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 하나 보여줄까!
샤코, 악마 어릿광대 Shaco, the Demon Jester | |||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 />?width=64 암살자 | 없음 | 무소속 | 790 3150 |
기타 정보 | |||
발매일 | 2009년 10월 10일 | ||
풀네임 | 샤코 / Shaco | ||
디자이너 | 구인수(Guinsoo) | ||
성우 | 서원석(한국어) / Adam Harrington[1](영어) / 미츠야 유지(일어) |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 ||||||||||
공격력(8) | ||||||||||
방어력(4) | ||||||||||
주문력(6) | ||||||||||
난이도(9) |
리그 오브 레전드의 39, 40번째 챔피언 | ||||
나서스 | ← | 샤코, 하이머딩거 | → | 우디르 |
1 배경
타인의 죽음을 상상해보라. 장례식장을 생각해 보라. 기분이 어떤가? 보통 사람이라면 꺼림칙함이나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만약 기분이 좋아진다면, 입가가 살짝 들리면서 이내 웃음이 비어져 나온다면, 아마 당신은 샤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에게 있어 죽음보다 재미있는 일은 없다. 유일무이한 발로란의 광대 살인마 샤코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숨이 끊어져 가는 사람 앞에서 장난을 치거나, 농담을 던지고, 배가 아플 때까지 깔깔대며 웃고 있을 것이다. 출신은 고사하고, 모든 것이 수수께끼인 이 살인마에게 사람들은 악마 어릿광대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많은 이들이 믿듯이 샤코는 아무리 보아도 룬테라 출신이 아니라 어둡고 뒤틀린 어딘가 다른 세계에서 소환된 듯한 모습이다. 최근엔 그가 인간의 사악한 욕망에서 비롯된 악마적인 존재라는 주장도 제기되곤 했다. 하지만 정작 샤코 본인이 자기 자신에 대한 얘기를 거의 하지 않는데 어떤 논리로 그의 존재를 정확히 규명할 수 있겠는가? 그나마 그가 암살 용병이라는 주장은 꽤 그럴듯하게 들린다. 평소엔 터무니없는 장치를 만드는 데 몰두해 있다가 누군가의 청부를 받으면 뿅 하고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렇게 발로란 사람들은 이런저런 풍문으로 그를 포장해 어떻게든 덜 위협적인 존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그러나 그게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그가 아주 위험한 범죄자라는 사실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끔찍한 범죄가 벌어질 때마다 샤코를 의심하지만, 이 교활한 인물은 언제나 유유히 법망을 빠져나가곤 한다. 진실이 무엇이든 간에 그가 리그에 참가한 데에는 뭔가 검은 꿍꿍이가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소환사들이 이 끔찍한 인물을 어째서 리그 오브 레전드에 합류시켰는지는 대중 매체뿐만 아니라 동료 챔피언들조차도 이해하지 못한다. 룬테라 사람들은 아마도 소환사들이 샤코를 감시하에 두기 위해 리그에 불러들였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사정은 어쨌든 공개적으로 광기를 용인하는 자운과 녹서스 소속의 소환사들에게 이 챔피언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른 건 다 상관없지만, 그가 던지는 농담이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가는 뒷일을 장담할 수 없다. |
1.1 챔피언 관계
동맹 | |
파일:Attachment/f325.jpg | 파일:Attachment/NocturneSquare.png |
피들스틱 | 녹턴 |
[2]
리그의 아웃사이더들
2 능력치
1레벨 공격 속도가 전체에서 공동 1위이며, 1레벨 체력 재생은 암살자 챔피언 중 2위.
샤코는 그냥 공격을 할 때는 한 손으로 공격하지만 치명타가 터질 때는 양손으로 공격하는데, 속임수(Q)를 사용한 후 6초 안에 날리는 첫 평타에는 100% 치명타가 터지므로 100% 양손 공격 모션이 나온다.
그 외에 공속도 빠르고 평타 모션이 좋아서 cs먹기에 수월하다.
3 대사
선택"마술 하나 보여줄까!"
행동자, 간다!"
전진 전진 전진 전진!"[3] [4]
다음 장난감은..너야!" [5]
재밌겠는걸!"
내가 보인다고? 지금은 어때?"
네 뒤를 봐봐!"
조금만… 더 가까이!"
도발"Why so serious?(뭐가 그리 심각해?)"[6]
농담"이번 마술로 널 사라지게 해보지."(웃음)
4 스킬
4.1 패시브 - 암습(Backstab)
샤코가 적을 뒤에서 공격하면 가하는 피해가 20%만큼 증가합니다. | |
도망치는 상대에게 매번 120%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샤코의 기습과 추적을 용이하게 해 주고, 정글 몹과 미니언에게도 적용되므로 많은 상황에 도움이 된다. 정글링에서 평타 후딜 동안 몹의 뒤로 이동하거나, 박스나 분신으로 어그로를 끌고 본체는 후방에서 공격을 하는 등으로 활용해 정글링 시간과 체력 손실을 상당히 줄일 수도 있다. 포탑에는 적용되지 않는다.어디가 앞이야
참고로 평타는 물론 스킬이나 아이템 사용시에도 적용된다. Q로 상대 등짝을 노리거나 E를 상대 뒤에서 던지거나 분신이 상대 후방에서 터지거나 할 때도 발동하며, 몰락한 왕의 검이나 굶주린 히드라 등의 아이템 고유 사용 효과를 사용할 때도 20% 뻥튀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협곡의 전령 처치시 얻을 수 있는 버프의 피해량은 변하지 않는다.
4.2 Q - 속임수(Deceive)
샤코가 3.5초 동안 즉시 은신 상태에 들어가 지정한 위치 근처로 순간 이동합니다. 다음 6초 이내의 첫번째 공격이 무조건 치명타로 들어가며 140/160/180/200/220%의 치명타 피해를 입힙니다. |
90 / 80 / 70 / 60 / 50 | 400 | (은신이 풀린 시점부터)11 |
샤코 갱킹의 핵심
리그 오브 레전드 내 최강의 이동기
사용하면 클릭 지점으로 순간이동한 뒤 은신하며 그후 6초안의 첫 평타는 확정치명타를 갖는다 몸 판정이 사라졌다가 해당 위치로 옮겨지는 스킬이기 때문에 두꺼운 벽도 넘을 수 있다. 은신 상태에서 공격하거나 W,E를 사용하면 은신이 풀리지만 유체화나 점멸, 궁극기는 은신이 풀리지 않는다.
순간이동과 즉발은신이 결합해 초월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다른 챔피언들의 즉발은신을 보더라도 궁극기이거나 궁극기를 쓸경우에 한해서 일반스킬에 한해 짧게 적용되지만 일반기술이 즉발은신이 3.5초나 부여되고 그것도 모자라서 최상급 탈출기중 하나인 이즈리얼의 비전이동에 준하는 순간이동 능력이 결합해서 자체성능은 그야말로 극강. 은신의 카운터인 렌즈와 핑와로 대응한다고 해도 같이 달린 순간이동이 그걸 보완해준다. 샤코의 밥줄이자 샤코를 함부로 상향을 할수가 없는 이유.
시전즉시 순간이동 + 은신 + 확정치명타 라는 매우 큰 장점덕분에 도주, 추노, 갱킹, 농락 등에 매우 유용하며, 때론 정글링을 도는 도중 정글몹의 평타 한대를 캔슬시키며 치명타를 한대 더 넣는방식으로 사용할수도 있다.
갱킹용도로 쓸때 주의해야 할 이 스킬의 특이한점은, 스킬을 시전하자마자 샤코가 있던 위치에 눈에 띄는 연기가 발생하는데, 이 연기는 시야확보가 안된 부쉬에서도 보이기 때문에 되도록 상대방화면에 연기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전한뒤 접근하는게 좋다.
도주용도 역시 여러가지가 있는데, 벽을 넘거나진행방향과 반대방향으로 디시브를 써서 상대방의 추적을 피하거나, QR로 분신만 생성해놓고 다른방향으로 도주하는방법도 있다. 단, 투명 감지 와드나 9렙 2단계탐지기의 경우, 샤코가 은신해도 전부 보이므로 상대방의 장신구, 아이템을 보고 적절히 쓰도록 하자.
정말 성능이 좋은 스킬이지만 초반에 E를 선마하는 샤코의 특성상 1렙디시브의 마나소모량과(90) 쿨타임(11초)은 샤코에게 생각외로 큰 부담이 된다. 설상가상 마나포션도 사라졌다 상대방에게 급히 도주해야할 상황에 마나가 없거나 쿨타임이 돌고있는 바람에 원한에 가득찬 상대에게 찢겨 죽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즉 적절할때 아껴쓰자.
이 스킬 때문에 샤코는 소환사 주문으로 점멸을 들 필요가 거의 없다. 갱킹이나 카운터 정글로 확실하게 킬을 따낼 수 있게 해주는 점화의 효율이 훨신 더 높다.
대부분의 AD샤코는 이 스킬을 두번째로 마스터한다. 마스터시 마나감소덕분에 훨신 더 자주쓸수 있으며, 220%라는 괴랄한 데미지 + 은신시 상대 뒷편에 자리잡는 패시브(+20%)를 이용한 첫타는 템창에 히드라, 용사 만 있어도 상대 마법사나 원딜에게 큰 사망과고통을 안겨줄수있다 스태틱 + 무한의대검 을 가진 샤코의 Q뒤치기 한방이면 갱플 치명타 딱콩에 버금가는 딜이 확정으로 들어간다... .
드물게 스킬 레벨을 올릴수록 마나 소모량이 감소하는 스킬이다.[7]
참고로, Q를 사용한 이후 박스를 까는 등의 행동을 해서 은신이 풀리더라도 사용 후 6초 이내에 때리는 평타 한 방에는 무조건 확정치명타가 들어간다.
은신 중 평타를 사용하거나 W를 깔거나 E 스킬을 사용하면 일반적으로 은신이 풀리지만, Q로 은신을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은신이 풀리지 않게 W나 E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테크닉이 존재한다. 이 테크닉은 Q를 사용하자마자 거의 동시에 W나 E스킬을 Q 스킬의 사정거리 내에서 바로 시전하면 사용할 수 있다.[8] 상대 스킬을 급하게 피하고 바로 은신해야 하는 상황에서 은신한 채로 바로 W나 E를 사용하고 싶을때, 이 Q-W 혹은 Q-E 테크닉을 이용하면 재미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의도치 않게 은신이 풀릴 수 있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W-Q나 E-Q가 더 자주 사용된다. 이 Q-W 혹은 Q-E 테크닉은 북미의 악명높은 AP 샤코 유저인 Pink Ward가 즐겨 사용한다. 이 테크닉을 실전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이 테크닉의 실패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실전에서 쓰기 전에 반드시 혼자 연습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Q 스킬의 사거리 밖에서 W나 E를 사용하면 은신이 바로 풀리니 Q 스킬 사거리 안에서 W 혹은 E를 사용하여야 한다. 범위가 너무 좁아서 실전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기가 무척 까다롭다.
4.3 W - 깜짝 상자(Jack In The Box)
샤코가 깜짝 상자를 지정한 위치에 생성합니다. 깜짝 상자는 2초 뒤 은신 상태가 되었다가 적이 가까이 오면 공격을 가해 적을 0.5 / 0.75 / 1 / 1.25 / 1.5초 동안 공포에 빠트려 상자의 반대 방향으로 도망치게 합니다. 깜짝 상자는 35/50/65/80/95(+0.2 주문력)의 마법 피해를 입히며 은신 시 60초, 공격 시 5초 동안 지속됩니다. |
50 / 55 / 60 / 65 / 70 | 425 | 16 |
'깜짝 상자 | |
지속시간 | 은신 시 60초, 공격 시 5초 |
체력 | 150 |
마법 피해 | 35 / 50 / 65 / 80 / 95 (+0.2 주문력) |
인식 범위 | 325 |
공격 속도 | 1.359 |
방어력 | 50 |
마법 저항력 | 100 |
샤코의 정글링 + 챔프 사냥용 트랩. 여러 개 설치가 가능하고, 박스 여러 개가 한꺼번에 몹 하나를 두들길 경우 화력이 상당히 좋아서 샤코가 아주 빠르게 정글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등공신이다. 또한 어디에나 쿨 돌아가는 대로 원하는 만큼 설치할 수 있으며, 박스를 깐 후 샤코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등의 특징이 있어 여러모로 기상천외한 정글링을 가능하게 해 준다.
박스는 범위 내에서 샤코가 때리고 있거나 샤코를 때린 챔피언을 가장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박스의 체력은 150이고 방어력 50 마법저항력은 100 이다.
포탑에 한방에 삭제되고 상자 설치후 은신상태가 되기 전까지는 자이라의 식물처럼 스킬에도 맞아 후반에는 잘 지워지는 편이지만 초반의 샤코박스는 평타 한두대로는 안지워지는, 생각 의외의 내구력을 보여준다. 잘 지워지지 않는 만큼 갱또는 샤코로선 거의 할 일이 없는 맞딜 도중에 박스를 깐다면 상대편에게 껄끄러운 공포와 따가운 마뎀을 줄수 있다.
주 목적은 정글링이지만 역시나 다용도. 상대가 도망칠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미리 박스를 깔아서 도망을 방지할 수도 있고, 와드 대용으로 던져둘 수도 있으며, 도망칠 때 살짝 거리가 있다면 예상 추격 경로에 박스를 박아놓고 뛰어서 상대를 따돌릴 수도 있다. 다만 박스 스킬을 높이지 않는 이상 6렙 이후로는 방어 아이템을 두르지 않더라도 그렇게 따갑지 않고 AP계수를 받기 때문에 순간 폭딜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또한 스킬 레벨이 낮을 수록 공포 시간도 짧게 때문에 대개 3-4번 공격하고는 그외에 실용성은 딱히 없다. 또한 이전 2분이었던 은신 시간이 1분으로 하향되었기 때문에 1렙 정글링이 보다 어려워졌고(쿨다운 감소가 0%일 경우 최대 4개), 무엇보다도 시즌 6에서는 100골드였던 핑크 와드가 75로 하락 및 렌즈의 성황으로 인해 샤코가 이전 보다 서식하기 힘든 환경이 된 점도 있다. '소환된'유닛으로 취급되며, 라일라이의 수정홀 또한 20%둔화를 적용시킨다. 다만 주문도둑의 검은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소환사주문인 순간이동의 대상으로 지정될수있으며, 상자가 발동되어있는 상태에서도 순간이동을 사용할 수 있으나 기절효과와함께 공격을 중단한다. 또한 일종의 버그로 대부분의 돌진기는 돌진중 경로상에서 상자가 2개이상 발동된다면 돌진 도중 공포에 걸려서 멈춰 버린다. 인베이드나 카운터 정글로 인한 정글 내에서의 싸움, 혹은 봇/탑라인 근처에서 발생하는 정글 근처에서의 싸움의 경우 미리 주요 길목에 박스를 여럿 박아두고 적을 유인해 유리한 싸움을 만들어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미니언이나 중립 몬스터, 적 챔피언뿐만 아니라 적 포탑, 억제기, 넥서스 등에도 반응하여 공격하고 공격력이 미니언 따위보다는 훨씬 강력하므로 건물 철거에도 그럭저럭 도움이 된다. 물론 포탑어그로가 다른 미니언보다 높아 그냥 깔아버리면 금새 터져버리지만 공성 미니언 같은 게 맞고 있을 때 박스를 깔면 상당한 딜을 선사할 수 있다. 또한 탑샤코는, 공포에 걸리면 반대로 간다는 것을 이용하여 박스 삼각지대를 만들고 킬을 따거나 잘하면 역관광까지 노려볼 수 있다.
대치 중에 상자를 미리 깔아두면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 샤코 초보들이 대부분 간과하고 한타 때 전혀 설치를 하지 않는데, 이게 엄청나게 중요하다. 샤코의 한타 기여도가 낮아보이지만 이 덕택에 샤코의 한타 기여도는 정말 엄청나다. AD샤코던 AP샤코던간에 일단 공포가 걸리기에 그냥 샤코를 하면 AD던 AP던 탱이던 던지던 대치중에 상자를 잘 깔아두자.
라인 AD/AP샤코의 유일한 라인밀기 수단이기도 하다. 대부분은 함정파고 기다리지만
샤코 정글링의 핵심이니만큼 박스 설치가 망한 샤코의 1레벨 정글 속도는 무척 느리기 때문에, 공들여 깔아둔 박스가 카운터 정글이나 인베이드 등으로 제거되면 샤코의 눈에선 피눈물이 흐르게 된다. 1렙 W를 찍은 샤코의 자체 전투력은 흔하디 흔한 초식 정글러들보다도 약하기에 샤코를 상대로는 인베를 가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샤코가 있는 쪽에서 인베를 가는 일은 거의 없는 편. 단 박스를 육탄 체크하는 순간 대기하고 있던 상대가 우르르 덮쳐올 수도 있으니 인베가서 방심하는 건 금물이다. 샤코 유저라면 상대가 올만한 길목에 박스 하나쯤 깔아두는 것도 괜찮다. 어차피 40초 이전까지는 정글 캠프에 박스를 깔아봤자 의미가 없다.
설치형 기술들이 거의 다 그렇듯 매우 급할 때는 별 도움이 안 되는 것도 단점. 상대방의 광역스킬에 공포걸리기도 전에 터져버리거나 미니언에게 터져죽는다.(...)
리븐3번째Q, 르블랑의 W 같은 돌진하며 딜을넣는 스킬들에는 공포를 대상챔피언에게 걸더라도 범위딜에 박스가 터져버리며 공포가 바로 풀려버린다.
기동력의 장화를 사용하는 샤코의 경우, 박스가 적을 때리더라도 '전투 상황'으로 간주되므로 이속 버프가 사라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민병대 효과도 마찬가지다.
어쨌든 챔프에게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가 운이 완전 없을 경우 와드 대용으로 설치해둔 상자로 의외의 킬을 먹기도 한다. 주로 봇라인에서 영혼의 맞다이가 벌어지고 나서 승자 쪽이 집으로 가기 위해 수풀로 들어갔을 때 발생하곤 한다. 가게 두어라, 상자가 굶주렸다.
참고로 풀히트할경우 굉장히 데미지가 높다. 대충 6대에서 7대정도 때리는데(정확히는 6.795대) 다맞을경우 570(+1.2주문력)라는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줄수있다. 부쉬에서 박스뭉치를 만나면 그야말로 재앙이 일어난다.
정글링 팁으로 정글몹 바로 뒤에 상자를 설치하고 정글몹이 뒤돌았을 때 때리면 패시브 덕택에 조금 더 빠르게 돌 수 있다.
4.4 E - 양날 독(Two-Shiv Poison)
기본 지속 효과: 샤코가 공격 시 적을 중독시켜 이동 속도를 10 / 15 / 20 / 25 / 30% 감소시킵니다. 대상이 미니언이거나 정글몹일 경우, 대상의 공격속도를 낮춥니다.(20 / 22.5 / 25 / 27.5 / 30% 둔화시킵니다.) | |
사용 시: 대상에게 50 / 90 / 130 / 170 / 210 (+1 추가 공격력) (+1 주문력)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3초 동안 중독시킵니다. 이 스킬을 사용하면 양날 독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될 때까지 기본 지속 효과 효과가 사라집니다. |
50 / 55 / 60 / 65 / 70 | 625 | 8 |
기본 지속 효과가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굉장히 사기적인 효과이다. 얼어붙은 망치에 맞먹는 효과가 기본으로 주어진다고 생각하면 쉽다. 몬스터, 미니언의 공격속도 감소로 상자가 사라지는 속도가 줄어들고 5~6대 정도 덜 맞기에 피관리에 굉장히 유용하고, 슬로우 덕택에 평타로 추노가 매우 쉬워져 갱킹, 추노 등이 좋아지고 압제자와 같은 효과가 항시적으로 터져 강력하다.
사용 효과도 은근히 좋은 편이다. 재사용 대기시간도 적당하고 피해량도 높다. AD를 가도 피해량이 높아지기에 상대가 방어 아이템 하나 걸친 것 가지고는 샤코의 딜을 감당하지 못한다. 게다가 사용 효과에도 패시브가 묻기에 패시브가 묻었다면 피해량은 252(+1.2 추가 공격력) (+1.2 주문력)로 피해량이 높아진다. 덕택에 아무리 AD 샤코라도 후반에 양날 독이 700씩 들어가는걸 볼 수 있다.
일단 샤코의 유일한 원거리스킬이다 보니 라인전에서는 견제용으로 쓰이고, 한타에서는 평타의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으므로 쿨타임이 돌때마다 바로바로 던져주어 지속적으로 딜을 넣어주는 용도로 쓰인다. 즉, 어떤 상황에서든지 평타를 치다가 더 이상 칠 수 없는 상황이 왔을 때 바로바로 사용하면 된다.
궁극기의 기본 공격에도 기본 지속 효과가 묻으며, 샤코 혼자서 빠르게 평타+E를 사용하거나 분신과 본체가 E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로 정글몹은 동시타격하면 양날독의 효과가 2회중첩되며,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2배로 느려진다. 이는 정글몹이아닌 쳄피언에게도 공격속도 감소를 제외한 이동속도 감소버프가 2중첩시 2배로 둔화된다.
4.5 R - 환각(Hallucinate)
시전시 0.5초 동안 사라진 후에 샤코 주변의 위치에 자신의 분신을 생성합니다. 분신은 샤코가 입히는 피해의 75%(포탑을 공격할 때는 50%)를 입히며 피격 시 150% 증가된 피해를 입습니다. 분신이 사망하거나 지속시간이 다할 경우 주변 적에게 300 / 450 / 600 (+1 주문력)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지속 시간은 18초입니다. |
100 | - | 100 / 90 / 80 |
환영 조종 범위: 1125 (이 범위 이상 멀어지면 샤코 곁으로 강제 소환) 환영 사망시 마법 피해 범위: 250 | ||
샤코가 상급자용 챔피언인 이유
자기 자신의 열화 카피를 만들어내는 기술. 르블랑(리그 오브 레전드)은 패시브로 분신을 만들어 내고 오공(리그 오브 레전드)은 일반 스킬로 만들 수 있는데 왜 샤코는 안습하게 궁극기가 분신이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르블랑의 분신은 공격력이 전무하고[9] 오공의 분신은 조종이 불가능하다는 큰 차이가 있다. 굳이 비교하자면 요릭이나애니의 궁극기랑 유사한 스킬. 이 분신은 아이템 효과도 그대로 받는다. 즉 몰락한 왕의 검, 스태틱의 단검 같은 아이템 효과도 적용된다는 것. 게다가 아이템효과로 인한데미지는 감소되지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수호 천사로 분신이 살아나진 않는다. [10]
한타 때 대놓고 분신과 함께 싸우는 것은 힘들다. 기본적으로 백도어시 빠른 타워철거를 위해 분신과 철거, 분신을 내세워서 상대를 낚거나 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를테면 진짜인것마냥 연기하여 적들의 중요스킬들을 뺀상태에서 한타를 시작할수도 있다. 쿨타임도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라서 이래저래 써먹을 일이 많은 스킬. 분신의 기본 공격에도 양날독의 패시브가 적용되므로 본체는 숨어있고 딸피인 적을 분신으로 공격하며 계속 추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드래곤이나 바론을 잡을때도 잘 쓰이는 편. 대부분의 타 정글러와 비교했을 때 샤코는 더 저렙 구간에서 아이템을 덜 갖추고도 솔로 드래곤/바론 사냥을 할 수 있는데, 그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샤코의 궁극기이다. 시즌2 때는 마드레드의 피갈퀴손[11]이 나온 샤코가 약 14렙 정도에, 그것도 상당히 빠른 속도로 솔바론을 할 수 있었다!
샤코가 경험이 중요한 캐릭터가 되버리는 스킬중하나인데 분신을 앞에 보내놓고 그 뒤를 따라가면서 속임수의 쿨타임까지 버틴다던가. 본체를 상대에게 공격 명령을 내리고 분신을 조종하면서 도망쳐 상대가 분신을 본체로 착각하게 만들어 공격하게 하던가. 피가 별로 없을 때 부쉬에서 궁을 사용 후 분신만 내보내어 어그로를 끌다가 탈론이나 리 신같은 캐릭터가 돌진기를 써서 풀콤보를 넣어 분신이 죽으면 분신자폭데미지를 받고 스킬들을 모두 써버린 상대를 Q로 진입해서 따버린다던가.Q를 사용하여 은신중에 궁을 쓰면 분신만 나오고 샤코의 은신상태는 유지된다는것을 이용해서 분신만 내보낸후 유유히 도망치거나.상대와의 혼신의 맞다이중 분신을 무빙태워서 상대가 분신을 공격하게 만든다거나하는 여러가지 트릭을 사용하면 다른 분신류 기술과 차원이 다른 말그대로 궁극기스러운 위상을 보여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굉장히 유용한 특징이 있는데, 샤코가 이 분신술을 쓸때 0.5초 동안 맵에서 사라지는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블라디미르의 피웅덩이나 피즈의 재간둥이나 제드의 궁[12]처럼 스킬 회피 용도로 쓸 수 있다. 대표적으로 카서스의 궁이 머리 위에 표시된 후 데미지가 박히는 그 순간에 타이밍만 맞춰 잘 누르면 회피가 된다. 지속효과가 아닌 공격은 이런 식으로 피할 수 있다. 또한 분신 사용후 본체가 사망한다면 분신은 "마지막으로 지정한 대상"에게 계속해서 이동한다. 이 경우 공격은 하지않지만, 분신이 파괴될때까지 거리제한없이 끝까지 쫓아간다.
분신을 구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었으나 2015년 11월 11일 프리시즌 패치와 함께 상향을 받아서 구별이 더 어려워졌다. 변한 건 샤코 본체가 가지고 있던 모든 이펙트 효과를 고대로 복사한 것인 데, 이 때문에 궁 쓰는 방법에 따라 이론적으로는 가능해도 실전에서는 구분을 하기 매우 어렵다. 예를 들어 분신은 본체보다 딜이 약하지만 실제로 본체나 분신이나 동시에 공격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구분하는 건 무리가 있으며, 맷집의 경우에도 어차피 본체나 분신이나 종잇장이긴 매 한가지다. 핑을 찍어서 찾는 방법 역시 샤코가 보이면 도주하거나 스킬 쓰기 바쁜 데 현실적으로 핑을 찍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며, 죽거나 죽이는복불복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다.
한가지 방법이 있긴 한데, 본체와 분신에게 동시에 피해를 입혀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참고로 분신이 더 큰 피해를 입는다.
분신이 사망할 때 주는 데미지에 AP 계수가 붙어있기 때문에 AP 샤코는 이걸로 쏠쏠한 피해량을 뽑아낼 수 있다. 적진 한가운데까지 가지도 못하겠지만, 한타하는 동안에 샤코 본체도 아니고 분신 따위나 패고 있으면 그건 그것대로 이득이기도 하고, +1이라는 계수도 계수지만 기본 데미지도 상당히 높기 때문에(3레벨 기준. 그라가스 술통 폭발이 400, 애니의 티버 소환이 425, 블리츠크랭크 정전기장이 500, 단일 스킬 데미지로 이정도 나오는 기술은 애쉬의 마법의 수정화살 정도가 전부다)ap 샤코가 적진 한가운데 던져놓은 분신은 인간수류탄이 따로 없다
분신을 잡으면 25골드를 준다.
난 분명 300골드를 잡았는데 25골드를 주네?
제드나 피즈가 멋있게 궁쓰고 뒤로 빠져보면 25원이 들어와있다
샤코가 피를 매우 많이 늘리면 분신이 죽지 않는 버그가 생겼다! 영상 지속시간이 다 되었을때, 분신이 삭제되는 것이 아닌 큰 고정 데미지를 입어서 파괴되는 것으로 설정돼 있기 때문인것 같다
5 특징 및 운용
일반적인 암살자에 가장 가깝다는 평을 받는 챔피언. 속임수(Q)를 통한 기습적인 갱킹과 박스(W) 낚시, 양날 독(E)을 통한 추노로 초반에 최대한 상대를 많이 죽여 놓고 후반에는 백도어와 암살을 맡는 정글러이다.
스킬들을 보면 알겠지만 파밍력이 최악인 챔프중 한 명이라 대부분 라인에는 서지 않고 정글을 돈다. 드물게 AP 샤코로 탑 또는 서폿으로 나와 적들을 상자로 괴롭히고 E의 핵딜로 지속딜을 뽑아내는 이색 빌드도 있다.
깜짝 상자가 설치형 스킬이며 지속 시간도 패치 전만큼은 아니지만[13] 상당히 길기 때문에 정글 몬스터들이 생성되기 전 미리 깔아둘 수 있으므로, (적의 인베이드 등으로 인해 박스를 깔지 못했거나 박스가 망쳐지지 않았다면)초반에 굉장히 빠른 정글링이 가능하다.이후 상황을 봐서 갱킹이나 카정을 시도하게 되는데, 샤코는 초반에 상당히 강력한 챔피언이고 기동력도 아주 뛰어나서 초반에 갱킹이 성공하기 쉬운 편이지만 대신 초반에 갱킹으로 재미를 별로 못 보고 갱킹하려다 정글링도 늦춰진다면 그냥 잉여가 되기 십상.
어쨌거나 2렙부터 갱킹을 갈 수 있고 은신/도주로 차단/둔화 등 상대 잡아먹기 좋은 스킬을 아주 두루두루 갖춘 터라 정글 잘 돈 샤코는 중반까지는 굉장히 성가시지만, 라인전이 끝나가는 후반이 되면 대규모 한타에서 크게 활약하기 힘들고 맷집이 약해 순삭되기 쉽다. 그러므로 초중반에 아군 라이너들에게 샤코의 압도적인 갱킹능력으로 우위를 점하게 만들어주고 후반에는 대규모 한타를 피하며 라인을 미는 플레이가 선호된다.
초반에 무리해서라도 킬/어시를 많이 올려야 한다는 점과 깜짝 상자를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정글링이 상당히 힘들다는 점, 탁월한 맵 리딩 능력과 게임 경험이 필요하다는 점, 분신과 은신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하지 않으면 후반에는 녹는다는 점, 그리고 일반적으로 장판과 이니시에이팅 스킬들이 마구 깔려있는 5:5 한타에는 기여하기가 힘들다는 점 등의 특성 때문에 대표적인 상급자용 챔프중 하나이며, 대처법을 아는 적을 상대로 초반에 큰 이득을 챙기기 힘들고 게임이 빨리 끝나지도 않는 대회에서는 샤필패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픽률도, 승률도 낮은 챔피언이다. 하지만 솔로 랭크 게임에서는 장점이 비교적 잘 발휘되어 강력한 정글러다. 인기가 많진 않지만 솔로 랭크 승률은 최상위권이다.(2014년말 기준) 재미있는 점은 하위티어로 갈 수록 승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그만큼 이 챔프는 잘 다루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후반에 약하다고는 하지만 샤코는 운영상의 이점이 많은 편이다. 우직하게 라인을 밀어대는 샤코를 무시하고 다른 곳에서 이득을 챙기려 한다면 타워는 순식간에 부숴질 것이므로 적에게 전선 이탈을 강요하는데 타워 철거를 방해하러 온 적이 물렁하면 샤코에게 삭제당하니 곤란하고 그렇다고 탱커를 보내기엔 한타가 판도를 결정짓는 후반에는 상당히 부담스럽다. 샤코를 순식간에 척살 할 수 있는 딜러가 오면 속임수로 빼면서 아군의 이득을 챙겨주고 라인 미는 챔피언 잘라먹자고 우르르 몰려가면 다른 챔피언들은 십중팔구 죽지만 샤코는 플레이어의 눈치와 손이 따라준다면 5명을 농락하면서 유유히 빠져나가는건 일도 아닌 챔피언인지라 적을 미치게 만들어 버린다. 또한 스노우 볼링,암살메타와도 들어맞으며 시즌2처럼 서로 진형을 유지하며 싸우는게 아닌 진형붕괴형 한타가 대세가 됐으므로 샤코가 원딜을 더 쉽게 암살할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졌으며 극후반에도 백도어를 하면서 굉장히 뛰어난 1:1능력을 활용하기 쉽다. 거기다가 프리시즌에 들어서 투명감지가 어려워진것도 샤코가 활약하기 좋아졌으며 이제 초반 카정대비 와드도 잘 안하게 됐으므로 카정을 다니기도 더욱 수월해졌다.
굳이, 정말 굳이 샤코로 라인에 서고 싶다면 서폿으로 쓰는게 그나마 낫다. 부쉬에 상자를 깔아 제2의 와드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속임수가 쿨이 짦은 점멸인데 이즈리얼의 비전 이동과 판정이 같다. 쉽게 말하자면 타이밍에 맞춰서 쓸 경우 블리츠크랭크의 그랩으로 끌고오는 것이 무효가 되며 리 신이 공명의 일격을 썼을때 대상이 순간이동 한 곳으로 이동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공명의 일격 같은 스킬 경우에는 타워 쪽으로 순간이동 하면 강제 다이브가 된다! 물론 이런 식으로도 원딜과 거리가 먼 곳으로 순간이동해서 상자 그리고 슬로우 투척과 함깨 상대의 어그로를 끌고 농락을 하며 깨알같은 원딜 보호도 가능하다. 또 슬로우 투척으로 짤짤이도 가능한 편. 그리고 샤코 서폿은 초고속 리쉬가 가능하다! 두꺼비에 박스를 하나 깔고 블루 버프에 박스를 두 개 깐 다음, 아군 원딜이 두꺼비를 리쉬해주는 사이 블루를 치고 있으면 아군 정글러가 두꺼비를 처치하자마자 블루도 바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군 정글러의 피가 거의 달지 않은 상태에서 10초 초반대에 두꺼비와 블루를 먹게 도와줄 수 있다.[14] 다만 주의할 점은 이와 같은 샤코식 정글몹 리쉬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정글러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가끔 박스가 정글몹을 먹어버리는 불쌍사가 발생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군 정글러에게 두꺼비 막타는 강타로 먹을 것을 권유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AP샤코로 탑에가서 캐리를(?) 해버리는 "Pink ward"라는 유저 때문에 버뮤다 삼각 상자 놀이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으며한번 걸리면 공포가 3~4번씩은 연달아 걸려서 아무 것도 못하고 상대방이 죽을 수 밖에 없다 이 영상 덕분에 탑에 샤코가 자주 보이게 되었다.
하지만 샤코란 챔피언에 대한 완벽한 이해[15]가 없다면 그저 탑샤코 한번 해보겠다고 무작정 픽하는 충짓거리에 불과하다. 라인전에서 망한 탑샤코는 딜도 탱도 한타도 안되는 광대에 불과하다.게다가 난이도도 정글 돌때에 비해서 괴랄하게 높아지므로 자신이 샤코하고 하나가 되는 장인이 되지 않는이상 하지말자.그냥 랭크게임에서는 이걸 하지 말자.(하지만 Pink ward라는 유저의 KDA를 보면알겠지만 킬수보다 데스수가 많다. 물론 KDA가 그 사람의 실력척도를 전부 나타낼 수는 없지만 후반가면 잉여화가되는건 이것도 마찬가지라는것이다. 그냥 하지말자.)
출시 후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샤코는 유통기한이라는 말이 애매한 챔프가 되었는 데, 현재 샤코의 시간 별 승률을 보면 35분이 넘어가는 게임의 승률이 더 좋은 상태이다.[16] 사실 한타에서 활약하기 어렵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은신하여 딜러를 제거하는 능력은 아이템에 따른 간접패치로 더 좋아졌으며, 비록 동귀어진 할지라도 샤코를 상대 미드나 원딜과 교환 해주면 4:4 전투에서 아군이 유리 할 수 밖에 없다.
5.1 장점
누구보다도 강력한 초반과 변수 생성능력
샤코는 상대가 와드를 박아 놓았더라도 Q로 상대 시야를 피해 뒷통수를 노릴 수도 있고, 상대의 도주로를 W로 막아버릴 수도 있으며, E는 상대를 느리게 함으로써 갱킹을 수월하게 함은 물론 딸피로 도망칠 수조차 없게 한다. 이렇듯 상대 라이너를 비교적 손쉽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샤코는 라인에 서는 챔피언들이 비교적 약하고 고립되어 있는 초반에 특히 강하다. 게다가 기동력도 좋은데다 정글링 속도가 빠르고 점화까지 든 샤코는 정글 내에서의 싸움에서 강하기 때문에 카운터 정글이 매우 강력하다. 정글몬스터가 강해진 프리시즌 패치 이후로는 흉악해졌다. 상대 정글러가 아무무나 피들스틱처럼 블루 의존도가 높고 정글 도는 속도가 느린, 그리고 정글러들 사이의 1대1 싸움에서 약한 챔피언일 경우 샤코의 카운터 정글은 거의 재앙급의 효율을 낼 수도 있다. 특히 뚜벅이에 가까운 챔피언을 정글러로 운용하는 공략에는 안전한 멘탈을 위해서 샤코가 나오면 하지말라는 공략이 가끔 있을 정도.
우월한 오브젝트관리 능력
W 스킬 덕택에 샤코는 정글 몬스터들을 꽤 빠르고 손쉽게 사냥할 수 있다. 중요한 블루/레드 버프의 획득에도 용이하며, R까지 동원하면 게임에서 큰 존재감을 가지는 드래곤이나 바론을 가져가기도 상대적으로 쉽다. 다른 정글러들보다 빠른 타이밍인 저렙 때 혼자 드래곤을순식간에 잡을 수 있고, 혼자서 바론을 잡아버릴 수도 있다. 게임의 판도를 바꿔놓을 수도 있는 몬스터들을 손쉽게 잡아버릴 수 있는 것은 샤코의 큰 장점 중 하나이다. 특히 드래곤의 종류가 많아지고 더욱 스택을 쌓으면 쌓을수록 효과가 눈에띄게 부각되는 현제 메타는 오브젝트관리가 뛰어난 챔프중 하나이다.
난전속에서의 강력함
여러모로 공간이 협소하고 숨을 곳이 많은 정글 내 혹은 정글 근처에서 싸움이 벌어질 경우 의외로 강력하다. 적절하게 박아놓은 깜짝 상자는 상대의 동선을 파악하게 해주며 적절히 유인할 수 있다면 아군에게 유리한 싸움을 가능하게 해주고, 지형을 손쉽게 무시하는 Q를 통해 상대를 낚거나 빼먹기도 좋다. 비교적 싸움의 규모가 작은 협소한 공간/소수 대 소수의 싸움에서는 샤코의 분신은 챔프 하나를 무력화시켜서 교전에서 이기고 스노우볼을 빠른 속도로 굴릴 수 있다. 추노력과 기동성으로 도망가는 적들을 확인사살하기도 샤코에게는 안성맞춤.
뛰어난 기동성을 바탕으로한 운영과 타워철거능력
Q는 순간이동과 은신, 그리고 기본이동속도 역시 빠르고 1대1 상황에서 강력한 샤코는 전 맵을 누비면서 잘라먹는 플레이에 특화된 챔피언 중 하나이다.샤코는 백도어가 강력한 챔프중 하나다. 공격력이 좋고, W나 R 등을 통해 포탑을 빠르게 해체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기동성도 좋은데 Q를 통해 기습적인 이동도 가능하다. W를 와드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Q의 훌륭한 성능 덕분에 상대가 잡으러 돌아오더라도 쉽게 도망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예외로 도미니언에서는 람머스, 카사딘, 뽀삐과 함께 허구한 날 고정밴을 당하는 대표 OP 챔프였다. 클래식에서도 OP였던캐릭이 보이는건 넘어가고 도미니언이란 곳이 티모조차도 활약하는 곳이긴 하지만 도미니언에서의 샤코는 유난히 악랄하다. 은신도 되고 기동성도 빠르고 백도어도 강하기 때문. 거기다 회복 아이콘이나 속도의 성소에 깜짝 상자를 깔아두면 상대를 몹시 괴롭힐 수 있기 때문에 악명이 높다. 도미니언에선 AD 보다 AP 샤코를 많이 하는 편.
5.2 단점
샤코를 하는 사람들은 이기는 것보다 적을 괴롭히고 싶어서 하는 것 같아요. - stonewall008
상대적으로 약한 중후반의 존재감
우선 게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존재감이 어중간해 진다는 문제가 있다. 샤코의 스킬 구성이 폭딜로 상대를 녹여버리기보단 깜짝 기습에 이은 어그로 분산이 주가 되는데, 상대 라이너들이 어느정도 성장한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킬을 따기 어려워진다. 6렙 이후 필킬이 나온다는 평가를 받는 스카너나 워윅의 궁극기처럼 확실하게 적을 묶어둘 수단도 없고, 쉬바나나 문도 박사처럼 두들겨 맞아도 별로 안 아픈 챔피언도 아니라서 갈수록 갱킹이 어려워지고 위험부담이 커진다. 때문에 초반에 최대한 전과를 올려야 하는데, 그걸 의식하다가 무리한 플레이를 해서 초반에 망하기도 한다.
초반정글링에서 높은 박스의 의존도
설치형 스킬인 W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상대가 샤코의 정글링을 방해할 경우 그 피해가 상당히 뼈아프다. 가령 초반 버프몹을 먹으려 1분 가량 박스를 깔았는데, 상대가 다같이 인베를 와서 박스를 지워버린다면 샤코의 정글링 속도가 확 죽어버린다. 굳이 그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상대의 인베이드 때문에 샤코가 박스 작업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경우 등에도 역시 손해가 발생한다. 또한 드래곤 등의 버프몹을 잡으려고 박스 작업 중인데 상대가 눈치채고 나타난다면 샤코는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성과는 하나도 없이 돌아갈 수밖에 없다. 이렇게 초반 정글링이 망하면 자동적으로 샤코가 강한 초반에 힘을 못쓰게 되고 중후반에서의 존재감이 없는 샤코는 최악의 상황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정글만 돌다가 끝날 수 있다. 2015 프리시즌 패치 이후 정글 몬스터들이 강해져 게임 초반에 수혜를 받았으나 정령석 옵션이 사라지며 안정적인 정글링이 힘들어짐에 따라 w스킬의 의존도는 더욱 높아졌는데 20분이 넘어가면 정글 몬스터의 공격 한방에 상자가 펑 터져버린다. 그러니까 샤코가 카정을 올것같으면 칼날부리에 강타쓰고 오자
최악의 한타능력
샤코의 가장 큰 단점이자 샤코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챔피언의 대표주자라 불리는 이유
샤코는 근접 평타 딜러라는 특성상 한타에서 딜을 넣기가 다른 챔피언들보다 힘들다. 하지만 다른 근접 캐리들에 비해서 자신을 방어하고 상대의 데미지를 어느정도 상쇄시킬 수 있는 스킬이 전무하다. 예를 들어서 마스터 이는 일격 필살의 무적판정으로 상대의 스킬을 빼면서 명상으로 인스턴트 탱킹을 할 수 있고, 트린다미어는 5초 무적에 쿨 짧은 이동기와 회복기를 가지고 있으며, 피오라는 응수와 궁극기의 피회복, 녹턴은 스펠 쉴드뿐만 아니라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상대를 노릴 수 있는 강력한 이동기를 가지고 있으며, 고인인 아트록스 후반 한타시에 딜러가 탱킹을 하는 미친 상황을 연출한다+부활. 샤코는 그들에 비해 끽해봐야 짧은 무적판정 하나로 어떻게든 주요스킬을 피해야 하고 은신으로 열심히 딜러진에게 딜을 넣어야 하는데...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게 어렵고 리스크가 리턴보다 너무나도 크다 그리고 위의 챔피언들도 한타가 좋은 편이 아닌데 한타상황시 물몸이라는 단점이 부각되는 샤코는 한타력이 최악이라는 소리를 괜히 듣는 것이 아니다. 결국샤코가 한타 때 할 수 있는 거라곤 기껏해야 아군도 상대도 기술들이 어느정도 빠졌다 싶을 때 들어가서 딸피 제거를 노리는 정도. 아무리 백도어가 좋고 버프몹 먹는게 중요하다고 해도 한타의 존재감을 따라올 수는 없는 만큼, 이것은 샤코가 가진 가장 분명한 한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샤코에게는 샤통기한이 존재한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받아들여질 정도.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초반에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성장 기대치와 한타 기여도는 그에 비해 너무 떨어져서 유통기한이 있다고 평가받는 미드 챔피언들로 르블랑, 판테온 등이 있다.
상기 서술한 이야기를 종합해서 이야기하자면 샤코는 마찬가지로 유통기한 소리를 듣는 위의 미드 챔피언들과는 달리 미래를 팔아 현재를 사는 타입보다는 기습과 소규모 난전에 특화된 대신 한타 기여도가 결여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후반에 존재감이 떨어지는 챔피언 쪽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유인 즉슨 스킬의 특성 자체가 샤코가 맞을 일이 적은 싸움에서 적을 급습하고 놀라 도망가는 적을 추격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소규모 교전이나 갱킹 능력은 강력하지만, 여럿이 대놓고 싸우는 상황에선 제 역할을 못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다르게 말하면 한타가 난전 형태가 되어서 진형이 무너진다면 샤코가 활약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5대5의 정돈된 한타에서 할 게 없는 것이 약점이지 소규모 전투나 추격전에서는 샤코만큼 무서운 챔피언도 별로 없기 때문에, 아군이 샤코가 활약하기 좋은 무대를 만들어줬을 때 난입하는 샤코는 충분히 위협적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샤코를 잡았으면 샤코로 난전을 만드는게 실력이다.[17]
난이도가 다른 챔피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어렵다. 은신과 환각을 사용하여 상대를 어그로를 끌거나 속일 수도 있지만, 속이기 위해서 분신을 따로 조종해야 하는데 상당히 어렵다. 어설프게 조종하면 대부분 금방 눈치챈다. 은신 스킬만 믿다가 은신을 쓰기도 전에 죽는 경우도 많다.
무엇보다도 그나마 위의 한타에서 활약이나 후반을 보는 부분은 샤코가 흥했을 때의 이야기며 망한 샤코는 정말 백도어 말고는 할 게 없는 챔프가 된다. 진지하게 이야기해서 정말 샤코로 망했다면 다른 템보다도 시야석이라도 가서 시야라도 먹어주며 탑과 봇을 돌아다니며 라인이나 밀어주는 게 낫다. 후반 딜러진이 방템을 갖췄을때 단일대상 폭딜이 뛰어난 제드, 피즈 순간폭딜이 탱커라도 녹일 것 같은 렝가, 탈론, 녹턴에 비해 샤코가 후반에는 존재감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5.3 아이템 트리
물론 모든 챔피언의 아이템 트리에 '정답'이란 없지만, 그 중에서도 샤코의 경우 딱히 어떤 아이템이 필수적이며 어떤 아이템 트리가 정석이라고 말을 하기 힘들 정도로 템트리가 유동적이다. 시작 아이템만 해도 사냥꾼의 마체테가 무난하긴 하되 초반에 박스로 먹고 사는 특성상 초 공격적으로 가고 싶다면 도란의 검 스타트도 가능하며, 신발도 무난하게 광전사의 군화를 통해 공속을 증가시킬 수도 있으나 Q의 은신을 통한 갱킹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동력의 장화를 선택하기도 한다. 중후반 아이템 중에서도 몰락한 왕의 검, 마법사의 최후, 주문포식자, 유령 무희, 스태틱의 단검, 굶주린 히드라 등 들었을 때 좋은 아이템은 많지만 그 아이템들이 샤코가 꼭 들어야 하는 아이템이냐면 그건 또 아니다. 아이템 선택의 부분에서도 여러모로 게임 센스와 경험이 요구된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아이템 트리는 모든 챔프를 플레이하는 소환사들에게 필요한 소양이지만, 특히 샤코라는 챔피언은 유동적인 아이템 선택이 더욱 중요하다. 그리고 신성의 검을 사용하는 챔피언 중 하나 였는데 이것마저 삭제돼서 무적기가 궁 하나 밖에 없는 샤코에게는 좀 아쉬운 부분. 이거 들고 적 앞으로 가면 상대는 어? 샤코네? 하고 인지 하는 순간 무슨 굵은 빨간글씨가 위에 막 뜨더니 이미 화면을 흑백으로 바로 보도록 해줄수가 있었는데. 한타때 잘못하다가 걸리면 오히려 자신이 모니터를 흑백으로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
2014년 12월 기준 통계상으로는 추적자의 검-마법부여(용사), 굶주린 히드라, 스태틱의 단검, 요우무의 유령검 순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신발은 속임수를 쓰고 난 후 은신 시간동안 더 많은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기동력의 장화가 가장 많이 선택되고, 공격 속도를 높여주는 광전사의 군화 또한 많이 쓰인다.
5.3.1 선호되는 아이템
어디까지나 많이 선호되는 아이템이지 필수적인것은 아니다. 샤코는 모든 챔프중에 가장 템트리가 유동적인 챔프인 만큼 본인의 센스에 따라 결정하자. 다만 시즌5 정글 대격변으로 인해 공통 템트리가 생기긴 했다.
5.3.2 정글 공통
- 추적자의 검: 정글링보다는 초반 갱킹으로
킬딸킬을 많이 쌓아 칼서렌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가기 위해 가는 아이템. 강타가 혹한의 강타로 바뀌면서 중립 몬스터 및 미니언외에 적 챔피언에게도 강타가 적용된다. 2초간 이속 20%저하라는 이점 때문에 이속저하 효과가 있는 샤코의 양날독 스킬과 궁합이 좋아 킬을 낼때 점화를 넣기전이나 e스킬로 막타 넣기전에 많이 애용되곤 한다 - 척후병의 사브르 : 샤코는 E스킬을 빼놓고 보면 사실상 즉석에서 딜을 넣을 수단은 평타밖에 없다. 피해량 감소 20%도 1대1 상황에서 매력적이며,강타+점화의 피해가 동시에 들어가서 상대의 피를 쑥 빼낼수도 있고 사브르의 강타를 믿고 탈진이나 유체화 등을 선택할 수도 있다.
- 마법부여-용사 : 초반에 게임을 터트려야 하는 샤코의 챔피언 특징과 잘 어울리는 아이템. 쿨감 10%와 방관은 초반 단계에서 꿀같은 가치를 지니고 업그레이드 시 공격력 60도 초반 단계에선 무시못할 수치다. 후반에는 포식자에 밀린다지만 후반까지 가면 샤코 자체의 활용도가 제한적이다. 대부분의 샤코가 선택하는 아이템.
- 마법부여-룬의 메아리 : 정글 AP샤코가 간다. 초반부터 주문력 60에 루덴의 효과를 볼 수 있어 E를 미치도록 강하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정글링 속도를 높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구인수 등의 아이템으로 보충이 필요하다
5.3.3 AD 트리
- 스태틱의 단검 : 스플릿 시의 빠른 라인 정리를 위해 사는 아이템. 스태틱의 번개 대미지에도 Q-평 시의 치명타가 터지므로 대미지도 쏠쏠하다.
- 굶주린 히드라 : 평타를 광역기로 만들어 주는 고유 지속 효과는 다른 정글러보다 비교적 느린 샤코의 정글링에 도움이 되며, 스태틱과 마찬가지로 빠른 라인 정리에도 기여한다. 라인 AD 샤코의 경우 깨알같은 흡혈로 라인 유지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평캔이 가능한 액티브 효과 덕에 갱킹과 잘라먹기가 손쉬워진다. 하지만 이 또한 가격이 비싸 샤코와 시너지가 좋은 무한의 대검을 가는 경우가 많은 추세다.
- 몰락한 왕의 검 : 분신의 평타에도 묻어나오는 현재 체력 비례 대미지와, 상대방의 이동속도를 뺏어오는 액티브, 그리고 높은 공격속도로 상대방을 짤라먹고 도주하는 데 좋다. 약간의 흡혈 역시 샤코의 유지력에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하향되고 나서는 자주 쓰는 아이템은 아니게 되었다.
- 요우무의 유령검 : 치명타가 사라지고 AD가 올라감으로써 샤코의 Q-평 치명타 피해 증가에 더 기여하게 되었고, 높은 공속과 이속을 주는 액티브 역시 Q로 진입한 뒤에는 뚜벅이와 다름없는 샤코에게 큰 도움이 된다. 상대방이 CC를 걸고 도망쳐도, E의 슬로우와 추가 이동 속도 덕에 금방 따라잡힌다.
- 무한의 대검 : Q-평의 확정 치명타를 가진 샤코에게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켜 주는 무한의 대검은 최고의 딜템이다. 스태틱 + 무한의 대검을 올렸을경우 Q평 한 번에 적 딜러의 체력이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줄 수 있다. 높은 자체 공격력은 덤. 6.12 패치로 공격력이 5 올라서 더욱 효과가 좋은 아이템이 되었다.
- 정수 약탈자 : 무한의 대검과 같은 수치의 높은 공격력과 치명타를 주는 아이템. 치명타 확률에 비례해 쿨감이 올라가는 고유 지속 효과로 스태틱 또는 무한의 대검 중 하나와 함께 올리기만 해도 30%의 쿨감을 얻을 수 있다.
- 드락사르의 황혼검 : 적을 공격하면 2초 후에 잃은 체력 비례 피해를 입히는 '일몰' 효과를 주는 아이템. Q 치명타와 높은 계수의 E, 히드라 + 스태틱 등의 아이템에 더하여 상당한 누킹이 가능하다. 여기까지는 다른 챔피언과 크게 다를 게 없겠지만 이 아이템이 샤코에게 잘 어울리는 진짜 이유는 분신의 평타도 일몰 효과를 발동시키기 때문이다. 거기다 쿨타임까지 본체와 분신이 따로 돌아간다. 일몰을 한 번에 두 번이나 때려넣을 수 있는 것. 심지어 본체의 드락사르가 쿨타임일 때 분신을 만들면 분신의 드락사르는 쿨타임이 돌아 있다. 자체 옵션도 높은 공격력 + 방관 + 이속으로 샤코에게 유용한 옵션들 뿐이다. 문제는 딱히 큰 메리트가 없다는 것 이다. 어짜피 1:1 상황에서는 드락사르가 없어도 샤코가 원콤을 낼 수 있고 드락사르가 있더라도 일몰 한번에 대상이 죽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궁극기로 평타를 거의 치기 힘들고 스킬을 씹는 용도로 사용한다. 물론 암살할려는 대상이 스테락을 들었다면 좋은 아이템이 된다. 2.5초 후에 터져서 거의 스테락이 끝날 때 쯤에 터지고 잃은 체력 비례 피해라서 스테락의 체력 400도 크게 의미가 없어진다. 암살할려는 대상이 스테락이나 깡체력템을 가지 않았다면 그닥 갈 이유가 없다. 하위 아이템이 잘 나오는것도 아니고 가격도 비싸고, 차라리 다른 유틸 섞여있는 딜템이나 방템을 가는게 좋을 수 있다.
5.3.4 AP 트리
북미섭 샤코장인 핑크 와드의 ap탑샤코 매드무비와 가이드영상.
우르프 모드, 칼바람 나락 같은 특별한 게임 모드에서는 주류를 차지하는 빌드. 클래식에서도 라인 샤코는 주로 AP 빌드를 탄다.[18] 상자 낚시를 위해 근접딜러가 많은 탑 라인을 선호하며 이 트리를 선택했을시 깜짝 상자는 무지막지하게 따가워지며 E스킬은 한대 맞는 순간 눈앞이 핑 돌아간다. 자칫 잘못해서 샤코의 분신 플레이에 낚이면 자신의 시체 위에서 "Why so serious?"를 연발하는 샤코를 볼 수 있다. AD샤코와는 다르게 쿨타임 감소가 붙어있는 아이템을 많이 구매하기 때문에 더럽게 잡기 힘들어진다. 다만 AP샤코 자체가 샤코라는 챔피언에 대해 아주 높은 이해도와 손, 센스를 가지고 있어야 1인분 그 이상을 할 수 있고 라인에 서면 정말 눈물나게 약한 샤코여서 잘 크기도 전에 속수무책으로 말릴 가능성이 높다.
AP샤코의 가장 큰 문제는 E스킬의 계수는 높지만 1렙 딜이 약해서 W선마를 하면 E딜이 안 나오고 E선마를 하면 박스가 너무 약하다는 것이다. 결국 W를 선마하면서 박스로 낚아야하는데 박스를 쉴새없이 깔아야 되기때문에 쿨감템 + 여눈을 산다면 AP를 올리는 시간 자체가 너무 늦다그래도 여눈 안가면 박스 못깐다. 하지만 요새는 룬과 마스터리, 그리고 빌드가 연구되면서 여눈을 가지 않고도 마나를 충족시키는 빌드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예를 들면 선 모렐로 라던가... 사실 라인전만 지나면 마나 부족 현상은 그리 심하지 않은 편이다. 최근에는 상대에 따라 W를 2~3렙까지만 찍고, E를 선마한 뒤 W 마스터 먼저 하고 궁극기를 찍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라인클리어 속도 또한 심각하게 느린데 AD 샤코는 히드라와 스태틱을 구매함으로써 라인클리어를 수월하게 할 수 있지만 AP샤코는 갈만한 템이 구인수 말고는 딱히 없다. 현재는 마법공학 초기형 벨트를 올려 라인클리어를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상대가 들어와주어야 박스낚시가 가능한데 만약 상대방이 나서스나 갱플랭크같은 왕귀형 챔프를 픽한 후 작정하고 맞파밍 구도로 가게 된다면 그것도 골치 아파진다. 샤코로 파밍을 막기는 매우 힘들기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기운이 빠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상대방이 박스낚시를 잘 파악해내고 샤코의 궁 낚시나 박스낚시에 잘 안걸리는, 눈썰미가 아주 좋은 고랭 유저일 경우 힘을 내기 힘들어진다.[19]
후반에 w를 뭉처 심어 적의 멘탈을 깨지게 하자.
결론은 AP샤코는 일반 게임 등에서 즐겁게 하기 위해서 쓰는 픽이라고 봐도 무방하단 것이다. 애초에 이 박스 농락 플레이의 샤코는 상술했듯 심리전을 매우 잘하고 샤코에 대한 높디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어야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픽이기 때문. 단, 한 번 해보자고 결심이 섰다면 열심히 연습해서 상대방 유저들을 팍팍 농락해보자. 사실 저 매드무비의 플레이어인 Pink Ward도 다른 다이아 3 계정이 하나 더 있고, 그 계정으로는 샤코를 플레이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본인의 솜씨와 운영능력이 괴랄하지 않은 이상은 AP샤코 만으로 상위 랭크를 찍는 것은 매우 힘들다.
몇 가지 팁이 있다면 박스를 박아둔 뒤에 좀 덜떨어진 플레이를 보여주며 원콤 나지 않을 정도의 피만 남겨놓고 박스 지대에서 적을 유혹하면 적이 달려오기도 한다. 그때 궁 무적 효과로 살짝 딜을 무효시켜 주고 점화를 걸고 q로 빠져준다. 그 전에 만약 피가 정말 많이 없을 정도라면 q 궁 콤보로 본체는 부쉬에서 숨어있고 분신을 본체처럼 연기하며 박스 지대에서 사리는 것이다. 그러면 운 좋으면 가끔 점화도 뺀다. 적은 겨우 죽였는데 알고 보니 분신(...) 이었고.. 일단 OMG 외치기 시작하고 진짜 잘 되면 탈주(!) 까지 유도할 수 있다!
박스 낚시가 사람들에게 AP 샤코가 점점 알려지면서 선 진입을 하지 않고 맞파밍을 하며 소극적으로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에 라인전 시기에서 박스로 적을 역으로 잡아내기 힘들다면 명심하자. AP샤코의 핵심은 적이 박스가 있는 쪽으로 들어오기를 멀뚱멀뚱 기다리는게 아닌 적이 '어? 저건 박스 몇개 맞아도 따고 나오겠는데?' 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Pink Ward의 AP샤코 가이드
5.3.4.1 추천 아이템
- 광휘의 검 - 리치베인 : 아무리 순삭력에 특화된 ap 샤코라 해도 평타 의존도가 높아서 결국 믿을건 사실상 평타밖에 없다. 주문검 효과는 지속 딜이 부족한 ap 샤코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이동 속도 증가 효과는 샤코의 기동력을 더욱 향상시킨다.[20] 마나통 증가 또한 마나가 항상 부족한 샤코에게 깨알같은 도움을 준다.
- 마법공학 리볼버 - 마법공학 초기형 벨트: 리볼버의 기본효과는 초기 라인전 딜교환에서 우위를 줄 수 있고, 벨트 사용효과는 짧은 돌진 및 광역 딜을 넣을 수 있어 라인 클리어나 추격, 마무리 등에 사용 가능하다. 최근 Pink Ward가 밀고 있는 아이템.
- 사라진 양피지 - 모렐로노미콘 : 마나 400, AP 100, 쿨감 20%로 여눈을 가지 않는 최근의 AP샤코에게 필요한 것들이 가득하며 가성비도 좋다.
- 라바돈의 죽음모자 : AP 공통 만년 코어템. 샤코의 AP 계수는 전부 1 정도로 높아서 깡 주문력을 올리는 쪽이 수지타산이 맞는다. 그리고 일단 이걸 뽑았다면 양날 독 데미지는 눈 앞이 핑 돌아갈 정도가 되고, 박스 레이저는 티모 버섯마냥 데미지가 매우 따가워지기 때문에 딸피로 도망가다 이 박스에 걸린 적은 그야말로 환장한다.
- 공허의 지팡이: 3코어 정도로 올려주면 마방을 두른 상대 탑라이너에게는 짜증을, 마방 없는 원딜에게는 폭딜을 선사할 수 있다.
이 시기 즈음 마방 없는 미드나 원딜에게 E 하나 던지면 반피가 날아가는 일도 흔하다. - 루덴의 메아리: 이동량이 많은 샤코에게 루덴은 매우 잘 맞는다. AD 샤코가 스태틱을 가는 이유와 같다. 양날 독으로 루덴을 터뜨려서 폭딜을 강화시킬 수 있는 건 덤.
- 존야의 모래시계: AP 샤코의 경우 딜을 넣는 스킬이 E와 마법공학 초기형 벨트 밖에 없는 이상 Q로 진입 후 다시 Q로 빠져 나오기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다. 또는 적 팀의 AD 수치가 높을 경우 하나의 옵션으로 쓸만하다. 애초에 샤코가 갈만한 AP 수치를 가진 아이템 중에서 방어를 올려주는 아이템은 존야가 유일하다.
- 라일라이의 수정홀: 샤코는 도주기, 공격용 와드, 강력한 딜 스킬인 E로 삼박자를 맞춘 챔피언이나 CC기가 취약하다는 점이 있는데, 라일라이는 양날 독은 물론 상자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E로 끈질긴 포킹 샤코를 선사할 수 있다.
5.4 소환사 주문
정글러다 보니 강타는 당연히 들고, 두 번째 스펠은 취향을 좀 탄다. 통계상으로는 강타,점화의 두 가지 스펠을 드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점화를 통해 초반 갱킹력과 카운터 정글링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 점멸은 Q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으나 종종 드는 사람이 있다. 그 외에 스플릿 푸쉬에 도움을 주는 텔레포트도 가끔 고려되고, 속임수와의 궁합이 좋은 유체화 또한 고려해 볼만 하다. 탈진 또한 정말 유용한 스펠중 하나다. 상대팀에 리븐, 트린, 야스오등등 ad돌진형 챔프가 많다면 점화보다 더 유용하게 사용할수있는 스펠. 시즌4 말기에 유행중인 암살자 메타 때문인지 탈진의 비율이 상당히 높아졌다. 한 마스터 샤코장인은 온게임넷에서 천리안 샤코를 선보이기도 했다. 저레벨에서는 룬이 없어 관리되지 않는 체력을 회복을 드는 것으로 커버치기도 한다. 나머지 소환사 주문들은 당연히 논외이지만 의외로 모든 스펠이 샤코에게 도움을 주는 스펠이기때문에 적절하게 들어주는것은 의외의 변수를 보여줄 수 있다.
6 스킨
6.1 기본 스킨
가격 | 3150IP / 790RP | 동영상 | # |
구 일러스트 | # | 중국 일러스트 | # |
모습은 할리 퀸, 대사와 컨셉은 조커이다.
뒤쪽에 터지고 있지만 깨알같이 분신이 보인다.
칼에는 보라색 액체가 있다. 양날 독의 기본지속효과 인듯 하다.
분신으로 낚시 하고 분신터지자 체력도 없어서 상자로 피신하는 샤코
6.2 이상한 나라의 모자장수 샤코(Mad Hatter Shaco)
가격 | 520RP | 동영상 | # |
구 일러스트 | #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매드 해터의 패러디.
샤코가 출시됨과 동시에 나온 스킨이라는 오랜 시간에도 불구하고 가성비가 괜찮다.특히 장인들이나 천상계에서 드문드문 보이는 편.
장인들의 클래식 스킨
놀랍게도 DC코믹스에서도 매드해터가 있다!샤코의 고향이 DC 코믹스인게 틀림없다
6.3 궁전 어릿광대 샤코(Royal Shaco)
가격 | 520RP | 동영상 | # |
구 일러스트 | # |
중국 일러스트의 포스가 상당해서 유투브에서 샤코 관련 영상이 올라올 때 자주 메인 화면을 차지한다. 여담으로 북미 일러스트가 정줄놓은 듯한 표정과 흰 동공+피묻은 칼+질질 흘러내리는 침(...)등이 시너지를 이뤄 상당히 무섭고 섬뜩하기에 이 스킨이 로딩창에 뜨면 사람들이 종종 놀라는 경우가 있다.
6.4 호두까기 샤코(Nutcracko)
2010 눈맞이 축제 스킨 시리즈 | ||||
눈토끼 니달리 산타작업실 누누 산타 질리언 성실한 엘프 트리스타나 행복한 엘프 티모 | ← | 고요한 밤 소나 루돌프 코그모 막대사탕 미스 포츈 반품된 아무무 봉제인형 뽀삐 산타 그라가스 호두까기 샤코 | → | 눈맞이 마오카이 눈사람 하이머딩거 산타 르블랑 장난감 병정 갱플랭크 |
가격 | 975RP (한정판) | 동영상 | # |
구 일러스트 | # |
사나워진 장난감 2010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동안 한정 판매한 스킨. 2013년 크리스마스에 한동안 재판매했었다.
여담으로 원어가 Nutcracko인데, 호두까기를 뜻하는 Nutcracker에 샤코(Shaco)를 적절히 붙인 말이다. 발음이 비슷한 걸 이용한 말장난.
일러스크가 바뀌면서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있다.
이전 일러스트는 뭔가묘한 분위기가 있었다.
6.5 태엽장치 샤코(Workshop Shaco)
가격 | 975RP | 동영상 | # |
중국 일러스트 | # |
미국일러스트는 기계적인 느낌이 덜하지만 중국일러스트를 보면 누가봐도 나무태엽인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게임에서 보면 소름끼치게 무섭다
2014년 8월말에 마지막 세일을 끝내고 2014년 9월 1일부로 은퇴스킨이 되어 국내에서는 더 이상 구할 수 없게 되었다.
6.6 뒷골목 샤코(Asylum Shaco)
가격 | 975RP | 동영상 | # |
희번득(...)한 일러와 인게임이 샤코를 더 무섭게 보이도록 한다.
asylum은 원래 수용소라는 뜻이다. 특히 정신병동. 어?
일러스트와 다르게 인게임외형은 다른 스킨들과 다르게 맨얼굴이 드러나 잘생기게 나왔다.수용소에서 나온게 흠이지만
6.7 신바람 탈 샤코(Masked Shaco)
가격 | 975RP | 동영상 | # |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국내 서비스 1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스킨.#. 한국적인 요소로 한국인 특유의 흥이 있고 한국인들에게 인지도가 높으며 동작도 묘기스러운 챔프.하니 더 볼것도 없이 저 세가지 조건이 완벽하게 부합된 챔프가 샤코였다고. 스킨 이름은 '신바람 탈 샤코'. 과연 코리안 시크릿 웨폰 소개 화면을 보면 대놓고 'The Korean secret weapon'이라고 써놓은 것으로 보아 이제 공인이 된 듯 하다. 샼시탈이다! 샼시탈이 나타났다!
정식 영어명칭은 'Masked Shaco'인데, 이 이름이 공개되기 전에는 외국 사이트에서 이름 번역을 Divine Wind Shaco로 하기도 했다. 신+바람 해서 Divine Wind로 해석한 듯. 근데 이거... 깜짝 상자와 E 액티브에서 날아가는 단검의 모습이 바뀌며, 스킬 이펙트에 들어간 파티클도 어두운 주황색 연기에서 반짝이는 보라색 빛가루로 변경된다. 특히 Q의 경우 '퓩'하고 사라지는 원래의 주황색 연기보다 부채가 흩날리는 효과도 화려하고, 사라지면서 빛이 번쩍이기 때문에 갱킹 갈 때 눈에 띄기 쉬워서[21] 불만이 있다. 그 외 대사나 모션에는 별 변화 없이 출시되었지만 2013년 1월 말에 춤 모션도 탈춤으로 바뀌어 나왔다.
아리 때와 마찬가지로 출시 후 6개월 동안 스킨 판매의 수익금을 문화재청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신 바람탈 샤코와 불의 축제 스킨과 엮이게 하고 있다.주로 불제의 축제 현장에서 줄타기를 하며 춤을 춘다
6.8 와일드카드 샤코(Wild Card Shaco)
플레잉 카드 스킨 시리즈 | ||||
하트의 잭 트위스티드 페이트 | → | 클로버의 킹 모데카이저 다이아몬드의 퀸 신드라 스페이드의 에이스 이즈리얼 와일드 카드 샤코 |
가격 | 750RP | 동영상 | # |
플레잉 카드의 조커를 모티브로 만든 스킨.
인게임 외형은 노안처럼 보일수도 있다
7 기타
- 광기어린 목소리 톤에 묻혀 잘 알아차릴 수 없지만, 북미판 보이스에서는 영국 영어를 사용한다.
- 하이머딩거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정식 서비스 이전에 마지막으로 나온 챔피언. 챔피언의 외형은 할리퀸에서 따왔고 싸이코패스틱한 대사와 배경등은 조커에서 따왔다. 일단 얼굴 생김새와 '웃는 미치광이 살인마'라는 점, 과거가 베일에 싸여 있다는 점 등. 대사도 죄다 이 영화에서 조커가 하는 대사들이다. Why so serious? 라든지 선택시
연필이 사라지는마술과 관련된 대사를 한다든지 전부 영화에서 나왔던 대사 및 장면. E스킬 액티브 연출로 봐서는 영화판 《브이 포 벤데타》의 V도 참조한 듯.
- 한글판에서는 "샤코"고 다들 샤코라고 하지만, 북미에서는 "셰이코"라고 한다. 라이엇 게임스의 집중조명 비디오에서도 "셰이코". 약장수 프릭의 셰이코 집중조명
- 리그 바깥에서 찾아내기 굉장히 어려운 챔피언 중 하나라고 한다. 저널 오브 저스티스에서 램 스티드 기자가 인터뷰를 위해 뒷골목을 전전한 끝에 겨우 찾아내서 10가지 질문을 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는데 인터뷰가 끝난 직후 샤코에게 여러 차례 찔리고 버려졌다. 찔린 이유는 램 스티드 기자가 질문 도중 자신도 모르고 11번째 질문을 해 버렸기 때문이라는데[22][23], 사실 마지막 두 질문이 샤코에게 상당히 민감한 질문[24]이라서 그렇지 않나 싶다. 이후 살아남긴 했지만, 이 때 샤코에게 찔렸을 때 느낌은 마치 칼날이 살이나 뼈보다 더 깊숙히 파고들어 영혼을 찌르는 느낌이었다고 평했다. 참고로 인터뷰에서 건질 건 거의 없다.(…) 대부분의 질문을 두루뭉술하게 넘어가거나 샤코 특유의 잔혹한 농담으로 응수했기 때문. 마지막 두 질문은 아예 답변 거부를 해버렸고.
- 2013년 모렐로의 짤막한 인터뷰에 따르면 샤코 리워크가 계획중인 듯하다. # 뭔가 대단한(AWESOMELY insane) 궁극기를 줄 듯하지만, 대신 반영구적 슬로우(양날 독 미사용시의 패시브)를 없앨 것이라는 모양...라고 말해서 샤코유저들을 설레게했지만 리워크에 대한 유저들의 질문에 굉장히 부정적으로 대답했다. 라이엇이 답하기를 리워크는 우선시는 챔피언들이 항상있고 샤코는 그 우선시 챔피언이 아니고 샤코는 쿨한 챔피언이기 때문에 리워크 준비가 힘들었다고 한다..라고 포장했다. 리워크 계획은 언제나 쉽게 무산될수있고 샤코는 아직 준비중이지만 확실하지는 않다고 답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샤코 리워크는 안중에도 없다는 말이다. 랭크에서 샤코는 하는 사람만 하고 솔랭에서 중요시되는 갱킹자체는 누가해도 위협적이기 때문에 현재 솔랭승률 자체는 굉장히 상위권이라 건들기 싫은 것 같다. 어쨌건 위의 새로만든 스킬 아이콘 때문이라도 건드리지 않을 것 같다는 평.
- 2017년 시즌 7이 다가오는 가운데 샤코 스킬에 대한 개편이 올 것이라 한다. 패시브인 암습은 더 이상 모든 공격이 뒤에서 20%의 추가 대미지를 주지 않는다(챔피언에 대한 평타는 120% 고정이며, 몹에 대한 평타는 200%로 상향됬다.). 다만 패시브의 효과가 상시 적용되는 것이 아닌 3초 쿨다운 제한이 생겼고, 쿨다운 감소의 효과를 받는다(0%일 때 3초, 40%일 때 1.8초). 또한 암습의 효과를 받는 평타 모션이 빠르게 바뀌었다. 속임수(Q)는이제 은신 상태에서도 상자를 깔면 은신이 더 이상 풀리지 않으며 속임수 사용 후 일정 시간 안에 평타를 먹이면 속임수의 쿨다운이 2.5초 줄어든다. 다만 스킬 레벨을 올릴 수록 은신 상태의 지속 시간이 늘어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전 모든 레벨 3.5의 은신 시간에 비교하면 거리 계산과 속임수를 이용한 도주 및 카정 트릭이 더욱 어려워졌다. 그렇기에 사실상 극초반 속임수로 상대방의 뒤를 잡아 박스를 깔고 점멸을 쓰게 만드는 플레이가 힘들어 졌고 결과적으로 초반 갱킹 보다는 빠른 정글링이 더 시급해진 상황이다(레벨 1의 은신 시간은 1.5초, 레벨 5의 은신 시간은 4.5초). 또한 속임수가 % 크리티컬 대미지를 추가로 주는 이전과 달리 새로운 속임수는 AD와 AP계수를 모두 받으며(확실치 않음), 은신 상태에 있는 샤코가 적 타워에게만 감지되도록 변경되었다. 깜짝 상자(W)는 특출난 변화가 없지만, 더 이상 상자를 한 곳에 집중적으로 설치할 수 없게 되었고(같은 곳에 설치하려고 해도 옆으로 빗겨가며, 이로인해 샤코가 부시 상자 지옥을 더 이상 보여줄 수 없게 되었다.
이런 젠장), 이전 상자를 2개 이상 설치에 동시에 공포가 활성화 될 경우 대부분의 진입 스킬(리신의 음파, 말파이트의 R 등등)이 캔슬되는 현상이 사라졌다. 쿨다운 감소 수치가 40%일 경우 최대 9개 까지 설치할 수 있기에 유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시즌 7에 추가될 것으로 보이는 컨트롤 워드(핑크 와드 처럼 하나만 설치 가능하며, 주위의 와드나 상자를 포함한 모든 트랩을 무력화시킴)의 등장으로 이전과 달리 라인에 선 샤코의 상자를 이용한 플레이에 큰 제약이 생겼으며 그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양날 독(E)은 기존 챔피언에게 스킬이 적중할 경우 이동 속도가 감소되는 이전과 달리 스킬이 준비된 상태에서 평타를 맞을 경우 이동 속도가 감소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로 밑도 끝도 없이 도망가는 적을 추적하여 잡기 더욱 어려워졌다). 또한 스킬 자체의 기본 딜량은 낮아졌지만 적 유닛의 손실된 체력량에 비례하여 추가 대미지가 들어가며, 안타깝게도 정글 몹의 공격 속도는 더 이상 감소하지 않는다. 기존의 대미지가 속임수의 평타에 들어간 것이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환각(R)은 이전처럼 분신을 소환하며 터지면 대미지를 주고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지만, 新 환각은 폭팔시 삼각형 구도(일루미나티?)로 깜짝 상자 3개를 소환하여 적이 근처에 있을 경우(설치 적용 시간이 지난 후) 공포와 함께 공격한다. 분신의 AI 또한 상승했는데, 이전 처럼 본체가 죽으면 애완동물마냥 따라만다니던 분신이 이제는 본체가 죽더라도 계속 공격한다(!). 다만 분신이 터진 후 바로 공포가 걸리는 것도 아니고 그 삼각형 구도가 그리 크지도 않기 때문에 분신을 죽인 후 바로 도망가면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시즌 7의 샤코에 대한 평가는 대개 부정적이다. 이전 샤코와 비교하자면 상자의 설치 수량 증가와 환각의 상자 소환 그리고 은신 감지 기술이 통하지 않는 것으로 인해 난전시 한타 기여도와 적 딜러를 암살하기에는 더 적합해 졌지만, 기존의 트릭을 더 이상 보여주기 힘들게 된 점, 양날 독의 기본 대미지가 감소한 점과 이동 속도가 평타의 기반한 점, 패시브가 더 정글러에 특화된 점, 그리고 극초반 속임수의 은신 시간이 크게 줄어든 점을 볼 때 많은 샤코 유저들이 너프라 보고있다. 라인에 선 샤코는 더욱 입지가 좁아졌고, 초반만 힘들 뿐 정글을 도는 샤코 자체는 강력해 졌지만 초반의 빠른 갱킹으로 인해 이득을 취할 수 없기에 매우 힘든 상황이다.
7.1 코리안 시크릿 웨폰(?)
유독 한국인의 샤코가 강력한 걸로 유명한데, 이는 한동안 쓰레기 취급받던 샤코의 플레이 스타일과 아이템 빌드가 한국인에 의해 정립되고 정글 루트가 확립되면서 각종 OP 챔피언들을 썰어버린 탓이 크다.
때문에 붙은 별명이 Korean secret weapon. locodoco가 처음 붙였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 외국 LOL 포럼에선 진지한 개드립이 쏟아지고 있다.(…) 로코도코의 한국인 구별법 nice tits
가령 당신이 샤코를 하는 것을 납득시키기 위해 한국인인 척 해라!이라든가 한국 샤코 유저 구별법이라든가 과장 없이 샤코 플레이어 중 80%는 한국인인 듯이라든가.(…)[25]
사실 한국 LOL 유저 중에서 샤코충 유저가 많기는 했다.녹서스, 자운=한국 이런 국내유저들을 일컫는 말이 김치샤코. 한국에서 은신형 암살자 챔피언 인기가 워낙 높다 보니 자연히 샤코도 그만큼 인기를 끌었던 것이라 할 수 있다. 한국롤 세일이 나오면서, 이런 물건까지 나왔다. 약 한 사발 들이킨 것 같다 애초에 상술한 스킨중 신바람 탈 샤코가 나오게 된 계기가 "탈춤이라는 한국적 소재를 넣을만하고 챔프->한국에서 인기있는 샤코" 라는 결론에서 만든게 아니라 "한국인들이 더럽게 좋아하는 샤코->일단 샤코랑 어울리는게 뭐지? 탈춤인가?" 해서 만들어진게 크다
2013년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대회 결승 2세트에서 Team WE에게 1세트를 내주고 밀리고 있던 KT Bullets의 정글러 최인석이 샤코를 픽해서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내며 코리안 시크릿 웨폰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코리안 시크릿 웨폰으로 샤코가 재발견된 결과 샤코는 여러 차례 너프를 당하게 되면서 OP 취급은커녕 짜증나기는 해도 대처만 잘 하면 별볼일없는 챔프로 분류되기에 이르렀고 그에 따라 인기도 많이 떨어졌다.
그래도 시즌4가 되면서 은신 감지가 힘들어지면서 은신형 챔피언의 인기가 늘어나 샤코도 다시 OP 소릴 듣기 시작했으나 결국 위에서 서술한 지나치게 떨어지는 한타 기여도 때문에 이블린 처럼 수면위로 올라오지 못한다. 거기에다 시즌3때 유행했고 샤코에 제2의 전성기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샤코에서 좋았던 도란검스타트 정글링을 해도 풀피로 렙3 쌍버프가 가능했고 그뒤로도 당시 초반 극효율 도란검을 2~3개 스텍하면서 초반에 굉장한 이득을 볼수있는 플레이가 시즌4에는 정글몹 변화에 의해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샤코유저들에게는 안습한 상황이 됐다.
그리고 2014년 LPL 서머 9주차 2경기 에서 인섹이 IG전 상대로 샤코를 꺼내들었고 승리했다. 물론 그 경기에 우지가 펜타킬을 기록한것도 있지만 초반부터 미드갱을 성공시키며 이득을 굴려갔다. 이때 인섹의 샤코는 괴랄한 템트리와 룬특성을 보여줬다. 처형인, 위험한게임, 공격력을 포기하고 주문력에 많이 투자하는 룬특성과 섬광/트포라는 룬특성에 맞는 템트리를 보여줬다. 요즘 샤코유저들과는 정말 다른 스타일이였다. 인섹이 시즌4에 샤코라는 챔피언자체를 잘 안한것도 있고 프로대회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요즘 샤코유저들이 선호하는 히드라/스태틱 빌드와는 상반되는 템트리였다.- ↑ 샤코, 모데카이저, 라이즈, 카서스, 카사딘의 성우.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8iVeuyl85g
- ↑ 다 공포스킬을 가지고있다.
- ↑ 북미판에서는 "March! March! March! March!"로 빠르게 말하여 좀 어색하다.
- ↑ 대사 톤이 두가지다. 하나는 조용 조용말하다가 목소리가 커지고, 하나는 처음부터 우렁차게 전진을 외친다.전진....전진...전진...전진..! 과 전진! 전진! 전진 ! 전진이다
- ↑ 원문은 The joke's on You!
- ↑ 이 대사만은 영어로 한다. 사이온이 리메이크되기 전 한국 클라이언트 유일의 영어 대사. 대놓고 조커 패러디다. 하지만 이 한국어판 대사는 성우가 다시 녹음한 것이다.
- ↑ 루시안의 E(끈질긴 추격), 우디르의 모든 스킬, 질리언의 W(되감기),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R(운명) 등
- ↑ Q 스킬의 사정거리 밖에 W나 E 스킬을 사용하면 은신이 바로 풀려버린다.
- ↑ 아이템 자체의 효과는 적용된다.
그렇다고 르블랑이 들만한건 내셔정도밖에 없다. 그마저도 사면 트롤링 - ↑ 아주 예전엔 이게 가능해서 분신으로 원딜을 노리는 척 들어가서 분신 사망 -> 분신이 수호천사로 되살아나는 동안 어그로를 끈다. 라는 플레이가 가능했었지만, 밸런스 문제로 패치되어 불가능해졌다. 부활한 분신이 사라지지 않는 버그도 있어서 1.5인분이 가능했다...
- ↑ 시즌3 들어 삭제된 아이템.
- ↑ 제드가 돌진할 때 돌진이 끝나갈때쯤 타이밍을 잘 맞춰 무적시간을 이용하면 제드의 표식이 아예 생기지 않는다!(...)때문에 샤코 유저들 사이에선 제드 카운터로 이따금씩 미드샤코를 픽하기도 한다고.
- ↑ 시즌 3 초반까지만 해도 지속시간이 2분이었기 때문에 와드 대용으로 매우 훌륭한 스킬이자, 적 정글 부쉬마다 도배를 해서 킬, 동선방해, 위치파악, 갱 방지의 모든 정글에서 가능한 행위를 하게 해 주는 괴랄한 스킬이었다.
- ↑ 돌거북과 레드를 리쉬해야할 경우에는 작은 돌거북이 있기도 하고 돌거북과 레드 버프와의 거리도 조금 떨어져 있어서 이와 같은 리쉬를 하기가 조금 힘들다. 이 경우에는 보통 돌거북에 박스를 하나 깔고 레드 버프 옆 부쉬에 박스를 2개 깔아서 돌거북만 리쉬해주고, 레드 버프는 부쉬에 깔아둔 박스를 아군 정글러가 알아서 활용하게 한다.
- ↑ 라인전에서 박스를 잘못 깔면 미니언에 박스가 반응하여 박스 낚시도 안되고 궁극기의 분신조종법, 상대방의 박스 사거리 내 진입 거리와 진입 타이밍, 상대방의 은신 파악 유무, 상대방에 대한 심리파악까지 한 챔피언에 대해 이해하고 숙련되야 될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다.
- ↑ 15년 3월 18일 기준
- ↑ 샤코로 난전만드는것이 불가능은 아니지만 굉장히 어렵다. 애초에 상대팀과 우리팀이 비슷한실력의 비슷한 상황이면 난전만드는게 거의 불가능일뿐더러 애초에 이런 난전을만들거면 마스터 이가 훨씬 학살이 쉽다.
물론 자기팀 학살도 샤코보다 쉽다 카더라상대보다 실력이 우위거나 상황이 더 좋다면 애초에 샤코로 한타를 안하는게 좋고 상대보다 실력이 낮거나 열세인 상황이면 샤코로 할수있는건 없다고 보면된다. - ↑ 그렇다고 정글 샤코가 AP트리를 타지 않는것은 아니다. 라인 AP샤코가 예능픽으로 인기를 끌면서 정글로도 사용하는 유저가 여럿 있다. 물론 메이저는 당연히 정글 AD 샤코. 그리고 라인 샤코라도 히드라를 선템으로 가는 전형적인 AD 트리를 타기도 한다. 혹은 샤코로 탱템을 두르는 일명 탱샤코로도 갈 수 있다. 북미 샤코 장인인 Shaclone과 Pink Ward 둘 다 탱샤코로 재미를 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 좋은 예시로, 위 영상의 AP샤코 유저가 박스박스의 리븐과 탑 라인에서 맞붙었을 때, 뛰어난 박스낚시로 초반 라인전을 압도했으나 후반부에는 탐지기와 핑와 때문에 박스낚시가 봉인되고, 궁 분신도 무시하며, 속임수의 이동 경로도 쉽게 파악되어 허무하게 죽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하지만 게임은 샤코 팀이 이겼다솔킬만 5번 정도를 가져갔는데 뭐... - ↑ 사실 주문검+이동 속도 증가 이 둘만 봐도 속임수와의 궁합이 최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 Q 이펙트는 시야에 없어도 보인다. 원래의 효과는 설령 화면 안에 있더라도 집중하지 않으면 안 들킬 정도지만 신바람 탈은 명도대비를 확 주기 때문에 그 곳을 보고 있지 않아도 알아차리기가 쉬워진다.
- ↑ 질문이 하나 남았는데, 샤코는 '이제 두 개 남았어' 라고 말했고, 램 스티드는 거기 낚였다.
물론 샤코 성격상 기자가 질문 한 개 남은 걸 기억했어도 자신의 말이 아니라면서 찔렀을 가능성도 높다. - ↑ 기자가 샤코의 모험담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고 질문했고,샤코는 어떤 녹서스의 귀족의 가족을 괴롭힌 것을 말했다.여기서 램 스티드가 무심코 그 귀족은 어떻게 되었나요?라고 질문해서 질문권 1개를 더 소비했다는 것.
- ↑ 전쟁 학회를 제외한 모든 도시국가에서 현상 수배를 당한 이야기와 어느 전쟁 학회 고위 의원과의 스캔들에 대해 물었다. 그야 말로 샤코의 신변에 돌직구를 날리는 질문들.
- ↑ 해당 링크의 덧글에 의하면 한국 남자가 되기 위한 첫번째 조건은 샤코를 잘 쓸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