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472

서울특별시 4권역 간선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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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441461462463470471472
† : 주간선노선

[1]

파일:Attachment/서울 버스 472/472(1).png
저상으로 운행중인 472번의 모습.

1 노선 정보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472번
기점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1동(도선여객 차고지)종점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연세로, 문학의거리)
종점행첫차04:20기점행첫차05:10
막차23:20막차00:10
평일배차4~10분주말배차4~10분
운수사명도선여객인가대수34대
노선개포동 구룡마을 - 개포주공1,2단지 - 그랑프리백화점(도곡역) - 한티역 - 선릉역 - 선정릉역 - 강남구청역 - 영동고등학교 - 압구정로데오역, 한양아파트, 갤러리아백화점 - 현대아파트(압구정역) - 신사중학교 - 순천향대학병원 - 을지로2가, IBK기업은행본점, 서울노동청 - 을지로입구역, 롯데호텔, 시청입구 - 서소문 - 충정로역 - 아현역 - 이대역 - 신촌역 - 연세로, 문학의거리 - 세브란스병원 - 신촌기차역 - 이대역...이하 역순 운행

2 개요

  • 도선여객에서 운행 중인 간선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38.9km. 전체 정류장 목록을 보려면 여기로.

3 역사

  • 2004년 서울시 버스체계개편 당시 개포동에서 상암동 구간을 운행하던 12-3번 버스[2] 가 상암동에서 신촌 구간을 단축[3]하여 개포동에서 신촌을 운행하는 간선버스 472번으로 운행
  • 2004년 12월 1일 동교동3거리 경유 회차를 신촌명물거리[4] 경유 회차로 변경
  • 2013년 9월 28일부터 연세로 공사 완료까지 동교동3거리 경유 임시 경유 회차 운행

4 특징

도선여객의 간판 노선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야말로 4권역의 빗자루 배차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더불어 470, 471과 달리 제대로 노선번호가 매겨진 사례

2004년 이전부터 남산 1호터널을 경유한 몇 안 되는 도시형버스였다.[5]

압구정로데오역(갤러리아백화점) ~ 선릉역 구간은 분당선 연장 공사로 인하여 노면 상태가 영 좋지 못하며 도로 폭도 좁은 편이라 저상버스가 거의 없었다가 2009년 여름을 전후하여 신차를 대거 투입하며 저상버스의 비중 또한 급증하였다. 2011년에 맞춤버스 8340번을 운행할 때에는 이 노선의 주말감차분 차량을 3분요리하여 운행하기도 했다. 2012년에 8340은 폐선되었지만 이 흔적이 남은 차량은 여전히 운행중.[6]

출근시간대에는 개포주공아파트 1단지와 2단지 주민들의 폭풍출근러시로 기점인 개포중학교[7]에서부터 만석 내지는 입석이 발생하며, 이는 도곡역까지 이어진다. 사실 지금은 4432번이 가급적 472번과 동시에 출발하여 승객을 분산시켜주는지라 그나마 나아진거고, 2006년 12월 이전에는 개포중학교에서 도곡역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472번 하나뿐이었다.[8][9] 당연히 출근시간대에는 3~5분 배차임에도 불구하고 가축수송이 빚어졌을 정도.[10]

그런데 개포주공2단지를 필두로 이 지역의 재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과연 재개발 이후 잘 버틸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기존의 저층아파트 단지만으로도 출근시간대에 입석이 발생하고 간혹 4432번과의 배차가 어긋나면 가축수송을 하는데, 초고층으로 재건축이 되면 그만큼 승객 숫자도 늘어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 어차피 증차가 안될거면 472번과 4432번 둘 다 현행 수준을 유지하는게 관건이지만, 워낙 서울시 버스정책과가 이상한 짓을 많이 하는지라.....

2012년 10월 분당선 왕십리역선릉역 연장구간이 개통하면서 그 여파를 제대로 맞은 노선 중 하나이지만 중복구간인 도곡역 - 압구정로데오역 외에도 구간수요가 많은 편이다. 또한 막차가 자정을 약간 넘겨 연세대학교 앞을 통과하기 때문에 첫차부터 막차까지의 수요는 꾸준하다.

신사중학교, 영동고등학교, 현대고등학교, 개포중학교 등에 다니는 학생들의 통학수단이어서 동사 4412번과 같이 한티역 일대와 강남구청, 개포동 일대에서는 가축수송이 기본이다. 특히 등하교 시간대에는 중고등학생이 단체로 걍 이 버스에 탑승한다.

신촌 연세로가 통제될 때(주말에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차 없는 거리" 및 기타 행사)에는 동교동 삼거리와 서대문 우체국을 우회하여(위에 서술되어 있듯 개편 초기 노선이다) 경의선신촌역을 찍고 다시 역순으로 운행해 개포동으로 온다.

배차간격이 매우 짧아서 기다리면 금새 온다. 그렇지만 차 많은 압구정동이나 한남동, 남산1호터널 등등을 지나가기 때문에 배차 벌어지는 일이 잦다. 게다가 4435번의 신설로 이 노선에 4대가 감차된다. 으악!

5 연계 철도역

  1. 위 차량은 디젤 차량이며, 2011년에 전 차량 천연가스버스 교체로 인해 조기대차되었다.
  2. 이 노선은 좌석버스 12번이 형간전환된 노선이며 참고로 역주행 항목에 당시의 사진이 실려 있다. 관련 기사
  3. 단축 구간은 SM버스에서 7015번으로 운행했으나 2004년 9월 7014번과 통합으로 폐선
  4. 현 연세로
  5. 도원교통에서 운행했던 222번 도시형버스가 있었으며, 한참 거슬러 올라가면 지금은 폐업한 남산운수가 운행했던 구 79번도 있었다.
  6. 저상버스로 운행하는 4393호가 유일. 측면 행선판에 3분요리를 위한 장치를 제거한 흔적이 있다.
  7. 사실 개포동차고지에서도 승차 가능하긴 하다. 개포중학교는 개포동차고지 다음 정류소.
  8. 그나마 다행인 것은 도곡역에서 개포동방향으로 올 때에는 루프식 회차를 위해서 2413번6411번이 이 구간을 경유했다.
  9. 3219번도 있었지만 도곡역까지 어떻게 가는지 생각해보자.
  10. 이 문제를 놓고 민원이 상당하게 제기된데다 도선여객측도 골머리를 앓았는데, 원래 청계산에서 양재역까지만 운행하던 4432번을 도곡역을 거쳐 개포동차고지까지 연장시키면서 문제를 해결했다. 이 때 송파차고지-청계산을 운행하던 4312번을 단축해 감차하면서 4432번에 투입. 게다가 지금은 강남10번도 다닌다.
  11. 11.0 11.1 서소문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