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The Show 시리즈

MLB 더 쇼
MLB The Show
개발SIE 샌디에이고 스튜디오
유통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장르스포츠 게임
게임 엔진자체 제작 엔진
플랫폼PS2, PS3, PS4, PSP, PS Vita
데뷔작 출시일2006년 2월 28일
최신작 출시일2016년 3월 29일
관련 사이트공식 사이트

1 개요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이하 SCEA) 산하 샌디에이고 스튜디오에서 개발,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이하 SCE)가 유통하는 콘솔/휴대용 게임기 전용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스포츠 게임 시리즈. 현재 콘솔 야구게임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2 거의 독주 체제인 MLB 게임

2003년 EA에서는 MLB 사무국과 계약을 맺고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어 2005년에는 2K 게임즈MLB 2K5를 제작했고, SCE가 2006년부터 MLB 더 쇼 시리즈를 출시, 야구팬들이 게임을 즐기기에는 최고의 시절이 진행되었다. 그러던 중 사건이 하나 터지니...
2004년에 EANFL과 독점 계약을 맺으면서[1] 2K 게임즈의 주력 시리즈였던 NFL 2K를 강제 종료 시켜버린 것. 이에 분노한 2K 게임즈는 2006년부터 MLB 사무국과 독점 계약을 체결하며 EA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역으로 보내버린다.[2]

이때 MLB 더 쇼는 어떻게 나올수 있냐고 궁금해 할수 있는데, 이때 2K 게임즈는 "EA생퀴들만 아니면 서브라이선스[3]를 허용해 드립니다!!"라고 했기 때문에 SCE는 아무 문제없이 MLB 더 쇼 시리즈를 제작할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2014년, MLB 사무국과 독점 계약기간이 끝나자 2K 게임즈NBA 2K 시리즈와 WWE 2K 시리즈에 집중할 것이라며 라이선스 계약연장을 포기하고 야구게임시장에서 철수하게 된다. 그렇게 되자 MLB 더 쇼만이 유일한 야구게임 타이틀이 되어버린 것. 더군다나 이건 플레이스테이션 라인업게임이라, XBOXPC에서는 즐길수가 없다는 문제점도 있다.

그나마 R.B.I. 베이스볼이 나오며 유일한 MLB 게임은 아니게 되었으나, 패미스타 조작감으로 상대할 수 있을지는 큰 의문이다.

3 시리즈별 일람

3.1 MLB 06: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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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6년 2월 28일
출시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커버 모델[4] : 데이비드 오티즈(보스턴 레드삭스)

3.2 MLB 07: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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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7년 2월 26일(PS2/PSP), 2007년 5월 15일(PS3)
출시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커버 모델 : 데이비드 라이트(뉴욕 메츠)

3.3 MLB 08: The Show

파일:Mts08.jpg


출시일 : 2008년 3월 4일
출시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커버 모델 : 라이언 하워드(필라델피아 필리스)

3.4 MLB 09: The Show

파일:Mts09.jpg

출시일 : 2009년 3월 3일
출시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커버 모델 : 더스틴 페드로이아(보스턴 레드삭스)

3.5 MLB 10: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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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0년 3월 2일
출시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커버 모델 : 조 마우어(미네소타 트윈스)

3.6 MLB 11: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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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1년 3월 8일
출시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커버 모델 : 조 마우어(미네소타 트윈스)

조 마우어는 2년 연속 MLB: The Show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3.7 MLB 12: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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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2년 3월 6일
출시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3, PS Vita
커버 모델[5] : 아드리안 곤잘레스(보스턴 레드삭스)

3.8 MLB 13: The Show

파일:Mts13.jpg

출시일 : 2013년 3월 5일
출시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3, PS Vita
커버 모델[6] : 앤드류 맥커천(피츠버그 파이리츠)

3.9 MLB 14: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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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4년 4월 1일(PS3/Vita), 2014년 5월 6일(PS4)
출시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4, PS Vita
커버 모델[7] :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

3.10 MLB 15: The Show

(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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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15: The Show 10주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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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5년 3월 31일(PS4)
출시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4, PS Vita
커버 모델[8] : 야시엘 푸이그(로스앤젤레스 다저스)

3.11 MLB The Show 16

(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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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The Show 16 MVP판)
파일:Mts16mvp.jpg

출시일 : 2016년 3월 29일(PS4)
출시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4
커버 모델[9] : 조시 도널드슨(토론토 블루제이스)

기존의 타이틀 이름들이 MLB 15: The Show처럼 숫자가 앞에 왔었는데, 이번 타이틀 이름은 MLB The Show 16식으로 숫자가 뒤로 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국내에서는 PS3 정발이 늦어지고 있었는데. 결국 정발이 되지 않는 것으로 확정...

4 상세

4.1 부상

어떤 모드이든 부상은 발생한다. 이럴때엔 부상을 관리해야 한다.
RTTS의 경우 : 경미한 부상의 경우에는 몇 경기를 강제로 쉬게 된다. 다만 중대한 부상의 경우엔 다음을 따르도록 한다.

  1. 15일 이상의 부상일 경우.
왠만하면 DL로 가도록 한다. 예외가 있긴 있으나 특정 부상에 경우에는 참고 뛸수 있다 (주로 뇌진탕 계열). 허나 이 경우에도 포스트시즌이거나 하지 않은 이상 DL로 가도록 한다.
  1. 1달 이상의 부상일 겅우.
닥치고 DL로 가자. 이런 부상일 경우에는 심한 부상인 경우가 많다.
  1. 6개월 이상의 경우.
이 경우엔 시즌아웃. 아킬레스 건 파열이나 십자인대 파열등의 부상인 경우가 많다. 당장 라이언 하워드가 어떻게 망했는지 생각해 보자. 의지만 확고하다면 재기 할수 있지만 은퇴를 고려해봐야 한다.


부상을 방지 하기 위해

  1. 다이빙캐치를 자제하자. 단순한 근육통 부터 재수 없으면 어깨 회전근 파열 등의 부상이 일어날수 있다.
  2. 백업 선수를 육성시키자. 저스틴 벌랜더 이든 미겔 카브레라 든 부상은 당한다. 백업을 육성하자.

4.2 Road to the Show

줄여서 RTTS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장 인기가 많으며 무난하고 쉬운 모드. MLB 롤모델을 설정하고 자신이 직접 캐릭터를 만들 수 있으며 얼굴 색부터 상세한 설정까지 가능하다. 기왕이면 잘생기게 만들어 보자. 단 외모나 등번호[10], 수비 포지션 같은건 수정이 가능하긴 하지만 근본적인 틀은 바꿀 수 없다. 예를 들어 우투우타일때 우투좌타로는 바꿀수 있지만 좌투좌타나 좌투우타로는 못 바꾼다. [11]

진행 과정은 대략 이렇다.

  1. 캐릭터 생성
  2. 아마추어 쇼케이스 에서 3 경기 동안 뛰는건데.... 선발 투수라면 말도 안되는 실책에 뒷목을 잡을수도 있다. 타자의 경우에는 비교적 쉽지만, 이 경기가 어쩌면 가장 중요할 수도 있다! 한경기를 뛰고 나면 Your Draft Projection 이 있는데, 거기에 당신이 스카우터에게 끄는 관심을 표기한다. 3경기를 다 뛰면 팀을 선택하거나 그냥 드래프트에 참여할수 있다.
드래프트에서 뽑히면 학교에 가거나 바로 계약할수 있으며 학교에 가는것 보다 바로 계약하는 것이 좋다 학교에 가면 트레이닝 포인트를 얻으나 나이를 손해보는데 그럴바에는 1시즌 뛰는것이 더 많은 트레이닝 포인트를 얻는다.
  1. 더블 A 리그에서 뛴다. 보통은 더블 A리그에서 1년을 보낸후 오프 시즌에 계약하는데 크게 상관은 없으니 적당하게 계약하자. 참고로 부상 당할수도 있다! 부상을 방지하려면 내구성을 올리면 된다. 1루에 슬라이딩 하는등 쓸데 없는 허슬플레이는 자제하자. 정규시즌이 마무리 되면 포스트시즌, 그후 오프 시즌이 끝나고 시범경기를 한다.

4.2.1 훈련 포인트 배분

경기가 완료되면 좋든 싫든 트레이닝 포인트를 얻는다. 수비에서 에러를 할 경우 트레이닝 포인트가 -가 되고, 수비에 성공하면 +점수를 받는다. 또한 타격에 성공하거나 볼넷으로 출루하는 경우 +점수를 얻는다. 어지간하면 타격에 실패해도 삼진만 당하지 않는다면 +점수를 주는 편이며 이렇게 얻은 트레이닝 포인트를 사용하여 당신의 캐릭터를 업그레이드 할수 있다.

타자의 경우에는 컨택, 파워[12], 주력, 도루, 내구성, 선구안, 체크스윙, 수비, 리액션, 송구 정확도등 올릴건 쓸데없이 많으니 골고루 분배하도록 하자. 외야수는 컨택, 스피드, 송구 등을 중점적으로 올리고, 내야수는 컨택, 파워, 체크스윙, 클러치 히팅을 중점적으로 올리자. 단, 지나치게 훈련을 안 시키면 오히려 능력치가 내려가니 좋다고 시뮬레이션만 돌리지 말고 가끔은 한경기씩 뛰어주자.

선발 투수의 경우에는 스태미나, 제구, 그리고 변화구가 4가지 정도는 있어야 한다.구종 4개가 있어도 안되는 선발투수도 있다 카더라 마무리 투수의 경우에는 구위, 구속 으로만 밀어붙이면 된다.물론 예외도 있다

5 Franchise

구단을 경영하는 모드이다. 역시 인기가 많은 모드이며 처음 시작하면 판타지 드래프트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판타지 드래프트란 현재 모든 구단에 소속되어 있는 선수를 무효로 돌리고 자기가 원하는 선수부터 순서를 정해 선발하는 방식이다. 당연히 오버롤이 높은 선수부터 지명된다. 판타지 드래프트를 OFF로 설정하면 구단의 선수를 그대로 가져 갈 수 있다. 자기가 고른 팀의 선수가 좋은 편이면 판타지 드래프트를 OFF로, 영 좋지 못하면 ON으로 설정하고 시작 해보자.

구단의 감독과 각종 코치들 정할 수 있고[13], 스카우터를 파견[14]해서 좋은 인재들을 선별할 수도 있다.

만약에 당신이 프랜차이즈 모드를 처음 접하는 유저라면, 프랜차이즈 모드를 처음 시작할 때 Ignore Budget(예산 무시) 옵션을 ON 시키고 Force Trade(강제 트레이드) 옵션 또한 ON 시켜주자. 전자를 ON으로 선택하면 예산에 허덕일 필요 없이 좋은 FA 선수와 코치 및 스카우터들을 마음껏 잡을 수 있고, 후자는 쩌리급 선수로 타팀에서 아무나 강제로 트레이드를 해 올 수 있다. 물론 재미는 감소하겠지만. 또한 Manage Roster 탭에서 팀에 속한 선수들의 능력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 Edit Player로 선수들의 능력치를 취향껏 조정해줄 수 있다. 물론 지나친 에디터 남발은 게임의 재미를 감소시키겠지만 말이다.

가난한 구단이더라도 좋은 성적을 내면 그 다음 연도의 예산이 증가하므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룰 5 드래프트나 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를 수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KBO 리그에 익숙한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용어들이 매우 많이 나온다. 야구의 특성 상 세세한 룰이 상당히 복잡하며, 게임 자체적으로 복잡한 규칙들을 설명해주고는 있지만 아시다시피 게임이 영어라서(...) 언어의 압박이 심한 편이다.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용여 몇 가지를 설명하자면,

  • 룰 5 드래프트 : 항목을 직접 참고해도 되지만, 최대한 쉽게 설명하자면 KBO 리그의 2차 드래프트와 유사한 점이 많다. 지키고 싶은 40인과 지명받은지 얼마 안 된 신인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드래프트 대상이 되며, 성적이 안 좋은 팀이 우선권을 갖는다. 여기서 지명된 선수는 1년동안 MLB 25인 로스터에 무조건 소속되어야 한다. 때문에 뽑을 때 주의해서 뽑아야 한다. 그래도 운만 좋으면 쓸만한 내야 백업이나 쓸만한 불펜정도는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자기 팀 5선발의 오버롤이 65인데 룰 5 드래프트에 풀린 마이너리그 선발투수의 오버롤이 66이라면 충분히 지명할만한 가치가 있다.
  • 웨이버 공시 : 메이저리그는 KBO처럼 1군선수를 마이너리그로 마음대로 내릴 수 없다. 구단에서는 선수를 마이너리그로 내릴 수 있는 3번의 기회를 가지는데 1번 기회를 소모하면 해당 시즌은 이 선수를 마음껏 메이저리그로 올렸다가 마이너리그로 내렸다가 할 수 있다. 그런데 3번의 기회를 다 소모하면 웨이버 공시를 거친 이후에 내릴 수 있다. 웨이버 공시가 되어 있는 선수는 어떤 팀이 그 선수를 잔여 연봉만 주고 데려올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40인 로스터에 제외될때도 웨이버 공시를 거친다.

6 Diamond Dynasty

가상의 카드들을 가지고 팀을 꾸려 경쟁하는 모드이다.
기본적으로 유저기반 PVP 와 배틀로얄 , 컨퀘스트 등이 있다 컴퓨터 와 경쟁이 가능하다

카드등급은 다이아몬드>골드>실버>브론즈>커먼 순이고
종류는 라이브 시리즈 , 레전드 카드 , 포스트시즌 플레쉬백 ,루키 카드 , 프라임 타임 플래쉬백 이 있다 16에선 전작들에 비해 DD 모드가 굉장히 발전했다

스텁 얻기는 16기준으로 어려운 건 아니다 오히려 혜자 일수도... EA 의 어떤 축구 게임 과 는 달리 현질유도가 거의 없다 일단 컨퀘스트 나 미션으로 흭득 가능한 카드들이 꽤있으면 랜덤으로 경기후 보상을 좋은 카드를 주는 경우가 많다 루리웹만 해도 좋은 카드가 떳다는 글이 많다

컨퀘스트에서 얻을수 있는 카드들 중 가장 쓸만한 카드는 이치로 다 일단 주루 수비 컨택 등 파워 빼고는 다 99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사기다 시애틀 선수로 일정 이닝 경기후 피딩 하면 해금 할수있으니 도전해보자 , 그전에 컨퀘스트 에서 시애틀을 점령 한후 미션 에 가서 체크 를 하고 하는것을 있지말자

다이아 와 골드중 쓸만하거나 스탯이 사기인 선수들을 라이브 시리즈 기준 소개하자면 투수는 제이크 아리에타 , 호세 페르난데즈 , 맥스 슈어저 , 크리스 세일 , 노아 신더가드 등이 있다 불펜 투수는 켄리 젠슨 , 아롤디스 채프먼 , 딜런 베탄시스 , 웨이드 데이비스 포수는 브라이언 맥캔 , 버스터 포지 등이있고 1루수는 폴 골드슈미트 , 미겔 카브레라 (플래쉬백 버전은 수비빼고 사기다..외계인급..) 앤서니 리조 등이 있고 2루수는 호세 알투베 , 로빈슨 카노 , 디 고든 등이있다 3루수 는 조시 도날슨 , 놀란 아레나도 , 매니 마차도 등이 있고 유격수는 현재 안습 툴로위츠키 골드 행으로 인해 쓸만 한 카드들이 브랜든 크로포드 , 카를로스 코레아 나 몆몆 고가의 플래쉬백 카드 뿐이 없으니 생성을 쓰도록 하자 특히 수비가 중요하니 꼭...외야수는 브라이스 하퍼 , 마이크 트라웃 나 카를로스 곤잘레스 도 좋다 (좌상바..ㅠㅠ) 지안카를로 스탠튼도 있으나 요즘 허공에 붕붕질로 인해 하향 가능성 이 높으니 구매해서 손해보지 말자 게임에서도 비젼이 너무 낮아서 맞지를 않는다...

카드들을 고를 때 팁이라면

.플래툰 시스템을 고려하자
.지나치게 수비가 낮은 선수는 패스 (공격이 사기라면 ok 다만 멘붕이 분명히 올거다..ㅎㅎ)
.비젼이 낮은선수도 거르자 (안맞는다..ㅠ)

수비수별로는
선발 투수:체력과 전체적인 능력치를 보자
불펜투수:구속 과 k/9 그리고 break 를 보고 폼이 특이하면 더 좋다
포수:수비를 가장 기본적으로 봐라 어차피 공격 좋은 카드는 극소수다 야디어 몰리나가 수비의 표준 이라 할수 있다
1루수 : 클러치 능력 과 컨택 파워등 을 보고 수비는 60 만 넘기면 된다 꼭 공격이 되는 놈을 데려오자
2루수 : 수비는 좋을필요는 없다 (좋으면 좋지만..ㅎㅎ)1루간 거리도 가깝기 때문에 어깨 도 상관없다 발빠른 선수나 컨택이 되는 애를 데려오면 좋다
3루수: 수비는 기본적으로 70이 넘고 어깨도 70이 되면 쓸 만하다 외외로 스피드를 좀 봐야하는데 드래드 번트를 할경우 느림보의 경우 노답이 된다 3루수 도 1루와 마찬가지로 공격이 좀 되는애로 데려오자
유격수: 수비의 꽃이다 유격수 의 수비가 안좋으면 멘탈이 나가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닐것을 명심해라 공격이 안좋더라도 필딩 90 이상 어깨 90이상을 쓸것을 추천하며 최소 필딩 어깨 80은 돼야 한다 만약 그보다 안좋다면 스피드 좀 되는 타자가 친 평범한 땅볼이 유격수한테만 가면 다 세이프가 된다 ㅠㅠ 일단 발 빠른 주자 가 나간다는 것만 으로도 멘탈이 흔들리므로 주의하자 돈이 없다면 앤덜튼 시몬스 를 쓰자
외야수 :각자 입맞 별로 고르면 된다 다만 중견수>우익수>좌익수 순으로 수비를 고르자
외야수는 내야수에 비해 리엑션 과 스피드가 중요하다
중견수 같은 경우 팀내 최고 외야수 를 쓰는게 좋다 수비 커버 범위가 가장 넓다 우익수의 경우 어깨를 보고
좌익수는 수비중요도가 낮다 수비가 안좋아야 된다는 말이아니다. 일단 가본적으로 외야수도 수비가 좋은 아이들로 꾸리는걸로 추천 하는 바이다 일단 외야수의 경우 공이 한번 빠지면 대부분 내야는 단타로 끝나는 것에 비해 장타로 이어지므로 그렇다

수비를 계속 강조하는 이유는 16에 와서 수비가 어려워 졋고 야구는 멘탈 게임이다 보니 실책 하나로 무너지는 꼴을 수도 없이 봐왔고 그래봤다 써보면 알겠지만 수비가 안 좋은 카드들은 항상 실책을 달고 다닌다

7

  • 투수의 경우 AA 리그나 AAA 에서는 유인구에 속을지 몰라도, 메이저 리그에서는 Break 가 80 이상이 되지 않으면 대개 커트하거나 골라낸다. 이럴 경우에는 확실한 변화구가 있어야 한다. 너클볼이나, 서클체인지업이나 스크류볼로 타자를 당황시키면 대개 는 삼진 당한다.
  • 절대로 구위로 윽박 지르려 하지 마라! 4SFB의 Break와 Velocity가 99(최대치)임에도 제구를 칼같이 하지 않으면 안타를 맞는것은 당연하다. 낮게 던지되, 필요하다면 하이 패스트볼로 헛스윙을 유도해 보자. 단 그러다 망하는 경우도 있다.
  • 타자의 경우 초보자가 잡을 경우 수많은 멘붕을 맛볼 수 있다. 아마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 중 대다수는 왜 실제 야구경기에서 타자들이 낮은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붕붕 돌리는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는 난이도를 살짝 낮추거나 옵션에서 슬라이더를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절하여 쉽게 한다면 AA 리그에서 본즈급 성적을 찍을 수 있다.
  • INTERACTION 항목에 수시로 들어가 보자. 트레이드 해달라고 조르거나 은퇴 한다고 하거나 선발좀 시켜달라고 징징거리는 등 다양한 징징거리들이 있다.
  • 타자 모드의 경우 ㅁ 모양이 파워 스윙이며, ㅇ 모양은 컨택 스윙이며 X 모양은 그냥 스윙이고 삼각형 모양은 번트이다. 상황에따라 적절히 사용하자. 다만 파워 스윙을 할 경우 왜 수많은 슬러거들이 헛스윙을 붕붕 하는지 뼈저리게 느낄수 있다.
  • 수비의 경우... 난이도는 타격보다 쉽다. 일반적으로 유격수가 가장 어렵다고 알려져있지만 이 게임에서는 오히려 더 쉽다 (좌우로 적절하게 이동만 하면 된다). 다만 중견수가 상당히 어렵다. 메이저리그 처럼 멋지게 다이빙 캐치를 하거나 점프 캐치를 하는건 이 게임에서 매우 어렵다. 내야수의 경우는 타이밍과 위치를 적절히 계산해서 다이빙을 하면 해볼만 하나 외야수의 경우엔... 답이 없다.
  • 타격시엔 가능하면 출루를 목표로 삼아보자. 말했듯이 홈런만 노린다면 투수들이 그것을 발판삼아 체인지업을 낮게 깔거나 하이 패스트볼을 던질것이다.
  • 공을 노려서 칠 수도 있다. 코스와 구종, 타구 방향을 노릴수 있으며 노리는것이 성공할 경우 컨택이 상승한다. 다만 노리는것이 실패할 경우 헛스윙이 될수도 있다(예외적으로, 직구를 밀어치는걸 노릴려다가 체인지업을 당겨쳐 넘기는 경우가 있긴 하다.)
  • 투수의 경우 자신이 있다면 모드를 Pulse로 변경해 보자. 클래식에서는 퍼펙트 게임과 노히터를 밥먹듯이 하던 투수가 퀄리티 스타트도 버거워 하며, 제구가 이렇게 어렵구나를 알게 된다. 물론 재미는 훨씬 상승한다.
  1. 용규놀이. 투구수를 늘리면 얻는 포인트 또한 많아진다(초구를 걷어올려친 솔로 홈런은 20정도 얻는 반면에 9구 이상을 커트해서 성공한 히드 앤 런 작전은 50점 이상 받을수 있다) 이 경우 아웃을 당해도 포인트를 꽤 얻을수 있다.
  2. 호수비. 평소에 2루수 땅볼을 처리하면 8정도의 포인트를 얻는데, 다이빙 캐치를 성공시킬경우 20 정도의 포인트를 얻을수 있다.
  3. 투수의 경우 투구수 절약하기.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아서 타자를 요리해 보자. 다만 그러려면 평균 이상의 제구력과, 특히 구위와 세컨더리 피치가 뒷바침을 해주어야 한다.
  4. 올스타전이나 포스트시즌 경기 뛰기. 올스타전이나 포스트시즌에서는 얻는 포인트가 2배로 뻥튀기 된다. 평소에 완봉승을 하면 800점만 주던게 1600점으로 뻥튀기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

8 멀티플레이

9 평가

9.1 장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할 만한 야구게임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구단을 직접 경영하는 프랜차이즈 모드, 자신이 직접 선수를 키우는 RTTS 모드가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외 단판경기를 할 수도 있고, 포스트 시즌 모드도 있으며 타격 연습, 투수 연습 또한 가능하다.

이 게임을 하다보면 왜 타자들이 낮은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붕붕 휘두르는지 알 수 있다(...) 그 만큼 공의 궤적 등이 실제 야구와 비슷하며 여러 가지 깨알같은 요소들도 잘 반영했다. 도루를 해서 옷에 흙이 묻은 것을 표현했고, 투수가 주자로 나가면 겉에 옷을 입혀놓는것도 표현했다.

9.2 단점

  • 소니의 퍼스트파티인 샌디에이고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15] 국내 정발시 한글화가 안 된 타이틀이다. 소니가 유통하는 타이틀은 어지간하면 한글화가 되어 있는데[16] 판매량 문제인지 한글화는 되어 있지 않다.심지어 한국보다 판매량이 우월한 일본에서도 현지화가 되어 있지 않다! 일본은 프로야구 스피리츠같은 게임들이 있긴 하지만 최근 스포츠 게임의 특성 상 구단 경영 및 선수 육성 시뮬레이션 요소도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언어의 압박이 심한 편이다. 프랜차이즈 모드에서 트레이드나 스카우팅을 하려고 하면 전문적인 용어 때문에 언어의 압박이 상당하다.
  • 차세대 기기로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엔진은 옛날 그대로 우려먹고 있다(...) PS4 초기작인 MLB 15: The Show에서도 그대로 우려먹을 예정. 유저들은 독점 게임의 단점이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다면서 우려 중이다.
  • PS4로 나온 더 쇼의 경우 로딩시간이 상당하다. 일단 게임을 키면서 로딩이의 압박이 시작되고, RTTS든 뭐든 게임 한 판 시작하려고 하면 또 로딩이 뒤따른다(...) 게임에 대해 호평하는 유저들도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부분으로 많은 유저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중. 로딩 속도의 문제도 PS4의 내장 하드디스크를 SSD로 바꾸면 보완이 가능하기는 한데 SSD 500GB의 가격이 PS4의 본체와 맞먹는다는게 함정. 14에서 15로 넘어오면서 로딩속도의 개선이 생기긴 했다.
  • PS VITA판에는 각 구단 팀(MLB에 참가구단팀으로 한정)의 유니폼(상의, 하의 따로 고를 수 있음.)은 물론 모자색상(단 헬멧은 동시적용이 아닌 랜덤이고 상이함.), 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지만, 단 다이너스티 모드까지 지원하지 않아 마이리그와 구단 생성은 커녕 팀 유니폼, 선수생성 등등... 으로 커스텀 할 수 없게 되었으니, 콘솔게임판 보다 못한 부실한 기능에 실망감을 감추지 않을 수 없다.
  • 위와 상술했듯이 기존 실존구단의 유니폼등등을 통한 장비들도 색상변경 또는 패턴변경 등등... 을 통해 커스텀 할 수 있는 기능이라도 있었다면 꾸준히 판매량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인기 야구게임으로 등극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자꾸 개선안하려고 하니까 축구게임보다 못한 마이너한 평생 부진을 겪는 존재가 되는거다.
MLB 15: The Show의 경우 설치 할때 2014년 월드 시리즈 경기를 직접 해볼수 있는데 대략 8회까지 하면 설치가 끝난다(...)
  • 위닝 일레븐 시리즈나 피파같은 스포츠게임들의 공통점이긴 하지만, 특히나 MLB THE SHOW 시리즈는 로스터 등의 업데이트 보증기간이 짧다. 2016년에 발매한 MLB 15 THE SHOW 을 예로 들자면 거의 매주 라이브 로스터 업데이트를 해주는 등의 개념찬 모습도 보이지만 그 기간은 MLB THE SHOW 16이 나올때까지만 해당되는 것. 개개인이 수백명이 넘어가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매주 조절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자연스럽게 2016시즌이 시작되면 MLB THE SHOW 16을 사게 된다. 그래도 16부터는 RTTS 데이터 승계도 가능하니 예전보단 혜자급 15도 RTTS 데이터 승계 되는데?
  • 무현질 유저와 현질 유저간의 라인업의 차이가 엄청나다
게임 나온지 한달도 안된 시점에 최상위급 카드인 다이아 도배덱들도 여럿이 보이는데, 가장 큰 문제는 저 레이팅부근에서 높은 등급의 카드덱들이 보인다는 것이다.
덕분에 이제 시작하고 10게임내에서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유저가 실버카드 몇개 라인업에 올리고 시작하려면 현질한 상대는 이미 골드와 다이아카드로 도배하여 홈런 뻥뻥치고 삼진 펑펑 잡아대는걸 당해야한다.
그래도 컨퀘스트나 엣지시스템으로 보완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결국 무현질 유저에게 과도한 노가다를 요구한다.
  • 최악의 서버, 렉덕분에 쉬지 않고 끊김을 경험할 수 있다..
멀티모드인 다이너소티에서 공격이나 수비때 서버렉으로 인하여 중요한 순간을 놓치는 장면이 너무나 많다. 더군다나 이 게임 아직 나온지 한달밖에 안된 게임인데 벌써 이렇게 서버 운영이 부실하다.

10 기타

2012년 광고가 역대급이다. 실로 전미가 울었던 애절한 광고...

대만 현지판에서는 천웨이인이 13,14,15,16 4시즌 연속 표지모델로 등장.

  1. 이때 EA의 목표는 미국 4대프로스포츠(NFL, MLB, NBA, NHL)의 모든 라이선스를 독식하려고 했다.
  2. 이후 EA는 NCAA 베이스볼 시리즈를 2차례 선보였으나 2007년을 끝으로 야구게임시장에서 철수한다.(미식축구나 농구의 경우 NCAA의 인기가 프로스포츠 못지 않지만, 야구의 경우엔 NCAA의 인기가 매우 저조하다.)
  3. 독점회사에 돈을 지불하고 라이센스를 따는 것.
  4. 국내판은 박찬호, 서재응, 김병현, 최희섭.
  5. 캐나다판은 호세 바티스타.
  6. 캐나다판은 호세 바티스타, 대만판은 천웨이인.
  7. 국내판은 추신수, 캐나다판은 브렛 로리, 대만판은 천웨이인.
  8. 국내판은 추신수, 캐나다판은 러셀 마틴, 대만판은 천웨이인.
  9. 국내판은 강정호.
  10. 전 구단 영구결번인 재키 로빈슨의 42번은 선택할 수 없다.
  11. 류현진은 오른손 잡이인데 어렸을때 부터 연습을 통해 좌투로 바꾸기는 했다.
  12. 좌투수, 우투수 상대 컨택과 파워를 따로 올려줘야 한다. 사이드암, 언더핸드 상대로 따로 올리지 않아도 되는 게 다행일지도
  13. 좋은 감독이나 코치들은 연봉도 비싸고 선수단 전체 능력치를 +시켜주기도 한다. 반면에 암적인 코치들은 연봉도 저렴하고 전체 능력치를 -시켜준다(...)
  14. 역시 좋은 스카우터일수록 받는 돈도 많다
  15.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퍼스트 파티이기 때문에 xbox나 pc로는 절대 출시가 안 된다!
  16. 디 이블 위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