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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1일 (화) 22:36 기준 최신판
{{틀:세인츠 로우 시리즈}}
개발사 | 볼리션 |
유통사 | THQ |
출시일 | 2011년 11월 15일 |
장르 | 3인칭 액션 |
플랫폼 | PS3, XBOX 360, PC |
홈페이지 | 영문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미친 놈들이 미친 놈들을 위해 만든 미친 게임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3번째 작품. 특이하게 넘버링이 보통 작품들처럼 "3"가 아닌 "더 서드"로 불린다. 참고로 잘 보면 로고에서 SR 문구 아래에 붙은 막대기가 3개로 이는 3편임을 뜻한다. (참고로 4부는 막대기가 4개)
2 제작
2008년 7월, 세인츠 로우 2의 제작이 끝나갈 때쯤, 볼리션의 세인츠 로우 제작팀에서는 속편을 기획하고 있엇는데 아래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초기엔 세인츠에 비밀요원이 잠입한다는 내용이였고 결말도 준비되있엇다. (코카인을 세인츠에 넘길지 경찰에 넘길지에 관한 것)하지만 제작진들은 이게 세인츠 로우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기각한 다음 회의를 하는 중 세인츠 로우 3의 톤을 맞추기 위해 여러 영화나 노래들을 뽑았는데 마지막에 채택된 비디오들은마이클 베이의 나쁜 녀석들 2와 영화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과 노래 Mötley Crüe's의 "Kickstart My Heart"등이 그것이다 이것들을 바탕으로 팀이 제작을 한 결과 나온것이 세인츠 로우의 상징이 된 딜도 방망이이다.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모든 것을 포용하면서도 웃기고 정신약빤나간 재미가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들의 최고봉이 되어야 한다는 결과가 결국 세인츠 로우를 GTA의 아류작이라는 오명을 벗겨내고 AAA급 타이틀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리고 수많은 플레이테스트를 통해 액션에 더욱 더 부각되는 게임을 만들게 되고 제작진들은 플레이어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전해주기 위해 총력을 다 하게 된다. 그리고 3편의 배경이 되는 스틸포트는 미니맵이 없이도 갱단들과 지역의 특징들을 이용해 플레이어가 지역을 알아볼수 있게 제작되었다.
하지만 세인츠 로우 더 서드가 2010년 E3에서 공개되나 싶었다가 취소되고 11년 3월에 발표가 되는데 연기된 이유가 게임내의 기술들을 다듬는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많은 콘텐츠들이 잘려나갔는데 예를 들어 벽을 뛰어넘고 건물사이를 건너가는 파쿠르를 취하는 동시에 총기를 난사하는 프리거닝이나 레드팩션 게릴라에서 선보인 엄폐시스템이나 멀티플레이어가 그것이다.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삿던 멀티플레이의 삭제 이유는 인기가 부족해서라고… 그리고 이 게임의 제작완성을 위해 THQ의 다른 자회사 직원들을 일부 참여시키기까지 한다. 프로듀서인 스캇 필립스는 프로젝트를 끝마치기 위해 더 많은 컨텐츠들을 삭제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스토리 작가인 드류 홈즈는 무엇을 삭제하고 무엇을 계속 나둬야 하는지 큰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3 한국어화
THQ 코리아의 철수로 인해 한국어화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는데도 용케 해냈다.[1] 몇몇 오역을 제외하면 상당히 깔끔하고 적절한 한글화이다.
세인츠 로우 3를 한국어로 즐기려면 정발판을 구입해야 되는데, THQ의 도산으로 국내 유통사의 계약도 해지되어 단종이 되어버렸다. 한국어판 시디키를 덮어 씌우는 것 말고 다른 방법으로는 정발판에서 추출해 낸 한국어 언어 파일을 덮어 씌우는 게 있었으나, 유통사인 디지털터치 측의 법적 조치 경고로 음지로 숨어든 상태.물론 2013년 이후로는 제재가 별로 없어서 여기저기 뿌려지고 있다.
원래 일반판 단종 이후 풀패키지 에디션의 한국어판이 국내에 출시될 예정으로 구독권까지 등록된 상태였으나, THQ의 도산으로 물거품이 되어 버리고 시리즈의 판권이 THQ 판권 경매를 통해 딥실버에게 넘어가버림으로써 국내에 유통하기 위해서는 딥실버와 유통계약해야하는 상황이 오면서 국내에 판권을 가진 업체가 사라지게 되었다.
약 1년이 지난 이후에야 H2인터렉티브가 딥실버 게임유통부서인 코흐미디어를 통해 한국어 버전 스팀키를 공급받게되었고, 얼마 뒤 게임토르역시 코흐미디어를 통해 한국어 버전 스팀키를 공급받게 되어 한국어판을 원하는 게이머는 H2인터렉티브의 ESD인 다이렉트 게임즈나 스트라스트의 ESD인 게임토르에서 디지털 풀패키지 에디션을 구매하면 된다.
XBOX360은 대한민국 XBOX 마켓플레이스에서 한국어버전을 판매중이다.(한국 이외 패키지에는 한국어가 없다.)
안타깝게도 판권 자체를 사온 업체는 없어서 패키지는 재고나 중고상품 말고는 구할 수 없다.
4 특이사항
다 필요없고 이 한마디로 정리가능. 무슨 마약 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하셨어요?
전작보다 더 정신나간 측면이 강화되었다. 각종 기상천외한 무기와 VTOL 전투기[2], UAV 미사일 투하[3] 같은 하이테크 요소가 공존하는 세계관의 샌드박스 게임이라면 상상이 가겠는가?
2편과는 분위기가 천지차이로 오프닝부터 스타워즈를 패러디하고 난데없이 피어스가 음료수 광고를 하며 파동권을 사용하는 등 이거 같은 게임 시리즈 맞나 싶을 정도. 캐릭터들도 2편과 비교하면 외모뿐 아니라 성격도 많이 변한 경우가 많다. 특히 숀디의 경우는 성우, 외모, 성격싸움 실력이 전부 바뀌었다.
무대도 갈아엎어져서 기존의 스틸워터(Stilwater)가 아닌 스틸포트(Steelport)란 새로운 지역을 무대로 삼고 있다. 어느 정도는 평범한(?) 곳이였던 스틸워터와는 달리 스틸포트는 여러 괴랄한 센스가 곳곳에 마련되어있고 적들도 기묘하다.
실제 게임에선 더 맛간 내용이 많다. 예를 들자면 등장인물중 한 명은 오토튠으로 말한다든가(…), 검열삭제용 기구만 가지고 적들과 싸워야 되는 모드라든가(…) 심지어는 동료들도 과격하지만 정상적(?)으로 보였던 2편의 동료들과 달리 3편의 동료들은 신디케이트에 대한 원한으로 모인 이들인데(한 명은 전향하는 인물이지만), 시간없다고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거구의 고상한 지식인이라거나[4] 히키코모리 해커, 담력 시험으로 호랑이와 드라이브를 시키는 레슬러등 더 맛이 간 인간들이 많다. 2편도 과격하고 황당한 면이 많았지만 3편은 아예 대놓고 맛이 간 내용을 앞세운게 특징이다. 가장 처음에 플레이하는 은행 털이 미션만 해도 은행 터는 세인츠에게 사인해달라는 여자가 나오고 세인츠들을 제압하려고 하는 경찰 헬기 조종사가 일단 사인은 해주고 체포되어라. 얌전히 체포되어라. 내 아들이 숀디를 보고싶어 한단 말이다(...)라든지. 이후 공중에서 스카이 다이빙하며 비행기를 박살내고 적과 싸우기도 한다.[5] 아니 애초에 갱스터들이 미디어 스타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스타라는 게 여기가 얼마나 정신나갔는지를 보여준다(...)
그 외의 미션들도 전작에 나오던 스트리킹 말고도 가상 세계의 레이싱이라거나 탱크 타고 도시 박살내기, 살인 게임쇼 등등 황당하고 유쾌한 것이 많다. 대신 전작의 똥차미션(...)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차량 미션은 삭제되었다. 탱크 타고 도시 날리는데 뭐하러 택시나 구급차 타고 돈을 벌겠냐도 싶지만. 탈 것도 단순히 차량을 넘어서 탱크나 전투기도 자주 타고 다닐수 있다.[6][7] 업그레이드로 탱크 호출이나 헬기 호출, 전투기 호출이 있는데 그걸 그대로 차고나 헬기장에 넣을 수 있다. 돈이 최고다. 비행기의 경우 단엽기, 비즈니스 제트기, A-10이 있는데 조종이 어렵고[8], 이륙중에 한번이라도 장애물과 부딪히게 되면 즉시 폭발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날개도 부러지는데, 날개가 부러지는 정도에 따라 조종에 애로사항이 생기며, 잘 날지도 못하게 된다. 그런데 굇수들은 잘만 착륙시킨다. 단 단엽기만, 나머지는 날개고 뭐고 그 전에 폭발해 버린다. 게다가 착륙을 어디에서나 할수 있다! 다리, 도로, 심지어 헬리포트에다도이게 STVOL 이지 머여[9]! 스틸포트에서는 헬리포트에 비행기를 착륙시킵니다! 무기도 폴리곤 덩어리 메가 버스터(...) 같은 걸 쓸 수 있으니...그리고 레드 팩션으로 이어지겠지.
게임의 구성도 전작과 많이 달라져서 Respect(명성) 게이지가 없어도 미션을 플레이 가능한 대신, 명성을 채워야 능력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되었다(일종의 레벨인 셈). 그리고 만렙이 되면 체력 스테미나 총알 모든걸 무한으로 만들수 있다 돈으로 무기나 주인공의 능력치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돈을 걷는 것도 휴대폰으로 간단히 할수 있게 되었다.
차량 절도도 달리면서 창문 깨고 들어가 훔치는 것이 가능해졌다. 단, 탱크등의 차량에는 불가능하다. 탱크를 훔치는 방법은 차체 거치화기의 사수를 사살하면 훔칠 수 있지만, 게임 자체를 진행하다 보면 얻게된다. 헬기는 RC조종기 풀업을 해서 땅바닥에 강제 착륙시키면 끌고 온 놈이 알아서 내린다.(?) 군기지가서 새하얀 놈을 훔치고 싶다면 주 방위군(혹은 STAG)이 머물고 있는 시에라 포인트로 가면 중앙에는 수송헬기(Eagle), 옥상건물에는 공격헬기(Tornado)가 자리잡고 있으니 알아서 훔치면 되나, 시에라 포인트에 한번 들어가게 되면 곧바로 경찰 적대도 3을 찍기 때문에 따로오는 병력은 따돌리던지 아니면 전화로 지우든지 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 외에 공항 헬리포트에 있는 헬기를 주워오거나, 시간과 돈만 되면, 명성치 올려서 헬기 배달로 업글로 부르고 헬기장에 집어 넣는 방법도 있다.
또한 3년 먼저 나온 GTA 4를 의식했는지 SR3에서도 선택(Choice)이 나오지만, GTA 4에 나오는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GTA 4는 너무 잘 쓰다 보니 지나치게 우울한 줄거리라서 선택이 주어져도 고만고만하거나 우울한 쪽들이 많았고 대개 도덕적인 판단을 요구하는 것이 많았다. 하지만 SR3에서의 선택은 원래 게임이 그렇지만 도덕적인 게 없는데다 양쪽 다 짭짤한 보상이 따르기 때문에 오히려 어느 쪽이 실용적인지, 혹은 마음 내키는지 고민을 해야 한다. 본작에서의 선택에 관해선 본문 하단을 참고.
3편은 기본 권총(45.Shephard)이 엄청나게 강한편으로, 처음에야 뭐 그저 그렇지만 레벨 4 업그레이드를 찍게되면 적 피격시 넉백 판정을 가진 대구경 수준의 폭발 탄환이 나가는데, 농담이 아니고 풀업 기본권총은 탱크나 장갑차를 제외한 차량이나 하늘을 날고 있는 헬기, 심지어 미래형 전투기까지 지상에서 조금만 열심히 갈겨대면 어렵지 않게 폭파시켜 버릴수 있다. 폭발성 무기를 뺀 나머지 총기는 권총 탄약 없으면 쓰는 보조 무기가 돼버린다. 샷건 따위. 대신 샷건은 RPG 등 폭발성 무기를 제외한 탄약 무기 중에는 자동차를 가장 빨리 고철로 만들 수 있다. 경찰용 샷건 풀개조 후 엔진에 조준점 갖다대고 발사 버튼 누르고 있으면 1초 만에 po폭발wer. 물론 샷건 특성상 대공은 무리. 워해머 40K의 가드맨들이 들고 다니는 라스건같은 무기도 있는데, 갱단원들이 이걸로 무장하고 몰려다니면 탱크도 고철로 만든다. 그런데 RPG가 떨어져 있으면 그거로 무장을 바꾼다.어?[10]
작업용 소총도 강력하다. 풀업을 하면 총알과 유탄이 동시에 나간다![11] 주의할 점은 드물지만 유탄발사기가 탄을 씹는 경우가 있고, 연사력은 그냥 쏘게 되면 그저 그런 수준이지만 쏘게되면, 앉아서 쏘게 되면 말그대로 기가 막히다.[12]
미국의 성인 카툰채널인 어덜트 스윔이 이 게임에 스폰서를 섰다. 그래서인지 이 방송국의 이름을 딴 라디오 채널이 작중에 등장한다.
이번작은 캐릭터 메이킹에 좀더 신경을 쓴건지 더 세세하고 재밌는 메이킹이 가능해졌고[13] 미션도 더욱 액션이나 슈팅 위주로 변하여 화끈한 전투를 기대할 수 있다.
전작에서 컨텐츠 과부하로 인한 개적화(...) 때문에 원성이 많았는지 단순해지거나 줄어든 점도 있다. 격투 스타일이 하나로 통일되었고, 의상 커스터마이징은 좀 단순화되어 양말을 따로 구입할 수 없게 되었다. 옷 갈아입히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불만있는 사람이 많은 편. 지도가 작아져서 그런지 상점과 보조 미션 수도 줄었다. 상점 중 의상이나 악세사리 점이 통합된건 편해서 좋지만 음식점이 없어진 것은 좀 아쉽다.(식당 건물 자체는 있지만 음식을 사서 체력을 회복하는 기능이 사라졌다.) 전작에선 보조미션 하나당 레벨 6까지 있었는데 이번엔 한 번 하면 끝인 대신 난이도 별로 나눠져 있다. 줄어들었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같은 미션 너무 반복해야했는데[14] 잘 되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대신 공통적으로 똥차 미션이 사라진 것은 납득할 수 없는 듯. 가장 막장도가 높았던게 대체 왜 사라진 건지...[15] 보트 정박소가 있기는 한데 교도소 섬이나 원자력 발전소 같은 외딴 섬이 사라져서 그런지 탈일이 별로 없어[16] 큰 의미는 없다. 순전히 맵 탐험용 내지 재미용.
물리엔진도 많이 바뀌어서 특히 차량 운전의 경우 전작들에 비해 조금 더 묵직묵직해졌고 비행기들도 더욱 단순해졌다. 2편부터 시작한 게이머라면 조금 답답할지언정 적응이 괜찮지만, 3편 이후로 시작하고 나중에 반대로 2편을 접한 게이머라면 적응이 상당히 괴롭다(...). 참고로 어째서인지 여캐의 경우 가슴에 미칠듯한 물리엔진이 적용되어서 오히려 사람 가슴이 아닌 것 같은 움직임을 보여준다(...).
3편에서 추가된, 로라 베일리가 맡은 여자 목소리 1의 인기가 절대적이다. 특히 피어스와 노래 부르는 부분 듣고 다른 목소리로 플레이하던 유저들이 목소리를 바꿨다고 할 정도. 보스가 세인츠 로우 최고의 모에캐가 된건 성우 덕분이다 의외지만 여자 목소리 2는 러시아 억양인지라 뭔가 간지가 나서 이것도 꽤 인기가 있다. 그리고 3은 떨거지(...)취급 받는다. 약간 정리하자면 여자 1은 꽤나 부드럽게 말하지만 2는 그딴거 없고 상당히 과격한 목소리를 자랑한다.
남자 목소리 중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1번 목소리 혹은 3번의 팀 포트리스 2에서 많이 찾게 되는 어떤 의사 양반목소리#가 선호되는듯.
처음엔 지금의 모습과 많이 달랐는데, 기획 당시엔 비밀요원이 세인츠에 침투하는 스토리였지만 슬리핑 독스? 초반에 기각되고 맛간 센스(...)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한다. 2편의 블랙 코미디와 약빤센스의 경계선이 사라졌다..! 덕분에 평가가 2편에 비해 꽤 상승했고, 인지도도 더 높아졌다.
그리고 확장팩이 발매될 예정...이였지만 확장팩으로 발매되는 계획은 취소되고 후속작인 세인츠 로우 4의 컨텐츠로 들어가는것으로 바뀌었다. 자세한 점은 세인츠 로우 4항목 참조.
제작진이 강남스타일의 뮤직 비디오가 세인츠 로우 더 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톤과 비슷하다고 코멘트했다. GANGNAM STYLE: the Game
5 도전활동
세인츠 로우 시리즈에는 메인 스토리를 따르는 퀘스트 외에도 별도의 퀘스트들이 존재하는데 이걸 Activity, 즉 도전활동이라 한다. 이것은 2편에도 존재했던 퀘스트였지만 2편엔 그래도 GTA 처럼 어느 정도 진중한 미션들이 대부분이였으나, 3편부터는 맛이 간 분위기답게 도전활동도 상당한 병맛을 자랑한다.
도전활동 참가 방법은 미니맵에 표시되는 도전활동 입장 구역으로 접근해 활성화시키면 되며, 각 도전활동마다 총 3가지의 난이도로 나뉘는데 각각 쉬움(Easy), 보통(Normal), 어려움(Hard)이다. 참고로 처음엔 반드시 쉬움 난이도의 도전활동만 존재하며 이걸 클리어하면 보통과 어려움 난이도가 해금되는 식이다. 참고로 각각의 도전활동 입장 구역은 서로 떨어져 있으니 같은 곳에서 플레이 할 수는 없다. 한번 클리어하면 미니맵 상에서 아이콘이 회색으로 표시되서 무엇을 클리어했는지 알 수 있으니 참고.
보상은 돈과 명성치, 그리고 도전과제와 개인적 성취감(...)이 전부. 다만 일부 도전활동은 특수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하 세인츠 로우: 더 서드의 도전활동 일람.
- 수호천사 (Guardian Angel)
- 특정 인물을 데리고 다니며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호위해야 하는 미션. 내용은 대략 사업 확장을 위해 킨지나 피어스가 영업 뛴다는 내용이고, 플레이어의 역할은 중간중간 이것을 방해하러 오는 적들을 막는 디펜스 형식이다. 플레이어는 헬기에 탑승한채로 저격총이나 폭파무기를 사용하고 지상에 있는 킨지와 피어스를 노리는 적들을 일망타진해야 한다.
- 겐키 교수의 초윤리쇼 클라이막스 (Professor Genki's Super Ethical Reality Climax)
- 정해진 맵에서 돌아다니면서 적으로 나오는 각종 마스코트들을 쓸어버리는 미션. 그냥 일반적인 전투 모드이지만 당연히 제한시간이 있고 또 체력 회복이나 공격 내성 등이 없어서 몸 사려야 한다. 대신 중간중간 움직이는 사격타겟이 등장하는데 MONEY라 쓰여진 타겟을 쏘면 돈이 생기고 TIME이라 쓰여진 타겟을 쏘면 제한시간이 회복되는 식이다. 중간중간 슬픈 판다 타겟이 나오는데 이건 쏘면 '비윤리적(Unethical)'이라면서 제한시간이 줄어드는 패널티가 있으니 주의. 클리어시 갱단원 마스코트 커스터마이징이 제공된다.
- 탱크 난동 (Tank Mayhem)
- 말 그대로 탱크를 몰고 주변을 다 때려부수는 미션. 부술 수 있는건 차량, 공공기물, 사람(!) 등이 있으며 이것을 파괴하면 정해진 만큼의 돈이 들어오고 제한시간 내에 목표에 해당하는 만큼 모아야 한다. 참고로 특별히 정해진 타겟들이 화면에 표시되는데 이들 타겟은 파괴시 많은 돈이 들어온다.
- 수행 (Escort)
- 정해진 인물을 차에 태우고 질주하는 미션. 택시 운전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맛이 간 세인츠 로우의 세계답게 내용이 보통이 아닌데, 우선 목표지는 따로 없다. 정해진 만큼 신나게 드라이빙을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 그런데 이 고객이 설정상 중요 인물들이기 때문에(예: 불륜중인 고위 공직자, 돈 많고 성격 나쁜 가수 등) 감시하는 세력(파파라치)이 여럿 달라붙는다. 이 때문에 달리는 속도를 늦추면 안되는데, 달리는 속도를 늦추면 파파라치들이 들러붙기 때문. 화면 한쪽에 만족도와 불만족도가 있는데 잘 수행하면 만족도가 차오르지만 파파라치가 접근하면 불만족도가 올라간다. 당연하지만 목표는 만족도를 먼저 채우는 것.[17] 참고로 중간중간 고객이 '시민을 죽여라' 같은 황당한 임무를 주기도 하는데 당연히 하는게 좋다(...).
특히 이 파파라치들 때문에 세인츠 로우 미션을 통틀어 가장 어려운 미션이 되었다. 미션의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파파라치 또한 많아지는데, 뒤에서 따라오는 파파라치들은 그렇다 쳐도 맞은편에서 오는 파파라치들은 적대 NPC와 교전중에 그러하듯 차를 꺾어서 길을 막거나 꼴아박는다. 당연히 이를 빨리 빠져나오지 못하면 자연스레 만족도는 내려가며, 그 와중에도 요구사항 까지 일일히 챙겨줘야 하는 상당한 고난이도의 미션이다. 때문에 맞은편에서 파파라치가 온다면 주저하지 말고 조종사를 쏴서 죽이거나, 수류탄을 날려서 부수자.
- 도전활동 말고도 메인 퀘스트중에도 하나 있는데 엔젤 델 라 무에르테가 주인공의 담력을 길러야 한다면서 호랑이 한마리를 태우고 이 짓을 하는 과정이 있다(...). 도전활동과의 차이점이라면 탑승자가 호랑이라는 점(...), 그리고 불만족도가 높아지면 이 호랑이가 주인공을 공격하는데(!) 당연히 체력이 깎이며 이걸로 게임오버될수도 있다.
끝나고 나서 주인공이 엔젤에게 외치는 'A Fuxxing tiger?!'가 압권
- 헬기 공습 (Heli Assault)
- 위의 수호천사와 같지만, 차이점은 주인공이 자동 조종되는 헬기에 탑승해 무기로 공격하는 방식이 아니라 주인공이 헬기를 직접 조종한다는 점이다. 당연히 사용 가능한 무기도 헬기의 무기들.
- 보험 사기 (Insurance Fraud)
- 이름 그대로 보험금을 뜯어내는 사기극. 정해진 구역 내에서 재주껏 자기 몸을 학대하여 보험금을 뜯어내면 된다. 피해량에 비례해 보험금이 들어오며 정해진 시간 내에 정해진 목표량 만큼 모아야 한다. 가장 추천되는 방법은 달려오는 차량에 들이박는 것인데, 보통 차량들은 당연히 도로 한 가운데에 있는 주인공을 피하려 하니 재주껏 타이밍을 노려 달려드는게 중요하다.(물론 주인공따위 무시하고 그냥 들이박고 가는 경우도 있다.) 피해량은 물리 엔진이 결정하는 사안이기 때문에 물리 엔진의 영향을 많이 받게, 즉 차량 2대 이상에게 동시에 치이거나 차량에 깔리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권장된다.
보험 사기인데 어째 진짜 피를 보고 그런다참고로 차량은 한번 치일거면 트레일러나 레미콘같은 대형 차량이 좋으며 마우스 왼쪽키를 누르면 알아서 쓰러지는데 이를 활용하는것도 좋다. 그리고 차에 계속 치이다 보면 좌측 상단의 아드레날린 바가 차오르는데 전부 채우면 차에 치일때 더 잘 날아간다.(...) 더 많이 들어오는 돈은 덤.
아니면 차에 쎄게 치여서 하늘에 뜬 상태에서 달려오는 차에 착륙하면 다시 뛰는데 반복하면 최고다.
- 난동 (Mayhem)
- 위의 탱크 난동과 같지만 탱크가 아니라 그냥 자기 무기로 난동 피우는 모드. 다른건 다 동일하다.
- 강탈 (Snatch)
- 이것 또한 호위 임무이지만, 이번엔 대상을 플레이어가 차량으로 목표 지점까지 모셔와야 한다. 지모스의 임무는 창녀를 모집하는 것이고, 킨지의 임무는 클라이언트를 모집하는 것. 당연히 적들이 공격해오며 일부 목표지는 사실 함정인 경우가 있다(하지만 그것도 클리어해야 다음 과제로 넘어간다). 클리어시 특전으로 갱단원들의 경찰 커스터마이징과 창녀 커스터마이징이 제공된다.
- 수송 (Trafficking)
- 위의 강탈 임무와는 정 반대로 이번엔 대상을 목표 지점에 모셔다 놓아야 한다. 시작하자마자 미션에 따라 피어스나 지모스가 따라오며 차량을 동승한 후 목표 지점에 내려주고 이후 그들이 '거래'를 하는 동안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경호해야 한다. 내용은 마약 거래라는 듯.
- 도로 질주 (Trail Blazing)
- 정해진 경로대로 열심히 질주하는 미션. 전작의 그것과 같지만 전작이 그냥 달리는 것이였다면 본작에서는 설정상 덱커즈의 네트워크를 주인공의 힘을 빌어 해킹하는 것이라고 한다. 떄문에 무대는 사이버 공간이다. 시간도 빡쎄고 트랩도 즐비한데다가 하필이면 탑승물이 조종이 민감한 오토바이이다보니 조심해서 진행해야 한다. 클리어시 특전으로 이 때 사용한 사이버풍 오토바이를 제공한다.
- 아포칼립스 겐키 (Apocalypse Genki)
- 배경만 정글로 바뀐 겐키 교수의 초윤리쇼 클라이맥스이다. 클리어시 성난 호랑이 가면과 성난 호랑이 캐릭터 동료가 제공된다. 겐키볼 DLC 추가 임무로 겐키볼 DLC 메인 퀘스트 라인에서 쉬움 버전을 클리어하게 된다.
- 슬픈 판다 자유낙하 (Sad Panda Skyblazing)
- 하늘에서 추락해 맨몸으로 비행을 하며 정해진 목표지점까지 도달하는 임무. 다만 중요한건 '도착'이 아니라 정해진 만큼의 점수를 따는 것이다. 점수를 따는 방법은 화면상에 돌아다니는 고리를 통과하거나, 중간중간 보이는 건물 옥상에 있는 마스코트들을 전기톱으로 학살하는 것(...). 참고로 옥상에 너무 오래 머무르면 타임오버가 되니 재빨리 겐키 포탑에 탑승하여 다시 공중으로 날아오르자. 중간중간 겐키 마스코트 모양의 풍선들이 있는데 여기에 올라가면 다시 하늘 높이 올라가며 일부는 점수를 주니 애용해보자(단, 판다 풍선은 점수를 오히려 깎는다). 이후 제한시간 내에 점수가 다 모이면 목표지점으로 날아가 착지해야 한다. 클리어시 슬픈 판다 가면과 슬픈 판다 캐릭터 동료가 제공된다. 겐키볼 DLC 추가 임무로 겐키볼 DLC 메인 퀘스트 라인에서 쉬움 버전을 클리어하게 된다.
- 섹시 냥이 보르(공/볼)가즘 (Sexy Kitten Yarngasm)
- 탱크 난동과 같지만 탱크 대신 거대 털실뭉치라는게 다르다. 사격 기능은 없이 순수히 모든 것을 깔아 뭉개는 플레이를 해야 하며 대신 공격 버튼을 누르면 주변을 초토화시키는 쇼크웨이브를 날린다(횟수 제한 있음). 그 외엔 나머진 난동 미션과 동일. 클리어시 섹시 냥이 가면과 섹시 냥이 캐릭터 동료가 제공된다. 겐키볼 DLC 추가 임무로 겐키볼 DLC 메인 퀘스트 라인에서 쉬움 버전을 클리어하게 된다.
- 초윤리쇼 홍보 활동 (Super Ethical PR Opportunity)
- 초윤리쇼를 홍보하는 활동...이지만 쇼가 쇼이니만큼 막장이다. 기본적으로는 수행 미션과 동일하지만 이 미션은 시민을 죽이는데 더 집중되어져 있다. 특히 미션용 차량인 겐키 리무진은 방향 전환이 가능한 화염방사기가 부착되어있어 일정 수준이 되면 화염방사기가 충전되어 일시적으로 시민을 굽거나 차를 터뜨리는 것이 가능한데 종종 겐키가 시민을 구우라고 명령할 때 수행하면 점수를 더 받는다. 참고로 이 미션에서는 파파라치가 아니라, 주인공이 겐키를 수행한다는 점을 질투한 겐키의 광팬들이 등장한다(...). 겐키볼 DLC 추가 임무로 겐키볼 DLC 메인 퀘스트 라인에서 쉬움 버전을 클리어하게 된다.
6 의뢰
Diversions. 세인츠 로우 시리즈에는 특정 단순 임무가 제공된다. 위의 도전활동과 같지만 이건 메뉴에서 선택해서 접수받을 수 있으며 내용도 단순하다. 도전과제적 성격이 더 강한 미션들. 설정상 다른 인물이 의뢰하는 것도 있고, 동료들이 담력 강화용으로 해보라고 추천하는 것도 있다.
- 암살 (Assassinations)
- 의뢰를 접수받으면 게임상에 타겟이 생성되며 찾아가 족치면 된다. 타겟은 STAG 요원도 있고, 일반 시민도 있고, 갱단원도 있고, 브루트도 있는 등 다양하다.
- 폭풍질주 (Barnstorming)
- 슈퍼 점프 하기. 차를 몰고 슈퍼 점프가 가능한 지역에서 슈퍼 점프를 구사하면 된다.
- 뛰어오르기 (Base Jumping)
- 낙하산 강하하기. 높은 건물 등에서 점프한 후 낙하산을 펼치고 착지를 지정한 다음 거기에 착륙하면 된다.
- 인질극 (Hostage)
- 지나가던 차량을 탈취했을때, 만약 차 안에 운전자 말고 다른 사람이 있었다면 자동으로 인질극이 시작된다. 목표는 제한시간동안 죽거나 인질을 놓치지 않고 달리는 것. 속도를 낮추면 인질이 차에서 탈출한다는 점을 주의하자.
- 강도 (Mugging)
- 특정 인물을 찾아가 총을 정조준 상태로 겨누면 타겟이 쫄아 돈을 떨구고 튄다. 이 짓을 반복하면 된다.
- 노출질주 (Streaking)
- 플레이어 캐릭터를 발가벗긴 후 길가에 세워두고 잠깐 냅두면 효과음과 함께 플레이어 캐릭터가 음흉한 표정을 짓고(...) 이후 주변에 보이는 사람 아무에게나 접근하면 된다.
- 가게털이 (Store Hold-Ups)
- 강도와 같지만 차이점은 대상이 가게의 주인이라는 점. 당연하지만 이 짓을 하면 바로 경찰이 신나게 달려오며 해당 가게는 악명을 초기화하는 곳으로 쓸 수 없다.
- 생존 (Survival)
- 일정 시간 동안 정해진 구역에서 적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디펜스 미션으로 적들은 무한 리젠된다.
- 자동차 서핑 (Vehicle Surfing)
- 지나가는 자동차 위에 올라타서 버티는 미션. 별로 안 어려워보이지만, 실제론 차 위에 올라탄 후 액션 버튼이 활성화 되었을 때 이걸 누르면 플레이어 캐릭터가 묘기를 부리는데 여기서 중심을 잘 잡아 오래 버텨야 한다. 액션 버튼을 다시 눌러서 물구나무 서기로 전환할수도 있는데 점수는 더 많이 들어오지만 대신 중심 잡기가 더 어려워진다.
- 차량 강탈 (Vehicle Theft)
- 차량을 구해다 정해진 지점으로 배달하면 되는 미션. 쉬워보이지만 우선 방해세력이 당연히 있고, 일부 고객들이 까다로운 주문을 하기 때문에(예: 반파된 차량으로 가져와라 등) 맞추기가 은근 까다롭다. 특히 STAG 차량 빼돌리기의 경우 이미 메인퀘가 끝난 상황이면 STAG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클리어 불가능. 플레이어의 창고에 저장해두었다면 그걸로 퉁쳐도 되지만 그러면 그 차는 창고로 돌아오지 않고 사라지니 주의.
7 DLC
7.1 미션형
미션형 DLC의 경우는 메인 퀘스트처럼 핸드폰에서 미션을 따로 확인할 수 있다. 다른 퀘스트가 얼마나 진행되었건 중간에 자유롭게 수행하는것이 가능하지만, 일단 시작되면 완전히 클리어 하지 않는 이상 처음으로 되돌리는것이 불가능하다. 난이도는 본편보다는 다소 높으나 그리 어렵지는 않다. 플레이 타임은 DLC 미션답게 짧다.
- 겐키볼VII(Genki Bowl VII)
- 초윤리 리얼리티쇼 제작자인 겐키 교수가 만든 거대한 이벤트. 모티브는 미국의 큰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Super Bowl). 여전히 정신나간 센스를 자랑하며 살인쇼는 기본. 여담이지만 초반에 중계자들이 중계하는 화면 하단에 지나가는 문구를 자세히 읽어보면 진짜 리얼로 진행되는 쇼인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그 문구 중 하나가 겐키볼 대회기간중에는 절대로 밖에 나오지 마세요라고 적혀있기 때문(...).
- 첫번째 미션은 본편의 초윤리 리얼리티쇼의 난이도 강화판으로 무기가 랜덤으로 지급되어서 충분한 무기 업그레이드가 안되어 있으면 헌터들이 좀 골치거리이지만 별로 어렵진 않다. 클리어하면 호랑이(가끔 쏴 맞춰야 하는 판넬 중 하나에 나온 호랑이 얼굴) 마스크와 겐키 걸 '성난 호랑이'가 동료로 주어진다.
- 두번째 미션은 에스코트 미션의 변형형으로 겐키교수를 태워서 겐키볼 광고를 하면서 그를 만족 시키는 것인데 역시 내용은 살인 쇼. 타고 있는 차로 사람들을 죽여야 한다. 그냥 깔아뭉개면 만사 OK. 일정 횟수 이상 살인을 하면 차에서 화염방사기를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참고로 이 미션에서 주인공을 방해하는 세력[18]은 다름아닌 겐키의 열혈팬들로 주인공이 겐키와 드라이브를 하는 것에 질투를 느껴서 방해한다는 설정. 그래서인지 미션 실패 원인도 '자꾸 걸리적거리니까 겐키가 스트레스가 쌓여서 실패'란다...제대로 클리어하면 미션에서 타고 다녔던 겐키 교수의 오픈카(Genki mobile)가 언락된다.
- 작은 힌트로 이 미션 도중엔 인도에 사람이 평소보다 수백배는 더 많이 나온다. 그러니 주로 인도로 달리면 매우 수월해진다(...). 그리고 각종 갱단이나 경찰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미션 도중에만큼은 죽여도 아무 문제가 없다.
- 세번째 미션은 거대한 털실뭉치(고양이가 좋아하는 그 동그란 털뭉치)가 되어서 보이는 모든 것(주로 다른 마스코드들과 그들의 차량)을 때려부수는 전차난동과 비슷한 미션이다. 그런데 난이도는 오히려 전차난동보다 쉽다.[19] 일단 탱크 난동과는 달리 무언가 '발사'를 할 기회가 매우 적고, 따라서 플레이어는 무조건 모든 사물을 '깔아뭉개서' 제거해야 한다. 하지만, 일단 '발사' 기능이 다름아닌 '광역 쇼크웨이브'인지라 발동만 하면 주변의 모든것이 초토화가 된다. 그리고 이 털실뭉치는 부스터 기능이 있다! 클리어하면 고양이 마스크와 겐키 걸 '섹시 냐옹이'가 동료로 주어지고, 본 미션에서 때려부순 대회 전용 차량들이 언락된다. 그런데, 전화로 부르는 털실뭉치는 속성이 탱크인지 부스터도 없고, 라디오도 없지만 쇼크웨이브는 무한 사용이 가능하다.
- 네번째 미션은 판다옷과 탈을 쓰고 인간캐논이 되어 공중 낙하를 하는것인데 역시 살인쇼는 빠지지 않는다. 일단은 흡사 슈퍼맨 64처럼 화면에 보이는 링들을 통과하는것이 주 목적 이지만, 링만 통과해서는 목표 점수에 도달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중간중간 보이는 건물 옥상으로 낙하하고, 그곳에 있는 다른 경쟁 마스코트들(재미있게도 그 중엔 자니 겟 캐릭터, 세인츠 에너지드링크 캐릭터도 있다...)을 가지고 있는 전기톱으로 갈아서 추가 점수를 더 확보해야 한다. 다만 이 학살 타임은 제한 시간이 있으니 주의. 학살이 끝나던 시간 제한이 끝나든 얼른 서둘러 옥상 구석에 비치된 겐키 차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다시 공중으로 발사된다. 이 때 겐키 차는 보통 2 ~ 3개가 있는데, 서로 다른 각도로 날려주므로 선택을 잘 해야 한다. 마지막엔 정해진 지점에 찾지하고, 목표 지정된 관객을 살해하면 미션 종료(...).
- 여담으로 이 미션 같은 경우는 코옵 플레이시 적들 수는 그대로인데 클리어 필요 점수만 2배로 늘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 한가지 염두해둘 팁이 더 있는데, 무대 내에서 보이는 고양이와 판다 모양의 애드벌룬을 터치하면 위로 높게 점프가 가능하다(단, 방향키를 위로 누르고 있을것!). 단, 고양이 풍선은 100달러를 지급하는 반면 판다 풍선은 100달러를 차감한다.
- 참고로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MISSION 탭에 미션이 안뜨는 경우가 생기는데, 오류가 아니니 당황하지 말고 지도를 열어보자. 지도 어딘가에 새로운 겐키 액티비티가 추가되어 있을 것이고 그걸 찾아가 클리어하면 새로운 미션이 추가된다. 이런식으로 모든 미션을 클리어하고 마지막으로 해금되는 새드 팬더 노멀 난이도 미션을 클리어하면 대망의 엔딩(?)이 나온다. 승리한 주인공이 우승 소감(안타깝게도 목소리는 원 목소리에 관계없이 음성변조된 목소리 한개로 모든 캐릭터가 공유한다)을 말하는데, 처음엔 "희망 따위 헛소리라느니 열정은 개나 줘버리라느니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러분들도 저처럼 희망과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면 안되는게 없습니다!" 같은 희망찬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 사람 실컷 쳐죽여놓고 저런 말 하는것도 이상하지만 애초에 정식 쇼프로그램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리포터가 인터뷰를 끝내려는 찰나 "저도 항상 희망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했죠. 살인, 강도, 폭행, 또 살인 등등...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된 겁니다! 만약 노력을 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여러분의 부모와 똑같이 되는겁니다!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라는 세인츠 보스 다운(……) 마무리 연설을 남긴다... 클리어 하면 겐키걸 '슬픈 판다'가 동료로 주어지고 판다 옷과 갱단을 위한 각종 마스코트 세트 의상, 그리고 여성 리포터를 동료로 얻게 된다. - ※클리어해도 언제든 또 하라고, 무한 반복이 되지만, 핸드폰으로 받는 메인 이벤트가 아니라, 서브 퀘스트로 전환된다.
- 우주의 갱스터(Gangstas In Space)
- 미션 제목만 놓고 보면 본편의 마지막 미션(킬베인을 포기하고 동료들을 구하는 루트의 엔딩과 제목이 같다.)과 연계 되는듯 하지만 실제론 전혀 관계가 없다. '앤디 젠'이란 감독의 새로운 영화인 '우주의 갱스터'에 캐스팅된 주인공이 영화를 찍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이 DLC의 포인트는 앤디 젠 감독의 정신나간 센스와, 점점 변해가는 주인공의 파트너 제니의 모습에 있다. 그리고 영화라는걸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화면이 영화 스크린처럼 변한다는것도 포인트...
- 영화 시나리오는 대충 외계 공주(작중 명은 퀼라나) 하나가 지구에 불시착하여 지구 군대에게 잡히고 이에 주인공이 그녀를 구해준다. 한편 이 공주의 고향 행성의 외계인들(도전과제에 따르면 '스페이스 아마조네스'라나... 실제로 전원 여성)은 이를 구실로 지구를 침공하는데, 이에 주인공과 외계 공주가 양국의 평화를 위해 외계인과 인간 군대에 맞서 싸운다는 그냥저냥한 전형적 외계인 스토리...이지만, 연출 방식이 심히 골때린다.
- 우선 감독은 주인공의 의견이라면 무조건 OK를 때린다. 연기도 국어책 읽기의 정석을 보여주는데다 감독의 지시에 잘 따라도 칭찬하는것은 물론, 감독의 각본에 없던 애드리브를 주인공이 막 시도해도, 그로 인해 촬영 세트가 막장이 되는 등 인적/금전적 피해가 발생해도[20] 창조적이라느니 천재적이라느니 예술적이라느니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남발한다.(다만 마지막 미션에서 촬영 헬기를 쏴서 부수면 헬기 좀 그만 격추시키라며 한소리 한다.) 보는 게이머의 손발이 다 오그라들 지경...반면 주인공의 파트너인 제니는 뭘해도 항상 깐다. 제대로 해도 까고 부족하게 해도 까고 애드리브를 해도 까고 심지어 주인공이 시킨대로 해도 깐다.[21](물론 그 와중에도 주인공은 또 무조건 칭찬일색...)
- 그리고 리얼리티를 위해서라며, 보통은 무선 조종장치로 조종하거나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거나 소품용 가짜 무기를 사용해냐 하는 엑스트라 비행기들을 진짜 인간들을 시켜서 진짜 무기를 탑재시키고 조종하게 했다. 안전장치나 탈출장치 따위가 없는것은 당연. 그러니까 영화 촬영중 죽은 인간들은 실제로 죽은거다(……).
진정한 의미의 리얼 액션스너프필름? - 그리고 연출도 해괴하기 그지 없어서 좋은 씬을 얻기 위해 건물에 최대한 가까이 붙어서 날아보라거나, 엄청 좁은 건물과 건물 사이로 날아보라거나 하는 등 위험한 주문들을 하더니 막판엔 '극적인 장면을 촬영해야 한다'면서, 주인공과 제니가 탑승한 비행기를 반 기능정지를 시킨다! 본인의 발언에 의하자면 영화 촬영 시나리오상 주인공과 제니가 외계인들이 설치한 세뇌 기계를 막기 위해 바이러스를 투입시킨 상황인데, 하필 이 둘이 타고 있는 기체 또한 외계 비행기인지라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은 통에 그렇다라나...
근데 적 비행기들은 잘만 날아다닌다는게 함정덕분에 제대로 날지 못하고 상하좌우로 미친듯이 비틀대는 비행기를 몰고 근방에 있던 다리 밑으로 완벽하게 비행을 해야 하는데 이게 무지 어렵다...[22] 결국 주인공과 제니는 대본따윈 좆까라 하고 이 문제의 바이러스의 유효범위에서 벗어나(물론 이 때도 비행기 상황은 여전히 개판이므로 다리를 통과했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된다) 일단 기능을 정상복구하는데 성공하면 마지막 미션 종료. - 엔딩에서는 결국 빡친 제니가 비행기를 몰고 그대로 감독을 향해 날아가서 감독을 들이받고 끝. (감독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정신 못차리고 제니에게 욕지거리를 퍼부어대다 끔살...) 주인공은 제니를 어떻게든 설득하려 했지만, 제니가 '당신의 가르침대로 하는 것 뿐이에요'[23]라고 한마디 하자 바로 수긍...응?
주인공도 이런 개쌍놈은 싫었던 것이다.[24] - 이 DLC의 최종 보상들은 영화 촬영에 사용되었던 플레이어의 외계 비행기와 적군의 외계 바이크, 외계인 헬멧과 중간에 중간보스로 나온 외계인 버전 브루트 동료, 그리고 같이 촬영한 제니를 동료로 부르는 기능과, 갱단원들을 외계인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기능이다. 아쉽게도(?) 외계 총기들과 초반 미션에 입고있던 검은 군인 복장은 주어지지 않는다. 여담으로 미션 도중 이스터에그로 자사의 다른 작품인 레드팩션: 게릴라의 등장 차량인 헤비 워커가 등장하며 주인공도 직접 알렉 메이슨을 언급한다.
- ※클리어해도 언제든 또 하라고, 무한 반복이 된다.
- 복제인간은 괴로워(The Trouble With Clones)
- 마지막 미션형 DLC. 지미 토비튼(Jimmy Torbiton)이라는 세인츠의 광팬이 쟈니 겟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몇달동안 쟈니가 생전에 쓰던 잡동사니들을 모아서 쟈니의 클론을 만들게 되는데 만들어진 클론은 브루트 형태의 완벽하지 못한 클론이었고, 그 클론으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미션 DLC이다.
- 일단 죽었던 쟈니가 다시 돌아온다는 점에서 기대를 많이 모았다. 팬들은 하다못해 쟈니와 이름이 다르더라도 비슷한 인물이기를 바랬으나,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영 딴판의 인물이...일단 쟈니는 클로닝이 잘못되어서 세인츠 로우 2 엔딩 이후의 기억이 없고, 더군다나 신체가 브루트가 되면서 쿨하게 쌍권총으로 헤드샷을 날리는 원래의 모습이 아니라 그냥 주먹질이나 하는 근육 바보가 되어버렸다. 성격은 어느 정도 비슷한 것 같지만...
- 일단 스토리상으로는 쟈니가 부활하긴 했으나 세인츠 로우 2 이후 기억이 없는 상태에서, 세인츠 로우 2의 무대였던 스틸워터가 아닌 스틸포트에 있다는 사실에 혼란을 느끼고 여기저기 난동을 피우며, 주인공과 피어스는 쟈니를 쫓아가지만 실패하고. 지미의
정신나간조언으로 쟈니와 접촉하는데 성공하긴 했지만 쟈니는 아이샤의 죽음 때문에 세인츠를 원망하고 있는 상태. 최후엔 쟈니를 노리는 군대로부터 쟈니를 지켜내는데 성공, 이후 세인츠의 본거지에 스트리퍼 봉을 설치하는 대가로 화해한다(……).일부 거점에는 설치되어 있는데, 없는데가 더 많긴 하다. - 최종 보상은 아이샤의 클론 동료[25], 쟈니의 클론 쟈니 택(Tag)[26] 동료, 스피커가 달린 트럭[27]이다. 어째서인지 중간에 사용한 '벌 떼를 부르는 무기'와 같이 사용했던 복장은 언락되지 않는다. 언락 DLC를 써도 얄짤없다.
- 진지하기만 한 것 같지만 역시 세인츠 로우답게 개그가 많이 있다. 중간중간 지미의 나레이션이 나오는데[28], 그야말로 자뻑 도배. 자신을 세인츠의 멋진 동료라고 한다거나, 세인츠가 자기를 무지 신뢰한다거나 등등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발언(상상)들을 해댄다.
그래서 방사능 음료수빨로 이걸 들은 주인공은 자꾸 헛소리하면 가만 안 놔둔다고 한다그리고 이 마지막 미션 시작부에 주인공이 쟈니에게 한대 맞고 기절했는데, 그 사이 지미가 만들어준 특제 포션이라 쓰고 누카플로라고 읽는다. 재료가 세인츠플로(피어스가 광고찍은 음료수)+방사능이다!의 힘을 받아 스치는 것만으로 차들을 날려버릴수 있고, 빛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능력, 브루트도 원킬하는 펀치력(!), 그리고 파동권을 날리는 능력을 얻게 된다! 최고 압권은 아이샤 분장을 한 피어스와 그의 단독 공연(……).[29] - ※클리어해도 언제든 또 하라고, 무한 반복이 된다.
- Season Pass
- 위의 미션형 DLC들을 하나로 묶은 모음집. 미션 DLC들을 이미 가지고 있다면 딱히 필요는 없다. 다만 미션형 DLC 3개를 따로 사는것 보다 더 싸게 살 수 있으니 미션형 DLC가 없다면 체크. 덤으로 밑에 있는 나이트 블레이드 DLC도 포함되어져 있다.
7.2 언락형
언락형 DLC들은 어떠한 퀘스트도 주지 않는다. 이 DLC들은 활성화되는 즉시 플레이어의 인벤토리에 전용 아이템을 바로 추가시켜주므로 아이템 얻자고 고생할 필요 없다. DLC 아이템들은 이름 앞에 3번가 세인츠의 마크(백합)가 붙어 있으므로 구분이 쉽다.
- Online Pass
- 다른 사람과 함께 플레이하는 코옵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DLC.
- Invincible Pack
- Funtime! Pack
- 원래는 예약 구매자들에게 특전으로 주어졌던 요소들로, 겐키 교수의 마스크와 겐키 전용 레이싱 의상, 그리고 특수 무기인 연체동물 런쳐(Mollusk Launcher)와 겐키 마나펄트(Genki Manapult)가 주어진다. 겐키 마나펄트는 정면에 있는 사람들을 최대 7명까지 흡수하는 기능이 있어서 흡수한 사람을 차에 달린 대포로 날려버리는 기능이 있다. 연체동물 런쳐[31]는 생김새만큼이나 좀 특이한 물건인데, 이 무기에 명중한 적은 일정시간 동안 동료가 된다! 즉 좀비고 갱이고 경찰이고 내편이 될 수 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문어는 폭발하며, 폭발시 일정한 데미지를 준다. 필요하지 않을때에는 수류탄 발사키를 눌러 문어를 자폭시키는 것 또한 가능하다. 다만 장탄수가 많지 않고, 브루트를 잡을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난감하다.[32]
- Warrior Pack
- 사무라이, 우주인, 중세 기사, 아마존 여전사 의상 셋트가 주어진다.
- Z Style Pack
- 본편의 동료 중 하나인 지모스풍의 의상이 추가되며, 동시에 3단계 업그레이드까지 완료되어있고 특수 도색까지 입혀진 갱스터용 샷건이 주어진다. 다만 지모스 특유의 오토튠 목소리는 얻을 수 없다...그리고 이 특수 샷건으로 적 갱을 죽이면 명성치가 더 많이 오른다.[33]
- Explosive Combat Pack
- MGL 유탄발사기와 미래풍 군인 스타일 의상을 추가해준다. 참고로 이 유탄발사기는 DLC 추가 무기들 중 유일하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성능은 그냥 연발 유탄발사기이지만, 업그레이드를 하면 사람이나 벽, 자동차 등에 달라붙을수 있고 원하는 때에 터뜨릴 수 있는 점착형 시한폭탄을 발사하게 된다.
아쉽게도 이것으로는 고공점프가 불가능 하다대신 시민한테 붙혀서 인간 폭탄도 간능하다위력도 본판의 RPG-7 못지 않게 무섭다. 줌도 되고, 파괴력도 높고, 연발이고, 재장전도 빠르고, 사거리도 길고 그야말로 사실상 최강의 결전병기. 다만 곡사 방식이고, 유도 기능이 없다는게 흠.
- Shark Attack Pack
상어다!상어 모양 모자와 괴상한 총기를 추가시켜준다. 이 총으로 사람을 명중시키면 그 사람이 피범벅이 되며, 곧 지진이 일어나고 땅에서 상어가 나타나 피로 젖은 사람을 잡아먹는다. 임팩트도 멋있고 피사체 주위에도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브루트나 겐키 교수에게는 절대 안통하고 발사 딜레이와 발동 딜레이가 너무 길다. 순전히 유희용.
- Penthouse Pack
- 갱단을 꾸밀 수 있는 스타일을 추가해준다. 단, 무조건 여성 캐릭터로만. 당연하게도(?) 방어력이 매우 바람직하다.
다만 비주얼이 지모스 서브미션을 깨면 주는 스트리퍼보다 떨어진다.
- Nyte Blayde Pack
- 본편에서는 얻을 수 없었던 나이트 블레이드의 전용 차량, 바이크, 그리고 비올라 드윈터가 입었던 피투성이 수녀복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본편에서는 성직자복만 얻을 수 있었다.) 시즌 패스에도 들어있다.
- Money Shot Pack
- 이전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주적이였던 얼터 코퍼레이션의 특수 암살자용 아이템이란 설정으로, 본편에서 메인 퀘스트 후반에 얻을 수 있는 '인터셉터' 공중 바이크의 얼터 코퍼레이션 버전 도색판과, 얼터 코퍼레이션 암살자 의상 세트, 그리고 스나이퍼 라이플이 추가된다. 바이크야 원래의 STAG 바이크와 별 차이가 없고 의상도 그냥 뽀대 외엔 아무것도 없지만, 스나이퍼 라이플은 꽤 유용하다. 우선 소음기가 적용 되어져 있고, 장탄수가 30발이나 들어가는데다가 자동사격, 게다가 무한탄창이라 탄약이 동날일이 없어서, 저렙때 들고다니면 상당히 든든하다. 다만 저격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단발 공격력은 그다지 좋다고 할수가 없어서 시민조차 헤드샷 한방에 안죽는 안습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스나이퍼 라이플은 특수무기 슬롯이 아닌, 어썰트라이플 슬롯에 들어있다. 사실상 스코프 달린 돌격소총이라고 보면 된다.
- 그런데 이 저격 소총의 이름이 TOGO-13이다.
그러면 그 성능이 이해가 간다
- Bloodsucker Pack
- 말 그대로 흡혈귀. 우선 소매치기/미션 수행/보호세 등으로 들어오는 현찰 보상과 명성치가 조금 더 많이 들어오며, 인간 방패를 사용했을때 내던지기 뿐만 아니라, 특수 버튼을 눌러서 '흡혈'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흡혈을 하면 체력이 잔량 상관없이 100%로 회복되니 유용한 스킬.
체력무한이 되면 쓸모가 없어진다.
- Unlockable Pack
- 본편에서 양자택일을 통해 포기해야 했던 보상품들을 온전히 받을 수 있게 해주는 DLC. 즉, 킬베인과의 레슬링 파이팅에서 킬베인의 마스크를 벗기면 킬베인의 마스크를 얻지만 킬베인의 주먹을 얻을 수 없게 되며, 반대로 킬베인의 마스크를 안벗기면 킬베인의 주먹을 얻지만 마스크를 얻지 못하게 되는데, 이 DLC가 있다면 어느 쪽을 선택하든 둘 다 얻을 수 있게 해준다. 하여튼 선택에 따라 뭔가 포기해야만 했던 보상품들(무기, 의상, 동료, 업그레이드 비용 할인 전부 다!)이 전부 다 온전히 주어진다. 만일 DLC 설치 전에 이미 보상을 선택했어도, DLC만 가동되면 온전히 주어지니 걱정말자. 단, 중간에 STAG에게 잡힌 동료를 구하고 세개 중 두가지 프로토타입 무기를 얻는 부분에서 포기해야 했던 보상 한개는 이걸로도 못얻는다.
- 참고로 사실 미션을 먼저 다 깨고 이거 활성화시키면 기존에 받은 보상 + DLC 효과로 받은 보상으로 합이 2개가 된다.(뭐지 이거?)
- Steelport Gangs Pack
- 작중 적대 갱단들의 의상들이 추가된다. 일반병과 특수병 전부 다. 이걸 입는다고 적대 갱단이 친해지는 것은 아니니 주의.
- Horror Pack
- 늑대인간, 좀비 의상 셋트가 추가된다.
- Special Ops Vehicle Pack
- STAG의 탑승 병기들이 세인트 버전으로 도색된 물건이 추가된다. 세인트 버전 크루세이더 탱크, V-TOL 전투기, N-force 장갑차가 주어진다.
- 탱크와 전투기 얻겠다고 고생할 거 없이 이거만 질러주면 바로 나온다.
역시 돈이 최고
- Genki Girl Pack
- 설정상 존재하는 겐키 교수의 보조 여성들인 '겐키 걸'의 전용 차량들이 추가된다. 각각 바이크(Angry Tiger), 스포츠카(Sexy Kitten), 장갑차(Sad Panda). 이름과는 달리 겐키 걸들은 동료로서 주어지지 않는데, 왜냐하면 겐키 걸들은 위에 있는 미션형 DLC 겐키볼에서 이미 보상으로 주어지기 때문.
- CheapyD
- CheapyD라는 이름의 동료가 생긴다. 별로 대단한 동료는 아니지만(심지어 생김새도 기본 세인츠 스타일 동료와 큰 차이가 없다.) 얼굴은 유니크한데, 사실 이 동료는 실존하는 인물을 베이스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현실에서 실제로 CheapAssGamer.com란 게임 플레이 중계 사이트를 운영하는 CheapyD(본명 David Abrams)를 모델로 하였고 목소리도 본인이 직접 녹음했다고.
- 덤으로 이 사람은 상당한 유명인사로, 세인츠 로우 더 서드에 출연하게 된 계기가 기막히다. 바로 'CheapyD를 게임에 등장시킬 기회'를 놓고 일종의 경매가 진행되었던 모양인듯 하다. 이 경매에서 세인츠 로우의 개발사인 볼리션이 승리함으로서 CheapyD는 볼리션의 신작인 세인츠 로우 더 서드에 등장하게 되었다고. 덤으로 볼리션이 그를 경매에서 낙찰했을때 제시한 금액은 1,725 달러. 한화 170만원...그런데 참고로 이 DLC는 공짜이다! DLC중에 제작 비용(이라고 해도 결국은 스카우트 비용)이 제일 많이 들었음에도 공짜라는게 아이러니.
- 이 DLC는 자동으로 다운로드 되므로 찾으러 다닐 필요는 없다.
- Witches and Wieners
- 핫도그 매장 알바생이 입을법한 핫도그 코스튬, 마녀 코스튬, 닌자(?!) 코스튬이 주어진다. 덤으로 악마 뿔과 천사 고리도 주어지며, 특이하게도 마법의 빗자루 모양 탑승물이 주어진다(……). 성능은 무기가 없는 공중 바이크.
그 외에 스팀 구매자 한정으로 팀 포트리스 2 클래스의 얼굴모양 대두 가면을 주는데 여캐에 속옷만 입힌채로 이 마스크를 쓰면 같이 굉장한 아스트랄함을 느낄수도 있다(...) 특히 파이로 do you believe in magic?
8 문제점
DLC 미션의 볼륨이 너무 작고 DLC 미션으로 주어지는 보상도 짜다. 레이저총이랑 초능력을 내놔 다른 아이템 DLC들도 가격에 비해 성능과 볼륨이 작으며, 쓸데없는 게 너무많다.
어차피 후반에 가면 총알 무한에 체력 무한[34]이 되는 데다가 애초에 게임 난이도 자체가 높지 않은 게임이라 아이템 DLC보다는 옷이라던지 초능력이라던지 재밌는 DLC를 생각해볼법만도 한데 미션 DLC는 짧은 내용에다가 보상도 납득하기 어려우며[35] 아이템 DLC도 가격에 비해서 볼륨이 크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크다.
덤으로 모든 DLC들의 가격을 합산하면 본편의 두 배가 나가는 금액을 자랑한다.(...) DLC가 상당히 많은 편이기 때문.
또한 캠페인이 짧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혔다. 재밌지만 30분만에 끝나는 영화같다는 평.[36] 전작이나 메인미션 길이의 차이는 별로 없으나 서브미션 연출이 부실하다는 점 때문인것 같다. 게다가 애매모호한 스토리 연출 때문에 스토리상으로 죽은 게 분명한 캐릭터도 안 죽고 살아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37] 제작진들도 그 부분을 아쉬워하고 있고. 또 2편에서 이미 플레이했던 미션을 다시 플레이할 수 있었던 데 반해 본작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것도 단점. (이것 또한 4부에선 개선되어 다시 이전 미션을 플레이 할 수 있게 지원해주었다)
스팀 할인할때 게임과 DLC 모조리 합해서 싸게 팔때 사두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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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등장인물
9.1 3번가 세인츠
9.2 적대 갱단 및 관계자
10 기타 등장인물 및 몹
- 제인 발데라마
스틸워터의 지역 방송국 채널6의 리포터. 2편에서 법원 앞에서 쟈니 갯의 재판 소식을 중계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낭인단 미션 컷신에서는 트로이를 인터뷰하기도 한다.[39] 특종을 독점하기 위해 주인공에게 대난동 미션을 제의하는 등 이 여자도 정상은 아니다. 노상 강도 50번을 달성하면 동료로 삼을 수 있는데 전투력은 영 못쓸 수준.
3편에서도 컷신에 여러 번 등장하며 미션에서도 킬베인과 인터뷰를 하는 것으로 출연한다. 주인공과 대면하면 안부를 묻기도 한다.[40]
스토리 미션을 하나 완료한 후 자동차나 기타 탈 것을 타면 라디오 채널에 상관없이 방송되는 뉴스 속보의 목소리가 이 캐릭터이므로 거의 플레이 내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채널을 돌리면 뉴스가 꺼진다.
- 3편에서는 Three Ways 미션의 컷신에서 이름이 언급된다.
스틸 포트 시장으로 등장하며 주인공에게 좀비의 처리를 부탁한다. 주인공은 처음엔 심드렁하며 들어가지만 버트 레이놀즈의 광팬이라 호들갑을 떨며 그의 부탁을 들어준다. 미션 완수 후 선택에 따라 부를 수 있는 동료로 들어오기도 한다. 올렉 키를로프와는 과거의 숙적이다.
- 기타 떨거지들
3편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전화로 주제파악 못하고 나대는 폭주족이나(지모스네 집 근처 옆 주유소), 인형 옷 입고 상점털이 하는 강도들(루차도르네 구역 상점), 특정 구역에서 경찰 괴롭히기(지역은 랜덤), 덱커즈의 세인츠북 해킹신고(딴길로 새는 거지만, 얘네들 중 한명이 자기네 갱단원 현피 떠달라고 의뢰한다. 그것도 세인츠북으로!), 모닝스타 구역 상점의 상품보호(독점한다고 막아달랜다.), 공항 보안요원들 괴롭히기, 플래닛 세인츠 보호, 좀비 섬에서 약물공장갔던 갱단때문에 몰린 좀비들을 상대할 수 있다. 일종의 디펜스 비슷한데, 적을 할당량만큼 죽이거나 일정시간 만큼 버티는 형식이다. 웨이브가 높아질 수록 더 많이, 더 강한적이 등장하게 된다. 당연한거 아냐
- 행여나 쉽게 하고 싶다고 헬기나, 탱크, VTOL등을 타고 간다면 1라운드로 끝나며, 돈과 명성도 제대로 얻을수 없으니 주의.
단점으로는 상대하기 지루할 수 있다
- 전문가 (Specialist)
- 3편부터 등장하는 특수 NPC. 갱 적대감이 별 세개를 달성하면 출몰한다. 기본적으로 피통이 일반 갱보다 높으며 인간방패로 쓸 수 없다. 전문가라는 이름답게 각각의 갱마다 개성이 넘친다.
모닝스타의 전문가는 빨간 코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알비노처럼 하얀 피부를 가진 대머리 저격수. 실내를 제외하곤 주로 헬기에 탄채로 나오는데(자리를 피하면 도로를 막고 있는 지역에서 나온다.), 대체적으로 사격 인공지능이 좋은 3편의 NPC들 중에서도 꽤 아픈편이며 헤드샷이 뜨게되면 체력이 절반이나 깎이기도 한다. 헬기에 타서 등장할 때는 두 명이 한 쌍으로 등장. 저격총(McManus 2015)을 사용한다. 대응법은 하나하나 쏴죽이는 것과, 헬기조종사를 쏴죽이는것, 헬기째로 날려버리기, 원격조종기로 강물다이빙도 되며, 원격조종걸었다가 취소하면 그대로 착륙한다.
원격조종으로 장난치는 건 좋지만, 브루트가 있는지 확인하는게 좋다
물에 빠트리면 그냥 둥둥 떠 있기만 한다
암살목록에도 있는데, 대규모로 있는 애들이라 조금은 까다롭다.
루차도르의 전문가는 다른 졸개들처럼 레슬러 가면을 쓰고 있지만 모히칸 머리를 하고 있으며, 갑빠를 입은 것으로 구별된다. 유탄 발사기(GL G20)를 쏘는데, 그리 위협적이진 않으나 난전 중에는 잘 안보일 뿐더러 맞으면 경직되기 때문에 꽤나 성가시다. 차타고 오는 도중에도 유탄을 난사하기 때문에 귀찮다 싶으면 그냥 날려버리자.물에 빠트리면 헤엄쳐서 빠져나온다
암살목록에도 있는데, 루차도르 구역에서 악명 3을 찍게되면 알아서 튀어나온다. 독특하게 유탄발사기가 아닌 라이플을 들고 나오는 게 특징.딴놈들이 들고나와서 그렇지
데커즈의 전문가는 고스족같은 분장에 망사 스타킹과 인라인 스케이트를 착용한 여캐.[42] 고속 이동을 하며 양손에 든 SMG를 사용하는데, 제자리에서 갈기는 패턴, 빙빙돌면서 난사하는 패턴이 있다.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잡기 성가신데다 근접시 사용하는 쇼크 해머의 위력이 굉장해서 데미지 몇번 갈기면 충격파로 자동차도 폭발하는 수준으로, 데미지 면역이 아닌이상 넋 놓고 있다가는 화면이 금방 빨개지는 꼴을 보게 된다. 공략이라면 SMG를 갈기는 상태에서는 체력 좀 깎일 각오로 돌진해 레슬링 공격을 가하면 은근히 쉽게 잡을 수 있으며 쇼크해머를 내리치기 전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으니 그때를 노리면 된다. 게다가 쇼크 해머 역시 죽인 후 뺏으면 상당히 든든한 무기가 되는데 특수공격(찍기)은 탄수제한이 있지만 범위가 넓고 위력은 화끈해서 상황 정리하기에 좋다. 재밌게 보내버리고 싶다면 차에다가 원격조종기를 붙여보자. 차와 함께 강물로 강제 다이빙을 한다. 불이 붙으면 비명과 함께 고속이동을 한다. 어딘가로 사라졌다 어느새 돌아오기 때문에 오히려 잡기 더 어려워질수도 있으니 주의할것.
사실 특정포인트에서 어그로 끌면서 개기면, 하라는 싸움은 안하고 강물로 다이빙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물에 빠진 브루트의 주머니도 털 수 있다.
얘네도 헤엄을 쳐서 빠져 나온다
역시나 암살목록에도 있는데, 플래닛 세인츠가서 수류탄이나 RPG 등 폭발성 무기 한방만 까면 알아서 튀어나온다.
경찰의 경우엔 악명 레벨 3부터는 모닝스타 전문가와 마찬가지로 헬기에서 저격수가 등장하며, 폭동 진압용 방패(Riot Shield)를 든 SWAT가 출동한다. 이후 적대도가 상승할 수록 전투헬기(Tornado)와, 차륜형 장갑차(Bear), 병력수송용 헬기(무장이 달린 경우도 있고 안달린 경우도 있다.)등이 나오기 시작하며, 악명 레벨 4부터는 주 방위군과 기관총 달린 험비(Bulldog)가 등장하고, 악명 레벨 5부터는 Mi-24를 닮은 더 강한 전투헬기와(Vulture), 전차(Challenger)가 쫓아온다[43].
스태그는 악명 레벨 4에서는 전용 험비에서 전용 소총, 산탄총[44]을든 가드맨 스태그 일반병들이 몰려오고 VTOL이 등장하며, 악명 레벨 5 부터는 전용 전차(Crusader), 수송기(Condor)가 등장한다. SWAT처럼 폭동 진압용 방패(Riot Shield)를 들고 오는 애들도 있는데, SWAT와 마찬가지로 험비에 매달려서 온다. 간혹, 주황색으로 의상이 다른 스태그 코만도가 나오기도 하는데 일반병에 비해 특별한 능력은 없으나 맷집이 일반 스태그 병사 보다 높고 근접공격도 꽤 아프다. 보통 전차나 수송기를 타고 오는편.
샛길로 새는 이야기지만, 경찰과 군을 잡아도 별로 이득이 없는데, 스태그는 잡는 족족(사람이건, 차량이건) 명성과 돈으로 승화하신다.너희도 갱단이었냐?[45]
관련 암살목록으로 스태그 코만도가 있는데, 섬에서 혼자 깝치기덤비기 때문에 잡기가 쉽다.
수영과 배, 항공기 중에서 뭘로 고르시렵니까?
- 브루트
3편에 등장하는 특수 NPC. 갱 악명 레벨이 별 네개를 달성하는 시점에서 픽업 트럭(Criminal) 짐칸에 탄 채로 출몰한다. 종류는 3가지로, 런닝 셔츠를 입고 있는 녀석은 맨주먹, 갑옷을 입고 있는 녀석은 미니건, 철가면을 쓰고 있는 녀석은 화염 방사기(Incinerator)로 각각 공격한다. 다만 무기를 들고 있는 녀석도 가까이 접근했거나 혹은 돌진하면서 육탄전 공격을 하는데 근접 공격에 대한 내성 업그레이드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노업상태와 같은 데미지를 받게 되기 때문에 보통 이상부터는 한대맞으면 체력의 반이상이 깎이게 된다. 주의하자.
이 녀석 전용 버튼 이벤트가 정확히 3개 존재하며.(다운됐을때 스톰프 회피, 어퍼컷 먹일때 회피, 목 잡혀서 죽빵먹이려고 들때 권총으로 저지하기) 또한 전용 싱크킬이 두개나 존재한다.(니킥 후 수류탄 물리고 걷어차기, 얼굴을 후려쳐 다운시킨 후 올라타서 헤드샷 몰빵) 여러모로 재미있는 요소가 많은 적.
생긴 것과 마찬가지로 맷집도 엄청 좋고 힘도 무지막지 한데다가[46] 이동 속도도 월등히 빠르고 지겨울 정도로 잘 쫓아와서 차를 타지 않고서는 따돌리기 힘들다. 이 게임에서 순간적으로 데드 스페이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상대. 다행스럽게도 올렉 키를로프보다는 약해서, 이놈들이 등장할때 올렉이 동료로 들어와있다면 상당히 든든해진다.
팁이 있다면, 차에서 내리기 전에 차 자체를 날려버리면 일반 갱단과 마찬가지로 그 자리에서 사망하며, 화염방사기 브루트는 등짝에 달린 연료통이 약점으로, 공격하면 불이 새어나가는데 나중에는 제멋대로 날아다니다가 폭사하거나 혹은 그 자리에서 폭발로 즉사한다.[47] 미니건 브루트의 경우 쏘다보면 탄이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원거리에 쏴주면 있는대로 다 맞는다는 것. 단, 접근하면 후려치지 가까이 가지는 말자.
뿐만 아니라 전기 수류탄과 벌목꾼(전기톱)으로도 쉽게 처리가 가능한데, 전기 수류탄으로 쓰러뜨린후 갈아버리면 즉사하거나 살더라도 빈사상태(위에 노랗게 ! 표시가 뜨고 잠시 스턴에 걸리면서 싱크킬을 사용할수 있게된다.)가 되어버리므로 이때는 지체말고 행동버튼을 누르도록 하자.
맨주먹 브루트의 경우 주위의 물건이나 사람(!)[48]을 집어서 던지기도 하며, 개틀링이나 화염방사기가 떨어져 있으면 그걸 집어 공격하므로 주의하자. 특이하게도 플레이어가 다 쓰고 버려진 무기를 얘네들이 주우면 한탄창 분량 총탄이 다시 장전되어진다. 예비 장탄을 들고 다니나?
얘네들도 트럭에다가 원격조종기를 붙이고 강물로 던져버리면 그대로 빠진다
겐키교수의 초윤리 리얼리티 쇼 미션이나 DLC 미션 겐키볼에서 '헌터'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49] 미션마다 브루트 종류가 달라지는데 점수는 높지만 계속 리스폰 될 뿐만이라 잡고나면 시간이 촉박해 지고, 자독 체력 회복이 불가능한 미션 특성상 생명이 위태로워 지므로 꼭 잡을 필요가 없다면 무시하는게 좋다.
배리에이션으로, 여성 브루트 호스티스와 좀비브루트가 존재한다. 브루트 호스티스의 경우 BDSM바 지하 철장에서 한번 등장하나 그 이외의 메인, 서브미션을 포함한 자유모드에서는 만나는 것이 불가능 하며 음탕모드(Whole Mode)에서 몹으로 등장한다. 좀비 브루트 역시 좀비섬을 정화하는 미션 외에는 일반적으로 마주칠 수는 없다. 브루트 호스티스와 마찬가지로 음탕모드에서 몹으로 등장하며, 서브 미션중 좀비지역의 생존 중반부터 등장한다.[50] 힘이나 속도등은 맨주먹 브루트와 다를바 없지만 좀비라서 그런지 맷집이 훨씬 약해서 소총으로 몇번 갈기다 보면 금방 쓰러진다.
암살목록으로도 하나 있다. 모닝스타쪽[51]에서 들어오는데 만드는 과정의 실수로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면서 없애달라는 것.
참고로 이 녀석들은 겐키 교수와 마찬가지로 DLC 추가 무기인 연체동물 런처(세뇌), 상어 공격 유도기(즉사)가 먹히지 않는다. 괜히 탄 낭비하지 말고 일반 총기로 때려잡자.
그 외에 DLC 설명에 있듯이 DLC "우주의 갱스터"를 클리어하면 동료로 외계인 버전인 "스페이스 브루티나"가 주어지고 DLC "복제인간은 괴로워"를 모두 클리어하면 아이샤 브루트 버전, 쟈니 태그가 주어진다. 능력치는 올렉 키를로프와 동일 올렉을 포함, 최대 3명까지 부를수 있는데 각각 미니건, 화염방사기 등으로 무장시키면 군대, 스태그를 제외하고는 못 이기는 적을 보기힘들다.다만 3명모두 화염 방사기만 들 경우 브루트를 잡을때 헬게이트가 펼쳐지기도 한다[52]
11 평가
메타크리틱과 게임랭킹즈, IGN과 페미츠등에서 10점만점의 8점으로 준수한 평가를 받으며 '추천할만한 게임'반열에 올랐다. 샌드박스형 오픈월드 게임팬들로부터는 나쁘지 않은 평을 듣지만 전작의 팬들로 부터 호평받던 3보다 다양한 무기와 의류들, 세세한 의류 커스텀마이징[53], 아지트 커스텀마이징[54], 미션 다시 하기, 미션 컷신 다시보기 등등의 다양한 컨텐츠들을 삭제시켜 버리고 서브미션을 메인스토리 진행에 끼워맞추는 불성실함과,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의 부족함, 전작의 마치 갱스터 드라마를 보는 듯한 나름 진지한 분위기를 탈피해도 너무 탈피 해버리는등의 문제점들로 인해 정작 이 게임의 시리즈 팬들 한테는 까이고 있다.
요약하자면, 전작의 다양한 컨텐츠들을 삭제시켜버리고 약간의 코미디함과 진지함을 적절히 섞었던 분위기에서 너무 정신나가버려서 팬들한테는 그닥 좋지못한 평을 듣지만 일반게이머들한테는 준수한 평을 듣는다.
12 선택
본문에서 말했듯이 GTA 4의 선택을 까는 듯한 시스템. 엔딩 관련 선택을 제외하면 게임 전체의 진행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한글판 미션 이름 추가바람)
- 벨기에인 문제
- 빌딩 폭파 - 영구적인 존경심 보너스
- 폭탄 해체 - 영구적인 현금 보너스
- 호스티스 배
- 매춘부들을 모닝스타에 인계 - 일괄 현금 지급
- 매춘부들을 세인츠에서 흡수 - 시간당 수입 증가
- 스태그 파티
- 조시를 STAG에 돌려보낸다 - STAG가 도시 장악을 도와줌
- 조시를 세인츠에 합류시킨다 - 조시 버크와 나이트 블레이드가 동료로 합류
- http://deckers.die
- 차량 제작사 점령 - 차량 개조 비용 감소
- 무기 제작사 점령 - 무기 업그레이드 비용 감소
- 내 이름은 사이러스 템플
- 3개 중 2개의 무기를 사용 가능
- Zombie Attack
- 좀비 바이러스를 올렉에게 전달 - 좀비들이 동료로 합류
- 시장의 명령대로 좀비 바이러스를 파괴 - 버트 레이놀즈와 SWAT가 동료로 합류
- 머더브롤 XXXI
- 킬베인의 마스크를 벗긴다 - 킬베인의 마스크 획득
- 킬베인을 살려준다 - 아포카-피스트 무기 획득
- 3가지 길
13 기타 등등
- 세이브 파일의 경로는 (C 드라이브 기준) 비 스팀 버전은 C:\Users[55]\<사용자명[56]>\AppData[57]\Local 폴더 안에 있으며, 스팀 버전은 C:\Program Files[58]\Steam\userdata\(유저아이디ID)[59]\55230\remote 폴더에 있다. 후속작도 동일하지만, 스팀 버전의 경우 게임 코드가 55230인 본작과는 달리 206420이라는게 다르다. 주의할점은 DLC까지 다 클리어한 세이브가 있어도 막상 가져다 적용시키면 본판의 클리어 기록만 인정되고 DLC의 클리어 기록은 미적용된 채로 이식되니 DLC는 다시 클리어해야 한다. 이건 후속작도 동일.
- 복제인간은 괴로워에 등장한 초능력은 이후 세인츠 로우 4에 조금 더 수정된 채로 정식 시스템으로 반영된다. 다만 본 DLC에 나온 그것과는 다른 구석도 많다.
- 세인츠 로우 4와 겟 아웃 오브 헬이 리눅스로 이식되더니 이 작품도 리눅스로 이식되었다.
- ↑ 디지털터치의 말에 따르면 THQ에 졸랐다고. 다만 니캐퍼(고대 로마에서 상대 전차나 보병을 공격하기 위해 전차의 바퀴에 달아놓은 창날)를 무릎 보호대로 번역하는 등 오역이 군데군데 보인다. 올바른(?) 번역은 무릎따개 정도?
- ↑ 트레일러를 보면 원거리로 폭격 위치를 지정해서 폭격을 가하는 포인터 계열 도구가 있다.
- ↑ 거의 콜옵의 그거(!)다.
- ↑ 그런데 그 미션을 해보면 알겠지만 정말로 시간이 없었다. 마지막 추락 장면도 시간이 없어서 나온 연출.
- ↑ 근데 스카이 다이빙의 경우는 정말 병신같지만 멋있다.(...)
- ↑ GTA:SA에서도 이건 가능했지만 일종의 이벤트성 차량이었던 데 비해 세인츠 로우에서는 수배도가 4 레벨쯤 되면 탱크와 장갑차가 나오고(3편 부터는 악명 5) 이걸 그냥 탈취한뒤 차고에 넣어둘 수 있다. 이후엔 심심할때마다 탱크를 차고에서 꺼내서 도시를 쑥밭으로 만들면 된다.(...)
- ↑ 참고로 GTA 시리즈에서는 탱크를 차고에 저장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한두 군데를 제외하고는 차고가 너무 좁다.
- ↑ 정확히는 조종 자체는 상당히 쉬운데 조작키를 모르거나 조종이 익숙치 않은 경우 조작에서 꼬일때가 종종 있다. 예를들어 지면에서 비행기 후진을 하려면 ctrl 키를 누르면 되는데 굳이 전진하면서 방향을 튼다던지 등.
- ↑ 단, 해보면 비행기는 공항 격납고에만 주차 가능하다고 안 된다. 반대로 헬기는 헬리포트에서만 저장이 가능하다.
- ↑ AI 특성상 더 강한 무기를 집도록 되어 있는 모양이다. 실제로 NPC들은 탄약이 바닥나는 일이 없으므로 RPG든 동료가 몇 명 있으면 상당히 든든해진다.
- ↑ 정확히는 슈류탄 탄약을 소모해서 쏘기 때문에 관련 업그레이드는 필수로 해줘야 한다.
- ↑ 연사력이 GL 250 유탄발사기와 같아서 수류탄 무한 업그레이드를 하면 기관총마냥 난사할수 있다! DPS 만 따지면 게임 내에서 가장 높다고 할정도. 전차가 1 ~ 2초만에 폭발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 피부색을 퍼렇게 하거나, 섹스 어필 조절로 가슴(여성)이나 그곳(남성)의 크기를 조절하는것도 가능하다. 다만 걸음걸이나 표정 등은 설정할 수 없어졌다.
- ↑ 하나당 6번. 한 종류당 6번이 아니다. 3번, 6번 깰 때마다 이번작의 업그레이드 기능까지 제공되어 어지간해서는 싫어도 해야한다.
- ↑ 그 외에 잔인하다고 생각되는 미션이나 연출도 대부분 사라졌는데(예: 동료가 죽는 모습의 연출이 사라진 점 등) 게임 컨셉 변화로 인해 바뀐것으로 보인다.
- ↑ 굳이 꼽자면 메인 미션에서 잠깐 쓰이고 이외에는 사이드 미션 깰때나
혹은 어그로 끌려서 도주(...)하거나 경찰 보트 훔칠때사용된다. 애초에 보트 자체가 보기도 쉽지않다. - ↑ 참고로 이 과정에서 종종 몸싸움이 벌어지다보니 차량이 파괴될수도 있는데 당연히 미션 실패다.
- ↑ 에스코트 미션은 매번 이런저런 방해꾼들이 있어왔다. 방해꾼들이 튼튼한 차량을 몰고 돌아다니며 플레이어를 추격하고, 플레이어의 차가 방해꾼의 차와 너무 가까이 접촉하면 미션 실패 게이지가 차오르고 다 차면 게임 오버. 물론 차가 데미지를 너무 입어서 폭발해도 실패이다.
- ↑ 물론 쉬움 한정해서. 어려움 미션을 하면 자동차같은 점수가 높아보이는 것만 닥치는 대로 부수는 플레이를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클리어가 어렵다.
- ↑ 스팀 도전과제중에 첫번째 촬영장에서 카메라맨 15명을 쳐죽이는 과제가 있다! 이게 아무 생각없이 추가된 과제일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그런데 험비타고 싸우는 파트에서 카메라맨을 쏘면 갱 사살이라고 뜬다.
- ↑ 주역임에도 불구하고 엑스트라 취급. 미션 내내 욕지거리를 해대면서도 이름조차 제대로 외우지 못하며 중간에 배우를 아예 다른사람으로 갈아치울려고까지 한다!
- ↑ 비행기가 강제로 제트 모드(자동 비행 모드)로 고정되는데다가 랜덤하게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기울어지려고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특히나 상기했듯 강제로 제트 모드로 고정되는지라, 제트 모드에 익숙하지 않다면 이 구간은 여러차례(최소 10번 이상) 실패할 각오를 해야 한다.
- ↑ 상기한대로 주인공이 자꾸 애드리브를 하면서, 제니에게 '자신감을 갖고 생각하는대로 밀어붙여봐라'는 식으로 조언 아닌 조언을 해주었었다. 그게 이런 결과가 될 줄은...
하지만 감독에게 시달릴대로 시달린 유저들은 환호성을 지르겠지 - ↑ 실제로도 주인공의 대사를 들어보면 감독을 적어도 좋게 보지는 않았던 듯 하다.
- ↑ 중간에 쟈니를 진정시키기 위해 지미가 아이샤도 복제했다...역시 브루트(……). 그래도 의외로 쟈니 상대로 상당한 효과가 있었지만, 등장 몇초만에 쟈니를 노리고 온 군용 헬리콥터의 미사일에 맞고 죽어버려서 쟈니를 다시 분노케 해버렸다.
- ↑ 딱 봐도 알겠지만 쟈니의 원래 성씨인 겟(Gat)을 그대로 역순으로 바꿔놓았다...
- ↑ 마침 당일이 아이샤 추모식이 열리는 날이였던지라, 아이샤의 음악을 틀고 차량에 비치된 스피커로 증폭시켜서 쟈니를 유인한다는 계획으로 만든 차량이다. 실질적으로는 아무 기능 없다. 위에도 적혀있듯이 트럭 이름 Torbitron은 지미의 성이다.
- ↑ 마지막 미션에서 주인공에 의해 밝혀지길 이 나레이션이 지미가 실시간으로 행하는 뇌내망상이었다.
- ↑ 사실 피어스는 굉장한 음치&박치. 2편에서도 피어스가 노래 부르다가 주인공에게 태클을 받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다...하지만 지미는 세인츠의 광팬이라서, 지미의 입장에서는 피어스는 사실상 무슨 절대음감 천재가수 취급을 받고 있다. 그래서 쟈니를 꾀어내기 위해 아이샤와 피부색도 비슷하니 해서 피어스에게 아이샤 분장을 시키고 아이샤 노래를 부르게 시킨 것...여기서 주인공의 임무는 피어스의 시청각테러(…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걸 보면 좀 웃기긴 하다. 그 옆에서 쟈니 태그가 물건을 집어 던져서 그렇지.)로 난동을 부리는 관중들을 벌 총으로 제압하는 것이였다. 죽이지 않고 제압만 하는 이유는 관중이 많을수록 쟈니가 더 잘 주목할거라나.
정작 자신은 관중을 잡아다 두들겨 패고있다참고로 지미는 관중들이 난동을 부리는 이유조차 '피어스가 너무 아이샤와 닮아서'라고 생각하고 있다...답이 없다... - ↑ 세인츠 로우 더 서드에서는 핸드폰 메뉴 중 'Extra' 부분에서 치트를 입력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치트를 사용하면 도전과제가 더 이상 달성되지 않으며, 자동 저장 기능이 강제로 종료된다. 그리고 세이브 파일에 '치트가 사용되었음' 표시가 떡하니 따라오고 코옵에서 상대방에게 영향을 줄수도 있으므로 웬만하면 하지말자.
- ↑ 참고로, 무기 표면에 살아있는 문어 한마리가 붙어있는데, 이 문어가 자꾸 시끄럽게 주절댄다...무기를 내려놓으면 해결되지만 꺼낼 때마다 재잘재잘...목소리가 굉장히 거슬린다(...).
- ↑ 자폭데미지는 줄 수 있지만 데미지도 그리 강한 편이 아니고 연사력도 영 좋지 못해서 총알 무한이 아니고서야 별 쓸이 없다.
- ↑ 한명 잡을때마다 나오는 명성치가 무려 20이다!
- ↑ 엄밀히 말하면 받는 데미지 종류별로 면역이 되어 무적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총알, 폭발, 불, 낙하, 차량 데미지가 해당 업그레이드인데 이 때문에 좀비나 브루트, 혹은 진압 방패수의 근접 공격, 겐키 리얼리티쇼의 전기 함정을 계속 맞으면 얄짤없이 죽는다. 또한 폭발에 면역인 상태더라도 탑승물이 터질 때 그 안에 있다면 역시 죽는다.
- ↑ 그래도 전작의 DLC와 비교하면 엄청난 진보를 이루었다. 엄밀히 말하면 전작의 미션 DLC가 그냥 쓰레기였던 거지만.
- ↑ 게임 조작 자체의 스피디함도 게임 시간을 단축하는 데에 일조한다. 전화로 주어지는 미션 중에서 보조 미션 소개를 제외하면 스토리 미션은 더 짧아진다.
- ↑ 이후 후속작인 4편에서 대부분이 밝혀졌다.
- ↑ 모종의 이유 때문에 전향한다.
- ↑ 1편에선 목소리로만 출연했다고 한다.
- ↑ 기본적으로는 죽일 수 없게 되어있는데, 주인공이 제인과 대화하기 전에 데커즈와 싸우는 도중에는 죽일 수 있다. 그래봤자 대화하는 순간이 되면 다시 살아나지만.
- ↑ 당신이 아는 바로 그 미국 영화배우 버트 레이놀즈가 맞다. 심지어 성우도 버트 레이놀즈 본인.
- ↑ 특이하게 차량 뒤에 매달린 채로 나타나는데 이때도 총질을 한다.
- ↑ 만약 스토리상 스태그가 나오는 상황에서는 군대가 나오지 않고 스태그가 출몰한다.
- ↑ 군대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RPG를 들고 오기도 한다.
- ↑ 경찰과 군대는 갱단들과 별 인연이 없지만 스태그는 대놓고 갱단 잡으러 온 사람들이기에 사살시 명성치가 올라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 ↑ 주먹질이나 죽빵등은 버튼 입력으로 피할수는 있으나 무기로 후려치기, 몸통박치기는 어떻게 할수가 없는데 보통난이도 이상에서는 몇대 맞고나면 금방 개피가 된다.
- ↑ 버그로 인해 머리부분을 맞추면 해당 부위대신 연료통이 피격된다. 즉 머리를 노려도 된다는 말.
- ↑ 아군과 적군을 가라지 않는다.
- ↑ 이쪽에서 만든건 아니고 신디케이트가 홍보차원에서 제공한 것으로 추측된다.
- ↑ 재미있는 것은 좀비웨이브 2부터는 좀비또한 갱이나 경찰마냥 영구차나 구급차를 타고 등장하게 된다는 점이다. 좀비 브루트 또한 다른 브루트 처럼 픽업트럭 뒤에 탑승한 채로 나온다.
- ↑ 위의 모닝스타 전문가 암살자와 같은 의뢰인이다.
- ↑ 아군 브루트 동료와 적군 브루트가 붙을 경우 락업 힘싸움을 하는 경우가 보통이지만, 양 쪽 모두 무기를 가지게 되면 서로 죽을때까지 주구장창 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문제는 미니건과 달리 화염에는 일종의 저항같은게 달려 있는지 둘다 화염방사기라면 한쪽이 쓰러지는데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린다는 것. 이런 상태에서 대치하고 있다면 보고만 있지 말고 재빨리 없애주자.
- ↑ 양말도 있었고 상의 단추를 다 안잠그거나 반만 잠그거나 등등
- ↑ 3에는 말로만 커스텀마이징이라고 되있지 실제로는 그냥 업그레이드 하는 거나 다름없다.
- ↑ 한글 윈도우는 대체로 'Users' 대신 '사용자'란 이름으로 되어있다.
- ↑ 경로 이름이 <사용자명> 이란 뜻이 아니라 본인 컴퓨터 이름 지정한 것. 보통 앞 경로인 '사용자' 폴더에 들어가보면 죽 나오는데 그 중에 있다.
- ↑ 숨김파일이므로 폴더 옵션에서 숨김파일 표시 옵션을 체크하거나, 그냥 폴더 주소창에 경로를 입력하면 된다.
- ↑ 64 비트 운영체제라면 Program Files (x86)이다.
- ↑ 보통 한 컴퓨터에 하나의 스팀 계정만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userdata 폴더에 들어가보면 유저아이디로 만든 폴더는 딱 1개밖에 없으므로 그냥 보이는거 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