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김인식호/2017년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회 일정 | |||
예선 라운드 | 본선 1라운드 | 본선 2라운드 | 준결승 및 결승 |
목차
1 조편성
A조 | B조 | ||
국가 | 전 대회 성적 | 국가 | 전 대회 성적 |
30px 일본 | 3위 | 30px 대한민국 | 1라운드 |
30px 호주 | 1라운드 | 30px 대만 | 2라운드 |
30px 중국 | 1라운드 | 30px 네덜란드 | 4위 |
쿠바 | 2라운드 | 30px 이스라엘 | 첫 출전 |
C조 | D조 | ||
국가 | 전 대회 성적 | 국가 | 전 대회 성적 |
30px 미국 | 2라운드 | 30px 멕시코 | 1라운드 |
30px 캐나다 | 1라운드 | 30px 이탈리아 | 2라운드 |
30px 콜롬비아 | 첫 출전 | 푸에르토리코 | 준우승 |
도미니카 공화국 | 우승 | 30px 베네수엘라 | 1라운드 |
2 A조: 도쿄 라운드
A조 | |||||
순위 | 국가 | 승 | 패 | TQB | |
30px 일본 | |||||
30px 호주 | |||||
30px 중국 | |||||
쿠바 |
지난 대회에서 3연패 달성에 실패한 일본은 절치부심 이번 대회를 우승으로 이끌기 위해 만반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 프리미어 12에서 대한민국에 패해 3위에 머물렀던 뼈아픈(?)기억을 떨처버리려는 기색이 역력하다. 오타니 쇼헤이와 같은 신진급의 성장이 두드러진 가운데 과연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하는 자국출신 선수들의 차출이 용이하겠는가가 관건이다. 한국과는 달리 타자의 파괴력이 약한지라 강력한 선발투수를 보유한 마운드의 힘을 빌릴 것이 크다. 호주는 자국과 메이저 리그에 진출한 본국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출전할 것이 확실한 가운데 적어도 8강 그 이상의 성적이 필요한 시점이고 쿠바는 아마야구 최강이란 타이틀이 무색하게 성적이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분발이 필요하다. 중국은 고춧가루 역할을 해 줄 수는 있지만 A조의 승점셔틀 그 이상의 역할은 힘들 것 같다.
- 일본
- 고쿠보 히로키 대표팀 감독의 임기 마지막 대회.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바라보고 선임한 감독이니 만큼 이번 대회에서 4년간의 대표팀 생활에서 경험한 감독 경험을 최대한 살려야 재계약 여부가 결정 난다. 프리미어 12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할 것으로 보이며 마에다 켄타, 다나카 마사히로, 이와쿠마 히사시와 다르빗슈 유의 출전여부가 관건이다. 이들이 가세할 경우 선발진만 놓고 보더라도 오타니 쇼헤이-다르빗슈 유-다나카 마사히로-마에다 겐타-구로다 히로키-노리모토 다카히로, 키쿠치 유세이중에서 선택해서 올려놓을수 있게 되는데 그야말로 2017 WBC 최강의 마운드를 보유한 팀이 된다.
다만 아키야마 쇼고-야마다 테츠토-츠츠고 요시토모-야나기타 유키-나카무라 다케야-마루 요시히로등이 있는 타선의 공격력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붙는다. 그나마 2016시즌, 5년만에 일본인 타자로 리그 40홈런을 달성한 츠츠고 요시토모는 클러치 히터로써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편이지만 그 외의 선수들은 과거 일본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에서 한가닥 했던 선수들에 비하면 아쉬운 모습이라는 것은 변함 없다.
특히 2013년 대회부터 자주 거론 되는 일본 대표팀의 가장 큰 약점이 거포의 부재인데, 2009년 대회에서는 이러한 약점을 상쇄하기 위해 후쿠도메 고스케, 무라타 슈이치, 조지마 겐지와 우치카와 세이이치, 오가사와라 미치히로등 그야말로 일본 야구계에서 한 방망이 한다는 타자들을 죄다 긁어모아 상쇄를 했기는 했지만 지난 대회였던 2013년때에는 그럴만한 선수도 없었고 아베 신노스케는 아예 물방망이로 전락했었고, 강력한 한방이 없어서 푸에르토리코에게 3:1로 패배, 4강에 머무를 수 밖에 없었다. 물론 타격에 한가닥하는 타자들은 일본에도 즐비하긴 하나 결정적인 때 한방을 날려줄 거포가 과거에 비해 부족하다는 것은 분명 일본에게 있어서는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 호주
- 마이너리그에서 활약 중이거나 자국 프로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 중국
- 조 최약체라는 점에서 고춧가루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 쿠바
- 한때 아마야구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늘 붙어 있었으나 최근의 성적이 그다지 좋지않다는 점이 걱정거리. 아롤디스 채프먼,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같은 메이저리거들의 참가를 기대해 볼 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희망사항 일 뿐[1].
2.1 1경기 :
1경기 3월 7일(요일) 00:00 도쿄 돔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승리투수 :
▲ 패전투수 :
▲ 세이브 :
▲ 홈런 :
3 B조: 서울 라운드
B조 | |||||
순위 | 국가 | 승 | 패 | TQB | |
30px 대한민국 | |||||
30px 대만 | |||||
30px 네덜란드 | |||||
30px 이스라엘 |
각 팀의 선수 구성, 특히 네덜란드와 이스라엘의 선수 구성에 따라서 헬게이트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한국 입장에서 쉽게 먹고 가는 라운드가 될 수도 있다. 만약 네덜란드나 이스라엘 국가대표 자격이 있는 메이저리거 및 상위 마이너리거들이 대거 참가한다면 홈에서 대회를 여는 이점에 총력전 태세를 갖추더라도 예선통과를 장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2]대신 현역 메이저리거의 플레이를 눈앞에서 보고 싶다는 MLB 덕후들의 소원은 성취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메이저리거들이 자국도 아니고 이스라엘을 위해서 굳이 스프링캠프가 한창인 시기에 팀을 떠나서 비행기 타고 12시간이 넘게 걸리는 한국까지 오는 수고를 해줄 가능성은 거의 없다[3].
당장 한국은 네덜란드와 대만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 지난 대회의 치욕을 씻고 결선리그로 진출하기 위해선 반드시 이 두나라를 잡아야 하고 이 둘은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다. 홈그라운드 잇점만 믿고 방심했다간 타이중 참사 시즌 2를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대회 때보다 분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 대한민국
- 프리미어 12우승의 여운을 2017년 대회까지 이어가겠다는 기세이다. 프로소속 주축선수들은 전원 출전할 것이 확실한 와중에도 강정호, 박병호, 그리고 이대호같은 타자들의 가세가 관건이다. 아울러 오승환의 경우 논란이 많아 실제로 대표로 뽑힐지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가운데 일본과는 달리 마운드가 부실하다는 것이 치명적인 약점. 특히 우완투수가 없다는 점에 우려하고 있다. 김인식호/2017년 항목 참조.
- 대만
- 자국 프로리그 + 마이너리그 소속의 혼성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13년의 활약을 그대로 4년후인 이번대회까지 이어가려고 하고는 있지만 어느 정도의 위력을 선보일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방심은 금물인것만은 분명하다. 여기에 천웨인과 템파베이 레이스의 최상위 유망주인 친 웨이 후가 나오면 골치가 아플 수 있다.
- 네덜란드
- 야수진은 만약 참가 자격이 있는 메이저리거들이 전부 참가만 한다면 13 대회보다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 네덜란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야수 메이저리거로는 잰더 보가츠, 조나단 스쿱, 안드렐톤 시몬스, 쥬릭스 프록파가 있으며, 이 넷의 파괴력은 B조 내야진 중 최고급이다. 일본에서 뛰고 있는 릭 밴덴헐크와 FA 시즌인 켄리 젠슨까지 참가한다면 2, 3 선발과 하위 타선을 제외하곤 최고의 화력을 보유한 팀이 된다. 다만 릭 밴덴헐크는 2016년 시즌에 부상으로 장기 이탈한 전력이 있고 켄리 젠슨은 그야말로 FA 시즌을 앞두고 있는데다 소속 팀에서 핵심선수인데 2~3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 한국까지의 장거리 왕복을 허용할 것인지가 문제. 만약 네덜란드가 본선 1라운드를 통과하기라도 하면 적어도 2주일을 소속팀을 떠나서 머나먼 동아시아 지역에서 실전급의 피칭을 해야한다. 나머지 열거한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페르난도 로드니같은 패기를 가진 선수들이 아닌 한 소속팀의 불허방침 때문이라도 저들의 이름은 적어도 한 두명을 제외하면 서울 라운드에서는 보기 힘들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상황으로 주로 자국리그 선수들을 중심으로 대표팀을 꾸릴 가능성이 높고 특히 나 13 wbc의 1차 라운드 경기에서 기량을 입증한 만큼 이러한 자국리그의 선수들의 활약 여부가 2차 라운드 진출의 관건이 될 듯 보인다.
- 이스라엘
- 라이언 브런*, 작 피더슨, 이안 킨슬러, 제이슨 킵니스, 대니 발렌시아 등이 이스라엘 대표로서 참가 자격이 있는데, 이들의 참가가 이루어질 경우 B조는 지옥 그 자체가 펼쳐진다. (유대인 메이저리거들의 Fwar 총합이 20을 그냥 넘긴다) 물론 이들이 굳이 미국 본토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를 뒤로 하고 굳이 서울까지 와서 경기를 한다면 말이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 경우에는 한국의 성적은 장담 못하지만 흥행은 대박이 날 가능성도 있다.하지만 현실은 그런 현역 스타급 메이저리거는 이스라엘이 본선 2라운드 아니면 최소 미국에서 벌어지는 4강 이상정도까지는 진출해야 비로소 참가를 할 가능성이 높고 현실은 트리플 A 유망주 급 유태계 미국선수나 제이슨 마퀴같은 한물 간 메이저리거들로 팀을 구성해서 올 가능성이 높다.
3.1 1경기 :
1경기 3월 7일(요일) 00:00 고척 스카이돔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승리투수 :
▲ 패전투수 :
▲ 세이브 :
▲ 홈런 :
4 C조: 마이애미 라운드
C조 | |||||
순위 | 국가 | 승 | 패 | TQB | |
30px 미국 | |||||
30px 캐나다 | |||||
30px 콜롬비아 | |||||
도미니카 공화국 |
메이저리거가 즐비한 조이다. 특히 미국은 1급 스타 선수들의 출전은 어렵겠지만 그럼에도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가진 선수들의 출전은 허락될 것이니 만큼 많은 관심을 얻기는 하겠지만.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하는 자국의 선수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보이는 도미니카 공화국에 비하면 열세는 면할 수 없을 것 같다. 과연 도미니카 공화국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이뤄 일본과 공동 최다우승의 기록과 동률을 이룰 수 있을지?
- 미국
- 매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지만, 정작 미국 밀어주기 논란이 있었던 2006년 대회 이후 4강이상 성적을 낸적이 없다. 이는 메이저리그 스타급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적고 참여도가 낮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거기다 주전선수가 부상이라도 당해 전력에 누수라도 생긴다면 해당팀 팬들의 피에 굶주린 야유와 욕설을 감당해야 한다.이번 대회는 조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과거와 달리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총재가 직접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흥행을 위해 스타급선수들 설득중이기 때문이며, 대표적인 스타 플레이어인 브라이스 하퍼의 경우에는 "다른 스타급 선수들 나오면 나도 나간다"고 언급한 상황이다[4]. 이외에도 롭 맨프레드가 야구의 세계화를 외치고 있는 총재이니 만큼 다른 스타급 선수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설득작업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진다. 선수층이 두텁기로 소문난 메이저 리그답게 이름만 들어도 '아, 그 선수'라고 불리는 선수들은 이전처럼 참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 캐나다
- 콜롬비아
- 90년대 만큼 메이저리그에 자국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본다면 전력은 현저히 떨어진다. 1차 라운드 진출에 만족해야 할지도 모른다.
- 도미니카 공화국
- 사상 최강의 선수단을 구성할 것으로 보여지는 굇수급 팀. 지난 대회에서 토너먼트 전승이란 기록으로 대회 첫 우승을 안았다. 이제 일본과 동률인 대회 최다우승 2연패를 향해 진격할 준비를 하는 중이다.
4.1 1경기 :
1경기 3월 9일(요일) 00:00 말린스 파크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승리투수 :
▲ 패전투수 :
▲ 세이브 :
▲ 홈런 :
5 D조: 과달라하라 라운드
D조 | |||||
순위 | 국가 | 승 | 패 | TQB | |
30px 멕시코 | |||||
30px 이탈리아 | |||||
푸에르토리코 | |||||
30px 베네수엘라 |
푸에르토리코는 전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베네수엘라는 남미의 유일한 야구강국이란 자존심을 이번 대회에서 지켜나갈 것인지에 촛점이 모아질 것이다. 멕시코는 과연 이번대회에서 적어도 4강에 진출하려는 포부이다. 이탈리아 역시 만만하게 볼 팀은 아니어도 그다지 강팀이라고 볼 수도 없다.
- 멕시코
- 축구만 잘하는 게 아니라 야구도 잘한다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다시금 조국의 부름에 응답할 것인가? 조별리그 통과는 무난하겠지만 그 이후는 장담할 수 없다.
- 이탈리아
- 메이저 리그에서 뛰는 이탈리아 혈통의 선수들과 현지의 프로팀에서 뛰는 선수들을 주축으로 경기에 참가할 것이다. 같은 조의 팀들이 거의 넘사벽을 이루는 팀이라 그저 안습...
- 푸에르토리코
- 지난 대회에서 일본의 대회 3연패 저지에는 성공했으나 도미니카 공화국에게 일격을 맞아 준우승에 머무른 팀. 이번에는 대회 첫 우승을 쟁취할 수 있을지.
- 베네수엘라
- 도미니카 공화국에 더불어 메이저 리그 주축인 선수들로 구성된 선수단을 파견할 것이 확실한 팀. 다만 중량감에선 도미니카 공화국에 밀리는 중.
5.1 1경기 :
1경기 3월 9일(요일) 00:00 에스타디오 차로 데 할리스코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승리투수 :
▲ 패전투수 :
▲ 세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