로 다 움직이는등 기믹 측면에서 큰 버프를 먹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뿔이 쉽게 잘 부서진다는 것과, 머리부분에 대놓고 접합선이 있고,[25] 머신건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

120-1. 마 쿠베 전용 구프 : 수많은 런너를 제공하여 복잡한 색 구조를 완벽하게 재현했으며, 고급 엔그레이빙 씰까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이 4500엔으로 올랐고 머리 접합선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으나 마 쿠베의 개성을 잘 표현해냈으며, 내구성 역시 훌륭한 내구성을 답습했다.

122. 자쿠ll 화이트 오거 : 기동전사 건담 MS IGLOO 시리즈의 2부 중력전선 2화에 나온 흰색 자쿠ll. 사실 위의 자쿠ll J형 2.0의 색놀이 버전이라 대부분의 면에선 동일한데, 바주카의 여분탄창이라는 기믹이 추가되어 스커트 뒤쪽에 수납이 가능하다. 또한 도마뱀 퍼스널 마크 데칼이 들어가 있어 붙혀 놓으면 흰색 몸체와 조화가 잘되 상당히 멋지다. 또한 웨더링이나 적어도 무광 마감제만 해줘도 더더욱 간지가 살아난다는 평이 많다. 이때문에 왠만한 온&오프라인 샵에선 입고가 되자마자 품절되는 인기킷.

124. 건탱크 : 훌륭한 디테일의 전신 프레임 뿐 아니라 LED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고, 사출색 및 접합선도 좋을 뿐 아니라 프레임으로 꽉 찬 물건인지라 전체적인 내구성 또한 나쁘지 않다. 또한 건담 2.0과 3.0, G파이터와의 호환성까지 뛰어나다![26] 아쉬운 점은 키가 좀 작고[27] 무한궤도의 연결부가 약하며, 조종석 부분의 클리어 파츠의 색상이 하늘색 클리어가 아닌 무색 클리어로 되어 있는 점.

127. 빅토리 건담 : 소형 킷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구조의 전신 프레임과, 변형 킷임에도 불구하고 가동성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또한 색분할도 나쁘지 않으며, 헥사 헤드까지 있어 빅토리 건담 헥사까지 구현 가능하다. 또한 빔 파츠의 종류도 다양하니 최소 지겹지는 않을듯.[28]

135. 코어부스터 : 빅토리 건담의 옵션파츠 조합으로서 빅토리 건담과 합체하여 빅토리 대시 건담으로도 만들수 있으며, 코어 부스터의 구조도 단단하여 파손의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같이 동봉된 무기들의 양도 많을 뿐더러, 무기의 색분할 역시 완벽하게 되어 있다.

157. 마라사이 : 비록 자쿠2 프레임에서 디테일이 많이 축소되고, 가동성이 약간 줄어 안타깝긴 하지만, 이 킷의 의의는 ABS 프레임으로 인해 마감재를 뿌리면 갖고 놀아도 탈이 안나는 킷이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방패로 인해 체감 가덩비 또한 좋은 편이며, LED나 밸류트팩 같은 옵션도 보유하고 있다. 색분할이나 접합선도 설정대로 완벽한 편. 킷 자체에는 외장 디테일이 심심하다는 논란이 있으나, 매체에서 등장한 마라사이도 외장 자체는 단순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설정에 충실한 것이니 너무 신경쓸 필요 없다.

157-1. 마라사이 유니콘 버전 : 정말 안타깝게도 한정이긴 하지만, 색감도 좋은 편이고 유일하게 페다인 라이플과 바다뱀이 MG 사이즈에서는 이 킷에서밖에 들어있지 않다.

163. 뉴 건담 Ver.Ka : 녹색 사이코 프레임 전개라는 복잡한 기믹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29] 가동성도 해치지 않고, 프레임 강도 역시 높아 안정적인 킷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색분할 역시 매우 뛰어나며, 더블 핀판넬 백팩 역시 디테일이 나쁘지 않음과 동시에 다리 쪽에 추가 부스터 기믹이 들어가있다. 그리고 구 버전에서 가장 많이 지적된 대두 문제도 사라져 완벽한 프로포션이 뭔지 보여주는 킷. 일부에선 MG의 탈을 쓴 PG란 평가도 있다. 단점이라면, 다이캐스트가 들어있지 않아 핀 판넬을 끼운 채로 세우기가 은근히 힘들고, 핀 판넬 고정성이 안 좋아 잘 떨어지는 점. 단, 내부기믹이 아주 충실한 것의 반대급부로 다리가 무거워져 관절이 낙지가 되는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특히 무릎 관절에서 이 현상이 많은듯 하다.

163-1. 더블 핀판넬 : 단순히 핀 판넬 6개를 넣은 것이 아닌, 추가 데칼과 이펙트 파츠를 넣어줌으로서 더 다양한 포즈를 구현할 수 있게 해주었다. 뉴 건담 버카 데칼을 그대로 가져와서 암드아머 DE를 장착한 유저의 경우 여기서 데칼을 떼오기도 한다. 뉴건담을 사기 전에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자.
163-2. 뉴건담 HWS : 차후 리뷰 등장 및 실 조립시 내용 추가바람.
163-3. 티타늄 피니쉬 버전 : 티타늄 가루를 섞은 특수한 도료로 모든 파츠를 코팅하여 나온킷. 16000엔이란 엄청난 가격이 단점이지만, 전신코팅의 간지가 정말 엄청나다. 노란색 파츠들의 경우엔 금색으로 사출된터라 더 멋있으며, 그냥 나둬도 패널 라인이 부각되어 별도의 먹선 작업이 필요없을 정도다. 그리고 코팅의 영향인지 고정성이 안 좋기로 지적받은 핀판넬이 약간 뻑뻑해졌다. 참고로 코팅킷이라 동봉된 습식데칼은 못쓰니 주의.[30]

165. 시난주 스타인 Ver.Ka : 시난주의 프로토 타입이란 컨셉으로 2013년에 발매된 킷. 시난주 버카의 최대 문제로 지적되던 손의 악력문제가 대폭 보강되었으며(전지가동손 채용 + 무장포징용 돌기 추가), 관절 강도 또한 튼튼하여 파손될 우려가 확 줄었다. 여기에 색분할도 아주 우수하며, MG 시난주 애니메이션 버전에 들어간 전용 바주카도 들어있어 다양한 무장의 재현도 가능하다. 약간 문제시 되는 부분이라면 백팩의 프로펠런트 탱크와 버니어 아래 커버가 가동중에 잘 빠진다는 점. 그리고 화려한 외관의 시난주에 비해 디자인이 심심하다는 의견도 있는데,[31] 대체적으론 프로토 타입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평가하는 팬들이 많다.

168. 제스타 : 4000엔이란 가격대에 비해 커다란 덩치를 지녔으며, 안정적인 프레임 구조와 무장 고정성이 돋보인다. 두꺼운것처럼 보이는 발목이 거의 전 각도로 꺾이는등 전체적인 가동률도 훌륭. 방패에 들어간 연방군 문양은 보통 스티커 처리하지만, 제스타는 노란색 부품으로 분할도 해줬고 다른 부분의 색분할도 우수한 편. 단점이라면 백팩과 방패를 쉽게 탈부착 하는 연결장치가 있는데, 이게 무른 재질로 되있어 몇번 사용하면 뭉개지며 무리하게 가동하면 부러질 위험성도 높다. 이 부분을 제외하면 딱히 큰 단점은 없는터라 건프라 입문자를 포함해 고수들에게도 두루 추천되는 명품.

168-1. 제스타 캐논 : 제스타 캐논 역시 제스타 프레임이 기본인지라 안정적인 내구력을 자랑하며 디테일이 좋은 추가 무장 및 장갑으로 호평을 듣는다. 문제는 한정이라 구하기 힘들다.(.....)

171. 기라 도가 : 프레임 디테일이 요즘 최신작들이 프레임 디테일을 줄이는 대세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살아났다. 물론 완전 가동이 안 되는 손은 아쉽기 그지 없으나, 무장 수도 4개나 되는 편이며, 방패의 디테일도 꽤나 좋은 편이기 때문에 4800엔 값은 톡톡히 한다. 기본적인 색분할은 물론이고, 부스터까지도 색분할이 되어있는 상태. 게다가 효율적인 부품 분할로 큼직큼직한 부품들이 많은 편이라, 조립 시간도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다만 기라도가에 필요한 핑크색 LED가 한정인 것은 꽤나 아쉬운 일이며, HGUC에선 정규인 레즌 전용기까지 한정인 건 정말 에바다. 반다이에게 막대한 수입을 올려준 그 역습의 샤아 등장 기체인데 말이다!

171-1. 레즌 슈나이더 전용 기라 도가 : 사출색감도 역시 은은한 연보라색을 사용해 꽤나 좋은 편이고, 디테일 또한 기라도가의 좋은 점을 답습했다. 다만 아쉬운건 한정이 한정이니 만큼 일반 기라 도가와 같은 데칼로 때웠단 점.
171-2. 풀 프론탈 전용 기라 도가 : HGUC도 한정이더니 결국 MG로도 정규 제품이 아닌 한정판으로 나왔다. MG 기라도가 류가 그렇듯 사출색감도 역시 은은한 핑크색과 진한 적색을 사용해 느낌 좋은 샤아 컬러를 살려내었고, 디테일 또한 위의 두 기라도가의 좋은 점을 답습했다. 그리고 소데츠키 특성을 반영한 신규 소매부품도 들어있어 단순 데칼로 때우는 것이 아닌, 양각을 잘 살려내어 흰색 부분만을 잘라내어 붙일 수 있으며 전용 라이플의 디테일 또한 나쁘지 않다.
171-3. 유니콘 버전 기라 도가

177. 건담 X : 비인기 작품의 주력기체라 그런지 MG화가 상당히 늦어진 편이다. 여지껏 작품화가 되었었던 주인공 기체중에선 가장 늦게나왔다. 준수한 색분할, 보기보다 튼튼한 관절 강도, 내구성, 그리고 가동성이 상당히 발군이다. 프레임 디테일도 뛰어난 편이다. 백팩부의 새틀라이트 캐논의 가동도 뛰어나며 리플렉터의 제현도 홀로그램 씰 위에 클리어 파츠를 끼워주도록 되어있어 재현도가 뛰어나다. 악력 또한 반다이의 고정식 손을 채택해 무장을 비교적 튼튼히 쥐어 줄 수 있다. 드라이 데칼은 들어있지 않고 모든 데칼링은 씰로 이루어져 있다. 가격 또한 3800엔이라는 상당히 개념적인 가격으로 나왔다. 다만 새틀라이트 캐논 연결부는 파손위험이 크니 가동시 주의를 요한다. 왜 이제야 나온거냐

183. 하이뉴 건담 Ver.Ka : 오리지널인 뉴 건담 버카보다 디테일이 떨어지지만, 관절 강도와 핀 판넬의 접속력은 이쪽이 더 우수하다. 여기에 구버전 MG 하이뉴와 달리 원작 소설 및 구 하이뉴의 디자인을 충실하게 반영해 팬들의 반응이 좋다. 정리하자면 뉴 건담 버카와 디테일 면에서 비교 당해 본래 가치보다 은근히 저평가 되는 킷. 아쉬운 점이라면 핀 판넬의 보라색 그라데이션을 100% 습식데칼로 재현해야 한다는 사실. 면적이 넓어서 깨끗하게 붙히는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핀 판넬 덕에 등짐이 무거워 직립이 어려운데, 보통은 동봉된 전용 스탠드의 지지대를 써서 받치면 해결이 된다.

183-1. 하이뉴 건담 H.W.S 파츠 : 하이뉴에 장착할 수 있는 추가장갑과 무장의 한정판. 2가지 모습을 재현할 수 있는데, 1형태는 기존의 뉴 건담에 있던 형태를 그대로 달고나왔다. 신규 2형태는 하이메가 쉴드에 하이퍼 바주카를 두 개 달아 스테빌라이저에 부착한 형태로, 제1형에서 캐논 부분을 담당하던 하이메가 실드가 부스터 역할을 한다. 또한 2형태를 위해 바주카도 하나 더 들어있다. 그 외에 습식데칼로 방패 문양을 물방울 모양으로 바꿀 수 있고, 프론트 스커트에도 숨은 팔 기믹이 추가되었다. 이렇게 추가된게 많은데 의외로 저렴한 2800엔에 팔았다.

184.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D : MG 블루프레임 세컨드를 기반으로 에일 스트라이크팩 + 드라군 시스템등의 기믹이 추가된 킷.[32] 기본소체인 블루 프레임 세컨드의 이점을 가져옴과 동시에 여러 무장의 추가로 프로모션 면에서도 버프를 먹었다. 잠깐만 같은 프레임을 공유하는 레드 프레임은 비추천 킷 목록에 있는데?[33]

184-1. 드라군 포메이션 베이스 : 팔각형 모양으로도 디스플레이 하거나, 밑에서 사출하는 방식도 재현할 수 있는 등 완벽한 포즈 재현을 가능하게 해주는 베이스. 게다가 네이비 클리어 색상도 좋은 평을 듣는다.
184-2-1.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일반형 : 간단한 개조를 통해 레프 개에도 무등급 백팩을 달아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신금형 백팩을 만들어 주었다. 또한 방패와 빔 라이플 등 설정에 있는 무기는 전부 동봉되어 있기에 평이 좋다. 게다가 택틱컬 암즈가 없기에 하중이 줄어들어 안정성도 확보되었다.
184-2-2. 아스트레이 느와르 : 2013년 캐러하비 행사에서 웹수주 한정으로 나온 한정판 킷. 블루프레임을 소체로 검은색 컬러링 변경 + 느와르 팩을 달고 나왔다. 개성넘치는 색조합과 신금형 뿔, 전용 무기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190. 건담 디 오리진 버전 : 위의 페담&옥담과 더불어 MG 퍼스트 건담 라인업에서 신흥 명품으로 꼽히는 킷. 일명 오리담 or 오담. 발매초기엔 기존 RX-78과 다른 디자인에 불만을 표시하는 우주세기 팬들을 중심으로 많이 까였는데,[34] 직접 조립해본 모델러들의 후한 평가를 받으며 현재는 고평가를 받고있다. 색분할 상태가 우수하며, 오리진 버전만의 신규무장이 들어가 설정도 충실하게 반영되어 있다.[35] 이펙트 파츠도 정규 상품 내에 들어 있어서 부담없이 디오라마를 재현할 수 있으며,[36] 얼굴의 눈 부분 분할은 감탄사가 자동적으로 나오게 할 만큼 훌륭하다는 평가. 내부 프레임도 고평가를 받고 있다.[37] 걱정되는 부분이라면 고관절 부분이 시난주 허리처럼 홈이 파여있다는 사실인데, 건프라 커뮤니티에서 아직까진 파손 사례는 보이지 않고 있다.

2.2 볼륨(=가성비)[38] 기준

12. 제피랜더스 풀버니언
13. 사이사리스
33. Ez-8
41. 큐베레이 : 4000엔이란 다소 저렴한 가격에 큐베레이 특유의 느낌과 떡대를 잘 재현했다. 단, 허리 파손이 잘 돼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는데, 허리 가동성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접착제로 붙혀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43. 제타플러스 A1 : MG 3000엔. HG가 2400엔이다. MG랑 HG가 딱 600엔 차이밖에 안 나는 특이한 킷. 무엇보다도 HG엔 랜딩기어가 없으며, 이 쪽은 HG로는 엑스포 한정이니 구하기가 어렵다.

46. 제타플러스 C1: 3000엔. 웹한정으로 공개된 C1이 2500엔임에 밝혀지면서 가성비로 재평가 받는다. 무엇보다도 이 킷의 특징은 롱 라이플.

46-1.제타플러스 유니콘 버전: A1에서 설명한 HG가 이쪽버전이다. 다만 MG로는 한정판인데, HG로는 오히려 원본들이 한정판인 이상한 상황.

50. 짐 카이
56. 짐 카이 우주형
58. 샤아전용 릭 돔
66. 샤아전용 즈고크
71. 퍼펙트 지옹 : 나올 당시에는 10000엔이라는 MG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으나 그 거대한 크기때문에 다들 납득하는 분위기였고 지금은 퍼펙트 지옹보다 작으면서도 훨씬 비싼 킷이 많아져 가성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73. 하이잭
76. 볼 Ver. Ka : MG 라인업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킷. 자그마치 2,000엔이다![39] 움직이는데가 헤드캐논과 2개의 집게팔 뿐이라 가동률은 나쁜쪽에 속하지만, 이 가격에 내부 2중 프레임을 가지고 있으며, 해치 오픈이나 부스터 움직이는 기믹의 재현이 충실하다. 또한 내외부 몰드도 수준급으로 훌륭하며, 집게팔쪽의 붉은전선은 실제로 동봉된 얇은전선을 이용해 재현하는 기믹 채용 + 전용 스탠드도 달려있어 전시편리 + 둥그스름한 모양에서 나오는 아기자기한 귀여움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런너&부품수도 적어서 조립이 쉬우며 카토키 하지메 디자인치곤 데칼의 양도 양심적이다.[40]

78. 건담 OYW 버전 : 2.0버전이 4,200엔 / 3.0버전 & 오리진은 4,500엔인데 반해 옥담은 3,200엔이라 가격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79. 볼 MS 08소대 버전 : 볼 버카의 색놀이 버전이긴한데, 약간의 차이가 있다. 먼저 은은한 오렌지색 컬러가 돋보이며, 버카와 달리 캐논 2문 버전으로 선택 조립 가능, 견인용 앵커는 사출기믹 재현가능, 버카와 달리 해치 부분에 라이트가 달려있어 프로모션 면에선 약간 버프를 받았다. 이때문인지 버카보다 400엔 비싼 2,400엔인데, 가성비 면에선 여전히 최고 수준인건 변함이 없다. 특히 HGUC로는 더러운 한정으로 나와버린 것도 더더욱 08소대 볼의 가치를 높이는 데 한 몫 했다.

80. 앗가이 : 위에서 언급된태로 킷 자체도 좋고 스탠드까지 딸려있는데 4,000엔으로 저렴하다!
82. 건담 MK-2(에우고) 2.0
84. 네모

84-1. 네모 다카르 컬러(파란색)
84-2. 네모 토링턴 컬러(사막색)

85. 건담 MK-2(티탄즈) 2.0
88. 볼 샤크마우스 버전 : 볼 기동전사 건담: MS IGLOO 1년 전쟁 비록 버전으로서, 상어입 습식데칼이 들어가고 해치쪽의 구조물 2개가 사라진 것 외엔 기존 버전과 모든 면에서 동일하다.
97. 자쿠2 J형 2.0
107. 겔구그 양산형 2.0
120. 구프 2.0

120-1. 마 쿠베 전용 구프

124. 건탱크
127. 빅토리 건담
150. 풀아머 유니콘 건담Ver. Ka
157. 마라사이

157-1. 마라사이 유니콘 버전

163. 뉴 건담 Ver.Ka
168. 제스타

168-1. 제스타 캐논

171. 기라 도가
177. 건담 X

2.3 내부 프레임 기준

MG의 주요 특징 중 하나로 '전신 프레임'을 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MG 초창기부터 전신프레임이 구현된 것은 아니며 일부 부위에만 프레임이 적용되는 식이었다. 킷이 발매되면서 점진적으로 내부프레임을 구현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내부 프레임의 디테일함은 자쿠 2.0이 발매된 2007년경을 기점으로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가 많다. 그런데 점점 최신 MG로 갈수록 내부프레임이 말 그대로 기본적인 뼈대 역할만 하며, 기계적인 몰드 등 디테일적인 요소는 점점 줄어드는 경향을 보여 아쉬워하는 건프라 매니아들이 많다.

12. 건담 시작 1호기 풀버니언

13. 건담 시작 2호기

33. Ez-8

34. 뉴 건담 : MG 전신프레임의 시초.

50. 짐 카이

50-1. 파워드 짐

56. 짐 카이 우주형

58. 샤아전용 릭 돔

66. 샤아전용 즈고크

66-1. 즈고크 유니콘 버전

73. 하이잭

73-1. 밸류트 시스템

80. 앗가이

82. 건담 Mk-II(에우고) 2.0

84. 네모

84-1. 네모 다카르 컬러(파란색)
84-2. 네모 토링턴 컬러(사막색)

85. 건담 Mk-II(티탄즈) 2.0

97. 자쿠2 J형 2.0

97-1. 자쿠2 J형 리얼타입 버전
97-2. 자쿠2 J형 아프리카 전선 버전

107. 겔구그 양산형 2.0

107-1. 겔구그 캐논 MSV 컬러

120. 구프 2.0

120-1. 마 쿠베 전용 구프

124. 건탱크

127. 빅토리 건담
135. 코어부스터

157. 마라사이

157-1. 마라사이 유니콘 버전

163. 뉴 건담 Ver.Ka

163-1. 더블 핀판넬

168. 제스타

168-1. 제스타 캐논

171. 기라 도가

171-1. 레즌 슈나이더 전용 기라 도가
171-2. 풀 프론탈 전용 기라 도가
171-3. 유니콘 버전 기라 도가

175. 사자비 Ver. Ka

190. 건담 디 오리진 버전

191. V2건담 Ver. Ka : 여러가지로 평가가 장단점이 나뉘지만, 위에 있는 빅토리건담을 기반으로 한 킷이기에 내부프레임 디테일은 뛰어나다.

2.4 프로포션 및 디테일 기준

33. Ez-8
58. 샤아전용 릭 돔
66. 샤아전용 즈고크
73. 하이잭
76. 볼 Ver. Ka
78. 건담 oyw.ver
79. 볼 MS 08소대 버전
80. 앗가이
82. 건담 MK-2(에우고) 2.0
84. 네모

84-1. 네모 다카르 컬러(파란색)
84-2. 네모 토링턴 컬러(사막색)

85. 건담 MK-2(티탄즈) 2.0
97. 자쿠2 J형 2.0
107. 겔구그 양산형 2.0
109. 포스 임펄스 건담 : 스트라이크 프리덤 & 데스티니 건담보다 늦게 나왔지만 그것이 약이 된 케이스. 건프라는 일찍 나올 수록 손해 분리합체 시스템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각 부분의 디테일도 상급이다. 게다가 프리덤을 파괴한 원작 34화를 재현하기 위한 엑스칼리버도 한 자루 포함되어 건프라 팬들에게 개념구성이라고 칭찬도 받았다. 아쉬운 점이라면 엑스칼리버 액션포즈를 위한 전용무장 손의 고정성이 약하다.

109-1. 데스티니 임펄스 : 임펄스 건담의 환장시스템에 데스티니 건담의 백팩을 적용했다는 설정으로 나온 한정판 킷으로, 정식발매명은 데스티니 임펄스 R. 은은한 보라색을 띄고있어 특이한 느낌이 나는데다 기존 임펄스의 프로포션 + 데스티니 백팩의 멋이 어우러져 평가가 좋다.

110. 진 무사 건담 : 일본 갑옷무사풍의 장갑과 무장을 지닌 킷. 기본 베이스는 MG 78번 - 일명 페가수스 건담의 것을 사용하고 있다. 갑옷풍의 장갑 디테일이 아주 잘 살아있으며, 무기 쪽도(창, 언월도, 검, 화승총) 통짜 사출의 부품으로 내놓았다. 게다가 색분할도 생각보다 좋다.[41] 그리 인기가 많은 건담은 아닌데, 반다이에서 기술력 과시로 내놓은 느낌이 강하다는 평가. 단점이라면 손의 악력이 약해 동봉된 길다란 창을 들고 액션포즈 취하기가 어렵다.
114.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 무등급 1/100의 경악스러운 작은 머리에서 탈피한 준수한 프로포션과 디테일을 선보였다. 그리고 원작의 발차기 액션포즈를 위해 고관절에 특수 고정핀을 삽입해 오므리고 벌렸을때의 고정성이 아주 우수하며, 사이드 스커트에 슬라이드 기믹을 넣어 다리를 90도를 넘는 각도로 벌릴때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다리 벌림에 거의 제한이 없다! 여기에 백팩인 『파툼01』은 양 날개가 동시에 벌어지는 연동기믹을 채용해 디테일 버프를 더 받았다. 단점이라면 파툼01의 무게가 많이 나가 액션 베이스 없이는 전개상태로 액션포즈 취하는게 어렵다는 정도.
116. 시난주 Ver.Ka : 아래 비추천 목록에서 강도문제로 엄청 까이고 있는 킷이지만, 디테일 측면만큼은 아주 훌륭한 편이다. 여담으로 코팅 한정판인 티타늄 피니쉬 버전은 일명 '광난주'라 불리며 뽀대가 예술이라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은데, 붉은 장갑 파츠들이 언더게이트 처리가 잘 안되있어서 게이트 자국 안남게 처리하기 까다롭다는 평가다.
119. 소드 임펄스 건담 : 임펄스의 실루엣 환장 시스템중 포스 버전에 이어 두번째로 MG화된 케이스. 인기없는 블래스트 임펄스 지못미[42] 포스 임펄스와 마찬가지로 손의 고정성이 약해 엑스칼리버를 개별로 사용하는 액션포즈 재현은 애매하지만, 두 개를 합한 포즈는 그럭저럭 안정적이다. 이외의 디테일 측면은 소드 임펄스와 동일.
120. 구프 2.0

120-1. 마 쿠베 전용 구프

122. 자쿠ll 화이트 오거
124. 건탱크
127. 빅토리 건담
143. 셴롱 건담 : 작중의 기믹을 대부분 재현이 가능한데, 특히 드래곤 팽이 훌륭하다. 여기에 색분할도 파츠 분할로 다 되있으며, 2010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나오는중인 윙 건담 계열 킷의 단점로 지적되는 애매한 고정성 문제도 이 녀석에겐 딱히 언급되는 경우가 없다. 이 덕에 단점없이 무난하게 먹고 들어간다는 평가.

143-1. 알트론 건담(EW) : 셴롱 건담을 기반으로 나온 킷으로, 양팔의 드래곤 팽을 길게 전개+전용 받침대가 있어 편하게 기믹의 재현이 가능하다. 여기에 간지나는 한자 데칼도 들어있어 프로포션 버프를 더 받았다. 단점이라면 나름 인기가 많은 녀석인데 한정으로 나와 비슷한 처지인 톨기스lll와 함께 건프라 매니아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는 부분.

152. 듀얼 건담 어설트 슈라우드
157. 마라사이

157-1. 마라사이 유니콘 버전

158. 블리츠 건담
160. 시난주 OVA 버전 : 116번과 상동. 다른 점이라면 작중에서 사용한 바주카 동봉 + 허리 쪽 부품의 재질이 무른 ABS 수지에서 PS 수지로 바뀌어 강도향상 + 버카판 특유의 건식데칼이 대량으로 들어있지 않다는 정도.
163. 뉴 건담 Ver.Ka
165. 시난주 스타인 Ver.Ka
168. 제스타

168-1. 제스타 캐논

169.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리마스터 버전 : 지나치게 늘씬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던 구판에 비해서 약간 더 튼튼해보이는 프로포션이 되었으며, 그러면서도 다소 맹했던 얼굴을 샤프하게 수정하는 등 프로포션의 측면에서는 확실하게 상향되었다. 디테일도 구판에 비하면 비교 불가능. 엘 스트라이커 팩 역시 디테일이 상당히 추가되었다.
171. 기라 도가
175. 사자비 Ver.Ka : PG에나 들어가는 장갑 전개 기믹이 있고, 디테일도 구버전 MG 사자비에 비해 카토키의 리파인을 거쳐 엄청 향상되었다. 구판이 8000엔인데 비해 사자비 버카는 9000엔이라 바싼감이 있지만 대신 전체 품질이 좋아졌으며, 추가무장으로 롱 라이플 파츠가 부속되어 있다.[43] 그리고 가동률도 훨씬 좋아졌으며, 잘빠지는 단점이 있는 전지가동식 손도 지온군 버전으로 새롭게 만들어 튼튼해진터라 뉴건담 Ver.Ka 더불어 MG의 탈을 쓴 PG란 평가를 받을 정도다. 단점이라면 손목이 약해 잘빠지는터라 2정의 빔 라이플 포징이 약간 어려우며, 다리가 거대해서 그런지 액션 베이스에 올려서 포즈를 취하면 무게 덕에 쳐지는 현상이 있다. 그리고 습식데칼(특히 라인 데칼류)이 많이 들어있어 작업시간이 상당하다.

175-1. 사자비/나이팅게일 이펙트 파츠 : 핀 판넬을 사출하는 모습을 재현할 수 있는 한정판 파츠.

183. 하이뉴 건담 Ver.Ka
184.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D
188. 건담 페니체 리나시타 : 빌드 파이터즈 킷들중 거의 유일하게 추천목록에 올라가 있는 녀석. MG 윙 건담 시리즈의 프레임만 일부 공유하고 나머진 신규 금형으로 뽑혀서 나왔다. 각종 장갑과 무장의 디테일은 물론이고 색분할이 아주 우수하며, 각종 가동기믹도 충실히 재현되있는게 돋보인다. 관절도 변형기믹 때문에 살짝 아쉽지만 그럭저럭 튼튼한 편.
190. 건담 디 오리진 버전
192. 프리덤 건담 Ver.2.0 : 장갑에 몰드 & 디테일 & 덕트가 많이 추가되어 1.0이 초라해 보일만큼 프로포션 버프를 받았다. 여기에 1.0에선 스티커 처리를 했던 빔 라이플의 파란부분을 포함한 완벽에 가까운 색분할, 최상급은 아니지만 적당히 뻑뻑해서 포징이 쉬운 관절부, 어깨와 고관절에 추가된 가동기믹으로 인한 훌륭한 가동률, 1.0에선 뚱뚱해 보인다고 까이던 얼굴이 갸름하게 나온게 장점으로 꼽힌다. 단점이라면 날개의 빔포에 원작에는 없는 전개기믹을 넣어 호불호가 갈리고 있으며, 폴리캡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몇번 가동하면 플라스틱이 닳아 관절부위가 낙지화될 위험성이 있다. 특히 폴리캡 미사용으로 가동시 뻑뻑함이 너무 지나쳐 고관절이 부셔지는 문제점이 속속 보고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여담으로 프리덤 2.0의 프레임을 이용해 추후 저스티스 건담프로비던스가 나올 확률이 높다.

2.5 사출색 및 부품분할 기준

33. Ez-8 : 단 입 부분은 스티커 처리.
58. 샤아전용 릭 돔 : 단 왼쪽 복부 부분의 센서 부분은 클리어 옐로우로 부분 도색해야 한다.
66. 샤아전용 즈고크
73. 하이잭 : 단 발 앞부분은 스티커 처리.
80. 앗가이
82. 건담 MK-2(에우고) 2.0 : 단, 아킬레스건 연결부 부분은 검은색으로 도색해야 한다.
84. 네모

84-1. 네모 다카르 컬러(파란색)
84-2. 네모 토링턴 컬러(사막색)

85. 건담 MK-2(티탄즈) 2.0 : 단, 아킬레스건 연결부 부분은 회색으로 도색해야 한다.
97. 자쿠2 J형 2.0 : 단, 히트호크는 보라색과 노란색으로 도색해야 한다.
107. 겔구그 양산형 2.0
114.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120. 구프 2.0

120-1. 마 쿠베 전용 구프

122. 자쿠ll 화이트 오거 : 단, 히트호크는 보라색과 노란색으로 도색해야 한다.
124. 건탱크 : 단, 조종석 클리어 파츠는 클리어 하늘색으로 도색해야 한다.
125.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R
127. 빅토리 건담
130.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改
133. 무사 건담 Mk-II : 잘 빠진 디자인과 전신 곳곳에 있는 휘황찬란한 금색 코팅에 스티커는 문양 등 극히 일부분에만 쓰이는 등 스티커의 사용 분량을 최소화하고 나머지는 몽땅 분할을 시켜버린 뛰어난 색분할이 장점이다.
143. 셴롱 건담

143-1. 알트론 건담

152. 듀얼 건담 어설트 슈라우드 : 기동전사 건담 SEED 초기 기체인 GAT-X 시리즈 기본형이란 설정과 맞게 이쪽계열 MG화 프로젝트의 스타트를 끊은 킷. 추가장갑과 무장의 색분할이 매우 준수하다.
157. 마라사이

157-1. 마라사이 유니콘 버전

158. 블리츠 건담 : GAT-X 시리즈 MG화 프로젝트에 맞추어 역시나 색분할이 우수한데, 특히 주무장인 트리케로스와 백팩 쪽이 예술이다.
163. 뉴 건담 Ver.Ka
165. 시난주 스타인 Ver.Ka
168. 제스타

168-1. 제스타 캐논

169.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리마스터 버전 : 구판의 경우 스커트의 버니어와 등 부분 버니어의 붉은색 부분, 이겔슈테른이 위치한 곳의 프레임과 고간의 덕트 등 몇몇 부위가 색분할이 되어 있지 않았는데 RM버전으로 오면서 전부 부품분할이 되어 상당히 준수한 레벨의 색분할을 보여주고 있다.
171. 기라 도가
175. 사자비 Ver.Ka
183. 하이뉴 건담 Ver.Ka : 핀 판넬의 악명높은 보라색 그라데이션 습식데칼을 제외하곤 색분할이 준수하다.[44]

184.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D
188. 건담 페니체 리나시타
190. 건담 디 오리진 버전
192. 프리덤 건담 Ver.2.0

2.6 무장의 다양성 기준

여기에 등재되는 경우는 무장의 수가 많은 것도 포함되지만, 설정에 충실하여 설정과 관련된 모든 무기가 킷 내에 구현되어 있거나, 설정 이상의 무장도 추가되었을 경우에 추가할 것.

3. 자쿠2 1.0 : 엄청 구형킷인데도 불구하고 추천킷 목록에 있는 이유는 자쿠는 무장이 풍성해야 한다란 개념을 심어준 녀석이기 때문. 심지어 2.0에는 없는 MMP-80 머신건이 추가로 들어있으니 매우 기념비적인 킷. 오로지 무장만 본다면
13. 사이사리스
33. Ez-8
50. 짐 카이 지상형
56. 짐 카이 우주형
58. 샤아전용 릭 돔 : 설정상 릭돔의 무장이 적지만, 그레네이드가 추가된 자쿠 머신건과 샤아 피규어가 가격 상승을 납득하게 해준다.
71. 퍼펙트 지옹 : 팔 기믹을 사용할 수 있는 와이어에 내려가지 않도록 받침대도 구비되어 있으며 프라모 쿄시로에 나온 거대한 실체검도 포함되어 있다.
73. 하이잭
82. 건담 MK-2(에우고) 2.0
84. 네모

84-1. 네모 다카르 컬러(파란색)
84-2. 네모 토링턴 컬러(사막색)

85. 건담 MK-2(티탄즈) 2.0
93.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 : 기존의 스트라이크 느와르의 무장 + 이 당시 MG로 나오지도 않았던(...) 듀얼 건담의 빔 라이플도 2개씩 있다.
97. 자쿠2 J형 2.0
104. 스트라이크E + I.W.S.P : 스트라이크 느와르의 느와르 스트라이크 대신 I.W.S.P가 달린 버전. 스트라이크 느와르와 이 킷의 스트라이크 건담 소체는 스트라이크 건담 1.5 버전으로 불렸다.
107. 겔구그 양산형 2.0
111. 건담 2.0: 기본 무장은 물론 건담 해머, 빔 자벨린, 슈퍼 네이팜이 들어가있다.
120. 구프 2.0

120-1. 마 쿠베 전용 구프

124. 건탱크
127. 빅토리 건담
150. 풀아머 유니콘 건담 : 다양하다 못해 고문시킬 정도. 빔개틀링 6정, 하이퍼바주카 2정에 부속품인 대함 미사일 런처와 그레네이드 런처, 종아리와 하이퍼 바주카에 붙이는 핸드 그레네이드 팩, 실드 3장, 빔 매그넘 2정으로 설정상 부착된 모든 무장이 들어 있으며, 설정에 없던 하이퍼 빔 자벨린 2자루와 부속품인 94식 베이스 자바까지 들어 있다. 무장에 있어서는 조립이 짜증날 정도로(빔 개틀링의 X6의 압박) 풍성한 킷.
157. 마라사이

157-1. 마라사이 유니콘 버전

163. 뉴 건담 Ver.Ka
168. 제스타

168-1. 제스타 캐논

171. 기라 도가
175. 사자비 Ver.Ka
176. 빌드 스트라이크건담 풀 패키지: 작중의 무장을 다 재현할 수 있다 거기에다가 무기 환장하기위해 남는 부품은 실드에 수납이 가능. 특이사항으로 부속된 특이한 조인트를 이용하여 다른 MG 건프라에 빌드 부스터를 장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빌드 부스터의 랜딩기어가 수납식이다.
185.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 다크매터의 기본 무장은 물론이고, 잉여부품으로 공유 프레임의 원본소체인 건담 엑시아의 모든 무장까지 재현할 수 있다.

190. 건담 디 오리진 버전: 심플하기로 유명한 퍼스트 건담임에도 불구하고 무장이나 액세서리가 상당히 풍부하다. 기본 빔 라이플, 프로토 타입 빔 라이플, 바주카, 실드, 빔사벨 2자루,(한쪽은 숄더캐논과 교환 가능), 숄더캐논 그리고 거기에 더해 흉부 개틀링, 흉부 미사일, 손목의 캐논부에 발사 모습 재현을 위해 이팩트 파츠까지 들어가 있다.

2.7 무장의 고정성 기준

13. 사이사리스
50. 짐 카이 지상형
56. 짐 카이 우주형
58. 샤아전용 릭 돔
66. 샤아전용 즈고크
73. 하이잭
82. 건담 MK-2(에우고) 2.0
84. 네모

84-1. 네모 다카르 컬러(파란색)
84-2. 네모 토링턴 컬러(사막색)

85. 건담 MK-2(티탄즈) 2.0
97. 자쿠2 J형 2.0
107. 겔구그 양산형 2.0
120. 구프 2.0
120-1. 마 쿠베 전용 구프
124. 건탱크
127. 빅토리 건담
157. 마라사이

157-1. 마라사이 유니콘 버전

163. 뉴 건담 Ver.Ka[45]
168. 제스타

168-1. 제스타 캐논

171. 기라 도가
190. 건담 디 오리진 버전
192. 프리덤 건담 Ver.2.0

3 비추천 상품

여러가지 단점이 있어서 추천하지 않는 상품이 건프라 G 라인업에도 당연히 있으므로, 이 항목에선 좋지 않은 킷을 나열한다.
단,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 수 있기에 여러가지 관점에서 추가하되, 실제로 조립해보고 파손이나 불만족시 추가할 것.

중요한 점은 이 목록에서 비추천킷이라 해서 모든 킷이 정말 답도 없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한 것은 아니다. 조심스럽게 가조립만하고 가만히 전시만 해둔다면 가동시의 파손문제를 어느정도 털어낼 수 있으며, 능력이 되어 개조를 한다면 단점을 없애버리는 경우도 있다. 특히 중요한 건 자신이 좋아하는 기체를 만들어 보고 만족감을 느끼는게 건프라의 모토인데 단순히 비추천이라 하여 이글만보고 걱정 때문에 좋아하지도 않는 기체의 건프라를 사는것이 오히려 비추천이다. 개중 정말로 심각한 문제가 많아 해당 기체의 어지간한 팬이 아니고서야 구매하지 말아야하는 건프라도 있지만 좀더 자세한 커뮤니티의 리뷰를 보고 구매하는것을 추천한다. 특히 내구성 항목에 있는 Z건담 2.0은 현재 가변형 모빌슈트 킷의 교과서일 정도이다. 가변이 비교적 간편한 윙 건담 계열에 비해 그 구조상 복잡할 수밖에 없는 제타플러스, 리젤, 델타플러스, S건담, Ex-S등의 우주세기 가변기체들은 약간 약한 내구성을 감안해야 한다. 근데 리젤델타플러스는 내구성 애매모호에 있다는게 함정이고 제타플러스는 가성비 추천에 있다는 것도 또 함정.

3.1 내구성 기준

여기에 추가하는 기준은 킷을 완성한지 한 달 이내에 가동부에 파손이 일어나서 가동 문제 및 파손 복구에 중대한 장애가 생겼을 때 추가할 것. 프레임이 끊어지거나 고관절, 허리, 어깨, 팔꿈치 관절 파손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9. 겔구그 캐논

18. 자쿠1 : 구판이라서 프로포션이 안 좋은 것은 그렇다고 쳐도 색분할이 좋지 않은데다가 팔 연결부를 폴리캡에 끼우는 방식으로 구현했기 때문에 팔이 뜬금없이 돌아가고 잘 부서진다. 이는 바리에이션 버전도 마찬가지.

19. 검은 삼연성 전용 자쿠1 : 18번과 상동.

22. 건담 NT-1 : 일부 부스터 부분의 색분할이 덜 되어 있으며 어깨 관절이 쉽게 부서진다. 무릎 부분도 강한 편이 아니라 파손의 위험이 있음.

27. 육전형 건담 : 의외로 팔꿈치 부분 관절이 강하지 않아 쉽게 끊어진다.

31. 람바 랄 버전 자쿠1 : 18, 19번과 상동. 단 색분할은 위의 것들보다는 나은 편이며 전용 히트호크는 인상적이란 평도 있다.

35. 캠퍼 : 사출색 논란이 있으며 허리 관절이 얇아서 허리가 쉽게 나가며 고관절 또한 쉽게 파손된다.

37. 백식 1.0 : 발목 부분이 볼 관절인지라 쉽게 헐거워지며 파손율 또한 높다.

38. 건담 시작 3호기 스테이맨 : 무릎 관절이 지나치게 뻑뻑해 쉽게 파손된다.

40. 육전형 짐 : 고관절이 쉽게 나간다.

41. 큐베레이 : 허리가 가늘게 뽑혀 있어 허리 연결부가 쉽게 파손된다.

59. 가토 전용 겔구그 : 색분할 상태가 좋지 않으며 가동률도 좋은 편이 아니며, 오른쪽 고관절이 쉽게 파손된다.

81. 백식 + 밸류트 시스템 : 등짐이 무거워서 그런지 다리쪽에 무리가 많이가 쳐지는 현상이 있으며, 간혹 파손사례도 보이고 있다.

83. Z건담 2.0 : 팔꿈치 관절이 지나치게 얇게 나와 있어 쉽게 파손된다. 이점은 HD컬러버전에서 개수되니 그쪽을 고려하는것도 좋다.

83-1. Z건담 3호기
83-2. 그레이 제타
83-3. 레드 제타

86.  : 고관절이 시난주 허리처럼 홈이 파여있게 사출되어 쉽게 파손된다.

87. 건담 F91 : 초판한정으로 무릎 관절부를 끼우는 프레임 부품이 매우 뻑뻑하다. 관절부를 사포로 갈아야 했을 정도. 잘 못 끼워서 부러트리는건 예사여서 반다이가 빠르게 수정판을 내놓았고 후계기인 크로스본 건담 시리즈에는 이런 문제를 보이지 않았다.[46] 베스바 연결부 조립시 힘의 방향과 세기를 조정하지 않으면 쉽게 파손되니 주의.[47]


93.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 프로포션은 분명 좋은 킷인데, 날개 부분에 드라군이 펼쳐지는 연동 기믹에 매우 문제가 많다. 설정에 맞게 프레임이 황금색인데 이게 SD무자 시리즈에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는 똥색갈색의 무른 재질의 플라스틱이라 조금이라도 잘 못 끼우면 뭉개져서 복구도 못할만큼 망한다.[48] 건프라 관련 커뮤니티와 달롱넷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고 이건 일반판이건 풀 버스트 모드이건 예외가 없다.[49]

99. 샤아전용 겔구그 2.0 : 좋지 않은 가동률과 1.0에 들어갔던 백팩이 없어진 것은 그렇다고 쳐도, 어깨 관절이 홈이 파여있게 사출되어 쉽게 파손된다. 다행히 사병용 겔구그 2.0에서는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

101. 데스티니 건담 :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대검초식을 재현 하려는지 하반신 밑에 양 다리가 더 벌어지는 기믹 & 고정장치를 추가했다. 이 덕에 다리 벌리는 액션포즈의 고정성은 좋은데, 반대로 다리를 모으면 고정장치가 무용지물이라 가랑이가 저절로 벌어진다.(....) 쩍벌남 지상에 세워두는게 거의 불가능할 지경. 내구력도 영 아니라 몇번 쓰면 부러지는 일도 있다. 그리고 스커트가 다리와 고관절 가동에 방해룰 주는터라 빠지거나 파손될 위험성이 높다. 참고로 관절부를 은멕기 처리하고 백팩에서 나오는 빛의 날개 파츠가 들어간 스페셜 에디션 버전도 이 킷을 욕먹게 만드는 요소중 하나로, 4800엔인 일반판보다 훨씬 비싼 7000엔이다.

102. 유니콘 건담 Ver.Ka : 영상판 유니콘 건담보다 안정성이 딸린다.(...) 이는 풀아머 유니콘도 마찬가지.

116. 시난주 Ver.Ka : 건프라 매니아들 사이에선 명품이나 아니냐를 두고 가장 말이 많은 킷. 분명히 프로포션이나 사출색, 색분할, 가동율[50] 모두 좋은편이라 MG 킷들중 단연 으뜸이란 평가를 받음과 동시에 악평도 대단히 많다. 특히 티타늄 피니시는 Ver. Ka를 기반으로 나왔기 때문에 티타늄 피니시를 구매한다면 이런 단점을 감수할 수 밖에 없다. 모델러들이 단점으로 꼽는 부분은 아래와 같다.

  • 허리와 고관절 연결부의 강도문제 : 특히 허리와 상체 연결부는 건프라의 특성상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인데, 재질이 무른데다 홈이 파여서 나왔다 보니[51] 파손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 평점을 다 깎아먹고 있다. 더군다나 시난주 스타인이나 바주카도 같이 동봉되는 시난주 애니메이션 버전이[52] 나와서 더더욱 비교가 되는중.
  • 약한 손의 악력 : 악력이 종잇장 같아 메인 무장인 빔 라이플을 들고 액션포즈 취하기가 너무 어렵기로 악명이 자자하다. 이때문에 무장과 손을 접착제로 붙히거나 네오디늄 자석을 심는 시공으로 때우는 경우도 있다. [* 무기 손잡이 부분이 ◇ 형태로 생겨서 고정핀의 결합을 방해해서이다. 짜증나게 안붙으면 손잡이 부분을 갈아서 평평하게 해주면 해결된다. 물론 고정핀 결합이 강해지는거지 악력은 여전히 거지같다.

123. 건담 엑시아: 전체적으로 파손이 될 우려가 있는 부위는 없으나, 관절강도 면에서는 타이트 하다고 보긴 힘들다. 특히 발목관절이 매우 헐거우며 어깨의 GN입자 송전캐이블이 너무 빳빳한 나머지 팔을 끝까지 들고 있기가 힘들다.

125.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R : 디테일과 프로모션은 수준급이며, 전용 무장인 택티컬 암즈의 기관포/대검/백팩 기믹이 모두 재현 가능한점은 칭찬할 부분이나, 아래의 레드프레임처럼 택티컬 암즈의 내구성이 구려 파손이 잘된다. 또한 고관절 문제가 있으며, 어깨 갑주 무게가 꽤 나가는지라 이쪽 연결부 파손이 일어나며 발이 작아 접지력이 약간 떨어지는터라 자립이 살짝 어렵다.

130.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改 : 위의 블루 프레임 세컨드 R과 동일. 예로 어떤 건덕후는 이 킷을 두번 사서 고관절을 두번 다 말아먹었다고 한다(...)

137. The O : 기동전사 Z 건담변태등장인물인 팝티머스 시로코 전용기. 작중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MS인데, MG로 발매된건 상당히 늦은 케이스다. 웨이브 라이더 돌격의 추억 그러나 발매 뒤로 욕을 푸지게 먹은 비운의 킷. 내부 프레임 재현이 부실하고 디테일도 없다시피 하며, 일부 부품에는 골다공증까지 있어 파손이 잘된다. 여기에 무장인 듀얼 빔 건은 MG 건담 1.0마냥 접합선을 가리는 스티커로 때운 2부품 좌우 결합식이고, 빔 소드는 달랑 2개만 넣어주는 등[53] 반다이 태업의 결정체라는 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이런 단점 투성이 킷이 덩치가 크다는 이유 때문인지 자그마치 12,000엔이나 한다. 여담으로 개발진의 인터뷰를 보면 본인들도 이런 퀄리티로 내놓고 싶지는 않았으나, 여기에서 더 퀄리티를 높였다가는 값이 20,000엔에 육박하기 때문에 일부러 구리게 내놓았다고 한다. 즉, MG 발매를 원하는 목소리만 높지 실제 구매층은 소수의 팬에 국한될 것이라는 것을 내다보았기에 이렇게 된 것.

140. 더블오 퀀터 : 프로모션은 좋은 편인데 아래 언급된 더블오와 프레임을 공유하다보니 발목이 은근히 약하며, GN쉴드가 달린 왼쪽 어깨가 무거워 기우는 현상이 나온다. 또 HG와 RG에선 가동축을 넣어 재현한 GN쉴드의 회전가동이 MG엔 없어서 실드 빔 건 사격자세가 불가능하다.

145. 더블오라이저 : 약해빠진 발목 덕에 제대로 직립을 못한다. 특히 등짐이 무거운 더블오 라이저 상태도 아니고 더블오 건담 상태에서도 이런 현상이 발생해 파손되곤 한다. 이덕에 148번 더블오 건담 세븐소드도 비추천 킷.

150. 풀아머 유니콘 건담 : 다양한 무장이 들어있어 좋긴 하지만, 자립 자체가 불안정한 유니콘건담에 주렁주렁달았으니 설명 끝.

160. 버스터 건담 : 원작 버전과 달리 자잘한 리파인이 가해져 디테일이 매우 뛰어나고 2개의 거대 빔 무장을 받쳐주는 연결부 & 이를 이용한 액션포즈의 간지 덕에 프로포션은 상급이라 평가받는 킷이나 빔 캐논 2정이 스커트 부품의 조인트에 연결되 있는터라 가동 하는 도중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해체되거나 빠지는 상황도 발생한다.

173. 스트라이크 루즈+오오토리 : 오오토리 팩의 왼쪽 대형 미사일 연결부가 쉽게 파손되며 날개 밑의 미사일 연결부 또한 쉽게 파손되는데다 색분할까지 완벽하지 못하다.

178. 유니콘 건담 페넥스 : 황금색 파츠는 모두 금맥기로 코팅으로 나와 비주얼은 죽여주는데, 상체에 각종 무장이 비대칭으로 놓인데다 발목 관절이 매우 약하여 본드로 단단히 붙히지 않는한 자립이 안된다. 기본뼈대를 위에서 언급한 유니콘 버카와 공유하기에 발생한 문제. 달롱넷에선 관절강도를 역대 최악으로 평가했다. 게다가 금맥기 코팅이라 데칼 붙히기도 잘안되는데 습식데칼을 무려 437개나 주는 만행을 저질렀다(....)[54] 전용 접착제인 마크세터는 금맥기 코팅을 녹이는터라 쓰지 못하며, 그렇다고 데칼 접착후 마감재를 뿌리자니 금맥기 특유의 광택이 반감되는 단점이 있어 상당히 난감하다. 또한 금맥기 코팅 밑의 프라색이 흰색이라 런너서 분리하면 게이트 자국이 반드시 남는 치명적인 문제도 존재한다. 이 점은 어떻게 해 볼 수 없었는지 아에 설명서에 게이트 자국을 가리는 조색 방법이 실려있을 정도. 사실 이 문제는 언더게이트로 냈으면 전부 해결되었을 문제인데, MG 유니콘이 나올 당시에는 페넥스같은건 애초에 계획이 없었다가 갑자기 나온터라 생긴 문제로 보인다. [55]

192. 프리덤 건담 Ver. 2.0: 모델러들이 이구동성으로 고관절부의 강도를 욕하고 있다. 폴리캡리스를 실험해보려고 했는지 폴리캡이 하나도 안들어간터라 각 관절들이 엄청 뻑뻑한데, 특히 고관절이 제일 심해서 다리를 조금만 무리해서 움직이면 고정핀째 부러진다(...)

3.2 볼륨(=가성비) 기준

19. 검은 삼연성 전용 자쿠1
35. 캠퍼
37. 백식 1.0
51. 지옹 : 큼지막한 덩치와 스커트 내부의 몰드, 해치오픈과 모두 가동되는 손가락등 작중의 설정을 충실히 반영한 부분은 분명히 좋은데 가격이 6,000엔이라 부담스럽다.
59. 가토 전용 겔구그
83. Z건담 2.0 : 내부 프레임 강화와 변형 기믹 때문인지 당시 발매되는 MG 라인업치곤 비싼 5,000엔이라 좀 까였다.[56] 물론 제타 2.0이 나온건 2005년이라 현재의 기준으론 비싸다고 보긴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하자.[57][58]
86.
116. 시난주 Ver.Ka : 바쥬카가 기본으로 포함된 시난주 스타인과 시난주 애니메이션 판이 같은가격이라 까인다.[59]
125.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R
130.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改 : 소체 1개, 검집 포함 된 맥기처리 대검 2개, 다양한 기믹이 적용된 백팩[60] 1개, 백팩 지지용 액션베이스2 1개, 건식데칼 마킹씰 호일씰 각1개 구성에 5000엔
137. The O : 그 거대한 퍼펙트 지옹보다도 2천엔이나 더 비싼 12,000엔이다.
178. 유니콘 건담 페넥스: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가격은 디오와 동일한 12000엔.

3.3 내부 프레임 기준

19. 검은 삼연성 전용 자쿠1
35. 캠퍼
37. 백식 1.0
59. 가토 전용 겔구그

3.4 프로포션 및 디테일 기준

19. 검은 삼연성 전용 자쿠1
22. 건담 NT-1
35. 캠퍼
37. 백식 1.0
38. 건담 시작 3호기 스테이맨
59. 가토 전용 겔구그

3.5 사출색 및 부품분할 기준

19. 검은 삼연성 전용 자쿠1
22. 건담 NT-1
35. 캠퍼
59. 가토 전용 겔구그

3.6 무장의 다양성 기준

19. 검은 삼연성 전용 자쿠1
22. 건담 NT-1
41. 큐베레이 : 무장이라도 들어있는게 빔샤벨 하나뿐이고, 수납된 판넬도 전시가 어려워 무장 다양성은 매우 구리다.
51. 지옹 : 무장이랄게 분리되는 판넬식 손 빼고는 없어서 매우 심심하다.
86.
116. 시난주 Ver.Ka : 이건 안습하게도 작중에서 중요하게 사용하는 바주카를 잡지에 딸려 나오는 한정판으로 내놔서 그렇다. 특히나 나중에 나온 MG 시난주 OVA 버전은 바주카가 기본동봉.

3.7 무장의 고정성 기준

19. 검은 삼연성 전용 자쿠1
22. 건담 NT-1
37. 백식 1.0
38. 건담 시작 3호기 스테이맨
59. 가토 전용 겔구그
86.
89. 크로스본 건담 X1: 모든 무장의 고정성이 튼튼한 편이나, 어찌된건지 빔 잔버만 손에 고정하는 홈이 얕게 파져있다.

89-1. 크로스본 건담X2: 색만 다른 빔 잔버 고정성은 두 말할것 없이 최악의 고정성이고, 샷 랜스는 재현은 제대로 됐으나 너무 무거운 나머지 손에 쥐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116. 시난주 Ver.Ka
125.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R
130.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改 : 백팩이 무거워서 단독으로 직립하거나 무기를 든 액션 포즈의 활용이 어렵다. 그래서 무기 액션포즈용 지지대로 액션 베이스2가 들어가 있다.

145. 더블오라이저 : 백팩인 오라이저가 너무 무겁고 주렁주렁 매달린게 많아서 직립은 힘들고, 액션 베이스에 올려놓아도 중심 잘못 잡으면 넘어져서 파손될 수도 있다. 액션 베이스용 조인트를 더 단단하게 설계해야 했다.

4 애매모호

품질에 대한 문제는 그다지 없고 추천하기엔 뭔가 좀 애매할때 추가할 것.

4.1 내구성 기준

여기에 추가하는 기준은 킷 완성 후 한달 이내에 외장 파손 및 복구가 어느 정도 가능할 경우, 아니면 내부 파손이되 완성 직후 4달 이후에 파손될 경우에 추가할 것.

24. 짐 커스텀 : 알렉스와 같음. 다만 어깨 부분에 약간의 변경이 생겼고 발목 보호 파츠가 생겨 알렉스보다는 내구성이 조금 더 나은 편이다.

25. 짐 쿠엘 : 티탄즈 컬러의 간지덕에 좋아하는 우주세기 팬들도 많지만, 팔꿈치에 이중관절을 사용하지 않고 하나의 부품을 채용한덕에 내구성이 애매하다.

36. 구프 커스텀 : 2001년에 나온 구형 킷이란걸 감안하더라도 관절강도가 많이 헐겁다. 특히 주무장인 개틀링의 무게가 많이 나가는데 팔 관절이 약해서 제대로 들지 못하며, 무릎쪽도 약골이다. 대신 전신 프레임과 디테일 측면에선 준수하다는 평가.

61. 즈고크 : 전체적인 내구성 자체는 튼튼하나 다리 부분이 약하다.

95. 하이뉴 건담 : 소체 자체는 튼튼하나 프로펠런트 탱크 연결부와 핀 판넬 연결부가 얇아 쉽게 부서진다. 게다가 프로모션 & 내구성이 좀더 업그레이드된 카토키 버전이 나와서 비교대상이 되는중.

98. 샤아전용 자쿠II 2.0ver. : 샤아의 상징과도 같은 MS인데다 등과 다리쪽 부스터에 추가기믹이 들어가 있어 프로포션은 좋아[61] 팬들에게 큰 인기가 있는 킷. 그러나 J형보다 다리가 굵어서인지 스프링이 들어가는 다리 동력부선이 잘빠지는 문제가 발생하며,[62] 심지어는 스프링 자체가 지나치게 휘어 훼손되는 일까지 벌어지며 스커트 연결부도 파손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98-1. 샤아전용 자쿠2 리얼타입 버전
98-2. 검은 삼연성 전용 자쿠2
98-3. 죠니 라이덴 전용 자쿠2

111. 건담 2.0 : 1979년에 방영될 당시의 퍼스트 건담 디자인으로 나온터라 당시 시청했던 세대에겐 호평을 받은 킷. 또한 라스트 슈팅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을만큼 관절부에 가동률 향상을 위한 설계를 해둔게 돋보인다. 그러나 외장이 약해 쉽게 부서지고, 뿔 파손사례가 많이 들리고 있다. 게다가 고정성도 좋지 않아 일부 부품이 잘 떨어져 나가며 무장 고정도 좋지 않다.

111-1. 프로토타입 건담

118. 2.0 : 전체적인 관절강도는 괜찮은편인데 스커트 부품이 잘빠진다.

118-1. 짐 캐논 : 전체적인 파츠 고정성, 관절 고정성, 악력 모두 괜찮은 편이지만 짐2.0과 마찬가지로 뒷스커트, 옆스커트 부품 이 잘 빠진다

121. G아머 리얼타입 컬러 : MG 퍼스트 2.0 + MG G파이터가 모두 들어있는 킷. 위에서 언급된 2.0의 문제덕에 애매하다.

128. G-3 건담 2.0 : MG 퍼스트 2.0의 색놀이 버전이라 문제점은 동일.

129. 징크스 : 비우주세기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양산형 모빌슈트 사상 최초로 MG화라는 기념비적인 타이틀을 가진 킷. 동봉된 건식데칼엔 유사태양로 01~30번이 모두 들어있어 구매자위 취향에 따라 원하는 번호를 매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문제는 사이트 스커트 연결 부분이 약해 쉽게 파손되며 손가락 부분 역시 파손율이 높다. 게다가 발에 프레임이 다 들어있지 않아 접지력도 좋지 못하고,[63] 가동률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

131. 유니콘 건담 OVA : 영상판 얼굴 버전의 외장 부분이 약해 쉽게 파손되어, 반강제로 소설판 얼굴이 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빔 사벨 연결부의 내구성도 높지 않은 편인데다 발목도 쉽게 헐거워지며, 손가락 부분도 쉽게 파손될 우려가 있으며, 유니콘 모드의 뿔도 파손의 염려가 있기도 하고, 방패를 장착한 팔의 외장부가 쉽게 떨어져나가 안정성을 유지하려면 얼굴은 디스트로이 모드로 백팩과 팔은 유니콘 모드인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한다.

134. 풀아머 건담 : 건담 2.0을 기본 베이스로 하는터라 문제가 여전하다. 그리고 몇몇 추가 장갑을 붙히는데 겔 스티커란 새로운 방식을 쓰면서 더 문제가 발생한 킷. 이 스티커는 일종의 양면 테이프인데, 장갑탈착을 자주하는 구매자들을 위해 떼었다 붙였다 해도 자국이 잘 남지 않게 하려고 넣은 것 같다. 그런데 몇번 사용하거나 이물질이 묻으면 접착력이 떨어져 무용지물이 된다(....)

134-1. 풀아머 건담 프라모 블루 컬러 버전

139. 리젤 : 변형기믹이 있는 킷답게 관절의 강도나 장갑의 고정성이 약간 아쉽다.

141. 리젤 대장기 : 일단 변형 킷 내에서는 가장 튼튼하다. 다만 무게중심 문제인지 오른쪽 고관절이 파손된다.

142. 건담 데스사이즈 헬(EW) : 등쪽 박쥐날개가 얇게 사출되어 나온터라 조립시 금이 가거나 둘로 쪼개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게다가 초판에서 일부 얼굴 사출이 잘못 나와 언청이 같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146. 건담 에피온 : 변형기믹을 가진 킷치곤 각 관절부의 강도가 재법 괜찮다. 대신 오른손으로 드는 빔 소드가 커서 그런지 오른쪽 팔 부분이 빠지는 경우가 있다. 왼팔의 히트 로드의 경우엔 각 마디마다 볼관절을 넣고 고정기믹이 달려서 가동성은 괜찮은데 잘못 꺾으면 파손된다. 또한 드래곤 MA모드로 변형시 히트 로드가 꼬리 역할을 하는데, 엉덩이 부분과 연결이 약해서 잘빠진다.

147. 델타플러스 : 오른쪽 어깨 장갑 부분 일부가 약해서 쉽게 파손되며 명치 부분 또한 잘 떨어져 나간다.

150. 풀아머 유니콘 건담 : 금형재탕이 많아서 기본적으로 지느러미 현상과 헐렁거림이 보이고 무릎쪽 변형 고정성이 형편 없다. 대형 프로펠런트 부스터와 각종 무장이 주렁주렁 달린덕에 관절에 무리가 많이가 장승처럼 서있는 자세 외에 다른 액션 포즈를 취하는게 사실상 어렵다. 다행히 부스터 전용 받침대 + 백팩쪽 무장을 잡아주는 부품이 별도로 있어 무장접속은 단단한편. 정리하자면 위에 비추천으로 올라와 있는 유니콘 건담 버카의 안정성 문제가 각종 무장을 장비하여 움직일이 없어진 덕에 평가가 올라간 케이스. 추가로 유니콘 모드 전용 뿔은 넣어주면서 디스트로이 모드 전용 뿔은 빼 놓는 섬세함도 돋보인다. 뿔 가동시 파손에 주의.

150-1. 풀아머 유니콘 건담 애니메이션 버전

155. 유니콘 건담 밴시 : 기존 유니콘 건담에서 야기되었던 관절부의 파손 & 헐거움 문제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또한 유니콘 모드 때 밴시는 일자형 머리뿔 중앙에 작은 머리뿔을 끼워서 고정하게 되어있는데, 이 부분이 잘 부러진다. 부러지진 않더라도 몇 번 변형하다보면 금이 가버려서 힘을 많이 받는 부위임에도 강도가 약하다는 것을 드러낸다. 무장의 경우엔 왼팔의 암드아머 VN의 특징인 발톱 - 특히 아래쪽 작은 발톱이 좌우로 벌어지지 않는다.

155-1. 유니콘 건담 밴시 소설판
155-2. 밴시 노른
155-3. 밴시 노른 각성판

164. 톨기스 : 작중 설정을 충실히 반영한 프로포션에[64] 색분할도 준수한 킷이다. 하지만 발이 작아 접지력이 후진데다 발목이 볼관절 & 강도가 약하여 무거운 백팩을 못견디고 뒤로 넘어간다. 또한 가동률도 다리장갑과 스커트의 고정기믹덕에 생각보다 떨어지는 편.

164-1. 톨기스II : 톨기스의 예비파츠를 이용해 만든 트레이즈 크슈리나다 전용기. 머리부분만 신규 금형으로 나오고 레이디 언 피규어가 들어간 것 외엔 톨기스와 동일하다.[65] 다행이라면 이 톨기스는 그닥 인기가 많은게 아니라 한정판으로 내놓을만 하다는 사실.
164-2. 톨기스III :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에 나온 젝스 마키스 전용기. 톨기스의 아쉬운 발목강도와 장갑에 의한 가동성 감소는 여전하지만, 몸체 일부를 제외하곤 장갑과 무장이 기존 톨기스와 다른터라 모두 신규금형으로 나왔다. 특히 방패에 장착된 신축식 히트 로드를 재현 & 백팩의 연동기믹을 살려서 대호평을 받았다. 작중에서도 나름 활약을 보인터라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기체이고 일반판으로 나와도 충분한 녀석인데, 돈독오른 반다이의 만행으로 인해 한정판으로 나왔다(....)

166. 리젤 C형 제너럴 레빌 배치기 : 기존 리젤에 비해 추가장갑이 더 들어가 강도 & 고정성 문제가 좀 더 두드러진다.

172. 건담 3.0 : 오다이바에 있는 1/1사이즈 건담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킷. 뿔과 부스터 연결부가 약해 쉽게 파손될 뿐 아니라 본체 내 무장 결속도 좋은 편이 아니고 손가락 문제 또한 발견된다.

172-1. 건담 3.0 확장 세트 : 위의 퍼건 3.0의 평가를 까먹는 숨은 공신(....) 이유인 즉슨, 퍼건 2.0에는 전부 다 들어갔던 사이드 웨폰을 이 한정판 확장세트에 집어넣는 만행을 저질렀기 때문. 값이 싼것도 아닌데 슈퍼 네이팜 또한 부속이 안 되어있다(...)

191. V2 건담 Ver.Ka : 준수한 색분할과 변형 기믹을 완벽하게 재현한것은 칭찬할 부분이나, 이를 위해 많은걸 희생한 느낌이 강하다. 먼저 파츠간 고정성이 낮아 가동 중에 파츠들이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지며, 관절이 매우 뻑뻑하여 포징 취하기도 힘들다. 게다가 버카 전매특허인 습식데칼을 왕창준터라 변형중 손상될 가능성도 높은편. 달롱넷에서도 다른건 괜찮은데 고정성이 후지고 파손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녀석은 아닌, 장점과 단점이 극명한 녀석이란 평가를 내놨다.

191-1. 빛의 날개 : V2의 간지를 책임지는 빛의 날개를 한정으로 팔아먹는 반다이의 만행덕에 욕을 먹은 케이스. 게다가 앞서 발매된 HGUC V2 건담의 빛의 날개를 크기만 키워서 내놓았는데, 보통 이런 이펙트 파츠는 특수 필름을 넣어서 찍어내지만, 그냥 인젝션으로 성형되어 나와 퀄리티가 그냥 평범하다.(....) 또한 이런 후진 퀼리티에 가격도 볼 버카와 동일한 2,000엔이나 한다.

4.2 볼륨(=가성비) 기준

61. 즈고크
95. 하이뉴 건담 : 발매 당시인 2007년엔 이정도 구성으로 7000엔이나 받는건 약간 비싼 것 같다는 의견이 있어서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31. 유니콘 건담 OVA
141. 리젤 대장기
147. 델타플러스
172. 건담 3.0
187. 백식 2.0 : 1.0의 오버스러운 맥기코팅 대신 엑스트라 피니쉬풍의 은은한 반광 금색코팅이 되있어 색감이 좋고 가동률이나 가티 프로포션도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는 킷. 아쉬운 점이라면 1.0이 4,500엔이였던 것에 비해 2.0은 6,800엔으로 가격이 뛰어서 가성비가 안좋아졌고 몇몇 파츠들의 고정성이 애매하다.

4.3 내부 프레임 기준

24. 짐 커스텀
61. 즈고크

4.4 프로포션 및 디테일 기준

24. 짐 커스텀
61. 즈고크

4.5 사출색 및 부품분할 기준

24. 짐 커스텀
61. 즈고크

4.6 무장의 다양성 기준

61. 즈고크 : 본래 설정상 무장이 양손의 크로와 메가입자포라 무장을 재현할만한게 없다(....)
95. 하이뉴 건담
98. 샤아전용 자쿠II 2.0ver. : J형엔 있는 다리 미사일 포트 2개가 없어서 무장면에선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
131. 유니콘 건담 OVA
141. 리젤 대장기
147. 델타플러스
172. 건담 3.0

4.7 무장의 고정성 기준

신기동전기 건담 W 킷들이 많은 건 함정
61. 즈고크
69. 윙 건담 Ver. Ka : 과거엔 일명 '윙 건담 얼리'라 불렸던 킷. TVA판과는 디자인이 많이 다르다. 손의 악력이 떨어져 버스터 라이플을 든 액션포즈가 어렵다.

75. 윙 건담 제로(EW) : 일명 천사건담. 작중에서의 인상적인 모습덕에 건프라를 모르는 일반인들도 구입해서 만들만큼 지금도 인기가 좋은 킷. 대형마트의 완구코너에도 대부분 구비되 있는것도 한몫한다. 프로포션이나 관절 강도 등의 안정성은 최고로 평가되나, 위의 윙 건담 버카를 소체로 사용한터라 손의 악력이 좋지 않아서 순접으로 팔을 고정시키지 않는 이상 엔들리스 왈츠 최고의 명장면으로 불리는 트윈 버스터 라이플 관련 액션포즈를 취하기 힘들다. 특히나 요즘 건프라에는 반드시 들어가는 무장 고정용 손바닥 돌기가 당시엔 없었기 때문에 더욱 문제시 된다. 여기에 날개의 무게도 상당하기 때문에 얼마 못가서 날개 지지대가 낙지가 되며,[66] 고무재질 비슷한 날개 깃털 부품이 쉽게 빠져서 분실하기 쉽상이다.

94. 크로스본 건담 X1 풀크로스 : 다양한 무장과 피콕 스매셔의 간지 덕에 디테일 버프는 확실히 먹고 들어가는 킷. 그러나 이 피콕 스매셔의 고정성이 약한게 최대의 단점으로, 조금만 가동해도 우수수 떨어진다. 오랬동안 씨름하다 참지 못 하고 순접해 버리는 사람도 있을 정도. 이외에도 어깨 양 옆의 카라(...), 어깨의 망토 부분이 무거워 쳐지는 경우도 있다. 단, 피콕 스매셔가 안떨어지도록 약간의 시공을 하거나 원하는 액션포즈로 해놓고 그대로 장식만 해둔다면 그럭저럭 넘어갈만한터라 애매모호 항목에 남아있다.

95. 하이뉴 건담

98. 샤아전용 자쿠II 2.0ver.

111. 건담 2.0

116. 시난주 Ver.Ka : 다른 곳의 고정성은 괜찮은데 손이 문제라 별도의 시공을 안하면 무장을 드는게 어렵다.

118. 2.0 : 스커트 부품이 잘 빠진다.

118-1. 짐 캐논

121. G아머 리얼타입 컬러 :

128. G-3 건담 2.0
131. 유니콘 건담 OVA
132. 윙 건담 : 건담W 기체들의 본격적인 MG화에 스타트를 끊은 킷. 위의 윙 건담 버카와 달리 TVA의 디자인 그대로 나왔다. 교체식 손가락을 채용중인데 이것의 고정성이 떨어지며, 액션포즈 취할때 몇몇 파츠들도 잘 빠진다. 이러한 단점은 아래에 나열된 MG 건담W 기체들도 대부분 공유하는 문제.

136. 빅토리 대시 건담 : 기존에 발매된 빅토리 건담에 코어 부스터가 추가로 들어있는 킷. 변형기믹을 가지고 있는 킷인데 전혀 걸리적 거리는곳 없이 다양한 액션포즈를 소화할 수 있다. 대신 관절 강도가 약간 불안하며, 추가 파츠들의 고정성이 떨어져 애매하다는 평가.

138. 건담 데스사이즈 : 큰 빔 사이즈를 이용한 액션포즈시 손이 빠지는 현상이 있으며, 스커트의 고정성도 그닥 좋진 못하다.

139. 리젤
141. 리젤 대장기
144. 윙 건담 EW : 위의 윙 건담 버카에서 킷의 색깔을 애니메이션 설정에 맞게 바꾼 색놀이 킷. 문제점은 여전하다.

146. 건담 에피온

147. 델타플러스

150. 풀아머 유니콘 건담

150-1. 풀아머 유니콘 건담

151. 건담 헤비암즈 EW : 다른 MG 건담W킷에서 대두되는 손 고정성 문제는 잘 안보이는데, 개틀링 건과 등의 에너지 팩을 이어주는 탄띠가 잘 빠진다.

155. 유니콘 건담 밴시 :

155-1. 유니콘 건담 밴시 소설판
155-2. 밴시 노른
155-3. 밴시 노른 각성판

160. 시난주 OVA 버전 : 116번과 상동.

161. 이지스 건담 : 사출색이나 프로포션이 괜찮은 편이고 MA 변형기믹 재현을 위해 관절에 많은 신경을 써 강도&고정성이 중상급 이상은 해준다는 평가다. 단, 변형기믹이 복잡해 MA 모드로 만드는 과정에서 스커트를 비롯한 부품들이 잘 빠진다. 즉, 변형 기믹을 고퀼리티로 재현하려다 생긴 단점. 안습한건 스트라이크와 개싸움을 벌이다 자폭한 것 외엔 작중의 활약과 비중이 낮아서 건프라 팬들의 주목을 못받아서 그런지 부품 고정성 문제를 이유로 비추천으로 놓는 경우가 더러 존재한다는 사실.

166. 리젤 C형 제너럴 레빌 배배기
172. 건담 3.0
174. 윙 건담 프로토 제로 : 신기동전기 건담W Endless Waltz의 만화판인 『패자들의 영광』에 나온 윙 건담 제로의 초기형.[67] 위에서 언급된 윙 건담의 고정성 문제가 남아있는데다 백팩의 날개가 상하로 접히는 기믹이 생략되어 아쉽다는 평이 많다.

191. V2 건담 Ver.Ka

4.8 바리에이션 차이

이 경우는 바리에이션 상품 중 추천 상품과 비추천 상품이 공존하는 경우 등재할 것.

68. 큐베레이 마크투 플투 전용기 : 큐베레이 자체가 다중 평가 판정을 받았다.
126. 큐베레이 마크투 엘피 플 전용기 : 큐베레이 자체가 다중 평가 판정을 받았다.
149. 건담 샌드록 엔드리스 왈츠 버전 : 윙 건담 킷들은 프레임을 공유하는데, 셴롱 건담은 추천 상품에 들어있으나, 윙 건담 계열과 데스사이즈 건담, 건담 헤비암즈 계열이 애매모호한 판정을 받았다. 샌드록은 그냥저냥 무난한 킷이라는 평가.

5 고려 불필요

품질이 상향된 리메이크 킷의 등장으로 인해 구매 고려의 우선 순위를 낮춰도 되는 구버전 킷들이 여기 해당된다.
게다가 대부분 단종된 경우가 많아 구하기도 어렵다.

1. 건담 : 첫번째 MG답게 당시엔 최신 기술을 집어넣은 킷이엿으나, 현재는 품질이 좋은 리메이크 버전이 다수 존재해 질적으로 확 밀린다.

11. 겔구그 1.0 : 다만 사이드 스커트의 부스터는 샤아 전용기와 다르게 나왔고, 2.0에서 구현되지 않은 것은 아쉽다는 평.

14. 건담 Mk-II(에우고) 1.0 : 2.0 버전도 있지만 G디펜서도 같이 들어있는 슈퍼 건담도 있기에...

15. 건담 Mk-II(티탄즈) 1.0

28. 건담 1.5 : 퍼스트 건담 킷 중에서 최초로 완전 접힘 다리기믹을 반영했으며, 다리 프레임이 통짜지만 그 안에 여러 개의 실린더가 연동되는 정밀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 1.0에선 잘 빠지던 팔꿈치 문제가 수정되었으며, 무장을 잘 쥐게 손도 바뀌었다. 원래는 pg를 그대로 mg화 할 생각이었으나 당시 기술이 부족해서 그런지 다리쪽만 크게 변경되는걸로 퉁쳤다. 1.5란 애매한 버전은 여기서 기인한다. 그러나 이외엔 그닥 새로운 부분은 없었고 질 좋은 퍼스트 건담의 신규 버전이 나오면서 더이상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1.5버전의 통짜 다리나 일부 부품은 페담&옥담에 쓰여서 지금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하도 울궈먹어서 그런지 요즘 재판본엔 지느러미와 스크래치가 많다.

32. 구프 1.0 : 당시 기술력을 감안하더라도 소체는 크게 문제는 없는데, 워낙 품질이 좋은 구프 2.0의 등장으로 인해 역사속으로 사라진 킷.

34. 뉴 건담 : 다이캐스트 파츠로 고정성을 향상시키는 등 대두 문제와 핀 판넬 색분할을 제외하고는 호평을 받았지만 버카의 등장으로 묻힌 케이스. 단, 핀 판넬의 고정성은 이 구버전 뉴 건담이 훨씬 낫다는 평가.

57. 건담 Ver.Ka : 킷 자체는 짐 카이의 바리에이션이기 때문에 나쁜 편은 아니고, 현재도 모델러들 사이에선 나름의 팬층이 있는 킷인데 오리진 버전 건담등 우수한 킷들이 많아서 묻혔다. 특히 명품인 페담이 같은 값인 3200엔이라 퍼스트 버카를 사는 소비자들도 별로 없다.

65.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 등장 당시에는 무등급에 비해서 늘씬한 프로포션과 준수한 퀄리티, 그리고 우수한 가동성을 가진 킷이었다. 발목이 상대적으로 헐렁하고 보호대 쪽도 잘 빠져나갔으며, 얼굴이 좀 못생겼다(...)는 단점을 고려해도 꽤 좋은 킷이었지만, RM버전의 등장으로 단종됨과 동시에 잊혀졌다.

72. 프리덤 건담 : 작중 최고의 활약을 보인 인기 기체인데다 2016년 4월 29일 이전 당시 발매되던 등급별 프리덤중 최초로 완벽한 풀버스트 모드 재현이 가능해 각종 코팅판이 많이 나왔고 판매도 엄청나게 잘됐던 킷.[68] 문제라면 등짐은 무거운데 발목관절이 약해 땅에 직립시켜 놓기 어려우며[69], 날개의 검정 부분과 파랑 부분을 합쳐서 하나의 부품으로 만들게 되어 있는데 엉성하게 맞물려 고정하는 방식을 채용해 날개 가동시 분해되는 경우가 흔하다. 또한 손이 검지&엄지 외엔 통짜라 악력이 약해 빔 라이플을 제대로 들지 못하며, 전체적인 관절들의 강도가 약해서 금방 낙지화 현상이 일어난다. 특히 2016년 4월 29일, 단점들이 대부분 개선된 2.0 버전이 발매되며 고려 불필요 항목으로 강등되었다.

6 검증 필요

이 킷들은 리뷰가 없거나 부실하여 실제 조립자들의 리뷰를 요청하는 킷들이다.

  • 자쿠2 1.0 버전들
  • G-3건담, 짐 등 건담 1.0 버전들
  • 샤아전용 겔구그 1.0
  • 슈퍼 건담
  • 더블제타 바리에이션
  • 리가지
  • 제타플러스 바리에이션
  • G건담 계열 킷
  • 건캐논
  • 자쿠2 F2 바리에이션
  • 건담 캐스발기
  • S건담 바리에이션
  • 곡그
  • 건담 4호기/5호기
  • 스트라이크 I.W.S.P
  • 릭 디아스 바리에이션
  • 건담 F91 해리슨 전용기
  • 크로스본 건담 x1, 2, 3
  • 턴에이 건담
  • G파이터
  • 샌드록 건담
  • AGE 계열 킷
  • 윙 건담 페니체 리나시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제외 건빌파 계열 킷
  • 턴엑스
  • 더블엑스
  • 풀 아머 건담 썬더볼트
  1. 토미의 조이드아이언 콩이 이보다 앞서 나오긴 했다.
  2. 참고로 이 키트는 아카데미에서 복제해서 냈었으며 국내에서도 매니아들 사이에서 꽤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었지만 반다이가 슈퍼로봇대전에 드라고나가 참전한 기념으로 드라고나 1 커스텀을 포함, 드라고나 관련 키트를 모두 재판했기 때문에 현재는 많이 떨어진 상태
  3. 실제로는 악성 재고 취급이라 오프라인 매장이라면 10,000엔정도에 구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비싼 가격에 비해 평가가 좋지 않기 때문.
  4. 솔직히 초회한정판 자체에 매력이 없어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안 팔렸을 수도 있다. 건담에이스 특별판과 금박 로고가 전부인 초회판을 미친 듯이 구하려고 했을까?
  5. 다만 이 숫자는 정식 라인업만 계산한 것으로, 클럽G 한정판이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하면 실질적인 MG급 건프라의 종류는 더욱 많다.
  6. 특히 MG 단바인이 숨겨진 명작중 하나이다. 2013년 초반에 느닷없이 한정판을 내면서 재발매.
  7. 어디까지 가격 대 성능비로 가격이 싸다는 소리다. 9만~10만원은 절대 적은 돈이 아니다.
  8. 다만 The-O는 저품질 MG의 가장 극단적인 사례이기 때문에 일반화는 성급할 수도 있다. 하지만 MG 프라모델 중 차별이 있는 건 어느 정도는 맞다.
  9. 어디까지나 부착이 가능하다이며 원작이나 애니메이션, 기타 바리에이션 설정에 기반한것이 아니므로 기타 작중 장면 재현을 목적으로 하는 풀 세트 구성으로는 조금 모자란 느낌이 있다. 레드 프레임 한정판 버전은 기존 암드아머 DE 사용 가능.
  10. 뉴 건담 버카와 마찬가지로 어디까지나 부착이 가능하다이며 원작이나 애니메이션, 기타 바리에이션 설정에 기반한것이 아니므로 기타 작중 장면 재현을 목적으로 하는 풀 세트 구성으로는 조금 모자란 느낌이 있다. 그래도 시난주 스타인 쪽은 지정된 프레임 색상이 없기 때문에 암드아머 선택이 좀 더 자유로운 편.
  11. 한정판
  12. 물론 설정상 같은 프레임을 공유하긴 하나, 이지스는 가변형 기체인지라 사실상 다른 구조로 보아야 한다.
  13. 한정판
  14. 충격에 버틸 수 있는 능력을 기반으로 하되 관절강도도 포함한다.
  15. 발 앞부분의 회색 부분이 그대로 빨간색으로 나왔으며, 왼쪽 어깨의 카메라 부분.
  16. 짐 2.0이 나오기 전에, 짐 계열 컨버전 킷은 다 짐 카이를 기반으로 나올 정도면...
  17. 대신 부품들에 들어간 몰드는 수준급이다.
  18. 보통의 PG보다 크며 심지어는 1/48 메가사이즈 건담의 어깨 높이까지 온다.
  19. 다리쪽은 통짜 사출런너를 쓰는데 퍼스트 건담 1.5버전의 것을 재활용 한거다. 단, 머리 프레임은 구현되지 않았다.
  20. 초판은 돌아가지 않았는데, 현재는 수정되었다.
  21. 원래는 에우고 버전은 검은색, 티탄즈 버전은 회색.
  22. 다만 HD 버전에서는 같은 가격인데 스탠드가 빠져있다.
  23. 손으로 밀어서 다른쪽으로 옮기는 방식인데, 엄청 뻑벅해서 온힘을 다해 밀어줘야 한다.
  24. 머리 오른쪽의 동력선이 마인레이어 팩과 다이렉트로 연결된다.
  25. 자쿠2 2.0의 머리부품은 통짜사출인데, 구프는 2개의 부품을 연결해서 만드는터라 접합선이 있다.
  26. 다만 G 파이터와는 직접적으로 연동이 불가능하고 건담 킷이 있어야 한다.
  27. 설정 재현에 충실해지면서 신장이 작아진 것. 가로길이는 꽤나 큰 편이라 묵직한 인상을 준다.
  28. 다만 밑에 애매모호에 있는 V2건담은 이 건프라의 설계를 기초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 점을 참고할 것.
  29. 유니콘 건담의 모태가 되는 기체란 설정을 카토키가 적절하게 반영하여 이 기믹을 넣었다고 한다.
  30. 코팅이 된터라 붙혀도 접착이 잘안되며, 마크세터 같은 접착제는 코팅을 녹일 수 있어 사용엄금 & 마감재를 뿌리는 것도 못한다.
  31. 특히 머리에 장식없이 민머리 스타일이라 일부에선 시난중(...)이란 별명으로 불린다.
  32. 아래에서 언급된 아스트레이 느와르에 대항하기 위하여 개수된 모빌슈트란 설정으로 나왔다.
  33. 이 경우 품질 퇴보나 뽑기 운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당장 겔구그 2.0도 샤아 전용기는 비추천 킷 목록에 있지만 양산형은 추천 킷 목록에 있다. 그리고 고관절/택틱컬 암즈 파손 사례나 고관절 2연속 파손 사례가 나온 것을 보면 레드프레임 개가 내구성 문제에서는 추천하기 힘들기는 하다. 레프 개도 택틱컬 암즈 폼도 무게 중심이 상체에 쏠릴 수밖에 없는데다 블루프레임처럼 아머 슈나이더가 아닌 레프와 같은 일반도는 더더욱 하중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34. 특히 무릎 슬라이드 기믹.
  35. 백팩의 무장을 끼우는 부분이 볼관절로 되어있어 오리진 버전의 캐논포 / 빔 샤벨 파츠를 원하는대로 쉽게 교체할 수 있다.
  36. 손목과 쇄골 쪽 발칸은 발사장면을 재현할 수 있는 노란색 이펙트 파츠가 부속되어 있다.
  37. 팔쪽은 2.0 버전의 것을 대부분 가져왔다.
  38. 단순히 가격 대비 품질 뿐만이 아닌 가격 대비 볼륨도 포함한 것. 가격 대비 부품 수는 포함되지 않는다. 괜히 쓰잘데기 없이 부품수를 늘려서 보기 흉한 접합선을 늘리거나 조립 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기 때문.
  39. HG급 킷들보단 약간 비싸고, 무등급 1/100 킷에 비해선 싸다.
  40. 단, 몇몇 데칼은 내부 프레임에 붙혀야 한다.
  41. 단, 머리 쪽의 붉은 갑옷 파츠 가장자리에 들어가는 황금색 부분은 스티커 처리다.
  42. 실제로 시드 데스티니 계열 MS의 프라모델화 기획때 블레스트 임펄스도 낼거란 이야기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작중에서 포스/소드 버전에 비해 활약도가 매우 떨어지는게 원인인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없어서 안팔릴거라 판단했는지 결국 없던 일이 됐다고.
  43. 구 버전 MG 사자비도 롱 라이플이 있긴한데 별매 B 클럽 파츠를 구매해야 했다.
  44. 핀 판넬을 습식데칼 처리한건 카토키 하지메가 감수하는 과정에서 원 일러스트들을 모두 찾아보니 판넬의 디자인과 색분할이 제각각이라 생긴 일이라고 한다. 이때문에 최소한 완전히 연보라색으로 사출을 하는 것을 제외한 원일러스트의 그라데이션은 데칼로 재현하고, 일반 흰색으로 표현된 일러스트도 체감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100% 습식처리를 택했다고.
  45. 단, 백팩에 고정하는 핀판넬과 바주카는 제외한다. 툭 잘못 건드리면 후두둑 떨어지는게 노화될수록 심하기때문이다.
  46. 이제 와서 초판 물량이 남아 있을 것 같지도 않고 비추천에 오를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추천?
  47. 킷 자체가 소형 MS라서 부품이 작으니 조립 단계에서 신경을 써야된다.
  48. 잘 끼워도 가동중 쉽게 갈려서 나가므로 낙지는 운명이다. 되도록 만지지 말자.
  49. 참고로 풀 버스트 모드는 스리덤의 관절에 금멕기 코팅을 입혔는데, 안칠해진 부분이 부분적으로 있어 사출색을 중요시하는 모델러들에겐 욕을 먹는다.
  50. 단, 허리쪽 동력선 덕분에 허리가동은 제한적.
  51. 이덕에 허리 연결부에 황동심을 받아넣어 강도강화 개조를 하는 구매자들이 더러있다.
  52. MG 시난주 애니버전은 홈파인 허리 연결부가 그대로이나, 내부 프레임 재질을 좀더 단단한 ABS로 바꾸어 강도가 약간 늘어난 장점이 있다.
  53. HG 디 오의 것은 신금형으로 뽑혀 나온 소드 모양의 연질 부품이 들어있는데, 본 킷에 들어있는 것은 절대 다수의 MG에 들어가는 샤벨용 빔 부품과 똑같은 부품이다. 크기마저 HG의 것보다도 작다. 보통 빔 샤벨 때문에 욕 먹는 킷은 없는데 참 특이한 케이스로 까였다(...).
  54. 지금까지 나온 모든 건프라를 통틀이 페넥스의 데칼량이 넘버원이다.
  55. 이런 설계 미스는 PG에서 고쳐진다.
  56. 반다이의 마크로스 시리즈키트의 딱 그 가격.
  57. 2010년대 이후론 일반판 MG킷들중에 7000엔대는 물론이고 그이상 하는 경우가 의외로 흔하다.
  58. 참고로 이 킷을 기반으로 현대의 변형 킷이 나오고있다. 리젤, 델타플러스와 비교해도 가격이 조금 높다.
  59. 심지어 건담베이스에서 살 경우 버카판이 OVA판보다 비싸다
  60. 대검 ,보우, 플라이트, v형, 델타형, 암즈장착형
  61. 심지어 파일럿인 샤아가 콕핏까지 올라가는 기믹을 재현한 접이식 사다리차도 동봉되어 있다.
  62. 동력선 고정부위에 뻑뻑함을 줄 수 있는 시공만 한다면 의외로 쉽게 해결되긴 한다.
  63. MG 엑시아와 다리쪽 부품을 일부 공유하며, 이 덕에 정크파츠가 많이 남는다.
  64. 도버 건에 작은 용수철이 들어가 장전기믹의 재현이 가능하고, 뒤의 백팩은 연동기믹으로 전개가능, 얼굴장갑 뒤에 리오의 모노아이가 있는것등.
  65. 참고로 오래전에 나온 무등급 1/100 톨기스는 톨기스II의 머리장식이 부속되어있어 입맛따라 골라서 조립이 가능했다.
  66. 날개 관철부에 폴리캡등을 사용하지 않아 몇번 가동하면 플리스틱이 헐거워지기 때문.
  67. 이쪽 설정으론 닥터 J를 비롯한 5인의 과학자가 설계하고, 카토르 라바바 위너가 훗날 가문의 제력을 통해 제작한 기체다. 나중에 콰토르가 잡힌 이후, OZ의 기술사관인 트란트 클락에 의해 자폭하여 프레임만 남고 박살이 난걸 하워드와 젝스가 주워다가 EW에 나오는 윙 제로 디자인으로 개수했다고. 참고로 이 설정들은 TVA판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설정이니 참고하자.
  68. 특히 SEED 계열 건프라를 개조할때 베이스로 쓰이는 경우가 많았다.
  69. 보통은 동봉된 전용 베이스에 전시하는터라 이 점이 부각되는 경우는 많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