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어
엠엘비파크에서만 쓰이거나 자주 쓰이는 항목들을 나열했습니다. 야갤에서 엠엘비파크를 공격할 때 쓰이는 용어들은 야갤에 작성바랍니다.
- DL
- Disabled List의 약자 야구에서 온 그 용어 맞다. 지역감정 유발, 욕설, 비아냥, 저격, 낚시, 정보 조작등 게시판에서 남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위를 할 경우 댓글과 글을 쓰지 못하게 하는 것을 DL에 올린다라고 한다. 가벼운 경우면 말 그대로 DL에 올린 뒤 부상을 회복하고 풀려난 뒤 다시 글을 쓸 수 있지만 같은 이유로 DL에 네번째[1] 올라오거나 멀티[2]나 야갤러나 정사갤 분란목적 유입의 경우 바로 안드로메다라는 곳으로 보내버려서 엠엘비파크에 글과 댓글을 영원토록 못 달게 한다. 물론 그래도 할 사람들은 어디선가 주민등록번호를 가져와서 다 한다.
- COB
- Curse of Bullpen의 약자. 불펜 초기부터 중기, 즉 약 2007-8년 정도까지는 불펜에 연애 관련 상담을 하면 나중에 다 헤어졌다고 글이 올라와서 생기게 되었다.
솔로가 대부분인데 그들한테 연애상담을 하니 당연하잖아?작성자가 결혼했다고 밝히면 Celebration of Bullpen이라고 바꾸기도 했다고.솔로로 가득한 불펜의 마력이 입증된그 이후로는 여친얘기, 흘리기 등등 염장성 글이 올라오는 경우 이에 대해 '헤어져 버려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던지는 주문으로 주로 쓰이고 있다.
- BOB
- Bless of Bullpen의 약자. 남자들간의 아름다운 사랑을 응원하기 위한 불페너의 축복. 허나 후의 비누당 창당 사건으로 비누냄새 난다는 말로 대체되어 잘 안쓰이게 된다. 비누당창설
- 케바케
- Case by case. 단, 불펜에서는 어처구니 없는 일로도 키배질이 벌어져 서로 DL을 가는 상황이 발생하므로, 그냥 싸우지 말고 넘어가자는 의미로 자주 사용된다.
- 주번나
- s e x y hip이라는 유저가 쓰는 주위가 번잡하면 나중에의 의미를 가진 19금에 붙는 서브타이틀로 처음에는 이런 류의 글을 싫어하는 유저와의 마찰 끝에 대안책으로 내놓은 단어. 즉, "이건 야한 글이니 볼 사람만 보세요"라는 의미. 쓰일 곳이 많아서 다른 사람들이 많은 곳에 사용한다. 정확한 뜻은 "주변이 번잡하면 나중에 보세요"
- 불펜의 3대 화두
- 쿨다운 시간이 다되면 대두하여 며칠간 게시판을 점령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주제들. 종교, 우리집 개 VS 생판 처음 보는 남, 흡연자의 생사여탈권 세가지를 말한다.
- 옆의 링크에서 시작되어 여자의 무식도? 를 측정한다는 말도 안되는 단어로 사용된다. "그게 뭔데 그걸 상식이라고 하느냐, 이 여친도 없는 놈들아"와 "그것도 모르면 무식한 놈이다."로 나뉘어서 피터지게 싸우고 서로 DL로 가고 영구차단당했던 사건. 전자가 이기기는 했지만 아직도 가끔씩 등판한다. 인지도
- 원래 영문권에서 사용하는 단어 그린라이트에다가, 야구에서 선수에게 "너는 사인 없어도 도루 마음껏 해도 된다."라는 뜻을 가진 것이 기가막히게 어울어져 여자가 자기에게 대시해도 된다는 사인을 보내는 것을 뜻하는 단어가 되었다. 대표적인 것이 "우리 집에 라면 먹으러 올래?" 첫사용 마녀사냥(JTBC)을 통해 널리 알려졌는데 불펜에서 시작했다 보는 설이 유력.
- 제구
- 미섹사라고 불리지만 일단 성인자료를 올리면 DL에 간다. 그래서 야짤을 올릴 때 DL에 가지 않을 정도로 가장 야한 사진을 올리는 것을 제구라고 한다. DL로 가면 폭투. 제구 조절에 실패해 디엘을 가고 영구차단이 된 수많은 강속구 파이어볼러 투수가 많다..
- 담장
- 좌측담장은 최다 추천, 중앙담장은 최고 조회, 우측담장은 최다 리플을 의미한다. 여기에 순위권에 오르면 XX담장을 넘기는 홈런이라고 한다. 좌측은 보통 쪽팔리거나 여자한테 차인 내용, 중앙담장은 제구력이 높은 사람들이 올리는 야짤, 우측은 파이어된 내용이 차지한다. 3개의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면 트리플 크라운이라고 부른다. 좌측담장은 장도리나 반 새누리 정치인의 트윗을 퍼오면 쉽게 갈 수 있으며, 중간담장은 조회수 주작 프로글맴만 있으면 쉽게 갈 수 있고, 우측담장은 그냥 대놓고 어그로 끌어서 장판파 세우고 댓글 많이 달면 갈 수 있다. 이 때문에 담장 폐지하자ㅁ는 말도 많다. 우측담장은 누구든 쉽게갈 수 있지만, 어그로으ㅜ 수위를 조절하지 않으면 신고당해 영구차단 당할 우려가 있으니 자제하자(>.)
- 강도땅
강도를 귀엽게 부르는게 아니라강호의 도리가 땅으로 떨어졌다.라는 뜻이다. 의미상 '도리'가 아닌 '도의'가 더 알맞은 표현이고 원래 출처도 '도의'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리'로 알고 있다. 출처는 영웅본색에 등장하는 명대사. 주로 '지금 TV에 나오는 여자가 예쁘네요' 라던가 '어디어디 영상물에 나오는 여자 예쁘지 않나요?"라는 게시물에 짤이 붙어있지 않으면 거의 100% 확률로 붙는 리플이다.한 마디로 사진 or 영상 or 출처 or 품번을 달라
- 강도살
- 강호의 도의가 살아있다는 의미로써 강도땅과는 반대되는 의미로 사용된다. 예를들자면 "방금 티비에 나온 여성분 이쁘시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덧붙여 올라온다면 이와 같은 경우에 강도살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한다.
- 통칭 범느님. 불펜에서 가장 신성시 하는 동물로 범고래에 대한 비하성 글이 올라오면 매우 높은 활률로 반박성 찬양글이 올라온다.
범느님을 까는건 참을 수 없습니다.
최근엔 코끼리와 함께 투탑을 형성하는 중.
- 오우야
- 2014년 경부터 등장하여 서서히 주번나를 대체하고 있는 중인 용어. 원래는 야한 사진 등에 대한 반응으로 댓글을 달 때 쓰였는데, 어느샌가부터 아예 야한 사진이 포함된 게시판의 말머리로 쓰이고 있다. 축약형으로 ㅓㅜㅑ, ㅗㅜㅑ가 있다. 최근에는 유사한 의미로 호불호라는 용어가 사용되기도 한다. 구글 검색으로 불펜 주번나, 어우야, 오우야, 호불호를 검색하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불펜 사건사고
엠팍 불펜 게시판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사건들. 가끔씩 불펜사람들은 야갤러라고 여겨지는 사람이 일으켰다는 사건을 야갤에서는 불펜의 수준이라면서 불펜을 욕하는데 쓰인다. 엠팍은 외부 사이트 유저들이 많이 조작하러 오는 사이트이다.
현재 깨진 링크가 많다. 사이트 개편하며 주소가 변경된듯. 시간 많이남는 불페너들은 이전 게시판 보기 등으로 불펜에 제목을 검색해서 해당 글 링크나 해당 글을 캡쳐한 링크를 새로 대체해 주십시오.
- 용산사건
- DDD사건
- PGR게시판 불판시절이라는 굉장한 옛날이지만 아직도 회자된다. 전설의 개딸 사건. 황기순
- 알바사건
- 불펜에 조직적으로 여론을 조작하는 사람은 없다고 했었으나 이 사건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고 하늘우물은 이후에도 이런 사건들을 많이 밝혀냈다. 그래서 공식 불펜 탐정이라 불렸고, 시간이 지나서 이 포지션은 한유희가 계승한다.하늘우물
- 미섹사
- 미미한 섹골 사이트를 의미. 색골이 아니다 섹골이다. 불펜을 지칭하는 용어로써 링크에서 유래된 고유명사이기 때문.
고로 미색사와 미섹사는 다른 말사이트의 성질을 단 한 번으로 굉장히 많이 바꾸어놓은 글로 성지중 하나. 옆의 링크에 중간 쯤에서 등장한다. 스탠포드
- vs계의 정점을 찍은 게시물. 불펜의 정체성 중의 하나인 vs글을 상징하는 게시물로, 이것을 계기로 효자손을 든 남현희 vs 일반 남성 등의 개드립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vs글이 난무하기 시작하면 한번 쯤은 등장하게 된다. 본문 글은 삭제된 상황. 불펜 최고의 VS글로 회자되는 글로, 불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게시물 중 하나다. 전사의 심장이라는 문구가 매우 흥했고, 이후로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원문 백업 원문 댓글
- 한효주 10%
- 불펜은 여성의 외모나 몸매를 품평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눈이 높다는 것. 불펜의 캐치프레이즈가 되버린 '허세'라는 단어를 더욱 정착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 유저가 한효주 10% 설을 주장한 이후에 저 말에 분노한 수많은 사람들과의 키베 끝에 하나의 고유명사스럽게 정착되어 버렸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설을 주장하는 사람은 제창자와 몇 안되는 사람들 뿐인데 이후에 불펜에서는 한효주도 10%밖에 안되는 여자로 취급하더라라는 인식이 퍼져났다. 여전히 실상과는 상관없이 불펜을 조롱하고 싶은 사람들의 사골소재로 남아있으며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점을 들이밀면 애써 외면하거나 '개그인데 왜 난리?' 라며 슬쩍 회피하는데 이는 혈액형 드립 후 '재미로 말한건데 왜 난리?' 부류의 얍삽함과 매우 비슷하다. 할머니는?
- 금가루튀김
- 그냥 튀김이 비싸다고 글을 올렸는데 시키고 그냥 나왔다고 해서 서로 싸우기 시작하고 결국 2000원 어치 튀김 때문에 DL행 안먹어요
비슷한 류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냈는데 상대방이 보상 못 받게 하고 싶어요(..) 이 글도 엄청난 욕을 먹었다. 현재 링크 삭제
- 천원 면상
비슷한 류로는 칼침 사건이 있다. 불법다운로드를 하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한 사람이 그러자 그 사람에게 칼침을 놓겠다고 했다. 흠좀무.. 많은 화제가 되었으나 현재 링크 삭제..
- 너가 받았냐?
- 야동 받은걸 들켰을 때 사용하면 탈출확률 100% 여동생
- 불펜의 노벨문학상
-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으나 작성자가 최다아이디를 가진 탑3에 드는 멀티 부증불감이라는 점이 아이러니. 글 자체는 명작으로 불페너의 심정을 담고있다. 멀티
- 개판
- 이말년 개판의 불펜판. 모르는 남보다는 자신의 개가 더 소중하단 사람과 인간이 무조건 더 소중하다라며 물에 빠진 사람이 김정일, 전두환, 히틀러, 레오폴드 2세라도 구해야 된다의 충돌. 3일 동안 계속된 논쟁이다. 걸스데이 4행시가 2시간동안 점령하면서 겨우 진정모드에 들어갔다. 도화선이 된 글 자체에는 별 내용이 없으나 이것이 역으로 모두 게시판 글로 적었기 때문에 게시판이 엉망이 되었다. 개는 헤엄을 매우 잘치기 때문에 보통 타이타닉에서 자신의 개를 구하기 위해 평민들을 무시한 사건의 경우가 예시가 된다.
삼국지에서는 호분이 실제로 이런 상황에 처했었다.불귀근데 구조를 안해주면 육지 근처가 아닌 이상, 개도 결국 죽는다
- 명단작성
- 위 개판 사건의 결정판. 글 등록과 동시에 게시판을 충격으로 몰아갔으며 가뜩이나 시끄럽던 인간vs개 개판 논쟁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발상자체가 충격적. 지금도 수없이 패러디되고 있는 패러디하기 좋은 원천. 이 글을 작성한 사람은 아직도 활동 중. 모든 이슈에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람VS개 싸움은 사라졌지만 명단작성은 아직도 불펜 역사상 최고의 발상 중 하나로 회자된다. 신남언
- 그렇다면 그냥 그런들줄 아세요
- 님들은 나보다 멍청함을 가정하고 하는 말. 댓글 중에 있다. 들었으면끝내세요]
이와 비슷한 류로는 댁따위가 나댈 상대가 아닙니다. 나는 ㅋㅋㅋ , 저와 상대하려면 책 10권은 읽고 오시죠 등이 있다. 말투에서 묻어나는 뉘앙스가 보는 이를 빡침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데 신박한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자주 리메이크되기도. 현재 링크 삭제.
- 님 맞을래요? 아요...어디서 못배운 티를 ㅋㅋ
- 그냥 개드립. 댁 따위가 나설상대가 아닙니다 나는과 비슷한 것. 댓글
- 이해 안되면 외우세요.
- 위와 비슷한 사건이며, 한국 주입식교육의 폐해를 느낄 수 있다. 저 문구가 엄청 흥행해 지금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손연재
- 해줄돌
- 해줄테니 돌아와라.. 여자가 남자한테 여자가 그거 거절해서 남자가 떠났다고 생각해서 남자한테 해줄테니 돌아오라고 했던것. 역시나 불펜 터졌다. 글쓴이가 삭제 현재는 댓글링크만 남았습니다. 선배!
- 마감요
- 자위도구를 자기는 다 썼으니 다른 사람에게 주겠다는 글을 올렸는데, 댓글란에서 사람들이 다 더럽다고 하는 와중에 글 작성자의 댓글 '마감요.' 덴가동서
- 그라목손 사건
- 제초제 먹었다고 글 올린 후 동생이 죽었다고 글 올렸는데 장례식장에 그런 사람은 없고 멀티로 사망.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친게 제대로 먹혀서 불펜을 슬픔->분노의 분위기로 몰아갔다. 장례식장
- 쩡여니
불펜의 절세미녀. 인증할 때마다 최다조회를 기본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불펜 남성들을 좌지우지하는 영향력과 미모를 가진 네임드이자 불펜 공식 여왕(..)이었으나 후에 남자로 밝혀졌다.. 커뮤니티 전체를 휘어잡은 전설의 어그로.
- 즙녀
불펜 공식 마니또 주선자. 오랫동안 활동했던 네임드 여성유저였고, 꾸준하게 마니또 주선 글을 올렸다. 즙녀에게 쪽지를 보내면 즙녀가 여초 카페 회원과 연결해주었고, 한두 명도 아닌 수십명의 유저들이 만남을 가졌으나, 후에 모든 것이 즙녀의 자작극이라는게 밝혀졌다. 프로필을 수집한 다음 그걸 주선자 자신이 15명 이상을 간택해서(…) 모두 자신이 연락해버린 것(!). 당연히 다른 여자와 연결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즙녀가 왜 저런 엄청난 근성을 보내면서까지 수십명의 남자를 가지고 논 건지는 불명. 인터넷 상에서의 만남은 조심하자. 즙
- Rosemary(로즈메리)사건
유노윤호를 닮은 얼굴에 이쁜 여동생과 크리스마스이브에 팔짱끼고 데이트하시면서 190만원을 쓰시고,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있는 여동생을 마주하셨으며, 가수 김조한씨에게 보컬트레이닝도 받으신적 있으시고, 여친 친구가 여친을 모함하며 대쉬해서 여친에게 어찌해야 하는지 상담도 하시고, 결국엔 여친이랑 헤어지고, 그 후 술집에서 알바에게 특별서비스로 환타 한 병과 소주 한병을 얻어드시고, 밖으로 나와서 티아라 보람을 닮은 이쁜 여자에게 헌팅 당해서 같이 술도 마시고, 다음에 그 분을 만나러 나가려 왁스바르고 엘리베이터 앞에 섰는데 못 만나겠다고 연락이 타이밍 좋게 왔고, 다음 날 만나서 영화보고 쌈까지 싸줬고, 새로운 여친이 생겼으며 절친으로는 KWill과 에이트의 이현이 있다. 2009년에 서울예대에 합격했다고 늙은 나이에도 학교간다고 설레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른사람 얼굴을 자신의 얼굴이라고 허위 인증한게 불펜 네임드 ㅋ48에게 밝혀지며 어그로 종결.
- 모텔 자작
글의 내용 : 헤어진 여친과 모텔에 왔습니다. 지금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있네요. 아 떨립니다.
댓글 : 크리스마스날 뭔가 인터넷에서라도 위안을 찾고 싶었던 것 같은데 집과 아이피가 같다. 우리가 지켜줬어야 하는 동지였는데 ㅜㅠ
후에 사과문을 올리고 넘어가나 싶다 결국은 주식 사기치다 비아냥거리고서는 당당하게 설치다 dl행.
- 쥐잡이 사건
위의 사건으로 파생. 자신을 국가공인 장애인이라고 하며 그 와중에도 일반인 사진을 도용해 여친으로 속였다. 그리고 결국은 발각.
- 짐승처럼 쳤습니다.
- 불펜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단어중 하나. 참고로 시리즈 물이다. 궁금하면 게시자의 다른 글 보기를 해보자. 40대
- 오안자 어글썼 콤보
- 필름이 끊겨도 들어오는 불펜 필름 끊겼을 때가 더 차분한 건 함정 어? 글을 썼었네?????
- 도솔마을
- 게시판 에러로 인해 섹사가 엉뚱한 곳에 들어가면서 리플이 초토화가 되었다. #
- 팬티 안경닦이
- 게시판 에러로 인해 섹사가 엉뚱한 곳에 들어가면서 리플이 초토화가 되었다. #2#
- 이수영으로 시작해서 소라로 끝나버린 사건. 미섹사의 단면을 보여준 사건으로 나는 가수다 2 문자 투표관련 팬덤의 영향력 논쟁이 오가던 도중 이수영 팬덤이 큰 영향력 발휘가 없었다는 증거로 이수영 팬카페를 캡쳐한 스샷을 모 유저가 올렸는데 문제는 해당 스샷에 이수영 팬카페 뿐만 아니라 탭창에 모 성인사이트도 같이 올라와 있었던것 거기다 해당유저가 자신의 실수를 뒤늦게 인식하고 성인사이트 접속한 부분을 삭제한 편집 스샷으로 재업로드 되어서 또 다시 게시판은 초토화. 원본글은 삭제되었지만 해당사건 당시 올라왔었던 스샷이 보존된 글이 있어서 링크 추가
- 2009년도 불펜 문학상 수상작
버스터포지라는 유저가 올린 글. 주옥같은 불펜 드립을 모두 모아 소개팅이라는 상황에 맞춰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불펜 유입 뉴비가 보면 좋을 게시물. 지금은 해당 글을 복사해 붙여넣기한 링크가 남아있다.[1]
- 엠팍의 헌팅남
- 그린라이트 날려먹는 사람만 많고 여자친구는 상상의 동물이며 여친은 2등을 한 사람들만 있는 불펜에서 희귀종 취급받는 헌팅을 당한 사나이. 슛슛슛 2009년 글인데 뜬금없이 2012년 9월에 기사로 떴다. 기사들 참고로 위의 버스터포지와 같은 유저이다.
- 실투성이라 별 의미는
- 추신수가 저스틴 벌랜더를 상대로 친 홈런에 대해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하고 있을 때, 어느 추신수 안티가 "실투라 의미 없다" 고 해서 비웃음을 샀다. 이후 추신수가 홈런을 치면 그 때마다 '실투'를 친것이라고 여기는 놀이가 트렌드가 되었고, 결국 추신수의 별명이 얍삽한 추신수 얍신수가 되어 버렸다. 실의없
- 고백
- 불펜에는 고백 후 차인 후기가 올라오면 위로와 환호(…)를 겸한 추천을 작성자에게 날려 주는 풍습(?)이 있다. 그 중에서도 수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 명문. 고백 한 번 했다가 범죄자(…)가 되었다며 자책하는 그의 짧고 강렬한 글을 감상해 보자. 고백은죄
- 정의롭지 못한 것에 분노하는 불펜답게 그 기준은 아메리카노에서도 변하지 않는다. 물
- 딱 봐도 그냥 새
불펜 특유의 쿨내나는 허세 투로 '딱봐도새'란 댓글이 주르륵 달렸는데, 정작 과학자들에 의해 진짜 ufo일수도 있다고 판명받았던 사실이 알려지며 '딱봐도새' 댓글 작성자는 조롱받았고, 이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 사건의 여파로 불펜에 UFO 관련 글만 올라오면 댓글은 딱새로 대동단결. 창의력없이 기존 드립만을 앵무새처럼 복붙하는 불페너들을 상징하는 말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해당 사진은 진짜다 아니다라고 아직도 말이 많은 사진이다.
- 의사자격증 보유, 응급실 근무, 강남 전세2억 거주, 아나운서와 사귐을 자칭하는 사람이 멀티로 붙잡혔는데 사람들이 가장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10TB 소유자의 내공을 뛰어넘었다는 것이다. 내공여자도 사칭
- 인류사에 도움 된 동물
- 그냥 질문을 던졌는데 이게 소냐 말이냐로 싸움이 나서 천플을 넘겨버렸다. 그나마도 초반 리플은 다 날라간 뒤에 결과물이다. 소, 말
위의 랜디존슨 새미소사 글과 함께 불펜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주는 레전드 VS 글이다. 근데 생각보다 쓸모없는 논쟁은 아니었다.
- 위에 있는 마감요의 재현을 꿈꿨으나 한낱 꿈으로 끝날 뿐이었으니……. 히토츠 심지어 스타워즈급 시리즈 물이었다! 왠지 운수가 좋더라니 텐익점 비긴스
공황에서 자위물품을 압수당하고 쫓겨나며 히토츠를 외치는 모습이 크게 흥했다.
- 그냥 별 거 아닌 좌측담장 올라갈 만한 글이었으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식의 기사가 떠버려서 유명해졌다. 원본 기사
- 공서영 특유의 의상 덕분에 인기가 많았는데 의상이 논란거리가 되어 공서영의 노출 수위가 낮아지자 불펜에서는 시국선언을 하며 어떤 여자한테 차였다는 글도 받지 못 한 600 추천을 받는다## 그 후 정우영의 공서영 디스가 터졌다(…)
- 보통 최다추천에 오르는 것을 홈런에 비유하는데 이번에 약을 빨고 연타석 홈런에 오른 사건이 터졌다. 그것도 하나는 1000m가 넘는 대형 홈런. 이럴 수가 1500을 넘겼어! 이제는 인증까지! 인증한 글도 800을 넘겼어! 글 쓴 유저는 동일인이 이틀 연속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는 전무후무한 위업을 남겼고,딸리 본즈라고 칭송받기에 이르렀으며 엠팍 유저들은 본즈의 올타임 홈런 기록을 향하는 사진들을 댓글로 달며 역사를 새로 썼다. 1400-800클럽 도달 이후 추천 수가 소강상태에 빠져 이대로 마무리 되는 듯 했으나 이곳 링크 등을 통해 조금씩이나마 추천이 증가하였고, 결국 2013년 7월5일경 1500-800클럽이라는 대기록에 도달하였다. 해당 게시글들은 성지순례의 장소가 되었다.
- 운영진 헌정 동영상
- 영화 몰락의 패러디로 불펜 역사상 최고의 제작 동영상으로 등극한 작품(사실 불펜에서 제작된 패러디 동영상 자체가 몇 없어서…). 당시 운영진들의 막장 운영에 분노한 유저가 제작한 작품인데 이 유저의 바램과 달리 2개월 후 조또레 사건이(…) 터지고야 만다. 짧은 플레이타임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을 향한 비난, 불펜의 역사, 심지어 마지막 애절한 대사를 통한 작품성까지 모든걸 담아낸 수작. 원본
- 한겨레 디스
- 얼마 전 소설가 김별아가 한겨레에 불펜 디스(...)글을썼다. 하지만 미섹사를 미미한섹스사이트라고 써서 졸지에 성인 사이트
소라넷?가 되었다. 하지만 나중에 한 유저가 메일로 정정을 요청, 수정본이 올라와서 미섹사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 2시간 간격으로 각각 AV 배우 츠보미와 그라비아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와 같이 찍은 인증샷이 올라왔다. 그것 때문에 갑자기 조회수, 추천수, 댓글 수를 두고 묘한 경쟁관계가 형성됐다. 홍보글을 올릴 수 없는 츠보미에게 불공평한 싸움이라는 반응과 아이가 우리에게 해준 것이 뭐냐, 츠보미는 애널 대역도 사용하는 놈이다 등 서로 무리수를 두면서 싸운 결과 결국 시노자키 아이의 완승으로 끝이났다. 츠보미 인증, 아이 인증, 승, 승
- 슬로베니아 처자들 국적회복 프로젝트
- 언제부터인가 인터넷에 우크라이나 여고생, 프랑스 여고생, 러시아 여고생 등의 제목으로 올라오는 사진들의 처자들의 국적을 찾아보자는 프로젝트이다. 불페너의 저력을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말이 필요 없다. 다음을 보자.총 정리.
- 탁구왕
'핸섬스다'라는 어그로가 있었다. 쓰는 글만 보면 저급 어그로지만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에는 탁월한 특급 어그로. 평소와같이 어그로를 끌다가 불펜에서 내가 제일 탁구 잘한다. 탁구 뜰 사람? 이런 뉘앙스의 글을 올린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며 관심구걸하는 와중 '부랄쪽쪽' 유저가 자기와 탁구 붙자고 한다. 시합은 성사되었으나 약속장소에 핸섬스다는 등장하지 않는다. 부랄쪽쪽은 탁구왕 자리에 등극했고 한동안 네임드로 군림한다.
핸섬스다는 이후 어그로로 영구차단당했고, 후에 돌아와서 "핸섬스다라는 유저 재밌지 않았나요?" 같은 누가봐도 본인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글을 올려 다시 차단(..) 이후에도 몇달동안 계속 가입과 차단을 반복하며 불펜에 발을 들이민 인물. 나랑 스타 뜰래? 같은 글을 올려서 스타왕이 되고자 하는 야욕을 보여 탁구사건만큼이나 화제가 되었지만 마지막으로 차단되고 끝.
여담으로 구글에 핸섬스다를 검색하면 온갖 사이트에서 욕먹는 핸섬스다를 볼 수 있다(..)
- 조또레 사건
불펜 역사상 가장 화제가 되는 사건 중 하나였으며, 2013년 불펜을 그 어느 년도보다 뜨겁게 만든 사건이다. 아래 읍참마틴 사건과 함께 2013년 불펜을 점령한 양대 축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읍참마틴과 달리 다양한 유저들에 의해 다양한 사건이 얽히며 여러 갈래로 굴러간 거대한 사건이어서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검색을 추천.
간단히 말하면, 1. '조또레'라는 유저가 있었다. 이 유저는 불펜에서 조립컴퓨터를 팔았는데, 선정리를 잘하는 것으로 유명해 영혼의 선정리라는 칭찬을 자주 들었다. 커뮤니티에서 광고하고 물건 팔아도 되냐는 비판이 있었지만 조또레 컴퓨터를 사서 잘 쓰고 있는 유저가 많았기에 묻혔다.
2. 조또레 사건 전으로 돌아가보자. 불펜 유명 어그로 쩡여니를 영구차단으로 보낸 '다리공'이라는 유저가 있었다. 다리공은 얼굴이 잘생기기로 유명했고 불펜정모에도 자주참여했다.게지기이기도 했다. 그러나 스토킹과 여성쪽지 등 추문이 드러났고 불펜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으면서 사라졌다. 위의 히틀러 몰락 패러디가 다리공 사건을 계기로 한 것. 다리공 뿐만 아니라 불펜 운영진의 병크는 오랫동안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3.다리공 사건으로 뿔난 한솥도시락이라는 유저가 등장한다. 하루에 한번씩 무려 수십일동안 다리공 사건을 포함해 불펜 운영진을 규탄하는 글을 올렸고, 하루에 한번씩 최다추천란에 올라간 불펜 투사였다.
4.본격적인 사건은 지금부터 전개된다. 올바른꿈 이라는 유저가 조또레에 대해 디스하고 조또레=게지기일것 같다는 글 올렸다가 폭풍 까임을 당했다.
조또레 친위대로 불리는, 조또레에게 호의적인 여론이 불펜을 점령하고 있던 시기였다. 이 글을 계기로 조또레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5. 이 때 이건또먼데 라는 유저가, 불펜투사였던 한솥도시락을 멀티로 저격해 차단을 보내버린다. 개념유저 한솥도시락의 몰락에 불펜은 엄청난 충격에 빠졌으며, 이 와중에 불펜탐정으로 유명한 한유희 유저가 한솥도시락과 비슷한 인물이라며 부랄쪽쪽 유저를 저격한다. 위 탁구왕 글의 그 부랄쪽쪽 맞다. 부랄쪽쪽이 디씨에서 엠엘비파크를 비하하고 지역드립한 모습을 캡쳐한 것.
6. 그런데 이때 게지기가 부랄쪽쪽과 한유희를 동시에 DL 보내는 병크를 저지른다. 조또레 건과 한솥도시락 건으로 흥분상태에 있던 유저들은 여기서 폭발해 왜 한유희를 DL보내냐며 일종의 시위를 벌인다. 불펜대혁명으로 회자되는 사건.
7. 이 와중에 글이 하나 올라온다. 이미나에게로 라는 유저가 올린 이 글은, 게지기가 해명하는 와중에서, 실수로 조또레 아이디로 답변 단 모습을 캡쳐한 것. 게지기가 실수로, 조또레 아이디로 답변을 달고나서 수십초 후 삭제했으나 삭제하기 전 모습을 캡쳐해 올린 것이다! 화룡점정이자 사건을 종결시키는 끝내기 홈런.
이 캡쳐본은 불펜의 The Capture 로 불리며, 불리처 상을 수상하기도(..) 여튼 조또레=게지기임이 드러났고 조또레 사건은 정점을 찍고 마무리된다.
조또레=게지기는 당연히 불펜에서 사라졌고, 한유희는 사면되었으며, 한솥도시락은 멀티로 차단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불펜 운영진을 갈아엎는데 기여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 본인의 아이디를 희생해 목적을 이뤄내 불펜의 다크나이트라고 불리기도.. 물론 농담으로 하는말. 조또레사건은 끝났으나, 역대 엠엘비파크를 뒤집어엎은 유저를 논할때 항상 회자된다. 이후 조또레는 뽐뿌 등 다른 사이트에서 활동하다 걸려 탈퇴하기도 했다.
- 읍참마틴 사건
- 항목 참조.
- 좌측담장 올킬
- 2014년 11월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유저 '괴물투수'의 천문학 관련 글이 우주와 항공의 말머리를 달고 불펜 게시판 하단 '최다추천'항목의 일곱개 영역을 모두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 전설의 품번 성지순례기
- 2014년 크리스마스 아침 사쿠야 유아의 대표적 작품의 구성을 따라서 한 씬마다 현장검증하는 수준으로 성지순례를 완료한 게시물이 올라와 불페너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해당 유저는 위 항목의 '시노자키 아이 VS 츠보미' 에서 츠보미 인증을 했던 바 있는 유저로 오직 성지순례를 위해 최고급 호텔에 홀로 투숙하는 용자스러움을 보여 많은 불페너들의 칭송을 받았다. 마지막 컷의 와인을 츠보미 기념 컵에 따라서 마시는 장면이 백미. 원문
- 저 유저는 AV배우 만나러 일본에 간 글을 자주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불펜의 딸통령으로 불리기도.
- 딸그리브스/딸스트링/딸근파열/딸저리프론
- 2015년 1월 8일 한 불페너가 3연속 딸딸이를 치다가 엄지손가락 좌측 인대가 파열되어 정형외과에 다녀온 후 인증글을 남긴 사건. 글이 올라오자마자 순식간에 '딸그리브스', '딸근파열', '부상투혼', '딸저리프론'등 이틀째만에 3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조회수 6만에 추천 500개, 댓글 300개를 돌파하며 2015년 첫 트리플 크라운을 장식했다.
그것도 대형 장외홈런이다딸그리브스 인증샷
- 서강대 사칭 유저 "아학어" 사건
- 2015년 7월 3일 유저 자신을 서강대생이라고 주장하는 '예린이남친'이 9급공무원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광역 어그로를 끌었다. 솔직히 9급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에 다른 유저들이 '예린이남친'을 비난하자 자신보다 학벌이 낮은 사람들은 자신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며 2차 어그로를 시전하면서, 한 유저에게 서울대 인증하면 자기도 서강대 학생증 '가위로 잘라' 인증하고 탈퇴하겠다고 호언장담. 서강대 이과가 낮은줄 아는 분들이 계시네요
- 그리고 실제로 서울대생 유저가 학생증과 스누라이프 로그인 화면을 인증하면서 '예린이남친'에게 서강대 인증할 것을 요구하는데... 중앙담장 9급으로 어그로끄는 "예린이남친" 보세요 인증입니다
- 당황한 '예린이남친'은 "아 그래서 학부는 어디시냐고요"(아학어) 등 불꽃같은 개드립을 남기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밤 10시에 인증을 하겠다며 자리를 피하고 불펜 유저들은 치킨 까지 시켜가며 흥미진진한 인증쑈를 기다린다.
- 그리고 밤 11시경 드디어 '예린이남친'이 나타나 사진 용량이 너무 커서 인증을 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잠적한다.
- 한편 '예린이남친'이 인증을 준비하는 동안 불펜 유저들은 그의 신상을 어느정도 밝혀냈는데, 사실은 아주대 예비 800번대 장수생으로 추정된다. '예린이남친'은 이에 대하여 사실은 자기가 쌍둥이 동생이 있는데, 자신은 서강대생이 맞으며 쌍둥이 동생이 아주대 예비 800번대라고 주장하였다. 아주 당연하게도 이에 대한 인증 또한 없다. (동생이 군대를 갔다고...)
엠팍 사건/사고란에서 누군가가 서강대 사칭남 항목을 지워버림. 보고있나 이후 엠팍 유저들이 자신에게 사과 쪽지를 보냈다고 했으나 증거사진을 못올렸고, 나중에 올린것은 자신에게 보낸 가짜 쪽지. 게다가 모욕죄로 고소 했다면서 사진을 올렸는데 일베의 남의 사진을 약간 편집한것이었음. 끝까지 주작질을 하며 찌질거린 사건.
- 취향 아웃 사건
2015년 8월 26일, 한 불페너가 "도를 넘어버린 미친 엠팍광고.jpg"라는 글을 게제한다. 게시글의 목적은 엠팍의 광고가 도를 넘어서 수위높은 러브돌 광고까지 하고 있다는 것을 폭로하고자 함이었던 것 같으나, 사실 그 광고는 엠팍의 광고가아닌 구글 에드샌드였다. 구글 애드센스는 한마디로 맞춤형 광고. 즉 러브돌 광고는 그 사이트를는 글쓴이가 이미 들어가보거나 혹은 구경해본 곳이었음을 온전히 드러냈다는 것. 글이 삭제되었지만 뜻있는 한 불페너에 의해 캡쳐가 되었었고, 불페너들은 그것을 최다 추천으로 보답했다. 문제의 글쓴이의 해명글에 있던 우캬캬캬캬캬는 또 하나의 불펜 어록으로 추가될 듯 하다. 해당 글역시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댓글에 캡쳐된 사진이 남아있었으나 이마저도 현재 삭제된 상태. 그렇다고 완전히 개인의 과거를 따라가는 광고는 아니다.
- 기초 중의 기초
2015년 10월 11일, 한 불페너가" 9급 영어 문제를 풀어보세요.jpg"라는 글을 게재한다. 하지만 역사를 남기고 마는데.. 댓글에서 다양한 유저들이 다양한 대답을 내놨으나, 댓글에 한 유저가 어떤 답이 맞다고 계속 주장한다. 그냥 주장하는게 아니라 기초 중의 기초라면서 건방진 태도로 다른 유저들과 논쟁을 벌이는데.. 답이 그게 아니었다는게 함정 (..)
이에 댓글을 캡쳐해 해당 유저를 디스하는 글이 허세짤로 좌측담장에 오른다.
- 야 너는 눈치가
2015년 11월 16일 한 유저가 파리 테러 사건때 박근혜 대통령이 흰 옷을 입었다며 깠는데 결과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706908 극과 극은 통한다의 전형적 예시
- 스댓추
story1108이라는 유저가 등장한다. 작성글은 하나도 없고, 있어도 얼마 안가서 삭제한다. 이 유저의 전문 영역은 댓글인데, 좌측담장에 정치글(주로 반새누리성) 글만 올라오면 댓글로 반박하고 사라진다. 이 유저의 특징은 엠팍에 산재한 대부분의 어그로들과는 달리 그나마 팩트에 기반한 것이었는데, 기사 링크와 기사 내용을 자주 들고오며 논쟁이 벌어지면 계속해서 참가한다. 그러나 그 팩트라는 것도 기사의 내용에서 몇몇 문장만 따와 뉘앙스를 교묘하게 바꿔버리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며, 본문의 내용과는 상관없는 기승전 김대중, 기승전 노무현으로 많은 유저의 어그로를 끌고 네임드가 되었다. 이 유저 최고의 장점은 교묘함인데, 꽤나 오랫동안 활동하면서도 규정을 이리저리 빠져나가고 댓글만 달아서 영구차단감이지만 영구차단을 못하는 상태.
이에 유저들은 스댓추라는 댓글로 보답. 스토리1108가 댓글을 달면 추천이라는 뜻으로, 해당 유저가 반 새누리성 글에만 출몰해 야권과 불펜의 야당 지지자를 디스하는 댓글만 쓰고 사라지므로 스토리가 댓글 달면 추천 눌러서 좌측담장에 올리자는 것. 스댓추는 한동안 유행했고 story1108는 상대를 안해줘서 기분이 상했는지 댓글의 어조가 점점 강해졌다. 결국 막말로 영구차단.
- 명치를 빡!
2015년 11월 말에 등장한 어그로. 닉네임은 설익은설리였으나 후에 명치빡으로 바꾼다. 등장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엠게와 한게, 불펜을 오가며 어그로를 끌었으며, 글뿐만 아니라 댓글로도 어그로를 끌었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어그로에 불과하나, 아침부터 새벽까지 불펜에서 상주하며 글만 올라오면 귀신같이 첫댓을 다는 활동량에, 대세의견에 반대되는 주장만 하며 댓글을 긁어모으는 댓글 콜렉터 능력에, 때때로 자신의 글을 우측담장에 보내기도 해 많은 유저의 공분을 샀다. 아이디 새누리포에버(..)에서 알 수 있듯 좌측담장에 반새누리 성향의 글마다 댓글로 어그로를 끌었다. 스토리가 정치글에만 출몰했다면 명치빡은 장르를 가리지 않아 모든 불페너들을 자극했다. 1~2주 정도의 짧은 활동시간에도 불구하고 네임드 어그로가 되었기에 오죽하면 명치빡으로 검색하면 명치를 빡! 치고 싶네요 같은 디스가 주르륵(..)
드디어 분란으로 2주 DL이 확정되자 게시판엔 명치빡을 조롱하는 글이 수없이 올라왔으며, 이런 자신을 조롱하는 글에도 추천을 해서 디엘 상태에서도 어그로를 끄는 기염을 토했다. 심지어 "명치빡 안드로 보내겠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명치빡을 멀티로 영구차단 보내겠다는 어떤 유저의 글이 좌측담장과 중간담장을 점령했다.
12월 31일에 뜬금없이 돌아왔다. 멀티로 영구차단 된 줄 알았으나 멀티조회 결과 동일인이 아니라고 밝혀졌기에 돌아왔다고 하는데.. 오자마자 글의 수위를 더 높여 올라오는 모든 글마다 첫댓글로 광역어그로와 시비를 시전했다. 명치빡때문에 댓글창이 엉망이 되어 엠팍에 와도 재미가 없고 짜증난다는 유저도 등장할 정도.. 기껏 차단해도 첫댓글이 어그로를 끌면 아래 댓글들이 원글과 상관없는 글로 가득차기 때문에 .역시나 좌측담장에 올라오는 글마다 댓글로 헛소리를 해 키배를 벌였다. 건의게시판에 10번 신고당했으나 워낙 규정을 피해 시비를 걸어서 반말 DL 1주일만 확정되었다. 활동한지 3일만에 또 다시 갔으나 그 짧은 활동기간동안 이렇게 많은 유저들을 빡치게 하는 것도 능력. 명치빡 1주일 DL갔다는 글이 역시 최다추천란에 올랐다. 보통 어그로는 영구차단되었다는 글도 최다추천에 오르기 힘든 걸 보면(..)
그리고 또 드디어 패드립으로 영구차단이 확정되었다. 역시나 이 글도 최다추천란에. 이후 네이버스포츠 야구기사에서 대댓글로 열심히 비추를 수집하고 있다.
- 시체절단기(didqjemf)
무려 5년이 넘어가는 꾸준한 멀티 어그로로, 주로 역사글에 등장하며 조선과 한국을 주로 비하하는 댓글을 달다가 매번 가입한지 1달만에 쫓겨나기를 반복하는 인물.
가입 첫 ID가 시체절단기(didqjemf)이라 보동 시체절단기라 불리고 있으며 영구차단된 ID 갯수만 10개가 넘어가는 프로 어그로꾼. 어그로를 평가하는 주요 기준중의 하나가 얼마나 오랫동안 버텼느냐, 얼마나 유명하냐 인데, 시체절단기는 수위조절따위 신경 안 써서 글 쓰고 며칠 안가서 영구차단당하지만 지박령도 아니고 꾸준히 가입을 하고 쪽지를 보내는 근성의 어그로. 조공 문제와 고수전쟁 병력 뻥튀기 설 등에 집착하며, 영위백 고수 전쟁 문서에도 등판해 나무모에미러(...)를 출처로 박아놓은 전적이 있다.
주요 다중 ID에는
kdlzlfnsk (나이키루나) qmffnfkzns (블루라쿤) dytldhzk (역사왜곡금지)
zhqkxh (코바토사랑) / thdhrkdgh (소오강호지존) taoism8(마지막맹세)
fldakqpf(걸데링마벨) / rjqlejql (러비더비어)/4루타홈런/스피드1994
역사왜곡금지=역사바로잡기=블루라쿤=미라지블랙=팩트만말해=크하하하하=진리는내빛 등이 있다
더불어 해당유저는 불특정 다수에게 욕쪽지를 자주 시전하는데 그 예시는 다음과 같다.
"ㅋㅋㅋ 중국 속국 맞지 ㅄ 새끼야 어휴 ㅄ 정신 승리 하고 자빠졌네 그리고 무슨 이익을 봐 미친 새끼야? 여진족에게 말사서 중국에 말 팔어서 10배 시세차익 이익 봤다는 미친 국뽕들 주장 쳐믿고 자위하네 ㅋㅋㅋ 실제는 태종이 1만필 바치려고 죽을듯 노력해서 겨우 진상하고 세종때야 겨우 처녀 진헌 금은 으로 대체했느데 무슨 ㅋㅋ 너같은 ㅄ 새끼들이 아무리 부정해봐야 실록에 기록이 다 남아있어서 어쩔수가 없어요 ㅉㅉㅉ 있던 사실 부정한다고 존심이 채워지나 븅신 새끼 과거 속국인거 인정하면 니 프라이드가 손상되던 ㅄ 아?ㅉㅉㅉ 그러니깐 너같은 새끼가 더러운 화냥년의 몸뚱이에서 나온 3천년 노예 속국민족의 후손의 전형적인 특징이지 ㅉㅉㅉ"
이러한 부류의 쪽지를 다수 발송하여 다년간 불페너들을 짜증나게 하는 장본인. 정회원 인증을 받기 위해선 이 유저에게 욕 쪽지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역갤에서 활동하는 사람일 확률이 99.9%다.
얼마 전부터 시체절단기가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있는 유저가 나무 위키에 유입, 분탕을 치고있다. 동일한 아이디와 동일한 아이피로 동일한 주제에 동일한 내용을 동일한 어조와 동일한 패턴으로 전개하고 있는 상황. 해당 유저가 명예훼손에 사이버 수사대 신고까지 운운하며 동일인이라는 것을 부정하며 협박하고 있으며 본인 주장대로 실제로 다른 사람일 가능성은 개뿔없다시피 하지만 적당히 찌르자.[3]
그리고 결국 많은 이들의 염원대로 나무위키에서도 영구 차단... 당한 후 귀신같이 엠팍에 재등장했다.아니라며? 엠팍이 망하기 전까지 계속해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다음 카페 THIS IS TOTAL WAR에서도 조공 관련 문제로 등판, 된통 당하고 정신승리하고 나갔다.
- 이세돌 vs 알파고 예측
- 본격 DIY 커뮤니티 시대
2016년 3월 17일, 엠팍 운영진은 사이트를 전면 리뉴얼했다. 그러나 이 리뉴얼 디자인은 유저들의 공감을 거의 얻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디자인이나 여러 기능들이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엠팍은 대혼란에 빠졌다. 특히 유저들의 불만을 산건 광고 덕지덕지. 여기에 광고수익 저해의 주범 주황공 어플등을 금지시키면서 모바일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이에 유저들은 탈 엠팍을 선언하거나 리뉴얼을 중단하고 이전 버전으로 롤백하지 않으면 정무적 판단으로 탈 엠팍하겠다는등 분노가 이어진 가운데...
한 불페너가 구글 프롬의 확장 프로그램 스타일리쉬를 소개하면서 상황은 반전을 맞았다. 능력자 불페너들이 스타일리쉬를 주물러서 훨씬 좋은 사이트 디자인 코드를 선보이면서 불펜은 본격 대 DIY 시대를 맞이했다. 심지어 어떤 유저는 엠팍 로고대신 네이버 로고를 달았고 또는 엑셀 형식의 사이트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크롬 스타일리쉬로 사이트를 주무를수 있는 PC와는 달리 손을 댈수 있는 여지가 없는 모바일 유저들은 광고차단기능등이 있는 팀버브라우저로 접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거센 유저들의 항의와 개선요구에 운영진도 리뉴얼 사이트를 개선하고 있지만 유저들의 눈높이에는 못미치는 실정이다.근데 이건 베타테스터 하고나서 완성된걸 업데이트해야 정상아닌가?본격 엠팍 알파고설
하지만 절대 스타일리쉬 프로그램이 모든것을 해결해준것은 아니다. 크롬에서 작동하던 유저 '형님'의 어플에서 잘되던 기능을 아직 못쓰는 부분도 있고, 과거에는 있다가 현재는 없는 기능 등은 추가가 절실한 부분이다. 또 능숙하지 못한 유저들의 경우 사용법을 잘 몰라 입맛에 맞게 설정할 수 가 없고 겨우 남이 쓰는것 배껴서 쓰는게 현실. 마음에 안들어도 주워쓰는 유저가 상당수다.
- 오찬 대첩
엠엘비파크는 항상 선거철이 되면 최다추천은 정치글로 도배가 되었다. 최다추천,최고조회,최다댓글 등.. 모든 담장이 정치글로 뒤덮였는데, 2016년 4월 경은 유독 심해서 선거철, 선거가 끝나고서도 담장이 정치글로 도배가 되었다. 이에 '불펜이 자유게시판이니까 정치글도 좋긴 한데 좀 적당히 해야되는거 아니냐' 라는 의견이 점점 많아졌다. 2016년 4월 23일 최다추천 중 3자리가 모두 문재인 관련글로 채워졌는데, 뭐 여기까진 늘 그래왔든 평범했지만, 영양가 없이 그저 문재인과 민주당 당선자들이 같이 밥먹는 모습이 최다추천란에 올랐다. 많은 유저들이 반발했는데, 대부분이 문재인지지자들로 구성되어있는 옹호층들은 '아니 추천하고 싶은 글에 추천하는거 가지고 뭐라그래요' '싫으면 님들도 다른글에 추천 누르세요' 라며 옹호했다. 가뜩이나 정치글에 질린 유저들과, 그렇지 않은 옹호층들은 열심히 싸웠고, 국민의 당 오찬, 새누리당 오찬, 심지어 추신수 오찬(..) 글도 최다추천란에 올랐고, 마침내 오찬 갤러리가 공식적으로(?) 선언되었다. 친안철수 층들은 국민의 당 오찬글 추천인의 대부분이 민주당 지지자라며 저급한 물타기라고 비판했고, 친문재인 층들은 너희도 똑같이 안철수글 최다추천 눌렀으면서 왜 피해자 코스프레하냐..라면서 전쟁중. 그러나 정치게시판이 불리되지 않는한 대선 전까지는 정치글 최다추천 도배가 계속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 류신시대
오찬대첩 이후 엠엘비파크를 뒤흔든 사건. 읍참마틴 사건과 함께 류현진선수가 간접적으로 얽혀있다.
원래 엠엘비파크는 류현진 등 국내선수를 비판하면 어그로취급을 받았으나, 류현진이 부상 등으로 부진하며 수면 아래에 있던 류현진의 사인태도가 논란이 되었다. 이는 비단 엠엘비파크만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유독 류현진 사인 떡밥이 흥하던 와중 엠엘비파크에서 류현진을 비판하던 글이 삭제된다. 류현진의 소속사(?)에서 사이트 운영자에게 삭제 요청을 한 것. 의도와는 다르게 불씨는 더욱 타올랐고, 그동안 류현진 사인 떡밥에 관심을 가지지 않던 유저들도 이건 아니지 하며 류현진선수를 비판한다. 류현진은 억울한 감이 있겠지만 어찌됐든 류현진의 이미지는 떨어졌고, 그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사라질 떡밥에 손을 대고 개입하면서 , 역효과가 날 뿐만 아니라 한때 엠팍의 아이돌이자 수많은 코리안리거 중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하던 류현진의 이미지가 급추락한것이다.
사태는 더욱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되는데, 류현진이 많이 까이는 분위기에서 떡밥을문 한 어그로 A가 류현진에게 수준 낮은 인신공격을 하는 게시물을 올린다. 그런데 게시판지기가 다륻 유저 B에게 어그로 A를 신고하라는 쪽지를 보낸게 밝혀진다. 유저 B가 스스로 글을 올리며 게지기가 보낸 쪽지를 공개한 것! 엠엘비파크는 유저가 직접 유저를 신고하고, 게지기가 신고글을 보며 규정에 따라 적절한 처분을 내리는 시스템이다.
이 게시판지기는 그동안 부지런하고 엄격하게 일 잘한다는 평을 들었던 유저였다. 또한, 도 넘은 수준낮은 어그로는 신고하지 않아도 게지기가 즉결처분을 내려 영구차단시키기도 한다. 왜 게지기가 저런 무리수를 두었는지는 의문이다. 류현진을 비판하던 쪽에서도 마찬가지로 비판받던게 어그로 A의 글이었기 때문. 시간이 지나며 누군가가 신고를 했을 것이고, 신고하지 않더라도 즉결처분이 가능한 상황이었을텐데.. 더군다나 게시판지기가 보낸 신고독려쪽지를 받은 유저는 비단 B 한 명 뿐만이 아니었다!
안그래도 류현진 소속사의 개입으로 인한 글삭제에 화가 났던 유저들이, 한 사이트의 게시판지기가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것을 보고 가만있을리가 없었다. 게시판은 더욱 불타올랐고, 게지기는 스스로 사퇴했으며, 순식간에 무정부상태가 되어버린 불펜에 더욱 많은 어그로들이 출몰하며 헬게이트가 되었다(..) 날이 밝고 운영자가 직접 나와 새로운 게지기를 받을 때까지 직접 사이트를 관리하면서 어그로들의 폭동은 1일 천하, 한 여름 밤의 꿈으로 끝났지만(..) 류현진의 이미지는 더욱 추락했고, 이후 류현진이 기사에서 엠엘비파크에서의 일들과 사인 논란을 해명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작은 사소한 사건들이 모여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건..
- 불데스 정권교체
불펜에선 애니멀킹이라는 유저가 주도한 불데스라는 행사가 열린다. 불페너가 좋아하는 여자를 뽑는 것인데, 투표글을 올리면 유저들이 한명한명 댓글로 투표하고, 조에서 일정 순위에 오르면 본선으로 가고, 결승으로 가고, 최종 우승자가 가려지는 식. 오랫동안 불펜의 여왕 김연아가 1위를 독식했다. 2016년 8월에 열린 불데스도 당연히 김연아가 되겠지~ 하는 분위기였으나, 반전이 일어났다. 신인그룹 ioi의 멤버중 결승에 오른 멤버가 임나영 한 명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결승 투표가 시작되자 김연아에 맞먹는 횟수의 득표가 임나영에게 던져진 것. 아이돌 팬들끼리의 야권단일화가 없어 이번에도 김연아가 1위가 되리라고 예상했는데 반전이 일어난 것이다. 이후 엎치락뒤치락 뒤집고 다시 뒤집고.. 결국 임나영이 1위에 올랐고 당선되었다. 인간이 신을 이겼다. 장기집권하던 불펜의 독재자(..)이자 아이돌로 가득찬 불펜팬덤 가운데에서도 유유히 최고팬덤을 소유하고 있던, 사실상 불데스 명예의 전당 멤버 김연아가 1위를 내주고 2위를 해 그 아성이 무너졌으며, 임나영은 쿠데타에 성공해 우승,정권교체를 이뤄냈다. 수지같이 팬도, 안티도 많은 인물이 아니었기에 이러한 결과가 가능했다고 보는 편. 적당히 네임드와 듣보 사이에 위치한 인물이었기에 호불호가 갈리지 않았고, 이에 그동안 김연아에 의해 1위 탈환에 실패했던 팬덤들과 불데스에 별 관심없던 중도층이 모여, 사표방지 심리로 합심해 반 김연아팬심이 그 어느때보다 강해지게 되었다. 당선유력에서 당선확실로 넘어가면서도 절대강자 김연아가 수성에 성공하겠지라는 사람들도 많았으나 결국 왕좌는 넘어가고 말았다. 반란군 혁명지도자 임나영이 1위에 올랐고 정권은 교체되었지만 그동안 김연아왕조의 역사는 사라지지 않을 듯. 절대강자가 1위에 내려오고 기대받지 않았던 언더독 임나영이 업셋에 성공해 신흥강호가 되며, 그동안 김연아에 무릎을 끓었던 연예인들의 팬덤이 더욱 더 뭉쳐, 내년 불데스는 이보다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3 한국야구타운 사건사고
엠팍의 게시판 중 한국야구타운(일명 한게)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
사실 밑에 기술할 사건 외에도 이전에 2009년도 즈음 추천인이 공개되지 않던 시절에 KIA를 비아냥하며 전두환의 탱크 등을 거론하던 글이 최다추천에 올라간적이 있다. 한마디로 엠팍 그 중에서도 한국야구타운이 가장 비난받는 캐치프레이즈인 디씨나 엠팍이나에 완벽하게 해당되는 사례. 다만 그 당시 링크가 찾기가 힘들다.
- 이만수 악수사건
- 2012년 7월 20일 한일 레전드 매치에서 엠팍에서 시타 행사 후 한국팀 선발포수 이만수 SK 감독이 시구자인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의 악수를 대놓고 씹었다고 주장한 게시글이 각 야구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SK팬을 사칭하는 김성근 광팬을 중심으로 인격 운운하며 무지막지하게 까였다. 그러나다른 각도에서 악수한 영상이 나오면서 여론이 반전되었다. 이 과정에서 엠팍 관리자인 스포츠동아 조성운 기자가 사실 확인 없이 기사화시켜서 논란을 확산시켰고, 진실이 밝혀진 후정정기사를 올렸다. 이 사건으로 엠팍내 이만수 비난을 바람몰이한 김성근 광팬들은 사과라기보다 간증글을 썼다.#
- 포르쉐 사건
- 한 유저가 팡야가 여기서 홈런치면 포르쉐를 사겠다고 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결국 석고대죄+수제 포르쉐 장난감을 제작하며 끝. 우리에게는 일어나지 엥?, 죄송합니다, 전 재산 인증, 수제 제작, 정산 중, 정산 결과, 후유증
- 한국야구게시판 삼성라이온즈 채팅방 사태
(1) 사건의 전말
평화롭던 2015년 4월 12일 새벽 1시 16분, 한국야구게시판에 한게에서는 삼성매너팬, 채팅방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jpg 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읽는 순서는 아래에서 부터). 평소 삼성팬을 예의주시하고 있던 익명의 용자가 엠엘비파크 내 삼성라이온즈 채팅방에 잠입하여 그들의 대화 내용을 캡쳐한 것. 캡쳐된 내용은 김성근 감독이 부임하게 된 한화이글스에 대한 비하, 같은 게시판에서 활동중인 다른 유저에 대한 뒷담화, 다른 팀 채팅방에 몰래 잠입해 활동한 것, 그리고 김성근 감독의 팬덤을 와해시키자는 다짐성큰충 조집시다 등 수위가 매우 높았다. 거기다가 이번 일과 상관 없던 엘지 채팅방의 유저들을 저격하는 글까지 나와서 더 큰 문제가 되었는데 그 중에선 유저의 실제 직업까지 거론하면서 비꼬는 글이 게제되어 있었다.글이 게시되자마자 채팅방 유저들에 대해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고 특히 지금까지 김성근 감독을 저격하는 특정 삼성팬덤에 지쳐있던 SK팬 한화팬들의 설움이 폭발했다. 그러던 중 사건의 중심에 있던 삼성팬 '뽀푸' 유저가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사람들의 반응은 냉랭. 오히려 이중적인 모습을 조롱받기도 하였다. 평소에 허구연 흉내를 내면서 좌측담장으로 일컬어지는 최다추천 글에도 여러번 올라갔던 유저였기에 사람들의 배신감은 더욱 컸다.
(2) 글 게시자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이 게시물이 올라온 시점부터 글 게시자에 대한 논쟁이 발생했다. 삼성팬들만 입장하도록 만든 채팅방인데 몰래 잠입한 것은 옹호 받을 수 없다는 독수독과론자, 반면 수단은 잘못되었을지라도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의 진실을 이제라도 밝힌 것은 칭찬받아야 한다는 두 부류로 나뉘었다. 이 채팅방 사건과 관계없이 사회적으로도 논쟁이 되고있는 주제이니 판단은 여러분의 몫.
(3) 파울볼 사태와의 연관성
채팅방 사태가 터지면서 과거 파울볼 사태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야구팬 여론조작 시도의 대표격이었던 파울볼 사태가 이번에 다시 재현되었다는 것. 공교롭게도 두 사건 모두 삼성팬덤이 중심이 되면서 사건의 주체가 동일 집단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채팅방 사태의 당사자들은 파울볼 사태와는 전혀 관련없다며 부인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말을 믿지 않고 있는 상황. 한마디로 심증은 있고 물증은 없다.
거기다가 추가로 파울볼에서 여론조작을 주도하다 잘렸던 사람이 다시 또 와서 파울볼은 이번일과 관련이 없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아서 여기다가 해명글을 쓴다는 글을 올림으로서 거의 심증을 넘어 확증에 이르게 만들었다.파울볼 사태 정리 잘못된 부분이 있군요 해당링크 이쯤되면 답이 없다
(4) 뒷이야기
이후 채팅방 사태의 주동자들을 일컫는 '뽀건적'이라는 용어가 등장했다. '뽀푸 일당+황건적'의 합성어. 즉 평소에 뽀푸 일당과 채팅을 하면서 놀았지만 운좋게도 캡쳐에는 찍히지 않은 삼성팬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진짜 뽀건적'과 '채팅방 사건과는 아무 관련없는 삼성팬'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은 상황에서, 오히려 한화 팬덤에서 용어를 남용하면서 의심되는 유저뿐 아니라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들까지 툭하면 뽀건적으로 매도한 탓에 MLB파크 내에서 이러한 용어의 악의적 오남용에 대한 반발 여론이 형성되었다.
거기다 고의로 몇몇 유저를 뽀건적이라고 매도하다가 DL 조치를 받은 사용자들이 하나둘 생기면서 2015년 여름 들어선 용어는 잘 사용되지 않고 있다. 결정적으로 여기에 기름을 부은건 전직 게지기가 한화팬들에게 신고를 독려하고 그 와중에 내용으로 본인은 아내계정으로까지 멀티를 했다는걸 스스로 고백함으로서 타팀팬들의 공분을 산 사건이 결정적이었다. 일명 히건적사태 해당 글 어카이브 탈퇴의 변 이 사건으로 한화팬이란 이유로 공정성에 상처를 입은 한 게지기는 사퇴했으며 수틀리면 뽀건적으로 몰아가던 몇몇 한화팬의 논리는 많이 수그러든 상태가 되었다. 한마디로 자업자득
이후 고의적으로 어그로를 끈 후 신고로 많은 유저들을 DL로 보냈던 유저 한명이 멀티로 드러났고, 한 유저는 DC에 엠팍에서 본인이 분란을 일으켰다는 내용과 본인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비밀카페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고, 앞으로도 본인들 마음에 맞지 않은 사람들 처리하겠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뽀건적보다 더한 수준을 인증하기도 했다.
해당 내용이 쓰여진글 1, 해당 내용이 쓰여진글 2 이다. 물론 "해당 글만으로 여론조작이 있을것이다." 까지 확대해선 안될것이지만, 적어도 이런 오해를 살만한 요소가 많다.
- 게지기3과 특정 유저의 유착 파문
(1) 발단
상술된 삼성 채팅방, 소위 뽀건적 사건 이후 한게의 주도권은 김성근 팬덤이 쥐고 있었다. 이들은 김성근에 대한 찬양으로 일관하며 조금이라도 비판적 태도를 보이면 뽀건적으로 매도하고 타팀자제, 허위사실 규정을 이용해 DL 신고했으며, 한화 팬이라도 김성근에 대해 비판하면 다수의 유저가 몰려들어 어그로로 몰아 쫓아내는 만행을 일삼았다. 이에 수많은 올드 한화팬들이 엠팍을 접거나 잠수타야 했고, 이들을 억제할 방법은 없는 듯 했다. 그러나 한화가 초반 스퍼트 이후 무너지면서 성적으로 덮던 김성근의 과가 드러나고, 한게서 친 김성근 분위기를 주도하던 주요 인물들이 지역비하드립, 신상 공개 후 고소 협박, 신고 선동하며 전직 게지기 인증 등 온갖 추태를 보이며 차단됨에 따라 한게의 분위기가 전환된다. 김성근 팬덤에 눌려 지낸 오래된 한화팬들과 나머지 9개 구단 팬덤이 들고 일어난 것. 이런 상황에서 차단되지 않고 남은 김성근 팬덤은 한화를 응원하되 김성근을 비판하거나, 김성근 한화부임 이전에 응원하던 팀으로 돌아가는 식으로 태세전환하거나 혹은 산발적인 어그로로 전략 선회했는데, 이런 구도에서 문제가 일어난다.
(2) 전개
유저와 게지기 유착이 의심되는 글이 올라온다. 2015년 들어 규정을 이용해 수많은 유저를 DL 보내고 비난하고 신고 독려까지 하면서 김성근 팬덤의 기세를 타고 김성근을 비판하는 다른 유저들을 탄압하며 완장질하던 유저(이하 B)가, 정작 자기는 멀티 신고한 적이 없음에도 게시판에서 내가 누구 멀티 보냈다고 언급한 것. 게지기의 처분 이전에 신고 상황을 보면 이 당시 B는 멀티 처분받은 유저(이하 A)에게 신고된 상태였다. 즉, 원래 순서면 B가 DL 처분부터 받았어야 하는데 이 신고는 어떤 처분 없이 무시되었고, 정작 문의도 되어있지 않던 A가 갑자기 멀티라고 차단을 먹은 것. B에게 멀티 문의가 없었음에도 멀티 신고했다는 주장에 대한 해명요구가 올라오자 이에 대한 답변이 올라왔는데, 해명하기를(댓글 참고) 다른 유저와 묶어서 멀티 신고했다는데, 정작 그 신고를 보면 B는 A와 다른 유저를 묶은 신고조차 한 적조차도 없었다. 그렇다고 단순 기억 착오라기에는 무려 반 년 전, 그 신고가 있고 얼마 되지 않아 올라온 해명글에도 기술된 내용이라 오래되어 혼동했다고 말하기도 힘든 상황.
여기서 A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면, A는 대표적인 반 김성근 한화팬으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김성근 팬덤에게 비아냥과 저격, 신고를 당하며 고생했던 유저였고, A가 B를 신고한 글은(글 2475 참조. 게지기가 DL이나 사유미흡 등 어떤 처리도 하지 않고 넘어갔다)처리도 되지 않은 채 A는 사상 초유의 건의게시판 이용금지 처분까지 받게 된다. 반면 B는 엠팍 시스템이 멀티의 신고글에 대한 철회는 직접 요청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게지기 3이 멀티 처분 받기도 전의 신고글에 대해 DL철회를 해주는 친절함을 베풀었다. 이에 가뜩이나 조또레 건으로 게지기의 만행에 예민한 유저들 사이에서 B가 전반기 보여준 언행에 대한 반감, 그리고 2015년 9월 기준 그만두었지만 전반기에 기계적인 사유적용으로 신고만 들어오면 다 받아주어 김성근 팬덤의 폭주를 방조했던 게지기3에 대한 분노가 시너지를 일으켜 대표적인 김성근 팬으로 활동하던 B가 게지기3과 모종의 관계가 있고 협조 하에 처리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면서, 해당 유저와 게지기가 동일 인물이거나 그렇지 않아도 연관성이 있을 것이란 인식이 유저들 사이에서 확산되었다.
정리하자면, 멀티 신고도 되지 않은 유저가 멀티 처분을 받았는데 자기가 신고했다고 주장하고 오히려 이 과정서 게지기3이 베푼 특혜(신고유저 멀티처분으로 B DL 안 보내기, 요청하지도 않은 DL 철회)들이 드러나면서 게지기 3과의 관계를 의심받게 된 것이다.
(3) 게지기 2의 해명
게지기 3은 한화팬인 것이 문제가 되어 2015년 여름 자진사퇴한 뒤 엠팍활동이 없던 터라 유저들이 이에 대한 해명요구를 유일하게 남은 게지기2에게 하고, 답변이 올라온다. 게지기 2의 확인 결국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게지기 2가 관련혐의에 대해 해명한다.
1. B와 그만둔 게지기 3은 가입일,ID,IP가 상이하며 활동 내역도 다르고 비록 둘이 한화팬이라지만 B는 롯데를 응원하다 전향한 유저이고 게지기 3은 이전부터 한화팬이었으므로 동일인이라는 증거 없음. 거기다 게지기 3이 1년 넘게 활동할 동안 논의를 위해 네이트온으로 수차례 대화도 했었으므로 동일인이라고 볼 수 없음.
2. A가 멀티 처분을 받은 것은 동일 IP로 동시에 신고글과 문의글이 올라와서이며, 건의게시판 차단은 A가 멀티 차단된 둘이 동일인이 아니라고 확인은 되었으나 의심이 되어 처분한 것.
3. 멀티철회의 경우 B가 신고되기 전부터 멀티로 활약한 것으로 보이며 B만 해 준 것이 아니라 B를 저격한 멀티의 신고글이 4개밖에 되지 않아 신고된 4인에 대해 모두 철회된 것으로 보인다.
(4) 결말
위와 같이 게지기2가 B와 게지기3의 연관성을 부정하고 B를 DL보내면서 일은 마무리되었다. 허나, 이 일을 계기로 당시 김성근 팬덤의 신고를 기계적으로 받아주어 결과적으로 반 김성근 여론의 탄압에 기여한 게지기3의 행보가 드러나면서 게지기 시스템에 대한 불신과 당시 엠팍을 쥐고 흔들던 김성근 팬덤에 대한 반감만 더욱 커지게 되었다.
- 송신영 은퇴 논란
40인외 드래프트서 한화가 송신영을 지명했다. 그런데 일부 팬들이 최고참급임에도 인터뷰도 곧바로 내지 않았고, 바로 한화에 합류해서 사진을 찍지도 않았다며 조급해했고, 그러던 와중에 송신영이 잠적했다, 고려대 코치로 내정되었다며 근거없는 소문들이 올라오면서 관련 글이 최다 댓글에 오를 만큼 이슈가 되었다. 며칠 후 이에 대해 해명 기사가 나면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엠팍을 조롱하는 글이 최다댓글에 오르면서 망신을 샀다.
- 게지기 2의 신고 조장 사건
- 2016년 6월 류현진으로 추정되는 메이저리거의 팬서비스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되었고, 한 유저가 본문을 캡처하여 글을 다시 올리자 게지기2가 기아 팬에게 쪽지를 보내 신고를 조장한 것. 쪽지를 받은 유저는 당혹감에 닉네임이 비슷한 다른 유저인가 했으나 지난 글을 확인한 결과 실제로 게지기가 맞았으며, 게지기2는 사과문을 올려 본인이 한 행위임을 인정하고 책임을 지겠다는 글을 올렸다.
개장수VS김성근
2016년 7월 31일 경기에서 김성근 감독이 "보우덴이 부정투구를 했다."는 어필을 하자 게시판이 말 그대로 폭발했다. 게시판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김성근 감독을 비판하고 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엘지마크를 단 한 팬에 의해 [2]개장수VS김성근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과거 박조작 등판 당시 김성근 감독이 로진을 너무 많이 묻힌다고 어필하자 오히려 보란듯이 sk 벤치 쪽으로 로진을 불어버리는 영상을 편집한 게시물이었는데 댓글의 분위기는 대부분 사이다, 소수기는 하지만 갓현준이라는 말이 나오는 등 상당히 우호적인 분위기. 그러나 김성근 감독의 어필이 마음에 안드는 것과 별개로 승부조작범과 비교해가면서 비난하는 것은 과하다는 반응 역시 존재하고 있다. 게시물을 추천하는 쪽은 김성근 감독의 어필을 비판하는 쪽이며, 불편하다는 쪽은 안 그래도 욕할 거리가 많은데 요즘 같은 분위기에 하필이면 승부조작범을 올려놓고 추천하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