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cal OPS/무기 및 장비

모바일 FPS 게임[1], Critical OPS의 무기 및 장비를 서술하는 문서.

1 개요

저작권 문제로 일부 무기들은 원본이 되는 실총과 이름이 다르다. 또한 전작에선 특성이 서로 상반되는 총기들이라도 성능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이번작에선 각 총기의 개성을 살려 그 성능과 특성이 크게 차이가 나게되었다. 따라서 이번작에선 각 총기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게임 플레이의 핵심 요소가 되었다.

또한 카스 글옵을 표방한 게임답게 전작엔 없었던 총기 관찰 모션과 무기 스킨 시스템을 도입시켰다. 총기 관찰 모션은 총기가 완전 장전된 상태나 예비 탄환이 고갈된 상황에서[2] 장전 버튼을 누르면 볼 수 있으며[3] 아직은 일부 총기에만 적용되어 매 업데이트마다 적용 총기가 추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무기 스킨 시스템에 대해서는 아래 세부항목에서 서술.

현재는 업데이트를 통해 하나씩 교체되고 있지만 게임 초기의 총기 모델은 택티컬 인터벤션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이것은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초기 개발자이자 택티컬 인터벤션의 제작자인 민 구스맨 리가 제작 과정에 참여하여 총기 모델링을 제공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 그리고 0.7.0 패치 때는 아직 모델링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은 투척 무기들도 모델링 교체가 이루어져 모든 모델링들이 고유 모델링들도 교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개발 초기때의 버전에선 소음기 부착이나 탄환 교체 시스템도 있었던 것으로 보아 택티컬 인터벤션처럼 무기개조 시스템도 넣을 예정이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오픈 알파에선 일단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개발자들이 페이스북에 무기개조 시스템 추가는 없을 것이라고 못박기는 했으나 개발자들이 0.6.3 업데이트때 GSR 1911과 한 돌격소총에 소음기가 추가된다고 예고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0.6.3 패치 이후 GSR 1911과 AUG에 소음기가 적용되었고 아이콘마저도 소음기가 달린 무기 아이콘으로 바꾸었다.

참고로 총기 가격은 폭파미션에만 적용되며 모든 무기를 제한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데스매치엔 적용되지 않는다.

1.1 무기 스킨

무기 스킨 시스템은 개발자들의 코멘터리에 따르면 카스 글옵과 마찬가지로 이 게임의 유일한 결제 요소가 될 것이며 각 총기마다 특색이 있는 스킨이 품질에 따라 티어별로[4] 분류되어 있다. 인앱 결제를 통해 파란 크레딧을 구입하여 원하는 스킨만을 골라 살 수도 있고 광고 시청[5] 또는 일일 미션을 통해 얻는 노란 크레딧으로 '케이스'를 구매하여 스킨 1개를 랜덤으로 얻을 수도 있다. '케이스' 개봉시 티어 1~3 스킨까지는 고르게 잘 나오는 편이지만 티어 4~5 스킨은 나올 확률이 정말 희박하다. 대신 티어 4~5 스킨은 확실히 하위 티어보다 고급스럽고 개성이 뚜렷한 스킨들이 많다. 또한 중복된 스킨이 하나 나올 경우 파란 크레딧으로 변환되며, 변환되는 양은 특정 티어의 스킨을 구매하는 데 필요한 파란 크레딧의 양의 절반이다.

1.2 무기 장착 슬롯 및 스왑 시스템

무기 장착 슬롯은
1. 주무기(기관단총, 돌격소총, 샷건, 저격소총)
2. 보조무기(권총)
3. 나이프
4. 투척 무기(수류탄, 섬광탄, 연막탄)
5. (폭파미션의 테러리스트 진영 한정) C4
로 총 5개이며 투척 무기는 모든 종류를 각각 하나씩 들 수 있고[6] 나이프는 종류가 없이 스킨만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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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버전에서의 스왑 시스템은 독특하게도 부채꼴 형태의 인터페이스로 화면 오른쪽 하단에 구현되어 90도 각도내에서 슬라이드 하여 사용할 수 있다. 초기 인터페이스 설정도 나쁘지 않지만 아무래도 자신의 컨트롤 방식에 맞는 인터페이스 수정이 필요하고 처음엔 대부분 적응하기가 어려우나 일단 적응이 되면 무척 편리한 시스템이라 생각된다.

2 권총(Pistols)

두 번째 슬롯에 장착되며 주로 부무장으로 사용되는 총기. 폭파미션에서의 첫 라운드와 중반 팀 체인지 라운드인 피스톨 라운드를 책임진다. 원하는 총기를 제한 없이 쓸 수 있는 데스매치에선 주로 주무기의 재장전 시간 또는 탄약 소진시의 공백을 메꾸기 위한 용도로 쓰이지만 게임 실력이 늘면 다양한 방향으로 활용 가능한 것이 권총이고, 또 높은 수준의 게임에선 어떤 모드든 이 권총의 활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각 권총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능숙히 다룰 줄 아는 것이 좋다.

참고로 어떤 권총을 쓸 지 선택할 때 각 권총의 특성만큼이나 주무기와의 궁합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폭파미션이나 인원수가 많은 데스매치에서는 어떤 권총을 선택하고 또 어떻게 운용하느냐가 게임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보이지 않는 변수가 되는 요소. 특히, 스나이퍼들에게 이 권총의 운용법을 잘 익히는 것은 필수다.

2.1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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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42%
명중률중간
유효사거리중간
이동속도빠름
발사속도중간
반동제어쉬움
관통력높음
장탄수17/34
가격$300[7]
모든 것이 적절한, 무난한 성능의 기본 권총

폭파미션에선 기본으로 주어지는[8] 권총으로 17발의 높은 장탄수와 더불어 데미지와 정확도, 연사력이 모두 중간급이라는, 무난한 위력을 갖추고 있다. 피격시 명중률 저하가 다른 권총에 비해 심하므로 이를 염두에 두고 사용해야 한다.

폭파미션의 피스톨 라운드에서 다른 권총을 선택하기가 애매하다면[9] 그냥 이거 들고 남는 돈으로 고폭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왠만한 실력으로 이 기본권총과 고폭이면 1킬이나 어시스트는 충분히 해낼 수 있기 때문.

반대로 데스매치에서는 Dual MTX에 비해서 딱히 나은 점이 없고[10] 주무기류와 교전에서 항상 불리하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2.2 GSR.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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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47%
명중률살짝 높음
유효사거리중간
이동속도빠름
발사속도살짝 느림
반동제어살짝 쉬움
관통력높음
장탄수8/24
가격$450
수준급 데미지와 명중률을 갖췄지만 낮은 장탄수와 연사력이 걸림돌이 되는 권총

장탄수가 8발로 굉장히 적은 대신 데미지와 명중률이 고르게 좋고 무난한 장전속도를 가졌기 때문에 신중하고 정확하게 운용할 수만 있다면 가장 쏠쏠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권총이며 다른 권총들이 갖는 약점을 갖지 않는다는 큰 장점을 가졌지만, 신중하고 정확한 조준과 사격이 없다면 약점이 가장 두드러지는 권총이기도하다. 즉, 종합적인 게임 실력에 따라 그 성능이 하늘과 땅을 오가는 권총. 또한 조준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낮은 장탄수는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잔탄 관리 측면에서도 신중하고 정확한 판단이 중요하다. 부무장으로 쓸 때는 어느 타이밍에 꺼내들지를 적절하게 판단하는 것도 중요.

원본이 되는 실총은 SIG사에서 만든 M1911의 커스텀 버전으로 [11] 인게임에서의 위치는 전작의 데저트 이글과 비슷하다.

사실 이 무기의 진정한 능력은, 피스톨 라운드에서 발휘된다. 방탄모를 살수 있지만 사는 사람은 드물고, 데미지도 중거리 3~4 방이면 골로 가며 근거리에선 2~3 방만 맞아도 죽는다! 게다가 사거리도 P250보다 조금 길어서 헤드샷 한방이 쉽게 나온다.

0.6.3.5 베타 패치에서 소음기가 추가되고 탄퍼짐 및 반동이 감소되는 상향을 받아 확실이 패치 전 보다는 다루기 쉬워져서 헤드를 노리기 쉬워진데다 소음기 덕분에 스텔스 효과까지 생겨 사용자가 크게 늘었다. 드디어 원거리 암살 무기가 하나 생겨서 뱀병장님 흉내가 가능하다

2.3 XD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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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37%
명중률매우 높음
유효사거리중간
이동속도빠름
발사속도빠름
반동제어좀 쉬움
관통력높음
장탄수19/57
가격$600
근접전 최강 연사권총

한 발 당 데미지는 낮지만 연사력이 그 이상으로 높기 때문에 근거리에서의 화력이 수준급인 권총. 장탄수도 19발로 충분히 많기 때문에 조준 실력이 좋다면 다수와의 교전 상황이나 난전에서도 큰 위력을 발휘하는 총이다. 그러나 낮은 한 발 당 데미지로 인해 중장거리 교전에서는 위력이 크게 줄어드는 것이 단점. 이 권총 운용의 핵심은 교전 상황이든 아니든 기습적인 플레이를 자주 활용하는 것과 높은 연사력을 살려 헤드샷을 습관적으로 노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반동이 횡으로 튀는 독특한 패턴이라 이 패턴을 대충이라도 숙지하여 이를 염두에 두고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

데스매치에서는 높은 명중률과 연사력의 조화덕에 주무기의 재장전시간을 메꾸기에 가장 좋은 권총이며[12] 은폐와 예측, 사운드 플레이를 이용한 기습에 능한 고수들은 이 권총을 거의 주무장에 가깝게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권총중 유일하게 장전 후 슬라이드를 당기는 권총이다.

여담으로 원본이 되는 실총과 특징이 많이 다른데, 원본인 스프링필드사의 XD.45 자동권총은 반자동 버전만 존재하여 자동연사가 불가능하고 이름에서 보면 45구경탄을 사용하는것 처럼 보이여서 대인저지력[13]이 높을것 같지만 위 사진과 인게임에서 슬라이드에 XD-9 이라 써 있는걸 보아 이름만 .45인것 같다.[14]

2.4 MR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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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63%[15]
명중률높음
유효사거리꽤 김
이동속도빠름
발사속도느림
반동제어좀 어려움
관통력중간
장탄수6/30
가격$600
몸샷 두 방, 헤드샷 한 방의 결전 병기

6연발 리볼버로 데미지와 명중률이 모든 총기 중 최상위권이다. 연사력이 매우 느린 탓에 근거리 교전에선 조금 불리하나[16][17] 대신 방탄복/방탄모 착용 유무와 상관없이 몸샷 두 방, 헤드샷 한 방에 킬을 딸 수 있고 이동속도가 나이프에 맞먹을 정도로 빠르며 사거리가 권총답지 않게 길기 때문에 중거리 교전에선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18] 그러나 이러한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낮은 연사력과 적은 장탄수, 짧지 않은 재장전 시간 등으로 인해 모바일 버전에서는 가장 쓰기 어려운 무기 중 하나.

가격이 상관 없고 권총 들 일이 폭파미션보다 적은 데스매치에서는 모바일 버전에서도 꽤 자주 볼 수 있다. 앞서 말한 장점을 살려 상황에 따라 (탄약이 있음에도) 주무기를 넣고 이 권총을 빼들어 사용하는 고수들도 더러 존재. 이 권총의 운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조준과 침착한 플레이이며 낮은 장탄수 및 긴 재장전 시간과 스왑 후 초탄 사격까지의 딜레이 때문에 이 총을 언제 빼들고 언제 다시 넣어야할 지를 항상 잘 판단해야 한다. 난전이 아닌 1:1, 1:2, 2:1, 2:2 등의 소규모 교전인 경우 초탄 명중에 집착하지 말고 2~3발 중 한 발씩만 맞춘다는 생각으로 쏘는 것이 더 좋다. 참고로 헤드샷을 노리는 플레이를 자주 시도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권총이다. 리볼버 사용시 헤드샷을 노릴 수 있는 곳에 에임을 두고 빠르게 쏘면 헤드샷만 노려져 스나이퍼류 무기 하위호환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카스 글옵에 등장하는 저격권총 데글의 향수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굉장히 추천할 만한 총이다.

원본이 되는 실총은 프랑스산 리볼버인 Manurhin MR 73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인 MR 96.[19] 또 재장전 시 탄피를 빼낼 때 나는 소리가 은근 중독성이 있으며, 탄환을 다시 실린더에 꽂아 넣을 때는 스피드 로더를 이용한다. 다만 글옵의 R8 리볼버와는 다르게 스피드 로더를 탄피와 함께 버리지는 않는다.

현재 0.6.2 업데이트 가 진행되면서 새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었다. 새로 바뀐 MR 96의 경우, 체감 장전 속도가 좀 더 빨라지고 체감 발포 딜레이가 줄었다. 여담으로 업데이트 전의 리볼버는 무기를 뽑을 때 엄지손가락으로 공이를 당기는 모션이 있었지만 업데이트 이후의 리볼버는 그냥 왼손으로 실린더만 돌리며 공이를 당기는 모션은 사라졌다. 아마도 싱글 액션 식에서 더블 액션식으로 작동 매커니즘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런 듯 하다.[20]

2.5 Dual MTX

Methotrexate labelled diagram.jpg

대미지48%
명중률중간
유효사거리중간
이동속도빠름
발사속도빠름
반동제어쉬움
관통력높음
장탄수24/72
가격$800
준수한 위력과 높은 장탄수 덕에 근거리 학살이 가능한 만능형 쌍권총

전작엔 없었던 12발 들이 자동권총의 아킴보 버전으로 카스 글옵듀얼 베레타와 비슷한 게임 내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장전이 상당히 느리고 특유의 양 옆으로 톡톡 튀는 반동이 큰 단점이긴 하지만 주무기에 꿀리지 않을 정도로 많은 장탄수와 빠른 연사력, 준수한 공격력 덕분에 폭파미션에서는 피스톨 라운드 이후 2라운드까지 주무기로 쓰는 모습을 종종 볼 수있다. 데스매치에서도 근거리 교전에서의 높은 화력덕에 자주 선호되는 권총이다. 특히, 저격총이나 HK417 같은 중장거리 특화 총기와의 궁합이 좋다.
이 총의 가장 큰 단점은 피스톨 라운드때 초보들이 뭣 모르고 샀다가 고수들한테 빼앗겨 역전을 당하는 것과권총 중 가장 긴 재장전시간과 스왑 후 초탄 사격까지의 딜레이로 이 두 가지 단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을 수 있다. 반동 제어와 명중률 문제로 중장거리 교전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다는 것도 단점.

여담으로 무기스왑 모션이 상당히 화려한 데, 총 두자루를 한 바퀴 돌려 뽑는 데다 장전할 때도 탄창을 뺀 다음 총 두 자루를 반바퀴 돌려 탄창을 장전하기 때문. 주무기 살 돈이 영 아니다 싶으면 화력 지원 정도로 이 권총을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원본이 되는 실총은 Detonics Defense사의 .45구경 권총인 MTX.

3 기관단총(SMGs)

가격이 저렴하고 연사력이 매우 빠르며 주무기임에도 이동속도가 빠르다. 근거리 교전에선 최고의 위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기동력을 살린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이 사용한다. 단, 중거리 이상에선 좋은 위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3.1 MP5

대미지36%
명중률매우 높음
유효사거리중간
이동속도꽤 빠름
발사속도빠름
반동제어쉬움
관통력높음
장탄수30/90
가격$1300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명중률 덕분에 무난하게 쓸 수 있는 기관단총

30발 들이의 기관단총. 한 발 당 데미지는 권총보다도 낮지만 이동속도가 빠르며 연사력이 좋고 반동이 굉장히 낮으면서도 명중률은 뛰어나[21] 게릴라 작전 등의 독특한 전략적 운용이 가능하다. 폭파미션에서는 무엇보다 가격이 주무기 중 두번째로[22] 싸기 때문에 고수들에게 쏠쏠하게 쓰이고 있다.

잘만 운용하면 초반에 3킬도 우습게 딸 수 있는 조폐기로 빠르게 고성능 무기를 장만하게 해 줄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똑같이 2~3라운드에 많이 선택되는 FP6 때문에 근접전은 주의해야하고 4~5라운드 부터는 근거리든 장거리든 돌격소총에 헤드샷 당하기 십상이니 추천하지 않는다. 데스매치에서는 기동력을 살린 전략적인 플레이와 중거리 캠핑[23]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운드 플레이나 지도 등을 이용해 적의 위치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해 먼저 초탄을 명중시킨 후 빠르고 정확하게 나머지 탄을 집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중장거리 교전에선 점사보단 난사와 함께 헤드샷을 노리는 플레이를 지향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여담으로 위장도색이 가장 간지나는 총 중 하나이다.

개발 초기때는 장전 모션이 달랐는데, 장전 손잡이를 당기고 탄창을 끼운 뒤, 다시 장전 손잡이를 당기는 느린 장전 모션이였다.(...)

3.2 M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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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36%
명중률중간
유효사거리중간
이동속도빠름
발사속도매우 빠름
반동제어꽤 쉬움
관통력높음
장탄수30/90
가격$1600
러쉬를 위한 기관단총

MP5보다 연사력이 더 빠르기 때문에 근거리에선 더 위력적이다. 대신 사거리가 짧아[24] 중거리 교전은 어렵다는 것이 큰 단점. MP5와 다르게 정지 사격 명중률이 훨씬 더 높지만 모바일 버전은 에임하는 것이 조금 어려우니 주의해야 한다.

MP5와 다르게 거리에 따라 데미지의 편차가 매우 심한 편 이기에, 근/중 거리에서 쓰는것을 추천한다.

2016년 6월 10일 패치로 모델링이 교체되었다. 원래 모델링과 새로 바뀐 모델링 사이에 외형상 별다른 차이점은 없으나 새로 바뀐 모델링의 경우 좀 더 아래위로 뚱뚱해 졌고 원래 모델링의 경우 무기를 뽑아들 때 접혀 있던 수직 손잡이를 펴는 것으로 무기를 준비하지만 새 모델링의 경우 총 뒤의 노리쇠를 당겨 무기를 준비한다. 또한 무기 관찰 모션이 추가되었다. 이의 경우 MP7을 한 번 둘러 보다가 나중엔 수직 손잡이를 접고 다른 각도로 관찰한 뒤 다시 수직 손잡이를 펴고 원래의 자세대로 MP7을 잡는다.

MP7은 근거리를 쉽게 커버하는 기관단총이니 적이 이걸 들고 있다면 산탄총이 아닌 이상 근접 대결은 삼가하자. 연사력과 근거리시 높은 데미지로 인해 쉽게 쓰러진다.

3.3 P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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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41%
명중률중간
유효사거리중간
이동속도빠름
발사속도매우 빠름
반동제어조금 쉬움
관통력높음
장탄수50/100
가격$2200
압도적인 장탄수의 총알 분무기

무려 50발(!!)이나 들어가는 SMG이다. 하지만 연사력이 매우 빨라 쏘다보면 50발 탄약이 의외로 빨리 증발하므로 유의하자. 반동은 크지 않지만 사거리와 명중률 때문에 중거리 교전에선 딱히 유리함이 없으나 근거리에선 조준만 빨리 하면 다 녹인다(...)[25] 전작에서는 정말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했으나 이번작에서는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춰져 사기라고 할 수준은 아니다. 그래도 상당히 좋은 무기.[26] 근거리 위주의 전투 상황에선 조준 실력만 받쳐줘도 3킬은 먹고 들어갈 수 있지만 중거리부터는 높은 반동 때문에 MP5나 돌격소총, 저격총류에 밀린다. 의외로 인원수가 차이날때 캠핑을 활용해 역전하는데 특화된 무기중 하나로 한방샷건과 함께 전략적으로 많이 쓰이는 무기이다. 0.6.3 패치에서 명중률 상향을 먹어 초탄 명중률이 MP7과 비슷해졌다. 그리고 MP7은 영원히 고통받는다

파일:P90 버그.png
이 사진은 PC판에서 캡쳐한 것이다.
여담으로 가끔씩 이 무기를 뽑아든 후 1인칭 상태에서 왼손이 보이지 않는 버그가 나타난다.[27] 이렇게 되면 왼팔과 왼손이 없어져서 전작 CSPUZI처럼 오른손으로만 들고 운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터미네이터?! 하지만 장전 버튼을 눌러 무기 관찰을 하거나, 총알을 한 발이라도 쏘게 되면 다시 왼손이 보이게 된다.

4 돌격소총(Assault Rifles)

근거리부터 장거리까지 커버 가능한 주무기로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팔방미인 포지션. 어느 게임이나 그렇듯 이 게임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총기류이다.

4.1 SA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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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39%
명중률매우 높음
유효사거리꽤 김
이동속도빠름
발사속도매우 빠름[28]
반동제어쉬움
관통력중간
장탄수28/112
가격$1800
좋게 보면 무난하고 나쁘게 보면 애매한 돌격소총

특이하게도 4점사로 발사되는 가장 저렴한 돌격소총이다. 4점사인만큼 운용이 어렵고 데미지도 SMG 수준으로 낮지만 명중률이 높고 반동이 거의 무반동에 가까워 특장점이 있다. 워낙 개성이 강해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린다. 다만, 적이 계속 리스폰되는 데스매치에선 단점이 좀 더 돋보이는 총. 때문에 데스매치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총이기도 하다. 그래도 4발을 제대로 맞추면 적군이 점사 한번에 죽는 경우도 많다.
원본이 되는 실총은 FN FAL공수부대 버전이다. 여담으로, 택티컬 인터벤션에서는 DS58(DSA-58)이란 명칭이었다.
그리고 이 게임의 개발 초기 때는 점사 전용 소총이 아닌 완전 자동으로 발사되는 소총이었을 것 같다. 초기 개발 때 영상(26초부터 볼 것)에서 이 총을 보면 지금의 4점사가 아닌 완전자동 상태에서 끊어 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다가 탄창도 20발 정도인 것으로 보아 전투소총같은 컨셉의 무기였을 것 같다. 그러나 같은 전투소총 계열 무기인 HK417과 컨셉이 겹쳐진다는 이유로 이렇게 바꾼 듯.

4.2 AK-47

대미지51%
명중률중간
유효사거리높음
이동속도빠름
발사속도조금 빠름
반동제어힘듬
관통력중간
장탄수30/90
가격$2600[29]
뛰어난 위력, 강한 반동, 저렴한 가격

데미지가 조금 높고 연사력이 조금 낮은 소총. 반동이 큰 편이지만 타 FPS게임에서와 달리 제어만 잘하면 중근거리에서는 난사로도 적을 잡기 쉽다. 상대가 방탄모를 끼더라도 헤드샷 한 방이 잘 뜨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헤드슈터 고수들도 많이 등장하는 추세. 초탄 명중, 반동 제어, 헤드샷 활용이 운용의 핵심이라 할 수 있으며 이 세 가지만 잘 되면 SG551보다도 위력적인 총기라 할 수 있다. 그 특유의 장점 때문에 데스매치에서도 두 번째로 많이 쓰이는 돌격소총이다.

600px
여담으로, AK-47하면 떠오르는 목재 재질로 된 AK-47 스킨도 추가되었다. 전작의 AK-47도 나무 소재의 AK-47이었으나, 이 게임의 개발 초기땐 택티컬 인터벤션의 AK-47 모델[30]을 활용하다가 자체 제작 모델을 만들었는데, 이 총의 경우 AK-47하면 떠오르는 외형을 가지고 있으나 다른 총이랑 똑같이 검은색으로 바꾸고 좀 더 택티컬하게 바꾼것 뿐이였다.(...)

4.3 M4

M4-Ops2.png

대미지47%
명중률높음
유효사거리중간
이동속도빠름
발사속도빠름
반동제어힘듬
관통력중간
장탄수30/90
가격$2700[31]
최강의 연사력을 가진 다루기 쉬운 돌격소총

연사력이 높으나 데미지는 평균이다. SG 551보다 가격도 싸고 반동 제어도 쉬우나 위력이 좀 더 약하다. SG 551의 높은 가격이 맘에 걸린다면 M4를 써도 무방할 것이다. 반동 제어가 쉽고 연사력이 너무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매우 적절한 수준이라 초보자들도 다루기 쉽다. FPS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만 있다면 무빙이나 반응 속도, 조준 실력 등이 썩 좋지 않아도 1인분 값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반대로 고수들이 잡아도 한계가 있는 돌격소총.

모델링이 변경되기 전에 그대로 사용했던 택티컬 인터벤션의 M4 모델은 M4라기 보다는 HK416이나 Mk.18 Mod.1같았었는데 새 모델링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무기를 관찰할 때 가늠자 부분을 아래로 내려 닫은 다음 관찰하는 모션이 독특하다. 인기가 가장 많은 돌격소총. 그런데 무기 아이콘은 원래 M4 모델링을 따라가고 있다.[32]
참고로 이름은 M4인데 정작 실제 모델링은 Mk.18 Mod.0에 가깝다.

4.4 AUG

600px

대미지54%
명중률매우 높음
유효사거리꽤 김
이동속도조금 빠름
발사속도빠름
반동제어힘듬
관통력낮음
장탄수30/90
가격$3000[33]
M4보다 다루기 어렵지만, AK47보다 다루기 쉬운 돌격소총

데미지가 수준급인데 연사력까지 빨라 절륜한 위력을 가졌지만 초탄 반동이 강하고 불펍식 장전 고증 때문인지 장전이 느려 운용 난이도는 평균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초탄 반동과 재장전 시간만 잘 컨트롤하면 최고의 돌격소총이 될 수 있는 총이다. 참고로 플라자의 파란방 캠핑처럼 버티고 쏠때도 출중한 위력을 뽐낸다. 원본이 되는 실총이 AUGA2라 그런지 일반적인 FPS게임의 AUG와 다르게 스코프가 없는 대신 가늠쇠와 가늠자가 달려 있다.

0.6.0 패치 이후 SG551처럼 모델링이 교체되었으며, 이 무기의 경우 모델링이 교체된 다른 무기들과는 달리 생김새를 세세하게 따지지 않고서는 원본 모델과 외형이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수직손잡이 부분과 장전손잡이 부분이 달라졌다. 또한 장전 손잡이 양 옆에 있는 홈 3개가 사라졌다. 또 무기를 집을 때의 모션이 바뀌었으며 무기 관찰 모션도 생겼다.

여담으로, 이 총만 타 총기에는 없는 유별난 스킨들이 많다. 3티어의 핫 핑크로 시작해서 글옵의 아시모프 스킨을 떠올리게 하는 임팩트 스킨, 그리고 5티어의 경우 다른 총에는 없고 이총에만 있는 스킨 3개나 된다. 그리고 이 스킨 3개 다 전부 예쁘장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특히 딱 카와이함을 노리고 만든 듯한 나인 리브즈 라든가.......

0.6.3 패치 이후부터는 돌격소총 중 유일하게 소음기가 달리는 상향을 받아 스텔스 효과가 생긴 덕분에 사용자 수가 크게 늘었다. 그리고 결과는 어사기

4.5 HK417

대미지62%
명중률매우 높음
유효사거리꽤 김
이동속도조금 빠름
발사속도꽤 느림
반동제어많이 힘듬
관통력중간
장탄수15/60
가격$3500
연사력과 장탄수를 희생하여 뛰어난 위력과 높은 제어성을 얻은 저격형 돌격소총

연사력과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지만 데미지와 명중률은 매우 높은 전형적인 DMR. 단발 사격이라고 하기엔 연사력이 의외로 빠른 데다 정조준이 없는 이 게임의 특성상 완전 DMR이라고 보기는 애매하며, 사실상 DMR과 돌격소총의 중간에 있는 물건이다. 15발 밖에 안 되는 장탄수는 낮은 연사력과 높은 위력, 무난한 재장전 시간 때문에 플레이를 신중히 할 경우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다. 가격이 상관없는 데스매치에선 소위 샷빨에 꽤 자신 있는 고수들이 애용하며 앉기, 걷기, 헤드샷을 활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적에게 총알을 박아 넣는 것이 운용의 핵심이다. 샷빨이 좋으면 근거리, 장거리, 난전을 가리지 않고 활약할 수 있는 총이지만 인원이 많은 방에서는 역시 보조무기(권총)과의 조합이 중요하다.

여담으로, 이 총은 3티어 스킨이 제일 많다.

4.6 SG551

파일:CritOpsSGfornoobz.png

대미지56%
명중률매우 높음
유효사거리꽤 김
이동속도조금 빠름
발사속도빠름
반동제어꽤 힘듬
관통력중간
장탄수30/90
가격$3800
빠른 연사력과 높은 명중률 덕분에 근거리 난전부터 중근거리 저격까지 가능한 만능형 돌격소총

M4보다 명중률과 데미지가 더 높으나 반동제어가 더 어렵고[34] 돌격소총 중에서 가격이 제일 비싸다. 이동속도도 돌격소총 중에선 두 번째로[35] 느린 총. 대신 높은 명중률과 데미지의 조화 덕에 헤드샷을 노리기 쉽고 근거리 난전에서도 항상 유리하며 반동 제어만 잘 되면 중장거리에서도 위력적이다. 폭파미션에서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기동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M4가 더 많이 쓰이는 반면 데스매치에서는 한 방의 절반 이상이 사용하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을 정도로 애용되고 있다. 특히 킬뎃 비율이 1.5~2.0인 돌격소총 중고수들이 자주 사용한다.[36]

800px
0.6.0 패치 때 모델링이 교체되었다. 외형이 실제 SG551에 좀 더 가까워지며 좀 더 깔끔해졌다. 또한 무기 관찰 모션도 추가되었는데, 무기를 상하로 뒤집어 관찰하다가 다시 원래 자세로 견착한 뒤 탄창을 빼서 잔탄수를 확인한 후 다시 꽂는다.잔탄이 0개여도 모션에는 잔탄이 탄창속에 가득 차있다.

폭파미션에서는 위의 이유들 때문인지 사기소리는 듣지 않고 있으나 데스매치에서는 총의 성능 자체가 너무 강력하다는 이유로 너프 요청이 많았다. 하지만 개발자들은 폭파미션이 메인 게임모드이기 때문에 폭파미션에만 맞춰 밸런스를 조절하기 때문에 SG551을 너프할 마음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0.6.3.5 패치 베타 때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건지 초탄 반동이 증가하는 너프를 먹었다. 이번 패치로 인해서 SG551가 너프를 먹고 SG551에 밀리던 AUG와 HK417이 상향을 먹음에 따라 예전만큼의 악명은 아니지만[37]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왜냐하면 초탄반동이 올랐다 해도 반동제어가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닌 데다 기본적인 높은 명중률과 강력한 공격력은 여전하기 때문.

5 산탄총(Shotguns)

근접상황에선 적을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주무기이다. 반면, 중장거리에서는 다른 총기류를 넘어서기 어렵다. 너프 패치 이후로 위력이 상당히 약해져 중근거리에서도 헤드샷이 매우 중요해 졌다.

전작XM1014 샷건과는 달리 장전중에 사격할순 없지만, 장전을 멈추고 사격을 할수 있다. 장전중 발사 버튼을 누르면 장전을 멈추고 사격 준비를 하기에 Super 90같은 탄 소비가 심한 산탄총을 쓰는 사람들은 알아 두는게 좋다.

5.1 FP6

대미지100%
명중률좀 낮음
유효사거리중간
이동속도좀 빠름
발사속도매우 느림
반동제어꽤 힘듬
관통력높음
장탄수8/24
가격$1100
값싼 대(對) 캠퍼 결전 병기

전작에서는 없었던 펌프액션 샷건. 너프 패치 전까진 배틀필드4 샷건의 위력을 보여줬었다. 펌프액션인만큼 연사력은 매우 느리나 집탄율이 좋아 한 방샷이 뜨는 거리가 꽤 길다. 참고로 근접 상황에서 헤드샷을 잘 맞추면 방탄복+방탄모 세트를 착용 중인 적도 한 방에 보낼 수 있다. 상대의 위치를 잘 예측해서 가급적 가까이에서 정확히 조준 후 사격하는 것과[38] 난전이나 다수의 적과의 교전에서 치고 빠지는 전술이 중요하다.

여담으로, 가끔씩 중거리에서 발생하는 FP6 한방컷은 탄이 튀어서 펠렛이 머리로 올라가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모션이 굉장히 화려한데, 무기 들 때도 얼짱각도로 간지나게 펌프를 당기며 뽑는 데다 장전할 때도 총을 반 바퀴나 돌려 던진 후 뒤집혀진 FP6의 탄환 삽입구에 산탄을 넣어 장전하기 때문.

0.6.3 패치 베타 때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 교체가 되었다. 특유의 총을 반 바퀴 돌려 던져 장전하는 모션은 건재하나, 모션이 좀 더 현실적으로 바뀐지라 예전만큼 상당히 화려하진 않다. 그리고 장전 모션 외의 다른 모션들도 예전 모션에 비해 상당히 화려하진 않지만, 무기 관찰 모션이 생겼으며 나름 듬직하고 택티컬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전 모델에는 존재하였던 소염기가 사라져 총열이 짧아졌으며, 탄피 배출구의 위치가 바뀌었다.

5.2 Super 90

대미지70%
명중률중간
유효사거리중간
이동속도꽤 빠름
발사속도느림
반동제어힘듬
관통력높음
장탄수8/24
가격$2600
빠른 연사력으로 승부를 보는 반자동 샷건

반자동 샷건임에도 불구하고 왠만한 완전 자동 샷건 급의 빠른 연사력을 보여준다. FP6보다 연사력은 훨씬 빠르나 데미지가 낮아 한방컷이 거의 안 되므로 운용의 난이도가 높다. 적과 교전시 빠르게 난사하기 보단 3~4발에 한 명씩 보낸다는 생각으로 침착하게 사격하는 것이 좋다. 헤드샷을 함께 노리는 법도 잘 익혀두면 위력이 배가 된다. 또한 다수의 적을 상대하거나 중거리 교전을 하기엔 장탄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재장전을 미리 해두는 것이 중요한데 이 재장전 속도가 좀 느리니 주의해야 한다.

원본이 되는 실총은 베넬리 M3 SUPER 90. M1014랑 헷갈릴수도 있지만 수동사격용 펌프 손잡이[39]가 달린걸로 보아 M3이다. 그리고 맥풀제 앵글 포어그립도 달려있는 것이 특징.[40]

하지만 이 총의 모델링 교체 전에 사용하던 택티컬 인터벤션의 Super 90 모델은 M3가 아닌 원작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처럼 M1014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 모델링을 썼던 총의 이름이 택티컬 인터벤션에서는 M4 Star 10이었으니......

6 저격소총(Snipers)

중장거리[41] 교전용으로 이용되는 주무기. 전작과 다르게 줌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총을 쏠 수 있게 되었지만 크로스헤어도 없고 명중률도 낮으므로 근거리 교전은 항상 피해야 한다.[42] 줌 사용 시의 조준경 형태는 전작인 Critical Strike Portable과 동일했으나 2016년 6월 10일 패치 이후 조준경의 모양이 조금 바뀌었고 움직이면서 줌을 할 경우 글옵처럼 조준경이 흐려지는 효과가 추가되었다.[43] 또한 패치로 인해 조준경을 사용한 채로 이동할 시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효과도 추가되었다.

본 게임에서도 저격은 캠핑을 이용한 포인트 저격[44]이 기본이며 이를 바탕으로 교전 상황에 따라 (가급적 팀원들과 함께 이동해) 캠핑 지점을 바꿔가며 플레이하는 것이 응용, 팀원들과 함께 움직이며 교전 상황에 맞춰 자리를 잡고 교전에 참여하거나 지역을 장악하는 것이 최종 단계라고 할 수 있다. 폭파미션이든 데스매치이든 킬을 따는데만 목표를 두기 보단 캠핑 지점을 잘 잡아 아군의 교전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고 불리한 교전 상황을 반전시키며 돌입 작전을 지원하고 구역을 임시로 방어하거나 일시적으로 장악[45]하는 등 자신의 존재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는 것이 좋다. 장기적으로 은폐가 가능한 지점에 캠핑하며 효과적인 저격 포인트를 잘 설정해 운용한다면 킬뎃 비율 5~7도 가능한, 팀의 결전 병기가 될 수 있다.

참고로 폭파미션에선 한 명 한 명이 중요하고 데스매치에서는 중거리든 근거리든 나머지 총기류에 밀리기 때문에 서든어택에서와 같은 무빙 스나는 아무리 실력이 좋더라도 효율적이지 않다.

6.1 URatio

600px
[46]

대미지90%
명중률매우 높음
유효사거리
이동속도꽤 빠름
발사속도매우 느림
반동제어쉬움
관통력중간
장탄수10/30
가격$4000
원샷, 원킬의 볼트액션 저격소총.

한방컷이 뜨는 볼트액션 저격소총.[47] 서든어택TRG-21, 카스 글옵AWP와 같은 포지션의 저격소총이라 볼 수 있다. 앞서 서술한 '캠핑'과 저격 포인트 설정이 운용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며, 한 지점으로 돌입할 수 있는 경로가 많은 본 게임의 맵 특성상 은폐지점을 잘 잡는다고 해도 보조무장(권총)의 사용을 염두에 두고 신중히 선택하여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은폐가 잘 될 수 밖에 없는 지점[48] 위주로 안전하게 캠핑한다면 Dual MTX를, 캠핑 지점을 자주 옮겨서 은폐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일이라면 MR 96을, 팀원들과 맞춰 이동하며 교전에 참여하는 스타일이라면 XD .45를 추천한다.

참고로 전작의 AWP Sniper와는 다르게 스코프 사용시 조준이 좀 버거워 진데다 상단반동이 생겨 확실한 하향을 먹었다. 또 총기 둘러보기 모션도 상당히 특이한데, 아래서 위로 보고, 망원조준경의 배율 조정간을 만지작거린다.[49] 최근 이루어진 M14 하향 패치의 가장 큰 수혜자. M14가 너프를 먹으면서 장탄수와 연사력이 하향되자 이 총을 쓰는 유저들이 상당히 늘었다.

여담으로 개머리판 쪽에 수직 손잡이가 하나 달려있지만[50] 쓸수 없는듯 하다. 수직 손잡이가 뒤에 달린것을 보아 카스 글옵처럼 양각대을 달려고 한듯 하다. 아니면 택티컬 인터벤션처럼 무기 개조 기능을 만들게 하려다 밸런스 문제로 개조 기능은 삭제되었지만 귀찮아서 텍스쳐는 고치지 않은 듯 하다.

가끔씩 맞았는데도 죽지 않는 불상사가 일어나는데 핑 차이거나 팔, 다리에 맞아 발생하는 것이다. 팔에 맞았을때의 체력은 5, 94이며 다리에 맞았을 경우의 체력은 5, 95이다.

6.2 M14

M14.jpg

대미지70%
명중률매우 높음
유효사거리
이동속도조금 빠름
발사속도느림
반동제어꽤 쉬움
관통력중간
장탄수8/24
가격$4750
승리의 몸샷 2방으로 사살이 가능한 가진 장거리 견제의 최강자.

URatio에 비해 공격력은 낮지만, 연사가 가능한 반자동 저격소총이다. 인게임 총기 중 가장 비싸며, 느낌이 HK417과 조금 비슷하나 연사력이 좀 더 느리고 줌이 가능하다. 왠만한 적들은 몸샷 2방에 사살 가능하며, 쏘고 난 후엔 줌이 풀리고 볼트를 당기는 동안 숨어야 하는 URatio와 달리 줌을 하고 쏴도 줌이 풀리지 않고, 탄창이 남아 있는 동안은 계속 반자동 사격이 가능하여 한꺼번에 2~3명씩 몰려 오는 여러 명의 적들을 신속하게 상대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리고 반동도 URatio에 비해 상당히 낮다. 또한 느린 연사력과 큰 소음 때문에 관통킬이 아니고서는 암습으로 재빨리 많은 적들을 죽이기 어려운 URatio에 비해 소음도 적고 지속 사격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 덕분에 적들 모르게 적진 뒤로 들어가서 여러명의 적들을 헤드샷으로 다 싹쓸이하는 암습도 가능. 문제는 탄창. 안그래도 탄창이 8발로 적은 데 총기 자체가 반자동이라 탄창 소모 속도가 꽤 빠르며 장전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잔탄 관리가 상당히 중요한 총기이기도 하다.

참고로 모바일판에선 공격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느리더라도 지속적인 간격으로 자동사격이 나가지만 PC판에선 마우스 왼쪽 버튼을 꾹 누르고 있어도 딱 한 발만 발사된다. 그러므로 연사를 위해선 마우스 좌클릭을 광클하는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글옵의 G3SG1이나 SCAR-20과는 운용방식이 살짝 다르다.

한 때는 이 게임 최고의 밸런스 파괴 무기였다. 클로즈드 알파 때는 장탄수가 무려 20발이었는데다 PC판도 좌클릭을 꾹 누르고만 있어도 자동연사가 되었고, 연사력도 빨랐다. 또한 좌클릭을 연타하면 안 그래도 빠른 편인데 더 빨리 난사할 수 있어서 상대가 근거리에서 자동화기를 들고 싸운다 하더라도 재빨리 몸샷 2방을 쏴서 대처가 가능해서 크로스헤어가 없는 것만 빼면 근, 중, 장거리 다 처리가능한 만능병기였다. 하지만 오픈 알파가 시작되면서 장탄수가 10발로 하향을 먹었고, PC판의 자동사격 기능을 삭제하면서 밸런스 논란이 어느정도 사라졌다. 그러나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어 선택률은 여전히 URatio보다 M14가 더 높았고, 결국 URatio의 안습한 취급을 면하기 위해(...) 다시 8발로 하향되었다. 그리고 연사력 하향까지 먹어 광클시 연사력이 원래 자동사격 연사력으로 고정이 되었으며 모바일 버전의 경우 사격 버튼을 꾹 누르고 있어도 더 느려터진 발사속도로 자동연사된다.

패치전엔 원 중거리 다수의 적을 견제하고 썰어버리는게 가능하던 만능 저격소총이었지만 여러번의 하향을 먹어 URatio와의 역할이나 성격도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다. URatio가 넉넉한 장탄수와 강한 위력으로 재장전 걱정없이 오랫동안 적들을 한 명씩 저격할 수 있는 장거리 저격소총이라면 M14는 재장전을 많이 해야 하지만 짧은 시간 내에 원거리에 있는 적들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지정 사수 소총에 가깝다.

AK-47과 같이 목재 재질로 된 스킨이 존재하며, 개발 초기때는 목재 재질 도색이 기본 스킨이었으나 이후 총들의 기본 스킨이 검정색으로 다 통일되면서 목재 재질 스킨은 돈을 주고 구입하는 스킨으로 바뀌었다. 패치 이후 이 목재 재질의 스킨이 좀 더 고급스럽게 바뀌었고 스킨 이름도 WOODEN에서 HUNTSMAN으로 변경. 단, AK47의 목재 스킨 이름은 CLASSIC으로, M14의 목재 스킨 이름은 HUNTSMAN으로 서로 다르다.

7 장비(Gear)

7.1 투척 무기

투척무기 사진도 추가 바랍니다.

밸런스 문제 때문인지 데스매치 모드에서는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폭파미션에서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무기. 초보자들간의 매치에서나 초고수들간의 매치에서나 가장 큰 변수가 되고, 또 가장 큰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보이지 않는 결전 병기라 할 수 있다. 0.7.0 패치에서 모든 투척 무기들의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 교체가 예정되어 있다.

7.1.1 수류탄

파일:크옵그라나다.jpg

위력은 생각보다 약하지만 활용도는 낮지 않은 전략적 살상 무기

가격은 $300으로 대부분의 FPS 게임에 등장하는 일반적인 파쇄 수류탄이다. 타 FPS 게임에 비해 데미지가 낮은 편인데 피해 범위도 넓지 않고 거리에 따른 피해 감소폭까지 커서 위력은 좋다고 보기 어렵다.[51]

그러나 라운드 초반에 상대팀의 예상 진입 경로에 투척하거나 다수간의 교전 상황에서 상대팀원들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을 때 투척하여 위협•견제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상대 시야 밖에서 벽을 이용하여 수류탄을 튕겨 보내거나 투척과 동시에 소리가 들리고 상대팀 레이더에 일시적으로 잡힌다는 특성을 이용해 특정 구역에 의도적으로 던져 상대를 교란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교전 상황에 뒤늦게 참여할 때 교전 장소 진입 전에 투척하여 기습적인 피해를 주거나 1:1, 1:2, 2:2 등의 소규모 대치 상황에서 서로 적극적으로 돌격하지 못 하고 간만 보는 상황에서 상대의 퇴로를 봉쇄하고 돌격하거나 역으로 상대를 한 발 뒤로 물러나게 하는 등의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투척 지점과 타이밍을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는 노련한 고수들은 교전 또는 기습 상황에서 피하기 어려운 위치에 기습적으로 수류탄을 던져 큰 피해를 주는 방향으로 활용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위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우습게 봐서는 안 되는 무기다.

참고로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같은 팀 동료도 피해를 받으므로 항상 투척 지점을 조심히 계산해서 던져야 한다. 특히, 벽을 이용한 각폭(?)을 시도할 때는 항상 신중히 던질 것.

파일:크옵테스트그라나다.png
튜토리얼에서 연습용으로 나오는데, 원래 수류탄에서 색으로 바꾼것 밖에 없다(...). 하지만 던져도 폭발하지 않고 피식 하며 터지며 단시간동안 세로로 연기가 나온다[52]

7.1.2 섬광탄

순간의 상황을 반전시키는, $200짜리 기적의 결전 병기

소위 '역전의 지름길'이라고 불리는 가격 $200짜리 투척무기인 섬광탄이다. 라운드 당 한 사람에 한 개씩만 휴대할 수 있지만 이 한 개가 매우 다양한 상황에 쓰이므로 매 라운드마다 여유가 되는대로 구입하여 적극적이면서도 영리하게 사용해야 한다. 본게임에서도 섬광탄의 활용도는 대단히 넓은데, 교전 지역으로 돌입할 때, 특정 포인트로 돌격할 때, 상대팀의 돌격 및 캠핑을 견제할 때, 상대팀의 발을 묶을 때[53] 등등 다양한 상황에 기습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전작과 다르게 섬광탄이 자기 자신을 포함해 아군에게도 효과가 미치므로 항상 아군의 시야 밖에 정확히 투척해야 한다. 초보자들의 경우, 전략적인 판단에 어려움을 겪어 섬광탄을 남용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가 있는데 굳이 섬광탄을 (잘)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지 말고 섬광탄 없이, 또는 구입만 해둔 채로 플레이하면서 관찰과 경험, 생각을 통해 하나씩 그 활용을 배워가며 쓰는 것이 좋다.

섬광탄은 시각과 청각[54]을 무력화 시킨다. 섬광탄이 날라오면 거의 다 머리를 돌려 실제로 섬광탄을 던지고 러쉬를 하는 사람은 안 보인다. 하지만 섬광탄을 던지고 러쉬를 하면 예상 외의 킬을 얻을수 있으니 고화력 무기라면 시도 해 보는것도 괜찮다.

초기 버전에서는 2개 묶음을 $400을 주고 구입하는 형태였지만 섬광탄의 남용이 너무 심해지자 $200에 1개씩만 구입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본게임의 모티브이자 지향점인 카스 글옵과 마찬가지.

7.1.3 연막탄

시야 차단, 엄은폐, 적 교란 및 지역 방어 등 다양한 방향으로 활용 가능한 전략 병기

가격은 $300의 연막탄이다. 카스 글옵과 마찬가지로 연막의 색이 진해서 연막 너머의 적이나 연막 속의 적을 알아보기 어렵고 연막을 뚫고 지나갈 때도 시야가 일시적으로 거의 차단된다. 또한 연막 속, 또는 연막 너머의 적을 조준해도 조준선이 빨간색으로 변하지 않는다.
적 시야 차단이나 엄폐물 생성 등의 일반적인 용도부터 테러리스트(T)의 폭탄(C4) 위치 은폐, 난전 상황에서 대테러리스트(CT)의 은폐 후 폭탄 해체, 아군의 위치 교란이나 함정 유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왠만한 폭파미션 중고수들은 이런 연막탄의 활용에 익숙하므로 관전 모드나 게임 플레이를 통해 많이 관찰하고 경험하면 다양한 활용법을 빨리 배울 수 있다.

7.2 기타 장비

7.2.1 케블라+헬멧

자가방어의 필수품.
생명의 은인.

일종의 방탄복 세트. 데미지 50% 이하 총의 헤드샷을 1번 막아준다. 그리고 신체 사격의 데미지를 낮춰주는 만큼 케블라의 내구도가 낮아진다. 죽으면 사라진다.
이전 가격은 $1000이었지만 패치 이후 $800가 되었다. 내구도가 남았을 때 처음 케블라+헬멧을 구매했던 곳에서 $500을 소모해 내구도를 100으로 채울 수 있다. 케블라만 따로 $650을 주고 구매할 수도 있었지만 케블라만 구입하는 기능은 현재 삭제되었다.

7.2.2 C4

폭탄 해체 모드에서만 테러리스트만 사용 가능한 무기이다. 폭탄은 테러리스트 팀의 인원들 중 무작위로 한 명에게 한 개씩 지급되며, 전작과는 달리 버그로 대테러리스트들이 C4를 주울 수 없기에[55] 테러리스트면 안심하고 주우면 된다. C4는 대테러리스트와 테러리스트의 레이더에서 다르게 나오는데, 대테러리스트는 떨어진 C4가 일정 거리 이상, 정확히 보여야 레이더에 표시되는 반면, 테러리스트는 어디서나 어디 있는지가 보인다.

설치시 대테러리스들중 한명이라도 C4를 보면 "Bomb has plant at A/B"라고 소리로 말하고 레이더에 표시되니 주의. 설치시 약 4초, 해체시엔 약 6초가 걸린다. 대테러리스트들이 폭탄을 해체하면 몇명이 남아있던간에 우승이니 못 싸울것 같다면 해체에만 집중하도록 하자.

0.6.3 패치 때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 교체가 예정되어 있다. 교체된 모델의 경우 특이하게도 C4하면 떠오르는 초록색의 색깔이 아닌 사막 빛깔의 황토색이다.

7.2.3 나이프

우월한 기동성과 뒤에서 단칼에 죽일 수 있다는 점 덕분에 결코 무시 못할 기본 근접 무기.

대테러/테러리스트들이 기본적으로 가지는 근접무기. 버릴수 없다. 참고로 기동성이 인게임 내에서 제일 빠르다! 스나이퍼인데 적 스나이퍼가 반응을 한다면 쏘고 뒤로 유유히 나이프를 들어 빠질수 있다! 데미지가 어느 부위든[56] 데미지 60이 들어간다. 참고로 적 뒤 165도 안에선 백스탭 판정이 나와 무조건 한방에 죽인다! [57] 즉 공격용으로든 방어용으로든 상관이 없다. 섬광탄 던지고 타 게임모 병과같은 짓을 하는게 가능하다 카더라.

여담이지만, 당연히 모델링이 교체되기 전에는 택티컬 인터벤션의 나이프 모델을 사용했으며, 택티컬 인터벤션에서는 크리티컬 옵스와는 달리 나이프로 뒤에서 단칼에 죽이는 기능은 없었으나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 근접공격 막기가 가능했다. 그러므로 크리티컬 옵스에서는 막기가 사라진 대신, 뒤에서 단칼에 죽이는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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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9~31일 경 0.6.1 패치가 진행되어 마침내 많은 사람들이 원하던 칼 스킨들이 추가되었다. 현재 존재하는 칼 스킨으론 기본 칼과 쿠크리, TACTOOL 나이프와 REMIX 나이프가 있다.[58] 이제 URatio + XD .45 + 쿠크리로 팀포2 스나이퍼의 룩딸을 재현할 수 있다. 칼 스킨의 경우 총기 스킨들과는 달리 스킨 선택창에는 티어 표시가 되어있지 않으나[59], 근접무기로 기본 칼과 스킨 근접무기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기본 칼의 스킨 선택창에서 칼의 종류와 이에 해당되는 스킨을 적용 가능하다. 다만, 이러한 칼 스킨을 구매하는 데에는 커다란 장벽이 존재하는 데, 바로 가격. 칼의 종류만 바꾸는 데도 무려 5000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파란 크레딧이 들며, 여기에다 색깔까지 입힐 때는 무려 20000 파란 크레딧을 내야만 구매가 가능하다.[60] 아무래도 개발자들이 글옵처럼 작정하고 값비싼 수집품 컨셉으로 만든 듯. 그래도 일반 스킨 상자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오기는 한다.

7.2.3.1 칼 스킨 목록

모든 칼 스킨들의 능력치는 같으며 이동 속도나 휘두르는 속도, 데미지와 심지어 사거리도 같다! 그러니 칼 스킨이 상위호환도 아니고 하위호환도 아니다. 하지만 멋지다

7.2.3.1.1 Deault[61]

파일:CritOPSKnife.png
기본 칼 답게 평범하며 둘러보는 모션도 글옵의 기본 나이프와 비슷하다. 후방 공격시 앞으로 찌르는 모션이 나온다. 스킨으로 TWISTED와 CARBON이 있다.

7.2.3.1.2 Tac-Tool

파일:크옵택툴나이프.png
꽤 묵직해 보이는 나이프이며 둘러보기 시 왼손에 올려놓고 둘러본다. 스킨으로 SCYTHE과 TIGRIS가 있다.후방 공격시 오른쪽에서 칼날을 후려친다. 또한 칼날 끝부분에 있는 홈으로 자물쇠를 따거나 칼날 아래의 톱같은 부분으로 굵은 것을 자르는데 도움이 되는 꽤 전술적인 나이프이다.물론 실 게임엔 아무 도움도 안된다

7.2.3.1.3 Kukri

파일:크옵쿠크리.png
크리티컬 옵스에서 현재 가장 크기가 큰 나이프로 전방 공격 시 앞에 굽어져 있는 칼날로 베며, 후방 공격 시 이 칼을 역수로 들고 앞쪽에 나 있는 뭉툭한 부분으로 확 찌른다. 관찰 모션은 쿠크리의 양쪽 단면을 한 면씩 살펴보다가 뒤로 한 바퀴 돌려 잡는다. 특히 뒤로 한 바퀴 돌려 잡을 때의 모션이 상당히 화려한 편. 스킨으로는 POLYCULT, GLOW, AVIARY가 있다.

7.2.3.1.4 Remix

파일:Critopsbestknife.png
크리티컬 옵스에서 가장 크기가 작은 나이프로, 외형은 독특하지만 크기 때문에 뭔가 묵직한 느낌으로 벤다는 느낌이 강한 다른 칼들과는 달리 이 칼은 공격시 그냥 커터칼로 긋는 느낌이라 아쉬움이 있다. 사용 시 다른 나이프들과는 달리 접혀 있는 칼날을 오른쪽으로 튕기듯이 펴서 꺼내며, 칼의 중앙에 나와 있는 구멍에 검지손가락을 넣고 잡는다. 무기 관찰 모션은 칼을 옆으로 뒤집어서 반대쪽 면을 관찰할 뒤, 다시 검지손가락을 통해 돌려 원래 보고 있던 면을 관찰하고 다시 원래 자세가 된다. 스킨으로는 PREDATOR, PORCELAIN, HOT ROD가 있다.

  1. 페이스북 게임룸(구 페이스북 아케이드)를 통해 PC에서도 PC버전으로 플레이가 가능
  2. 나이프의 경우는 항상 볼 수 있다.
  3. 이 때 사격버튼을 누르면 딜레이 없이 모션이 캔슬되고 총이 바로 격발되므로 게임 도중 관찰 모션을 보면서 플레이하더라도 플레이에 지장이 없다.
  4. 현재는 총기의 경우 티어 1~5가 존재하며, 칼 스킨은 6,7티어로 등장한다. 도색이 없는 칼 스킨은 6티어이며, 도색이 있는 칼 스킨은 7티어이다.
  5. 상점란의 무료 크레딧 받기 버튼을 눌러 광고를 시청하면 노란 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 크레딧은 해당 광고의 재생 시간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하루 당 시청 횟수에 제한이 있다.
  6. 데스매치에서는 투척 무기는 사용할 수 없다.
  7. 다른 권총 구매 후 다시 이 권총으로 구매시에만 지불
  8. 즉, 초기 구매 비용이 없다.
  9. 어찌보면 GSR 1911는 낮은 장탄수와 연사력 덕에 효과적으로 쓰기 어렵고 XD.45는 가격 대비 위력이 조금 떨어지며 MR.96은 운용 난이도가 높고 Dual MTX는 너무 비싸다.
  10. 재장전 시간과 스왑 이후 초탄 사격까지 걸리는 시간은 P250이 확실히 더 우월하다.
  11. 이 모델은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다.
  12. 이미 중근거리 교전이 시작되어 진행중인 상황에서는 이 권총이 가장 유리하다.
  13. 게임으로 치면 한 발 당 데미지
  14. 정확한 버전은 알 수 없으나 추후 XD-9에서 XD.45로 수정되었다
  15. 방탄모를 써도 헤드샷 한 방이다.
  16. 무빙 실력이 일정 수준 이상인 플레이어들간의 근거리 교전에서, 느린 연사력은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다.
  17. 그러나 발사 버튼을 연타하면 어느 정도 속사가 가능하고 일단 맞추기만 하면 풀체력에 방탄복/방탄모를 장착한 적이라도 무조건 2방 안에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무빙샷을 잘 활용하거나 사운드 플레이, 레이더 활용 등을 통해 상대보다 빠르게 반응하면서도 침착하게 플레이하면 근거리 교전에서도 여타 총기에 밀리지 않을 수 있다.
  18. 고수들은 중장거리 교전에서도 핀포인트 저격을 성공시키는 경우가 꽤 있다.
  19. 대테러리스트들이 GIGN인걸 생각하면 MR73의 바리에이션인 MR69를 등장시킨 것은 테일한 고증에 나름 신경을 쓴 부분으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프랑스 특수부대가 일본맵에서도 등장하는 것은 정말로 옥의 티
  20. 실제 MR 96의 경우, 싱글 액션과 더블 액션 매커니즘을 둘 다 지원한다.
  21. 특히, 점프를 하며 쏴도 걸으면서 쏠 때와 명중률이 같다.
  22. 가장 싼 건 산탄총인 FP6
  23. 예를 들면 플라자 중간에 위치한 큰 계단 부근 화분
  24. 유효사거리는 비슷하나 명중률이 낮고 중거리부터는 집탄이 잘 안 되 확실히 잘 안 맞는다.
  25. 근거리에선 돌격소총과 1:1, 1:2, 심지어 1:3으로 붙어도 워낙 총알이 빨리 박혀 초탄 명중이나 무빙만 잘 하면 어렵지 않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26. 명중률과 반동제어, 이동속도를 제외한 거의 모든 능력치가 MP5와 MP7을 능가한다!!
  27. 이와 비슷한 버그로 SA58 운용 시 왼손이 안 보이는 버그와 Super 90 운용 시 왼손이 총을 받치지 않고 심하게 꼬여 보이는(...) 버그가 있다.
  28. 4점사 돌격소총이다. 즉 발사 버튼만 누르고 있으면 빠르다.
  29. 패치로 인해 $2400에서 $2600으로 상향 조정
  30. AK-47Ops.png
    택티컬 인터벤션의 AK-47의 경우 독특하게도 나무 소재가 아니다!!
  31. 패치로 인해 $2900에서 $2700으로 하향 조정
  32. 이는 현재 0.6.2.3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33. 패치로 인해 $3100에서 $3000으로 하향 조정
  34. 인게임에선 반동제어가 어렵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어렵다는 반동제어에 비해 명중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걷거나 앉거나 서서 쏘면 굉장히 잘 맞는다.
  35. 가장 느린건 HK417
  36. 최근엔 평균적인 수준의 유저들도 많이 사용하는 추세다.
  37. 확실히 0.6.3.5 베타 패치 이후 데스매치에서도 SG551의 사용자 수가 줄었다.
  38. 워낙 데미지가 세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에서 상체 조준만 빨리 잘 하면 정면 승부에서도 큰 피해 없이 적을 사살할 수 있다.
  39. 베넬리 M3은 반자동과 펌프액션 사격이 버튼 하나로 번갈아 사격하는게 가능하다.SPAS-12와 같은 형식이라고 생각하면 간편하다.
  40. 본 손잡이는 수평 손잡이로, 삼각형 형태에 길게 나온 수평선을 총열 앞으로 하며 잡는 법은 수직 손잡이와 달리 비스듬히 잡는다.
  41. 아직은 '원거리'라는 이름을 붙일만할 정도로 시야가 멀리까지 확보되는 맵이 없다.
  42. M14는 반자동이라 노줌으로 연사하다 보면 적이 죽는 상황도 있고 볼트액션인 URatio도 운이 좋으면 노줌샷 킬이 뜰 때도 있다. 그래도 급할 때가 아니면 중근거리 교전에서는 보조무기인 권총을 활용하자.
  43. 이 때 쏘면 실제 명중률이 낮아진다.
  44. 한 구역에서 캠핑하며 특정 구역에 스코프를 대고 적이 나타나길 기다렸다 쏘는 것.
  45. 본인이 해당 구역으로 진입하는 적들을 많이 잡지 않는다고 해도 아군 스나가 제대로 자리를 잡고 빠르고 정확하게 저격을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해당 지역을 경유해야하거나 돌입하고자 하는 적군들을 난처하게 만들고 아군에게 유리한 입장을 선사하는 무기가 될 수 있다.
  46. 여담으로, 총열이 좀 긴 편이라 사진상에서 총열의 일부가 잘려 나갔다.
  47. 그러나 잘못 맞을 경우 체력이 딱 5가 남는 경우도 있다.
  48. 예를 들어, 플라자 맵의 테러리스트 시작지점
  49. 물론 그렇다 해서 배율이 바뀌진 않는다.
  50. 참고로 개머리판에 수직 손잡이를 다는 이유는 양각대를 펼치고 개머리판쪽의 수직 손잡이를 잡음으로써 반동을 줄이려는 목적이다.
  51. 하지만 2명이 동시에 적 한명한테 수류탄 총 2개를 던지면 그 적은 왠만하면 끔살 확정이다.
  52. 연막탄처럼 장시간 존재하지 않으며 단시간 내에 사라진다.
  53. 섬광탄이 시야에 들어오면 다들 먼저 피하고 보려고 하기 때문에 꼭 눈뽕을 먹이지 못 해도 상대팀의 발을 묶거나 해당 지역 돌입을 견제할 수 있다.
  54. 시각은 일정 거리 한정이고, 청각은 꽤 먼 거리에서도 가능하다.
  55. 대테러리스트가 C4 위에 무기를 떨군 후 그 무기를 주우면 그 무기와 함께 C4가 같이 주워지는 버그이다. 그리고 이렇게 주운 폭탄을 대테러리스트가 폭탄 설치 지점에 설치를 완료하면 폭탄이 설치되자마자 바로 대테러리스트의 승리로 끝난다(...). 그리고 이렇게 C4를 설치한 대테러리스트는 점수와 돈을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56. 바로 뒤는 예외다. 헤드샷도 없다.
  57. 이 게임의 전작 Critical Strike Portable의 경우 PC판 한정으로 빠른 공격/강한 공격이 따로 있었고, 강한 공격을 하면 거리 상관없이 2배의 피해를 입히는 식이었다.
  58. 새로 추가된 칼들의 이름을 확인하려면 여길 참조.
  59. 케이스에서 칼스킨이 떴을 때 도색이 없는 칼 스킨은 6티어, 도색이 있는 칼 스킨은 7티어로 나온다.
  60. 이는 기본 칼의 스킨을 바꿀 때도 20000 파란 크레딧이란 거액의 금액이 소모된다.
  61. 기본이라는 뜻이므로 기본 나이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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