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G(프로게임단)

(OMG/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넘어옴)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현재 1부 리그 소속팀은 볼드 처리)
Edward GamingInvictus GamingRoyal Never Give UpTeam WE
Vici GamingI MaySnake eSportsQG Reapers
Game TalentsOMGLGD GamingNewbee
Saint ClubStar Horn Royal ClubIN GamingZTR Gaming
Team KungFu­­­

1 상세

OMGlogo300.png

LPL 2013 Spring 우승
(LPL리그 출범)<#FFD700> OMGPositive Energy
WE와 IG의 시대를 종결시켰던 중국의 신성

현재는 어줍잖은 순혈주의[1]를 고수하며 저물어가는 팀

Noah's Ark를 전신으로 2012년 5월 9일에 만들어진 팀. OMG라는 이름의 의미는 모두가 떠올리는 그것 맞다(...). 위에 로고에도 "Oh My God"이 써있다.

2013년 LPL 스프링 1위, 시즌 3 롤드컵 8강, 2013 LPL 섬머 2위를 차지한 팀이다. 한국 팀을 연상시키는 급속도의 스노우볼링이 장기. 특히 초중반의 굉장히 공격적인 로밍이 특기이며, 본격적으로 떠오르던 시기에 쓰레쉬-그레이브즈-헤카림으로 이어지는 "죽음의 열차" 조합을 선보인 바로 그 팀이다.[2] OMG의 파격적인 등장 이후 하도 느리게 진행되어 노잼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중국 리그가 굉장히 긴박한 경기로 차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원래 중국 리그의 메타는 조용히 파밍하다가 후반 한타로 경기가 결정나는 패턴이 많았으나, 뭉쳐서 돌아다니며 타워다이브와 끊어먹기 등으로 초반부터 이득을 보는 OMG를 카운터치기 위해 다른 팀들도 파밍만하던 메타를 버리고 뭉쳐서 움직이는 식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3].

운영능력과는 달리 한타 능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또한 판단력 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일 때도 있는데 SKT T1와의 경기에서 무리하게 미드를 지키다가 12분 만에 미드 1차에서 억제기까지 밀렸으며, 로얄 클럽 황주와의 경기에서는 이득을 본 한타에서 Gogoing의 잭스가 무리하게 들어가서 그에 상응하는 손해를 입으면서 팀이 역전패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중국 선발전에서 2위 자격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그러나 롤드컵 경기 중 결정적인 상황에서 게임을 정지시켜서 국내에는 안티가 급증했다.[4]
7승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조별 예선을 뚫고 올라왔지만 8강에서 같은 나라 팀인 로얄 클럽 황주에게 패배하였다.

LNL 섬머 플옵에서는[5] PE에게 3:2 패배를 당했다.

WCG에도 WE와 함께 국가 대표로 참가했다. 참고로 봇 듀오의 경기력이 이전에도 의문스럽다는 평가가 많았는데다가 PE에게 패배할 때 그점이 더욱 두드러지는 바람에 중국 최고의 봇 듀오라는 평가를 받던 PE의 나메이와 시카를 임시 영입한 채로 참가. 무패 행진을 하다 4강에서 WE를 다시 만났고, 역시 2:1로 이기며 선전했으나 결승에서 롤드컵이 끝나자 각성한 블레이즈에게 2:0으로 개발살났다. 무엇보다 한타 위주로만 가던 중국 리그에서 선진 운영을 보여주며 위세를 떨친 OMG였으나 원조 운영의 제왕에겐 한참 못 미쳤다는 평이다. 첫 경기는 블레이즈가 치즈 전략을 썼기에 핑계라도 댈 수도 있지만 2경기에선 2킬을 먼저 먹은 채 스노우볼링을 당하며 패배했기 때문에 핑계의 여지가 없는 실력차... 게다가 중간에 헤드셋을 빼고 경기하다가 걸리기까지 하며 한국에서의 이미지는 바닥으로 떨어진 듯하다.

시즌 4에선 PE에서 Sicca(WCG 때 OMG 소속으로 뛰었던)와 Ziv 그리고 xiyang을 영입하고, Cool을 벤치로 내리고(건강 문제), 러블린과 빅포멜로의 포지션을 다시 바꾸는 등 리빌딩을 진행했다. 그리고 그 리빌딩이 효과를 봤는지 2014 LPL Spring에서도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시즌 4 롤스타전에도 중국 대표로 나오는 게 확정이 되었다. 그러나 WCG에서 보여준 모습과 로스터는 바뀌었지만 IEM에서의 중화권 팀들의 부진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치는 낮은 편이다. 선진 문물 퍼즈 메타를 포함한 의심스런 비매너 행위로 평판이 매우 좋지 않은 탓도 있지만.

WE의 천적으로 떠오른 이후 중국 원 탑이라고 보아야 하지만 해외 대회와 인연이 없다.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다가도 귀신 같이 국제 대회 직전 한 번 삐걱거린 뒤 대회를 망친다. 블레이즈와 롤드컵의 관계를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 듯하다. 위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롤드컵 직전에 로얄 클럽과의 선발전에서 패한 뒤 롤드컵 본선에서도 또 로얄에게 졌으며, WCG 직전에 LNL 섬머 결승에서 PE에게 진 뒤 WCG 결승에서 블레이즈에게 참패했다. 2014 롤스타전 직전에도 IET 2014에서 에드워드 게이밍에게 패배했는데 롤스타전에서는 징크스를 떨쳐낼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그리고 망했다.

2014 롤스타전에서는 또 가볍게 2연승을 하여 TPA를 상대로 신내다가 잘려먹힌 NLB 리거 T1 K쯤은 압살한다는 설레발이 난무했으나 T1 K에게 패배, 이어 C9을 상대로도 오히려 압살당하며(...) 예선 3위가 되어버렸다. 다만 롤드컵과 WCG 모두 예선에서 압도하다가 본선에서 박살났던 아픈 과거가 있고, 앞 2경기와 뒤 2경기의 갭이 컸던 만큼 정반대로 TPA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북미에서도 3위로밖에 평가받지 못하고[6] T1 K에게 밀린 C9의 봇 듀오를 상대로 맞라인을 진 것은 OMG의 고질적인 약점일 가능성도 있다.[7]

그러나 다음날 4강에서는 다시 만난 C9을 운영으로 압도하며 2대 0으로 무난히 결승에 진출, 우승을 다투게 되었다.

그리고 롤스타전 결승에서 3대 0 셧아웃을 당해 WCG에서의 블레이즈의 전승 우승의 희생양이 된 것처럼 또 전승 우승의 희생양이 되었다. 비록 1경기에서 라인전을 밀려 놓고도 놀라운 추격 끝에 상당한 명경기를 만들며 선전했다고는 하지만 이쯤 되면 중국의 TSM으로 봐야 하는 상황까지 왔다.

현재 패배 후 중국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다고 한다. 과거 IG의 서포터였던 샤오샤오가 OMG가 2패를 하고 있을 때 올린 웨이보에 의하면, 현재 중국 프로게이머들은 가장 돈을 적게 받고 있고 연습을 열심히 하지만 환경은 안 좋으며,[8] 프로게이머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은퇴 후 돈 벌 걱정을 하고 있는 데다 솔랭에서의 재능 있는 사람들은 프로가 아닌 방송인을 목표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OMG를 응원해 달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런 웨이보를 했음에도 열심히 욕을 먹고 있다고 한다.

아이러니한 건 지금 OMG의 스폰서가 저 방송인들을 양성하게 만든 douyuTV라는 것이다.

그리고 시즌4 롤스타전 직후에 했던 LPL 플레이오프에서 간신히 4위를 했던 IG를 만나 2대1로 패배했다. 3,4위전에서 WE를 2대1로 잡고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나 정규시즌에서 무패시즌을 기록한걸 생각하면 OMG 입장에선 해외대회 직전과 이후에 확 내려가는 경기력이 해결해야할 과제로 떠올랐다. 결국 무패우승이 될뻔한 시즌을 결국 무패준도 아닌 무패3위로 마무리해서 그런지 몰라도 Xiyang과 pomelo를 내치는 리빌딩을 단행했다.

그리고 국제대회가 끝나자마자 귀신같이 경기력이 오르면서 4주차가 끝날때까지 1위를 차지 하고있는 상황... WE, IG, Royal이 선수 보강을 대차게한걸 생각하면...

5주차 경기가 끝난 현재 승점 1점 차이로 WE와 EDG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밀려났으나, 1경기를 덜했고 승점 차이도 거의 없으므로 크게 의미는 없는 편. WE, EDG와 함께 리그 상위권 그룹으로 분류되며 이 두 팀을 상회하는 경기력을 갖췄다고 보긴 어렵다.사실 오히려 떨어지는 느낌이다.[9] 근데 비긴경기가 하위권 후보인 YG경기라 이후 순위싸움에서 불리한 위치에 자리하게 되었다. 그리고 6주차,IEM에서 EDG에 2대0으로 연속으로 실신하면서 1위 싸움에서는 좀 더 밀려난 상황

그런데 7주차에서 WE를 2대0으로 잡더니 약을 빨았는지YG가 EDG,WE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YG가 깔아준 밥상을 발로차면서 Royal에게 2대0으로 졌다... 그리고 Royal이 EDG도 2대0으로 잡아내면서 턱밑까지 추격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WE.A하고도 1:1로 비겼다. 다행히 Royal이 후에 IG와 1대1로 비겼으나 본인들이 YG한테도 2대0으로 지면서롤드컵이 와서 그런지 몰라도 1등 기회를 발로찼으며 결국 WE를 2대0으로 제압한 EDG가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의 상대는 Star Horn Royal Club이 되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패패승승승을 시전하면서 승자조 결승에 올라갔다. 로얄전에서 미드라이너 쿨이 말 그래도 대활약하였다. 49/9/33이라는 KDA로 혼자서 팀원들 머리채를 끌고 캐리했다는 평가.사실 4경기에서 다 벌었다 특히 로얄의 미드라이너는 오리아나를 잡지 않은 상태에서는 쿨에게 라인전에서부터 계속 압살당했다. 그러나 승자 결승에서 최근 상대전적에서 밀리고있는 EDG에게 3대1로 패배하면서 패자조 결승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Star Horn Royal Club가 LGD를 압도하면서 리벤지가 성사되었다. 그리고 Royal과의 리매치에서도 3대2로 신승을 거두면서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결승에 가서 또 3대0[10]으로 실신하면서 2등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EDG하고 상대전적은 이렇게 점점 벌어진다

탑, 미드, 정글의 기량은 여전히 중국 최정상급이나탑하고 정글은 그냥 다른 중국팀이 못난 탓도 있지만 EDG에게 털리고 로얄과도 팽팽한 이유는 봇라인이라는 평가가 많다. 로얄 상대로는 인섹을 극복하고 탑이나 미드 어느 하나를 완전히 말려야 이기는 편. 원딜인 San은 원래가 Uzi나 Namei만큼 라인전에서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선수인데[11] 새 서포터인 Dada7의 기량마저 완전 수준이하라는 평가.그러니까 그냥 다시 포멜로 서폿 쓰라고 포멜로도 최악의 서포터는 아니었고 코치인 Sicca도 PE시절 나메이와 함께 날리던 서포터였지만 정작 현재는 신인 둘을 돌려쓰며 실험하는 모양인데 한명은 도중에 모종의 이유로 나갔고 한명은 진짜 F급이다(...) 실제 승자조 결승에서는 쿨의 라이즈가 그야말로 대장군이 되었지만 골드가 비슷할 때 붙은 한타에서 나메이의 코그모에 전원이 녹아내린 경기도 있었다(...)

중국에서는 오랫동안 운영의 일인자로 평가받았지만 해외 전문가들 입장에서는 한국 팀에 비해 와딩의 섬세함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또 서폿 문제네 미드라이너 Cool의 손목이 시한폭탄인 것도 문제고 정글러의 잦은 포변도 바람직하지는 않은 영향을 주었는지 가끔 둘의 호흡이 어긋나곤 한다. 그리고 그 문제가 결국 시즌4 롤드컵 선발전에서 터져 상태가 안 좋다고 평 받았던 IG를 상대로 1경기에서 아슬아슬한 경기를 보여주더니2경기는 쉽게 이겼다만 섬머시즌 플레이오프 내내 이겼던 Royal club을 상대로 2:0으로 제압당하고 말았다. 그나마 한수 아래라던 평을 받던 LGD Gaming을 상대로 2:1로 간신히 신승을 거두면서 시즌4 롤드컵의 막차를 탔다. 약체인 LGD 게이밍을 상대로 첫세트를 내주었을 뿐만 아니라 개인기량에서는 앞서도 팀 단위 조직력이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었다.[12] 1세트 억제기가 밀리는데 라이즈로 백도어하던 Gogoing의 판단력은 그냥 안습. 강점이라던 운영이 완전히 사라진 모습으로 국제대회가 임박해 갈수록 또 경기력이 떨어지는 중인듯(...)귀신같네

롤드컵에서도 라인전 운영 한타 다 안되는 모습으로 중국 팬들을 데꿀멍시키고 있었으나 블루를 잡은 프나틱이 갑자기 삽질하며 1승을 받아먹었다.1페케=0.75서유리, 1소아즈=0.5서유리 그러나 이 경기에서도 만골드 차이가 나는데 와드를 박지 않아 온 맵이 시꺼먼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들의 운영은 어디까지나 시즌 3을 위한 것이었음만 인증했다.얘들을 이긴 블레이즈도 요즘은 운0의 블레이즈 소리 듣는데 그러나 프나틱과 다시 한 번 OME 경기를 펼쳐 승리한 뒤 LMQ가 탑라이너 아커만의 멘탈이 완전히 터지면서 4연패, 뭔가 무시는 무시대로 다 당했으나 8강에 진출하는 실리를 챙겼다.재주는 이 넘고 돈은 왕서방이 챙긴다

결국 도저히 안되겠는지 서포터인 Dada777을 토너먼트에서 Cloud로 교체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그리고 나머지 팀원 네 명이 다 각성해버린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실드를 셧아웃시켰다(...) 실드가 롤드컵 선발전에 비해 워낙 못하기는 했지만 OMG도 당장 LMQ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와 비교해도 너무나 달라진 경기력을 보였기에 상대가 되지 않았다. TPA가 배틀로얄에서 전력을 숨겼다고? 우린 LPL과 선발전, 조별리그에서도 숨겼다! 롤스타전은 덤 대륙의 페이크는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여전히 운영은 투박한 감이 있고 서포터와 다른 선수들의 호흡도 완벽하다고까지 말할 수는 없었으나, 조별리그와는 완전히 다른 시야장악력과 미드 봇의 라인전 때문에 위화감이 엄청났다.그리고 바론에 발라놓은 꿀도 어떻게 사라진듯 강력한 라인전과 초반 전투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려나가는 전성기 자신들의 팀컬러를 되찾았다고 볼 수 있다. 억제기 한 대면 탈락이었으니 진짜로 페이크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13], 당장 4강 상대인 로얄 클럽 입장에서도 굉장히 부담스러워졌다.그리고 OMG의 승리를 예언한 우지는 문어가 되었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문어는 진짜로 8강 승패를 다 맞추었다고 다만 OMG의 각성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실드가 너무 못했다는 평가도 있다. 나이스게임티비의 조이럭 해설은 OMG가 엄청난 무언가를 하지는 않았지만, 실드의 잔실수가 너무 많았고 그 중에서도 세이브가 가장 실수를 많이해서 OMG가 편히 이긴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그리고 4강에서 1~4경기를 글로벌 골드에서 로얄에게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로얄에서 나왔어야 할 바론쓰로잉과 한타쓰로잉으로 2:2로 끌려고 갔고 5세트에서 필살기 개념인 판테온 정글에 일격을 맞고 3:2로 패배하고 말았다.

그리고 비시즌 다른 모든 팀이 한국 선수를 영입하는데 대한 위기감 탓인지, 로얄클럽의 에이스 Uzi를 빼왔다! 우지의 팀원인 제로가 전혀 몰랐을 정도로 조용하게(...)로얄클럽 전원 멘붕 아이고 스타 혼 로얄클럽은 망했어요 비시즌을 이상한 라인업으로 계속 돌리고 있는 와중에 그야말로 빅통수를 쳤다.과연 대륙의 기상 아무튼 개인기량 면에서 시즌 3 시절부터 팀의 최대 구멍이었던 San을 드디어 교체했다.[14] 그것도 중국 최고 원딜이자 세체원에 근접했다는 UZI로. 오랫동안 중국 정상급인 탑미드정글에 롤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클라우드, 의심할 필요 없는 중국 최고의 원딜러 우지까지 삼성 화이트를 상대할 수는 없어도 흩어진 삼성 팀원들을 충분히 상대할만한 라인업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마디로 중국의 드림팀. 그러나 단순히 봇라인전을 세게 가기 위해 우지를 데려왔지만, 자신이 하드캐리하는 판을 만들어주길 원하는 우지의 성격이 보통이 아닌지라 우지를 어떻게 팀에 융화시킬지가 커다란 과제. 안그래도 파트너가 될 클라우드도 루머가 많은 서포터인데(...) 그런데 또 클라우드를 B팀으로 쫓아보내고 새 서폿을 데려왔다는 루머도 있다.[15] 이 팀은 도무지 알 수가 없다.아니 클라우드를 알 수가 없다

발표된 1군 로스터에는 예상대로 우지-클라우드가 주전 봇듀오로 확정되었다. 그러나 또 개막전에는 새 서포터 Luo가 나왔다(...) 일단 댄디-마타의 VG를 꺾고 1승을 낚았으나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물론 VG는 모든 라이너가 문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댄디마타 지못미 이어 EP를 상대로도 묘하게 치고받는 대륙잼을 보여주면서도 어찌어찌 골드는 벌려나가는 특유의 운영으로 이기고 있다.중국 최강 스노우볼링은 무슨

로얄과의 우지 더비(...)에서는 1세트 한타로 이기더니(!) 2세트는 의외로 전 라인에서 라인전부터 격차를 벌리며 압살에 성공. 로얄이 원딜 구멍 탓에 부진한 걸 감안해도 강해지긴 강해진 듯하다. 특히 과거 스노우볼 못굴리면 한타에서 박살난다던 그 모습이 우지 덕인지 별로 보이지 않는다.이렇게 클라우드는 행방불명 그리고 3전 전패를 기록하던 WE를 상대로 스피릿이 하드캐리하며 패할 뻔 했는데 기적의 바론 오더에 이은 역전승, 이어 2세트는 무난히 승리하며 4전 전승을 달리고 있다. 그러나 정글러인 Loveling이 비시즌부터 현저히 떨어지는 라이너들의 기량에도 불구하고 스피릿에게 인간상성으로 밀리고 있고 운영도 단순히 던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롤드컵 8강~4강에 비해 매우 나빠진 상황. 특히 1세트에서는 난전 조합으로 무슨 고집인지 꾸준히 한타조합에 5:5 한타로 꼴아박다 보지 않아도 될 손해를 보는 모습을 반복하며 무려 10킬을 헌납했다.

이쯤 되면 클라우드를 왜 안 쓰는지 의아할 정도. 카카오 루키가 버스기사 듀오로 불리고 있는 iG나 빅파일 출신의 비스트 선수가 중체정 소리를 들으며 하드캐리중인 스네이크 등을 만났을 때 어찌 상대할지가 문제.근데 결론은 세트전적 8전 전승이다. 과연 대륙잼. 사실 1패씩을 기록중인 EDG나 LGD에 비해서도 뭐가 강한 것인지 영 모르겠지만 대진운인지 아니면 적절한 개인기량과 대륙식 운영인지 아무튼 잘 이기고 있다(...) 게다가 스네이크가 뜬금없이 프리시즌 거품 취급받던 King과 비기더니 IG는 세이브와 쯔타이를 기옹하고 털려서 OMG가 단독 선두다(...)그리고 흥행하는 LPL

드디어 스네이크를 만나 1세트 비스트의 놀라운 활약에 털렸으나오오 비스트 오오, 귀신같이 2세트를 승리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후 다데와 루퍼의 Team M3에게 허술한 시야장악으로 첫용을 공짜로 내주었으나 두 번 다 라인전에서 밟아버리며 완승, 여전히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특히 새 서포터인 Luo의 기량이 나아지면서 1경기당 최소 1번씩은 나오는 13억 쓰로잉(...)을 제외하면 경기력이 조금이나마 안정되고 있다.사람을 찾습니다(나이 미상, 포지션은 서포터, 특기는 행방불명)

하지만 이후 중하위권 팀들과 줄줄이 비기며 무패에도 불구하고 EDG와 스네이크에 밀려났다. 큰 틀에서는 준수하지만 세세한 면에서 허술한 운영과 특유의 쓰로잉의 문제가 크다는 평가. 꼴찌 후보 팀인 GT를 상대로 패배 직전이었는데 상대 팀의 쓰로잉으로 역전승. 그러더니 더 심한 꼴픽을 해서 다음 세트는 아예 패배. 확실한 하락세다. 아무리 실드가 못했다고는 하지만 롤드컵 8강~4강에서 보여준 운영에 비해 운영이 나쁜데다 새 서포터 Luo의 경험 부족으로 인해 초반을 풀어나가는 능력이 떨어지는 점, 그로 인한 정글러 Loveling의 연쇄 부진까지 지적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 팀의 선수기용은 참으로 미스테리라 하겠다.

OMG가 잘하기는 하지만 너무 건방진 픽밴을 보여준다는게 문제라고 경기를 보는 사람들과 해설자들까지 픽밴이 별로라고 말하는 중. 1경기를 이긴 후 말그대로 꼴픽을 보여준 후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좀 더 진지해져야할 듯 싶다. 우지가 초반에 약한 원딜특히 베인(...) 세계 2대 베인충을 고르고, 쿨이 괴상하게 캐리력 낮은 챔프를 꺼내고 나면 많이 말아먹는다.

그리고 6주차에 단독선두 EDG와 비기며 EDG의 세트 연승을 오랜만에 끊어먹은 것을 보면 강팀은 맞는 듯하다(...) 기이한 것은 승리한 1세트에는 San-Xiyang(!)이라는 미스테리한 봇듀오가 등장했는데 이겼고, 2세트에는 주전으로 간주되는 Uzi-Cloud가 최초로 가동되었는데 졌다. 사실 엎치락뒤치락하는 대륙잼이었고 1세트에서 탑을 후벼파 고고잉이 괴물이 되고 2세트에서는 텔포로 킬을 먹은 코로의 카사딘이 지나치게 빨리 왕귀해 캐리했으니 승부는 탑에서 갈렸다고 보는 것이 옳다. 아무튼 Luo보다 클라우드와 시양이 훨씬 좋은 활약을 한 편이라 지금껏 전력을 숨겼나 싶을 정도로 황당한 상황. 하지만 서포터의 교체에도 불구하고 OMG 특유의 던지기는 개선되지 않았음 또한 보여주었다.

이후로도 Luo를 내치고 새로운 봇듀오 조합을 중용하고 있지만 막장스런 픽밴과 쓰로잉이 여전해서 중하위권 팀에게 계속 비기고 있다. Snake의 하락세로 어찌어찌 2위권에 위치해 있지만 LGD가 추격해오는 등 전망이 좋지 않은 상황. 결국 Snake에게 밀려났고 4위 LGD에게도 승수가 똑같은 상태에서 맹추격당하고 있다. 하지만 7주차 마지막에는 동네북이 된 로얄을 상대로 무재배를 끝내고 완승하여 다시 2위 탈환에 성공. 어떻게 보면 개개인의 네임밸류가 높고 2위를 하는데도 기대 이하로 평가받는 것을 보면 롤챔스의 SKT T1과 매우 유사하다.

초반의 압도적인 포스에 비해 죽어라 무재배만 하고 있어서 현지에서도 말이 많은듯. 현재 개인기량은 각각 우수하지만 완전히 따로 노는 우지와 클라우드의 불화설[16]이 유력한 상태이며 중반 영입되어 오히려 팀의 운영을 퇴보시켜 무재배의 수렁으로 이끌고 있는 STX 코치 출신의 박재석 감독에게도 팬들의 극딜이 가해지고 있다고 한다.자네들 초반부터 운영에 문제 있었어

그런데 데마시아 컵 16강에서 도인비와 스위프트가 있는 2부리그팀인 QG에게 3대2로 패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물론 King이라는 전례가 있고 중국 2부리그도 한국선수들 영입으로 만만한것은 아니지만 OMG가 질 줄은 몰랐던지라 이슈가 되고 있다. 경기를 본 사람들에 의하면 라인전은 당연히 QG가 다소 밀렸지만 이긴 세트들에서는 스위프트가 러블링을 압도하고 이후 성장한 도인비가 캐리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WE에게 비기거나 King에게 비기는등 불안불안한 행보를 보이다가 드디어 IG에게 2대0으로 패배하면서 첫 패배를 기록했다. 다만 같이 2, 3위권을 형성하던 Snake도 하락세다보니 아직까지 2위를 유지는 하고있는다... 하지만 결국 Snake에 정규시즌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마감했다.11무승부로 허정무컵 우승

결국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는 했지만 정규시즌 말 일부러 승패관리를 하면서 OMG를 플옵에서 만나려고 열심히 노력했던 LGD에게 3대 0으로 처참하게 털리고 광탈했다. 더욱 걱정되는 것은 서머시즌에도 폼이 이 상태라면 더욱 무기력한 팀, 심하게는 승 셔틀로 전락할 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마침 데마시아컵에서 OMG에 일격을 먹인 QG도 LPL 승격에 성공한 상황.

조기 광탈의 충격이였는지 고고잉과 러브링 클라우드가 벤치로 내려가고 2팀에서 올라온 정글러와 서포터 그리고 시양을 탑으로 돌린다는 충격과 공포의 라인업을 짰다. 서머 시즌에도 4경기째 패는 없으나 발전없는 경기력으로 최하위 WE와도 무승부를 거두는 등 꾸준하게 허정무컵 2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하지만 신흥 무재배팀 VG 때문에 허정무컵 2위로 밀려난 상황

그리고 강등권의 LGD에게 패해 무패행진도 끊겼다.내려가나요

하지만 이상하게 의적질을 하면서도 승점은 잘 챙긴다. 하지만 LPL 정규시즌은 8위 안에만 든다는 생각으로 다 포스트시즌 준비만 하는듯한 공개스크림개판 리그이기 때문에 아무 것도 장담할 수가 없다. 다만 LPL Summer들어서 플레이오프 방식이 바뀐지라 일단 4위안에는 들어야한다 일단 다전제인 데마시아컵에서 대진운 덕에준우승한 것은 호재. 그 후에도 무재배를 실컷 했으나 마지막 주차인 11주차에서 3패를 하면서 결국 7위까지 성적이 내려가고 말았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M3와의 7,8위 매치는 승리를 거두었으나 VG와의 6,7위 매치에서 3대1로 패배하면서 결국 시즌을 7위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롤드컵 진출에도 실패했다.

고고잉, 러블링, 클라우드가 은퇴하고 우지도 이적이 기정사실화되는 등 와해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내의 스타 선수들을 줄줄이 끌어모았지만 롤드컵 선발전에도 진출하지 못하며 DTD를 시전한 셈. 하지만 한국을 배척하려다 망했다는 것은 100%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 한국 코치를 영입하긴 했다. 그러나 프론트의 입김과 선수들간의 알력, 통역의 문제로 제대로 팀을 장악하지 못했다. 근본적으로 한국 운영을 참고하지 못해 망한 것도 있지만 중국 스타 선수들 간의 알력으로 내부분열이 이루어져 망한 것이 먼저인 것 같다. 고고잉과 클라우드는 스프링에 건재하다는 평가가 많았고, 우지 역시 서머까지도 건재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정작 부진한 쿨정치야스의 롤버전이 빽을 업고 모든 것을 좌지우지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우지 문제로 팬덤이 쪼개지고 있으며 성적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어서 인기가 추락하고 있다. IEM 쾰른 참가팀 팬투표에서 EDG, QG에 밀려 3위를 기록했고 EDG가 불참을 선언했음에도 결국 QG가 출전하게 되었다. QG가 중국에서 유명한 비인기팀인 것을 감안하면 팀으로서 OMG의 지지율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중국팬들이 제정신이라는 증거 몇몇 중국팬들이 순혈 OMG를 운운하며 어그로를 끌고 이를 한국 커뮤니티에서 퍼오는 경우가 있지만 득표율이 전체 팬심을 대변한다.

비시즌에는 Juejue같은 그나마 쓸만한 선수들은 어딘가 가져다 버리고 LGD를 나락으로 몰아넣었던 TBQ와 M3의 DTD 주범인 SmLz를 영입하는 기행을 선보이고 있다. 올스타팀이라던 2015 개막 분위기와 달리 2016 개막 분위기는 대략 퇴물 처리반(...), 재활소 수준.TBQ, SmLz, Luo 동시기용하면 시양이 영고라인으로 갈 수준. 요즘 쿨도 정상은 아니니까.

그리고 정말로 개막전부터 Luo와 TBQ를 기용하지는 않았으나 bei로 닉을 바꾼 North를 벤치로 밀고 SmLz를 주전으로 기용했다!!![17] 그리고 시양마저 벤치로 밀었는지 새 탑라이너 Dark를 기용. 당연하지만 폭망했다. 별로 평가가 안좋던 VG에게 떡을 먹었고 1세트에는 예상대로(?) 이지훈의 라이즈가 대장군이 되었지만 2세트에는 이지훈이 잘 안쓰는 리산드라로 애매한 플레이를 보여줬는데 UP에서 별다른 활약이 없던 Loong이 Dark를 밟고 트런들 초하드캐리를 보이면서 쓸려갔다.

그리고 2주차부터 정치야스쿨이 벤치로 갔고 탑에는 시양이 돌아왔다. 여기에 더해 Quan으로 아이디를 되돌린 TBQ가 붙박이 주전이다. 그런데 키드 정글을 쓰는 IG를 상대로 2:0으로 이겼다. TBQ가 하드캐리했다!TBQ vs 정글 키드라니 이것도 프로경기냐 그런데 IG는 나머지 경기를 다 이겼다.물론 OMG는 나머지 경기를 다 졌다 다만 bei-Luo, SmLz-5(구 어메이징) 봇듀오를 돌리고 있어서 전설의 TBQ-SmLz-Luo 조합은 볼 수 없는 상황.TBQ에 SmLz만 해도 이미 버틸 수가 없다. 아무리 4부리그라지만 이기는게 용하다.

그런데 정말로 QG전에 Dark-TBQ-SmLz-Luo를 기용했다.아무래도 미친 것 같아요 QG와 개싸움으로 재미를 보나 했으나 결국 이 엔트리로 떡을 먹으며 QG의 전승을 연장시켜주었다. 사실 정치력의 Cool을 실력으로 밀어낸 미드라이너 icon이 제드로 도인비의 르블랑을 솔킬내고, 한타에서는 지금이 시즌 3인가 싶은 광역딜을 긋는 등 중국 토종 미드 중에는 굉장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1세트에 킬스코어 7:2로 터뜨린 경기를 위의 세 인물들의 눈이 썩는 경기력으로 역전당했고 2세트는 반대로 0:8까지 터지면서 헌납했다. 결과적으로 미드가 쩔어도 운영 안되고 원딜 못하는 팀의 미래는 없다는걸 보여준 경기. SmLz는 1세트에 팀이 엄청나게 밀어줬으나 칼리스타로 딜 못넣으면서 이와 대조적으로 10분에 1데스 기록한 뒤 30분 가까이 노데스로 캐리한 Peco와의 클래스 차이를 보여줬고, 우지가 Peco와 교체해 들어온 2세트에는 그냥 터졌다. TBQ와 Luo를 쓰면서 운영이 될거라고는 당연히 기대하면 안되고(...) 사실 1세트는 다 터뜨려둔 경기였으나 오브젝트는 QG가 쳐먹는 진기명기가 펼쳐졌다. TBQ의 탐욕 타워다이브와 스위프트의 기적적 생존은 덤.

이후 양심이 있는지(...) Luo와 Dark는 빼버렸고, 시양과 파이브를 다시 기용하면서 경기력이 올라 의외로 중위권을 지키고 있다. 심지어 쿨을 투입했는데 쿨이 전성기 모습을 보여주면서 2연승을 거두기도 했다! 작년 LGD 멸망의 주역 TBQ와 M3의 역적 SmLz를 보유한 팀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의외로 승수를 쌓고 있다.4부리그라 가능한거다. 2부리그만 돼도 저정도 구멍 있으면 얄짤없다(...)

이후 DTD를 통해 VG와 IG에게 득실 밀리는 5위(...)가 되어 떨어졌다. 승패 동률인 팀이 양쪽 조에서 3팀이나 포스트시즌 간 것을 보면 OMG가 억울하겠지만 뭐 경기내용 보면 OMG가 망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성적 잘뽑은 것 뿐이다 싶은 수준이라(...)

시즌 후 콴(TBQ)가 정지를 먹은 뒤 2부리그로 이적했고, 정글러 공백은 VG 2팀을 3부리그로 강등시키는 위업을 달성한 World6을 영입하고 M3의 강등을 막지 못한왜 표현이 다른지 모르겠다면 경기를 직접 보시길Juejue를 복귀시켜 메웠다.

개막전은 World6과 서포터 파이브가 출전했는데 EDG 2팀이 스폰을 교체한 승격팀 I May에게 2대 떡으로 완파당했다. 심지어 I May는 미드정글을 로테이션 돌리는 여유를 보여주며 OMG를 부관참시했다. VG와 UP 두 팀을 말아먹은 World6을 왜 한때 OMG 소년가장이던 주에주에 대신 쓰는지도 모르겠고... 불사조 SmLz 또한 언제나 그래왔듯이 상대 이니시에 아주 정직하게 당해주며 EDG가 애지중지 키운 특급 유망주 진쟈오와 너무 비교되는 모습이었다. 스프링 후반 부활했다던 Cool마저 I May의 한국인 미드라이너들과 코리안 시크릿 웨폰 빅토르에게 완벽한 돌림빵을 당했다. 개인기량으로 보나 운영으로 보나 이번 시즌도 강등 회피할 걱정부터 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그나마 잘하는 한타는 SmLz라는 핵폭탄 때문에 믿을 수가 없다.

그리고 WE전에서 SmLz가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Cool과 World6이 대차게 망하며 0:2로 또 패했다. 이번에야말로 진지하게 강등후보로 거론되는 중.

덤으로 이번주에 친정팀으로 복귀한 우지가 시비르와 이즈리얼, 케이틀린을 픽해 신들린 무빙으로 RNG를 캐리하며 OMG를 두 번 죽였다.저런 원딜러를 추방했으면 이쪽 원딜러는 중체원이겠죠?

2주차 RNG를 만나면서 다시 한 번 우지 더비가 성사되었는데...구멍인 정글 World6를 Juejue로 교체하면서 변화를 꾀했지만 쿨이 빅토르 잡고 망하고, Icon이 교체되어 들어온 2세트에도 아이콘의 아지르가 몇 번 슈퍼플레이를 했지만 샤오후의 캐리를 막지 못하면서 3연 셧아웃을 당했다. 말 그대로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 그러나 사실 LPL의 패왕인 RNG 상대로 많이 선전한 편이고 심지어 M3의 구멍이던 원딜 SmLz도 우지마타 상대로 일방적으로 털리지 않고 오히려 우지의 벽점멸과 샤오후의 블라디 쓰로잉을 받아먹는 등 뭔가 보여줬다. 시양, 주에주에, 아이콘, 파이브 등의 개인기량은 쓸만한지라 문제는 결국 정치질과 운영능력인데 한국용병 영입의지도 없는 이 팀이 과연 정신을 차릴 수 있을지는(...)

3주차 VG전에 출전한 아이콘이 이날 컨디션이 영 아니었던 이지훈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동안 신기하게 사람구실하던 SmLz가 VG 원딜러들 상대로 밑천을 다 드러내며 역캐리를 시전했고어쩐지 요즘 조용하더라 무난히 0:2 패배, 전패신화를 이어가는 중이다. 언제쯤 한 세트라도 따낼 것인지...

결국 LGD와의 B조 멸망전에서는 SmLz 대신 bei를 원딜로 기용했다. 그리고 1세트에서 시양의 에코와 아이콘의 르블랑이 캐리를 하며 LGD를 무난하게 잡나 싶었지만 2,3세트에서 절망적인 한타실력을 보여주며 역전패. 세인트 게이밍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LPL의 맛집으로 등극하였다.

그러나 인터리그에서 IG를 상대로 아이콘의 르블랑과 주에주에의 리 신이 대활약하며 전패를 끊어냈다.

그리고 EDG전에서도 아이콘이 대활약하며 1세트는 역전패, 2세트는 승리했으나 클리어러브의 2연 스카너 꼴픽 덕이었는지 3세트에 관광당했다.

2라운드의 시작을 알린 Newbee전에서는 시양이 의문스럽게 내려가고 신인 탑솔러 Memory가 들어왔으나, 아이콘과 SmLz가 상대 딜러진에게 판정승을 거두면서 2승째를 수확했다.

그러나 메모리를 또 기용했다가 에이콘의 세인트 게이밍에게 뜻깊은 LPL 첫승을 헌납했다. 이후 시양이 다시 복귀하며 막장 정치질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데, 연패중(...) 아이콘을 중심으로 쓰레쉬 장인 파이브, 기복은 있지만 터뜨릴 때는 터뜨려주는 주에주에 등 개인기량은 준수한 편이라 RNG에게 세트승을 따내기도 하지만 절대 매치승은 못따내는 것이 핵심.

그리고 이지훈의 리산드라에 뜻깊은 펜타킬을 안겨주며 VG를 승강전에서 탈출시켜줬다.반면 LGD는 함께 승강전으로(...) 마지막 날 RNG를 이겼지만 그냥 RNG의 즐겜+내려간 폼 덕이었고 OMG가 잘한건 아닌 듯하다. 그리고 중국의 스베누로 불리는 세인트 게이밍을 꺾고 2부리그 2위 YM과 대결을 펼쳤는데 앞의 2세트를 개인기량으로 털었으나 나머지 2개 세트에서 피드백을 잘한 YM의 팀플레이와 컨셉픽에 말려 패했고 그래도 다행히 5세트에서 천신만고 끝에 승리하며 잔류는 하게 되었다.PDD 지못미 잔류는 했지만 YM전 경기력이 너무 처참해서 승강전 중체팀, LPL의 롱주 드립은 쑥 들어갔다.

2 플레이 스타일

중국 기준에서는 운영의 강자, 한국 기준에서는 한타 성애자
OMG의 정치력은 중국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하지만 한국인들의 인성삼국지에는 상대도 안되는게 함정

기본적으로 OMG는 탑과 미드의 강력한 라인전으로 초반 우위를 점하고, 이를 바탕으로 로밍, 다이브 갱킹, 버프 컨트롤 등을 시도하며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려가는 팀이다. 맞파밍 후의 한타밖에 모르기로 유명한 기존의 중국 팀인 WE, IG와는 크게 다르다고 볼 수 있는 부분. EDG가 제 2의 WE라고 보아도 무방하고, 로얄 또한 IG와 비슷하면서도 좀 더 지능적인 정도의 팀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OMG는 중국의 이단아라고 볼 수 있다. Cool의 휴식과 그 사이 Xiyang의 활약, 그리고 Loveling의 잦은 포지션 이동과 그에 따른 정글러, 서포터 수혈 등이 반복되었지만 이 큰 틀에서의 팀컬러는 어쩌면 한결같다. 시즌 3 당시에는 LPL을 중계하던 나겜 관계자에 의해 플레임 전성기의 CJ 블레이즈와 비교되었으며, SKT T1 K와도 조금 유사점이 있는 편.[18] 어쨌든 중국 팀 치고는 초반에 전술적 움직임이 날렵하고 인원 분배도 효율적인 것이 맞다고 보아야할듯.

하지만 이 운영이라는 것이 한국식의 정교한 와딩과 연결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유럽의 갬빗 게이밍처럼 운영을 잘 하는 것은 맞는데 감에 의존한 운영을 한다고 보는 것이 바람직할듯.[19] 게다가 초중반 운영을 잘 하는 것이지 어느새 바론에 꿀을 발라놓은 것은 다른 중국팀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바론 잡으면 승리하는 중국 클라이언트라 카더라 이외에도 한국 팬들이 보기에는 운영 지향적 팀이라고 보기에 꽤 충동적인 플레이와 잦은 쓰로잉을 보여준다.이걸 진에어가 지네여? 그리고 라인전 강캐를 선호하다 보니 다른 중국 팀들이 선호하는 한타조합과는 다소 성향이 다르며, 엎치락뒤치락하다 벌려놓은 골드를 까먹으면 이후 대차게 말아먹기도 한다.

EDG나 로얄은 물론 WE나 IG 등 기타 중국 팀과도 한타싸움을 하면 그다지 잘한다는 느낌이 없는데 그렇다고 이걸 한타 호구라고 낙인찍기는 뭐하다. 기복이 심하기는 하지만 메카닉은 우수하고 라인전 구멍이던 원딜 San도 한타에서는 그럭저럭 제 몫을 했다. 시즌 4 롤드컵에서 꾸준히 한국 해설진이 한타의 OMG를 외쳤고 실제로 운영 측면에서는 그냥 눈이 썩어들어갔지만 프나틱을 이기기도 했고(...) 각성한 뒤에는 아예 한타로 세이브를실드를 잡아먹기도 했다.그리고 실드보고 제발 한타조합 하라던 조훈장님은 해탈했다

고질적인 약점은 봇라인. 잘 봐줘야 중국 평균 수준의 강함에 머무르다 보니 늘 발목을 잡았다. 라인스왑, 로밍 등으로 커버했지만 근본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었고 LPL에서는 나메이의 PE와 EDG에게, 롤드컵에서는 UZI의 로얄에 무너지는 원인이 되었다. 탑미드 라인전을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려보려 하는데 봇라인이 밀려 허무하게 드래곤을 주는 등 불안정한 경기력의 원인. 시즌 5에는 이를 UZI 영입으로 해결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시즌 5에는 봇라인의 라인전이 무지막지하게 강해진 대신 기존의 운영을 다 날려버리고 구 iG급으로 추락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정말로 메인오더가 San이었나(...) WE의 재림이라던 EDG가 한국 라이너 영입과 별개로 한국 운영을 따라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시도하고 있는 것과 완벽하게 거꾸로 가고 있다. 신기한 것은 픽밴은 베인을 뽑아들거나 조합상 셀프 카운터를 맞는 등 막나가고 있으며 시야장악도 서포터 교체로 롤드컵 때보다 나빠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도 한국 선수 영입으로 발전중인 LPL에서 무재배는 할지언정 절대 패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팀케미에 문제가 생기면서 운영에서는 중하위 팀과 비교해도 뭔가 문제가 있지 않냐는 소리를 듣지만 거의 라인전 격차를 벌리거나 한타에서 슈퍼플레이가 나오는 것으로만 승리하는 대략난감 수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상 롤드컵 시드가 주어지는 리그에서 2015 시즌에 유일하게 개인기량만으로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고 표현할 만한 팀이었다.[20] 하지만 스프링 정규시즌 후반부터 부진에 시달리고 플레이오프에선 일찌감치 광탈함으로서 피지컬에만 의존하는 이러한 스타일이 결국 한계를 드러내고 말았음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3 주전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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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xiyang(시양, 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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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팀의 탑 담당.
Cool의 뒤를 이은 OMG의 새로운 미드 라이너. OMG에 오자마자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중국 내 올스타전 투표도 4위를 차지하고 리그 통합 152/52/182의 KDA를 기록해 2014 LPL spring MVP에 등극하는 등 중국 내에선 U랑 같이 많은 기대를 받는 미드 라이너이다.[21]근데 시양이 롤스타전에서 말아먹고 온 다음에 U가 LPL플레이오프에서 흥하면서 MVP를 뺏길뻔했다. 주 챔피언은 신드라. 신드라를 잘 쓰면서 실력이 좋은 미드 라이너답게 롤스타전에서 한국 중계진에 의해 중국의 페이커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그러나 롤스타전에서 아시아 라이너답게 강한 라인전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신드라 이외의 챔프로는 다소 미묘한 모습을 보여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Cool 어디 갔냐는 의견도 종종 보인다. 특히 북미 원 탑도 아니고 원래 팀 멤버도 아닌 Link를 상대로 꽤나 부진했다.

결국 저 신드라 그리고 후하게 쳐서 직스를 제외한 챔프로 미묘한 모습을 보여준것이 결승전에서도 나타나 신드라를 잡은 1세트에선 무시한 신드라의 모습을 보여줬으나[22] 신드라를 밴당하거나 뺏긴 2, 3세트에서는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OMG의 3대 0 패배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다고 봐야할 듯하다. 그리고 한국의 한 장인 소개 방송에 출연을 제의받게 되는데(...)
비록 2, 3세트에선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결승전 1세트에서 보여준 신드라의 모습은 LPL MVP를 괜히 타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을 했다.[23] 페이커의 오리아나를 상대로 CS를 오히려 밀려 놓고(?)[24] 중후반 기여도에서 오리아나를 능가하는 기이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페이커나 비역슨처럼 라인전부터 쉴 새 없이 밀어붙여 이득을 굴리는 스타일과는 다르지만, 상황과 개인 기량이 받쳐주면 신드라가 유통 기한 챔프나 안티 캐리가 아님을 국내 팬들에게 각인시킨 경기. 어느 나라의 신드라로 라인전부터 압살하고도 고통받는 미드 라이너는 웁니다 문제는 저래 놓고 2, 3경기에서 망했다는 것이다. WE, IG가 리바운딩하지 않는 이상 OMG의 시즌 4 롤드컵 참가가 유력한 상황에서[25] OMG의 호성적을 위해선 챔프 폭 개선이 필요할 듯싶다. 물론 OMG가 원래 계획으로 돌아가 다시 COOL을 다시 메인으로 보낼수도있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롤스타전에서 SKT T1 K와의 참패와 플레이오프에서의 모습이 문제가 되었는지 팀을 나갔다. 본인은 공부를 하기위해 나갔다고 그리고 OMG 애초 계획이 Cool이 회복되면 Xiyang은 방출아니면 벤치였는지라 MVP가 아니였으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일지도 #

LPL summer 팀소개할때 명단에도 없는거보면 확실히 나갔다. 그러나 쿨의 손목문제를 걱정했는지 다시 OMG에서 재 영입을 했다. 챔프폭은 쿨 쪽이 넘사벽이지만 정규시즌 후반 부진에서 보듯 건강 문제가 시한폭탄이고[26] 시양의 신드라는 세계적인 수준이었기에 챔프폭을 조금만 더 넓힐 수 있다면 좋은 선택인듯. 피지컬은 좋으나 미드 챔프폭이 좁은 시양을 서포터나 정글러로 새로 훈련시키는 것도 또다른 활용방법일 수 있다. 실제로 Summoning insight에서 시양 서포터 설이 제기되기도 했다.근데 Cloud 때문에 그럴 일은 없을듯[27]

서포터가 아닌 OMG 2팀의 탑솔러로 전향한다고 알려졌다. 비시즌 대회에서 봇듀오가 휴가갔는지 고고잉이 원딜, 시양이 탑으로 출전.그리고 WE랑 King한테 졌다 그러나 미드로 출전해 다데를 상대하는 것을 보면 뭐가 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다데의 고인이 되었다는 야스오에게 털렸으나 다데의 르블랑을 털었다.다데의 르블랑을 못 털 수도 있나요? Cool은 다데의 오리아나에 솔킬 따였다(...)

하지만 OMG 2팀은 공중분해, 다른 팀을 영입해서 새로 2팀을 만들었고 시양은 1팀에 남았다. 그리고 2015 스프링 시즌 EDG와의 1세트에 뜬금없이 San과 호흡을 맞춰 서포터로 출전했다. 그리고 서포터가 구멍인 EDG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승리를 따냈다. 모르가나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미드를 벗어나서도 미드챔프를 잘한다는 찬사는 덤.근데 미드에서는 챔프폭이 좁았잖아 2세트의 Cloud는 Uzi와 나왔는데도 졌기 때문에 주전경쟁이 가열될 듯하다.하지만 대륙의 선수기용방침은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르겠다 그리고 5주간 개근한 Luo는 내 디뎐에서 아웃

그리고 2015 LPL Summer에서 前 시즌에 성적이 망한 여파인지 고고잉을 밀어내고 새로운 탑자리를 차지했다. 아마도 고고잉 문서에도 언급되어있으나 고고잉이 탱커형 탑라이너를 싫어하는것도 영향이 있는 듯.

탑실력은 특급은 아니지만 괜찮은 편이다. 미드 시절 챔프폭이 막장이라 그렇지 결코 클래스가 낮은 선수가 아니기도 했고, 메타변화로 탑의 캐리력이 올라가면서 쯔타이처럼 대박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성공적인 포지션 전향이 되었다. 실제 운영이 개막장인 팀이 탑까지 상대에게 밀리거나 5:5를 가면 게임이 정말 힘들 것이다(...) 아이콘, 주에주에 등과 더불어 노답팀을 그나마 지탱하는 탑솔러.

3.2 JueJue(죄죄주에주에, 얀홍)

JueJue.jpg
OMG 2팀인 오 마이 드림(...) 출신으로 OMG의 러블링이 은퇴한 뒤 Juejue라는 아이디로 새 정글러로 데뷔했다. 서머시즌의 활약은 생각보다 굉장히 준수한 편. 스프링 시즌 막판 승점자판기 취급을 받고 멸망해가던 OMG의 서머시즌 선전에 의외로 가장 큰 기여를 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위대한 Cool의 정치질에 또 휘말렸는지(...) 시즌 후 팀을 나와 M3으로 이적했다.

M3 이적 후에는 Scenery로 아이디를 바꿨다. M3에서도 욜로에 밀려 서브신세였으나 욜로가 탑으로 가면서 기회를 받았다. LGD전 2세트에서 렉사이로 괴물이 되어 딜도 되고 탱도 되는 모습으로 마린 응원하던 한국팬들을 좌절시켰다.

M3의 에이스로 평가받고 있다(...) 그나마 그 다음으로 잘해주는건 봇듀오. 왜 이렇게 안좋은 팀만 골라 다니는지는 불명. 그런데 정작 시너리가 빠진 날 팀이 IG를 잡고 연패를 끊었다.에이스인줄 알았는데 억제기인게 체이서냐 다만 IG가 약자존중 강자멸시 중이라는 점은 유념할 것.전력을 더 약화시켜 IG를 잡겠다! 이후 xy가 아닌 다른 탑솔러와 페어를 이뤄 출전했는데 팀이 막장이라 그냥 강등됐다.근데 봇듀오는 서머시즌 GT가서 포스트시즌 맛을 봤다

그리고 서머시즌 팀이 강등되자 친정인 OMG로 돌아왔다. 아이디 또한 죄죄주에주에로 복귀.죄가많아? 그런데 스프링 시즌 VG 2팀을 3부리그로 강등시키고 온 World6과 주전경쟁에서 밀렸다. 아마 정치야스에게 밉보인듯. 그러나 World6이 하드트롤을 하며 주전으로 출전하기 시작했다. 이후 Cool이 벤치로 밀려난 뒤 icon과 호흡을 맞춰 그나마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RNG를 잡아보기도 했다.

3.3 Cool(쿨, 유자쥔)

S3_Cool.jpg
시즌 4까지는 중국 최고의 실력을 가진 미드라이너였으나 현재는 최고의 정치력만 가진 미드라이너
롤계의 이케르 카시야스

현재는 팀의 미드 담당이다. 2013 LPL 섬머 시즌의 MVP였으나 롤드컵 이후 하락세를 겪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는 건강 문제로 벤치행[28]이였으나 Xiyang이 롤스타전과 2014 LPL spring playoff에서 좋지 않는 모습과 Xiyang 본인도 진로를 다른쪽으로 잡아 다시 팀의 미드로 돌아왔다. 2013, 2014 LPL 서머의 MVP이고 세계대회에서 한국의 페이커, 앰비션, 꿍을 상대로 준수한 기량을 보인 만큼 검증된 미드라이너.다데의 오리아나에 털린건 잊자 중국 내에서 독보적이라고 봐야할지는 애매하지만 라인전 털어먹고 하드쓰로잉을 일삼는 쯔타이(...), 특정 챔프의 실력은 확실하지만 챔프폭이 좁은 콘과 시양, 캐리하는 모습이 적은 U 등과 비교하면 그래도 넓은 챔프폭과 캐리력을 겸비한 쿨이 가장 앞서있다는 평가.

중국에서는 시즌 3부터 아리를 가장 잘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석 챔프 중 다루지 못하는 챔프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국적의 선수들 중에도 이 정도 챔프폭에 이것보다 나은 숙련도를 보여주는 선수는 많지 않다는 점에서 인정받을 만하다.[29] 팀 성향에 맞게 라인전 강캐나 초반부터 변수를 만들어 캐리할 수 있는 챔프들을 선호하는 편. 강한 라인전에 비해 중후반 한타에서 가끔 대륙의 쓰로잉괴상한 판단을 보여주는 문제점이 있으나, OMG 자체가 팽팽한 정식 한타에서 상당히 취약한 모습을 드러내는 팀이라 꼭 어느 한 사람에게 책임을 묻기는 애매한 면이 있다. 가장 큰 문제는 2014 LPL 스프링 시즌을 통째로 날린 손목 문제로, 와는 다른 의미로 심각한 기복을 보인다. 2014 서머 시즌 후반이나 2014 롤드컵 조별리그에서는 이 선수가 그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라인전부터 의아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침몰했다.

시즌4 롤스타전 당시에 식스맨이라 롤스타전에 나오지 못할 줄 알았으나 부친상을 당한 WE 카오메이의 대타로 챌린지 쪽에 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주 포지션이 아닌 정글 리 신으로 다이아몬드프록스를 미러전에서 압살하며(...) 뛰어난 개인 기량을 과시했다. 칼바람 나락에서도 동남아 선수와의 1:1 리 신 미러전에서 승리해 대타 주제에 팀 ICE의 종합 승리에 꽤 큰 기여를 했다. 시즌 3 롤드컵 당시 OMG의 에이스였고, 2014 롤스타전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OMG의 탑과 바텀이 주로 캐리하는 반면 미드 정글의 기량이 미묘하다 보니 도대체 왜 이 선수가 식스맨인지 의문을 갖는 팬들도 생겼다. 그야 손목이 안 좋으니까요 EDG로 튀려다 걸려서 벤치에 처박혔다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다...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에서는 영어 통역을 대동하고 열심히 경기 분석을 했다. 1세트에서 페이커의 오리아나가 기대치만큼 잘하지 않았다며 OMG가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말하였으나 그 후 OMG는 점점 떨어지는 경기력으로 패하였다.

트레비스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반드시 다시 LPL에 돌아갈 것이며 최악의 경우 OMG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LPL에 돌아갈 거라고 말하였다. 더블리프트는 올스타전 인터뷰에서 쿨이 왜 후보 선수인지를 이해 못하겠다며 시양보다 쿨이 훨씬 잘한다고 언급하였다.

2014 LPL Summer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손목부상이 재발했는지 시즌 중반부터 힘이 떨어지는 모양새를 보여주더니 결국 정규시즌이 끝나고나서 클리어러브에게 MVP포인트마저 밀렸다. 그런데 플레이오프에서 부활해 royal전에서 야스오를 꺼내들고 팀을 하드캐리하면서 팀을 승자조 결승에 올렸다. 그리고 그 하드캐리한 모습을 바탕으로 MVP도 탈환해 결국 2014 LPL Summer MVP를 가져갔다.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각성한 로얄을 막지 못했으나 최종전 3세트에서 아리로 17킬 1데스 5어시의 하드캐리를 보여주며 운영을 상실한 팀원들의 머리채를 붙잡고 롤드컵 막차에 탑승했다.

그러나 롤드컵 조별리그에서 전반적으로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중국 팬들과 해외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팀 전체적으로 손발이 전혀 맞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LMQ의 샤오웨이샤오에게 탈탈탈 털리는 것은 물론 다데의 오리아나에 솔킬을 따이는(!) 등 여러모로 처참했다. 몇몇 팬들은 나메이, 세이브와 함께 김몬테의 저주가 서렸다고. 다만 이상하게 엑스페케는 쿨만 만나면 아마추어 수준의 쓰로잉을 보여주었고 이 덕에 잘한 것은 없었으나 고고잉에게 머리채를 잡혀 겨우 8강 막차에 탑승했다.버스기사 -> 탑승객

그러나 롤드컵 8강에서 특유의 강력한 라인전 능력을 회복, 꿍과 대비되는 넓은 챔프폭으로 꿍의 캐리력을 억제하며 실드를 무너뜨렸다. 라인전이 끝나고 나서는 아리로 별다른 활약을 못하거나 제드로 세이브를 깔끔하게 암살해놓고 타워 밑에서 오락가락하다 죽는 등 약간 의아한 모습을 보였지만 어차피 한타는 나머지 네 명이 다 찢어놓았다. 다만 Gogoing과 Loveling이 워낙 쩌는 이니시를 보여주고 본인이 몇 번 실수를 해서 그렇지 라인전 후에도 챔프의 특성을 잘 살린 운영으로 실드를 난감하게 만들며 클래스를 증명했다.

4강에서는 폼이 더 올라왔는지 제이스와 트페로 밴을 이끌어낼 정도로 활약했다. 무리한 존야시에이팅을 시도하다 던지기도 했지만(...) 레알 이 사람이 다데의 오리아나에 털린 그 사람이 맞나요 다다가 잘못했네 하지만 팀은 탈락했다.

해외대회에서 기복을 보여주어 한국에서는 몬체원에 이은 몬체미거품 아니냐는 의견도 많은 선수이지만 2015 LCS 스프링을 보면 명백한 OMG의 에이스. 양날의 검인 고고잉과 우지, 부진에 빠진 러블링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동안 꽤나 꾸준하다. iG의 한국산 버스기사로 불리며 최고로 잘 나가는 루키와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고 잘 버텨내 무승부를 수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팀빨을 생각하면 OMG가 압도적으로 손해본 것 같지만 넘어가자 KDA도 대단히 준수한 편이고, 폰과 루키가 중국을 씹어먹는 상황에서 이에 대항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중국인 미드라이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Cool의 챔프폭이 대단히 넓어서 온갖 챔프를 다 픽하는데, Cool이 룰루나 모르가나처럼 변수 생성 능력이 적은 픽을 했을때의 OMG 승률이 꽤나 좋지 못하다. 반면 쿨이 르블랑, 제드나 자신이 좋아하는 아리 등을 픽했을 때는 초반에 삽질하던 경기도 개인기로 뒤집어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은 리그의 탑클래스 미드를 만날 경우 전과는 달리 꽤나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IG와의 2경기에서 만난 루키에게 연거푸 털리며 팀의 첫 패배에 지대한 기여를 하고 말았다. 오죽하면 LGD의 미드가 자신이 중국 탑 3 안에 드는데 중국인 한정이라면 당연히 자기가 제일 잘 한다고 자신있게 인터뷰할 정도로 Cool의 위상이 떨어져버렸다.그사이 폰과 루키에 완전 밀린 다데는 넘어가자

서머 시즌에는 새 정글러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폼이 예전만 못한데다 OMG 정치질의 주축으로 폼이 멀쩡한 선수들을 다 주전에서 밀어내고 자기 마음대로 팀을 좌지우지한다는 소문이 파다해서 평가가 많이 안좋아진 모양. 실제로 섬머 시즌 중후반부터 쿨과의 불화설이 나돌던 Gogoing, LoveLing, Uzi는 모두 이적하거나 은퇴해버렸다. 구단측에서 간판 스타로 밀어주고 있는지라 팀에서의 권력이 엄청나다는 썰. 별명이 态上皇[30]일 정도니 이건 뭐(…).

그리고 프로겐, 빠른별과 함께 롤드컵 조추첨식에 참여했다.퇴물 트리오를 결성했다[31]

2016 스프링 시즌에도 그나마 사람같던 우지를 QG로, 주에주에를 M3로 쫓아내는 여전한 정치력을 과시했으나 정작 정규시즌에는 icon이라는 신인에게 실력으로 밀리고 있다.

그런데 아이콘의 활약에 자극받았는지 예토전생해서 LGD전과 스네이크전에 연이어 캐리를 했다(...)

그러나 스프링 후반의 상승세는[32] 사라지고 서머 1주차에는 열심히 상대팀을 캐리하고 있다. Icon 내보내라는 목소리는 물론 SmLz보다 쿨이 못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 실제 SmLz는 2세트에 진으로 제법 선방해주었다.

시즌 2 중~후반쯤 에 현재 EDG 소속인 fzzf와 ClearLove 그리고 같은 소속 팀인 Pomelo와 함께 한국 서버에서 Phx0X 시리즈로 솔랭을 돌리기도 했었다.

3.4 icon(아이콘, Xie Tian-Yu)

OMG_icon_2016_Spring.png
중국 미드라이너계의 초신성
그러나 노답인 팀에 묻혀 빛을 보지 못하는 불운한 미드라이너

시즌 6부터 OMG에 서브로 영입된 미드라이너. 그런데 놀랍게도 주전 미드라이너이자 한때 중국의 슈퍼스타였던 Cool을 압도하는 기량을 지니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한국인 버스기사로 유명한 루키와 일대일로 맞붙어 전혀 밀리지 않고, 2015 전반기 또다른 중체미 후보였던 도인비에게 팀은 패배했지만 솔킬을 따보는 등 폭발적인 모습. 사실 폰이 부상을 당한 이후로 루키와 일대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미드는 한국인과 중국인을 불문하고 없다시피 했다. 그나마 괜찮았던 선수들이 샤오후, 탱크 정도였고, 서머시즌에는 스카웃이 1, 2세트에 집중견제를 당해 밀리다가 3세트에 솔킬을 따고 캐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런데 아이콘의 경우 루키의 카운터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상대전적이 좋으며 심지어 팀빨로 봐도 IG 못지 않은 노답팀인 OMG다(!)둘다 롤드컵 나가본 팀들인건 가볍게 잊어버리도록 하자 도인비 역시 국제전에서의 심한 기복으로 호구인 줄 아는 선수들이 많은데 2015 서머 시즌에스위프트에 의하면 연습 안해서(...) 라인전에서 자주 말아드신 것이지 도인비의 폼이 최고조였던 2016 스프링에 도인비를 이겨먹는 모습을 보인 미드는 단 두명 루키와 아이콘 뿐이다.

이외에도 그냥 나왔다 하면 노답팀인 OMG를 머리채 잡고 캐리하는 기량을 보여줬고, OMG가 마지막까지 포스트시즌 진출을 놓고 경합을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었다. 그러나 문제는 경쟁자의 실력이 아닌 정치력이 너무나 강하다는 것이었고, 팀의 간판스타이자 얼굴마담인 쿨에 밀려 승강전처럼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서는 아이콘이 출전하지만 아닐 경우 쿨이 출전하는 뭣같은 상황이 유지되었다.

서머시즌에도 쿨이 꾸준히 출전했으나 팀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아이콘이 출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 다시 만난 IG전에서 루키의 탈리야 트롤픽 등이 맞물려 OMG에게 천신만고 끝에 첫 승을 안겨주었다.

사실 쿨 입장에서도 억울하긴 한게, 쿨도 전성기에 비하면 위상이 많이 추락했지만 강등권 팀 가면 주전할 실력은 되는 편이고[33]이제 OMG도 당당히 강등권인게 함정 다른 선수들이 못하는 것이지 쿨 입장에서 자신이 1인분을 못해서 지는건 아니라고 항변하고 싶을 것이다. 실제로 팀 자체가 그리고 다른 선수들이 워낙 노답이라 아이콘이 나온다고 승률이 폭등한다고까지 볼 수는 없다. 그러나 어쨌든 아이콘의 경우 쿨이라면 못뒤집어낼 경기를 말도 안되는 개인기량으로 뒤집어내는 LPL 특급 미드의 경기력을 종종 보여주기 때문에 쿨이 욕을 먹을 수밖에 없다. OMG 입장에서는 고고잉도 러블링도 다 쫓아냈겠다 쿨이 팀의 얼굴마담인데, 쿨을 위해 아이콘을 아이콘의 실력에 걸맞는 상위팀으로 보내서 그 팀이 LPL 평정하기라도 하면 그거대로 욕먹을 것이고, 쿨을 무작정 벤치에 쳐박아가며 은퇴시키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쿨 주전 아이콘 서브를 돌리니 전세계의 팬들이 비웃는 아주 웃기는 상황에 처해있다.

물론 당연히 더 열받는건 아이콘 입장인게 OMG 아닌 팀에 들어갔으면 그 팀의 전력과 순위가 어떻든간에 압도적인 실력으로 한국인 용병조차 밀어내고 팀의 차세대 스타로 대우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정치력만 쩌는 팀에 들어가서 이도저도 못하고 커리어를 낭비하고 있는 셈이다. 샤오후 말고 중국인 미드 중에 아이콘보다 낫다고 할만한 미드는 딱히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아이콘이 받는 대접은 진짜 안습한 것이 사실이다. 사실 샤오후가 챔프폭이 노답 수준이고 또다른 중국인 수준급 미드인 시예와 웨이리스(갓브이)는 그 기복이 처참한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아이콘은 신인 티가 나는 던지기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토종 중체미라 불릴 자격이 있는 선수이다. 팀이 진짜로 노답이라 드러나지 않을 뿐.

3.5 SmLz(한진)

M3-smlz-2015lpl.jpg
LPL의 불사조
손가락은 쓸만하지만 결정적일 때의 던지기가 발목을 잡는 원딜러동양의 Woolite

다데와 루퍼가 있던 Master3의 원딜러였다. WE 아카데미 시절 주전이었으나, M3 시절에는 새로 영입된 Candy에게 주전을 뺏겼다. 하지만 M3이 정글러의 부진으로 폭망하면서 주전기회를 얻었고 스프링 시즌 이후 벌어진 승강전에서 잔류에 기여를 했다고 한다. 이후 캔디가 Newbee로 이적했는데, 캔디와 SmLz의 실력을 비교하자면 캔디가 주전경쟁에서 밀려서 이적한건지 돈 더주는 팀으로 가버린건지는 불확실하다.캔디가 잘했단건 아니지만 SmLz는 정말...

그리고 서머 시즌에는 다데를 능가하는 팀의 최대 구멍으로 평가받았다. 봇 파트너인 러브시드는 스타2 경력 탓에 철밥통이라는 평가가 있었으나 SmLz는 도대체 왜 철밥통인지 알 수 없을 지경. WE의 원딜러인 Styz가 좋아하는 원딜이 SmLz라고 하는데 둘이서 양대 형제팀을 같이 말아드셨다.스티즈는 빨리 미스틱으로 바뀌기라도 했지

그런데 OMG가 SmLz를 영입했다. 그리고 우지의 백업으로 괜찮게 활약했던 bei(전 아이디 North)를 제치고 주전경쟁에서 우위에 서있다.특기가 정치질일까 아니면 비디오 촬영일까

OMG의 나머지 선수들이 개인기량빨로 잘하는 경우 어찌어찌 버스를 타고 있으나 상대 원딜의 캐리력이 높으면 후반 한타로 갈수록 거침없이 버스를 폭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라인전은 서포터들 실력이 나아진 덕인지 본인도 좀 나아진 것 같은데 정말 딜을 못넣는다(...)

2라운드 RNG전만 봐도 그 한타는 답이 없다. 샤오후가 한타에서 라이즈로 루시안만 정확히 물어버리는데 5:5였던 경기가 SmLz가 세 번 죽자 정확히 넥서스가 날아갔다. 심지어 첫 데스는 2:5 상황인데 상대 탱은 탱대로 못녹이다가 합류한 딜러들에게 자기가 녹는 코미디를 보여줬다. SmLz만 아니어도 OMG가 B조 2위를 바라봤을듯.

그런데 MVP만 8회 받았다고 한다. LPL의 공정성이 의심되는 부분. 정작 한타마다 픽픽 죽어대니 KDA는 개판이다.

이상하게 서양 쪽에서는 SmLz에 대한 평가가 호의적이다. 심지어 Cool이 OMG를 역캐리한다고 매도하고[34] 다데에 대해서도 SmLz는 잘했는데 다데가 구멍이라 M3이 망한 거라고 몰아붙일 정도. 하지만 정글이 기복있지만 에이스 노릇을 하고, 루퍼가 폼이 죽었지만 그럭저럭 1인분을 하고, 다데는 기복이 심했지만 그럭저럭 1인분을 할 때가 있던 팀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것은 명백히 봇듀오였다. OMG에서도 파이브와 루오가 기본은 하는 것에 비해 SmLz는 결정적인 순간 어김없이 삽질을 한다.

그런데 서머 1주차에는 Cool과 World6이 대차게 망하면서 진짜로 딜러 중에 SmLz만 사람구실을 해주고 있다(...) 특히 한 주차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WE전 2세트에는 SmLz의 진이 그나마 활약하며 경기를 오래 끌고 갔다.역시 쓰로잉하는 원딜에게 뚜벅이를 줘야 하는건가?

하지만 쿨이 물러나고 아이콘이 활약해준 VG전에 평소대로 어이없는 데스를 연발하고 사정없이 말아먹으며 OMG의 진짜 구멍은 자신임을 확실하게 보여줌과 동시에 팀의 전패행진에 크게 기여했다.OMG 노답 보존의 법칙

서머시즌 36경기 112데스로 1경기 더 치르고 1데스 덜한 임프를 제치고 LPL 원딜러 최다 데스를 기록했다. 지원형인 진이 모스트픽이었는데도(...) 붙박이 주전 원딜 중에는 제일 많이 죽었다는 뜻. 물론 단순히 수치가 안좋은건 OMG라는 팀이 거지같은 팀인 탓도 있지만 분명 저 112데스 중에는 불필요한 데스가 꽤 많이 끼어있었다. 메카닉을 고평가하는 서양의 여론과 달리 절대 좋은 원딜러로는 평가할 수 없는 이유. 그렇다고 비슷하게 죽어대는 임프처럼 중후반에 위험을 감수해서 강하게 이득을 땡겨오는 능력이 있냐면 당연히 아니다.

이름에 진이 들어가서 그런가 진은 확실히 잘한다. 서양에서 고평가받는 이유. 다만 파이브를 만나 준수해진 라인전에 비해 한타 위치잡기 선정이 너무나 좋지 않고, 특히 뚜벅이에 비해 이동기가 있고 사거리가 짧은 카이팅 원딜은 진짜 못한다.

3.6 5(파이브, 류시유)

팀의 서폿 담당.
롤 프로게이머 모리스 슈테겐슈나이더 도 아이디 Amazing을 사용한다. 어메이징한 정글러께서 은퇴라도 할 줄 알았나 결국 아이디가 겹쳐서 그런지 아이디를 숫자 5로 바꿨다.LGD의 전 구멍이자 HYG의 현 탑솔인 17이 생각난다

쓰레쉬의 랜턴과 사형선고만큼은 LPL에선 손꼽힐 정도로 뛰어나지만, 다른 챔프로는 그냥 메카닉만 준수한 서포터.

뱀발로 mlxg와 이름이 똑같다.

3.7 Luo(루오, 루오치루이)

서브 서포터가 남아돌다 못해 이미 썩어넘치는 OMG에 새롭게 등장한 서포터다. 시즌 5 프리시즌 대회 여기저기서 얼굴을 비추더니 2015 LPL 스프링 시즌 뜬금없이 롤드컵 주전 멤버였던 클라우드를 제치고 주전 자리를 꿰찼다.(...) 기량이 OMG 역사상 최악으로 불리는 DaDa77보다는 낫지만 Cloud와 비해 나은 점이 딱히 없어 보인다는 평가. 그러고도 5주차까지 10경기를 치를동안 꿋꿋하게 주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EDG와의 최대 라이벌 매치에는 시양과 클라우드가 한 세트씩 나왔기 때문에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일부에서는 Uzi가 성격이 자기와 비슷한 Cloud와 바텀 듀오를 하다가 심각하게 싸운 이후로 서포터를 교체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그리고 2016 스프링 시즌에도 남아 파이브와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3.8 前 멤버

3.8.1 Quan/TBQ(콴/티비큐, 주용콴)

최근 팀을 옮겼다. IN Gaming 참고.

3.8.2 san(산, 궈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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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원딜 담당이자 주장.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에선 니달리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뭔가 트롤 픽 같은 느낌이었지만 그 경기를 압도적으로 이겼다. 팀 소개에서 알 수 있듯 강력한 중국의 원딜들 중에서는 봇라인전이 그다지 강하지 못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꾸준히 주전 자리를 지키고 있다. WCG 2013에선 PE 봇듀오가 대신 출전하게 되어 불참을 했는데 WCG에서 OMG의 운영이 상당히 좋지 못했던 것을 보면 이 분이나 이 분처럼 오더형 원딜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팀의 주장이기도 하고 어느 정도 팀의 운영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맞는 듯하다. 그래도 WCG에 참가 못한 게 본인에겐 자극이 되었는지 기량이 상승한 모습을 2014 롤스타전에서 보여줬다. 특히 롤스타전서 보여준 투코어 요우무 트위치는 이후 많은 프로선수들의 트위치의 고정템으로 사용됐다. mvp 포인트는 생각보다 많이 먹는걸로 봐선 라인전은 약한대신에 한타 포지션으로 먹고 사는 스타일로 추측된다[35]

2014 서머 플레이오프에서는 강팀들을 상대로 라인전이 약하다 보니 코르키나 루시안 등 스킬 비중이 높은 챔프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으나그러고도 라인전에서 박살났으나 그러니까 제발 서포터 좀 어떻게 하라고 팀원들이 약체인 LGD를 상대로 정신 못 차리고 단체삽질을 시전중인 상황에서 하드캐리형 챔프인 코그모로물론 얘도 누구 덕에 이제 삼위일체를 주로 가기는 하지만 뛰어난 무빙을 보여주며 주장의 역할을 해냈다.

2014 시즌 롤드컵 조별리그에서는 OMG의 수많은 구멍 중 하나(...) 정도로 취급받았으나 서포터가 바뀐 8강에서 딸피캐치를 위해 앞발키리를 써서 Gogoing과 함께 잡아내는뭔가 작년에는 이거랑 반대였던 것 같은데 등 예상 외의 공격성과 뛰어난 집중력으로 제파를 압도했다.

그러나 4강에서는 라인전에서나 한타에서나 우지에게 크게 밀리며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제파 두 번 죽이네

Uzi 영입 이후 실질적으로 코치가 된 것 아닌가 싶었으나 뜬금없이 2015 스프링 시즌에 EDG를 상대로 출전해 승리를 따냈다. 아마도 여전히 탐욕스런 우지에게 팀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해 자극제로 사용되었을듯.

그리고 2015년 11월 9일 공식 은퇴를 발표했다. 거뜩이나 우지가 나가니마니 하는 어수선한 상황인지라 OMG가 이대로 해체하는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

3.8.3 pomelo(포멜로, 어우양 웨이치)[36]

S3_bigpomelo.jpg

팀의 서브 서포터 담당. 시즌 3쯤에 서포터였던 LoveLin과 포지션을 바꾸었으나 다시 정글러로 돌아으나 롤스타전에서 망하면서 서브로 밀려났고 다시 서포터로 내려갔다. 정글로써의 주 챔피언은 누누.뭔가 갱 적게 하고 묻어가는 느낌인데 두 번의 포지션 변경을 거치는 동안 정글러와 서포터를 모두 부진 없이 무난히 소화해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만한 플레이어지만[37] 아무래도 양 포지션 모두 Lovelin(현 Allen)보다 개인 기량이나 존재감이 부족한 듯... 정작 스프링 LPL MVP 포인트는 Allen보다 높다고 한다 물론 san이 NaMei보다 포인트가 높기도 하고(...), 크게 공신력은 없다. 결국 해외 팬들 입장에서는 일단 국제 대회 모습 말고는 정보가 없다

롤스타전 결승 1경기에서 초반에 망한 판테온(!)으로 끈질기게 게임을 따라잡으며 상당한 존재감을 발휘했지만 2, 3경기에서는 벵기에게 그야말로 완패했다. 벵기의 폼이 최근 많이 떨어진 편임을 감안하면...

플옵에서도 영 좋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는지 결국 Xiyang과 함께 교체대상에 올랐다.

위의 Allen이랑 같이 스폰서 때문에 닉네임을 변경하게 되었다.

중국에서는 언행 때문에 안티가 많다. 그래서 짤렸다라는 예기가 들리자 잘되었다는 리플이 많았다. 근데 결국 저 언행때문인지 몰라도 어떠한 팀에서도 부르지를 않아서 팀의 서브멤버로 잔류했다.

그런데 새로들어온 서포터가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아 다시 포멜로 넣어야하는거 아니냐라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그렇게 되면 시즌 3 롤드컵 멤버 그대로인 것이 함정 새 서포터인 Dada7의 기량이 어느 정도냐면 논타겟을 더럽게 못맞추는데 쓰레쉬 브라움밖에 못해서 픽밴구멍 역할까지 한다.잔나 했는데 영문 캐스터인 Froskurinn한테 도저히 나미를 못하니까 땜빵으로 고른거라며 까였다 게다가 쓰로잉까지 일삼는 상황인데 포멜로는 벤치다.쟤한테 밀리면 은퇴하시는게

2015 LPL 오프닝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로얄 출신의 화이츠랑 해설하고 있는 것을 보면 실질적으로 은퇴한듯.당신 도대체 로스터에 왜 남아있음? 정글 백업이요[38]

3.8.4 Gogoing(고고잉, 가오디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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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기상을 보여주는 월드클래스 탑신병자[39]
팀의 탑 담당. 현재 팀의 유일한 원년 멤버이다. PDD의 말에 따르면 시즌 3 중국에서 가장 강한 탑솔 담당이다. 좋아하는 챔피언은 럼블이라고 한다. 케넨 장인이기도 했고, 2014 LPL 스프링 시즌에서는 미국으로 진출한 Godlike 대신 레넥톤의 왕으로 불린다.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지닌 듯하며 챔프 폭을 보면 플레임이나 마린과 비슷한 탑솔러로 보인다. 실력은 기장님과 균형의 수호자 사이의 어느 수준으로 평가될 듯

이후 시즌 4에서 중국 리그 탑라이너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떨어졌기에 한국 팬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2014 롤스타전에서 준수한 활약에 이어 메타가 자신을 따라온 2014 시즌 롤드컵에서 놀라운 활약그리고 말기 탑신병을 보여주면서 이미지를 쇄신한 상황. 몬체미Cool과 퍼즈 악수 2콤보Loveling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한국 팬들도 고고잉은 인정하는 편이다. 사실 플레임이나 세이브보다 탑신병이 더 심각해서(...) 막눈처럼 상당한 기복이 있는 편. 그러나 조이럭 윤덕진 해설이 Gogoing의 공격성은 스크림보다 실전에서 상대를 엄청나게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표현할 정도로사실은 다진 실드의 OME 플레이를 설명하려고 이렇게 말한 것 같지만 무리수를 두어 이득을 이끌어내는 그야말로 전성기 막눈같은 선수. 새 원딜러인 UZI와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5주차까지 문제는 Uzi와 정말로 심하게 시너지가 나서 양학 or 하드쓰로잉으로 팀이 롤코를 타고 있다는 것.

중국에서의 별명은 따꺼(큰형님)라고 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같은 나라에서 올라온 로얄 클럽 황주와의 8강 경기에서 다 이겨 가는 경기를 원딜인 san과 함께 딸피를 쫓아 집어던져서 팀을 패배로 이끌었다.

중국 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지 시즌 4 롤스타전 투표에서 카오메이랑 비슷한 투표 수인 5648245표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소속 팀인 OMG가 롤스타전에 나감에 따라 챌린지 경기에 나오지는 못하지만...

PDD의 기량하락과 은퇴 이후 그야말로 중국의 탑솔 패왕이라 할 수 있으나 정작 중요한 롤드컵 선발전에서 로얄의 구멍으로 불리던 콜라에게 솔킬을 내주며 로얄을 캐리했다(...)

그러나 롤드컵에서는 Cool과 San이 전부 부진한 가운데Dada777은 말할 가치도 없고 영고라인급 활약으로 프나틱에게 2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간신히 진출한 8강에서 탑신병자의 끝을 보여주며 더더욱 각성, 플레임을 능가하는 한국의 말기 탑신병자 세이브를 압살하고 나진 실드에게 5전제 셧아웃이라는 굴욕을 선사했다. 이렐리아, 라이즈로 세이브 포지션, 점멸, 텔포 민병대 등을 총동원해 상상이 안 가는 무모한 이니시에이팅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나진 실드와 세이브의 멘탈을 산산조각냈고 조별리그에서 던진다고 까던 팬들의 생각을 바꾸어 놓았다.내가 던진게 아니라 서포터가 못 따라온 거라고 콜라가 성격하고 다르게 막 던져대서 이상했는데 롤모델이 이쪽이라서 그런 것 같다(...)

승자 인터뷰에서 로얄은 강팀이라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기겠다고 인터뷰했다.매우 정상적인 인터뷰인데 팀이 팀이라 퍼즈 메타가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4강에서도 세계수 마오카이와 과거 자신의 주 챔프였던 럼블로 팀을 캐리했으나 마지막 5세트에서는 인섹의 판테온에 멘붕하여 탑신병자스럽게맛집이 되었다.퍼즈는 안 걸었다

그리고 2015 LPL 스프링 개막 첫주에는 콜라에게 솔킬을 준 것을 넘어 승격팀 EP의 듣도보도 못한 선수에게 솔킬을 따였다. 그리고 그 대삽질에도 불구하고 무난히 이겼다(...)

2015 시즌에는 롤드컵에서와 달리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사실은 롤드컵 조별리그에서도 까였지만 사실 고고잉이 무리수를 던지기로 유명한 선수이기는 하지만 기본은 매우 영리하다. 임프처럼 어디까지나 무리해보여도 계산을 하고 돌격을 하는 플레이어이며 탑라이너에게 요구되는 수많은 소프트웨어적인 능력 또한 탑재하고 있다. 하지만 픽밴 단계부터 지나치게 팀의 조합에 어울리는 챔프보다는 자신이 맘에 들어하는 챔프를 픽하고, 캐리 욕심을 부려 팀의 밸런스를 해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정작 본인은 탱커를 좋아하지 않는데 팀을 위해 그나마 탱커를 픽하고 있다고(...)그거치곤 마오카이 나르 잘하는데

결국 2015 섬머 시즌에서 서브로 밀려났고, 시즌 후반 즈음해서 미드라이너인 Cool과의 불화설이 돌더니,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

3.8.5 LoveLing(러브링, 인러)[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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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 중체정
닉네임과 포지션의 일관성이 없는 선수 인포그래픽 보고 매번 새 정글이나 서폿을 영입했다고 착각해도 할 말 없다
팀의 정글 담당. 서포터 였으나 당시 정글이었던 bigpomelo과 포지션을 바꾸고 롤드컵에선 정글로 활동했다가 다시 서포터로 돌아왔다가 또 정글로 갔다. 정글러 시절에는 요릭 정글로도 유명했다. 한국 이외의 나라 선수들이 리 신을 잘 다루지 못하던 시절 SKT T1을 상대로 뛰어난 리 신 실력을 보여주며 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서포터로는 중국내에서 EDG의 Fzzf와 함께 투탑을 달리고있다.츄냥이 츄냥이 정글 시절 못봤냐 정글 복귀 후에는 EDG의 클리어러브, 로얄의 인섹과 함께 중국 최상위 정글러로 인정받고 있다. 피지컬은 한국 솔랭 파괴자인 클리어러브나 원조 세체정 인섹에 다소 밀리는 감도 있지만 멀티포지션의 경험을 살려 보다 영리한 모습을 보이는 균형잡힌 정글러. 하지만 기본적으로 중국 정글러의 수준이 떨어지는 탓에 서포터 외도를 하고 폼이 떨어졌던 상태에서도 잘만 묻어갔던 전력이 있는지라 한국 최고 정글러들이 전부 중국으로 진출하는 와중에 이 선수가 과연 버텨낼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가진 한국 팬들도 많다.

OMG의 스폰서에 douyuTV라는 스폰서가 붙어 닉을 Allen으로 바꾸게 되었다. Pomelo가 실수할 때마다 Lovelin 어디 갔냐고 묻는 국내 팬들이 있는데 바텀으로 갔다
롤스타전에서 카메라에 잡히는 모습이 훈과 피글렛을 묘하게 합친 생김새라 하여 훈지니라 불리는 듯하다(...).
정글러로나 서포터로나 국제 대회에서 상당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41]이지만 경기 외적인 매너가 구설수에 오르고 시즌 3 롤드컵 당시 속칭 퍼즈 메타로 한국 팬들에게는 그다지 이미지가 좋지 않은 듯하다. 그리고 시즌4 롤스타전이후에 정글로 다시 바꾸면서 아이디를 또 Drug로 바꿨다. 그리고 롤드컵 선발전 이후로는 Loveling으로 바꿨다.적당히 해라

잦은 포지션 변경의 후유증이 시작되었는지 로얄과의 서머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인섹에게 전반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하지만 인섹은 승승패패패로 영고라인 재진입이 전망된다 다만 LPL를 영어중계하는 Froskurinn는 Drug에게 좋은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42] 그리고 그 후한 평가를 증명하듯이 로얄과의 리매치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또 시즌4 롤드컵 선발전에서 인섹에게 전반적으로 밀렸다...

롤드컵 조별리그 초반에 Dada777은 열외고Cool과 함께 팀을 바닥으로 쳐박았으나 점점 폼이 올라오며 Gogoing과 함께 OMG의 살얼음판 8강 진출에 기여했다. 그리고 8강 1세트에서 리 신으로 연거푸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며 1년 전 롤드컵의 그 폼을 완전히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실드는 뭔 죄여

그리고 4강에서는 8강만큼 되는 날은 아니었던데다 인섹의 피들스틱과 판테온이라는 히든카드에 당하며 탈락했다.인섹과의 악연이 장난이 아니다 애초에 OMG와 로얄의 악연이 장난 아니다 어쨋든 롤드컵 4강이란 성적을 낸 후 2015시즌에는 부진에 빠진 상황이다. 정확히는 팀의 전략전술이 맛이 간 상황에서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피지컬이 뛰어난 한국 정글러들까지 유입되면서 그냥 라인전을 이기고 게임을 지는 OMG의 패배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

미드라이너인 쿨과 같은 동네 출신이고, 덕분에 이 둘은 무지하게 친하다는 모양이다. 게임내에서 서로 고향 사투리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다른 팀원들은 이게 무슨 소리인지 못알아듣는 모양(…).

은퇴를 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은퇴 글에서 최근 쿨과의 사이가 엄청나게 안 좋아졌다고 써서 파장이 좀 있다.

3.8.6 Cloud(클라우드, 후젠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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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과 Cloud의 행방불명[43]
악수를 아주 싫어하는 선수

Pomelo의 뒤를 이은 새로운 서포터였다. 역시 주 챔피언은 쓰레쉬. 현 대회에서 사용하기는 다소 곤란하지만 솔랭 챌린저를 블리츠크랭크로 찍었다고 한다.녹차갓 짜요 LPL Summer 개막전에도 무난히 나오다가 5주차에서 부터 dada777에게 뺏기는가 싶더니 10주차부턴 DaDa777에게 자리를 뺏겨 식스맨으로 내려간 상태였다. 원래 기량이 나쁘지 않고 오히려 DaDa의 기량이 좋은 편이 아니다보니아니 매우 심각하다 보니 이에 대해 말이 많았었다.

그리고 시즌4 롤드컵 8강에서 나와 팀이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본인도 나름 무난하게 좋은 실력을 보여주자 국내외를 막론하고 온갖 루머가 떠다니고 있다. Cloud가 솔랭에서 트롤링과 패드립으로 정지를 먹었다던가사실이라면 도수네이트와 슉에 이은 3대륙 그랜드슬램[44], 주장이자 원딜인 San과 불화가 있어 B급 원딜이라 깠다가 벤치로 쫓겨났다던가, Dada777의 아버지가 OMG 후원사 사장이라던가(...)

한국 팬들은 잔나 하나 연습해서 나온 것 같다며 차라리 이쪽에서 밴을 하거나 3세트 선픽을 했어야 했다고 실드를 성토했지만 정작 본인은 인터뷰에서 말하길 잔나를 30~40판 정도밖에 안 했다고(...) 아무튼 4강과 결승에서도 계속 출전할 것이라고 한다.결승에 간다면 말이지 결국 못 갔다

그리고 4강전에서도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던지는 모습도 동시에 보여줬다(...) 라인전에서 우지 제로에게 두 번 크게 밀린 것이 아쉬웠고 3세트에서 다다가 빙의한쓰로잉으로 게임을 던졌다. 그러나 경쟁자가 다다라서(...) 이 정도 준수한 기량으로 팀원과 불화만 없으면 주전일듯.하지만 시양이 서폿으로 자리잡으면?

하지만 비시즌 대회에 거의 모습을 비추지 않더니 2015 LPL 스프링 1주차에 또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어 행방불명(...) 서브 서포터의 기량은 또 그저그런 편이나 다다보다는 나은 편이라그게 아닌게 더 신기하다 OMG는 8연승 중이다. 그러나 이후 OMG의 포풍같은 하락세를 보면 고작 8경기 나왔던 Cloud가 꽤 아쉬울 정도.

그리고 EDG와의 2세트에서 Uzi와 호흡을 맞춰 시즌 첫 출전을 했으나 팀은 졌다.탐욕스런 우지를 전혀 제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이날 1세트에 뜬금없이 서포터로 나온 시양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 터라 정말로 시양과 경쟁하게 생겼다.Luo는 아웃

이후로 드디어 방송경기에 모습을 보이고 있고 메카닉은 역시 우수한 편이나 팀은 꾸준히 무만 캐고 있다. 그래도 성격이 더럽다는 루머가 많은 것이 문제이지 소프트웨어 또한 좋은 선수이니[45] 코치진은 클라우드를 신뢰하는 듯하다. 무려 5주간 결장한 것 때문에 일각에서는 우지와의 불화설도 제기되고 있다. 최근 첫 패배를 기록한 IG와의 경기 후 상대[46]의 악수요청을 묵살했다가, 팬들의 거세 비난여론을 얻어맞고 SNS로 사과글을 게재하는등 다시한번 그의 성격적 결함에 대한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오죽하면 결승에 진출한 EDG, LGD를 빼고 한국 용병 vs 중국인 이벤트 매치를 여느라 포지션별 올스타를 2명씩 선정했는데 PYL이 빠진 투표에서 WE의 유제와 자기 팀의 루오(......)에 밀려 선발되지 못했다. OMG 다른 선수들이 떨어진 폼에도 몰표를 받은 것을 보면 클라우드의 인기는(......)

시즌 후에도 뜬금없이 서브로 밀려났는데 스프링 시즌 후반 다 말아먹는걸 봇듀오가 버텨서 무승부라도 만든 것을 감안하면 고고잉보다도 더 납득이 힘들다는 의견이 대세. 우지와 화해했다 결국 다시 사이가 벌어졌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로얄, LMQ 소속으로 활약했던 아커만과 함께 아무리 프로게이머가 실력이 뛰어나도 프로정신을 갖추지 못하면 인기를 얻을 수 없음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전문가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들이고 실제로 롤드컵 4강과 결승의 주역으로 활약한 경력이 있으나 꾸준함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중국 프로들이 좋은 집안배경과 개인방송의 고수익 등으로 인해 별 생각 없이 은퇴해버리는 것은 덤.

3.8.7 Uzi(우지, 지안즈하오, 简自豪)

지안즈하오 문서 참조. 2015 섬머 시즌 종료후 Qiao Gu Reapers로 이적.

3.8.8 JueJ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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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링이 밀려나면서 주전 자리를 차지한 정글러. 그런데 의외로 잘한다. 스프링 시즌 하락세를 탄 OMG가 팀원 불화까지 겹쳐 이제 패망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으나 다시 무를 재배하며(...) 무패행진을 달리는 데는 정글러 포지션의 업그레이드가 크다는 평가다. 탑과 서폿은 잘봐줘야 본전이고 운영도 여전히 그닥이므로.

2015 섬머 시즌 종료후 Master3로 이적

3.9 여담

시즌 4 롤드컵 시점에서 리그피디아에 의하면 시양의 포지션은 서브 미드 겸 서포터다. 즉 팀원 8명 중 5명이 서폿을 볼 수 있다.그리고 서폿 때문에 조별리그 광탈할 뻔 했다

WE의 몰락 이후 중국에서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여온 팀[47]이기 때문에 EDG와 달리팬덤이 나름 두텁다. EDG가 롤드컵서 폭망한 것과 달리 다진 퍼펙트실드를 셧아웃시키며 중국 팬들을 더욱 결집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한다.조별리그에서 블루에게 양학당한건 넘어가자 결승은 콩라인 로얄이 간것도 넘어가자 결국 연말 시상식에서도 EDG와 로얄을 제치고 올해의 팀으로 선정. 포지션별 올해의 선수에도 탑 미드 정글이 전부 이름을 올렸다.[48]

게다가 시즌 4 롤드컵 종료 이후 한국 선수를 영입하지 않은 유일한 순혈팀이라서 후광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근데 의사소통 문제 해결되면 박살나는거 아냐? 그나마 중국에선 OMG가 낫긴 한데 삼성 선수들이 무시무시해서(...) 그래서 우지를 통수영입하며 전력을 엄청나게 보강했다. 롤드컵 4강팀 중 은 공중분해되었고 한 팀은 졸지에 치명상을 입은 만큼(...) 중국 팬들은 벌써 OMG 최강설을 외치며 설레발에 여념이 없다고.뭐 그 대륙 스케일의 쓰로잉만 아니면 쎄보이긴 한다

다른 중국팀과 달리 멤버들의 평균 외모가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카오메이는? 평균 평균 하지만 나라가 나라라서 코디가(...)

CJ 뺨치게 멤버와 식스맨 관리가 이상한 팀 중 하나다. 정작 핵심 라이너들은 잘 바뀌지 않는데도. Cool이야 손목이 문제라 치더라도, 살아있는지 모를포멜로라던가, 왜 팀에 존재하는지 모를다다라던가, 정체가 뭔지 모를클라우드라던가, 이제는 포지션이 뭔지 모를시양이라던가(...) 거기다 또다른 서폿을 데려와 시즌 5 프리시즌에서도 굉장히 이상한 라인업을 마구 돌리고 있다. 아무래도 서포터 포지션의 중요성을 모르는 모양이다.마타를 보고도 느끼는게 없나

2015 LPL 스프링 오프닝이 굉장한 병맛을 자랑한다. EDG가 SKT 오프닝[49]을 베낀 것을 비난하던 한국 팬들이 이쪽의 결과물을 보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표절을 이해해주는 방향으로 나아갔다고(...) 특히 우지가 그 몸으로 공중부양하는 장면에서 참을 수 없는 병맛에 한국 팬들이 중독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한국에 로얄클럽과 OMG의 실소유주가 같다는 루머가 조금씩 퍼지고 있는데 다소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그게 사실인데 제로가 우지이적에 멘붕했을리가 상호간의 잦은 선수 이동으로 짐작할 때 로얄클럽 및 로얄 네버 기브 업과 소유주가 같은 것으로 추정되는 팀은 억울하게 공중분해된 Gamtee와 현재 ZTR Gaming으로 이름을 바꾼 팀 킹. 각 팀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이들 팀 사이에는 이적이라고 차마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선수들이 막 옮겨다닌다.
  1. 2016 서머 LPL 12팀 중에 유일하게 한국용병이 없다. 자금력이 밀리는 북미와 유럽에서야 '무조건 한국인이 아니라 잘하는 한국인이어야 한다'뒤집어 말해서 잘하는 한국인을 못구했으니 용병을 안쓰겠다는 논리가 먹히지만 현 자금력 1위 리그인 LPL에서는 웃기지도 않는 소리다.
  2. 해설자 몬테크리스토가 붙여준 별명. 다만 이 조합은 굉장히 파괴적이기도 하지만 중국 원딜 치고는 기량이 부족한 san의 라인전 기량을 극복하기 위한 꼼수였다는 주장도 있다.
  3. 결과적으로 중국 리그를 초반부터 끊임없이 5:5 한타가 나오는 화끈한 스타일로 바꾸었으나, 어딘가에서 싸움이 나면 우루루 몰려가서 서로 치고받는 식인지라 이득과 손실을 칼같이 따져가며 싸우는 한국의 운영에 비해서 스마트한 맛은 떨어진다는 평이다.
  4. 9월 24일까지 두 번 일어났는데 하필이면 두 번 다 SKT T1과의 경기에서 나왔다.
  5. 섬머 시즌 경기였으나 롤드컵 때문에 뒤로 미루어졌다.
  6. 서포터인 레몬네이션은 탑급이고, 원딜인 스니키의 기량도 많이 좋아졌으나 아무래도 와일드터틀과 더블리프트라는 강력한 원딜러들을 보유한 TSM과 CLG에게 주도권을 내어준 적이 많다.
  7. 아이러니한 건 K의 봇 듀오는 OMG전에서 무리하다가 라인전에서 밀렸다. 가위바위보 쩌네요
  8. 타베의 은퇴때도 언급되었었다.
  9. 이것은 OMG가 개인기량보다 운영에 의존하기 때문. 중국 리그의 운영 수준은 오히려 서양만 못하며 유일하게 깔끔한 스노우볼링이 되는 팀이 OMG이다. 그래서 한국 선수 수입 이전까지 EDG보다 양학이 잘 됐고, 롤스타전에서도 T1 K에게 라인전 밀리고도 엄청나게 선전했었다.
  10. 승자어드밴티지로 인해 1대0으로 뒤진 상황이긴했다만...
  11. 그래도 서포터가 Allen(현 Drug)일 때는 T1 K 상대로 상당히 잘했다.만두가 퇴물된 탓도 있지만
  12. LGD가 시망인 개인기량을 전략과 운영으로 커버하는 팀이긴 하다.
  13. 선발전 LGD와의 최종전 2세트도 엄청나게 불안했다. 즉 두 번이나 이 자리에 없을 뻔 했다(...)
  14. San의 경우 그나마 러브링 서폿 시절이나 클라우드 시절에는 라인전 구멍 소리는 안 들었지만, 그 때도 우지나 나메이를 상대하는 데는 무리가 있었다. 아무리 원딜러의 라인전 비중이 적다고 해도 국내외 전문가들 모두 San은 라인전 평타 겨우 치는 원딜로 평가한다.
  15. 봇듀오가 휴가가서 서브가 나온 것이라는 말도 있고, 클라우드를 내보냈다는 말도 있다.
  16. 예를 들자면 듀오랭크 돌리다 맞짱을 떴다거나(...)너무 그럴듯해서 감흥이 없다
  17. North는 비교대상이 우지였던 것을 감안하면 절대로 평가가 나쁘지 않았다. 적어도 팀 성적만큼은 개인기량도 보여준 선수였고 SmLz는 OMG와 비슷한 순위를 기록하던 M3에서 다데와 팀내 워스트를 다투던 원딜러였다.
  18. 당시 나겜 관계자는 WE처럼 OMG를 가만히 놔두어서는 안되고 로얄처럼 지속적으로 싸움을 걸어야한다고 조언.
  19. 참고로 갬빗은 리빌딩을 한 시즌 5 프리시즌에도 다른 유럽팀보다 와딩 못한다고 까이고 있다.그리고 알렉스가 나가서 후반운영이 그냥 망했다
  20. EU의 SKG, 한국의 SKT, 정도가 그나마 이런 표현을 가끔 들을지 모르나 SKG는 시야장악에 다소 문제가 있다는 소리를 듣는 정도이고 SKT는 벵기가 오락가락하는 정도이지 OMG처럼 정말로 개인기량만으로 승부하는 팀은 절대 아니다.
  21. 여담으로 원래 Cool이 회복되면 벤치로 갈 예정이였다고 한다 근데 시양이 MVP후보에 올랐다?!
  22. 특히 적군 와해를 히트시키는 모습은 일품. 덩달아 xiyang 선수가 쓰던 아틀란티스 신드라에 대한 스킨 호평도 이어졌다.
  23. 물론 Cool이 벤치로 간 건 건강 문제 때문이긴 하지만, OMG가 마지막 주차에 Cool을 넣고 IG하고 1대 1 동률이 된 걸 보면 OMG의 자국 정규 리그 1등에는 시양의 역할이 컸다고 볼 수 있다.그러나 롤스타전 후 플레이오프에서 IG 쯔타이의 하드캐리에 당한 OMG는 거짓말처럼 무패 3위를 달성했다
  24. 이건 초반에 SKT가 미드 4인 압박을 시도하였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25. 스프링 1, 2위인 OMG, EDG와 다른 팀의 갭이 상당히 컸다.
  26. 당장 손목 때문에 은퇴한 토이즈만 봐도(...)
  27. 참고로 몬테는 Dada777을 까고 Cloud가 나온다면 달라질 거라고 하긴 했었다.축 몬테 예언 최초 적중 대신 몬테가 세체탑으로 선정한 세이브가 大망했다
  28. 손목 문제
  29. 긴 롤챔스 역사상 페이커, 루키, 쿠로 정도밖에는 없었다. 앞세대에는 앰비션이나 류를 꼽을 수 있고, 최근에는 챔프폭이 점점 넓어지는 이나 한국에서 뜬금없이 포텐이 터지고 있는 갱맘 정도가 추가될 수 있을듯.
  30. 황제의 아버지, 즉 태상황이란 뜻이다.
  31. 굳이 따지자면 프로겐은 영원히 고통을 받지만 쿨은 고통을 주기 시작했다는 차이가 있다.
  32. 물론 VG전에서 이지훈에게 털리는 등 여전히 강자에게는 약했었다.
  33. LGD 땜빵으로 팀을 역캐리하는 퍼니쉬드라던가 중국의 스베누로 불리는 SAT의 스누피라던가 하는 미드라이너들보다는 쿨이 확실히 잘하고 가끔 왕년의 클래스를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2016 스프링까진 이게 맞는 말이었는데 2016 서머에서는 본인도 무너져가는 중인듯.
  34. Cool이 서브 미드인 Icon보다 못한 실력에도 정치질로 주전을 먹고 있다는 것은 타당성이 있는 주장이지만 Cool은 나름 1인분은 하는 편이고 OMG를 주로 역캐리하는 것은 SmLz다.
  35. 웨이샤오 보다는 많아도 적은 평균 데스수를 기록했다.
  36. 前 bigpomelo
  37. 당장 포지션을 바꿔서 부진한 라일락이라든가... 래퍼드라든가...
  38. 농담이지만 실제로 미드는 쿨-시양, 탑은 고고잉-시양(...), 원딜은 우지-산-고고잉(......)이 출전한 적이 있고 서포터는 넘쳐나는 반면 러브링 이외에 정글 경험이 있는 선수는 포멜로 뿐이다.
  39. 칭찬인지 애매하지만 어쨌든 칭찬이다(...) Gogoing-Cool 콤비가 한국의 대표적 탑미드 캐리팀으로 알려진 나진 실드의 세이브-꿍 듀오를 찍어누르면서 한국 팬에게 충격을 선사했던 셧아웃이 발생했다.롤드컵 조별리그에서는 꿍 고릴라의 2인 캐리팀으로 평가받았다는건 넘어가자
  40. 前 Lingyal,LoveLin,Allen,Drug닉을 그만 좀 바꿨으면 좋겠다
  41. 이것은 EU스타일 정립 이후 전세계 롤판을 통틀어 흔치 않은 경우이다. 대부분 포지션 변경이 성공한 사례는 반대로 말하면 이전 포지션에서 한계를 보인 경우이고, 그런 선수가 국제 대회까지 나오기는 쉽지 않기 때문. 당장 위의 츄냥이라던가, 옐로우스타라던가(...)포멜로가 잘못했네 그나마 유명한건 유럽의 피즈 장인으로 IEM에서 IM을 털어버렸으며 원딜로 롤드컵에 2번 나온 Tabzz인데 탭즈조차 미드 시절에 챔프폭 문제가 약간 있었다.자네 거눙갓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그분 원딜로...
  42. 정확히는 모든 중국 정글러를 깠다. 인섹의 경우 (KTB처럼)라이너가 오더를 해줘야 세체정급 기량을 발휘하는 정글러고, Lovelin=Allen=Drug(...)는 혼자서도 적당히 한다는 평가.그리고 클리어러브는 한타밖에 모르는 바보라고 까였다
  43. San이야 사실상 코치나 마찬가지로 보아야겠지만 이 인간은(...)
  44. 실제로 SI에서 누군가가 언급했었다...
  45. 롤드컵 조별리그와 롤드컵 8강, 4강에서 OMG의 시야장악과 운영은 엄청나게 차이가 났다.뭐 다다가 못하는거지 클라우드가 잘하는 건 아니라고 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46. 특히 루키와 카카오를 무시한 것 때문에 외국인 혐오하냐면서 두 배로 까였다.
  47. 롤드컵 시작 직전에 2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한 EDG를 중국의 압도적 1위로 인식하는 한국 팬들이 일부 있었는데 사실과 매우 거리가 멀다. 한국 선수 수입 이전인 스프링 시즌에는 OMG가 정규시즌 무패를 기록했으나 롤스타전의 충격으로 정규시즌 4위였던 IG에게 털리고 무패 3위(...)가 된 것이고, 한국 선수를 수입한 서머 시즌에도 정규시즌 성적은 매우 근소한 차이였다. 단지 두 팀의 맞대결에서 어느 순간부터아마도 Dada가 등장하고서 OMG가 매우 심하게 밀리기 시작했다.
  48. 참고로 봇듀오는 로얄의 우지 제로, 최고 용병은 인섹.그러니까 EDG 전멸
  49. 2013~2014 윈터 전승우승 시절의 그 옥좌오프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