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

관련 문서
대한민국의 국립고등교육기관대구광역시의 4년제 대학교대한민국의 이공계중점대학
대구경북과학기술원
DAEGU GYEONGBUK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표어세계 초일류 융복합 연구중심대학
분류국립 특수대학교
설립일자2004년 9월 7일[1]
총장(現)제 2대 신성철
소재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테크노중앙대로333
재학생 수학사과정 : 358명 (2015 대학알리미)
대학원과정 : 470명 (2015 대학알리미)
교수63명 (2015 대학알리미)
웹 사이트대구경북과학기술원 공식 홈페이지


파일:T7uPN38.jpg
▲ 2014년경 대학전경사진

1 개괄

大邱慶北科學技術院, DGIST(Daegu Gyeongbuk Institute of Science & Technology).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테크노중앙대로 333(舊 상리 50-1)에 있으며 현재 조성 중인 대구테크노폴리스 내부에 위치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소속으로 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에 이어 대구경북과학기술원법에 의해 세 번째로 설립된 과학기술원이다. 대구테크노폴리스가 아직 조성 중이라 이 곳도 한창 조성 중이다.

KAIST, GIST, UNIST와 다른 점으로는 연구부, 학사과정, 대학원과정이 각각 운영되는 3체제라는 점이다. DGIST는 연구소로 시작한 기관으로서 기존의 연구부들이 존재하고 석박사과정 교수와 학사과정 교수가 각각 전공에 따로 소속되어 있다. 대학원 교수에게는 수업의 부담을 줄이고 대학원생 지도 및 연구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학사과정 교수에게는 학부생 교육에 더욱 충실하도록 하는 특이한 시스템이다.[2]

학부 및 대학원의 전공도 다른 대학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전공들로 구성되어 있다. KAIST, GIST, UNIST와 같은 분야로 밀고 나가기에는 여러모로 부담이 있기 때문에 '융복합'을 내세워 처음부터 그러한 전공들로 구성했다. (신설이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 학사과정을 담당하는 기초학부가 있고, 대학원에는 신물질과학전공, 정보통신융합공학전공, 뇌과학전공, 로봇공학전공, 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뉴바이올로지전공이 개설되어있다.

주소는 '대구광역시'[3]로 시작하고 당연히 대구광역시 행정구역이지만 그 뒤로 이어지는 '달성군 현풍면'이라는 지명이 시골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하지만 2014년 10월 27일, 대구테크노폴리스와 대구수목원을 연결하는 진입도로가 완공되면서 교통 환경에 대변화가 일어났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상인역까지 40분 이상 걸리던 것이 이 진입도로를 이용하면 20분 이하로 단축된다. 1호선 대곡역에서 출발하여 테크노폴리스를 통과하는 급행8 버스가 신설되어 다니기 시작하였으나 캠퍼스에서 가장 가까운 정거장(하나리움앞/진아리채앞)이 도보로 15분 정도 걸린다... 그래서 대부분의 DGIST 학생들은 급행8번 시간표를 폰에 저장해두고 사용한다고. 돌아오는 길은 중흥S클래스에서 내리면 되므로, 4분 정도 단축된다. (다행이다) 그리고 현풍면 내까지는 걸어서 20~30분 정도 걸리는데 정말 딱 면 단위에 맞는 생활만 할 수 있다. 캠퍼스 내부로는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구테크노폴리스 내부를 순환운행하는 지선버스달성8(-1)번이 운행되고 있다.대구 전 지역을 통틀어 최저의 이용률의 버스, 안습

폭넓게 펼쳐진 정보들을 보면 학부, 대학원, 행정을 막론하고 위키페어리가 많은 것 같다.
https://wiki.dgist.ac.kr <- 디지스트 위키도 있다 ! 여기서도 많은 활동 바란다ㅠㅜ

2 입학

2.1 대학입시

수시 총계미래브레인 일반미래브레인 추천정시비고
2014년9.07:18.07:112.08:1138명 지원[4]
2015년8.39:17.72:110.38:172명 지원[5]
2016년749명 지원[6]

학부 정원은 200명. 2014학년도 1기생 168명이 입학하였다. 당시 수시 경쟁률은 200명 정원에 1815명이 몰리면서 경쟁률 9.07대 1을 기록했다. 학교장추천(미래브레인추천)전형은 50명 정원에 604명이 몰려 12.08대 1의 경쟁률, 미래브레인일반전형Ⅰ은 150명 정원에 1211명이 지원해 8.0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정시전형인 미래브레인 일반전형에는 138명이 지원했으나 정원이 0명이어서 경쟁률이 없었다. 이는 입학 자격이 되는 학생들을 더 선발하려는 취지였다고 한다. 학부 정원이 되는 선에서 모집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고 디지스트 학생으로서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의미이다.

2015 수시전형에서는 추가합격 제도를 도입, 그 결과 미래브레인 일반전형은 예비합격 a,b,c그룹이 미래브레인 추천전형은 예비합격 a,b그룹이 추가합격되었다. 타 대학과는 상당히 다른 추가합격 제도를 가지고 있다. 각 전형마다 예비호가 아닌 예비 그룹을 부여한다. 한 그룹은 열명 이내의 학생으로 구성되어있다. 각 전형에서 예비합격자 그룹 만큼의 인원이 나가줘야 그룹이 통째로 합격이 되는 신기한 제도....라고 흔히들 알고 있지만 입학처에게 직접물어보니 방식이 완전 딴판이였다.
각각의 그룹은 비슷한평가 비슷한점수를 받은 학생들로 구성되어있고 몇명인지는 입학처에서도 모른다고한다.
그리고 추가합격은 원래의 정원에서 1명이라도 결원이 발생할경우 우선예비그룹이 합격하는 방식이다.
(예1) 정원140명 최초합 148명에서 9명이 빠져서 139명이 등록을 한다면 A그룹이 전원합격.
(예2) 정원140명 최초합 142명에서 8명이 빠져 134명이 등록하면 A그룹 합격..A그룹이 합격해도 139명이 등록한다면 B그룹도 전원합격.
이런 방식이다. 타대학에비해 매우 관대한 추가합격제도인 것 같다.

면접은 미래 면접과 브레인 면접의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두 면접 모두 에세이 작성, 개별 면접으로 이루어졌다. 브레인 면접의 경우 수학, 과학 면접이 개별 면접에 추가 되고 그룹 토의 면접이 같이 있었고, 미래 면접의 경우는 개별 면접에 많은 비중을 두는 모습을 보였다. 가끔 수학, 과학 면접은 물론이고 개별 면접도 엉망으로 쳐도 붙는 학생이 있는데 면접외에도 평가 요소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두 면접 모두 에세이 작성, 그룹토의, 개별면접이 있었다. 2014학년도 수시면접과는 다르게 미래 면접도 그룹 토의를 하게 되었다.
에세이 작성은 DGIST가 지향하는 것에 관한 주제가 주어지고, 여기에 맞춰서 1000자 이내로 적절히 '나는 다른 대학 붙어도 DGIST 오겠다!' 라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피력해주면 된다. 딸랑딸랑! 그룹토의는 5~6명이 한 조가 되어 토의를 하는 것인데, 25분이 주어지고 작성한 에세이를 바탕으로 의견을 나누게 된다. 미리 작성한 에세이는 토의를 위한 자료라고 생각하면 된다. 면접실로 들어가면 손으로 쓴 에세이의 사본을 주고 면접관들에게 손으로 쓴 에세이가 간다. 미래면접과 브레인면접은 성적으로 나뉜다. 1차 선발에서는 내신을 보지 않고 뽑은 뒤, 그 중 성적이 비교적 좋은 사람은 미래면접, 비교적 낮은 사람은 브레인면접 대상자로 정하는 것. 하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아서 2014학년도의 경우 미래 면접 대상자들이 다른 학교의 우선 선발 제도처럼 합격 확률이 굉장히 높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이를 뒤엎고 미래면접자들이 대거 탈락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니까 김칫국 마시고 면접장에서 이상한 소리는 하지 말자.

2.1.1 2014학년도 수시

미래브레인일반전형 I - 정원 150명 / 지원 1,211명 미래브레인 추천전형 - 정원 50명 / 지원 604명

2.1.2 2015학년도 수시

미래브레인일반전형 I - 정원 140명 / 지원 1,086명 미래브레인 추천전형 - 정원 50명 /지원 519명
미래브레인일반전형 I 의 정원이 140명으로 줄어 수시정원이 190명이었고, 1605명이 지원해 8.45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전년도보다 소폭 하락하였다.

2.1.3 2016학년도 수시

- 과학고 조기졸업제한 시작년도
미래브레인일반전형 I - 정원 140명 / 지원 1,081명 미래브레인 추천전형 - 정원 50명 / 지원 543명
과학고조기졸업제한 영향으로 과학고지원인원이 작년대비 반감하였으나 일반고에서의 지원이 늘어 작년과 비슷한 지원율을 보였다.
2017학년도 수시에서는 일반고와 과학고 둘다 지원인원이 더 늘것으로 예상되어 그에 따라 경쟁은 더 치열해질것이다.

2.2 대학원입시

이 항목은 전공별로 그 내용이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직접 전공 홈페이지를 통하여 그 정보를 얻는 편이 더 빠르다.

3 대학·대학원

융합연구원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장이 존재하며(교학부 총장) 부총장으로 불리는 것을 보아 부총장의 지위를 가지는 듯

3.1 융복합대학(학사과정)

3.1.1 기초학부

2014년 처음으로 1기생 모집을 시작했다.[7] 매년 약 200명씩 선발한다.

학부생[8]등록금이 모두 무료이다.[9] 심지어 매 달 23만원을 생활 지원비로 통장에 꽂아준다.매월 1일은 디지뽕 맞는 날! 사실 월급날이라 카더라... 그리고 아침 조식이 무료...는 아니고 원래 33만원을 받을 것에서 10만원을 조식비로 떼어간다. 거기에다가 GIST처럼 1학년 여름학기를 U.C 버클리 대학교 또는 스탠퍼드 대학교, 존스 홉킨스 대학교 등 해외에서 보낼 수 있다. 물론 공짜(국비)로![10] 공인 영어 시험 성적 제한을 통과한 DGIST의 모든 1학년 학생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11]실력 조건을 1학년 때 만족시키지 못해도 2학년 때까지는 공인 영어 시험 점수를 확보하면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다. 한 번만 더주면 안되나?ㅠㅠ 죽어라 공부하고 못가면 비참하니 안될놈이란 확신이 들면 될거라는 주변의 위로를 무시하고 방학 때 노는 것이 나은 선택일 수 있다 [12]

학교 수업이 現 학사과정 교수님들께서 직접 만드신 전자 교재로 이루어진다! 이 전자 교재는 태블릿을 통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학교에서 태블릿 자체를 지원해주지는 않지만, 대신 학교에서 배포하는 모든 교재 파일은 무료이다! 전자교재는 교내 학습자료실에서 epub 형식으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다만 교재 하나하나의 용량이 꽤 크다. 영어 교재의 3월 강의 분량만해도 600MB. 그러나 듣기 관련 파일이 없는 물리화학 교재와 같은 경우 10~30MB정도로 충분하다.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iOS 업데이트 등 새로운 변수에 따라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하는 중. 이는 해가 거듭될수록 안정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한 때 안드로이드 태블릿PC에서 전자교재가 제대로 열리지 않는 오류가 있었다. 학교측에서는 특정 회사의 제품을 사라고 직접 말 할 수 없는 노릇이기에 '아이패드가 좋긴 한데, 아무거나 사세요.'나 '안드로이드는 조금 버벅거려요' 윈도우는 안열려요 등의 언급으로 아이패드를 조금씩 유도했다.

이 전자교재에 관해서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부피 문제 없이 태블릿 하나로 교재들을 모두 대신할 수 있어 부피와 무게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공감을 하지만, 첫 교재이다보니 오타나 일부 내용 부실 등 교재의 불확실성 등의 문제가 드러나 학생들이 속속들어 불만을 제기하는 중. 일부 학생들은 시험기간과 같이 전자책을 주구장창 붙잡고 있어야 할 때 두통이 느껴진다고도 한다. 몇몇 학생들의 경우는 심각하게 전자책을 제본해서(!!) 책으로 만드는 걸 고려하기도 한다. [13] 긍정적인 요소 만큼이나 부정적인 요소가 1년동안 많이 검증되었기에, 학생들 사이에선 '정말 전자책으로 수업을 해야 하는가?'와 같은 근본적인 의문까지도 제기되고 있다.
학생들의 불만이 들리는지 안 들리는지, 각종 홍보 등에서는 이 전자책을 매우 자랑스러워 한다 pre-DGIST에서도 자랑스러워 했다.

매 학기 시작 직후 10일동안이나 교내 행사기간 동안에는 음주가 전면 금지된다. 건전한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한 듯. 하지만 pre-DGIST 때 벌써 기숙사 앞에 치맥을 실은 오토바이가 종종 보였다.

참고로 말하자면 과제가 매우 많다. 타대학에 비교했을 때 진짜 과제가 많으므로 진실된 마음으로 과학도의 길을 걷겠다는(?) 마음가짐이 없이는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어렵다. 그래도 '대학'이잖아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농담 아니고 진심으로 고3때보다 힘들 수도 있다[14]
간혹 이를 버티지 못하고 대학을 자퇴하려는 자들도 있는데 2015년 5월 29일 기준으로 한 달당 대략 30만원(용돈 20만원 + 식비 10만원)으로 계산해서 그동안 다닌 개월수만큼 수혜경비를 반환해야 한다. 이는 자퇴, 제적, 휴학 모두 적용되며 기타 추가적으로 지원받는 것이 있다면 이 역시 반환해야한다. 물론 등록금은 애당초 존재하지 않으므로 반환하지 않아도 된다.

2014년 3월 3일 기초학부 1회 입학식및 개강이 이루어졌다. 1기생으로 168명이 입학하였다. 2015년 3월 2일 기초학부 2회 입학식 및 개강이 이루어졌다. 2기생으로 203명이 입학하였다. 학교의 아름다운 전통에 따라 입학식이 끝나자마자 개강했다(...)

3.1.2 총학생회

다른 대학의 경우 학부가 여러 개 있지만 디지스트는 기초학부밖에 없기 때문인지 '총학생회'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학부 첫 학생회다보니 선출된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 적당한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커뮤니티 등지에서 학생들의 반발이 들려온다. 다른 학교를 거울 삼아 만들면 빠르게 구성할 수 있지 않느냐는 말도 있지만, 디지스트라는 학교가 워낙 특수한 환경이기 때문에 그것이 힘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가을학기 학생회가 출범 되어 운영되었으며, 임기가 끝나 2대 총학생회장을 선출하였다.
그리고 출범한지 얼마 되지 않아 국방부의 트롤로 인해 고통받게 되었다.

3.1.3 기초학부 동아리연합회

3.1.4 생활관 학생자치위원회

3.2 대학원(석박사과정)

3.2.1 입학 전 영어 교육

모든 대학원 신입생(봄학기)은 보통 매년 2월 10~15일 사이에 기숙사에 입사를 하게되며(올해 2015년에는 2월1일 입사입니다.), 개강 전 약 3주의 기간(역시 마찬가지로 3주 아닌 4주입니다.) 동안 영어 수업을 들어야 한다. 수업 내용은 영어 실력을 높이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것이 아니라, 영어는 어느 정도 된다는 가정 하에 논문, 포스터 작성법을 영어로 가르친다. 문제는 융복합 전공 학생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각 분야마다 쓰는 관점이 달라서 크게 도움이 안되는 학생들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짧은 기간 동안이라도 이러한 부분을 한 번 쭉 훑을 수 있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장점일 듯 하다.
2016학년도부터 영어 교육을 진행하지 않고 기간을 약 4일정도 대학원 생활에 관한 오리엔테이션만 진행한다고 한다.

3.2.2 전공

3.2.2.1 이학
3.2.2.1.1 신물질과학전공

신물질과학은 물질의 기본물성을 연구하는 기초과학과 물질의 특성을 이용하는 응용과학이 조화된 융합학문이다. 고부가가치산업에 필요한 기술 집약적인 신물질, 생체소재, 나노소재, 기능소재, 극한소재 등의 첨단재료 분야의 연구 및 개발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현대과학기술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분야 중 하나이다. 신물질과학전공은물리, 화학, 생물, 재료등을 포함한 물질관련 제반 분야가 참여하는 학제간 연구를 통해, 르네상스식의 새로운 융합적 첨단과학을 추구하고, 그에 따른 기초지식과 응용지식을 습득하며, 물질과학의 비전을 제시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능력을 배양하여, 학문과 산업에서 선도할 수 있는 지도자급 인재 배출을 교육 목표로 한다. ->라고 홈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다.
다른 전공들보다 2년 늦게 출발한 전공으로, 총장님이 소속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재료공학이라고 생각하는데, 먼저 이 전공은 공학이 아니라 자연과학(이학)으로 분류되어 있다. 신물질공학이 아니다. 학교 내부에서 헷갈려 하는 분이 너무 많음. 타전공 학생부터 행정원들까지 신물질공학인 줄 아는 사람이 있음.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학문인 물리, 화학, 재료을 융합한 학과인데, 여러 학문끼리 묶는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행착오가 발생하고 있다.

3.2.2.1.2 뇌·인지과학전공

GIST의 광공학이나 신소재처럼 학교에서 뇌과학을 특성화 분야로 밀어줬었는데 전공이 개설되고 3년이 지나도 제대로 된 성과가 없는 상태에서 강력한 힘(?)을 가진 New Biology전공이 생기면서 찬밥 신세로 전락...하는가 싶더니 논문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다! 사실 뇌과학이라는 주제는 단기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여 논문을 집필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이루어지는 분야는 아닌데... 그리고 2015년에는 서울대학교에서 국내 뇌과학분야의 대가이자 원로인 김경진 교수님을 책임교수로 모셔왔다. 기사를 보면 원로답게 프론티어사업단 단장 등 상당히 화려한 경력에다, 환갑을 넘은 나이임에도 2014년에 Cell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연구도 왕성하게 하시는 듯. 노익장돋네 향후 상당한 성장이 기대되는 전공이다. 2015년부터 학과명을 뇌·인지과학전공(Department of Brain & Cognitive Sciences)으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3.2.2.1.3 New Biology전공

박사과정 우수지원자 한정으로 Nobel Fellowship이라는 파격적인 특별장학금 혜택을 내걸었다. 장학금 3000만원/년, 연구비 2000만원/년, 국제학회 경비지원 등등...그리고 포스텍에서 식물연구의 대가 남홍길 교수님을 모셔왔다. 이 교수님은 현재 IBS 연구 단장으로서 연 10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계신다. 특이한 점은 이 전공은 석사과정을 뽑지 않는다. 석박통합과정 혹은 박사과정만 선발하고, 4년 만에 무조건 졸업시켜준다. 올해(2014년 봄학기) 신입생을 단 1명만 뽑은 엄청난(?) 전공이다.

3.2.2.2 공학
3.2.2.2.1 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간단히 말해 에너지원이 될만한 것들을 연구한다. 리튬이차전지, post 리튬이차전지, 연료전지, 태양전지 등의 테마로 연구가 이루어진다. 대부분은 실험실에서는 물질의 성능을 평가하거나 물질을 합성하거나 하는 일들을 하며, 시뮬레이션만 하는 랩도 있었다. 과 실적은 무난한 편. 석사, 박사과정 입학 지원이 가능하고, 석박사통합과정은 교수님과의 상담 이후 신청기간에 신청을 하고 석사과정 1년 차에 심사를 통해 합격/불합격이 결정된다. 석박사통합은 장점도 있지만 이에 따른 리스크도 존재하므로 신청할 때 심사숙고하도록 하자. 전기화학과 열역학, 물리화학, 고체화학, 유기화학 등의 과목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경우 아주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대부분의 연구실에서 결정구조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므로 크리스탈로그래피를 아는것이 중요하다.

3.2.2.2.2 로봇공학전공

의료로봇기술은 21세기를 이끌어 갈 차세대 유망 기술 중 하나이며, 신 성장 동력사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의료로봇은 인간의 건강과 신체 기능 회복을 위해 조력하는 의료도우미, 인간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생활도우미, 여러 가지 작업현장 속에서 사람을 보조하거나 대신하는 작업도우미로서 앞으로의 역할 증대가 기대된다.
DGIST 로봇공학 전공에서는 기계·전자·전산·메카트로닉스 공학의 학제 간 연구협력을 기초로 바이오(BT), 정보(IT), 마이크로/나노(MT/NT) 기술의 융합 전략을 추구하며, 타 학부는 물론 외부 대학, 연구소 그리고 산업체들과의 공동연구 및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첨단 의료로봇 및 응용분야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라고 학교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다
2015년 현재 로봇공학전공은 7개의 연구실 {재활로봇실험실(Rehabilitation Robotics Lab. 장평훈 교수님), 수술로봇실험실(Surgical Robotics. 홍재성 교수님), 바이오-마이크로 로봇실험실(Bio-Micro Robotics Lab. 최홍수 교수님), 사이버네틱스실험실(Cybernetics Lab. 문상준 교수님), 재활공학실험실(Rehabilitation Engineering Lab. 김종현 교수님), 스마트실험실(SMART Lab. 송철 교수님), 모션컨트롤실험실(Motion Control Lab. 오세훈 교수님) }과 겸임교수이신 브레들리 넬슨(Bradley Nelson, ETH) 교수님의 멀티스케일로봇실험실(Multi-scale Robotics Lab.)이 있다.

▶위치

로봇공학과는 E5동, 로봇공학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생식당, 편의점, 문구점, 도서관 등의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과 제일 가까운 요충지이다. 이는 늘어나고 있는 대학교 및 대학원 학생들의 수에 반해 고정되어 있는 학생식당 배식구 숫자에 대처하기에 상당한 이점을 가져오는 편이며, 최근 편의점이 저녁 9시까지 영업을 연장함에 따라 로봇공학과 대학원생들의 야간 작업에 활기를 가져오는 매우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실험실 및 공부방은 4층과 5층을 활용하고 있으나, 학과사무실은 1층이어서 왕복하는데 귀찮아하는 학생들도 있다. 교수님들의 오피스는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합류하신 오세훈 교수님과 겸임교수이신 넬슨 교수님의 오피스가 4층에 위치하고있다.

▶서류 입시 전형

로봇공학과의 입시서류 서식은 다음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링크 제시)
작성 항목은 다음과 같다.

- 주요 관심 연구분야 및 연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
- 연구의 구체적 목적 및 의의
- 수학 후 장래 계획
- 연구경험과 연구실적, 발간물, 수상경력 등의 학문적 성과

상기 네 가지 항목을 국문 혹은 영문으로 작성하면 된다. 모든 항목에 대하여 주어진 분량은 균등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왔던 일뿐만 아니라, 대학원에 입학하여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왜 하고 싶은지, 그리고 대학원 이후에는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지 등 지원자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한글로 쓰는 분량과 영어로 쓰는 분량에서 큰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현재 서식에 따르면 한글로 쓰는 것보다 영어로 작성할 경우 그 분량을 채우는 것이 더 쉽다. 영어로 쓰는 것을 권장하는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량에서 어려움을 느낀다면 지원 서류를 영어로 작성하는 것 또한 한 가지 방법이다.

▶입시 영어 성적

대부분의 대학원이 그렇듯이 로봇공학과 역시 영어성적을 참고서류에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영어 성적은 참고 수준에 지나지 않으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부분은 아니다. 오히려 면접 전형에서 영어 실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영어 성적 자체에 큰 부담을 가지진 않아도 좋다. 단, 본 사항은 로봇공학과 면접에만 해당한다.

▶면접 입시 전형

면접 전형 시작 30분 전에 영어 지문과 A4용지, 그리고 펜이 주어진다. 주어진 지문을 읽고 메모할 부분을 메모한 뒤 면접장에 들어가면 된다. 영어 지문은 로봇공학 전공과 관련이 있는 분야의 일부분으로, 면접장에서 직접 지문을 읽고 해석하며, 그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대답하면 된다. 영어 지문 이후의 면접은 지원자의 전공 지식을 알아보는 질문이 주로 이루어진다. 지원자가 제출한 과거 수강목록 및 성적과 관련된 전공 지식의 기초부터 심화 내용까지 다양한 질문이 주어진다. 교수님들께서 의료기기, 기계, 제어, 회로, 마이크로, 임상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셨기 때문에 면접 응시자의 수강한 전공 대부분에 대해 질문이 이루어질 것이다.

▶입학 후 실험실 배정

봄 학기 입학자의 경우 한 달간 탐색 기간이 주어진다. 이 기간 동안 교수님들과 선배들과의 면담을 통해 자신이 관심 있다고 판단되는 분야와 실험실을 알아갈 수 있다. 실제로 실험실에서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기 때문에, 이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융복합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모토는 ‘초일류 융복합 연구중심 대학’이다. 여기서 ‘융복합’이라는 개념을 학과 차원에서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학생들의 자리배치이다. 로봇공학과는 각 실험실에 속한 ‘연구실’ 외에 학생들의 오피스라 할 수 있는 ‘공부방’이 있다. 이 공부방의 자리 배정을 최대한 서로 다른 실험실의 학생들이 섞여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하여, 실험실 내부에서만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실험실 간의 소통 또한 유도하고 있다. 덕분에 로봇공학과 학생들은 다른 실험실 학생과도 많이 친한 편이어서 단체 회식이나 풋살을 즐길 수 있다.

▶강의

로봇공학은 다양한 학문이 융합된 학문이다. 기계공학과 전자공학, 생명공학, 그리고 다양한 기술들이 융합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부시절동안 한 영역만 공부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두 학기에 나눠서 기계공학과 전자공학, 생명공학 및 다양한 기술들의 기초를 수업한다. 모든 학생이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며 성적이 좋은 학생은 박사 퀄 시험에도 이익이 있기 때문에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는 것이 좋다.
이 전공만 쓸데없이 자세하다 로봇공학 랩에 있는 대학원생 중에 위키니트가 있나보다.

3.2.2.2.3 정보통신융합공학전공

현재까지 졸업생 기준으로 좋은 직장(대기업S사L사,ADD,공사 등..)으로 취업이 이루어진 학과로써, IT분야에 있어서 실력있는 교수님들을 주축으로 학생들이 지도를 받는 학과이다. 그리고 미국식 마인드의 교수님들이 많이 계셔서 출근시간,미팅일정 등 상당히 높은 자유도가 있지만 본인의 일에 대해선 책임을 지기도 해야하는 학과이다. 특히, CPS분야는 Global 한 경쟁력을 갖춘 교수님과 석좌교수님이 계셔서 높은 수준의 논문이 발표되고 있다.또한, 학생들이 많은 프로젝트 경험도 쌓을수있어서 풍요로운 자금을 지원받을수 있다.

3.3 장학 제도

KAIST, GIST와는 달리 학사, 석사, 박사 과정 모두 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 모두 기본적으로 전액 면제다. 학교에서 금액 자체를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얼마인지도 모른다. 학교에서 보장해주는 최소 장학금 지원은 다음과 같고, 추가적인 지원은 각 연구실별로 다르다.

  • 학사과정

생활지원금 및 아침식사 제공 = 총 23 (+10)[15] 만원

  • 석사과정

학자금(식비지원금 포함) 및 조교수당(TA/RA) 32만원, 연구장려금(과제참여) 30만원 = 총 62만원 (세금 포함)

  • 통합 및 박사과정

학자금(식비지원금 포함) 및 조교수당(TA/RA) 62.5만원, 연구장려금(과제참여) 50만원 = 총 112.5만원 (세금 포함)

석사, 박사 및 통합과정의 경우 위의 금액에 기숙사비가 포합되어 있다. 재수없으면 연구실에서 쓰는 잡다 물품들과 기타등등(자세히 쓰면 지워질 듯ㅠ)을 사는 비용도 자신이 내야된다. 이게 연구실마다 다르므로 재수없으면 이다.
그런데 여기에 적혀있는 조교수당은 대학원과 관련된 업무에만 국한되어 있는 금액이다. 학사과정 수업의 TA를 하게되면 추가로 50만원을 받게 되는데, 2016년 신입생부터는 학사 TA가 의무로 변경되었다. 수당이 나오는지는 아직 미정.

4 융합연구원

사실상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시작이 되는 곳
형식상 2015년에 설립되었으나 기존의 연구본부를 계승한 것으로 사실상 처음부터 있던 기관이다.[16] 연구본부란 이름으로 불리다가 2015년에 융합연구원으로 승격개편된 것으로 대학(당연히 대학원 포함)과 어느 정도 교류가 있다.

아직까지는 학부와 교류가 많지 않으나 대학원생, 기초학부생이 늘어나면 교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 중 일부는 연구원과 연계되어 진행되며, 연구원의 연구원을 지도 연구원으로서 섭외하는 것도 (받아주신다면)가능하다.

R- 동들이 융합연구원의 건물이라 보면 된다. 대학원이나 학부의 교수도 연구동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경우도 많으며, 당연하지만 딱히 출입금지 건물로 아니라 디지스트 구성원이면 (건물에는) 들어갈 수 있다.

융합연구원장은 부총장의 지위를 가진다.

정부출연연구원으로 시작하여, 현재 정부출연원(정부 재원으로 운영되는 연구원)으로 분류된다

4.1 연구부서

  • IOT-로봇융합연구부
  • 나노-에너지융합연구부
  • 태양에너지융합연구센터
  • 웰니스융합연구센터
  • DGIST-LBNL신물질연구센터
  • 고신뢰CPS연구센터
  • 마이크로레이저융합연구센터
  • 미래자동차융합연구센터
  • DGIST-ETH마이크로로봇연구센터
  • 웰에이징연구센터
  • 융합연구지원실

5 부설기관

6 건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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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연구건물

  • R1 / 연구행정동
  • R2 / 나노바이오연구동(제1연구동)
  • R3 / 에너지연구동(제2연구동)
  • R4 / 로봇시스템/IT융합연구동(제3연구동)
  • R5 / 중앙기기/FAB지원센터
  • R6 / 차세대융복합연구센터
  • R7 / 산학협력관

6.2 교육건물

  • E1 / 대학본부(+컨벤션홀)

큰 행사(입학-졸업식, 학회, 연회 등)를 열 수 있는 컨벤션홀과 대학 중앙 행정부서가 모여있는 곳이다. 총장님은 가장 윗층인 10층을 사용하고 계신다.

  • E2 / 신물질과학관

대학본부 바로 뒤에 위치해 있다. 건물 명칭대로 대학원 신물질과학전공이 사용하는 건물이다. 2층에는 학부생들의 물리실험 수업을 위한 공간이 있다.

  • E3 / 정보통신융합공학관

신물질과학관 뒤에 위치하고 있는 이 건물은 이름과 같이 대학원 정보통신융합공학전공에서 사용한다. 전공 건물들 중 면적이 가장 작다. 설계할 때 컴퓨터 둘 공간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을 한건지

  • E4 / 뇌과학관

정보통신융합공학관 뒤에 위치하고 있는 뇌과학관은 뇌과학전공과 뉴바이올로지전공이 같이 사용 중이다. 전공 건물들 중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한다.

  • E5 / 로봇공학관

로봇공학관은 뇌과학관 뒤에 위치하는 건물이며 여러부분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위치이다. 지하에 "공작실(기계가공실), 동물실험실" 이 위치하며 E7 건물의 학생식당과 가깝다. 그리고 문구점, 편의점, 분식점, 보건실과도 가깝고 도서관(E8) 건물과도 가장 가까이 위치해 있다. 각 층마다 2개의 휴게실이 존재하며 1층에는 학습실과 남학생휴게실, 여학생휴게실이 있다. 4층에 있는 선스페이스라는 공간은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햇살이 잘들고 학교의 전경을 보기에 좋은 공간이다. (이 부분은 모든 전공 건물이 동일하다)

  • E6 / 에너지시스템공학관

가장 뒷편에 존재하는 건물이며, 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에서 사용하는 건물이다.

  • E7 / 컨실리언스홀

대학본부와 5개의 전공 건물들을 연결하는 건물로 융복합대학 기초학부가 사용하고 있다. 학부교육, 학생회관, 학생식당의 기능을 모두 담당하고 있다. 음식점과 문구점 등 어느정도 편의 시설이 들어와 있다.

  • E8 / 학술정보관

유일하게 전면 유리로 뒤덮혀 푸르른 위용을 떨치고 있는 건물로 6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는 로비, 커피숍 '팬도로시 커피'가 있다. 팬도로시 커피는 아침 9시부터 밤 8시까지 열려 있고, 토요일에도 오픈하는 아주 바람직한 운영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일요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지만 가끔 시험기간에 운영하기도 한다. 그리고 미술관 전시회를 하는데 한 학기에 두 번 정도 전시회 테마를 바꾼다. 3층과 5층에는 스터디 그룹 활동을 할 수 있는 많은 공간이 있고 4층에는 학습을 할 수 있는 도서관 책상들과 클라우드 PC를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많이 놓여 있다. 또한 4층에는 DVD가 전시되어 있으며 1층에서 빌릴 수가 있다. 5층은 도서관이며 6층에서는 기초학부의 영어 수업이 진행된다. 평일 오전에 4,5층 열람실에 가면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하는 소리때문에 공부가 불가능하다. 2014년 4월 기준, 안내데스크에 청소시간을 물어보니 무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라고 한다.(..) 이용시간은 처음 개관할 때는 제한이 없었으나, 어느새부턴가 밤 12시로 시간 제한이 걸리면서 11시 반만 되면 퇴실 시간이라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오고 있다. 학생들의 불만 제기로 시험기간 주에는 3층과 5층은 새벽2시까지 연장 운영을 하고 4층은 24시간 개방한다. '디지스트의 공부벌레들'이라는 다큐에선 밤늦게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나왔지만, 정작 현실에선 12시가 되면 도서관이 닫히는 아이러니한 상황.

  • E9 ~E13/ ???

지하 시설이다. 국제관 앞의 약도를 보면 지하 시설로 표기된 것을 볼 수 있다. E13의 경우 시간의 정원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시간의 정원은 E13 위의 지상공간을 가리키는 명칭으로 오기된 것으로 보인다.
사실 북한이 쳐들어오면 어느 한 곳의 천장이 열리고 미사일이 날아간다고 한다

  • E14 / 온실
  • E15 / 야외음악당(소공연장)

6.3 생활건물

  • H101 / 직원용기숙사

유일하게 학교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는 3층짜리 직원용 기숙사이다. 다만 방의 규모가 모든 기숙사들에 비해 작은 편이다.

  • H201,202, 203, 204 / 학생생활관

총 약 10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10층 규모의 기숙사이다. BTL로 지었고, 서브원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201동은 남자 대학원생, 202동은 남자 학부생, 204동은 여자 학부/대학원생이 이용 중이다. 203동에는 남/녀 같이 사용하며 학부생/대학원생/외부연구원 등이 이용 중이다. 학회나 국제 행사 등으로 외부 학생이 올 경우 여기에 묵게 되는 듯하며, 외국인 비율도 다른 동에 비해서 높은 편. 남/녀는 층으로 분리되어 있다.

비슬빌리지를 관리하는 서브원의 행정 처리는 놀라 까무러쳐서 기절할 만큼 기준없이 멋대로이다. 기초학부 오리엔테이션때 DGIST에 바라는 점을 물었더니 9할이 기숙사 관련 사항이었다(...) 이건 서브원 종특인지 같은 서브원에서 관리하는 UNIST기숙사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기본 기숙사비는 방의 종류 (일반실,특화실)에 따라 두종류이고, 수도광열비는 물과 난방, 에어컨 등을 사용한 양에 따라서 부과하므로 모든 방마다 가격이 다르다. 수도 단가 책정에 어느 순간부터 슬쩍 하수도 요금을 포함시키기 시작했고, 이에 모자라 듣도 보도 못한 공용요금이라는 항목을 만들어 추가로 돈을 걷기 시작했다. 공용요금의 실제 항목들은 다음과 같다.
전기 : 기계실, 전기실, 통신실, 승강기, 옥외 보안등, 디지스트홀
수도 : 체력단련실 및 디지스트홀 내 수도 사용료
가스 : 중앙 보일러 가동 비용.
이런 구차하고 구체적인 항목들에 대해 요금을 받기 시작한 것은 기숙사 비의 인상 이후인데다가 어느 정도 불합리성이 있을 수 있기에 얘기가 많았다.[17]

상기한대로 기숙사비 인상에다가, 기숙사 비의 지불 방식을 분기 단위로 갑자기 바꾸겠다는 선언에 한달 월급에서 일부 쪼개 돈을 내던 학생들의 입을 떡하니 벌려놓게 만들고는 강제 빚쟁이행 하수도 요금 포함에 공용요금이라는 신설 항목을 개설하여 돈을 더 받고 있으니, 시비를 논하기 전에 서비스 업종으로서 학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너무 불친절하고 후에 일어날 후폭풍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다. 적당한 규모로 꾸준히 터트리질 않고 원기옥을 발사하고 있다

2014년, 학부생이 들어오면서 학생생활관 상주 인구가 급상승. 이로써 편의점이 들어올 예정이었던 공간에 드디어 GS25가 들어섰다만세!. 더불어 식당도 열였다. 식당 이름은 '카페테리아 트윈밸리'. 평일에는 아침 식사만 제공하지만, 주말에는 점심과 저녁도 제공한다. 가격은 3500원이고 아침은 8시부터 9시 30분, 점심은 12시 30분부터 1시 30분, 저녁은 5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하지만 음식의 질은 그다지 좋지 못한 듯. 일반적으로 점심은 12:30~1:30, 저녁은 5~6시로 운영되는 다른 식당과는 달리 운영 시간이 이상하다못해 짧기까지 해서 별로 호응은 못 얻고 있다. 반면에 트윈밸리 바로 옆에 있는 도시락집은 식사시간만 되면 인산인해. 반사이익? 하지만 일요일에는 도시락집이 운영을 하지 않기에 먹는 사람이 생길 것 같지만... 다들 GS25로 가서 식사를 하는 듯.이렇게 된 이상 편의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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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동 일반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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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동 특화실 내부[18]

특화실은 일반실보다 더 넓고 화장실이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침대 사이가 벽으로 막혀 있더 사생활의 보장?이 잘 되어 있다. 그래도 소리는 들리니까 룸메이트에게 피해가 안 가도록 하자. 일반실, 특화실 모두 샤워기가 있는 샤워실과 세면대와 변기가 있는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다.

기숙사 전체가 인터넷 회선을 공유하는지 인터넷 속도가 매우 느린 것은 기본이며 이용자가 쏠리는 저녁만 되면 300ms까지 치솟는다. 한 차례 회선 증설을 했으나, 기숙사 상주 인구가 늘어나는 시간인 밤 10시~2시 사이에는 여전히 인터넷이 느렸었으나..., 증설만으로는 답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결국 학교 내 토렌트 사용 불가라는 강수를 두었다. 이게 무슨소리요![19] 이후 적당한 인터넷 속도가 유지 되는 중. 참고로 토렌트 사용을 막으면서 스팀역시 같이 막혔다. 할인에 익숙해지지 말라는 건가 2016년 pre-dgist 기간 중 모 재학생의 증언에 따르면 토렌트스팀 모두 정상적으로 이용가능하다.이 내용은 기숙사 와이파이인 DGIST_BV 를 이용해 수정되었다! 2016년 1학기 기간 중 확인 한 결과 토렌트는 다운로드 속도가 최대 1mb가 나오며(아무리 피어와 배포가 많아도 그 이상으로 속도가 올라가지 않았다.) 스팀은 사실상 게임은 다운이 안 된다... 다만, vpn으로 게임을 받고 난 뒤 게임을 이용하는 것은 잘 된다고 한다. 다크 소울3를 받는데 한 10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이런 인터넷 속도에 만족하지 못 할경우 KT 인터넷을 신청하면 기숙사와는 다른 회선을 사용하여 인터넷을 쓸 수 있다. 한 달에 2만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신청을 하면 빠른 인터넷 속도를 즐길 수 있다. 방 단위로 회선이 바뀌는지, 방에 사는 인원 중 한 사람만 신청하면 방 전체에 KT 인터넷이 깔린다.룸메이트에게 고마워하자 토렌트도 제대로 작동한다.

외부 인터넷을 쓰지 않을 경우 각각의 컴퓨터, 또는 공유기에 IP 주소를 설정해야만 한다. IP 주소는 방 책상에 하나 씩 붙어 있으며, 그 IP를 사용해야만 한다. 10.x.x.x 형태의 IP주소인 것으로 보아 같은 회선을 쓰는 것이 확실. 같은 IP 주소를 두 개 이상의 컴퓨터 또는 공유기가 연결할 경우 IP 충돌이 일어나 한 쪽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다. 가끔씩 방을 바꿀 때 IP 주소를 바꾸지 않아 페이스북 등지에 IP 주소를 바꿔 달라는 글이 개강, 종강 시즌마다 올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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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스트홀(학생생활관 로비)

기초학부 학생이 들어온 이후부터 로비의 소음 데시벨이 폭주했다. 커플들의 염장질도 폭주한다!! 학부생들이 전부 점령한 상태로 저녁 12시 이후에 방에서 파티를 벌인다거나 엄청 시끄럽게 떠든다거나 하는 일도 예삿일인 듯하다.
이 음주와 염장질이 꽤나 심했던 모양으로, 2015년 현재는 '원내에서 음주지나친 애정 행각(!!)을 금지한다' 라는 공고가 생활관 여기저기 붙어있다. 솔로부대들의 분노가 느껴진다 음주야 기존부터 원내에서는 금지였지만, '애정 행각'은 최근 금지된 듯 하다. 사실 원생들이 모두 모이는 로비에서 무릎베개(...)를 하고 있는 등 보고 있으면 민망한 장면이 자주 보이긴 했다.[20] 생활관이 남녀 기숙사는 건물 자체가 분리되어 있으면서 로비에서 모이게 되어있는 구조인데다가, 로비 자체가 넓으면서 편의점이 있어서 만나서 뭐 먹으면서 이야기하기 좋기 때문인 듯. 거기에 더하여 공간 자체가 넓다 보니 구석구석에 다소 조명이 어두운 곳이 생기고, 또 그런 데마다 앉아있거나 누워있기 좋은 소파들이 많다보니 그러라고 놓은 소파가 아닐텐데 이런 일이 자주 벌어지는 것 같다. 202동에서 나오다가 소파에 커플들이 누워 있는거 보면 시선 둘데가 마땅치 않다.공개적으로 금지된 이후로 예전처럼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2016년 현재 파티는 잘 보이지 않는다. 큰소리로 떠드는 경우는 간혹 있지만 개강 2주만 지나면 과제로 밤을 지세우는 학생들의 곡성과 과제 관련 대화가 주로 들린다. 보통 밤 9시 ~ 새벽 3시 정도까지 학생들이 조별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 H301,302 / 기혼자 아파트

기혼자인 학생이면 거주 가능하다. 하지만 아직 학생 수도 적고 기혼자도 그렇게 많지 않은 관계로 직원이나 다른 사람들도 현재는 거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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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401,402 / 교직원 아파트

말 그대로 교수님들께서 거주하시는 아파트이다. 학생 기숙사 바로 뒤에 교수님이 사시는 아찔한 캠퍼스

  • H501 / 게스트 하우스

2014년 8월 5일 현재 완공된 상태이다. 정확한 완공일자는 추가바람.

  • S1 / 종합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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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수영장과 체육관, 2층에는 스크린 골프 연습장, 3층에는 음악 연습실이 위치하고있다.

종합체육관을 주민들에게 유료로, 일종의 스포츠센터로 운영중이다. 주민들에게 치여 학생들이 이용을 못할 수 있다는 이유로 학생들이 일부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사실은 다른 대학에서도 모두 이런식으로 유료개방을 하지만망할 BTL때문에 예민해진 듯.

7 얘깃거리

공기가 정말 좋다. 밤에 별이 꽤 잘 보일 정도다. 세계 대기 현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웹사이트에 의하면 현풍의 미세먼지 농도 수준이 국내 최저 수준이며, 심지어 캐나다에 있는 어느 국립공원과 비슷하다고 한다.

2015년 12월 말 처음으로 고교생 대상 I&DGIST 캠프가 있었다. 공문 발송 후 고교당 1명씩 지원, 또다시 디지스트에서 선발하는 방식이었으며 고교생 및 재학생들의 반응에 따라 추후 비슷한 캠프가 더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

7.1 DGFUL

DGFUL이라는 원 내 커뮤니티가 만들어졌으며, 글의 열람 및 작성을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하다. 바로가기 주로 익명게시판이 가장 활성화 되는 편. 분위기가 개판인 게 함정. 디시가 되어가는 듯 하다. 해당 커뮤니티의 익명게시판을 통해 디시위키에서 원내 학생으로 추정되는 이용자의 학교 폄하 및 원색적인 비판글의 언급이 올라온 적이 있었다. 일명 L22 사건. 최초 작성자는 교내 학생으로 추정되나, 문제가 더 커진 이유는 유니스트 재학생이 추가적으로 비방글을 덧붙였기 때문이다. 결국 유니스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명의 사과글이 올라왔고 사건은 어느정도 종결되었다.
2015년 9월 22일 DGFUL 사이트 리뉴얼이 완료되었다. 기존 게시판이 정리되었으며, 학술관련 질문, 답을 공유하는 ‘디지식인’, 기존 창작게시판 게시글 중 연재창작물 게시를 위한 ‘연재창작게시판’, 음악을 추천하고 공유하는 ‘음악추천’등 새로운 게시판들이 생겼다. ‘동아리게시판’에는 DGIST내 동아리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었다.
학부, 대학원생들의 자유로운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100여개의 FGLP/인턴/수강후기가 등록, 학생들에 의해 자유롭게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여전히 익게는 개판

7.2 식당

현재(2014년 7월 기준), 연구행정동(본관) 1층에 'A 식당'과 'B 식당'이 있고, 대학본부동 2층에 '교직원 식당' 그리고 학생생활관 1층 로비에 '카페테리아 트윈밸리', 총 4개의 식당이 운영 중이다. 연구행정동의 식당과 교직원 식당은 금강 케이터링 그 외의 식당은 아워홈에서 관리한다.

정문 말고 후문쪽으로 걸어나가면 순대밥등을 파는 예가순대라는 식당이 있다. 가격과 거리 등을 생각하면 괜찮은 편. 일요일엔 열지 않는 것 같다. 동네에 예가 라는 상호를 쓰는 가게가 몇 있다.

현풍터미널쪽으로 나가면 현풍특산물 박소선할매곰탕을 파는곳이 여럿 있다. 식감과 가격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파출소근처과 터미널 근처에 각각 한곳씩 있는데, 터미널쪽 곰탕집은 평판이 좋지 않다. 시장쪽으로 가면 수구레국밥집이 모여있는곳이 있다. 다른지역, 특히 도시에서는 먹기 어려우니 한번쯤 먹어보자. 장날에 가면 선지 굳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풍터미널 근처에 현풍화로구이가 맛있다. 지도교수에게 털리고 삼겹살에 소주먹기에 좋다 제육볶음이 맛있는데 밑반찬도 준수하다. 자리도 넓고 버스도 가까워서 손님접대하기에도 좋은편이다.

터미널에서 천변으로 가는길에 파리바게뜨가 있고 천변따라 후문쪽으로 걷는길에 신가복반점 이라는 중식당이 있다. 짜장면 짬뽕이 없는 대신 정통중국요리가 있는데, 현지 택시기사님의 말에 의하면 중국인만 가는곳이라고 한다. 한국인도 간다 양꼬치에 칭따오를 먹을 수 있다. 마파두부가 맛있다.

교수님과 외부인들이 왔을때 회식하는 곳으로 바우산장이 있다. 통돼지 바베큐가 전문인곳으로 1인분에 20000원 가량한다.(최소 주문수량은 3인분 이상).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야들야들한 이제껏 먹어본 것 중에 가장 맛있는 바베큐중 하나이다. 예약 손님만 받으므로, 가기 2~3시간전에 예약 필수이다.

7.2.1 A식당

A 식당은 일반적인 급식 시스템으로 식권 가격은 3500원이다. 학생도 이용하는 식당인데 무려 3500원씩이나 한다. 학교에서 하는 변명이라고 하는 소리는 연구부도 같이 이용하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이라는데 웃기지도 않는 소리로 무마하고 있다. 백번 양보해서 3500원에 알맞는 질의 식단이 구성돼서 나오면 모르겠는데, 누가봐도 질은 2500원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식사다. 기본적으로 양심과 미각을 잃은 사람들이 요리를 하는 것 같다. 저염 식단이라고 했는데 국이 짜다. 소금 대신 간장을 넣었나... 학사과정 건물인 대학본부동에 식당이 생기면서 이용 인원이 눈에 띄게 많이 줄었다. 하지만 위기 의식을 느끼지 않는지 제공되는 식사의 질은 변함이 없다. 소문으로는 요즘 질이 상당히 높아졌지만 과거의 명성때문에 학부생들이 잘 찾아가지 않는다. 그리고 2014년 11월 21일에 동원과 학교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서 운영을 중지한다고 한다. 이후 학교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B식당에서 3500원짜리 식단도 관리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6년 6월 현재는 가격이 올라 4000원.

7.2.2 B식당

B 식당은 교직원 식당의 느낌의 좀 더 나은 식사를 제공하는 곳으로,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메뉴에 따라 4000~6000원 사이의 가격 변동이 있다. 학생은 식권을 5장 사면 1장을 더 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약 4300원에 식사를 할 수 있다.

7.2.3 카페테리아 트윈밸리

2014년 3월 현재 학부생이 들어오면서 컨실리언스 홀, 기숙사 내부에 식당이 하나씩 개설되었다. 기숙사 내부 식당인 '카페테리아 트윈밸리'의 경우 다른 식당들과 마찬가지로 가격은 3500원이다.

7.2.4 라운지 아젤리아

현재는 운영중단 상태.
컨실리언스 홀 2층에 자리잡고 있는 식당도 연구행정동의 식당과 마찬가지로 A메뉴와 B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도 똑같이 각각 3500원과 5000원. A메뉴는 일반적인 한식 메뉴가 나오고 B메뉴는 자장면, 스프와 순대국과 같은 특식이 나온다. 연구행정동 식당보다 훨씬 메뉴가 풍성하고 맛있기도 하고, 수업을 하는 컨실리언스 홀과 가깝기 때문에 사실상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식당이다.
2015년 언젠가부터 교직원 식당으로 다시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도 꽤나 많이 이용하는 건 안자랑[21]메뉴는 한 가지 메뉴만이 제공되면 가격은 5000원. 연구행정동에서나 구워먹던 계란을 여기서 다시 구워먹을 수 있다 아싸 좋구나.

7.3 편의시설

7.3.1 편의점

연구행정동과 기숙사 1층, 그리고 컨실리언스 홀에 각각 매점편의점이 들어와 있다. 연구행정동의 매점은 동원 홈푸드 식권을 사용하여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식권의 가격이 3500원이기 때문에 3500원보다 적은 금액의 상품을 샀을 경우 차액을 적립카드에 적립해 준다. 매점 가까이에 있는 커피샵도 같은 식권과 적립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기숙사 1층에 GS25가 있는데 아침 7시에 문을 열어서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GS25는 일반 편의점만큼 상품도 많고 먹을 것도 많아서 많은 학생들이 이용한다. 주류 및 쓰레기봉투 등은 판매하지 않는다. 뜬금없이 물티슈를 얹어주는 등 여러가지 행사를 많이 한다. 올레멤버쉽 할인이 되므로 유용하게 쓰자. 11월 말 기준으로 1만원 구매시 오예스나 생수를 얹어준다면서 아주머니가 열심히 충동 구매를 유도하신다.
가끔 사무실안쪽에 강아지영업이사가 있는데, 근처로 가면 엄청나게 반가워해준다. 근처에 밥그릇이 있을 때 개 가까이 가면 죽어라 짖어대거나 한다. 너무 짖어대서 아주머니께 혼이 났는지 풀이 죽어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보다 왜 강아지 얘기가 이렇게 자세한거지
컨실리언스 홀 GS25가 오픈할 때 계산대에 서 있던 사람은 기숙사에 있던 그 분(...)으로 기숙사에 있는 편의점과 같이 운영하신다고 한다. 컨실리언스 홀에 있는 편의점은 기숙사에 있는 잡다한 생활용품[22]은 취급하지 않는다.

7.3.2 야곱 별미

야곱 별미는 컨실리언스 홀(E7) 2층에 있는 분식형 식당이다. 학식의 질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식을 제외한 다른 모든 식당 중에서 본부동 식당을 제외하고는 학내에서 가장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음식의 품질편차가 큰 편이다. 메뉴별로 인기가 있는 메뉴가 있으며, 인기와 상관 없이 간혹가다 음식이 매우 맛 없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메뉴를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학식보다 양질의 음식을 자주 먹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식사 시간이 되면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편이다.
가장 문제인 것은, 메뉴야 분식집이 다 거기서 거기니까 그렇다쳐도 가장 큰 문제는 위생에 신경을 덜쓰는 편이라는 것이다. 김치나 밥을 담는 앞접시 및 그릇을 보다보면 라면 국물이나 밥풀이 그대로 묻어있는 경우도 빈번해 이게 과연 물에라도 헹군 식기가 맞는지조차 의심이 간다. DGFUL 등 학생 커뮤니티에서 이에 대한 불만이 올라오고 있다.

7.3.3 웁스버거, 벅스리아

벅스리아는 컨실리언스 홀(E7) 2층에 있던 햄버거집이다. 현재는 폐업하고 DDDN 피자가 들어왔다.

벅스리아는 매장 오픈 시간도 길지 않고 갈때마다 재료가 떨어졌다는 핑계로 햄버거도 잘 먹어볼 수가 없어서 사람이 별로 없다.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햄버거 재료가 없다. 어쩔때는 햄버거 사러 갔는데 사람도 없고 햄버거도 없고 주인도 없다. (...) 기존에는 웁스버거라는 이름으로 크고 아름다운 버거를 판매하였으나 와는 벅스리아로 바뀐 뒤에는 간단한 버거세트와 밥버거를 판다. 제조 과정을 보면 분명 수제버거인데 편의점에서 파는 그것의 맛이 나는 놀라운 가게이다. 결국 다시 운영을 중단하고 현재는 그 자리에 DDDN 피자가 들어왔다. 자리만 좋다고 장사가 다 잘되는 게 아님을 증명해보였다. 반면에 감자는 소금이 많다는 점을 빼면 학생들사이에 인기가 있었던 듯하다.

7.3.4 DDDN 피자

2015년 4월에 DDDN이라는 이름의 피자집이 들어온다고 한다. 이후 5월로 오픈을 연기한 후 영업을 시작했으며, 조각 피자치킨 2~3조각을 같이 주는 세트를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맛은 여기 있는 다른 모든 식당들이 그렇듯이 평범한 편이며, 교내 식당이나 분식 등이 질렸으면 가볼 만 하다. 가격이 좀 많이 쎄다. 솔직히 59피자 두판을 시키는게...
내부공사를 위해 1주일간 영업을 중지했으나 그대로 8월 31일까지 영업을 하지 않는다.자리에 마가 낀듯 하다.

9월 초부터 현재까지 영업은 계속 하고 있지만, 가격이 다른 식당과 피자집에 비해서 비싼 편이기 때문에 그다지 인기가 높지는 않다. 다시 오픈한 이후부터 피자 뷔페를 운영하고 있고, 첫 달에는 9천원이라는 싼 가격에 즐길 수 있었지만 할인된 가격이었기 때문에 이후 원래 가격으로 돌아왔다.

아침 시간에 베이글과 함께 아메리카노 한 잔을 3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아침을 무겁게 먹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 한가할 시간에 찾아가면 아주머니께서 God Bless You라는 말과 함께 반겨주신다. 외국인들을 대하실 때 보면 상당한 수준의 영어능력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3]

3월 한달간 식권 하나 값어치인 3500원에 피자를 두 조각을 먹을 수 있었다... 근데 4월에도 한댄다. 단 자리가 없기 때문에 테이크아웃으로.

7.3.5 오븐 콘서트

아래 층에는 오콘이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리조또, 파스타, 피자 등을 판매하며 맛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필라프이며, 가격대가 가장 낮게 책정 되어있고 효율이 괜찮기 때문에 많이 찾는다. 셀프서비스이면서 시내에서 먹는 음식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부담되는 학생은 많이 찾지 않는다. 현풍 근방에 이 정도로 양질의 레스토랑이 별로 없기 때문에 현풍 거주 시민들이 자주 찾는다.[24] 레스토랑은 한적한 편이지만 스피커 앞에 앉으면 식사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가격 인하 등으로 학생들을 유인하고 있다. 학생들은 야곱 분식이 질리거나 다른 식당에 자리가 없는 경우 많이 찾는 편이다.

7.3.6 더 큰 도시락

기숙사 1층에 도시락집이 있다. 비슬빌리지 내에 위치한 식당은 아침밖에 문을 열지 않고 다른 식당과는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평일 저녁은 대부분 여기서 때우는 편. 사실 평일 저녁 외에도 식사시간에는 꽤 붐비는 편이다. 식사시간대에는 늘 긴 줄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늦게 줄을 섰다면 식사 주문에 20분, 음식이 나오는 데 30분 이상이라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참고로 이렇게 사람이 붐빌 때는 볶음밥류 음식의 주문을 받지 않는다. [25]근데 맛있다.
500원을 추가하면 밥에 계란 프라이를 얹을 수 있다. 참고로 현금으로 결제하면 밥을 곱배기로 준다고 한다.

7.4 학교 행정

다른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개판. 규정, 규칙은 있어도 무용지물. 부서별로 서로 커뮤니케이션도 제대로 안되고, 매번 멋대로 바뀐다. 문제가 생기면 서로 떠넘기기 바쁘다. 행정 처리를 잘 해주시는 분도 물론 계시지만 대부분 일처리가 어디선가 꼭 새거나 막히거나 늦거나 하는 문제가 생긴다. 어딜가나 나오는 "그건 제 관할이 아니구요"
덧붙여 입학처 직원은 싸가지가 없다. 학생이 몰라서 전화를 하는데 엄청 귀찮다는 식의 말투로 자기 할 말만 빨리하고 끊어버린다. 일하기 싫으면 관두든가

만약 학교 안에서 처리되는 행정상의 일을 당신이 가지고 있다면 하루에 한번씩은 무조건 전화해서 물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처리가 꽤 느린편이며 가만히 나두면 학교 안에서처리하는 일조차 길면 2주이상 걸린다.
하는 말은 뻔하다. 어제쯤 처리가 됐고 내가 관련없는 부서로 넘어갔다.(분명 12일쯤 전에 관련서류를 다 넘겼을텐데?, 위의 "그건 제 관할이 아니구요"의 행동버전이다. 말로만 저러는게 아니다. 행동으로도 보여준다.)
행정쪽에서 업무가 지연되는 일은 너무 당연한 일이다. (행정과 그다지 관련없지만 현풍에 위치하고 있어서 인지 배송, 연구관련 주문을 한다치면 다른 대구에 있는 학교보다 배송이 느리다. 가끔 빠를때도 있다. 가끔이다.)
이쯤되면 재수없으면 대학원생은 1년 중 한달에 두개 정도 행정쪽에 관련되는 일을 맡으면 365일 동안 언제 끝나는가를 고민해야된다.
또한 생각 외로 많은 세미나, 학교 교직원 전체 참여 행사, 학과행사, 그외 기타 등등으로 가끔 1주일 동안 새벽 시간말고 아무것도 못하는 일도 발생한다. 의외로 이런 주가 잊혀질만하면 찾아온다.
학교전체 행사든가 그런건 진짜 빠르다. 하루도 안걸려서 메일이 날라온다. 하지만 개인업무, 연구실 단위업무 쯤가면 기대하지말자.
근데 이게 대학원생 모두가 이런게 아니다. 자세한건 행정관련이 아니라 접는다.

과연 학생만 위키를 쓰고 바꿀까?

7.5 인터넷

교직원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DGIST 와이파이를 제공하는데 소소한 문제가 많다. 강의실에서 신호는 3칸이 잡히는데 인증을 못 받거나 갑자기 연결이 끊기는 경우도 발생한다. 여담이지만 구글 드라이브 접속이 안 되는 문제가 있어 학부생이 문의를 해봤더니 보안상의 문제로 서비스를 막아놨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정부기관이 구글을 싫어합니다

그래도 일반적인 목적위키니트으로는 거의 캠퍼스 전체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기숙사와 캠퍼스는 망이 분리되어있지만 기숙사에서도 별도의 절차 없이 학술논문에 바로 접근이 가능하다. 침대에 엎어져서 태블릿으로 논문읽는게 의외로 재밌다

7.6 원가

특이하게도, 오후 6시가 되면 건물 전체에 원가가 울려퍼진다. 여느 학교 원가들이 다 그렇듯이 쓸데없이 웅장한(...) 멜로디와 가사가 내부 방송으로 나오는데, 개인마다 호불호는 있겠지만 일단 처음 들으면 꽤나 당황스럽다. 중고등학교도 아니고 특히 대학원 실험실 내부까지 구석구석(...) 방송을 내보내는데, 애교심을 키우자는 의도는 좋지만 소음에 민감한 실험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 애교심이고 뭐고 짜증만 유발할 뿐.(...) 늦게까지 실험하지 말고 6시되면 저녁먹고 집에 가라는 좋은 뜻이다 근데 그럼 졸업이 안되잖아 항의가 많아 이젠 연구실/실험실 내부에는 안나온다. 근데 복도에는 여전히 울려퍼진다...
아아아 디지스트

7.7 주변 환경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꽤나 후미진 곳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고 있지만, 활성화되기까지는 2018~19년쯤 되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걸어서 15분쯤 거리 내에 막창집, 치킨집, 칼국수집 등 다양한 먹거리들은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현풍시장쪽으로 가면 먹을 곳은 더 많이 찾을 수 있다.
테크노폴리스의 고속 발전으로 주변환경이 엄청난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 주변에 입주한 사람이 많이 늘었는지 돌아다니면 사람이 제법 많이 보이고 드디어 도로에 달리는 차가 보인다. 다양한 식당이 들어섰으며, 한국의 높은 교육열 답게 학원도 제법 나타났다. 다만 아직까진 영화관과 같은 여가시설은 부족한 편이다.
참고로, 자전거를 타고 10여분쯤 가면 현풍 중앙 오락실이 있는데, 면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E-AMUSEMENT PASS 가맹점이며, 사운드 볼텍스와 유비트가 들어와 있다. 이외 리듬게임으로는 펌프와 EZ2DJ 정도가 있으며, 철권 7도(!) 들어와 있다. 방문하는 잠재 고객이 그렇게 많아보이지도 않을 텐데 꽤 많은 기기가 들어와 있다. 그러니까 리듬게임을 하지 못 해 걱정이라면 부담없이 지원하자 리게 동아리는 없지만 밴드 모임은 있다. 오락실에 출몰하는 리게이한테 물어보자

테크노중앙대로와 중앙오락실에 각각 코노가 존재한다. 테크노중앙대로의 코노는 천 원에 3곡이며 TJ이다. 비교적 시설이 좋다. 중앙오락실의 코노는 천 원에 4곡이며 테크노중앙대로의 코노에 비하여 시설은 다소 안 좋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기에 조금이라도 많이 부르고 싶다면 가볼 만 하다. 특히 자전거가 있을수록...친구 2명이랑 같이 가면 노래 부르자마자 밑에 가서 사볼이나 유빗 한 번 하고 올라왔을 때 얼추 자기 차례가 딱 온다. 물론 대기가 없는 경우 기적의 로테이션...!

8 대중교통

달성8(-1)번이 32~47분[26]마다 내부로 들어와 연구행정동 주차장과 기숙사를 한 바퀴 돌고 나간다. 평소 수요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내부에 버스정류장이 있어도 타겠다는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정차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대신 타겠다는 의사를 잘 밝힌다면 정류장이 아니라도 태워주시는 경우가 있다. 얼마나 이용고객이 적으면 가끔 동네 할머니들이 바닥에 깔개를 깔고 거기서 노시기도 한다... 손님이 너무 없다보니 가능한 일... 대화내용을 들어보니 기사님과 친하신듯 도로가 텅 비어서 마을버스가 고속으로 달리는 기현상도 볼 수 있다 아직까진 대중교통이 부실하고 대체적으로 여건이 부족해서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 이용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서부정류장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온다면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달성8(-1)번 또는 택시를 타고 오면 된다.

서부정류장, 대구역, 동대구역 에서 1호선 전철을 타고 올 경우 대곡역에서 급행4번, 급행8번을 이용하면 된다. 급행 8번은 중흥 S클래스 정류장이 신설 되었기에 조금 걸어가면 DGIST 정문이 나온다. 급행8번이 자동차전용도로를 경유함으로 훨씬 빠르며 대곡역으로 가기에 아주 용이하다. S1 축구장을 경유해서 간다면 신속하게 중흥 S 클래스에서 내려 가면 된다. 타이밍만 잘 맞추면 2~30분안에 대곡역으로 탈출할 수 있다.사랑해요 급행 8번
여담이지만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타고 온다면 노선 선형상 달성8-1번보다 달성8번을 타는 것이 더 빠르다.

서울에서 오갈때는 동대구역보다 서울남부터미널 혹은 동서울터미널에서 현풍터미널로 오는 버스를 타는게 전체 시간을 고려하면 월등히 빠르다. 비용도 만원이상 저렴하다. 화장실을 못가잖아

2015년9월 기준, 서울남부->현풍은 08:10,11:20,14:10,16:00, 18:10, 동서울 -> 현풍은 09:00, 13:00, 16:30 분 버스가 있으며,

https://busterminal.or.kr 에서 예매 가능하다.
  1. 학부모집일은 2014년 3월 3일부터 이루어졌다.
  2. 그 밖에 다른 점으로는, 이 문서의 주독자들에게는 이 뭥미스러운 이야기이겠지만, KAIST, GIST, UNIST가 특수법인인 반면, DGIST는 재단법인이다. 다만, 전자들도 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법에서 준용하고 있으므로 법적 형태에 따른 실질적 차이는 미미하다. 아마 출연관계가 차이가 있어서 법적 형태가 달라진 듯한데, 정확한 이유는 아시는 분이 추가 바람.
  3. 대구광역시 끝자락 달성군 현풍면이지만 직선 거리로만 따지면 대구 도심보다 창녕이 훨씬 가깝다.
  4. 정시 인원을 전원 모집하지 않았음
  5. 정시 정원은 수시 정원에서 이월됨
  6. 정시 정원은 수시 정원에서 이월됨
  7. 입학 후 4년 모두 무학과 단일학부로 운영한다. 그러나 4학년 때 자신이 사업을 할건지, 대학원에 진학할 것인지 등의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여 여러가지 코스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되어있다. 코스 이름은 위인들 이름을 따서 '프란시스 크릭 코스', '장영실 코스', '빌 게이츠 코스', '정약용 코스' 등이 있다.
  8. 대학원생도 무료인 것 같다
  9. 장학금 등으로 인해 상쇄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등록금이 0₩
  10. 단, 지원 금액이 U.C 버클리 대학교 기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스탠퍼드나 존스 홉킨스를 선택한 경우 차액을 자신이 부담해야 한다. 꽤 비싸서 많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U.C 버클리 대학교를 선택하는 경향이 보인다. 항공료는 전액 본인 부담.
  11. 2015년부터 U.C 버클리와 스탠포드 모두 토플 PBT 기준 600점이 기준. JHU는 570점.
  12. 영어 실력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니지만 놀 수 있을 때 놀아두는 것도 중요하니...
  13. 전공 책 가격보다 프린트해서 제본하는 비용이 싸니까 제본해서 들고다녀도 무방하긴 하다.
  14. 특히, (영재학교 등에서) 하루에 수업이 3시간도 안되며 수능 걱정도 없이 평화로운 고3 생활을 했을 경우
  15. 아침 값으로 안먹는다고 돈으로 주지는 않는다.
  16. 본래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으로 출범
  17. 정말 바쁜 대다수의 학생들의 경우 디지스트홀이나 체력단련실은 갈 시간이 없이 바로 방에 가서 드러눕기 바쁘다. 자신은 난방 안트는데 룸메가 난방을 신나게 틀어서 나온 난방 금액을 반으로 나누어 지불하는 것도 당장 꺼림칙해하는 사람이 있는 마당인데 같이 쓰는 방도 아니고 손도 대본적 없는 것에까지 돈을 내야 한다고하면 마냥 유쾌하지만은 않은 일.
  18. 특화실은 박사(통합)과정 학생 또는 추첨으로 뽑힌 기초학부 학생이 거주 가능하다.
  19. 바이두 클라우드는 제대로 동작한다. 토렌트로 무언가를 다운로드 하고 싶다면 이 쪽을 이용 해보자.
  20. 실제로 공고문에는 '지나친 애정행각'의 부연 설명으로 '1명이 누워있거나...' 라고 친절하게도 예시를 들어서 지적하고 있다.(...)
  21. 사실 교직원을 주 고객으로 삼는 식당에 가까운 것이지 교직원만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식당입장에서는 학생이나 교직원이나 외부인이나 돈내는 것은 마찬가지
  22. 섬유유연제, 샴푸 등
  23. 내부에 설치된 TV에서 주구장창 틀어주시는 홍보영상을 보면 아마 외국에서 피자 만들어 팔다 오신 듯 하다. 캐나다에서 살다가 오셨다고 한다.
  24. 단 요즘에는 근처에 더욱 양질의 식당들이 많이 생겼다.
  25. 한 가지 팁을 적자면 이런 시간대에는 돈부리 도시락 등은 제조 시간이 오래걸리는듯 편이므로, 빨리 나오는 덮밥이나 반찬이 있는 도시락으로 시키자.
  26. 공식적으로 달성8번, 달성8-1번 모두 배차간격이 40분으로 운행횟수는 하루 23회이다. 초기에는 각각 배차간격이 32분으로 운햇횟수는 하루 27회였지만 수요가 적어서인지 4회 감행되어 배차간격이 다소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