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레이디 가가 Lady Gaga |
본명 | 스테파니 조앤 안젤리나 저머노타 Stefani Joanne Angelina Germanotta[1] |
생년월일 | 1986년 3월 28일 |
출생 | 미국 뉴욕 맨해튼 |
신체 | 155cm |
데뷔 앨범 | 2008년 싱글 Just Dance[2] |
링크 | ,> ,> ,> > |
목차
1 개요
포브스, 타임지 등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1위로 자주 선정된 201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중 한명.
본인만의 아이덴티티로 전세계인들을 사로잡은 독보적인 아성을 가진 아티스트
이탈리아계 미국 출생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행위 예술가, 사업가, 사회 운동가이다.
총 3곡의 빌보드 1위곡 보유자이자 6개의 그래미 트로피를 보유한 대중성과 음악성 동시에 인정받은 몇안되는 가수. 자신의 친구들을 바탕으로 설립한 'Haus of GaGa'라는 Creative Team에서 리서치와 아이디어 전담을 통해 그녀의 새로운 컨셉에 지속적인 바탕을 제공해 주고 있다.
2 활동
2.1 출생과 데뷔
가톨릭 계열[3]의 보수적이면서 매우 부유한 이탈리아계 미국인 가정에서 1986년 3월 28일 뉴욕 맨해튼 에서 2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또한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혈통도 가지고 있다. 패리스 힐튼과 학교 동문[4]. 4살때 악보 없이 피아노를 연주했으며 13살 때 첫 작곡, 14살때 첫 공연을 했다고 한다. 즉, 천재다. 그리고 17살 때 뉴욕 대학의 티시 예술대학(Tisch School of the Arts)에 조기 입학했으나 음악적으로 견해가 안 맞고 자신의 패션이나 스타일을 조롱해서 자퇴했다고 한다.
19살에 한 레코드사와 계약을 하지만 세달 만에 잘리고 나서[5] 충격을 먹어 클럽 등을 전전하며 야시시한 공연이나 스트립 댄스, 마약 등을 하며 세월을 보낸다. 결국엔 찾아온 아버지에게 마약을 복용하다 걸렸다고 한다.아버지와의 관계가 한동안 원활하지 않았던 것도 다 이유가 있었던 것.
그러다가 음반 제작자인 롭 푸사리(Rob Fusari)를 만나는데, 가가의 가창스타일을 프레디 머큐리와 비교하여 '레이디 가가(Lady Gaga)'라는 예명을 붙여준다. 퀸의 노래 중 〈라디오 가가〉(Radio Ga Ga)에서 따온 것. 음악적으로도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스스로도 말했다. 그녀가 펑크와 록 등을 통해 현재의 음악적 스타일을 완성하기 이전에는 다소 작위적이고 연극적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2007년에 전위 예술가인 레이디 스타라이트를 만나는데, 그 전에도 특이했지만 이 사람을 만나면서 가가의 행위예술은 더욱 병맛 전위적으로 변한다. 같이 공연을 하면서 꽤나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이러던 와중 흑인음악의 큰손 에이콘과 연줄이 닿아 켈리 클락슨, 푸시캣 돌스, 뉴 키즈 온 더 블록 등의 노래를 작사, 작곡해주게 된다. 하지만 혼자 한 건 아니고 상당수가 공동작사 혹은 공동작곡이다.(사실 미국 팝은 보통 한 곡에 2~3명, 많게는 6~7명씩 투입되는 공동작곡이 보편적이다.) 이러던 중 에이콘은 그녀의 작곡뿐만 아니라 가창력도 뛰어나다는 사실을 간파했고, 레이디 가가는 2008년에 1집 앨범 The Fame을 발매하게 되는데...
2.2 1집 앨범, The Fame
엄청난 파급력을 불러일으킨 팝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데뷔 앨범중 하나
The Fame 참고할 것.
2.2.1 리패키지 앨범, The Fame Monster
대중성, 예술성, 음악성을 모두 잡은 최고의 앨범 중 하나
2009년 11월 18일, 가가는 1집 활동을 그냥 끝내지 않고 The Fame에 이은 리패키지 겸 EP인 The Fame Monster를 발표한다.
The Fame Monster 참고할 것.
2.3 2집 앨범, Born This Way
레이디 가가의 2집 앨범.
Born This Way 참고.
2.4 3집 앨범, ARTPOP
앨범의 퀄리티는 살렸지만 엉망진창 마케팅 및 싱글컷으로 현재 그녀의 디스코그래피의 가장 큰 오점이라고 평가받는 앨범
- ARTPOP 참고.
2.5 4집 앨범, Cheek to Cheek (with Tony Bennett)
그녀가 추구했던 이미지와 그것을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 및 음악과는 이질성이 있는 앨범이었지만 오히려 이미지 쇄신의 효과를 이루며 대중에게도, 평론가들에게도 호평을 들은 레이디 가가의 부활의 신호탄이 된 앨범
2014년 7월 29일, 스탠더드 팝의 거장 토니 베넷과 듀엣으로 싱글"Anything Goes"를 발표한다.
토니 베넷과는 이미 2011년 "The Lady Is a Tramp"라는 듀엣곡을 발표한 적이 있으며,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이라고 한다.
보다시피 듣다시피 재즈인데,팬들 반응은 "나의 가가는 저렇지 않아"와 "재즈도 잘 소화해내는게 멋지다."라는 의견으로 갈린다.
8월 29일에 선공개 싱글"I Can't Give You Anything But Love"를 발표한 후 9월 19일에는 "Cheek to Cheek"이라는 재즈 콜라보 앨범을 발표했다. 총 11곡이 수록되어있다.
2015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Cheek to Cheek> 앨범으로 <Best Traditional Pop Vocal Album> 상을 수상했다.
스페셜 앨범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연히 정식 4집 앨범이었다. 앨범 컨셉이 '재즈 음악과의 콜라보레이션'일 뿐.
2.6 5집 앨범, Joanne
Joanne 항목을 볼 것.
2.7 기타 활동
2015년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헌정 무대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 트리뷰트 무대를 훌륭한 가창력으로 감동적으로 끝낸 후 엄청난 박수갈채와 네티즌들의 반응을 받아 화제가 되었다. 더 흠좀무인것은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인공인 뮤지컬 영화의 대모 줄리 앤드류스에게 직접 "엄청난 무대였다(wonderful), 내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주어서 레이디 가가에게 고맙다"라는 호평을 받았다는 것이다.
2015년 2월 27일 19살 때 프로듀서에게 성폭행을 당했던 악몽을 노래하며, 강간범죄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노래인 "Till It Happens To You" 를 공개했다.[6] 2015년 9월 17일, "Til It Happens To You" 의 뮤직비디오가 올라오고, 18일에 싱글로 발매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성폭행 피해자들을 위한 단체에 기부될 것이라고 한다. 이 노래는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후반부 한 사람의 팔에 쓰여있는 글자가 클로즈업되는데, Not your fault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라는 뜻이다. |
2월 29일에는 작년에 이어 다시 아카데미 시상식에 오르게 되어, 성폭행의 아픔을 담은 노래인 'TIHTY(Til It Happens To You)'를 불렀다. 특히, 노래 바로 전 단상에 오른 조 바이든 부통령이 강간과 성폭행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하며 레이디 가가와 노래를 소개했다. 레이디 가가 본인도 강간 피해자였던 점 때문인지, 이 노래는 유독 더 격정적이고 파워풀하게 불려진 듯 했는데 더욱 더 진정성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또한, 공연 후 TIHTY는 2015년 9월 21일에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튠즈 순위 8위까지 찍었다.
영화 The Hunting Ground의 OST인 TITHY는 이 날 주제가상의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샘 스미스의 Writings On A Walls가 영예를 거머쥐었다. 그렇지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까지 공연을 하면서 최초로 슈퍼볼-그래미-오스카에서 대형 공연을 장식한 가수가 되었다.
2016년 1월 10일,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 시즌 5의 백작 부인역을 맡은 레이디 가가는 첫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를 선보여 활약해 골든글러브 TV 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것이기도 한데, 약혼자인 테일러 키니와 함께 등장했으며 풍성한 금발 머리와 검은 드레스를 입어 여배우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또한 올해 안에 앨범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2월 9일에는 미국 최대의 스포츠 경기인 슈퍼볼에서 미국 국가를 제창했는데,[7] 제장 후 인터넷에선 역대급이라는 반응들이 쏙쏙 튀어나왔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다시 각인시킴과 함께 올해 앨범 활동을 하기 위한 신호탄을 멋지게 터트렸다.
http://cafe.naver.com/gagaqueen/77456 데이비드 추모 무대 링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6에서도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메인 캐스팅인지 아닌지는 9월 14일의 첫 방영 이후 알 수 있을듯.
3 논란
3.1 레이디 가가 내한 반대 사건
2012년 4월 27일. 내한 공연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가질 예정인데 개신교에서 동성애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강력히 항의해서 결국 3월 22일에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이 공연을 18세 미만 관람불가로 판정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청소년 유해 공연물 판정을 내린 거지만, 18세 미만이 볼 수 없다는 건 사실이지만...
외국 공연추천의 경우에는 청소년 유해와 청소년 무해 정도로만 추천이 나가지만, 청소년 유해의 경우에는 무조건 연소자 관람 불가.
또 레이디 가가 공연이 청소년 유해 판정을 받은 것은 여성가족부가 해당 곡에 대해 청소년 유해 판정을 내렸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공연 역시 유해 판정을 받았다. 몇몇 기사에는 '영등위 관계자' 운운하며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유해 판정이 100% 공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언급이 나와 있는데 사실 100%라고 봐도 무방하다.
청소년 유해 판정을 받았어도 전체 관람가 등급으로 공연을 강행할 수는 있다. 다만 이럴 경우 공연법 위반으로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가능하지만. 가가의 공연 같은 경우는 기독교 단체들이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고 있었으니 이런 식으로 했다간 더더욱 문제가 되었을 게 분명하다.
더 자세한 사항들은 레이디 가가 내한 반대 사건 항목 참고.
이후 'AIA Real Life : NOW Festival'에 출연하기 위해서 2014년 8월에 다시 한국을 방문했다. 약 2년 4개월 만이다. 세월호 사건을 추모하는 노란 리본이 달린 옷을 입고 왔다.
3.2 가창력이 퍼포먼스보다 떨어진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느 팝스타보다도 뛰어나면 뛰어났지 절대 가창력이 뒤지지 않다.
너무나도 독특한 패션과 임팩트있는 퍼포먼스를 하는 이유가 가창력이 별로이기 때문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레이디 가가의 노래 실력은 말 그래도 특유의 퍼포먼스로 인해 묻히는 경향이 짙을 뿐이다.
특히나 가만히 앉아서 피아노를 치며 부르거나[8], 가만 서서 노래만 부르는 무대[9] 같은 경우는 그 실력이 더욱 더 부각된다.[10]
이는 레이디 가가의 퍼모먼스가 파격적이기 때문에 충격(?)받은 사람들의 오해로 레이디 가가 내한 반대 사건같이 선정적, 19금, 사탄숭배(?)의 노래라고 오해하는 사람들 속에 자리잡은 논란이다. 오히려 레이디 가가의 가창력이 부족한 라이브를 찾아보기 위해 검색했는데 훌륭한 가창력을 확인하고 노래도 잘 부른다는 것을 다시 안 사람들이 있기도 한다. 이는 사실 가창력을 배제하고 파격 퍼모먼스에서 생긴 것이기 때문에 초기에 비해 비교적 잔잔한(?) 라이브를 많이 하기 시작한 4집 C2C 활동 이후 사실상 사장된 말이다. 2015년에는 슈퍼볼을 비롯한 굵직한 무대들을 선보이면서 오히려 '캐릭터발은 꺼졌어도 노래를 잘하니 살아남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사실 흉성, 벨팅, 가성을 오가는 테크닉에 쩌렁쩌렁한 성량, 곡의 전개에 따른 완급조절, 절규하듯 터트리는 감정선까지 어찌보면 전형적인 디바형 가수의 특징은 죄다 가지고 있다 (...).[11]
4 팬덤 Little Monsters
레이디 가가의 상징
레이디 가가의 손톱을 세우고 손가락을 굽힌 손 모양(가가의 등에 있는 타투에 이 모양이 있다!) 은 여기서부터 유명세를 타고, 가가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팬들을 리틀 몬스터(Little Monsters) 자신을 마더 몬스터(Mother Monster)라고 부르기 시작했으며, 팬들 스스로도 자신들을 손 모양으로 나타내게 되었다. (이를 영어로 발톱을 세우라는 의미로 paws up 이라고 한다.) 공식페이지도 있다. 이 제스처가 생긴 이후로 가가는 공연장에서 ' Put your paws up' 이라고 한다!
그녀는 1집 리패키지 발매 이후부터 자신의 팬들을 "작은 괴물들(Little Monsters)"라고 칭하고 있다. 반대로 가가의 팬들은 그녀를 "엄마 괴물(Mother Monster)"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문제가 많았다. 한 때 마돈나가 레이디가가를 향해 표절시비를 걸자 마돈나가 죽기를 바라는 기도를 한다거나, 아델에 대한 비판, 그리고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향해 레이디가가의 카피캣이라 주장하는 등 어마어마한 주홍글씨를 남기기도 했다.
가가는 심슨 시즌23 에피소드22 'Lisa Goes Gaga'에 나와서 Little Monsters를 위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노래 듣기
유투버이자 커밍아웃한 게이 타일러 오클리가 리틀 몬스터(Little Monsters) 중 한명이다. 보다시피 가가는 성소수자 팬들이 엄청 많다.
5 패션
레이디 가가의 모든 것
레이디 가가는 특이하고 기괴한 패션으로 원래 유명하지만, 한국만큼은 유독 더 레이디 가가하면 '패션, 옷'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과거엔 아무리 추워도 속옷만 입는 패션을 유지하는게 보통었지만, 최근 들어 많이 얌전해졌다. 패션이 얌전해진게 화제인 사람
에미넴과 짤방이 밈이 된 전신 드레스나 생고기 드레스는 유명하고, 플라스틱 거품 드레스를 입은 적도 있으며 노브라 또는 노팬티가 기본일 정도이다. 불꽃이 타오르는 브래지어[12]도 입은 적 있고 랍스터 먹으러 갈땐 랍스터 가면을 쓰기도 했다.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를 만날 땐 약간 섬뜩한(...) 빨간 눈화장을 했다. 머리카락으로 리본을 만든 리본머리를 유행시키기도.
이 외에 보통 사람은 상상하기 힘든 기상천외하고 파격적인 패션을 보여준다. 최근엔 얌전한 사진이 많이 보이는 편.
6 여담
- 2008년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제 57회 미스 유니버스에 초청가수로 참석하여 비키니 심사 무대에서 'Just Dance'를 열창하였다. 신인이였던 레이디 가가 본인에게도 좋은 기회였었고, 이 공연으로 주목을 받고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 키는 155cm로 단신이다.다만 비율이 좋고 늘씬해서, 몸매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
- 전위예술가 테런스 고와 친하다고 한다.
-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과 매우 친한 친구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2010년 맥퀸의 자살로 인하여 꽤나 충격을 받았던 듯. 2010년 초 Brits Awards 퍼포먼스를 맥퀸에게 바치기도 했었다.
- 누가 행위예술가 아니랄까봐 피아노 하나를 쳐도 꼭 의자 위에 쭈그리고 앉아서 치거나 한쪽 발을 건반 위에 올려놓고 치는 등의 행동을 보여준다.
- 타블로이드지나 연예 블로그에 자웅동체이며 남녀추니라는 루머까지 돌았으나, 가가는 공식적으로 루머를 부정한 바 있다. 허나 그녀는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밝힌 바가 있다. 남자와 사랑에 빠진 적은 있어도 아직 여자와 사랑에 빠진 적은 없다고 답하기도. 대신 다른 여성과 성관계(sexual relationship)를 가진 적은 있단다.
- Poker face의 가사에 "Bluffin with my mufflin"이라는 부분에서 그녀에 대한 섹슈얼리티가 논란이 되었었는데, 영국의 토크쇼 "조너선 로스와의 금요일 밤(Friday Night with Jonathan Ross)"에서 "한 때 내 예전 남친과 섹스를 할 때 여성을 생각했었던 적이 있다,"며 "섹슈얼리티를 감추는 데에 대한 부분"이라고 해설을. 또한 자신의 밴드 멤버들과 검열삭제를 한다는 발언으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 예전에는 훨씬 전위적이고 전자적인 음악을 했으나 타협을 한 듯하다. 음악 자체는 의외로 평범하다면 평범한데, 80년대 댄스뮤직 스타일의 복고풍 디스코와 일렉트로니카의 짬뽕 정도. 자기 입으로는 120% 팝에 복고와 댄스, 디스코, 일렉트로닉 스타일을 모두 결합했다고. 그럼에도 Brown Eyes, Again Again, Speechless, Dope 등을 노래들을 듣고있자면 무조건 쿵짜작 댄스음악만 할 줄 아는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 성격이 좋은 팝스타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나 팬들에 관해서는. 주로 트위터나 '리틀몬스터'라는 팬사이트 등 인터넷을 통해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LGBT 팬들을 위해 연설하기도 한다. 자신의 병을 숨기고 공연을 하다가 상태가 악화되어서 공연을 취소하게 되고 팬들에게 진심어린 트윗을 올린 일이 있은 이후로 그런 이미지가 더욱 굳혀진 듯.
- 2010년 2월 14일, 밸런타인 데이. 라스베이거스 윈 홀에서 공연을 마치고 나오는 레이디 가가에게 던진 기자의 "What are you going to do tonight, Valentine's day night?!"(오늘, 밸런타인 데이 밤에 뭘 할 건가요?)라는 질문에는 "A good fuck"(좋은 붕가붕가)이라는 발언을 서슴치 않는가 하면, 기타 인터뷰에서도 남자를 볼 때 가장 중요시 하는점은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는 "A big dick, that's it"(큼직한 자지, 그거면 장땡)이라는 발언을 던지는 걸 보고 있자면 과연 진심인지 농담인지 헷갈릴 정도. 비아냥거리는 듯.
- 미국의 라이브 코미디 프로그램 SNL에서 마돈나와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난투극을 보여주기도 했다. 댄스배틀을 하며 서로를 디스하다가 나중엔 머리채를 잡는다.[13] 그런데 또 마돈나가 가가에게 Reductive라는 평을 해서 논란이 있었다.2015년 5월 가가와 마돈나는 다시 만나 마돈나는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을 "미래로 나아가자,오늘 밤은 재미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올렸다.#
- 옴므 재팬 2010년 9월에 올릴 화보 촬영을 했는데...심히 잘생겼다!#
- 싱글 Born This Way가 뜬금없이 소녀시대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소녀시대가 표절했다는 게 아니다). 사실 드럼 패턴 말고는 비슷한 게 없다.(영상은 현재 삭제되었다.)
- 2집의 두 번째 싱글인 "Judas"도 표절시비에 휘말렸는데, 첫 번째 싱글이었던 "Born This Way"가 마돈나의 "Express Yourself"를 표절했다는 시비만큼 이야기가 많이 퍼지지는 않은 듯하다.롤리 럭스(Loli Lux)라는 가수가 2009년에 발표한 "WannaBE"라는 곡의 반주부분을 표절했다는 것인데, WannaBE 역시 Judas처럼 RedOne에 의해서 프로듀싱 되었다고 한다. 알아서 들어보고 판단하시라. 카더라 소문에 의하면, Vengeance Electro Essentials라는 무료 synth 배포 패키지 내용물을 두곡 다 사용했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가 안된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 2011년 5월 SNL 디지털 쇼트에서 The Lonely Island의 노래 3-Way[14](The Golden Rule)에 참여했다.
- 2011년 7월 11일 SMAP가 진행하는 SMAP X SMAP에 출연했다. 이후에도 2013년 11월에는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해 Applause를 부르기도 했다.
눈을 감아도 떠져있는 눈화장이 백미 - 미국의 70~80년대에 인기를 얻었던 모델 겸 가수 그레이스 존스는 가가를 별로 좋지 않게 본다. 존스 역시 화려하고도 전위적, 예술적인 표현을 주로 사용해왔는데, 그녀는 한 기사에서 가가는 그저 내 따라쟁이일 뿐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하지만 그저 따라쟁이라고 보기엔 너무 다르고, 그녀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보는게 맞다는 시각도 많다. 얼굴 생긴 게 그레이스 존스 쪽이 훨씬 훈남 이라 그렇지, 여러 가지 기믹이 존스 판박이인건 사실이다. 실제로 레이디 가가는 1집 시절 "나는 그레이스 존스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언급했었다. 비판적으로 보자면 가가가 자신에게 영감을 준 가수로 언급했던 퀸, 마돈나, 데이비드 보위 등은 어떻게 되는가...그래도 시대가 시대다보니, 그레이스 존스의 팬들이나 가가를 비판하는 사람들 중 다수는 존스의 말에 동의한다고 한다.
- 전 세계 트위터 사용자 중 가장 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사람이 바로 레이디 가가이다. 그 뒤를 저스틴 비버가 맹렬히 추격중.[15] 오바마 대통령 마저도 가가보다 팔로워가 적다. 그 차이가 무려 4백만 명 수준. ->케이티 페리가 2013년을 기준으로 레이디 가가의 팔로워를 뛰어 넘었다. 2015년 11월 기준으로 요새는 7위에 머무르고있다.
- 2013년 개봉예정인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영화 <머셰티 킬스 Machete Kills>에 출연했다. 로드리게스 감독이 트위터로 직접 공개한 포스터
- 배우인 테일러 키니[16]와 교제 중 이었다가 2015년 발렌타인 데이에 마침내 약혼하였다. 'You And I' 뮤직비디오 촬영때 남자배우로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한때, 잠시 헤어지기도 했지만 다시 행복하게 잘 사랑하고 있었으나 2016년 여름 다시 싱글이 되었다.. 가가가 SNS상에 게시한 글에 의하면 서로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홀해졌고 결국 쉬어가는 단계에 이르렀다는것! 서로 격려해준다고 하는 말을 보아 양측의 합의로 헤어진듯하다.(헤어지고 나니 몸매가 더욱 좋아졌다!)
- 2014년 신년 특집 SMAP×SMAP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 아버지는 음식 먹을 때부터 같이 나왔다. 기무라 타쿠야가 입고 싶은 의상을 맞추면 데이트를 함께(집에서 저녁식사. 디저트 없이!)하는 퀴즈를 맞추고 난 뒤 요리를 먹는데, 집에 가면 이거 만들어 주냐고 물어보니 직접 만들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미국 문화에선 남자가 요리하는 것이 많고, 아버지가 요리하는 것을 여동생과 함께 봐왔으며,[17] 요리를 좋아하고 자주 한다고 했다. 이에 아버지가 요리를 정말 지저분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청소랑 뒤처리는 잘 못한다고(...)
- 하츠네 미쿠에게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더라는 카더라가 떠돌고 있었는데,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미쿠를 My favorite digital pop star로 소개하면서 카더라가 사실로 입증되었다.
- 한국계 입양아 출신의 '보경'이라는 여성과 아주 어릴적 부터의 베스트 프렌드임을 공개하였다. 나에게 좋은 친구를 선물해준 한국에 고맙다고. # 사실 이건 옛날부터 있던 정보다. Marry The Night 뮤비에서 침대에 가가를 눕혀주는 여자가 애초에 그분을 상징한다. 다만 한국언론에 이제야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이다.2013년 결혼당시 가가는 친구 몇몇과 함께 그녀의 결혼식장에 참석을 하기도 했고 2014년 내한당시엔 가가의 공연장에 직접오기도 했다.
- 가수 데뷔전에 이미 TV 예능 프로그램에 몰래카메라 당하는 일반인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열아홉의 일반인 스테파니
- 2015년 2월22일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선택한 곡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수록곡. 이전의 파격적인 의상 및 분장과는 달리, 단정한 흰색 드레스 차림이라서 대중들에게 다른 의미로 충격(?)을 주었다. 공연 후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인공이자 음악상 시상자로 깜짝 출연한 줄리 앤드류스와 포옹했다. 시상식 공연 영상
- 레이디 가가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 아시아를 모델로 한 애견용품 브랜드를 런칭했다.
- 2015년 7월, 일본 화장품 회사 시세이도의 이미지 광고를 찍었다. [1]
- 2015년 10월 7일부터 2016년 1월 13일까지 미국 케이블 채널 FX에서 방영된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의 다섯번 째 시즌 'American Horror Story : Hotel' 에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레이디 가가는 작품의 배경이자 기괴한 창조물들이 거주하는 '호텔 코테즈'의 115세 뱀파이어 여주인 엘리자베스 존슨 역으로 활약하였다.가가는 그 연기력을 인정받아 제 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미니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다음은 골든 글로브 수상 영상. [2]
- 화장이 짙고 이미지때문에 안 그래보여도 예쁜 편이다. 이탈리아계 버프도 있고.
- 마이클 잭슨의 팬인데 거의 광팬수준이다. 마이클 잭슨의 공연의상을 수집하는데에 엄청난 돈을 사용했다. # 그의 사망 때 유튜브에는 마이클 잭슨이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지 인터뷰한 영상들이 많이 있다. 앞서 말한 영상에서 레이디 가가는 마이클 잭슨이 자신의 This is it 공연 오프닝을 해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는데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 잭슨의 첫번째 사후 앨범MICHAEL의 수록곡 Monster의 피쳐링을 레이디 가가가 처리한 버전도 존재한다.
- 2015년 하반기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식을 나누고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음 앨범 떡밥을 조금씩 남겨주고 있다.
- 앨범을 낸 것도 아닌데, 2015년 한 해 가장 돈을 많이 번 가수 4위에 올랐다. 재즈 활동과 여러 콘서트를 돌아다녔던 게 큰 것 같다.
- 2016년 2월 7일(한국시각 2월 8일)에 열리는 슈퍼볼 50에서 미국 국가 독창을 맡게 되었다.
- 아이언 메이든의 팬이라고 한다. 실제로 아이언 메이든의 신보를 다운받기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기도 했다고 하며 [3] 기사에서 밝히길 메이든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락밴드중 하나라고 하며 자신은 제 2의 마돈나보다 제 2의 아이언 메이든으로 불리길 윈한다고.[4] 사람들이 메탈의 중요성과 범위를 인식하지 못한다고 말하는것을 보면 메이든 뿐만이 아니라 메탈 자체를 좋아하긴 하는것 같다.
- 생고기 드레스, 바닷가재 모자 등 의도를 모르고서는 이해하기 힘든 패션으로 유명했으나, 2015년 전후로는 공식석상에 멀쩡한 차림으로 나타나 팬들에게 기쁜 충격을 주면서도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심지어 2016년 2월 치뤄진 오스카 시상식 패션은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18]
대체 다음 앨범에서 무슨짓을 하려고 - 문신을 즐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명한 문신으로는 팔뚝의 큰 문신이 있고, 주로 의미있는 문신을 많이 한다. 현재는 19개의 문신이 있다. 가가는 각 앨범마다 상징하는 타투를 하는데 곧있으면 새 앨범 Joanne과 관련된 20번째 타투를 한다고 한다.
- 향수를 두 개 출시했는데, The Fame 은 여성스러운 향이고, Eau De Gaga는 유니섹스 향수지만 남성스럽다고 한다.
- 6번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 작곡가로서의 레이디가가 역시 그동안의 결과물로 봤을때 수준 이상으로 잘 만든 음악들을 내놓고 있다.
- 작자 작곡 능력만 해도 켈리 클락슨, 푸시캣 돌스, 뉴 키즈 온 더 블록 등의 노래를 작곡해주던 싱어송라이터 출신 가수인만큼 수준급인데다, 위의 2008 VMA무대나 2011 그래미 무대영상, NFL 국가제창, SOUND OF MUSIC 트리뷰트나 데이빗보위 트리뷰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가창력과 편곡 능력도 꽤나 준수한 편이다.
- 존경하는 아티스트 중 유명한 하나는 데이비드 보위. 과연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미 데뷔앨범 The Fame과 Just Dance 뮤비에서 보면 알겠지만 번개문양 얼굴문신도 그에대한 오마주로 생각하면 되겠다. 제 58회 그래미에서 그를 추모하는 무대를 꾸몄다.
- 춤실력은 그렇게 부각 된 적이 없는데, 노래마다 짜여진 안무가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다.
해외에서는 한국 아이돌처럼 칼군무가 중요시 되지는 않는다가가의 무대는 춤보다는 패션이나 행위예술같은 종류의 퍼포먼스가 더 비중이 높은 편이고 춤은 백댄서들이(...) 실컷 많이 춘다.
- 또한 1집 활동 당시 같이 포커페이스를 추던 백댄서들이 현재까지도 같이 활동하는 걸 봐서 사이도 돈독한 듯하다.
- 2012년 부모님이 뉴욕에 이탈리안 식당을 냈는데 자주 찾아갔고 이탈리안 음식 특성상 살이 많이 찌기에 몸무게가 13파운드나 늘어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 3집으로 컴백할때는 모두 감량한 상태 였고 2016년 현재는 역대급으로 몸매가 좋아졌다.
7 앨범
- Red And Blue (2006)[19]
- The Fame (2008)
- The Fame Monster (2009)
- Born This Way (2011)
- ARTPOP (2013)
- Cheek to Cheek(2014)[20]
- Joanne (2016)
8 싱글
발매연도 | 제목 | 빌보드 순위 | 수록 앨범 |
2008 | Just Dance[21] | 1위 | The Fame |
Poker Face[22][23] | 1위 | ||
2009 | LoveGame | 5위 | |
Paparazzi | 6위 | ||
Bad Romance[24] | 2위 | The Fame Monster | |
2010 | Telephone | 3위 | |
Alejandro | 5위 | ||
2011 | Born This Way | 1위 | Born This Way |
Judas | 10위 | ||
The Edge of Glory | 3위 | ||
Hair[25] | 12위 | ||
You and I | 6위 | ||
Marry the Night | 29위 | ||
2013 | Applause | 4위 | ARTPOP |
Do What U Want | 13위 | ||
Venus[26] | 32위 | ||
Dope[27] | 8위 | ||
2014 | G.U.Y. | 76위 | |
2016 | Perfect Illusion | 15위 | Joanne |
- ↑ 미국 국적의 영어 사용자이므로 외래어 표기법대로 쓰면 '저머노타'이지만, 이탈리아계 미국인이기 때문에 국립국어원에서는 성에 이탈리아어 발음을 적용하여 '제르마노타'로 용례를 정하였다.
- ↑ 레이디 가가 명의
- ↑ 그녀의 대부가 7월 26일에 돌아가셨다는 내용의 트윗이 27일에 올라왔다.7월 27일의 트윗
- ↑ 뉴욕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카톨릭계 사립학교인 성심(Sacred Heart)여중고교. 페리스 힐튼이 5살 연상으로 선배. 이 학교는 드라마 《가십걸》 원작의 배경이 된 학교이다.
- ↑ 여기가 다름아닌 아래에 후술할 데프 잼(Def Jam)이다.
- ↑ 영화 "The Hunting Ground"의 OST
- ↑ 참고로, 미국 국가는 매우 어려운 편으로 가수들도 힘들어한다.
- ↑ 예) 2015 유러피안 게임 오프닝 [5]
- ↑ 예)2015 오스카 시상식 #이나 피아노 무대 #
- ↑ 예로 든 두 무대 모두 극찬을 받았다. 또 영상중 A Very Gaga Thanksgiving영상들을 보면 음원을 틀은 듯한 라이브를 부르기도한다.
- ↑ 단적인 예가 the edge of the glory에서 쉴새없이 터지는 edge 7연타. 음이 7구비를 넘는 와중에 호흡까지 단단하게 끌고가다가 이 다음에 곧장 클라이맥스 고음부로 치닫는다. 심지아 라이브에서 필받으면 이걸 한키 올리는 짓도 자주 저지른다.
- ↑ 심슨 가족에서 패러디한 적 있다.
- ↑ 실제로는 친하다고 한다. 가가의 콘서트에 마돈나가 딸과 함께 보러 갈 정도라고.
- ↑ 쓰리섬을 뜻 한다.
- ↑ 이말년이 트위터를 시작했을 때 전 세계에서 팔로워 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봤다. 몇명이 저스틴 비버라고 대답하여 비버의 팔로워 수를 목표로 팔로워를 모으며 간간히 비버를 디스했으나 그 후 레이디 가가가 전 세계 1위라는 사실을 알고 목표를 가가로 바꿨다.
- ↑ 뱀파이어 다이어리,시카고 파이어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 ↑ 아버지가 뉴욕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 ↑
- ↑ 스테파니 저마노타 명의
- ↑ 토니 베넷과 듀엣
- ↑ 10주 1위도 가능한 판매량이지만 경쟁자가 많아서 3주 1위에 그쳤다.
- ↑ 역시나 판매량으로만 따지면 빌보드 10주 1위는 기본이지만 경쟁 싱글이 빌보드 12주, 14주 연속 26주 1위인 블랙 아이드 피스의 Boom Boom Pow와 I Gotta Feeling...결국 1위는 1주밖에 못했고 2위만 11주동안 했다.
- ↑ 유럽차트 16주 연속 1위의 기록을 세웠으며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에서는 21세기 여자가수 싱글중에는 리오나 루이스의 Bleeding Love와 샤키라의 Hips Don't Lie 에 이어서 3위.
- ↑ 역시나 성적으로만 따지면 빌보드 8주 1위는 해야했지만 경쟁작이 빌보드 9주 1위이자 2010년 최고의 히트곡인 케샤의 TiK ToK...레이디 가가는 여러모로 시기운이 없다.
- ↑ 프로모 싱글
- ↑ 프로모 싱글
- ↑ 프로모 싱글 사실 이싱글의 경우 동영상조회수를 통한 반짝인기라 봐도 무방하다. 다음주 순위에서 60위 대로 떨어진것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