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마그 |
마그카르고 |
218 마그마그
219 마그카르고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
마그마그 | マグマッグ | Slugma[2] | 전국 : 218 성도 : 216 호연 : 103 | 수컷 : 50% 암컷 : 50% | 불꽃 |
마그카르고 | マグカルゴ | Magcargo | 전국 : 219 성도 : 217 호연 : 104 | 불꽃 바위 |
특성(5세대 PDW 특성은 *) | |
마그마의무장 | 얼음 상태에 걸리지 않는다. 부화 걸음수를 반으로 줄인다. |
불꽃몸 | 상대방 포켓몬이 이 포켓몬을 접촉할 시, 30%의 확률로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부화 걸음수를 반으로 줄인다. |
*부서진갑옷 | 물리공격에 맞을 때마다 물리방어가 1랭크 줄어들고 스피드가 1랭크 오른다.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218 마그마그 | 용암 포켓몬 | 0.7m | 35.0kg | 부정형 |
219 마그카르고 | 0.8m | 55.0kg |
진화 | 218 마그마그 | 레벨 38 → | 219 마그카르고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4배 | 2배 | 1배 | 0.5배 | 0.25배 |
땅 물 | 격투 바위 | 강철 고스트 드래곤 악 에스퍼 전기 풀 | 노말 독 벌레 비행 얼음 페어리 | 불꽃 |
종족치 | 포켓몬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218 마그마그 | 40 | 40 | 40 | 70 | 40 | 20 | 250 | |
219 마그카르고 | 50 | 50 | 120 | 80 | 80 | 30 | 410 |
도감설명 | |
218 마그마그 | |
금/하트골드 리프그린 | 가만히 있으면 용암으로 된 몸이 식어서 딱딱해지기 때문에 잠도 자지 않고 계속 움직이고 있다.[3] |
은/소울실버 파이어레드 | 화산지대에 많이 나타난다. 따뜻한 곳을 찾아서 느릿느릿 기어다니고 있다. |
크리스탈 | 마그마그가 모여드는 곳은 지면의 온도가 높다. 추워지면 피부가 딱딱해진다. |
루비 | 몸 안에서는 작렬하는 용암이 소용돌이치고 있지만 식으면 딱딱해져버리고 허물어져서 몸이 작아진다. |
사파이어 | 몸 안에는 혈액 대신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를 운반하기 위해 작렬하는 용암이 순환한다. |
에메랄드 | 화산지대에서 사는 포켓몬의 일종. 몸이 식으면 딱딱해져 버려서 움직일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마그마 옆에서 잔다. |
4~5세대 | 용암으로 된 몸을 가지고 있다. 끊임없이 움직이지 않으면 몸이 식어 굳어져 버린다. |
219 마그카르고 | |
금/하트골드 리프그린 | 등껍질은 피부가 식어서 딱딱해진 것으로 뭔가가 부딪히기만 하면 간단히 부서진다. |
은/소울실버 파이어레드 | 등껍질은 깨어지기 쉽지만 가끔 체내를 순화하고 있는 고열의 화염을 뿜어낸다. |
크리스탈 | 몸은 항상 물결치고 마그마처럼 뜨겁다. 때때로 등껍질에서 불똥이 새어나온다 |
루비 | 껍질은 피부가 식어서 굳어진 것. 만지기만 해도 바스라져 버린다. 마그마에 몸을 담그면 원래 크기로 돌아간다. |
사파이어 | 체온은 약 10000도나 돼서 빗방울를 맞으면 수증기가 자욱이 껴서 일대가 짙은 안개에 덮힌다고 한다. |
에메랄드 | 등껍질은 단단하게 굳은 마그마로 이루어졌다. 수만년 동안 화산 분화구에서 살다가 몸이 마그마로 변했다. |
4~5세대 | 체온은 약 10000도다. 마그마가 굳어 생긴 껍질의 틈세로부터 불꽃을 뿜어낸다. |
1 소개
모티브는 용암 + 달팽이. 진화전인 마그마그는 껍질이 없는 민달팽이였다가 진화하면 껍질이 생긴다.
설정상 체온이 약 10000도나 된다. 이런 녀석이 돌아다녀도 안 녹고 멀쩡한 바닥이나 이런 걸 넣고도 멀쩡한 몬스터볼이나 그걸 꺼내 쓰는 트레이너들이나 이미 정상이 아닌 듯. 실제로 이런게 존재한다면 마그카르고로부터 200m 내에 있는 모든것이 불타오른다고#(...)근데 성능은 왜이래 6세대 포켓파를레에선 몸이 전부 용암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쓰다듬기가 좀 어렵다. 쓰다듬는 것도 저 바위 껍데기 부분만 쓰다듬을 수 있다. 체온이 저정도면 껍데기도 장난아니게 뜨거울 것 같은데... 열전도율이 안좋은건가 진화 전인 마그마그는 그 어느 부위를 쓰다듬으려해도 치이익거리는 소리와 함께 만지는 게 불가능하다(...). 포플레나 먹이라는거지
누가 용암 아니랄까봐 무빙도트를 보면 몸 여기저기에서 끓어오르는 기포가 올라오고 있다.
진화 전의 이름도 그렇고, 모티프도 모티프인지라 만화 원피스의 마그마그 열매와 엮이기도 한다. 거기다 의외로 바위 타입 덕분에 같은 불 타입을 동족학살하는게 이론상으로 가능해서 상하관계 드립도 종종 나온다(...).물론 아래에서도 설명하듯이 오히려 이 녀석이 하위호환이지만 또는 갓갓 갓갓갓
2 성능
불 타입의 안습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포켓몬. 부스터나 앤티골 등이 아무리 안습한 취급을 받는다 한들, 차라리 이 마그카르고보다는 쓰기 편하고 내세울 것이 있는 포켓몬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까지 엉망으로 설계되어 있는 포켓몬도 참 드물다.그래도 이전보다는 조금 나아졌다. 사실 다른 포켓몬과의 경쟁 따위는 생각하지 않으면 편하다
애초에 지표면에 노출되어 식어서 굳어가는 용암이 모티브인 녀석이다. 마그마그 때부터 잠도 못자고 열심히 돌아다니는데 결국 식어서 껍데기가 생긴 것. 강할래야 강할 리가.
2.1 대전
종족치 분포를 보면 보통 불 포켓몬들이 그렇듯 맹렬한 화력을 퍼붓는 고화력 어태커라기보다는 내구 중심 딜탱형에 가깝다. 그러나 우선 총합부터가 너무 낮아서 불안한 냄새를 풍긴다. 진화 전인 마그마그의 경우 종족치 총합이 250인데, 이는 모든 불 포켓몬 중에서 가장 낮은 종족치이다. 그런 놈이 진화를 한번만 했으니 당연히 종족치가 낮아서, 레벨 38에 진화하는 주제에 종족치는 진화형치고는 매우 낮은 수준에 속하는 410. 종족치의 총합만 따지자면 진화도 하지 않은 포켓몬인 포니타와 동급이다.[4] 방어력이 120으로 우수하긴 하지만 단지 그것뿐. HP에 충분한 종족치가 확보되지 못해서, 실제 내구력은 그냥 보통보다 나은 정도고 특수내구는 그저 낮은 편이라고밖에 할 수가 없다.HP가 80정도 됐다면 좋았을텐데...
무엇보다도 타입 상성이 정말로 처참하다. 유일한 불/바위 조합의 소유자인데, 이는 방어면으로 볼 때는 처참한 타입 조합이기는 하나, 공격 쪽으로는 매우 우수한 조합이다. 그런데 마그카르고의 종족치 분포는 위에서도 말했듯 공격면으로 빛을 볼 녀석이 절대로 아니라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단일 불타입 하나만 줘도 방어상성면에서 불안한 편인데 여기에 온갖 것에 다 깨지는 바위까지 줘버렸으니 버틸 수가 없다. 불과 바위의 조합이 방어적으로 얼마나 환상적인가 하면 바위가 불의 약점을 커버해주는 것이 단 하나도 없으며, 그 방어적으로 별로 안 좋다는 불이 오히려 바위의 약점 2개(풀, 강철)를 커버해주고 있는 판이니 말 다 했다. 그 결과 메이저한 격투와 바위에 2배 털리고 또 메이저한 물과 땅이 4배 약점이다. 솔까말 자기보다 레벨이 훨씬 낮은 포켓몬에게 파도타기를 비자속 1방만 맞아도 바로 황천행이다. 마그카르고에게 바위 타입을 줘서 얻은 거라고는 사실상 고작 노말, 독 타입을 반감한다는 것 정도다. 그것에 비해 불 포켓몬 주제에 강철과 풀에 1배를 받는다는 점이 너무나도 억울할 지경이다.
특성마저도 안습해서 마그마의무장은 얼음 상태가 되는 경우가 너무 드물다 보니 거의 없는거나 다름 없는 특성이고, 그나마도 마그카르고가 얼음 기술을 맞는 경우도 교체가 아닌 이상 잘 없다. 숨겨진 특성인 부서진갑옷은 그나마 있는 마그카르고의 장점을 죽이고 없는 거나 다름없는 스피드를 올려주는 참으로 고맙기도 한 특성이다. 마그카르고가 스피드에 최속보정을 하고 1랭크 올려봤자 역시 최속보정한 70족조차 따라잡지 못한다. 일단 기술배치에 따라서는 활용하자면 활용할 수는 있는 특성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마그카르고에게는 불꽃몸밖에는 선택지가 없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이 불꽃몸 역시 다른 특성들보다는 낫다 뿐이지, 상대에 의존하고 또 운에 의존하는 그렇게 강력한 특성이라고는 하기 어렵다. 격투 기술을 제외하면 상대가 마그카르고를 노릴 만한 기술은 대부분 비접촉기가 많다는 점도 불꽃몸 특성을 암울하게 만든다. 지진이라던가 지진이라던가
종족치, 타입 조합, 특성이 3중으로 이렇게 삐걱거리고 있으니 활약을 하기가 너무나도 힘들다. 그나마 한가지 위안거리는 기술폭 하나는 정말 좋다는 것이다. 이쪽은 확실히 내구형 포켓몬에게 필요한 것들을 많이 배운다. 우선 HP회복을 배우고, 철벽/녹기와 망각술을 둘 다 쓸 수 있고 유전기로 비축하기도 가능해서 내구력 하나는 확실히 탄탄하게 만들 수 있다. 다른 보조기도 도깨비불은 물론이요 스텔스록, 리플렉터, 빛의장막에다가 꼴에 부정형 포켓몬이랍시고 아픔나누기, 추억의선물도 배운다. 특공이 좀 낮은 편이어서 빛이 바래지만 공격기도 어지간한 불꽃 타입 특수기는 다 배우고 특히 자신의 성향과 어울리는 분연을 배운다는 것이 포인트. 그 외에 대지의힘, 원시의힘 등을 쓸 수 있어서 최소한 기술칸 채우는 데는 걱정이 전혀 없다. 지진, 스톤에지 등 물리공격도 많이 배우기는 하는데… 50짜리 물공으로 쓸 생각은 버리자.
문제는 역시 아무리 저렇게 기술들이 많아도 그 기술을 써보기도 전에 쉽게 쓰러지고 만다는 것이다. 약점들이 너무 메이저하고 치명적이어서 종족치상 잘 막아야 할 터인 물리 어태커 앞에서도 지진이 언제 날아올지 너무 두렵고, 심지어는 마그카르고가 잘 막을 수 있는 비행/불/벌레 포켓몬들마저도 마그카르고의 약점을 찌르는 서브웨폰을 들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도 물리방어가 확실히 높긴 해서 찌르호크의 비자속 인파이트 정도라면 한방 버티고 도깨비불을 먹여줄 수 있기에 막을 수 있는 포켓몬은 확실히 막는데, 그 폭이 너무나도 좁아서 쓰기가 힘들다. 상대가 교체하는 턴에 재빨리 망각술로 특방을 보정해도, 자속 하이드로펌프 같은 걸 잘못 맞으면 특방이 2랭크 올라간 그 상태로도 일격에 죽을 수 있다. 한방에 죽지 않았더라도 보통 HP회복으로는 따라갈 수 없는 수준의 피해를 입기 때문에 결국 막는데 실패한다는 소리다. 화력을 버리고 내구에만 투자하고 써도 생존을 걱정해야 할 지경이니, 특공에 투자해서 특수 어태커로 굴리려는 건 그다지 바라지 않는 것이 좋다. 종족치상으로도 경쟁력이 없고, 금방 쓰러지기 때문에 성과를 내기도 힘들다.
특공에 투자해서 어태커로 쓰는 건 포기하는 게 좋은 마그카르고였지만, 5세대에서 껍질깨기를 얻으면서 일단 어태커로서의 활로가 열리기는 했다. 속도를 풀보정하면 112족과 맞먹고[5] 공격력도 실전 레벨에 도달하게 된다. 껍질을 깨도 스피드가 아쉽지만, 바로 이 형태에서 숨겨진 특성 부서진갑옷이 빛을 발한다. 마그카르고가 너무 느려서 어지간하면 일단 한대 먼저 맞고 나서 갑옷 부서지고 껍질을 깨기 때문에, 마그카르고의 우수한 물리방어를 한번도 살리지 못할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물론 절망적인 타입 상성과 낮은 능력치를 생각하면 여전히 쓰기가 매우 힘들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기는 하지만 기껏 껍질을 깼더니 아쿠아제트/마하펀치가 날아오네? 그래도 이 정도로 상향된게 어딘가.
전술한 대로 불/비행/벌레는 제법 잘 막기 때문에, 제법 유명한 포켓몬들 중에서도 마그카르고가 잘 막는 놈들이 있다. 파이어로나 불카모스 같은 녀석들. 허나 마그카르고만 저들을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 그걸로 마그카르고의 채용률이 높아지기는 어렵고, 또 불카모스는 나비춤 사용 여부라거나 잠재파워의 종류에 따라서는 꼭 막을 수 있다고 장담할 수도 없다. 불카모스는 주로 잠재 물이나 바위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리하기는커녕 일단 경계부터 하고 봐야 한다.
2.2 스토리
기본적으로 막이형으로 설계된 포켓몬은 스토리 진행에서 별 효용성을 보여주지 못한다. 마그카르고 역시 마찬가지여서, 그래도 특공이 전혀 써먹지 못할 수준은 아니고 최소한 딜탱형 종족값이긴 하니 최소한의 화력 투사는 되지만 그렇게 쓰려고 해도 느린 스피드가 발목을 잡는다. 마그카르고의 스피드는 레벨차가 어지간히 많이 나지 않는 이상 스토리에서조차 선제공격을 거의 바랄 수 없는 절망적인 스피드다. 전룡이나 부스터도 이렇게까지 느리지는 않기 때문에 그나마 스토리에서는 그럭저럭 싸울 수 있는 것인데 마그카르고는 정말 느리다.
애초에 잡으려고 해도 처음 등장한 2세대에서는 신 포켓몬 주제에 관동지방에서 나오는 놈이라 스토리에서 그동안 불 포켓몬 하나도 없이 진행하기도 뭐하다.[6] 3세대 RSE에서는 스토리 진행 중에 쓸 수 있게 되었지만 마그카르고를 쓰느니 차라리 약간 더 빨리 나오는 폭타를 쓰는 게 낫고, FRLG는 클리어 후 일곱섬 퀘스트 중에나 나오므로 여기서도 논외. 5세대에서는 아예 나오지도 않는다.(…) 그 외에는 4세대 DP와 6세대 XY에서 고려해볼 수는 있다.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는 3세대와 사정이 똑같다.
그나마 위안으로 삼을만한 것은 에메랄드 버전부터는 특성인 불꽃몸과 마그마의무장이 둘 다 알까기 노가다에 도움이 된다는 것. 이런 역할로는 마그마번이나 폭타도 가능했지만 마그카르고는 입수가 저 둘에 비해 편하기 때문에[7] 이런 용도로나마 애용받았었다.
하지만 5세대에 와선 알까기 요원으로서의 위치를 공중날기를 가진 불카모스에게 빼앗겼고 6세대에서는 파이어로까지 나와서 마그카르고는 이제 이렇게나마도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참고로 알까기 보직을 빼앗아간 불카모스는 잠재파워를 제외하면 마그카르고에 대항할 만한 기술이 없는데다[8] 바위가 4배 약점이니 배틀에서 원한을 갚도록 하자(...).
게임큐브용 3세대 게임인 포켓몬 XD에서는 마그카르고가 다크 포켓몬 중 하나로 나온다. 스내치해서 정화 과정을 거치면 특전기 열풍을 가진 채 GBA로 전송할 수 있다. 그 이전까지 마그카르고의 유전기 리스트에 열풍이 있는데 정작 부정형 그룹 중에 열풍을 배우는 놈이 아무도 없어서 대체 뭐하러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는 데이터였는데, 알고 보니 이렇게 XD에서 데려온 마그카르고에게서 같은 마그카르고끼리만 유전받으라는 소리였던 것.(…) 이 당시만 해도 열풍이 NPC기로 존재하지 않는 귀한 기술이어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 그리고 이제는 마그카르고들끼리도 아니고 그저 샹델라에게 열풍 유전시키는 기계 취급받고 있다. 사실 불켜미에 유전시켜서 교환하는 게 대부분이지만
3 포켓몬스터 SPECIAL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는 골드/실버/크리스탈 버전의 로켓단 간부 카츠#s-6와 호연지방 체육관 관장중 한명인 민지가 사용. 전자의 마그카르고는 다른 로켓단 간부의 야도킹과 함께 잠시동안이나마 제법 활약하지만 주인공 골드와 크리스탈의 풀 포켓몬 해너츠와 파라섹트의 흡수 + 기가드레인 공격에 체력이 떨어져 둘다 리타이어, 후자 쪽인 민지의 마그카르고는 호걸의 코터스와 함께 아쿠아단의 음모를 저지하는 거[9] 외엔 활약이 없다.
진화 전인 마그마그의 경우 마그마단 간부 화영이 사용해 제법 활약하기는 하나 그 외엔 등장이나 활약이 별로 없다. 크리스탈 버전에서 마그마그가 야생으로 잔뜩 등장한 적이 있는데 레벨이 무진장 낮아 크리스탈이 파라섹트의 버섯포자 +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레벨볼들로 포획되는게 고작이다. 안습.- ↑ 5세대는 불카모스가, 6세대는 파이어로가 등장...
- ↑ 물론 slug+magma
- ↑ 그런데 불면 특성은 없다.
- ↑ 마찬가지로 꼬지모와 파라섹트 역시 종족치 총합이 410이다. 꼬지모는 그나마 분배가 깔끔하게 되어 있으니 논외로 쳐도 얘랑 파라섹트는... 그저 지못미...
- ↑ 착각하지 말자. "추월한다"가 아니라 "맞먹는다"다(...).
그래도 110족을 추월하는게 어디야 - ↑ 출연지도 딱히 화산과는 관련이 없어보이는 사이클링 로드 인근.
- ↑ DPPT의 하드마운틴에서 야생으로 튀어나온다. 그에 비해 마그마번은 통신진화가 필요하고 폭타는 특성이 하드록일 경우 알까기에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마그카르고만큼 편하지 않다.
- ↑ 벌레/불/비행이 반감 이하이며, 그나마 등배로 데미지가 들어가는 건 메가드레인, 사이코키네시스 정도.
- ↑ 그나마도 파워가 모자라 완전히 저지하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