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부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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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시리즈나오는 것 같다.

걸어다니는 사망 플래그
살아있는 데스노트

1 개요

죽음을 부르는 사람들은 사신과는 다르게 주변인물을 직접적으로 죽이는 게 아니라 어떤 일에 휘말려서 죽게 만드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은 사실 자신이 원하지 않았던 일임에도 사람들이 계속 죽어나가게 되므로 이들의 존재 자체가 일종의 사망플래그가 될 수도 있다. 이 두 사신 탐정이 아주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추리물의 주인공들이 죄다 이 예시에 속하는것 같다

2 대표적인 죽음을 부르는 사람들

  1. 메구레 경부가 모리 코고로에게 날린 일갈. 그런데 이게 애니메이션 98화라고...386화에선 사건에 휘말리는게 명탐정의 숙명이라는 모리에게 집에 쳐박혀 있길 바란다고 말한다.사실 그 진짜 이유는 모두가 알 것이다
  2. 사람이 아니라 식물이긴 하지만 "KNIFE!" 한 마디에 다른 과일채소, 야채, 음식들이 썰리는 일은 기본이라 잠정적으로 넣는다.
  3. 역전검사 한정
  4. 취소선을 그어 놓긴 했으나... 우로부치 겐 문서를 참조할 것.
  5. 여행 중에 만난 대부분의 엑스트라들이 철이와 엮이면 죽음을 면치 못하며, 철이가 가진 은하철도 999의 승차권을 뺏으려고 시도할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사망한다. 심하면 행성 단위로 멸망한다.
  6. 자기 일에 직접 관여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살아남지 못했다고 한다.
  7. 촉한은 역대 들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관리들이 과로사하는 일이 잦았다. 이 일을 보고 혹자들은 제갈량이 관리의 일처리를 칭찬하면 사망 플래그라고 부르기도 한다.
  8. 요코와 키스한 사람이 모두 죽는 바람에, 팬들 사이에서 요코와의 키스는 사망 플래그라는 우스갯소리가 생겼다. 데스키스
  9. 시즌 2의 국제공항에서 NPC 대사로 "으, 왜 내가 오기만 하면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지?"라고 말한다. 실제로 송은이가 있는 곳마다 터진 사건이 한두개가 아닌지라...
  10. 생명을 소중히 여길때마다 죽음의 표식이 발동해 주변의 생명이 시라진다.
  11. 폭력행위와 학살을 유도하는 언어학적 기술.
  12. 주변인은 친구든 적이든 꼭 죽어나간다.
  13. 자신은 죽어도 세이브 지점으로 돌아가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기 눈 앞에서 죽거나 이미 죽은 모습은 잊혀지지 않기 때문에 본인은 그것을 거듭할수록 정신이 무너져 내린다.
  14. 이 문서 이름에 가장 적합한 존재. 비꼬거나 희화화하는 게 아니고 진짜로 자신의 주변에 죽음을 불러온다.
  15. 자신은 좀 편하게 지내려 하지만 가는 곳마다 온갖 외계인들과 카오스들에게 시달린다. 물론 케인은 죽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지만 대신 다른 사람이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