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데드 스페이스 3
목차
1 개요
데드 스페이스 3에서는 전작들과 달리 벤치에서 부품과 재료로 무기를 직접 제작, 조합,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오오 공돌신 오오 이렇게 조합한 무기는 최대 2정만 들고 다닐 수 있다. 전작에서는 4정씩을 둘둘 말고 다녔던 걸 생각하면 좀 허전할 수도.
2 무기 조합
파일:Attachment/데드 스페이스 3/무기/체인건+겔버나이저.jpg
이 이미지의 무기는 상단에 원격측정 스파이크와 MK-Ⅱ 회절용기, 하단에 군용 엔진과 MK-Ⅱ 유도고정필드를 장착한 갤버나이저를 조합하고, 악세사리로 데미지 지원과 화염연소를 부착한 무기. 체인건으로 화력을 쏟아붓고, 정밀한 사격이 필요하면 갤버나이저를 쓰는 조합이다.
무기 조합은 양손 무기인지 한손 무기인지를 결정하는, 무기의 기본적 토대인 프레임, 뭘 쏘는 무기일지를 결정하는 툴, 어떻게 쏘는 무기일지를 결정하는 팁, 그리고 각종 다양한 효과를 보너스로 부여하는 부착물을 합쳐 완성된다. 또한 하나의 프레임에 상단-하단으로 2개까지의 툴과 팁을 조립할 수 있다. 각 부품들은 2회차부터 성능이 강화된 MK-Ⅱ를 랜덤으로 얻을 수 있고, 스캐빈저 봇으로 모을 수 있는 레이션 실 30개나 60개로 MK-Ⅴ부품들을 벤치의 다운로드 컨텐츠 항목에서 구매할 수 있다.[1]
본 항목에선 조합가능한 무기나 툴 등의 성능이 대강 정리되어 있지만 나무위키 특성상 주관이 상당히 많이 섞여있으니 성능이 영 아닌데...라고 적혀있는 무기들도 조합하거나 쓰기 나름일 수 있다. 일단 몇 번 굴려보고 결정하도록 하자.
그리고 그 어떤 무기든지 +3 서킷으로 도배한다면 훌륭한 대화수단이자 대 네크로모프용 최종병기가 된다. 일례로 아래에 성능이 별로라고 적혀진 화염방사기들도 +3 서킷을 도배하면 네크로모프를 글자 그대로 닿자마자 녹여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유압 절단기조차 +3 서킷을 도배한다면 진 아이작무쌍을 볼 수 있다.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말하자면 무기들은 200년전 무기가 아니라 아이작이 손수 제작한 무기다. 그런데 부품은 200년 전 것을 주워서 쓰잖아. 게다가 완제품 파츠 몇 개는 200년 전 함선에서 주워서 쓰는 건데
2.1 프레임
프레임은 소형 프레임(한손무기용)과 중형 프레임(양손무기용)으로 나뉘며, 등급이 높을수록 업그레이드 슬롯이 늘어나거나, 추가적인 성능을 부여한다.
참고로 업그레이드 회로의 슬롯은 상/하단 각각 최고 4개로, 텅스텐 20개를 소모해 추가로 개방할 수 있다. 예를들면 S.C.A.F 프레임의 경우 회로슬롯이 기본적으로 상/하에 각 1개씩, 2개뿐 이지만 20*6 총 120텅스텐을 사용하여 다른 프레임처럼 회로슬롯을 상/하에 각 4개씩 총 8개까지 개방할 수 있다. 즉 추가적인 효과가 달린 프레임에 업그레이드 회로 슬롯이 적다고 해서 굳이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 텅스텐을 소모하여 개방하면 된다. 한번 슬롯을 개방한 프레임이라면 영구적으로 개방되어, 해당 프레임을 다시 제작하거나 습득하면 이전에 개방해둔 만큼 슬롯이 열려있어 편리하다.
프레임이 여러 종류 있긴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상하단이 둘다 뚫려있고 전투에 가장 유용한 옵션을 가진 지구정부 프레임과 S.C.A.F 프레임만 쓰게 되는게 현실이다(...).[2] MK-Ⅱ이나 MK-Ⅴ 수식어가 앞에 붙은 프레임들은 재장전 시간이 추가로 붙어있다.
- 소형 프레임(Compact Frame)
- 중(重)형 프레임(Heavy Frame)
2.2 툴
무기의 기본 성질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
- 군용 엔진(Military Engine) : 일반적인 '총알'을 발사하는 기본적인 툴.
- 플라즈마 코어(Plasma Core) : 이온 플라즈마를 생성하는 툴.
- 압축 화염방사기(Pneumatic Torch) : 압축 가스로 화염을 발사하는 툴.
- 립 코어(Rip core) : 단거리 전기톱 부유장치. 한손, 양손 불문하고 오로지 전작의 리퍼의 기능만을 발휘한다.
- 조사용 폭발물(Survey Charge) : 폭발형 유탄을 발사하는 툴. 중형 프레임에만 설치 가능하다. 프레임에 제한받는 유일한 툴이다.
- 원격측정 스파이크(Telemetry Spike) : 합금 볼트를 발사하는 채광용 툴.
- 테슬라 코어(Tesla Core) : 강력한 전격을 방출하는 툴.
2.2.1 하단 전용 툴
- 유압 절단기(Hydraulic Cutter)[3] : 강력한 유압으로 만들어진 칼날. 총검이라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근거리인점에 비해서 데미지도 몹시 낮은 편이고 속도도 느려 활용도가 정말로 안습해서 근거리 전투의 로망 없이는 사용되지 않는, 어떤 식으로라도 활용되는 다른 무기들에 비해 유일하게 대부분의 유저들에게서 버려지는 툴이다. 무엇보다 탄을 소모하고 재장전까지 해야하는지라 근접무기의 당연한 미덕인 탄 절약이 안 되는데다, 근접무기 주제에 근접 대처성도 그다지 좋지 않다. 하지만 무기의 커스터마이징이 매우 자유로운 본 게임 특성상 기어이 이 무기를 상당히 강력하게(!) 만든 용자가 등장했다.
아이작님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 방전 모듈(Electrocution Module) : 마지막 발사한 발사체가 전기를 방출한다. 별도의 발사모드는 없다. 즉 상단 무기에 효과를 주는 툴. 전작의 자벨린 건 2차 발사를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이 전기는 아이작에게는 타격이 없다. 뿐만아니라 기본적으로 안전장치가 붙어있는 수준을 넘어 익스플로더나 크롤러의 농포에도 타격을 주지 않고 본체만 죽인다!
200년 후에 나온 장비에도 그런거 없던데아이작 테크놀로지그래프에는 표시되지 않으나 공격력, 탄창, 공격속도 칩의 유무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 즉, 해당 업그레이드의 효과를 받는다.
- 폭발 모듈(Explosive Module) : 발사체에 원격폭발 효과를 주는 모듈로, 이름 그대로 폭발을 일으킨다. 전작의 자벨린 건 풀업 2차 발사 막타를 생각하면 된다. 가장 최근의 발사체부터 차례로 폭발한다. 방전 모듈에 비해 탄창이 적다. 폭발 모듈의 경우엔 방전 모듈과는 달리 탄창 업그레이드만 영항을 받는다. 위력은 발사체에 따라 달라지고(자벨린, 리벳, 폭발물이 각자 다르다.) 연사속도는 딜레이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누르면 누르는대로 바로바로 터지는데, 자벨린 연사기와의 궁합이 좋다. 참고로 발사형 리퍼는 자벨린처럼 폭발하는데, 버그인지 대미지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 방전 모듈과 폭발 모듈은 발사체가 발사 후 바로 사라지지 않고 어디 박히거나 일정시간 유지되는 무기에만 적용되며, 현재 확인된 바로는 리벳 건, 자벨린 건, 리벳 샷건, 라인건지뢰, 고정형 볼라, 리퍼(방전 모듈만), 발사형 리퍼에 적용된다.
사실 방전 모듈이 너무 사기라 폭발을 쓸 이유가 없다
- 회전 모듈(Rotator Cuff Module) : 상단 무기를 90도 꺾어 쏠 수 있게 해준다. 즉 플라즈마 커터의 회전 기능. 플라즈마 커터, 플라즈마 분산기, 플라즈마 연발기, 라인 건, 리퍼에 적용된다. 회전 모듈의 경우엔 공격용의 모듈이 아니기 때문에 공격력이나 탄창 업그레이드에 관련이 없지만, 공격속도 칩의 경우 업그레이드 시 가로/세로 전환 속도가 상승한다. +3 재장전 +3공격속도 칩을 박은 회전 모듈은 모션도 씹을 정도로 매우 빠르게 전환될 정도.
- 용기회수 모듈(Canister Recovery Module) : 조사용 폭발물 툴에서 지뢰를 설치하는 무기류를 만들었을 경우 장착할 수 있다. 일단 설치된 지뢰를 회수하는 기능이긴 한데, 회수된 지뢰는 탄약으로 변하는게 아니라 고철(Scrap Metal) "1"[4][5]로 변한다. 장착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이 모듈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회수"보다는 "제거"쪽에 의의를 두는게 나을듯. 참고로 회수체크가 까다롭기 때문에 설치후 업그레이드 칩만 장착해도 회수가 안 된다. 따라서 전작처럼 맵상에 이미 설치된 지뢰를 이걸로 해체하는건 불가능하다.
2.3 팁
무기의 발사 형태를 결정하는 부품. 아무것도 장착하지 않으면 기본 팁이 부착된다.
MK-Ⅱ 수식어가 붙은 팁은 녹색에 크롬빛이며 MK-Ⅴ 수식어가 앞에 붙은 팁은 파란색과 금색 조합이다. 이 수식어가 붙는 팁들은 연사속도, 탄창크기, 데미지 증가 등의 옵션이 붙으며[6] MK-Ⅴ가 더 좋다. 또한 이 팁들을 붙이면 무기에 MK-Ⅱ 부품에는 "오버클럭(overclocked)" 수식어가 붙고, MK-V 부품에는 "슈퍼차지(supercharged)" 수식어가 붙게 된다.
- 압축기(Compressor) : 발사체를 집중시켜 화력과 정확도를 올린다.
- 확산기(Conic Dispersal) : 압축기와 반대로 발사체를 분산시켜 사거리를 단축하는 대신 범위를 확장한다.
- 소형 확산기(Compact Conic Dispersal) : 소형 프레임 전용 확산기이다.
- 유도발사필드(Directed Ejection Field) : 발사체를 짧고 강하게 끊어 발사한다.
- 소형 유도발사필드(Compact Directed Ejection Field) : 소형 프레임 전용 유도발사필드 이다.
- 유도고정필드(Directed Suspension Field) : 발사체를 키네시스로 일정 거리 앞에 붙든다.
- 정밀 팁(Precision Tip) : 압축기보다 더 집중시켜 더욱 높은 화력과 정확도를 발휘한다.
- 연사기(Repeater) : 자동연사로 발사가 가능해진다.
- 회절용기(Diffraction Torus) : 발사체에 접촉 시 폭발 효과를 부여한다.
- 레일 가속기(Rail Accelerator) : 특수 탄환을 발사하는 효과를 부여한다.
2.4 부착물
무기에 여러 부가기능을 달아주는 부품. 붙일 수 있는 부위에 따라 (상/하)로 표기한다.
참고로 부착물들이 MK-II 이상 등급일 경우 데미지/탄창/연사/재장전 4개중 하나에 약간의 부가효과가 들어간다. MK-V는 배급표로 구매하는 DLC에서만 나온다.
2.4.1 지원형
지원형은 대부분 데미지 지원을 주류로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달라진다.
또한 상, 하단 모두 부착 가능하다.
- 탄 지원(Ammo Support) : 자신과 파트너의 탄창 크기가 5% 증가한다.
- 데미지 지원(Damage Support) : 자신과 파트너의 화력이 각각 2% 상승한다. 서킷이 1포인트 당 10% 공격력 증가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안습하다. 하지만 상단에 박을 만한 부품으로 가장 무난하기 때문에 많이 쓰이는 지원형으로 10이면 8이 사용하는 장착물이다. 정말로 추가 데미지가 필요하다면 풀 줌 스코프를 끼자.
- 의료 지원(Medic Support) : 메디킷을 사용하면 파트너의 체력도 회복된다. 파트너의 RIG 업글이 잘 안되어있다면 쓸만하지만 대부분 코옵을 하는 사람 대부분은 그런일 이 없기에 큰 의미가 없다. 만약 둘이 유압 해머나 유압 내장제거기만 사용하는 일이 없는 이상은...
- 스테이시스 지원(Stasis Support) : 스테이시스 충전 시 파트너의 스테이시스도 충전된다. 이게임에서 코옵을 해도 스테이시스를 기관포 쏘듯이 쏠 일은 없다. 그냥 스테이시스 코팅을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2.4.2 속성부가형
속성 부가형은 하단 전용. 적 패턴이 대단히 저돌적으로 바뀐 이번 작 특성상 경직을 주거나 느리게 만드는 속성부가형 부착물이 매우 도움이 된다. 지속데미지를 주는 속성부가형은 포스건과 같은 데미지가 약하지만 적에게 넉백을 주는 무기와 궁합이 좋다.
- 산성목욕(Acid Bath) : 무기에 산성효과를 더해서 화염보다 더 오래 지속하는 데미지 디버프를 준다. 데미지는 속성부과형 중에서 가장 높지만 1초에 걸쳐서 데미지가 나뉘어져 들어간다. 포스 건 같이 넉백에다가 부위에 고루 바를 수 있는게 좋을 수도 있지만, 네크로모프가 산성 효과를 받고 있을 동안에는 극저온 냉각기에 당한 것마냥 경직이 사라지고 샷건과 포스 건의 경우 넘어진 적이 효과가 사라질 때 까지 다시 넘어지지 않으므로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만약에 단다면, 넘어뜨린 다음에 바로 상대를 끝장낼 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대신 화염은 일정한 숫자의 것만 불을 붙이지만, 산성은 범위에 닿은 모든 것에 다 묻어서 엄한 시체에 화력이 다 쏠리는 일은 없다.
- 전기충격(Electric Charge) : 감전효과를 더해 추가 데미지와 경직을 준다. 테슬라 코어 쪽의 무기들과 궁합이 잘 맞는다. 전기충격은 화염방사기나 방전 모듈과 같은 지속적이고 연속적인 데미지를 가하는 무기에 사용하면 네크로모프들의 경직이 더욱 길어진다. 저지력이 지극히 낮은 무장에 부착하면 저지력을 보완할수 있으며, 데미지는 낮지만 연사속도가 높은 무기에 부착하면 적들이 다가오질 못한다 데미지가 높은 무기(로켓 런쳐 등)에 붙이면, 한방 한방에 엄청난 전기가 방출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화염연소(Flame Glaze) : 화염 효과를 더해 화상 데미지를 입힌다. 속성부가형 부착물 중에서는 산성목욕 다음가는 데미지를 지닌다, 단 화염연소는 즉발형 데미지. 속도 저하나 경직은 없지만 말 그대로 추가 데미지만을 입히므로 적당한 공격력의 라이플에 화력을 더해주거나 시커 라이플이나 컨택트 빔 같은 일격필살 무기에 화룡점정을 찍어주는 데에 좋다.
- 스테이시스 코팅(Stasis Coating) : 무기에 약간의 스테이시스 효과를 준다. 강력한 무기일수록 스테이시스 효과가 오래간다.[7] 물론 체인 건이나 펄스 라이플과 같이 극히 높은 DPS를 가진 무장의 경우에도 수치가 한꺼번에 중첩되어 네크로모프가 잘 멈춘다. 스테이시스 코팅의 적용 대상은 네크로모프 뿐만이 아닌 아이템 상자나 키네시스로 들어올릴 수 있는 대형 박스들이나 술병, 거대 드릴이나 회전하는 거대 환풍기 같은 오브젝트 대상으로도 발동한다. 만약 스테이시스 충전기도 없고 텅텅 비었을 때 스테이시스로 멈추어야 할 오브젝트가 있다면 스테이시스 코팅을 장착한 강한 무기로 오브젝트를 쏘자. 참고로 안전 장치를 장착해도 스테이시스는 그대로 들어간다. 단, 웨이스터의 무적 변신이 걸릴 때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판별하는 것은 처음엔 알 수도 없어서 시간만 지체하는 꼴이 된다.
2.4.3 특수형
- 탄통(하/Ammo Box) : 하드 코어 모드를 포함한 고난도 모드 첫 걸음의 꿈과 희망. 탄창이 비면 재장전 모션 없이 1회 자동으로 장전된다. 탄창크기를 2배로 늘려주는거라고 봐도 무방하다. 자동 재장전 사용 가능시 녹색, 한 탄창을 비우고 탄통이 적용되어 자동 재장전이 불가능할 경우엔 붉은색으로 빛난다. 조사용 폭발물 계열 무기처럼 기본 탄창이 작은 무기에 유용하다. 비조준 상태에서 재장전 키를 누른 후 바로 스페이스바를 눌러 재장전 모션을 캔슬하면, 들고 있는 무기는 재장전되지 않지만 탄통은 리셋된다.[8] 일종의 버그성 플레이로, 캔슬을 이용해 네크로모프가 몰려오는 도중에도 빠른 재장전을 할 수 있다. 이것의 가장 큰 가치는 제작시 텅스텐을 소모하지 않는다! 가장 흔한 재료인 스크랩 메탈과 메디컬 젤, 스크랩 메탈 다음에 자주 나오는 세미 컨덕터로 만들 수 있는데, 처음 벤치를 다룰 수 있는 CMS 로아노크 벤치에서부터 만들 수 있다. 이것 덕분에 재장전, 탄창 서킷 대신 데미지와 연사 서킷을 넣어줄 수 있어서 굉장히 유용한 MUST HAVE다.
- 탄 싹쓸이(상, 하/Ammo Sweeper) : 근처에 떨어져 있는 탄약만을 자동으로 줍는다. 네크로모프를 안밟아서 아이템을 안얻는거면 몰라도, 떨어진 탄약을 줍지 않을 정도로 귀찮은 사람은 얼마나 될까 싶다. 이거 달 바에야 다른 부착물을 붙이자.
- 스코프(상/Scope) : 장거리 사격용 스코프. 조준시 화면이 확대된다. 근거리 격투전이 되기 쉬운 게임 특성상 큰 매리트가 없다.[9]
- 고배율 스코프(상/Full Zoom Scope) : 최장거리 사격용 스코프. 조준시 화면 확대 + 시야가 마치 진짜 FPS에서 스코프 조준하듯이 바뀐다. 정확한 사격을 하기 좋고 데미지 증가 효과도 있기에 나쁘지는 않다. 다만 익숙하지 않으면 매우 불편하지만 손맛이 좋기에 쓰는 사람이 은근히 있다.
- 스테이시스 증폭기(상, 하/Stasis Amplifier) : 스테이시스 효과 범위를 확장시켜 준다.
- 안전장치(상, 하/Safety Guard) : 자폭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폭발성 무기를 애용한다면 유용하다. 특히 코옵할 때에 아군을 오폭시켜서 킥 당하거나 욕먹기 싫으면 반드시 폭발형 무기에 장착해야 한다. 그리고 포위되어 근접격투전이 되기 쉬운 게임특성상 없으면 자폭하기 쉽다. 싱글이든 코옵이든 폭발형 무기 사용시 필수 장비.
- 폭발 증폭기(상, 하/Explosion Amplifier) : 폭발 범위를 늘려준다. 참고로 방전 모듈의 방전 범위도 늘려준다. 폭발무기와 범위무기의 폭발반경을 늘려주기에 숫자로 승부보는 피더같은 네크로모프를 효율적으로 제압할 수 있다. 하지만 폭발형 병기에게는 안전장치와 함께 사용하지 않으면 넓은 폭발반경으로 자폭할 수 있기에 데미지 지원이나 속성추가 부착물 장착자리를 집어먹는 문제가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해야하지만 전격모듈과 같이 자폭이 없는 병기와는 궁합이 매우 좋다.
2.5 조합으로 제조 가능한 무기
데드 스페이스 관련 항목이 존재하는 무기는 굵은 글씨로 표기한다.
기본 팁으로 장착되는 것들도 대응되는 MK-Ⅱ 혹은 MK-Ⅴ 팁이 있는 경우가 있다..
2.5.1 한손 전용
시야가 좀 더 자유롭고, 조준 중의 이동이 좀 더 빠르지만 대체로 화력이 부족한 편이다. 그나마 플라즈마 방출기, 리퍼, 리벳건은 화력이 괜찮은 편. 또한 포스건, 샷건 등이 가능한 양손과는 달리 넉백 수단이 없어서 위기 상황 대처가 힘들다.
- 군용 엔진
- 기본(--) : 기관단총
- 극초반에 플라즈마 커터와 함께 주어지는 무기. 초기 탄창은 20이며, 한손무기 특유의 빠른 재장전과 연사력이 결합된 한손무기의 꽃. 하지만 연사력이 원톱인게 장점이자 단점인지라 탄창이 죽죽 빠져나가는걸 볼수 있는 데다가 정확도도 영 꽝이라 헤드샷을 할때는 비교적 불편하다. 이런 등의 이유때문에 많이들 카빈으로 재조립해서 쓰게 되지만 초반의 미친 자원 드랍량을 어느정도 제어하려면 이 기관단총을 열심히 쓰고다니는게 탄창을 버리는것보다는 덜 아까울 것이다. 초반 유일한 자동 무기다 보니 쓰는 사람이 제법 있는 듯.
하지만 실상은 조합하는 법을 모르는 것일 테지
- 극초반에 플라즈마 커터와 함께 주어지는 무기. 초기 탄창은 20이며, 한손무기 특유의 빠른 재장전과 연사력이 결합된 한손무기의 꽃. 하지만 연사력이 원톱인게 장점이자 단점인지라 탄창이 죽죽 빠져나가는걸 볼수 있는 데다가 정확도도 영 꽝이라 헤드샷을 할때는 비교적 불편하다. 이런 등의 이유때문에 많이들 카빈으로 재조립해서 쓰게 되지만 초반의 미친 자원 드랍량을 어느정도 제어하려면 이 기관단총을 열심히 쓰고다니는게 탄창을 버리는것보다는 덜 아까울 것이다. 초반 유일한 자동 무기다 보니 쓰는 사람이 제법 있는 듯.
- + 소형 유도발사필드 : 리볼버
- 한 발당 데미지가 한손무기 중 최고급이다.[10] 초기 탄창은 6이며 기관단총에 비해 재장전, 탄창, 연사속도가 줄어들었다.
등가교환하지만 연사력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재장전은 소형 무기 버프를 받아 빠른 편이므로 소형 시커 라이플 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정확도는 기관단총에 비해 좋아졌으나 탄착군이 정말 작아서 사지절단이 힘든게 흠이다. 시커 라이플처럼 약간 곁에 쏴도 맞는 고적중률이 아닌 셈. 게다가 양손 무기에 우월한 스펙을 가진 무기들이 아주 많이 있기 때문에 입지는 좁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소형 유도발사필드를 의외로 빨리 입수할수있어 초반에 제작이 가능해 기본으로 주어진 기관단총의 군용 엔진을 카빈으로 개조하는 것보단 이쪽이 더 유용할 수 있다. 무기 생김새가 꽤 근사하기 때문에 이것만 쓰는 유저들이 있다.[11]
- 한 발당 데미지가 한손무기 중 최고급이다.[10] 초기 탄창은 6이며 기관단총에 비해 재장전, 탄창, 연사속도가 줄어들었다.
- 플라즈마 코어
- 기본(--) : 플라즈마 커터
- 기관단총과 함께 주어지는 무기. 초기 탄창은 10이며, 제일 돋보이는 점은 모든 무기중에서 재장전이 제일 빠르다는 굉장한 메리트. 거기에 높은 정확도도 장점으로 삼을 수 있다. 하지만 1편과 2편에서는 올라운드 무기로 사용 할 수 있었으나 3편의 적은 경직과 엄청난 물량을 감당하기에는 많이 벅차다. 덤으로 전작처럼 90도 회전을 하려면 하단 프레임을 포기하고 회전 모듈을 달아야하는 디메리트도 있어 입지가 아주 많이 줄어들었다.
- + 소형 확산기 : 플라즈마 방출기
- 좌우가 길어진게 어째 소형 라인 건을 연상시킨다. 초기 탄창은 8이고, 데미지와 좌우 탄착선을 늘린 대신 탄창과 속도를 조금 내렸다. 좌우가 꽤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잘 조준하면 한방에 두 다리를 끊어버릴 수 도 있다. 노말 기준으로 데미지를 조금만 높이면 2방에 일반 슬래셔를 보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초중반까지 쓸만하다. 특히 다리를 끊기 쉬운 특성상 저지에 도움이 되니 카빈이나 기관단총에 답답하다면 이 쪽을 써보자.
- + 소형 유도발사필드 : 플라즈마 연발기
- 커터형 플라즈마를 연사하는 무기. 초기 탄창은 15이며, 이름으로 봐서는 빠르게 난사하는 커터일 것 같지만 속도가 그렇게 많이 빨라지진 않았다. 꾹 누르면 연사되는 정도. 데미지가 줄어들고 속도와 탄창이 늘어난 모습. 다만 탄착선이 상당히 작아지기 때문에 사지절단을 하고 싶으면 나머지 2개의 커터를 쓰는 쪽이 낫다. 참고로 프레임과 칩, MK-Ⅴ 팁 등의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연사력을 올릴 경우 미친 연사력의 머신건 커터가 만들어진다. 대신 탄약 소모가 심하다.
- 압축 화염방사기
- 기본(소형 확산기) : 소형 발염 장치
- 화염을 발사하여 적을 태우는 무기. 초기 탄창은 30인데, 쓰지 말자. 첫째 데미지, 화염방사기 시리즈는 대대로 데미지가 좋지 못하였고, 이것도 그렇다. 둘째 재장전, 재장전이 정말 느려서 한손무기 특유의 메리트가 하나 없어진 셈. 셋째 탄창, 화염방사기는 빠르게 탄창을 소비해서 지속적으로 화염을 발사하는 무기인데 탄창 30으로는 어림도 없다고 보면 된다. 툭 툭 끊어 발사해도 얼마안가 모두 쓰게 되기 마련.
- 원격측정 스파이크
- 기본(--) : 리벳 건
- 한손무기중에서 드물게 상당한 성능을 보이는 무기. 초기 탄창은 25이며, 한 발의 데미지는 한손 무기 중에서 두번째로 높고 반자동 형식으로 연사력도 제법 쓸만하다. 여기까지는 흔한 중급 무기 정도로 볼 수 있으나, 하단에 방전 모듈 또는 폭발 모듈을 달 수 있다는 굉장한 메리트가 있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리벳건 한방으로는 팔 하나도 못 자르지만 대충 몸에 쏘고 나서 방전 또는 폭발 모듈로 2차발사를 할 경우 임파서블 슬래셔 한방이라는 미친 데미지를 보여준다. 방전 모듈의 경우는 대상이 죽고 나서도 방전되기 때문에 뒤따라오던 적에게 스턴을 걸 수도 있고, 땅에 미리 리벳을 박아놓아서 대규모로 스턴을 일으킬 수 있다.[12] 폭발 모듈의 경우는 사용시 임파서블 슬래셔가 한번에 사지절단이 되지만 탄창이 2인데다 자가피해도 있어서 선택자가 적은 편. 여기에 속성부가형 부착물을 달았을 경우 그 위력은 배가 된다. 이런 굉장한 특성 덕분에 많이들 쓰는 무기. 특히 데미지수치가 몇이든 무조건 방전동안 무한넉백이 일어나기 때문에 스토커들이 많이 나오는 구간에서 땅에 리벳을 박고 방전해서 빠르게 넘어갈 수가 있고, 임파서블 난이도의 최악의 적인 익스플로더를 방전 한방만으로 본체만 잡아버리기 때문에 매우 쓸모가 있으며 특히 네크로모프의 몸에 박히기만 하면 계속 따라다니면서 방전을 하기에 스토커등에 미리 박아놨다가 스토커가 도망치면 방전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실상 고난이도의 빛.
- 테슬라 코어
- 기본(--) : 아크 용접기
- 강력한 전격을 방출하는 단발 무기. 초기 탄창은 14이며, 처음 써보면 리벳건의 전기 버전이라고 볼 만큼 흡사하다. 하지만 스펙을 보면 낮은 데미지, 작은 탄창, 짧은 사거리의 몹쓸무기 삼박자가 갖추어져 있다. 어찌보면 화염방사기보다 못 할 무기.. 그러므로 이걸 쓸 바에야 리벳건을 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 유압 절단기
- 기본(--) : 유압 칼
- 근접
하거나 그전에 근접당했을때해서 칼로 자르는 식의 공격을 하는 무기. 초기 탄창은 4이며, 하단 프레임 전용 무기이다. 특징은 강화형 제외 난이도 쌈싸먹고 팔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위력. 흠이 있다면 홀수 번째의 공격모션이 깔끔하지가 않아서 조준을 잘못하면 공격을 맞출 수 없다는 것과, 탄창이 4로 작은 편이라는 것. 양손 유압절단기에 비해 별 장점이 없으므로 자위용으로 사용하자.
- 근접
2.5.2 양손 전용
- 군용 엔진 재장전 모션이 탄창을 뺀 뒤 다음 탄창을 넣고 노리쇠를 전진시켜 장전하는 방식인데, 노리쇠를 전진시키는 시간은 아무리 재장전을 늘려도 줄지를 않는다. 재장전 중 착오가 생기기 쉬우며, 이것을 쓴다면 MK V 헤비 프레임의 +3 리로드를 한 뒤 서킷 중 재장전을 제외한 나머지를 넣어 조합하는 것이 좋다.
- + 기본(유도발사필드) : 카빈
- 반자동 단발 소총이다. 초기 탄창은 17발으로 다른 기관총 계열 무기보다 탄창이 작지만, 반자동인지라 의외로 탄 소모량이 적은편. 반자동이라는 장점이자 단점때문에 선호도는 적다. 카빈을 쓴다면 속도에 연연하지 말고 침착하게 적의 약점을 타격해 죽이는 것이 중요하다. 네크로모프에게
모랄빵겁을 먹지 않고 냉정하게 처리할 수 있다면 무난하게 좋은 무기가 된다.
- 반자동 단발 소총이다. 초기 탄창은 17발으로 다른 기관총 계열 무기보다 탄창이 작지만, 반자동인지라 의외로 탄 소모량이 적은편. 반자동이라는 장점이자 단점때문에 선호도는 적다. 카빈을 쓴다면 속도에 연연하지 말고 침착하게 적의 약점을 타격해 죽이는 것이 중요하다. 네크로모프에게
- + 압축기 : 돌격소총
- 자동연사 소총. 초기 탄창은 25발이고 연사력도 적당해서 쓸모있는것같지만, 연사를 할 경우에는 반동으로 탄이 흩어지는 경향이 있다. 여기까지는 제법 쓸만한것 같은데, 같은 탄창에 탄 소모량이 극심하지만 스피드가 높은 펄스 라이플이나, 탄창은 5 작지만 데미지와 정확도가 엄청난 불펍 소총이 존재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다소 떨어지는 총이다.
펄스 라이플은 추억보정이라도 있지만 이녀석은...
- 자동연사 소총. 초기 탄창은 25발이고 연사력도 적당해서 쓸모있는것같지만, 연사를 할 경우에는 반동으로 탄이 흩어지는 경향이 있다. 여기까지는 제법 쓸만한것 같은데, 같은 탄창에 탄 소모량이 극심하지만 스피드가 높은 펄스 라이플이나, 탄창은 5 작지만 데미지와 정확도가 엄청난 불펍 소총이 존재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다소 떨어지는 총이다.
- + 확산기 : 샷건
- 일정거리 근접한 적에게 큰 데미지와 함께 넉백을 먹이는데, 전작의 포스 건과 비슷한 위용을 뽐낸다. 초기 탄창은 7발이고, 제대로 조준만 하면 임파서블 슬래셔도 한방에 보내버린다! 다만 한 발 한 발 간의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신중하게 쏴야 한다. 그런데 이 샷건은 특이하게도 멀리서도 아니고 근거리에서도 아닌 중거리에서 쏴야 데미지가 잘들어간다. 사지절단을 해야 데미지가 크게 들어가므로 근접해서 애매하게 쏘는것보다 중거리에서 양다리를 쏘는게 더 큰 데미지를 유발하기 때문. 여기에 데미지와 스피드를 올려주면 사상 최흉의 무기가 탄생된다.
- + 유도고정필드 : 갤버나이저
- 4점사 기관단총이다. 초기 탄창은 30발로 제법 넉넉한 편이고, 4점사인지라 에임만 잘 맞춰주면 탄약 소모도 제법 줄일 수 있다. 다른 기관총 계열보다 데미지가 상당히 높고 전체적인 성능이 준수한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점사 형식인지라 다음 발사까지 매끄럽게 이어지지 못하는 손맛이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덕분에 한국포럼에서 선호도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외국포럼에서 거의 1순위로 추천되는 총. 다음 발사간의 간격을 줄여보고자 한다면 연사력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하지만 연사력을 최고로 올려도 정말 연사화기가 된다기보단 메탈스톰 슈퍼건 마냥 4발의 탄환이 매우 빠른 속도로 한꺼번에 날아가 박히는 것이기 때문에 카빈을 들었을 때와 비슷한 플레이를 요구하게 된다. 물론 카빈보다 데미지가 높고 속도는 매우 빠르다. 마구 클릭하면 흡사 크라이시스 3의 타이푼이 되나 탄약소모가 심하므로 유의.
- + 정밀 팁 : 시커 라이플
- 잘 업그레이드 하면 외계인 브루트를 제외하곤 모든 것을 한방에 보내버리면서 탄속과 조준이 정직해 유용성이 뛰어난 깡패. 샷건이 탄약을 확산시켜서 큰 데미지를 일으킨다면, 이쪽은 저격소총의 개념으로 강한 한 발을 발사하는 느낌이다. 덤으로 명중률은 전 무기중 톱에 속할 정도다. 연사력에 비해 데미지가 대단히 높지만, 초기 탄창이 3발인지라 서킷 없이 쓰기는 좀 힘든 감이 있다. 프레임, 팁, 부착물 등 방법을 동원해서 데미지를 최대로 높이면 그 어떤 난이도 어떤 네크로모프도 한방에 죽일 수 있다.
그렇다고 가디언혹은 리제너레이터나 대형 네크로모프한테 써보고 안된다고 하면 곤란합니다데미지 업그레이드를 충분히 마친 시커 라이플에 부착물로 스테이시스 코팅을 장착하면 스테이시스 코팅의 효과를 최대 위력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타격하는 것만으로도 자동 스테이시스가 뭔지 알 수 있다. 네크로모프 말고도 거대 드릴이나 아이작을 썰어대려고 하는 환풍기, 압축기 상대로도 잘 맞고 엄청 빠른 장거리 스테이시스 탄환을 박아서 느리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임파서블 난이도 강화형 웨이스터라도 S.C.A.F 프레임에 풀 줌 스코프, +3 데미지 서킷 4개를 박아서 사지에 맞히면 한 방에 보내버린다.
- 잘 업그레이드 하면 외계인 브루트를 제외하곤 모든 것을 한방에 보내버리면서 탄속과 조준이 정직해 유용성이 뛰어난 깡패. 샷건이 탄약을 확산시켜서 큰 데미지를 일으킨다면, 이쪽은 저격소총의 개념으로 강한 한 발을 발사하는 느낌이다. 덤으로 명중률은 전 무기중 톱에 속할 정도다. 연사력에 비해 데미지가 대단히 높지만, 초기 탄창이 3발인지라 서킷 없이 쓰기는 좀 힘든 감이 있다. 프레임, 팁, 부착물 등 방법을 동원해서 데미지를 최대로 높이면 그 어떤 난이도 어떤 네크로모프도 한방에 죽일 수 있다.
- + 연사기 : 펄스 라이플
- 정밀 타격 개틀링건. 전작에서는 올라운드 무기로 유용하게 사용된 펄스 라이플이다. 초기 탄창은 25발로, 탄창만 봤을때는 적당한 연사력으로 찜질한다고 생각 할 수 있으나, 단발무기가 아닌 2~3점사가 기본 발사인데다가 연사력도 엄청나서 잠깐만 쏴도 총알이 많이 소모된다. 데미지 또한 약한편에 속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총알을 많이 소모하게 된다. 하지만 데미지와 탄창을 늘려주면 기존의 높은 연사력 까지 더해져 상당히 쓸만한 무기가 된다. 단점은 탄창이 전작에 비해 크게 줄어들어 있다는 점. 전작에서는 풀업하면 탄창이 175가 되어 계속 쏴대도 별로 손해볼 것이 없었으나, 여기선 MK-V 속성 부가형 2개에 클립 +3 4개, 속성 부가형 중 하나가 아모 서포트일 시 77발 밖에 안한다. 이 때문에 데미지 업그레이드 없이 3편에서도 동일한 플레이를 할 경우 탄창이 사라지는 기적을 볼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사용자는 많은 편 데미지가 늘어나면 미친 무기로 바뀌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탄착군이 다른 기관총 계열에 비해 넓기 때문에 피더 머리를 노리기에 좋다. 근데
이것도 역시나사운드가 영 맥빠진다는 것이 단점. 탄약 지원을 장착하면 1발만 증가 시켜서 아래에 포스 건과 같은 탄창이 많은 무기를 달지 않는 이상 데미지 지원이 더 좋다. 하단 속성에 탄통을 달아주면 탄약 곱빼기로 변해서 데미지, 탄창 +3짜리를 전부 박아주면 미친다. 기본적으로 탄 구멍이 4개이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일직선으로 나간다는 메리트 덕분에 바로 밑의 레일 가속기보다 저격 능력이 상당히 좋다. 데미지 +3 4개와 탄창 +3 4개를 달면 마우스를 조금만 눌러도 일반 네크로모프와 유니톨로지 신도들이 다 썰려나간다. 특히 일반 네크로모프는 2번 클릭의 6발 중 약 4발 정도에 죽는데 나머지 2발 맞고 날아가면서 아이템을 준다. 연사를 +3 만해도 미친 연사력을 보여주지만, 데미지 +3 중 하나라도 없으면 웨이스터 저지력이 사라지고, 강화 슬래셔가 다리 절단 후 팔에 맞아서 생긴 경직 모션 시 확실한 데미지를 주지 못해 장난감이 아닌 이상 임파서블 난이도에선 비추천한다. 하지만 데미지 서킷 +3 4개만 박아주어도 원거리에서 불펍 보다 뛰어난 명중률에 우수한 탄창으로 압도한다.
- 정밀 타격 개틀링건. 전작에서는 올라운드 무기로 유용하게 사용된 펄스 라이플이다. 초기 탄창은 25발로, 탄창만 봤을때는 적당한 연사력으로 찜질한다고 생각 할 수 있으나, 단발무기가 아닌 2~3점사가 기본 발사인데다가 연사력도 엄청나서 잠깐만 쏴도 총알이 많이 소모된다. 데미지 또한 약한편에 속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총알을 많이 소모하게 된다. 하지만 데미지와 탄창을 늘려주면 기존의 높은 연사력 까지 더해져 상당히 쓸만한 무기가 된다. 단점은 탄창이 전작에 비해 크게 줄어들어 있다는 점. 전작에서는 풀업하면 탄창이 175가 되어 계속 쏴대도 별로 손해볼 것이 없었으나, 여기선 MK-V 속성 부가형 2개에 클립 +3 4개, 속성 부가형 중 하나가 아모 서포트일 시 77발 밖에 안한다. 이 때문에 데미지 업그레이드 없이 3편에서도 동일한 플레이를 할 경우 탄창이 사라지는 기적을 볼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사용자는 많은 편 데미지가 늘어나면 미친 무기로 바뀌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탄착군이 다른 기관총 계열에 비해 넓기 때문에 피더 머리를 노리기에 좋다. 근데
- + 레일 가속기 : 불펍 소총
- 플라즈마 코어
- + 기본(확산기) : 포스 건
- 2편에서 1편에 비해 데미지가 약해졌다고 지적을 받았는데, 3편에서는 더욱 약해졌다.
포스 건을 타격용으로 쓰지 말라는 EA의 방침초기탄창은 10인데, 다만 연사속도가 높고, 넓은 공격범위와 뭐든 넉백시키는 그 위용은 여전하다. 보조무기로는 일품. 그리고 속성부가 부착물의 효과를 제일 잘받는 무기이다. 이 넓은 범위로 그 효과들을 퍼트린다고 생각하면...공격용이라기엔 부족하긴 하지만 포스건으로 일정 이상의 타격을 가하고 싶다면 헤비 S.C.A.F 프레임(공격력이 늘어난다.)과 +3 공격력이 포함된 칩, MK-V 확산기를 달자. +3 공격 칩이 슬롯에 모두 있는 상태에서 MK-V로 떡칠하면 그래프에서 최대 5.5까지 상승하며, 임파서블 기준으로 슬래셔와 웨이스터, 러커에 한하여 2~3방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물론 피더나 DLC Awakend의 팩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단, 리퍼에겐 잘 안 먹힌다. 만약 풀 줌 스코프까지 장착한다면, 데미지는 0.5가 오른 6이 된다. 대신 줌이 너무 당겨지니 오히려 불편. 전편들의 포스 건을 생각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긴 하지만 범위를 생각하면 넉백과 동시에 적정량의 데미지를 주는 광역병기의 탄생이라고도 볼 수 있다.물론 이 자원을 모으는 건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 2편에서 1편에 비해 데미지가 약해졌다고 지적을 받았는데, 3편에서는 더욱 약해졌다.
- + 압축기 : 키네틱 프로젝터
- 전작의 포스 건 2차 발사형태. 초기 탄창은 4이고, 전편의 위력은 크게 달라진것이 없으나 다만 효과음이 마치 공기포 쏘는것 같이 부실해져서 손맛이 덜하다는 평이 있다. 넓어보이는 이펙트에 비하여 빗나가기도 쉽다.
- + 정밀 팁 : 컨택트 빔
- 상단 프레임 전용 무기이다. 초기 탄창은 4이고, 공격력이 무지막지해서 아무런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네크로모프를 한방에 저승 두번 보내주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피해량이 정말로 어마어마해서, 공격력 +3 서킷 4개를 박을경우 어려움 난이도의 외계인 브루트를 타격 부위에 관계 없이 단 한방에 즉사시킨다! 다만 한번 발사를 하려면 마우스를 꾹 눌러서 충전을 해야 하는데, 이 충전시간이 제법 길다. 그리고 공격을 받으면 캔슬이 돼버리고, 3편은 애초부터 네크로모프가 나왔다 하면 대규모 러시가 되어버리니 하나하나 충전할 시간이 없다. 공격속도 회로를 마구 박으면 충전 시간이 대폭 줄어들지만, 여전히 누르기만 하면 바로 나가는 시커 라이플 등의 무장에 밀리는 편이다.
- + 회절용기 : 지면 충격기
- 하단 프레임 전용 무기이다. 초기 탄창은 2로 매우 작은 편이고 전작의 컨택트 빔 2차 발사 형태이다. 360도 주변의 적들을 죄다 넘어뜨리는데, 포위당했을 때 위기탈출용으로 좋다. 근데 아무리 광역무기라고 해도 데미지가 키네틱 프로젝터보다 낮고 탄창까지 작아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서킷으로 탄창과 연사를 보정해서 넉백용으로 쓰면 나름 쓸만하지만 어차피 그런 용도로는 포스건이 본좌다(...). 스테이시스 코팅을 쓰면 전작 풀업 컨택트 빔 2차 발사 형태를 재현할 수 있다. 다른 무기들은 스테이시스 효과가 데미지에 비례하는데 지면 충격기만은 예외다. 지면 충격기의 거의 유일한 용도라고 볼 수 있다. 클래식 모드의 컨택트 빔에는 스테이시스 코팅이 안 달려있어서 2차 발사가 완벽한 잉여가 된다.
전작에서 극후반부에 동전주우며 시간을 멈추던 때가 엊그제 같다
- 하단 프레임 전용 무기이다. 초기 탄창은 2로 매우 작은 편이고 전작의 컨택트 빔 2차 발사 형태이다. 360도 주변의 적들을 죄다 넘어뜨리는데, 포위당했을 때 위기탈출용으로 좋다. 근데 아무리 광역무기라고 해도 데미지가 키네틱 프로젝터보다 낮고 탄창까지 작아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서킷으로 탄창과 연사를 보정해서 넉백용으로 쓰면 나름 쓸만하지만 어차피 그런 용도로는 포스건이 본좌다(...). 스테이시스 코팅을 쓰면 전작 풀업 컨택트 빔 2차 발사 형태를 재현할 수 있다. 다른 무기들은 스테이시스 효과가 데미지에 비례하는데 지면 충격기만은 예외다. 지면 충격기의 거의 유일한 용도라고 볼 수 있다. 클래식 모드의 컨택트 빔에는 스테이시스 코팅이 안 달려있어서 2차 발사가 완벽한 잉여가 된다.
- 압축 화염방사기
- 기본(확산기) : 화염방사기
- 3편 특유의 닥돌+미미한 경직으로 인해 전편보다 사용하기 부담이 커졌다. 초기 탄창은 50으로, 탄창이 많고 데미지마저 준수하지만, 탄창 소모 속도가 끝내주고 불꽃 자체의 데미지보단 방화로 인한 도트 데미지가 메인이므로 툭툭 끊어서 갈겨주는 운용이 필요하다. S.C.A.F 프레임으로 공격력을 보완하고, 적정 수준의 공격력과 공격속도, 탄창 회로를 때려박으면 공격력, 공격속도, 탄창의 세 가지 패러미터가 전부 한계치를 넘어간다. 다만 다른 무기에 비해 저지력이 굉장히 떨어지므로, 샷건이나 포스 건 같이 네크로모프들을 단숨에 자빠뜨려서 무력화시킬 수 있는 부가장비를 장착하자. 포스 건이나 샷건으로 자빠뜨린 다음 화염방사기로 지져주면 그 빌이먹을 타조를 포함한 대부분의 근접형 네크로모프를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포스 건을 달면 붕붕이 달린 화염방사기...잠깐 이거?!액세서리로 전기충격을 달면 화염의 빠른 연사력과 맞물려 유일한 단점이었던 저지력이 보충된다.
- 3편 특유의 닥돌+미미한 경직으로 인해 전편보다 사용하기 부담이 커졌다. 초기 탄창은 50으로, 탄창이 많고 데미지마저 준수하지만, 탄창 소모 속도가 끝내주고 불꽃 자체의 데미지보단 방화로 인한 도트 데미지가 메인이므로 툭툭 끊어서 갈겨주는 운용이 필요하다. S.C.A.F 프레임으로 공격력을 보완하고, 적정 수준의 공격력과 공격속도, 탄창 회로를 때려박으면 공격력, 공격속도, 탄창의 세 가지 패러미터가 전부 한계치를 넘어간다. 다만 다른 무기에 비해 저지력이 굉장히 떨어지므로, 샷건이나 포스 건 같이 네크로모프들을 단숨에 자빠뜨려서 무력화시킬 수 있는 부가장비를 장착하자. 포스 건이나 샷건으로 자빠뜨린 다음 화염방사기로 지져주면 그 빌이먹을 타조를 포함한 대부분의 근접형 네크로모프를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 + 압축기 : 마그네슘 애프터버너
- 일반적인 화염방사기보다 데미지가 조금 높다. 초기 탄창은 50으로, 화염방사기는 처음 데미지와 화상 데미지 2개가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는데에 반해 이 무기는 화상 데미지가 없이 불꽃의 순수 타격 데미지로 공격한다. 꾹 눌러서 데미지를 비교해보면 이쪽이 근소하게 좋으나, 화염방사기인 이상 안그래도 연비가 안좋은데 화상데미지까지 없으면 더욱 쓰기 불편 해진다. 여담으로 명중률이 높은데, 화염방사기에 무슨 명중률이야...
사실 화염 입자가 날아가서 몸을 녹이는 샷건 개념의 무시무시한 무기입니다!다른 단점으로는 사정거리가 심각하게 줄어든다는 것인데, 스토커를 포스 건으로 눕혔더라도 벌떡 일어선 스토커에게 반격당할 위험이 있을 정도로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 문제. 데미지 서킷을 도배해서, 자빠진 적을 일어날 틈도 없이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자.
- 일반적인 화염방사기보다 데미지가 조금 높다. 초기 탄창은 50으로, 화염방사기는 처음 데미지와 화상 데미지 2개가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는데에 반해 이 무기는 화상 데미지가 없이 불꽃의 순수 타격 데미지로 공격한다. 꾹 눌러서 데미지를 비교해보면 이쪽이 근소하게 좋으나, 화염방사기인 이상 안그래도 연비가 안좋은데 화상데미지까지 없으면 더욱 쓰기 불편 해진다. 여담으로 명중률이 높은데, 화염방사기에 무슨 명중률이야...
- + 정밀 팁 : 극저온 냉각기
- 적을 얼려버리는 신개념 얼음(?)방사기. 초기 탄창은 40으로 다른 화염방사기보다 적다. 적에게 액체질소 같은 냉매를 분사해서 행동을 서서히 굳혀버리는 설정인 것 같다.
메이?!게임 내에서 써 보면, 맞은 적에게 약한 스테이시스가 걸리는 것으로 구현되어 있다. 계속 분사하면 걸려 있는 스테이시스도 점점 강해진다. 여기까지는 좋은데 느리게 하는 대신 경직을 없애버려서 공격모션을 캔슬 할 수 없는데다 데미지도 낮고 위에 서술한 것 처럼 탄창도 작다. 다른 화염방사기들과 마찬가지로, 전기 충전지를 장착해서 저지력을 끌어올려 보자. 아니면 공격에 칩을 투자하고 스테이시스 코팅을 달아도 네크로모프가 순식간에 굳어 죽는다. 그런데 무슨 원리로 화염방사기에 정밀 팁을 달면 액체질소라든가 액체산소와 같은 극저온의 물체를 발사하는 냉각기가 되는 것인지 의문. 아마 화염방사기의 액화 가스 연료의 저온을 이용하는 것 같다
- 적을 얼려버리는 신개념 얼음(?)방사기. 초기 탄창은 40으로 다른 화염방사기보다 적다. 적에게 액체질소 같은 냉매를 분사해서 행동을 서서히 굳혀버리는 설정인 것 같다.
- 원격측정 스파이크
- 기본(레일 가속기) : 자벨린 건
- 길고 뾰족한
ANG?창을 발사하는 무기. 초기 탄창은 5이고, 전작에서는 무시무시한 최종병기였으나 3편에서는 데미지도 시원찮고 소리도 손맛도 별로지만 사실 전작의 자벨린 건이 너무 강해보였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못하다고 여겨지는 것 일수도있다. 실제로 데미지는 준수한편이고, 연사력도 나쁘지 않다. 조금 업그레이드 해주면 다시 전편의 위용을 되찾을 수 있다. 그리고 2편에서의 2차 발사 역할을 하는 방전 모듈을 달아놓을수 있는데 여기엔 다 필요 없고 탄약과 재장전을 붙여주자. 리벳 건 등의 설명에도 붙어있듯, 2편의 자벨린 2차 발사인 방전 모듈을 장착 가능하나, 탄약와 재장전이 안 좋은 특성상, 리벳 건에 쓰는 것보다 효율이 낮다.
- 길고 뾰족한
- + 확산 : 리벳 샷건
- 리벳을 샷건처럼 쏘아대는 무기. 초기 탄창은 5이며, 연사속도는 샷건의 절반정도. 샷건과 비슷한 느낌으로 쓸 수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쓰레기다. 샷건에 비해서 탄착군이 좁아 거리를 더 벌려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저지력이 형편없다. 리벳 여러발이 '동시에' 날아가서 박히는 방식이라 리벳 한두발 맞는 수준의 경직밖에는 안 일어난다! 샷건은 연사력은 떨어지지만 일단 맞추면 강제로 뒤로취침이고, 리벳건은 낮은 위력과 저지력이라도 연사력으로 커버를 하는데... 이 리벳 샷건은 샷건의 연사력과 리벳 건의 저지력을 가진게 문제다. 그나마 이것도 상향된 것으로, 과거에는 이 무기에 경직 자체가 없었다. 제일 큰 문제는
캐리어를 가도최고급 회로로 도배해도 별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 +3 도배해서 사기가 되지 않는 무기가 없다고 하지만, 이놈만은 예외다. 대미지를 잔뜩 올려놓아도, 일단은 샷건인지라 거리를 두면 위력이 반감된다. 그렇다고 있으나 마나한 저지력을 믿고 접근하기로 위험하다. 저지력을 보강하려고 해도 이게 느린 연사속도 때문인지라 전기부착물을 달아봐도 경직이 '조금' 더 길어질뿐 여전히 밀고 들어오고, 부무장으로 포스 건을 장착해도 후딜이 길어서 첫발로 끔살시키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먼저 포스 건으로 쓰러트린 다음 쓰러진 적에게 사격해도 되겠지만, 이럴거면 컨텍트 빔이나 시커 라이플 같은 무기를 쓰지 뭣하러 리벳 샷건을... 3편 최강의 사기무기인 방전 모듈과 조합하려고 해도, 이번엔 '샷건'이라는게 발목을 잡는다. 시스템상으로, 발사된 순서가 아니라 박힌 순서의 역순으로 폭발/방전되는데, 이렇게 되면 항상 가장 멀리 날아간(=빗나간) 리벳에서부터 방전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폭발 모듈은 더더욱 잉여가 된다. 잠깐 움찔하고 달려드는 네크로모프의 뒤편에서 연쇄적으로 퍼퍼펑 터지는 광경을 보고 있자면 멘탈이 너덜너덜해질것이다. 정말로 제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3 연사속도 칩으로 도배를 한 다음에 적은 탄창크기를 보완하기 위해 탄통과 조합해서 난사를 하는수밖에 없다. 참고로 원격측정 스파이크류의 무기는 군용 엔진의 노리쇠 전진처럼 재장전 시간이 일정 이하로 줄어들지 않으니 재장전에 너무 많이 투자할 필요는 없다.맙소사 단점들이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어유일한 장점은 타격감이 좋다는 것인데...오 맙소사!이름만 샷건이지 샷건의 위용에는 발끝도 못미치는, 샷건계에 오명을 남긴 괴작이 되었다.
- 리벳을 샷건처럼 쏘아대는 무기. 초기 탄창은 5이며, 연사속도는 샷건의 절반정도. 샷건과 비슷한 느낌으로 쓸 수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쓰레기다. 샷건에 비해서 탄착군이 좁아 거리를 더 벌려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저지력이 형편없다. 리벳 여러발이 '동시에' 날아가서 박히는 방식이라 리벳 한두발 맞는 수준의 경직밖에는 안 일어난다! 샷건은 연사력은 떨어지지만 일단 맞추면 강제로 뒤로취침이고, 리벳건은 낮은 위력과 저지력이라도 연사력으로 커버를 하는데... 이 리벳 샷건은 샷건의 연사력과 리벳 건의 저지력을 가진게 문제다. 그나마 이것도 상향된 것으로, 과거에는 이 무기에 경직 자체가 없었다. 제일 큰 문제는
- + 회절용기 : 체인 건
- 말이 체인 건이지 리벳을 연사하는 니들건이다. 초기 탄창은 80이며, 모든 무기중에 연사속도가 제일 빠르다.(!) 유일한 단점은 데미지가 포스 건급으로 낮다는 것인데, 이걸 탄창으로 씹어버릴 정도니 말 다했다. 게임내 체감 포지션은 기관총에 해당한다. [15] 저지력도 나쁘지 않고, 탄착군이 제법 넓은데 이걸 단점으로 삼을 수도 있으나 오히려 탄착군이 넓어서 중거리에서 긁으면 네크로모프의 사지가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스노우 비스트전에서 써보면 사지 절단 성능이 오히려 탄착군이 긴 단발무기 이상임을 알 수 있다.
커터로 한땀한땀 촉수 자르기 vs 체인 건으로 막 긁어서 촉수 자르기러커같은 촉수를 들이대거나 땅바닥을 기는 네크로모프가 덤비지도 못하게 탄막을 형성한다고 생각하면 굉장한 기능. 이러한 많은 장점들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게다가 속성형 부착물의 효과를 매우 잘 받는다! 스테이시스 코팅을 장착하면 순식간에 중첩이 쌓여서 네크로모프를 상대로 스테이시스를 쓸 필요가 사라지는데다, 전기충격이나 산성목욕을 장착하게 되면 엄청난 경직과 슬로우를 선사할 수 있고, 화염연소를 달면 화력이 안드로메다로 간다. 그리고 빠른 연사속도와 넉넉한 탄창이란 점은 전작들의 펄스 라이플의 최고 장점인 조금만 데미지를 올려도 DPS가 수직 상승하는 효과를 그대로 이어받았다는 의미다. 데미지 +3 회로로 도배하고 추가뎀딜형 부착물을 달아주면 과장이 아니라 정말로 미친 DPS를 뽑는다. 이 무기만 있어도 모든 네크로모프는 상대가능하다. 탄창서킷은 필수이며 연사서킷은 필요없지만 적당히 2개만 박아주기만 해도 연사력이 오르고 탄막이 매우 우수해지는 반면, 연사킷 4개 박으면 한 번에 쏟아붓는 리벳의 수가 늘어나서 탄막은 좋지만 탄약이 순식간에 동나고 데미지는 그대로라서 안습을 달린다. 애당초 탄수가 워낙 많은 무기라 탄창 걱정도 덜하고. 탄창과 데미지 서킷 4개만 박아도 충분하다.탄약이 많아서 재장전은 하단 장비를 이용하면 끝.[16]
- 말이 체인 건이지 리벳을 연사하는 니들건이다. 초기 탄창은 80이며, 모든 무기중에 연사속도가 제일 빠르다.(!) 유일한 단점은 데미지가 포스 건급으로 낮다는 것인데, 이걸 탄창으로 씹어버릴 정도니 말 다했다. 게임내 체감 포지션은 기관총에 해당한다. [15] 저지력도 나쁘지 않고, 탄착군이 제법 넓은데 이걸 단점으로 삼을 수도 있으나 오히려 탄착군이 넓어서 중거리에서 긁으면 네크로모프의 사지가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스노우 비스트전에서 써보면 사지 절단 성능이 오히려 탄착군이 긴 단발무기 이상임을 알 수 있다.
- + 연사 : 자벨린 연사기
- 자벨린을 4점사 발사하는 무기. 초기 탄창은 16으로, 데미지가 준수하고 4점사인지라 탄창을 아끼기에도 좋으나 초기에는 탄창이 작아서 의미가 없다. 이런저런 애매한 성능들 때문에 선호도는 낮은편. 그러나 하단에 폭발 모듈을 달고 연사력이나 탄창을 보정해주었을 경우 1회 사격에 네크로모프가 한꺼번에 4개가 거의 동시에 꽂힌다. 업글을 하지 않은 자벨린 연사기가 느리게 순차적으로 박히는 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변화이고, 이어서 폭발 모듈의 경우 1회 사격에 박힌 4개의 투창들을 연속적으로 폭발시킬 수 있으므로 잘만 사용하면 광역 폭딜까지 가능하다. 여담으로 프로브 건이 바로 이 자벨린 연사기다.
- 전작의 펄스 라이플 2차발사형태와 동일하다. 사거리가 생각보다 짧은 편. 거기에다 데미지가 로켓 런처에 비해 약하기는 하지만 많은 탄창과 연사속도를 생각해 보면 유탄발사기가 3편의 네크로모프 닥돌 러시에 적합할 것이다. 안전 장치만 달아주면 가까히서 튀어나와도 마구 갈겨 죽일 테니 문제도 없다.
- + 압축기 : 라인 건 지뢰
- 전작의 라인건 2차 발사와 같은 시한폭탄. 표면에 접촉하면 붙는다. 하지만 1편처럼 스테이시스가 무지 길거나 가디언이 많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고,예전처럼 짜증나는 가시쏘는 러커 비성숙형을 날리지 않기에 그렇게 쓸모는 없다. 가디언이 정말로 전 쳅터에 추가 임무를 제외하고 2마리밖에 안나온다. 거기에다 덤으로 네크로모프의 속도가 대폭상승하고 스프린트를 자주하기에 아차하는 순간 폭탄을 피해서 코앞에 와 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리고 디바이더가 3편에 와서 크리퍼라는 너프버전으로 변경되었기에 전작에 비해 입지가 줄어든 무기. 폭발 시간을 줄여주는 업그레이드는 없지만 폭발 모듈을 사용하면 폭발 시간을 임의로 조정할 수 있다. 물론 이 경우에는 폭발 모듈에 따로 탄약이 소모된다. 적을 강제 넉백 시키는 포스 건과 함께 조합하면 지뢰를 깐 뒤에 포스 건으로 지뢰 쪽으로 네크로모프를 밀어 넣은 뒤 한 방에 폭사시키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지뢰의 폭발 범위가 그렇게 넓지는 않기에 난이도는 높은 편. 부착물로 폭발범위 증가를 붙여줌과 동시에 안전 장치를 달아주자.
- + 레일 가속기 : 넉백 디토네이터
- 디토네이터와 겉보기에는 똑같아보이나 데미지가 없고 그저 넉백만 일으킨다. 하지만 발사된 지뢰 자체를 맞추면 데미지가 약간 들어가긴 한다. 쓰는 사람은 아주 적은 편. 그래도 장탄수가 수십발이나 되기 때문에 작정하고 투자하면 못 쓸 것도 없다. 잘만 쓰면 장거리 포스 건처럼 쓸 수도 있다. 주로 직접 네크로모프에게 발사하는 식으로 해서. 물론 여기에 전격, 화염, 산성 부착물을 달아주면 그걸로 데미지를 더 줄 수 있다.
- + 유도발사필드 : 디토네이터
- 넉백 디토네이터와 달리 발당 데미지는 매우 높으나, 그만큼 장탄수가 적다. 이상하게 지뢰로 설치해서 터뜨리는 것보다 직접 적에게 쏘는 것이 데미지가 높다. 급할 때엔 유탄발사기 대용으로 적에게 직사로 쏴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유탄발사기보다 더 멀리 날아가므로 쓸만하다.[18]
- + 회절용기 : 소이탄
- 전작의 화염방사기 2차 발사와 같은 형태의 무기. 기본 2발이다. 직격시키지 않으면 유탄이 지면을 맞고 또르르 구르다 화염이 확 퍼진다. 지연시간이 그리 긴건 아니지만,적들의 반응속도가 올라간 만큼 돌진해 오는 적을 저지하기엔 타이밍을 맞추기 쉽지 않다. 대치중인 적에게는 다소 유효하지만, 이걸 쓰느니 유탄을 쓰는게 더 나을때가 많다. 이걸 꼭 써야겠다면 반드시 직사로 쏴맞추자. 안전 장치도 갖추고. 워낙 무거워서인지 거리가 있으면 높이 들어서 쏴야 맞출 수 있다.
- + 유도고정필드 : 로켓 런처.
- 직선으로 느리게 날아가지만, 탄착하면 대폭발이 일어난다. 폭발 범위를 늘려주는 악세사리와 병용하면 발사하는 순간 일대가 초토화된다. 위력은 이렇게나 출중하다 못해 크고 아름답지만, 주무장으로 쓰기에는 자폭위험은 안전 장치 악세사리로 없앤다고 쳐도 연사력과 특히 장탄 교환비가 안습이므로 비장의 카드라는 느낌으로 쓰자. 기본 탄창이 1발 뿐이지만 탄창크기 +1만 달아주면 2가 된다. 다만 3으로 올리려면...하단의 업그레이드 항목 참고. 참고로 MK-V 팁과 MK-V 안전 장치(없으면 자폭당한다!), MK-V 속성부착물이나 탄통, 탄창 +3이 포함된 서킷을 도배하여 박으면 마의 3발의 벽을 돌파해서 4발에 도달하게 된다! 물론 거기까지 드는 비용은 물론 장난 아니다. +3+3서킷 하나에만 텅스텐이 150개가 들어간다는 걸 생각하면...정말 진심으로 미친척하고 트윈링크드로 상 하단을 동일한 스펙의 로켓런처로 만들고 MK-V 탄통을 달 경우, 총 탄창수 상 하단 각각 8발, 총 16발의 휴대용 다연장 로켓 런처가 탄생한다!! 한번 보자(13초 부터) 난이도가 임파서블임에도 그냥 녹아내린다
깨알 같은 로켓 런처 스테이시스 코팅과 버틸 수가 없다! - 여담으로 게임 자체의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로켓 런쳐의 경우 데미지가 넘사벽급이라 +3 서킷을 몽땅 박을시에 임파서블 웨이스터의 최대체력을 아득히 넘어간다. 즉 시커 라이플처럼 웨이스터의 최대체력을 한방에 날려버려서 팔에 쏘던 몸통에 쏘던 대가리에 쏘던 무적, 변신을 하지 않고 즉사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변신을 한다. 게다가 로켓 런쳐는 시커 라이플처럼 점단위의 공격도 아니고 방사피해판정이다. 그러므로 분해가 되는 사지 하나하나에 따로따로 데미지를 미치는 무기라는 소린데, 웨이스터의 몸통과 팔다리, 대가리 모든 사지에 시커 라이플급 데미지를 먹여줌에도 불구하고 변신을 하니 답답하기 그지없다. 이 문제는 쉬움 난이도에서도 발생하는 골치아픈 문제이다. 해결 방법으로는 웨이스터의 몸통에 런쳐를 박는게 아니라 바로 앞 지면이나 가랑이 바로 아래에 쏴서
내가 고자라니다리부터 머리끝까지 분쇄를 시켜주자(이러면 80퍼센트의 확률로 변신 안한다.). 한편 디토네이터를 설치하지 않고 몸통에 직격시키는 방법을 쓸시에는 절대로 웨이스터가 변신을 안하니 로켓 런쳐가 손해를 보는 느낌이다. 이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로켓런쳐의 범위 피격으로 웨이스터의 사지를 동시에 타격하기 때문이다.
- 직선으로 느리게 날아가지만, 탄착하면 대폭발이 일어난다. 폭발 범위를 늘려주는 악세사리와 병용하면 발사하는 순간 일대가 초토화된다. 위력은 이렇게나 출중하다 못해 크고 아름답지만, 주무장으로 쓰기에는 자폭위험은 안전 장치 악세사리로 없앤다고 쳐도 연사력과 특히 장탄 교환비가 안습이므로 비장의 카드라는 느낌으로 쓰자. 기본 탄창이 1발 뿐이지만 탄창크기 +1만 달아주면 2가 된다. 다만 3으로 올리려면...하단의 업그레이드 항목 참고. 참고로 MK-V 팁과 MK-V 안전 장치(없으면 자폭당한다!), MK-V 속성부착물이나 탄통, 탄창 +3이 포함된 서킷을 도배하여 박으면 마의 3발의 벽을 돌파해서 4발에 도달하게 된다! 물론 거기까지 드는 비용은 물론 장난 아니다. +3+3서킷 하나에만 텅스텐이 150개가 들어간다는 걸 생각하면...정말 진심으로 미친척하고 트윈링크드로 상 하단을 동일한 스펙의 로켓런처로 만들고 MK-V 탄통을 달 경우, 총 탄창수 상 하단 각각 8발, 총 16발의 휴대용 다연장 로켓 런처가 탄생한다!! 한번 보자(13초 부터) 난이도가 임파서블임에도 그냥 녹아내린다
- 테슬라 코어
- 기본(유도발사필드) : 라인 건
- 네크로모프들이 전반적으로 상향되면서 전작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해진 감이 있고, 무엇보다 느려터진 연사속도가 문제다. 그래도 보통 난이도의 일반 네크로모프는 다리만 잘 조준하면 일격에 죽일 수 있긴 하다. S.C.A.F의 라인건은 마치 석궁 같이 생겼다.
- + 압축기 : 반사형 볼라
- 표면에 맞으면 통통 튕기는 라인건이라 보면 된다. 한 번 튕기면 붉은색으로 변하고, 두 번째에는 폭발한다. 참고로 잘못 튕기면 본인에게 되돌아와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역시 자폭 데미지 신경 안 쓰려면 비싸도 세이프티 가드가 최고다. 튕기는 각도가 요상하기 때문에, 네크로모프의 발밑에다 잘 맞춰서 쏘면 위로 튕기면서 한방에 오체분시를 시켜주기도 한다.
데페 무기계의 무안단물 세이프티 가드
- 표면에 맞으면 통통 튕기는 라인건이라 보면 된다. 한 번 튕기면 붉은색으로 변하고, 두 번째에는 폭발한다. 참고로 잘못 튕기면 본인에게 되돌아와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역시 자폭 데미지 신경 안 쓰려면 비싸도 세이프티 가드가 최고다. 튕기는 각도가 요상하기 때문에, 네크로모프의 발밑에다 잘 맞춰서 쏘면 위로 튕기면서 한방에 오체분시를 시켜주기도 한다.
- + 유도고정필드 : 고정형 볼라
- 표면 고정형. 바닥 등에다 쏘면 그 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터진다. 데미지는 상당히 뛰어나다. 덫을 설치한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된다. 적이 몰려오는 구간에서 앞쪽에 깔아두거나, 넉백 무기와 조합하여 눕힌 후에 쏴서 팔다리를 갈아버리는 연계가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폭발 시 너무 가까이 있으면 사용자도 감전당한다.[19] 고정형 볼라 역시 폭발 전까지 탄환이 잔류하는 종류이기 때문에 하단에 방전 모듈을 달았을 경우 네크로모프가 덫을 피하거나 맷집으로 넘기는 것을 전기충격으로 방지할 수 있다. 물론 방전이 끝나기 전에 그 네크로모프는 폭발로 끔살. 아니면 전기 모듈 대신에 폭발 모듈을 달면 원격식 설치 폭탄이 된다. 폭발 증폭기도 달면 범위도 늘어나서 흉악 그 자체. 물론 자폭을 조심해야 하는 건 당연한 이야기.
- + 정밀 팁 : 테슬라 빔
- 상단 프레임에만 장착 가능. 컨택트 빔의 전기 버전이지만 훨씬 유용한 무기다. 챠지시간이 컨택트 빔에 비해서 짧고 적에게 명중하면 폭발하는 컨택트 빔과 달리 벽에 닿을 시엔 폭발하지만 닿기 전까진 모든 적을 관통하며 체인 라이트닝 건 처럼 명중시에 근처의 적에게 옮겨가는 특성도 있다. 데미지 또한 컨택트빔보단 약하지만 시커 라이플급의 데미지로 강력하다. 챠지시간 또한 연사속도+4만 되어도 굉장히 짧아져서 난전중에 사용하는데도 문제가 없다. 가장 큰 장점은 네크로모프를 관통하며 찢어버리는 손맛.
- + 연사 : 볼라 커터
- 관통성이 있는 볼라를 정면으로 날리기만 하는 무기. 반사형 볼라와 거의 비슷하다. 단, 거리가 멀어지면 궤도가 미묘하게 휘어진다. 라인 건보다는 살짝 약하고 범위도 약간 좁지만 연사속도가 좋아서 라인 건에 비해 사용하기 쉽다. 벽이나 바닥에 닿을 시 일어나는 약간의 전기폭발은 나름대로 강력하다. 네크로모프의 발을 잘 노리면, 통과하면서 한 번, 폭발하며 두 번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발사할때마다 화면이 흔들리는 효과가 있는데, 연사력을 높게 해두면 게임에 방해가 될 정도가 되는 것이 단점.
- + 회절용기 : 체인 라이트닝 건
- 잠시 충전하고 전격을 발사하는데, 이것의 초탄이 임파서블 슬래셔도 한방(!)인지라 쓰는 사람들이 제법 있는 편. 참고로 컨텍트 빔이나 테슬라 빔같이 눌렀다 떼는걸로 조절할 수 있는 충전이 아니라 선딜이다. 전격은 맞은 적 외에도 최대 3명에게 옮겨붙으며 피해를 주는데, 피해량도 보다 낮고 속성형 부착물의 효과도 나타나지 않지만 범위가 굉장히 넓은데다 맞은쪽이나 옮겨붙은쪽이나 스턴을 일으켜서 적 저지 효과도 제법 있다. 특기할 점으로, 이 연쇄적으로 퍼지는 전격은 시야제한을 받지 않는다. 다시 말해 전방의 대상이 쓰러질 때 멀리 사각지대에 있는 유니톨로지 신도도 같이 눕거나 뒤에서 덮쳐오는 네크로모프가 털리는 상황도 자주 나온다. 외계인 브루트가 크롤러를 소환하는 상황이나 엄폐한 유니톨로지를 잡을 때 효과적이다. 또한 전격이 퍼지는 방향을 보고 적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 수 있게 되는 등, 강력한 한방 외에도 여러 부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점은 탄착점이 점의 형태라서 판정이 좁은데다가 충전시간까지 있어서 빗나가기 쉽다는 것. 초탄을 맞추면 적이 어디에 있건 연쇄되지만, 초탄이 1mm라도 빗나가면 절대 누구에게도 맞지 않는다...서킷으로 연사력을 보정하면 사실상 즉발이 되므로 큰 문제는 아니지만, 서킷이 없다면 상당히 불편할 수 있다.
- 유압 절단기
- 기본(정밀 팁) : 유압 내장제거기
- 유압으로 만든 칼날. 마치 전기톱처럼 쓰면 된다. 유압 해머보다 조금 더 빠르지만 정신없이 베는 것보단 사지를 노려 네크로모프를 토막살해하고 빠지는 것이 좋다. 쾌검사가 되겠답시고 속도 서킷을 마구 박아 마구잡이로 휘둘러도 너무 빠르면 제대로 에임이 안 잡히므로 속도에 올인하기보다는 공격력이나 탄창, 혹은 재장전을 올려서 균형잡힌 검무를 휘두르자.
- + 확산기 : 유압 해머
- 기본형태가 날이었다면, 이건 둔기. 기본 팁보다 데미지가 월등히 높다. 유압 절단기를 사용할 생각이면 필수로 장착해야 할 팁. 서킷을 달지 않은 초기 상태는 쓰기 어려울만큼 속도도 느리지만 데미지와 속도를 올려주면 절륜한 힘을 보여준다. 기본 유압 절단기는 화면이 흐릿해지지만 이 녀석은 그럴 일이 없어서 간지는 안나지만, 효율이 더 좋다. 유압 해머 역시 무작정 몸통을 때리기보다 에임을 좀 더 아래나 위로 하여 사지를 노리면 업그레이드가 잘 되었을 경우 강화형도 한 방에 보낼 수 있다. 상단에 포스 건을 달아 적을 넘어뜨리고 그대로 바닥을 쓸듯 휘두르는 식의 플레이를 하면 근접무기임에도 훨씬 안전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네크로모프보다 더 광적인 플레이를 지향한다면 추천.
흡사 데몬해머를 휘두르는 그레이 나이트 같다바닥에 부딪칠 때마다 땅땅 거리는 소리까지 나서 귀도 즐겁다. 한방에 없애지 못 하더라도 날려버려서 엎어지게 만들 수 있다. 스테이시스 코팅을 박으면 꽤나 유지시간이 기니 근접전에서 확실한 우위를 접하게 만 있고, 아스를 2 휘두르게 할 수 있다. 데미지 서킷과을 3개루트를 제외하곤 충분히 만족할만한 데미지와 휘두르는 속도가 나온다. 연사 서킷 +3을 4개로 할 시 1프레임에 가까운 공격시간을 가지지만 다루기가 어렵고 외계인 브루트가 아닌 이상 데미지 +3 서킷 3개와 4개의 차이는 안나기 때문에 나머지는 +3 재장전, 클립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군용 엔진 아래에 유압 해머를 달면 MK-V 프레임을 달시 재장전이 큰 의미가 없어서 마지막 하나를 데미지, 클립 +3으로 하면 외계인 브루트를 임파서블에서 5방에 보내버린다. 유압 절단기의 홀수번째 타격은 리치가 짝수번째보다 조금 짧은 감이 있지만 오른쪽에서의 타격이 길어서 적을 직접 바라보지 말고 좀 더 왼쪽으로 바라본 채로 휘두르면 짝수번째와 비슷한 리치를 가진다, 짝수번째 타격은 세로로 찍는 것이라 리치가 길어 정면으로 휘두르는 것이 좋다.
- 기본형태가 날이었다면, 이건 둔기. 기본 팁보다 데미지가 월등히 높다. 유압 절단기를 사용할 생각이면 필수로 장착해야 할 팁. 서킷을 달지 않은 초기 상태는 쓰기 어려울만큼 속도도 느리지만 데미지와 속도를 올려주면 절륜한 힘을 보여준다. 기본 유압 절단기는 화면이 흐릿해지지만 이 녀석은 그럴 일이 없어서 간지는 안나지만, 효율이 더 좋다. 유압 해머 역시 무작정 몸통을 때리기보다 에임을 좀 더 아래나 위로 하여 사지를 노리면 업그레이드가 잘 되었을 경우 강화형도 한 방에 보낼 수 있다. 상단에 포스 건을 달아 적을 넘어뜨리고 그대로 바닥을 쓸듯 휘두르는 식의 플레이를 하면 근접무기임에도 훨씬 안전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네크로모프보다 더 광적인 플레이를 지향한다면 추천.
- 단 사거리 밖에서의 웨이스터 하반신 분리나 스토커에게 쓰지 않기를 권장한다. 리치가 길고 빨라서 손해가 일어나기 십상이라 원거리 무기로 제압하는 것이 답이다.
2.5.3 공용
소형 프레임, 중형 프레임 공용으로 쓰이는 무기 조합.
소형 프레임이나 중형 프레임이나 데미지와 범위, 연사속도 등은 동일하다. 그러나 리퍼를 쓰겠다면 소형으로 쓰는 게 더 이득이다. 소형이 탄속이 더 빠른데다, 한손무기라서 재장전 속도와 조준시 이동속도가 더 좋기 때문. 발사형 리퍼의 범위는 라인 건의 절반 정도지만, 라인 건과 데미지는 비슷하면서 연사속도는 더 빠르고 장탄도 더 많기 때문에 라인 건 보다 범용성이 좋다.
다른 무기와 동시에 사용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근접범위에서 위력이 강한 만큼, 보조무기로 채용해도 좋다. 포스 건 등과 함께 사용해 적을 넘어뜨리고 리퍼로 찢어발기는 플레이도 가능은 하겠지만...아무래도 사거리 때문에 고정형 리퍼의 경우 범용 주무기로 쓰긴 무리다.
슬래셔, 피더 등 체력 약한 적에게는 매우 효율적이다. 다만 성능에 비해 만들 수 있는 시기가 좀 느린 감이 있으며, 강화형 피더 등이 나오게 되면 슬슬 유통기한이 다하게 된다.
쌍 리퍼도 가능하며, 상하단 모두 동시에 꺼내 돌리는 것 역시 가능하다.
하지만 이 녀석의 진정한 진가는 바로 방전 셔틀이다! 고정형, 발사형 모두 방전 모듈을 하단에 장착할 수 있다. 다만 발사형의 경우 리벳 건 등과는 달리 리퍼가 적을 관통해지나가기 때문에 원하는 저지 효과를 내기 어려울 수 있다. 중형이든 소형이든 프레임을 이용하여 상단을 립 코어로, 하단을 전격모듈로 장착한 해서 고 데미지 전기 파티를 할 수 있고, 여기에 폭발 증폭기를 부착하고 2차 발사 버튼을 누르면 작은 방이나 복도 하나를 꽉 채울 정도의 거대한 사이오닉 스톰이 펼쳐진다. 물론 주위의 네크로모프들은 신나는 디스코 춤판을 벌인 후 바싹 익어 죽는다. 부족하면 레코드판...아니 전기톱판을 하나 갈아주고 다시 씽나는 춤판을 벌여보자
또한 클래식 모드에서 들고 다녀도 쓸만한 무기 중 하나로, 전작과는 달리 고정형 리퍼와 발사형 리퍼의 탄창이 서로 따로 취급되기 때문에 발사형으로 싸우다가 적이 근접하면 고정형을 함께 써주는 식의 플레이를 하면 좋다. 한손 프레임 기준으로 발사형에 연사력을 프레임과 팁, 회로 등으로 투자하면 수리검을 난사하는 닌자가 된 아이작을 볼 수 있다. 발사형 리퍼의 데미지가 준수하기 때문에 굉장히 흉악한 무기가 된다.
3 완성품 제작
위의 무기들은 각 부품을 조합해 만들지만, 설계도를 획득하면 아예 완성된 무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설계도로 만들 수 있는 무기는 전작들의 무기들을 비롯 다양한 조합 무기까지 아우르며 자신만의 개조 무기를 설계도로 만들어 공유할 수 있다.
다만 설계도를 획득하고 설계도에 쓸 충분한 재료를 모았을때쯤이면 이미 자기 취향과 손에 맞는 무기를 들고있을 확률이 높아 굳이 설계도를 가지고 무기를 만들 이유가 없다.
결정적으로... 다수의 무기들은 저가의 프레임[20]을 사용해서 프레임을 손수 갈아줘야 하며 심지어 저가의 업그레이드 서킷[21]을 박아두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당연히 이 업그레이드 서킷은 재료비에 포함되어 있다. 이상하게 제작비가 비싼 무기들은 모두 서킷까지 설계도 내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일 가능성이 높다.
4 업그레이드
전작들이 무기의 회로도에다가 파워 노드를 스킬 포인트 찍는 마냥 찍어넣어서 "스킬트리를 쌓아올려가는" 느낌이었다면, 3편은 무기에 뚫려 있는 소켓에다가 "보석(여기서는 회로 칩이지만)을 박아넣는" 느낌이다. 프레임마다 다르지만, 최종적으로는 상단/하단 각기 4개씩의 회로 소켓이 제공된다.
- 데미지
- 탄창크기
- 연사속도
- 재장전 속도
2개 이상의 스탯에 영향을 주는 회로도 있으며 대체적으로 비싼 편이다.
업그레이드 회로는 각 수치를 -1~3 증감시킨다. 주의할건 감소하는 경우도 있다는것이다. 참고로 +3 업그레이드 회로는 기본적으로 2회차부터 나오지만, 굳이 2회차까지 안가더라도 특정 시리즈의 유물을 다 모았을 경우에도 회로가 언락된다. 싱글플레이 기준으로 S.C.A.F Artifact를 챕터 14에 다 모을 수 있으며, 그때부터 +3 업그레이드 회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장착한 업그레이드 회로는 벤치에서 언제든지 끼고 빼낼 수 있으며 더 필요하면 즉석에서 만들어 내는것도 가능하다.[22] 장비의 업그레이드가 파워노드에서 업그레이드 회로로 변한만큼 파워노드 자체가 사라졌으며 파워노드로 열 수 있던 비밀방은 벤치에서 제작 가능한 텅스텐 손잡이로 열 수 있다. 그리고 플레이어들은 획득할 수 있는 텅스텐의 양에 원성을 토해내게 되는데... 1, 2편에서 등장하던 푸른 색 파워노드 상자는 같은 디자인으로 등장하는데, 안에서는 노드 대신 업그레이드 회로가 나온다.
업그레이드 회로는 해당 회로가 장착된 무기에만 적용되어, 상/하단 무기가 서로 회로 스탯을 공유하지 않는다. 다만 예외는 재장전 속도. 게임 시스템상 재장전은 두 무기가 한번에 재장전이 되기 때문에 위 슬롯이든 아래 슬롯이든 전부 적용된다. +3 재장전 속도 회로를 8개 붙여보자 탄통, 탄약 지원 부착물 그딴거 필요없다 공간 아까울뿐
장착 가능한 업그레이드 회로의 숫자가 줄어서 장비가 1, 2편보다 약해졌을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4칸 모두 +3공격력같은 최상급 킷으로 도배할 경우 어떤 무기든지 대 네크로모프 최종병기로 변신한다. 네크로모프:야 3킷 도배하는 소리 좀 안나게 하라!
물론 좋은 업그레이드 회로를 많이 장착하려면 충분한 자원을 수집해 놓을 필요가 있다. 이 자원은 필드에서 줍거나 스캐빈저 봇을 활용해서 수집할 수 있다. 스캐빈저 봇은 일정 시간(약 10분)이 지나면 벤치로 자동 귀환하기 때문에 벤치에서 회수하면 된다.
업그레이드 수치는 1이 10%를 의미한다. 즉 데미지 업그레이드가 합계 5라면 실질적으로 50% 데미지 향상이 된 것.
탄창크기 업그레이드의 경우 이 수치 계산을 잘 해야 하는데, 탄창이 매우 작은 폭발물 계열 무기는 어중간하게 올리면 탄창이 잘 커지지 않는다. 다만 최초 +1 업그레이드는 10% 규칙과 상관없이 반드시 탄창을 적어도 한칸 확장시켜준다. 예를 들어 가장 탄창이 작은 결전병기 로켓 런처의 경우, 기본이 달랑 한발 뿐이다. 여기에 1이든 3이든, 탄창 확장 회로를 달면 2발이 된다. 하지만 탄창을 3발까지 만드려면 여기서 +8을 더해 총 90% 상승을 시켜야 비로소 3발이 된다. 즉 실질적으로 로켓 런처의 최고 탄창크기는 3이 한계. 하지만 정말 작정하고 올린다면 그 이상으로 올리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MK-V 안전 장치와 MK-V쪽의 속성부착물 혹은 탄통(탄통 쪽이 재장전의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에 효율성이 더 좋다.), 그리고 모든 서킷을 +3탄창과 관련된 서킷으로 박아넣으면 드디어 마의 3발을 넘어선 4발들이 괴물 로켓런처가 탄생한다. 물론 이래도 탄창의 소비는 과격하고 꼴랑 한 발의 추가탄환에(아모 박스를 달면 8발이지만) 온갖 MK-V와 +3서킷을 덕지덕지 바르는 비용을 생각해보자면 정말로 만들어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나쁜 무기는 아니지만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대충 로켓 런처의 최대 탄창 숫자는 온갖 물욕템들을 박아둘 시 한정에만 4발이라는 것 정도만 알아두자.
또한 탄창크기 업그레이드는 단순히 탄창의 크기만 늘려주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탄약 수를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다. 이는 3편의 탄약 공식이 한 탄창 = 아모클립 4개(인벤토리 슬롯 하나에 최대 20개 클립)이므로 탄창크기 업그레이드를 하면 같은 양의 아모클립으로 더 많은 총알을 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탄약 수가 증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탄창이 1발인 로켓 런처를 들고 있고 아모클립은 20개를 가지고 있다면, 로켓 런처 1발당 아모클립 4개이므로, 20개의 아모클립으로는 총 5발을 더 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업그레이드를 통해 로켓런처 탄창을 2발로 늘렸다면, 똑같은 20개의 아모클립으로 10발을 더 쏠 수 있게 되는것이다. 그러므로 무조건 화력 위주로만 업그레이드하지 말고 탄창 크기 업그레이드도 어느정도 병행해서 전체적인 탄약 수를 늘려야 아모클립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새 게임 초반시작이후 +2 서킷과 각종 무기 부품들을 제작할 수 있는 꼼수가 있는데, 일단 새 게임부터 시작하고 CMS 로아노크에서 처음 만나는 밴치에서 저장이후 메인메뉴로 돌아가 무기 제조 공방 시스템에 간 뒤 그곳의 벤치를 작동시키면 +2 서킷들(그것도 2개의 능력치에 영향을 주는 +2 +2 회로다.) 및 무기 부품들이 모조리 언락되어 제작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자원을 스스로 모아서 제작해야하지만, 허접한 +1짜리 한두개 박는 것보다 자원 좀 모아서 +2짜리 박는게 더 좋은건 당연한 이치.
그리고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가장 중요한 서킷은 데미지와 탄약이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저것만 쓰게된다(...).
다만 머신건 계열 이외의 다른것들도 무기에 따라선 없으면 좀 안습해지니 진짜로 저 서킷만 박지는 말자. 예를 들어 연사속도 안박은 자벨린건이라든지...재장전 서킷도 쓰기에따라선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전에 쓰여있던 표현에서는 원거리에서 싸울거면 필요없다고 했지만, 네크로모프들은 닥치고 근접전형이 대다수다(...). 그래도 다른 서킷들에 비하면 중요도가 떨어지는건 사실이니, 서킷에 여유가 있다면 박아주자. 보통 상단대신 보조인 하단장비에 재장전 올인하는 경향이 높다. 그리고 방전이나 폭발을 보조하는 모듈식의 장착무기의 경우 칩을 박아도 재장전 이외의 그래프가 표시가 안 되는데, 표시가 안 될 뿐이지 적용이 가능하다. 방전 혹은 폭발 모듈에 탄창 칩을 박으면 방전 및 폭발 가능 횟수가 늘어나는 게 그 예.
4.1 유의해야 할 점
4.1.1 공격속도 업그레이드 칩을 박을 때 참고해야 할 점
데드 스페이스 3 게임 시스템 상, 공격 속도를 과다하게 업그레이드하면 공격 모션이 채 시작되기도 전에 발사가 된다. 난사형 무기 등은 별 상관은 없겠지만, 반동이 심하고 연사력이 딸리는 리볼버, 샷건, 시커 라이플, 컨택트 빔 계열의 무기들은 제대로 조준을 했는데 정작 총알은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는 일이 일어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서킷을 빼는 것이 아닌 아예 분해를 하고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특히 MK-V 팁은. MK-V가 일반 팁보다 못한 현실
5 아이템 제작
재료를 조합하면 직접 메디킷, 탄약, 텅스텐 손잡이, 스테이시스 충전제를 제작할 수 있다. 쉬운 난이도에서는 루팅할 게 넘쳐 남아도는게 메디킷과 탄약이지만 높은 난이도일수록 부족한 물자에 허덕이기 쉽상이기 때문에 유용하게 쓰이는 기능. 특히 퓨어 서바이버 모드에서는 탄약이나 메디킷이 없이 자원만 나오기 때문에 필수이다.
메디킷의 경우 큰 걸 적게 들고다니는 게 인벤토리 절약에 도움이 되므로, 소/중형 킷을 벤치의 금고 메뉴에서 전부 팔아버리고 대형킷을 제작해 들고다니는게 좋다. 참고로 대형킷은 HP업그레이드를 풀로 했을시 빨피를 만피로 만들어주는 파워를 자랑한다. 그만큼 반피정도 남았을때 쓰긴 아깝다는 문제가 있다. 중형킷도 몇개는 들고 다니자
텅스텐 손잡이의 경우 전작의 노드처럼 비밀방을 여는 데 사용된다. 반드시 하나씩은 들고 다니자. 텅스텐 20과 고철 100을 소모하여 텅스텐 막대를 만들 수 있다. 보통 비밀방에 들어가면 적어도 텅스텐 손잡이를 만드는데 필요한 만큼의 텅스텐이 들어있다. 하지만 선택임무 전망대에서의 텡스텐 수는... 참고로 텅스텐 막대는 싱글 플레이 기준으로 9개면 충분하다.
스크랩 메탈과 메디컬 젤은 정말 썩어 넘치니 RIG 업그레이드 때 메탈만 소모하는 것을 필히 다 해주는게 좋다.
5.1 무기 제조 공방 시스템
게임 메뉴에서 선택하여 접속할 수 있는 모드로, 접속할 때 젠되는 네크로모프들의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 게임 초반부에 아이작이 CMS 로어노크 궤도사령부로 들어가서 처음으로 발견한 그 벤치와 그 벤치가 있던 선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작업대 근처에 있는 계기반을 사용하면 벤치 반대쪽의 선실 격벽이 열리면서 네크로모프가 네다섯 마리 젠되어 나온다.[23] 작업대에서 만든 무기를 네크로모프를 스폰시켜서 시험사격을 해볼 수 있는, 일종의 테스트 룸. 이 곳에서는 체력도 탄창도 무한이니 마음껏 쏴갈기자.(당연히 무기를 조립할 때 부품을 만들면 부품 값은 들어간다.) 여기서 조립한 무기는 테스트룸을 나와 본편으로 시작해도 반영이 되니 참고하자! 풀려나서 우와, 하고 나와보니 아이작이 방금 만든 무기로 우리를 매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네 어...잘못 들어온 것 같네요. 저 나갈게요. 들어왔을 때는 맘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뿜뿜뿜 다만, 이 테스트 룸에서는 강화형이 나오지 않아서, 강화형 네크로모프의 비중이 높아지는 후반의 활용도를 예측하기가 힘들다.
6 특전 무기
선행 예약, DLC 등으로 얻을 수 있는 무기들. 선행 예약으로만 얻을 수 있었던 무기들도 DLC로 판매하므로 돈만 내면 다 살 수 있다.그럼 선행 예약의 의미가 없잖아 이 무기들은 전용 특수 부품을 쓰며,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롭기 때문에 분해해서 다른 무기에 특수부품을 이식할 수도 있다.
참고로 클래식 모드에서도 커스텀은 불가능하지만 특전무기는 사용할 수 있다. 클래식 모드에서 샷건등을 사용하려면 특전무기를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 에반젤라이저
군용 엔진 | 에반젤라이저 유도발사필드 |
군용 엔진 | 에반젤라이저 분산기 |
중형 엘리트 프레임 |
- 한정판 예약 구입시 포함되어 있다.
- 게임내에서 만들 수 있는 카빈과 샷건보다 데미지와 탄창에 보너스가 있다. 카빈 + 샷건의 이상적인 조합. 거의 모든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데다가 기본적인 성능도 게임중에 얻을 수 있는 파츠들보다 훨씬 좋기 때문에 애용하는 사람이 많다. 온 총신에 마커 문자가 새겨져 있다. 카빈 파츠와 샷건 파츠를 각각 분해해서 하단 포스건 조합으로 나누면 카빈의 낮은 저지력이나 샷건의 낮은 발사시간을 조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안정적이다. 만약 자신이 지금 시작했거나 새로 게임을 시작했는데 에반젤라이저를 가지고 있다면, 분해해서 이렇게 사용하자.
- 네고시에이터(협상가)
테슬라 코어 | 네고시에이터 정밀 팁 |
테슬라 코어 | 네고시에이터 유도발사필드 |
중형 엘리트 프레임 |
- 리미티드 에디션 구입시 포함되어 있다.
- 테슬라 빔 + 라인 건 조합. 연사력이 낮아 3편 특유의 물량을 처리하기에는 조금 힘드나 데미지는 매우 강력하다.
- EG-900 기관단총
군용 엔진 | EG-900 SMG 팁 |
소형 엘리트 프레임 |
- 지구정부의 기관단총. 게임스탑에서 예약구매시 지급된다. 연사력, 장전속도, 탄창크기 스탯이 상당히 높다. 연사력 하나가 아주 일품이라 많이들 쓰나, 탄창도 미친듯이 써대서 초반에는 쓰기 약간 버겁다.
- 소형 엘리트 프레임을 연사력을 올려주는 지구정부 프레임으로 교체하고, +3 공격속도 +3 탄창을 빽빽하게 박아주면 한손 메탈스톰이 따로없다. 다른 무기들 한 발 쏠 동안 탄창 하나를 비운다... 가히 기어즈 오브 워의 고르곤 피스톨이 생각나는 지경이다. 아모 박스까지 달아주면 금상첨화지만, 역시 탄약 소모를 생각하면 그냥 기행 조합이다. 공속과 탄막에 미쳐버리는 트리거 해피들에게 추천.
- 탄창소모량만 감당할 수 있으면 후반까지도 쓸 수 있는 올라운더 무기로 활약한다. 연사력 덕분에 강화형 네크로모프라도 스치기만 하면 아이템을 뱉어내고 산화한다. 다만 끊어쓰는 연습을 해두는게 좋다.
- 테슬라 이너베이터(무력화 장비)
테슬라 코어 | 이너베이터 정밀 팁 |
중형 엘리트 프레임 |
- 외계 식민지에서 외계종족들을 제거하기 위해 개발된 물건. 아마존에서 예약구매시 지급된다. 탄창이 커서 탄 소모가 적고, 충전시간이 네고시에이터의 것보다 2배 가까이 빠르다. 충전시간이 느린 테슬라 빔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주는 물건.
- 플래닛 크래커 플라즈마 커터
플라즈마 코어 | 플래닛 크래커 팁 |
소형 엘리트 프레임 |
- 전작 데드 스페이스 2의 세이브 파일이 있으면 지급된다. 기본 플라즈마 커터와 비교했을때 데미지와 스피드가 높고, 탄창이 낮고 재장전은 많이 낮다.[24] 데미지와 스피드가 높다는 솔깃해보이는 메리트 덕분에 많이들 쓰지만, 업그레이드 서킷을 박다보면 일반 커터보다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반부에도 커터를 쓸 생각이면 일반커터를 쓰자. 주의할 점은 분해하면 하단에 회전 모듈이 장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벤치가 보이면 청사진부터 만들고 뜯던지 하자.
아직도 고쳐지지 않은걸 보면 EA는 그냥 고칠생각이 없는듯 하다. 아무리 봐도 로케이터 커프 적용가능 팁 목록에 플래닛 크래커 팁만 넣어주면 될 것 같은데?그래도 처음부터 엘리트 프레임을 달기 때문에 8서킷을 달 수 있다.
- AL-9 클리어커터
- DLC 머라우더 팩에 포함되어 있는 장비. 펄스 라이플과 유압 내장제거기 조합이다.
- 펄스 라이플은 장전시간을 매우 낮춘 대신(전체 무기중 가장 재장전이 느린 무기 TOP 3 안에 들것이다.)데미지와 탄창을 바람직하게 늘려놓았다, 탄창을 120%로 달고 MK-V 부착물 2개를 달면 121발이라는 탄창량을 자랑한다. 데미지도 어마어마해져서 임파서블 난이도에서 데미지 120% 달고 웨이스터 다리에 딱 3방 사격하면 바로 분해, 몸에다만 쏴대도 10발 이하로 갈아버린다.
- 내장제거기는 기존 내장제거기에서 속도를 낮추고 탄창과 공격력을 늘렸다 네크로모프를
토막살해하기 더 편해졌으며, 탄창 120% MK-V 탄창지원과 탄통을 넣으면 기본 탄창 19발+탄약지원 1발 탄통 재장전 스킵 1회=40발이라는 미친 탄창을 자랑한다. 그러나 탄통의 특성상 계속 베는중이었다면 재장전시킬때 모션은 끊긴다.
- SMP-90 샤프슈터
- DLC 샤프슈터 팩에 포함되어 있는 장비. 시커 라이플과 라인 건 조합이다.
- 시커 라이플은 일반 시커 라이플보다 데미지가 조금 약하다. [25] 대신 라인건은 공격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공격속도 킷을 넣지 않아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데미지와 탄창을 올려 주면 대 네크로모프 최종병기가 탄생한다.
분명 주무기는 시커 라이플인데 주목받는건 라인 건이다. 주객전도?
- 이지스 Ⅶ 생존가
- DLC 툰드라 리컨 팩에 포함되어 있는 장비. 플라즈마 커터와 고정형 리퍼 조합이다.
- 플라즈마 커터는 기존에 구할 수 있는 모든 플라즈마 커터 중에 가장 데미지가 높지만 재장전이 느린 편이고, 고정형 리퍼의 경우 기존의 것에 비해서 데미지가 대폭 상승했다.
7 숨겨진 무기
- ↑ 단, 구매시 주는 MK-Ⅴ부품들은 팁, 프레임, 부착물들 중에서 랜덤으로 선택된다. 또한 기본적으로 MK-Ⅴ부품 1개와 배급표 제외한 자원을 주는데, 50% 확률로 랜덤하게 MK-Ⅴ부품 하나가 더 나온다. 60개는 자원보상은 2배, MK-V 2개를 기본으로 주고 50% 확률로 1개 더
- ↑ 유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는데, S.C.A.F 프레임이나 지구정부 프레임, 배급 뽑기로 얻는 MK-Ⅴ 쪽의 프레임의 경우 여분의 프레임을 남겨두지 않고 원래 얻은 하나로 무기를 만들어 모두 소모하면 이후 해당 프레임을 만들려고 해도 제작 목록에 뜨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필요한 레어 프레임이 붙여진 값싼 무기를 블루프린팅하거나 아니면 이미 해당 프레임들로 만든 무기를 번거롭지만 해체해서 자원을 소모해 프레임의 여분을 만들어두는 게 좋다. 가끔씩은 여분이 있어도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 ↑ 많은 포럼에서 수압으로 번역하였으나 유압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Hydraulic은 물이건 기름이건 액체를 이용한 모든 동력전달을 의미하지만 대체로 온도에 따른 부피의 변화가 적은 오일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 춥디 추운 타우 볼란티스에 물로 가득 찬 공구를 가져간다면, 물이 응고할 때의 부피 팽창으로 인해 공구들이 심각한 고장을 일으킬 것이다. 허나 작동방식이 우리가 아는 그런 유압과는 별 상관없어 보이는 구조이기에 수압이라고 번역한게 이상한건 아니다. 어차피 미래가 배경이니 뭔가 우리가 모르는 최신기술이 적용된 물을 쓰는 걸지도 모른다.
편하게 그냥 流壓이라고 하자 - ↑ 임파서블만 1, 다른 난이도는 2개, 그래도 낮다...
- ↑ 이렇게 낮은 회수율을 만든 이유는 아마 탄창서킷으로 장탄수를 늘리고 회수시켜서 철조각을 대량으로 만드는걸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 ↑ 재장전시간 옵션은 MK Ⅱ이나 MK-Ⅴ 프레임에 붙는다.
- ↑ 한번 발사시 다수의 발사체가 발사되는 무기의 경우 발사체 하나의 데미지만큼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샷건의 경우에는 데미지가 끝내주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발의 탄알이 한번에 발사하는 식인지라 생각보다 스테이시스 효과가 짧은 경우가 있다.
- ↑ 기본 탄창 크기의 체인 건(80발)에 탄통을 적용시켰을 때를 예로 들어보자. 만약 80발을 다 쓰고 탄통에 의한 자동 재장전이 적용되어 60발을 더 사용, 현재 잔탄이 20발인 상태에서 재장전 후 스톰핑으로 캔슬을 시행하면 잔탄 20발은 재장전이 되지 않지만 탄통이 리셋되어 실제 사용 가능한 탄 수는 20 + 80(자동재장전 가능)이 된다.
- ↑ 그래도 유니톨로지 신도와의 전투도 있고 정밀한 사격이 필요하다면 사용하는것도 좋다.
- ↑ 임파서블 슬래셔 다리 한방
- ↑ 마하드 장군, 제이콥 대닉, 로버트 노턴도 이 총을 쓴다.
- ↑ 3편 특유의 잦은 피더 등의 대규모 러시에 아주 효과적이다.
- ↑ 물론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에서 지구정부의 제식 소총은 펄스 라이플이었고, 데드 스페이스 3 시점에서 불펍 소총을 제식 채용한거라고 해도 뭔가 이상하다... 200년동안 꾸준히 개량되고 개선된 펄스 라이플을 버리고 200년동안 개량도 안된 무기를 채용한다? 하지만 작중 지구정부 군인들이 불펍 소총을 쓰는 모습은 카버를 제외하곤 나오지 않고, 제식 소총을 무기로 쓸 수 없었던 유니톨로지 신자들이 불펍 소총을 쓰게 된 걸 수도 있고, 그렇다면 카버는 전투 도중 펄스 라이플을 잃고 유니톨로지 신자들의 무기를 뺏어 쓰는 것일 것이다.
- ↑ 다만 어째서 200년전 무기가 계속 쓰이는 건지 의문이고 똑같이 200년전에도 쓰였던 펄스 라이플과 200년 후 지금의 펄스 라이플은 엄청 차이가 날까... 설정
과 200년 후 버전 만들기 귀찮았던 디자이너의문제가 존재한다... 분명히 200년전 무기들이고 아이작의 시대라면 좀더 진보되었을텐데?개량도 개선도 없이 200년동안 굴려먹는 총이라니 AK보다 더한 세기의 명총인가 보다...노인학대~~ - ↑ +2 탄창을 풀업하면 201 +3 탄창 풀업은 241, 기본 클립+가 있는 해먼드의 중형 프레임에 4개의 클립 +3 서킷을 박고, 상 하단 부착물에 모두 탄약 지원을 장착하면 275발이 나온다. 여기에 탄통을 쓰면 2배 늘어나므로 거의 500이상의 장탄수를 자랑한다. 상, 하단을 트윈링크드마냥 동일한 체인건으로 만들어버리면 전체 탄약수가 800발이 넘어가는 데스 머신이 탄생한다. 임파서블 기준으로 웨폰 제작 공간의 웨이브를 6번은 재장전 없이 막을 수 있다. 다만 PC 버전에서는 상하단의 무기를 동시에 발사할 수 없으므로, 탄창이 커지는 것 이외의 장점은 없다.
- ↑ 추천은 상단: 연사킷+피해량 2개/피해량+탄약킷 2개 하단: 아무거나/재장전 4개
- ↑ 조사용 폭발물 계열은 전부 소형 프레임엔 장착이 불가능하다.
- ↑ 웨이스터의 몸통에 직사로 쏴버릴경우 절대로 변신하지 않는다.
- ↑ 폭발할 때 네크로모프는 사지가 날아가는데 아이작은 그저 약간의 데미지와
각기춤경직만 받는다. 응? - ↑ 대부분 스탠다드 프레임을 사용한다.
- ↑ 증가치가 +1~2정도 되는
- ↑ 단 자신이 획득했었던 회로만 제작할 수 있다.
- ↑ 이 선실 격벽이 열린 구멍으로는 아이작은 들어가지 못하게 시스템적으로 막아뒀다.
- ↑ 하지만 한손무기 특유의 빠른 재장전 속도 때문에 체감상 큰 차이를 못느낀다.
- ↑ 일반 시커 라이플은 데미지 +3 서킷 4개에 고배율 스코프로 임파서블 강화형 웨이스터가 한 방이 나오지만, 샤프슈터 시커 라이플로는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