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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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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엘프 소서리스 (오리지널) | 블러드 엘프 소서리스 (확장팩) |
레벨 | 2 | 공격력 | 평균 11 | 주간시야 | 1400 |
비용 | 금 155 / 나무 20 / 보급 2 | 공격속도 | 1.75 | 야간시야 | 800 |
특성 | 일반 | 체력 | 325 / 365[1] / 405[2] | 이동속도 | 평균 (270) |
공격타입 | 매직 | 체력재생 | 항상 | 생산시간 | 30 |
방어타입 | 언아머드 | 마나 | 200 / 300[3] / 400[4] | 생산건물 | 아케인 생텀 |
무기유형 | 미사일 | 마나재생 | 0.667[5] | 요구사항 | X |
방어력 | 0 | 사거리 | 600 | 수송 칸 | 1 |
2 대사 일람
- 등장
- "The flows of magic are whimsical today."
(오늘 마법의 흐름이 변덕스럽군)
- 공격
- "Your wish is my command!" / "Now victory shall be ours!" / "Without delay."
(당신의 명령이라면 뭐든지!)/(승리는 우리 손에!)/(지체하지 맙시다.)
- 워크라이
- "For the Alliance!"
-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선택 / 이동
- "Do you require aid human?" / "This better be good." / "Help me help you." / "What'll it be, hotshot?" / "Get down sparky."
- "If you insist." / "What a good idea." / "It's about time." / "Once again, it's up to the elves."
(도움이 필요한가요, 인간?)/(훨씬 낫군요.)/(절 돕는게 당신을 돕는겁니다.)/(어떻게 해 드릴까요, 멋쟁이씨?)/(그만 진정하시죠.)
(당신의 주장이라면.)/(좋은 생각이군요.)/(해야할 때군요.)/(다시 한번, 엘프의 손에 달렸군.)
- 반복 선택
- "Click me baby, one more time."(클릭해 보시죠, 한번더.)
- "Maybe you should get a strategy guide."(당신은 전략 지침서라도 갖는게 좋을것 같군요.)
- "I don't remember casting Slow on you."(당신에게 감속을 시전한 기억이 없네요.)
- "You don't get out much do you?"(외출을 잘 안하시는 것 같네요?)
- "Let's chat on Battle.net sometime."(가끔씩 배틀넷에서 채팅해요.)
- "For the End of the World spell, press Control-Alt-Delete."(세계의 종말을 일으킬 주문, Control + Alt + Delete키를 누르시오.)
3 상세
Sorceress. 프리스트, 아크메이지와 함께 매지컬 휴먼의 한 축. 가장 중요한 스킬은 기본으로 주는 슬로우다. 상대가 닥돌해 올 때 속도를 늦춰주거나 상대가 도망칠 때 유닛을 끊어먹는 게 가장 중요한 스킬의 용도.
슬로우는 적 유닛과 영웅에게 걸리는 디버프 형식의 기술로 공격속도 25% 감소, 이동속도 60% 감소 효과로 지속시간은 유닛 1분, 영웅 10초이다. 기동성이 다른 종족에 비해 느린 휴먼의 비애를 다른 종족에게 화풀이하는 듯 슬로우를 걸어주면 상대방도 휴먼의 기동력을 맛보게 된다. 공속은 25%감소로 그럭저럭이지만 이속 60% 감소가 매우 환상적이기 때문에 중반 타이밍에 디스펠 능력이 약한 종족오크에게 위협적이다.[6] 마나 소모량이 50으로 적고 지속 시간이 1분 (영웅 10초)로 길다. 또한 이 기술이 사기 소리를 듣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오토캐스팅. 아크메이지의 브릴리언스 오라와 조합되면 디스펠에 그나마 자유로운 종족들에게도 말 그대로 슬로우 지옥이 펼쳐진다.
인비지빌리티는 유닛 하나를 투명화시키는 스킬로 대상이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2분 지속이다. 단순한 효과이지만 투명화 자체가 활용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여러가지 기상천외한 활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인비지빌리티를 한 유닛을 적군 진영에 갖다 놓고 매스 텔레포트를 쓴다면? 허공에서 파란 오라가 펼쳐지는 순간 적은...(특히 야언좆언데드는 공포에 빠질 수 밖에 없다.)[7] 모탈 팀 항목에 설명되어 있듯 인비지 모탈 팀도 상당히 무섭다. 이런것도 된다. 정찰용으로 쓰거나 영웅이나 유닛이 죽는 걸 막기 위해 걸기도 한다.
인비지 풋맨으로 용기의 메달 스틸 블마 어리둥절..
폴리모프는 적군 유닛을 양으로 만들기에(일명 양변) 고급 유닛에 쓰면 좋을 듯 하지만...디스펠 된다. 그래도 브릴 오라 덕분에 자주 쓸 수 있다는게 장점. 단, 쉐도우 헌터의 헥스와는 달리 영웅은 안 걸린다. 공중 유닛에게는 적용이 되며 공중 유닛에게 걸면 날아다니는 양이 된다.
오크 캠페인 중에는 휴먼이 아군에게 폴리모프를 걸어 양으로 위장해놓고 스랄을 기습하여 관광 태우려고 하였지만, 스랄이 "칼림도어에 양이 있을 리가 없어"를 시전해버리는 탓에 실패한다.[8] 사실 아군한테 걸어놓고 함정이라고 해놓은 것 자체가 뻘짓. 차라리 그런트에게 걸었으면 될 것을.기다려, 이건 소서리스의 함정이다!
4 여담
워크래프트 3의 베타 버전에서는 폴리모프를 공중유닛에게 걸면 그 즉시 공중유닛은 폭사하였던 적이 있어서 소서리스만으로 부대를 이루면 상대의 공중은 완벽히 봉쇄되는 시절이 있었다. 물론 정식 버전에서는 양으로 변신시켜서 무력화 시키기만 하는 것으로 바꼇다.
보너스 캠페인 중에는 이름만 바뀌어서(쉐도우 메이든) 언데드 던전(?)에 등장한다.
오리지널에서는 하이 엘프 유닛이지만 확장팩에서는 블러드 엘프 유닛으로 나온다. 프리스트와 마찬가지로 이 유닛도 오리지널에 나오는 것과 확장팩에 나오는 것의 복장이 다르다. 오리지널에서는 흰색 계통의 복장을 하는데 반해, 확장팩에서는 블러드 엘프 식으로 붉고 검은 옷을 입고 있다.
목소리가 섹시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슴가가 제대로 파인 의상에 눈화장이 진하고 얼굴도 제법 예쁘다. 가터벨트 패션에, 고맙게도 팬티까지 모델링이 되어 있다. 흰색이다 블러드 엘프 버전은 붉은색이다 죽을때 판치라를 하므로 확인 가능. 근데 금방 녹아서 뼈만 남잖아 괜찮아! 이럴 때는 에디터로 조절해 사망 시간을 최대치인 20으로 맞추면 돼! 미친놈들기본적으로 공중에 살짝 떠서 다니며 캐스팅 혹은 공격 시 두 팔 두 발을 동시에 앞으로 나란히 올리기에 이 때도 볼 수 있다. 거의 뜀틀 뛰는 수준
레인 오브 카오스에서는 제이나와 함께 양대 미인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며,[9] 프로즌 쓰론에서 실바나스가 비중있게 나온 뒤로는 3인 체제로 바뀌었다. 휴먼의 유일한 여성 유닛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인기가 있었고 팬아트도 간간히 눈에 띈다. 유명 유즈맵인 도타의 리나 인버스가 소서리스의 모델링을 사용하였다.
- ↑ 소서리스 중급 훈련시 +40
- ↑ 소서리스 고급 훈련시 +40
- ↑ 소서리스 중급 훈련시 +100
- ↑ 소서리스 고급 훈련시 +100
- ↑ 소서리스 훈련마다 30%씩 증가 -> 최대 1.167
- ↑ 휴오전 밸붕의 원인...블리리언스오로라만 있으면 무한으로 사용가능하고 지속시간도 사기적이다.
- ↑ 그런데 어차피 언데드 상대로는 디스트로이어의 존재 때문에 매지컬은 그냥 관광용 아니면 뽑을 일이 없는 편이다.
- ↑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후후후, 오크 치고는 똑똑하구나."
스랄이 멍청하지는 않지갭모에가 느껴진다 - ↑ 실바나스는 이 당시 그다지 두각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