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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 개요
- 2 메서슈미트 전투기 트리
- 3 이탈리아 전투기 트리
- 4 포케불프 전투기 트리
- 5 중전투기 트리
- 6 공격기, 급강하폭격기 트리
- 7 폭격기 트리
- 8 폭격기 요격용 기체 트리
- 9 프리미엄 기체
러시아의 온라인 게임 워 썬더/항공 병기/독일 트리 최종 트리
1 개요
독일 트리의 특징은 1랭크에선 어딘가 나사빠진 비행기들만 내놓아 유저들을 고통받게 만들다 3랭크 직전부터 비행기들의 성능이 급격하게 좋아진다는 점이다.
전투기의 경우 초반 2랭크 구간을 잘 버티면 Bf 109 E-3부터 어느 정도 독일군 기체의 특색이 나오기 시작한다.
또한, 이탈리아도 여기 포함되어 있다는 게 특징이다. 쪼렙용 땜빵으로 구현되어 있는데, CR.42는 적 복엽기 상대로 상당히 좋고, 이후 실패작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MC.202는 선회력도 적절하고 속도도 빠르며, 비슷한 레이팅 전투기중 상승력도 최상급이다. 다만 이탈리아의 기관총은 12.7mm라도 매우 약하기에 정확하게 노리고 쏴도 총탄 사이로 유유히 날고 있는 적 기체를 보고 있자면 혈압이 증가한다. 폭격기 라인의 피자배달부로 유명한 S.79 폭격기는 쓸만하다. 이탈리아 트리는 독립된 국가로 나올 수 있다고 QnA에서 밝혔다. [1]
그리고 이제 2랭크에 들어서면, 초반엔 별 느낌이 없더라도 그 초반만 넘어가면 좋다는 느낌이 생길 것이다. 전체적으로 상승력이 좋은 편이며, 선회력은 기체마다 천차만별[2]이지만 가속력이 뛰어나고, 수평 속도도 빠른데다 고고도에서도 잘 작동한다. 거기에 화력도 강력하다.
대부분의 기체가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사격을 해야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탄막을 이용한 사격이 가능한 다른 국가보다 심하게 조종사의 기량을 타기에 그만큼 난이도가 있는 국가군이기도 하다.
실제로 꽤 많은 뉴비들이 루프트바페에 이끌려 첫 트리로 골랐다가 고전하고 다른 국가 트리로 옮기는 경우도 꽤 보인다.
의외로 예전부터 방어력문제가 자주 대두되는데 사실 굳이 따지자면 애시당초 미국 트리나, 중전투기, 폭격기 트리를 제외하면 전투기들은 어차피 거기서 거기다(...)[3]
연료량이 무게를 결정해서 이륙 거리를 줄일려면 연료를 적게 적재해야 한다. 연료에 따라 기체 성능도 달라진다.
이륙할때 이륙 플랩을 사용하면 이륙 거리를 짧게 할 수 있다.[4]
한때 OP 시절을 누리기도 했었으며 지금도 3~4랭크 라인은 강력한 기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게이진 특유의 롤러코스터 패치로 관짝에 쳐박혔다 부활했다를 반복하기도 했었다.
대다수의 기체들이 아주 예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어서 틀린부분이 많다.
참고로 4랭크 프롭기들은 WEP을 안키면 엔진 출력에서 밀린다. WEP을 사용하면 엔진과 냉각수에 과열이 좀 높아지나, 크게 무리는 가지 않으니 잘 조절해서 쓰자.
과거에는 기체에 잔탄 표시기가 장착된 유일한 진영이었고, 이는 유일하게 히스토릭과 시뮬레이션에서 독일이 언제 치고 빠져야 하는지 알려주는 유일한 강점이였는데, 이게 1.37 패치 이후로 모든 국가가 UI 설정으로 잔탄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의미가 없어졌다. 안습(...).
2 메서슈미트 전투기 트리
모두가 잘 아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주력전투기였던 Bf 109와 최초로 실전배치된 제트기, 마지막엔 독일연방공군소속의 세이버가 있다.
1랭크는 하인켈 전투기들이 있는데 나중에 Bf 109 극초기형들이 추가되면 하인켈 전투기들은 전부 옆의 포케볼프 트리로 옮길 가능성도 있다.
1.51.8.22 패치로 용됐다. G-2같이 원래 좀 날쌔던 기체들은 둔해졌지만, 기체 자체의 안정성이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그 결과 선회력도 상당히 좋아졌다. MG 151의 탄도 정상화는 정확하며 쉬운 사격을 보장해준다. 결과, 어째서 독일 에이스들이 종전까지 Bf 109를 선호했는지 독일 유저들에게 체감시켜준다.
1.51 기준으로, 이 트리는 영국의 스핏파이어 트리와 같은 만능기 트리라고 보면 된다.
폭격기, 전투기 상대로 미넨게쇼스탄의 괴랄한 위력과 사격 난이도가 매우 쉬운 MG 151, 거기다 기수 장착이라는 엄청난 이점을 통해 얼마든지 찢어 낼 수 있다. 붐앤줌도 쉽게 가능하며 스핏파이어완 다르게 강하 속도를 최대 860까지도 뽑아낸다!
비행 성능을 보자면, 본격적인 Bf 109인 E-3부터 이미 강력한 출력을 자랑해 상승력과 수평속도, 가속력에서 우위를 쉽게 점하며, F-4, G-2 에서 굉장히 날카로운 기동성과 발전된 엔진 출력을 이용해 사실상 BR 대비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하게 된다. 붐앤줌도 매우 강력하다.
4랭크에서도 G-10, G-14, K-4는 붐앤줌에 있어서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며, 기동성 역시 둔해지긴 했지만 상대들도 엔진을 강화하고 무장을 강화하는 등 전체적으로 무거워진 덕에 상대적으로 날카로움은 살아있다. 상승력 역시 훌륭한 편이며, 가속력도 준수한데다 날개와 플랩도 굉장히 튼튼해[5] 기동에 제약이 별로 없다. 즉 도그파이팅과 붐앤줌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제트기는 좀 애매하다. 초기 젯은 그냥 Ho 229나 Me 262 A-1/U4를 쓰자.
팁 : Bf 109 G-6 이상의 기체들은 WEP을 사용해야 동 티어의 적과 비슷하거나 우위에 있는 엔진 출력을 얻는다. WEP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순수 엔진의 힘에서 밀리는 편이니, 잘 조절하자. WEP에 대한 부담도 크진 않다.
2.1 He 51 계열
최초로 주어지는 복엽기. 역시 기본 주어지는 기체가 그렇듯이 수리비도 공짜이며 복엽기다운 비행 특성(선회가 빠르고 속도는 느린)을 보인다.
역시나 내구성도 복엽기스러운지라 7.7mm에 스치면 죽는 정도. 무장은 7.92mm MG 17 기관총 두 정을 장착하고 있는데, 알다시피 연사 속도가 제법 빠른 편이라 소련군 복엽기를 제외하면 화력면에서 가장 우수한 편이다. 물론, 복엽기므로 한계또한 자명하므로 거기까지일 뿐.
숨겨져있는 수상기 버전인 He-51 B-2/Hydro가 있지만 아주 드물게 이벤트로 풀릴 때나 구할 수 있다. 누가 타? 성능은 그냥 플로트 달린 He 51. 한번은 여러가지 희귀 기체들 중 하나를 랜덤으로 골라서 주는 이벤트를 한 적이 있는데 이게 걸린 사람도 많다. 그저 애도. 2015년 10월 3일에 독일 통일 기념일 이벤트로 풀렸었다.
2.1.1 He 51 A-1
티어 | Reserve | 최대속도 | 294 km/h | 상승 | 9.9 m/s | |||||
BR | 1.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4.2 초 | |||||
무장 |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2.1.2 He 51 B-1
티어 | Reserve | 최대속도 | 298 km/h | 상승 | 11.5 m/s | |||||
BR | 1.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5.4 초 | |||||
무장 |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2.1.3 He 51 C-1
티어 | Reserve | 최대속도 | 298 km/h | 상승 | 11.6 m/s | |||||
BR | 1.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5.7 초 | |||||
무장 |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10kg 폭탄×6 |
독일군 복엽기들 중 유일하게 폭장이 가능한 기체이나 폭장량은 10kg짜리 폭탄 6발... 달지마라. 이걸로 뭘 부수는 거보다 플라스틱 다트를 던져서 사람에게 부상을 입히는게 더 쉬울 것이다.
그런데 그 폭장 가지고 리얼에서 전차를 잡아내는 한 능력자
그리고 사실 비행기도 폭탄을 맞는다 그러니 자신보다 살짝 낮게 비행하는 대형 기체에 자주 쓰자
2.1.4 He 51 C-1 후기형
2.2 He 112 V-5
티어 | 1 | 최대속도 | 489 km/h | 상승 | 15.8 m/s | |||||
BR | 1.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5.0 초 | |||||
무장 |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독일 최초의 단엽 전투기들로 Bf 109와 제식 전투기로 승인되기 위해 경쟁을 벌였던 하인켈사의 He 112를 구현했다. 문제는 이 기체들은 결함 및 둔중함 때문에 탈락되었던 기체들이라는 것.
무장이 7.92mm MG 17 기관총 두 정이라 복엽기와 다를게 없다. 하지만 비행 성능은 대단히 좋다.
2.3 He 112 계열
2.3.1 He-112 A-0
티어 | 1 | 최대속도 | 490 km/h | 상승 | 15.8 m/s | |||||
BR | 2.0 | 한계속도 | 650 km/h | 선회 | 16.2 초 | |||||
무장 | 20mm MG C/30L 기관포×1 (장탄수: 15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20mm 기관포 1문만 탑재하고 있는 다소 독특한 전투기인 하인켈 He 112 A-0는 랭크 대비 적절한 비행 성능과 우수한 성능과 빠른 포구속도를 자랑하는 MG C/30L 기관포를 프로펠러 중앙에 탑재하고 있다. 초속 950m에 이르는 빠른 포구속도는 독일 기관포 중에서 상당히 빠른 축에 속하며, 포탄의 처짐도 거의 없다. 그래서 대형 항공기 요격에도 좋고 고폭소이탄을 넣고 동랭크 이하 전투기의 날개에 맞추면 바로 똑 하고 부러진다.
장점이 있다면 부정적인 측면도 있기 마련인데 리얼에서 급강하를 시도할 경우 엔진이 잠시 동안 멈춘다는 것이다. 때문에 위기 상황에서 급강하를 시도할 경우 천천히 기수를 내려야만 엔진이 급정지하지 않는다.
2.3.2 He 112 B-0
티어 | 1 | 최대속도 | 503 km/h | 상승 | 16.0 m/s | |||||
BR | 2.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5.8 초 | |||||
무장 | 20mm MG FF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B-0형의 경우 기수에 7.92mm MG 17 기관총 두 정과 날개에 20mm MG FF 두 정이 장착되어 있어 대단히 강력한 무장을 지니고 있다. 이 악랄한 무장으로 갈겨주기만 하면 모든게 순식간이다. 다만 주익이 매우 짧아져서 전체적인 성능이 하락했다. 같은 레이팅의 다른 전투기들보다 비행 성능이 매우 뒤처지므로 화력만 보고 좋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그러나 기관포탄을 물 쓰듯 쓴다 역시 급강하, 급상승시 리얼에선 엔진이 잠기고 아케이드에서는 파일럿이 기절한다 상대보다 고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가 꼬리를 잡고 갈기는 방식으로 운용하면 학살자가 될 수 있다.
2.4 Bf 109 B-1 후기형
티어 | 2 | 최대속도 | 465 km/h | 상승 | 10.2 m/s | |||||
BR | 1.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2.0 초 | |||||
무장 |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BR 1.3의 극초기형 Bf 109로 계열의 시작을 알리는 새로운 기체이다. 실제로도 처음 대량 생산된 기종이기도 하다. 기체의 성능은 괜찮은 편이나 복엽기와 다를 바 없는 7.92mm MG 17 기관총 2정만을 탑재하고 있어 화력이 매우 약하므로 연구만 하고 빨리 넘기자.
2.5 Bf 109 E 계열
E-3, E-4는 엔진 출력도 강해지며 기관포 2정이 달리니 화력도 강해진다. 인스트럭터 덕에 선회시 슬랫이 다 펴지지 않는 F형 이상의 기체들과는 달리 슬랫도 다 펴지며[6] 선회력도 훌륭하다.
다만 동 레이팅 스핏이 너무 강력하다. 7.7mm만 주렁주렁 들고 나오는 주제에 비행성능은 악랄하기 짝이 없어서 정직하게 선회전을 벌이면 모듈이 개판이 되서 추락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2.5.1 Bf 109 E-1
티어 | 2 | 최대속도 | 570 km/h | 상승 | 17.8 m/s | |||||
BR | 1.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0.0 초 | |||||
무장 | 7.92mm MG 17 기관총×4 (장탄수: 3,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250kg 폭탄×1 |
B-1 후기형 등장 이전까지 Bf 109 계열의 시작을 알리던 기체로 7.92mm MG 17 기관총 4정, 탄약 3000발을 탑재했다. 이제 E-2만 나오면 된다. 아무래도 기관총만 4정이다 보니까 펀치력이 약하게 느껴지는게 사실...
동티어 레이팅 소련의 쉬카스는 연사가 대단히 빨라서 기관총 8정 수준의 순간화력을 뽑고 있으며 영국은 진짜로 8개~12개 달고와서 그야말로 탄막을 뿌리며 미국은 강력한 12.7mm를 쓰고 있다.
그래도 이 티어 기체들의 날개 강도가 많이 약하니까 날개에 조준하고 쏘면 금방 부러진다. 의외로 정조준을 해야 한다.그러니까 결론은 안좋다?
2.5.2 Bf 109 E-3
티어 | 2 | 최대속도 | 570 km/h | 상승 | 17.8 m/s | |||||
BR | 2.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0.0 초 | |||||
무장 | 20mm MG FF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250kg 폭탄×1 |
Bf 109 시리즈의 기관포를 가진 첫 기체로 일종의 체험판격 되는 기체. 하지만 그래도 Bf 109 계열의 특징이 어느 정도 나타난다.
첫째로 준수한 화력. E-3의 BR 대에서 기관포 2정,기관총 2정의 화력은 적당한 편이다.
둘째로 상급의 속도, 상승력, 거기다 크게 나쁘지 않은 선회력. 속도와 상승력은 스핏파이어를 상대로도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하게 해주며, 나쁘지 않은 선회력은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도그파이트로 돌입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하필이면 MG FF를 기관포로 쓰는데다 한 정당 60발밖에 없는게 문제긴 하지만... 동 BR 대에서 히스파노가 굉장히 좋을 뿐이지 적당히 쓸 만하다. 미넨게쇼스가 없다는 게 아쉬울 뿐.
카탈로그 스펙만 보고 만만히 봤다간 큰코 다칠 기체다.
2.5.3 Bf 109 E-4
티어 | 2 | 최대속도 | 580 km/h | 상승 | 17.8 m/s | |||||
BR | 3.0 / 2.7 / 2.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1.0 초 | |||||
무장 | 20mm MG FF/M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250kg 폭탄×1 |
한 가지 차이점을 제외한다면, E-3하고 별 차이가 없는 기체이다.
하지만 그 차이점이 이 기체를 독보적으로 만들어주는데, 바로 이 기체부터 꿈과 희망의 미넨게쇼스를 체험해볼 수 있다.
MG FF의 탄띠 문제로 인해, MG 151/20에 비하면 미넨게쇼스가 들어가 있는 것에 가까운 탄띠를 쓰는 것이긴 하지만, 제대로 맞추기만 한다면, 폭격기 날개도 작살내는 위력은 어디 가지 않으니 느껴보자.
2.6 Bf 109 F 초기형 계열
Bf 109 F형 계열의 시작이다.
F-1은 MG FF/M이라는 탄의 위력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뒤떨어지는 기관포를 60발이라는 적은 탄수만 장착했기에 모든 모드에서 낮은 BR을 가진다. F-2는 위력은 줄어들었지만 사용은 편한데다 200발의 장탄수를 가진 MG 151/15를 가졌으므로, F-1보단 높은 BR을 받았다. 두 기체의 비행성능은 동일하다.
이 계열은 의외로 공군 BR이 프롭기 이내인 통합 전장에서 제공기로 사용하기 좋다. 어디까지나 제공기다. 최대 250kg 폭장의 지상공격 능력으론 전폭기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
왜 2랭크짜리로 프롭기가 날아다니는 통합 전장에서 제공기로 사용하기 좋은가? 당연히 이 Bf 109들은 2랭크의 한계로 3-4랭크 프롭기가 날아다니는 통합 전장에선 엔진의 힘에서 크게 밀린다. 근데 어차피 대부분의 유저들도 지상공격을 위해 저고도에서 날아다닌다. 공군 전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럴때, 독일 3-4랭크 전투기들은 뛰어난 상승력과 하강 성능이라는 장점을 잃게 되고, F-4나 G-2, K-4 같이 좋은 기동력을 가진 전투기야 미국 전투기/전폭기나 몇몇 소련,영국의 전투기들을 상대할 방법이 존재하지만, Fw 190로는 대응할 방법이 마땅치 않고, F-4나 G-2도 La-5, La-7, Yak-3같은 전투기와 저고도에서 도그파이팅을 하는 건 힘들고 위험한 일이다.
근데 Bf 109 F-1, F-2는 그 저고도에서 날카로운 기동력을 자랑하는 소련기들에 대해, 기본적으로 날쌘 스핏파이어 중-후기형들에 대해서도 기동전에서 안정적인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F-1과 F-2는 기동력이 정말로 좋은 기체들인데, 상대하는 적기들이 대부분 통합 전장에선 독일기를 기동전으로 이겨왔으니 맘놓고 기동전으로 돌입해준다. 그리고 그냥 죽여버리면 된다.
지상군 지원이 목적인 만큼 딱히 속도를 이용한 추격같은 것도 잘 안 벌어진다. 그리고 F-1, F-2의 엔진이 I-16같이 나쁘지도 않다. 어디까지나 3-4랭크 고성능 기체에 밀린다는 거지, 충분히 좋다. 어차피 Bf 109 계열의 폭장은 F-4에 500kg 폭탄이 달리는 거 빼면 그게 그거고, Fw 190도 F-8형이 아닌 이상 1회용에 불과하니 한번의 지상 공격 후의 제공 장악을 원한다면 이 기체들을 슬롯에 넣어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6.1 Bf 109 F-1
티어 | 2 | 최대속도 | 614 km/h | 상승 | 20.0 m/s | |||||
BR | 3.0 | 한계속도 | 790 | 선회 | 18.0 초 | |||||
무장 | 20mm MG FF/M 기관포×1 (장탄수: 6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항공 폭탄×4 250kg 항공 폭탄×1 |
2티어 초반 사신
단순 화력으로만 보면 이 전투기는 이전 모델인 Bf 109 E-4에 비해 화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비행 성능은 2랭크, 리얼기준 배틀레이팅 2.3에 어울리지 않게 흉악하다. 선회력, 상승력, 속도, 하강성능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다. 준 F-4급의 비행성능이다. 그러면서 기동성은 더 뛰어나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기관포인 MG FF/M의 장탄수가 60발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미넨게쇼스가 탄띠 내에 존재하는 탄약이므로, 그럭저럭 쓸만하다.시뮬유저는 운다.. 60발..
2.6.2 Bf 109 F-2
티어 | 2 | 최대속도 | 614 km/h | 상승 | 20.0 m/s | |||||
BR | 3.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8.0 초 | |||||
무장 | 15mm MG 151 기관포×1 (장탄수: 20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73mm RZ 65 로켓×8 250kg 폭탄×1 |
MG 151/15가 달리고 장탄수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화력은 F-1보다 퇴화한 그런 기체... 하지만 기관포 탄속이 빠르기에 F-1에 비해선 버틸 만하다.
MG 151/15의 공대지 탄띠에 서멘트 코어탄이 추가되었는데, 이 탄의 관통력은 소형 특화점은 간단히 뚫고, 전차들도 각만 잘 잡으면 격파할 수 있어 지상 공격기로 운영이 가능하다.[7]
게다가 이녀석은 RZ.65 73mm 로켓을 8개나 장착이 가능하다! 다만 너무 약한지라 폭격기가 정통으로 맞고도 유유히 날아가는 괴랄한 장면도 연출된다. 공대공 로켓이여서 지상군에는 힛만 주고 킬을 못한다... 물론 소형 표적이라면 좋은 공격수단이 되어준다.
분당 화력투사는 15mm 치고는 나름 괜찮지만, 고폭탄이 없어서 F-1보다 실제 화력은 떨어진다.운 좋게 조종사 사살을 노려보자
2.7 Bf 109 F-4 계열
BR 3.7의 지배자
F-1, F-2도 비행 성능만 보면 충분히 훌륭한 기체였는데, 거기서 약간만 둔해지고 엔진 출력은 강해지고, 속도와 가속력, 상승력까지 크게 증가했다. 무엇보다 탄도도 별로 좋지 않고 탄속도 느린데다 장탄수도 적은 MG FF/M과 탄도, 탄속 다 좋은데 위력이 안좋은 MG 151/15가 아닌 탄도도 매우 훌륭하고 탄속도 적당한데다 위력마저 미넨게쇼스탄 한 두발만 맞춰도 적 전투기 정도는 우습게 보내버리고 중폭격기마저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적당히 탄막 형성하면서 쏘기에도 무난한 200발의 장탄수를 가진 MG 151/20를 기수에 장착했다. 그래도 빗나갈 탄환은 다 빗나간다
승무원 스킬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건포드가 MG 151/20이 아닌 MG 151/15라서 건포드 G-2보다 순간화력이 약한 점이다. 순간 화력이 상당히 중요한 아케이드에선 꽤나 단점이 된다. 물론 지상 공격이 필요한 순간엔, 모든 전차와 소형 특화점을 파괴 가능한 MG 151/15 건포드가 장점이 된다.
이 다음엔 F-4에서 기동성을 약간 낮춘 뒤, 엔진 힘이 더 강해진 G-2가 기다리고 있다. F-4와 G-2가 존재하는 독일 3랭크 공군은 Yak-3와의 저고도 전투, P-51D 머스탱과의 중고도 이상의 전투가 아닌 이상 플레이에 별다른 어려움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2.7.1 Bf 109 F-4
티어 | 3 | 최대속도 | 665 km/h | 상승 | 20.0 m/s | |||||
BR | 3.7/3.7/3.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9.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1 (장탄수: 20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250kg 폭탄×1 500kg 폭탄×1 15mm MG 151 기관포×2 (장탄수: 250 발) |
독일 공군의 무안단물 MG 151 20mm 미넨게쇼스 지옥의 시작
독일 전투기 최전성기인 3랭크 Bf 109의 시작. 과거 에이스 유저들의 살인기계게다가 간지까지 받쳐준다.
진정한 독일군 전투기. 외형부터 시작해서 모든 면에서 갈아엎다시피 한 기체. 진정한 의미의 Bf 109 표준형. 최고 속도도 빠르고, 상승력은 동랭크 최강, 날렵한 선회력으로[8] 플랩을 잘 이용하면[9]눈에 띄게 좋아지는 선회력으로 같은 BR의 스핏파이어마저 격투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물론 스핏파이어의 선회력은 굉장히 좋은 편이고 에너지를 잃게되면 스핏파이어에게 확실히 선회가 밀리는건 알아둬야한다.
무장으로는 독일의 전투기들의 구세주 MG 151 20mm[10]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전투기이기도 하다. 탄속은 히스파노히주카에 밀리는 편이나 모든 성능이 준수하고, 사용하는 탄띠에 있는 미넨게쇼스의 위력만큼은 20mm들 중 최강이다.[11] 예광탄종이 아니라 맞추기 쉽진 않겠지만 기수 무장이라 주익 무장보다 탄 낭비가 덜하고 한 발이라도 맞춰버린다면 전투기 정도는 그냥 찢어내 버릴수 있다.
또한 지상군에서도 상당히 쓸만한데 절대로 고증이 아니지만 일단 Bf 109 계열들 중 500kg 폭탄이 유일하게(?) 달리므로 전폭기처럼 써먹을 수 있으며 저고도에서 지상군을 지원하는 모드 특성상 날카로운 F-4의 선회력을 이용하여 제공권을 휘어 잡을 수도 있다.
요약하자면 F-4의 특유의 상승력, 속도, 하강성능, 날렵한 기동력은 대부분의 적을 상대로 우위에 설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즉, 공중전 성능이 매우 훌륭한, 그러면서 모든 모드에서 BR이 낮아 특별히 위협적인 적도 안만나는[12]OP 기체중 하나.
1.41.30 패치. 건포드가 MG 151/20에서 MG 151/15로 변경당했는데, 이게 의외의 장점을 만들어냈다.
MG 151/15의 대장갑탄띠는 높은 관통력을 지녀 모든 전차와 소형 특화점을 파괴가능하다. 본래 독일엔 MK 108(어째선진 몰라도 공군 전장의 중형전차까지 파괴가 가능하다?), MK 103이나 대구경 기관포들을 제외하면 전차나 소형 특화점을 파괴할만한 기총이 없었다. 그래서 지상타겟의 파괴가 절실한 상황에 대부분의 전투기들은 별 효율도 내지못하거나 아예 불가능했는데, F-4는 매우 뛰어난 지상공격 능력을 얻은 것이다.
통합 전장에서는 15mm 탄환의 관통력은 상부장갑 관통하는덴 충분하나 살상력이 매우 약해 폭탄을 장착하고 공습하는 게 낫지만[13], 공군 전장에서는 15mm 의 대장갑 탄띠로 중형전차(상면, 후면), 중전차(상면, 후면), 소형 특화점(입구)까지 손쉽게 파괴가 가능하다. 공대공 전투에도 뛰어나고, 지상 공격에도 뛰어난 완벽한 기체가 탄생한 것이다.
BR 3.7라인을 주도하는 이 미친 기체의 단점은 엔진관리가 미숙한 리얼, 시뮬 입문자들은 다른 기체들과는 다르게 WEP을 킨지 1~2분도 안되서 엔진온도 표시계가 시뻘겋게 변하는 걸 보고 기겁할정도로 빠른 엔진 과열 딱 그것만이다. 스로틀을 100에만 두고 운용하는 습관을 들여도 상승력은 이미 동티어 최강이니 진짜로 비상 출력 다루듯이 써주자.
2.7.2 Bf 109 F-4 사막 작전형
티어 | 3 | 최대속도 | 658 km/h | 상승 | 20.0 m/s | |||||
BR | 3.7/3.7/3.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9.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1 (장탄수: 20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250kg 폭탄×1 500kg 폭탄×1 15mm MG 151 기관포×2 (장탄수: 250 발) |
Bf 109 F-4의 사막형 기체. 신경쓸 필요 없지만 상승 한계 고도나 최고 속도 등 원판보다 아주 조금 성능이 떨어지고 공기 흡입구에 필터가 달린 것과 수리비가 아주 조금 싼 걸 제외하면 F-4와 똑같다. F-4 원본과 쌍으로 몰면 되는 기체.
건포드는 F-4와 동일하게 변경되었다.
2.8 Bf 109 G-2 사막 작전형
티어 | 3 | 최대속도 | 682 km/h | 상승 | 23.1 m/s | |||||
BR | 5.0/4.3/4.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9.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1 (장탄수: 20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250kg 폭탄×1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250 발) |
독일 3랭크 Bf 109 최전성기
F-4의 업그레이드형.[14]
전체적으로 F-4에 비해 개선된 성능을 보여준다. 즉 1.31 패치 이전의 우주전투기 F-4에 약간 못 미치는 성능을 가진다고 보면 되겠다. 영국의 스핏파이어와 같이 만능형 전투기가 뭔지 보여준다. 붐앤줌, 선회전, 헤드온 다 해먹는다. 한계속도가 800km를 넘어가기에 유리날개인 스핏파이어와 다르게 급강하와 붐앤줌이 쉽다. 기동성도 뛰어나고.
부가 무장으로 MG 151 건포드를 주익에 1정씩 총 2정을 추가로 달 수 있으며 속도와 상승력은 그렇게 크게 감소하지 않으나 기체가 좀 항력계수가 더 강하게 적용되는 리얼리스틱에서는 둔해지는게 느껴지므로 화력덕후가 아닌 다음에야 다들 건포드를 떼어버린다. 묵직해진다. 물론 아케이드에서는 건포드를 달아도 큰 문제가 없다. 건포드를 안달아도 기축의 MG 151 1정만으로도 탄띠를 연구하면 꽤 강력하지만 조준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다. 그래도 기수무장이기 때문에 헤드온시 조종사 저격이 쉽다. 하지만 아케이드에서는 모두 단다
그런데 화력을 2배 이상으로 높여주는 건포드가 너무 강하다고 생각했는지 가이진은 건포드의 정확도를 엄청나게 낮췄다. 어느정도냐면 눈을 감고 과녁에 총을 쏘는 것같은 느낌. 예광탄이 아무데나 날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정말 가관인데 500m 거리에 있는 목표물에 정조준하고 사격하면 50% 이상의 포탄들은 조준점 근처에도 안가고 그냥 허공으로 샌다.
해결책은 기관포 업그레이드와 파일럿 스킬. 기관포 업그레이드에 커서를 올려보면 건포드의 500m 거리 분산범위를 9m나 좁혀주며, 파일럿 스킬 중 무기 관리를 마스터하면, 고르게 나가는 탄환을 볼 수 있다. 사실상 기관포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MG 151 건포드는 탄환을 던지는 것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이 특징은 G-2부터 K-4까지 모두 동일하다.
속도, 가속력이 좋은 편이고 대부분의 동급 기체들보다 한계속도도 높다. 무장은 건포드 한정 최상급. 하지만 엔진 발열이 엄청 빨라서 자주 손대야 하는 것은 단점. 그러나 식는 속도도 빠르니, 한계까지 몰았다가 전장을 이탈하면서 냉각수를 식히고 다시 재돌입하면 그만이다. F-4보다 더 좋아진 기체성능은 선회능력에서도 드러나는데 여전히 플랩과 스로틀, 에너지를 적절히 조합하면 저속 선회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황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다. 물론 상황을 봐가면서 선회를 해야 하는 건 여전하며, 고속선회가 주특기인 특정 상위랭크 기체들을 상대로 섣불리 선회전을 거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엔진힘이 좋아진 건 좋긴 하지만, F-4보다 기동성이 확실히 좀 나빠졌다는건 숙지해야한다. 크게 눈에 띄질 않아서 그렇지, F-4보다 약간 둔하긴 하다.
2.9 Bf 109 G 후기형
2.9.1 Bf 109 G-6
티어 | 4 | 최대속도 | 668 km/h | 상승 | 19.5 m/s | |||||
BR | 5.3/4.7/4.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0.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1 (장탄수: 200 발)[15]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250kg 폭탄×1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70 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250 발) 210mm BR.21 로켓×2 |
4랭크 Bf 109 시리즈의 첫 주자
7.92x57mm MG 17 기관총이 13x64mm MG 131로 교체되었으며, U4 공창개조를 통해 동축 기관포를 30mm MK 108로 교체할 수 있게되었으며, 여기에 주익 양측에 30mm 건포드까지 추가하여 30mm MK 108을 3정이나 달아버릴 수 있는 무장을 보여준다. MK 108은 순간 화력투사로는 워썬더에서 순위권에 들어가는 기관포이나, 540m/s라는 무지막지한 탄속을 자랑하기 때문에, 리드를 제대로 주지 못하면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 맞춘다는 전제하에서는 중폭격기들도 5~10발내로 말 그대로 갈아버리는게 가능하다. 외형에서도 기관총의 크기가 커지면서 벌지가 추가되는 등 눈에 띄는 변화가 생겼다.
비행 성능은 스톡 상태에선 4랭크에서 E-3를 모는 듯한 느낌으로 고통스럽기 그지 없지만 일단 풀업을 하고 나면 G-2보다 약간 향상된 비행 성능[16]과 강력한 화력으로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발열 문제도 해결 되었기에 강력한 상승력을 이용해 폭격기 요격이나 제공권 장악 둘다 훌륭하게 수행해내는 만능 전투기.
1.33 패치로 인하여 30mm MK 108 건포드 2정을 떼고 다닐수있고 1.41 기준 MG 151로 기축기관포를 변경하고 건포드도 MG 151을 선택할 수 있어 무장의 자유도가 높아졌다. 결국 화력을 선택하냐 아니면 기체의 기동성을 선택하냐는 사용자에게 달렸다. MK 108 건포드를 달고 기축무장까지 MK 108로 떡칠하면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기체를 갈아버릴 수 있다. 그러나 108의 탄속에 도저히 적응하지 못하겠다 싶으면 G-2처럼 151 3정을 달고, 싸우는 것도 괜찮다.
고증에 관해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기체는 완전히 잘못 구현된 게 맞다. Bf 109 G-2에 비해 달라진 점은 MG 17을 MG 131로 교체하고, FuG 7(무전기)를 FuG 16으로 바꾸고, 엔진을 DB 605A에서 DB 605Aa로 교체한 것이다. 나머지는 G-2에 비해 달라진 점이 없다. DB 605Aa는 DB 605A에서 MW 50[17]을 사용 가능하게 개발한 엔진인데, 이로 인해 250마력의 추가 추력이 발생해 MW 50 사용 시 비행 성능은 G-2보다 오히려 좋아야 한다. 하지만 G-2가 WEP을 쓰면 상승력은 별다른 차이가 없다.
또한 상술한 개조로 인해 중량이 100kg 늘어나서 익면하중이 9kg/m² 늘어나긴 했지만, 실제로 이 정도 미미한 차이로는 G-2와 비교해 G-6의 선회력이 유의미하게 둔해졌다고는 할 수 없었다.[18]하지만 게임에서는 선회력이 매우 둔하게 구현되었다. 가이진이 고증을 엉망으로 하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마는... 그러면서 BR은 G-2보다 높다.(아케이드 0.3, 리얼리스틱 0.4) 리얼에서는 성능은 엇비슷한데 BR이 더 낮은 G-2와, BR이 더 높아졌으나 성능에 유의미한 향상이 느껴지는 G-10 사이에 치여서 잘 안보이는 편이었다. 그러나 독일기 중에서 처음으로 MK 108을 들고 온다는 점 때문에 MK 108 덕후들이 애용하는 기체이기도 하다. 워 썬더 G-6, G-10의 고증에 대해서 더 알아보기 위해서는 이쪽을 참조할 것.
범용성을 최대한 높이려면 기수에 MK 108, 주익에 MG 151을 달아주는게 적절하다. MK 108은 화력은 강력하나 탄도와 탄속이 유탄발사기 수준이기에 전투기를 맞추는게 적응하기 전까지 어렵지만, MG 151 건팩을 다는 순간 제공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기 때문.
결론은 아케이드에선 강력해진 무장과 상승력으로 탁월한 폭격기 요격 능력까지 주어진 G-2다. BR상승은 0.3밖에 안되며, Fw 190 시리즈의 BR이 5.3으로 맞추기 쉽기 때문에 같이 잘 굴려줄 수 있다. Bf 109시리즈의 운용법을 익힌 유저라면 상당히 좋아할만한 기종이다. 아 물론 스톡 갈면서 이빨까지 갈리는 고통도 각오해야 한다
리얼리스틱에서는 G-2보다 극단적으로 무거워진 기체, 굉장히 떨어지는 안정성을 지닌채로 5.0대 BR 값을 가져온 기체였다. 때문에 한동안 G-6은 건너뛰거나 아케이드에서 모는 것이 나았으나, 거듭된 상향패치로 BR 값이 4.7로 떨어지고 저속 안정성, 기체 상승력, 고속 기동력 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G-2에 이은 독일 4.0대 명품 전투기로 재탄생했다.
더군다나 109 라인에서 처음으로 MK 108을 장착할 수 있으면서 BR 값도 낮아서 고만고만한 기체들을 자주 만나므로 109 K-4를 타기전에 30mm의 감을 익혀볼 수도 있다. K-4의 5.3 BR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아예 이 기체를 타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다.
2.9.2 Bf 109 G-14
티어 | 4 | 최대속도 | 680 km/h | 상승 | 21.8 m/s | |||||
BR | 5.7/5.3/5.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0.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1 (장탄수: 200 발)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250kg 폭탄×1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70 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250 발) |
1.47패치로 추가된 G-6 개량형이다. 대전 말기에 접어들면서 G-6에 적용된 여러 개조들 때문에 Bf 109 생산라인이 뒤죽박죽이 된 것을 정리하기 위해 개발된 기체로, 정리 자체는 실패했지만, MW 50 물+메탄올 혼합물 투여 시스템, 신형 에를라(Erla) 캐노피를 Bf 109의 표준 규격으로 안착시키는데는 성공했다.
5.7이라는 도저히 납득할수가 없던 BR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후 BR 값이 5.3으로 내려가면서 G-10, K-4와 함께 5.3 Bf 109 3총사가 되었다.
전반적으로 외형이나 성능 면에서 G-6 업그레이드형이라고 볼 수 있는 기체로, 5.3 Bf 109 중에서는 수평 속도가 가장 느린 대신에 선회력이 좋은 것이 특징. 수평 속도 때문에 속도를 붙이며 도망가는 적기를 추격하는데는 애먹지만, 고속 격투전에선 다른 109들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명확한 성능 향상이 있는 G-10이나 완전체 K-4에 비하면 G-6에서 크게 달라진 것이라곤 콕핏 형상 뿐이기에, G-6의 4.7 레이팅을 버려가며 건너오기는 애매하다.
2.9.3 Bf 109 G-10
티어 | 4 | 최대속도 | 692 km/h | 상승 | 21.8 m/s | |||||
BR | 5.7/5.3/5.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9.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1 (장탄수: 200 발)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250kg 폭탄×1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70 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250 발) |
마지막 구스타프
Bf 109 G-10은 강력한 DB 605DM 엔진을 달아 비 성능향상을 꾀함과 동시에 K 프레임 기체의 양산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기 전에 Bf 109 생산 라인을 한 번 정리해두고자 제작된 기체다. G-14에서 안착된 MW 50과 에를라 캐노피가 그대로 넘어왔으나, G-6에서부터 이어져온 엔진 카울링의 벌지는 카울링 형상 변경으로 사라졌다.
구스타프 시리즈의 정점에 오른 기종으로, 속도, 상승력, 기동성 등, Bf 109 G-2에서부터 내세우던 구스타프 시리즈의 장점은 전부 강화된 기종이다.
G-14의 애매한 입지 탓에, 5.3 레이팅 Bf 109는 보통 이 기종과 K-4 중에 고민하게 된다. G-10은 신형 프레임과 좀 더 개선된 DB 605 D 엔진을 적용한 K-4에 비하면 비행성능이 떨어지나, 더 나은 열관리 능력과 MG 151/20을 기축 기관포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K-4가 기축 기관포를 교체할 수가 없다보니, 30mm MK 108을 잘 못쓰거나 믿지 않은 유저들에게 MG 151/20을 쓸 수 있다는 건 굉장한 메리트다.
하지만 MK 108 사격에 자신이 있다면 비행성능이 더 뛰어난 K-4를 고르는 것이 더 낫다.
2.10 Bf 109 K-4
티어 | 4 | 최대속도 | 720 km/h | 상승 | 23.8 m/s | |||||
BR | 6.0/5.3/5.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9.0 초 | |||||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1 (장탄수: 65 발)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270 발) |
최후의 Bf 109
Bf 109의 생산 규격을 통합하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기체로, 새롭게 설계한 K 프레임과 DM 엔진에서 좀 더 개선된 DB 605 DB/DC 엔진[19]의 도입이 특징인 기체다. K-4의 K가 쿠어퓌르스트(Kurfürst, 선제후)의 앞글자를 따온거라 보통 선제후, 내지는 독일어 그대로 '쿠어퓌르스트'라고 부르나, 어감탓에 게이포(...)라고 부르는 유저들도 많다.
G-10보다 더 출력이 높은 엔진과 새로운 K형 동체 프레임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Bf 109 중에서는 최고의 속도와 최고의 상승력, 가속력을 자랑하나 기축 기관포가 탄속이 매우 느린 30mm MK 108 짱돌 투척기기관포로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MG 151/20에 익숙해져있다면 사격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여기에 건포드는 MG 151/20만 있어서 폭격기 사냥을 노리고 MK 108을 3정이나 달고 나는 것도 할 수 없다. 기체 성능을 얻은 대신에 무장 자유도를 뺏긴 셈.
선회로는 그리폰 스핏 미만을 충분히 때려잡을 수 있고, 하강은 미국기와 템페스트를 따라가기에도 충분하며, 상승력 역시 최상급이다. 거기에 날개도 굉장히 튼튼하며, 수평가속도도 준수하다. 사실상 Bf 109 시리즈의 정점을 찍는 기체다.
한때는 엔진 과열이 너무나도 심한 나머지 핵융합 엔진을 장착했다는 소리마저 나올 정도였으나, 1.57 패치에서 열역학 개념이 적용되면서 엔진 온도가 굉장히 안정되었다. WEP을 키고 고고도로 거뜬히 올라갈 수 있는 수준이 되었으며, 과열도 패치 이전보다 빠르게 식는다.
앞서 서술한 대로 MK 108의 짱돌을 던지는 것 같은 탄속이 기체 난이도를 대폭 올려놓지만, 전투기 상대론 2정의 MG 131도 나쁘지는 않다. 따라서 MK 108은 정말로 근접해서 사격 타이밍을 잡았을 때 사용하고, MG 131로 적이 제대로 기동하지 못하도록 망가뜨리자. 그러다가 불이 붙거나 꼬리 컨트롤이 파손되서 적기가 추락하면 좋고, 망가져서 결국 30mm 짱돌(...)에 맞고 비행장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더욱 좋고.
1.63 패치에서 뜬금없이 엔진 과열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고고도는 고사하고 중고도도 힘들어진 상황에 처했다. 하지만 이는 곧 버그로 밝혀져, 10월 5일자 마이크로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2.11 Me 163 B
티어 | 5 | 최대속도 | 955 km/h | 상승 | 37.0 m/s | |||||
BR | 8.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1.0 초 | |||||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꼬막 이 게임 두 개 뿐인 로켓 전투기. 로켓이다 보니 고도에 상관없이 항상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며 출력 역시 무지막지하다. 게다가 글라이더다 보니 크고 아름다운 주익덕에 선회에 있어서는 다른 제트기의 추종을 불허한다.
요약하면 수명 6분 짜리 로켓 전투기(...).
착륙이 어려울 수 있는데, 안정적인 권장 착륙속도는 100km 이하 이며, 그 이상으로 착륙하려면 몸체를 희생해야 한다.
무장 역시 주익내측에 장착된 MK 108 2정으로 맞는 순간 상대 기체를 두 쪽 내는 게 가능한 무시무시한 기체. 하지만 장탄수가 적고 시속 700km로 질주하는 제트기 대전에서는 탄속 500m/s짜리 포탄으로 맞추는게 오질나게 어렵다. 왠만하면 적어도 300m까지 근접해서 쏘는게 좋다. 500m 이상이면 상대방이 쏘는 걸 보고 피할 정도다.
1.29 패치 최대 피해자
FM의 완성으로 비행성능은 놀라울 정도로 좋아졌으나 아케이드에서 연료개념이 적용돼버리는 바람에 6분짜리 연료가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그러나 리얼리스틱에서는 크게 문제가 안되는게 동레이팅 제트기들 중에서도 상승력은 최강이라 포풍상승해서 출력조절만 하면 최소 3배 이상은 오래 떠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3번정도 도그파이팅을 하고 나면 강제 귀환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다.
1.41 패치 2014년 7월 기준 배틀레이팅이 지랄같이높아져Me 262보다 배틀레이팅이 더 높다 성능에 크게 차이가 없는 세이버와 MiG-15가 득시글대는 지옥에 빠졌다... 묵념. 다만 수리비가 많이 싸져 최대 수리비가 리얼리스틱 기준으로 9940은사자밖에 되지 않아서 돈걱정은 안해도 된다.
리얼리스틱과 시뮬레이터에서는 조심히 움직여야 하는데 급기동을 할 경우 날개가 손쉽게 부러진다.
참고로 아케이드에서 기동성이 정말 개판이다. 리얼리스틱에서 오히려 훨씬 선회력이 좋으니 차라리 리얼리스틱에서 타자.
진정한 유인 미사일을 구현한 매우 명예로운 코메트.[20]
2.12 Me 262 계열
최초의 실전배치 제트 전투기로 유명한 독일의 제트 전투기, Me 262 3형제와 독일 연방 공군의 세이버로 이루어진 트리이다.
Me 262 모든 계열의 30mm 기본 탄띠는 너무 개념을 상실한, 있으나마나한 구성이다. 그렇다고 언락할수 있는 탄띠 역시 기본것과 별반 다를 게 없다 그러니, 탄띠 연구를 가장 마지막에 하자..탄띠 풀고 멘붕하는 수가 있다
국전과 함께 제트기 안습의 양대산맥이였으나 FM 완성으로 약간의 성능은 나오는 편. 리얼리스틱에서만
일단 슈발베 트리를 요약하자면, 속도는 더럽게 느린데 줄어들지는 않는다. 대신 너무 느려서 프롭기를 따라잡지 못하고 타 제트기도 못 따라잡는다(...). 이게 얼마나 개같냐면 실속 한 번 잘못하면 프롭기에 따라잡혀서 죽는다
게다가 30mm 탄속이 너무 느리다. 고속철갑탄도 없는데다, 명중률이 개악수준(...). 최소 연료량인 20분만 넣고 운용해야 그나마 나은 기체 성능을 보여준다.
48개의 공대공 로켓을 장착하면 엄청난 중량으로 인해 제멋대로 상승하거나 선회를 못하는 등 전투기로서의 기능을 상실한다.
오로지 전진기지 폭격용으로서 사용되거나 헤드온할때 빼고는 의미가 없다.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는 꽤 쓸만하다.
착륙방식이 압권인데, 랜딩기어가 날아가도, 속도가 250km 이하로 줄어들면 엔진이 랜딩기어가 되어줘서 동체 착륙이 가능하다(...).[21]
독일 제트기 안습의 절정... 이지만 사실 이 놈은 MiG-9와 비슷한 초기 제트기의 성능을 가진 기체다. 기수에 MK 108 네 문으로 게임 내 항공기 중 초당 투사력 원탑을 달리고 있으며 앞에서 서술한 대로 48개의 R4M 공대공 로켓을 장비할 수 있고 선회도 적당히 좋은 편이다.여기서 우린 선회가 좋은 제트기들 중 잘 나가는 경우가 드물다는 걸 알아야 한다
게다가 또 다른 문제는 이 놈의 레이팅이 더럽게 높다는 것이다. 즉, 대부분 한국으로 끌려가 세이버(...)와 맞붙어야 하는 상황. 생각해 보자. Bf 109 K-4 타면서 프롭기 상대로 MK 108 맞추는 게 쉬운 일이던가? 그런데 이 놈은 제트기 상대로 짱돌을 던지며 다녀야 하니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슈팅스타나 MiG-9보다 미국과 일본의 세이버, 미티어 F.4가 당신을 반겨줄 것이다. 그리고 1.43에서 새로이 등장한 베놈 덕에 더욱 깊숙히 파묻히는 중. 뭐 둘 다 파묻히고 있다
본디 최초로 배치된 제트 전투기인 만큼 프롭기들과 싸워야 하지만 그런 일은 없다. 그래도 50년대 기체들에게 끌려가서 두들겨 맞는 동기 미티어를 보면 위로하자. 이벤트 딱 하나에서는 가능하다. 플레이어 P-51들이 호위하는 AI B-17 편대를 전멸시키면 이기는 이벤트인데 밸런스가 매우 안좋다. Me 262들이 P-51따위는 무시하고 폭격기만 노리면 그냥 게임 끝.
참고로 이 이벤트(...)는 워썬더 예고편에서 1분 25초부터 볼 수 있다(...).
2.12.1 Me 262 A-1a 슈발베
티어 | 5 | 최대속도 | 865 km/h | 상승 | 20.0 m/s | |||||
BR | 7.3/7.0/7.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8.0 초 | |||||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4 (장탄수: 360 발) | |||||||||
폭장종류 | 55mm R4M 로켓×24 55mm R4M 로켓×48 |
프롭기 학살자
최초의 실전배치 제트 전투기로 유명한 독일의 제트 전투기.
가속력이 살짝 부족하나 엔진 자체가 나쁜 건 아니며 프로펠러 전투기를 상대하기에는 충분하다. 그리고 슬랫이 장착되어 있어서 기동성도 좋다. 거기에 고속 선회력이 좋으며 몇번의 기동은 허용해주는 좋은 에너지 보존을 보여준다. 30mm MK 108 기관포 4문이 기수 중앙에 장착되어 있어서 탁월한 공격력도 자랑하는데 B-17, B-29와 같은 중폭격기도 제대로 명중시키면 순식간에 분쇄시켜버린다. 하지만 MK 108의 포구속도가 초속 540m로 느린 편에 속하고, 탄도도 좋지 않기때문에 대전투기 용도로 사용하려면 시간과 노력 그리고 적응이 필요하다. 그러나 MK 108의 탄도는 55mm R4M 로켓과 거의 같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한다면 상당한 전과를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상대가 제트기라 MK 108 사격의 난이도가 더 올라가긴했지만, 4정이나 장착해서 상대적으로 K-4보다 사격하는건 쉬울 수 있다.
비행 성능은 다른 초기 제트 전투기들과 비교하면 좋은 편에 속한다. BR 7.3/7.0/7.0으로 주로 조우하는 적기는 F7F, F8F, 스핏파이어 그리폰, 글로스터 미티어 F.3, F-84, P-80A, B-17G, B-24D, B-29, MiG-9 정도이다.Tu-4와 F-80C 같은 항공기는 상대하기 껄끄러우나 저 항공기들은 BR 8.0이라 간간히 한두대 섞이는 정도고, 그렇게 다수로 만나진 않는다. MiG-9의 경우는 후기형과 초기형 둘다 격투전이 아니면 상대하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Me-262가 나쁜건 아니다. Me 262 A-1a 정도라면 웬만한 프로펠러 전투기는 속도, 화력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다. MK 108의 포구속도 적응 연습만 잘 한다면 평균적인 성과는 올릴 수 있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55mm R4M 공대공 로켓 24기- 최대 48기를 장착할 수 있으나 비행성능에 상당한 제약을 끼친다.
1.57 기준 열역학 패치 이후 과열이 굉장히 심하다. 베를린 맵 기준 8분이상 100% 쓰로틀을 놓고 비행할 경우 과열 경고가 뜨며 엔진은 무슨 짓을 해도 절대로 식지 않는다. 유일한 해결법은 착륙하여 엔진을 교환하는 방법 밖에 없다. 물론 3분 이상 0% 스로틀로 활강하면 식긴 하지만 그러느니 차라리 착륙해서 엔진을 갈던가 코멧(...)을 타자.
2.12.2 Me 262 C-1a 하이맛쉬쳐 I
티어 | 5 | 최대속도 | 865 km/h | 상승 | 20.0 m/s | |||||
BR | 8.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0.3 초 | |||||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4 (장탄수: 36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1.39 패치로 추가된 기체. 동체에 무려 로켓 엔진을 장착해서 아주아주 높이 순식간에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고도 우위는 100% 점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로켓은 점화 후 약 3분간 작동하며 활주로에서 8000m까지는 거뜬히 올려준다. 하지만 로켓 연료를 다 소모하는 순간 로켓 엔진은 그냥 무게추가 되어서 기체 퍼포먼스가 A-1보다 나빠진다. 그러니 기껏 상승해 얻은 에너지를 선회 몇 번으로 다 잃지 않도록 조심하자.
로켓을 사용하려면 옵션에서 설정된 부스터 점화(Ignite Boosters)키를 누르면 된다.
2.12.3 Me 262 C-2b 하이맛쉬쳐 II
티어 | 5 | 최대속도 | 865 km/h | 상승 | 20.0 m/s | |||||
BR | 8.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0.3 초 | |||||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4 (장탄수: 36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제트 엔진 위에 로켓 엔진이 장착되었다. 즉 로켓엔진이 2개가 되었고 작정하고 로켓을 점화시키면 MiG-17과도 교전이 가능하다. 다만 로켓 엔진은 3분만을 작동하며 1회용이라 다시 쓰고 싶다면 비행장에 착륙해야 한다.
2.13 CL-13A 세이버 Mk.5
티어 | 5 | 최대속도 | 1,118 km/h | 상승 | 38.0 m/s | |||||
BR | 8.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9.0 초 | |||||
무장 | 12.7mm M3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 127mm HVAR 로켓×16 1,000 lbs 폭탄×2 |
캐나다의 라이센스 생산버전 세이버. 캐나다에서 자국산 엔진을 달아 라이센스 생산했는데 그걸 서독이 도입해 운용했다고 한다.
기체 성능은 미국 트리의 F-86 F-25보다 미세하게 좋다. 엔진이 달라져서 추력이 늘었으나 너프로 인해 이젠 유의미할 정도의 추력 상향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안습. 1.53에서 전간기 제트기들이 BR에 대대적으로 칼을 맞을 때 마찬가지로 너프를 당해서 9.0(리얼리스틱)으로 올라갔다. 즉, 한국으로 가서 9.0방의 질서를 주도하는 거역할 수 없는 건발, 호커, MiG-15, 17을 영접하는 기체 중 하나란 소리. 비행성능은 세이버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므로 실력에 따라서 저 기체들과 싸우는 게 무리는 아니지만, 12.7mm M3 기관총이 로또성이 짙은지라 화력부족을 심하게 느낄 수도 있다.
3 이탈리아 전투기 트리
이탈리아 기체는 화력이 고자 피눈물나지만[22][23] 선회는 그럭저럭 좋은 편이다.
CR.42 팔코와 MC.202를 제외한 기체는 타지 말 것을 추천한다. 차라리 109 계열이나 He 51 계열을 타는 게 낫다.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포케불프 라인 위에 있지만 이어지는 건 아니다. 다만 폭격기인 S.79를 분리시키고 피아트 전투기와 마키 전투기를 다 통합시키면서 고작 2칸밖에 차지 안하는 이탈리아를 그냥 빈 공간으로 넣었을 뿐이다. 2랭크에서 빨리 포케불프를 타고 싶다고 처음부터 열심히 이탈리아 전투기를 연구하는 불상사가 없길 바란다. 프랑스:주르륵[24]
여담으로 시뮬레이터 배틀 2단계 지속전에 참가하려면 br 2.0의 항공기가 필요한데 1.63 기준으로 독일의 유일한 br 2.0의 기체가 이탈리아 트리에 있기 때문에 시뮬레이터 유저라면 연구하기를 권장한다.
3.1 CR.42/G.50 계열
3.1.1 CR.42 팔코
티어 | 1 | 최대속도 | 429 km/h | 상승 | 17.2 m/s | |||||
BR | 1.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9.2 초 | |||||
무장 |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2 (장탄수: 8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이탈리아 전투기 트리의 첫번째 전투기이자 복엽기. 1랭크라서 초보들 방에서 놀 수 있긴 하다. He 51에 비하면 모든 면에서 나아진 성능을 보여준다. 화력, 상승력, 기동성 전부. 덕분에 복엽기 최고의 기체라는 현실의 별명이 의의를 가진다.
이탈리아 기체답지 않게 준수한 성능의 기체.
3.1.2 G.50 프레치아 세리에 2
티어 | 1 | 최대속도 | 470 km/h | 상승 | 15.0 m/s | |||||
BR | 1.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5.0 초 | |||||
무장 |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2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이탈리아의 첫번째 단엽기이자 충격과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전투기. 복엽기에서 조금 더 나아진 수준의 성능 밖에 되지 않는데 이거 타고 있을 동안 타국이 날리는 기체는 허리케인, I-16, UFO버팔로 하다못해 지구 반대편 섬나라 조차 하야부사를 몰고 있다!!
CR.42의 하위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굳이 연구할 필요는 없다. 처음 독일을 시작했다면 이런 것을 타려고 쓸데없이 연구 포인트를 낭비하지 말자.
3.1.3 G.50 프레치아 세리에 7AS
티어 | 1 | 최대속도 | 470 km/h | 상승 | 10.3 m/s | |||||
BR | 1.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5.0 초 | |||||
무장 |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2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2 |
위의 기체와 그놈이 그놈. 달라진 점이 있다면 폭장이 가능한데, 50kg(...)짜리 폭탄이다. 성능은 물풍선 수준.
3.2 M.C.200 계열
3.2.1 M.C.200 세리에 3
티어 | 1 | 최대속도 | 504 km/h | 상승 | 18.0 m/s | |||||
BR | 1.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6.0 초 | |||||
무장 | 12.7mm 브레다-SAFAT 기관총×2 (장탄수: 74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G.50에 비하면 그럭저럭 나아진 전투기. 약간 움직이기 편해졌지만 여전히 타국의 기체들에게 치이는 존재다. 무장은 여전히 형편없는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이다.
공대공 탄띠를 장착하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선회도 그럭저럭 괜찮고 약간의 운에 따라 예상외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도 있는 기체.
3.2.2 M.C.200 세리에 7
티어 | 1 | 최대속도 | 504 km/h | 상승 | 16.0 m/s | |||||
BR | 1.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6.0 초 | |||||
무장 |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2 (장탄수: 74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G.50의 경우처럼 위와 대동소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지금까지 쓰레기만 4대
3.3 M.C.202 폴고레
티어 | 1 | 최대속도 | 600 km/h | 상승 | 25.6 m/s | |||||
BR | 2.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1.4 초 | |||||
무장 |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2 (장탄수: 800 발) 7.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이탈리아 전투기의 종착점. 옛날에는 마키 전투기 3개가 다 하나로 묶여버리는 바람에 초반에 연구하려면 약간의 고행을 해야 했었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
드디어 무장이 개선되어 12.7mm 브레다-사파트 2정에 7.7mm(...) 브레다-사파트 2정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턴 능력이 좀 향상되었다. UFO라던 F2A-3와 호각으로 턴파이트를 벌일 수 있으며(화력은 이쪽이 딸리지만...) 영국의 턴파이트 전용 기체인 스핏파이어나 허리케인과 호각을 유지하며 싸울 수 있는 쓸만한 기체로 재탄생되었다. 1.27 패치 초반의 괴악한 기동성과 속도로 기피된 것을 감안하면 환골탈태한 상황.
전체적인 능력은 Ki-61 갑형의 상위 호환. 붐 앤 줌도 빠르지, 선회도 좋고, 상승력도 좋지, 잘생겼지, 만능 전투기스럽지만 화력은 여전히 개판이다. 빠른 속도를 이용해 적기 뒤에 최대한 붙어서 일격에 탄을 쏟아 부어버리는 것이 좋다. 선회가 더 좋고(이쪽은 제로센도 선회로 이길 수준) 화력도 좋은(미제 12.7mm 2문+7.62mm 4정 장착) P-36G를 만나서 절망해야 한다. 여러분! 프리셋에 M.C 202를 넣읍시다
4 포케불프 전투기 트리
주의 : 절대로 저고도에서 격투전을 벌이지 마시오.
아케이드 사기 기체
탄이 스치기만 해도 곱창이 째지는 기관포를 2~4정씩 주렁주렁 달고 다니며 폭풍우처럼 쏟아붓고 다니는 불합리할 정도의 화력과 좋은 하강속도가 특징인 트리이다. 심지어 선회가 느리지만 롤 속도가 굉장히 빨라 회피하는 적기도 쉽게 잡아낸다.
A-4부터 4정의 기관포를 가지고 있기에 Bf 109 G-6 부터 장착 가능하나 비행성능을 깎아먹고 장탄수마저 적은 건포드를 달아놓은 Bf 109와는 수준이 다르다 할수 있다.
거기에 Bf 109 K-4가 MK 108 같이 전투기 상대론 쓰기 어려운 무장과 MG13같은 제대로 된 타격을 주기 힘든 무장을 지닌 것과는 달리 Ta 152이나 Fw 190 D-12의 경우는 동일한 기축 MK 108을 가지나 추가적으로 2정의 넉넉한 장탄수에 주익 내측에 달려 있어서 집탄률까지 좋은 20mm MG 151 기관포를 가지고 있다.
Bf 109에 비해 상승력이 약간 모자르고[25] 선회력은 그 둔중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미군기와 선회전으로 싸워도 질 정도로 떨어진다. 팀이 전세를 주도하고 있지 않는 이상 좋은 롤, 고속조종성과 하강속도로 철저하게 붐앤줌[26]위주로 싸워야 한다.미국 트리를 타봤다면 적응이 빠를거다. 장단점이 똑같으니까.[27]
이렇게 적어 놓으면 리얼리스틱 전용 기체처럼 보이겠으나 저고도의 다대다 난전에서 서로 정신없이 뒤엉켜 싸우는 아케이드에서도 독일 전투기들 중에서도 은근 튼튼한 맷집과 한번 점찍은 기체는 차고로 사출시켜버리는 무식한 화력을 내세우며 플레이해도 충분히 좋다.
초기형이자 중, 저고도용인 안톤(A형)의 경우 공냉색 엔진으로 헤드온, 저고도 개싸움도 무리없이 할수 있고 A-4부터 20mm MG FF/M 2정과 MG 151 2정을 들고 오는 특유의 강력한 화력, 넉넉한 장탄수, 고속에서의 좋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는 장점을 유지하며 안톤의 단점이 개선된, 고고도나 중고도도 무리없이 소화 가능한 후기형 도라(D형) 시리즈부터 느낄 수 있는 뛰어난 가속력, 최고속도, 상승력, D-12, D-13의 강력한 고고도 성능이 매력적인 트리이다.
단점은 미군기와 친구먹는 수준의 나쁜 선회력과 우주 쓰레기급의 스톡 성능. 엔진 출력이 후달려서 가속력, 속도, 상승력이 모조리 쓰레기이기에 화력만 믿고 가기에도 기관포 탄띠도 후져서 어렵다.
5랭크에는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갑자기 He 162가 튀어나오며 최후엔 동독군이 운용한 MiG-15bis가 자리잡고있다.이것으로 독일은 완전체
1.57 하위패치에서 모든 Fw 190 기종의 전투 플랩이 삭제되었다. 이륙 플랩도 꽤나 높은 속도에서 버텨주긴 하는데, 그것보다 더 높은 속도에서 버텨주며 안그래도 좋은 편에 속하는 고속 선회력을 더 좋게 만들어준 컴뱃 플랩이 삭제된 건 안타깝다. 하지만 탕크는 있지!
스톡 상승력이 한자릿수대라 샀다고 좋아서 열심히 상승하다 보면 어느새 실속한 당신을 볼 수 있을것이다
1.63 마이크로 패치로 안톤들은 롤이랑 선회, 엔진 과열이 더 너프되었다. 온도 올라가는건 별 차이 없지만 예전만큼 식지 않는다
4.1 Fw 190 A-1
티어 | 2 | 최대속도 | 652 km/h | 상승 | 14.1 m/s | |||||
BR | 3.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0.2 초 | |||||
무장 | 20mm MG FF/M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7.92mm MG 17 기관총×4 (장탄수: 4,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1.39 패치로 추가된 포케볼프의 시작점. MG FF/M 두 문과 MG 17 네 정이 달려있다. Bf 109 E-1 옆에서 새로운 갈등을 만드는 녀석. 선회를 포기하는 대신수평 선회력 쪽이 특히 심각하다. 화력을 집중시킨 녀석으로 사실상 MG 151이 아니라 MG FF/M 따위가 있기에 전투기보다는 폭격기 사냥용으로 쓰는 것이 낫다고들 하지만, 300m 이상 근거리로 접근해 사격하면 미넨게쇼스의 화력 덕에 적어도 Bf 109 E-3보단 확실히 적기를 잡을 수 있다.
급선회를 하면 에너지 손실이 매우 심할 뿐만 아니라 기수가 아래로 급격히 떨어지기에 주의요망. 저고도에서 싸우다간 땅에 혼자 꼬라박기도 한다. 이 트리 전체가 일반적으로 중고도 붐앤줌에 특화된 만큼 아케이드의 경우 2000~1500m 정도에서 저고도에서 난전중인 기체들을 노려 치고 빠지면 나름 쏠쏠한 전과를 올릴 수 있다.
1.43 패치 후로 A-4와 함께 배틀레이팅이 3.7로 치솟았다. 당연히 선회전은 삼가하자.
아케이드 기준으로 설명을 한다면 속도,화력,기동성까지 세가지를 모두 갖춘 삼위일체. 2랭크에서 갑툭튀하는 덕에 같은 랭크대의 타국가 전투기들을 모두 총공깽으로 빠트리는 깡패이다.
BR도 3.7이라 조금 미묘한데 사실 3랭크방에 잘 떨어지지도 않거니와 종종 3랭크방으로 떨어져도 화력, 속도가 3랭크 전투기들에 비해서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어차피 3랭크 이상에서는 대부분이 20mm 이상의 기관포를 달고 나오기에 내구력은 크게 의미가 없다는 걸 생각하면 해당 등급에서도 충분히 써 먹을 수 있는 기체.
진정한 OP인 Fw 190 A-4에 비하면 화력과 상승력이 다소 부족하나 선회는 오히려 낫고 상승력도 동급대의 타국가 전투기들에 비해 낫다. 붐앤줌에 특화된 기체이기는 하나 기체의 조종 특성이 가볍고 회전도 나쁘지 않아 한 선회 한다는 일부 기체와 맞닥뜨리지만 않는다면 B급 선회력을 보여주는 기체들 꼬리를 물고 못 떼어내게 만들어 줄 수 있다. 거기다 독일기답지 않게 맷집도 튼튼한 게 장점.
선회전을 하지 말라는 것은 선회전 성능이 나쁘다기보단 동랭크대의 전투기 대비 빠른 속도와 상승력을 이용해 때리고 도망가는 편이 오히려 플레이하기가 편하기에 굳이 선회전으로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게 정확한 설명.
고속기동성은 A-1부터 기미를 보이기 때문에, 실제로 베테랑이 모는 Fw 190 A-1의 경우 급강하하며 붐앤줌으로 한대를 격추하고 바로 롤을 해서 다음 한 대를 격추한 후 빠른속도로 상승해 다시 내리꽂아 또다른 한 대를 격추하는 곡예도 심심찮게 보여준다.
기체가 다루기 쉬워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다룰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덕분에 상대방쪽에 Fw 190 A-1이나 Fw 190 A-4가 잔뜩 섞여 날아오면 베테랑도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나 헤드온으로 들이대며 날아오는 탄적을 보면 멘붕이 찾아온다.
리얼리스틱에선 맞추기도 힘든 MG FF/M 장탄수가 120발로 약간 부족한 감이 있지만, 7mm 4정 화력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라서 쓰기 나름이다.
4.2 Fw 190 A-4
티어 | 2 | 최대속도 | 648 km/h | 상승 | 14.1 m/s | |||||
BR | 4.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2.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500 발) 20mm MG FF/M 기관포×2 (장탄수: 18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리얼 4.3 독일은 109 G-2랑 이 녀석으로 팀이 채워져 있다는 것부터 설명된다. 무려 기수 카울링에 MG 17 2정, 주익 바깥쪽에 MG FF/M 2정, 익근에 MG 151 2정이라는 동랭크 최강급의 무장을 갖추고 있다. 똑같이 히주카히스파노 20mm 4정이 달리는 극초기형 머스탱과 비교하면 A-4의 경우 2정이 탄속 쪽에서 영 좋지 못한 MG FF/M이라 좀 밀리기는 한다. 하지만 비행 성능과 20mm 4정에서 뿜어나오는 미넨게쇼스의 흉악함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밸붕이다.
무슨 말인지 감이 오는가? 당연히 미넨게쇼스를 장전한 기관포 4정(장탄수도 넉넉한)를 사용하니... MG FF/M까지 제 위력이 나오기 시작하는 400m까지 A-4의 접근을 허용시킨 순간 당신 기체는 그대로 격납고행이라 이 말이다.
아케이드에서는 리드를 띄워주니 붐앤줌 조준이 매우 쉬워서 다이브 후 짧게 갈기고 출력을 살려 튀어버리거나 난전에 뛰어들어 리드 표시대로 재빠르게 훝고 지나가면 짭잘한 킬수를 벌 수 있다.
그나마 선회가 영 좋지 않아 헤드온이나 부밍을 피하고 선회로 유도하면 제압이 가능하지만 안톤 특유의 롤링과 출력때문에[28] 20mm 미만으로 제압을 시도하면 한참을 쫒아다녀야 하는데 빨리 잡지 못하면 도망가 버리고 Fw 190 모는데 이골이 난 베테랑들이라면 걸려들지도 않을 테니 답이 없다......
다른 국가 플레이어들에겐 끔찍한 일이겠지만, 독일 트리엔 A-4와 같은 무장을 갖춘 Fw 190 A-3의 등장이 예고되어 있다. 사실상 재앙 선고다!
장점으로는 다루기 쉬운 엔진, 최상급의 롤, 좋은 상승력, 다이브에 최적화된 것과 흉악한 화력이 있고, 단점으로는 나쁜 선회력, 가능한 방어기동이 별로 없다는 것이 있다.[29]
2랭크 주제에 4.3 BR을 배정받고 그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3랭크 방 막둥이로 배정받아도 미친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으나 상위 랭크 장비 연구에 발목이 잡힌다는 것.
1.45 크리스마스 패치 때 BR값이 아케/리얼/시뮬 모두 4.3으로 올라갔다. 여전히 강자
Fw190 A-1과 마찬가지로 굳이 선회전에 뛰어들기보단 붐앤줌으로 타격하고 실패하면 빠른 속도를 이용해서 도망치는 편이 훨씬 플레이하기 편하다. 상대 전투기가 선회하는 사이에 이미 저 멀리 도망가 있다. 특히 제로센의 경우 선회해서 따라오려 해도 속도가 안된다.
스팩상으론 Bf에 비해 선회력이 떨어지지만 특유의 가벼운 조종성을 이용해 이리저리 도망치다 반전해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둔중한 미군기를 타다 넘어온 사람이 이걸 몰면 정말 물 만난 제비처럼 날아다닌다...
Fw190 A-1과 마찬가지로 기체가 다루기 쉬워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다룰수 있다. 타국가 동티어에서 OP 소리를 듣는 전투기들이 나름 장단점이 분명하고 나름의 비행특성이 까다로워[30]초보자가 다루면 오히려 상대하기가 쉬운 면이 있는데 반해 쉬운 조작성에다 강력한 화력 덕분에 상대가 초보자라도 방심할 수 없는 기체이다. 초전에 헤드온 상태로 들어와 기관포를 갈겨대면 베테랑이고 뭐고 견뎌낼 수가 없다. 초보라도 대략 1:1 레이팅이 가능하고 중상급이면 1:3 레이팅도 찍을 수 있는 기체다.
4.3 Fw 190 A-5
티어 | 3 | 최대속도 | 660 km/h | 상승 | 14.1 m/s | |||||
BR | 5.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1.5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500 발) 20mm MG FF/M 기관포×2 (장탄수: 180)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 210mm BR.21 로켓×2 |
Fw 190 계열의 스타트를 끊는 존재였지만 A-1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무장은 기관포로 주익 외측에 MG FF/M 2정, 주익 내측에 MG 151 2정, 그리고 기수에 폼으로 달린 MG 17 2정을 장착해 아주 강력하다. 그리고 옵션으로 BR.21 로켓[31]을 장착할 수 있다.
고도 5000m 에서는 속도가 점점 떨어지더니 8200m 부터 점점 가속이 붙는다(...). 9800m까지 가면 공중에서 시속 300km로 날고있다. ㅎㄷㄷ
상승력은 나쁘지는 않지만, 상대들의 상승력이 좀 더 좋은 경우가 상당히 많다. 3랭크이기에 4랭크를 만날 수도 있어서 기체 성능의 우위는 하강성능과 고속 기동성을 제외하면 가지기 힘들다. 우회상승을 추천하며, 적이 자신보다 높은 고도에 있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고속에서의 기동성은 좋은 편이지만, 저속에서의 기동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동고도나 상대보다 낮은 고도에서 뒤를 잡혔을 때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32]
리얼 전차전에서도 많이보이는 기체이다. 고도싸움을 굳이 할 이유도 없고, BR.21 로켓의 화끈한 위력, 좋은 고속에서의 기동력,무자비한 기관포 네정의 화력으로 해당 BR 대에서 좋은 전폭기로 운용 가능하다.[33]
전기체에서 이어져오는 강력한 화력은 변함없으며, 포케볼프 특유의 운용법을 익혔다면 이름의 유래인 때까치처럼 적들을 꼬치해 먹을 수 있다.
4.4 Fw 190 A-5/U2
티어 | 3 | 최대속도 | 666 km/h | 상승 | 14.1 m/s | |||||
BR | 6.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0.6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50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250kg 폭탄×1 500kg 폭탄×1 20mm MG 151/20 기관포×4 (장탄수: 500 발) 210mm BR.21 로켓×2 |
붐앤줌을 장기로 하는 독일 전투기다. 다만, 상승력은 Bf 109보다 떨어지기에 시원한 해머헤드 전술을 사용하기는 약간 무리가 따르며 피치 선회가 딸리는 편이라 자칫하면 붐앤줌하다 땅에 쳐박을 위험도 있으니 주의하자.
문제는 A-5/U2가 순수 전투기 버전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 U2버전은 장거리 전폭기 겸 정찰기 겸 야간전투기를 꿈꾸면서 ETC 501 무장 장착대를 달고 건카메라를 달고 착륙장치에 라이트를 달고 배기구에 커버를 씌워서 불빛이 안 새게 한 대신 주익 외측의 기관포를 떼어낸 형식이다.
일단 무장은 기본상태에서는 약화되었어도 MG 151 2문과 MG 17 2정으로 전투기 상대로는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며 기관포 자체도 주익 내측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컨버전시를 맞춰도 좌우로 탄이 막 새어나가는 다른 윙캐논 전투기들과는 다르게 맞추기도 매우 쉬운편이다.문제는 맞는데 이상하게 안죽는다. 날개를 보자!
A-5에 비해 주익 외측의 기관포 2정을 떼어내 더 가벼워졌으니 비행 성능은 상승한데다 여전히 MG 151 두 문의 화끈한 화력이 존재하므로 A-5대신 선택하는 것도 좋다.
또다른 옵션으로 BR.21 로켓을 장착할 수 있는데 이 위력은 정말 화끈하기 그지 없어서 의외로 이걸 다는 유저들도 있는 편이다.
이런 전폭기 형식은 독소전에서는 공랭식 엔진의 내구성으로 Bf 109대신 지상공격/지원용으로 많이 활약했는데 이렇게 운용하다 아싸리 지상공격 전용을 만들어볼까? 해서 등장한 게 F형. 그러나 서부 전선에서는 그런 거 없다. 이 또한 러시아스러운 차별. 아, 물론 서부 전선에도 간혹가다 이런 경우가 있었으나 장거리 정찰기로 운용할 경우(이 때는 빈 자리에 연료 탱크 삽입)에 한정되었으므로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었다.
아케이드 배틀 레이팅이 6.0이다.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에서는 짐짝이나 다름없는 건포드가 아케이드에서는 악랄함이 극에 달하기 때문인 듯하다.
4.5 Fw 190 A/F-8 계열
A-4, A-5에 비해 비행 성능은 감소하고 , 화력은 강해진다.
그리고 BR은 저 높이, 랭크도 4랭크로 오른다.
물론 화력은 강해서 화력믿고 플레이하면 여전히 강력하지만, BR 대비 그닥인 비행성능이 발목을 잡는다.
4.5.1 Fw 190 A-8
티어 | 4 | 최대속도 | 652 km/h | 상승 | 14.1 m/s | |||||
BR | 5.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2.8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4 (장탄수: 780 발)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900 발) | |||||||||
폭장종류 | 210mm BR.21 로켓×2 |
기수 카울링의 기관총이 MG 131로 바뀌었으며, 주익 외측 MG FF 기관포가 MG 151/20으로 교체되어 화력이 더욱 더 뛰어나졌다.
하지만 무장의 강화와 설계 변경으로 중량이 늘었지만 엔진은 A-5의 그것과 같기에 A-5에 비하면 퍼포먼스가 떨어진다. 게다가 리얼에서는 A-5가 4.7이지만 성능이 떨어지는 A-8은 오히려 높은 BR을 가졌기에 리얼에서는 타지 말것을 추천한다.
이 기체 역시 적을 공중분해하는데 특화됐...지만 스톡 상태에서는 카탈로그 상승력이 아케이드 8.0m/s, 리얼리스틱 9.8m/s로 중폭격기급 상승력을 자랑한다.[34] BR 5.3이!!! 다행히 연구를 끝내면 MG 151 4정으로 전투기든 폭격기든 쉽게 갈아버리는 사신이 될수 있다. 풀업시 151 4문의 매우 곧은 탄도로 헤드온에서는 사신으로 군림할 수 있다. 무장이 바뀌긴 했으나, 주익 내측에 250발, 주익 외측에 140발이 장전되어 있기 때문에 전 기체들처럼 일정량 이상의 탄을 소모하면 내측의 2정만 발사된다는 특징은 여전하다.
4.5.2 Fw 190 F-8
티어 | 4 | 최대속도 | 635 km/h | 상승 | 15.8 m/s | |||||
BR | 5.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3.2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500 발)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50kg 폭탄×8 250kg 폭탄×1 50kg 폭탄×4+250kg 폭탄×1 500kg 폭탄×1 50kg 폭탄×4+500kg 폭탄×1 1,000kg 폭탄×1 50kg 폭탄×4+1,000kg 폭탄×1 30mm MK 103 기관포×2 (장탄수: 70) |
본격 전폭기 아니 이보시오 가이진 비행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전폭기가 상위기체라니
본격적인 전폭기이다 보니 아무래도 비행 퍼포먼스가.... 그러나 전폭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독일 전투기치고는그럭저럭 뛰어난 폭장을 보여준다. 처음 언락하면 주어지는 폭장량이 Fw 190 A-5/U2의 풀업 폭장량과 비슷할 정도니 독일기 전폭기 치고는 우왕굿 폭장량인 셈. 폭장량이 좋다보니 전차전 리얼리스틱 배틀에서 전폭기로 쓰기 괜찮다.
옵션으로 MK 103 건포드를 달 수 있는데 장탄수도 적을 뿐더러 이 건포드 자체의 중량과 크기가 장난이 아니라 비행 성능이 엄청나게 깎인다. 아무리 화력을 중시하는 유저들이라도 그정도가 너무 심하다 보니 어째 좀 꺼려지는 감이 있는 느낌. 다만 헤드온 시나 운좋게 적의 뒤를 잡았을 때는 MK 103다운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대전차 기관포답게 대전차 공격 시에는 얼마든지 쓸모있는 물건이다.
그래도 독일 기체답게 고고도를 유지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붐앤줌만 착실하게 한다면 30mm포의 정신나간 존재감을 뽐낼 수 있다.
특히 아케이드 상황에서는 전진기지와 필박스 폭격만을 못할 뿐이지, 그 이외 타겟은 훑고 지나가는 것으로 일대를 초토화시킬 수 있으므로 어지간한 폭장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AP탄종 답지 않게 HVAP-T 탄환이 지니고 있는 대공능력은 덤.
1.37 패치. 리얼리스틱에서 폭격기 판정을 받아 폭격기 스폰지점에서 시작한다.
4.6 Fw 190 D 계열
1.59 기준으로 모든 도라 시리즈에 기수가 들리지 않는 고속기동성에 치명적인 버그가 생겼으나
최근 고속기동성 굳음이 롤백이 되었다 1.59 이전의 고속에서 기체가 순간발기되던 개사기 성능보다는 못하지만 이제 숨좀 돌리고 탈만한 기체가 되었다.
Bf 109가 스핏파이어 같은 만능기 계열이고, G-10, K-4가 그런 특성을 최종적으로 강화시킨 현 마지막 기체들이라면 Fw 190 D 계열은 붐앤줌에 모든걸 올인한 Fw 190 계열의 특성이 극대화된 최종 단계다.
Bf 109처럼 기동전을 펼치며 근접전에서도 날카롭게 싸우긴 매우 어렵지만, 매우 훌륭한 하강 성능과 상승력, 사실상 안 부러진다고 봐도 되는 날개의 강도, 수평속도, 명중만 시키면 다 찢어버리기에 충분한 화력으로 붐앤줌에 있어선 워썬더 프롭기 전장에서 독보적인 존재다.
고속에서의 반응성도 좋은 편이지만, 기수가 원체 무겁다보니 속도가 800km가 넘어가면 고개가 엄청나게 안들린다. 어차피 정확한 붐앤줌을 위한 속도는 600~700km 중후반대가 적당하므로, 잘 조절하자. 하강 시 스로틀 조절 안했다가는 가속력이 장난이 아니라서 어? 하는 사이에 800km를 넘어버린다.
팁 : 역시 Bf 109 G-6 이상의 기체들과 마찬가지로 WEP을 켜야 제대로 된 엔진 성능이 나온다. 엔진도 잘 식고 WEP 켜도 온도 상승은 별 차이 없으니 잘 사용하자.
4.6.1 Fw 190 D-9
티어 | 4 | 최대속도 | 710 km/h | 상승 | 27.6 m/s | |||||
BR | 5.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0.4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500 발)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95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500kg 폭탄×1 500kg 폭탄×1 50kg 폭탄×4+250kg 폭탄×1 250kg 폭탄×1 50kg 폭탄x8 50kg 폭탄x4 |
첫번째로 언락할 수 있는 도라. 성능은 상승밖에 모르는 바보로 D-12, D-13의 기준이다.
이 기체는 A 계열에 비교했을 때 비행성능이 훌륭하다. 아케이드에선 배틀 레이팅이 5.0밖에 안 되는데 상승력이며 속도며 매우 좋다. 다른 국가 전투기들 중 아케이드 배틀레이팅이 5.0이면서 이 기체를 능가하는 상승력, 속도를 가진 건 많지 않다.[35]
거기에 고속 안정성도 매우 훌륭한 편으로, D 계열 형제는 700km가 넘어가도 800km 중반대가 돼도 한계속도만 안 넘으면 사실상 날개 부러질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저런 고속에서도 거의 대부분의 기동을 안정적으로 소화해낸다.도라나 탕크나 거의 마하 1에 도달해도 안 부러진다.
화력은13mm MG 131 2정 + 20mm MG 151 2문에 장탄수마저 기관총은 한 정당 475발, 기관포는 한 문당 250발으로 매우 넉넉하다. 추가로 집탄률까지 매우 좋다! 그러나 여전히 선회력은 선회 반경이 너무 넓어서 좋지 않다. 애초에 Fw 190 계열론 선회전을 한다는 건 무리므로 생각도 안하는 게 좋다.상대방이 발악하면 적당히 봐 가면서 주밍해라.
요약하면 리얼리스틱 5.7짜리를 아케이드 5.0에 넣은 우주깡패. 포케불프 고수가 잡으면 너프전 A-4 이상의 OP.
다만 D-9는 D-12, D-13과 다르게 5000m 이상의 중고도부턴 성능의 향상같은 게 없고 오히려 좀 떨어진다는 걸 알아둬야한다.
물론 A 계열과 다르게 고고도에서도 괜찮은 성능을 보이지만, 5000m 이상부턴 적의 전투기가 고고도 성능이 좋을 경우 상당히 어려운 싸움이 될 수 있다.
4.6.2 Fw 190 D-12
티어 | 4 | 최대속도 | 725 km/h | 상승 | 17.1 m/s | |||||
BR | 6.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1.6 초 | |||||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1 (장탄수: 85 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44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50kg 폭탄×8 50kg 폭탄×4+250kg 폭탄×1 250kg 폭탄×1 500kg 폭탄×1 50kg 폭탄×4+500kg 폭탄×1 |
1.43 기준 워썬더 탑클래스 프롭기들 중 하나
1.41.30 기준으론 비행성능은 D-9에서 고고도용 전용 과급기가 추가되어 고고도 비행속도 상승률이 더 좋아졌다. 일반적인 고도 5000m까진 D-9보다 비행성능이 소폭 낮지만 정말 크게 차이없다.
딱 보기에도 변한 부분을 찾는다면 20mm MG 151의 장탄수가 한 문당 30발이 줄었고 13mm MG 131 기관총이 없어진 대신 기축에 MK 108이 추가된 게 전부다.
D-9론 약간 부족하다 느꼈을 수도 있는 중폭격기 요격이 수월해졌고, 전투기를 공격할때 대부분의 뎀딜은 20mm 기관포였으므로 그냥 중폭 사냥 능력이 강해지고 고고도 성능이 좋아진[36] D-9라고 보면 된다.
세이버나 Ho 229를 제외한 독일 제트기 라인이 답이 없기 때문에 D-12로 제트기 라인을 모두 뚫을 무과금 유저들은 잘 생각해야 한다. 1.45 기준 폭격기의 체력이 굉장히 하향되었고, D-9의 13mm 두 정과 20mm 두 문으로도 대부분의 전투기 및 폭격기를 격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뭐 그래도 수리비를 보지만 않는다면야 헤드온/급강하 공격시엔 MK 108의 명중률을 끌어 올리는게 가능하므로, 순간 화력이 매우 부족한 13mm 2정이 추가로 달린 D-9보다야 무지막지한 파괴력을 지닌 MK 108이 달린 D-12가 훨씬 나을 수 있다. 애초에 13mm 2정으로 적에게 손상을 주려면 상당히 많은 탄을 명중시켜야 하지만, MK 108은 그냥 붐앤줌 시, 혹은 헤드온 시 몇 발 맞추면 적기가 분쇄되니까.
얔삼, 그리폰 스핏, 기관포 베어캣같은 흉악한 놈들로부터 시작해서 초기젯으로 끝나는 4랭크 끝판전에서 독일을 책임지는 매우 강력한 기체.
4.7 Ta 152 H-1
티어 | 4 | 최대속도 | 755 km/h | 상승 | 17.5 m/s | |||||
BR | 6.3/5.7/5.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0.5 초 | |||||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1 (장탄수: 90 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35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강하왕 탕크
하강밖에 모르는 바보
도라12의 하위호환[37]
FM 패치 이후로는 롤레이팅이 떨어지고 선회성능이 올라갔다. 중-저속에서 F7F를 압도하는 선회력을 보여주며 특유의 고속굳음현상 덕에 고속다이브시 고개가 들리질 않는다.(...) 또 같은 이유로 고속선회가 처참하니 고고도 격투전에서 힘을 발휘하게 되었다. 붐앤줌을 할때는 되도록이면 속도가 700km/h를 넘지 않도록 조심하고 적을 오버슛 하지 않도록 스로틀 조절을 열심히 해 보자.
카탈로그뻥탈로그 스펙만 보면 시속 755km라는 프롭기가 맞는지 의심이 드는 정신나간 성능을 보여준다. 무장의 장탄수만 뺀다면 D 계열의 완전한 개량형으로 보이지만... 성능패치좀 하자
저건 어디까지나 고도 10000m 이상에서의 이야기이다. 한마디로 리얼리스틱 고고도 트롤링 종결자
뭐 그래도 이거나 도라 계열이나 둘 다 좋긴 좋으니까 타고 싶은 거 타자. 날개가 길어서 잘 잘리는 듯한 느낌이 있다.
1.59 패치 며칠 전 요격기 판정을 받아 공중스폰이 된다. 1.59 현재 도라의 고속 기동성에 문제가 생겼으니 탕크를 잡아볼 이유가 조금이나마 생겼다. 빵끗!
4.8 Ta 152 C-3
티어 | 4 | 최대속도 | 730 km/h | 상승 | 13.1 m/s | |||||
BR | 6.3/5.7/5.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7.0 초 | |||||
무장 | 30mm MK 103 기관포×1 (장탄수: 90 발) 20mm MG 151/20 기관포×4 (장탄수: 65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직진밖에 모르는 바보
위의 H-1에 비해 날개가 짧아진 중고도용 전투기. MG 151 4문, MK 103 1문의 무식한 화력으로 전투기든 폭격기든 눈앞에 보이기만 하면 몽땅 다 갈아버리긴 하는데 비행 성능이 아쉽다. 상향좀
탕크라 H-1같이 요격기 판정을 받고 공중스폰이 가능하다.
4.9 He 162 A-2
티어 | 5 | 최대속도 | 840 km/h | 상승 | 23.4 m/s | |||||
BR | 6.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0.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24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국민전투기
유명한 나무 제트기. 버전마다 성능이 크게 다르지만 초기 제트기와 대등하게 싸울 정도의 전성기도 있었고 기간도 꽤 길었다. 다만 1.43 패치 이후로 관짝에 들어갔다.
기본적인 특징으로는 빈약한 무장과 작은 크기, 시원한 조종석 시야가 있다. MG 151 두 문이면 늘 그렇듯 충분하긴 하지만 다른 기체들을 보면 상대적으로 매우 빈약한데다 장탄수도 적다.
작은 기체 크기는 적이 맞추기 힘들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상대로 만나게 되는 천조국의 BR 6.7 제트기 계열은 전부 12.7mm M3 기관총을 흩뿌리는 기체들이다. 또한 크기가 작아졌다는 것은 피탄되는 곳 = 모듈이라는 공식이 성립되기도 한다는 소리이며, 기체 상부 후방에 매우 크게 드러나 있는 엔진의 존재까지 감안하면(...).
조종석 시점 하나는 엄청나게 좋은데 F-15같이 넓고 상쾌하다. 비록 후방은 엔진에 가려져서 전혀 안보이지만 말이다.
1.43 버전에서는 Yak-15를 제치고 최악의 제트기가 되었다. 가속, 상승, 선회등 대부분의 성능이 프롭기보다 딸린다. 대체로 버프 전 Ho 229와 비슷한 성능을 보이는데 그건 선회력이라도 좋지 이자식은 더럽게 작은 날개때문에 선회력까지 안 좋다!
WEP이 108%로 바뀜과 함께 고도가 낮으면 연료, 엔진 모든게 과열돼서 적어도 1800m 이상에서야 WEP을 마음껏 키고 날아다닐 수 있다. 속도가 500km/s 쯤 이상 붙어야 마음놓고 탈 수 있다. 다만 6000m 이상에서는 무한108%를 사용할 수 있다.
1.45 후기 버전에서는 약간의 성능이 롤백된 듯 하나 그래도 전보다 구리다는 평이 대세다.
이륙시 플랩을 '이륙'이 아닌 '접힘'으로 해놓고 최대한 속도를 높인 다음 이륙하자.
4.10 MiG-15bis
티어 | 5 | 최대속도 | 1,076 km/h | 상승 | 50.0 m/s | |||||
BR | 9.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0.7 초 | |||||
무장 | 37mm N-37D 기관포×1 (장탄수: 40 발) 23mm NR-23 기관포×2 (장탄수: 160 발) | |||||||||
폭장종류 | 100kg 폭탄×2 250kg 폭탄×2 |
이 게임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제트기중 하나인 MiG-15, 그것도 개량형인 bis를 동독이 운용했다는 이유로 갖다놨다.
세이버와 마찬가지로 성능도 같은데 왠지 소련보다 가격이 훨씬 싸다. 레이팅은 최근 패치로 올라 9.0이 되었다.
5 중전투기 트리
대부분의 쌍발 전투기들이 후진 기동성을 보여주지만 독일의 경우 그중에서도 정말 후지다. 하지만 강력한 화력과 적당한 폭장으로 범용성이 높다.[38]
Do 217은 중전투기형들이다. 폭장은 없는 것에 가깝지만 기관포 4문의 화력은 공중전에서 무지막지하다. 특히나 전부 미넨게쇼스를 사용하므로 타국의 기관포 4문 장착형 기체들의 화력을 아득하게 뛰어넘는다. 4랭크의 Me 410 B-6/R3은 폭탄을 달 수 없지만 막강한 30mm MK 103 기관포로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 제트기인 Ho 229는 훌륭한 선회력과 우월한 MK 103 기관포 두 문을 장착했다는 것이 장점이다.
5.1 Do 17 Z-7
티어 | 1 | 최대속도 | 448 km/h | 상승 | 10 m/s | |||||
BR | 1.7 / 1.7 / 1.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4.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1 (장탄수: 40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3,000 발) 후방 포탑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125 발) | |||||||||
폭장종류 | 50kg 항공 폭탄×6 250kg 항공 폭탄×1 |
1.53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 루프트바페의 1랭크 중전투기로 랭크 대비 묵직한 화력이 특징이며 배틀레이팅도 1.7로 상당히 낮은 편이다.
20mm MG 151 기관포를 장착하여 미넨게쇼스 고폭소이탄을 장전할 수 있는데 이 화력은 견고하기로 유명한 미 해군 1랭크 비행정 PBY-5 카탈리나와 같은 랭크의 일본 해군 비행정 H6K4를 쉽게 요격하는 정도이다. 보조 화력으로는 7.92mm MG 17 기관총 4정인데 이 역시 복엽기 상대로도 좋은 무장이다. 강인한 화력을 가지고 있으나 기체가 둔하여 기동성에 제약이 있다. 붐앤줌 기동을 통해 적 전투기를 찢어버리거나 폭격기 요격이나 하자.
5.2 Bf 110 C-4
티어 | 1 | 최대속도 | 538 km/h | 상승 | 11.0 m/s | |||||
BR | 2.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0.7 초 | |||||
무장 | 20mm MG FF/M 기관포×2 (장탄수: 360 발) 7.92mm MG 17 기관총×4 (장탄수: 4,000 발) 후방 총좌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750 발) | |||||||||
폭장종류 | 50kg 항공 폭탄×8 250kg 항공 폭탄×2 500kg 항공 폭탄×1 |
- Bf 110은 앞서 배치되어 있는 Do 17 Z-7과 마찬가지로 강인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 주요 무장은 20mm MG FF/M 기관포 2문과 7.92mm MG 17 기관총 4정 그리고 항법사겸 후방 방어 사수용 7.92mm MG 15 기관총 1정이다. BR 2.3 주제에 MG FF/M 2문을 장착하여 엄청난 화력을 보여준다. 화력도 우수하지만 엔진 출력과 기동성이 Do 17보다 더욱 좋다.
1랭크에서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강인함을 가지고 있으며 기동성도 중전투기치고는 뛰어나나 이 보다 더 기동성이 민첩한 스핏파이어 및 호커 허리케인 그리고 야크 전투기를 상대로 선회전을 하면 격추될 위험이 크다. 방어기총 사격각이 바로 뒤따라오는 기체는 각이 안 나오니 유의하자.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항공 폭탄을 장착하여 전폭기로도 운용할 수 있다.
5.3 Do 217 J-1/2
Do 217 J-1
티어 | 2 | 최대속도 | 489 km/h | 상승 | 6.8 m/s | |||||
BR | 3.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8.7 초 | |||||
무장 | 20mm MG FF/M 기관포×4 (장탄수: 800 발) 7.92mm MG 17 기관총×4 (장탄수: 4,000 발)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1,5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8 |
Do 217 J-2
티어 | 2 | 최대속도 | 489 km/h | 상승 | 6.8 m/s | |||||
BR | 3.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8.7 초 | |||||
무장 | 20mm MG FF/M 기관포×4 (장탄수: 800 발) 7.92mm MG 17 기관총×4 (장탄수: 4,000 발)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1,5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8 |
Do 217은 중전투기 4종, 폭격기 4종이 있으며, 중전투기는 2~3랭크에 속해 있고, 폭격기는 3~4랭크에 있다. 여기서는 중전투기를 설명한다.
앞만보는 상남자 비행의 시작. 허나 적으로 만나면 무슨일이 있어도 헤드온만은 피하자.'
전작자가 무슨 약을 팔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도르니에의 출력과 상승력, 기동성은 비슷한 레이팅 대 쌍발기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형편없는 수준이다. 얼마정도냐 하면 기수를 조금만 돌려도 그쪽으로 날아가는게 아니라 우선 그쪽을 향한 체 원래 방향(!)으로 미끄러진다!!
심지어 쌍발기의 필수 요건인 맷집 또한 토류와 친구 먹는 급이고 후방기총인 MG 131의 위력도 생각보다 좋지는 못한 터라 기관포 장착 기체에게 뒤를 잡혔다면 그냥 J키를 꾸욱 눌러주면 된다. 리얼에선 탄이 떨어질 때까지 버텨보자! 상승력과 출력도 형편없어서 폭격기 요격에도 부적당하다.
도르니어를 제대로 써먹는 방법은 고고도에서 어설프게 내려온 적 공격기나 폭격기를 요격하거나 적이 난전을 벌이는 지역으로 돌진해 2~3기의 운없이 마주치는 적기를 갈아버린 후 마음 비우고 산화하는 것 정도이다. 적어도 시야에 든 적기는 확실히 격추할 수 있을 정도로 화력 하나는 좋다.A6M5가 보자마자 도그파이트를 시전한다면? 이게 1번 돌때 그물건은 2번돈다
그나마 첫 기체인 J-1부터가 기수 4문의 MG FF/M을 갖추고 있어서 공대공 탄띠로 설정하면 헤드온 시 또는 저고도로 내려온 공격기나 폭격기에게 미넨게쇼스 지옥을 보여줄 수 있을 정도로 화력 하나는 절륜하다.
J-2는 사실상 J-1의 동형기이다. 그냥 연구만 해놓고 내려가자.
사족이지만 J-1모델은 폭격기처럼 수평 폭격 조준선이 존재하며 폭탄 재장전 역시 폭격기처럼 1분 내외이므로 고고도에 안착했을 때 적군 특화점이 남아있다면 스로틀로 가감속을 적절히 사용해 까부숴주자. 다만 50kg 8개가 폭장의 전부니 이걸로 전차 잡겠다는 생각은 버리길 바란다.
5.4 Do 217 N 계열
N형은 4문의 기관포가 MG 151로 교체되어 있어 더 파워가 강력해졌다. 문제는 이놈의 배틀 레이팅은 3.3을 넘어 4.0에 이르렀다. 4.0대에 넘치는 각종 무자비한 기체들을 만나면[39] 도르니어를 끌고 온 사람 입장에선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게 될 것이다(...).그거 알아? 아케이드에서 B-17 끌고 오는 유저들은 5.0으로 맞춘다는 걸....
5.4.1 Do 217 N-1
티어 | 3 | 최대속도 | 515 km/h | 상승 | 6.8 m/s | |||||
BR | 4.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7.7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4 (장탄수: 800 발) 7.92mm MG 17 기관총×4 (장탄수: 4,000 발)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1,5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8 |
J-1/2 보단 비행 성능이 개선되었다. 화력 역시 기관포가 전부 MG 151로 교체됨으로써 굉장히 좋아졌다.
다만 역시 중전투기형의 Do 217은 선회가 영 좋지는 않다... 그래도 13mm 포탑의 화력은 엔진을 잘 쏘면 쉽게 불이 난다.
5.4.2 Do 217 N-2
티어 | 3 | 최대속도 | 515 km/h | 상승 | 6.8 m/s | |||||
BR | 4.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7.7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4 (장탄수: 800 발) 20mm MG 151/20 기관포×4 (장탄수: 800 발)[40] 7.92mm MG 17 기관총×4 (장탄수: 4,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슈레게 무지크[41]를 장착하고 있다. 옵션에서 설정 가능한 슈레게 무지크 버튼을 누르면 시점이 슈레게 무지크가 바라보는 시점으로 바뀐다. 그 상태에서도 기체를 움직일 수 있으니 잘 조준해서 쏘면 된다. 물론 이 게임에서는 실존했던 다른 특별한 장비들처럼 쓸 일도 기회도 거의 없을 것이다.
게임 내에서는 편대 비행하기 위해 속도를 맞추는 경우도 별로 없고, 조준도 어려운데다 대부분 속도를 100% 돌리고 다니기 때문에 밑에서 쏠 기회가 별로 없지만, 그나마 적 폭격기가 고고도에 있을 때 굳이 뒤를 잡으려고 고도 700m 더 올라갈 필요가 없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게 좋다. 맞추든 빗 맞추든 속도 따라잡고 밑에서 쏴버리면 되니까(...).
잘 생각 해보면 엄청난 화력신. 생각해보아라. 3랭크에서 초당 투사질량이 두 자릿수왜 슈레게 무지크를 포함한건지 모르겠지만가 넘어가는 화력쟁이가 얼마나 있을까? 그것도 기수에 집중된 기관포라니. 잘 사용하면 끔찍한 화력신.
5.5 Me 410 계열
지옥같은 도르니어를 뚫고나서 3랭크에 비로소 언락되는 물건으로, Bf 110의 상위 호환형이다. 에어 브레이크가 존재하며, Bf 110에 비해서는 운동성이 둔하고 선회력이 좋지 않으나 MG FF/M 4문을 기수에 몰아 달아놓은 무식한 화력 빼고 단점 투성이였던 도르니어랑 천지차이인 엔진을 달아놨기 때문에 속도는 준수하다. 그래서 주밍 능력도 의외로 뛰어나다. 또한 에어 브레이크와 플랩을 이용해 선회를 한다면 그럭저럭 괜찮은 선회를 보여준다.
가장 기본형의 경우, 배틀레이팅 3.3 주제에 4.0이 넘어가는 방에 징집돼도 제 구실은 하며 무장은 Bf 110를 쓸때 장착되던 MG FF/M가 MG 151로 바뀌었다. 의외로 준수한 폭장량을 보여주는데, 500kg의 폭탄을 두 개 장착할 수 있기에 보조기지를 살짝살짝 까부순다거나 필박스 및 주변의 대공포를 파괴하는 데 쓸만하다. 앞에서 언급한 기동성 덕분에 적기를 따라가거나 요격하는 등 공중전에는 부적합하므로 공격기로 써먹기도 적당하다.
후방 기총으로 원격 조종식 MG 131 포탑이 양쪽에 달려있는데 각도도 좋고[42] 은근히 신뢰가 간다. 탄띠 업글하고 잘 맞춰보자. 적기에서 조종사를 잡아내거나 불이 나는 걸 볼 수 있다!
기본형 이외에도, 기수에 20mm 기관포를 두 문 더 달고 폭장을 포기한 지상 지원형인 U2가 존재하는데 독일의 기관포 4문 기체가 모두 그렇듯, 무지막지한 화력을 보여준다.
1.29 패치의 최대 수혜자로, 화력과 미칠 듯한 속도, 및 상승력을 잘 사용하면 폭격기를 관광보내는 것은 물론, 고속 폭격기로 매우 적절하게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기체가 되었다. 이제는 더 이상 1.27의 종이짝 내구력이 아니기에 데미지도 곧잘 견디며, 포탑 AI가 달라져서 뒤꽁무니로 계속 쫓아오는 바보 전투기는 격추당하기도 하는 등 꿀맛같은 재미가 많이 늘어난 기체이다. 다만, 동티어의 Yak-9T가 붙기라도 하면 그냥 탈출해라 그냥 기체가 그냥 폭발해버리니...
B형의 경우 대체로 A형과 동일하나 기관총이 MG 131로 바뀌었다. 역시 앞의 A형처럼 2가지 형식이 존재하는데, 기본형을 제외한 나머지 둘의 특성은 각각 동일하다. 그런데 기수의 기총이 바뀌었다고 배틀레이팅이 4.7으로 상승해서 영 아니다.
여담으로 도르니에가 만만해진 몇몇 유저나 큰 덩치로 인해 폭격기로 오해하는 몇몇 유저는 헤드온을 걸기도 한다. MG 151의 막강한 힘으로 갈아버리자.
5.5.1 Me 410 A-1
티어 | 3 | 최대속도 | 624 km/h | 상승 | 10.8 m/s | |||||
BR | 3.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0.7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50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2,000 발) 측면에 각각 13mm MG 131 기관총×1 (장탄수: 각각 5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8 250kg 폭탄×2 500kg 폭탄×2 |
5.5.2 Me 410 A-1/U2
티어 | 3 | 최대속도 | 624 km/h | 상승 | 10.8 m/s | |||||
BR | 4.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0.7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4 (장탄수: 1,20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2,000 발) 측면에 각각 13mm MG 131 기관총×1 (장탄수: 각각 5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5.5.3 Me 410 B-1
티어 | 3 | 최대속도 | 639 km/h | 상승 | 10.8 m/s | |||||
BR | 4.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0.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700 발)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1,200 발) 측면에 각각 13mm MG 131 기관총×1 (장탄수: 각각 5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8 250kg 폭탄×2 500kg 폭탄×2 |
5.5.4 Me 410 B-1/U2
티어 | 3 | 최대속도 | 624 km/h | 상승 | 10.8 m/s | |||||
BR | 4.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0.7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4 (장탄수: 1,200 발)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1,200 발) 측면에 각각 13mm MG 131 기관총×1 (장탄수: 각각 5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5.6 Me 410 B-6/R3
티어 | 4 | 최대속도 | 620 km/h | 상승 | 10.8 m/s | |||||
BR | 5.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1.0 sec | |||||
무장 | 30mm MK 103 기관포×2 (장탄수: 240 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700 발) 측면에 각각 13mm MG 131 기관총×1 (장탄수: 각각 45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앞의 B-1에 13mm MG 131 기관총을 빼버리고 하부 무장창에 30mm MK 103 기관포를 두 문이나 장착한 버젼으로, 폭격기 요격을 위한 물건... 인데, 문제는 이걸 타고 요격 나가다가는 적군의 상승력 더 좋은 요격기가 관광태워줄 것이다. 본디 레이더가 달려 있는 야간 초계기, 요격기인데, 이 게임에는 적기가 전부 마법의 UI에 표시되므로 별로 가치는 없다.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 배틀의 경우 벌지, 베를린맵에서 공중 스폰이 된다. 때문에 다수의 B-17을 상대할 가능성이 높은 독일에게 아주 든든한 전력이다.
굳이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가 아니라 아케이드에서도 이 기체는 굉장히 위력적이다. 30mm MK 103은 MK 108과는 비교도 안되는 탄속을 가지고 있기에 헤드온에서조차 적의 탄에 피격당하기 전에 격추시키는게 가능하다. 특히나 MK 103을 써본 유저들은 전부 알겠지만 고폭탄을 장전시 아주 화끈한 위력을 보여준다. 어느 정도의 위력이냐면 아케이드에서조차 몇 번 긁어주면 적기가 폭발하고, 날개가 잘려나가고, G8N1 렌잔이나 B-17, B-24 같은 떡장 폭격기조차 동체가 두 토막난다. 리얼리스틱 이상에서의 데미지야 말할 것도 없다. 거기에 연사력조차 2문을 장착해 준수한 편이고 장탄수가 좀 부족하긴 하지만 보통 제대로 조준한다면 약간만 쏴도 원턴킬을 시키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다만 위에 써있듯 Me 410의 기체 성능은 준수한 편이지만 4랭크의 특성상 고고도 폭격기 요격은 힘든 편이다. 상승력이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올라가봐야 적 전투기에게 죽거나 이미 폭격기들이 아군에게 전멸한 뒤일 확률이 높다. 혹은 따라가질 못하거나.
그리고 하나 추가하자면, 독일에 있어서 연합군의 티켓 승리를 막을 수 있는 기체들 중 하나다. MK 103에 철갑탄 장전하고 전차나 소형 특화점을 쏘면 쭉쭉 터져나간다.
요약하자면 이 기체는 적과 동등한 고도에 있는 순간 사신이 될 것이다.물론 적기가 헤드온 회피하거나 고도가 더 높으면 으앙 죽음
5.7 Do 335 A-0
1.57 패치로 추가된 독일의 중전투기. 특이하게 생겼는데, 두 개의 엔진과 두 개의 프롭으로박지성 2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빠른 프롭기였다.
하지만 가속력이 정말로 좋지 않으며, 저고도에선 속도조차 빠르지 않다. 물론 5000m 이상에서의 수평 속도는 최상급이긴 하다.
화력은 30mm MK 103 1문, 20mm MG 151/20 2문으로 훌륭하다.
1.57 기준, 전투기를 잡기 위한 전투기로 사용하면 피본다. 다목적 중전투기다. 제공기로 사용하기엔 상대가 못하는 게 아닌 이상 답이 없다. 하지만 헤드온과 지상 공격만큼은 잘 한다.
다른 큰 단점인 특유의 거대한 덩치에 내탄성능을 바라기 힘든 내구성은 Ho 229마냥 맞아죽기에 좋다.
거기에 중고도 이상에서의 수평속도는 최상급에 고속 선회력과 롤링기동이 쌍발기 중에선 상급이지만 5.3 배틀레이팅 프롭 전투기들은 상대할 수 없다.
왜냐면 저고도 속도가 느려서 저고도에선 속도 우위도 불가능하며, 그럭저럭 괜찮은 고속 기동성과 좋은 롤 성능이 의미가 없는 수준의 러더가 있어서 붐앤줌도 쉽지 않다. 베어캣이랑 스핏파이어랑 같이 넣어놓고 뭘 하란건지...
그리고 착륙장치가 미친듯이 느리게 작동해서 착륙할 때 엄청 조심해야 한다. 일정 속도 이상에서 착륙장치가 박살이 나는데 착륙장치가 다른 기종들에 비해 3~4배 느리게 움직이는지라 다른 국가들보다 미리 착륙장치를 펴야되고, 그를 위해 속도를 줄이는 때도 훨씬 빨리 찾아오기 때문이다.
5.8 Ho 229 V3
티어 | 5 | 최대속도 | 850 km/h | 상승 | 20.0 m/s | |||||
BR | 8.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5.0 초 | |||||
무장 | 30mm MK 103 기관포×2 (장탄수: 34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여기까지 오는데 선회도 안되는 공격기 연구하면서 오느라 정말 수고했다.
독일이 주는 처음이자 마지막 준명품 공격기
절대 헤드온을 걸지 마시오
1.43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전투기로 디자인이 독특하다, 이런 형태의 항공기를 "전익기"라고 부른다. 과거 이 전투기가 등장한 초창기에는 저조한 엔진 출력, 좋지 않은 기동성과 속도 등 무장을 제외하면 단점 투성이 전투기였는데 이것을 타고 매치에 참여하면 트롤러라면서 비난을 엄청 받기도 하였다. 이 때부터 이 전투기의 한국식 별명은 "호구텐"이라고 불리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다르게 변했는데 1.53인 현재는 상당히 빠른 가속력과 엔진 출력, 프로펠러 전투기 조차 쉽게 넘볼 수 없을 정도의 선회력을 갖췄다. 또한 30mm MK 103 기관포는 공대공, 대전차 등 어디에서나 쓸 수 있는 명품 기관포여서 공격기로도 운용할 수 있다. 보기 싫은 놈 배때지에 한방만 박아주면 바로 조용히(...)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저속에서는 러더 반응이 썩 좋지 않다는 건 여전하다.
추가로 헤드온 성능은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해야 할 정도로 안 좋은데, 외형만 보면 기수무장처럼 보이지만 거대한 주익 때문에 중형 폭격기만한 애다. 프롭기 주익무장과 비슷한 곳에 달려있고 연사력이 30mm치곤 매우 좋지만 그래도 다른 기관총류보단 안 좋다는 건 사실이다. 거기에 탄 집탄률도 퍼지는 게 좀 심한 편이라 초탄에 못 맞추면 적은 그냥 살아서 도망친다. 거대하고 두터우면서 넓은 동체부는 모든 탄을 흡수하니 저랭크 프롭기라도 헤드온은 적이 쏘기 전에 끊고 도망치거나 하지도 말자. 열에 아홉은 적한테 맞추지도 못하고 사망한다.
최신 패치에서 리얼리스틱 배틀 레이팅이 무려 8.0으로 올랐다! 유저들은 당연히 격분. 호르텐의 대미/대소전에서의 과도한 지상군 파밍이 원인이 된 듯하다.팀 플레이 잘 한 것도 죄다.
탄띠 업글하고 몰아보기 전까진 왜 이따구 성능에 너프까지 했냐고 악악거리는데, 탄띠 업글을 한 다음에 철갑탄으로 지상 파밍을 시작하면 정말 그 소리 쏙 들어간다. 오히려 아케이드하고 리얼리스틱하고 BR 패치가 바뀐것같은 의문이 드는데(아케이드 7.3) 호르텐의 철갑소이탄은 명중 시 한 두번의 클릭으로 모든 유형의 전차를 작살내 버리고, 소형 특화점도 널널하게 철거해 버린다.
거기다 아케이드는 복엽기급 선회력을 가지고 있어서 바로 유턴 → 한 두대 잡고 바로 유턴 → 이후 반복인 패턴이 정말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농담이 아니고, 호르텐 두 기 이상이 지상 라인을 훑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적/아군 티켓이 소멸하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건 공중에서도 예외는 아닌데, 만약 자기가 어떤 비행기를 타든 현재 속력이 400~500에 저고도인 상황에서 뒤에 호르텐이 고도우세로 따라온다면 차분히 탈출을 누르거나 미친듯이 흔들면서 날아야 한다. 말해두지만 호르텐 무장은 30mm 두 정이다. 지상 파밍용 철갑탄이라 할지라도 스치면 날개고 뭐고 모조리 갈아버린다. 꼬리를 잡았다 할지라도 정말 주의하자. 제트기방에선 꼬리무는 것에 실패했다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호르텐이 갑자기 급 유턴으로 빠져나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호르텐에서 멀어지자. 이놈 선회력은 복엽기 > 제로센 ≥ 호르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걸 기억해야 한다.
여기까지만 말하면 도그파이트의 최강자에 지상파밍 종결자 같지만, 모든 것은 아케이드 기준이다. 리얼리스틱 모드에서 아케이드처럼 기동했다간 날개가 뚝 부러져버려서 선회력도 그럭저럭인 수준이다. 오히려 속도도 미친듯이 느려져서 역으로 꼬리를 잡힐수 있다. BR 하향먹기 전에는 지상파밍의 화신으로 호르텐 3대면 한국맵을 티켓 소모로 이길 수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MiG-17, 건발, 헌터와 쎄쎄쎄한다.
하지만 최근 패치로 다시 7.0으로 돌아왔다. 미국과 영국의 티켓을 모조리 먹어버린다. 애도..
이 기체를 언락했다면 무조건 아케이드에서만 타자. 4랭크 프롭기들하고 섞어서 매칭시키면 아케이드 BR 7.3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프롭기방에 은근 많이 끌려간다.
6 공격기, 급강하폭격기 트리
스페인 내전 ,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활약했던 융커스 Ju 87 슈투카 급강하폭격기 시리즈와 30mm MK 103과 BK 7.5 대전차 기관포를 장착한 헨셀 Hs 129 공격기 계열이 존재한다.
Bf 109 계열과 Fw 190 계열의 인기도에 밀려서 공중전 모드에서는 운용하는 유저가 많지 않지만 지상병력을 공격하는 즉, "지상 파밍" 유저들은 반드시 언락할 가치가 있고 통합 전장 모드에서는 꽤나 활약한다. 특히 전차 리얼모드에서 거점지역을 급강하폭격으로 청소해주기 시작하면 들리는 아군들의 환호는 기본 옵션이다.
추가적이며 작은 정보이지만 슈투카의 뜻은 독일어 "Sturzkampf"(급강하)라는 뜻의 각각 앞 글자를 따온 것이다.(Stuka : 슈투카)[43]
6.1 Ju 87 B-2
티어 | 1 | 최대속도 | 383 km/h | 상승 | 5.6 m/s | |||||
BR | 1.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7.0 초 | |||||
무장 |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후방 총좌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900 발) | |||||||||
폭장종류 | 250kg 항공 폭탄×1 500kg 항공 폭탄×1 50kg 항공 폭탄×4+250kg 항공 폭탄×1 |
Ju 87 B-2 폭격기는 제리코의 나팔을 장착하여서 급강하 폭격 시 특유의 싸이렌을 울린다. 랭크와 BR 대비 나쁘지 않은 폭탄 탑재량이지만 고정식 착륙장치를 장착하여서 단엽기치고는 한계속도가 느리며 전투력도 낮다. 항법사 겸 후방 방어 사수는 7.92mm MG 15 기관총 1정을 사용한다.
6.2 Ju 87 R-2
티어 | 1 | 최대속도 | 383 km/h | 상승 | 5.6 m/s | |||||
BR | 2.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7.0 초 | |||||
무장 |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후방 총좌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900 발) | |||||||||
폭장종류 | 250kg 항공 폭탄×1 500kg 항공 폭탄×1 1,000kg 항공 폭탄×1 |
Ju 87 B-2의 한대 지방 작전형으로 1랭크 단엽 급강하 폭격기 중에서 1000kg에 이르는 최고의 폭탄 탑재량을 자랑한다. 덕분에 폭탄이 목표물 주변에 폭발하더라도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저렴한 수리비도 장점이라서 육-공 통합 전장에서 상당히 활약한다. 기타 특징이나 단점은 Ju 87 B-2와 동일하다.
6.3 Ju 87 D-3
티어 | 2 | 최대속도 | 385 km/h | 상승 | 4.2 m/s | |||||
BR | 2.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1.0 초 | |||||
무장 |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2,000 발) 후방 총좌에 7.92mm MG 81 기관총×2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250kg 항공 폭탄×1 50kg 항공 폭탄×4+250kg 항공 폭탄×1 250kg 항공 폭탄×3 500kg 항공 폭탄×1 50kg 항공 폭탄×4+500kg 항공 폭탄×1 250kg 항공 폭탄×2+500kg 항공 폭탄×1 500kg 항공 폭탄×3 1000kg 항공 폭탄+250kg 항공 폭탄×2 |
이전 슈투카 B형을 개량, 개선한 모델로 비행 성능이 다소 좋아졌고 항법사의 후방 방어용 무장이 교체되었다. 1.53 업데이트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애매한 폭탄 탑재량 때문에 운용하는 유저가 없었으나 1.53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최대 1500kg에 육박하는 항공 폭탄을 장착할 수 있는데 이것은 미 육군 항공대의 중형폭격기 B-25 미첼과 동등한 수준이다. 제공권이 확보된 상황이고 폭격 실력이 능하다면 어디에서든 활약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슈투카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폭장량이 크다.
항법사의 방어 무장도 개선되었는데 MG 15 기관총보다 좀 더 연사속도가 빠른 2정의 MG 81 기관총 2연장을 사용한다. 하지만 느린 속도와 전투력은 여전히 단점이다.
6.4 Ju 87 D-5
티어 | 2 | 최대속도 | 385 km/h | 상승 | 4.2 m/s | |||||
BR | 3.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1.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1,000 발) 후방 총좌에 7.92mm MG 81 기관총×2 (장탄수: 1,400 발) | |||||||||
폭장종류 | 250kg 폭탄×1 50kg 폭탄×4+250kg 폭탄×1 250kg 폭탄×3 500kg 폭탄×1 50kg 폭탄×4+500kg 폭탄×1 250kg 폭탄×2+500kg 폭탄×1 7.92mm MG 81 기관총×12 (장탄수: 3,000 발) 20mm MG 151/20 기관포×4 (장탄수: 800 발) |
완전체 슈투카. 주익 무장이 MG 151/20로 바뀌어서 저고도 공중전에서 매우 위협적인 상대가 되었다. 1천발의 충분하고도 남는 장탄량 덕분에 지상군 때려잡기도 훨씬 쉽고 그 미넨게쇼스가 들어가는 만큼 요격하러 온 적기에게서 자기 몸 정도는 지킬 수 있다.
그래도 슈투카는 슈투카이기에 지속적인 선회가 이어지는 공중전엔 취약하므로 적극적으로 공중전을 하는 것은 피하고 아군의 엄호를 받으면서 폭격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또한 폭격기이기에 시작 고도가 폭격기 고도이다. 아케이드에선 폭격기 고도에서 엄호 없이 혼자 폭격하는 폭격기들을 상대할 수 있다. 폭격기 잡으러 멍청하게 수직 상승하는 전투기들 잡기엔 무리가 없다.
슈투카답게 500km가 넘으면 롤이고 뭐고 조종간이 굳어버린다.
1.47 패치를 기해 양쪽 주익에 장착되는 건팩이 추가되었다. 하나는 7.92mm 기관총 열두 정이며, 다른 하나는 MG 151/20 네 문이다!. 화력 하나는 끝내주지만 비행 성능이 상당히 낮아지고 가장 중요한 폭장을 포기해야 되기 때문에 양날의 검이나 다름 없다.
그러나 폭격기로 앵벌이 돌리는 플레이어에겐 마른 하늘에 단비같은 존재이다.
슬롯 5개를 전부 폭격기로 채우면 공중우세전이나 비행장 점령 임무에서는 잉여가 될수 밖에 없는데 20미리 건팩을 장착하면 훌륭한 붐앤줌 기체가 된다.
아케이드에선 폭격기 잡으려고 올라오는 전투기들을 잡아먹기 좋은 무장이지만 이미 제공권을 장악당했다면 얄짤없고 리얼에선 거의 쓸 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MG 151x4 건팩은 반동이 정말로 심각한 편이다. 감안해서 끊어 쏘거나 근접해서 쏠 필요가 있다.
6.5 Ju 87 G 계열
37mm 기관포를 두 문 장착한 Ju 87이다. 기체성능은 Ju-87 D-5와 별 차이없다.
명중률도 집탄률도 그다지 좋다곤 못할 37mm 기관포를 겨우 24발, 즉 12번 사격 가능한 장탄수를 넣어놓고 달아뒀는데 그것도 하필이면 느릿느릿한 슈투카에 달아놨다.
그러나 슈투카는 저속 안정성이 꽤나 뛰어난 기체다.
거기다 37mm 기관포의 대장갑 탄띠에 들어있는 HVAP-T 탄환은 1000m에서 55mm, 500m에서 97mm, 100m에서 140mm의 관통력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철갑탄을 끼고 폭격기를 저격하면 탄이 앞뒤로 뚫고 지나가버려서 그런지분명 탄이 폭발하는게 보이는데 데미지가 심심하게 나온다
적의 상부장갑을 적절히 노리고 쏘면 화재유발은 당연하고, 운좋게 탄약고에 적중하면 유폭도 잘낸다. 셔먼같이 정직한 측면 수직장갑을 가진 전차는 대강 측면에서 쏴줘도 치명타나 측면 탄약고에 탄이 적중해 그대로 유폭시킬 수 있다.
적의 대공망이 사실상 없고, 제공권이 우세하다면 효과적인 전차 사냥꾼이 될 수 있는 기체들이다.
탄 아껴 쓰자
6.5.1 Ju 87 G-1
티어 | 2 | 최대속도 | 380 km/h | 상승 | 6.5 m/s | |||||
BR | 3.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2.0 초 | |||||
무장 | 37mm BK 3,7 기관포×2 (장탄수: 24 발) 후방 총좌에 7.92mm MG 81 기관총×2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슈투카 카노넨포겔'로 알려져 있는 기체로 양쪽 주익에 BK 3,7 37mm 대전차포를 장착한 대전차 공격기이다.
기본탄엔 고속철갑탄(HVAP-T)과 고폭탄(HEFI-T)이 섞여있는데, 이 상태로는 공중전도 지상공격도 어느 하나 제대로 못하니 탄종을 가장 먼저 연구하는 게 좋다.
느긋하게 지상 목표물을 갉아먹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손쉬운 먹잇감인 Ju 87을 적들이 가만히 놔둘리가 없고 장탄수는 24발이지만 주포가 2개이므로 최대 12개의 목표물밖에 파괴하지 못해서 게임에도 별 도움이 안된다. 물론 당신이 루델이 아닌 이상 아무리 실력이 좋다해도 그 12번을 모두 명중시킨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1인칭일 때 더 맞추기 쉽다.
이게 뭐하는 존재인가 싶겠지만 이 G형 계열은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매우 효과적인 공격기로 돌변한다!
스투카 특유의 저속 안정성, 그리고 37mm 기관포 대장갑 탄띠의 매우 뛰어난 관통력은 워썬더 내 모든 전차의 상부장갑을 따고 유폭, 엔진 사냥을 가능하게 해준다. 수직 장갑을 가진 전차는 측면에서 돌입해도 잘 파괴한다. 물론 지상공격을 위해 저공을 날다보면 대공 차량에 쉽게 죽거나, 전차포에 저격당하기도 한다.
아케이드 CAS 상황에서도 D-5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은 성능이지만 컨버전스에 맞춰 500~700m 거리에서 사격한다는 원칙만 지키면 비교적 수월하게 전차를 제압할 수 있다. 그 이상 거리가 멀어지면 전차가 피해버리고 너무 근접해 사격하면 촛점이 어긋나 엉뚱한 곳에 탄이 박힐 뿐만 아니라 땅에 박아버릴 위험이 있다.
적정 사격거리를 유지하고 경전차나 소형 토치카는 아무데나, 중형 전차는 측면과 후방, 중전차는 후방과 후방 엔진룸 근처를 사격하면 된다. 물론 일반 토치카와 구축함 이상 해군에는 씨알도 안 먹힌다. 해상전 맵이면 그냥 상륙정과 초계정이나 잡자... [44] 탄띠를 연구해 고속 철갑탄을 얻을 때까지만 이러고 놀자. ' ] ' 키를 누르면 컴뱃 플랩이 사용 가능하다. F키를 누르면 착륙플랩으로만 전환된다.
고속 철갑탄 탄띠를 장착한 상황에선 더욱 공중전 능력이 나빠져서 D-5와는 달리 적 전투기의 요격에 대응하기가 쉽지가 않다. 아케이드전에 한해서, 지상 목표물들이 주요 교전지와 멀리 떨어져 있거나, 아군이 적에게 우위를 점하고 있거나 혹은 게임 후반에 서로 날릴 기체가 별로 남지 않은 시점에서 출격시키는 등 눈치를 볼 필요가 있다. 사실 이것도 이전 D-5나 IL-2, 류세이 등이 더 잘하는 일인데다가, 소련의 Yak-9T는 기축에 37mm NS-37 기관포가 달려서 컨버전스 따위 신경쓸 필요가 없다! 관통력만 빼면 사실상 카노넨포겔의 상위호환급이다!혹은 건방지게 일직선으로 헤드온 걸어주는 비행기를 정조준 후 쏘자 1킬을 줍는거다 또는 폭격기 저격이라던가
기동성이 속터진다
6.5.2 Ju 87 G-2
티어 | 2 | 최대속도 | 380 km/h | 상승 | 6.5 m/s | |||||
BR | 3.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2.0 초 | |||||
무장 | 37mm BK 3,7 기관포×2 (장탄수: 24 발) 후방 총좌에 7.92mm MG 81 기관총×2 (장탄수: 1,7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G-1은 D-3를 개수해서 만들었지만 G-2는 D-5를 개수해서 만들었다. 즉, 이 게임에선 차이가 없다. 배틀 레이팅도 똑같다.
한때 G-2는 G-1보다 장탄수가 무려 두 배나 많다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었으나 G-1의 장탄수를 늘려버리는 패치 이후엔 그마저도 없어지고 이젠 그냥 똑같아졌다. 그 흔적으로 게임 내 모델을 비교해보면 탄창 길이가 다르다.
6.6 Hs 129 B-2
티어 | 3 | 최대속도 | 439 km/h | 상승 | 8.3 m/s | |||||
BR | 3.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7.9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25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30mm MK 103 기관포×1 (장탄수: 100 발) 37mm BK 3,7 기관포×1 (장탄수: 12 발) 50kg 폭탄×4 |
히틀러의 A-10
현대의 A-10도 제공권을 장악 했을시에만 활약한다
상당히 재미난 공격기다. 기본 무장은 좋은 편이지만 비행성능이 워낙 나쁜 관계로 추가 무장이 없으면 재미를 못보니 처음 샀으면 아케이드 공중전을 통해서 빠르게 연구 포인트를 쌓자.
일단 가장 먼저 연구해야할 것은 50kg 폭탄 다음으로 언락되는 MK 103 기관포다. MK 103을 연구했으면 다음으로 30mm 탄종을 연구해야 한다. 기본 30mm 탄띠로 라이트 필박스를 모든 각도에서 파괴할 수 있으니 그걸로 빠르게 점수를 얻자. 탄종을 연구해서 HVAP-T(APCR)을 얻고나면 전차전에서도 괜찮은 활약이 가능해진다. 주 목표물은 당연히 전차들로, 전면에서 격파하기는 힘드므로 측면이나 후면에 두세발 정도 사격하면 된다.
그리고 mk 103은 30mm 미넨게쇼스를 쓰는데 이게 고증상 소련의 45mm고폭탄이랑 맞먹는 수준이라 화망에만 걸려든다면 20mm와 30mm 미넨게쇼스로 적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다.
BK 3,7은 카노넨포겔과 달리 동체 아래에 장착하기 때문에 정확도 면에서는 훨씬 낫지만 12발밖에 안되는 장탄수가 발목을 잡는다.
Hs 129는 지상 공격기들 중에서도 최상의 내구성을 가졌다. 장갑을 봐도 온갖 곳에 장갑을 발라뒀고, 소련의 45mm고폭탄을 정통으로 맞았는데도 플랩만 날아가고 버텼다!!! 실제 게임상에서도 대구경 기관포 여러발을 맞는게 아니면 엄청나게 잘 버틴다. 다만 후방 사수는 없으니 적 전투기가 붙으면 죽었다고 생각하자(...).
참고로 리얼이라든가 공중전에 쓸 요량이라면 엔진부터 업글하자. 엔진성능이 He 111보다도 나쁘기 때문에 상승시 4~500km에서 5초만에 200km로 바뀌는 꼴을 볼수 있다. 업글을 안 했을 경우 리얼이면 파밍하다 상승 못하고 땅에 박는 일이 꽤나 많이 일어난다.
풀업하면 아케이드에서 저고도 요격기로 활약할 수 있게된다. Mk103의 30mm 미넨게쇼스로 저고도로 내려오는 폭격기들을 요격하고 적 전투기가 붙었을시에 흔들기만 잘하면 어쩔수 없이 피탄된 탄환도 맵집으로 씹어버리기에 적이 먼저 포기하거나 아군기가 도와주러 온다. 이 같은 전술로 한번도 안죽고 게임이 끝날때까지 버틸 수 있다.
하지만 풀업해도 리얼에서는 대부분 지상군 파밍하다가 엔진출력 부족으로 땅에 박고 추락한다
엔진출력 문제로 선회가 무지 길다. 쿠르스크같이 탁 트인 공간이 아니면 30mm로 중형전차 뚜껑따기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37mm는 전면에서 먹힐수 있으나 안그래도 안좋은 비행성능이 더욱 안좋아지고 장탄수가 씹망이다. 리얼에서는 라이트 필박스나 따고 다니자
리얼 해상전 맵에선 30mm 미넨게쇼스로 초계정이나 상륙정을 따다가 뒤에 적기가 뒤에 붙으면 흔들기로 오버패스를 유도해서 뒷통수를 갈겨주자. 어짜피 전투기는 고고도에서 놀고 있고 저고도에서 날 따로 오는 적기는 대부분 공격기이기 때문에 쉽게 오버패스를 유도할 수 있다.
여담으로 기수가 노랗고 주둥이처럼 생겼기 때문에 별명이 오리이다.
그리고 리얼리스틱에서 이걸 타고 다니다가 Quack 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이럴땐 같이 quack? 이라고 대답해주자.
6.7 Hs 129 B-3
티어 | 3 | 최대속도 | 439 km/h | 상승 | 8.3 m/s | |||||
BR | 3.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7.9 초 | |||||
무장 | 75mm BK 7,5 항공대전차포×1 (장탄수: 13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전차군단만 해봐도 알 수 있는 그것!! 거기선 아프기라도 하지 여기선 빗맞으면 영 아니다.
Ju87 G향 계열과 같이 공중전보다는 지상전 리얼과 시뮬에 적합한 기체.
75mm 대전차포를 장착한 대전차 공격기. 그러나 75mm란 대전차만을 위한 게 아니다. 대기갑탄으로 항공기를 단발에 박살을 낼 수 있다.할수 있음 해봐라 탄만 버린다
75mm 대전차포 전용 조준기가 하나 더 달려있다. 조준기 사용시 어디로 향하든 고정된다.
1.61기준 전용조준기를 쓰면 조종이 미세해지지 고정되지는 않는다.
75mm를 장비한 공격기답게 지상 공격엔 쓸 만하다. 다만 75mm의 반동과 명중률이 문제이지만 조준에 자신만 있다면 전차 잡기는 수월하다. 조준기 역시 적 전차를 향해놓고 조준기로 전환하면 고정돼서 익숙해지면 조준하기 쉽다. 명중률을 고려하면 최대한 가까이서 쏘는게 좋지만[45] BK 7,5는 반동도 강하고 무거우니 75mm를 한 발만 쏘는게 좋다. 두 발 이상 쏘려고 욕심부리면 땅에 처박기 쉽다.
스톡이라면 500m 이상에서 사격시에 명중률을 장담하지못한다. 이놈 가지고 전차를 쉽게 따고 싶으면 영점을 500m에 둬라. 영점을 500m에 두면 대전차 조준경 사용시에 정가운데 조준점이 500m 사격범위고 바로 아래에 있는 십자는 1km사격 범위다. 목표전차에 200~300m 까지 접근하면 정조준점과 바로아래에 있는 십자사이에 목표전차가 꽉차게 들어오는데 이때 근처에 있는 장애물만 주의한다면 무난하게 명중탄을 맞출 수 있다.
그전에 전차포에 맞고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말이지
75mm보다 훨씬 장탄수도 많고 연사력도 좋은 MK 103이 전차 잡기 더 쉽다고는 하지만 3랭크에는 MK 103 쓰는 기체는 Hs 129 B-2 밖에 없고 그마저도 기본 장비가 아니라 연구해야 한다(...).
제공권을 아군이 잡고 있고, 적군의 대공 전차들이 없는 상황이라면 고관통 철갑유탄을 적들에게 먹여주기가 매우 쉽다. 특히 3랭크 전차들에 대해 생각해보자. 그 중에서도 IS-1, 점보같은 중전차들 빼고[46] 셔먼이나 T-34는? 얘네가 75mm 장포신 포로 전면 관통 못하던 애들이던가? 특히나, 대각선으로 진입할 경우 경사장갑의 효과를 많이 경감시켜 도탄확률도 엄청나게 줄여버린다. 그러니까 사실상 날아다니는 4호 전차마냥 플레이하면 된다. 내구성도 전차포와 대구경 대공포에 맞는 게 아닌 이상 4호 전차보다 더 좋고.
다만 제공권도 비등비등하거나 아군이 밀리고 있고, 대공전차도 적군에 많이 있으면 쓰지 말자. 확실한 지상격파가 가능한 폭탄 또는 로켓 기체로 공습하는 게 낫다.
참고로 기본탄은 APCBC이며 대기갑탄은 APCR이다. 대기갑탄은 공군 전장에선 더 효율적일지 모르나, 플레이어의 기갑차량을 파괴하려면 내부작약이 들어 펀치력이 훨씬 강력한 APCBC만으로 이루어진 기본탄을 사용하는게 좋다.
7 폭격기 트리
독일군 저랭크 폭격기의 공통점으로 어중간한 폭장량, 영 아니올시다 같은 폭장구성, 그리고 유리같은 내구성이 있다. 이것만 보면 정말 타기 싫어지겠지만 단발 화력이 떨어지는 50kg급 폭탄을 20발 이상이나 주렁주렁 싣고 다니므로 지상군에 대한 융단폭격이나 스로틀 가감속을 사용하여 필드에 위치한 기지나 비행장에 대한 일점 폭격효율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눈에 떡하니 보이는 단점 뒤에 의외의 장점이 있는 셈. 융단폭격은 남자의 로망! 비쥬얼은 정말로 끝내준다.
1랭크 폭격기 He 111 H-3부터 스톡폭장으로도 보조기지 하나를 개발살내는 위엄을 보여준다. 게다가 이 점은 2랭크의 Ju 88 A-4도 그대로 안고 가는데 융커스 이 녀석은 중형폭격기와 급강하폭격기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어 급강하로 내리꽂으면서 몽땅 부어버리는 게 정말로 편하다. 우리도 Ar-2 있다!
어중간한 폭장량과 폭장구성은 2랭크 마지막 기체 He 111 H-6을 기점으로 폭탄의 수가 줄어드는 대신 단발화력이 강화되는 구성으로 폭장이 개선되나 내구성은 이녀석까지 변함없이 쭈욱 종잇장이다. 보살이 되거라
3랭크부터 독일 폭격기의 리즈시절이 시작된다. Do 217이 1.39 패치를 기해 외부 파일런이 생겨서 4톤에 이르는 맛깔나는 폭장량을 자랑하게 되었다! 게다가 내구성 또한 공격기 라인 뺨치는 정도로 상향되어 상당히 무서운 녀석들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기 바란다.
패치 1.43 전까진 Ar 234가 워썬더에서 유일한 제트폭격기였지만 제트폭격기가 다른 국가에도 추가되면서 옛말이 되어버렸다.털썩
7.1 Do 17 계열
7.1.1 Do 17 E-1
티어 | 1 | 최대속도 | 357 km/h | 상승 | 4.8 m/s | |||||
BR | 1.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3.0 초 | |||||
무장 | 7.92mm MG 15 기관총×2 (장탄수: 375 발) 기수 아래쪽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375 발) 후방 포탑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75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20 |
7.1.2 Do 17 Z-2
티어 | 1 | 최대속도 | 407 km/h | 상승 | 10.2 m/s | |||||
BR | 1.7 / 1.7 / 1.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4.0 초 | |||||
무장 | 7.92mm MG 17 기관총×1 (장탄수: 375 발) 기수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750 발) 기수 측면에 각각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각각 375 발) 기수 아래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375 발) 기수 뒤 측면으로 각각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각각 375 발) 후방 포탑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375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10 250kg 폭탄×2 250kg 폭탄×4 |
7.2 He 111 H-3
티어 | 1 | 최대속도 | 435 km/h | 상승 | 4.0 m/s | |||||
BR | 2.0 | 한계속도 | 480km/h | 선회 | 33.0 초 | |||||
무장 | 기수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후방 포탑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양옆에 각각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후하방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32 250kg 폭탄×8 |
He 111 계열의 맏이.
50kg 폭탄 32발이 기본 폭장세팅이다. 기체 폭장의 총 중량은 스톡 1.6톤, 풀업 2톤으로 상위권 수준이며 세팅에 구분없이 기지폭격에 효율적이다.[47]많은 잔탄량을 믿고 지상병기에 대한 융단폭격을 수행할 수 있으나 50kg 폭탄의 화력이 상당히 약하므로 숙련도가 부족하다면 명중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어느정도 저공에서 투하할 필요가 있다.
상대 진군 방향의 직각으로 날아가 폭격하면 매우매우매우 명중률이 낮으므로 역방향이나 진행방향으로 쫓아가며 폭격하는걸 권장한다. 이렇게 포격하면 3km 위에서도 어느정도는 안정적인 명중률을 보인다. 다만 기지 폭격의 경우엔 고정된 목표 이기도 하고, 피격 범위도 넓기 때문에 폭격기의 고공 비행에 어느정도만 익숙해 졌다면 어떤 폭격기던지 3000~4000m 고도에서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폭격을 할 수 있다. 이는 해당 폭격기도 마찬가지.사실 공좀 들이면, 7000m 고도에서 떨구기도 한다.
그러나 He 111은 폭탄의 탄두가 폭격기 안을 향하고 있어서 폭탄을 떨구면 미친듯이 춤추면서 떨어져서 다른 폭격기에 비해 정밀폭격이 힘들다. 그러니 웬만하면 3000미터 아래에서 떨구도록 하자.
최종 폭장세팅은 250kg 폭탄 8발로 폭격효율이 매우 상승한다. 단 한번의 폭격으로 전차대열 하나를 완전히 궤멸시킬 수 있을만큼 지상폭격 효율이 매우 상승한다.
내탄성이 상당히 낮아 피탄 시 심각한 피해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 따라서 가속력과 상승률이 나쁘긴 해도[48] 가능하다면 고고도로 올라가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 만약 전장의 시계가 안개와 구름등으로 좋지 못하다면 이러한 전장 환경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7.3 Ju 88 계열
7.3.1 Ju 88 A-1
7.3.2 Ju 88 A-4
티어 | 1 | 최대속도 | 455 km/h | 상승 | 6.8 m/s | |||||
BR | 2.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0.0 초 | |||||
무장 | 기수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후하방에 각각 13mm MG 131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10 50kg 폭탄×28 250kg 폭탄×4 50kg 폭탄×10+250kg 폭탄×4 50kg 폭탄×28+250kg 폭탄×4 500kg 폭탄×2 50kg 폭탄×10+500kg 폭탄×2 50kg 폭탄×28+250kg 폭탄×4 1,000kg 폭탄×1+500kg 폭탄×1 |
수평 폭격과 급강하 폭격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독일 폭격기 트리의 꿈과 희망 1호.
스톡 폭장세팅은 50kg 폭탄 20발로 He 111 H-3에 비해 줄어들었지만 폭장 업그레이드를 통해 250kg 4발 + 50kg 20발 혹은 500kg 2발 + 50kg 20발의 폭장세팅을 구성할 수 있다. 보통 지상군폭격에 집중하면 전자를, 기지폭격에 집중하면 후자를 선택하는 편. 물론 250kg 4발이나 500kg 2발만 탑재하는 선택지도 있으니 성향에 따른 선택지는 많다. 패치로 인해 최대 폭장량이 늘어 50kg 28발 + 250kg 4발, 총 2.4톤의 막대한 폭탄을 급강하하면서 원포인트로 내리꽂을 수 있게 되었다.
He 111 H-3보다 내탄성이 늘어났으며 우월한 기동성을 보유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빠른 선회가 가능하며 급강하 폭격능력을 가지고 있어 에어브레이크도 사용할 수 있다. 근처에 아군이 있다면 요격기가 추격해 올 때 급하강하면서 유인하면서 착륙 플랩 + 에어브레이크 + 피치 업 + 스로틀 감속으로 적기에게 오버패스를 유도할 수 있다.
1.61기준 JU 88은 리얼리스틱 배틀 레이팅이 2.0으로 내려갔는데 A4는 A1과 다르게 잉여스러운 전방 기총이 사라진 대신 후방기총이 13mm기관총으로 바뀌어서 아무 생각 없이 다가오는 초보 복엽기들을 시원하게 긁어줄수 있다.
7.4 SM.79 계열
티어 | 2 | 최대속도 | 430 km/h | 상승 | 5.9 m/s | |||||
BR | 2.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1.6 초 | |||||
무장 | 12.7mm 브레다-SAFAT 기관총×1 (장탄수: 350 발) 후방 포탑에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측면에 각각 7.7mm 루이스 기관총×1(장탄수: 각각 485 발) 후하방에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12 250kg 폭탄×5 500kg 폭탄×2 |
티어 | 2 | 최대속도 | 430 km/h | 상승 | 5.9 m/s | |||||
BR | 2.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1.6 초 | |||||
무장 | 12.7mm 브레다-SAFAT 기관총×1 (장탄수: 350 발) 후방 포탑에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측면에 각각 7.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1(장탄수: 각각 485 발) 후하방에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12 250kg 폭탄×5 500kg 폭탄×2 |
티어 | 2 | 최대속도 | 480 km/h | 상승 | 5.9 m/s | |||||
BR | 3.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1.0 초 | |||||
무장 | 12.7mm 브레다-SAFAT 기관총×1 (장탄수: 350 발) 후방 포탑에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측면에 각각 7.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1(장탄수: 각각 485 발) 후하방에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12 250kg 폭탄×5 936kg 45 cm F200/450 x 5.45 어뢰×1 500kg 폭탄×2 |
티어 | 2 | 최대속도 | 430 km/h | 상승 | 5.9 m/s | |||||
BR | 3.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1.6 초 | |||||
무장 |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1 (장탄수: 350 발) 후방 포탑에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측면에 각각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1(장탄수: 각각 35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12 250kg 폭탄×5 936kg 45 cm F200/450 x 5.45 어뢰×1 500kg 폭탄×2 |
티어 | 2 | 최대속도 | 445 km/h | 상승 | 5.9 m/s | |||||
BR | 3.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5.0 초 | |||||
무장 | 후방 포탑에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1 (장탄수: 350 발) 양옆에 각각 7.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1(장탄수: 각각 500 발) 후하방에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1 (장탄수: 35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12 250kg 폭탄×5 500kg 폭탄×2 |
이탈리아 폭격기로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피자배달기로 통한다.
폭장량이 500kg 2개 이나 250kg 5개로 암울하지만 빠른 속력과 선회력, 저렴한 수리비로 독일 유저들의 1회용 폭격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 바리에이션이 숨겨진 것까지 포함하면 6종류나 되기때문에 모든 슬롯을 이녀석으로 채워 피자배달부의 위엄을 상대방에게 보여 줄 수도 있다.
다만 추축국 폭격기의 특성상 안습한 내구력은 어쩔 수 없다.
3발(주익 양쪽에 하나씩, 동체에 하나)이라는 기묘한 엔진 수를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생존성이 쌍발기보다 더 좋은 건 아니다. 그냥 엔진 성능이 후달려서 3개나 달았을 뿐이다. 엔진 수가 더 많으니 개별 엔진 고장에는 좀 더 유리할 수 있지만 그전에 기체가 먼저 폭발하지 않을까?
B는 수출형으로 멀쩡하고 잘생긴 쌍발폭격기다. 위키피디아에서는 3발형보다 조금 느렸다고는 하는데 이 게임에선 별 차이 없다. 도장은 루마니아 공군.
7.5 He 111 H-6
티어 | 2 | 최대속도 | 430 km/h | 상승 | 4.0 m/s | |||||
BR | 3.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2.0 초 | |||||
무장 | 기수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후방 포탑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측면에 각각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각각 1,000 발) 후하방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32 250kg 폭탄×8 1,000kg 폭탄×2 1,000kg 폭탄×2+250kg 폭탄×1 936kg F5W 어뢰×2 |
He 111 H-3의 뒤를 잇는 독일 폭격기 트리 He 111 시리즈의 둘째.
비행성능은 H-3과 동일하나 풀업 폭장세팅이 1,000kg 2발 + 250kg 1발로 개선되어 기지폭격 효율이 크게 상승했다. 내탄성을 비롯한 모든 방호력은 크게 차이가 없으나 랭크가 상승한 것 때문에 내구성이 약하다는 것을 랭크 1 때보다 더 크게 느끼게 된다. H-3때와 마찬가지로 아군의 유무에 상관없이 적기의 접근과 피탄을 경계할 것.
뇌격 임무도 수행할 수 있어, 영국이나 미국과 싸우는 리얼리스틱 전투에서 돈을 꽤 벌 수 있다. 구축함이나 순양함만 봐도 보상이 쏠쏠하고, 항모를 잡으면 못해도 1500점은 굴러들어오며 전함도 보상이 크니 잡으려면 상륙정을 잡지 말고 중~대형 함선을 잡자.
카탈로그상 어뢰의 최대 투하고도는 120m이고 최대 투하 속도는 301km/h 이기에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쏘고 빠질 수 있다.
1.61 기준 Fw 200과 마찬가지로 1000kg×2, 250kg×1 폭장을 달고 베이스나 비행장이 때리면 데미지가 3.01톤이 들어간다
도길의 과학력은 세계제일!!!!
7.6 Fw 200 C-1
티어 | 2 | 최대속도 | 378 km/h | 상승 | 4.0 m/s | |||||
BR | 3.0 | 한계속도 | 430km/h | 선회 | 30.0 초 | |||||
무장 | 기수 밑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500 발) 전방 포탑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500 발) 후하방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500 발) 후방 포탑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500 발) | |||||||||
폭장종류 | 250kg 폭탄×6 500kg 폭탄×6 1,000kg 폭탄×2 1,000kg 폭탄×2+250kg 폭탄×4 1,000kg 폭탄×2+500kg 폭탄×2 |
1.47패치로 추가된 독일 최초의 4발 중폭격기.
아케이드 기준으로 BR 3.0 2랭크로, 2랭크 폭격기 주제에 3톤이나 되는 폭장을 들고 다닌다. 한번 출격에 전진기지 2개... 내구도도 미국의 미첼 수준이라 미넨게쇼스를 제외하면 He 111보다는 적기의 사격에 꽤 버틴다. 기동성도 타국의 쌍발 폭격기 정도라 중폭격기 치고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순항속도가 250~300km 정도라서 소고기 웰링턴이랑 경주를 한다. He 111처럼 구름을 잘 이용해야 하지만 잘 활약하면 2티어의 란체스터가 될수 있는 폭격기. B-29는 못한다
1.61기준 독일의 1000kg폭탄은 폭약 600kg, tnt600kg이고 500kg폭탄은 폭약 260kg,tnt260kg인데 왜 인지 모르겠으나 풀업시에 장착할 수 있는 1000kg×2, 500kg×2 폭탄을 장착하면 아케이드에서도[49] 단 한번의 폭격으로 전진기지를 날려 버릴 수 있다!!!!!
고작 폭격기 하나 보내준다고 게임에 얼마나 영향을 주겠어 하고 이놈을 보내줬다간 이 녀석 혼자서 비행장까지 순식간에 쓸어버린다!!!
이놈이 보이면 반드시 제거하자. 어차피 비행성능이 심히 골룸하다
방어 무장은 매우 좋지 않다. 두 정씩 앞, 뒤로 장착된 네 정의 7.92mm 기관총이 전부.
1000kg 폭탄은 안 그래도 긴 주익에 장착되므로 함선같이 작은 목표를 폭격할 때 약간 맞춰서 떨구도록 하자.
그리고 루프트한자 항공스킨[50]을 씌우면 진짜 여객기가 된다! 이는 원형이 여객기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랜딩기어를 접었다 폈다하는 속도가 느리다. 다른 비행기 생각하면서 활주로에 다와서 랜딩기어를 폈다가는 엇 하는새에 중력을 못이기고 꼬라박는다(...)
7.7 He 111 H-16
티어 | 3 | 최대속도 | 432 km/h | 상승 | 4.0 m/s | |||||
BR | 3.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1.0 처 | |||||
무장 | 기수에 20mm MG FF 기관포×1 (장탄수: 180 발)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측면에 각각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각각 1,000 발) 후하방에 7.92mm MG 81 기관총×2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32 250kg 폭탄×8 1,000kg 폭탄×2 1,000kg 폭탄×2+250kg 폭탄×1 |
독일 폭격기 트리 He 111 계열의 종착점.
비행성능은 H-6와 거의 동일하나 기수 기총이 MG FF 기관포, 후방 기총이 MG 131, 하부 기총이 MG 15 한 쌍으로 변경되어 화력이 눈곱만큼 강화되었다. 폭장은 H-6와 달라진 점이 없다. 다만 스톡때부터 지상군 폭격에 효율적인 250kg 8발의 폭장 세팅을 사용할 수 있어 스톡에서의 지상군 폭격에 대한 애로사항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이므로 상대적으로 기체성장이 빠른 편이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전장환경을 이용하고 최대한 적기의 접근과 피탄을 회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7.8 Do 217 E/K/M 계열
티어 | 3 | 최대속도 | 483 km/h | 상승 | 6.8 m/s | |||||
BR | 4.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8.4 초 | |||||
무장 | 기수에 20mm MG 151/20 기관포×1 (장탄수: 250 발) 기수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발) 기수 측면에 각각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각각 500 발) 후하방에 13mm MG 131×1 기관총 (장탄수: 500 발) 후방 포탑에 13mm MG 131×1 기관총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250kg 폭탄×4 50kg 폭탄×28 250kg 폭탄×8 250kg 폭탄×2+500kg 폭탄×2 500kg 폭탄×4 1,000kg 폭탄×2 1,000kg 폭탄×4 |
티어 | 3 | 최대속도 | 483 km/h | 상승 | 6.8 m/s | |||||
BR | 5.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8.4 초 | |||||
무장 | 기수에 20mm MG 151/20 기관포×1 (장탄수: 250 발) 기수에 20mm MG FF 기관포×1 (장탄수: 240 발) 기수 측면에 각각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각각 500 발) 후하방에 13mm MG 131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250kg 폭탄×4 50kg 폭탄×28 250kg 폭탄×8 250kg 폭탄×2+500kg 폭탄×2 500kg 폭탄×4 1,000kg 폭탄×2 1,000kg 폭탄×4 |
티어 | 4 | 최대속도 | 515 km/h | 상승 | 6.8 m/s | |||||
BR | 5.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0.0 초 | |||||
무장 | 기수에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1,500 발) 기수 측면에 각각 7.92mm MG 81 기관총×1 (장탄수: 각각 500 발) 후하방에 7.92mm MG 81 기관총×1 (장탄수: 750 발) | |||||||||
폭장종류 | 250kg 폭탄×4 50kg 폭탄×28 250kg 폭탄×8 250kg 폭탄×2+500kg 폭탄×2 500kg 폭탄×4 1,000kg 폭탄×2 1,000kg 폭탄×4 936kg F5W 어뢰×2 |
티어 | 4 | 최대속도 | 560 km/h | 상승 | 6.8 m/s | |||||
BR | 5.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0.0 초 | |||||
무장 | 기수에 13mm MG 131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기수 측면에 각각 7.92mm MG 81 기관총×1 (장탄수: 각각 750 발) 후하방에 13mm MG 131×1 기관총 (장탄수: 1,000 발) 후방 포탑에 13mm MG 131×1 기관총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250kg 폭탄×4 50kg 폭탄×28 250kg 폭탄×8 250kg 폭탄×2+500kg 폭탄×2 500kg 폭탄×4 1,000kg 폭탄×2 1,000kg 폭탄×4 936kg F5W 어뢰×2 |
독일 내부 최강의 폭격기
공격기형들과 함께 추가된 폭격기들로, 1.39 패치로 외부 파일런이 추가돼 1000kg짜리 폭탄을 4개나 달고 다닐 수 있어 폭장이 매우 좋다. 내구성도 좋고, 중전투기 트리의 Do 217과 같이 속도도 빠른데다가 급강하 폭격까지 가능[51]하기에 매우 쓸만하다.
E형들의 MG 151/20를 제외한 다른 버전들은 중전투기 트리의 도르니에처럼 기관포가 주렁주렁 달려 있지 않기에 공격적으로 운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E형들의 20mm 기관포의 경우, 1.45 패치로 폭격기 내구성이 전체적으로 하향된지라 미넨게쇼스를 꽉꽉 채우면 B-17까지 잡을수도 있다! 다만 3, 4랭크에 걸쳐서 분포하는데 여기서는 어줍잖은 폭격기는 한 두발로 날확찢시켜버리는 37밀리 장착기체들이 난무하는 고로...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꼭 넣는 게 좋다. 소련놈들에게 슈넬봄버의 위용을 보여주자. 다만 폭장 세팅은 500kg 폭탄 4개가 적절하다. 1000kg 폭탄은 위력이 과도하며 기동성을 심각하게 깎아서 조준 실패로 투하하지 못했을 경우 선회가 너무 오래 걸린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첫 2발은 무게중심을 맞추려는 것을 고증해서 동시에 투하되기 때문에 폭격 기회가 3번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7.9 Ar 234 B-2
티어 | 5 | 최대속도 | 742 km/h | 상승 | 28.5 m/s | |||||
BR | 6.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8.5 초 | |||||
무장 | 없음 | |||||||||
폭장종류 | 250kg 폭탄×3 500kg 폭탄×3 1,000kg 폭탄×1 1,000kg 폭탄×2+250kg×1 |
비폭력 그 자체
그분 아라...털썩 으로 더 많이 불린다
1.43 패치 전까지 워 썬더에서 유일했던 제트폭격기...아니 2차 세계대전 최초의 제트 폭격기
1.63 버전 기준 5랭크 배틀레이팅 6.3의 제트폭격기로 제트기 중에서는 레이팅이 상당히 낮은편에 속하지만 낮은 폭장량(1.5t) 제트기라지만 고고도에서 처절한 속도로 스폰고도인 4000m에서면 지나가던 머스탱이 쫒아와 때려잡는 판[52]이라 그야말로 불러서는 안될 그이름 취급받는 안습한 폭격기라고 주장하는 정찰기수준이다.아니 애초에 이거 정찰기로 설계한 물건에 폭탄파일런 달아서 폭격기로 쓰던 물건이다
이 제트폭격기는 독일의 페이퍼계획의 일부로 설계도상으로만 존재한걸 게임에 구현한걸로 아는 유저들이 많지만 이 폭격기, 실제로 존재한다.. 게다가 이게 세계 최초의 제트정찰기에다 제트폭격기 이며 배치된 년도는 놀랍게도 1943년 이다. 그렇다, 당시 기준으로 이거 잡을 비행기는 그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도 않았고 이거 격추 할 만한 것도 없었다(...).
다만 1944년만 돼도 이거보다 빠른 프롭기가 날아다니던 판이라 현실에서도 안습... 배틀레이팅 6.3의 폭격기라 프롭기들을 자주 만나지만 그래봤자 그리폰 스핏파이어나 기관포 탑재 베어캣을 만나 고통받으니 안습. 슈발베가 배틀레이팅 6.7인걸 감안하고 그다음 be 폭력주의자라고 불리는 아라도 C-3임을 감안하자.
이것만 봐도 답이 없는 기체이지만 이 기체는 심지어 방어기총조차 없다. 후방기총은 커녕 고정무장조차 없다!제트엔진 단 97식 개는 기관총이라도 있지
뭐 애초에 리얼리스틱 자체는 생존에 목적을 둔 게임이라 그렇다 해도, 이왕이면 아케이드에서만 운용하도록 하자.
사실 그거 말고도 문제는 수두룩한데, 생산된 시기에 비해 랭크가 높다보니, 다른 고랭크 폭격기들에 비해 폭장량이 낮은 건 그렇다 쳐도, 속도가 프롭기에게 쫒기는 수준이다(...). 어느 정도냐 하면, 전투기 스폰고도(2500m)에서 수평으로 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P-51이 갑툭튀하면 떨쳐내는게 불가능하다(...). 제트기는 제트기인데 속도는 안 나오고[53] 폭장도 애매한데다 방어무장이 없다는 점이 삼위일체를 이룬 덕에 그냥 쓰레기 취급이다. 지못미
그러니깐, 가슴으로 탈 게 아니면 그냥 안 타는게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1.43 패치로 각 국가에 제트 폭격기가 추가되었고 특히나 미국과 영국의 B-57의 무자비한 성능에 아라도는 더욱 비참해졌다. 이젠 유일한 제트 폭격기도 아니니까.
1.49에는 BR이 6.3으로 내려가고 무장장착형 아라도가 추가되었다! 비폭력이 Be폭력으로 바뀌는 순간 도멘
7.10 Ar 234 C-3
티어 | 5 | 최대속도 | 857 km/h | 상승 | 28.5 m/s | |||||
BR | 7.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9.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500 발) | |||||||||
폭장종류 | 250kg 항공 폭탄×3 500kg 항공 폭탄×3 1,000kg 항공 폭탄×1 1,000kg 항공 폭탄×2+250kg×1 |
제트엔진 단 류세이
기수부분에 MG151 기관포 2문을 장착하여서 이전의 B-2형의 전투력을 대폭 개선한 모델이다. 뿐만 아니라 융커스 유모 004 터보 제트 엔진 4기를 장착하여서 엔진 출력과 상승력도 대폭 개선되었다.
폭격기라서 공중스폰의 이점을 받는데다 선회력도 일반 제트 전투기와 비슷하여서 유사시 제공 전투기로 둔갑하여 적 전투기 상대로 갑질을 하거나 폭격 요격기로도 운용할 수 있다. 이렇게 뛰어난 성능과 무장을 지녔음에도 5랭크 BR 7.0이다. 덕분에 프로펠러 전투기 혹은 초기 제트 전투기와 교전하는 게 일상이다. 가성비가 너무나 대단한 전투폭격기이다.
8 폭격기 요격용 기체 트리
4랭크부터 시작되는 트리로 어디에서도 이어지지 않는다. 그냥 4랭크에서 시작한다.
보통 전투기들이 쏘는 37mm 미만의 총탄과 포탄들은 대략 1.5~2km정도만 날아가고 사라지지만 이들이 가진 50mm 포는 훨씬 멀리 날아간다. 전차포처럼 땅에 박을때까지 안사라지는지는 모르겠지만 2.5km 이상 날아가는 건 확실하다.
이 기체들의 주력 무장인 50mm 기관포는 탄속도 독일 무기들 중 최상급에 속하며, 무거운 탄인 만큼 탄도도 매우 곧게 뻗어나간다. 사격지점 세팅을 600m 이상으로 하면 적과의 거리 1km 이상에서 저격하는 데 매우 수월하다. 후방기총의 사거리 밖(1.5km 이상[중기관총은 1.5km를 비행시 소멸한다])에서 폭격기를 저격하자.
8.1 Me 410 A-1/U4
티어 | 4 | 최대속도 | 590 km/h | 상승 | 10.8 m/s | |||||
BR | 4.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1.0 초 | |||||
무장 | 50mm BK 5 기관포×1 (장탄수: 22 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700 발) 측면에 각각 13mm MG 131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50mm BK 5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다. 연합군 폭격기의 방어 기총 사거리 바깥에서 저격(!)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때는 정말 BK 5만 덩그러니 달려있었지만 지금은 MG 151도 달려있다.
그냥 폭격기 사냥에 좋은 기체다. 50mm 기관포가 탄속/탄도 다 좋다보니 제대로만 쏘면 전투기 잡는것도 쉽긴한데..연사력도 느린 편이고 Me 410의 기체 성능 자체가 전투기와 전투를 할만큼 좋지 않다. 뭐 그래도 스투카보단 기체성능이 좋고 일단 전투기들에게 반항이라도 할 수 있는 수준은 되므로 통합 전장에서 전차 사냥에 나서거나, 공군 전장에서 지상타겟 사냥에 나설 수 있으므로 범용성 자체는 괜찮다. 50mm 대전차탄띠도 대공능력은 충분히 강력하고.
다만 이 분야의 최강은 Me 410 B-6/R3이므로 입지는 애매한 편.
기체를 연구할때 연구를 시작하기 전 표기되는 요구 경험치가 50000인데 막상 연구를 시작하면 요구 경험치가 100000으로 2배가 뛰는 괴상한 버그가 있다.
8.2 Me 410 B-2/U4
티어 | 4 | 최대속도 | 600 km/h | 상승 | 10.8 m/s | |||||
BR | 4.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0.0 초 | |||||
무장 | 50mm BK 5 기관포×1 (장탄수: 22 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700 발) 측면에 각각 13mm MG 131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A-1/U4와 같은 기체나 다름 없다.
8.3 Do 335 A-1
Do 335 A-0과 무엇이 달라졌을까?
그렇다. 카탈로그 속도가 올랐고 폭장이 생겼다.
즉, 1.57 기준 제공기로 이것도 못 써먹는다. 최대 1톤에 달하는 폭장을 가진 데다, 500kg 폭탄은 내부 수납까지 하고, 무장도 여전히 MK 103 1문, MG 151/20 2문을 가지고 있으니 헤드온과 지상 공격 위주의 플레이, 즉 전폭기 플레이가 걸맞는다.
현재 1.61 기준, Ta 152의 공중 스폰보다 약 1km가량 더 높이 스폰되는 점과 상승각 17~20도를 기준으로 했을 때 괜찮게 나오는 상승 속도로, MK103의 걸출한 화력으로 인하여 B-17과 B-29를 가장 최전선에서 때려잡을 수 있는 기체이다. ( 리얼스틱 )
8.4 Me 262 A-1/U4 풀크체어슈퇴러(편대 파괴자)
티어 | 5 | 최대속도 | 865 km/h | 상승 | 20.0 m/s | |||||
BR | 6.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8.0 초 | |||||
무장 | 50mm MK 214a 기관포×1 (장탄수: 32 발) | |||||||||
폭장종류 | 없음 |
Me 262에다 50mm Mk 214a 기관포를 장착한 기체. 엄청난 구경이지만 분당 150발의 연사력을 자랑한다.죽창발사기
무장 자체는 좋은 편이다. Me 410 U4 계열이 사용하던 BK 5에 비해서 탄속은 동일하나, 연사력이 빨라진 만큼 목표로 한 폭격기는 운이 너무 없는 게 아닌 이상 갈아버릴 수 있다. 전투기 상대로도 실력이 좋은 유저라면 좀 더 수월하게 상대가 가능하다.
비행성능은...원본 슈발베보단 구리다. 하지만 제트기는 제트기다. 아케이드에선 그냥 적절한 비행 성능의 제트기가 된다. 만약 적이 대부분 프롭기에 제트기라곤 겨우 미티어나 얔둘기정도라면 혼자 무쌍찍으며 다닐 수도 있다.
리얼리스틱 BR이 6.7로 버프됨에 따라 리얼리스틱에서도 탈만한 기체가 되었다. 50mm라는 대구경포를 단 덕에 원본 슈발베보다 비행성능이 구리긴 하지만 그래도 프롭기 상대로는 매우 불리한 상황에 처한게 아니라면 죽을 걱정없다. 제트기 상대론 선회력이 좀 떨어져서 난감하긴 한데..첫 미티어 수준의 제트기는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폭격기야 압도적인 엔진 출력과 50mm 주포의 우월한 탄속, 위력, 탄도, 사정거리를 이용해 다 찢어버리자.
즉 성능 자체는 베이스가 슈발베라서 좋다곤 못하겠으나 운용만 제대로 하면 프롭기에게 털릴 일은 없고 재미는 확실히 보장할 수 있는 기체다.
9 프리미엄 기체
9.1 He 112 B-1/U-2
티어 | 1 | 최대속도 | 503 km/h | 상승 | 15.8 m/s | |||||
BR | 2.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6.0 초 | |||||
무장 | 20mm MG FF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112 B-0과 같은 성능을 보여주는 프리미엄 기체. B-0이 저랭크방에서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걸 생각하면 경험치 보너스가 붙어있는 이녀석도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니다. 근데 왠지 레이팅은 더 높다.
9.2 CR.42CN 마르콜린 탑승기
티어 | 1 | 최대속도 | 429 km/h | 상승 | 17.2 m/s | |||||
BR | 1.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9.2 초 | |||||
무장 | 12.7mm 브레다-SAFAT 기관총×2 (장탄수: 8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1랭크 이탈리아 복엽기로 앵벌 복엽기.
거의 초보방에서 활동할 수 있고 보너스도 나쁘지 않다. 도장은 야간 전투기의 깜장이라 멋있긴 한데 연장된 배기관이 달려있지 않다. 야간 전투기는 보통 배기구에서 새어나오는 불빛을 가리기 위해 길쭉한 배기관을 장착한다. 근데 이건 그냥 CR.42에 색칠해서 파는 것.
루치아노 마르콜린 대위의 기체라는데 인터넷에는 정보가 거의 없다. 스페인 내전에도 참전했었다고 한다.
9.3 He 112 B-2
추수감사절 이벤트로 3개 이상의 패키지를 보유하거나 보유하고 있었다면 준다.
B-0, B-1과 같은데 B-1과 다르게 레이팅은 B-0을 따른다. 루마니아 공군 도장.
9.4 IL-2 1942년형
티어 | 2 | 최대속도 | 423 km/h | 상승 | 8.3 m/s | |||||
BR | 3.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5.0 초 | |||||
무장 | 23mm VYa-23 기관포×2 (장탄수: 300 발) 7.62mm 쉬카스 기관총×2 (장탄수: 1,500 발) | |||||||||
폭장종류 | 50kg 항공 폭탄×2 250kg 항공 폭탄×2 |
소련의 IL-2 공격기 1942년형의 독일군 노획형이다. VYa-23 기관포는 중형전차와 중전차 격파는 불가능하더라도 소형 특화점과 경전차 이하의 차량은 철처히 격파할 수 있다.
23mm 기관포 탄띠에는 고폭탄이 없으나 기본적으로 파괴력이 강력하여서 상황이 된다면 공중전 용도로도 사용해도 된다. 132mm RS-132 공대지 로켓과 82mm RS-82 공대공 로켓이 장착되지 않는다는 점이 흠이다. 가격은 850 골든 이글이다.
9.5 웰링턴 Mk.Ic
티어 | 2 | 최대속도 | 378 km/h | 상승 | 5.3 m/s | |||||
BR | 3.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5.0 초 | |||||
무장 | 기수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3,200 발) 측면에 각각 7.7mm 비커스 K 기관총×1 (장탄수: 2,500 발) 후방 포탑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3,200 발) | |||||||||
폭장종류 | 250 lbs 폭탄×18 500 lbs 폭탄×9 |
먹음직한 고기덩어리웰링턴 폭격기의 독일판. 영국의 그녀석과 같은 성능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녀석을 한마디로 정의가 가능하다.
리얼리스틱 하는데 팀에 이게 있으면 분노가 치솟는다.
하지만 시뮬에서는 할일이 생기는데, 모든 기체가 평등하게 물장갑이 되는 저티어 시뮬에서는 나름대로 할일이 생긴다. 독일의 같은 시뮬방에 들어가는 저티어 He 111 보다 폭장량은 적지만 방어무장의 사각이 적고 부라우닝의 탄퍼짐이 나쁘지 않은편이라 꼬리로 쫒아오는 p-40이나 I-153같은 종이비행기들의 엔진에 불지르기 탁월하다.
비심갤에서는 독일 뉴비 유저들에게 추천되는 기체다
9.6 Bf 109 E-7/U2
티어 | 2 | 최대속도 | 608 km/h | 상승 | 26.2 m/s | |||||
BR | 2.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9.4 초 | |||||
무장 | 20mm MG FF/M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50 kg 폭탄×4 250 kg 폭탄x1 |
도그택 구입자들과 뽑기로 얻은 유저들에게 제공되는 기체
기체성능이 생각보다 매우 좋아서 나오자마자 아케이드 깡패로 자리잡았다. 붐앤줌 없이 선회전으로 다 씹어먹는게 가능할 수준, 하지만 리얼리스틱에서는 E-4 보다 못한 성능을 발휘하므로 주의하자.
리얼에서는 파일럿 스킬이 낮으면 선회하면 바로 기절할수도있다. 또한 스킬이 만렙이라 해도 500km/h로 날아다니면 역시 제어불능에 빠진다.
9.7 Yak-1B
티어 | 2 | 최대속도 | 592 km/h | 상승 | 16.0 m/s | |||||
BR | 3.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8.5 sec | |||||
무장 | 20mm 쉬박 기관포×1 (장탄수: 120 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독일군이 노획한 Yak-1B 전투기로 소련의 야크 전투기답게 특유의 기동성과 무장을 자랑하며 중 저고도에서는 최고의 성능과 기동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4000m 이상의 고고도에서는 약간 성능이 떨어지며 장탄수가 다른 독일 전투기들과 비교하면 적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탄약 조절 및 관리가 필요하다. 소련 전투기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거나 소련 공군 유저였다면 추천할만한 전투기이다.
가격은 1000 골든 이글이다.
9.8 Hs 129 B-2 (루마니아 공군)
티어 | 3 | 최대속도 | 439 km/h | 상승 | 8.3 m/s | |||||
BR | 3.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7.9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25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30mm MK 103 기관포×1 (장탄수: 100 발) 37mm BK 3.7 기관포×1 (장탄수: 12 발) 50kg 폭탄×4 |
공격기 스타터 팩이나 전차 파괴자 팩을 구입하면 언락된다.
그냥 루마니아 공군 도장의 Hs 129 B-2다. 아케이드에서 두 대의 Hs 129 오리를 운용할 생각이 아니라면 별 쓸모는 없다.
9.9 P-47D 썬더볼트
티어 | 3 | 최대속도 | 700 km/h | 상승 | 15.9 m/s | |||||
BR | 2.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8.0 초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8 (장탄수: 3,4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미국 썬더볼트 전투기의 독일 노획기체. 미국의 썬더볼트처럼 엄청난 폭장으로 노가다에 최적화된 기체라 생각하면 오산 오브 오산으로, 이 포인트 기체는 폭장을 장착할 수 없다.[54]그나마 경험치는 많이 얻을 수 있으므로 에너지 파이트 연습용으로 쓰자...사실 에너지 파이트 연습용으로 써먹자고 해도 이놈의 주밍구현이 너무 개판이라... 1.29 이후로 수리비가 1,000은사자대로 매우 저렴해졌다가 다시 3천대로 올라갔다.
미국 유저로 썬더볼트 운용에 익숙하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역시 고고도에서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한다.2000m 아래에선 고기일 뿐... 에너지 파이팅과 붐앤줌 전술에대한 이해가 되어야 진정한 강자가 될 수 있다. 선회전은 꿈도 못 꾸니.... 900km에 가까운 하강 속도로 다이브하기에 정말좋다. 낮은 BR의 힘까지 더해지면 독일 3랭크 프리미엄 기체들 중에서 가장 경험치+라이온 앵벌하기 좋은 기체이다. 리얼에서도 많이 보이는 기체.
노획한 썬볼들은 새장 캐노피가 장착된 소수의 D형이었다. 바뀔지 안바뀔지는 미지수
9.10 La-5FN
티어 | 3 | 최대속도 | 620 km/h | 상승 | 22.0 m/s | |||||
BR | 4.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9.0 초 | |||||
무장 | 20mm ShVAK 기관포×2 (장탄수: 34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소련 트리의 전설적인 깡패 전투기로 이름을 날렸던 La-5FN의 독일 노획판. 한때 리얼리스틱 4.0대 공방에선 소련 La-5FN대 독일 La-5FN로 잡히는 경우가 허다했을 정도로 독일 트리의 꿈과 희망이었으나, '독일의 주력이 (소련기인) La-5FN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가이진의 방침으로 독일판의 가격이 훌쩍 뛰고, 기체 자체도 하향을 거친데다, 독일기가 상향 받음에 따라 이제는 쓰는 사람만 쓰는 기체가 되었다.
기체 자체는 소련의 원판과 동일하나, 독일판에선 소련판에 있던 방탄판을 제거했기 때문에 해당 부분의 방어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독일판은 프리미엄 기체로 들어가기 때문에, 은사자와 경험치 획득에 보너스가 붙으며, 수리비도 더 저렴하다.
보조기관총과 기관포를 갖추고 있는 대다수 독일기와는 달리 오직 2정의 20mm 기관포만을 갖추고 있지만, 2정 모두 엔진 카울링 쪽에 배치되어있어서 Bf 109와 동일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탄종에서는 독일 3~5랭크를 책임지는 미넨게쇼스 탄환이 없어서 미넨게쇼스에 익숙해져있다면 화력이 조금 모자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레이팅 4.0대 기체들 맺집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다가 미넨게쇼스는 없어도 명색이 20mm 기관포인 만큼, 날개 잘라먹는 걸 위주로 사격하면 쉽게 킬을 따낼 수 있다. 추천 탄세트는 공대지(Ground target).
원판과 마찬가지로 3,000미터에서부터 WEP의 출력이 반토막난다. 아케이드에서는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사용할 수 밖에 없으나, 엔진을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리얼리스틱부터는 어느정도 해결 할 수 있는데, 수동 컨트롤을 키고서 엔진 과급기를 1단으로 두면 다시 정상 출력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과급기 1단은 4천 미터부터 서서히 힘에 부치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2단으로 돌아오면 엔진 힘이 돌아오지만, 거꾸로 WEP의 출력이 다시 반토막난다. 따라서 높은 고도에서는 WEP에만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공랭식 엔진 때문인지 생긴건 꼭 Fw 190 A의 친척뻘 되는 것 같이 생겨먹었으나, 전반적인 비행특성은 오히려 Bf 109에 가깝다. 109가 가지고 있는 무난한 선회, 괜찮은 상승력, 좋은 붐앤줌 효율을 이 친구도 가지고 있어서, 마침 무장도 비슷하게 기수무장이겠다, 기본적으로 109와 비슷하게 운용하면 된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일정 고도 이상에서 일어나는 출력 저하 때문에 고고도에서 109처럼 활개치긴 어려우며, 기체 강도가 109보다 약하기 때문에 강하할 때 속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109 생각하고 막 내리꽃다간 한계속도를 넘겨서 날개가 동강날 수 있다.
아케이드에서는 WEP이 반토막나는 것만 주의하면 109와 비슷하다.
9.11 Bf 109 G-2
3티어 독일 기체.
구스타프 팩을 구입하면 주는 루마니아 공군 소속 기체이다.기존 G-2보다 10km/h 더 빠르다.(기존 G-2는 사막 전장 전용 먼지 필터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 위 항목에서 보시다시피 G-2가 워낙 좋은 기체인데다가 보너스까지 붙었으니 프리미엄까지 지르면 4랭크대에 고속도로를 뚫어버린다. 밥값 이상 하는 놈이다.
9.12 Fw 190 D-13
티어 | 4 | 최대속도 | 725 km/h | 상승 | 17.1 m/s | |||||
BR | 6.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1.6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3 (장탄수: 75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50kg 폭탄×8 50kg 폭탄×4+250kg 폭탄×1 250kg 폭탄×1 500kg 폭탄×1 50kg 폭탄×4+500kg 폭탄×1 |
알파 테스트에 참가했거나 도라 팩 또는 타이푼+도라 합본팩을 구입하면 언락된다.
어째 사진이 D-12인데..?
D-12와 같은 기체인데 프로펠러축 기관포가 MK 108이 아닌 MG 151/20이다. 1문당 250발씩 3문이나 달리니 모든 타겟을 상대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중폭격기 같은 내구도가 강한 기체들을 상대로는 D-12가 더 나으나, 151/20 3정의 화력이 어디가진 않으며, 30mm와 20mm를 구분해서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사격 운용 난이도는 이쪽이 더 쉽다는 장점이 있다.
9.13 템페스트 Mk.V
티어 | 4 | 최대속도 | 695 km/h | 상승 | 20.4 m/s | |||||
BR | 6.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0.0 초 | |||||
무장 | 20mm 히스파노 Mk.V 기관포×4 (장탄수: 8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가격 : 7100 골든 이글
영국의 템페스트 V 노획 버전이다. 템페답게 좋지만, 독일이 쓰던 항공유와는 다른 150옥탄이 없다. 왜!! 스핏이랑 옥탄좀 공유좀 하자!
매우 강력해 인기가 많은 프리미엄이다. 문제는 미친듯이 높은 가격이지만, 세일때 사면 그런거 없다(비 세일 어센더보다 싸다!). 단점이라면 영국 본판 풀업 템페에게 미세미세미세하게 밀리는 것과 자주 봐야하는 스핏이 극카운터라는 것 뿐이다. 사실 이게 가장 큰 문제인데, 상승,선회에서 압도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 물론 옥탄맠구나 일반 절단익과는 싸울만 한데 문제는 그리폰. 화력도 같고 속도는 이쪽이 미세하게 빠르지만 다이브를 해도 따라와서 문제다. 게다가 선회전으로는 꿈도 희망도 없으니......
그렇기에 운용시 우회상승을 해서 비슷한 고도까지 올라가고, (아군을 미끼로 삼아) 스핏이 정신이 팔렸을 때 난입해서 썰어버린 후 뛰어난 속도로 도주하며 힛앤런을 해야한다. 사실 이게 템페스트 운용의 정석인데, 프롭중 최상위권에 드는 속도와 고속선회, 화력으로 힛앤런을 하는 것이다.다만 스핏이나 얔삼, 베어캣같은 놈들을 제외하곤 다 선회로도 이기거나 비등비등하기에 막굴리는거다... 진짜 성능을 최대로 끌어내야 하는 적수인 스핏을 만났을때나 제대로 굴리지...
9.14 Do 335 B-2
티어 | 4 | 최대속도 | 750 km/h | 상승 | 11 m/s | |||||
BR | 5.7/5.7/5.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9.0 초 | |||||
무장 | 20mm MG 151 x2 (장탄수: 400 발) 30mm MK 103 x3 (장탄수: 210 발) | |||||||||
폭장종류 | 2x250 kg 폭탄 1x500 kg 폭탄 2x250 kg 폭탄 + 1x500 kg 폭탄 |
1.57기준 Do 335의 비행성능은 별로 좋지 않다.
대놓고 지상통합전장에서 전차 잡으라고 있는 비행기
속도는 준수하다. 저고도에선 빠르지 않으나, 5000m 이상부턴 수평가속만으로 700km/h를 넘기기 시작한다.
롤 성능도 덩치(Me 410보다도 크다.)에 걸맞지 않게 좋다.
하지만 다른 부분을 보면, 내탄 성능 제로에 가까운 기체 내구성, 어이없는 내탄 성능과 환상의 시너지를 이루는 Me 410보다도 큰 크기, 냉각수가 조금 누출만 돼도 순식간에 과열돼서 죽어버리는 엔진의 내구성, 뛰어나지 못한 고속 기동성(나쁘지는 않다), 거지같은 러더, 고속기동성과 러더가 합쳐져 붐앤줌시에도 상대의 회피 기동을 따라갈 수가 없는 점, 중전투기치곤 나름 괜찮지만 결국 중전투기급인 선회력, 하위권의 상승력이라는 전투기로서 최악의 단점들만 가지고 있다.[55]
그나마 위의 비행 성능들만 단점이라면 속도로 어떻게든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별로 빠르지도 않다.
분명 카탈로그는 그렇게 뻥치지 않는다. 위에 적혀있듯 고도 5000m 이상부턴 굼뜬 선회와 낮은 상승력은 여전하지만, 속도 자체는 빠르다. 프롭기 한정 수평속도론 최상급이다.
근데 그 이하 저고도로 내려가면? 속도가 안나온다. 저고도에선 아케이드에서 웹을 사용해도 600km/h를 넘기기가 힘들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속이 구리다. 이게 '속도'라는 특성면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다. 가속이 정말로 느리다.
위의 문제점들이 합쳐져서, 결국 이 전투기 시리즈는 대 전투기용으로 쓰기 힘들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물론 실력있는 유저가 좀 못하는 유저를 상대할 시 이길 순 있겠지만, 애초에 Me 410보다 붐앤줌 정확도도 떨어지는데 뭘 하겠는가.
그래도 역시 MK 103 세문을 장착한 것만으로도 이 전투기엔 존재의의가 생긴다.
거기에 폭장도 꽤나 준수하다. 특히 500kg 폭탄의 경우 내부 수납이기에 비행 성능에 큰 저하를 불러오지도 않는다.
여기서 나오는 추천 플레이 방식은 전폭기다. Me 410의 역할을 수행하면 되는 것이다.
Me 410으로 대놓고 전투기랑 1vs1 맞다이를 뜨던가? 아니다. 그러니까 그냥 Me 410처럼 플레이하면 된다.
MK 103 세문의 우월한 화력은 어느 탄띠를 쓰던간에 모든 항공기에 굉장히 위협적이고, 대장갑 탄띠을 사용할 경우 대부분의 지상타겟(통합전장의 적 기갑도 포함한다)에 대해 사신이 될 수 있다. 보조적인 20mm MG 151 두정의 대공능력이야 말할 것도 없다.
Me 410 B-6/R3을 정말로 좋아하지만, 탈때 속도가 조금 아쉬웠나? 폭장이 없는게 아쉬웠나?
그렇다면 당신을 위한 최적의 기체다. Me 410보다 좀 둔하지만, 속도는 저고도에서도 좀 더 빠르고, 폭장도 좋고 화력도 뛰어나다.
결론은 Me 410 B-6/R3를 굉장히 좋아하는 유저라면 추천할만한 전투기다. 만약 Fw 190 D형 계열이나 F7F를 기대하고 사는 거라면, 사지마라.
다른 시리즈와 비슷하게 이륙시 급상승은 하지 말 것. 안뜬다고 활주로에서 급상승 하다가 안그래도 기다란데 아래 있는 꼬리날개 주익이 파손되거나 혹은 더 급하게 상승하면 꼬리가 부서지면서 수리 불가능까지 뜰 수 있다...
괜히 3점착륙 방식이 아니다
9.15 He 219 A-7
티어 | 4 | 최대속도 | 624 km/h | 상승 | 10.8 m/s | ||||||||
BR | 4.3 | 한계속도 | 780 km/h | 선회 | 30.7 초 | ||||||||
무장 | 30mm MK 103 기관포×2 (장탄수: 200 발)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200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600 발) | 폭장종류 | 없음 |
He 111 시리즈로 유명한 하인켈 사의 쌍발기로, 그래픽노블 "수리부엉이"의 주인공 기체로 유명한 그 항공기다.
워 썬더 사상 최초로 유저가 직접 모델링한 기체이며, 가이진과 제작자가 판매 수익을 나눠 갖는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매우 저렴한 2,670 골든 이글.
- 리얼리스틱(RB)에서
폭격기 잡아먹는 수리부엉이
전반적인 비행특성은 3랭크에 위치한 Me 410과 흡사하다. 낮은 상승력, 묵직한 기체, 낮은 저속 기동성 등, 언뜻보면 방어무장 없는 Me 410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레이팅도 4.3이다.
그러나 몇가지 특성이 Me 410 따위와는 격이 다름을 보여주는데, 가장 큰 특성이 바로 당하는 이의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내는 미친 화력.
초당 화력투사량이 15.38kg에 달하는 이 기체의 주무장은 MK 103 두 정, MK 108 두 정, MG 151/20 두 정이라는 정말 무시무시한 구성이다.
30밀리 미넨게쇼스와 20밀리 미넨게쇼스의 무자비한 고폭소이탄 조합! 폭격기란 폭격기는 죄다 찢고, 터뜨리고, 불태울 수 있다. 어설프게 헤드온 거는 연합의 전투기 친구들을 갈아버리는 것 쯤이야 일도 아니다. 여기에 MK 103은 2정씩 200발씩이기에 여유가 된다면 지상 공격도 할 수 있다. 다른 기관포의 장탄수도 넉넉하여, 마구잡이로 난사하고 다니지만 않는다면 왠만해선 재장전하러 기지로 돌아갈 일이 없다. 단, MK 108은 연사 때문에 탄소모가 심하므로 많이 쏘다보면 나중엔 MK 103과 MG151/20만 쓰게 된다.
내탄성도 우수해서, 영미 폭격기들의 방어기총들이 뱉어내는 소이탄을 맞고도 잘 버텨내며, 이스파노 수이자를 장착한 기체와 헤드온하다가 몇발 얻어맞아도 살아돌아갈 정도다.
여기에 4랭크임에도 4.3이라는 굉장히 낮은 레이팅에, 4랭크 기체임에도 2,670 골든 이글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도 장점. 독일 중전투기에 익숙한 유저라면 저렴한 가격에 많은 돈과 연구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독일산 쌍발 요격기 특유의 둔중함이 발목을 잡는다. 저속 기동성이 나빠서 저속에서 선회 잘못하면 그대로 기수가 떨어진다. 그나마 속도가 붙으면 제법 부드럽게 선회하나, 여전히 선회 반경이 넓고, 형편 없는 에너지 보존력 때문에 기껏 얻은 속도를 금방 날려버려서 단발 전투기들의 공격에 취약하다.
여기에 방어무장이 전무한 기체라서 꼬리를 잡히면 상대방이 선회로 달아나기 까다롭지만 튼튼한 기체라서 고도우위를 많이 점했다면 카탈로그와 달리 800kph까지는 충분하기에 대부분 기체들은 속도로 시간을 벌거나 따돌릴수있다.
운용은 여타 독일 중전투기와 비슷하게 우회 상승하여 폭격기를 집으로 고이 모셔다 드리거나, Me 410이 하던 것처럼 지상군에 30밀리 경심철갑탄을 먹여줄 수도 있다. 요격기 판정을 받아서 공중에서 시작한다는 점이 편하다.
추천 탄띠는 MK 108은 다목적이건, 야간용이건, 무예광이건, 예광탄 차이일 뿐이므로 자유롭게 고르면 되고, MK 103은 HVAP-T로만 구성된 장갑표적 탄띠로 폭격기와 지상군 모두 공략하는 것이 좋다. MG 151/20은 여타 독일 전투기들과 마찬가지로 공대공 탄띠가 적합하다.
앞서 서술한 대로 기체가 둔하기 때문에 전투기와 대놓고 교전하는 것은 피하되, 부득이하게 적 전투기와 교전하게 된다면, 최대한 헤드온 싸움으로 끌고 가는 것이 유리하다.
이외에 주의할 점이라면, 이륙할 때 급격하게 기수를 들지 말 것. P-38 라이트닝이나 Do 335 등을 타봤다면 알겠지만, 테일 스트라이크로 손상을 입을 수가 있다.
- ※ 아케이드(AB)에서
아케이드에서도 독일 중전투기 몰듯이 몰면되나, WEP의 지속시간 제한이 있고, 주요 사냥감들인 폭격기가 상당히 높은 곳에 있다는 점, 그리고 전투기들도 꽤 높이 올라온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아케이드에서도 4랭크에 레이팅이 4.3이라서 슬롯 내 항공기 레이팅을 잘 봐둘 필요가 있다. 여기에 독일에서 4.3 레이팅은 3랭크 기체들이라서, 4랭크 기체들을 같이 넣고 싶다면 레이팅을 무시하고 달릴 수 밖에 없다.
9.16 BV 238
티어 | 2 | 최대속도 | 390 km/h | 상승 | 1.6 m/s | |||||
BR | 3.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3.1 초 | |||||
무장 | 기수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4 (장탄수: 4,50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4 (장탄수: 4,500 발) 오른쪽 주익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4 (장탄수: 4,500 발) 왼쪽 주익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4 (장탄수: 4,500 발) 기체 전방 상부 포탑에 20mm MG 151 기관포x2 (장탄수: 1,400 발) | |||||||||
폭장종류 | 250kg 폭탄×20 |
독일판 초시공요새
1.63 패치에서 추가된 프리미엄 기체로, 독일 트리 최초의 비행정이다. 실제 역사속에선 블롬 & 포스(Blohm & Voss)에서 개발하여 시험비행 단계까지 들어갔으나 연합군에 발각되어 파괴당한 기체로, 2차 세계대전 중에 추축국이 제작하여 띄워본 기체 중에선 가장 거대한 기체였다.
타 국가 비행정은 물론, B-29, G8N 같은 대형 전략폭격기들도 한수 접고 들어가는 엄청난 크기[56]와 레이팅에 맞지 않는 무지막지한 방어 무장, 5톤이라는 어마어마한 폭장이 특징이다.
가격은 1,830 골든 이글.
※ 시뮬레이터 배틀에서
3단계 지속전에서 사용 가능하다. 스폰 비용도 약 500라이온으로 같은방에서 싸우는 노획고기 웰링턴보다 스폰비용이 싸다 몹시 저렴하지만 피격시 바로 동일기종으로 리스폰은 불가능하고 대기 시간이 필요하다.
5톤이라는 엄청난 양의 폭탄으로 한번의 폭격으로 전진기지를 날리고 3번의 폭격으로 공항마저 미세한 체력만을 남기는 폭장량과,
같은 방의 모든 전투기들의 날개들을 독립시켜줄 방어 무장을 가지고 있지만…… 거대한 몸집이지만 물장갑, 몹시 구린 상승력으로 적 공항 코앞에서 대공포에 격추당하는 일이 많고 설령 폭격에 성공해도 재장전하러 공항에 돌아가는 도중에 시뮬레이터 전장의 숙련된 전투기 플레이어들에게 사냥당한다.
- ↑ "이건 제(BVV_d) 생각이지만 현재 이탈리아 공군트리는 단독국가 트리로 내놓아도 문제없을 수준이지만, 지상군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 ↑ Bf 109는 실력에 따라 출력, 플랩 조절로 어지간한 기체는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좋지만 Fw 190 계열은 고속 선회를 제외한다면 선회력이 중전투기에 맞먹으니 선회는 자신의 에너지를 잘 봐가면서 해야한다. 물론 에너지를 잃어버리면 매우 우울해지니 전반적으로 선회전을 걸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 물론 일본은 독보적인 안습한 방어력을 가졌으므로 예외다(....)
- ↑ 모든 기체에 적용된다.
- ↑ G-14는 예외로, 고속 선회력이 좋지만, 날개가 약하다.
- ↑ 인스트럭터가 없는 시뮬에서는 해당 안되는 이야기다. 덕분에 백구가 시뮬 깡패가 된 이유.
- ↑ 탄속이 1030m/s이 넘어가는 괴물이며 파편탄이 아닌데도 맞으면 상당히 아프다.
- ↑ 역사적으로도 당시 스핏파이어와 거의 동일한 선회력을 자랑했다. 이 덕분에 한스 요아힘 마르세이유의 아프리카 무쌍이 가능했던 것이다.
- ↑ 깜빡 잊어먹고 500km 초반대를 넘기면 날려먹는다. 주의하자.
- ↑ 탄종에 미넨게쇼스(Minengeschoß)가 있기에 그야말로 막강한 위력을 보여준다. MG 151이 B-17을 20여발로 지옥행 편도 티켓을 끊어줬다는 이야기는 저 미넨게쇼스가 있기에 가능했다.
- ↑ 여담으로, 게임 속 미넨게쇼스의 파괴력은 충분히 미쳐 돌아가는데도 고증보다 약하지만 게임 속 히스파노의 파괴력은 고증보다 강하다.
- ↑ Yak-3나 P-51D 머스탱은 위협적이나, 어디까지나 동등이상으로 싸울 수 있기에 위협적인거지 특별히 크게 밀리지도 않는다. 다만 Yak-3의 저고도에서의 빠른 속도와 P-51D 머스탱의 전체적으로 우수한 속도는 그들이 도주를 할 경우 F-4로 추격하는 것을 매우 힘들게 만든다.
- ↑ 15mm 대장갑 탄띠의 관통력을 보면, 500m 이내에서 대부분의 전차의 상부장갑을 관통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다.
- ↑ 워 썬더 항목 맨 위의 폭격기에 Bf 109가 들이받는 그림의 기종이 바로 이 녀석이다. 도색이 F-4 사막 작전형과 비슷하지만 G-2가 맞다.
저 래밍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독일 기체 항목에서 이 문장은 총 3번 이동하였다 - ↑ 30mm U4 모듈 업그레이드 후 설치 시 30mm MK 108 기관포x1 (장탄수 65발)
- ↑ 엔진 출력이 엔진 인젝션 업그레이드 하나만으로도 481마력이나 올라가고 상승력도 14m/s에서 33m/s으로 올라간다! 이는 G-2에서도 비슷하다.
- ↑ 메탄올과 물의 혼합액을 실린더에 같이 분사함으로써 추력의 향상과 엔진의 냉각을 동시에 꾀할 수 있는 비상용 추력원
- ↑ Bf 109 F-4: 180kg/m², Bf 109 G-2: 189kg/m², Bf 109 G-6: 198kg/m²
- ↑ 게임속 K-4가 DB와 DC 중 정확히 어느 엔진을 사용하는지는 불명.
- ↑ 물론 공식전에서 카미카제 데미지가 삭제된 지금은 불가능하다.
- ↑ 시험비행 결과 C-2b 형이 시속 650km/h 에서도 각만 잘 잡고 활주로로 내려오면 30mm 기관포의 엄청난 반동과 함께 비교적 깔끔한 착륙이 가능했다
ㄷㄷ - ↑ 브레다 샤파트 12.7mm를 주력으로 쓰는데 미제 12.7mm보다 탄이 짧다. 미군 M2 중기관총은 12.7mmx99mm탄을 쓰고 브레다-사파트 12.7mm는 12.7mmx81mm.
- ↑ 일제 Ho-103 12.7mm도 같은 규격의 탄을 씀.
- ↑ 이탈리아는 이렇게 정식트리에 몇 개 있지 프랑스는...
- ↑ 초기형 안톤 (A)한정
- ↑ 급강하 하면서 낮은 고도의 적을 공격후 급상승을 반복하는 전술.
- ↑ 여담으로 미군기는 MEC을 사용하며 작정하고 고고도에 올라와 있는 썬볼이나 팀원과 연계해서 전투하는 머스탱, 콜세어만 조심하면 된다. 상승력이 뛰어난것도 아니니 썬볼을 제외한 기체들의 대부분을 다 밑에서 보게 되며 붐앤줌으로 1:1 상대해 보면 아무것도 아닌 기체들이다.
- ↑ 소련 포케불프라 불리는 I-185가 근처에 있으면 피하자. 급강하 후 도망가는데도 느릿느릿 쫒아와 결국 갈아버린다.
- ↑ 배럴롤
봉춤, 시저스와 다이브가 그나마 가능한 기동이다. - ↑ 제로센은 추격도 어렵고 고속기동성은 끔찍하며 소련기는 아쉬운 무장을 가지고 있다.
- ↑ 네벨베르퍼 42에 쓰는 21cm 로켓을 개조한 것이다. 원래 연합군 중폭격기에다 쏴버리려고 전투기에 매단 것이지만 전차에도 유효하니 전차전에서 써먹자.
- ↑ 이게 A-5/U2, A-8와 F-8에도 적용이 되는데, Fw 190에 적응만 됐다면 신기한 점이 생길 것이다. 카탈로그 스펙은 이젠 만나는 적에 비해 장점이 없는데 여전히 강하다. 발악을 하더라도 그게 은근히 잘 먹힌다. Fw-190의 특징이다. 엄청난 화력과 뛰어난 롤속도, 훌륭한 고속 기동성이 이루어내는 시너지다. 에너지를 얻고, 싸운다. 그것만으로도 쉽게 효과적 운용이 가능하니 기체 성능에서 우위를 빼앗기는 A-5, A-5/U2, A-8도 적의 후반 기체를 상대로 생각보다 훌륭하게 잘 싸울 것이다. 기본 무장이 미넨게쇼스 덕에 강하긴 해도 기관포가 한정뿐인 Bf 109의 경우, 롤링과 고속시의 성능이 Fw 190에 밀려서 적 기체에 대한 이해도와 함께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이 요구된다. 그래야 Bf 109의 장점인 올라운더 전투기라는 점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덕에 적도 상당히 강해지는 후기형에선 운용 난이도가 올라간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눈에 보이는 카탈로그 스펙 뒤에 장점이 숨어있는 게 Fw 190 트리의 특징이다.
- ↑ 물론 BR.21이 일회용인게 뼈아프긴 하지만, 구경이 구경인데다 두발을 날리니 500kg 미만 폭탄보단 확실한 기갑차량 파괴를 기대해볼 수 있다.
- ↑ 사실 A-8의 중량이 A-1/4보다 200kg 더 무겁다.
- ↑ 당장 독일 내에서 아케이드 배틀레이팅 5.0의 전투기를 찾아보자. 3랭크의 Bf 109 G-2 다. 선회력 빼고는 비교가 성립이 되질 않는다. 타국도 마찬가지로 스핏파이어 Mk.9 후기형(5.3), F-82E(5.0), P-47M-(4.7) 정도만이 도라와 상승력으로 싸워볼 만 한데, 제각기 화력이나 하강 성능, 고속 기동성의 한계가 있으므로 도라만큼 상황에 맞춰 고속 기동을 할 수는 없다.
한때 아케 BR 4.7 시절이 그립도다 아아... - ↑ 5000m 미만에선 D-9에 밀리지만, 5000m를 넘어서는 순간부터 확실한 체감이 된다. 5000m 이상에서의 D-12와 D-13의 기체 성능은 무시무시해진다.
- ↑ 사실 지금 Ta 152의 저고도 성능은 고증에 비해서 엄청나게 너프된 상태로 타국 프롭기들과 성능을 비교하면 딱히 꿇리지 않으며 오히려 상위 클래스에 든다. 그러나 문제는 이녀석 전에 있던 기체가 궁극의 완전체 도라12.
- ↑ 저건 좀 틀린 말인 게 Bf 110의 경우의 기동성은 무난한 편이며, Me 410 시리즈의 단순 선회를 본다면 구리지만, 어느 정도 속도가 붙었을 때 에어브레이크와 플랩을 이용한다면 꽤나 쓸만한 선회가 가능하다. 그러니 저 위의 기동성 관련 내용은 사실상 Do 217에만 적용되는 이야기.
- ↑ 특히나 Yak-9 T/K, P-63, Fw 190 A-4 등등..
- ↑ 슈레게 뮤지크다.
- ↑ 구부러진 음악이라는 뜻인데, 이름 뜻처럼 총탄이 45도 각도로 나가는 괴상한 총이다. 이 총의 의미는 항공기 밑에 들어가 밑바닥 갈아버리라는 것 실전 사용 예가 이랬다고 한다. 당연히 적기가 아래에서 깔작대면 뒤를 잡아 요격하면 땡(...) 이라 폭격기 몰래 잡을 거 아니면 아예 쓸 일이 없다! 다만 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야간전 전투기 전용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효과적이었다고 한다.
- ↑ 1.57 패치로 바로 뒤에 쫒아오는 적 기체를 향해 두 개가 한꺼번에 쏠 수 있게 됐다.
- ↑ 급강하폭격기는 Sturzkampfflugzeug라고한다. 발음은 "슈투어츠캄프플루크초이크
- ↑ 전 수정자가 그냥 고폭탄을 장전하고 그나마 괜찮은 선회력을 이용해서 헤드온으로 도박을 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는데, 알다시피 MG 151과는 달리 연사력까지 시망인데다 슈투카의 내구력과 출력 문제상 그다지 추천하는 방안은 아니다.
- ↑ 장갑이 두꺼운 부분이 아니라 얇은 상부 수직장갑을 맞추는거라 웬만하면 그대로 관통당해서 딱히 신경 안써도 되는 수준
- ↑ Hs-129 B-3의 75mm BK 7,5는 기본탄도 워썬더 내의 모든 전차 상부장갑을 관통할 수 있으며(2km 관통력 수직기준 85mm) 5랭크 떡장 중전차들 아닌 이상 측면, 후면도 손쉽게 관통 가능하다.
- ↑ 무려 이놈 2톤 폭장 두대면 적 비행장이 쓸려나간다!
- ↑ 스톡 상태에서 폭탄을 장착하면 상승률이 -가 된다(...)
- ↑ 아케이드에서 전진기지 체력은 4.5톤. 재확인 결과 맵이나 임무에 따라 체력이 달라진다. 그래도 한방이다
- ↑ 현재 루프트한자 비행기 도색
- ↑ 다만 에어 브레이크가 없다
- ↑ 놀랍게도 이게 고증이다.
- ↑ 올라가면? 더욱 헉헉거린다. 4000m(폭격기 스폰고도)에서는 시속 600km도 내기 힘들다.
- ↑ 프리미엄 기체는 동맹국에서 공여된 것만 폭장과 추가 무장이 가능하고 적국으로부터 노획한 기체는 기본 무장만 가능하다. 그래서 폭장을 할 수 없는 것이다.
- ↑ Do.335A-0 과 Do.335A-1의 경우는 상승력이 좀 낫다. 하지만 그래도 상승력을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전투기가 절대 아니다.
- ↑ 전체 길이 약 43미터에 주익 길이가 약 60미터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