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말 그대로 두께가 두꺼운 입술을 가리킨다. 한국에서는 '소시지 입술', 일본에서는 '명란젓 입술'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선호도는 시대에 따라 다르다. 현대에는 섹시한 외모의 조건 중 하나로 각광받지만 얇은 입술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어 취향이 갈리는 편이다.
필러로 입술을 두툼하게 만드는 시술도 있고, 반영구적인 시술 외에 일시적으로 입술을 도톰하게 만들어주는 입술 화장품들도 있다.[1] 립 라이너로 입술선을 본래 입술보다 크게 그려서 입술이 도톰해 보이게 연출할 수도 있다.
창작물에서도 눈물점과 함께 섹시함을 상징하는 요소로 자주 사용된다. 여성의 경우 섹시한 캐릭터는 입술을 두텁게, 귀여운 이미지는 얇게 그리는 경우가 많다. 그림체가 실사에 가까워 코와 입술을 뚜렷하게 그리는 경우 이미지를 떠나 대부분의 캐릭터의 입술이 두꺼워지기도 한다. 개그 캐릭터의 경우 두꺼운 입술을 넘어 거대한 입술로 그려지기도 한다.
2 이 속성의 실존 인물
- 김민정(1982)
- 김현주
- 니엘
- 다리아 드미트리예바 - 본래는 보통 두께의 입술이었지만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플럼핑 시술로 도톰하게 만들어 섹시한 이미지가 강화되었다.
- 믹 재거 - 아예 이 양반의 입술을 본딴 그림이 티셔츠 등의 로고로 쓰일 정도다.
- 브래드 피트
- 비와이
- 소피 쿡슨
- 스칼렛 요한슨
- 스티븐 타일러
- 써니(소녀시대)
- 안젤리나 졸리
- 에디 레드메인
- 윤은혜
- 이기광
- 이시하라 사토미 - 일본의 한 잡지에서 섹시한 입술을 가진 여자 연예인 랭킹 1위에 들기도 했다.
- 제이지
- 차태현
- 카일리 제너 - 입술에 필러를 맞았다고 하며 이 인물로 인해 두꺼운 입술 열풍이 일기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사회 문제로 언급되고 있을 정도.
- 키타하라 리에
- 톰 하디
- 설리
3 이 속성의 가상 인물
여성 캐릭터의 경우 립스틱을 칠한 캐릭터와 겹치기도 하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 아따맘마- 엄마
- 강철의 연금술사 -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
- 겁쟁이 페달 - 신카이 하야토, 신카이 유우토
- 그라나도 에스파다 - JD
- 나루토 - 우치하 이즈나
- 내 이야기!! - 고우다 타케오
-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 - 제시카 래빗
-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 토죠 노조미
- 러브 라이브! 선샤인!! - 와타나베 요우[2]
- 명탐정 코난 - 큐라소
- 뷰티풀 군바리 - 정수아, 길채현, 설유라, 임향희, 이웅란, 박현정, 홍이란, 주방희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마나카 미사토, 아이카와 치나츠, 타카하시 레이코
- 원피스(만화) - 우솝, 쟝고(원피스), 화이티 베이
- 은혼 - 캐서린(은혼)
- 하이큐!! - 고우라 마사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남성포함 대부분의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