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머신

1 개요

워크래프트 3 휴먼 얼라이언스의 영웅, 유닛, 건물들
알터 오브 킹?width=20px 아크메이지 마운틴 킹?width=20px 팔라딘 블러드 메이지
 타운 홀배럭아케인 생텀워크샵그리폰 에비어리
1티어 피전트?width=20px 풋맨
밀리샤?width=20px 라이플맨
2티어?width=20px 프리스트 플라잉 머신 드래곤호크 라이더
소서리스 모탈 팀
스펠 브레이커
3티어 ?width=20px 나이트 시즈 엔진 그리폰 라이더
기타 건물들럼버 밀블랙스미스아케인 볼트
스카웃 타워가드 타워캐논 타워아케인 타워

파일:Attachment/flyingmachine.gif

레벨1공격력대공 : 평균 14.5[1]
대지 : 평균 7.5[2]
주간시야1800
비용금 90 / 나무 30 / 보급 1공격속도대공 : 2
대지 : 2.5
야간시야1100
특성기계체력200이동속도매우 빠름 (400)
공격타입대공 : 관통
대지 : 공성[3]
체력재생X생산시간13
방어타입헤비마나X생산건물워크샵
무기유형대공 : 인스턴트
대지 : 미사일[4]
마나재생X요구사항X
방어력2[5]사거리대공 : 500
대지 : 근접[6]
수송 칸X

Flying Machine 비행기. 게임 워크래프트3휴먼 얼라이언스 유닛.

2 워크래프트 2에서

워크래프트 2에서는 노움의 플라잉 머신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무장은 없고 매우 빠른 속도와 넓은 시야, 그리고 디텍팅이 가능한 정찰용 유닛이었다. 유닛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때는 조종을 노움이 했다. 여러번 클릭하면 공돌이항덕 기믹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대사 일람
- 생산

  • "I've got a flying machine!"

- 클릭/이동 - 목소리가 안 나오고 프로펠러 돌아가는 소리만 들린다.
- 여러번 클릭

  • "Hello, sonny."
  • "Want me to fly?"
  • "Are you listening?"
  • "I'm flying…"
  • "Goodbye…"

3 워크래프트 3에서

워크래프트 3에서는 노움이 자기들 일 바빠서 참전하지 않던 사이, 드워프가 몰고 나왔다. 그동안 개량을 거쳤는지 정찰능력 외에도 공대공 전투가 가능했고,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공대지 폭격도 가능하게 된다.

3.1 대사 일람

- 등장
"We have lift off!" (이륙 성공!)

- 선택
"How you doing?" (어떻게 지내슈?)
"What's the flight plan?" (계획을 말씀하슈.) [7]
"Where to?" (어디로 가야하지?)
"OK to go." (좋슈, 갑시다.)
"Oh, it's you." (아, 당신이우?)


-이동
"Roger Wilco." (알았다, 오버!)[8]
"Will do, command'." (하다마다요, 사령관 양반.)
"Approaching the sound barrier!" (곧 음속 장벽까지 뚫어버릴 게요!)
"What? Over there?" (뭣? 저쪽?)
"They'll never hear me coming!" (clunking noises) (내 오는 거 아무도 모를 게유!) (덜컹 덜컹 덜컹(...)) [9]


- 공격
"This bomb's for you!" (선물로 폭탄이나 받아라!)[10]
"I've got tone!" (조준 완료!)[11]
"Death!" (죽음을!)
"Take it!" (받아라!)

- 워크라이
"Off to the wild blue yonder! Wheeee!" (푸른 하늘 저 너머로! 얏호오오오오ㅡ!!)[12]

- 반복 선택
"(whistling sound) Whoops, I dropped something. *BOOM*" (휘바람 소리) (어럽슈, 뭔가 떨어진 것 같은데... (쾅)
"(determined) Stay on target." (Star Wars) (목표에 고정.)[13][14]
"I'd rather be flying! Uh… oh." (난 차라리 나는 게 나아! 오... 이런.)
"You can be my wingman anytime." (조종사라면 언제나 대 환영이오!)[15]
"Pilot to bombardier." "Bombardier here, go ahead pilot."(조종하는 폭격수, 폭격기가 간다. 가자, 조종사.)[16]
"I will now demonstrate the Doppler Effect." (Spoken in 'Doppler-ese') "Doppler." (도플러 효과를 증명해 보겠슈.) (도플러어로 말한다.) (도플러.)
"(dreadfully) There's… something… on… the wing!" (두려워하면서) (날개에... 무언가가... 있어!)[17]
"I'm on a different 'plane' of existence. Get it? 'Plane'?" (임자하고 난 차원이 다르다우! 이해했슈? '차원'이 다르다우.) - plane이 "비행기"나 "차원"

- 사망
"They came from behind!" (뒤에서 격추당했다!) [18][19]

3.2 오리지날

레인 오브 카오스까지는 자이로콥터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이 때는 그리폰 라이더가 매우 강했던 시절인 것 등으로 인해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이는 기본적인 성능 문제도 좀 있었는데, 400이 약간 안되는 체력에 인구수 2, 공격력 약 30~40정도의 스펙으로는 그리폰에 비해 별다른 메리트가 없었던 것. 나름대로 공대공 유닛으로서는 쓸만한 수준이었지만, 그리폰이 워낙 세서 별다른 메리트가 없었다. 플랙 캐논 업그레이드도 없었으므로 공중 스플래시도 없었다. 게다가 당시엔 워크샵 유닛들이 주목을 못 받은지라...

3.3 확장팩

그러나 확장팩에서는 시즈 엔진과 더불어 이름과 디자인이 확 바뀌었다. 덤으로 성능도 변해서[20][21], 좀 더 약해진 대신 훨씬 싸고 많이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러던 것이 휴먼이 암울해지면서 재발견, 부릉이와 함께 휴먼 사기의 전설을 쓰게 된 유닛 중 하나가 되었다.

3.4 장점

일꾼을 제외하면 워크 3에서 유일하게 1만 소비하는 인구수와 짧은 빌드타임 덕에 일단 모으기가 굉장히 쉬우며, 기동력이 뛰어나고 웬만한 마법은 무시하는 기계 속성이라서 컨트롤에 신경을 잘 쓴다면 의외로 생존성도 나쁘지 않다. 게다가 업글 없이도 디텍터라는 것도 좋은 점이다.[22]

그리고 중요한 것은 화력인데, 플랙 캐논이라는 공중 공격 스플래시 업그레이드가 있다. 기본 공격력에 데미지를 추가시키는 모탈 팀의 샤드업과 비슷한 개념인데, 범위가 대충 3레벨 썬더 클랩 수준이다. 플라잉 머신의 1기 전투력은 우스운 수준이지만 플랙 캐논 업그레이드를 마친 플라잉 머신을 다대다 전투에서 동 인구수로 이길 수 있는 공중 유닛은 없다.[23] 게다가 이 유닛의 공대공 공격력은 다른 유닛의 공격력 업보다 좀 더 많이 올라간다. 공업이 방업보다 약간 효율이 좋다는 이야기. 이 유닛의 공격력이란 건 플랙 캐논의 덤 같은 수준이긴 하지만, 없는 것보단 낫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지상 공격도 가능하다. 공격력이 시궁창이라 건물 아머인 시즈 엔진 잡는 데도 한 세월이지만 이 또한 없는 것보단 낫다.

덕분에 디스트로이어로 휴먼을 잡아먹고살던 언데드야언좆이 되어버리는 데 매우 큰 일조를 하였으며[24] 공격 타입이 공성이기 때문에 지상공격 업그레이드를 하면 언아머 유닛이 많은 나이트 엘프 상대로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 뭐 어차피 플라잉 머신이 있으면 언아머 유닛에게 강한 모탈 팀도 있을테니... 오크는 공중에 별로 기대지 않기 때문에 쓰지 않겠지만 오크가 공중으로 나와도 플라잉 머신을 쓰는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아니, 그냥 쓰지 마라. 밑에서 설명하는 단점 때문에 뱃라이더에게 심하게 취약하다. 자폭 한방에 한부대가 없어졌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 실제로도 제대로 컨트롤 안하면 200이라는 체력 때문에 뭉쳐있던 녀석들이 한방에 사라진다. 그전에 라옵블마한테 다 죽는다.

3.5 단점

그러나 체력은 200으로 피언보다도 낮은데다가, 블리자드, 스타폴, 브레스 오브 파이어같은 범위공격 마법의 경우에는 맞기 때문에 이런 마법들에는 절대적으로 주의하라. 한방에 2부대씩 날아간다...그런데 언데드 영웅들의 기술은 아무도 플라잉 머신을 칠 수 없어서 구경꾼이 되는데... 다만 커옵리치는 제외. 커옵 낀 리치 보면 튀자. 맞으면 녹는다(...). 그 외에도 핏 로드도 피하자. 레인 오브 파이어는 만만치 않다.

그리고 플라잉 머신은 다수를 모아서 운용하는 특성상 뭉쳐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스플래시 공격을 맞으면 체력이 약하고 저절로 피가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금방 녹아내릴 수도 있으며 일정 수는 모아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생각외로 상당한 돈이 들어간다.[25] 본격적으로 힘을 내려면 우방까지는 아니여도 어느 정도 본진방어가 되어있어야 한다. 소수일 때 잘라먹히지 않게 신경쓰자.

이 유닛이 굉장히 싸다는 인식이 박혀 있는데, 사실 인구수가 적어서 싸보이는 것일 뿐, 비싼 유닛 축에 속한다. 사실 워크래프트3는 인구수가 많은 유닛일수록 오히려 인구수 대비 가격이 싸다. 가장 인구 수가 높은 유닛인 프로스트 웜의 경우 인구수 1당 생산비는 55, 17, 가장 생산비가 높은 유닛 마운틴 자이언트도 금 60, 목재 14밖에 안 먹는다. 반면 플라잉 머신은 90 / 30. 즉 비싼 가격을 적은 인구 수로 위장한 유닛이다.

플라잉 머신의 특성상 최소 1부대 반 이상을 모아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데(플라잉 머신을 뽑는다는 것 자체가 적의 주력이 공중 유닛이란 소리고, 그에 맞춰 대공 요격 유닛까지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소리다. 따라서 휴먼도 플라잉 머신의 인구수를 어느 정도 맞추면서 동시에 공중 주 뎀딜 유닛까지 제압할 숫자를 갖춰야 한다. 아니면 공중은 장악했는데 지상은 전멸하는 경우가 나온다. 예시:1 2 3 4[26]), 이미 이 가격은 프로스트 웜 두 마리를 뽑는 데 소모하는 테크 트리의 자원을 넘는 가격이다.(프웜 두 마리 + 테크 건물 금 1020, 목재 590 vs 동 인구 수의 플라잉 머신 1260, 420. 플랙 캐논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총 자원 1360, 570)

플라잉 머신을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워크샵을 2~3개는 지어야 한다는 점에서 생각해보면 정말 비싼 유닛이다. 달리 휴먼이 멀티를 빨리 먹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타워링도 하고 지상 탱킹 유닛이나 주 화력을 담당할 고 티어 유닛까지 뽑다 보면...멀티를 돌려도 그다지 자원이 남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단일 가격만 놓고 보면 싸다고 할 수 있겠지만, 플라잉 머신은 절대로 단일 유닛으로 활용할 수 없는 유닛이라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된다. 노업 플라잉 머신은 프리스트랑 싸워도 2마리가 덤벼야 이긴다는 실험 결과가 있을 정도. 그리폰한테 덤벼서 이기려면 4기는 덤벼야 한다. 프웜 같은 고급 유닛한테는 어떨지 생각해보자. 플라잉 머신은 기본적으로 1부대 반 이상이 모여야 위력을 발휘하는 유닛이고, 그 이하라면 조공이다. 이유는 위에 언급했듯 상대 종족의 공대공 유닛 인구 수에 맞추는 것. 대부분 종족 징징이들은 플라잉 머신이 피어싱 공격을 하는 헤비 아머 유닛이라지만 인구 수에 걸맞게 체력이 적고 공격력도 낮은 유닛이라는 점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플라잉 머신은 다대다 공중 유닛 전에서 빛을 보는 유닛이다. 즉 절대 가격이 싼 유닛이 아니란 소리. 만일 플라잉 머신 개개의 가격이 비쌌다면 휴먼은 멀티 2개 정도는 먹고 플레이 했어야 할 것이다.

플라잉 머신의 공대지 공격은 워크래프트 내에서 최약[27]을 자랑하나, 공성 공격이라서 다수 모이면 무서운 테러력을 보여준다. 플라잉 머신을 통한 테러 전략을 방송 경기에서 처음 사용한 것은 프라임 리그 시절 박세룡의 복귀전. 일리오스에서 상대 나엘을 엘리시켜버렸다.

또한 기계 속성이라 몇몇 스킬에 면역이긴 하지만, 재생 스크롤이나 힐링 스크롤, 힐의 효과를 전혀 볼수가 없다. 기계이기 때문에 안들어가서 감사한 스킬이라고 해봐야 나이트 엘프 워든의 팬 오브 나이프와, 언데드 영웅 리치의 프로스트 노바 정도고 그 외의 블리자드 계열 스킬이나 브레스 오브 파이어 같은 광역주문들은 기계여도 들어갈 뿐더러, 인스네어나 웹, 소서리스의 슬로우 등 온갖 기술들은 결국 기계에도 먹히므로 기계임이 아쉬운 점은 상당히 많이 있다.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비행기로 번역되었다. 사실 이 쪽이 오히려 airplane이 아닌 flying machine의 제대로 된 번역이긴 한데 반대로 너무 직역이라 오히려 어감이 이상해졌다. 거기다가 진짜 비행기인 단엽-복엽기들도 이 '비행기' 에 포함되었다. 그냥 날아다니는 기계면 전부 비행기로 취급하는 듯. 가끔 자이로콥터도 등장하기는 한다.

디자인 자체는 기계공학으로 만들 수 있는 비행 탈것에 계승되었다. 디자인은 오리지널의 로터가 위에 달린 자이로콥터와 확장팩의 쌍로터 비행기를 합친 모습. 그 외에도 유저가 탈 수는 없지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과 같은 형태의 비행기도 등장하며, 노스렌드부터는 쌍발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한 복엽기도 등장한다.

불타는 성전 때까지는 그리 자주 등장하지 않았으나 리치 왕의 분노시점부터 그리핀보다 등장이 잦아지더니 얼음왕관부터는 하늘파괴자호, 하늘불꽃호 같은 비행포격선들과 함께 얼라이언스 공군의 주력이 되었다. 코믹스에서도 등장하여 스톰윈드를 침공한 스컬지군을 격퇴하는데 큰 공을 세운다.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부터 얼라이언스는 본격적으로 비행기를 다수 탑재한 비행포격선 공군 전력을 운용하기 시작했는데, 그 첫 번째는 데스윙과의 교전에서 손상되었던 것을 공중항공모함으로 개수한 하늘불꽃호가 맡았다. 얼라이언스 요새에 헬스크림의 철권호를 이용해 측면 포대로 근접 포격을 하다가 비행포격선을 날려먹은 호드와 달리 이쪽은 기관총과 로켓포로 무장한 공군기를 다수 발진시켜 가로쉬아르 거점을 탈탈탈 털어먹는다.

5 하스스톤에서


3코스트의 공용 하수인으로 등장. '비행기'로 번역되었으며 1/4라는 평균 이하의 스탯이다. 질풍을 달고 있어 한 턴에 두 번 공격할 수 있지만 1의 공격력으로는 별 의미가 없다. 각종 버프로 강화하면 깜짝딜을 넣을 수 있지만 그리 선호받는 카드는 아니다.

6 기타

여담이지만, 자이로콥터 시절, 종종 자X로콥터라는 오타가 나기도 했었다. 자이로드롭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었다.

군단의 심장과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지형 장식물로써 이스터에그로 등장한다.
  1. 화약 업그레이드마다 +1.5 -> 최대 평균 19
  2. 화약 업그레이드마다 +1.5 -> 최대 평균 12
  3. 플라잉 머신 봄 업그레이드시 가능
  4. 플라잉 머신 봄 업그레이드시 가능
  5.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2 -> 최대 8
  6. 적 지상유닛의 바로 위에서 폭탄을 떨어뜨린다.
  7. 하스스톤의 고대놈 카드 비행기의 대사로 이용되었다. 한글판 번역은 "그래, 어디까지 간다고?"
  8. wilco는 항공 쪽에서는 쓰는 용어로 수신내용을 이해했으며 그대로 실행하겠다는 의미다.
  9. 스타크래프트의 한 유닛으로부터 인용한 것.
  10. 한 미국의 유명한 명품의 맥주 광고 슬로건인 "This Bud's For You."의 말장난.
  11. 미국의 드라마인 톱 건에서 미사일 조준할 때 나오는 대사를 인용했다.
  12. yonder는 보통 저쪽이지만, 이 말에서는 공격으로 멀리 날아가라는 의미이므로, 하늘이라는 문맥으로 해석해야 한다.
  13. 스타워즈에 나온 대사 인용.
  14. 하스스톤의 고대놈 카드 비행기의 대사로 이용되었다. 한글판 번역은 "대상을 추적합니다."
  15. 마찬가지로 미국 드라마 톱 건으로부터 인용.
  16. 미국 드라마 더 댐버스터즈(The Dambusters)로부터 인용함.
  17. 약광층를 보고 한 말. 약광층은 광합성은 할 수 없지만 동물 등의 반응에는 충분한 빛이 있는 층을 말한다.
  18. 스타워즈 4의 패러디로 야빈 전투 당시 반란군 파이터가 공격받으면서 외친 대사다.
  19. 하스스톤의 고대놈 카드 비행기의 대사로 이용되었다. 한글판 번역은 "공격받고 있다! 아우, 뒤쪽이야."
  20. 성능과 가격을 반토막쳐버렸다. 즉, 체력을 절반, 공격력 역시 절반, 생산 가격 절반, 생산 시간 절반, 인구수 절반. 거기에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약간씩 상향했다.
  21. 다만 이렇게 패치하면서 기본적으로 지원되던 지상 공격을 업그레이드로 분리해냈다. 매우 약한 공격력에 공성 데미지인 탓에 주로 엄청난 다수를 뽑아 건물 테러를 하는 데 쓰인다. 본진의 수비력이 변변찮고 데나리치에 기계에 먹히는 AOE 스킬이 없는지라 언데드전에 효과가 좋다.
  22. 물론 휴먼 영웅들 인벤은 널널하니 웬만하면 더스트 쓰는 게 낫다.
  23. 미라클 비전 맵에서 실험해본 결과 코아틀 한 부대(인구수 24)를 플랙 캐논 업그레이드를 한 플라잉 머신 한 부대 반(인구수 18)이 10기 전후로 압도해버리며, 심지어 5마리(인구수 10)를 추가해 방금 전 실험에서 살아남은 플라잉 머신 10마리와 수리 없이 재대결을 붙였음에도 4마리가 낮은 체력으로 살아남는 괴력을 발휘했다.
  24. 언데드 입장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세컨 팬더 서드 파이어 로드를 가면 플라잉 머신은 힘을 못쓴다. 팬더의 불은 말할 것도 없고 파이어 로드의 인시너레이트의 폭발 데미지가 공중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상당히 아프다. 입워크같지만 현재는 언데드도 중립영웅 운영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데다가 휴먼이 남자라면 선팔라 빌드를 가면 대놓고 뽑아도 될 정도로 된다.
  25. 사실 돈보다도 휴먼 특성상 나무 소모가 끔찍하게 높다.
  26. http://www.youtube.com/watch?v=rHzWtGKDIb4 youtube
  27. 7~8, 업그레이드마다 +1~2하여 최대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