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입술

1 개요

말 그대로 두께가 두꺼운 입술을 가리킨다. 한국에서는 '소시지 입술', 일본에서는 '명란젓 입술'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선호도는 시대에 따라 다르다. 현대에는 섹시한 외모의 조건 중 하나로 각광받지만 얇은 입술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어 취향이 갈리는 편이다.

필러로 입술을 두툼하게 만드는 시술도 있고, 반영구적인 시술 외에 일시적으로 입술을 도톰하게 만들어주는 입술 화장품들도 있다.[1] 립 라이너로 입술선을 본래 입술보다 크게 그려서 입술이 도톰해 보이게 연출할 수도 있다.

창작물에서도 눈물점과 함께 섹시함을 상징하는 요소로 자주 사용된다. 여성의 경우 섹시한 캐릭터는 입술을 두텁게, 귀여운 이미지는 얇게 그리는 경우가 많다. 그림체가 실사에 가까워 코와 입술을 뚜렷하게 그리는 경우 이미지를 떠나 대부분의 캐릭터의 입술이 두꺼워지기도 한다. 개그 캐릭터의 경우 두꺼운 입술을 넘어 거대한 입술로 그려지기도 한다.

2 이 속성의 실존 인물

3 이 속성의 가상 인물

여성 캐릭터의 경우 립스틱을 칠한 캐릭터와 겹치기도 하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1. 이것을 플럼핑 효과라고 한다. 하지만 자극적인 성분으로 입술을 일시적으로 붓게 만드는 원리이니 너무 자주 사용하면 좋지 않다. 입술이 멍들거나 혈관이 터지는 부작용이 많다!
  2. 애니화 이후로는 두꺼운 입술 속성이 사라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