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신계

가즈나이트 시리즈에 삼대 신계 중, 어둠을 지향하는 세력.

1 소개

흔히 말하는 지옥이나 무저갱을 떠올리는 편이 이해하기 쉬운 세계다. 최고 악신인 아롤이 다스리는 세계이며, 수많은 악마들과 악신 계열의 들이 포진하고 있다. 극소수이겠지만, 타락천사타천사로 지정된 선신계천사들도 존재하는 듯 하다.[1]

제홉이 다스리는 선신계와 직접적으로 반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신계 직속의 전사[2]들과의 충돌도 잦은 편이다. 천사보다도 더 통제하기 힘든 악마들이 많고 많은 탓에 악신계로 인해 별의 별 사건이 다 있는 편이다. 가즈나이트 시리즈에 비교적 자주 등장하는 편인데, 주로 악마들이 벌이고 다니는 사건이나 사고 때문이다. 때로는 멋있게 나오는 악마[3]들과 가즈나이트들의 멋진 우정이나 대결의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한다.[4]

악신계에 사는 악마들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악마와 거의 같은 이미지의 악마들이 대부분이지만, 가끔 일반적이지 않은 악마들도 등장한다. 100%가 비호감인 선신계 천사들에 비해, 비호감 99%에 호감형 1%가 섞여있는 편.[5]

악신계라는 이름만큼 들도 여럿 소속되어 있겠지만, 정확히 어떠한 신들이 소속되어 있는지 제대로 나온 바는 없다. 그나마 확실히 등장한 존재는 아롤하데스 둘 뿐이다. 파괴신이나, 죽음에 관련된 신들이 여럿 존재한다는 언급은 있었지만 이들 역시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았다. 그나마 7대 악마왕의 세력이 강력해서 선신계와 균형을 이루고 있다.

2 최고 악신 아롤

글자 그대로 악신계의 최고 신이자 이라는 개념을 총괄하는 존재다. 흑색피부에 적안, 그리고 검은 옷을 즐겨 입는 듯 하다. 하지만 그 이외에 외모에 대한 묘사가 없어서 정확하게 생긴 모습을 추측하기 힘들다. 다른 창조주급 신들과는 다르게 젊은 모습을 하고 있을것이라고 추측할[6] 뿐이다.

직접적으로 등장한 것은 가즈나이트 본편에서 레나를 데스 발키리로 개조할 때 등장하였다. 이외에는 오로지 이름만이 나왔을 뿐이다.

가즈나이트 R에서는 과거에 대한 사항이 조금 언급되었다. 과거 고대의 신계인 올림포스의 후계자였다고 한다. 본래는 하데스 밑에서 노예인 악마들을 관리하는 하위신이었으며, 창조주의 재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후에 악의 최고신이 된 듯 하다.

이후 올림포스의 신들은 하데스에게 모조리 죽는 것 보다도 못한 꼴을 당해야 했다.

3 악신계 구성원

3.1

  • 악신 아롤
    • 명왕 하데스 : 옛 올림포스의 신들을 배신하고, 자신의 자리를 보장받은 존재다. 어차피 올림포스 시절에도 제우스 밑에서 2인자 노릇그래 넌 어차피 콩라인일 뿐이지을 해야 했으니, 지금도 별 불만이 없는 것 같다. 아롤이 자리를 비울 경우 임시로 최고악신의 대행노릇을 하는 듯 하고, R의 시점에서 재등장하여 킹클래스의 쉬프터와 대면한다. 의외로 R12권에서 나온바에 따르면 명계 자체가 용신계처럼 절대중립지이고 본디 아롤의 상관이어서 그런지 아롤이 상당히 양보해주는 느낌이라고 한다.
  • 파괴신 : 아마도 파괴를 담당하는 신. 가즈 본편에서 리오에게 소멸당한 그 파괴신이 아니라, 악신계에서 죽음이나 파괴를 관장하는 존재들이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나온 신은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  ??? : 아마도 어두운 감정의 영역이나 어둠 그 자체를 관장하는 신들이 여럿 존재할 법 하나 나온 바 없다. 그냥 앞으로도 나올 일이 없다고 보면 될 것 같다.

3.2 악마

현재 가즈 월드를 양분하고 있는 정신계열 생명체 중 하나다. 간단히 천사악마가 대립구조를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완전한 아스트랄 버디를 가지고 있는 선신계 천사들과는 다르게 정신 생명체라도 육체물질적인 측면을 더 강하게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대부분의 악마들이 악마답게 강한 욕망과 음차원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이나 다른 생명체들의 영혼을 탐하지만, 일부의 악마들은 그러한 악마들의 본성을 극복하고 어지간한 신과 맞먹을 만한 강력한 무력을 자랑한다. 7명의 악마왕과 악마대공을 비롯한 소수의 대악마들이 바로 그러한 존재들.

본래 신들의 세대 교체기 이전에는 올림포스 등에서 신들의 노예 노릇을 했다고 한다. 애초에 노예로 대충 창조된안습 생명체였던 듯 하다. 게다가 하이볼크가 집권한 이후에도 한동안 악마들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았던 듯 하다. 선신계와 악신계가 완전히 갈라서게 된 최종전쟁 이전까지는 대부분의 악마들이 천사들의 노리개 노릇을 했다고 한다. 다만 악신계라고 하는 완전한 악마들의 터전이 생겨나면서 부터 현재처럼 상당히 대접받는 듯 하다.

3.2.1 7대 악마왕

글자 그대로 악마들을 다스리는 7명의 우두머리들이다. 악마왕들의 리더인 사탄을 중심으로 여러 악마왕들이 각각의 악마왕국을 다스리고 있다. 참고로 가즈나이트 세계관 내에서는, 흔히 말하는 마왕보다 상위의 존재들이다. 가즈나이트 세계관에서 마왕이란, 하급의 악마들이 세상을 정복하려 들 때 쓰거나, 아니면 악마보다 하위의 존재인 마족들의 왕에게 붙는 호칭이다. 따라서 악마왕을 마왕이라고 부른다면, 상당히 낮춰서 부르는 모욕이라 할 수 있다.

개개인이 중급에서 상급 신에 필적할만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특히 디아블로의 경우 어지간한 상급 신들보다도 강한 것으로 짐작된다. 장로급 천사들보다도 악마왕 개개인이 더 강할거라고 짐작되지만, 실제로 힘을 비교해본 일이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는다.[7] 가즈 나이트 본편과 이노센트의 설정에 의하면 최강의 3대 가즈 나이트(휀, 바이론, 리오)들도 4단계 안전 주문까지 해제하고 나서 싸워야 간신히 대적할 수 있을 정도라 한다. 후덜덜.

각 악마왕들은 하나씩 페인(Pain)이라 불리우는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악마왕 바알만은 아마겟돈 이후로 유폐되어 있다는 설명이 있었으나 가즈 세계관이 리셋되면서 이 역시 존재할지 안할지 모르는 설정이다. 다만, 이노센트에서 하인켈이 바알의 페인인 조디악을 디아블로에게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7대 페인 중에서도 강력한 축에 속하는 기술인 듯 하다.

3.2.1.1 사탄

신장 : ??
외모 : 흑발에 흑안, 그리고 12장의 샛별과도 같은 날개를 지닌 천사.
좋아하는 것 : 사탕, 흰옷.
필살기 : ???

본명은 루시펠. 샛별을 상징하는, 명성(明星)의 대천사였다. 태고적부터 살아온 대천사 중 하나로, 선신계 천사 서열 2위에 랭크되어 있던 매우 강력한 천사였다. 보통 무성을 유지하는 다른 선신계 천사들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남성으로 태어난 경우였다[8]. 제홉이 대단히 총애한 천사였다고 한다[9]. 하지만, 신계혁명 이후 선신계와 악신계의 갈등이 증폭되면서 선신 제홉을 배신하고 자신을 따르는 천사들과 함께 악신계로 돌아서게 되었다. 동시에 루시펠에서 EL을 떼어버리고, 루시퍼라는 이름을 쓰게 된다.

그가 선신을 배신한 이유는, 선신계가 지향하는 방향이 올바르지 않다고 여겨서였다고 한다. 당시 악마들은 대부분 신과 천사들의 노예에 불과한 존재였고, 당시 선신계가 지향하는 선이 그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엔 위선이나 독선에 가깝게 느껴졌는 듯 하다. 자신이 올바르다고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서 선신계를 배신했고, 하인켈과 리리스 등을 수하로 거두며 악신계에서도 우두머리 격인 존재가 되었다.

최종전쟁이 끝난 후 루시퍼라는 이름을 다른 악마에게 넘기고 사탄이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다고 하며, 본인은 최종전쟁이 끝났다는 사실에 상당히 만족하는 듯 하다. 하지만 디아블로는 사탄의 그런 어정쩡한 태도가 상당히 못마땅한 듯 하다.

본래는 대단히 잔악하고 호전적이라고 소개되어 있었지만 이노센트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을 충공깽당혹스럽게 하였다. 실제로는 상당히 상냥하고 기품이 있다고 한다. 12장의 성스러운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하인켈이나 프루레디 등의 강력한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다.[10]

악마왕의 우두머리로 평가되곤 하는데, 그가 가진 무력이 특출나서가 아니라 지휘능력이나 인기 등을 반영한 결과인 듯 하다. 게다가 조커 나이츠 등을 생각해 보았을 때 아마도 악마왕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군대를 거느리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가즈나이트R에 이르러 그 존재 자체를 부정할만한 진실이 드러나는데...

  • 무악마
사탄의 무력을 대행하는 강력한 악마들이다. 거의 가즈나이트급, 악마대공급 수준의 무력을 지닌 것으로 보이나, 굳이 그런 자리를 바라지 않고 사탄 휘하에서 일하고 있다.
  • 하인켈 - 조커 나이츠(악신계 최강의 군대)의 단장. 악신계 최고의 무인.
    • 조커 나이츠 - 악신계 최강의 특수부대
  • 프루레디 - 듀라한 나이츠의 우두머리.
    • 듀라한 나이츠 - 언데드 부대. 프루레디의 지략과 언데드 특유의 불사성이 콤비네이션을 갖춘 상급 정예부대.

3.2.1.2 아스타로트

절망의 검 디스파이어의 본래 주인이자, 유로 디 아스타로트의 아버지. 가즈나이트 본편과 이노센트에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악마왕들 중에서도 가장 문명역시 히키코모리!! 오타쿠!!을 중시하는 악마왕으로 보인다. 자신의 아내인 베아트리체와 딸인 유로조차 크게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과학 연구에 몰두하고 매진하다보니 아내는 죽고, 딸은 반정도 정신이상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가족을 챙기지 않는 것은 아니어서, 자신의 부하들이 자신몰래 자신의 가족을 배척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열화와도 같은 분노를 터뜨리며 자신의 부하들 상당수를 용광로에 처넣어 버렸다고 한다. 어지간한 악마들이 지옥의 열기에도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보통의 용광로가 아닌듯...

이노센트의 언급으로 보았을 때 리오와 한번 1:1로 듀얼을 뜬 적이 있었다고 하며, 그 인연으로 인해 자신의 아내를 살해하는 역할을 리오에게 맡기게 된다.
이후로 등장한적은 없다.

3.2.1.3 디아블로

신장 : 666cm
외모 : 악마 그 자체, 눈이 세개임.
필살기 : 7대 페인 중 하나인 게헤나
무기 : 디아볼릭(디아블로의 분신)

무력에 관한 한 악마왕 중 최강이라고 일컬어지는 존재다. 공포와 폭염, 그리고 힘의 절대 권력자라고 하는데, 어째 게임 디아블로에서 따온 것 같다. 외모도 그렇고..;;

안전주문이라는 것이 존재하던 시절에도, 대속성 가즈나이트들이 4단계 안전주문을 풀어도 감히 이긴다고 말할 수 없는, 최상급 신에 가까운 힘을 가진 악마왕이다. 가즈나이트들 중에서도 강한 축에 속하는 슈렌조차 디아블로를 보는 순간 아무것도 못하고 쫄아버렸다. 안전주문이 4단계까지 개방되지 않으면 단 일격조차 못받아낼 정도였다고 한다.

신계혁명 이전에는 올림포스의 수도, 올림피아에서 사는 악마였다고 한다. 본래의 이름은 디아볼리우스. 명왕 하데스 휘하의 노예 검투사글래디에이터??였으나 아스가르드 침공전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하이엘바인에게서 세번이나 살아 돌아오고, 수많은 공적을 세우면서 악마들의 영웅이 되어 에 등극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가즈나이트 R에서도 고위 신인 아르테미스를 압도하는 무력을 보여주었다. 여담이지만 자신을 인정하고 3번이나 살려준 하이엘바인에게 반해있지만 하이엘바인은 모른다.(...) 즉 짝사랑중. 그것도 최소 수억년간(...)

  • 아이슈마 - 분노와 폭력을 지배하는 강마. 어지간한 투신급의 힘을 가지고 있다. BSP의 리오와 1:1 맞대결을 벌인 후 절친이 된다. 이후로도 리오의 일을 이따금씩 도와주거나 조언해주는 역할을 한다.
  • 케롤라흐 람 트리비터 - 악신계 고위 귀족가문인 트리비터 가문의 자제이자, 디아블로 휘하의 특수부대 대장이다. 고위악마답게 상당히 강력한 힘을 지닌 듯 하다. 적어도 어지간한 전룡단 단장보다는 높은 수준인 듯. 하지만 그 실력과는 다르게 극성 리오 빠돌이다.(...) 그렇지 않아도 가즈나이트 작가가 동인계에서 명성이 드높은데, 꼭 이런 야오이 캐릭터를 하나씩 집어넣지 않으면 뭔가 혀에 가시가 돋히는 체질인 듯 하다.(...)

3.2.1.4 바알

7대 페인 중 하나인 조디악(Zodiac)의 본래 주인이다.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그의 기술은 하인켈이 이어받았다고 한다. 선과 악의 최종전쟁 이후로 유폐되었다고 하는데, 어째서 유폐되었는지,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나온 바가 없다.
최신작인 가즈나이트 R에서 세계관이 리셋되면서 혹시라도 나중에 이름이 한번 언급될 법도 하지만, 아마 나올거라고 생각되진 않는다.

3.2.1.5 루시퍼

여태까지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는 존재다. 현재 악마왕의 리더인 사탄이 본래 쓰던 이름인 루시퍼라는 이름을 물려받은 존재다. 타천사 출신이 아니라 본래부터 악마인 듯 하지만 확실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통신판에도, 정식 출판본에도 등장하지 않았다.

3.2.1.6 벨제브브

붉은 피부를 가진 악마왕. 악마대공 린라우의 실질적인 직속상관이다. 조커 나이트라는 부하를 거느리기도 했지만, 하인켈이 이끄는 조커 나이츠와는 다른 존재다. 과거 휀과 2시간 18분 동안 싸워서 패한 전적이 있다고 하는데, 휀의 레퀴엠에 얻어맞고 떡실신쓰러진 후 수백년이나 지나서야 의식을 회복했다고 한다. 그 덕분에 휀 라디언트라는 존재를 말살시킬 수만 있다면 제 2의 최종전쟁을 일으켜서라도 말살하겠다고 이를 갈고 있는 중. 가즈나이트 본편에 잠시 등장했지만 이후로 나온 일은 없다.

  • 린라우 - 악마대공. 끔살.
  • 조커나이트 - 끔살.

3.2.1.7 베리알

밝혀진 바 없음. 나온 게 전혀~~~ 없는 공기.

3.2.1.8 삭제 악마왕 : 메피스토

가즈나이트 통신연재판에 잠시 등장했었다. 슈렌과 휀등을 계속 짜증나게 했던 조커 나이트와 린라우의 상관이지만, 본편이 직접 출판되면서 설정이 변화함. 가즈나이트 본편에서는 메피스토 대신 벨제브브가 대신 나왔다. 고로 앞으로도 나올 일이 없을 것 같다.

3.2.2 귀부인 리리스

귀부인이라는 칭호에서 '귀'는 고귀하다고 할때의 귀가 아니라 '귀신'을 뜻하는 귀다.부녀자가 아니다!! 뭔가 귀신만큼이나 무서워서 그런 호칭이 붙은 듯. 거의 악마왕에 가까운 힘을 지니고 있지만, 악신이 최종전쟁 이후 자신의 부하들에게 자리를 하나씩 줄 때 악마왕의 자리를 거절하고, 악마왕과 악마대공의 중간에 위치하는 자리를 원했다고 한다.

영겁의 세월동안 사탄을 짝사랑하고 연모해왔지만, 결국 소원을 성취하지 못하고 끔살소멸 당했다. 다만 엉뚱하게 휀과 뜨거운 하룻밤검열삭제을 보낸 일이 있었다. 리리스 본인은 그것 때문인지 완전히 맛이 가버렸다가 이노센트에게 단 일격에 소멸당해버린다.(...)

3.2.3 4대 악마대공

  • 린라우 - 끔살
  • 다르칸
  • 란슬롯 - 확실하지는 않음. 하지만 아더왕이 악마대공급의 악마를 쓰러뜨렸다는 말이 있었고, 그 악마의 이름이 란슬롯이라는 언급은 있었다. 아무튼 확실히 살아남은 것은 다르칸 뿐이고 나머지는 모조리 고 투더 헬끔살.
  •  ???

3.2.4 데스 발키리

3.2.5 기타 등장 악마

  • 조커 나이트
  • 페르디코
  • 란슬롯
  1. 아마겟돈 당시, 선신계 천사들의 일부가 배반해서 악신계에 참가했다고 나오기는 하지만, 사탄이외의 개체가 나온 일은 없다.
  2. 가즈나이트
  3. 하인켈이나 디아블로 등등
  4. 그리고 선신계 천사들은 완전 개객기듣보잡 취급...;;
  5. 악마왕과 악마대공들을 보면, 인협집단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래서 인지 가즈나이트들은 선신계보다 악신계 인물들과 사이가 (비교적)좋다. 예를 들어 휀은 사탄, 리오는 아이슈마, 지크는 디아블로 바이론은 왠지 하데스와
  6. 이것도 결코 정확한 것은 아니다.
  7. 다만 디아블로보다도 강하다고 하는 메타트론만은 예외다.
  8. 사실 아스트랄 바디를 가진 천사에게 성별 자체가 의미 없지만...
  9. 심지어 메타트론보다 사탄을 더 예뻐했다는 언급도 있었다.
  10. 가즈나이트R에서는 루시퍼가 사탄이 된것 예정밖의 일이라고 나온다. 근데 여기선 선대 신이 후대 신에게 밀려나는게 순리라고 하니, 혹시 악신계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