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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ヨタ・プリウス / Toyota Prius
1 개요
일본 토요타에서 생산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1997년에 첫 출시된 세계 최초의 풀 하이브리드 승용차다.[1]
첫 등장 때 반응은 그렇게 썩 좋은 편이 아니였다. 당시에 유가가 15~20달러일 당시에는 미래를 위한 프로토타입에 가까운 모델이었지만, 21세기에 들어서 유가가 100달러 이상을 찍자 기름값을 아낄 수 있는 대안으로 미친 듯이 팔려 나가기 시작해 미국에서만 100만 대를 팔아치웠다. 대한민국에서도 친환경 동력계에 대한 관심, 그리고 유가 인상으로 인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민국 신연비 기준으로도 복합 21.0km/ℓ가 되어 하이브리드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프리우스 V는 17.1km/ℓ)
구동은 토요타 특유의 풀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저속에서는 전기모터만으로 굴러가기 때문에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다. 의외로 이게 운전자 입장에서나 보행자 입장에서나 상당히 위험한데, 전혀 기척이 없다 보니 모는 중에 운전 감각이 흐트러질 수 있고, 바로 지척까지 다가와도 차가 가까이 온 줄 전혀 모르고 걷다가 경적 소리에 화들짝 놀라는 일이 종종 있다.[2] 3세대부터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녹음한 엔진 소리를 틀고 있다. 전기모터로만 돌아갈 때는 노면 소음, 풍절음을 제외하고는 매우 조용하지만 가솔린 엔진이 개입되는 순간부터 시끄러워진다.
이 차량은 굳이 하이브리드로 나오지 않았어도 연비가 좋았을 차량이다. 공기역학적 설계, 휠 크기/모양, 무게배분, 공차중량 등 다른 차량에 비해 상당히 연비를 신경써서 만든 차량기 때문.
형제차로는 렉서스 CT200h가 있다.
2 역사
2.1 1세대 (XW10, 1997~2003)
2.2 2세대 (XW20, 2002~2009)
2.3 3세대 (XW30, 2009~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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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 후기형 |
2009년에 출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9년에 토요타가 한국에 진출하면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가격은 3,790만 원인데, 하이브리드 동력계라는 점을 감안해도 일반적인 준중형차에 비해 좀 많이 비싸다.[3] 이후 가격을 낮추고 옵션을 줄인 저가 모델이 나왔다만 옵션 수준이 실로 안습이다. 3년에 10만km 이상의 장거리를 뛰지 않을 것이면 차라리 2,000만원정도 저렴한 국산 준중형차를 사는 게 오히려 이득이다. 정속주행 연비가 출중하기도 하고 가격도 더 낮은 준중형 디젤 해치백들도 포진해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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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부터 택시로도 출시되었다. 가격은 영업용 면세 혜택을 입어 2,600만원. 수많은 기자들이 5년 타면 국산 중형 택시보다 돈이 남는다는 기사를 써서 사람들의 오해를 불렀지만, 실상은 매우 다르다.
- 기존 국산 중형 택시들의 기본가격은 1,400만원선, 자동변속기에 일부 편의사양을 추가해도 2천만원을 넘지 않아 프리우스보다 월등히 저렴하다.
- 택시기사들은 LPG에 한해 연료비 보조금 혜택을 받아 리터당 800원의 저렴한 연료비를 지출하고 있어서, 장기 유지/보유 시에도 유류비 보조금이 없는 가솔린을 넣는 프리우스보다 국산 중형 택시가 돈이 더 많이 절약된다.[4]
- 일본차의 내구 품질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토요타 코리아의 매우 협소한 정비망 때문에 고장이나 사고가 생겨 한 번 정비에 들어가면 택시기사는 며칠을 그냥 놀아야 한다. 법인택시라면 다른 차 굴리면 되겠지만, 법인택시 사장 측에서도 유지보수가 까다로운 수입 택시를 함부로 들인다는 것은 매우 위험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근데 전주 협성상운에서는 캠리 하이브리드를 택시로 굴리고 있다!
따라서 판매량은 매우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여, 그 안 팔린다는 올란도 택시보다도 더 보기가 힘들다.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렌터카 업체에 물량을 떨어 버렸다는 후문도 도는 중. 토요타코리아가 정말 택시로 보급하려는 것보다는 캠페인 목적으로 찔러 봤다는 것이 중론이다.
다만 휘발유를 사용하므로 LPG보다 힘이 좋기 때문에, 대도시보다 상대적으로 LPG충전소가 적은 도농복합시나 농촌 지역에 좀 있다. 김해시와 전주시 등.[5]
2014년 12월 19일 서울 개인택시로 프리우스 택시 1호차가 인도됐다.
2.4 4세대 (XW50, 2015~현재)
4세대 | 출시예정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프리우스 프라임 |
2010년대 들어 렉서스의 스핀들 그릴을 시작으로 확 튀는 디자인으로 변해 가는 토요타인데, 2015년에 출시된 4세대 프리우스는 너무 튀는 디자인으로 말이 많다. 진짜진짜 톡톡 튀는 시트로엥을 보고 약 빨아서 디자인했는지 모르겠다 이상하다는 의견과 에반게리온 닮았다는 의견등이 나오기도 했다. 그 전에 토요타가 내놓은 양산형 수소연료전지차인 미라이를 꽤 참고했다고 한다. 자동차 디자이너들이 애니를 자주 보나 보다 어쨌든 이 디자인은 본국인 일본에서도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모양.
4세대 프리우스는 기존 프리우스에 비해 아주 많은 것이 바뀌었는데 일단 배터리에 리튬 이온 전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2WD의 하위트림[6], 4WD 전 트림은 기존의 니켈 전지를 사용하고 2WD 중상위 트림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채용했다. 이렇게 배터리를 나눠 쓰게 이유로는 리튬 이온 전지가 발달하여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과 토요타가 기존의 니켈 전지 배터리의 생산&재활용 시설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였던 점 등을 들 수 있다. E-Four 모델에 리튬 이온 전지를 채용하지 않은 것은 4WD가 주로 팔리는 지역이 한냉지인 만큼 저온 성능이 우수한 니켈 전지로 대응하겠다고. 하지만 국내에 수입되는 모델은 기존의 니켈 배터리를 유지하고 있다.[7] 그리고 후륜 서스펜션은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으로 바뀌었다.
2016년 초에 대한민국에도 출시되었다. 3월 토요타는 80여명의 기자들을 대상으로 4세대 프리우스 기자 시승회를 열었는데, 공인 연비 21.9km/L 를 아득하게 넘어서는 평균 32.32km/L 라는 '황당할 정도로 높은 연비'가 나왔다. 40km/L를 넘긴 사람도 15명이나 있었다고 한다. 관련기사
다만, 약을 빨고 내놓은 듯한 디자인[8]과 가격경쟁력 우려에도, 그 타이밍에 크게 터진 디젤게이트 사건과 미세먼지 논란 등으로 생긴 디젤차에 대한 경각심으로 인해 대한민국에서도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거기다 2016년형 모델이 IIHS에서 신설된 헤드라이트를 제외하고 만점을 받았다. #
참고로 4세대는 택시가 공개되지 않았다. 판매량이 저조해서 이번엔 안내놓으려는듯.
3 위상
1997년 첫 등장 당시엔 프로토타입에 가까운 수준이었던 데다가[9] 후술하게 될 소문들과 논란들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토요타를 대표하는 자동차로 꼽을 수 있는 정도이다. 다만 타사 역시 비슷한 수준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내놓거나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대신할 수 있는 고연비 모델을 시험적으로 개발해서 굴려 보고 있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폭스바겐의 1리터 카(XL-1)[10]나 현대-기아자동차의 2리터급 병렬식 하이브리드 승용차.[11]
일본 내수에서의 위상은 딱 대한민국의 아반떼. 출고 대기가 길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 미리 돈을 지불하고 예약해야 반년이 지나서 겨우 출고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었다. 판매량도 경차 중심의 일본 신차 시장에서 1, 2위를 왔다갔다하고 있다.[12] 크라운 컴포트나 세드릭 등 세단 일색의 택시 시장에서도 은근히 많이 팔리고 있다.
4 논란과 미래
배터리[13]가 5년 이상 지나면 성능이 저하되어 이를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 절약한 기름값이 상쇄된다는 주장도 있으나, 실제 프리우스를 5년 이상 운행한 사용자들은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2004년에 처음 출시되었던 프리우스 2세대 모델을 미국에서 가져와서 모는 사람들이 여럿 있으나 이들 중 배터리 성능 문제를 겪은 사례가 없으며, 미국 유학생의 증언에 따르면 2005년산 프리우스를 2011년 말까지 30만km 운행한 미국 친구의 차량 연비가 최초 운행시와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토요타에서는 공식적으로 1997년 발매된 1세대 모델까지 포함해 배터리 성능 문제로 교환해 준 경우는 한 건도 없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누적 주행거리가 많은 차량들의 경우, 매우 적은 확률로 배터리를 교환하게 되는 경우가 실제 존재한다.
이유는 하이브리드 구동 방식의 특징상 배터리의 완충과 완방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전기차는 동력원을 충전된 배터리에 의존하지만 하이브리드는 남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저장하고, 필요에 따라 전기에너지를 다시 운동에너지로 변환하기 때문이다. EV 모드를 사용하기 위해 굳이 완충, 완방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만 전기차적 성질이 강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경우 배터리 성능 저하에 의한 연비 하락이 체감될 수 있다.
만일 성능 문제로 배터리를 교체해도 배터리에 대해 10년간 무상 보증하고 있어서 세간의 몇 년 운행하면 배터리 값으로 아낀 기름값 다 나간다는 주장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무시해도 상관없다.
또한 프리우스가 미래 자동차의 대안이 아니라는 의견이 많다. 어쨌든 휘발유를 주유해야만 하는 이 차는 석유의 고갈을 아주 조금 늦춰 줄 지는 몰라도 완전히 막아 주지는 못한다. 하이브리드는 일종의 과도기에 만들어진, 그리고 언젠가 석유가 완전 고갈되면 없어질 구동계다. 요즘에는 완전 전기차들이 나오고 있는 덕분에[14] 이러한 의견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리터당 연비의 경쟁력도 점차 다른 메이커들에게 추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하이브리드가 아닌 디젤만으로 리터당 20km 이상 가는 자동차들을 선보이고 있으며[15] 미국에서는 쉐보레 볼트 등이 나오고 있고 현대자동차그룹은 아예 독자적인 병렬식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16]
5 PRIUS! IMPOSSIBLE GIRLS
트레일러 영상
OSTER project가 작곡한 테마곡 シジョウノコエ(시장의 소리). 프리우스 시승자 50명의 의견을 모아 작사했다고 한다.
2016년 1월 18일, 토요타가 PRIUS! IMPOSSIBLE GIRLS라는 사이트를 오픈했는데, 그 실체는 프리우스 부품 모에화인간화 프로젝트. 프리우스의 각종 부품과 신기능들을 각각의 캐릭터로 재탄생시켰으며, 공개된 캐릭터는 총 40명. 그 중 01~10까지 10명의 캐릭터는 성우가 배정되어 있다. 트위터 캠페인으로 캐릭터들의 캔 배지, 태피스트리, 빅 쿠션을 선물한다던가 라디오CM의 경우 성우가 프리우스의 카탈로그를 특정한 설정에 맞추어 읽어준다는 충공깽의 내용 등 충격의 부분이 한 두 군데가 아니다. 공개 당시 반응은 그렇게 썩 좋지 않으나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나아갈 지 좀 더 주목해 봐야 할 듯.
- 캐릭터 일람 및 담당 성우
6 파생 차종
라인업의 다양화를 위해 2012년에 프리우스 V,C 모델을 내놓았다. 프리우스V는 공간을 더욱 넓혀 7인승까지 좌석 배치가 가능하고, 프리우스C의 경우 더작게 만들어 연비를 더더욱 높인 모델. 일본 내수 판매명은 프리우스V가 프리우스 알파로, 프리우스C가 아쿠아라는 이름으로 바뀐다. 또한 기존의 풀 하이브리드 구동방식에서 아예 가솔린 엔진은 발전기만 돌리고, 전동기만 동력을 제공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2012년부터 팔기 시작했다. 프리우스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라고 하고 태생이 전기차인만큼 가격은 기존 프리우스보다 훨씬 비싸다.
2015년 4월부터 프리우스 V가 대한민국에 출시되었다.
2016년 프리우스 V가 IIHS의 신규 테스트인 헤드라이트 시험에서 유일하게 'G'를 받았다. 스몰 오버랩 초창기 낙제점을 받은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
7 미디어에서
- 영화 The Other Guys에선 주연 2명이 2세대 프리우스로 추격전을 벌인다.
- '밀레니엄 3부작'에서 주인공이 타는 차로 나온다.
- 그 외에 Numb3rs, 본즈 등의 미드에서 주인공의 차로 등장한다. 미국에서는 특히 진보나 환경주의적 성향 인물을 표현할 때 애마로 묘사되기도 한다.
- 명탐정 코난에서는 치바 형사(이명수)가 수사용 차량으로 2세대 프리우스를 몬다 또는 의사이자 학교 보건선생님인 아라이데 토모아키(황시준)가 1세대 프리우스를 몬다
- 탑기어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BMW M3와의 연비경쟁에서 진 굴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는 본격 자동차 예능 탑기어다운 터무니없는 측정방식 때문인데, 무조건 최고출력으로 달리면서 연비를 측정했기 때문에 배터리가 작동하지 않고 소형 엔진만 사용한 프리우스가 질 수 밖에 없었다. 실제 운행시에는 고속주행, 언덕 등에서 엔진만 써서 떨어진 연비는 내리막, 저속주행 등 엔진을 쓰지 않고 모터만 쓰는 지점에서 올라가서 결국 평균연비에 수렴하게 된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산악 지역인 강원도를 향해 가면 강원도 가는 연비는 15~16km/l에 불과하나, 서울로 돌아오는 연비는 30km/l 정도가 나온다. 결국 합계로는 이 차의 실 평균 연비인 22km/l가 나오는 셈. 실제로 탑기어 코리아에서는 연비대결에서 혼다 CR-Z와 스마트 포투 가솔린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제레미 클락슨은 해당 세그먼트를 "연비는 무조건 차의 문제라기보다, 어떻게 운전하느냐의 문제"라고 마무리했다.
- 스퀘어 에닉스의 게임인 초속변형 자이로젯터에서 사용 가능한 차량으로 나오며, 애니메이션 판에서 등장인물인 이나바 린네의 초기 사용 차량으로 등장한다. [17]
-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6 더블 에이스부터 히든차량으로 등장하며[18],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7 더블 에이스 크로스부터는 토요타 카테고리에서 기본 선택 가능 차량으로 등장한다. 나름 실제 차량 고증에 충실한 듯 변속기는 오토 뿐이다 (...) 스펙은 거의 최종 시리즈인 버8에 와서도 최하위 라인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전 서술에는 현실 스펙을 반영했다고 되어 있는데, 그럼 하치로쿠의 사기성을 설명할 수가 없다. 능력치 조정이 일정 텀을 두고 이루어지고 있는 버8에서도 프리우스는 여전히 제외... 여담으로 계기판은 푸른색이다(...)
- 영화 열쇠 도둑의 방법에서 여주인공이자 잡지 편집장인 미즈시마 카나에가 이용하는 차로 나온다 차량은 3세대 프리우스.
- 참고로 2012년 시즌 이후의 Super GT에 이 차가 경주용으로 출격하고 있다. 클래스는 GT300. 엔진은 V형 8기통 3.4리터 엔진. 소속은 apr이다.[19][20] 2013년 Super GT 2전 GT300클래스에서 이 차가 우승하면서 첫번째 하이브리드 경주차가 우승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 심즈 프리플레이에서도 이 차를 만날 수 있다. 가격은 차들 중에서 가장 저렴한(?) 8900 시몰레온.(나머지는 10000시몰레온 or LP 소모) 2013년 2월 1일자로 구매할 수 있는 컬러링이 3개 추가되었다.
- 미드 웨어하우스 13에서 클라우디아가 맨날 타고다니는 차량이다.
협찬의 힘보면 알겠지만 내비게이션 클로즈업에 클라우디아의 광고멘트까지 간접광고의 절정을 찍어준다. -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프리우스를 구입한 이래, 아예 하이브리드 매니아가 됐다고 한다.
- ↑ 사실 하이브리드차 전체로 따지면 출시는 혼다 인사이트가 근소하게 빠르다. 개월수 차이... 하지만 인사이트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방식이어서 풀 하이브리드 승용차로는 프리우스가 최초 맞다.
- ↑ 미드 오피스에서는 이것을 이용하여 몰래(?) 사람을 치는 장면도 있다.
- ↑ 차의 크기는 준중형차 크기다. 국산 준중형차가 엄청 비싸봐야 2,500만원 정도이고, 비슷한 값에 훨씬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국산 중형 하이브리드도 2종이나 있기도 하며 디젤 엔진으로 좋은 연비를 보여주는 폭스바겐 제타나 골프 등도 프로모션 할인을 받고 하면 2000만원 중반대의 가격에 살수있는 실정이다.
- ↑ 다만 이 점에 대해서는 다른 시각도 있는데, 정부가 9월부터 경유 택시를 도입하고, 이 경유 택시에도 보조금을 지원해주기로 하였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휘발유택시에도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겠냐는 시각.
- ↑ 전주에 사는 모 위키러는 일주일에 2대를 본 사례가 있다.
- ↑ 일본의 연비달성용 E트림은 리튬 이온 전지 채용
- ↑ 그리고 이는 겨울에 진행된 아이오닉 시승회와 3월 초에 진행된 프리우스 시승회에서 극명한 차이를 나타나게 만들었다. 저온에 쥐약인 리튬 전지를 채용한 아이오닉과 저온 성능 유지에 강한 국내 수입판 프리우스의 연비를 수평비교하면 당연히 프리우스의 승. 날씨 풀리고 미디어에서 진행한 비교 시승기에선 아이오닉과 4세대 프리우스간에 유의미한 연비차이는 없었다
- ↑ 그래도 내부 디자인은 괜찮은 편이다.(계기판이 운전석에 있지 않고 데크(?) 위에 있고 뒤 트렁크 유리가 2개로 나눠져있다)
- ↑ 컨셉트카는 이렇게 생겼었다.
-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타입으로 디젤 1리터를 넣으면 100km 주행이 가능한 승용차. 기술개발 테스트용이고, 2인승 모델이다. 2013년 중순 한정 생산하였으며, 양산할 계획도 있다고 한다.
- ↑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구동계는 전기 모터만으로도 일정거리는 주행이 가능한 하드 타입 하이브리드 구동계로, 직렬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GM에서도 이것을 라이센스해서 사용한다. 다만 현대-기아의 병렬식 하드 타입 하이브리드 독자개발 성공 이전까지는 모터의 개입비율과 에너지 효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마일드 타입 하이브리드(혼다의 IMA도 이쪽을 사용한다) 구동계만이 경쟁 대상으로 존재하고 있었는데, 이유는 하드 타입 하이브리드 구동계의 특허 대부분이 이미 토요타에 의해 난 상태라 로열티 지불이 불가피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현대-기아의 하드 타입은 토요타의 특허 대부분을 피해 가는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구동계이다. 물론 겹치는 부분은 전부 로열티를 지급했다.
- ↑ 휘발유지만 리터당 20km를 넘나드는 연비의 혼다 피트나 혼다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승용 모델인 인사이트와 경쟁 중. 그러나 혼다는 마일드 하이브리드(IMA)라서 토요타보다 효율성이 떨어진다.
- ↑ 니켈-수소나 니켈-메탈 전지를 사용한다. 무게 문제도 있지만 이 종류의 배터리는 통상적으로 성능 저하가 빠른 것이 단점.
- ↑ 닛산 리프라든가 미쓰비시 i-MIEV라든가. 일단은 장거리 이동은 어려운 시티카 수준으로만 나오고 있다. 쉐보레 볼트는 엄밀히 전기차는 아니고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 ↑ 더불어 우리나라는 리터당 가격 자체가 경유가 휘발유보다 싸다. 즉 실질적인 경제성은 오히려 프리우스를 뛰어넘을 수도 있다는 말. 하지만 디젤의 경우 진동과 소음 문제가 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랑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차량 가격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동급 차량에 비해 100~200만 원 가량 더 비싸다. 참고로 하이브리드는 더 비싸다.
- ↑ 이쪽은 아예 배터리도 리튬 폴리머 배터리.
- ↑ 이때 사양은 프리우스 알파. 3세대 프리우스의 파생 모델로서, 2015년 5월부터 국내에서 프리우스 V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 ↑ 이니셜D 면허증의 경험치가 일정치 이상을 돌파하면 해금 가능.
- ↑ 직렬 4기통 대신 V형 8기통 RV8K 엔진을 리어에, 조수석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하고 나섰다. 참고로 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아쿠아, 프리우스 α 등의 것을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 ↑ RV8K 엔진은 본래 일본에서 열리는 포뮬러 레이스인 포뮬러 니혼(현 슈퍼포뮬러)용 엔진을 쓰였으며 이를 개조한 RV8KG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Super GT GT500클래스에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