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441

(서울 버스 4424에서 넘어옴)
서울특별시 4권역 간선버스
400401402405406407420421
440441461462463470†471†472
† : 주간선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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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4번 지선버스일 때의 모습.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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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노선 정보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441번
기점경기도 의왕시 월암동(월암공영차고지)종점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신사역)
종점행첫차04:20기점행첫차05:40
막차22:20막차23:50
평일배차5~13분주말배차5~15분
운수사명우신버스인가대수30대(예비 1대)
노선월암공영차고지 - 부곡체육공원 - 오봉역 - 고천 - 오전동 - 호계사거리 - 인덕원역 - 정부과천청사역 - 과천역 - 선바위역 - 서초힐스아파트 - 양재시민의숲역 - 양재역 - 강남역 - 신논현역 - 신사역

2 개요

우신버스에서 운행 중인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64.1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97-2번 도시형버스(고천 - 논현역)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개편 때 신사역까지 연장되었고, 번호도 4424번으로 바뀌었다.
  • 2004년 11월 1일에 9502번과 9504번 차량 대차분을 4424번과 4425번에 투입하였다. 우신버스 공지사항
  • 2015년 5월부터 고천동영업소가 고천행복타운 사업구역에 포함되어 월암동공영차고지 이전을 준비한다는 계획을 세우게 되면서 운행거리는 기존보다 13km나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월암동공영차고지에 CNG충전소가 구비되어 있어 가스 충전을 곧바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배차간격이나 운행 횟수는 기존처럼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1]
  • 그런데 첫차가 늦어지는 문제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여 7월 3일부터 첫차가 4시 20분으로, 막차가 22시 20분으로 조정되었다.

4 특징

502번과 함께 서울시 시내버스 중 가장 남쪽으로 내려가는 노선이다.[2]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주암동 부근을 향하는 버스로 강남에서 과천시로 곧바로 갈 수 있으며, 과천시뿐만 아닌 의왕시, 안양시에서도 곧바로 강남으로 갈 수 있는 버스이기에 수요가 있는 편이다. 근데 얘네들이 생겨서인지 유일하게 강남으로 가는 타이틀이 사라졌다. 현재는 특히 주말에는 과천과 사당동을 잇는 남태령이 몹시 막히기 때문에[3] 과천시 등지에서 서울에, 특히 강남권에 버스를 타고 가려면 이 버스를 타는 것이 더 빠르다.물론 베스트는 지하철이다 지하철

종점이 신사역 사거리인데, 중앙차로의 신사역 정류장이 아니라 가로수길 근처의 지선 가변 정류장이다. 신사역 중앙차로 정류장에서 가로수길까지 거리가 만만하지 않다.그런데 똑같이 우회전하는 145번이랑 542번은 중앙차로에 정차한다. 강남 근처에서 가로수길에 가야 할 때 타면 유용한 버스 중 하나이다.경기도민의 서울 구경에 유용하다. 가끔씩 신사역 앞 도산대로가 꽉꽉 차로 메워져 있을때 힘겹게 유턴하는 441번을 보면 안쓰럽기도..

aT센터 앞 양재시민의숲역 에서 신분당선으로의 환승이 용이하다. 따라서 분당 - 과천 간 이동시 인덕원 교통 체증에 좌절하지 말고 이 버스를 이용해보자. 한 번에 가는 경기광주 버스 7007-1번 버스가 있긴 한데 드물게 운행하는 게 문제.

한때 경기도 수원시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였다. 물론 수원시에서 여객 취급은 하지 않았고, 수원시로 넘어가서 가스 충전을 했기 때문이다. 의왕시 관내에 천연가스 충전소가 없었다가 2015년 2월에 월암동 공영차고지의 개장으로 뒤늦게 의왕시 관내에 CNG충전소가 생겼기 때문. 월암동공영차고지는 고천동차고지에서 오봉역 방향으로 6~7km 떨어져 있다. 고천동차고지에서 지지대고개 쪽으로 2km 정도 내려오면 있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수원북부공영차고지에 공차로 이동하여 가스를 충전하고 고천동으로 돌아와 운행을 재개했다. 그러나 441번과 달리 502번은 파장동 충전소의 사용 허가를 받지 못해 서울특별시청 서소문별관 2동과 5동 사이에 있는 서울시청CNG충전소로 가려고 행선판을 바꾼 채 세종대로네거리에서 U턴하여 서소문으로 들어갔다.

월암동공영차고지로 이전한 후에도 여전히 수원시랑 가까이 가는데, 월암차고지 코 앞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폐지된 부곡체육공원과 장안마을 정류장이 몇 년만에 부활하였다.

그리고 이 노선은 542번이랑 50% 겹친다. 이 노선은 인덕원역~정부과천청사~과천성당~선바위역~송동마을~주암동~화물터미널~aT센터 앞 양재시민의숲역 ~ 양재역~ 강남역 ~ 신사역이고, 542번은 인덕원역~정부과천청사~과천성당~선바위역~송동마을~네이처힐단지~ KTR&D센터 ~ 양재동 우성아파트 ~ 양재역~ 강남역 ~ 신사역 이다. 이 노선은 양재시민의숲역과 화물터미널 쪽에 막힐 가능성도 있어서 (죄다 하이브랜드, 코스트코, 이마트 양재점으로 가는 차들. 여러분들 차몰지 마시고 서초08번이나 서초20번 마을버스를 타야 빠르고 안전합니다.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린다. 빨리 가려면 541번이나 542번을 타자. 다 배차간격이 10분 이상이지만

5 연계 철도역

  1. ↑ 당초 막차 시간은 기존보다 20분 단축된 22시 40분으로 조정할 계획이었다.
  2. ↑ 참고로 가장 북쪽까지 올라가는 노선은 703번이다.
  3. ↑ 5분이면 갈 거리를 30~40분씩 지체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떤 버스 기사님은 '미리 내려서 지하철로 갈아타세요'라고 안내까지 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