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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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이름 Edward

영어권의 남성 인명. 고대 영어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부, 재물, 번영을 의미하는 Eád와 수호자를 의미하는 Weard가 합쳐진 이름이다. 이것이 시간이 흘러 영어가 변화하면서 Edward로 바뀐 상태. 현대에도 고대 영어랑 비슷하게 Eadweard로 이름을 쓰는 사람도 드물게는 있다고 한다. 에드워드라는 이름은 에드먼드(Edmond), 에드윈(Edwin) 같은 이름과도 연관이 있다고 한다.

애칭으로 에드(Ed)나 에디(Eddey, Eddie, Eddy)가 있으며, 바리에이션으로 프랑스의 에두아르(Édouard), 독일의 에두아르트(Eduard), 북유럽의 에드바르(Edvard), 스페인어권에서 사용하는 에두아르도(Eduardo),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에두아르드(Эдуард), 조지아의 에두아르트(ედუარდ) 등이 있다. 영미권에서는 에드워드란 이름이 인기가 높은 이름은 아니지만, 의외로 남미에서는 통계상 순위권에 드는 이름이다.

어감이 고풍스러워서 그런지 창작물에서 쓰일 때는 부자, 귀족 속성을 가진 경우도 많다.

2 이 이름을 가진 실존인물

3 가상인물

3.1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Gyu!(꼬옥!)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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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ドワルド/Edward

성우는 전작의 나기뇨와 같은 야나기 나오키(야나기 토모키)/최재호.

학원의 구 교사에 있던 초상화에 그려져 있던 왕자. 행복의 왕자라고 불리었으며 살아있을 적 공주 스완과 함께 평생을 행복하게 살았다. 죽은 이후에는 학원의 행복의 상징이 되어 스완과 함께 초상화로 그려져 남게된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스완공주의 초상화가 사라졌고[2] 그 후 오랜시간을 외롭게 보내게 된다. 긴 시간을 외롭게 보내며 행복한 감정에 대해 증오를 느끼기 시작했고 발푸르기스 별의 왕자 토마[3]를 조종하여 로열 원더 학원을 학생들이 경쟁을 하도록 유도하고 친구는 필요없다라는 식의 분위기로 장악한다.

파인레인이 학원에 입학한 뒤 학원친구 만들기 계획으로 학원을 행복하게 만들려고 하자 토마를 통해 사역마로 사사건건 방해한다. 중간에 자신의 소재를 다른사람들에게 들킬 뻔 하지만 토마를 이용해 학원 내부 거울 뒤 비밀의 방에 숨긴다. 그러나 토마가 쌍둥이 공주에게 마음이 흔들리자 토마를 버리고 빠져나온다.

그 후 토마를 대체 할 인물이 없던건지 나비 형태로 쌍둥이 공주 근처를 배회하며 주변인물들을 조종해 불화를 조장한다.[4]

그리고 퓨퓨와 큐큐가 자신의 사역마를 두려워 한다는걸 알게되자 그럼 그동안 물리친 사역마는 뭐야 두 천사의 탄생 후 반년을 기념하는 날 비밀의 방을 빠져나와 사역마를 통해 학원을 장악한다. 이를 저지하려는 파인과 레인을 사역마로써 퓨퓨와 큐큐를 도망치게 만들어 변신을 저지하고 천사들을 초상화 안에 붙잡아 놓는다.

쌍둥이 공주와 천사들을 이간질[5]하여 다시는 쌍둥이 공주가 활약하지 못하게 막으려 했지만 천사들이 팡고와 파인과 레인의 목소리를 듣고 다시 빠져나와 돌아간다. 그리고 그랜드 유니버설 프린세스가 된 쌍둥이 공주에 의해 힘을 잃고 영혼만 남아 도망친다.

따지고 보면 상당히 불행한 인물.혼자서 외로이 오랜시간을 보낸데다가 구 교사지에는 상당히 긴 시간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모양이다. 다만 내가 고독하니 너희들도 마찬가지로 고독해야 한다라는 어린아이와 같은 생각은 좀 납득하기 힘들다.

왕자랍시고 상당히 잘생긴 얼굴에 목소리도 매혹스럽다. 더구나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려고 할 때 내뱉는 대사는.... 스완 공주한테 고백할 때 쓴 대사가 아닐까 예전에는 상당히 인기가 많았던 걸로 묘사된다. 다만 시간이 흘러 학원건물이 새로 세워지고 난 뒤에 사람들에게서 잊혀진 모양.

중반까지의 악역을 담당하지만, 사실 친구 만들기 계획을 와해하려는 목적만 있을 뿐 그 의외의 악감정은 없는지, 친하게 지내는 경우만 아니면 터치하지 않는다. 대부분 일을 방해하거나 불화를 조장할 뿐 직접 공격하는 경우나 학원을 파괴하는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끽해봐야 달려드는 브라이트 쉐이드와 솔로를 사역마로 몇번 두들겨 준 정도. 여자는 겁만 줄뿐 건드리지도 않는다. 신사도

결국에는 쌍둥이 공주에게 힘을 잃고 비참하게 영혼만 남는다. 대개는 악한 영혼이 정화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 만큼 증오가 강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비참하게 끝날 것만 같았지만... 이제 더 비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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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에서 블랙별의 공주 비빈에 의해 돼지오리너구리도 아닌 기묘한 자주색 동물 모습[6]이 되고, 에드뚱이라는 별명으로 강제로 불린다. 당연하게도 다른사람들이야 알아볼리가 만무하고 에드워드 자신도 이 상태를 싫어한다. 비빈과 뜻이 같아 동행한다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노예계약. 그리고 이때부터 보여주는 행태는 위에서 설명한 에드워드와 그냥 다른 인물이라 생각하는게 편하다. 한 마디로 말하면 그냥 개그캐가 되어버린다. 돼지가 되더니 사고방식도 바뀌어 버린건가

비빈을 따라다니며 그녀가 불행의 과일을 수확하는것을 도우며 푸모처럼 비빈의 뒤치다꺼리를 한다. 당연하게도 여기에 반발하지만 대부분 얻어맞는다.

동행이라고는 하지만 비빈이 작중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시종취급을 받으며 변장에 성대모사에 공돌이에 애원에 도대체가 인간모습일적 에드워드가 맞긴 한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망가진다. 아니 사실 원래성격이 저랬을지도 모른다.

이런 망가지는 모습에 나중에 자신이 에드워드임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믿을 수 없다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 파인과 레인이 언급하는대로 간지나던 왕자님이 저 돼지랑 동일인물이라는데 믿을 리가...

돼지 상태에서 사람들과 계속 어울리다보니 마음이 좀 바뀐건지 몰라도 고독이나 외롭다는 발언은 좀체 하지 않는다. 혼자 있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으니 당연하려나 블랙 크리스탈 킹이 나타난 이후에는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모습을 보인다. 정화 성공!

블랙 크리스탈 킹을 무찌르기 위해 들어간 파인 레인을 돕기위해 자처했으며 비빈이 위기에 처하자 자신을 희생하여 오오 간지 비빈을 구한다. 비빈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지켜주고 싶었다고... 이후 묘사를 볼 때 사망하고 다시 영혼만 남아 블랙 크리스탈 킹에게 봉인되어 버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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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크리스탈 킹을 쓰러뜨린 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스완과도 재회한다. 그리고 비빈과 쌍둥이 공주들과 작별한 뒤, 초상화 속의 풍경으로 돌아갔다. 동시에 두 장의 초상화는 큰 액자 속에 하나의 초상화로 담겼다.
  1. 본명 : Anthony Edward 'Tony' Stark
  2. 화이트별(블랙별)에 있다.
  3. 배신을 당하고 왕가가 몰락했다.
  4. 눈과 눈이 마주친 순간 넌 이미 내 포로다라는 오글거리는 말과 함께 피해자 몸속에 들어간다. 조종 당하는 인물은 눈의 초점이 흐려지고 눈매가 날카로워진다. 한마디로 1기의 브라이트 처럼 흐콰변한다.
  5. 천사들을 위해 준비한 파티를 적절히 편집해서 자신들을 버리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라고 속인다. 언론 조작
  6. 대부분 돼지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