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force
목차
1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 등장하는 성유물
1.1 설명
삼각형이 세 개 겹쳐서 또다른 삼각형을 이루는 모양을 하고 있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로고이기도 하다.
대략 이런 모양. 정삼각형의 각 변의 중점을 이은 모습. 위쪽부터 힘의 트라이포스, 왼쪽은 지혜의 트라이포스, 오른쪽은 용기의 트라이포스이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세계관에서 나오는 창조의 삼여신, 즉 힘의 여신 딘, 지혜의 여신 넬, 용기의 여신 펠이 세계를 창조하면서 남기고 간 유물로, 각각의 트라이포스가 세 여신들의 힘과 성질을 나타낸다고 한다.
트라이포스의 기능은 드래곤볼처럼 만지는 자의 소원을 무조건 들어주는 것이다.[1] 원래 세 여신이 트라이포스를 남긴 이유는 자신들이 하이랄에 창조한 피조물들이 영화와 번영을 누리게 하기 위한 일종의 선물이자, 그 자체로써도 하이랄을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했다. 그러나 당연하지만 어떤 소원이든 들어주는 존재가 있다면 이를 독차지 하기 위해 싸움이 벌어지기 마련이며, 실제로 하이랄의 역사 처음부터 끝까지 중요한 사건에선 항상 트라이포스가 그 중심에 있어 오히려 흑막 같아 보이기도 한다. 다만 몇 타이틀에선 등장이나 언급조차 없는 경우도 있다.
트라이포스는 세 여신이 하이랄의 피조물들을 위해 남겨둔 유산이기 때문에 신격 존재는 사용할 수 없게 되어있다. 이는 하일리아 여신이 자신의 신격을 버리고 젤다라는 소녀로 환생하는 중요한 계기이다.
물론 트라이포스는 만지는 자의 소원을 이루어주지만 아무나 함부로 사용하는 걸 막기 위해 안전장치가 걸려 있다. 만약 만지는 자가 힘, 지혜, 용기의 세가지 요소를 균형있게 가지고 있지 않으면 자신의 성질에 맞는 한 조각만 손에 넣을 수있고 나머지 두개는 트라이포스가 스스로 주인을 "운명적"으로 선택한다고 한다. 이 경우 나머지 조각들을 강제로 빼앗거나 양도받아 다시 트라이포스를 완성해야 비로소 소원이 이루어 진다. 허나 조각 하나만으로도 큰 힘을 발휘하는게 트라이포스다.
게임 스토리상 보통은 가논돌프가 힘의 트라이포스, 젤다가 지혜의 트라이포스, 링크가 용기의 트라이포스를 소유한다고 한다. 젤다 시리즈의 유서깊은 전통이기도 하다. 용기의 트라이포스를 소유한 링크가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용기의 트라이포스가 특별한 취급을 받는 편.
만능의 원망기치곤 내구도가 매우 취약해서(...) 주인공 링크가 모종의 이유로 흩어진 트라이포스의 조각을 모으는 게 시리즈의 유서 깊은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초대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이 바로 그것. 게다가 보안이나 파손을 대비해 놓지도 않는다. 이상한 나무열매 같은 경우를 보면 그냥 덩그러니 놓여있다(...)
특히 바람의 택트#s-2같은 경우 스토리상 트라이포스 조각 노가다를 피할 수 없는 데다가 이게 또 무한지옥의 난이도로 악명이 높다, 게다가 링크가 납치된 젤다를 구한답시고 스스로 가논돌프를 찾아갔다가 어이없게 트라이포스를 뺏기는 병크를 터뜨려버렸다. 다행히도 붉은 사자 왕의 새치기도움으로 어찌저찌 해결.
1.2 트라이포스와 하이랄의 역사
- 젤다의 전설 시리즈/역사 문서와 같이 보는 걸 권장한다.
하이랄의 역사는 그야말로 트라이포스를 둘러싼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반복이었다. 다만 트라이포스의 힘으로 수많은 위기를 모면하기도 하였으니 아이러니하다.
- 하이랄 창세기 : 세 여신에 의해 트라이포스가 만들어 진다.
- 하일리아 여신의 시대 : 세 여신들은 트라이포스를 남기고 떠나고, 하일리아 여신이 하이랄에 남아 트라이포스를 지킨다. 허나 종언자가 트라이포스를 노리고 대전쟁을 일으키자 대지의 일부를 잘라내 하늘로 띄우고(이후 이 땅을 스카이로프트라 부르게 된다), 트라이포스를 여기에 숨긴다.
- 하늘의 시대(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 링크가 스카이로프트에 숨겨진 트라이포스 세 조각을 모아 종언자를 사살하는데 쓴다.
- 혼돈의 시대 : 대지로 내려온 사람들은 트라이포스를 차지하기 위해 끝없이 싸운다. 빛의 현자 라울은 이를 보다 못해 또다른 세계인 '성소'의 중심에 빛의 신전을 세우고 거기에 트라이포스를 숨긴다. 성소에 들어가기 위해선 현세계의 시간의 신전에서 1차 잠금으로 3개의 정령석 + 시간의 오카리나가 있어야 하며 2차 잠금으로 선택받은 용사만이 뽑을 수 있는 마스터 소드를 뽑아야 했다. 이 덕분에 하일리아 여신의 환생인 젤다의 혈통 + 선택받은 용사 없이는 트라이포스를 절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 시간의 용자의 시대(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 겔드족의 왕 가논돌프가 트라이포스에 눈독을 들이고, 어린 젤다 공주는 링크에게 가논돌프가 성소에 들어갈 수 없도록 정령석을 모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이건 젤다 공주의 실수로, 오히려 링크가 성소의 문을 여는 바람에 가논돌프는 손쉽게 트라이포스를 얻는다. 하지만 두려울 게 없었던 가논돌프는 용기라는 개념을 몰랐기에 트라이포스가 세조각으로 흩어진다. 이후 링크가 가논돌프를 물리치고 현자들이 그를 봉인할 때, 힘의 트라이포스도 가논돌프와 함께 봉인된다.
1.2.1 용사의 패배 후 세계
- 봉인전쟁 :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링크가 패배한 세계에선, 가논돌프가 링크와 젤다의 트라이포스를 빼앗아 기여코 트라이포스를 완성하고 만다. 트라이포스를 소유한 자의 영향을 크게 받는 성소는 타락해 어둠의 세계가 된다. 젤다와 현자들은 죽을 힘을 짜내 트라이포스와 가논돌프를 어둠의 세계로 보내버린다. 그러나 이 당시 사람들에게 트라이포스의 존재가 알려지고, 어둠의 세계가 되어버린 성소의 문이 열린 채 방치된 바람에 트라이포스에 눈이 먼 사람들이 우루루 어둠의 세계로 넘어갔고, 이들은 마물이 되고 만다. 하이랄 왕은 하이랄 기사단과 현자들을 투입하여 성소의 문을 봉하는 의식을 치루고, 봉인 의식을 진행하는 현자들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기사들이 쓰러진다. 그러나 그들의 희생은 헛되지 않아 봉인이 완성된다.
-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 어둠의 세계 중심에 있는 피라미드에 숨겨져 있다. 용사 링크는 가논을 무찌르고 이 트라이포스로 하이랄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린다.
-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 :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 링크가 얻은 트라이포스가 왕궁 내 보관되어 있다. 왕궁을 방문한 링크는 이 트라이포스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트라이포스를 만졌다가 홀로드럼/라브렌느로 이송되는데, 이를 보아 트라이포스도 자아가 있을 지도 모른다.
-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 하이랄의 평행세계 로우랄에는 위아래가 뒤집혀진 역 트라이포스가 있었으나, 하이랄과 마찬가지로 온갖 유혈사태의 원인이 되었다. 이 때문에 로우랄의 높으신 분들은 로우랄의 트라이포스를 완전히 제거하기로 결정하나, 이게 큰 실수였다. 트라이포스가 하이랄의 기둥인 것과 마찬가지로 로우랄의 트라이포스 역시 로우랄의 기둥 역할이었는데, 이게 없어지자 로우랄의 지반이 쩍쩍 갈라지고 온통 죽음의 땅이 되고 만 것이다. 힐다는 하이랄의 트라이포스를 훔쳐오기 위해 계략을 세우나 결국 실패한다. 그러나 링크와 젤다가 트라이포스를 완성하고 로우랄의 트라이포스가 다시 만들어지기를 소원하자 로우랄의 트라이포스가 다시 부활한다.
이때부터 당분간 하이랄 왕가가 완성된 트라이포스를 보관하면서 하이랄은 태평성대를 누린다. 그러나 한 왕은 자신의 뒤를 이을 왕자가 너무나 성격이 더러워서 트라이포스를 물려주었다간 큰 일이 벌어지리라 믿고, 알맞은 후계자를 찾아보나 결국 못찾는다. 왕은 어쩔 수 없이 트라이포스를 분할하여 용기의 트라이포스만 어딘가 숨기고, 왕자에겐 힘과 지혜 두 조각만 물러준다. 왕자는 용기의 트라이포스를 찾아 전국을 뒤지지만 여동생이 영원히 잠들게 되는 사건이 터진 이후 끝내 포기하고 만다. 힘과 지혜의 트라이포스만 남은 하이랄은 점점 기울면서 쇠퇴하기 시작한다.
- 젤다의 전설 : 부활한 가논돌프가 하이랄을 침략, 왕가가 보관 중이던 힘과 지혜의 트라이포스 중 힘의 트라이포스를 빼앗는다
원래 내꺼야!. 젤다 공주는 왕가에게 남은 마지막 트라이포스인 지혜의 조각을 8등분 해 하이랄 곳곳에 숨기고, 용사 링크는 이 8조각을 다시 찾아 지혜의 트라이포스를 획득한다. 링크는 가논도 쓰러뜨려 힘의 트라이포스까지 얻게 된다.
- 과거 잠든 공주의 영원한 잠을 깨우기 위해 링크는 실종된 마지막 트라이포스 조각인 용기의 트라이포스를 찾아 모험을 떠난다. 결국 링크는 용기의 트라이포스까지 얻게 되고, 정말 오랜만에 트라이포스는 원 상태가 된다. 링크의 소원으로 공주는 깨어나고, 이후 트라이포스를 되찾은 하이랄은 번영하기 시작한다.
1.2.2 용사의 승리 - 7년 전의 세계
-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 이 세계에선 특이하게도 가논돌프가 처음부터 힘의 트라이포스를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이는 명백한 설정구멍인데, 이 세계에선 미래에서 과거로 다시 돌아온 링크가 마스터 소드를 꽂아 성소의 문을 닫아버렸기 때문에 가논돌프가 트라이포스를 얻었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2] 아무튼 가논돌프는 힘의 트라이포스 때문에 현자의 검으로 가슴을 관통당해도 살아남는 흠좀무한 스탯을 자랑하고, 이 때문에 현자들은 그를 죽이지 못하고 황혼의 세계에 봉인해 버린다. 최후의 전투에서 링크의 마스터 소드에 가슴이 관통해 사망하며, 이때 힘의 트라이포스가 가논돌프를 떠난다. 아무래도 그를 죽인 게 링크이니 링크에게로 갔으리라 추정할 수 있다. [3]
1.2.3 용사의 승리 - 7년 뒤의 세계
-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 : 바다 아래 봉인된 가논돌프는 다시 트라이포스를 모아 하이랄의 지배자가 될 야망을 가지고 있고, 용사 링크는 힘의 트라이포스를 가진 가논돌프를 이기려면 완성된 마스터 소드와 용기의 트라이포스가 필요함을 알고선 대해원을 누비며 조각난 용기의 트라이포스를 모아 완성해야 했다. 결국 용기의 트라이포스와 풀파워 마스터 소드를 들고 가논과 싸우러 가지만, 가논돌프는 결국 테트라와 링크의 트라이포스 조각을 빼앗아 트라이포스를 완성하고야 만다. 그러나 붉은 사자 왕#s-2 하이랄 왕이 새치기(...) 해서 소원을 빌면서 가논돌프의 야망은 물거품이 되고 만다.
바람의 택트 이후로는 트라이포스가 등장하지 않는다. 하이랄 왕이 소원을 빌자 흩어져 버렸으니 가논이 풀려나면 다시 찾게 될 듯 한다.
1.3 테트라포스?
시간의 오카리나의 하일리아 방패 디자인을 보면 상단에 트라이포스, 중단에 하일리아 심볼, 하단에 정체 불명의 황금색 역삼각형이 있다. 딱 봐도 트라이포스 중앙의 빈 자리에 있을만한 이 역삼각형의 존재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엄청난 떡밥이 되었으며, 제 4의 여신의 존재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다. 그래서 4개의 삼각형이 모인 이른바 '테트라포스' 떡밥이 점점 커졌고, 급기야 미야혼이 직접 제 4의 여신은 없다고 못박으면서 논쟁은 식었다.
이 테트라포스 떡밥으로 인해 사소한 디자인 요소가 의도치 않은 불필요한 소모적 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낀 닌텐도측에선 이후 젤다 작품에선 디테일 하나 하나에 더 신경쓰게 되었으며, 바로 다음작 무쥬라의 가면의 영웅의 방패부터 이 역삼각형을 완전히 빼 버렸다.
1.4 기타
- 마스터 소드와 함께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상징하는 아이템. 마스터 소드와 마찬가지로 전용 테마곡도 있다.[4]
- 사실 기획 초기에선 컴퓨터 칩이었다. 원래는 젤다의 전설이 시간여행이 가능한 SF였기 때문(주인공의 이름인 링크도 과거와 미래를 잇는다는 의미의 이름).
-
실은 우주 최고의 보물이다. 왜 여기서도 보물만큼 중요한거 레잖아. -
사실 이곳에도 나온다. -
뉴비들은 못그린다고 한다. -
1달러 지폐에도 있다 카더라.
1.5 기호로서의 외관 유사성
구조가 단순하면서도 심오해보여서 그런지 트라이포스와 유사한 기호는 다방면에서 쓰인 바 있다. 이런 사례가 꽤 있기 때문에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여기에 영향을 받았거나 주었다고 말할 순 없지만, 이쪽 업계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게 트라이포스다보니, 이와 유사한 형상만 보이면 일단 젤다의 전설부터 떠올리는 부작용현상이 있다. 나열하자면...
프랙탈 도형인 시에르핀스키 삼각형(Sierpiński triangle)은 트라이포스와 동일한 구조다.
일본 역사에서 전국시대 당시 호조 가문의 문장과도 비슷하게 생겼다. 덕분에 노부나가의 야망과 러키☆스타에 나오는 인물들이 같이 있는 일러스트(이거)를 본 일부 양덕후들은 호조 우지야스의 옷에 수놓인 문장을 보고 이거라고 하기도…
문장의 명칭은 '세 개의 비늘'이라는 뜻에 미츠우로코(三つ鱗). 사실 미츠우로코는 전국시대 이전에도 사용됐는데, 가마쿠라 시대의 호조씨와 전국시대의 후호조씨는 서로 별 관련이 없었음에도 이 문양을 문장으로 공유했다. 다만 가마쿠라 호조씨의 미츠우로코에 비해 후호조씨 쪽이 양옆으로 더 퍼져 있는 이등변삼각형이며 이를 호조우로코(北条鱗)라 부르기도 한다.
트라이포스를 붉게 칠하면 일본의 석유회사인 미츠우로코의 로고가 된다. 미쓰비시와 헷갈리면 심히 곤란하다.
2 세가·남코·닌텐도 3사에서 합작하여 만든 아케이드용 게임 기판
?width=145 세가의 아케이드 게임 기판 | |||||||||||||||||||||||||||||
가정용 게임기 호환 | |||||||||||||||||||||||||||||
System E | System C | System C2 | |||||||||||||||||||||||||||
ST-V | NAOMI | NAOMI2 | |||||||||||||||||||||||||||
TriForce | Chihiro | Aurora | |||||||||||||||||||||||||||
3D 폴리곤 전용 | |||||||||||||||||||||||||||||
MODEL1 | MODEL2 | ||||||||||||||||||||||||||||
MODEL3 | SEGAHIKARU | ||||||||||||||||||||||||||||
PC 기반 | |||||||||||||||||||||||||||||
LINDBERGH | Europa-R | ||||||||||||||||||||||||||||
RINGEDGE/RINGWIDE | |||||||||||||||||||||||||||||
RINGEDGE2 | Nu |
2.1 설명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문단 1.
닌텐도 게임큐브와 호환되는 기판으로 개발되었고, 실제 개발은 세가에서 주도하여 완성시켰다. 기판의 이름은 1번 문단의 것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위 3사에서 연합하여 만들었다는 의미 또한 가진다.
게임큐브와 호환이 가능한 하드웨어 구조로 설계되었지만, 아케이드용 기판이라는 특성을 고려하여 게임큐브 대비 2배의 1T-SRAM과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메모리 모듈이 추가되었고,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시리즈와 동키콩 정글 피버를 제외하고 세가의 GD-ROM을 사용하여 게임을 구동한다.[5]
몇몇 게임(F-Zero AX)의 경우는 아예 외장에 게임큐브 메모리를 달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체가 있으며, 이런 기계들의 경우는 대응되는 게임큐브 게임(F-Zero AX ↔ F-Zero GX)의 데이터를 대응시킬 수 있다.
2.1.1 기판 사양
메인 메모리가 2배인것을 제외하고 닌텐도 게임큐브 사양이 동일하다. 자세한 것은 해당문서 사양 항목 참조
- CPU : IBM PowerPC "Gekko" 486MHz
- 그래픽: ATI "Flipper" 162MHz, 24비트 컬러 (24비트 Z 버퍼)
- 기능 : 안개 효과, Subpixel Anti-Aliasing, 8개의 하드웨어 광원, 알파 블렌딩, 가상 텍스쳐 디자인, 멀티텍스처, 범프 매핑, 환경 매핑, MIP 매핑, 이등방성 필터링, 삼등방성 필터링, 비등방성 필터링, 실시간 하드웨어 텍스처 압축해제(S3TC), 실시간 디스플레이 목록 해제, 내장형 프레임버퍼, 1MB용량의 텍스처 캐시, 하드웨어 지원 3라인 플리커 현상 제거 필터
- 사운드 : Macronix 16비트 DSP 81MHz
- 메모리 : MoSys 1T-SRAM 48MB
- 스토리지 : GD-ROM[6] 또는 롬 카트리지
2.1.2 이 기판을 사용하는 게임
- 세가
- 버추어 스트라이커 2002 (2002) Sega
- 에프제로 AX (2003) Amusement Vision, Sega
- 에프제로 AX "Cycraft ver." (2003) Sega
- 격투 프로 야구 (Gekitou Pro Yakyuu) (2003) Sega
- 아발론의 열쇠 : The Wizard Master (2003) Sega
- 아발론의 열쇠 Ver. 1.10 (2003) Sega
- 아발론의 열쇠 Ver. 1.20: Summon The New Monsters (2003) Sega
- 아발론의 열쇠 Ver. 1.30: Chaotic Sabbat (2004) Sega
- 아발론의 열쇠 2: Eutaxy Commandment (2004) Sega
- 아발론의 열쇠 2: War of the Key (2005) Sega
- 버추어 스트라이커 4 (2005) Sega
- 버추어 스트라이커 4 ver.2006 (2006) Sega
- 닌텐도 외
- 포켓몬스터 배트리오 (2007) Nintendo/Tomy
- 슈퍼 마리오 불가사의 데굴데굴 파티 (2004) Nintendo/Capcom
- 캡콤
- 동키콩 정글 피버 (2005) Capcom
- 코나미
- Wartran Troopers (2004) Konami
- 반다이
- 기동전사 건담 (2004) Bandai
- ↑ 드래곤볼은 신룡에 따라 빌수 있는 소원의 내용이 한정 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쪽은 그런 것조차 없다.
- ↑ 시오 엔딩에서 영링크와 영젤다가 재회하는 장면을 보면 링크의 손등에 용기의 트라이포스 반점이 그려져 있다. 어쩌면 이 시점에서 이미 가논에게도 힘의 트라이포스가 옮겨져 있었을지도 모른다.
- ↑ 마수 가논전 이후 붕괴된 하이랄 성이 엔딩에서 멀쩡하게 나오는걸 보면 가논돌프에 의한 하이랄의 피해를 복구 시키는데에 트라이포스가 쓰인걸로 볼 수 있다.
- ↑ 원래 신들의 트라이포스 오프닝 주제곡이었으나 이후 시리즈에서 트라이포스를 구할 때, 또는 트라이포스가 등장할 때 꾸준히 등장하게 된다.
- ↑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시리즈와 동키콩 정글 피버는 보통의 롬 카트리지로 구동된다.
- ↑ GD-ROM이 있는 기판의 경우 버퍼 역할을 하는 미디어 보드에 버퍼 역할을 하는 DIMM 램 보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