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1 개요

바리에이션
독일어로렌츠(Lorenz)
라틴어라우렌티우스(Laurentius)
러시아어라브렌티(Лаврентий)
스페인어로렌소(Lorenzo)
영어로렌스(Laurence/Lawrence)
이탈리아어로렌초(Lorenzo)
프랑스어로랑(Laurent/Lorin)

Laurence / Lawrence

영미권의 남자 이름. 외래어 표기법에 맞는 표기는 '로런스'이다. 어원은 '라우렌티움(Laurentium) 출신'이란 의미의 라틴어 Laurentius이며, 라우렌툼은 '월계수(laurel)'라는 뜻을 지닌 고대 로마의 도시 이름이다. 이 이름으로 가장 대표되는 인물은 라우렌시오이다.

여성형으로는 로라(Laura) 등이 있다.

애칭으로는 래리(Larry), 로렌(Lauren, Lawren, Loren), 로리(Laurie, Lawrie, Lori, Rory) 등이 있다.

2 실존인물

3 가상인물

3.1 레터 비의 등장인물

14.png

성우는 유사 코지.

반정부조직인 REVERSE에 소속되어 있는 인물로 고슈와 접촉을 시도했던 인물이다. 그의 종이 특이했던 탓에 고슈의 존재를 흥미로워했고 결국에는 마음을 잃어버린 그를 생포하여 자신의 수하로 만드는데 성공, 그에게 새로운 이름인 느와르를 부여한 인물. 정부의 행위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탓에 테가미바치를 적대하고 있으며 갑충에 관한 것에도 관여하는 인물.

3.2 라쳇 & 클랭크 시리즈의 등장 로봇

Lawrence

3번째 시리즈인 「공구전사 리로디드」부터 등장한다.

성우는 Michael Bell(원판)[1]/이주창(한국판)/후쿠다 노부아키(일본판)

네파리우스 박사의 시종이자, 태클역. 일단은 네파리우스 박사 밑에서 여러 일을 도맡아 하고 있지만, 네파리우스 박사가 과도하게 화를 내며 폭주하다 기능이 정지되면서 삼류 드라마스러운 내용이 흘러나올 때 뺨을 때려 복구시키는 행동이나,[2] 네파리우스 박사에게 막말까지 하는 등 보통 시종은 아닌 듯하다.

뚱뚱한 체형과 상당히 느끼한 말투가 특징. 한국판에서는 더욱 맛깔나게 더빙되었다.

엔딩에서는 금색의 가발을 쓰고 기타리스트로 등장하나, 네파리우스 박사의 명령으로 인해 바커버레이터를 가동시킨다. 그러나 바커버레이터는 곧바로 라쳇과 캡틴 쿼크에게 격파당하고, 60초 카운트의 함정에 걸려서, 미처 텔레포트 목적지도 정하지 못하고 대피. 어떤 소행성 위에 불시착해 버린다.[3] 그 후 네파리우스 박사와 어찌어찌 외로운 밴드를 유지한 듯.

「공구전사 위기일발」에서는 드레드 존 스테이션을 발견하고 착륙하려고 했지만, 이미 스테이션은 이미 글리맨 복스뻘짓 자폭 시스템에 의해 분해되어 있었고, 그들은 다시금 외로운 우주 여행을 떠났다.

「퓨쳐: 시간의 틈새」에서 퐁고이드들에게 구조된 이후에도 네파리우스 박사의 오른팔로 잘 지낸다. 위대한 시계에서 클랭크를 감시하다가 납치한다.

「올 포 원」에서는 사직서(!)를 낼 때가 되었다며 자기 상사를 버리고 떠난다. 오오 로렌스 오오 하지만 엔딩에서 크롱크제퍼와 함께 라쳇 일행을 구할 때 다시 악의 축에서 일하고 싶다며 도로 네파리우스 밑으로 들어온다. 그렇게 갈구던 상사 밑으로 스스로 다시 기어들어오는 게 대단하다.

4 기타

  1. 글리맨 복스와 동일 성우다.
  2. 이 오류의 원인을 재공한 건 다름아닌 로렌스. 캡틴 쿼크에게 당한 네파리우스를 복구하면서 머리를 반대로 달아 놓은 것에 대해 화를 내다 생긴 것으로, 오류인 걸 알면서도 일부러 남겨둔 것이다. 빰을 때리기 전에 하는 말도 압권 "아…난 이 순간이 제일 좋아.(...)"
  3. 다시 텔레포트 영향권 안에 들기 위해서는 5000년에서 10000년 정도 있어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