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대한민국의 e스포츠 FPS를 주종목으로 삼는 프로 팀.
카운터 스트라이크, 스페셜포스, 블랙스쿼드 등을 거쳐 현재는 오버워치로 유명세를 날리고 있으며 대한민국 굴지의 FPS 명문 팀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IRC채널은 Hanirc서버의 #lunatic-hai
2 오버워치
틀:오버워치 APEX 참가팀現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 |
Lunatic-Hai | |
루나틱하이 | |
탱커 | Miro (공진혁) |
올라운더 | Dean (금동근) |
딜러 | LEETAEJUN (이태준) |
딜러 | EscA (김인재) |
올라운더 | ryujehong (류제홍) |
서포터 | tobi (양진모) |
2.1 개요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 강력하고 인지도가 높은 팀
2016년 10월 현재 아시아 랭킹 1위, 전 세계적으로 7위이다.[1]
소속 팀원중 미로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스페셜포스2 선수 생활을 했었다. 김인재, 이태준,류제홍은 당시 STX 소울 소속이었고[2] 금동근은 IT bank 소속, 그리고 양진모 역시 준프로 경력이 있고, 팀 전체 멤버가 FPS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으며 잔뼈가 굵어 포지션 상관없이 에임과 피지컬이 매우 훌륭하다.
사실 루나틱하이의 블랙스쿼드팀 중 김인재, 이태준, 금동근, 류제홍이 (류제홍 본인말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루나틱하이 클랜에 10년말쯤 입단했으며, 군입대의 공백으로 인해 블랙스쿼드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오버워치로 넘어오면서 설립하게 된 오버워치 팀이며 루나틱하이의 정신을 이어가는게 무려 3대째라고 볼 수 있다.
녹색지대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던 조원민이 감독으로 재직하기도 하였지만 2016년 9월부로 개인 사정을 이유로 사임하였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멤버 개개인의 외모가 준수한(?) 편에 속하는 데다가 아프리카 TV나 유튜브 등으로 개인 방송을 활발히 하고 있기 때문에 인지도나 인기 모두 높은 편이다. 특히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에서 bj보겸팀으로 미로,에스카 bj러너팀으로 이태준,류제홍이 각각 팀으로 참가하면서 엄청난 인지도를 쌓았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절부터 준우승하기로 유명한팀이었는데 메이저 대회인 오버워치 APEX 출범 전 여러 언더 방송사들이 개최했던 로지텍 오버리그나, 제닉스파워리그에서도 준우승을 했고 중국 APAC 프리미어에서도 Rogue에게 4대 1로 준우승하며 콩나틱하이라는 별명도 있다. 하지만 10월 8일, 중국에서 열린 APAC 프리미어 조별예선에서 유럽의 강팀으로 꼽히는 Rogue[3]를 2:1,2:0 로 꺾으며[4] 루나틱이 로그를 압살하며 조 1위를 차지했고 덕분에 한국 오버워치 실력을 해외에 각인시켰다.
국내 프리미어 대회이자 첫 메이저 대회인 온게임넷 오버워치 APEX에서 가볍게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올라갔으며 첫 경기는 10월 21일로 잡혀졌고 상대는 해외 오버워치 대회를 많이 우승하면서 2016년 10월 경으로 세계 1위인 EnVyUs와 붙게 되었다. 사실상 오버워치 APEX에서 제일 기대되는 매치업이며 LW RED가 APEX에서 탈락한 시점에서 제일 강력한 국내 팀 후보로 떠오르는 루나틱하이와 세계 1위 팀의 자존심 대결이라 볼 수 있다.
중국에서 열리는 APAC 대회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럽 팀 Rogue을 두 번 꺾고 Seagull 소속의 NRG 역시 준결승전에서 이기면서 8연승을 기록하면서 2016년말 경으로 명실공히 국내 1위 오버워치 프로게임단으로 거듭했다. 다만 기세 좋을 시기에 APAC 대회에서 2번이나 꺾은 Rogue에게 결승에서 4:1로 패하여 아쉽게 준우승을 하였다. 먼저 Miro와 tobi의 지원력은 좋았으나 이태준의 활약이 부실했고 Esca 역시 생각만큼 적 팀을 잡아주지못하였으며 기복을 보여줬고, 딜러들의 기세가 다소 부족했다, 또한 현재 아나메타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너무 고정적인 영웅 픽을 고집한 덕분에 상대팀의 전략에 대한 카운터전략을 사용하지 못해, 결국 루나틱하이가 우승하지 못하는데 많은 지분을 차지했으며 팀 차원적으로는 단점인 좁은 영웅 폭 소화력이 더 부각 되었다고 볼 수 있다.[5] 다만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은 오버워치가 출시한지 아직 얼마 안 지난 시점에서 여러 메이저 대회들이 출범하기 시작했고 한국의 오버워치팀 저력을 마음껏 보여주면서 FPS 강대국인 북미와 유럽에도 전혀 뒤지지 않다는 실력을 충분히 입증한 셈이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역시 초창기때는 외국인들의 기세가 강했지만 시간이 지나서 결국 한국이 장악했던 것처럼 오버워치 역시 충분히 기대해 볼 만 하다. 그리고 점점 각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APEX 첫 경기에서 세계 1위 EnVyUs를 꺾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욱더 대한민국 팬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제1회 오버워치 월드컵 2016에서는 ryujehong (류제홍), EscA (김인재), 그리고 Miro (공진혁)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같은 팀 멤버가 무려 3명이나 뽑힌것을 보더라도 상당한 인지도를 자랑한다고 볼 수 있다.
2.2 성적
- 로지텍 G 오버워치 토너먼트 챔피언십 - 준우승(VS Big Picture)[6] 0:2)
- 제닉스배 오버워치 파워리그 - 준우승(VS LW RED 2:4)[7]#
-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3~5회차 - 승리 (VS Mighty AOD 3:2, VS OPPA.DANAWA 3:1, VS RESUNZ 3:1)
- 오버워치 APAC Premier - 준우승 [8]
-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 1 - 본선 진출, 진행 중
- 조별 토너먼트(16강) - VS Team EnVyUs#s-1.2 3:1 승리
2.3 특징
전문가들의 평가로는 현재 아나메타를 가장 잘 사용 하는 팀이라고 평가 받는 중이다. 아무래도 류제홍의 뛰어난 아나 실력과 더불어서 팀 조화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이러한 평가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변수를 잘 대응하지 못 하는 팀으로도 평가 받는다. 한마디로 메타 적응은 잘하나, 적응한 메타에서 변수 창출과 대처는 잘하지 못하는 팀으로 평가 받는다.[9][10]
루나틱하이의 강점은 모든 멤버들의 에임 실력이 메인 딜러를 맡을 정도로 뛰어나기 때문에 어느 영웅을 선택해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기량에 있다. 초창기에는 '멤버 개개인의 영웅폭이 좁다', '전략과 연계가 부족하며 피지컬에만 의존한다'라는 비판[11]을 듣기도 했지만 꾸준한 합숙 훈련의 결과 결국 이 부분을 극복하면서 OGN의 제 1회 APEX 대회와 중국의 APAC 대회가 출범하기 직전 부터[12] 최신메타의 픽 선택과 다양한 영웅 폭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내에서 최신 메타를 제일 잘 이해하는 팀으로 성장했고 류제홍이 경쟁전에서 자주보여주던 힐러포지션에 가고 딘이 탱커로 이동하며 준수한기량을 보여주면서 좋은모습을 보여줬다.[13] . 결과적으로 이러한 부분은 엄청난 장점이 될 수도 있는 게 만일 첫 픽이 막히면 바로 변화를 줄 수 있고 서로 포지션들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딜러가 탱커를 할 수 있고 서포터가 딜러를 할 수 있다.[14]또한 오버워치 특성상 개개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팀 조화와 연계가 중요한데 다른 팀들보다 더 좋은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어서 현재 2016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인지도가 제일 높으며 세계에서도 매우 주목 받고 있는 팀이다.
그러나 세계 최고 수준의 탱커, 힐러진에 비해 딜러진의 심한 기복과 좁은 영웅폭이 두고 두고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이 한계인데[15], APAC 프리미어 준결승과 결승에서 이러한 점이 제대로 드러났다. 준결승에선 EscA가 심각한 부진을 보여주고 이태준이 겨우 1인분을 했지만 상대 팀이 상대적으로 약체인 NRG라서 탱힐진의 캐리로 이길 수 있었던 반면에 결승에선 결국 강팀인 Rogue를 상대론 최고의 탱힐진으로도 딜러진의 기량 차이를 메우지 못한 것. 일단 부정적인 의미로 오버워치계의 슈퍼스타라는 소리를 듣는 이태준이 로드호그를 자주 픽하는 이유는 일단 제대로 할 줄 아는 딜러가 없는 것이 크며(물론 로드호그를 잘해서 팀 차원에서 시키는 이유도 있다), EscA또한 대회에서 보여준 영웅들이 맥크리, 리퍼, 메이, 트레이서 4가지 영웅밖에 없다는 것은 좁디좁은 영웅 폭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고, 딜러의 기본이라는 리퍼, 맥크리의 운용 역시 EscA와 이태준 모두 Rogue의 Tviq, AKM 같은 1티어급 강팀의 딜러진에 비하면 에임이나 궁 타이밍 등 전반적으로 확연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 둘은 겐지와 파라를 전혀 다루지 못하는 등 영웅폭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며,[16][17] APAC 결승전에선 맥크리, 리퍼는 물론 겐지, 파라,심지어 바스티온, 정크랫, 한조까지 꺼내는 상대 딜러 Tviq, AKM의 깜짝 픽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한계를 노출하여 준우승이라는 고배를 마셔야 했다.
하지만 준우승이란 경험치를 통해서 APEX의 첫 경기에서 세계 1위 EnVyUs를 3:1로 이기면서 각성한 모습을 보여줬고 대한민국 팬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2.4 오버워치 APEX 시즌 별 기록
2.4.1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 1
OGN이 출범시킨 첫 번째 오버워치 프리미어 대회에서 별다른 위기없이 예선을 통과하고 반면 또다른 강력한 우승한 후보인 LW Red가 예선에서 떨어져 루나틱 하이에 대한 평가가 상대적으로 더 높아졌다.
중국의 APAC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결승전을 빼고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대한민국 오버워치팀 중 제일 기대를 받고 있었고 동시에 APEX에서 여러 대한민국 팀들이 해외 팀 상대로 연패를 기록하면서 루나틱하이가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18] 하지만 APEX에서 처음으로 치루는 경기 상대는 바로 세계 1위 팀 EnVyUs라 매우 힘든 경기가 예상되었고 심지어 중국의 해외 일정으로 인해 특히 EscA가 컨디션 난조를 겪었는데 과연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가 루나틱하이의 최대 숙제였다.[19]
첫 경기 상대는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C조에서 이미 2승을 거둔 EnVyUs이고 단 한 번도 같이 스크림을 한 적이 없었지만 예상과 달리 첫 번째 세트를 루나틱하이가 가져가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는데 성공했다. 특히 시즌 2에서는 아나 밖에 선보이지 않았던 류제홍(사실 다른 자리에서는 자리야를 괭장히 잘 운용하는 모습을 자주보였다.)이 자리야를 잡으면서 탱커라인이 훨씬 두터워졌고 Dean 역시 인상깊은 아나 플레이를 보여주어 루나틱하이의 올라운더 장점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다만 이어지는 눔바니에서는 좋은 수비를 보여줬지만 공격에서 너무 무리한 판단을 하며 A구역을 점령하지 못해 패배로 이어졌고, 3세트에서는 EscA의 치명적인 궁 실수가 있었지만 다행히도 Miro의 강철같은 윈스턴 수비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고 결국 3번째 세트를 다시 루나틱하이가 가져오는데 성공했으며. 위기에 몰린 EnVyUs도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이 결국 1힐이라는 도박성 수비 픽을 보여줬지만 4세트에서 또다시 루나틱하이에게 밀리면서 루나틱하이가 3:1로 승리했으며 첫 번째 APEX 경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또한 세계 1위 EnVyUs를 꺾은 첫 번째 대한민국 오버워치 팀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여러 대한민국 팀들이 해외 팀들에게 무너지는 반면 루나틱하이가 대한민국 오버워치 팀의 자존심을 지키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넘어서서 아시아 1위 오버워치 팀으로 인정 받았다.
2.5 멤버
2.5.1 ryujehong
본명 - 류제홍
포지션 - 올라운더
주 영웅 - 아나 / 자리야
오버워치 월드컵 2016 국가대표
세계 최정상급 아나 플레이어
딜러잡는 서포터
본래 아이디가 자신의 실명인 '류제홍'을 한글 그대로 썼었으나 ID를 영문으로 작성 해야하는 온게임넷 인텔 APEX 대회 규정 때문에 시즌 2 중반부터 영문 표기식으로 변경하였다. 영웅 폭과 이해도가 같은 팀의 선수들보다 조금 더 넓고 숙련도가 높은 편이라 상황에 따라 다양한 픽이 가능하다. 팀의 EscA, Miro와 함께 제1회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대표로 선발되었을 만큼 국내 메이저 대회 APEX가 출범하기 전부터 상당한 인지도를 자랑한다.
플레이 스타일이 남다르다. 점프를 마우스 휠로 설정하고[20], 매우 저감도로 플레이 하며 팔만 쓰면서 조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21] 1시즌 대회에서는 주로 자리야 등 탱커를 담당하다가 2시즌이 되어 아나 메타로 넘어간 이후론 아나를 주로 픽한다. 아나를 아무도 쓰지 않던 시절부터 '아나 장인'으로 유명했던 선수이며, 실제로 아나를 왜 남들보다 더 잘쓰는 거 같냐고 묻자. 남들은 아나를 지금에 와서야 쓰는 것이지만 본인은 아나가 출시되고부터 계속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국내 원탑이자 세계적 최정상급 아나로 평가받기 때문에 아나메타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보통 프로급 선수들 사이에서는 아나의 힐 비율이 딜보다 훨씬 많은데 류제홍 같은 경우 워낙 에임이 뛰어난 선수인지라 힐을 해주는 동시 틈만 나면 딜을 넣어주고 명중률이 타 아나 플레이어보다 높기 때문에 평균 KDA가 서브딜러만큼 높다. 사실 아나로 유명한 이유는 실력이 특출나지만 특히 수면총 명중률이 매우 높기 때문인데 '중국 APAC 대회 8강 VG전에서 상대 나노리퍼 상대로 잠재우는 모습은 명장면, 덕분에 MVP도받았다. 포지션은 탱커와 서브힐러로 활동하지만 메인 딜러 수준의 정확한 에임 실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나가 나오기 이전에는 맥크리랑 트레이서도 하는 모습도 보여왔었고 실제로도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 결승에서도 맥크리를 사용해 상대팀을 압살하였다. 스크림이 아닌 개인 방송에서는 주로 여러가지 영웅들을 선보인다. 보기와는 다르게 의외로 성격이 긍정적이고 멘탈이 상당히 좋은데 이것은 오랜 프로 생활을 해서 그런것으로 보인다.[22] 개인 방송을 보다보면 특유의 웃음 소리가 자주 들린다.
본래 시즌 1에서는 자리야를 주캐릭터로 사용했지만 시즌 2에서는 아나가 메인 픽이 되면서 시즌 1의 루시우와 젠야타가 아닌 루시우와 아나 힐러 메타가 정착 된 상황에서 서브힐러 포지션을 주로 맡는다. 자리야는 미로가 대신픽하며 류제홍이 자리야를 대회에서 보여 줄 때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있다. 다만 류제홍이 개인방송에서 보여주는 영웅풀은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대회에서는 자리야와 아나 이외 에는 보여준것이 딱히없어[23]대회에서는 영웅 폭이 좁다라는 인상을 준다.
연습량이 엄청나다, 중국대회차 중국서버 경쟁전을돌리는데 점수가 4100점이라고 하고 평소 한국에 있을때도 오전에 스트리밍을 한뒤에 새벽까지 경쟁전을 돌리면서 연습한다, 솔로랭크를 할땐 개인방송을 켜놓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과 팀의 팬들을 위해서 라고 한다.
스포2시절 최고저격수상을 받았지만 메인 스나이퍼 영웅인 위도우메이커는 그 명성에 비해 잘 다루지 못 한다. 아무래도 위도우메이커가 타 FPS에서의 스나이퍼와 달리 조금 더 긴 줌 모션과[24] 충전 메커니즘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아나의 저격총은 타 FPS게임처럼 비슷한 메커니즘을 갖고 있기때문에 명성에 걸 맞은 실력을 보여준다.
제 1회 오버워치 월드컵 2016 투표로 국가대표 중 한 명으로 선발되었으며 주 포지션은 서포터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2.5.2 LEETAEJUN
본명 - 이태준
포지션 - 딜러
주 영웅 - 트레이서 / 리퍼 / 로드호그
느그태준과 우리태준을 넘나드는 오버워치의 슈퍼스타
루나틱하이 승패의 지배자
류제홍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실명인 '이태준'을 아이디로 썼으나 영문 표기로 변경하였다.
EscA와 함께 메인 딜러를 맡고 있다. 3탱+아나메타에선 로드호그를 맡고, 최근 유행하는 메이+리퍼 조합에선 리퍼를 자주 다룬다. 조원민 전 감독 시절(겐지 메타)에서는 기량이 떨어져서(특히 겐지) 구멍으로 평가 받았으며, 본인도 그러한 평가를 알고 있고 주위 프로게이머 선배조차도 이태준은 지금 벽에 막혀있고 이것을 극복해야만 더 큰 물에서 놀 수 있다는 요지의 발언을 한 적도 있었다, 3탱 메타 이후론 겐지는 사용하지 않으며(겐지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딘이 겐지를 맡는 모습을 보여줬다.) 리퍼와 로드호그, 트레이서를 주로 픽한다.[25] 같은 팀의 딜러 EscA에 비하면 기복이 큰 모습을 보여준다. 리퍼나 겐지의 궁극기를 사용하여 1킬도 거두지 못하고 상대편 서포터들에게 죽는 모습도 가끔 보여준다. 로드호그의 갈고리 명중률이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이는 등 프로와 아마추어를 넘나드는 기복을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대회 중 방송 채팅창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스페셜포스 선수 시절이나, 블랙스쿼드 시절에 스나이퍼를 상당히 잘 다뤘던 걸로 알려져있으며 처음 오버워치 시작 당시 위도우메이커를 상당히 즐겨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빠른 대전 플레이 시간에서도 위도우 메이커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있으며, 2위 맥크리와는 거의 2배가까이 시간 차이가난다.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할로윈패치 이후 대회에서 위도우를 사용하길 기대하는 팬들이 있으며, 실제로 10월 13일 APAC 대회 8강전에서 VG팀과의 경기 3세트에서 공격 위도우메이커를 꺼내 들어 상대방의 루시우를 먼저 짜르고 곧 이어 다른 적 팀 영웅들도 연속 컷 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주었다.
다만 아쉽게도 APAC 결승전에서 또 다시 만난 Rogue 상대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또 다시 고질적인 기복의 문제점을 제시했다. 경기 자체를 봤을 때 에임이나 피지컬보다는 판단 미스로 인하여 안 좋은 결과를 낳을 때가 많았는데 특히 리퍼를 활용할 때 너무 무리한 공격 또는 제대로 궁각을 잡지 못 한게 특히 이번 결승에 많이 포착 되었다.
하지만 언제 기복이 있었냐는듯 Team EnVyUs#s-1.2를 상대로 첫 번째 APEX 경기에서 좋은 딜러 모습을 보여주고 승리하면서 정말 기세를 탈때는 무서운 선수라는걸 다시금 입증했다.
그의 기복은 외국해설진들에게도 잘 알려진듯 하다. 8분 41초부터, 정확히 our Taejun your Taejun이라 말한다.
2.5.3 Dean
본명 - 금동근
포지션 - 올라운더
주 영웅 - 젠야타 / 라인하르트 / 겐지
망치의 신
재능있는 선수의 예
기본적으로 팀에서 서포터로서 젠야타를 플레이 했었지만 아나메타 이후로는 라인하르트를 플레이 하고 있다. 나이스게임 티비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에서 라인하르트 하는 모습을 처음 보여줬고 이때 인터뷰에서 라인하르트를 시작한 지 이틀 밖에 되지 않았다고 말해 강퀴 해설에게 재능러라는 소리를 들었다. 오버워치 APAC PREMIER 대회 Rogue팀과의 66번 국도 경기에서 상대 라인하르트 궁극기를 뒤로 돌아 막아내는 장면이 화제가 되며 강퀴의 발언이 별명으로 굳어졌다. [26] [27]
서포터 유저였지만 그 전에도 스페셜포스2 프로게이머였기 때문에 에임이 상당히 좋다. 시즌 1때는 젠야타를 주로 했었는데 앞에 서술한 에이밍 능력 덕분에 윈스턴과 1:1로 맞붙어 윈스턴을 잡아낸다든가 용검 든 겐지를 끊는 모습을 보였으며, 스크림에서 가끔 딜러를 소화할 때도 있었다. 같은 팀 류제홍처럼 에임이 상당히 좋아 주 포지션은 서포터이지만 다양한 영웅 폭을 자랑하며 실제 대회에서도 겐지, 자리야 등 여러 픽을 했었지만 요즘은 메인 탱커인 라인하르트만 픽을 하고있다.
2.5.4 EscA
본명 - 김인재
포지션 - 딜러
주 영웅 - 맥크리 / 트레이서 / 리퍼 / 메이
오버워치 월드컵 2016 국가대표
한국 3대 맥크리[28][29]
루나틱하이를 이끄는 리더
루나틱하이의 리더이며 동시에 메인 딜러다. 스페셜포스2와 블랙스쿼드 프로게이머 출신이라 기본적으로 히트스캔 에임이 뛰어난 편이며 기복이 적은편. KT GIGA 오버워치 BJ리그에서 보겸팀의 딜러로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제1회 오버워치 월드컵에 국가대표선수로 지명되었다. 다른 팀원에 비해 개인방송 횟수가 적지만 훈훈한 외모, 실력 덕분에 팬이 많다. 특히 여성팬 지분이 높은 편. 이태준의 기복이 큰 편인지라 게임이 잘 안 풀릴때는 본인이 2인분을 할 때가 많고 현재 세계급 맥크리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확실히 세 손가락 안에 든다.
시즌 2 메타에서는 화물운송형 맵에서 메이를 기용하는 모습도 자주 보이는데 다른 팀에서도 메인 딜러들이 메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좋은 에임과 더불어 우측 고드름 명중률 역시 상당히 높다. EscA의 장점은 무엇보다 난투에서 빛을 발하는데 정신없는 사투 속에서도 침착하게 멘탈을 유지하기 때문에 에임이 잘 흔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여담으로 본인의 나이도 나이이고 팀의 리더인지라 상당히 부담감을 많이느끼는걸로 보인다. 이태준의 개인방송에서 자면서 잠꼬대하는 내용[30]이라던지, APAC 프리미어 4강전 NRG전에서 부담감에 경기를 잘 풀어가지 못한 뒤 이태준방송에서 이불킥하는장면등# 의 장면이 포착되었는데 결승전과 4강전에서의 부진의 이유로 지목 되는 중이며 군 문제와도 연관이 있을수도있다. [31]
제 1회 오버워치 월드컵 2016 투표로 국가대표 중 한 명으로 선발되었으며 주 포지션은 딜러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2.5.5 Miro
본명 - 공진혁
포지션 - 탱커
주 영웅 - 윈스턴 / 자리야 / D.Va
오버워치 월드컵 2016 국가대표이자 주장
윈스턴 그 자체
팀 내 막내이자 정신적 지주
가장 기복없고 꾸준한 실력
미로가 미로버려써요
시즌 1때 세계 1위 자리를 차지 했던 적이 있으며 오버워치 BJ리그에서 보여준 위의 교통사고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는다. 윈스턴 1인자를 논하면 항상 Miro는 첫손에 꼽힐 정도로 윈스턴을 잘 다루며, 세체원[32], 세체윈[33], 윈스턴 그 자체 귀여운 표정으로 상대팀을 참교육 한다. 라는 별명도 가지고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아군에게는 든든한 탱커이자 적들에게는 끊임없는 교란을 유도하는 선수이며 미로존이라 불리우는 지형을 사용해 상대팀에게 점프팩 없이 접근한뒤 충분히 어그로를 끌어주고 접근하기전 사용하지않은 점프팩으로 다시 팀에게 합류해 생존가능성을 높이는 특이한 스타일을 가진선수이다.
시즌 2에는 본격적인 아나메타가 시작되며 류제홍이 탱커에서 힐러로, 딘이 힐러에서 메인탱커로 포지션을 변경하였고 그로인해 아나메타의 필수라고 볼 수 있는 자리야를 픽할 선수가 없어지자 미로가 류제홍을 대신하여 자리야를 주력픽으로 하고 있으며 자리야로도 엄청난 실력을 보여 주고 있다.[34]
기존 스페셜포스, 블랙스쿼드 팀에서 넘어온 타 멤버들과 다르게 입단 경위가 조금 특이한데, Miro는 BJ 보겸 방송의 애청자로 보빡이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에서 보겸팀의 일원[35]으로 참가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보겸팀의 일원이었던 EscA가 팀에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36]
THEHELL(이동식), SIP(강준형), CHLOE(심성보), MANO(김동규), 오파로치(박현준)
선수와 함께 사이퍼즈 출신의 프로게이머이다.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1차대회에서 SIP 강준형과 같은 팀으로 출전했으나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5회차에서 옛날 옛적 같은팀이었던 강준형과 적으로 만나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제 1회 오버워치 월드컵 2016 투표로 국가대표 중 한 명으로 선발되었으며 가장 많은 투표 수를 받아 주장을 맡았다. 주 포지션은 탱커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2.5.6 tobi
본명 - 양진모
포지션 - 서포터
주 영웅 - 루시우 / 트레이서
루나틱의 메인오더
묵묵히 뒤를 봐주는 지원가 딜러토비
미로를 제외한 다른선수들처럼 스페셜포스2선수를 꿈꾸었던걸로 보이며, 실제로 루나틱하이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스페셜포스2 준프로 자격증도 땄던 걸로 보인다, 루나틱하이 오버워치 팀의 마지막 멤버로, 본래 트레이서 장인으로서 팀에 합류했으며 조원민 전 감독 말로는 올라운더지만 이미 팀에 딜러 포지션의 멤버들이 있기 때문에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조용하지만 뒤에서 꾸준히 지원해주고 있으며 가끔씩은 딜러 루시우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37] [38] [39]아무래도 딜러 출신이라 힐러치고는 명중률이 상당히 높고 피지컬이 뛰어나 루시우를 잡고도 맥크리에게 압박을 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나이스게임TV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인터뷰중(Vs mighty AOD전 경기)에서 팀내 오더는 누가하냐는질문에 본인이 오더를 자주 한다고 밝혔다.
3 카운터 스트라이크
3.1 개요
Project_kr과 함께, 한국 카스의 산 증인이자 세계 카스역사의 영원한 전설의 레전드
본래 MaveN[40][41]으로 출발하여 MaveN-Crew[42], MaveN-FLUX[43][44]로 이어져 현재의 루나틱하이가 되었다. 줄여서 간단히 lh라고 칭하기도 한다.
슬로건(?)은 "Against the whole world". 그리고 세계적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팀이니 참 적절한 문장이 아닐 수 없다.
케스파에 등록된 프로게이머 자격소유자들로 구성된 공식 프로게임팀[45]이었으면서도, 안정적인 메인스폰서도 산업적인 지원도 받지 못했지만 오로지 게임에 대한 열정과 노력만으로 월드 탑클래스의 자리에서 군림했던 세계 이스포츠계에 있어서 한국의 자존심.
WCG 2008 국가대표선발전에서 Project_kr[46]에게 패배하여 본선진출이 좌절된 직후 프로팀을 해체[47]하고 친목 성격의 커뮤니티클랜으로 돌아간다고 발표했으나[48] 기회가 닿는대로 간간히 출전하고 있다. 전문적인 훈련은 그만두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PK 뒤를 잇는 국내 최강클랜 중 하나. 준메이저급 규모의 세계대회였던 이스타즈서울 선발투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현재 유일하게 남은 대회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챌린지 & 월드챔피언쉽'에 꾸준히 참가 중이다. 심지어 pk가 주춤할 때는 한번 우승[49]까지 했다.
일단 한창 날릴 땐 해외에서 카스 팀으로서의 명성은 대단한지라 광고용(...)으로 스폰징 단기계약을 받은 적이 두번 있다. 메이븐플럭스 시절 KTF Magicⓝs의 스폰서를 받고 해당 팀 태그를 단 채 2003년 대회를 잠깐 나온 적이 있었고첫 스폰서가 그 분의 팀이라니, 2005년엔 2개월간 팬텍 앤 큐리텔 큐리어스와 계약[50]하고 대회활동을 했다.
GotFrag 2006년 4월 세계랭킹 스크린샷.# 당시 날고 긴다는 NiP와 Team 3D보다도 상위에 4위로 위치하고 있다! 2위에 올라있는 wNv Teamwork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데 역시 왕년에 국제 무대를 주무르던 최상위권 강팀이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루나틱하이도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을 때는 "2위"를 기록한 적도 있는데과연 검증된 콩라인 만약 당시 자료를 발견한 사람이 있다면 추가바람. 대륙별 랭킹은 당시 유럽과 북미를 빼면 매기지도 않을 때인데 정말 흠좀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위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3.2 플레이
변칙적인 전략이 돋보이던 팀이었다. 하지만 각자의 기본기도 매우 훌륭하고 가장 강점이었던 건 탄탄한 팀워크와 시너지를 일으키는 포지션 선정 및 공격력. 한국팀 성향이 대체로 그러하나 수비보다는 공격적인 성향이 두드러졌는데, 게임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어 완벽한 운영을 보이는 동시에 귀신같이 적의 허를 찾아내어 찌르는 감각이 아주 탁월했다.[51]
개개인이 모두 한명 분 이상은 하는 실력을 갖추는 데다 빈틈이 없는 팀워크로 무장한 루나틱하이는 난공불락의 존재였다. 해체 직전까지 세계 정상급 기량에 기복이 거의 없어 해산 이후에는 그야말로 전설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었다. 이는 그 오랜 기간 동안 전세계의 괴물팀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도, 가끔은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카스 역사상 최강의 팀 중 하나로 기억되는 이유. 말했듯이 방어 보다는 공격 위주의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박진감넘치는 경기로 많은 팬들을 흡수했다.
사실상 유일한 단점은 한국팀이었다는 것. 세계 최고의 이스포츠종목에서 세계 최정상급의 성적을 굉장히 긴 기간동안 일관적으로 보여주었지만 스타크래프트에 편중된 국내 이스포츠시장이나, 공공단체보다는 사기업에 가까운 행태를 보이는 협회나 모두 외면하였기 때문에 세계를 돌며 활동하려면 전부 사비를 털어야만 했다. 상금만으로 운영하기에 한계가 오는데다 군입대의 문제까지 겹치는 한국비인기 종목의 만성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단점은 이들의 승전보를 멈추게 만들고 말았다.
4 블랙스쿼드
기존 루나틱하이 맴버인 정영수의 주도하에 블랙스쿼드에서 이어가고있는 클랜.[52]
Lunatic-Hai/BSN리그 참고
5 역대 엠블럼 디자인
현재 엠블럼
과거 사용된 엠블럼
6 관련 문서
- ↑ 참고. 알아둬야 할 것은, 고수게이머즈의 랭킹 계산법은 단일 경기 결과로 보기 때문에 변동이 하루마다 심해서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받는다. 가령 자신보다 한 단계 위의 팀한테 한번 지고 한 수 아래 팀들을 두세번 잡으면, 상위팀이 딱히 삽질을 하지 않아도 어느새 역전이 돼있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계산 방식을 병용하고 있는데, 이 경우는 그래서 과거엔 갓프랙, 현재는 hltv.org의 그것이 공식적인 신뢰성을 갖고 있는 편. 하지만 오버워치는 그나마 현재까진 고수게이머즈가 가장 체계가 잘 잡혀 있어서 가장 많이 자료로 인용되고 있다. 절대적인 지표로 활용하기 보다는 대충 흐름을 읽는 데 적당히 참고할 수 있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 ↑ 김인재 이태준 류제홍은 스포2 프로리그 마지막시즌 우승팀 맴버였다. 특히 이태준은 그 시즌 최고의 유망주였으며, 시즌 MVP를 받았고 류제홍은 최고 저격수상을 수상했다.
- ↑ 당시 세계 3위
- ↑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으며 승자전에서는 승자 패널티 1점을 안고시작해서 총전적은 3:1이다.
- ↑ 이전버전엔 넓은 영웅 폭이 장점이라 적혀있엇지만 수정 했다. 후술 하겠지만 루나틱은 챔프폭이 좁다는 평가가 Apex 출범 전 부터 계속 나왔으며 그 단점이 중요한 순간마다 발목잡았고 그것이 지금 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평가는 EscA의 대회 영웅 선택종류가 단 4개(트레이서, 리퍼 , 맥크리 , 메이)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에서 더욱 잘 드러난다.
- ↑ 3시간만에 급조된 아마추어 팀이었다 라고알려져있지만, 그이전부터 꾸준히 모여서 연습을했다고한다(다른 이야기가 와전 됐을 가능성이 크다).
- ↑ 4강 2경기에서도 LW RED와 만나 1:3로 패배했다
- ↑ Group Stage Semi-finals, Winners' Finals, Grand Finals 승리 (VS Rogue 2:1, VS iG.Fire 2:0, VS Rogue 2:0), 8강 승리( VS VG 3:0 ), 4강 승리 ( VS NRG 3:1 ), 결승 패배 ( VS Rogue 1:4 )
- ↑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픽을 보면 알 수 있다. 루나틱하이는 아나 메타에서 픽이 정해져있다는 느낌의 인상을 자주 받는다. 이러한 모습은 영웅 폭이 좁아 변수 창출을 하지못한다는 해석이가능한데 딜러진은 겐지, 파라를 다루지 못하는 데다 주류픽은 아니지만 수비형 챔피언들도 사용하는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못한다.(현재 대회에서는 수비형 영웅들은 메이를 제외하면 전략적으로 깜짝 전략으로 많이 사용하지만 루나틱 하이 같은경우엔 현재까진 그런 모습도 잘 보여주지 못하고있다.)
- ↑ 다만, 딜러인 에스카 본인도 겐지를 연습하는 등 팀 전체적으로 픽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APEX 경기 당시 EnvyUs 와의 경기에서 류제홍이 자리야를 픽하고, 미로가 라인하르트, 딘이 아나를 픽하는 등, 평소 정해져있던 팀원간의 픽을 유동적으로 바꾸는 등 좁은 영웅폭과 고정된 픽을 유동적으로 변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EnvyUs 를 상대로 승리를 거둠으로써 현재까지는 이러한 변화들이 성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 ↑ 이 때문에 피지컬이 중요한 쟁탈전에서는 강세를 보였지만 전략이 중시되는 화물이나 거점전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 정확히 말하자면 다나와 오버배틀에서부터
- ↑ 하지만 APAC 결승 Rogue전에서는 Rogue 딜러진들 상대적으로 영웅폭이 좁다는걸 다시 보여주며 1:4로 패배했다.
- ↑ 10월21일 APEX 조별예선 vs EnVyUs전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1세트에서 류제홍이 본래 자신의 포지션인 탱커로 돌아가고 딘이 서브힐러로 돌아가 Envyus상대로 1셋트를 가져간뒤 2세트에서 다시 포지션 스왑을 했다.
- ↑ 힐러진도 대회에서 루시우와 아나가 거의 고정된 픽인 상황에서 드러나지 않는 것이지 이 둘 또한 루시우와 아나를 제외한 영웅을 보여 준 적이 없다.
- ↑ 겐지와 파라는 이미 한차례 1티어였던 영웅들이며 밸런스 패치 후 대세에서 내려온 영웅들이라 가려지는것이지 만약 겐지메타와 파라메타가 다시 돌아온다면 치명적인 단점으로 부각 될 것이다. 롤에서 메타는 돌고 돈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 ↑ 특히 특정 영웅을 다루지 못한다는 것은 그 영웅에 대한 이해도가 낮기 때문이라는 것으로도 설명가능하며 그것은 곧 특정 영웅을 대응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실제로 루나틱하이는 파라를 잘 쓰는팀이나 겐지를 잘 쓰는팀 상대로는 당황하거나 약한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 ↑ 특히 기대를 모으던 몇몇 프로팀들이 부진을 면치못하고 탈락하거나 탈락위기에 몰리고, 루나틱 하이가 엔비어스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승리하자( 엔비어스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않다고는 해설자들이 언급했다.) 이러한 경향이 더욱 더 두드러졌다.
- ↑ 인터뷰에서 EscA의 중국 부진은 중국음식에대한 적응이 되지않아서라고 밝혔다
- ↑ 카스 글옵의 영향이며 스페이스바도 점프키로 사용한다.
- ↑ 본인이 손목을 전혀 쓰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팔로 에이밍을 하는 이유는 손목 터널 걱정 때문이라고 한다. 프로게이머를 하기에는 적지 않은 나이라서 몸걱정을 하는 것도 있는 듯
- ↑ 일례로 로지텍 G 오버리그 결승에서 본인의 실수로 패배하자 오늘 같은 날은 좀 까여야 한다며 병청자들을 표용하는 대인배적인 모습도 보였다.
- ↑ Apex출범전 디바나 라인하는 모습을 잠깐보여주긴했다
- ↑ 2016년 10월 일명 할로윈패치로 인해 줌 모션 버프가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모션이 다른 게임보다는 조금 긴 편이다
- ↑ 개인 방송에서 겐지를 플레이하면 시청자들이 태지(...)는 필패라고 놀린다. 그가 쓰는 용검은 아무도 죽이지 못해서 0검이라고 불린다.
- ↑ 파일:Dean apac1.gif
상대 라인하르트가 망치를 내리치자마자 바로 뒤를 돌아 방벽을 세워 막았으며, 이후 류제홍이 수면총으로 재우고 딘이 돌진으로 제압시켜 끌고가는 것을 에스카의 메이가 고드름으로 모두 맞춰 상대방 라인은 죽고 딘은 그대로 낙사하는 모습이며 참고로 이 모든 상황이 루나틱이 거의 승리를 확정 지은 상황에서 나왔다(엄청난 집중력..). - ↑ 이 장면을 만든 뒤 BJ러너와의 인터뷰에서 "그냥 망치 나가신다 들려서 막았어요." 라고 말한 것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딘피셜이라는 제목으로 또 한번 화제가 되며 본인의 인지도를 올리는 데에 기여를 했다.
반도의 흔한 재능충그냥 하니까 되던데. 그게 어렵나요? - ↑ 나머지 둘은 LW RED 의 PINE, Rhinos Gaming Wings 의 Selly
- ↑ 신기하게도 이 별명을 가지고있는 선수들 모두 최근 대회에서 고배를 마셨다.(PINE 과 Selly는 APEX본선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2부리그에 갔으며 EscA는 4강과 결승에서 안좋은 경기력과 단점을 노출하며 준우승..)
- ↑ 꿈에서도 오버워치 꿈을 꾸는듯 한 잠꼬대가 이태준 방송에서 나왔으며 심지어 한두번이 아니란다
- ↑ 같은 팀원이자 스페셜포스2 시절부터 같이 프로생활했던 류제홍은 군필자이지만 에스카는 프로게이머 생활을 더하기위해 군대 입대 미뤄 왔으며 이것 또한 부담이 될 가능성이 크다.(롤 프로게이머를 하려고도 준비 해왔었다고 하고 본인말로는 챌린저가 50명일시절에 이미 챌린저였다고
류제홍말로는 류제홍도 같이 챌린저 달려다가 군 입대 했다고 한다, SKT T1 탑솔러 듀크와도 친분이있어 합숙하면서 프로준비를 같이하다가 본인의 주력 게임인 FPS로 돌아온것으로보인다.) - ↑ 세계 최고의 원숭이
- ↑ 세계 최고의 윈스턴
- ↑ 실제로 아닌게 아니라, Rogue와의 Overwatch Apac Premire 대회에서 66번국도 주유소구간중 쭉 밀릴 위기의 상황이였는데 어디선가 나타나 고에너지로 충전된 자리야로 3명을 끊어주고 버티면서 팀원들이 리스폰되고 수비지역에 다시 옴으로써 점수를 한 점도 주지 않고 막아냈다.
하지만 우승은... - ↑ 섭외 당시 Miro는 그때 경쟁전 점수가 69점이라고 듣보 취급을 받았었다. 보겸이 거의 마지막날쯤에 팀원을 구했는데 그때까지 다른팀에 지원하지않고 보겸이 모집하기만을 기다렸다고...
엔비어스를 이기고 Miro가 인터뷰할때 보겸은 자기 이름 한 번 안불러줘서 (농담으로)서운하다고 했다 컹s... - ↑ 처음 모였을 당시 보겸의 말이 압권인데 팀원들이 보겸을 데리고 이길 자신이 없어하자 "야, 너네가 나 데리고 우승하면 바로 프로각이야. 너네가 오버워치의 페이커가 되지 말란 법 있어?"라고 했다. 그 당시 당연히 시청자들은 비웃었지만, 그 후에 보겸팀이 우승후보가 되고
하지만 우승은...Miro가 프로 입단을 하게 된 것을 보면 역시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오오 보황 - ↑ 중국 APAC리그 조별예선 왕의길 맵의 루시우 움직임을 보면 중요한 순간에 상대 딜러진 두 명을 낙사시키며 대활약한다. 하지만 옵저버가 이를 비춰주지 않아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게 아쉽다.
- ↑ 중국 APAC리그 Rogue와의 순위결정전 66번 국도 마지막 수비때 딜러와 탱커 모두 짤려 류제홍의 아나와 단 둘이 살아남은 상태에서 힘을 합쳐 TviQ의 메이, KNoxXx의 루시우, Akm의 리퍼를 잡아내는 슈퍼세이브를 해냈다. 이후 팀이 합류하여 완막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옵저버도 그렇고 해설진이 조명을 크게 안잡아줘서 사람들이 잘모르는게 아쉬울 따름
- ↑ APAC리그 NRG와의 4강전 리장타워에서 2명을 낙사시켜 POTG를 받기도 했고, 일리오스에 자신을 견제하는 트레이서를 역으로 쫒아내는 모습, 체력이 없는 트레이서를 처지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어 해설진들이 딜러토비라고 부르기도 했다.
- ↑ Project_kr의 "solo"강근철이 무명시절 몸담았던 적 있는 클랜, CS1.6과 온라인의 강호 중 하나인 현재 esq.wind의 전신이기도 하다.
- ↑ 현재도 엄연히 남아있으나 지금의 메이븐은 루나틱하이와 거의 완전히 별개에 가까운 클랜이 되었다.
- ↑ 국내 유일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명문 프로팀이었던 서울진화를 배출하였다.
- ↑ 메이븐플럭스는 언리얼 토너먼트 시리즈 대회에서도 활동했다.
- ↑ MaveN-Crew와 MaveN-FLUX로도 들어올 수 있다.
- ↑ MaveN 시절 WCG 2004에서 SK 게이밍을 꺾고 동메달을 수상하면서 프로게이머자격을 받았다. 케스파소속이 되었으므로 팀 간 선수의 이적에 대해 케스파가 불필요한 개입
꼬장의 여지를 만들었고 한차례 큰 소동을 빚는 화근이 되기도 했다. Project_kr 항목참조. - ↑ 당시 IEG의 후원을 받고 eSTRO로.
- ↑ 수년 간 제대로 연습환경을 보장해 줄 스폰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군입대문제까지 겹쳐 불가피했던 선택이었다고 밝히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 ↑ 루나틱하이 소속이었던 "glow"김민수는 팀 해체 후, 위메이드와 계약하여 위메이드 폭스로 활동을 막 시작하려던 Projec_kr로 이적했다. 여기서 최고의 기량을 폭발시키며 '글롱신'이란 별명을 받았다.
- ↑ 이 두 대회의 전신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더 클랜'리그.
- ↑ 이때 장재호도 팬텍에서 동시에 똑같이 2개월 간 계약을 맺었었다.
- ↑ 루나틱하이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한 "chunma(mal)"최범호의 천재적인 오더가 그 원동력이 되었으며, 대체로 개인 실력이 어느정도 하락되기 마련인 오더를 맡았다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개인기조차 후덜덜했다. 물론 그렇다고 원맨팀은 절대 아니었고 팀을 거쳐갔거나 함께해 온 "okju"유옥주, "loki"성명석, "enemy"안영모, "cliper"최민우, "glow"김민수, "bebe"오정탁 등 역시 당대 최고의 플레이어들이었다. 한마디로 '초월적인 수준의 괴물팀'의 범주로 동시대의 Fnatic, mibr, mTw등과 동급.
하지만 우승은... - ↑ 처음 시범경기와 초창기 때는 진짜로 CS팀 선수들과 스포2선수들이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