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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음성변조기와 손목 시계형 마취총 앞.png
파일:음성변조기와 손목 시계형 마취총 뒤.png
파일:아가사 박사의 발명품들.png
좌상단부터 초강력 킥 운동화, 위치 추적 안경, 고탄력 멜빵, 도시락형 휴대용 팩스, 터보 스케이트 보드, 귀걸이형 전화기
명탐정 코난에서 아가사 히로시 박사가 개발한 아이템들.
작중에서 에도가와 코난이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한다. 전체적으로 오버 테크놀러지가 돋보이기 때문에, 연재 초반만 해도 "이런걸 실제로 만들면 노벨상도 꿈은 아니다" 라고 할 정도였다. 하지만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물리적, 재료공학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의 물건을 제외하면 웬만한건 되기 때문에(…) 천재 발명가로서의 위상은 추락해버렸다. 게다가 요즘엔 코난 본인도 간단한건 스마트폰으로 처리한다.카톡은 안된다. 일본에선 라인이 대세.
넥타이의 음성변조는 어플로 어느 정도는 흉내가 가능하다.[1] 통신기능 및 위치추적이 가능한 탐정단 배지[2]는 멀쩡한 스마트폰에 위치추적 어플 깔아놓으면 필요없고 LED라이트 시계도 스마트폰에 어플 깔면 해결된다. 그래도 등장인물들의 소지품이 다들 스마트폰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여전히 잘 사용하고있으며 물리법칙등을 씹어먹는 몇몇 발명품[3]은 여전히 결정적으로 쓰인다.
극장판에 나왔던 극장판 한정 특수장비도 포함된다 (극장판 한정)표시가 극장판 한정 특수장비
매 극장판 마다 쿠도 신이치가 에도가와 코난이 된 사연을 소개하면서 아가사 박사의 메카들을 소개하는 파트가 있는데 이때 대량으로 등장한다.
2 음성변조용
2.1 나비 넥타이형 음성변조기
코난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아이템. 모든 음성 변조계 아이템중 가장 먼저 제작되었으며 나비 넥타이 형태로 위장되어 있다. 후면의 2개 다이얼중 우측의 음성 변조 다이얼을 돌려서 다양한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낼 수 있게 해준다. 추리를 말하는 대역을 이용하는데 핵심장비. 귀걸이형 휴대폰이나 배지형 스피커로 목소리를 보낼수 있다. 다이얼을 돌려 목소리를 맞추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목소리를 들어봤어야 사용할 수 있다. 왼쪽의 다이얼은 볼륨 조절 다이얼로 이 다이얼을 돌리면 확성기처럼 목소리를 크게 키워 사용할 수도 있다.[4]
처음에는 코난이 항상 나비 넥타이를 착용한 복장을 입고 다녔기 때문에 이걸 매고 다녔으나, 자신도 이제 쪽팔림을 느끼고 옷을 자주 갈아입기 때문에 음성변조기는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박사님, 그냥 다른 모양으로 다시 만들어 주세요. 근데 이 장치가 참으로 대단한 장치다. 나비 넥타이 안에 내장하는 거야 요즘 과학 기술들이 볼펜형 스파이 캠코더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발전해서 아주 불가능은 아니다. 다만 넥타이 크기가 좀 커진달까? 근데 자매품인 마스크형은... 또한 변조를 할려면 변조 대상의 목소리 데이터들(음색, 대역 폭, 톤등)을 정확히 모르면 불가능 하다. 이 음성 변조기가 사람 목소리는 모두 수집해 샘플을 만들고 다이얼 조작으로 샘플 목소리를 골라 변조하는거라 쳐도 지금까지 나온 수많은 사람 목소리를 무슨 수로 저장하는지도 의문. 지금까지의 연제분에서 나온 수많은 인물들과 범인, 단역들의 목소리들을 단 1초짜리 샘플로 만든다 해도 양이 얼만지... 그리고 어떻게 몇번의 조작만으로 샘플을 찾아내는지 또한 의문. 샘플 데이터를 보여줄 표시 장치도 없는데! 아마 코난이 절대음감이라 나비넥타이의 다이얼을 잘돌려 맞추었다는 가설도 있다 서버에 저장하고 클라우드로 쓰나보지 거기에 방수도 잘 된듯. 극장판 2기에선 물에 빠졌음에도 멀쩡히 작동한다. 뭐냐 이 사기는….
전파 발신력도 대단하다. 그동안 알던 아라이데가 베르무트의 변장임이 밝혀지는 검은조직과의 정면 승부 에피소드에선 선상파티장의 핫토리가 무전기에 대고 추리를 말하면 코난이 그걸 수신해 마스크형 변조기에 대고 똑같이 읊으면 전파 발신으로 핫토리가 멘 넥타이속에 감춰둔 스피커로 수신되어 신이치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는 장비+유키코의 CG레벨 분장으로 신이치를 연기했는데, 이때 거리는 못해도 20km는 넘는 거리인데(특히 그 부둣가는 인적이 드문 곳이다.) 중간에 중계하는 중계장치도 없이 가능했다.[5]
참고로 이런 장치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해도 사용한다면 들키기 십상이다. 음성이 변조된 목소리 외에 음성변조기에 대고 말하는 사용자의 목소리가 같이 들리기 때문이다. 음성 변조기의 마이크 감도가 뛰어나고 사용자가 속삭이듯 작은 목소리로 말해도 문제는 남아 있다. 장치 구조상 마이크와 스피커 사이의 거리를 10cm 이상 띄우기 힘들 것으로 보이는데 속삭여도 음성을 감지할 정도로 민감한 마이크와 일반인의 목소리 크기를 낼만한 스피커가 같이 있다면 마이크에 스피커 음성이 계속 인식되며 하울링이라는 삐이이이~ 또는 우우우웅~하는 고주파의 소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다분하다.(노래방에서 마이크를 스피커 가까이 가져갔을 때를 생각해보자) 특히 산장붕대남때처럼 볼륨을 왕창 키워서 큰 소리가 나게 했다면 100% 하울링이다. 요즘엔 노래방용 앰프 자체에 하울링을 잡는 특수 회로가 내장되어 나오기도 하며 아가사 박사 정도면 하울링을 방지하는 기능을 안 넣었을리가 없을테니 이러한 기계적인 문제를 해결한다 해도, 음성의 방향 문제가 남아있다. 작중에서 코난은 목소리를 항상 숨어서 내는데, 대역 뒤에서 숨어서 내거나 부착형 스피커를 사용하는 경우는 그래도 양호한 경우고 청자의 옆에서, 심한 경우 대역을 바라보는 청자의 뒤에 숨어서 연기를 할 때도 있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소리가 어디서 났는지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현실에서 이런 짓을 했다간 청자들이 고개를 갸웃하며 돌아볼 것이다.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가 무지향성이라면 가능하지만 지향성 없는 소리는 서브우퍼에서나 나는 초저역이다. 그리고 그 조차도 완전한 무지향성도 아니다. 그런데다가 사람의 목소리는 절대 초저역이 아니니...
이래저래 단점을 줄줄 늘어놨지만 사실 픽션에 현실의 이치를 대입하면 불가능한 것들 투성이고, 그냥 만화려니 생각하고 보자. 물론 목소리의 방향성 문제야 단추형 스피커로 해결이 가능하다. 근데 쓰는 모습이 거의 안나오니까 그렇지...
2.2 보이스 레코드 체인저
아가사 박사가 장난감 회사의 의뢰로 만든 펜이다. 녹음하거나, 녹음 된 소리를 변조해서 재생 할 수 있다. 원리는 나비넥타이형 음성변조기와 같다. 일단 소년 탐정단 전원에게 준 물건이지만 일회성으로 끝났다.
생각해보면 나비 넥타이형 음성변조기보다 더 쓸만한 게 이거다. 일단 펜이기에 좀 더 활용성이 좋고, 이미 서술된 부분이지만 나비넥타이형은 이젠 좀 그렇다. (어쩌면 실시간 변환이 안되고, 한번 녹음해서 컨버팅 해야 되는걸지도 모른다. 실제로 작중 사용도 그렇게 했고.)
애니판에서는 '야이바 레코딩 체인저'로 등장한다. 야이바 캐릭터가 새겨진 신용카드 형태의 장비가 되었다.
2.3 마스크형 음성 변조기
코난의 나비 넥타이형 음성변조기와 같은 기능. 이쪽은 그 생김새상 변장과 좋은 조합을 보여서, '목숨을 건 부활' 시리즈에서 하이바라 아이가 코난으로 변장할 때 처음 등장했고, 베르무트 편 당시엔 반대로 코난이 하이바라로 변장할 때 활용되었다. 그리고 주홍색 시리즈에서는 누군가가 다른 누군가로 변장할 때 활용되었다.
2.4 초커형 음성 변조기
초커 모양의 음성 변조기로 목에 진동을 줘서 목소리를 바꾸는 장치. 상당히 인기있는 발명품이었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갑자기 판매가 중단되었다고 한다. 주홍색 시리즈에선 쿠도 유키코가 남편으로 변장할 때 활용되었다.
3 전투 보조용
3.1 손목시계형 마취총
코난을 사신으로 만든 결정적 무기
이제는 명탐정코난의 알파이자 오메가가 된 최고의 무기
누구든지 한방에 없애버리는 사신의 낫
마취침을 발사하여 사람을 한동안 곯아떨어지게 만든다. 사실 주 용도는 코난의 추리대역을 만드는 것이지만 범인 제압에도 사용하기 때문에 이쪽으로 분류한다. 자주 당하는 호구피해자는 모리 코고로와 스즈키 소노코. 종종 야마무라 미사오가 당하기도 한다 예외로 극장판 7기에서는 모리 란이 신이치(코난)가 차고있는 손목시계형 마취총에 나온 마취침에 맞아 모리탐정이 와서 깨울때 까지 잠시동안 잠들어 있었다.
평소에는 손목시계로 위장되어 있으며 물론 시계 기능이 있다. 시계판에서 불빛이 나와서 라이트로 쓸 수 있다. 마취총 내장 모델은 코난과 하이바라만 소지중이며, 마취총 기능을 빼고 라이트만 나오는 버전은 소년 탐정단 전원이 소지중이다.
주력 아이템이지만, 장탄수가 한 발 뿐이라 신중하게 써야 한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다. 때때로 빗나가거나 목소리를 들어본 적 없는 사람을 재워버린 적도 있어서 위기가 온 적도 있다. 왜 이런 대단한 물건을 만든사람이 침을 고작 한 발 밖에 못넣는냐고 물으면 지는거다. 시계의 초침이 나간다는 설정이 있었던거같지만 그런사소한건 잊은지오래 그러고 보니 마취침을 채워넣는걸 한번도 본적이없다!!! 침 자체는 시계에 내장되어 있고 발사하는 데 필요한 물질이 시계 안에 딱 한 발 용량으로 들어간다고 하면 얘기가 얼추 맞을지도?
맞는 즉시 수면상태가 될 정도로 강력한데다 시도 때도 없이 마취 당하는데도 건강에 별 탈이 없는거 보면 인체에는 무해한 모양이다. 다만 옷 너머로 맞출 때는 효과가 떨어지는 모양인지 미야노 시호를 살해하려는 진의 코트에 감싸진 팔에 발사한 적이 있는데, 진은 바로 잠들지 않고 마취침이라는 것을 금방 깨달았으며, 심지어 권총을 팔에다가 발사해 마취침을 빼버리기도(!!!) 했다. 그런데 몇 m 떨어진 곳에서 발사했는데도 옷을, 그것도 꽤 두꺼운 코트를 뚫고 들어간 후 미약하게라도 효과를 내는게 더 어이가 없다. 21세기에도 수술에 거의 필수적인 마취와 관련해 의료 사고가 끊이질 않고 마취과는 정신적 피로가 극심한 부서인걸 볼 때 이렇게 피부에 맞는 순간 즉시 효과가 나오면서도 마취에 의한 부작용 없는 안전한 마취제를 개발한다면 그 자체로 노벨 의학상감이며 특허를 내면 그 특허 사용료만으로도 억만장자가 된다! 농담이 아니라 의학계의 역사를 새롭게 쓸수 있는 혁신적인 발명품이 된다. 하이바라 아이의 경우 어린이의 몸+심한 감기에 걸린 상태로 마취에 걸린 적도 있는데 몇 시간 후 멀쩡한게 일어난 걸 보면 몸에는 정말 아무 해도 없는 듯. 수면혈을 짚는건가? 다만 시계형 마취총의 마취는 수술용처럼 살을 째고 뼈에 구멍을 내고 장기를 잘라내도 모를 정도로 강력한 마취를 걸지는 않는 것 같다. 실제로 헤이지는 코고로의 꿀밤에 마취에서 깼으니 그렇게 강력한 마취제는 아닌듯. 마취제가 아니라 그냥 짱쎈 수면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딸인 란이 주먹질 한방으로 전봇대를 부수는데 같은 계통 무술을 사용하는 코고로의 꿀밤은... 핵꿀밤!!! 맞자마자 혹이 날 정도면 힘조절을 절묘히 한게 틀림없다! 그런데 꿀밤 뿐만 아니라 그냥 흔들어서 깨워도 일어난다. 실제로 메구레가 이런 식으로 어깨를 흔들어서 깨운 적도 많다.
약효에 의한 부작용 이외에도 물리적으로 몸에 부담이 작용할 수 있는데, 사람 머리 무게는 성인의 경우 전체 체중의 약 2%정도로[6] 절대 가볍지 않기 때문에 마취당해 쓰러질 때 목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한 서있다가 바닥에 풀석 주저앉으면서 몸 여기저기가 무방비로 부딪치게 되므로 몸에 피해가 누적될 수 있다. 아니, 당장 뼈가 부러지거나 디스크 증세가 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위의 3명은 한번씩 눈 쌓인 야외에서 마취당한 경력이 있는데[7], 추운 곳에서 잠들어도 체온이 떨어지는 일이 없나보다. 어떤 의미에선 정말 위의 3명은 철인이라고 볼 수 있다.만화이기 때문에 의미없는 이야기지만
'테이탄 고교 미스테리'편에서는 아라이데 토모아키가 사람이 급작스레 잠드는걸 보고 정상이 아니다 판단해 진찰을 시도하려 해 코난이 뻘쭘해 한적이 있다사실은 이게 제일 정상적인 반응.이후 문제없다 손으로 내치는 시늉을해 어찌어찌 무마했지만.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에선 제니가타 코이치가 맞기도 했다. 문제는 이 인간은 수면제에 내성이 강해져서 30초만에 깨어났다. 코난의 경악은 덤.
우연히 만난 두 명의 명탐정에서는 나나세 미유키가 마취총 희생자가 되기도 했다 (....)
절해의 탐정에서는 위성 전화와 USB 메모리를 장착해 쏠쏠히 써먹었다.스마트 워치 뺨치는 성능
여담이지만, 정말로 묻고싶은 것~증오의 푸른 불꽃과 에도가와 코난 실종사건에서는 코난이 아닌 하이바라(!)가 마취총을 사용하기도 했다.[8]
3.2 초강력 킥 운동화
물리법칙마저 금이빨 빼고 모조리씹어버리는 최강의 운동화, 코난이 범죄자를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 벡터 변환 운동화
어떤 탐정의 초전자킥
발의 지압점을 전류로 자극하여 일시적으로 근력을 증폭시키는 운동화. 주로 코난의 특기인 축구 기술로 무언가를 걷어차 날려서 범인을 제압하는데 사용된다. 애니메이션이나 극장판에서는 가끔씩 쌩으로 써서 점프력(…)을 높히는 데도 이용한다. <모리 코고로 탐정 폐업의 날>에서는 절벽에서 떨어지는 범인을 공으로 맞추어 위로 날렸다. 즉, 시전자의 능력에 따라 인명구조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그런데 구한답시고 그런 식으로 차버리면 심각한 내상을 입을 수도 있다(...) 또한 범인을 제압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을 날리는 데에도 종종 사용한다. 절해의 탐정에서는 공을 두번차서 운동 에너지를 모은다음 X를 공중으로 날려준다.
다이얼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하지만, 고등학생의 슈팅 위력이라고 하는 주제에[9] 다이얼을 중간만 맞춰도 네트는 기본이고 그 뒤에 있는 나무까지 꺾어버릴 수 있다. 다이얼을 최대로 돌리면 정말로 골대 자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 이걸로 사람 한 명을 걷어차면 어떻게 될까?[10] 극장판에서는 위력이 더 무시무시하게 묘사되는데, 절해의 탐정에서는 이지스함의 함포를 회전시키고, 이차원의 저격수에서는 20~30 m나 떨어진 건물을 거의 초음속(음속맞을꺼다 소닉붐?같은게 있었으니까)수준으로 날리는데 레일건처럼 보인다! 어떤 명탐정의 초전자포 사실 이건 감독인 시즈노 코분이 액션충이라 그렇다카더라...
다만 근력이 강해질 뿐 그 충격력이 어디 가는 것이 아니므로, 무겁거나 단단한 물건을 찼다가 골절이나 염좌 등을 겪기도 한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콤비로 축구공 발사 벨트를 만들었다.
만약에 이거 없었으면 코난은 10권 안에 끝났을지도 모른다. 초반부 6권까지의 행보를 보면 코난이 야구배트(1권)와 골프채(6권)로 얻어맞는다! 이거 아동학대 만화였나?! 물론 이건 초반부 한정이고, 나중에 가면 범인이 공격을 하기 전에 먼저 선빵을 날려 제압한다.
3.3 축구공 벨트
버클 부분에 압축된 축구공이 들어 있다. 다이얼을 맞춰 버튼을 누르면 축구공에 공기를 채워넣어 멀쩡한 축구공으로 만들어 내보낸다. 위급할 때 강력 운동화의 탄환으로 쓰기 위한 용도이지만, 최대로 부풀리면 애드벌룬 정도로 부풀어 오르므로 에어백 용도로도 쓴다. 처음 등장 했을때는 최대 두 번 정도 쓸 수 있을 것이라는 뉘앙스가 있었지만 그 후로 두 번 이상 사용한 적 없었고, 심지어 11번째 스트라이커에서는 대놓고 한 번밖에 못 쓴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원작에서도 "상대가 3명 이상이면 어떻게 하지?"라고 고민하는걸 보면 확실히 제압 가능한 건 마취총이랑 축구공+운동화를 이용해 딱 두명까지인 듯 하다.운동화로 걷어차면 된다.그건 즉사아닌가?걍몸이 두동강일듯
축구공이 벨트에서 떨어지면 형태를 오래 유지하지 못한다는 설정이 있는데 (딱 10초다), 역으로 벨트에만 붙어있으면 강도가 천원돌파를 하는 듯. 처음 사용한 강도를 잡는 에피소드에서도 자동차 안에서 크게 불려둔 채로 그냥 놔둬서 제압했고, 극장판 천공의 난파선에서는 벨트를 비행선에 묶어버리고 공을 무한정 부풀려서 비행선 방향을 바꿔버린다(…).
주 사용처 및 제작 목적은 초강력 킥 운동화로 범인을 제압할 때, 아무 물건이나 찼다가 다치는 일을 막기 위해서이다. 사실 코난 뿐 아니라 범인도 해당된다. 급한 김에 짱돌을 찼다가 두개골이 함몰되거나, 주전자 같은걸 찼다가 주둥이에 눈이라도 찔리면…
그 외에도 에어백으로도 가끔 쓴다. 범인의 범행을 재구성할 때 매트리스 대신 썼으며 소년 탐정단이 함정으로 인해 지하로 추락할 때 최대한 부풀려서 추락을 막기도 했다.
침묵의 15분에서는 눈사태에 휘말려 파묻힌 코난이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사용하기도 했다. 사건이 해결하기 힘들면 축구공만 쏘면 끝 굳이 찰 것도 없고 그냥 무한정 부풀렸으면 파낼 필요도 없었을 거 같지만 무시하자
이차원의 저격수에서 연화(불꽃놀이)가 내장된 축구공을 사출하는 벨트를 만들었다. 이것 덕택에 범인을 저격하기 위해 필요한 광원을 제공할 수 있었다.[11]
화염의 해바라기에서는 연화(불꽃놀이)가 내장된 축구공[12]으로 폭발에 의한 압력차를 이용해 물속에서 탈출할 때도 썼고, 벨트에서 떨어지지 않으면 계속 부푼다는 성질을 이용하여 구명조끼(...) 대용으로도 썼다. 근데 설정 오류가 있는데 분명 11번째 스트라이커에서는 1회만 사용 가능이라 했었다. 근데 두번이나 사용했다. 뭐 그사이에 개량했다 치면 되지만.
순흑의 악몽에서는 관람차 붕괴를 막는 용도로도 썼고 이차원의 저격수에서 나왔던 불꽃슛 축구공으로 오스프리에 불을 비춰 아카이 슈이치가 오스프리 날개 저격을 돕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다.
4 추적 보조용
4.1 위치추적 안경
구글 글래스
안테나를 세우면 발신기로부터 전파를 수신해 위치를 알아낸다. 왼쪽 안경알이 스크린이 된다. 발신기 이외에도 소년 탐정단 배지를 추적할 수 있다. 중요한 순간 배터리가 떨어져서 곤란했던 일이 자주 있었는데도 예비전지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걸 보니 준비력이 부족하다. 그 후로도 여러번 강화되어서, 한쪽 안경다리 끝을 뽑으면 도청기로 쓸 수 있고, 적외선 뷰 기능, 단렌즈 줌 기능 등을 지니고 있으며, 세기말의 마술사에서는 방탄처리까지 되었다. 안경이 방탄이라도 콧대가 박살날 것 같은데. 사실 총으로 쏜거라
안경에 표시되는 위치는 레이더처럼 나타나지만, 코난은 그 위치만 보고도 어디쯤 있는지 감을 잡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셜록 홈즈가 런던 시내지도를 외우고 다니고, 코난은 홈즈를 롤모델로 삼고 있는걸 생각해보면 어이없는 설정은 아니긴 하지만. 단행본 76권에서는 하이바라가 스마트폰 지도와 연계해 사용했다.
제작자인 아가사 박사와 주 사용자인 에도가와 코난 이외에도 하이바라 아이와 츠부라야 미츠히코, 오키야 스바루가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으며, 모리 란도 소년 탐정단 배지와 함께 위치추적 안경의 기능을 알고 있다. 코난이 납치당했을 때 아가사에게 추적을 해달라고 요청했으니.
4.2 스티커식 발신기
스티커 같은 소형 발신기와 재킷 버튼으로 위장된 발신기. 그게 재킷 버튼에 10장 정도 겹쳐서 붙어있을 정도로 얇다. 대체 뭐로 만든거지(…). 극장판 18기인 이차원의 저격수와 에도가와 코난 실종사건 때 사용된다.
4.3 터보 엔진 스케이트보드
터보 엔진이 달린 스케이트보드. 태양 에너지가 동력이기 때문에 해가 떠 있는 동안에만 쓸 수 있었지만, 나중에 충전식으로 개량되어 밤이 되어도 30분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주행성능은 상당히 뛰어나며 자동차도 따라잡고 건물 사이도 뛰어넘는다.하늘도 날아다닌다 그런데 차와 같은 속도로 달리면 엄청난 역풍을 맞는데 그걸 견디는 것도 흠좀무. 자매품으로 파워개조형(10기)과 스노보드형(15기)[13]이 존재한다.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THE MOVIE에서는 특수합금에 수륙양용까지 가능한 개조형도 등장.근데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두동강난다
극장판에서는 어린아이가 되어버려 기동력이 떨어진 코난의 발을 대신 해주는 경우가 많고, 그에 비례해 극장판에서 제일 수난을 많이 당한 아이템이기도 하다.보라색 물체를 뿜으며 동강난다
1기에서는 고장나고, 5기에서는 코난을 반대편 건물로 넘기고 추락해 박살. 10기에서도 코난이 추락하면서 잃어버리고, 14기때는 총 때문에 구멍이 나고, 15기에서는 원판은 괜찮았는데 스노보드형이 마지막에 말썽. 16기에서도 쇠파이프 위를 달리다가 코난을 원하는 위치까지 보내고 경기장 바깥으로 떨어진다. 게다가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더 무비에선 앞서 설명한 개조형이 초반 추격전 중에 이시카와 고에몽의 참철검에 두동강난다. 그리고 18기에 전반부에서 추격전에서 범인이쏜 권총에 맞아 고장났고 후반부에서 범인이 쏜 저격총에 터보엔진부분이 맞아 고장나고 바퀴부분이 부서져 망가진다. 20기에서는 이동할때 이용하다가 후반부에 수족관 주차장앞 수풀 속에 두고 수족관에 들어가는 바람에 박살을 면했다. 그대로 시도때도 없이 박살나는 제일 안습한 아이템. 하지만 바꿔 말하면 그만큼 화려한 액션을 연출할 수 있기에 극장판에서 볼거리를 담당하는 아이템이다. 극장판에서 코난이 보드로 보여주는 묘기들은 그야말로 초인적인 수준이다. 이거 탈 시간에 축구를 했으면 메시따위…….
이차원의 저격수에서는 코난이 저격사건 때문에 인터넷으로 조사를 하고 있는 사이에 아가사 박사가 뒤에서 손질하고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갑자기 글라이더마냥 날개가 펴진다. 그러나 실제로 이걸 펴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근데 이거 뒤집힌채 달릴 수 있다. 물론 속도가 속도니 어느정도는 관성에 의해 스케이트보드는 달린다쳐도 상당한 거리를 달린다. 거기에 어린아이라고는해도 인간 하나의 무게로 버티다니 얼마나 빠른걸까.
그런데 극장판 20기에서는 그냥 이 보드를 풀숲에다가 놔두고 간다. 아가사 박사는 게속 만들어내
4.4 디지털 지도책
노트처럼 생겼으나 펼치면 디지털 지도가 된다. 확대 축소가 자유롭고, 크기를 지정한 원을 원하는 위치에 만든다던가, 조건이 겹치는 위치를 찾아주는 등 신통방통한 물건. 특별편 한정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요즘은 아이패드가 있으니 나올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
5 통신용
5.1 도시락형 휴대 팩스
도시락으로 위장되어 있는 휴대용 팩스. 밥으로 위장되어 있는 부분의 가운데 있는 우메보시를 누르면 밥 부분이 열리고 팩스가 나타난다. 참고로 반찬은 진짜. 사실 발명품이라고 하긴 뭐한게, 시판되는 무선팩스기에 위장으로 밥반찬을 붙여둔 것이기 때문이다. SGP 오벤토 케이스 첫 등장 에피소드 후 사용되는 모습이 안 나오는 일회성 아이템. 역시 도시락이라는 것이 괴이해서 그런 듯 하다. 은빛 날개의 마술사와 절해의 탐정 초반부에 극장판 마다 하는 소개 파트에서 잠깐이지만 등장한다.
5.2 소년 탐정단 배지
소년 탐정단 전원이 소지하고 있는 배지. 왼쪽에는 셜록 홈즈의 실루엣, 오른쪽에는 영문자 D, B가 그려져 있고, 가운데에는 「DETECTIVE BOYS」라는 글씨가 써있다. 초소형 무전기와 전파 발신기가 달려 있다. 사용 범위는 반경 20km 정도이며, 코난의 추적 안경으로 위치를 탐지할 수 있다. 이 기능 덕분에 고성에서 납치당했던 코난과 아가사 박사가 구출되기도 했다.
이차원의 저격수에선 고주파[14]와 라이트 기능까지 추가됐으며,[15] 후반부에 인질로 잡힌 아유미를 구해내는데 사용된다. 그 외에는 원하는 사람과만의 통신 기능도 추가된듯하다.
5.3 귀걸이형 휴대폰
귀걸이 모양으로 생긴 휴대전화. 보통 휴대전화으로 쓰기도 하고, 귀걸이로 위장하여 연락을 하는데 쓰기도 한다. 초기에는 자주 사용한 아이템이었지만 현재는 초등학생도 스마트폰을 끼고 다닐정도로 휴대전화의 보급률이 높아져서 그리고 카톡도 안돼서 현재는 사용되고 있지 않다. 지못미. 절해의 탐정에서 극장판 마다 나오는 소개 파트에서 잠깐이지만 등장한다.
6 극장판 한정 특수장비들
6.1 배낭형 패러글라이더(극장판 8기 한정)
극장판 8기인 은빛 날개의 마술사에서 나온 추격보조용 장비 겉보기엔 배낭처럼 생겼지만 공중에서 떨어질때 가방 양손잡이에 달린 고리를 동시에 잡아당기면 낙하산이 펴진다 조종방식은 패러글라이딩을 할때와 동일하다 은빛 날개의 마술사 전반부에서 코난이 괴도키드를 추격할때 사용한다[16][17] 여담으로 코지마 겐타가 코난이 매고있는 낙하산이 수납된 배낭을 보고 도시락이 담긴 배낭으로 착각했었다(...).
6.2 커프 링크스형 스피커(극장판 9기 한정)
극장판 9기인 수평선상의 음모에서 나온 추격보조용 겸 통신용 장비 외형은 고급정장및 고급정장중 하나인 턱시도의 양소매에 다는 장식용 단추인 커프 링크스이지만 이거 장식용 단추 모양의 스피커이다 용도는 이 단추모양의 스피커를 단사람이 다른사람과 대화를 나눌때 위치추적 안경으로 대화를 들을수가 있다. 근데 이건 마이크 아닌가.... 모리 코고로가 코난이 가지고 있는것을 뺏어 쓰지만 코난이 이걸 역이용해 작중에 쏠쏠하게 써먹는다.
6.3 미니 에어 탱크(극장판 11기 한정)[18]
극장판 11기인 감벽의 관에서 나은 수중용 장비 외형은 산소통을 입에 물수있는 미니사이즈로 줄여놓은것 같다 이장비를 입에 물고 있으면 물속에서 10분 동안 버틸수가있다 감벽의 관 후반부에 지하유적을 배째로 탈출할때 사용되었다[19] 여담으로 이장비의 모티브는 007 시리즈중 하나인 썬더볼 작전에 나오는 수중용 미니 에어 탱크.
7 기타
7.1 버튼형 스피커
둥그런 배지 모양의 스피커. 어딘가에 붙이면 나비 넥타이형 음성변조기의 소리를 수신받아 내보내게 된다. 코난이 대역의 옆에 붙어 있을 수 없을 때 사용한다. 주로 이마, 넥타이, 옷깃 등에 붙인다. 이 물건도 대단한게 그 사이즈에 전파 수신기, 증폭기, 스피커, 베터리 장치가 다 들어 간다. 도대체 코난 물건들은 하나같이…. 초창기에는 모리 코고로를 잠자는 코고로로 만든 후에 이 스피커를 모리 코고로에게 자주 붙여서 썼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잠자는 코고로가 되어도 안 쓴다(...)
7.2 고탄력 신축 멜빵
버튼 하나로 늘었다 줄었다 하는 멜빵. 쭉 늘렸다가 도로 줄어들게 하면 무거운 물건도 쉽게 끌어올릴 수 있을 정도로 강도가 세다. 극장판 2기에선 수중에다가 가벼운 편이긴 했지만 자동차도 들어 올렸을 정도…인데 TV판에서는 벼랑에 아슬아슬하게 걸친 버스까지 지탱한다!
극장판 칠흑의 추적자에서는 아가사 박사가 100m까지 늘어나게 개조해 준 덕에 검은 조직의 추격에서 벗어나는 계기를 가져다주었다. 11번째 스트라이커에서는 축구 경기장의 대형 전광판이 떨어지는 것을 몇 초 동안 저지한데다 신축력으로 당겨서 쓰러지는 방향을 바꾸는 위업을 달성했다.[20] 그리고 순흑의 악몽에서는 축구공 벨트와 같이 관람차 붕괴를 막으려고 사용하였다
더 무서운 건, 재질이 대체 뭔지 절대로 끊어지는 일이 없다. [21]자기 머리만한 서치라이트를 안고 도쿄타워에 뛰어내렸을때 백미터 가까이 늘어나도 찢어지지 않았고, 코난이 적당한곳에 떨어져 나가자 벨트의 남은 탄력성으로 원상복구 되더니 그대로 쏘아올려져 헬기를 저격했다. 이때 운동량만 따지면 왠만한 박격포 못지 않는다. 위의 저 짓들을 하면서도 고정시키는 자석이 풀리면 풀렸지, 장력으로 끊어진 역사가 없다…. 탄성의 한계 따윈 쌈싸 먹었다. 현실적으로 여태 나왔던 발명품중 가장 유용해 보이는게 산업분야든 뭐든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할것으로 보인다. 그런고로 아가사 박사님이 그냥 재료를 팔아먹으시면 떼돈버실 것 같은데 근데 집을 보니 이미 번 것 같다
- ↑ 물론 흉내만, 작중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일반인을 대상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똑같은 목소리를 내는 것은 현재로선 불가능하다.
- ↑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통신단말은 위치추적에 사용하기에는 정밀도가 떨어지고, GPS는 민간용이면 오차범위가 꽤 되기 때문에 탐정단 배지와 발신기가 우월한 편이다.
- ↑ 이지스함의 5인치 함포마저 휘게한 초강력킥 운동화, 도쿄타워에서 떨어져도 끊어지지 않는 탄력성을 자랑하는 고탄력 신축멜빵, 그리고 코난의 아이덴티티인 마취침은 여전히 유용하다.
- ↑ 산장 붕대남 살인사건 편에서 범인이 란을 없애러 침입했을때 발목을 다친 코난이 란을 깨우기 위해 그렇게 사용했다.
- ↑ 아가사 박사가 접시형 안테나를 달은 차에서 대기하고 있는 장면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가사 박사가 중계를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휴대전화와 블루투스로 링크 했던지.
통화비 안습.... - ↑ 작중 가장 많이 맞는 모리 코고로의 경우 설정상 키, 몸무게가 나오진 않았지만 일본의 30대 후반 남성의 평균 몸무게로 생각해보면 약 68~70kg 정도로 나타나므로 머리 무게는 약 3.3~3.5kg이라 생각할 수 있다. 신생아의 평균 몸무게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출처
- ↑ 코고로는 단행본 49권에서 혼도 에이스케가 처음 등장한 사건에서, 소노코는 단행본 20권의 마술 동호회 산장 사건에서, 야마무라 형사는 단행본 54권에 등장한 사건에서 각각 마취당했다.
- ↑ 전자는 APTX 4869 해독제 성능이 다해 코난의 정체가 들킬 뻔할 상황에서 모리 란에게 사용했다.
- ↑ <오사카 K3 사건>에서의 언급. 물론 의도대로 강도를 조절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 문제는 앞에서 언급한 나무를 꺾은 슈팅 이후 코난이 '강도를 조절해서 써야지'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범인을 제압할 땐 항상 다이얼을 끝까지 돌리고 쓴다.
경찰? 공권력 X까 범인은 내가 처단한다실은 그게 조절해서 쓰는거다살인 유망주 - ↑ 참고로 불꽃놀이에 필요한 재료인 흑색화약이나 각종 중금속은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당장 우리나라만으로 봐도 흑색화약은 총포도검류에 관한 법률에 의해 소지, 판매, 보유에는 굉장한 제한이 따르는 물건이다. 집에서 써먹으려고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게다가 작중에서 나오는 모양만 만드는 것도 굉장한 수준의 제작 능력이 필요한데 어떻게 만든건지(...).
- ↑ 더빙판에선 코난이 생사의 기로에 놓인 그 다급한 상황에서 남도일 더빙을 맡은 강수진이 다급하긴 하지만 굉장히 진지한 목소리로 불꽃슛 축구공이라고 말했다.
불꽃놀이가 내장되어 있으니 맞는 말이긴 한데... - ↑ 심지어 이녀석은 크기를 줄일수가 있다!아무래도 코난이 들고다니기 편하게 만드려고 아가사 박사가 배려해준것 같다.
- ↑ 정확히는 틴 버즈, 즉 10대 한테만 들리는 고주파이다.
- ↑ 정작 이 틴 버즈 기능은 『우연히』 실수로 만들어진 기능이라고.
- ↑ 괴도키드가 코난이 사용하는 배낭형 패러글라이더를 보고 하는 말이 일품이다 괴도키드왈 "행글라이더에 패러글라이더라 멋진데".
- ↑ 코난이 괴도키드를 유인할려고 옥상에서 떨어지는척 뛰어내리고 키드가 코난을 구하려 행글라이더를 피고 뛰어내려 떨어지는 코난에게 다가가자 키드가 다가오는것을 본 코난이 시계형 마취총을 쏘자 이걸본 키드가 놀라며 피하자 코난은 균형을 잡고 가방 양손잡이에 달린 고리를 잡아당겨 낙하산을펴고 낙하산에 달린 양손잡이로 방향을 잡으며 키드를 쫓아 도심한복판에서 공중 추격전을 벌인다.
- ↑ 번역하면 소형 산소 탱크.
- ↑ 탈출할때 코난이 하나남은것을 모리 란에게 줘서 탈출 도중에 산소부족으로 죽을 뻔했지만 란이 코난의입에 미니 에어 탱크를 물려줘서 살았다 그이유가 보너스 영상에서 나오는 데 중학생때 비오는 날에 자신이 약속이있는데 우산이 없어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신이치가 우산을 주고 여분의 우산이 있다고 말하고 집에갔는데 사실 신이치는 여분의 우산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란을 위해 선의의 거짓말을 한것이였다 결국 이것때문에 신이치가 감기걸린일이 생각나서 코난을 도와준것이였다.
- ↑ 떨어진 기세라거나 바닥 상황 등을 보면 본래 경기장 쪽으로 쓰러져야 하는데, 코난이 멜빵을 이용해 이걸 막으려고 노력한 보람이 있어서 관중석 쪽으로 쓰러졌다(…).
- ↑ 코난의 몸무게는 18kg. 코난 본인+서치라이트는 약 2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