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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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로고

1 개요

Marvel comics. 미국의 코믹스 회사. DC 코믹스와 함께 미국 만화 산업계의 양대산맥. 슈퍼히어로물을 주로 출판하며 대표작으로 스파이더맨, 엑스맨, 어벤저스 등이 있고, 슈퍼히어로물 외에도 스타워즈[1],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코믹스판 외 다양한 장르의 만화를 출판하고 있다.

1939년 타임리 코믹스로 설립되어 1961년 마블 코믹스로 이름을 개명하였다. 2009년 8월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40억 달러에

마블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였다. 참고로 라이벌인 DC코믹스는 이미 1969년부터 디즈니의 라이벌인 워너브라더스가 소유하고 있다.

여기서는 마블 코믹스의 만화 중 가장 유명하고 또 상징적인 슈퍼히어로물에 대해 다룬다.

2 상세

사회적 이슈에 대해 재빠르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이는 회사로 유명하다. 캡틴 아메리카가 처음 등장한 1941년미국일본진주만 공습으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연도이고 1960년대에는 만화 규제를 씹고 당대 첨단 과학 기술의 상징이었던 방사능과 60년대에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서브컬처를 결합시킨 스파이더맨엑스맨을 런칭시켰다. 특히,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대놓고 마약문제를 다루거나 엑스맨에서는 인종차별/소수자 차별을 묘사함으로서 단순 사회 이슈의 반영뿐만이 아니라 히어로들의 캐릭터성까지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1980년대에는 그동안 터부시되던 성 소수자 문화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르자 1982년도에 나온 캡틴 아메리카 에피소드에서 그의 옛 친구중 한명이 게이로 설정된 것을 시작으로[2] 나중에는 동성애자 및 동성애 커플을 등장시키는 것은 물론 그것도 비스트 등의 유명 캐릭터들을 평행세계에서 이성애자에서 동성애자로 바꾸기도 했다. 게다가 어벤저스 VS 엑스맨 이벤트 중에는 엑스맨 쪽에서 게이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는 사례도 생겼다. 그래서 퀴어 독자들이 좋아하는 편이다.

또한 2012년부터 여성 캐릭터들의 성상품화를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서 괜찮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여성 팬들은 여성적이면서 간지가 살아나는 디자인으로 DC보다 더 보기 편하다는 평. 물론 이에 대한 불만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올드 팬들은 바뀐 디자인에 대해서 캐릭터들의 개성이 사라졌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변경 전, 변경 후 물론 이후 리부트로 의상이 바뀐 남성 캐릭터에게도 비슷한 반응들은 있다. 판단은 알아서 하기로.

워낙 역사가 오래 되고 DC코믹스처럼 리부트 같은 게 없다 보니 시간대가 헷갈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원래 설정 대로라면 베트남 전쟁을 겪은 퍼니셔는 현재 시점에서 60대 노인... 일단 판타스틱 포가 능력을 얻은 지는 13~15년 정도 되었다는 모양이다. 그래서 15세에 스파이더맨이 된 피터 파커는 마블 나우 시점에선 28세다. 이것은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시간대에 따라 조금씩 설정이 변경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토니 스타크의 경우 원래는 베트남전에서 아이언맨이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걸프전에서 아이언맨이 되었다는 식으로 설정이 살짝 바뀌었다.

3 특징

SF, 신화, 판타지, 외계인, 마법, 초인, 초능력이 존재하는 방대한 평행우주 세계관을 틀로 삼고 있다.

세계관 내에서 초인, 특히 뮤턴트에 대한 대접이 개판인 걸로 유명해서, 정부가 초인들을 잡으려 하고 시민들도 괴물 취급하며 꺼려하는 경향이 강하다. DC 세계로 간 어벤저스 멤버들이 DC 세계의 시민들이 자신들에게 환호하는 모습을 보고 공명의 함정인 줄 알고 사마의처럼 도망치는 일화가 있을 정도. 문제는 이런 초인박해가 가끔은 납득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서 짜증이 날 정도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방금 전까지 막 칭찬하다가 사람 하나 다른 영웅이 구하자 갑자기 표정 바꿔서 욕을 하는 것 등.

DC 코믹스와의 이런 차이는 정부 및 연구 기관과 초인간의 파워 밸런스가 원인일 수 있다. DC는 워낙 초인들의 능력이 강력하다보니 정부 기관 등에서 어찌 할 수 없는 경우가 태반이기에 개입할 여건이 마땅치 않은데 반해[3] 마블 쪽은 뮤턴트에 대한 연구부터 시작해서 센티널과 같은 어느정도 유효한 전력을 정부에서 확보 가능한 세계이다보니[4] 살기 위해 싸우는 뮤턴트와 일반인의 대립 구도가 더욱 뚜렷해진다. 그렇다보니 뮤턴트 빌런은 일반인의 탄압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악의 길로 들어서는 경우가 대다수다. 사실 엑스맨의 간판급이 아닌 보통 뮤턴트들은 생긴 것부터 인간이 아닌 경우가 많다. 실제로 표적이 되는 것은 이런 뮤턴트들로 코믹스를 보면 울버린처럼 생긴 게 보통 인간이면 능력을 보이기 전까진 별다른 차별을 당하지 않는 경우도 보인다. 외모 따라 차별하는 게 별로 좋은 멘탈은 아니지만.

DC가 스토리 중심, 마블이 캐릭터 중심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 DC가 캐릭터성을 무시한다던가 마블이 그 반대라던가하는게 아니라 어느 부분에 작가들이 중점을 두는 가가 차이다. 마블의 경우 캐릭터 하나를 만들면 그 인물의 콤플렉스, 성격적 결함 등을 자세히 얘기하는데 비해 DC는 캐릭터 하나를 만들면 악당이나 사건 등 그들이 이겨내야 되는 역경에 중점을 더 두며 캐릭터에 대해서는 이렇게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간접적으로 비춰주는 경향이 있다.[5]

이 점은 마블 코믹스의 영화화 작품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원작을 잘 모르는 관객들에겐 그들이 우러러 봐야 될 존재인 슈퍼맨이나 그린 랜턴보다는 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마블의 히어로들이 더 친근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진 것. 플레이보이 억만장자에 서글서글한 하지만 심한 알콜중독자인 토니 스타크라거나, 신이면서도 겸손을 배우기 위해 지구로 내려와 사실은 아빠한테 대판 깨지고 집에서 쫓겨난거지만 지구인들과 우정을 나누는 토르, 전쟁 영웅이지만 낯선 현대 사회에 남게된 젊은이의 얼굴에 노친네 취향인 캡틴 아메리카.... DC 코믹스 히어로중 가장 성공한 히어로가 배트맨인 것도 어둡긴 하지만 인간적인 면이 있어 독자가 공감 할 수 있는 히어로이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3.1 고뇌하는 히어로들

웬만한 메이저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심각한 콤플렉스가 있으며 어떤 경우는 이 고뇌를 견디다 못해 히어로를 그만두기도 한다[6]. 이는 마블의 특징이자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로키 역을 맡은 톰 히들스턴의 평가를 따르자면 마블은 그들의 영웅들에 약점을 부여하고 악인들을 영웅적으로 만든다. 이는 캐릭터들의 드라마를 깊게 만들었다.

예:

  • 스파이더맨(초창기): 내 실수로 삼촌이 죽었는데 나는 이렇게 살아도 되는가, 사는 건 힘들고 보상은 없는데 나는 왜 스파이더맨이 되어야 하는가
    스탠 리가 그걸 막았다지
  • 캡틴 아메리카(시크릿 엠파이어 당시): 내가 사랑하는 나라가 추악한 짓을 저질렀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행한 행위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켰다. 나는 정말 남의 모범이 될만한 사람인가
  • 아이언맨(아머 워즈): 나 때문에 벌어진 사고를 멈추고 수습하려니 친구들을 속이고 더러운 짓을 저질러야 한다, 그렇다면 나는 어디까지 선을 넘어야 하는가
  • 헐크(인생 전체): 사상 최고의 이중인격과 분노조절장애 덕분에 난 걸어다니는 자연재해가 된데다가 남에게 속아서 지구 자체를 뽀개버릴 뻔 했다. 난 존재 자체를 그만둬야 하는건가
  • 엑스맨(창립부터 지금까지):우리가 굳이 우릴 박해하고 혐오하는 인간에게 손을 내밀고, 그들과 공존할수 있는 방법을 갈구해야하는가. 차라리 인간을 적대하고 뮤턴트만의 세상을 만드는것이 옳은길인가.

보다시피 마블의 히어로들은 자신의 존재와 위치에 대한 고뇌가 돋보인다. 그나마 자기 자신의 행동에 대한 확신이 있는 퍼니셔도 자신의 행동 때문에 무고한 사람이 다치지는 않는지 항상 경계하고 있다.

그리고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들은 슈퍼히어로지만 단순한 남성의 파워 판타지뿐이 아닌 파워 판타지의 악몽적인 면도 잘 표현하고 있다. 헐크만 해도 변신하면 정말 먼치킨적인 힘을 발휘하지만 이성을 잃은 괴물에 사회적으로 사냥당하는 위치이며, 초창기의 아이언맨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슈트를 입고 있지만 그 에너지원천인 가슴 중앙의 아크원자로를 제거하면 심장마비로 죽는다. 이렇듯 마블의 인기 캐릭터들은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라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로 삶의 제약이 많다.이 친구는 그런거 없다

더구나 이들이 비록 좋은 일을 하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로 부터 지지와 인기를 얻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히어로에 대한 악감정을 가진 일반인들도 많아서 좋은일을 해도 오히려 욕을 먹거나 누명쓰는 것은 기본이고 심지어 단지 히어로라는 이유로 히어로와 그 가족들이 일반인들에게 린치를 당하거나 죽을뻔한 경우가 많다.

3.2 캐릭터의 능력

DC 코믹스에서 히어로들의 스펙은 '초인적인 힘' '빠른 속력' 정도로 애매하게 묘사되는 것과 대비되게 마블 코믹스에서는 캐릭터의 스펙을 자세히 묘사하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DC 코믹스가 캐릭터들의 능력이 거의 모든 이슈에서 일정하게 묘사되는 것과는 달리 마블 코믹스는 캐릭터들의 활약을 위해서 특정 이슈에서 스펙 이상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빈번하다.

예를 들어 '스파이더맨'은 이슈에 따라 평범한 히어로에서 궁극의 먼치킨을 왔다갔다 하며, '아이언맨'의 아머들은 자신의 이슈에서는 모든 히어로를 압도하는 능력을 보이다가도 다른 이슈에서는 그저 평범한 히어로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고스트 라이더'도 평소에는 평범하게 활약하지만 필요에 따라 참회의 시선으로 최강의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특히 what if류의 이슈에서 심한데, '데드풀'은 세계의 모든 히어로를 죽였고, '센트리' 역시 마찬가지였다. 반대로 설정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이유로 너프를 당하는 캐릭터들도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나 '헐크'가 대표적인 예이다. 다른 많은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로, 이슈에 따라 파워가 고무줄처럼 늘어들었다 줄어났다 한다.[7]

하지만 이것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이유는 없다. 히어로들의 파워가 고정돼서 누구는 사천왕 급이니 누구는 삼대장 급이니 하는 식으로 일정하다면 극의 전개가 지나치게 일정해져 스토리의 재미가 떨어질 우려가 있다. 예를 들면 갤럭투스판타스틱 포가 절대 못 막을 존재이고 얼티밋 유니버스는 멸망할 것이다. 또 토르가 라그나로크 이후에도 계속 룬킹토르면 어벤저스에서 함께 싸우는 의미가 없다.

오히려 히어로들의 파워가 변화하기 때문에, 초반에 존재감을 뽐내던 악역이 더 강한 악역의 등장으로 인해 쩌리가 되는 일이 없다. 더 뛰어난 스펙의 빌런이 등장한다고 해도 그 빌런에게 알맞은 전략을 구사하여 쓰러뜨리는 것이고, 갑자기 히어로가 파워업해서 이기는 게 아니기 때문.

사실 파워업은커녕 반대로 파워를 다운시키는 인상마저 준다. 히어로들이 팀을 맺을 때 특정 히어로들만 활약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반적인 밸런스를 맞추기 때문. 마블에서 설정은 어지까지나 독자들의 흥미를 돋우는 요소일 뿐이지, 무조건적으로 지켜야 하는 절대법칙 같은 게 아니다. 인터넷 상에 히어로 등급표 같은 것이 나돌고 있긴 하지만 팬메이드고 공식설정도 아니다. 가끔 작중에서 히어로의 스펙이 어긋나보여도 스토리전개를 중시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8]

대신 워낙 파워밸런스가 일정하지 않은 탓에 연출빨이 심하다는 지적도 있다. 마블 코믹스에서 자주 보이는 연출 중 하나는 강력한 힘을 가진 초인이나 단체가 한컷에 삭제되는 것이다. 이는 결코 허접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또다른 강자의 등장을 극적으로 묘사하기 위한 연출이다. 하지만 어쨌든 당했기 때문에 허접스런 이미지가 씌워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사실. 대표적인 피해사례가 스카이 파더로, 우주적 강자들의 전투력 측정기가 되어버렸다(...)

작가진들도 지나치게 들쑥날쑥한 파워 밸런스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는지, 마블 디 엔드에서 하트 오브 더 유니버스와 하나가 된 타노스가 코스믹 큐브인피니티 건틀렛과 비교하며 끊임없는 힘, 또는 무한한 권능을 줄 뿐, 스스로가 초월적인 존재로 거듭나는 느낌은 없었다.라고 확실하게 명시한다.

4 국내에서 마블 코믹스를 접하는 법

DC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시공사에서 꾸준히 코믹스를 정식발매하고 있다. 특히 2010년대 이후 마블 영화가 크게 흥하면서 정발 속도에 탄력이 붙고 있어 팬들의 호응도가 높다. 그리고 DC 팬들은 운다 2014년까지 마블 나우! 작품(2012년 이후 시리즈)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뿐이었는데, 2015년부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3 #1을 시작으로 이슈로 정발하기 시작했다.

정발 라인업은 대체로 2000년대 이후 이벤트를 충실하게 포함하고 있다. 문제는 지나치게 유명 이벤트 위주다보니 오히려 이벤트 이해에 필요한 솔로 시리즈가 부족하다는 것. 덕분에 입문자들이 쉽게 접할 만한 작품도 마땅치가 않다.[9] 그나마 가장 인기 있는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정도가 개인 시리즈가 이어져 나오는 중.

정발작 중에 입문용으로 쓸 만한 것으로는 《시크릿 워》,[10]하우스 오브 엠》, 《플래닛 헐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이 꼽힌다.

영어를 읽는 데에 무리가 없다면 마블 언리미티드 서비스를 추천. 입문하고 싶을 때엔 이만한 곳이 없다.
구독료는 1개월 9.99달러, 1년 69.9 달러선이며, 신규 회원 대상으로 할인과 무료 체험 이벤트를 자주 하니 그때를 노려보자.

굳이 장단점을 따져보자면, 마블 언리미티드 서비스는 왠만한 정규작품들은 다 실어준다! 물론 40년대 최초의 마블 코믹스부터 최근 작품(5~6개월 이전)까지 전부를 이슈 단위로 감상할 수 있으며, 입문자를 위해 캐릭터별, 이벤트별로 정리해둔 꼭지가 있다. 지금도 실어주는것이 진행되는것이 장점! 대표적으로 드라마화, 영화화되거나 될 예정인 작품들은 계속 업데이트되고있다! 대표적으로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 마블 코믹스 특성상 한 작품과 여러 작품들이 연계가 많이 되는데 (특히, 60년대부터 시작한 스파이더맨, 엑스맨, 어벤져스, 데어데블 등등 가끔 서로서로 빌런을 같이 잡거나 서로 싸우는 등 자주 연계된다! 가령 엑스맨 초기에 이탈한 퀵실버, 스칼렛위치의 행보를 어벤져스에서 확인할수도있고, 한 작품에서 리타이어한 빌런이 다른 작품에서 어떻게 부활하는지, 어떻게 귀환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도있게 만들었다. 빌런을 공유하는 친절한 마블코믹스) 이 경우 모든 언리미티드 작품들은 기간내에 볼 수 있기에 전체적 세계관 이해에도 용이하다! 한 작품당 400이슈가 넘기에 (특히 60년대부터 시작한 작품들) 일년내내 봐도 못본다. 하지만 그만큼 재미도 배로 드는것이 장점 아닌 장점.

단점을 설명하자면 너무 성의없게 타이틀을 만들어놓았다는점이다.분류가 그리 체계적으로 되지는 않았고, 군데군데 누락된 이슈가 보인다는 점이 문제이다. (특히 비인기 작품일수록 그렇다. 고스트라이더는 아예 이슈자체가 거의 없다 지못미.) 블랙위도우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프리퀄 작품도 이슈하나만 올리고 나머지는 올려주지도 않았다. 실제로 등록되있는 만화이름들은 하드카피로 인쇄했던 시절과 제목을 다르게 올려놓기도 하는데, 예를들면 극초창기의 시크릿워의 제목이 다르게 되어있어서 찾는데만 고생을 하는 점이 엿보이며, 마블코믹스 성격상 재인쇄를 많이 하는데 재인쇄되는 이슈는 절대 언리미티드서비스에 올려주질않는다. (ex) uncanny x-men issue#67-93) 이 경우 사람들이 위키나 다른데서 찾아봐야하는 고생이 부가된다. (물론 재인쇄라서 안봐도 되지만 은근히 소외되는 느낌이 없잖아 있다. 찾아보고 아! 재인쇄였구나 하는 클리셰가 많다. 물론 재인쇄가 아닌데도 없으면 그건 그거대로 은근한 스트레스) 또한 큰 기대일지는 몰라도 한정판, 외전같은경우는 잘 안올려주는것이 문제. 의외로 외전을 봐야 스토리 흐름이 이해되는 이슈들도 있는데 (대부분은 그냥 안봐도 무방) 이 경우는 없거나, 유료청구해서 독자들이 따로 검색해 스토리를 알아야하는 고충이... 스마트폰이 보급된 2010년대에서 마블이 크게 서비스를 해주는점도 있긴하다. 그것은 와이파이가 안터지는 장소 한정하에서 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점, 물론 일일히 선택해서 다운을 받아야한다. 그런데, 의외로 잘 작동안한다는것이 발암유발요소...

결론을 내리자면 마블코믹스 단행본이 무지무지하게 많고, 워낙에 많은 스토리가 진행되서 애매모호하게 국내 단행본으로 입문한다면 이해할수없는 스토리와 수많은 캐릭터의 홍수로 익사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따라서 전체적인 스토리를 알게되는데에는 언리미티드 서비스만큼 좋은 사이트는 없다고 봐도 무방. (만약 당신이 불법사이트를 알고있다면 굳이 지르려고 하지는 않겠지만..) 단점이 있긴하지만 마블코믹스의 모든 작품을 다 보려고 시도하지않는다면 위의 단점들중 몇개는 단점이 아닐수도있다. (근데 만약 당신이 맨씽, 고스트라이더, 블레이드의 팬이라면 절대 지르지말자..) 경험자로서 조언을 하자면, 굳이 모든 이슈들을 안봐도 된다. 군데군데 키이슈들만 봐도 스토리흐름에 지장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 한두번 나오고 버림받는 빌런들이 나오는 이슈들같은 경우들이 예시. 당신의 예상외로 일회용 빌런이 무쟈게많아서 오히려 더 당신의 재미를 반감시킬 수도 있다. 영화화, 게임화되서 대중적인 빌런들도 은근히 후반부에 등장을 많이해서 읽다가 지겨워지는 경우도... 그래도 싼가격에 일년간 몇백 혹은 몇천권을 읽을수도 있으니 비용대비 효과는 아주 뛰어난편이다.

4.1 마블 국내 정발작

MARVEL 국내 정발작 모음 (ver.2016.01.25)

구분No도서명정가발행일서점페이지
MARVEL01시크릿 워14,0002009-08-25링크
MARVEL02하우스 오브 엠14,0002009-09-25링크
MARVEL03헐크: 플래닛 헐크20,0002009-10-25링크
MARVEL04시빌 워14,0002009-11-25링크
MARVEL05아이언 맨: 익스트리미스12,0002010-04-25링크
MARVEL06아이언 맨: 시빌 워12,0002010-04-25링크
MARVEL07엑스맨: 메시아 콤플렉스16,0002010-07-20링크
MARVEL08헐크: 월드 워 헐크14,0002010-07-20링크
MARVEL09시크릿 인베이전14,0002010-08-15링크
MARVEL10시빌 워: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12,0002011-01-25링크
MARVEL11썬더볼츠 1: 악당을 믿다13,0002011-02-15링크
MARVEL12캡틴 아메리카의 죽음 Vol.1: 꿈의 죽음12,0002011-05-10링크
MARVEL13캡틴 아메리카의 죽음 Vol.2: 꿈의 무게12,0002011-05-10링크
MARVEL14캡틴 아메리카의 죽음 Vol.3: 미국을 사버린 남자12,0002011-05-25링크
MARVEL15스파이더 맨: 백 인 블랙15,0002011-06-25링크
MARVEL16베놈 vs. 카니지13,0002011-10-25링크
MARVEL17토르: 천둥의 시대13,0002012-01-20링크
MARVEL18얼티미츠 Vol.1: 슈퍼 휴먼13,0002012-02-20링크
MARVEL19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13,0002012-02-24링크
MARVEL20엑스맨: 다크 피닉스 사가14,0002012-04-05링크
MARVEL21피터 파커 스파이더 맨: 백 인 블랙24,0002012-05-25링크
MARVEL22썬더볼츠 2: 우리 안의 천사13,0002012-10-25링크
MARVEL23얼티미츠 Vol.2: 국토 안보14,0002012-10-25링크
MARVEL24어벤저스 디스어셈블드13,0002013-01-25링크
MARVEL25아이언 맨: 엑시큐트 프로그램13,0002013-02-25링크
MARVEL26아이언 맨: S.H.I.E.L.D. 국장13,0002013-03-25링크
MARVEL27울버린13,0002013-04-25링크
MARVEL28울버린: 웨폰X13,0002013-04-25링크
MARVEL29아이언 맨: 헌티드17,0002013-04-25링크
MARVEL30엑스포스/케이블: 메시아 워25,0002013-10-25링크
MARVEL31토르 옴니버스37,0002013-10-25링크
MARVEL32엑스맨: 세컨드 커밍26,0002013-11-25링크
MARVEL33데어데블: 본 어게인18,0002014-01-25링크
MARVEL34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얼티밋 컬렉션22,0002014-01-25링크
MARVEL35인빈시블 아이언맨 136,0002014-02-25링크
MARVEL36인빈시블 아이언맨 230,0002014-02-25링크
MARVEL37퍼니셔: 웰컴 백, 프랭크20,0002014-03-25링크
MARVEL38캡틴 아메리카: 적색의공포 Vol.113,0002014-03-25링크
MARVEL39캡틴 아메리카: 적색의공포 Vol.213,0002014-03-25링크
MARVEL40어메이징 스파이더 맨 Vol.1: 집으로13,0002014-04-25링크
MARVEL41어메이징 스파이더 맨 Vol.2: 탄로13,0002014-04-25링크
MARVEL42엑스맨: 뮤턴트 제네시스14,0002014-05-25링크
MARVEL43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14,0002014-05-25링크
MARVEL44미라클맨 BOOK 1: 비행의 꿈14,0002014-06-30링크
MARVEL45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1: 코스믹 어벤저스13,0002014-07-25링크
MARVEL46데드풀 & 케이블 얼티밋 컬렉션 BOOK 130,0002014-08-25링크
MARVEL47어메이징 스파이더 맨 Vol.3: 별이 식을 때까지11,0002015-01-25링크
MARVEL48어메이징 스파이더 맨 Vol.4: 거미의 삶과 죽음10,0002015-01-25링크
MARVEL49얼티미츠 2 Vol.1: 신들과 괴물들12,0002015-02-15링크
MARVEL50얼티미츠 2 Vol.2: 미국 대탈취 작전17,0002015-02-25링크
MARVEL51피어 잇셀프18,0002015-03-01링크
MARVEL52어메이징 스파이더 맨: 스파이더 아일랜드27,0002015-03-25링크
MARVEL53어벤저스 VS. 엑스맨28,0002015-03-25링크
MARVEL54에이지 오브 울트론21,0002015-03-25링크
MARVEL55다크 어벤저스 Vol.1: 집결12,0002015-04-25링크
MARVEL56시즈15,0002015-04-25링크
MARVEL57타노스 라이징10,0002015-04-25링크
MARVEL58다크 어벤저스 Vol.2: 몰러큘 맨10,0002015-04-25링크
MARVEL59시즈: 다크 어벤저스11,0002015-04-25링크
MARVEL60판타스틱 포 Vol.111,0002015-04-25링크
MARVEL61인피니티 건틀렛19,0002015-04-25링크
MARVEL62마블 어벤져스 얼티밋 캐릭터 가이드15,0002015-04-25링크
MARVEL63시빌 워 프로즈 노블15,0002015-05-25링크
MARVEL64어메이징 스파이더 맨 이슈 14,0002015-05-25링크
MARVEL65어메이징 스파이더 맨 이슈 22,0002015-05-25링크
MARVEL66판타스틱 포 Vol.210,0002015-05-25링크
MARVEL67어메이징 스파이더 맨 이슈 32,0002015-06-25링크
MARVEL68아트 오브 마블 무비-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37,0002015-06-25링크
MARVEL69이리디머블 앤트맨 Vol.1: 하류 인생11,0002015-06-25링크
MARVEL70어나일레이션 BOOK 119,0002015-06-25링크
MARVEL71어나일레이션 BOOK 223,0002015-06-25링크
MARVEL72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이슈 42,0002015-07-25링크
MARVEL73판타스틱 포 Vol.310,0002015-07-25링크
MARVEL74판타스틱 포 Vol.414,0002015-07-25링크
MARVEL75미라클맨 BOOK 2: 붉은 왕 증후군18,0002015-07-25링크
MARVEL76어나일레이션 BOOK 324,0002015-08-25링크
MARVEL77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이슈 52,0002015-08-25링크
MARVEL78앤트맨 Vol.1: 두 번 사는 남자10,0002015-08-25링크
MARVEL79앤트맨 프로즈 노블: 천적13,8002015-08-25링크
MARVEL80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2: 안젤라13,0002015-09-25링크
MARVEL81이리디머블 앤트맨 Vol.2: 졸장부10,0002015-09-25링크
MARVEL82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이슈 62,0002015-09-25링크
MARVEL83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이슈 72,0002015-10-25링크
MARVEL8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이슈 82,0002015-11-25링크
MARVEL85미즈 마블 이슈 12,0002015-12-25링크
MARVEL86마블 백과사전40,0002015-12-25링크
MARVEL87미즈 마블 이슈 22,0002016-01-25링크
MARVEL88데드풀의 마블 유니버스 죽이기10,0002016-01-25링크
MARVEL89마블 나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1: 파커의 운수12,0002016-01-25링크
MARVEL90마블 나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2: 스파이더버스 전주곡10,0002016-01-25링크
MARVEL91미즈 마블 이슈 32,0002016-02-25링크
MARVEL92마블 나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3: 스파이더버스13,0002016-02-25링크
MARVEL92마블 어벤저스 백과사전13,0002016-02-25링크
MARVEL93데드풀 오리지널 노블: 개싸움13,0002016-02-25링크
MARVEL94미즈 마블 이슈 42,0002016-03-25링크
MARVEL95슈피리어 스파이더맨 Vol.1: 내 최악의 적10,0002016-03-25링크
MARVEL96호크아이 Vol.1: 인간 병기11,0002016-04-25링크
MARVEL97시빌 워: 울버린13,0002016-04-25링크
MARVEL98시빌 워: 프론트 라인 116,0002016-04-25링크
MARVEL99시빌 워: 프론트 라인 212,0002016-04-25링크
MARVEL100미즈 마블 이슈 52,0002016-04-25링크
MARVEL101슈피리어 스파이더맨 Vol. 2: 농담의 위험성10,0002016-05-25
MARVEL102캡틴 아메리카: 얼굴 없는 사나이11,0002016-05-25
MARVEL103스파이더맨/데드풀 이슈 12,0002016-05-25
MARVEL104엑스맨: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 Vol. 1 알파26,1002016-05-25
MARVEL105스파이더맨/데드풀 이슈 22,0002016-06-25
MARVEL106어나일레이션: 컨퀘스트 BOOK 120,0002016-06-25
MARVEL107어나일레이션: 컨퀘스트 BOOK 226,0002016-06-25
MARVEL108FF 에프에프 110,8002016-07-25
MARVEL109시크릿 어벤저스 1 : 미션 투 마스10,8002016-07-25
MARVEL110스파이더맨/데드풀 이슈320002016-07-25
MARVEL111스파이더맨/데드풀 이슈420002016-08-25
StarWars01스타워즈: 다스 베이더와 아들8,5002015-10-25링크
StarWars02스타워즈: 베이더의 꼬마 공주님8,5002015-10-25링크
StarWars03스타워즈: 다스 베이더 Vol.112,0002015-11-25링크
StarWars04스타워즈 Vol.1: 스카이워커의 일격12,0002015-11-25링크
StarWars05스타워즈: 레아 공주10,0002015-12-25링크
StarWars06스타워즈: 제국의 와해10,0002015-12-25링크

5 진행내역

5.1 마블 나우(리런치)

Marvel_NOW.jpg

2012년 10월을 기준으로 연재분 회수를 1회부터 다시 시작하는 리런치에 들어갔다. 내용 및 설정은 리런치 개시 직전의 주요 이벤트인 어벤저스 VS 엑스맨이 끝난 이후의 후일담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공개된 리런치 작품 목록

  • A+X
  •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 노바
  • 더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슈피리어 스파이더맨 팀 업/슈피리어 포즈 오브 스파이더맨
  • 데드풀
  • 모비우스: 리빙 뱀파이어
  • 썬더볼츠
  • 아이언맨
  • 어벤저스/뉴 어벤저스/마이티 어벤저스/시크릿 어벤저스/어벤저스 A.I./어벤저스 아레나/어벤저스 어셈블/언캐니 어벤저스/영 어벤저스
  • 엑스맨/언캐니 엑스맨/언캐니 엑스포스/엑스맨 레거시/올 뉴 엑스맨/울버린 앤드 더 엑스맨/케이블 앤드 엑스포스
  • 울버린/새비지 울버린
  • 인디스트럭터블 헐크/레드 쉬헐크
  • 저니 인투 미스터리
  • 캡틴 마블
  • 캡틴 아메리카
  • 타노스 라이징
  • 토르: 천둥의 신
  • 판타스틱 포/FF
  • 피어리스 디펜더스

마블 나우는 DC 코믹스크라이시스NEW 52 같은 리부트가 아니다.[11] [12]

2013년이 마블 나우였다면 2014년은 올뉴 마블 나우가 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마블 나우 로고를 달고 나왔던 타이틀들이 올뉴 마블 나우 로고를 달고 나오고 새로운 타이틀도 시작된다. 지금까지 공개 된 새로 시작되는 올뉴 마블 나우 타이틀.

  • 나이트크롤러
  • 뉴 워리어즈
  • 데들리 핸즈 오브 쿵푸
  • 데어데블
  • 로키: 아스가르드의 요원
  • 로켓라쿤
  • 레전더리 스타로드
  • 문나이트
  • 미즈 마블[13]
  • 매그니토
  • 블랙 위도우
  • 사이클롭스[14]
  • 쉬헐크
  • 시크릿 어벤저스/울버린/울버린 앤드 더 엑스맨/캡틴 마블/판타스틱 포[15]
  • 스파이더맨 2099
  • 스톰
  • 실버 서퍼
  • 아이언피스트: 더 리빙 웨폰
  • 아이언 패트리어트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6]
  • 어벤저스 언더커버
  • 어벤저스 월드
  • 엑스포스[17]
  • 엘렉트라
  • 올뉴 고스트 라이더[18]
  • 올뉴 둡
  • 올뉴 엑스팩터
  • 올뉴 인베이더스
  • 인휴먼
  • 윈터솔저 더 비터 마치
  • 퍼니셔
  • 헐크

얼티밋 유니버스에서는 카타클리즘이 끝나고 2014년 4월부터 얼티밋 마블 나우 시리즈가 시작된다고 한다.

  • 마일스 모랄레스: 얼티밋 스파이더맨
  • 얼티밋 FF
  • 올 뉴 얼티미츠

2014년 10월부터는 어벤저스 나우가 시작된다.나우에 집착하는 것같다

  • 버키 반스: 윈터 솔저
  • 슈피리어 아이언맨
  • 스파이더 우먼
  • 스파이더맨과 엑스맨
  • 안젤라: 아스가르드의 암살자
  • 올뉴 캡틴 아메리카
  • 캡틴 아메리카와 마이티 어벤저스
  • 타노스 vs. 헐크
  • 토르
  • 쉴드

5.2 All New All Different MARVEL



시크릿 워즈 이벤트 이후 올 뉴 올 디프런트(ANAD) 마블 이슈들이 새로 출간되었다. 늘상 있는 일이긴 하지만 상당히 많은 인물의 세대 교체가 이뤄졌다는 점.뭐 어차피 되돌아오겠지만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스타로드, 울버린 모두 새로운 인물들이 자리를 메운 상태.그 와중에 거미는 세대교체도 없이 버글버글
이제 다음은 뭐가 붙을련지..

  • 올 뉴 올 디프런트 어벤저스[19]
  • 뉴 어벤저스[20]
  • 언캐니 어벤저스
  • A-포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스파이더맨[21]
  • 웹 워리어즈[22]
  • 스파이더 그웬
  • 실크
  • 스파이더 우먼
  • 스파이더맨 2099
  • 베놈:스페이스 나이트
  • 카니지
  • 언캐니 인휴먼즈[23]
  • 하울링 코만도스 오브 S.H.I.E.L.D.
  • 일루미나티
  •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24]
  • 스쿼드론 수프림
  • 얼티미츠
  • 노바
  •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 스타 로드
  • 드랙스
  • 데드풀
  • 데어데블
  • 호크아이
  • 닥터 스트레인지
  • 스칼렛 위치
  • 비전
  • 미즈 마블
  • 앤트맨
  • 샘 윌슨, 캡틴 아메리카
  • 안젤라: 아스가르드의 암살자
  • 더 마이티 토르
  • 인빈서블 아이언맨
  • 카르낙
  • 하워드 더 덕(Yes, Again.)
  • 에이전트 오브 S.H.I.E.L.D.
  • 더 토털리 어썸 헐크
  • 캡틴 마블
  • 엑스트라오디너리 엑스맨
  • 올 뉴 엑스맨
  • 언캐니 엑스맨
  • 올 뉴 울버린[25]
  • 올드맨 로건

5.3 마블 나우(2016)

Marvel_NOW%21_%282016%29_teaser_010.jpg

공식 홈페이지

시빌 워 2가 끝나고 시작되는 새로운 시리즈. 많은 코믹스들이 리런치되거나 새로 시작되었지만, 계속 이어나가는 코믹스도 있다.

새로 런칭되는 코믹스는 다음과 같다.

  • 챔피언스
  • 케이지!
  • 닥터 스트레인지 & 소서러 슈프림스
  • 그레이트 레이크 어벤저스
  • 인퍼머스 아이언맨
  • 제시카 존스
  • 모자이크
  • 프라울러
  • 솔로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리뉴 유어 바우
  • 어벤저스
  • 블랙 팬서: 월드 오브 와칸다
  • 풀킬러
  • 고스트 라이더
  • 인휴먼스 vs. 엑스맨
  • 인빈시블 아이언맨
  • 오큐파이 어벤저스
  • 타노스
  • 얼티메이츠2
  • 언월시 토르
  • 베놈
  • 가모라
  • 호크아이
  • 헐크
  • 마이티 캡틴 마블
  • 노바
  • 로켓 라쿤
  • 슬랩스틱
  • 스타-로드
  • 불스아이
  • 데드풀 더 덕
  • 킹핀
  • U.S. 어벤저스

6 작품 및 세계관

7 크로스오버 이벤트

간략한 설명은 이쪽 참조. - 마블 이벤트 어떤 순서로 읽어야 하나

연도제목원제
1982컨테스트 오브 챔피언스Contest of Champions
1984시크릿 워즈Secret Wars
1985시크릿 워즈 IISecret Wars II
1986뮤턴트 학살Mutant Massacre
1988에볼루셔너리 워The Evolutionary War
인페르노Inferno
1989아틀란티스 습격Atlantis Attacks
1990복수행위Acts of Vengeance
1991인피니티 건틀릿The Infinity Gauntlet
1992인피니티 워Infinity War
1993인피니티 십자군Infinity Crusade
1995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Age of Apocalypse
1996온슬로트Onslaught
히어로즈 리본Heroes Reborn
2000최대한의 안전Maximum Security
2004시크릿 워Secret War
어벤저스 디스어셈블드Avengers Disassembled
2005하우스 오브 엠House of M
2006어나일레이션Annihilation
시빌 워Civil War
2007월드 워 헐크World War Hulk
어나일레이션: 정복Annihilation: Conquest
2008시크릿 인베이전Secret Invasion
다크 레인Dark Reign
2009왕들의 전쟁War of Kings
폴 오브 헐크스Fall of the Hulks
2010왕들의 영토Realm of Kings
시즈Siege
월드 워 헐크스World War Hulks
카오스 워Chaos War
2011에이지 오브 엑스Age of X
피어 잇셀프Fear Itself
스파이더 아일랜드Spider-Island
2012어벤저스 vs. 엑스맨Avengers vs. X-Men
2013에이지 오브 울트론Age of Ultron
인피니티Infinity
인휴매니티Inhumanity
2014원죄Original Sin
어벤저스 & 엑스맨: 액시스Avengers & X-Men: AXIS
스파이더버스Spider-Verse
2015검은 소용돌이The Black Vortex
시크릿 워즈Secret Wars
2016시빌 워 2Civil War2

참고로 1984년의 시크릿 워즈는 2015년의 시크릿 워즈와 다르니 이점 참고바람

유명 스토리아크

마블 오리지널 그래픽 노블

  • 어벤저스: 엔들리스 워타임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패밀리 비즈니스
  • 엑스맨: 노 모어 휴먼즈
  • 타노스: 인피니티 레벨레이션
  • 어벤저스: 레이지 오브 울트론
  • 타노스: 인피니티 릴러티비티
  • 타노스: 인피니티 피날레
  • 데드풀: 배드 블러드

얼티밋 유니버스

마블 좀비즈

  • 마블 좀비즈
  • 마블 좀비즈 리턴즈
  • 에이지 오브 울트론 vs 마블 좀비즈

8 관련 용어

9 미디어믹스

9.1 실사영화

marvel-rights-v4.png
출처

DC 코믹스의 영화화 판권과는 다르게,[27] 마블 코믹스의 영화 판권은 상당히 복잡하게 되어있다.[28] 그러므로 엑스맨어벤져스에 등장하거나 언급되기는 어렵다. 단 스칼렛 위치퀵실버는 제한적인 조건하에 마블 스튜디오와 20세기 폭스에서 모두 등장할 수 있게 되어 있다.[29]

엑스맨 영화 판권이 마블 코믹스가 아닌 다른 곳에 있다보니 어벤져스에 출연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판권이 팔렸기 때문에 슈퍼히어로 영화가 더 많이 제작되고 약간 마이너한 캐릭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영화에서 볼 수 있다면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사영화 판권 관련 자세한 이야기는, 관련 문서 참고.

9.2 TV 시리즈

9.3 게임

10 관련 인물

10.1 경영진

  • 조 케사다 - 2000년 ~ 2010년 편집장, 2010년 ~ 현재 마블 엔터테인먼트 CCO
  • 액설 알론소 - 2010년 ~ 현재 편집장
  • 댄 버클리 - 2003년 ~ 현재 발행인
  • 아이작 펄머터 - 2005년 ~ 현재 마블 엔터테인먼트 CEO
  • 앨런 파인 - 현 마블 엔터테인먼트 회장
  • 케빈 파이기
  • 스탠 리

10.2 작가

10.3 번역가

11 관련 커뮤니티

12 이야깃거리

마블과 DC가 계속 경쟁을 하면서 서로 캐릭터를 베끼는 일이 계속 되고 있다. 마블이 베낀 DC 캐릭터들 / DC가 베낀 마블 캐릭터들

2008년 9월 마블 코리아 설립+부산에 마블 캐릭터 테마 파크 설립 이야기가 있으면서 대한민국 팬들은 정발에 대한 희망을 품었으나 결국 없던 일 로 되어버렸고, 마블 코리아가 아닌 시공사에서 2009년부터 일부 수입해 정발. 그러나 하필 첫 정발작이 마블 열성 팬들도 내용 이해에 많은 노력이 필요했던 시빌 워, 하우스 오브 엠 등이라 예전에 다크 나이트 리턴즈 정발 코믹스[34]를 재현할 수도 있다는 불안한 전망도.(...) 하지만 영화 어벤져스가 뜬 뒤에는 나름 판매량이 올라간 모양, 그런데 번역은 몇 권 안 하고 계속 시빌 워 세트, 스파이더맨 세트 같은 형식으로 우려먹고 있다. 현재는 마블 영화화로 나아졌다.

작품들과 캐릭터들의 원어명 등의 영어 표기 및 나무 위키에서 소개되지 않은 부분 중 궁금한 점이 있다면 위키피디아의 마블항목 쪽도 참고하는 걸 추천. 영어로 써 있긴 하지만...

마블 유니버스 위키. 캐릭터들의 능력치 설정도 볼 수 있다. 파란 줄이 공식, 붉은 줄이 팬들의 투표결과. 그러나 이걸 무조건 신뢰할 수는 없는 것이 팬들의 투표로 정해진 붉은 줄이라면 몰라도, 공식 설정인 파란 줄도 막 변한다. 영화화되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인지도가 높아지면 확확 변한다. 게다가 마블 코믹스에서 발간하는 설정집인 공식 핸드북(Official Handbook of the Marvel Universe, 줄여서 OHOTMU)의 능력치 설정과도 다를 때가 많다. 따라서 저 그래프가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맹신하는 건 곤란하다. 이용자가 항목을 편집할 수도 있지만, 관리자의 검토를 통해 반영된다.

타임리 코믹스, 아틀라스 코믹스가 전신이 되었다고 한다. 이에 관해선 여기로. #

90년대 초중반 마블 슈퍼 히어로즈 등의 격투게임이 국내에 소개될 무렵, 게임매거진을 비롯한 여러 국내 게임잡지에서 영어표기인 MARVEL은 무시하고 가타카나로 표기된 マ-ベル을 따라 죄다 마이라고 표기하는 바람에 이 영향으로 아직까지도 마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생각보다 꽤 많다. 게다가 캡콤 코리아에서 마블 VS 캡콤 시리즈를 국내에 퍼블리싱하면서 타이틀 한글 표기를 '마벨 VS 캡콤'으로 굳혀놓는 바람에 각종 공식 매체에서도 마벨이라고 표기하는 눈물나는 모습이 종종 보이고 있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올바른 표기는 당연히 마.

마블 세계관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인 마블 유니버스 온라인이 개발될 뻔했는데 중단되었다. 대신 마블 히어로즈 온라인이 개발중이고 2013년 6월 오픈베타 서비스를 했다. 현재는 마블 히어로즈 2015를 서비스 중이다.# 스팀에서 해볼수있다.

용자 라이딘, 초전자로보 콤바트라V, 혹성로보 단가드A로 쇼군 워리어즈라는 만화를 낸 적이 있다.

DC 코믹스보다 세계적으로 판권을 들여오거나 판권을 팔거나 해서 독특한 물건이 많은 편이다. 예를 들어서 닥터후, 고지라 시리즈, 단테 등. 그래서 옛날 코믹스를 보면 닥터닥터 스트레인지랑 만나거나 어벤저스가 고지라를 때려잡는 괴이한 물건들이 많은 편.한번은 거인도 때려잡았다

DC측도 마찬가지지만 DC 캐릭터들과 비슷한 캐릭터들이 작품에 등장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히페리온, 나이트호크.

2013년 3월에 #1이란 프로모를 시작했는데 이를 기념으로 온라인 코믹스 샵에서 700여권의 코믹스를 무료로 풀었다. 문제는 이것 때문에 북미에서 가장 큰 온라인 코믹스 샵인 코믹솔로지의 서버가 마비되어버렸다.

마블 글로벌 코믹스 앱을 통해 한국어로도 마블 코믹스를 읽을수 있다.[35]

마블에서 아디다스와 크로스오버를 하여 리스폰스 부스트 헐크,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버젼을 제작하였다. 그러나 반응은 시큰둥(...) 사실 이번 말고도 3번 정도 더 한 적이 있지만 다 실패했다 그 후에 퀵실버 버젼도 만들었는데. 유난히 많이 팔렸다. 아마 영화에 퀵실버가 신고 나와서 그런걸지도?

마블 시리즈를 영화관서 본다면 제작자부터 쭉 이름 올라갈때 나가지 마라 땅치고 후회한다 중요한 팁 !!
  1. 이전까지는 다크 호스 코믹스에서 나왔다가, 2012년 루카스필름월트 디즈니 컴퍼니에 인수되며 만화화 판권도 디즈니의 자회사인 마블로 넘어 왔다. 그리고 나오자마자 10만 부 이상 팔려나가며 월 판매량 1위를 점유하는 건 덤.
  2. 이에 대해 캡틴 아메리카는 문제될 것이 없다는 태도를 보인다.
  3. 그리고 DC의 초인들은 절대로 선(예를 들어 살인이나 정부에 대한 직접적 개입)을 넘지 않는다는 점도 한 몫 할 것이다. 알아서 절제를 잘 하니(그것도 강박적일 정도로) 정부가 경계할 일이 없다.
  4. 당연히 초인 전체로 봐도 문제가 적지 않은게 시빌 워가 일어난 것도 이런 세계관 때문이다.
  5. 하지만 특유의 방대한 세계관과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마블 코믹스 작가진의 성향 때문에 히어로의 캐릭터성이 망가지는 경우도 많다. 일례로 작가들은 시빌 워에서 스파이더맨이 정체를 밝힌 뒤 팬들의 항의가 쏟아지자 "마치 마법처럼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잊혀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라고 언급 했지만 결국 진짜 마법의 힘으로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잊혀지게 해야만 했다. 한마디로 과감한 스토리를 시도하는 것은 좋은데 종종 너무 과감해서 뒷수습이 힘든 막장자충수를 두는 것이 마블 코믹스의 문제점.
  6. 대표적으로 스파이더맨과 캡틴 아메리카. 웬만한 히어로는 죄다 은퇴와 컴백을 반복하는 패턴...
  7. 평소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못쓰지만 이번에는 제한을 해제하는 식 혹은 그 반대의 묘사를 주로 쓴다.
  8. 물론 느닷없이 갤럭투스같은 존재가 처음부터 없었다거나, 아무 설명도 없이 헐크갤럭투스 쌍코피를 터트리거나 하는 극단적인 전개가 나온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9. 입문자에게 대형 크로스오버 이벤트를 추천하는 사람이 종종 보이지만, 애초에 이벤트란 건 사건들이 복잡하게 엉켜 있고 캐릭터들과 배경에 대한 사전지식을 요구하는 게 대부분이니 적절한 선택이라고 볼 수는 없다. 오히려 처음 보는 독자는 물밀듯 쏟아지는 캐릭터의 홍수에 익사(...)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런 경우 흔히 추천되곤 하는 그놈의 시빌 워가 그렇다..
  10. 본편 자체는 평가가 좋지 않지만 뛰어난 작화와 충실한 부록이 만족도가 높은 편.
  11. 설정 부분은 건드리지 않은채 예를 들어 마블 나우 이전까지 이슈가 700까지 있었던 작품을 마블 나우 이후로 701이 아니라 그냥 1화라고만 써서 출간했다.
  12. 단, 어벤저스 어셈블, 캡틴 마블, 울버린 앤드 더 엑스맨은 기존 화수를 계속 이어갔다. 저니 인투 미스터리도 홧수를 이어나갔지만 마블 나우가 시작하는 646부터 주인공이 로키에서 시프로 바뀌면서 사실상 1. 레드 쉬헐크의 경우 58부터 시작했는데 이는 <헐크> #57을 이어받은 것이다.
  13. 새로운 미즈 마블, 카말라 칸(Kamala Khan).
  14. 과거에서 온 어린 사이클롭스가 주인공
  15. 이 다섯 타이틀은 다시 1부터 시작
  16. 오리지널 스파이더맨인 피터 파커가 돌아온다.
  17. 언캐니 엑스포스과 케이블 앤드 엑스포스가 크로스오버 이벤트 <벤데타>로 마무리되고 새롭게 시작하는 시리즈.
  18. 새로운 고스트 라이더, 로비 레예스(Robbie Reyes). 썬더볼츠에도 고스트 라이더가 합류할 예정인데 썬더볼츠에 합류하는 고스트 라이더는 기존의 조니 블레이즈.
  19. 카말라 칸마일즈 모랄레스가 어벤저스에 들어오게 된다.
  20. 헐클링위칸, 스쿼럴 걸이 편입
  21. 마일즈 모랄레스 단독 타이틀
  22. 스파이더버스의 캐릭터들이 출연
  23. 휴먼 토치비스트가 편입
  24. 화이트 폭스가 등장하는 이슈
  25. X-23이 울버린으로 새로 등장하게 된다.
  26. 2012년 7월부터 시작된 이벤트. Spider-Man이 아니라 Spider-Men이다. 한국어로 하자면 스파이더맨들.
  27. DC 코믹스 실사영화는, 전부 워너 브라더스가 가지고 있다. 애초에 DC 코믹스와 워너 브라더스가 같은 타임 워너 계열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타임 워너 계열로 편입된 것도 마블 코믹스보다 한참 전인 1969년이기 때문에(마블 코믹스는 2009년에 와서야 디즈니에 인수되었다.) 마블 코믹스처럼 진작에 영화화 판권을 팔아먹는 일도 없었다. 이때문에 대규모 크로스오버물을 영화화할 땐 DC가 마블보다 유리한 편.
  28.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 마블 코믹스의 재정난으로 모든 작품의 영화화 판권을 온갖 영화배급사에 팔았기 때문이다. 지금 MCU에 나오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나 헐크, 토르 등도 디즈니가 판권을 회수하기 전에는 전부 영화화 판권이 각 배급사에 따로따로 존재했다. 예를 들어,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는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헐크는 유니버설 픽처스가 가지고 있었다.
  29. 그러나 20세기 폭스에서 사용을 허가하면서 내건 조건은, "원작상의 아버지인 매그니토에 대해 언급하지 말 것", "돌연변이(뮤턴트)라는 설정을 사용하지 말 것"이다. 그래서 마블 에서는,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 "후천적으로 개조한 강화인간" 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30. 아직 헐크와 관련된 판권은 유니버설이 갖고 있다. 자세한 것은 베티 로스 문서 참조.
  31. 스파이더맨 영화화 판권 문제는 꽤 복잡한 면모가 있는데, 다른 영화사에 판매된 마블의 슈퍼 히어로 캐릭터 영화화 판권 조건과 달리 소니의 경우는 마블이 스파이더맨 영화화 판권을 이중으로 판매한 문제로 복잡한 소송 과정을 거쳤다. 그래서 일정 기간 동안 영화를 계속해서 제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회수되는 조건 따위 없이 영구히 소유하고 있다. 그래서 디즈니/마블은, 판권을 돌려받을 시도를 얌전히 포기하고 소니와 협상한 것이다.
  32. 1971년부터 1975년까지 DC 코믹스이적했었다가 돌아갔다.
  33. 베이비 마블 시리즈와 베이비 바리언트를 그린 펜슬러다.
  34. 상당 수의 일반인들이 못 알아먹어서 때려친 병크.
  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