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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명칭 | Gimp (김프) |
| 개발 | The GIMP Team |
| 라이센스 | GPLv3 |
| 용도 | 이미지 편집 |
| 운영체제 | Windows, OS X, Linux, FreeBSD |
| 사이트 | 홈페이지 |
목차
1 소개
Gimp는 GNU Image Manipulation Program의 약자이다. 그놈의 기반인 GIMP Tool kit(GTK+) 으로 제작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GNOME이 먼저가 아니라 GIMP의 UI를 만들기 위해 만든 툴킷을 그놈이 사용하는 것이다. 라이선스는 (L)GPL 3+를 따른다.
강력한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오픈소스에다 맥, 리눅스, 윈도우를 지원한다.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서는 포토샵의 대용품으로 자주 추천한다. 간혹 중고교등의 공공 교육기관에서 포토샵 대신 김프를 가르치는 경우가 있다.[1] 실제로 사용해봐도 전문가가 아니면 그다지 상관없을 정도로 완벽한 프로그램이며 대부분의 옵션을 가지고 있다. 단지 이 프로그램의 홈그라운드 리눅스가 아닌 다른 운영체제에서는 대체 가능한 다른 프로그램들이 아주 많아서 인지도는 낮은 편.[2] 무료이고 리눅스에서 쓸 수 있는 최고의 이미지 편집기가 이 프로그램의 최대 메리트이다.
프로들이 안 쓴다는 속설이 있는데, 사실 몇몇 게임 회사들에선 잘 쓴다. 다만 대부분 포토샵의 보조 위치로 쓰는 경우가 많으며, 아틀라스 등을 묶을 때 소스를 한꺼번에 자르는 용도나 DDS 소스 관리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용 직군은 UI/테크니컬 아티스트 쪽인 경우가 많으며 직접적인 소스 작성을 위해 사용되는 경우는 드무나 못할 수준은 아니다. 일부 원화가의 경우 테스트를 직접 겸하고 있는 쪽도 있으며 누군가는 나쁘다고 하는 브러시 엔진을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는 등 이쪽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다중해상도 아이콘 작성 등 일부 포토샵에 없는 기능도 있다.
외국 사이트를 찾아보면 포토샵 못지 않게 플러그인이나 브러쉬등을 받을 수 있고, 여차하면 직접 만들어 낼 수 있다. 브러쉬나 그라디언트, 팔렛트등은 스크립트를 모르더라도 쉽게 만들어 내는 게 가능하며, 또한 포토샵 플러그인이나 브러쉬를 지원 가능하게 만들 수 도 있다.
국내 커뮤니티는 김프코리아가 있다. 서버는 우분투 코리아 서버와 같다. 우분투 한국 사용자 하위 그룹 같은 느낌.
2 인터페이스 특징
포토샵과 달리 팔레트, 캔버스, 내비게이션 등이 각각 하나의 창의 형태로 존재하여 완전히 따로 놀기 때문에[3] 포토샵 사용자는 적응 기간이 필요했었다. 이미 단일창 지원으로 해결된 문제지만, 과거 윈도우즈판의 경우 그 수많은 툴바들이 작업 표시줄을 도배했다. 작업 공간을 여러 개 만들어 낼 수 있는 리눅스 같은 OS에서는 유용할 수 있는 기능이었다. 하지만 현재 그놈3나 우분투 유니티 등 인터페이스 환경이 변하면서 리눅스에서도 좋은 이점이라 하기 힘들어 졌다.
이미지 편집만 할게 아니라면 그래픽 작업이라는 것은 하나의 프로그램만 쓰는 게 아니다.[4] 작업 공간을 따로 분리해 다른 프로그램과 같이 사용할 경우 경우 결국 작업 공간을 여러 번 전환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같은 작업 공간에서 쓰면 된다고요? 그럼 작업 공간을 분리하는 이유가 없다... 사실 이 부분은 인터페이스가 너무 까여서 억지로 만든 이점에 가깝다.
인터페이스가 포토샵과 완전히 다른 것이 일종의 접근장벽으로 작용한다. 윈도우의 경우에는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해 봐도 상당히 생소한 인터페이스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Gimphoto, GIMPshop[5]이라는 이름의 포토샵과 인터페이스를 비슷하게 만든 변종도 나왔다.
사실 김프의 이 인터페이스는 사용자들도 별로 좋아하는 기능이 아니다. 이전 부터 단일창을 지원해달라는 사용자들의 등살에 못이겨 2.8버전부터는 단일 창을 지원하게 되었다.
3 문제
오픈 소스 진영에서 포토샵 대용품으로 홍보하고 밀어주지만 전문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 사실 여기서 언급되는 문제는 전문적인 용도로 사용할 때 더 두드러지는 문제이며 일반적인 용도로는 사소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아니,그보다는 '포토샵'을 기준 삼았을때의 문제라는 쪽이 더 가까울 것이다. 오픈소스 사용자들이 포토샵 대용으로 홍보하거나 추천을 하다 보니 포토샵 기준으로 비교가 되어 버린 것이다. 실제로는 준수한 툴임에도 이에 낚인 사용자들로 하여금 문제 내용이 이 문서의 절반을 차지하는 이유가 되어 버렸다.
유료툴 만큼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오픈 소스툴은 정말 극히 적으니 '그냥 저냥 쓸만한 그래픽 툴'을 바라는 게 아닌, 포토샵만한 킹왕짱 프로그램을 바란다면 그냥 포토샵을 구입해서 사용하자.[6]
3.1 윈도우즈&맥 버전 최적화 문제
윈도우보다는 리눅스쪽에서 더 쓰기가 좋은 툴이다. 다른 운영 체제에서 최적화가 덜 이루어 졌거나 버그가 있기 때문. 사실 이 문서에서 지적된 상당수의 문제점은 윈도우판의 문제인 경우가 상당수다. 또 윈도우버전은 공식 팀에서 만드는 것이 아닌 따로 윈도우즈 포팅팀이 있어 리눅스 버전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가져다 만드는 것이라 대응이 느린 경우가 많다.
윈도우즈의 경우 설치 후 최초 실행 때, 글꼴들을 읽는데 영겁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는 사용자의 저장장치가 SSD라도 별로 달라 지지 않는다. 게다가 노트북에서는 이게 한층 더 심해진다. 포토샵 최신 버전[7]보다 구동 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심지어는 글꼴 읽는 화면에서 멈추는 경우도 종종 발생 한다.
...라지만 2014년 5월 6일, 다운받아서 실행시켜 본 결과 최초 실행 때 데이터를 불러오는 작업은 겨우 수 분에 걸쳐 진행되었을 뿐, 이후로는 빠릿하게 작동되었다. 2014년 7월 12일, 1분만에 글꼴검색이 완료되었다. 윈도우8.1에 한글프로그램 지원폰트만 깔려있는 상태였지만... 그러나 폰트가 늘어나면 엉겁의 시간이 흐른다...[8]
물론 맥 버전에 비하면 윈도우즈 버전의 GIMP 사용성은 천국이다.(...) OS X 항목에도 있듯이 X11 문제가 매우 매우 매우 심각한 소프트웨어였으나 2.8 버전에 들어서면서 드디어 네이티브 버전이 출시되었다. 매우 때늦은 감이 있지만 그나마 환영할만한 일. 상당수의 문제점이 해결되어 이제는 윈도우보다 약간(...) 심각한 수준으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3.2 인터페이스 문제
독자적인 인터페이스 요소가 많아서 편의성을 해치는 등 전체적인 인터페이스 완성도가 조금씩 부족하다. 기능이 중복 되거나 하나의 기능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능들이 이곳 저곳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직관적이지 못하고 정리되지 않은 듯한 난잡한 느낌이 든다. 아이콘이나 시각적인 디자인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돕기보다 방해하는 요소도 있다. 공간 활용 등 여러 면에서 포토샵과 비교하면 만들다 만 느낌이 든다.
그보다 근본적인 것은 사용자들의 의견에 무관심하다는 것이다. 오죽하면 단일창 지원에 대한 꾸준한 요청 있었음에도 수년이 걸린 후에나 지원을 했다.[9] 어느 정도냐면 블렌더 인터페이스 토론에서 김프 개발자가 참여하자 마자 아수라장이 될 정도다.
3.3 레이어 기능 문제
레이어 기능이 포토샵과 비교했을때 많이 참담하다.2.8 버전 이전에는 사이툴에서도 지원하는 레이어 그룹 기능이 없었다.포토샵은 물론이요 파이어알파카조차 지원하는 클리핑 마스크를 만들 수 없다. 비슷한 기능을 내고 싶다면 노가다를 해야 한다. 포토샵 파일을 읽을 수 있긴 하지만 김프의 기능에 맞게 데이터를 불러와야 함으로 포토샵에서 적용된 레이어 효과나 기타 설정이 김프에서 지원 하지 않는 다면 누락된다. 때문에 포토샵 파일을 이용한 여러 사람과의 협업을 할 경우 상당한 문제가 생기게 된다.단지 포토샵과의 호환성 부분은 포토샵파일이 4.0~5.0때 잠깐 공개되어던 PSD 포맷을 이용해 읽어들이는 것이라 더 그런것도 있다.
이외 레이어 다중선택이 안되는것도 단점.사실 포토샵도 레이어 다중 선택은 CS2에 가서야 지원한다.그런데 후발주자인 Krita가 그만 3.0에서 완벽한 레이어 다중선택을 구현해버렸다(..)심지어 krita는 레이어 스타일까지 구현.
3.4 타블렛 문제
김프나 MyPaint 같은 GTK 계열은 윈도우에서 초반에 타블렛 압력을 인식 못해 종료 후 다시 구동해야 하는 버그가 있다.
이건 정확히 말하면 타블렛 드라이버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 타블렛을 사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켜야 인지되는 것이다.간단한 해결방법은 타블렛으로 김프를 켜고 구동되는 사이에 계속 타블렛을 사용하는 것.종료 후 다시 구동했을때 된다고 생각이 드는것은 보통 켜고 타블렛을 한번 그어보고 '아 안되네' 하고 다시 켜게 되는데,한번 사용했으니 타블렛 드라이버가 활성화된 상태일테고 껐다 켜니 구동속도도 처음에 비해 빨라져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다.마우스만 쓰면서 한참 있다가 다시 켜게 되면 여전히 인식 안된 상태가 되는 것은 상기된 이유 때문.
윈도우에서는 타블렛으로 곡선을 빠르게 그을 경우 각지게 꺾여 표시되는 문제가 2.8에도 여전히 있으며 높은 ppi나 심히 큰 사이즈의 캔버스를 쓸 경우 훨씬 버벅인다. 우분투에서 사용할 때 해당 문제들은 훨씬 덜하며 타블렛 문제도 없다.[10]
3.5 CMYK 지원 문제
또한 포토샵에 비해서 CMYK 컬러 프로필 관리가 부실한 문제가 있는데 이는 플러그인 중 '세퍼레이트+'란 것으로 어떻게 든 대처는 가능하나, 말 그대로 CMYK로 변환만 시켜주는 정도지 작업 영역에서 색을 조정하는 정도는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오픈소스 계에서 비트맵 작업 중 인쇄 작업이 필요할 경우 Krita 등의 동종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 인쇄용으로 책자 등을 만들거나 수정하는데 사용하는 DTP 프로그램인 Scribus의 경우 자체에서 사용하는 색상 프로필은 CMYK인데 비해 연결된 비트맵 에디터인 Gimp는 RGB색상을 사용하는 지라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11]
3.6 파일 저장 문제
2.8 버전의 경우 2.6과 다르게 .JPG 파일이나 다른 파일을 불러와 작업한 후에 내보내기 혹은 덮어 씌우기를 안 하면 GIMP의 고유 확장자인 .XCF 파일로 저장되며, 내보내기 할 때 잘못할 경우 포맷과 확장자가 따로 노는 경우가 있다. .JPG포맷으로 저장 했는데 사실은 확장자가 .PNG 저장되는 경우도 왕왕 존재한다. 내보내기 할 경우 저장 패널의 하단에 있는 파일 유형 선택(확장자)로 지정을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상당히 불편한 기능 이다.[12]
다만 이걸 김프의 최대 병크라고 부르기에는 김프 입장에서 억울한 면이 있다. 원래 *nix 운영체제에서는 확장자가 파일 포멧을 구분하는 용도로 쓰이지 않기 때문이다. 확장자 문서 참고. 그러나 포멧과 확장자가 틀리거나 무시되고 단일 포멧을 강요하고 불편을 초래하는 것은 확실한 문제이다.
내보내기 옵션에서 파일 타입을 확장자로 자동 인식하는 옵션이 기본값이 되면서 해결되었다.
3.7 기타 문제
2.8의 경우 향샹된 텍스트 편집기에서 데이터가 옆쪽 팔레트의 텍스트창에서 보이지 않는 등의 여러 면에서 오류가 더 많아 보인다. 또한 전반적으로 텍스트 기능은 항상 부실해왔다(…). 폰트 프리뷰 화면에서 다국어를 인식하지 못한다던가, 비(非)영어권 언어로 쓰여진 폰트의 제목을 폰트 파일 이름에서 그대로 불러와, 막상 폰트 설치해 놓고 폰트 파일 이름을 몰라서 찾지를 못한다던가, 한글과 컴퓨터 오피스에서도 지원하는 폰트 장평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던가[13], 폰트 관련 기능은 차라리 다른 프로그램을 쓰는 게 속 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윈도우에서는 그나마 폰트 안티앨리어싱의 기본적인 기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아서 울머 겨자 먹기로 김프를 쓰게 된다.
또, 윈도우 버전의 경우 텍스트 관련 기능을 사용하는 도중에 갑자기 김프 자체가 먹통이 되면서 튕기기도 한다. 심각한 경우 거의 2번에 1번꼴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14]김프 초기구동이나 폰트 추가후에 구동시에 폰트 로딩 과정도 그렇고, 폰트를 불러오는 관련 기능이 상상 이상으로 과부하를 일으키는 듯. 이 때문에 작업물에 텍스트를 삽입하는 기능을 사용할 경우, 사전에 작업물을 저장한 뒤에 사용하며 분단위로 결과물을 저장하는 것이 안전하다.
인쇄소에서 김프파일을 인쇄 못한다는 건 덤... 게다가 전문 디자이너 같은 경우 인쇄용으로 고해상도 이미지를 사용하면 말도 안되게 큰 이미지 파일들을 작업하고 색 조절과 편집을 해야 하는데 CMYK도 지원안하는 김프로는 사실상 무리한 주문이다.[15]
4 여담
흔히 하는 착각이 Gimp는 포토샵이나 페인터보다 가볍다는 생각인데, 사실 GIMP는 파이어폭스처럼 가벼움이 아니라 기능과 확장성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툴이다. 포토샵이나 페인터 못지않게 무겁다. 어도비 CS4 이후로는 포토샵이 그래픽카드 가속을 지원하고 최적화가 잘되어 체감 속도는 포토샵이 더 빠르다. 리눅스에서는 가볍지만 윈도우와 맥에서는 최적화가 덜 되었고 이게 성능 차이로 다가온다. 그리고 대용량 파일을 작업하기에 비교적 안정성이 그리 좋은 것도 아니다.
윈도우즈용으로 가벼운 페인팅 프로그램을 찾는다면 이쪽보다는 훠닐 스타일픽스, Paint.NET, Pinta, MyPaint 등이 존재하고, 리눅스 용의 페인터 중에는 KolourPaint, Gun Paint 등이 존재한다. 단지 이것들은 Paint.NET이나 MyPaint 외에는 타블렛 조차 만족스럽게 잡지 못하는 편이다. 기능보다 가벼운 것을 원한다면 이쪽을 쓰는 게 좋다.
일본에서 만든 파생 버전으로 오픈 캔버스의 믹스 브러시와 사이툴같은 선따기 용도로[16] 사용하기 위해 G-pen툴을 추가한 김프 페인터가 있다.
새로운 버전을 토렌트로 배포한다. 그렇다보니 피어가 없으면 정말 눈물난다.(...)
2013년부터 대한민국 국군에 의해 내부망에서의 사용이 허가되었다. 인트라넷에서 공식적으로 다운로드까지 받을 수 있다.- ↑ 일단 이유는 포토샵은 사야하는 프로그램인데 비해 김프는 무료이기 대문이다. 학교 입장에서도 포토샵을 가르치면 나름대로 예산을 소비해야 한다. 따라서 교육기관들에서도 환영하는 제품이다.
- ↑ 김프도 이 문서의 상단에 틀에 있는 수많은 2D툴 중에 하나일 뿐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툴은 윈도우에서 실행이 가능하다.
- ↑ 맥용 포토샵의 경우도 포토샵과는 달리 전체를 아우르는 창이 없어서 툴바들이 따로 논다. 하지만 윈도우즈처럼 작업 표시줄을 도배하지는 않는다.
- ↑ 웹디자인이라면 적어도 메모장 정도는 띄워 놓아야 한다. 게다가 요즘 전문적인 택스트 편집기들도 탭은 지원하다.
- ↑ 리눅스(우분투)의 경우 GIMPBox 를 이용하면 된다. 문제는 개발을 중단했기 때문에 최신 버전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다는 것. GIMPBox
- ↑ 요즘은 포토샵이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라는 월정액제로 바뀌었고 초중고생과 대학생들을 위한 CS6 버전은 포토샵 단독이 8만원 정도라 부담이 적다.
- ↑ 특히 SSD을 쓰면 넘사벽으로 로딩 시간이 벌어진다. 참고로 CC 2014 기준으로 SSD + 투반으로 4초대를 끊는다(...).
- ↑ 고작 한문 진서체 하나 설치 했을 뿐인데...
- ↑ 오픈소스 계통은 필요한 게 있으면 사용자가 만들던 지 개선하라는 식이다. '필요한 게 있으세요? 그럼 새로운 배포판을 직접 만드세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 ↑ 대신 우분투는 우분투 자체가 현존하는 타블렛 기기 자체를 그렇게 많이 지원하지 않는다.드라이버 지원은 의외로 꽤 많이 되지만 대충 와콤꺼 외엔 드라이버의 GUI 지원이 전부 안된다고 봐야 해서 말 그대로 꽂아서 인식한다 정도외의 무언가를 바라는건 타 제품에는 무리다. 그냥 와콤제품 외에는 못쓴다고 생각하는 게 속 편하다. 요즘은 16:9 비율의 타블렛이나 모니터가 표준이어서 잘 드러나지 않지만 4:3이나 16:10 비율이 혼재하던 시절에는 타블렛과 모니터가 비율이 달라 비율을 맵핑하려면.. 망했어요...
- ↑ 이 부분은 옵션에서 수정이 가능해졌다.Krita로 전환 가능.
- ↑ 김프 2.6의 경우 기본 저장 방식도 동일한 문제가 있다.
- ↑ 폰트 사이의 간격을 조절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폰트 자체의 장평을 줄이는 건 선택 영역 기능을 이용해 강제로 찌부려야하는데, 이 경우 굵기가 일정한 폰트의 경우 가로 방향과 세로 방향 획의 굵기가 달라 모양새가 좋지 못하고 앨리어싱도 일어난다. 무엇보다 귀찮다.
- ↑ 텍스트 입력 중 화살표 키를 이용해 커서 이동시 99% 튕긴다.
익숙해지면 아무렇지 않게 마우스로 옮기게 된다. - ↑ A3 300Dpi조감도 작업의 경우 포토샵을 기준으로 최소 파일 용량이 500MB를 넘는 경우가 많고 심하면 1GB까지 되는 경우도 있다. 작업하는 파일 용량이 큰 만큼 작업시 시스템 메모리를 있는 데로 긁어다 사용하게 된다. 저장 파일 용량이 비록 500MB라도 작업한 내용을 따로 기록해야 취소나 되돌리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몇 십배의 메모리를 차지 한다. 700MB 파일을 작업하다 시스템 자원을 보면 13GB메모리도 모자라 가상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고용량 고해상도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메모리에 많이 투자 하자.
- ↑ 용도만 그렇다는 거지 사용 느낌이 비슷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