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본 프로레슬링

(NJPW에서 넘어옴)
일본 3대 메이저 프로레슬링 단체
신일본 프로레슬링프로레슬링 NOAH전일본 프로레슬링
그 외 나무위키에 문서가 존재하는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
전일본 여자 프로레슬링WRESTLE-1



新日本プロレスリング
New Japan Pro Wrestling

1 개요

1972년 안토니오 이노키가 설립한 프로레슬링 단체로 현재는 일본 기업인 부시로드의 자회사이다.

KING of SPORTS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으며, 흔히 스트롱 스타일[1]이라 부르는 경기 스타일을 보여준다.

과거 전일본 프로레슬링과 일본 프로레슬링계를 양분했으며 오늘날 전일본 프로레슬링, 프로레슬링 NOAH와 함께 일본 3대 메이저 프로레슬링 단체로 꼽히긴 하지만.... 위상은 넘사벽이다. 전일본은 두번의 이탈사건때문에 완전히 나가리 되었고 노아는 전성기때는 신일본을 위협했지만 4천왕의 노쇠화 및 은퇴와 미래의 메인 이벤터 들의 조기 은퇴 및 이적에 따른 세대교체 실패 여기에 미사와 미츠하루의 사망이후 내분까지 겪었다. 지금은 스즈키 군단과의 대립으로 그나마 회복하고 있지만 에이스인 마루후지 나오미 마저 은퇴설이 나오고 있어서.... 이에 비해 신일본은 부시로드 체제 이후 더욱 발전하여 확고부동한 일본의 넘버원 단체가 되었다.

미국 1위 단체 WWE, 과거의 단체 WCW와 제휴관계를 맺기도 하였으며, TNA , 멕시코의 CMLL등 여러 단체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WCW와 제휴하던 시절에는 1990년대 북한에서 합동 흥행을 가지기도 했다.

2012년에는 부시로드유크스로부터 신일본프로레슬링을 인수했다. 그 이후 부시로드의 마케팅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부시로드 인수 후 점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2013년에는 순수익 25억 엔으로 전년 대비 순수익이 약 2배가량 늘었으며 각종 시상식에서도 올해의 단체를 싹쓸이할 정도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신일본이 발굴한 신인 오카다 카즈치카 역시 2013년도 각종 올해의 선수상을 재패할 정도의 활약을 보여 주었다.

2014년 현재에는 TNA의 망조, 거기다 신일본 자체의 흥행력이 최대로 달아오른 상태라 사실상 전 세계에서도 단체 서열 2위까지 올라왔다는 평가.[2][3] 신일본 미국지부ROH와 연합 흥행을 뉴욕에서 개최하기도 했고, 기존의 타나하시 히로시, 오카다 카즈치카, 나카무라 신스케, 이시이 토모히로, 스즈키 미노루, 이부시 코타, 새롭게 영입된 AJ 스타일스등 여러 선수들이 거의 매 흥행마다 명경기를 쏟아내고 있다.

2015년에 들어선 모기업 부시로드가 일본의 또 다른 메이저 단체인 프로레슬링 NOAH를 전격 인수하며 다수의 선수층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루머로만 들려오던 브랜드 분리가 이루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로 스즈키군이 NOAH 침공을 선포하는등의 모습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단체의 엔터테인먼트 인지도 확보를 위해 여자 연예인들도 가끔 출연 중인데 레슬 킹덤 10의 첫 경기였던 배틀 로열 매치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자도가 모모이로 클로버의 멤버를 공주님 안기로 안고 나왔다. 우승한 다음 링에서 함께 세리모니 한 건 덤

1.1 브랜드

1.2 주요 일정

1.2.1 PPV

개최 시기이벤트
1월레슬킹덤
CMLL FANTASTICA MANIA[4]
2월더 뉴 비기닝
3월뉴 재팬 컵
4월인베이젼 어택
5월레슬링 돈타쿠
6월도미니온
7월키즈나 로드
8월G1 클라이맥스
9월디스트럭션
10월킹 오브 프로레슬링
11월파워 스트러글
12월월드 태그팀 리그

1.2.2 연중 토너먼트 & 리그전

1.3 타이틀

1.3.1 챔피언 벨트

1.3.2 옛 챔피언 벨트

1.4 유명 인물

2 소속 선수

신일본 프로레슬링/선수 목록 참조
  1. 프로레슬링이 최강, 프로레슬링이 최고라는 King of Sports를 기본 이념으로 깔고, 탄탄한 기본기와 프로레슬링적 기본 문법에 충실한 공방이 특징적인 경기 전개를 한다. 기본적인 공방 그 자체는 프로레슬링의 그것에 충실하지만 타류의 스타일(흔히 종합, 입식이라고 불리우는 실전 격투기 및 유도나 스모를 비롯한 투기종목 전반)을 혼합하는 데 거부감이 적다. 타류에 지나치게 관대했던, 심지어 우대했던 2000년대 초반은 흑역사지만...
  2. 1위는 당연히 WWE
  3. 단체 위상과 크기, 매출과 순익에서 전부 WWE 다음가는 상태다.
  4. 멕시코 단체 CMLL 합동 PPV
  5. 현 챔피언들은 참가 할수 없는 토너먼트. 승자는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IWGP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쉽에 도전 할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6. 첫 출전에 첫 우승
  7. 오카다 카즈치카에 이어 첫 출전에 첫 우승
  8. 승자는 그 해 오사카 도미니언 대회에서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의 도전자 자격을 가지게 된다. 챔피언이 승리하였을 경우에는 역으로 방어전 상대를 지명하기도 한다.
  9. 수신 선더 라이거에 이어서 2번째 전승 우승자
  10. 첫 출전에 첫 우승, 그리고 5번째 외국인 선수 우승자
  11. 승자는 다음 해 1월 4일 레슬킹덤에서 메인이벤트인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의 도전권이 주어지는데 이 권리를 증명하는 서류를 놓고 겨루는 쟁탈전도 치뤄야한다.
  12. 첫 출전에 첫 우승 그리고 일본인이 아닌 최초의 외국인 우승자
  13. 우승자 팀은 다음 해 레슬킹덤에서 챔피언 팀과 겨루게 된다.
  14. BUSHI가 직접 지명했음.
  15. 재일교포 프로레슬러이며 한국명은 곽광웅, 1972년 뮌헨올림픽에 레슬링 자유형 한국 대표로 참가한적이 있다.
  16. 전에 수퍼 스트롱 머신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17. 호시노 칸타로라는 이름으로 악역 단체 <마계 클럽>의 수장으로도 활동하였던 재일교포 프로레슬러
  18. 수퍼 스트롱 머신은 복면 레슬러인데 이 점을 이용해서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이 이 기믹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물론 오리지널 수퍼 스트롱 머신은 특정 선수가 맡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