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챔피언 | 랜디 오턴 |
챔피언 등극 | 2013년 12월 15일 TLC 2013 |
이전 챔피언 | 존 시나 |
소속 단체 |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 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
벨트 창설일 | 2002년 9월 2일 |
벨트 폐지일 | 2013년 12월 16일 |
공식 홈페이지 |
2013년 TLC를 기준으로 통합된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에 대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 하십시요. |
1 개요
2002년부터 2013년 12월 16일까지 WWE에 존재했던 챔피언쉽으로 WWE 챔피언쉽과 함께 WWE의 양대 월드 챔피언[1] 중 하나였다.
WWE에 소속된 프로레슬러들이 꿈꾸는 큰 목표들 중 하나였을 정도로 큰 영예였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에는 WWE 그리고 매니아층 사이에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의 가치와 존재 의의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을 정도로 실질적인 지위가 하락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된 부분은 항목 밑 "가치 하락 논란" 참조.
2013년 12월 15일, WWE 챔피언쉽과 통합되었다. WWE는 WWE 챔피언쉽과 타 챔피언쉽의 통합 사례들처럼 새로운 통합 챔피언쉽인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은 WWE 챔피언쉽의 역사를 그대로 이어가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01년 WCW 챔피언쉽의 폐지 이후, 2002년부터 11년간 양대 월드 챔피언쉽의 지위를 지키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은 마지막 챔피언 랜디 오턴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다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의 타이틀 벨트 (일명 Big Gold Belt)는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의 타이틀 벨트로서 기존의 WWE 챔피언쉽 벨트와 함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태.[2]였으나, 2014년 8월 WWE의 로고 변화와 함께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2 역사
2.1 탄생
2002년 당시 통합 WWE 챔피언이었던 브록 레스너가 스맥다운과 단독 계약을 맺고 스맥다운으로 이적해버린다. 당시 통합 챔피언은 양쪽 브랜드의 TV쇼에 모두 출연하기로 되어있었으나 단독 계약을 맺어버린 탓에 RAW에는 월드 챔피언급의 챔피언이 없는 것이다.
그로 인해 당시 RAW 단장이던 에릭 비숍은 WCW의 챔피언 벨트[3] 를 WWE로 들고 오게 되는데 이를 WCW 챔피언쉽이 아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으로 명명한뒤 초대 챔피언으로 트리플 H를 임명하면서 챔피언쉽을 신설하게 된다. WCW 챔피언쉽과는 디자인만 비슷하고 완전히 다른 챔피언쉽이다.[4]
2.1.1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
스토리상 WWE 챔피언쉽이 스맥다운에 전속으로 속하게 되면서 WWE는 이와 동격으로 취급할 월드 챔피언쉽을 두고 여러 개의 대안을 내놓게 된다. 처음에는 WWE 내에서 화려한 역사를 지닌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을 월드 챔피언급으로 취급을 하려 했지만 빈스 맥마흔을 비롯한 일부 수뇌부들이 "너무 #2 벨트의 이미지가 강하다"는 이유로 취소시켰다.[5]
결국 벨트를 신설하는 쪽으로 결정하고 당시로부터 1년전 사용한 WCW 챔피언쉽의 챔피언 벨트만 디자인을 약간 수정해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이라는 명칭 아래 타이틀을 새로 만들었다.
벨트가 처음 생길때 명칭과 디자인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당시 WWE 내에 존재하던 다른 타이틀(월드 태그팀 챔피언쉽 제외)과 달리 WWE라는 명칭이 붙지 않던 벨트였기때문이다. 사실 월드 태그팀 챔피언쉽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이나 WWE 태그팀 챔피언쉽이 신설됨으로 인해 브랜드간 벨트 이름 통일을 위해서 이름을 바꿨을뿐 원래는 WWE 태그팀 챔피언쉽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던 걸 감안하면[6]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은 특이한 케이스였다.
게다가 벨트 디자인은 과거 NWA 월드 챔피언쉽이나 WCW 챔피언쉽의 디자인인 Big Gold Belt이기에[7]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이 과거의 벨트들의 역사를 승계한 것으로 혼동하게 만들기도 했다.
다만 이런 논란이 있음에도 WWE의 선택은 어쩔 수 없었는데 일단 명칭의 경우 마땅히 붙일 명칭이 없다.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엔 이미 WWE 챔피언쉽이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다가 WWE라는 명칭을 달 경우 WWE 챔피언쉽보다 급이 낮은 느낌이 들 수 있다고 판단한 듯 하다.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쉽도 나름 대륙간 챔피언인데 빈스에게 까인걸 보면... 대륙의 기상?
그리고 과거의 챔피언쉽 역사를 승계했단 혼동을 막기 위해서 역대 챔피언 목록도 독자적으로 새로 쓰고 있다.
그러나 美주류레슬링의 정통성과 상징성을 그냥 놓치긴 싫었는지, 2009년에 NWA 시절과 WCW 챔피언쉽 내용을 모두 포괄한 '히스토리 오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DVD'를 발간, 사실상 과거의 역사를 승계했다고 일방적으로 선포해버린다.
2.2 가치 하락 논란
챔피언쉽 창설 후 초창기에는 WWE 챔피언쉽과 동등한 위치에 있었고, 한동안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이 PPV의 메인이벤트 슬롯을 연속해서 배정받으며 [8] WWE 챔피언쉽보다 더 대우받던 시절도 있었으나, 2010년 스맥다운의 월드 챔피언쉽으로 완전히 자리 잡은 이후, [9] WWE 챔피언쉽에 비해 푸대접을 받기 시작하더니 아예 PPV의 오프닝 매치로 밀려버리는 경우가 늘어났다. 이는 WWE가 스맥다운보다는 메인 쇼인 RAW에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을 쏟은 탓.
벨트의 가치가 절정기일 당시의 큼직한 모습.
벨트 자체의 크기 또한 빅 골드라는 명칭에 어울리지 않게 축소되어 그야말로 미니어쳐 벨트가 되어버려 위압감도 죽어버렸다(...).[10]
2011년 8월 이후. WWE가 로스터 통합을 하면서 [11] 특정 브랜드에서만 챔피언쉽이 방어 가능하던 제약이 풀렸으나, 여전히 좋은 대접을 받지는 못했다. 메인이벤터들의 대립이 주가 된 WWE 챔피언쉽에 비해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은 한 단계 아래인 하이미드카더 선수들이 도전하는 일이 빈번했기 때문. 그런데 메인이벤터들 중 일부는 RAW에만 출연하니까 결국 스맥다운 무시 심지어는 챔피언쉽 도전권을 얻을 수 있는 머니 인 더 뱅크 경기에도 WWE 챔피언쉽 도전권이 걸린 경기에 비해 지위가 낮은 선수들이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머니 인 더 뱅크 경기에 대거 출전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이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말만 월드 챔피언쉽이지 No.2 챔피언쉽이나 다름없다."며 챔피언쉽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반응이 늘어났고, 심지어는 인터콘티넨털 챔피언쉽이나 WWE US 챔피언쉽과 동급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그나마 이런 갑론을박 중에도 팬들 대부분이 공감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의 긍정적인 부분은 "새로운 메인이벤터급 선수 양성" 역할을 잘 수행했다는 점. 경기력이 뛰어나거나 특출난 캐릭터를 지니며 매니아 층에서는 높은 호응을 받았음에도, 머챈다이즈 판매량이 적거나 기존의 메인이벤터들의 인기에 밀렸던 선수들이 이 타이틀을 획득한 후, 메인이벤터로 정착하는 경우가 많았다. 어째 WWE에 존재하던 이 브랜드가 생각나는 대목 사측에서도 적은 관심을 주다보니, 호응 부족으로 인한 악영향의 부담 역시 적었기때문에 가능하던 사례. 성공적인 사례로는 CM 펑크, 대니얼 브라이언이 있다.
WWE 측에서도 이를 의식한 것인지 두 명의 월드 챔피언이 맞대결하거나, 엮이게 되는 경우 비슷한 비중으로 프로모를 내보내며 똑같은 위치의 월드 챔피언임을 강조했다. 게다가 2013년 말에는 상대적으로 타이틀 가치가 떨어진 상황에서 존 시나가 챔피언에 등극했다. WWE는 이를 통해 스맥다운의 시청률 그리고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의 가치 상승을 노렸으나...
2.3 폐지
이는 3개월도 가지 못하고 (...) WWE는 두 개의 월드 챔피언쉽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결국 2013년 12월 15일, TLC 2013에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은 WWE 챔피언쉽과 통합되었다. 당일 새로운 통합 챔피언 랜디 오턴이 탄생했는데, WWE는 그 다음날, 공식 홈페이지에서 기존의 챔피언쉽 항목에 속해있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페이지를 "폐지된 챔피언쉽 (Retired Championship)" 항목으로 이동시키며 챔피언쉽 폐지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01년 WCW 챔피언쉽의 폐지 이후, 2002년부터 11년간 양대 월드 챔피언쉽의 지위를 지키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은 마지막 챔피언 랜디 오턴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물론 빅 골드 벨트 자체는 섬머슬램 2014 다음날의 RAW에서 새 벨트로 교체될 때 까지 같이 사용되었다.
여담으로 WWE.com에서 진행하는 다시 부활했으면 하는 챔피언 벨트 중 1위를 차지했다. 그러니까 부활좀...
통합된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이 다시 WWE 챔피언쉽으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2016년 7월 RAW와 스맥다운의 브랜드 분리로 인해 부활 가능성이 유력해진 챔피언쉽이다. 현 WWE 챔피언 딘 앰브로스가 스맥다운의 지명을 받아 이 벨트가 부활한다면 RAW쪽으로 갈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부활하지 않고 WWE 유니버셜 챔피언쉽이 탄생된다.
3 기록
최다 횟수 챔피언 - 에지 : 7회
최장기간 챔피언 - 바티스타[12]
최단기간 챔피언 - 빅 쇼 : 45초
총 보유기간 최장 챔피언 - 트리플 H : 616일
최고령 챔피언 - 언더테이커 : 44세 194일[13]
최연소 챔피언 - 랜디 오턴 : 24세 137일
최중량급 챔피언 - 빅 쇼 (200Kg)
최경량급 챔피언 - 레이 미스테리오 (79Kg)
마지막 챔피언 - 랜디 오턴
4 역대 챔피언 목록
- 현재 챔피언이나 최다 횟수, 최장 보유 기간 등 중요한 부분에만 강조 표시.
# | 이름 | 챔피언 횟수 | 등극한 날 (챔피언 방어 기간) | 이벤트 | 참고 |
1 | 트리플 H | 1회 | 2002년 9월 2일 (76일) | RAW | [14] |
2 | 숀 마이클스 | 1회 | 2002년 11월 17일 (28일) | 서바이버 시리즈 (2002) | [15] |
3 | 트리플 H | 2회 | 2002년 12월 15일 (280일) | 아마게돈 (2002) | [16] |
4 | 골드버그 | 1회 | 2003년 9월 21일 (84일) | 언포기븐 (2003) | [17] |
5 | 트리플 H | 3회 | 2003년 12월 14일 (91일) | 아마게돈 (2003) | [18] |
6 | 크리스 벤와 | 1회 | 2004년 3월 14일 (154일) | 레슬매니아 20 | [19] |
7 | 랜디 오턴 | 1회 | 2004년 8월 15일 (28일) | 썸머슬램 (2004) | [20] |
8 | 트리플 H | 4회 | 2004년 9월 12일 (85일) | 언포기븐 (2004) | |
- | 공석 | - | 2004년 11월 29일 | RAW | [21] |
9 | 트리플 H | 5회 | 2005년 1월 9일 (84일) | 뉴 이어즈 레볼루션 (2005) | [22] |
10 | 바티스타 | 1회 | 2005년 4월 3일 (282일) | 레슬매니아 21 | [23] |
- | 공석 | - | 2006년 1월 10일 | 스맥다운 | [24] |
11 | 커트 앵글 | 1회 | 2006년 1월 10일 (82일) | 스맥다운 | [25] |
12 | 레이 미스테리오 | 1회 | 2006년 4월 2일 (112일) | 레슬매니아 22 | [26] |
13 | 킹 부커 | 1회 | 2006년 7월 23일 (126일) |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 (2006) | |
14 | 바티스타 | 2회 | 2006년 11월 26일 (126일) | 서바이버 시리즈 (2006) | |
15 | 언더테이커 | 1회 | 2007년 4월 1일 (37일) | 레슬매니아 23 | |
16 | 에지 | 1회 | 2007년 5월 8일 (70일) | 스맥다운 | [27] |
- | 공석 | - | 2007년 7월 17일 | 스맥다운 | [28] |
17 | 그레이트 칼리 | 1회 | 2007년 7월 17일 (61일) | 스맥다운 | [29] |
18 | 바티스타 | 3회 | 2007년 9월 16일 (91일) | 언포기븐 (2007) | [30] |
19 | 에지 | 2회 | 2007년 12월 16일 (105일) | 아마게돈 (2007) | [31] |
20 | 언더테이커 | 2회 | 2008년 3월 30일 (30일) | 레슬매니아 24 | |
- | 공석 | - | 2008년 4월 29일 | 스맥다운 | [32] |
21 | 에지 | 3회 | 2008년 6월 1일 (29일) | 원나잇 스탠드 (2008) | [33] |
22 | CM 펑크 | 1회 | 2008년 6월 30일 (69일) | RAW | [27] |
23 | 크리스 제리코 | 1회 | 2008년 9월 7일 (49일) | 언포기븐 (2008) | [34] |
24 | 바티스타 | 4회 | 2008년 10월 26일 (8일) | 사이버 선데이 (2008) | |
25 | 크리스 제리코 | 2회 | 2008년 11월 3일 (20일) | RAW | [35] |
26 | 존 시나 | 1회 | 2008년 11월 23일 (84일) | 서바이버 시리즈 (2008) | |
27 | 에지 | 4회 | 2009년 2월 15일 (49일) | 노 웨이 아웃 (2009) | [36] |
28 | 존 시나 | 2회 | 2009년 4월 5일 (21일) | 레슬매니아 25 | [37] |
29 | 에지 | 5회 | 2009년 4월 26일 (42일) | 백래쉬 (2009) | [38] |
30 | 제프 하디 | 1회 | 2009년 6월 7일 (약 5분(…)) | 익스트림 룰즈 (2009) | [39] |
31 | CM 펑크 | 2회 | 2009년 6월 7일 (49일) | 익스트림 룰즈 (2009) | [27] |
32 | 제프 하디 | 2회 | 2009년 7월 26일 (28일) |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2009) | |
33 | CM 펑크 | 3회 | 2009년 8월 23일 (43일) | 썸머슬램 (2009) | [40] |
34 | 언더테이커 | 3회 | 2009년 10월 4일 (140일) | 헬 인 어 셀 (2009) | [41] |
35 | 크리스 제리코 | 3회 | 2010년 2월 21일 (37일) |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 (2010) | [42] |
36 | 잭 스웨거 | 1회 | 2010년 3월 30일 (82일) | 스맥다운 | [27] |
37 | 레이 미스테리오 | 2회 | 2010년 6월 20일 (20일) | WWE 페이탈 4 웨이 (2010) | [43] |
38 | 케인 | 1회 | 2010년 7월 18일 (154일) | WWE 머니 인 더 뱅크 (2010) | [27] |
39 | 에지 | 6회 | 2010년 12월 19일 (58일) | WWE TLC (2010) | [44] |
40 | 돌프 지글러 | 1회 | 2011년 2월 15일 (11분(…)) | 스맥다운 600회 특집 | [45] |
41 | 에지 | 7회 | 2011년 2월 15일 (56일) | 스맥다운 600회 특집 | [46] |
- | 공석 | - | 2011년 4월 12일 | 스맥다운 | [47] |
42 | 크리스찬 | 1회 | 2011년 5월 2일 (2일) | WWE 익스트림 룰즈 (2011) | [48] |
43 | 랜디 오턴 | 2회 | 2011년 5월 4일 (75일) | 스맥다운 | |
44 | 크리스찬 | 2회 | 2011년 7월 17일(29일) | WWE 머니 인 더 뱅크 (2011) | [49] |
45 | 랜디 오턴 | 3회 | 2011년 8월 14일 (35일) | WWE 썸머슬램 (2011) | [50] |
46 | 마크 헨리 | 1회 | 2011년 9월 18일 (91일) |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2011) | [51] |
47 | 빅 쇼 | 1회 | 2011년 12월 18일 (45초(…)) | WWE TLC (2011) | [52] |
48 | 대니얼 브라이언 | 1회 | 2011년 12월 18일 (105일) | WWE TLC (2011) | [53] |
48 | 셰이머스 | 1회 | 2012년 4월 1일(210일) | WWE 레슬매니아 28 | [54] |
49 | 빅 쇼 | 2회 | 2012년 10월 28일 (72일) | WWE 헬 인 어 셀 (2012) | [55] |
50 | 알베르토 델 리오 | 1회 | 2013년 1월 9일 (90일) | 스맥다운 | [56] |
51 | 돌프 지글러 | 2회 | 2013년 4월 8일 (69일) | RAW | [57] |
52 | 알베르토 델 리오 | 2회 | 2013년 6월 16일 (133일) | WWE 페이백 | [58] |
53 | 존 시나 | 3회 | 2013년 10월 27일 (49일) | 헬 인 어 셀 2013 | |
54 | 랜디 오턴 | 4회 | 2013년 12월 15일 (1일) | TLC 2013 | [59] |
ㅡ | 폐지 | - | 2013년 12월 16일 | - | [60] |
- ↑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과 월드 챔피언은 다른 개념이다. 월드 챔피언은 WWE 챔피언과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포괄한 개념. 과거의 WCW 챔피언도 이쪽에 포함이 된다. 쉽게 설명하자면 예를 들어 에지는 4회 WWE 챔피언과 7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의 경력을 통해 11회 월드 챔피언 기록을 달성했다. 다만 레이 미스테리오가 챔피언이였을 당시엔 월헤챔을 '월드 챔피언'으로만 불렀는데 아마 레이 미스테리오의 가벼운 체구가 '헤비웨이트'라는 단어랑 어울리지 않아서 인 듯하다.
- ↑ 2001년 언디스퓨티드 챔피언 (통합 챔피언) 탄생에 따라 WWF 챔피언쉽과 통합되어 사라진 WCW 챔피언쉽도 2001년 12월에 폐지되었으나 타이틀 벨트는 언디스퓨티드 챔피언쉽의 새로운 타이틀 벨트가 탄생하기 전인 2002년 3월까지 모습을 보였다.
- ↑ 그 부커 T가 현역시절 지겹게 외쳐댔었던 Five Time!x3을 의미하는 타이틀이 바로 이거다.
- ↑ WCW 챔피언쉽은 2001년 12월 WWE 챔피언쉽과 통합되면서 폐지되었다. 마지막 WCW 챔피언은 당시 첫 통합 챔피언에 오른 크리스 제리코.
- ↑ 당시 인터콘티넨털 챔피언은 RVD. 잘하면 그의 커리어 첫번째 메인 타이틀 등극을 꽤나 앞당길수도 있었다.
- ↑ 2002년 11월 당시 RAW의 남성 타이틀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과 월드 태그팀 챔피언쉽이 존재했고 스맥다운은 WWE 챔피언쉽과 WWE 태그팀 챔피언쉽 그리고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쉽이 있었다. 즉, RAW는 월드, 스맥다운은 WWE의 앞글자를 붙여서 통일성을 주었다. 몇년 후 WWE 드래프트로 인해 몇몇 벨트의 소속 브랜드가 바뀌게되었지만 모두 벨트의 명칭에 익숙해진지 오래인 관계로 명칭은 그렇게 굳어졌다.
- ↑ 물론 차이는 있다.
- ↑ RAW의 전속 월드 챔피언쉽일때나, 2009년 제프 하디와 CM 펑크의 대립 당시.
- ↑ RAW에 속했었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이 스맥다운에 이동한 시기는 2009년 중순이지만 위에 언급된 제프와 펑크의 대립, 언더테이커나 제리코 등 메인이벤터들의 챔피언 등극으로 월드 챔피언으로서의 지위에는 변함이 없었었다.
- ↑ 사이즈가 궁금하다면 인베이전 각본이나 에볼루션 시절 빅 골드 벨트를 착용한 트리플 H를 찾아보자. 장난감 수준으로 축소된게 느껴질 것이다.
- ↑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브랜드 별로 분리되있던 로스터들을 "Superstars" 항목에 통합.
- ↑ 트리플 H의 280일 집권을 2일 차로 깨뜨려 장기보유 기록을 갱신했다.
트리플 H 지못미 - ↑ 3번째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땄을 당시의 나이. 언더테이커는 1965년생이다. 다만 언더테이커의 나이가 영 정확하지 못해서.... 농구선수 경험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62년생설도 있는데, 저거 적용하면, 무려 47세 194일........
- ↑ 당시 RAW 단장 에릭 비숍의 월드 헤비급 챔피언쉽 수여로 첫 챔피언 등극이 이루어졌다.
- ↑ 크리스 제리코(당시 WWE 월드 태그팀 챔피언), 부커 T, RVD, 케인까지 참여한 최초의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에서 승리. 이때 제리코 입장 시 당시 쓰던 테마곡인 Saliva의 "King of My World"가 즉석 라이브로 흘러나왔다. # 참고로 이 날 Saliva는 서바이버 시리즈 2002의 테마곡인 "Always"도 라이브로 불렀다.
- ↑ 3판 2선승제 경기에서 승리.
- ↑ 골드버그가 지면 은퇴해야한다는 조건이 걸렸던 경기.
- ↑ 케인까지 참여한 3자간 경기에서 승리.
- ↑ 숀 마이클스까지 참여한 3자간 경기에서 승리. 경기 후 WWE 챔피언 에디 게레로가 나와서 축하해줬다.
- ↑ 랜디 오턴은 이날 챔피언 등극으로 인해 WWE 역사상 최연소 월드 챔피언의 기록을 세웠다.
- ↑ 에지와 크리스 벤와가 참여한 3자간 타이틀전에서 벤와와 에지가 서로 핀폴과 서브미션 승을 거두는 애매한 상황이 나옴에 따라 빈스에 의해 공석 처리.
- ↑ 크리스 벤와, 크리스 제리코, 랜디 오턴, 바티스타, 에지까지 참여한 일리미네이션 챔버 매치에서 승리. 특별 심판 : 숀 마이클스.
- ↑ 이후 6월 30일 스맥다운으로 트레이드되었다. 당시 스맥다운에 있었던 WWE 챔피언인 존 시나가 RAW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이 기간 중 2005년 11월 각본상 에디 게레로의 챔피언 등극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경기당일 아침에 일어난 본인의 사망으로 무산
- ↑ 바티스타의 삼두근 파열 부상으로 인해 공석 처리.
- ↑ 20인 배틀 로얄에서 우승.
- ↑ 랜디 오턴까지 참여한 3자간 경기에서 승리. 레이가 타이틀을 보유한 기간에는 월드 챔피언쉽이란 명칭이 사용되었다.
- ↑ 27.0 27.1 27.2 27.3 27.4 머니 인 더 뱅크가 사용되었다.
- ↑ 에지의 대흉근 부상으로 인해 공석 처리.
- ↑ 20인 배틀 로얄에서 우승.
- ↑ 레이 미스테리오까지 참여한 3자간 경기에서 승리.
- ↑ 언더테이커까지 참여한 3자간 경기에서 승리.
- ↑ 당시 스맥다운 단장이었던 비키 게레로가 언더테이커의 서브미션 피니시였던 헬즈 게이트의 위험성을 문제삼아 타이틀 박탈.
- ↑ 언더테이커와의 TLC 매치에서 승리.
- ↑ JBL, 바티스타, 레이 미스테리오, 케인과의 챔피언쉽 스크램블 매치에서 승리. 당일 방어전을 치뤄야 했던 CM 펑크가 레거시 일당에게 공격을 당해 경기를 뛸 수 없게 되자 제리코가 대타로 투입되었다.
- ↑ 철창 경기에서 승리.
- ↑ 크리스 제리코, 레이 미스테리오, 마이크 녹스, 케인이 참여한 일리미네이션 챔버 매치에서 승리. 원래 당일 첫 경기로 펼쳐진 WWE 챔피언쉽 일리미네이션 챔버 매치에서 타이틀을 잃어버린 에지였지만 당일 메인이벤트인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일리미네이션 챔버 매치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코피 킹스턴을 공격하고 대신 경기를 하게 된다. 참고로 에지는 역사상 하루에 일리미네이션 챔버 경기를 두 번 가진 유일한 선수이다.
- ↑ 빅 쇼까지 참여한 3자간 경기에서 승리.
- ↑ 라스트 맨 스탠딩 매치에서 승리.
- ↑ 래더 매치에서 승리.
- ↑ TLC 매치에서 승리.
- ↑ 헬 인 어 셀 매치에서 승리. 그리고 최고령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으로 기록되었다. 당시 나이 44세 194일. 한국 나이로 45세. 1962년생이라는 설을 적용하면 47세 194일, 한국 나이로 48세가 된다.
- ↑ 존 모리슨, R 트루스, CM 펑크, 레이 미스테리오까지 참여한 일리미네이션 챔버 매치에서 승리.
- ↑ 빅 쇼, CM 펑크까지 참여한 4자간 경기에서 승리. 역시 이 때도 월드 챔피언쉽이란 명칭을 사용했다.
- ↑ 알베르토 델 리오, 레이 미스테리오까지 참여한 4자간 TLC 매치에서 승리.
- ↑ 당시 스맥다운의 임시 단장 비키 게레로가 WWE 로얄럼블 (2011)과 2월 11일 방영분 스맥다운에서 열린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에서 에지가 "경기 내에서 금지된 스피어"를 사용했다며 에지를 해고시킨 뒤, 벨트를 억지로 돌프 지글러에게 넘기고 이날 돌프의 챔피언쉽 등극 세레머니를 가진다.
- ↑ 테디 롱 단장이 나와 돌프 지글러가 자신을 습격했다고 하며 에지를 복직시키고 타이틀전을 마련했다. 에지는 이에 힘입어 타이틀 획득. 덤으로 최다 획득 기록까지 갱신했다.
- ↑ 에지의 부상 후유증에 따른 은퇴로 인해 공석 처리.
- ↑ 알베르토 델 리오와의 래더 매치에서 승리. 이 날 승리로 크리스찬은 데뷔 17년만에 첫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동시에 그랜드슬램 달성.(과거 기록인 하드코어 챔피언 기록이 인정되므로)
- ↑ 랜디 오턴에게 침을 뱉자 분노한 오턴이 로블로를 날리면서 DQ승.
내가 고자라니!!하지만 경기 조항에 'DQ로도 타이틀이 변동될 수 있다.'는 조항을 넣어놨기에 챔피언이 되었다. - ↑ 노 홀즈 바드 매치에서 승리.
- ↑ 이 날 승리로 헨리는 데뷔 15년만에 첫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 ↑ 마크 헨리와의 체어 매치에서 승리. 그러나 이후 헨리가 빅 쇼에게 체어 위에 DDT를 시전했다.
- ↑ 머니 인 더 뱅크가 사용되었다.
- ↑ "18초"만에 타이틀 획득(...)
- ↑ 이로서 빅 쇼는 45초 챔피언이라는 오명을 벗어났다.
- ↑ 빅쇼와의 라스트맨 스탠딩 매치에서 승리해 첫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 획득.
해냈다 델사마가 해냈어덤으로 간만에 "TV 쇼에서 타이틀이 변동"되었다. - ↑ 머니 인 더 뱅크가 사용되었다. 이 날 잭 스웨거 & 잽 콜터와의 핸디캡 매치로 인해 지쳐있던 델 리오에게 마침내 캐싱인을 하여 성공했다.
해냈다 지글러가 해냈어 - ↑ 아무래도 지글러의 부상 덕에 이런 결과가 나온 듯 하다. 얄궂게도 AJ는 디바스 타이틀을 먹었다.
- ↑ WWE 챔피언쉽과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이 동시에 걸린 통합 챔피언쉽 경기에서 랜디가 승리하며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다.
- ↑ WWE 챔피언쉽과 통합된 다음날,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의 폐지가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