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등장인물

하프라이프 시리즈/게임 관련 정보
등장무기하프라이프어포징 포스하프라이프 2하프라이프 2/삭제된 무기 및 장비
등장인물하프라이프하프라이프 2하프라이프 2/삭제된 등장인물

1 아군 NPC들

1.1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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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멀티플레이 모델

블랙 메사에서 연구 관련 일을 하는 사람. 대공명 사건 이후 외계인들과 해병대의 추격을 피해 고든 프리맨을 람다 단지로 갈 수 있게 도와준다. 참고로 체력이 반 정도 깎인 상태에서 이 사람들에게 다가가 사용(E)키를 누르면 주사기를 통해 치료를 해주지만,[1] 다시 쓰기까진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 몇 번이고 사용 가능하다.피통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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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설정에는 여성과학자도 등장할 예정이였다.
역할은 고든에게 위성센터로 대려가다가 사실은 정부가 심어놓은 스파이임이 밝혀지고 고든을 배신하는 역할이였으나 기술력의 한계로 재현되지못하고 나중에 하프라이프2주디스 모스맨으로 어느 정도 재현되었다.

1.1.1 네임드 인물

고든 프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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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1데스매치어포징 포스블루 쉬프트플레이 스테이션2어포징포스에서의 이달의직원사진

다들 완전 다른 사람이다. 뒤로 갈수록 잘 생겨지는거 같다.

아이작 클라이너&일라이 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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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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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1데스매치디케이

트레이닝룸에서 설명해주시던분이다. 데스메치와 디케이에서도 등장.

콜레트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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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버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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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쉬프트디케이

리처드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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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베넷&시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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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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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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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바니(경비 요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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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멀티플레이

블랙 메사에서 경비/보안 관련 일을 하는 사람. 잠긴 문을 열어주거나 권총으로 적을 쏴 주기도 하는 등 나름대로(?) 도움을 준다. 사격 도중에 고든 프리맨이 말을 걸면 고개를 돌린 상태에서 목표물을 맞추거나 수평으로 조준한 상태에서 수직 위로 총을 발사하는 등 신기에 가까운 충격과 공포의 사격술과 더불어 재장전도 일절 하지 않는다. 덕분에 해병과 1:1로 붙어도 이긴다(!!!)[3]. 다만 아군오사가 있는 하프라이프 답게 적을 쏘고있는 경비원 앞에 서있으면 자신도 맞으므로 옆에서 지원사격을 해주든가 근접하는 적을 쇠지레로 처리하자.

다만 무모한 면이 적잖아 있어 적진 한가운데나 보스급 몹에게도 권총을 쏘며 닥돌하다 끔살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보통 이 경비원이 죽으면 권총을 얻을 수 있지만 성능이 그저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살려서 끌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블랙 메사 소스에서는 체력이나 인공지능도 더욱 향상되어 잘 활용하면 초반 챕터는 한 발도 안 쓰고 클리어가 가능할 지경. 경비를 네 명 끌고 다니면 어떤 적이건 등장과 동시에 벌집이 돼버린다... 다만 환풍구나 사다리, 점프를 요하는 곳까지는 동행하질 않아 언젠가는 두고 떠나야 하는 게 슬플 뿐. 게다가 장비할 수 있는 무기도 리볼버나 산탄총 등 다양하다.

1.2.1 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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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포징 포스에서 등장. 바니와 비슷하나 토실토실 살이 오른 중년(?)의 네임드 경비요원.데드 라이징의 그분이 아니다. 도넛을 먹어댄다. 이쪽은 한 발당 데미지로는 최상급 무기인 데저트 이글을 재장전도 없이 갈겨대는지라 전투력은 엄청나게 강하지만, 정작 제대로 도움을 주는 건 초반에 헤드 크랩 좀비나 열차 플렛폼에 갑툭튀한 보르티곤트 (...) 두세마리 잡아주는게 전부.

1.2.2 네임드 인물

바니 칼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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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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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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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메사접근중 파트에서 처음부분에 깨알같이 나온다.

2 G맨

G맨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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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1데스매치그래픽상향어포징포스

3 젠(Xen)의 생물들

3.1 바나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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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클 항목 참조.

3.2 헤드크랩 & 좀비

헤드 크랩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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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1에서 많이 출연하는 젠 생물이다. 가끔가다 헤드크랩이 당하는(!?) 이벤트를 볼 수가 있고, 총알 낭비가 심해지며 크로우바 패대기를 가장 많이 사용할 것이다. 그리고 하프라이프2에서는 콤바인의 무기로 이용(?)당한다.

3.3 고나크

헤드 크랩이 자라고 자란게 이 형태. '빅 마마'라고도 한다. Xen 중 '고나크의 소굴' 챕터에서 알주머니에서 자신의 새끼들을 뿌려대며 몸통 박치기 및 발차기(?)를 하고 산성 액체를 뿌려대는 중간 보스. 전신이 강화 장갑으로 덮여있어 밑에 매단 알주머니 말고 타격을 줄수 있는 부위가 별로 없다.

3.4 불스퀴드(황소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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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뿐만 아니라[4] 타 종족 헤드 크랩도 보면 죽이고 싶어 환장해 달려드는 녀석. 상당히 호전/저돌적으로 무기는 가까이 달려가 입으로 물어뜯거나 꼬리로 후려치기,[5] 멀리 있는 상대에겐 독성의 침을 뱉는다. 이 침을 내뱉을 때 대체 무슨 원리로 발사를 하는 건지, 아무리 먼 거리라도 흩어지지 않고 뭉쳐서 일직선으로 쭉 날아간다. 이녀석을 빨리 죽이려면 유탄이나, 근접시에는 샷건을 쓰는게 좋다. 적이 죽거나 주변에 적이 보이지 않으면 적의 시체에 다가가 시체 앞에서 먹는 동작을 취하나, 체력은 회복되지 않는다. 다만 스벤쿱에서는 먹으면 체력이 회복된다.

여담으로 블랙 메사에선 침을 흩뿌려서 근접시 피하기가 어려워졌다.

3.5 바퀴벌레

바나클과 마찬가지로 병풍 요소중 하나. 게임을 하다보면 작은 무언가가 바닥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꼴에 이름은 바퀴(Roach)다.[6] 밟으면 '뿌직' 하며 노란 체액이 흩뿌려진다. 그냥 병풍이지만 밸브답게 세심한 주의를 받아 의외로 간단한 인공지능을 갖추고 있어서 살점에 몰려들고 밝은 빛이나 소음을 싫어한다. #

3.6 하운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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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팽팽이. 적을 발견하면 달려와 삐요삐용~ 퐤애애앵~ 같은 괴 소리시끄럽다를 내면서 초음파 충격[7]을 발산하나, 전체적으로 보면 하찮은 피라미중 하나. 하지만 이것들이 무리를 지어 단체로 몰려오면 상당히 성가신데 여기에 무리의 우두머리까지 있으면 무리의 수에 따라 충격파의 색도 바뀌고 공격력도 상승한다. 하지만 무리의 우두머리가 죽으면 이 효과도 없어진다. 영상 참조

또한 둘 이상의 하운드아이가 같이 있고 주변에 적이 없으면 낮잠을 자는 모션을 취하며, 작은 소리를 내면 천천히 일어나고 큰 소리를 내면 화들짝 놀라 튕겨오르며 깨어나는 등의 인공지능을 갖추고 있다.#

블랙 메사에서는 공격력이 상당히 강해지고 공격 속도도 빨라졌다. 거기다가 공격 준비할 때 한 대만 때리면 바로 중단되던 원작 때와는 달리 공격 준비 중에 때려도 공격이 중단되지 않는다.

3.7 가르강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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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업'에서부터 시작해 꽤 위압적인 포스를 뿜어내는 거대 NPC중 하나. 적을 발견하면 쿵쿵 거리며 다가와 두 팔에서 화염을 뿜어대거나 때려치기, 적이 좁은 곳에 숨어있으면 땅을 세게 쳐서 붉은 충격파를 날리는 녀석인데, 기본으로 방탄이라 일반 총기로는 절대 죽일 수 없다. 하지만 폭발성 무기 혹은 에곤 같은 고 에너지 무기를 엄청나게 때려넣으면 터져 죽는다.[8] 여담으로 막판 니힐란스 전에서 텔레포트 볼을 네번 정도 맞다보면 이전 공간으로 되돌아오는데 물 속의 익시오서를 포함, 처치 못한 잔류 병력들을 다시 보는것은 물론 가간추아 한마리가 지면을 돌아다닌다.

여담으로 블랙 메사에서는 고압전류에 감전시키거나 포격하는 것 이외로는 아예 죽일 수 없다. 즉 플레이어가 가진 폭발성 무기로 죽일 수 있었던[9] 원작과는 달리 죽여놓고 진행할 수가 없다.

스벤코옵에선 새끼 가간추아도 나오는데, 피부가 얇아 일반 무기로도 타격을 줄 수 있다.

3.8 스낙(Sn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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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라이프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작고 민첩한데다 리치(거머리)처럼 희생양을 탐색, 물어뜯는건 나름대로 봐줄만 한데 문제는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데미지를 입으면 체액을 주변에 뿌리며 죽는데 이때 자기가 입혔던 데미지만큼 주변에 스플래쉬를 일으킨다. 말인즉슨 데미지를 엄청 줬다면 체력 만땅의 플레이어도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물론 이미 언급했듯, 주변에 아무 데미지를 주지 않았다면 스플없이 그냥 터지기만 한다. 아무튼 이 때문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으면 하찮은 잔챙이중 하나지만, 람다 지하 벙커(프리맨은 잊어버려 챕터에 나옴)의 알주머니 경우처럼 줄줄이 쏟아져서 쪽수로 밀어붙이는 경우 그냥 잠시 멀리 피해있는걸 추천한다. 참고로 노예화된 젠의 병력은 먹잇감으로도 취급하지 않거니와[10] 알주머니를 입수시 던져서 무기로 쓸 수 있다. 이 녀석을 상대할 때 가장 적절한 무기는 모여 있을 때 폭발성 무기나 하이브 핸드를 날리면서 뒤로 빠지면 되는데 유도성도 있고 탄약도 아낄 수 있다. 또한 스낙은 무기로 입수했을시 어떻게 사용할까 잠깐만 생각하면 정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무기이다. 정면돌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해병들이 모여있는곳에 5~10마리정도 던지면 적들을 손쉽게 해치울 수 있다.

참고로 버그로 벽을 딱 마주보고 던져놓으면 프리맨이 위에 올라탈 수 있는데 이때 스낙은 프리맨에게 접근하려고 하니 스낙 혼자 통통 튀면서 프리맨을 저 멀리 하늘 위로 데려다준다(...). 점프로 지나갈 수 없는 장애물을 지나가는 용도로, 타임 어택에서 사용된다.

3.9 텐타클(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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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루스 가시벌레?
뱀처럼 긴 녹색 몸통에 외눈, 입 부분에 달린 크고 아름다운 상아(?)가 인상적인 녀석. '폭발 구덩이'에서 처음 조우하며 시각보단 청각에 의존해 뭔가 소리가 나면 고개를 돌려 그쪽 부분을 마구 찍어대는 특성이 있다.[11] 그래서 이놈 주변을 지나갈때 천천히 살금살금 혹은 매우 빠르게 지나가야 화를 면할수 있다. 또한 폭발성 무기를 사용해 관심을 그쪽으로 돌리거나 아니면 총기류 한탄창을 쏟아부어 잠시동안 밑으로 들어가게 만들 수 있다.

참고로 G맨과 마찬가지로 로켓의 거대한 화염으로 태워 죽인다는 이벤트 말고는 뭘 어떻게 하든지 간에 죽일 방법은 없으니[12] '표면 장력' 챕터의 사막이나 Xen 에서 만나는 개체들은 알아서 잘 피하자.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뱀처럼 긴 몸은 사실 촉수다. 폭발 구덩이에 등장하는 텐타클들이 구워진 뒤, 그것들이 튀어나온 구멍 밑으로 내려가다 보면 물 속에 촉수들이 잘린 채 가라앉은 본체가 보인다. 아마 히드라처럼 입이 달린 촉수들을 밖으로 뻗어놓거나 말미잘처럼 촉수에 먹이가 잡히면 아래쪽 입으로 가져가 먹는 생태를 가진 듯.

죽일 수 있는 방법이 있긴 있다. 하프라이프: 소스를 다운받으면 게리모드에서 하프라이프: 소스의 NPC나 프롭등을 사용할 수 있는데, 거기서 텐타클을 소환한 후, 엄청나게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무기[13]를 추가해주는 애드온을 사용하여 죽이는게 가능하다. 죽은 자세는 촉수는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촉수의 머리 부분만 땅으로 떨어진다.

3.10 만타(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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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뿐만 아니라 블랙 메사 상공에서 심상찮게 볼 수 있다. 등에는 푸른색, 배에는 주황색을 띠는 비행 생명체. 배에서 내뿜는 광선으로 사물을 파괴하거나, 대군주처럼 병력을 아래로 떨어뜨리기도 한다. 죽일 수는 없고 그냥 이벤트성 오브젝트이나, 하프 라이프: 디케이에선 최종보스 NPC로 등장해 젠의 병력들을 여기저기 소환해 댄다.

3.11 조명(Light)

심해의 초롱아귀마냥 평상시엔 빛을 내는 촉수를 밖으로 내놓는데,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고든의 위엄에 놀라서촉수를 재빨리 안으로 집어넣는다.

3.12 보이드(B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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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엔딩에서 볼수있는 가오리(Manta)보다도 작은 비행 생물체로 고음의 뀌룩, 꿀꿀(?) 소리를 내며 날아다닌다.

3.13 나무(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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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Xen) 부분을 진행하면 종종 볼 수 있는 것. 살색 몸통에 달려있는거라곤 머리 부분에 날카로운 촉수가 달려있는 주제에 이름은 나무다. 외부에서 공격을 받거나 멋 모르고 다가가면 촉수로 바로 찍어버린다.

4 수중 생명체

4.1 익시오서(Ichthyosa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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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챕터에서 연구원 한 명을 위로 뛰어올라 낚아채가는 걸 시작으로 보스전까지 등장한다. 평소엔 느리게 헤엄치며 주변을 탐색하다 적을 발견하거나 자신이 공격당하면 특유의 울음소리와 더불어 빠른 속도로 근접해 물어뜯으며, 물 속에서 쓸 수 있는 무기가 제한되어 있는 까닭에 더 성가신 녀석. 물 속에서 죽이는 대표적인 방법은 권총을 난사하거나 석궁을 명중시키면 되고, 물 밖에선 물 위로 머리가 드러날 때를 기다려 샷건이나 리볼버 등으로 쏴죽이는게 좋다. 아니면 빠루의 딜레이와 엄청난 연사속도로 그냥 잠수해서 선빵을 때리면 대부분 아앍아앍거리며 죽는다. 참고로 2편에선 카메오(?)로 공간이동 실패 장면에서 잠시 출연하기도.

4.2 거머리(L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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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이 거머리야!
하얀 애벌레(?), 그 이름에 걸맞게 물속에서 떠다니다 희생양을 발견하면 때지어 달려들어 지지지직 대며 물어뜯는다. 빠루로 상대하든가 여러 마리가 몰려있어 상대하기 싫다면 수류탄을 하나 까놓고 물러나 있자. 2편에서도 나오지만 죽일 수 없다.

5 노예화된 젠의 병력

5.1 보르티곤트(에일리언 슬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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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화된 병력 중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나오는 녀석들. 주로 두 팔에 전기를 지지직 대며 충전하고 사정권에 들어온 목표를 전기가 충전된 두 팔을 뻗어 100% 명중시킬수 있지만 반대로 전기를 충전하는 시기가 약점이니 지형 지물 뒤로 숨어주면 된다. 처음에는 꽤 강한 공격력으로 위협적인 듯하지만 패턴에 익숙해지면 거의 잡몹 수준. 지형만 받쳐주면 빠루로도 간단히 때려죽일 수 있다. 이상하게 하프라이프2에서는 자유 의지를 찾아서인지 매우 강해졌다. 그 밖의 설명은 보르티곤트 항목 참고.

여담으로 블랙 메사의 보르티곤트는 하프 라이프 2의 특성을 활용했기 때문인지 공격 속도가 매우 빨라진데다 지겨울 정도로 여기저기 등장하기에 상당히 성가시다. 높은 난이도라면 한두방에 눕게 되니 화력을 집중해보자.

5.2 에일리언 그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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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 일부와 머리, 발에 방탄능력을 지닌 장갑과 적을 추적할수 있는 벌을 내뱉는 하이브 핸드로[14] 무장했지만 무기를 지나치게 믿고 있는지 적이 도망치든 말든 그냥 그자리에 서서 유도 기능이 있는 벌만 줄창 쏘며, 적이 근접하면 손으로 후려치며, 적을 죽였으면 가까이 다가가 시체를 먹는 행동을 취하지만 체력은 늘지 않는다.

하프라이프 후반 침입자 쳅터에서 이놈들을 개조(?)하는 공장이 나오는데, 곳곳에 널려있는 오크통 외형의 나무뿌리(?) 문양 통이 부숴지면 안에서 나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그밖에도 하프라이프 중반에 주인 잃은 하이브 핸드 하나를 습득&사용이 가능하다. 어째서 현장에서 노획하지 않고 바닥에 널려 있는것만 얻게 되는지는 신경쓰지 말자 마우스 왼쪽 버튼은 유도 기능이 있는 벌을 발사하며,[15] 오른쪽 버튼은 벌을 빠르게 발사하는데 막 뿌리는 만큼 유도성은 없다. 참고로 소모한 벌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느리지만 무한탄창 개념으로 최대 8마리까지 재생되며, 이런 면이 후반 Xen 쳅터에서부터 부각되는데, 장소가 장소다보니 나오는 적에 비해 습득할 수 있는 총기 탄약은 절대적으로 부족해 이 무한탄창의 이점을 적절히 활용, 구석진 곳에 짱박혀 오는 적만 계속 상대하는 식으로 계속 농성할 수 있다.

5.3 에일리언 컨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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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에서 종종 자주 보는 녀석들중 하나. 생긴 것이 니힐란스와 매우 흡사하다. 공중을 부유하며 손에서 노란 빛의 전기구체를 생성해 던지거나 정신을 집중해 머리에서 유도탄을 날리기도 한다. 때문에 지상에 있는 병력들과 함께 등장하면 저 멀리에서 지원 사격을 해주니 상당히 성가시다. 게다가 나중에 써야할 탄약이 이녀석을 죽이는데 쓰이는 일도 적지 않다.[16]

5.4 니힐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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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라이프 최종 보스. 니힐란스 항목 참고.

6 Race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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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라이프: 어포징 포스 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외계 집단중 하나, 노예화된 젠의 병력들과 적대하는 관계이나, 어포징 포스 이후 이들의 행방은 묘연하다. 한 군인에게 종족이 탈탈 털렸는데 나올리가

하프 라이프의 후속작이 아직 정식스토리라인으로 인정받지 않았으므로 기다려 봐야 할 듯. 아직 비축해두는 떡밥일지, 아니면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임의적으로 넣은 흑역사일지

6.1 쇼크 트루퍼(Shock Tro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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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보르티곤트와 비슷해보이는데 신경쓰지 말자

Race X의 정예 병력중 하나. 한손에 전기를 쏘는 쇼크 로치(Shock Roach)를 들고 있다. 수류탄 대용으로 폭발하는 연두색 포자를 입에서 뱉어내 던져서 적을 견제한다. 이것과 똑같은 포자를 발사하는 무기 스포어 런처는 사실 쇼크 트루퍼의 새끼다. 연발로 퍼부은 쇼크로치의 데미지는 무시무시하며 NPC들에게 경직 효과도 주기 때문에 아군 NPC들은 물론이고 블랙옵스도 그냥 갈아버린다. 눈알이 약점이지만 체력도 굉장히 높아 하드 난이도에선 눈에 RPG를 정통으로 맞춰도 한 방에 안 죽는다.

어포징포스 중간에 해병대 몇 명이 가간추아를 묶어놓고 주변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해둔 다리가 있는데, 원래는 플레이어가 그 다이너마이트를 작동시켜 가간추아를 날려버리는 것이지만 다이너마이트를 작동하지 않고 있으면 뒤쪽에서 나오는 쇼크 트루퍼 몇 마리가 쇼크로치로 가간추아를 박살내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심지어 위험 환경 전투 부대나 블랙 옵스처럼 상황에 따른 전술 행동까지 한다.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를 사용하긴 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상황에 따라 하는 말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노예화된 젠의 병력 중 에일리언 그런트에 대응하는 위치라고 할 수 있는 적이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위력을 지닌 적.

6.2 쇼크 로치(Shock Roach)

쇼크 트루퍼가 들고 전기를 쏴대던 그것. 숙주(?)가 죽으면 자동으로 떨어져서 한동안 난리를 치다가 얼마 안가 죽는다. 플레이어가 쇼크 로치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쇼크 로치가 공격해올 때 이것을 무기로서 획득하게 되고 자동 노획 이미 가지고 있으면 공격에 데미지를 입는다. 무기로서의 성능은 상당히 강력한 화력에 무한으로 총알이 10발까지 자동 충전되는 꽤 쓸만한 무기지만 물 속에서 쏘면 남은 HP와 PCV 전력에 상관없이 사용자가 바로 즉사한다. 분명 쇼크 트루퍼나 셰퍼드의 손에 붙어 있을 때는 무시무시한 전기 공격을 무한으로 내뿜어대던 녀석인데 떨어져 나가면 전기는 고사하고 헤드크랩만도 못한 공격밖에 못 하다가 혼자서 금방 죽는 것으로 볼 때, 무한으로 자동 충전되는 전기 공격은 사용자의 생명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6.3 핏 드론(Pit D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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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 X의 생명체중 하나. 얼굴에 달려있는 가시를 발사하거나 가까이 다가와 기다란 앞 발톱을 휘두른다. 참고로 불스퀴드랑 싸우는데다[17] 마찬가지로 헤드크랩이나 시체에 환장해 달려드는것도 비슷하다. 가시는 컨트롤로 피할 수 있고 데미지도 아주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근접공격력이 상당히 강하고 에임도 흐트려놓으니 주의.

6.4 볼티고어(Voltig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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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강튀아 만큼은 아니나[18] 크고 아름다운 덩치와 맷집의 녀석인건 확실하다. 하지만 방탄능력이 전혀 없어 M249로 갈겨주면 주변에 전기 데미지를 주며 산산조각 난다. 보르티곤트와 마찬가지로 몸에서 전기를 뿜어 적에게 쏠 수 있다. 하지만 전기를 모으는 시간이 제법 걸리며 천천히 날아가므로 협소한 곳이 아니라면 피하기는 쉽다. 폭스트롯 유니폼 챕터 지하 수로에서 갓 태어난 새끼들을 볼 수 있는데 은근히 귀엽다.문제라면 그 구간이 이 볼티고어 천지라는것

6.5 핏 웜(Pit 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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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포징 포스 중간보스. 크고 아름다운 새소리와 함께 기지개를 펴며(?) 쉐퍼드를 맞이한다.[19] 녹색 외눈에서 빔을 쏠 수 있는데다[20] 날카로운 두 팔로 근접 공격도 가능하나, 결국엔 핏 웜 주변의 장치를 이해한 쉐퍼드에 의해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둠 판사처럼 주변에 녹색의 액체가 콸콸 들이부어지자, 밑에서부터 녹아들어가면서 최후를 맞이한다. (근데 #를 보면 묘하게 만화 원작의 엔비 닮았다.)

6.6 진 웜(Gene 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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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라이프: 어포징 포스 최종 보스. 텐타클 비슷한 머리와 몸통에는 크고 아름다운 여러개의 촉수가 달려있다. 니힐란스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무기로는 죽일 수 없고 주변에 금색 수정이 박혀있는 소총으로 같은 색의 좌우 두눈을 다 쏴서 멀게 만들면, 급소인 배가 열리는데 이걸 쏴야 직접 데미지를 줄수 있다.[21] 이후 부하 쇼크 트루퍼들을 소환하는데 소환 지점에 원격 조정 폭탄을 설치 혹은 유탄이나 M249를 갈겨 고기로 만들 수 있다.

7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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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환경 전투 부대 항목 참조.

7.1 네임드 인물

에이드리언 셰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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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포징포스데스매치

[22]

드와이트 티 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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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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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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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을 공중에서 지원하는 공격헬기. 주로 기관포를 쓰고 간헐적으로 로켓탄도 날려대지만 RPG나 에너지 계열 무기로 무난하게 격추시킬 수 있다.[23] 물론 총탄으로도 잡을수야 있지만, 콕핏과 로터 바로 아랫부분을 제외한 기체 대부분이 방탄판정이라 총탄류 무기로는 거의 데미지를 입지 않으니 유의. 그러나 어포징 포스에 나오는 저격총으로 줌을 켠 상태 한정으로 두 발에 잡는다(줌을 켰을 때 저격총의 타격치가 상승).어포징 포스에서 공격받는것 보면 정확하게는 블랙 옵스 소속인듯 하다.

9 오스프리(V-22 Osp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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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의 군인들을 무한으로 공중에서 밑으로 내려보내는 군용 수송기. 당연히 아파치보단 맷집이 좋다. 그러나 폭발성 무기나 에너지 계열 무기를 쓰지 않으면 거의 잡을 수 없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Surface Tension 챕터에 나오는 놈들 기준으로 날개의 프로펠러를 기관총으로 쏴서 데미지를 줄 수 있고, 각 프로펠러에 탄창 하나(50발)씩 비워주면 터진다 당연하지만 추락하는 잔해에 깔리면 엄청난 데미지를 입으니 격추시키면 적당히 자리를 피하자.
사진속 구간에서는 에곤이나 가우스건을 미친듯이 쏴대서 한바퀴 돌기 전에 폭발 시키지 못하면 절대로 못잡으니 체념하고 진행하면 된다

10 블랙 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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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하프 라이프: 어포징 포스에 등장하는 암살자 집단. 블랙 메사 연구소의 사건을 완벽하게 은폐하기 위해서 핵탄두를 설치하고 "모든" 생존자의 제거가 임무. 사실 이 설정은 어포징 포스에서 덧붙여진 것이고 하프 라이프 본편에서는 딱히 위험 환경 전투 부대와 적대하는 모습은 안 보인다.[24] 이동속도가 장난 아니게 빠르고 엄폐물을 이용한 기습 등의 능력을 가졌으나 고든 프리맨 한명에게 모조리 관광당한다. 하프 라이프 MOD인 블랙 오퍼레이션에서는 플레이어를 돕는 시점으로 진행되며 당연히 어포징 포스와 마찬가지로 고든 프리맨이 주 목표물이다.

10.1 여성 블랙옵스

하프 라이프뿐만 아니라 확장팩에서도 심상찮게 보이는 여자들. 어둡고 피할곳이 많은 곳에 주로 배치되며 소음기를 단 권총을 기관총 수준으로 난사하다 뒤로 도망가는데 이어 근접시 수류탄을 하나 던진 뒤 자신의 키의 2,3배의 높이까지 뛰어올라 도망치는 게 상당히 껄끄럽다. 따라서 체력이나 탄약이 충분치 않으면 슬쩍 모습을 비쳐 그녀(들)의 어그로를 끈 다음 원격 조종 폭탄이나 트랩 마인[25]을 길목에 설치 혹은 막다른 길에 매복해 있다 발소리를 내며 오는 족족 산탄총이나 리볼버, 데저트 이글 등으로 헤드샷을 해주자.

그리고 걸을 때 바스트 모핑이 있다![26] #

여담으로 하드 난이도로 진행시 대기 상태에서 클로킹까지 하기에 먼저 발견하기가 어렵다. 또한 하프 라이프2에도 이와 비슷한 여성 콤바인 암살자가 등장할 뻔했다가 삭제되었다.[27]

블랙 메사에서는 쌍권총을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죽여도 아무것도 안 주던 원작과 다르게 여기서는 죽이면 피스톨 2개를 떨어뜨린다.

10.2 남성 블랙옵스

어포징포스에서만 등장하는 블랙 옵스로, 셰퍼드 역시 군인이다 보니 같은 해병대를 팀킬할 수는 없어서 추가된 듯 하다. 주 무장이나 행동 패턴은 위험 환경 전투 부대 대원들과 유사하나 조용하게 움직이며 근접시 4단 콤보(?)를 날리기도 하는데 제대로 맞으면 바로 빨피가 될 수 있다.

11 터렛류

11.1 군용 센트리 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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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이 직접 가져온 3개의 지지대에 포탑이 달려있는 형태로 기본적으로 근처에 위치한 센서를 건드리거나 물리적 충격을 받으면 작동되나 일부 센트리는 적을 보면 자동으로 작동되게끔 세팅되어 있다. 고정형 터렛과 달리 한 번 작동하면 파괴될 때까지 작동을 중지하지 않는다.
블랙 메사 : 소스에서는 이 센트리건을 E를 눌러 들었다가 놓으면 군인들까지 공격한다. 이를 이용해 적을 10마리 사살하는 업적도 있다.

카스온라인의 휴먼시나리오 모드에서 똑같은 모델로 나와서 사용할 수 있다.

11.2 고정형 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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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메사에 경비나 방어 용도로 설치되어 있다. 평상시엔 포탑을 드러내지 않고 바닥이나 천장에 들어가 있는데 목표가 감지될 때마다 튀어나와서 갈겨대다 목표가 사라지면 삑삑 소리를 내며 경계 상태에 들어간 뒤 일정시간이 지나도 목표를 찾지 못하면 다시 벽면으로 들어간다.[28]

작중에선 외계 생명체 뿐만 아니라 블랙메사 연구팀과 직원[29]도 쏴제끼지만 정작 군인들만은 감지 대상에서 제외하는데 '적 발견' 챕터에서 방송을 들어보면, 군인들이 블랙 메사 방송 시스템을 장악했고 터렛 수리팀도 지휘 센터로 오라고 하는데, 이를 종합해 보면 터렛들도 군 통제하에 놓여서 블랙메사 사람들을 쏘는 걸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카스온라인에도 등장한다.
또한 팀 포트리스 클래식의 각 팀의 스폰 구역에도 있다. 있는 이유는 2와는 다르게 적군이 스폰 구역의 문이 열려 있으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30]

12 삭제된 npc&적

12.1 사람

12.1.1 우주 폭주족 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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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의 초기 모델. 하프 라이프 알파 버전에서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하프 라이프 위키의 설명에 따르면, 우주 폭주족 이반의 모델 파일은 오래된 포맷이며, 읽어내기 위해선 특수한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고 한다.

12.1.2 건설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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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를 타고다니는 인부로 대체된듯하다.

12.1.3 인간 중사

150px-Half-life_assault_guy.png
머신건을 들고있는 군인. 맷집이 세며, 알파 버전에선 사무실 시설 챕터에 터렛 대신 있다. 얼굴 모델링은 유해 환경 전투 부대중 유격수로 재활용되었다.

12.2

12.2.1 Chumtoad

200px-Half-Life_PC_unused_chumtoad.png
초기 설정에선 고든의 무기로 활용 될 예정이였지만, 취소되고 그 자리는 스나크가 이어받았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제작한 블루 쉬프트어포징 포스에도 이스터 에그로 등장한다.
블루 쉬프트에선 초반의 방탄복을 얻는 사물함, 어포징 포스에선 람다 단지의 포탈 장치로 들어가는 큰 문 위의 환풍구에 있다.

12.2.2 미스터. 프랜들리

200px-Half-Life_PC_Mr_Friendly_model.png
초기 설정으론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주는 생물이였던 듯 하다. 현재는 모델 외에는 아무 정보도 남아있지 않아 자세한 정보는 알 수 없다.

12.2.3 아쳐

200px-Half-Life_PC_Archer_model.png
수중생물

12.2.4 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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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K 파일에서 발견 된 또 다른 외계 생명체. 모델과 텍스처는 그대로이지만 애니메이션이 없다.

12.2.5 풀어 플로터

Half-Life_PC_Flocking_Floater_model.png
풍선.

12.2.6 킹핀

200px-Half-Life_PC_Kingpin-model.png

데어데블의 숙적이 절대 아니다!

몸의 대부분을 뇌가 차지하고 있는 생물체로, 특정 구역 방어 및 공격에 사용될 예정이였다. 게임 플레이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삭제된 듯 하며, 모델과 텍스쳐는 SDK 남아 있으나 AI는 삭제되어 제자리에서 서 있기만 하는 빈껍데기가 되어 있다(...)

12.2.7 팬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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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게 생겼다. 프로토타입에서 볼수있었다.

12.2.8 슬랩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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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크랩보다 큰 곤충괴물

12.2.9 수투카밧

200px-Half-Life_PC_Stukabat_model.png
여섯눈의 박쥐괴물

12.2.10 노랑 보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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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그냥 노란색 보이드(...) 텍스쳐와 일부 애니메이션이 게임 안에 남아 있으며, 하프 라이프 위키에 따르면 기존 보이드와는 달리 두 개의 비행 애니메이션이 있으며, 몇 가지의 상호 작용이 가능했다고 한다. 하프 라이프 SDK에서 찾을 수 있으며, 그 중 파일 "aflock.cpp"는 노란색 보이드가 일반 보이드 주변에서 무리를 형성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를 알아보고 반응한다는 것을 알려 주는 애니메이션이였다고. 보이드들의 우두머리격 되는 캐릭터로 디자인되었으나 잘렸다.

블루 쉬프트에 등장하나, 하프 라이프 원작과 달리 비행 애니메이션이 하나로 줄어들었다.

1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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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이 게임파일에 남아있다.트레이닝 룸의 사격장에서 볼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하프라이프 시리즈/등장인물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어포징 포스에 나오는 하얀 안전복 차림의 과학자들은 주사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2. '바니'는 경비의 별칭으로 바니 칼훈도 그 중 하나.
  3. 이걸 이용해서 경비원만 해병들이 있는곳에 슬쩍 밀어서 해병들을 죽이게 하는것도 가능하다.
  4. 단지 영역 싸움이라 하기엔 서로 물어뜯다 한쪽만 살아남는 수준이다.
  5. 단 이건 상대의 체력이 얼마 없을때 끝내기용. 데미지가 매우 강하다.
  6. 원작에선 Xen에서 건너온 생물마냥 이질적인 모습이었는데 디케이에선 지구의 바퀴 형상에 가까워졌다.
  7. 범위 공격이라 벽 너머에도 전해지고 빨피 상태에서 맞으면 박살나 죽지만 데미지는 헤드크랩이 몸통 박치기 한 것과 거의 동일하다.
  8. 모델링을 뜯어보면 사망모션이 존재하긴하나 게임내에서는 모션중에 폭발해버린다..
  9. 난이도 노멀 이하에선 수류탄을 가르강튀아 발 밑에 던져 10번 정도 직격시키면 죽는다.
  10. 녀석을 보르티곤트 무리에게 직접 던져보면 무슨 말인지 알 것이다.
  11. 큰 상아(?) 데미지가 상당하기에, 거의 한두방에 골로 간다 봐도 좋다.
  12. HP 수치가 -1이다. 힐해주면 죽으려나?
  13. 1000데미지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 최대한 높은 데미지를 가진 무기를 사용하는게 좋다
  14. 호넷 건으로도 부른다.
  15. 다만 벌의 시야에 목표물이 위치, 포착하여 궤도를 수정하며 날아갈 수 있을 정도여야 명중하니 마구잡이로 쏴봤자 헛짓.
  16. 이놈은 체력도 꽤 높은데다가 날아다니고, 몸이 작기 때문에 잡기가 힘들고, 이녀석을 죽이는데 저절로 타우캐논이나 글루온 건을 쓰게된다.
  17. 그렇다고 동족끼리 서로 싸우는건 닮지 않았다.
  18. 여담이지만 가간추아랑 만나면 진영이 다른 관계로 서로 싸운다.
  19. 편법으로 핏 웜이 쉐퍼드(플레이어)의 기척을 눈치채기 전에 몰래 바나클 건으로 왼쪽 건너편 난간으로 건너가 그대로 출구로 점프해 이 레벨을 넘어가는 방법도 있다.
  20. 물론 눈에 총격을 가해 잠시나마 행동을 멈추게 할 수는 있지만 치명타는 되지 않는다.
  21. 참고로 이 배의 타격 판정이 애매하므로 데미지를 받으면 고통에 몸부림을 치고 안 받았다면 꿈적도 안하니 확인하고 배가 닫히기 전에 2차 공격을 퍼붓자. 차원이동기로 공격하는 게 가장좋을 듯.
  22. 이 사진에서 좀 다른게 있다면 방탄복의 두께(?)와 방탄복에 달린 장비정도.
  23. 고난이도에서는 2, 3발 정도 맞아야 떨어진다.
  24. 어포징 포스에서 핵탄두나 검게 도색된 아파치 헬기등을 운용하기에 다른 특수부대 같기도 하지만, "오인 사격" 챕터에서 어느 블랙 옵스 요원이 다른 요원에게 왜 우리가 군바리들 뒤치다꺼리나 해야 하냐며 투덜거린걸로 봐서는 아무래도 비밀 암살자 집단에 가까워 보인다.
  25. 수류탄이나 유탄도 좋지만 사용과 동시에 뒤로 도망갈 수 있다.
  26. 다만 독일이나 한국판에선 이 모션이 삭제되었고, 영문판에서조차 보기가 워낙 힘드니 정 보고 싶다면 'notarget' 치트로 플레이어를 노리지 않게 한 다음 근처에 총이나 폭발 소리를 발생시켜 이를 조사하러 걸어올 때 가슴을 보면 상하로 흔들린다.
  27. 복장은 콤바인 엘리트의 여성화처럼 생겼다.
  28. 다만 포탑이 나왔다 들어가는 데 수초의 시간이 걸리므로 이 때 지나갈 수도 있다.
  29. '사무실 시설' 챕터에서 헤드크랩 뿐만 아니라 과학자까지 쏘고 '프리맨은 잊어버려!' 쳅터에서 무전기나 레버를 작동시키면 밑에 있는 경비요원까지 겨냥해 쏜다.
  30. 그러나 변장한 스파이는 쏘지 않는다 사람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