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 출제된 문학작품 목록

1 개요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구 언어)영역에 출제된 문학작품 목록.

대개 수능에 출제되는 문학 작품들은 대체로 문학계에서 그 가치가 인정받는 작품들이 나온다.(밑의 목차를 살펴보면 수긍하게 될것이다. 단. 현대시 제외) 그리고 대부분 18종 문학 교과서 안에서 출제된다.(사실 그 많은 분량을 생각하면 그 중에 하나쯤 나오는 건 당연할지도)

그런데 웃기게도 현대 문학이라면서 80년대까지 만들어진 문학까지를 다룬다. 그럴 만한 것이 문학계에서 연구되고 인정된 것을 교과서에 싣기 때문이다. 그나마 6차까지는 일제시대 문학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7차로 들어오면서 많이 현대화 된 것.

그렇지만 님의 침묵이나 진달래꽃 같이 이미 알고 있는 작품이 시험에 나오더라도 생전 처음 보는 것처럼 다시 봐야한다. 그냥 넘어가면 분명 피보게 되어있다. 과거 관동별곡을 죽어라 암기하던 학생들이 수능에서 관동별곡이 나오자 속으로 환호했지만 풀자 마자 오히려 그 시험의 복병이 되었다.

문학 자습서나 서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수능에 꼭 나오는 문학 모음집 따위를 사서 보는건 돈 낭비다(대표적인 예가 모 모음집에서 드래곤 라자를 선정해 놓은 것...). 수능은 문학 작품 암기 시험이 아니라, 문학 작품을 읽고, 시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내용, 소설에서 인물간의 갈등이 무엇인지, 수필에서 화자가 얻은 교훈은 무엇인지 등을 알아낼 수 있는 능력 등을 알아보는 시험이다. 따라서 지문을 보고 그 지문 내에서 이게 무슨 내용이구나를 알아내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좋다(배경지식은 절대 금물. 모르는 뜻이 나오면 문맥으로 추론하거나, 그냥 넘어가서 확실히 알 수 있는 것만 잡아내야 한다). 그러니까 비문학을 푸는 것과 똑같이 풀어야한다. 작품에 대해 잘 알아도 출제된 문제를 못 풀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물론 고전문학에서 고어 읽기, 기본적인 한자 정도는 기본지식으로 알고 있어야한다. 정상적인 고3 수준이라면 당연히 할 수 있는거니까 크게 부담 갖지 말자.

특이사항으로, 수필과 희곡/시나리오는 96년도 수능을 제외하고는 동시에 출제된 적이 없다. 수필이 나오면 희곡/시나리오가 안 나오고, 희곡/시나리오가 나오면 수필이 안 나오는 셈. 2007년부터는 이게 약간 더 확장 돼서 '현대시3 - 고전시가2, 수필1' 혹은 '현대시2, 고전시가1 - 희곡/시나리오1'의 형식이 고정적으로 보인다.[1] 그러나 예외로 94년도 2차 수능과 2011년 수능에서 수필과 희극/시나리오 둘 다 안 나온 적이 있다.[2]

그리고 그 해 사회적 이슈(유명 작가의 별세)에는 크게 신경쓸 필요 없다. 예를 들어 2009학년도 때에는 토지로 유명한 박경리씨가 별세하였으나, 그 해 모의평가나 수능에는 박경리의 작품이 출제되지 않았다. 박완서씨가 별세한 2012학년도 때도 마찬가지. 나온다고 하더라도 그 작가7의 어떤 작품의 어떤 부분이 나올지는 출제위원빼곤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2017학년도 수험생들은 올해 초 흥행에 성공한 모 영화의 주인공되시는 시인에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려나?

나온 지 20년이 넘지 않은 최신(!) 작품이 가끔 모의평가에 나오긴 한데, 실 수능에서 나올 확률은 거의 없다. 2016 수능특강에서 성석제의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3]가 나오고 완성에서 유하의 작품이 나옴으로서[4] 이제 슬슬 90년대 작품들도 나오게 될 것이라고 암시는 해주고 있다.안 나온다곤 안 했다.[5] 만약 그랬다간 엄청난 저작권료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또한 대한민국에서 문학 작품을 광고하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 될 수 있기에 간접 광고의 문제도 없진 않을 것이다. 한국 작가들에게 있어 3대 한국 문학상(가나다순)인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만큼의 권위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문 전면광고 100번 내는 것보다 수능에 1번 출제하는 것이 광고효과 면에선 몇만 배로 좋다. 물론 국어 교과서에 실리는 것도 수능만큼은 아니지만 광고효과 면에서는 가히 최상급이다.

결론적으론 작품이 뭐가 나올지 생각해 볼 시간에 차라리 모자란 공부를 하는 게 낫다.

2 1994학년도 수능

이 해에 한해 수능이 연간 2번 실시되었다.

2.1 1차

현대시 : 산(김소월), 생명의 서(유치환)[6], 폭포(김수영)[7]
현대소설 : 삼대(염상섭), 광장(최인훈)[8]
수필 : 길의 역사, 길의 사상(최영준)
희곡, 시나리오 : 없음
고전시가 : 없음
고전산문 : 흥부전(판소리계), 삼국유사 - 사복 설화(일연)

2.2 2차

현대시 : 찬송(한용운), 석문(조지훈), 그의 행복을 기도드리는(신동엽)
현대소설 : 역로(채만식)
수필 : 없음
희곡, 시나리오 : 없음
고전시가 : 없음
고전산문 : 양반전(박지원), 심청전(작자 미상)

3 1995학년도 수능

현대시 : 서시(윤동주), 바위(유치환)
현대소설 : 날개(이상)[9]
수필 : 나무(이양하)
희곡, 시나리오 : 없음
고전시가 : 오우가(윤선도)
고전산문 : 춘향가(판소리계)

4 1996학년도 수능

현대시 : 자야곡(이육사), 삼수갑산(김소월), 산(김광섭)
현대소설 : 이어도(정한숙)
수필 : 딸깍발이(이희승)
희곡, 시나리오 : 봉산탈춤
고전시가 : 없음
고전산문 : 홍길동전(허균)

5 1997학년도 수능

현대시 : 이별가(박목월), 즐거운 편지(황동규)
현대소설 : 김 약국의 딸들(박경리)
수필 : 웃음의 철학(이희승), 자장면(정진권)
희곡, 시나리오 : 없음
고전시가 : 제망매가(월명사)[10]
고전산문 : 어우야담(유몽인)

6 1998학년도 수능

현대시 : 아직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신석정), 별 헤는 밤(윤동주)
현대소설 : 태평천하(채만식)
수필 : 백두산등척(변영로), 유한라산기(최익현)[11], 심춘순례(최남선)
희곡, 시나리오 : 없음
고전시가 : 송인(정지상), 사미인곡(정철)[12], 청산은 내 뜻이오~(황진이)
고전산문 : 구운몽(김만중)[13]

7 1999학년도 수능

현대시 : 진달래꽃(김소월), 꽃(이육사)
현대소설 : 삼대(염상섭)
수필 : 특급품(김소운)
희곡, 시나리오 : 없음
고전시가 : 관동별곡(정철)
고전산문 : 춘향가(판소리계)

8 2000학년도 수능

현대시 : 향수(정지용), 외인촌(김광균)
현대소설 : 동백꽃(김유정)
수필 : 불국사 기행(현진건),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어 서서(최순우)
희곡, 시나리오 : 없음
고전시가 : 청산별곡(작자 미상), 어부사시사(윤선도)
고전산문 : 사씨남정기(김만중)[14]

9 2001학년도 수능

현대시 : 서시(윤동주)[15], 가지 않은 길(프로스트)[16], 귀촉도(서정주), 나그네(박목월)
현대소설 : 장마(윤흥길)
수필 : 없음
희곡, 시나리오 : 살아 있는 이중생 각하(오영진)
고전시가 : 가시리(작자 미상) 묏버들 가려 꺾어~(홍랑), 바람도 쉬어 넘는 고개~(작자 미상)
고전산문 : 이생규장전(김시습)

10 2002학년도 수능

현대시 : 그리움(이용악), 가난한 사랑 노래(신경림), 추억에서(박재삼)[17]
현대소설 : 화랑의 후예(김동리)
수필 : 없음
희곡, 시나리오 : 오발탄(이범선 원작, 나소운-이종기 각색)
고전시가 : 상춘곡(정극인), 강촌(두보), 장진주사(정철)
고전산문 : 토별가(판소리)

11 2003학년도 수능

현대시 : 나룻배와 행인(한용운), 내 마음을 아실 이(김영랑), 우리가 물이 되어(강은교)
현대소설 : 관촌수필(이문구)[18]
수필 : 없음
희곡, 시나리오 : 둥둥 낙랑둥(최인훈)
고전시가 : 농가(위백규)[19], 면앙정가(송순)[20]
고전산문 : 창선감의록(조성기)[21]

12 2004학년도 수능

현대시 : 고향(백석)[22], 내가 만난 이중섭(김춘수), 외할머니의 뒤안 툇마루(서정주)[23]
현대소설 : 중국인 거리(오정희)
수필 : 게(김용준)
희곡, 시나리오 : 없음
고전시가 : 강설(유종원), 고산구곡가(이이), 유산가(작자 미상)
고전산문 : 심생전(이옥)

13 2005학년도 수능

현대시 : 낡은 집(이용악), 은행나무(곽재구)
현대소설 : 메밀꽃 필 무렵(이효석)
수필 : 멋 설(조지훈)
희곡, 시나리오 : 없음
고전시가 : 도산십이곡(이황)
고전산문 : 최고운전(작자 미상)

14 2006학년도 수능

현대시 : 인동차(정지용), 청산도(박두진), 조그만 사랑 노래(황동규)
현대소설 : 광장(최인훈)[24]
수필 : 조춘점묘(이상)
희곡, 시나리오 : 없음
고전시가 : 야청도의성(양태사), 속미인곡(정철)
고전산문 : 이향견문록 서(조희룡), 유충렬전(작자 미상)[25]

15 2007학년도 수능

현대시 : 교목(이육사), 들길에 서서(신석정), 고고(김종길)[26]
현대소설 : 만무방(김유정)
수필 : 질화로(양주동)
희곡, 시나리오 : 없음
고전시가 : 만분가(조위), 이화우 흩뿌릴 제~(계랑)
고전산문 : 적벽가(판소리계)

16 2008학년도 수능

현대시 : 와사등(김광균)[27], 사령(김수영)
현대소설 : 흐르는 북(최일남)[28]
수필 : 없음
희곡, 시나리오 : 만선(천승세)
고전시가 : 한거십팔곡(권호문)
고전산문 : 사씨남정기(김만중)

17 2009학년도 수능

현대시 : 님의 침묵(한용운), 나뭇잎 하나(김광규)
현대소설 : 역사(김승옥)
수필 : 없음
희곡, 시나리오 :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조세희 원작, 홍파 각색)[29]
고전시가 : 춘면곡(작자 미상)
고전산문 : 박씨전(작자 미상)

18 2010학년도 수능

현대시: 승무(조지훈), 지리산 뻐꾹새(송수권)
현대소설: 관촌수필(이문구)[30]
수필: 없음
희곡, 시나리오: 장마(윤흥길 원작, 윤삼육 각색)
고전시가: 면앙정가(송순)
고전산문: 만복사저포기(김시습)

19 2011학년도 수능

현대시: 자화상(윤동주), 선제리 아낙네들(고은), 그 나무(김명인)
현대소설: 나상(이호철)
수필: 없음
희곡, 시나리오: 없음
고전시가: 상춘곡(정극인)[31], 율리유곡(김광욱)
고전산문: 운영전(작자 미상)[32] , 범희문회서도원림(박규수)

20 2012학년도 수능

현대시: 구두 한 켤레의 시(곽재구), 산 너머 남촌에는(김동환)
현대소설: 돌다리(이태준)
수필: 없음
희곡, 시나리오: 산허구리(함세덕)
고전시가: 북찬가(이광명)
고전산문: 호질(박지원)

21 2013학년도 수능

현대시: 폭포(김수영), 살아있는 것은 흔들리면서 - 순례11(오규원), 내 마음의 고향6 - 초설(이시영)
현대소설: 천변풍경(박태원)
수필: 신록예찬(이양하)
희곡, 시나리오: 없음
고전시가: 성산별곡(정철), 독자왕유희유오영(권섭)
고전산문: 금방울전(작자 미상)

22 2014학년도 수능

2014~2016년 수능은 국어 영역 A형과 B형이 나뉨에 따라, 두 유형에 출제되는 문학작품 중 서로 다른 것들이 있게 되었다. 또한 고전시가는 공통지문이라 하더라도 B형은 원문에 가까운 고어 표기로 제시되었다. 평가원의 지침대로 A형에만 출제된 작품들에 비해 B형에만 출제된 작품들이 수험생들에게 더 생소하고 난이도가 높았다.

22.1 A형

현대시: 낙화(이형기)
현대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
수필: 권태(이상)
고전시가: 천만리 머나먼 길에~(왕방연), 청초 우거진 골에~(임제), 흥망이 유수하니~(원천석)
고전산문: 홍길동전(허균)

22.2 B형

현대시: 파초우(조지훈), 사평역에서(곽재구)
현대소설: 소문의 벽(이청준)
수필: 권태(이상)
고전시가: 천만리 머나먼 길에~(왕방연), 청초 우거진 골에~(임제), 흥망이 유수하니~(원천석)
고전산문: 사소절(이덕무)[33], 옥루몽(남영로)

23 2015학년도 수능

23.1 A형

현대시 : 조찬(정지용)
현대소설 : 무영탑(현진건)
수필 : 파초(이태준)
고전시가 : 상사곡(박인로)
고전산문 : 소대성전(작자 미상)

23.2 B형

현대시 : 고향 앞에서(오장환)[34] , 낡은 집(최두석)
현대소설 : 무영탑(현진건)
수필 : 강희자전과 감투(김용준)[35]
고전시가 : 관동별곡(정철)[36]
고전산문 : 유한라산기(최익현), 숙향전(작자 미상)

24 2016학년도 수능

24.1 A형

현대시 : 아침 이미지 1(박남수), 풀벌레들의 작은 귀를 생각함(김기택)
현대소설 : 나목(박완서)
수필 : 없음
희곡,시나리오 : 소(유치진)
고전시가 : 용비어천가(정인지 외), 강호사시가(맹사성)
고전산문 : 토끼전(작자 미상)

24.2 B형

현대시 : 아침 이미지 1(박남수), 풀벌레들의 작은 귀를 생각함(김기택)
현대소설 :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윤흥길)
수필 : 없음
희곡,시나리오 : 제향날(채만식)
고전시가 : 어와 동량재~(정철), 고공답주인가(이원익)

고전산문 : 토끼전(작자 미상)
  1. 그리고 6월/9월에선 이게 번갈아 나온다. 6월에서 전자가 나오면 9월에선 후자가, 6월에선 후자가 나오면 9월에선 전자가 나오는 식. 단 수능 문제는 6월/9월의 순서와 상관없이 둘 중에 하나를 무작위로 택해 나온다.
  2. 2011년 수능의 경우는 그러나 시험지를 보면 알겠지만, 이 때도 '현대시3 - 고전시가2, 수필1' 타입과 같게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수필1이 실려야 할 자리에 고전산문(범희문회서도원림)이 실린 것.
  3. 1990년대 농촌의 실상을 다룸
  4. 그 말죽거리 잔혹사 감독 맞다! 원래 시인이었다.
  5. 2005년 수능에 나온 곽재구 시인의 '은행나무'는 1992년에 나온 <받들어 꽃> 시집에 수록된 시이며, 2014년 수능에 나온 '사평역에서' 시는 <사평역에서>(1983)에 수록된 시이다. 게다가 2013년 9월 모의평가에 나온 고정희 시인의 '상한 영혼을 위하여'는 1980년대에 나온 시이기도 하고. 즉, 1980년대 이후라 하더라도 문학사적으로 인정을 받은 작가라면 언제든지 출제가 가능하다는 뜻.
  6. 2014학년도 9월 B형에서 한번 더 출제
  7. 2013학년도 수능에서 한번 더 출제
  8. 2014학년도 9월 B형에서 한번 더 출제
  9. 2008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 다시한번 출제
  10. 이후 2008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 다시 한번 출제
  11. 이후 2015학년도 수능 B형에 다시 한번 출제
  12. 2013학년도 6월에 다시 출제
  13. 2007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 다시 출제
  14. 이후 2008학년도 수능 때 다시 한번 출제
  15. 1995학년도 수능 이후 다시 한번 출제
  16. 외국 작가의 작품이 나온 것은 이 해가 유일하다. 물론 지문은 번역본으로 나왔다.
  17. 2007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 다시 출제
  18. 2010학년도 수능에 다시 한번 출제
  19. 2016학년도 6월 A형으로 다시 출제
  20. 이후 2007학년도 6월에 다시 한번 출제 , 2010학년도 수능에 또 다시 출제
  21. 2016학년도 9월 모의평가 B형에 다시 한번 출제
  22. 최초의 복수정답 사태를 만들었던 그 작품이다.
  23. 2016학년도 6월 모의평가 때 AB형 둘다 다시한번 출제되었다.
  24. 2014학년도 9월 B형에서 다시 한번 출제
  25. 이후 2015학년도 9월 모의평가 때 AB형 공통으로 다시 출제
  26. 2015학년도 9월 B형에 다시 한번 출제
  27. 2015학년도 6월 모의평가 B형에 다시 한번 출제
  28. 2016학년도 6월 모의평가 B형에 다시 한번 출제
  29. 이후 2014학년도 수능 A형에 다시 한번 출제
  30. 2003학년도 수능 때도 출제된 적이 있었다.물론 지문은 전혀 다른 부분이었지만
  31. 2008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 다시 출제
  32. 참고로 과거 2005학년도 수능 예비평가에 나온적이 있다.
  33. 문학이 아니라 비문학에서 독서 원리를 묻는 문제의 지문으로 나왔다.
  34. 참고로 2006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도 출제된 적이 있는데 그때 답이었던 18번에 2번 선지가 15 수능 44번에 3번 선지에 꽤 유사하게 쓰였다.
  35. 문학이 아닌 화법에서 토론 지문의 소재로 출제.
  36. 2010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도 출제된 적이있다. 참고로 그때 문제에서 써먹은 선지를 거의 그대로 수능에서 한번 더 써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