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ckT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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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덕테일즈 디즈니 위키
한국판 제목은 KBS-2에서 첫 방영 당시 '욕심쟁이 오리아저씨', 디즈니 만화동산으로 편입되어 나온 재더빙판은 '오리 아저씨'.
월트 디즈니가 1987년부터 90년까지 총 4시즌 100에피소드로 제작, 방영한 TV 애니메이션.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가 한물 갔다는 세간의 회의와 TV 애니메이션 = 저예산, 저수익 기획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한방에 날려먹고 대성공을 거두며 이후 90년대에 등장한 모든 고퀄의 미국 TV 애니메이션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시리즈다.[1]
내용은 세계적 대재벌인 스크루지 맥덕 영감님과 손자인 세 꼬마 휴이, 듀이, 루이의 일상과 모험을 그리고 있다. 여기에 레전드 스타인 도날드 덕이 꼬마들의 삼촌이자 스크루지의 조카로서 깜짝출연하기도 한다. 여기서 등장한 발사대와 기즈모덕은 다른 TV시리즈 '다크윙 덕'에서 다시 등장한다.
이 시리즈에서 특이할 점은 스크루지 맥덕이 과거 만화책에서 등장할 때나 크리스마스 캐롤을 디즈니화한 작품에서 등장할 때의 전형적 구두쇠의 이미지와는 약간 다르게 "유쾌한 구두쇠" "활동적인 재벌" 의 이미지가 어느정도 가미되었다는 점이다. 특히나 타 작품에서의 등장과 달리 이 시리즈에서의 스크루지 맥덕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정정한데, 발사대와 세 조카와 여기저기 모험을 다니기도 하는 등의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에서는 1990년 KBS-2에서 평일 저녁시간대에 방영되었으며, 1993년 KBS-2의 디즈니 만화동산으로 편입되어 재방송되기도 하였다. 다만 이때 주인공 스크루지를 포함해 많은 캐릭터의 성우가 갈리는 바람에 예전부터 봐오던 시청자들은 이질감을 느끼기도 했다.[2] 현재 B TV로 달마다 업데이트되는 몇 개의 에피소드의 원판과 재더빙판을 볼 수 있다.
2013년 12월부터 디즈니채널에서 평일 오후 10:00에 1993년 당시의 더빙판으로 방영 중이다. 보통 케이블 TV에서 애니메이션을 재방영할 때 재더빙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데, 시간대도 그렇고 디즈니 만화동산 시대에 시청했던 사람들을 겨냥한 듯도 싶다.
1990년 오리아저씨: 잃어버린 램프의 보물 (Treasure of the Lost Lamp)라는 극장판이 나왔다.
2 주제가
자고로 원판 주제가는 Nostalgia Critic이 제일 중독성있는 주제가 1위로 뽑기도 했다. 노랠 들으면 알겠지만 라임을 살린편이다.
원판 주제가
Life is like a hurricane
Here in Duckburg
Race cars, lasers, aeroplanes
It's a duck-blur!
Might solve a mystery
Or rewrite history!
DuckTales! Woo-oo!
Everyday they're out there making
DuckTales! Woo-oo!
Tales of derring-do
Bad and good luck tales
D-d-d-danger! Watch behind you!
There's a stranger out to find you
What to do, just grab on to some...
DuckTales! Woo-oo!
Everyday they're out there making
DuckTales! Woo-oo!
Tales of derring-do bad and good luck tales
DuckTales! Woo-oo!
Not ponytails or cottontails,no
DuckTales! Woo-oo!
아래는 각각 평일판(1990년) 주제가와 이후 원곡을 편곡한 일요일판(디즈니 만화동산) 주제가이다.
평일판
꽥꽥꽥꽥 꽥꽥꽥꽥 오리 아저씨
꽥꽥꽥꽥 꽥꽥꽥꽥 욕심 부려도
우린 모두 오리 아저씨 좋아해요 사랑해요
모험의 나라 신비한 나라 뒤뚱뒤뚱 찾아 가는길
으르렁 으르렁 무서운 괴물 조심하세요 오리아저씨
꽥꽥꽥꽥 꽥꽥꽥꽥 오리 아저씨
꽥꽥꽥꽥 꽥꽥꽥꽥 욕심 부려도
우린 모두 오리 가족들 수수께끼 여행가요
일요일판
욕심쟁이 오리아저씨 정말 못말려
오늘은 또 무슨 얘길 전해 주실까
신나는 모험 우릴 손짓해 그곳 우우
우리 함께 떠나봐요 함께 우우
재미있는 모험의 나라 떠나요 우우
너무 위험해 어서 피해 나쁜 악당 쫓아와요
어떤 모험도 두렵지 않아 그곳 우우
우리 함께 떠나봐요 함께 우우
재미있는 모험의 나라 떠나요 우우
자꾸만 보고 싶어져요 함께 우우
3 등장인물
성우는 원어판,그리고 한국판과 일본판의 각각 더빙,이후의 재더빙판으로 나타내었다.(화살표가 없다면 교체가 없다는 뜻.)
3.1 맥덕 가
- 비클리 부인
- 성우는 故조앤 거버 Joan Gerber/이경자→강미형/토모에 세이코
- 스크루지가의 가정부 겸 보모. 저 넓은 스크루지 저택에서도 다른 고용인의 모습은 별로 보이지 않아서 연출만으로는 공히 스크루지가의 모든 집안 살림을 책임지는 사람이다. 상대적으로 저가의 급료를 받겠다고 해 채용되었다. 단, 고용 시 조건은 손녀 웨비를 데리고 같이 사는 것이 최우선 조건이었다. 풍채 좋고 사람 좋은 아주머니로 남을 돌보는걸 좋아하는 자상한 성격. 아이들이 잘못을 저지르면 따끔하게 야단치며 반대로 스크루지가 돈벌이에 정신 팔려 잘못을 저지를 때도 엄히 충고하며 모두들 그녀 말에 순순히 따른다. 또한 현역 프로 성악가이기도 해서 시립극장에서 단독 공연을 열기도 하며 목소리로 늑대들을 조종하는 바이킹 썰매 시합에 나간 적도 있다.
- 웨비
- 성우는 루시 테일러/주희→최덕희/아마노 유리→엔도 카츠요
- 스크루지의 양자 격인 아이. 비클리 부인의 손녀로, 어린 데이지 덕을 연상시키는 외모이다. 분홍 리본이 포인트. 상냥하고 용감한 여자아이로 휴이, 듀이, 루이와 함께 행동하는데 거친 셋과는 달리 부드러운 방법으로 일을 해결한다. 워낙 순수하기 때문에 스크루지가 돈을 밝히는 모습을 보면 눈살을 찌푸리기도 한다.
- 덕워스
- 부바 (Bubba the Caveduck)
- 원시 오리?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 같은 전형적인 원시 인형의 외형을 한 캐릭터로, 글럼골드에게서 매입한 어떤 섬에 대한 소유권 분쟁(매입한 섬의 위치가 정확한 좌표로 되어 있지 않고, 모호하게 계약서에 써 있었다.)이 이 캐릭터 합류의 발단이다.
- 결국 스크루지가 글럼골드에게서 매입한 섬을 확정할 필요가 생겼고, 때마침 자이로가 발명한 신물질과 이를 이용한 타임머신으로 원시시대에 가면서 부바와 만나게 된 후 이런 저런 소동을 거치면서 과거로 돌아갈 수 없게 된 부바는 스크루지가의 식객으로 살게 된다. 성질이 급하고 큼직한 몽둥이로 부숴대기 일쑤라서 한 에피소드에서 스크루지가 자이로에게 부탁하여 부바를 이성적으로 만들게 하는 장치를 머리에 씌우는데 목소리조차 차분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천재가 되어버렸다. 문제는 비이성적인 폭력을 혐오하며 이전처럼 몽둥이를 쳐들지도 못하는 것. 그래서 막상 스크루지가 위기에 빠질때 계산만 하고 전혀 몸으로 도움이 되지못하자 스스로 그 장치를 꺼버리면서 "안녕, 내 천재적인 모습이여. 비록 야만인같은 옛날 모습으로 돌아가지만 이게 스크루지를 도울 수 있으니까..."라고 아쉬워했다. 물론 끄자마자 씩씩거리면서 몽둥이를 쳐들고 스크루지를 위기에서 구했는데 이후로 스크루지는 이런 부바의 폭력성에 대하여 관대해졌다(...)
3.2 스크루지의 동료
- 론치패드 맥쾍(발사대)
- 자이로 기어루스
- 성우는 故핼 스미스 Hal Smith/설영범/사와 리츠오
- 과학자이자 발명가. 머리가 명석해서 스크루지에게 온갖 잡동사니들을 만들어준다. 기즈모덕을 만든 것도 자이로이다. 참고로 종은 닭이라고 한다.
닭대가리 주제에만화니까 그렇다 치지만 타임머신도 만들어 내고 별 걸 다 만들어내는 피니 플린 이상가는 먼치킨 공돌이. 하지만 대개 어딘가 2%가 부족한 탓에 그 결과물은 거의 온갖 오작동과 고장으로 직결되어 있다. 한 번 제대로 만들 때는 그럴듯한 물건이 나오지만. 이런 류의 캐릭터답지 않게 어딘가 어수룩해서 돈에 대한 욕심이 거의 없으며 누구에게나 친절하다. 주 무기는 뭐니뭐니해도 망치, 드라이버 같은 연장들.
- 펜튼 크랙셸
- 성우는 故해밀턴 캠프 Hamilton Camp/오세홍/후타마타 잇세이
- 스크루지의 전속 회계사. 산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산탄총의 날아가는 총알 수마저 셀 정도. 처음 직업은 콩을 병에 담아 파는 식품공장에서 기계에서 병으로 떨어지는 콩을 세는 일을 맡고 있었다.(병마다 들어가는 콩 개수가 하나도(!) 안 틀리게) 회사 여비서인 잰드라 디를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데이트 신청하기에는 자신의 처지가 별로라고 한탄하던 차[4]에 스크루지의 회계사 모집 광고를 보고 지원해 당당히 합격했다.[5] 사실 그의 또 다른 모습은?
- 크랙셸 부인
- 성우는 캐슬린 프리먼 Kathleen Freeman/강미형/?
- 아들 펜튼의 비밀을 알고 있지만 비밀을 지킨다. 하지만 뉴스를 보며 기즈모덕의 활약을 뿌루퉁하게 보면서 아들에게 내 아들이 바로 기즈모덕이다! 말 못하는 게 안타깝구나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열렬한 드라마광으로 종일 티브이 앞에 붙어있다. 남편은 죽었는지 안 나오고 펜튼과 같이 살아가는데, 한 에피소드에선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스크루지를 다른 사람으로 알고 같이 서민적 데이트를 즐기며 좋아하게 되었다가 그가 기억을 찾으면서 모두 물거품처럼 사라졌다(...) 사실 그 뒤로 스크루지와 친하게 지내지만 스크루지에겐 예전에 사랑하던 여인 골디가 있는데 밑에 골디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바림파면 죽을 팔자...
3.3 스크루지의 라이벌
- 플린트하트 글럼골드
- 성우는 故핼 스미스/김병관→유동현/故 이시모리 탓코우
- 스크루지의 라이벌이자 이 시리즈에서의 대표적인 숙적1. 생겨먹은 건 스크루지의 쌍둥이 동생같이 보이나,
쓸데없이 풍성한관우 수염이 있다는 점과 안경이 사각이라는 점이 다르다. 스크루지 다음으로 부자인지라 그걸 늘 배아퍼한다. 그야말로 수단방법 안 가리고 목적을 이루려고 하지만 언제나 스크루지에게 패한다. 각종 사업이나 여러 일에서 동네북.
- 매지카 드 스펠
- 성우는 준 포레이 June Foray[6]/강미형/코미야 카즈에
- 마녀이자 이 시리즈에서의 대표적인 숙적2. 스크루지에게 복을 주는 행운의 10센트 동전을 호시탐탐 노린다.[7] 덕분에 글럼골드나 비글 보이즈와 손잡기도 하지만 서로들 목적하는 게 달라서 늘 엉망으로 당하기 일쑤
- 비글 형제단(Beagle Boys)
- 돈탑을 호시탐탐 노리는 여성 대도인 비글 마마에게 태어난 형제들이자 강도조직. 나중에는 형제들이 모두 나와 돈탑을 습격하는데 30명이 넘는 엄청난 대가족이다.
- 비글 마마
- 빅 타임 비글
- 버거 비글
- 바운서 비글
- 버기 비글
- 성우는 프랭크 웰커/?/오가타 켄이치
- 항상 헤벌레 웃고 다니는 얼굴과 늘어진 옷자기로 구분되는 비글 형제. 형제들 중에서도 가장 멍청하다.
- 뱅크잡 비글
- 성우는 프랭크 웰커/박상일/?
- 큰형 빅타임이 없을 때 형제들을 이끄는 2인자. 론치패드와 맞먹는 덩치의 소유자이며 비만 뚱뚱보인 버거와 다르게 이쪽은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 힘도 형제들 중 제일 세다.
- 베이비페이스 비글
- 메가바이트 비글
- 성우는 빅 타임과 동일한 프랭크 웰커/?/?
- 기계에 천재적인 지식을 가진 학구파. 갈수록 하이테크화되는 보안경비체계에 대응하기 위히 비글 마마가 한동안 은행강도로 벌은 돈을 탈탈 털어서 공과대에 입학시켰다. 말할 때 전문용어를 섞어쓰는 경향이 있으며 가장 큰 성과는 기즈모덕의 조종리모컨을 만들어낸 것.
3.4 그 외 조역, 악역, 유명한 게스트 캐릭터
- 엘 카피탄(El Capitan)
- 지니(Genie)
- 성우는 립 테일러 Rip Taylor/?/故 아오노 타케시
- 극장판 DuckTales the Movie: Treasure of the Lost Lamp에 등장.
- 램프의 요정.
* 머록
- 디죤
성우는 리처드 리버티니/?/에바라 마사시
- 극장판 DuckTales the Movie: Treasure of the Lost Lamp에 등장하는 도둑으로 머록의 부하.
- 피더비(Mrs. Featherby)
- 성우는 준 포레이/?/코우무라 토시코
- 스크루지의 비서.
- 포 데 스펠(Poe De Spell)
- 성우는 프랭크 웰커
- 매지카의 파트너 까마귀
- 그리미츠 제독(Admiral Grimitz)
- 젠드라 디(Gandra Dee)
- 플라잉 맥꽥(Flying McQuack)
- 론치패드의 가족들로 이뤄진 파일럿 팀
- 글래스톤 겐더(Gladstone Gander)
- 성우는 롭 폴슨/오세홍/호리우치 켄유
- 스크루지의 친척 청년. 순수하게 운으로 먹고 산다.그야말로 식당에 가면 특별 기념 손님으로 1년동안 공짜 식사를 즐기게 되고, 길거리에 넘어지면 돈을 줍는다. 이런 행운을 눈여겨 본 매지카에 의하여 그 운을 빼앗기면서 졸지에 알거지가 되는데..
- 글리터링 골디(Glittering Goldie)
- 성우는 조앤 거버/최덕희/후지타 토시코
- 스크루지 맥덕이 젊은 시절에는 사랑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헤어진 애인. 하지만 둘 다 늙었음에도 실은 서로 좋아한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스크루지가 젊은 여인과 결혼할뻔했는데 이 여자가 그저 돈만 노리고 결혼하려던 것이었기에 막상 결혼식때에서야 스크루지가 그걸 알고 결혼을 취소하려던 순간에 골디가 샷건을 들고 쳐들어와 [9] 스크루지에게 "결혼? 이제와서 날 놔두고 결혼이라구?!"라며 마구잡이로 쏴대는 통에 스크루지는 달아났고 결혼식은 당연히 물거품. 돈이 날아갔다고 울던 그 젊은 여인을 위로하던 게 바로 글럼골드였는데 그녀가 글럼골드에게 누구냐고 하기에 글럼골드는 생각없이 "나요? 스크루지 맥덕에 이어 이 근방 2번째 부자인 글럼골드이오만?" 라고 답변하자 그 여자 눈이 돈으로 빛나면서 저랑 결혼해줘요! 안기려 들어서 글럼골드도 기겁하면서 "스크루지,기다리게! 나도 같이 가세!" 라고 외치며 달아났다. 그리고 끝날때까지 스크루지는 "자,잠깐! 내 사랑 골디 내 말 좀 듣어봐요!"라고 외치면서 "시끄러워! 이 배신자야! 그리도 기다려왔거늘 날 버려두고 결혼이라고!" 이성을 잃은 골디의 총질을 피해 달아나면서 끝났다(...)
- 줄리
- 돼지 여자아이로 아버지가 복권에 1등 당첨되어 스크루지 이웃집에 이사왔다. 학교에서 부바랑 친하게 되어 부바가 좋아했지만 문제는 줄리 아빠가 민폐 이웃.허구헌날 집 앞마당에서 불고기 잔치를 벌이면서 스크루지 집에 연기를 엄청 내게하지않나, 소음공해와 온갖 민폐에 견디다못한 스크루지가 따지면서 둘이 원수같이 되었다. 서로 집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깨지않나, 공사트럭을 동원하여 흙을 이웃끼리 퍼붓지않나, 결국 경찰이 출동하여 둘 다 벌금이나 가득 내고 나왔다. 그러나 조만장자인 스크루지와 일개 벼락부자인 줄리 아빠의 이러한 돈지랄 싸움은 당연히 스크루지가 앞섰고 스크루지 골려줄려고 돈을 마구 펑펑 쏟아부은 줄리네 집은 집까지 팔고 이사가야 했기에 부바가 아쉬워했다. 덤으로 이사가면서 스크루지가 선사한 살아있는 범고래를 스크루지 집 마당 호수에 두고 갔다....
- 클루저
- 와일드 캣
4 특이한 아이템들
- 행운의 10센트 동전 - 스크루지가 구두닦이 하면서 난생 처음으로 직접 번 돈이다. 이걸 얻고 난 뒤 스크루지는 추진했던 일들에 이런저런 행운(유전 발견 등)이 일어나면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행운을 주는 것 외에도 자수성가의 시발점이라는 의미까지 담긴 중요한 아이템. 평소엔 둥근 유리케이스 안에 별도로 보관되어 있다.
- 매지카가 이걸 노리는데, 한번 손에 넣게되자 그야말로 전세계의 모든 행운이 그녀에게 굴러와서 전세계의 경제며 모조리 다 휘어잡았다. 물론 스크루지 일행의 활약으로 죄다 물거품이 되지만.
- 한때 펜톤이 잘 모르고 이 동전을 공중전화 거는 데 써버렸다가 대노한 스크루지에게 당장 찾아오란 명령을 받았는데, 동전이 수거되어 입금된 은행을 비글 형제들이 털어버린 통에 펜톤이 비글 형제로 변장하여 들어간다. 다들 우리에게도 이런 형제가 있었나? 갸우뚱거리지만 일단 형제라고 주장하니까 받아들이려고 할 때, 어머니가 나에겐 너같은 녀석은 없다며 아들들 이름과 사진을 적은 책을 가져와 들켜 무진장 얻어맞고 내던져졌다. 그렇게 온갖 작전을 세우고 실패를 거듭하던 펜톤이 기즈모덕 갑옷을 손에 넣어 동전을 찾지만, 이때 떨어진 기즈모덕의 매뉴얼을 비글 형제 중 머리가 좋은 메가바이트 비글이 손에 넣어 기즈모덕의 강제조종 리모콘을 개발하는 에피소드로 이어진다.
- 돈탑 - 스크루지의 대부분의 재산을 현금으로 넣어놓은 탑. 비글보이즈가 툭하면 노리는 곳이며 당연히 많은 이벤트가 이곳과 이곳의 돈 때문에 발생한다. 스크루지 아저씨의 돈탑 금화 풀장에서 수영하기는 방영 시 만화를 보던 학생들의 로망이 되었다고 한다(…).참고로 비글 보이즈의 어머니도 똑같은 로망을 가지고 있으며 골방환상곡에서도 나온 바 있다. 참고로 돈탑은 평일판에서 나온 이름이다.
- 한번은 스크루지가 돈진드기[10]가 몸에 우글거리는 병에 걸린 탓[11]에 스크루지 대신 업체의 사장이 되어버린 휴이 일행의 초딩 깽판으로(...) 회사가 말아먹고 돈탑도 박살났는데 치료를 마친 스크루지는 너무나도 급한 마음에 빈 풀장에 다이빙 했다가 병원에 실려가고[12], 비글 보이즈의 어머니(...) 역시 병원에서 앓아 누워버린다. 결국 해결책은 찾던 휴이 일행은 지나가던 경찰에게 미성년자는 사업을 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듣고 이걸 근거로 한 법조항[13]을 내세워 모든 사업을 거꾸로 되돌려 돈탑을 복구시키는 데 성공했다.
5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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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인기에 역시 게임화되었는데, 액션게임인 FC버전과 PC판(MS-DOS)이 나왔다.
5.1 PC판(MS-DOS)
PC판은 국내에서 컴퓨터 학원 열풍이 불던 1990년대 초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비행기 아케이드, 횡스크롤 액션, 미로 찾기 등이 복합된 미니게임으로 세계 각지의 비경을 찾아 다니며 많은 보물을 획득하여 최종적으로 글럼골드보다 더 많은 돈을 모아 승리하는 것[14]이 게임의 목적.
게임의 구성은 일단 30일이라는 제한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돈을 벌어야하며 대충 $30000 이상만 벌면 승리할 수 있다. 난이도는 총 3단계가 있으며 높을수록 글럼골드가 도살자처럼 세계의 보물을 휩쓸고, 필드도 더 어려워진다.
돈을 벌려면 Office에서 주식놀이를 하거나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보물을 찾아야 한다.[15][16] 월드맵에서 원하는 지역을 고른 다음, 비행기 미니게임을 통과해야 본격적인 보물찾기를 할 수 있다. 만약 비행기 미니게임에서 함정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기타의 이유로 중도탈락하게 되면 일정량의 수리비(가진 자산의 최대 50%)와 기간 페널티(+2일 가산)를 내고 미니게임을 진행할 수 있지만, 만약 라이벌인 글럼골드와 같은 장소를 골라 레이스가 벌어지게 됐을 때 지거나 중도탈락하게 되면 미니게임도 날아가버리므로 주의. 특히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추락을 주의해야하는데, 초반부에 추락하면 많아야 $1000~2000 내고 끝이지만, 후반부에는 거의 $20,000~30,000이 날아간다. 월드맵에서 한 지역을 선택하면 보통 2일이 지나므로 최대 한도로 돌 수 있는 지역은 15개이다.
비행기를 조종할때 상승할때는 ↓키이고 하강할때는 ↑키를 눌러야 한다. 비행을 할때 방해물은 다음과 같다.
- 전신주 : 비행기가 전신주에 걸리면 뒤집힌 채로 뒤로 튕겨난다. 만약 격납고로 다시 들어가면 원상태로 다시 비행을 하지만 뒷쪽에 방해물이 있다면 좀 피곤해진다.
- 고래 : 바다를 지날때 갑툭튀에서 물을 뿜어댄다. 바다 수면에 딱 붙어서 날아갈 경우 나오지 않는다.
- 구름 : 구름에 들어가면 마구 공중회전하다 튕겨난다. 속도까지 줄어버리니 글룸골드와 경쟁할때 불리해진다.
- 먹구름 : 벼락을 내뿜고 벼락에 맞으면 비행기가 골로 간다. 때문에 한 번 당하면 컨트롤이고 뭐고 없이 추락이니 주의... 가끔씩 미키마우스를 닮은 먹구름도 나온다.
- 폭죽 : 지상에서 수직으로 발사되며 방해를 한다.
- 열기구 : 아래로 모루나 냉장고나 피아노를 던지면서 방해를 한다.
누군지는 몰라도 엄청난 갑부인듯... - 산 : 그냥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 난이도가 높을수록 자주 등장하며 높이도 높아지며 구름까지 끼고 있어 통과하기 어렵게 만든다.
- 우주선 : 보통 난이도 이상부터 등장한다. 광선을 발사하는데 여기 맞으면 뒷쪽으로 텔레포트 당하는데 재수없으면 처음 위치로 되돌아갈때도 있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글룸골드가 함께 나와 경쟁을 하는 만큼 우주선에 당하면 그냥 그판은 접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 관측소 : 방해물은 아니고 여기 들어가면 씩 준다.
미니게임은 사진찍기, 동굴탐험, 절벽탐험, 수로탐험의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다.
- 사진찍기 : 두더지 잡기 식의 순발력을 발휘하는 가장 쉬운 미니게임. 중도탈락이란 개념이 없으며 대상물에 따라 보수만 달라질 뿐이다. 최악의 경우 아무 것도 못찍으면 무일푼 신세겠지만 워낙 난이도가 낮아서 반 이상은 건진다. 희귀한 개체를 찍을수록 돈이 올라가며 최저 $50에서 최고 $500까지 간다. 필름은 총 12장을 주고, 제한시간은 1분. 희귀한 개체는 딱 보면 티가 나는데, 도저히 지구상에 존재할 것 같지 않은 것일 수록 비싸다. $500짜리 동물들로는 노란 머리털을 가진 흰 노루, 가슴에 별무늬를 가진 곰, 꽃무늬 표범, 핑크색 코끼리, 파란색 순록, 빛나는 뿔을 가진 코뿔소, Y자 모양의 흰색 머리털을 가진 원숭이 등이 있다. 어느 동물이 출현할지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 동굴탐험 : 8x8모양의 마름모로 구성된 미로를 탐험해서 미이라를 피하고 보물을 찾는 미니게임. 총 64개의 방이 있고, 각각의 방은 4군데의 갈림길이 있으나 어떤 방은 몇몇 길이 막혀있거나, 아예 바닥이 뚫린 방(중도탈락)도 있다. 만약 녹색물이 질질 흘러나오는 방에 들어서면 그 방에서 연결된 어느 한 군데가 함정으로 가는 방임을 뜻하니 주의. 미니맵이 주어지는데, 미이라(갈색)가 주인공(적색)을 쫓아오므로 적절하게 도망가면서 보물(노란색)을 찾아야 한다. 지뢰찾기와 같은 개념으로 진행하면 되는데, 미니맵에서 초록색 타일은 주변 4방향(막힌 방 제외) 중 하나가 함정이 있는 방을 뜻한다. 회색 타일은 안전한 방이거나 함정이 있는 방을 나타낸다. 만약 안전한 방인데 회색 타일이면 주변 4방향 방 중 함정이 있는 방은 하나도 없다는 뜻. 즉, 초록색 방만 찾아다니면 최소한 함정에 걸릴 일은 없다는 뜻이다. 만약 막히더라도 포즈 걸어두고 미니맵을 보면서 경로를 계산할 수 있어서 아주 쉽다. 사진찍기 다음으로 쉽지만,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린다.
- 절벽탐험 : 절벽을 끝까지 올라가서 보물을 찾는 미니게임. 휴이, 듀이, 루이 3명(?)이 진행하며 셋 다 실패하면 중도탈락. 중간중간에 연결되어 있는 동굴을 통해 이동하거나 로프를 던져 절벽을 오르내리며 맨꼭대기에 있는 보물을 찾아야 한다. 낙석, 맹수, 산양, 밀렵꾼 등의 함정이 있다. 난이도가 높은 축에 들지만 어느 정도 높이에선 떨어져도 살기 때문에 수로탐험보다는 조금 낫다. 줄을 던져 타이밍을 잡는 감각만 체득하면 쉽게 진행할 수 있는데, 줄만 잘 던지면 다른 어떤 맵보다도 쉽고 빠르다.
- 방해물은 다음과 같다.
- 낙석 : 산위에서 굴러내려오며 맞으면 그냥 탈락이다. 내려올때마다 방향을 바꾸니 굴러오는 방향 반대편에 있다고 마냥 안심할 수 없다.
- 곰 : 동굴속에 갑툭튀를 하고 있다가 공격을 해온다. 맞으면 추락하지만 탈락하지는 않는데 가끔씩 탈락할때도 있으니 주의... 동굴에 눈이 비치기에 숨어있는곳을 알아내기는 쉽다.
- 산양 : 암석 위에 있으며 가까이가면 뿔로 튕겨낸다. 역시 곰처럼 당해도 탈락하지는 않는다.
- 매지카 : 곰처럼 동굴속에 있다가 같은 평행선 위치로 올라오면 마법으로 엄청 아랫쪽으로 튕겨낸다. 마찬가지로 맞아도 탈락하진 않지만 곰과는 달리 동굴이 표시가 안나 어디 숨어있는지 알아내기 어렵고 타격범위가 화면 끝까지 나오기에 피하기 어렵다. 대체로 왼 편에 있는 동굴에서 나온다.
- 새총 비글 형제 : 새총을 발사하며 여기에 맞으면 탈락이다. 아래키를 눌러 숙이면 피할 수 있다.
- 헬기레펠 비글 형제 : 헬기레펠을 타고 모루를 떨어뜨리며 공격을 해온다. 절벽 오르기인 만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적어 피하기 어렵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 방해물은 다음과 같다.
- 수로탐험 : 오른쪽 끝에 있는 보물까지 진행하는 미니게임. 역시 휴이, 듀이, 루이 3명이 진행하며 셋 다 실패하면 중도탈락. 나뭇가지(템플링), 밧줄, 재규어, 아나콘다, 하마, 수로의 함정을 피해 가며 진행해야하고, 절벽탐험과는 다르게 떨어지면 거의 무조건 실패한다. 하마를 타고 진행할 수 있으나, 하마가 잠수하면 역시 바로 탈락. 한 번 실수하면 바로 탈락이라 미니게임 중 가장 어려운 편에 속한다. 팁을 주자면 한 번에 하나의 동작을 해야만 한다. 위로 뛰려면 딱 한 번 위쪽 방향으로 움직이고 다시는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다른 동작도 마찬가지.
- 방해물은 다음과 같다.
- 아나콘다 : 주인공을 붙잡아 꼬리로 감고 괴롭히다 물속에 던져버린다. 아래에 하마가 있다면 착지 가능하지만 또 걸릴 확률이 높고 하마가 없으면 그냥 탈락이다.
- 재규어 :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자고 있을때 지나가면 된다.
- 코뿔새 : 소리를 내면서 등장하며 일직선으로 지나간다. 나뭇가지로 위아래로 이동하는것 말고는 피할 방법이 없으니 나올 타이밍을 잘봐뒀다가 피할 나뭇가지가 있는곳에 대기하고 있다가 위나 아래로 피해야 한다.
- 원숭이 : 천정에 매달려 등장하며 아래로 코코넛을 떨어뜨린다.
- 하마 : 방해물 까지는 아니고 물위를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캐릭인데 타봐야 길이 어긋나고 아나콘다의 꼬리에 직격을 당하기 쉽고 결정적으로 언제 잠수할지 모르니 웬만해선 안타는게 낫다. 그냥 실수로 추락했을때 운좋게 착지해 살아남는것 정도의 의미가...
- 방해물은 다음과 같다.
월드맵에서 지역을 선택하는데, 지역마다 미니게임이 다르다.
- Duckbill Island : 사진찍기
- Yellerstone Park : 사진찍기
- Ronguay : 사진찍기
- Kenya Game Reserve : 사진찍기
- Borneo : 사진찍기
- Xanadu : 사진찍기
- Bolognia : 동굴탐험
- Valley of Gold : 절벽탐험
- Trala la : 절벽탐험
- the Great Outback : 수로탐험
- Bolognia=동굴탐험
- Ali Baba's Cave=동굴탐험
- Labyrinth of Crete=동굴탐험
- Bu-Gazzi=동굴탐험
- Swansylvania=동굴탐험
- Montedumas=절벽탐험
- Whatsamatternhorn=절벽탐험
- Yachtzee River=수로탐험
- Too-Pei=동굴탐험
- (추가바람)
5.2 FC판
FC판은 지팡이를 일종의 포고 스틱[17][18] 처럼 사용하는 스크루지 맥덕으로 세계의 고대 유적지를 돌아다니면서 숨겨진 보석 아이템을 찾는 플랫포머 형식의 게임. 매지카나 발사대, 기즈모덕 등의 서브캐릭터도 빠짐없이 등장한다. BGM중에 특히 달 스테이지 테마는 수많은 양덕들의 머리에 각인되어 아이스캡 존만큼은 아니지만 심심치않게 리믹스가 나오고있는 명곡이다.[19] 제작사는 90년대부터 높은 퀄리티의 디즈니 캐릭터 게임을 만들어왔던 캡콤. 2편까지 나왔으며 캡콤답게 짜임새 있고 재미있게 잘 만든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AVGN도 짧고 굵게 리뷰를 하면서 칭찬한 게임. 그러나 스크루지 맥덕은 본의 아니게 자기 손주들을 내다버리는 이기적인 자식의 칭호를 얻었다. 탄광차를 타고 지나가는 지점에서 휴이가 분명 타고 있었는데 낭떠러지에 떨어지면서 탈출할 때는 코빼기도 안 보이니 버려져 끔살당했다...는 건 당연히 농담인데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자주 있는 일이라 왠지 미묘하다[20]. 그래도 작중에서는 트란실바니아 성에서 독방행을 당한 휴이를 구출하기도 하니 자상하신 할아버지 맞다. 그냥 AVGN이 장난친거다.
- わんぱくダック夢冒険(1990년 1월 26일 발매, 패밀리 컴퓨터/게임보이 전용)
- 덕 테일즈2(ダックテイルズ2)(패밀리 컴퓨터 전용)
- 덕 테일즈2(ダックテイルズ2)(1993년 12월 3일 발매, 게임보이 전용)
또 세가는 1990년대 초에 메가드라이브나 게임기어 전용으로 도날드 덕을 주역으로 한 게임을 몇 개 발매하고 있어 이러한 게임에서는 스크루지나 3쌍둥이들이 등장하는 등, 본작의 설정이 쓰이고 있다.
그리고 2013년 여름 말에 플레이스테이션3과 Wii U 및 PC용으로 HD 리마스터 및 리메이크되어 북미에 출시되었다. 평가는 괜찮은 편. PC판은 스팀에 풀려있다. 그리고 2015년 4월1일에 IOS 및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판으로 HD리마스터판, 한국어화가 이루어져 출시되었다. 가격은 11000원으로 조금 비싼 편. 이후 가격을 10000원으로 인하했으며, 2016년 초에 세일을 해서 1달러(!)에 판매중이다.기회다
옵션으로 8비트 패미컴판 음악으로도 즐길 수 있다.
- ↑ 지금까지도 가장 성공한 디즈니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꼽히곤 한다.
- ↑ 당시 비디오로 출시되어 비디오판과 성우를 일치시키기 위해서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 ↑ 충성심보다는 고지식함 때문에 답답한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경우를 보면, 아이들이 비글 형제들과 야구 대결을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슬라이딩을 해서 세이프하자, 옷을 더럽혔다면서 홍 플레이트에서 들어 흙을 털어주고(..) 그 사이에 태그아웃, 도루를 하자 도둑질을 하면 안 된다면서 도로 돌려보내는 바람에 또 아웃(...) 이쯤 되면 훌륭한 발암제다.
- ↑ 그러나 나중에 펜튼이 데이트 신청을 하자 잰드라도 이미 호감을 갖고 있었다고 말하고, 둘은 연인으로 발전
- ↑ 스크루지가 공중에 내던진 동전들의 개수를 맞추는 시험이었다. 근데 개수뿐만 아니라 액수까지 알아낸다. 심지어 돈탑에 가서 훑어보는 것으로도 동전 하나 규모의 단위까지 맞추는 능력을 보였다.
- ↑ 스크루지의 성우인 앨런 영과 마찬가지로 2016년 현재 99세( 100세인 커크 더글라스옹 보다 딱 1살 어리다. )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매지카 역을 맡고 있다. 현역 최고령성우 이시다. 그리고, 현재 그녀보다 더 나이가 많은 고령성우은 이제 단 하나도 없다.?
- ↑ 그 동전이 흑마법의 마지막 재료이기 때문이다. 해당 마법의 목적은.. 까마귀로 변한 남동생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 왜 까마귀로 변했는지는 안 나온다(...)
- ↑ 오죽하면 비글 형제들에게 반입되는 음식은 엑스레이로 검사를 한다(...) 그걸로 탈옥할까봐. 작중에서 '권총 초콜릿 케이크' 를 만드는 장면이 보이고, 보통은 톱 같은 걸 집어넣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 ↑ 휴이,듀이, 루이를 멀리 학원으로 보낸다고 하여 이 셋이 온갖 방해공작을 벌이다가 모조리 실패하고 되려 스크루지가 그녀에 대하여 믿게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골디에게 전화 하나 했더니 이렇게 쳐들어온 것. 이럴 줄 알았더라면 진작에 골디에게 전화할걸 그랬어...라고 했다.
- ↑ 금화 등의 동전을 먹는 벌레로 보인다.
불가사리? - ↑ 치료방법이 돈과 2주간 격리 생활을 하는 것이다.
- ↑ 이때 스크루지는 자기가 병이 아직 안나아서 헛것을 본 거라 생각했다...
- ↑ 실제로도 주인공 일행은 민사상 미성년자라서 행위무능력자로 처리되기 때문에 친권자의 동의가 없으면 거래가 원천 무효이기 때문에 거래 자체가 이뤄지지 않는다. 그리고 저 꼬마들이 자기 이름으로 했다면 그 사업의 상대방은 저 꼬마들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당연히 알고 있기 때문에 선의의 제3자가 될 수가 없다.
- ↑ 가장 돈 많은 오리가 Dime지에 '올해의 오리'로 뽑힌다
- ↑ 월드맵에서 Office를 고르면 그걸로 하루가 날아가니 주의. 괜히 1000 짜리 동전 건진답시고 돈풀에서 다이빙하고 싶다고 주구장창 Office만 갔다가는 그 시간에 글룸골드가 전 스테이지를 싹슬이해서 트리플 스코어 이상으로 지는 수가 있다.
- ↑ 주식은 당시 알고리즘의 한계상 항상 오르고 내리는 것이 정해져 있다. 몇 판만 눈여겨 보면 절대 안 떨어지고 무조건 오르는 주식이 존재한다.
OIL이라든가 자원주는 대부분 오른다.현실 고증의 위엄 - ↑ 흔히 스카이콩콩이라고 부르는 그것. 이것 외에는 자력으로 적을 쓰러뜨릴 수 없다.
- ↑ 포고 스틱 말고 검 비슷한 것으로도 사용한다. 전방의 물건을 멀리 날려보낼 수 있다.
용자오리 - ↑ 오케스트라풍으로 리믹스된 달 스테이지 테마. 리믹스중에서도 단연 평가가 높은 명곡.
- ↑ 리마스터 판에서는 내용이 바뀌었는데 여기서는 스크루지가 혼자 타고 있었으며, 손주들이 다른 탄광차를 타고 따라오자 위험하니까 따라오지 말라면서 돌려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