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드래곤(유희왕/카드군)

(키메라테크 드래곤에서 넘어옴)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군.

한글판 명칭사이버 드래곤
일어판 명칭サイバー・ドラゴン
영어판 명칭Cyber Dragon
속성종족
[1]기계족

1 개요

사이버 드래곤을 중심으로 구성된 카드군. 사이버 몬스터들의 하위개념이자 사이버 몬스터 중 가장 유명하다.[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 마루후지 료의 주력 기계족 몬스터로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사이버라는 이름이 붙은 기계족 카드들이 우루루 쏟아져나오는 기원이 되었다.

GX의 카드 밸런스 붕괴 원인 제1순위의 카드로 엘리멘틀 히어로 못지 않은 수 많은 바리에이션과 관련 카드를 자랑하여 이 카드들을 위주로 짜는 사이버 드래곤 덱은 네이버 검색어에도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파생형이나 관련 효과를 지닌 몬스터들도 줄줄이 등장하여 이것들을 모아 덱을 짤 수 있으며, 따라서 '사이버 드래곤'이라고 하면 카드 자체를 나타내는 것 이외에도 이 카드를 주축으로 한 카드군이나 덱의 일종을 뜻하기도 한다. 아니 애초에 그냥 사이버 덱의 대명사가 사이버 드래곤 덱이다(...). 거기에다 사이버 드래곤 코어의 효과가 "사이버 드래곤"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지정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정식 카드군이기도 하다.

일본에서는 줄여서 "사이드라"라 부르는 편이며, 한국에선 더 줄여서 사드라 불린다. 덕분에 한국에서도 사이버 드래곤을 전술병기로 배치하려든다는 농담이 나오기도(...).

여담으로, 순백색 컬러와 이름에서 모 외계종족이 떠오른다.

워나게 유명한지라 듀얼판을 잘 모르는 초딩들이나 초보자들이 덱을 짤때 퍼니멀, 엘리멘틀 히어로, 클리포트와 함께 최우선으로 고려된다. 그러나 답은 딱 하나.

2 운용

5축덱 , 그리고 기계족 덱의 대명사
사이버 드래곤은 분명 혼자서도 나쁘지 않은 비트 다운 능력을 지니고 있긴 하지만, 결국은 중간 발판이다.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어 2400을 넘는 몬스터가 금방 나오는 환경이 되었기에 더욱 그렇다.

사이버 드래곤 덱도 사이버 드래곤 자체만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결국 전투력 하나는 출중한 융합 몬스터로 원턴 킬을 노리는 덱이다. 한때 악명을 떨쳤던 미래오버키메라 덱도 결국은 이 사이버 드래곤 덱의 한 종류이고 이런 성격을 지녔다. 이후 사이버 드래곤 레볼루션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사이버 덱이 지원을 받으면서 예전에 비해 전개력이나 덱 회전속도가 좋아지긴 했지만, 강력한 융합 몬스터로 듀얼을 끝내는 컨셉밖에 믿을 길이 없는 건 여전하다.

안정성을 추구할 경우 지원이 풍부한 융합을 사용하거나 싱크로 소환을 도입할 수도 있다. 특수 소환이 간편한 사이버 드래곤은 싱크로에 유용하니 여러 범용 싱크로 몬스터로 융합 몬스터들이 공격하기 쉽게 만들 수 있다. 아니면 드라이의 레벨 조정 효과, 동종족/속성/레벨이 같으며 특수 소환이 아주 쉬운 갤럭시 솔저 등 빛속성 기계족 몬스터를 5레벨에 특화할 수 있는 점을 보고 사이버 드래곤과 그 서포트를 엑시즈 소환의 발판으로 삼는 5축 엑시즈덱으로 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는 일반적인 융합체들은 노바의 효과로 1회성으로 쓰는 보험 정도에서 그치며 키메라테크만을 히든카드로 놔두고 강력한 5랭크 엑시즈 몬스터들을 적극 활용하는 쪽. 5축 엑시즈 특화라는 것을 이용해서 아티팩트(유희왕)과의 결합도 가능하다. 마침 사이버 드래곤들에게 부족한 마함견제를 아티팩트 무브먼트, 더블 싸이크론을 이용해서 해결하고 부족한 전개력을 아티팩트의 신지를 통해서 해결하는 식. 다만 현재는 사이버 덱의 공격성을 최대한 포텐터뜨릴 수 있는 다른 서포트카드가 많아 느릿한 아티팩트는 잘 쓰지는 않는다. 다만 어느 비공인 대회에서 AF사이버가 준우승을 한 전적도 있긴 하다.

융합카드 없이도 트윈 드래곤을 비롯한 융합 몬스터를 뽑을 수 있는 융합 주술봉인 생물도 사용할 수 있다. 소생이 불가능해 후속을 노리기는 힘들지만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융합 몬스터를 바로 뽑아서 비트할 수 있다는 건 좋다.

하지만 주로 채용하는 것은 공격력 뻥튀기 효과가 부가되어 한방에 끝낼 수 있게 해주는 파워 본드. 하지만 파워 본드는 엔드 페이즈에 엄청난 데미지를 받게 되니 강렬한 한방 뒤에는 뒤가 없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이런 계열 덱이 다 그렇듯 마함제거가 절실한데, 자체적인 제거 카드라고는 그렇게 성능이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에볼루션 버스트밖에 없으므로 범용 제거 카드를 적극적으로 채용할 필요가 있다.

여러 진화형들이 있지만 융합 몬스터 중 가장 사용하기 편한 것은 소환이 가장 쉽고 마함 견제 능력과 3회 공격 능력을 가진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이다. 그 다음은 램페이지 다음으로 소환이 쉽고 그냥 특수 소환되어도 최상급 어태커로서 부족함이 없는 공격력과 2회 공격으로 그 자체로도 피니셔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이버 트윈 드래곤이다. 높은 총합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는 램페이지와 트윈 드래곤을 주력으로 삼으면서 경우에 따라서는 사이버 엔드 드래곤이나 사이버 드래곤 노바의 큰 타점으로 한방을 먹일 수도 있고, 후반에는 최후의 발악용 내지는 마무리용으로 사이버 엘타닌이나 오버로드 퓨전으로 뽑는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 등도 쓸 수 있다. 엘타닌이나 오버 드래곤은 피니셔가 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닌 대신 공격에 실패하면 정말로 뒤가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여기에 효과 무효에 정말 약하니 어지간하면 램페이지나 트윈 드래곤 선에서 듀얼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저런 융합 몬스터들을 사용하기 위해 사이버 드래곤 3장은 당연히 필수고, 그 외에 4종의 대용품이 존재하여 이들까지 풀 투입하면 덱에는 최대 15장의 사이버 드래곤이 들어갈 수 있다. 어차피 대용품들은 램페이지 외의 패융합에는 대응하지 못하며 프로토 사이버 드래곤같이 비교적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있으므로 우수한 효과를 지닌 사이버 드래곤 코어를 필두로 하여 다른 대용품들을 더 넣어주면 좋다. 사이버 리페어 플랜트, 사이버 네트워크 등을 통해 융합의 재료를 모을 수 있으며 효과 파괴 수단이 늘면서 예전보다는 성공 가능성이 줄었지만 샤이닝 엔젤이나 제이드 나이트, 기갑부대의 최전선 등으로 대용품들을 덱에서 찾아올 수도 있다. 대용품 카드들이나 융합 주술봉인 생물의 전개력을 보완하기 위해 포톤 리드로 서포트해줄 수 있다.

기계족 원턴 킬의 대명사 리미터 해제, 폭발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올려주는 빛 속성의 친구 어니스트는 어지간하면 투입하는 것이 이롭다. 거대화는 트윈 드래곤에 사용하기는 좀 애매하지만 가끔 뽑을 수 있는 사이버 엔드 드래곤이나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과 조합하기는 좋다.

사이버 드래곤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므로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을 엑스트라 덱에 3장 넣어도 전부 썩이지 않을 수 있는 덱이기도 하다. 이렇게 해 놓으면 다른 모든 기계족 에 대해서 상당히 유리한 입지에 서게 된다. 싱크로나 엑시즈 활용이 어려워지는 걸 감수한다면 3장 꽉 채우고 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기계족이 티어가 아닐 때는 아예 안 넣어도 된다.

역시 옛날 덱인 만큼 속도나 안정성은 좀 떨어지지만, 일단 1턴만에 원턴 킬을 낼 수 있는 피니셔를 뽑을 수 있는 덱인 만큼 폭발력은 있어서 사이버 드래곤 덱이라고 방심하고 있다가 허를 찔리면 정말 어이없이 한순간에 패배할 수도 있다. 서포트가 꾸준히 나오는 빛 속성 기계족이므로 새 카드들을 받아들여 조금씩이나마 진화해나갈 여지는 충분히 있다. 실제로 강덱이었던 시절의 과거 사이버 드래곤 덱보다 그 이후의 사이버 드래곤 덱이 더 강하다.

그리고 스스로 램페이지의 소재가 될 수 있으면서 좋은 능력을 지닌 사이버 드래곤 노바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의 등장으로 5랭크 엑시즈로 어느 정도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원턴킬 포지션은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이라는 새로운 카드가 추가된 상태. 이로서 사이버 드래곤덱은 강력한 제거+메타 능력과 원턴킬 능력을 함께 보유하게 되어 과거 전성기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입지가 많이 올라갔다.

2015년 10월 금제로 인해 어니스트가 무제한이 되었고, 노바 -> 인피니티 콤보의 윤활제가 되는 인스턴트 퓨전도 무제한이 됨에 따라 간접적으로 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프톨레가 금지 카드가 됐기 때문에 인피니티도 이제 4축에서 볼 일이 없게 되었다.

현재 대다수의 사드덱은 파워 본드를 3장 박아넣고 융합이 불가능할 때는 노바나 인피니티 등의 5랭크 엑시즈를 굴리고, 파워 본드가 잡히면 원턴킬을 하는 컨셉이 대부분이다. 노바에 이어 인피니티와 램페이지 등장 이후 훨씬 덱을 굴리기 편해진 것은 맞지만 역시 9기 테마에 비하면 속도, 안정성, 후속을 비롯하여 부족한 부분이 많아 예전처럼 강력한 폭발력으로 밀어붙이는 건 여전하다.

그런데, 2016년 5월에 사드덱 하나가 오랜만에 대회 우승을 했다. 허나 위의 설명과는 정반대로 파워본드2장을 전부 사이드덱에 쳐박고(!)[3] 대신 5랭크 엑시즈와 인피니티에 올인하며 번개왕, 유령토끼를 풀 투입하고 견제 함정들을 조합한 퍼미션덱 형식으로 등장하여 사드덱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었다.헬카이저: 신성모독이다!

3 OCG 카드

3.1 효과 몬스터

3.1.1 사이버 드래곤

3.1.2 프로토 사이버 드래곤

사이버 드래곤의 대용품 1. 필드 위에서 "사이버 드래곤"으로 취급한다.

3.1.3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

사이버 드래곤의 대용품 2.필드 위/묘지에서 "사이버 드래곤"으로 취급가능하다.

3.1.4 사이버 드래곤 드라이

사이버 드래곤의 대용품 3. 필드 위/묘지에서 "사이버 드래곤"으로 취급한다.

3.1.5 사이버 드래곤 코어

사이버 드래곤의 대용품 4. 필드 위/묘지에서 "사이버 드래곤"으로 취급한다.

3.1.6 사이버 베리어 드래곤

방어능력을 부여한 수비적인 진화 형태.

3.1.7 사이버 레이저 드래곤

제거능력을 부여한 공격적인 진화 형태.

3.1.8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

최종 진화체가 Sin으로 타락한 형태.

3.1.9 툰 사이버 드래곤

사이버 드래곤의 툰 버전으로, 신세대 툰의 선봉. "사이버 드래곤" 취급은 없지만, 자체 특수 소환이 건재해 비슷한 활용이 가능하다.

3.2 관련 카드

3.2.1 아머드 사이번

사이버 드래곤 전용 유니온 몬스터. 혼자서 바람 속성이다.

3.2.2 사이버 엘타닌

키메라테크 드래곤의 반대격 진화 형태. 코믹스에서 나왔다.

3.3 융합 몬스터

3.3.1 사이버 트윈 드래곤

사이버 드래곤 2장 융합.

3.3.2 사이버 엔드 드래곤

3장 융합으로 등장한 사이버 드래곤 최종형태.

3.3.3 키메라테크

사이버 드래곤 1마리와 기계족 몬스터 1장 이상을 융합 소재로 삼는 어둠 속성 기계족 융합 몬스터들이다. 요컨데 소재 중에 사이버 드래곤이 1마리 이상 들어가있으면 나머지 소재들은 기계족이기만 하면 뭐든지, 그리고 몇 마리든지 전혀 상관이 없다는 얘기. 헌데 이건 램페이지가 나오면서 키메라테크가 모두 위의 소환조건을 가진다는 것은 아니게 되었다.

그냥 사이버 드래곤 2마리 만으로도 만들 수 있고 심지어는 늪지의 마신왕 [4] + 기황신 + 기계왕 + 가제트 × 3 + 속사포 드래곤 같이 말도 안되는 괴악한 조합으로도 닥치고 모조리 합체시키는 만행도 가능하다. 그야말로 키메라 + 테크놀로지. 이미 이름부터가 대놓고 마개조를 내세우고 있다(...).

거기다 이렇게 만들어진 키메라테크 드래곤들은 융합 소재의 수에 비례하여 능력이 달라진다는 것도 특징.

사용자는 당연히 사이버 드래곤을 다루는 마루후지 료. 그가 2기에서 헬 카이저로 타락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한 카드들이며, 사이버 다크와 함께 헬 카이저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빛 속성인 사이버 드래곤이 온갖 기계족과 합체해 어둠 속성으로 마개조당하는 모습은 승리에 집착하는 헬 카이저의 모습을 잘 드러냈다고 할 수 있다.

3마리뿐이지만, 각각 여건만 되면 실로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

예전에는 사이버 드래곤의 범용성이 높고 그만큼 편리한 몬스터가 거의 없어 기계족 덱이라면 흔하게 들어갔기에 온갖 기계족 덱에서 이들을 사용하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난 뒤 상성이 좋은 덱에서나 사이버 드래곤을 사용하게 되었기에 원래 발매 의도대로 사이버 드래곤 덱의 대형 몬스터로서 주로 운용하곤 한다.

3.3.3.1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
미래오버키메라 원턴 킬로 악명높은 기계족의 피니셔. 결국 퓨쳐 퓨전은 금지행을 당했지만 오버로드 퓨전으로 불러내는 이 카드는 여전히 사이버 드래곤 덱의 히든 카드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3.3.3.2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존재 자체가 모든 기계족의 적. 유명한 기계족 동족상잔의 주인공. 사이버 드래곤 덱의 카운터처럼 여겨지던 카드였으나, 세월이 흘러 다른 덱들의 엑스트라덱 뿐 아니라 사이드덱에서도 자취를 감춘 후에는 사이버 드래곤 덱의 비밀병기처럼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클리포트를 비롯한 기계족 펜듈럼 카드들에게는 힘을 쓰지 못한다. 허나 물건너 미국에서는 코즈모 저격을 위해 다시 엑스트라 덱에 쓰이기 시작했다.
3.3.3.3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
GX 종영후 3시즌 뒤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나온 신형 키메라테크 드래곤. 다른 드래곤들과는 달리 사이버 드래곤이라 이름 붙은 몬스터만 사용할 수 있고 공격력도 딱 정해져 있으나, 마함 박☆살 능력과 직공도 가능한 다중 공격 능력을 가지고 있다.

3.4 엑시즈 몬스터

3.4.1 사이버 드래곤 노바

엑시즈 소환으로 소환되는 새로운 피니셔.
"사이버 드래곤" 카드군에 속해 램페이지의 융합소재가 되거나 램페이지를 엑시즈소재로 소환하는 등 연계가 뛰어나지만 램페이지를 빼면 노바를 서포트할 수 있는 카드가 없다. 사이버덱 이외에 레벨5 기계족을 채용하는 덱에서 인피니티를 뽑기 위해 채용하기도 하지만 인피니티를 배제한 순수한 효용성은 유언 효과를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는다.

3.4.2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사이버 노바에 겹쳐 소환하는 사이버 드래곤의 새로운 최종 진화.
사이버 드래곤의 부족한 효과 견제를 강력한 효과들로 틀어막는 데에 특화된 몬스터이다. 하지만 사이버 덱 보다 다른 덱에서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와 함께 채용되면서 전술의 획일화라는 악영향을 미쳤던 카드. 자세한 건 항목 참조.

3.5 마법 카드

3.5.1 포톤 제너레이터 유닛

사이버 레이저 드래곤 소환용 마법 카드.

3.5.2 에볼루션 버스트

사이버 드래곤 전용 제거 마법 카드. 사이버 드래곤의 공격명이기도 하다.

3.5.3 사이버 리페어 플랜트

사이버 드래곤이 묘지에 존재할 경우 발동할 수 있는 빛 속성/기계족 묘지 회수 및 서치용 마법 카드.

3.6 함정 카드

3.6.1 어택 리플렉터 유닛

사이버 베리어 드래곤 소환용 함정 카드.

3.6.2 사이버네틱 히든 테크놀로지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용 함정 카드.

3.6.3 사이버 네트워크

사이버 드래곤이 필드에 존재할 경우 제외 자원을 충전할 수 있고,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된 빛속성 기계족 몬스터들을 특수 소환하는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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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메인 덱 몬스터는 아머드 사이번을 제외하면 전부 빛 속성이고 엑스트라 덱 몬스터도 키메라테크 드래곤 종류만 빼면 다 빛속성이다.
  2. 참고로기계족은 아니지만 최초의 사이버 몬스터는 바로 그 악명 높은 사이버 포드 되시겠다(...).
  3. 아마 1차전 후 마함 견제가 약한 덱들에게만 원턴킬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융합을 사용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4.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만. 다른 사이버 드래곤 융합체와는 달리 융합 대체 몬스터를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