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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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는 픽셀을 나타내는 약어이기도 합니다. 픽셀에 대해서는 픽셀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군대 주둔지 내의 매점을 지칭하는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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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군대의 성역이자 피돌이를 제외한 모든 장병들의 안식처이자 요람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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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대 PX건물(출처)

대한민국 육군의 경우 정식명칭이 px▷충성클럽▷ㅇㅇ마트(부대명칭을 붙인다. 예로 수방사는 방패마트)로 바뀌었으나 미국군의 영향으로 관습적으로 저 명칭으로 부른다. 간식/문구/생필품/주류/군인용품 등 지급품 이외의 소비재/잉여재 전반을 취급하는 곳.

운용 주체는 국군복지단. 국군복지단의 운영기준은 평일, 토요일, 법정 공휴일에는 10:00~20:00지만 PX병이 부족한다던가 여러 가지 이유로 별로 지키는 곳은 없는 듯하다.

기본적으로 군장병 및 가족에게는 부가가치세(10%) 면세 혜택이 주어진다.[8] 가끔 할인율이 높은 물건들은 정말 밖에서는 상상도 못 할 가격으로 팔리기도 한다. 2016년 현재 모 사단 PX의 인기 품목은 250원짜리 조지아 MAX 커피와 180원짜리 호두마루(...). 물론 모든 물건의 가격이 싼 편은 아니다. 대부분은 대략 대형 할인마트 수준. 실제로 몇몇 주둔지 PX는 진짜 대형할인매장 수준의 규모인 충성마트가 존재한다.[9][10] 이곳을 맡고 있는 계원을 PX병, 통칭 피돌이라고 부르며, PX가 없는 격오지 부대에는 한 달에 한 번(부대에 따라 한 주에 한 번)정도 복지단의 이벤트성 이동식 판매차량인 황금마차가 등장한다. 격오지는 아니지만 규모가 너무 작아 PX가 없는 부대에서는 정기적으로 인근부대의 PX를 이용하기도 한다.

PX건물은 육군 기준으로 보통은 생활관 건물 바깥에 별도의 조그만 건물로 존재하는 편이지만, 일부 부대에서는 통합형 생활관 건물 내부에 들어선 경우도 있다. 전자의 경우라면 악천후때는 PX로 가기에 곤란해지지만 후자의 경우는 날씨에 구애 안받고 계단만 내려가면 되는 것이니...

참고로 PX에서도 현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PX에서 판매하는 면세주류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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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6년 기준으로 한국군 PX에서 외국 수입산 담배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본래 군납 담배는 2007년부터 공개 입찰로 선정해서 형식상 외국계 업체도 입찰에 참여하고 있었고 외국계 업체가 군납 업체로 선정된 적은 없었지만 법적인 근거도 없는 상황에서 외국계 담배회사들이 소송을 불사하자 국산담배에게만 특혜를 주기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은 입찰받은 외국계 업체가 필립모리스, JT 단 두 곳 뿐인데도 불구하고 판매 점유율이 40%가 넘었다고 지적하며 외국산 담배 판매 허용은 납득하기 어려운 만큼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

1.1 외국군의 PX

참고로 미국군의 운용주체는 AAFES(Army and Air Force Exchange Service)로 야전이나 규모가 작은 기지가 아니면 PX는 백화점 수준(옷, 아이팟, 컴퓨터도 판다![14] 총도 판다! px에서 총사왔냐?)인 곳도 있고 Commissaries라는 식료품점이 별도로 운영중이며, 편의점 규모의 Shoppette이 이곳저곳에 있어 사용자들(군인, 군인 가족, 은퇴군인, 군무원 등등)의 접근을 용이케 한다. 카투사나 군무원들의 출입은 불가능 하다. 어떤 똘구 카투사 둘이 태극기를 포함한 패치를 떼고 미국군으로 위장하여 PX에 들어갔다가 원복당한 사례도 있다. 단, Commissaries쪽에 제약이 집중돼있으며, 푸드코트 정도는 무리 없이 이용가능. 미 본토의 상황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PX란 명칭의 유래는 주둔지 매점 중에서도 우편번호(ZIP Code, 보통 9만번대이다.)를 가지고 있어 병사들이 편지를 보내고 받을 수 있는 곳을 지칭하던 것이 보편화되어 정착된 것이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공군은 기지라는 개념을 따서 Base를 붙여 BX라고 부른다.[15] 육군의 Post라는 단어는 해군과 공군은 기지 외의 주둔군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으므로 반대 개념인 주둔지(post)를 의미한다는 말도 있다.

터키에서는 스포츠용품까지 취급하는 PX도 있다.(우리도 축구공, 축구화, 배드민턴 용품 등을 팔았으나 사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이 나라도 한국처럼 상당히 긴 징병기간을 자랑하는데 (15개월, 대학졸업하고 군대가면 5개월장난하냐?[16], 심지어 축구선수 등 해외에서 외화벌이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3만리라(한화 1100만원) 정도만 내면 면제다,) 장병 복지는 매우 우수한 편이라고. 부럽다

한국군에서는 고참병들의 경우 처음 배치되는 신병들에게 총을 지급받으려면 PX에서 사와야 한다는 농담을 하는 것이 거의 관례화 되어 있다. 하지만 한국의 PX와 달리 미국군의 PX는 진짜로 총을 팔고 있다! 역시 총기의 나라. 농담이 아니라 진짜다! 모든 px에서 다 파는건 아는듯.그래서 이런 차이를 알지 못한 한국계 미국군이 자신이 한국군 복무 시절 들은 농담을 신병에게 하다가 징계를 받은 사건도 발생했다고 한다(...).

1.2 국군 PX 민영화 계획

2010년 7월부터 해군마트를 지에스리테일(GS25를 운영하는 그곳)에서 위탁 운영한다고 한다. 실제로 해군 사령부 및 해병대 사령부 관사에는 충성마트 대신 GS25가 들어섰다. 영내까지 진출할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음을 보여준다. 오픈을 직접 나가 본 사람의 말에 따르면 술을 판매하지 않고[17] 군용물품까지 파는 등 물건 판매는 일반 PX와 비슷하게 진행하는 듯. 하지만 가격은 타군보다 40% 더 비싼 걸로 나와 결국 피해 보는 건 해군 장병들이 됐다.[18]

다만 단순한 품목별 가격 비교는 의미가 없는 것이, 음료수 캔 같이 포장단위 대비 중량이 어느 정도 평준화된 제품들이라면 모를까 애시당초 복지단 입찰 과정에서 업체들의 장난으로 개별 상품 단위 가격이 조금 싸더더라도 중량 대비 소매가는 별 차이가 없는 경우도 많고, 당장 PX에 들어가보면 최저입찰로 들어온, 민간시장에서는 도태된, 그야말로 군납만 바라보고 장사하는 영세 업체의 제품들이 진열대를 가득 채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현실.

과자류나 냉동식품류 경우는 특히 맛이 메이저 업체의 유사품에 확연히 못 미치는 제품들도 적지 않은 것이 문제이다. 게다가 장병들의 복지 보다는 자신들의 업무편의를 중시하며 반 민간인의 신분 및 선배격인 서열을 내세워 현직 간부 및 단위부대 지휘관들에게까지 강짜를 부리는 관리관들[19]의 횡포 등의 문제도 분명히 있었고.

운전병이 일반병들의 부러움을 사는 주 이유 중 하나가 운행간 눈치껏 영외의 민영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고, 심지어 고참병들은 운전병에게 웃돈을 주면서 심부름빵셔틀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편의점이 제공하는 다양하고 양질의 상품의 선택권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민간인이나 영외자(간부) 들이 느끼는 효용과 실제 복무중인 병사들이 느끼는 효용은 분명히 다른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찬성론자들이 몇몇 논거를 들먹인다고 해도 결국 편의점이 PX를 대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게 명백히 드러났다. 다양한 양질의 상품 운운하기 이전에 당장 장병들이 매일 먹고 단위 가격에 민감한 음료수랑 과자, 빵 등의 먹을거리 가격을 도저히 사병 월급으로는 감당할 수 없었던 것. 2010년 이후 해군이 인접해서 종종 병사들이 방문할 기회가 생기는 육군 부대의 경우 해군들이 오는 날이면 PX가 탈탈 털리는 꼴을 매번 볼 수 있다.

내실이야 어찌되었든 해군 내에서의 일부 불만과 민영화 이슈에 전반적으로 민감해진 상태였던 여론 등에 밀려 결국 국방부 차원에서 육군과 공군 PX 민영화 계획은 취소되었다. 그렇지만 해군과 지에스리테일과의 계약기간이 5년이어서 2015년까지는 GS25가 복지단 마트를 대신할 예정이라고.안습 --또한 GS리테일과 2015년까지 맺었던 민영화 계약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군도 손해를 봤고, GS리테일도 이 사업으로 흑자를 못 봐서 매년 40억원씩 냈던 군발전기금이 고스란히 경영손실로 이어지게 되었다.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면서도 병력부족을 이유로 PX 민영화를 전군으로 확대하려 했으나(사실 PX 민영화도 전투근무지원 분야의 민영화/외주화의 일환이기도 하다) 중단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그렇게 폐지되는듯 했던 민영화 PX는 계약 만료가 다가오자 다시 연장되고 말았다!! 무려 2020년까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사실 외부에서는 민영화PX의 물품 가격을 놓고 반대론이 들끓었지만, 내부에선 편의점 PX를 매우 환영했다. 군대에 있을 때나 PX의 냉동식품이 맛있게 느껴졌지, 밖의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과 삼각김밥이 냉동식품 따위와 비교할 만한 수준이던가? 병사일 땐 매일같이 먹던 냉동을 전역하고 나면 쳐다도 안 본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생각해보자. 물론 병사들의 월급으로 민영화PX의 물품 가격을 감당하기 힘든 것은 사실이나 거꾸로 생각해보자. 이건 병사들의 월급이 지나치게 낮은 문제지 편의점 물품이 지나치게 비싼 문제가 아니다.

1.3 영외 PX/BX

주로 영외면회소나 영외아파트, 영외에 있는 군인전용 음식점(XX회관등으로 불리는 곳으로 군간부가족과 면회를 온 군인가족 전용의 음식점) 앞에 있다. 영외에 있다보니 민간인도 출입은 자유롭지만 후술하는 사람들만 PX 및 BX 이용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군부대의 영외 PX 및 BX는 아래 부대와 가까운 곳에 있다. 다만 현역 장병, 군무원, 10년 이상 복무하고 전역한 예비역(직업군인), 국방부 일반직 공무원, 군관련 국가유공자[20], 사관생도, 사관 및 부사관 후보생 및 위 대상자 가족, 소집되어 훈련 중인 예비군 등이 아니면 이용할 수 없다. 그런데 이 대상자라도 사용할 수 없는 줄 알고 마트 점원이 퇴짜를 놓는 경우가 있다. 물론 마트 점원이 퇴짜를 놓는 경우 자기가 PX를 사용할수 있는 군인/군무원/국가유공자증 등 신분증 혹은 국방전자카드, 국방멤버쉽카드를 보여주면 한 큐에 해결됐지만 현재는 국군복지단에 미리 배우자와 자녀의 생년월일을 입력해놓으면 모바일카드가 생성되면서 이를 점원에게 보여주면 사용가능하다.

전술했듯이 해군만 PX가 민영화된 상태라 육군 및 공군 PX에 비해서 물가가 오지게 비싸서 해군 장교, 해군 부사관, 해군 군무원들이 근처의 육군 및 공군 부대에 방문해서 PX를 싹 털어가는 경우도 있다. 특히 강원도에 위치한 제1함대의 경우는 주변에 육군 부대가 많다보니 이러한 경우가 상당히 흔하다. 당연히 타군의 PX를 매점매석하듯이 싹 털어가는 행위는 안 되는 행위지만, 강원도 주변의 육군 부대의 장병들은 해군 PX가 민영화된 상태임을 잘 알기 때문에 알면서도 눈 감아주는 대인배들이 많다.

1.4 쇼핑타운

군부대 밀집지역에 위치한 대형마트 형태의 군 마트이다.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경우도 있긴 하나 원칙적으로는 PX 이용자격에 해당하는 사람이 이용 가능하다. 다음 지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1.5 해외주둔부대의 PX물품 밀수

해외주둔부대의 PX물품을 그 기지 밖으로 빼돌리는 것은 단순한 물건유출을 넘어선 밀수인데, 현지 밀수꾼의 타겟대상 중 하나가 자기나라에 주둔중인 다른나라 소속 군부대의 PX인 경우도 있다. 그 예로 미국군의 경우 주한미군처럼 미국 이외의 국가에 주둔중인 군부대의 PX가 현지 밀수꾼의 타겟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국에 특정외래품판매금지법이 있었을때 당시 수입금지된 물건을 접하기 위해서 한국 밀수꾼이 주한미군 PX에 있는 물건을 밀수한 경우도 있다.

1.6 대중매체에서의 PX

한국의 밀리터리 테마물이라면 한번씩은 꼭 나온다. 그런데 전쟁물에서 PX의 등장은 드문편. 그래서 PX병 보직을 맡은 캐릭터는 대부분이 엑스트라이거나 아예 나오질 않는다.

편의점 DMZ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2 원피스에 등장하는 파시피스타 일련번호

파시피스타 참고.

3 신기동전기 건담W 듀얼 스토리 G-UNIT모빌슈트 제어 시스템

PX 시스템 참고.
  1. 즉, 해군과 해병대도 약자 상으로는 PX로, 육군과 같다. 진해기지사령부를 비롯한 곳에서는 '복지'라는 표현을 더 자주 쓴다.
  2. 하술하겠지만 호위함 내에서만 쓰는 표현이다. 해상자위대의 다른 함정과 육상에서 근무하는 부대에서는 항공자위대랑 동일한 명칭인 "BX"를 쓴다.
  3. 한국어 특성상 앞의 'ㅂ' 발음을 거세게 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일단 공군에 들어가면 PX라는 발음을 할일이 없기에 일부러 읽어서 BX인 '비엑스'라고 읽는다. 처음 부를땐 어색하지만 항상 그렇게 부르고 모두가 그렇게 부르니 자연스럽게 된일. 비-엑스라고 발음하는 것이 힘드므로 일상적으로 말할때에는 된소리가 나게 삐엑스라고 말하는게 대다수.
  4. 상술했듯 호위함 내에서는 PX라는 표현을 쓴다.
  5. 군 내에서 을 구할 수 있는 곳이여서 붙은 이름이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군의 영향으로 해방 이후까지 국내에서도 '주보' 라는 표현이 쓰이기도 했다.
  6. 중국어 위키백과에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실제 중화민국군중국 인민해방군에서 이런 명칭을 쓰는지는 수정바람.
  7. 영국식 영어 Canteen과 어원이 같은 단어
  8. 이 때문에 가족이 군인을 빕스 치트키와 함께 합법적으로 부려먹을 수 있는 구실 할인쿠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이 PX이기도 한데, 가족이 부대를 방문해서 시중에 비해 할인폭이 높은 위생용품 등을 사가는 경우도 많다. 만일 가족이 군간부라면, 당신이 군복무 했을 때 몇 잔 마시지도 못했던 군납 술들을 전역하고 집에서 가족끼리 술 먹을 때 줄창 먹게 되는 불상사도 발생하기도(...). 집에서 혼자 치느님 영접시 군납 클라우드를 제물로 바치기도 한다
  9. 계룡대, 자운대 등에 있는 군인 복지시설에 붙어 있는 마트들이 이런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10. 2010.1.1부로 각 군복지단이 국군복지단으로 통합됨에 따라 클럽이든 마트든 전부 마트로 통일되고, 앞의 '충성'은 각 부대 이름으로 다양하게 변경되었다.
  11. 사회의 마트에서 맥주 1.6L 피처는 아무리 싸게 사도 4,000원 정도인데 PX에서 살 경우 이 가격의 반도 안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양주나 증류식 소주의 가격도 보고 싶으면 면세주류 기사 참조
  12. 하단의 가격은 2009년 기준으로 지금은 병맥주 500cc 기준 약 100원가량 인상된 상태. 참고로 면세주류는 주세 등 모든 세금이 면제되므로 간부 1인당 년간 구매수량이 제한되어 있다. 물론 PX에서는 군인이나 군무원에 한해 수량제한 없이 면세주류와 일반 마트 판매가의 중간 정도 가격(500cc 기준 960원 정도)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들 주류는 '대형매장용' 라벨이 붙어 있어 '면세품' 라벨이 붙어 있는 면세주류와 구분된다. 그래도 민간인에게는 안 판다.
  13. 로그인해야만 볼 수 있다.
  14. 1980년대만 해도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 전자제품(주로 일제)의 수입이 사실상 금지되어 있었는데 미국군들은 당시 국산 전자제품의 2/3 가격으로 (당시 기준) 품질이 넘사벽인 일제 전자제품을 AAFES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다. 그러다 보니 중고품, 심지어 고장나 버리려는 것도 구매해서 내수시장에 판매하기도 했다. 신중고품(미국군이 신품으로 구입하여 바로 중고로 파는 경우. 마치 지금의 중국으로 수출되는 가개통 휴대폰을 생각하면 된다)의 경우도 AAFES 가격의 2~3배 가격으로 충무로 전자상가에 불법적으로 풀렸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없어서 못 팔았다.
  15. 공군이나 항공자위대의 경우, 주둔부대와 같이 공항을 쓰는 면세점의 크기가 작을 경우에는 BX에 비유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대구국제공항 면세점이 있다
  16. 사실 징병제를 유지하는 국가의 상당수가 대학 졸업자에게는 징병 기간을 감경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한국에서도 1980년대에 대학 재학자에게 복무기간을 3개월 단축하는 제도를 수행했었다. 문무대와 전방입소를 전제로 하긴 했지만.
  17. 주류는 세금 문제 때문에 따로 판매하는 것 같다.
  18. 사이다 가격을 비교해 보면 육군마트는 1,150원인데 해군마트는 1,600원이다.
  19. 군 출신의 군무원인 경우가 대부분.
  20. PX뿐만아니라 기타신분으로 국군복지단 콘도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