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기 류지

1 개요

파일:Attachment/오토기 류지/Example.jpg

御伽龍児(おとぎりゅうじ)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조연 캐릭터. 성우나이토 료/한국판은 김승준(SBS)[1], 김호성(대원), 서원석(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2] 한국판 이름인 듀크는, 북미판 이름인 Duke Devlin에서 가져왔다.

생년월일: 2월 28일(물고기자리)
키: 179cm
몸무게: 64kg
혈액형: B형
좋아하는 음식: 중화 요리
싫어하는 음식: 식초가 들어간 요리

유희왕이 너무 카드게임의 흐름을 탐에 따라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작가가 내세운 라이벌 캐릭터였다. 작가도 당시까지는 매직&위저드에 올인할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

등장 당시의 설정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라이벌이었다. 사업상으로도 경쟁 관계이며, 선대로부터의 원한도 있었으니까.

하지만 D.D.D 대결이 인기가 떨어졌는지 D.D.D.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매직&위저드에 올인해버리는 바람에 라이벌 자리도 뺏기고, 그냥 그저그런 조연으로 전락.

코믹스의 Dragon Dungeon Dice는 던전 앤 드래곤의 패러디이지만, 애니에서는 저작권 탓인지 로컬 라이징되어 Dungeon Dice Monsters로 바뀌었다.

애니에서는 그나마 출연이 늘어나서 해설역이라도 하는거지, 원작에서는 매직&위저드에 올인한 이후로 얼굴조차 보기 뜸해진다. 이미 경기 관전 역할로는 혼다 히로토와 숙주 바쿠라 료가 있으며, 결속멤버도 꽉 찼기 때문에 류지는 빼기엔 아깝고 넣기엔 자리가 없는 계륵 신세.

사실상 이후에 등장하는 '라이벌 캐릭터'로서의 카이바는 '일회용 캐릭터'일 때의 카이바보다는 오히려 오토기 류지의 피드백을 더 많이 받았다. 게임 회사의 사장이라는 설정, 과거 고대 이집트 관련으로부터 이어진 원한, 부정적인 부모, 게임 승부에 대해서는 결벽증을 보이는 성격 등. 실질적으로 류지의 캐릭터가 카이바에게 피드백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류지가 가지고 있던 개성을 카이바가 훨씬 스케일을 확대시켜 받아간 셈인데, 결과적으로 류지는 개성을 먹힌 셈이 된다.

덧붙여 원작에서는 류지라고 불리며, 애니에서는 오토기라고 불린다.

2 작중행적

2.1 원작

많은 게임을 스스로 만들어낸 게임의 천재. 자신이 직접 만든 게임을 파는 '블랙 크라운' 이라는 게임 샵을 경영하고 있다. D.D.D.는 물론 가게 자체가 거북 게임점을 일생일대의 위기로 몰아넣을 정도로 무지하게 기대받는 모양.

류지의 아버지는 예전에 유우기의 할아버지 무토오 스고로쿠천년 퍼즐을 걸고 게임을 벌였다. 그런데 하필 그 게임이 고대 이집트에서 전해지는 사람의 운명을 먹는 어둠의 게임이었던 것이 문제. 이 게임이라는게 두 사람의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던져서 말을 전진시켜 골을 노리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무섭게도 말을 전진시킬 때마다 자신의 나이를 걸어야 하고, 게임에서 진 자는 그 동안 걸은 만큼 나이를 먹게 되는 저주가 걸려 있었다. 류지의 아버지는 이 게임에서 패배한 탓에 무려 50살이나 나이를 더 먹고 늙은이가 되어버렸고, 자신의 추악한 얼굴을 감추기 위해 늘 피에로 가면을 쓰고 있다.

이런 사연 때문에 무토오 유우기에게 싸움을 걸어오게 된다. 다만 류지 자신은 복수심만이 아니라, 천년 퍼즐을 풀어낸 유우기에게 이기고 자신이 천년 퍼즐의 계승자가 되고자 하는 호승심이 더 강하다. 하지만 바쿠라가 말하길 류지따위의 약한 혼은 퍼즐을 몸에 부착한 순간 불타 사라져 버릴거라고.[3]

처음에는 죠노우치를 주사위 게임과 카드게임으로 가볍게 농락하는걸로 어둠의 유우기를 도발해서 슬쩍 떠보는 식으로 승부하지만 패배하고, 이후 게임을 사기위해 가게에 찾아온 유우기를 경비원들을 이용해 납치해서, 천년퍼즐을 빼았아 어둠의 유우기를 봉쇄한뒤, 자신이 직접 개발한 D.D.D.(Dragon Dice Dungeons)[4]라는 게임으로 유우기에게 승부를 건다.

참고로 이 D.D.D.에서 이후 유희왕 OCG에서 등장하는 몇몇 몬스터들의 원형을 볼수있는 것도 나름 재밌는점. 특히 이후 유우기가 직접 창조해낸 카드인 사일런트 매지션 LV4는 이 게임에서 등장한 '리틀 위저드' 와 흡사하다.

팽팽한 승부를 펼치지만 결국 패배하고, 류지가 패배하자 류지의 아버지는 자신이 직접 복수를 하기 위해 본인이 박살낸 천년퍼즐을 들고 유우기를 인질로 삼아 도망치지만,[5] 퍼즐을 맞추지 못하고 오히려 퍼즐을 분노하게 하여 어둠의 게임의 벌칙을 받고 혼비백산한 탓에 불을 내버린다. 가게가 죄다 불타버리는 와중에 유우기는 불길 속에서 계속 천년 퍼즐을 조립해서 퍼즐을 맞춰내고, 죠노우치가 유우기를 데리고 탈출한다. 그 뒤로는 류지의 아버지도 복수심을 버리고, 류지도 유우기와 화해했다.

이후로는 출연이 거의 없다. 정확히는 출연은 하는데 비중이 혼다 이하다. 그래도 유우기와 아템의 대결은 제대로 관전한다.

어둠의 유우기가 아니라 무토오 유우기와 대결하며 유우기가 온전하게 혼자 실력으로 결판을 낸 상대이며, 원한이 얽힌 것도 무토오 유우기 본인 쪽이라는 것도 특기할 만한 점이다. 카이바 vs 어둠의 유우기, 류지 vs 무토오 유우기라는 구도를 만들고 싶었던 듯.

참고로 류지의 아버지가 행한 천년퍼즐 부숴먹기는 애니메이션에서 갑툭튀밴디트 키스에게 넘어갔다. 애니메이션 전개 자체로만 따지면 키스의 배후에 마리크 이슈타르를 배치시켜 향후 전개의 복선을 깔았다고 볼 수 있다.

2.2 애니메이션

애니에서도 주사위 게임을 미는 건 똑같지만, 아버지대로부터 물려온 유우기와의 원한 관계나 라이벌 컨셉이 사라졌고, 대신 페가서스와 안면이 있으며 나중엔 미국에서 지내는 등 원작과는 설정이 대폭 변경되었다. 나중에 가면 이름만 같은 오리지널 캐릭터라고 봐도 될 정도. 아마 원작에서의 오토기 아버지의 폭력성이나 자식에 대한 강요가 그대로 TV에 나오는걸 문제로 생각해 설정을 바꾼듯.그리고 애니에서 페가서스 빠가 된다

D.D.M.(Dungeon Dice Monsters)을 만들어내서 페가서스 J. 크로퍼드에게 기획서를 메일을 보내고, 페가서스와 만나 듀얼리스트 킹덤 대회가 끝나면 정식 계획을 하기로 약속을 받았다. 그러나 어둠의 유우기가 페가서스에게 이겨버린 후 페가서스가 의식불명이 되자, 계약이 깨져서 오토기가 꿈꾸던 D.D.M. 세계화 전략은 좌절하여 그 복수를 위해 유우기에게 도전한다. 물론 유우기 본인은 그 사실을 몰랐다.

첫 등장했을 때 유우기네 거북 게임점 근처에 게임 가게를 열고, 또 본인이 상당한 미남이었기 때문에 도미노 고등학교로 전학오자마자 여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등장하자마자 죠노우치를 빅 바이퍼+리미터 해제+메테오 스트라이크로 떡바르면서 등장하기에 나름대로 임팩트가 있을… 뻔 했다.

자신이 한 차례 페가서스에게 졌기 때문에 유우기가 페가서스에게 이긴 것을 전혀 납득하지 못하며, 유우기가 사기를 쳐서 이겼다고 믿었다. 물론 사기를 친 쪽은 마음을 읽는 천년 아이를 사용한 페가서스 쪽이지만.(…)

페가서스를 쓰러뜨린 어둠의 유우기에게 D.D.M으로 승부한다. 게임의 창시자이니만큼 압도적으로 밀어붙이지만[6] 결국 유우기가 첫판임에도 불구하고 규칙을 알자마자 능수능란하게 활용하면서 반격당하자 마지막에 비장의 한수들을 총동원해보지만 주인공 보정을 받은 기막힌 확률로 인해 소환된 히든피스 블랙 매지션이 튀어 나오면서 패배한다.

따지고 보면 페가서스에게 수없이 뒷통수를 맞은 셈인데, 자신은 유우기가 사기를 친 거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페가서스가 사기꾼이었고(…), 페가서스가 게임을 수정해서 미친 사기캐를 넣어놓고 그걸 유우기가 사용하면서 참패했다. 따지고 보면 거의 페가서스에게 능욕당한 셈이다.

뱀발로 류지와 대결한 편이 애니메이션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어둠의 유우기가 사복을 입고 나온 편이다.

그 뒤로는 유우기와의 오해도 풀고, 계약도 어떻게든 잘 되어서 해피 엔딩이 되고, 완전히 묻히다 시피 하는 원작과는 달리 유우기 패거리와 종종 같이 다니면서 준 레귤러로 나름대로 활약한다.

배틀 시티 편에서는 카와이 시즈카에게 반해서 혼다 히로토삼각관계를 형성, 그만큼 그녀의 오라버니인 죠노우치에게서 안 좋은 시선을 받기도 한다.

카이바 노아 파트에서 빅 파이브와 싸우는 편이 있는데 처음으로 방에 들어온 사람이 시즈카여서 지목당한걸 보고 시즈카만은 듀얼을 시키면 안된다는 생각에 차라리 오토기 본인과 혼다 둘과 듀얼하는게 이득이라고 빅 파이브를 설득하려 한다. 하지만 결국 시즈카까지 포함해 오토기, 혼다, 시즈카 VS 빅 파이브 중 하나인 오오타 소이치로의 전투로 진행된다.

듀얼 초보인 시즈카의 플레이 미스로 시즈카의 필드에 공격력이 약한 데몬 테이머가 공격 표시로 소환되어 버리고 시즈카보단 낫지만 마찬가지로 듀얼 초보인 혼다는 시즈카가 표적이 되지 않도록 약한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소환한다. 하지만 오토기는 첫턴의 몬스터 수비표시 같은 일반적인 듀얼 플레이를 해서 혼다한테 한소리 듣는다.[7]

그러다가 시즈카가 공격받자 혼다는 자신의 몬스터를 움직여 시즈카를 지켜내는데, 혼다의 몬스터가 몸을 날릴때 말리려고 했던 오토기가 자신의 몬스터를 움직여 공격을 받으면 데미지가 없었을거라고 하자 혼다가 그런 방법이... 라는 반응을 보인다. 그 반응을 보고 답답한 듯이 그런건 듀얼 몬스터즈의 상식 아니냐는 소리를 한건 덤.
이후 빅 파이브가 플레이어 3명 전부에게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연속 사용하는 것에 좀 밀린다.

결국 시즈카를 지키기 위해 라이프가 0이된 혼다는 뚫린 바닥에 떨어지고, 혼다가 죽고[8]난 뒤, 혼다가 남겨 둔 세트 카드를 오토기가 덱 마스터 능력으로 잘 활용하여 시즈카가 소환한 융합 몬스터인 성녀 쟌느의 콤보로 이겼다.

그렇지만 오오타 소이치로는 혼다의 몸을 갖고 모쿠바를 납치한다. 이후 혼다의 정신이 들어간 장난감 원숭이를 수상하다며 의심하다가 혼다라는걸 알아차린 다음부턴 시즈카의 품에서 떨어지라며 떼어놓으려고 노력한다.

도마 편에서는 페가서스의 초대를 받고 미국까지 날아왔으나, 페가서스의 영혼이 쿠자크 마이에 의해 봉인당한 탓에 신세질 곳이 없어진 유우기 일행을 아서 홉킨스 교수에게 데려다주었다. 레베카 홉킨스와 친해졌는지, 그녀를 '베키'[9]라고 부른다. 미국에 있을 때 운전면허증을 따 두었는지 홉킨스 교수의 캠핑 트레일러와 연결된 차를 운전해서 몰고 다녔다.

겜돌이 답게 작중 듀얼 실력은 비교적 뛰어난 걸로 묘사되어있다. 카이바 노아 편에서 혼다 히로토카와이 시즈카가 다 말아먹은 판을 혼자 수습하는 걸 보면 이 녀석도 엄청난 실력자다. 사실상 3:1이 아니라 1:1 듀얼이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죠노우치 카츠야에게 듀얼로 이기기도 했고. 물론 죠노우치가 본인 덱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건 감안해야 한다. 오토기도 딱히 자신의 덱이 없었지만.

공기 2호라곤 해도 DM의 지식 수준이 가장 깊어서 해설역은 이놈이 제일 잘 한다. 문제는 그 해설이라는 것이 너무 현실적이고 냉철한 분석을 해대서 "이렇게 되면 …는 질 거야"라는 식의 해설이기 때문에 분위기를 못 파악하는 초보자들의 분노로 인해 항상 해설하자마자 갈굼받는 역할이라는 게 좀 안습하다.

하지만 원작에서는 그냥 단역이었던 녀석이 애니에서 마지막까지 줄기차게 등장[10]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가장 애니의 혜택을 많이 받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다. 심지어 관련 상품 중에 원래 인격의 바쿠라는 안 나오는데 류지는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11] 어둠의 바쿠라가 원래 인격보다 활약이 많아 상대적으로 가려진 탓도 있지만.

3 유희왕 THE DARK SIDE OF DIMENSIONS

도중에 죠노우치의 듀얼 디스크를 수리할 때 그 근처의 푸드트럭에서 알바를 하며 도와주는 것으로 등장 끝. 게다가 유우기가 장래 진로를 게임 개발자로 잡으면서 강력한 라이벌이 나타나버렸다(...) 안습. 엔딩에서 안즈를 배웅할 때도 나오긴 했다.

여담으로 죠노우치와 함께 알바를 하던 푸드트럭 사장이 피에로 분장을 하고 있고, 원작의 오토기 아버지의 모습을 닮았다는 말이 나왔는데 가이드북 천년의 기억에서 오토기의 부친이라고 확실하게 나왔다![12] 본 극장판은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원작의 후속작이라는 점과 원작에서 오토기의 아버지가 가게를 다 태워먹은 것으로부터 추정해보면 정말로 게임 샵에서 푸드트럭 쪽으로 사업을 변경한 것일지도?

4 기타

명대사론 '다이스-롤!'이 있다.

유희왕 관련 매드 동영상에서는 늘 D.D.M을 유행시키려하지만 이미 DM이 작품을 지배하고 있어서 유행할리가 없다.[13]

일단 D.D.M 쪽은 코나미에서 밀어주지는 않았어도 정발해주기는 했으니 굳이 비교해보자면, 게임 말판과 주사위, 미니어처가 따로 있는 사실상의 미니어처 게임 취급이므로 준비 과정이 상당히 번거롭다. 카드 덱만 가지고 있으면 어디서나 할 수 있는 DM과 비교하면 아이들에게는 불편하게 여겨질 수 밖에.

1턴 부터 전투가 개시되는 DM과는 달리 DDM은 최소 2,3턴 가량은 주사위를 맵에 깔면서 서로 준비를 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전투 역시 이동-전투로 진행되므로 속도가 느리다. 즉, 기본 룰부터 게임이 상당히 루즈하고 재정적으로도 비싸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게임이다.

그리고 주사위를 이용한 맵 전략 때문에 강한 몬스터를 가지고 있어도 양측이 가진 몬스터의 소환 숫자가 한계에 부딪치는 문제점이 있어서 한 번 말리면 역전이 거의 불가능해지는 결점도 있다. 왜 평범한 미니어처 게임이 아닌지 의문.

실제로 저 룰이 적용되는 D.D.M GBA 게임은 한국에서 출시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에[14] 인지도는 바닥을 긴다. 해외에서 간간이 판매되는 보드게임용 D.D.M은 사람들이 심심할 때 피규어 수집용으로 구매하는 것이 현실이다. 유저가 너무 적어서 한번이라도 대전할려면 직접 만나야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보드 게임용 주사위 몬스터들의 효과는 따로 카드에 기재되어있다.

태그포스 스페셜에서 사용 덱은 본편과 같은 초시공 전투기덱. 블루썬더 T-45 나 빅토리 바이퍼 등을 사용하지만 DM 세계관의 캐릭터다 보니 엑시즈, 싱크로 카드는 없다. 당연히 매우 약하다.

5 사용 덱

※본 목차는 오토기 류지가 사용한 덱을 설명하는 목차입니다. 카드의 총 매수는 본편 중 이름이 밝혀진 카드만을 합산한 것입니다.

5.1 애니메이션(DM)

5.1.1 초기 덱

총 7장. 전부 파라오의 사도에 나오는 카드들이다. 이는 상대였던 범골도 마찬가지.

5.1.2 가상세계편

총 8장.

5.1.2.1 OCG화 된 카드
5.1.2.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상급 몬스터
    • 갓 오거스
  • 마법 카드
    • 다이스 던전
    • 디멘션 다이스

5.1.3 도마편

총 4장.

5.1.3.1 OCG화 된 카드

없음.

5.1.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5.2 태그포스 스페셜

상술한 대로, 초시공전투기덱. 만약, 원작에서 사용한 카드가 아니라 코나미 게임에서 나온 카드들은 각주를 통해서 어디의 어느 녀석인지 설명. ★가 붙은 카드는 데스티니 드로우로 뽑는 카드.

5.2.1 마법이 싫은 나(2레벨)

총 40장. 코나미가 자사 게임 시리즈에 나오던 녀석들을 섞어놓은 잡덱으로 만들어 놓았다. 코나미가 싫은 나

5.2.2 귀에 다이스를 가진 남자(4레벨)

총 40장. 위의 잡덱 구성을 좀 줄이고, 그나마 초시공전투기 방면으로 방향성을 잡아 나아진 형태. 참고로, 덱 이름과 다르게 다이스는 없다.

5.2.3 토큰 미궁(6레벨)

총 40장. 갑자기 환상수기, 토큰 요소를 섞었다. 그러면서 엑스트라 덱에 카드는 없다.

  1. 마해룡과 동일 성우. 이후 유희왕 파이브디즈에서 잭 아틀러스도 담당했다.
  2. 대원판과 극장판 모두 유별난와 동일 성우.
  3. 코믹스 초반부 천년아이템이 주인을 선택한다는 설정이 채용되지 않아서인지 설정 변경인지는 몰라도 이모리라는 단역이 천년퍼즐을 훔친 후 천년퍼즐을 걸고 드래곤 게임이라는 중국 신선들의 어둠의 게임으로 유우기에게 도전할때 분명 천년퍼즐을 목에 걸고 있다. 또한 그보다 더 전에 유우기를 때리고서 천년퍼즐을 훔쳐간 이소룡 패러디 격의 단역도 있었는데, 죠노우치에게 얻어맞고 퍼즐을 헌납했다. 초반의 무자비한 어둠의 유우기가 딱히 이런 놈들의 목숨을 배려할 리 없으니 그냥 설정변경인 듯.
  4. 던전 앤 드래곤의 패러디. 참고로 매직&위저드도 매직 더 개더링의 패러디로 시작한 게임이다.
  5. 이 때 류지의 아버지가 유우기와 승부를 내기 위해 준비해놓은 것이 스고로쿠에게 패해 나이를 먹었던 어둠의 게임.
  6. 이게 좀 비열한데 수십 개의 주사위들 중에 15개를 골라야 하는데 각 주사위별 특징도 말 안해주고 각종 특수능력이나 규칙도 당하고 나서야 가르쳐준다. 나름 페가서스와 유우기 중 누가 더 우위인가를 비교하기 위함이지만 이건 좀…
  7. 물론 나중에 무방비인 기가테크 울프를 공격해 파괴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그냥 우주방어만 하려는 류지도 그닥 좋은 결정을 내리진 못했다. 이 기회를 놓친 결과? 기계왕. 근데 이놈이 그때 무능하지 않았으면 소이치로 측은 그냥 관광행 열차다. 본격적 악당 보정
  8. 실제론 죽은게 아니라 몸을 빼았긴거다
  9. '레베카'라는 이름의 애칭이다.
  10. 다만 파라오의 기억 편에서는 유우기 일행이 파라오의 기억 속에서 원래 세계로 돌아온 후, 무토오 스고로쿠, 카이바 모쿠바와 함께 재등장했다.
  11. 우정 이라는 카드에는 바쿠라가 있어야될 자리에 대신 들어가 있다.
  12. 천년의 기억 164페이지에 타 엑스트라와 함께 설정화 수록이 되어있다.
  13.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애니메이션 세계관을 기준으로한 개그소재 한정. 원작 코믹스의 류지의 D.D.D.는 발매일부터 가게가 꽉차서 몸도 제대로 못가눌 정도로 대히트했다.
  14. 현재 북미판과 일어판 존재.
  15.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브레인 골렘. 일반적인 골렘과 다르게 생겼다. 참고로, 초시공전투기 안티 카드.
  16. 고퍼의 야망 에피소드 II의 일러스트로 등장. 이름은 그라디우스 II의 부제 '고퍼의 야망'을 거꾸로 한 것.
  17.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모아이씨. 차라리 요격포를 내놔라.
  18. 원작에서도 사용. 이 캐릭터가 이런 잡덱을 갖게 된 원흉.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주인공 기체들이다.
  19. 코나미의 종스크롤 슈팅 게임인 트라이곤과 그라디우스 외전에서 따온 카드
  20. 코나미의 슈팅 게임 젝세스에 등장하는 주인공 기체.
  21. 슈팅 게임 사라만다의 3스테이지 보스 '인트루더'
  22.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유명한 적 캐릭터
  23. 위의 델타트라이가 주인공인 그 게임의 옵션 기체.
  24. 위의 빅 바이퍼와 같이 그라디우스 시리즈 출신.
  25. 옵션과 동일
  26. 원본 게임 트라이곤에서 주인공 기체가 쓰던 '전멸폭탄'
  27. 플린트 록과 마찬가지, 젝세스에서 등장. 그곳에서 나오는 외계 생명체이다.
  28. 젝세스에서 플린트 록이 쓰던 플린트 슛의 구현.
  29. 그 자리에 있으면 절대로 맞지 않는 위치를 의미하는 슈팅게임 용어. 딱히, 코나미 게임에서만 나오는 건 아닌데, 일러스트를 보면 딱이다.
  30. 그라디우스 시리즈에 나오는 방어막. 참고로, 류지와 싸우던 오오타 소이치로가 쓰던 카드이다.
  31. 그라디우스 외전 출신.
  32. 그라디우스 V의 초회판 특전 설정집 '빅 바이퍼 개발사'에서 등장한 기체. 참고로, 원작에서는 설정만 나았다. 레알로 환상의 기체
  33. 위의 제이드 나이트와 동일하게 그라디우스 외전 출신.
  34. 이쪽은 코나미 게임쪽은 아니고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무장. 조금 다른게 한자로는 중력파포라고 읽는다.
  35. 위의 빅토리 바이퍼 전용 카드.
  36. 썬더 크로스의 주인공 기체.
  37. 사라만다부터 등장한 빅 바이퍼의 파트너인 2P 전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