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미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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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
미리미동국
신라에 복속

목차

彌離彌凍國

개요

원삼국시대에 있었던 소국.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었다.

미리미동국의 미리(彌離)는 우리말 ‘미리’나 ‘밀’의 한자 음차 표기로 추정되며, 밀성군을 거쳐 지금의 밀양시 이름에까지 남아 있다.

중국삼국지 위지 동이전에는 이 나라와 이름이 비슷한 난미리미동국(難彌理彌凍國)도 나오는데, 이 미리미동국은 변한이고 난미리미동국은 진한의 소국으로 나온다.

안습하게도 기록은 매우 부족하다. 대략 낙동강을 경계로 신라과 가야 제국이 힘싸움을 하던 무렵인 400년경쯤에 신라에 복속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