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혹시 하루(민경훈)을(를) 찾아오셨나요?

1 1일을 뜻하는 순우리말

하루#s-1
오전 → 오정 → 오후 → 자정
새벽 → 아침 → 낮 → 저녁 → 밤
언어별 명칭
한국어하루
라틴어Dies(디에스)
스페인어Día(디아)
영어Day(데이)
일본어一日(いちにち)(이치니치)
프랑스어Jour(쥬르)

사람 이름으로 자주 쓰이는 일반 명사이기도 하며, 순우리말 이름으로 많이 쓰인다.

절대 '1루'라 쓸 수 없다. 야구도 아니고 하루 뿐만 아니라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여드레, 아흐레, 열흘 등 세는 날짜를 나타내는 고유어는 다 마찬가지로 앞에 숫자를 붙여 표기할 수 없다. 특히 사흘을 4흘로 쓰지 말자. 사흘은 3일이다

지구의 자전 주기인 24시간 3억 6000만년 후에는 수정 바람.[1]을 뜻한다.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영화나 소설도 있다. 자세한 건 시간 진행이 더딘 작품 문서 참조.

이것을 이용한 하루 시리즈라는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1.1 하루와 1년의 일수

시대1년하루
기원전 20억년800일11시간
기원전 8억년500일17시간
기원전 4억년400일22시간
기원전 1억년375일23.5시간

1.2 변화

하루는 불변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인간의 일생 규모에서는 분명히 거의 변하지 않지만, 대략 10만년마다 하루의 길이가 1초 늘어난다. 이는 달이나 화성, 목성 등 다른 천체들과의 중력 기조력 때문에 발생한다.

또한 행성마다 하루의 길이가 다르다. 예를 들어 금성의 하루는 225일 정도이다.

2 일본어

  • 春(はる): 봄
  • 晴(はる): 맑음, 갬
음독으로는 세이, 사람 이름에 쓰일 때는 키요시, 테루, 나리, 하루, 하레로 읽는다.

3 인명

동명이인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 : 별명, 애칭으로 쓰인 경우

3.1 실존인물

3.2 가상인물

3.2.1 만화 브레이커의 등장인물

SUC의 오대장 중 한명으로 통칭 천면랑(千面娘). 서열이 높은지 제갈 선생이 깍듯하게 존댓말을 쓰는 20대 초반정도의 거유 미녀이다. 천면랑(천가지 얼굴을 가진 낭자)이라는 이름에서 왠지 안면이나 신체를 변형하는 기술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시운을 없애기 위해서 세희를 이용하려 한다. 20대 여성인 듯한데 교복을 입고 색기담당을 맡아서 판치라 서비스도 나온다. 사용하는 무기는 채찍이며 유지건은 자기가 처리한다고 반말쓰는 이지유에게 손윗사람에게는 존댓말 쓰라고 목에 채찍을 감아서 순식간에 데꿀멍시키는 걸 봐서 이지유보다는 나이도 많고 실력이 좀 더 강한듯 하다. 천면랑이라는 이름대로 이세희로 변장해서 구출되는데 강세라의 지적덕분에 정체를 드러낸다. 댓글란에는 이 여자도 이시운에게 반할 여자라고 설레발을 치는 댓글이 1위다. 잡고 푸는것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채찍을 이용하여 권지니도 어렵지 않게 제압하지만 이후 선우가 세력이 학교에 도착하자 폭탄을 터뜨리고 나머지 오대장과 함께 도망간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SUC 멤버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다시 등장하였는데 수장에게 찰싹 달라붙어서 이야기하는것으로 보아 수장 정천과 그렇고 그런 관계일지도.....2부 163화에서 정천과 함께 호텔에서 나오는 장면으로 내연관계인게 확실해졌다. 정천... 부러운 녀석이군... 이후 정천과 함께 구문룡을 안내하다가 이시운을 막기 위해서 쿨가이, 흑공주와 함께한다.

4 일본의 극장 애니메이션 하루

자세한 내용은 하루(애니메이션) 문서 참조.

5 한국 영화

2001년 1월 개봉. 감독은 한지승, 주연은 고소영, 이성재.

캠퍼스 커플로 출발해 결혼 5년차에 접어든 금실 좋은 부부 석윤(이성재)과 진원(고소영)은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생하고 있었다. 아이보다 아내의 행복이 더 중요했던 석윤은 진원을 위로하나 일찍 부모를 여의고 이모(윤소정) 밑에서 외롭게 자란 진원은 특히 모성에 대한 갈망이 컸기 때문에 아이를 포기하지 못한다. 몇 번의 시술 끝에 진원은 마침내 어렵사리 아이를 갖는다. 그러나 태아가 무뇌아라 태어나도 하루밖에 살지 못한다는 청천벽력같은 통보를 받는다. 영화 제목인 '하루'는 여기서 기인한 것. 이에 석윤과 진원은 하루밖에 살지 못하는 장애아를 낳아야 할지 아니면 낙태할지 고민한다.

힘든 고민 끝에 비록 태어날 아이가 하루밖에 살지 못한다 해도 장기 기증으로 다른 아픈 아이들을 구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자 결국 진원은 출산을 결심한다.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자 석윤은 곧바로 아이의 출생신고를 마치고 그 주민등록등본을 진원에게 보여 준다. 즉 아이가 그들에게 왔다는 증거를 남긴 것.

고소영의 연기변신이 호평을 받았으며 제3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감독상(한지승), 여우주연상(고소영), 여우조연상(윤소정)을 받았다.

6 오사위키의 前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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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4일에 오사위키의 마스코트로 선발되었다. 저작권자는 당시 임시 관리자였던 스페이스.

하지만 별로 많이 사용되지 않았을뿐 아니라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 위키 갤러리 등지에선 놀림거리가 되었고[3], 결국 마스코트에서 해임되었다.
  1. ↑ 그땐 25시간이 된다.
  2. ↑ 성이 하씨에 이름이 루다.
  3. ↑ 공모전을 통해서 선발되었음에도 운영자 혼자 만들었다는 초소형국민체 위키의 마이크론#s-5보다 퀄리티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