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오즈

(화승 OZ에서 넘어옴)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SK텔레콤 T1kt 롤스터CJ 엔투스삼성 갤럭시 칸진에어 그린윙스웅진 스타즈하이트 스파키즈
eSTRO위메이드 폭스MBC GAME HERO화승 오즈공군 ACESouL-
우승 기록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우승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삼성전자 칸르까프 오즈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삼성전자 칸

1 창립과 역사

과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前 감독은 조정웅.(2010년 9월 3일 자진 사퇴.)
이후 2대 감독은 조정웅 전 감독이 있을 당시 코치였던 한상용.[1]

스타계 전설의 팀 아이디얼 스페이스의 후계자[2]로 팀명은 아이디얼 스페이스 - 케이텍 Plus - Plus - 르까프 OZ - 화승 OZ 순이다.

유니폼은 화승 오즈/유니폼 참조.

초창기 케이텍이 스폰서에서 물러난 뒤 플러스는 스폰을 얻지 못한 대표적인 팀 중 하나였고 팀 자체도 최약체 팀중 하나여서(운영 자금이 부족했으니 당연하다.) 몹시 힘들게 운영을 해왔었다고 한다. 게다가 스카이 프로리그 2004 1라운드에서는 꼴찌를 기록하는 바람에 2라운드에 불참했고, 2라운드 불참이 확정되면서 거의 혼자서 팀을 이끌다시피 했던 성학승SKT T1으로 이적했으며, 그 후 3라운드 불참팀을 가리는 결정전에서조차 헥사트론 드림팀(현 eSTRO)에게 패배하여 3라운드에서조차 불참이 확정된 데다가 2005년 3월, 설상가상으로 팀 내 에이스였던 박지호를 이고시스 POS(나중에 MBC GAME HERO가 됨.), 박성준삼성전자 칸으로 내주는 등 여러모로 악재가 겹쳤다. 그나마 팀리그에서는 어느 정도 선전[3]한 듯.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오영종이 So1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2006년 스포츠용품 업체인 르까프가 플러스를 인수. 르까프 OZ로서 창단에 성공. 그 뒤 창단 효과로 2006년에 프로리그 후기리그 3위[4]를 거두는 최강급 팀으로 성장. 이제동, 구성훈, 박지수를 차례차례 발굴해내며 급기야 2007년에는 전기리그 준우승, 후기리그 우승, 그랜드 파이널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07년을 르까프 오즈의 해로 만들었다.
지금은 이적한 정복자 박지수 때문에 몽(고)승 오즈 라고 불릴때도 있었다.(엄밀히 박지수와 정ㅋ벅ㅋ이 가장 자주 쓰이던건 08 르카프 시절로 이 시절에 몽카프로 불렸다.)

08년 시즌에는 초반에 잘 나가다가 시즌 후반에 계속된 연패로 결국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으나 08-09 시즌 들어와선 이제동, 박지수, 구성훈 등 강력한 선수층을 바탕으로 다시 좋은 성적을 내며 4라운드까지 통합 랭킹 1위를 달렸다. 09년 화승 오즈로 팀 이름을 바꾸었다.

4라운드의 화승 전력을 보면 사실상 이제동의 원맨팀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이제동이 뒤늦은 우승자 징크스로 고전했었기 때문에 5라운드 들어 팀도 덩달아 성적이 점점 나빠졌다.
08-09시즌 화승의 굳건한 1위 수성을 돌아보면 사실상 위너스리그에 기인한 바가 크다. 위너스리그에서의 구성훈과 이제동의 전적을 보면 대단히 화려하다. 결국 이제동이 고전하던 5라운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8경기 연속 3 : 0(승패 관계없이, 그러니까 이제동이 나와서 0승 1패 하면 화승은 무조건 진다.는 징크스도 만들었다. 그렇다고 이제동이 승리만 한다고 해서 팀이 무조건 이기는것도 아니라 이 징크스의 그림자는 너무 크다.)이라는 대 기록도 세웠다.

결국 7월 7일 청년가장 이제동이 dlwogh에게 패배하면서 팀 역시 무너지고 광안리 직행의 길은 SKT T1에게 내주고 말았다.

플레이 오프, 최종에이스 결정전에서 이제동CJ 엔투스김정우를 잡아내면서 광안리로 갔다. 그러나 결국 1차전에서 T1에게 4 : 0으로 셧아웃. 조정웅 감독은 광안리에서만 8연패를 수립했다. 2차전은 3 : 3 세트스코어,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저력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팀의 에이스 이제동정명훈에게 무너지면서 SKT T1에게 최강의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결국 화승 오즈는 08-09시즌 위너스리그 정규시즌 준우승, 최종 준우승, 프로리그 정규시즌 준우승, 최종 준우승을 하며 1년동안 존재하던 모든 팀리그를 준우승하는 전설적인 기록을 남겼다. 이 시즌만 따지면 완벽한 콩라인이다.

이제동 원맨팀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이제동을 받쳐주는 2인자 카드 또한 강한 팀으로 창단 직부후터 오영종이 프로리그에서 날아다녔으며[5] 오영종의 군 입대 이후에는 박지수, 박지수의 이적 이후에는 구성훈이 이제동의 백업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었다. 허나 에이스와 그 백업카드를 제외하고는 딱히 붙박이 주전이라고 부를 선수가 없는 것이 현실. 특히 오영종, 손찬웅등의 프로토스라인이 줄줄이 군입대나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됨으로서 상당히 약해졌다. 막장 종족 라인을 일컬을때 등장하는 티원저그, 웅진테란과 비견되는 화승토스라는 고유명사가 있을 정도.

08-09 시즌 후반부, 10-11시즌엔 구성훈마저 무너지며 이제동 스코어란 단어의 뜻을 바꾸며[6] 청년가장이 되었다.[7]

09-10시즌에 이상하게 공군 ACE에 약한 모습을 보여서[8] 상성관계라는 말을 들었지만, 09-10시즌 전까지는 공군에게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었고[9] 10-11시즌에도 한 번 빼고 다 이겼다.

여담으로 이 팀과 가장 관계가 가까웠던 위메이드 폭스한테는 천적수준으로 강했다. 08-09시즌에는 위메이드와 5번 만날 때마다 다 이겼고
그 중 3번은 셧아웃이었다. 특히 화승의 에이스 이제동이 위메이드 선수들 상대로 천적수준으로 막강했으니 말 다한 셈. 다만 화승이 주춤하고 위메이드가 강해지기 시작한 09-10시즌에는 상황이 역전되어서 위너스리그만 아니면 화승이 거의 졌다. 위너스리그에서는 구성훈과 이제동 덕분에 늘 이겼지만.

2 팀 내부의 분위기와 소문

강력한 팀이긴 하나 조정웅 감독의 몇몇 좋지 못한 소문들(잘하는 선수를 편애한다던가, 화승 숙소의 전기의자 소문[10] 등등) 때문에 그리 인기있는 팀인 편은 아니다. 플러스 시절 팀을 사실상 먹여살렸던 오영종이 조감독과 불화를 일으켜서 공군 ACE로 들어갔다는 이야기는 이미 유명하다. 박지수 역시 조감독의 스파르타식 연습을 못이겨 이적을 요구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3 이제동, 이제동, 이제동

이제동의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에 큰 관계로 이제동 원맨팀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사실 오영종, 박지수, 구성훈, 손찬웅등은 프로리그에서 성적이 괜찮았지만 개인리그 성적들이 안습들이라 이제동만이 두드러지기 시작했고 결국 오영종의 입대와 박지수가 이적하는 등 점점 청년가장 이제동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특히 위너스 리그에서 이 점이 두드러졌으며, 이제동위너스 리그에서 내준 성적은 결국 08-09 시즌 2위의 원동력이 되었다.

08-09시즌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던 이제동결승전 3연패를 하면서 역시 이제동 원맨팀이라는 오명은 씻을 수 없게 되었다. FA 제도의 도입 이후 이제동이 다른 팀에 넘어가면 어떡하나... 라는 우려까지 나왔을 정도.

그리고 우려했던 상황이 코 앞까지 왔다 갔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제동을 잡긴 했지만, 이제동 부모님이 "제동이가 너무 혹사당하는 것 같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고, 여론도 무척 나빠졌다.

최근에는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인지 다른 선수들도 밀어주는 분위기. 에이스 결정전 같은 경우 예전에는 볼 거 없이 이제동이지만 요즘은 출전 선수가 다양화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성과를 보기보다는 다소 기다려야 되는 입장인 듯하다. 테란이랑 저그라인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프로토스라인이 잉여라인인지라 이기더라도 힘겹게 이기고 있다.

나중엔 박준오가 비록 경악스러운 기복이 문제였지만 본격적으로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오기 시작했던 중. 그러나 믿을 만한 선수가 부족해서인지 엔트리에 자주 보이는 선수들이 여전히 이제동, 구성훈(or 손주흥), 박준오, 임원기(or 김태균) 뿐이었다. 주로 4경기에 토스를 배치해서 이것이 배수진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나중엔 토스를 잘 내보내지 않았고 토스가 나올 자리에 손주흥을 내고 있었다. 그러나 손찬웅이 다시 살아나면서 다시 토스를 내기 시작했다.

4 2010년 하반기 성적

6월 1일, KT 롤스터의 고유결계를 뚫었다. 잉요환최종병기를 에결에서 잉ㅋ벅ㅋ.

그러나 결국 7월 6일, 이제동의 (하루) 2패와 함께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9월 3일, 조정웅 감독이 감독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정확한 이유는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심신이 지쳤다는 식의 얘기를 하는 걸로 봐선 아마도 혼란을 거듭하는 현재의 스타판때문에 정신적 압박으로 사퇴한게 아니냐는게 스타팬들의 생각이다. 아무튼 그런고로 CJ 엔투스와 마찬가지로 한상용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 체제로 가게 되었다.

10-11 시즌에는 11월 10일 기준으로 2승 5패로 공군과 함께 최하위로 쳐져 있었다. 지는 경기를 보면 이제동만 한 경기를 잡고 나머지는 주로 패하는 그림(...). 2승만 하라고 스막 XX들아! 그리고 공군에게 또 지면서 해설자들에게 "공군만 만나면 뭐에 씌이는 것 아니냐?"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그리고 1라운드가 종료된 시점에서는 2승 7패에 승점이 워낙 후달려서 승패가 같은 공군보다도 뒤에 있었다.(...)

하지만 2라운드 들어 다른 멤버들이 조금씩 살아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어 2010년 12월 8일을 기준으로 7위를 기록하며 뒤에서 1등인 비슷한 원맨팀보다 훨씬 우월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하이트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이제동이 에결에서 신동원에게 패한 이후, STX SouL,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연속으로 이제동 스코어 작렬. 2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 이후 삼성전자 칸에게도 4:2로 패배. 결국 공군 ACE에게도 밀려 12월 18일을 기준으로 4승 11패로 꼴찌. 이영호 원맨팀 이미지가 강했던 KT 롤스터는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최하위 후보였던 공군 ACE웅진 스타즈셧아웃시키고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안습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12월 25일 성탄절 단두대 매치에서 KT 롤스터를 4:2로 이기면서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12월 28일 SKT T1에게 4:2로 패배하면서 2라운드 꼴지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겼어도 꼴지긴 했겠지만...

3라운드는 위너스 리그이니 KT처럼 전투노예 이제동만 믿고 가야 했을 듯. 리쌍의 동반혹사가 시작된다.

여담이지만 2011년 2월 9일 연예인 축구팀 FC MEN과의 경기에서 5:3으로 발렸다.(...) 괜찮아, 스특스는 5:0이니까...

6라운드 말미에서는 STX · 폭스와 6위 자리를 놓고 마지막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6월 28일 STX에게 이제동 스코어로 지는 바람에 자력 진출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일단 7월 3일 삼성전자전은 이겨야 되고, 그래도 STX와 폭스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했다. 그날 STX가 이기면 화승 탈락. 폭스가 이기면 다음에 폭스가 웅진에게 최대한 큰 득실차로 지기를 바라야 했다.

그리고 7월 3일의 단두대 매치 결과는 화승 4:0 삼성전자, 그러나 STX 4:0 폭스!!! 이로써 화승과 폭스 동시에 탈락 확정. 삼성전자를 4:0으로 처발랐는데… 왜 포시에 가지 못하니… 오늘은 괴상하게도 운수가 좋더니만…….
삼성전자 : 요시! 6위돼서 KT를 만나자!

5 해체

위메이드, MBC GAME에 이어 화승도 e스포츠에서 발 뺀다(포모스)

위메이드 폭스, MBC GAME HERO와 함께 팀 해체가 확정됐다. 이유는 기업내 경영진과 경영전략이 대대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승부조작의 후폭풍에 따른 e스포츠의 이미지 실추 또한 영향을 미친 듯.

스타1 프로리그팀이 기존 10개팀에서 7개팀으로 축소되는 것이 완전히 확정됨에 따라 리그 파행이 불가피해지게 되었다. 일단 선수 중 일부는 8th TEAM에 흡수되고 한상용 또한 8게임단의 코치로 안착했으나, 선수들의 은퇴 및 이적은 피할 수 없었다.
그런데 김유진백동준이 제법 멋진 승리를 보여주면서, 이것이 탈화승 효과라며 해체된 이후에도 까이는 상황. 안습... 여기에는 르까프 측에서 8게임단에 후원해준 유니폼이 트레이닝복마냥 후줄근한 것도 한 원인.

6 선수 목록

팀에 대한 팬들의 시선은 악역팀 내지는 이제동이라는 전투노예를 가진 팀이었다(...), 1 : 3... 에서 1:4로 진화
이는 이제동이 제8게임단으로 이적한 후에도 크게 변한 것이 없다(...).

7 역대 팀 성적

7.1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IS
년도리그리그 순위경기벌점승점포스트시즌
2003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5위/8팀12480-6진출실패
Plus
년도리그리그 순위경기벌점승점포스트시즌
2003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탈락
2004SKY 프로리그 2004 1Round11위/11팀10282-1진출실패
2004SKY 프로리그 2004 2Round탈락
2004SKY 프로리그 2004 3Round탈락
2005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8위/11팀10460-3진출실패
2005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7위/11팀187110-6진출실패
르까프 오즈
년도리그리그 순위경기벌점승점포스트시즌
2006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9위/11팀10371-7진출실패
2006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2위/11팀10731+7플레이오프
2007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4위/12팀221570+16준우승
2007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1위/12팀221840+28우승
2008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6위/12팀221390+4진출실패
화승 오즈
년도리그리그 순위경기벌점승점포스트시즌
2008-2009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2위/12팀5535200+31준우승
2009-2010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8위/12팀5528270+4진출실패
2010-2011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7위/10팀5424301-6진출실패

7.2 MBC GAME 팀리그

IS
년도리그경기벌점승점결과
2003계몽사배 KPGA 팀리그탈락
Plus
년도리그경기벌점승점결과
2003라이프존 KPGA 팀리그3210+53위
2003LG IBM MBC GAME 팀리그2020-47위
2004Tucson MBC GAME 팀리그3120-16위
2004MBC 무비스 MBC GAME 팀리그7250-77위

7.3 위너스 리그

화승 오즈
년도리그리그 순위경기벌점승점포스트시즌
2008-2009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2위/12팀11830+12준우승
2009-2010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7위/12팀11560+2진출실패
2010-2011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2위/10팀181260+22플레이오프
  1. 여담으로 한상용은 plus에서 코치를 하기 전에 킥복싱 사범이었다. 아이고 맙소사 우린 지면 다 죽는구나! 사실 얼굴만 봐도 싸움 좀 하게 생겼다. 그러다 보니 한때 나돌았던 떡밥이 최연성 VS 한상용인데 최연성이랑 강도경이 하는 것처럼 심심하면 벌이는 말싸움이 아니라 둘이서 실제 맞짱을 뜨면 누가 이길까에 대한 논쟁이었다.
  2. IS는 임요환의 탈퇴를 시작으로 총 3팀으로 갈렸지만, 이 팀이 EVER 프로리그 2003에 IS로 참가하는 등 IS의 이름을 가장 마지막까지 유지했다. 다른 두 팀은 임요환의 오리온(現 SKT T1),이윤열의 SG투나(現 위메이드 폭스)
  3. 박성준김민구 상대로 보여준 저저전 울트라 관광은 Tucson 팀리그에서 나왔다.
  4. 정규리그에서는 CJ 엔투스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나 포스트시즌에서 MBC GAME HERO에게 패하였다.
  5. 창단 직후부터 팀의 최대 전성기인 2007년전/후기리그 시즌까지는 오히려 오영종이 팀의 에이스였다. 르까프를 상징하는 말로 '오영종-이제동의 원투펀치'가 있었는데 여기서 이제동보다도 우선시되던게 오영종이었다.
  6. 원래는 이제동이 EVER 스타리그 2007 결승전부터 다섯 번의 5전제를 모두 패승승승으로 잡아내면서 패승승승으로 이기는 것을 이제동 스코어라고 하였다.
  7. 이영호 혼자서 소년가장짓하던 KT가 김대엽, 우정호 등을 발굴하고 김성대, 임정현 등을 영입하며 원맨팀에서 벗어 난 것과는 반대의 행보를 보여준다.
  8. 공군이 09-10시즌에 거둔 10승중 4승이 화승 OZ전에서 나왔다.
  9. 09-10시즌 전까지 공군에게 단 한번도 승리를 허용하지 않은 팀은 티원과 화승이 유일했다.
  10. 화승 OZ가 진 날에는 숙소 주변에서 고기 굽는 냄새가 난다고 한다. 고기 굽는 냄새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1. 무소속으로 티빙 스타리그 듀얼에서 김현우를 잡는 파란을 일으켰으나 아쉽게도 최종전에서 이경민에게 탈락했다. 그 이후에는 아프리카 BJ로만 활동하는 듯.
  12. STX SouL 김윤환의 친형. 아발론 MSL 2009 당시 코치나 주변인물들이 코멘트를 남기는 코너가 있었는데 군입대 전 동생에게 "내가 못 이룬 꿈, 네가 이뤄주길 바란다."라는 말을 남겨 스덕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리고 동생은 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0년 5월 의병 제대했다는 소식을 끝으로 그 이후는 불명.
  13. 위 박성준과는 동명이인으로 종족은 프로토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