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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4년제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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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캠퍼스
강원대학교
춘천·삼척·도계캠퍼스
춘천교육대학교-
사립대학가톨릭관동대학교경동대학교
설악·원주캠퍼스
상지대학교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한라대학교한림대학교한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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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웹사이트 한림대학교(Hallym University)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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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옥천동에 위치한 4년제 종합대학교. 1982년 1월 학교법인 일송학원 한림대학이 설립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다[1]. 옛 주소(동+번지)는 옥천동 1번지, 새 주소(길+순서)로는 한림대학길 1이다. 학교명 '한림'은 '빼어난 인재들의 숲'이라는 의미다. 재학생은 약 1만명 규모이다.

경춘선 춘천역의 부역명이다.양심도 없다 30분 넘게 걸어야 하는데.. 남춘천역의 부역명도 강원대인데 30분 넘게 걸어야 한다.

비수도권 학교 / 비광역시 소재 사립 학교 상당수가 개발이 거의 안 된 교외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한림대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번화가에서의 접근 조건이 좋은데다[2] 학교 부지와 시설로는 국내에서 3번째로 넓은[3]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와 비교되는 바람에 좁은 편으로 인식되어서 그렇지 서울지역 대학교 중 좁은 몇 학교와 비교하면 좁은 수준은 아니다. 다만 2000년대 이전에는 학교가 정말 작았다. 유봉여고 뒤에 있었던 정문에서 춘천성심병원 주차장 뒤까지 걸어서 5~10분 이내에 주파가 가능했고, 지금 정문이 위치한 지역은 전경부대가 위치하고 있었다. 의대 테니스부 여름합숙 시 아침 런닝이 정문-후문 5번 왕복일 정도였다. 여학생도 예외가 아니었다고.

전통적으로 수도권에 여러 개의 부속병원을 보유한 의과대학이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학교 재정도 의대에 몰빵되는 것 같다 심리학과는 한림대가 아니더라도 최근 10년 사이 인문계열 고등학생이 선호하는 학과로, 한림대의 경우 학계에서 저명한 교수진과 성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범죄심리대학원과 임상심리대학원, 임상신경심리대학원, 인지심리학대학원 등 각 심리학 분과별로 대학원 또한 유명한 건 맞는데, 모두 일반대학원 심리학과에 속해 있으니 혼동하지 말자. 정확히는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사회 및 범죄심리학 전공, 임상심리학 전공[4] 등이며 이외에도 계량심리학 전공, 조직심리학 전공[5], 지각심리학 전공 등이 있다[6]. 국제학부[7]도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편인 인문대, 정보전자공과대학와 경영대도 각종 국고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신설전공 개설, 강력한 교육과정과 관리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의학과와 간호학과를 제외하고 복수전공, 부전공, 전과(소속 변경)도 굉장히 활발하다.

단과대와 학과 상관없이 최소 1개 전공은 명성이 높거나, 우수한 교수를 보유한 편이다[8]. 명망이 높은 노교수들을[9] 영입하여 만든 한림과학원도 학계에서 유명하며, 이를 바탕으로 특히 문과에서 상당한 학문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혹은 학내에서 학생들에게 비주류 취급받는 전공에서도 자기 분야에 독보적인 위치를 가진 교수[10]와 나름대로의 교육과정[11]을 확보한 편이다.[12]

구성원 결속력과 지역적 입지 및 장점을 강화하기 위해 이영선 총장 시절에는 Campus Life를 강조하는 Residential College(기숙학교) 정책을 추진했다. 기숙사의 공실률을 높이는 주범이라 카더라

학내 동아리 지원 및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2010년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가 발표한 대학지속가능지수 7개 부문 중 소통-형평 1위 / 교육 4위 / 편의 8위 / 진로 24위 / 연구 26위를 차지했다. 매년 조선일보-QS 전세계 대학평가에는 국내 20위권, 국제 600위권으로 랭크되는 학교로서, 외부 기관 평가에서 아주 우수한 성적을 보이는 대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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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자료 출처 : 2010 대학 순위 - 경향신문

2 설립

설립자 일송 윤덕선 박사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초대 의무원장으로 초창기 어려웠던 가톨릭대 의대를 확고한 기반[13][14][15] 위에 올려놓고,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설립한 당대의 저명한 의사였다.

현 한림대학교 부지에는 원래 가톨릭 계열의 미션스쿨성심여자대학교[16]가 자리하고 있었다[17]. 성심여대는 전세계에 수많은 여성교육기관을 설립한 성심수녀회가 한국에 설치한 대학이었으나, 1974년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에 분교를 설립한 후 결국 춘천캠퍼스를 완전히 이전하게 되어 부지를 매각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당시 성심여대 학장이던 김재순 수녀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윤덕선 박사에게 부지 인수를 제의하였다. 마침 자신이 세운 필동병원(舊 필동성심병원)[18]을 중앙대학교에 넘겨주고 성심병원(現 한강성심병원)을 설립한 윤덕선 박사는, "의대 설치가 가능하면 인수하겠다"는 뜻을 비추었다. 이에 김재순 학장수녀는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근무하던 남동생 김재익에게 이런 사정을 말하며 도움을 요청하였고, 결국 의과대학 신설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윤덕선 박사는 이를 인수하여 학교법인 일송학원을 설립하였다.

애초 성심대학(聖心大學)이라는 이름으로 대학을 설립하려고 했으나, 동일한 이름인 성심여대가 있기에 성심대학은 문교부에 의해 반려되었고, 결국은 울며 겨자먹기(?)로 한림대학교라는 이름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냥 성심여대를 전부 인수하지 그랬어 대학 이름과 부속병원의 이름이 달라지게 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대신 산하 전문대학에 한림성심대학교라는 이름을 붙여서 해결했다는 후문이...

현재는 성심병원(Sacred Heart Hospital)이라는 병원 이름이나, 성심병원마다 구내 성당이 있는 것으로 그 흔적을 약간이나마 찾을 수 있을 뿐, 이사장 집안의 종교가 천주교라 해서 학교에까지 종교 색채를 드러내지는 않는 조용한 학교라고 할 수 있다. 교내에서 채플 같은 것은 일절 없고 교육 방침이나 교육 비전(vision)이나 학칙, 개설 과목 등에서도 종교색이 전혀 없기 때문에 종교 계열 학교, 미션스쿨로 분류하지 않는다.

3 재단

학교의 소유주인 학교법인 일송학원은 춘천이 아니라 서울 당산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병원재벌답게 부자 재단이다. 수익액도 상당하다. 명목상 학교 부속기관으로 분류되어 있는 춘천성심병원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병원이 재단의 수익 사업체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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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5년 기준 전국 사립 대학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평가액 상위 10위 / 재단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1위 건국대 1조5천억 / 256.9%
2위 연세대 6천1백억 / 114.9%
3위 한림대 5천2백억 / 493.3%
4위 천안연암대학+연암공대(같은재단) 4천5백억 / 1,579.9%
5위 한양대 4천3백억 / 92.9%
6위 단국대 3천1백억 / 122.8%
7위 세종대 3천억 / 214.2%
8위 한국외대 2천4백억 / 127.2%
9위 덕성여대 2천2백억 / 373.2%
10위 인하대+한국항공대(같은재단) 1천9백억 / 64.2%

4 문화

서울 및 경기도 동부권[19]에서 오는 학생들이 많다 보니, 주말에는 정말 휑하다. 금요일부터 학생이 없어 보이는 건 기분 탓이 아닐 수 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금요일을 끼워 개최하는 학교 축제를 한림대는 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개최한다. 그러나 목요일 저녁부터 학생이 없어 보이는 것 역시 기분 탓 학과마다 다르지만, 30~40%가 서울 출신, 30~40% 경기/인천 출신, 대략 5% 정도는 춘천 출신, 춘천 이외 강원도 지역 출신과 기타 지역 출신을 합해서 10~20% 정도 된다. 춘천시 인구 자체가 적어서인지, 춘천 지역 고등학교 출신은 생각보다 많은 편은 아니다.

학교 앞에는 술집 등의 놀 만한 장소가 몇 군데 없어서 간단하게 먹으려면 그냥 학교 앞에서 먹지만, 제대로 먹고 놀려면 술값이 싼 강원대학교 후문이나 춘천명동으로 가는 편이다. 춘천 시내 전반적으로 대중교통이 좋지 않아, 학교 앞에 오는 시내버스는 배차간격이 길어 다소 불편하다. 경춘선만 배차간격이 긴 게 아니었다 그래서 춘천역이나 시내 등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는 춘천성심병원 앞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다. 금요일이나 연휴 전날에는 미리 콜택시를 예약하지 않으면 근처에서는 택시를 잡을 수가 없을 정도로 붐빈다. 춘천역이나 시내에서 학교까지는 먼 거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걸어가기에는 좀 벅찬 애매한 거리다. 춘천역에서 걸으면 성인 남자 기준으로 학교 내부까지는 30분 가량, 명동에서는 15~20분 가량 걸린다.

좁은 춘천에 위치한 다른 학교(강원대, 춘천교대, 한림성심대)와는 거의 교류가 없다. 학과별로 일부 체육 대항전이나 토론대회 등의 행사가 있는 과가 있다고 하나, 학교 차원의 교류는 전무하다.

5 교통

시외 통학버스는 노원/청량리/강동/강변역과 구리, 원주 등교노선이 있다. 서울 방면으로는 경춘선-경춘국도로 2시간 거리였지만,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으로 소요시간이 1시간 10분 정도로 단축되었다. 또한 수도권 전철 경춘선이 개통하면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졌다. 학생 대다수는 춘천에 거주[20]하고 있으며, 통학생은 대부분 서울 또는 경기 동부권역 거주자다. 서울에서 통학하는 학생은 춘천역에서 출발하는 경춘선 열차 또는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학교에서 터미널보다는 역, 특히 춘천역까지의 거리가 가깝고, 이용 요금이 더 싸기 때문에 경춘선 열차 이용 학생이 월등하게 많다. 예전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할 경우 청량리역에서 대략 2시간 거리였으나 경춘선 복선전철화 이후 급행열차의 기능을 하는 ITX-청춘용산역에서 1시간 15분 정도 소요되고, 일반 전동열차로는 1시간 반 정도면 상봉역에서 춘천까지 간다. 일반 전동열차는 2016년 9월부터 일부 편성이 청량리역까지 연장 운행을 시작하였다.

춘천역에서 학교까지는 버스나 택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도보로는 30분에서 도착 지점과 당신의 도보 속도에 따라 40-50분까지 소요되기도 한다. 춘천역에서 가까운 서문(구정문) 근처의 공학관이나 생명과학관이 목적지라면 마음이 편하겠으나, 국제교육관이나 기초교육관 등이 목적지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명동에서 정문을 통해 들어왔다면 망했어요(...) 사실 정문에서 올라오는 길이 난코스지, 서문에서 들어온다면 이미 고저차 상 맨 위 칸에서 학교에 들어오는 것이므로 학교 내에서는 평지 이동이 주가 된다. 특히 기초교육관, 사회경영1, 2관 등이 목적지라면 더더욱. 다만 서문 입성 전까지도 무시무시한 언덕들이 기다리고 있다... 결국 등산

이전까지는 춘천역 바로 앞에 미군 부대가 위치해 있어 교통이 불편했으나 부대가 이전한 후 관통 도로가 건설되면서 이동이 편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역 항목을 참고하자.

춘천역에서의 시내버스 이용의 경우, 춘천역의 부기역명이 돈을 주고 사서 '한림대'임에도 불구하고 한림대로 가는 버스 노선은 12번 한 개 뿐이다[21]. 그나마도 배차간격이 30분 정도로 상당히 열악한데, 사실 열악하다는 이 간격도 춘천에서는 일상적인 것이다(...) 또한 단 한 개뿐인 이 노선이 무려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이후 신설된 것이다... 2012년 9월 3일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 변경을 통해 기존 120번이던 노선 번호를 12번으로 바꾸면서 경유지가 변경된 것인데, 자세한 내용은 춘천 버스 12 항목을 참고하자. 한 개뿐인 버스를 기다리기 싫거나,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거나[22], 너무 춥다면(...)[23] 1번 출구 앞 횡단보도를 건너 쭉 직진하여 춘천명동으로 이동한 후, 명동입구 정류장에서 한림대학교 방면 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다[24]. 이전 버전에는 춘천명동 방면 시내버스를 타고 환승하라고 되어 있었으나, 춘천의 버스는 배차간격이 극악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12번이나 다른 노선이나 똑같다. 오히려 걷는 게 빠를 수도 있다. 물론 극악의 배차간격은 명동에서도 마찬가지기는 하나, 그나마 명동입구 정류장에는 한림대 방면 버스가 많이 오기 때문에 배차간격 걱정이 조금은 줄어든다[25].

초행인 사람을 위해 추가로 덧붙이자면, 춘천 시내버스에서는 티머니 카드 및 모든 종류의 후불 교통카드 사용 가능하다. 레일플러스 카드 대응 여부는 추가바람. 요금은 성인, 교통카드 이용 기준 1,150원. 그러나 수도권 통합 요금제의 해당 범위에 들지 않아, 전철과 시내버스 간 환승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니 유의할 것[26]. 경춘선을 타고 와서 시내버스에 교통카드를 찍어도 할인되지 않고, 기본요금이 그대로 다시 부과된다.

앞서 기술한 대로 춘천시는 극악의 대중교통 상황으로 인해 택시 이용 비율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1번 출구로 나오면 광장을 지난 10시 방향 버스정류장 근처와 횡단보도 건너에 택시 정류장이 있고 RH를 제외하면 상시 택시들이 대기 중이다. 학교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를 타려면 좌회전 신호 크리를 피할 수 있는 횡단보도 건너 정류장을 이용하자. 그러나 2016년 10월 현재 일대가 미군부대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공사 중이라 헬게이트 오픈 상태인 점에 유의할 것. 교통체증이 없다는 전제 하에 요금은 춘천성심병원까지는 3,200-3,400원[27], 학교에서 가장 안쪽에 위치한 사회경영1, 2관까지는 3,600-3,900원 정도.

남춘천역이나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도 올 수 있으나, 춘천의 대표적인 교통 체증 지역인 팔호광장 등을 지나야 하는 관계로 춘천역에 비해 불리한 점이 있다. 터미널에서 버스를 통해 학교로 이동 시 터미널에서 육교 건너편에 있는 CU 앞 정류장에서 64-2번을 이용하거나, 터미널에서 육교를 건너지 말고 지나쳐 나오는 네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처음 나오는 정류장에서 64번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64번은 64-2번에 비해 운행 횟수가 적고, 상술하였듯 학교까지 돌아서 진입하며, 이쪽 정류장에는 버스안내시스템도 없고 기사님도 그냥 지나치기 일쑤인 곳이라(...) 정류장이 큰길가에 있으며 운행 횟수도 많은 64-2번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택시 역시 64-2번 정류장 근처와 64번 정류장 근처에서 모두 탈 수 있지만 64-2번 정류장 근처의 이용률이 좀 더 높은 편이다. 특히 밤에, 여성 혼자 이동하는 경우 64번 정류장 근처는 조심하자. 길가에 아무것도 없고 학교까지 가려면 인적이 드문 길을 이용해야 하는지라 위험할 수 있다. 주로 큰길로 학교까지 이동하는 64-2번 정류장 쪽이 좀 더 안전하다.

만일 당신이 남춘천역에서 이동하고자 한다면, 그냥 내리지 말고 춘천역으로 가자 남춘천역에서 터미널까지는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참고하자. 남춘천역에서 학교 방면으로 가는 버스는 66번66-1번 뿐인데 재학생 중에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있을 만큼 배차간격이 헬 of 헬이다(...). 남춘천역에서의 이동 수단은 사실상 택시 뿐이다. 남춘천역 근처에도 택시 정류장이 있다.

5.1 시내 및 역/터미널 연계

5.1.1 셔틀버스

5.1.2 시내버스

  • 춘천역 : 12
    • Tip) 12번 버스가 차고지에서 매시 25분, 55분에 출발하고, 한림대 도착 시간은 7~8분(늦으면 10분) 정도 더하면 얼추 맞는다. 그러니 정류장에서 늦어도 매시 정각과 30분부터 기다리면 된다.
  • 명동 : 64, 64-2, 66, 66-1, 100
    • 100번은 2012년 9월 3일 신설된 내부순환노선이다. 그리고 이 노선이 생기면서 6번과 6-1번은 폐선되었다.
  • 시외버스터미널 : 64, 64-2
    • 두 노선은 전체적으로는 유사하지만 터미널 갈 때 거리상 64-2번이 64번에 비해 약간 더 빠르다.
  • 남춘천역 : 66, 66-1
    • 저 둘을 합해 하루 6번만 다니는 거의 로또급 노선이다. 남춘천역을 가고 싶다면 명동입구에서 1, 8, 9, 11, 150번 버스로 갈아타자. 명동 가는 주요 버스(64, 64-2, 100)들의 배차간격이 춘천 시내버스 중에서 상당히 잘 오는 편에 속하는(…) 20분 간격이고, 춘천 시내버스는 1회에 한해 40분 이내 환승시 무료이다.
  • 남춘천역 : 112 (야자 끝나고 하교시간에 하루 딱 1번 지나가는 초특급 레어버스, 약 22시 정각에 한림대 앞을 통과한다)

6 건물

2000년대 이전에는 건물 이름이 따로 없었다. 학생회관(학관), 본관(중앙관), 강의동, 의학관, 사회과학관, 생명과학관, 이공학관(구관), 어학관 등의 이름으로 건물 용도 그대로 불려서 개성은 없으나 나름 편한 감이 있었다. 그러다가 2001년 경 학생들에게 현행 유지 또는 학자들의 호를 건물명으로 붙일지 설문조사를 했다.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고 학생들은 현행 유지가 대부분으로 나왔을 것이라고 추측했지만[28] 어차피 학생의 뜻 같은 건 한림대 역사상 존중된 적이 없다(…). 그냥 학교의 뜻대로 건물 명칭 변경을 감행하였다. 그래서 한동안 건물 명칭이 학자들의 호가 된 것이다. 초기에는 학생들의 반감이 심했기 때문에, 변경 이전의 졸업생이거나 당시 졸업반이었던 사람에게 '성호관'에서 만나자고 하면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하지만 결국 2013년 9월 1일부터 다시 원래 명칭으로 바뀌었다. 이때도 여론 조사 비스무리한 걸 했으나 학생의 뜻 같은 건 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켸속 존중되지 않을 것 같다(...). 이제는 명칭 잠시 바뀌었던 시절에 다녔던 졸업생들이 못 알아듣게 생겼다 문제는 앞서 길게 서술하였던 택시 승차 시. 대부분의 택시 기사님들은 '다산관'이라고 해야 알아듣고, '사회경영1관'이라고 하면 모르는 기사님들이 절반 이상이다. 2016년 현재까지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어, 당분간 혼란은 계속될 것 같다.

또 한 가지의 특징으로 각 건물마다 건물 번호가 붙어 있다. 여타 대학에도 건물 번호는 붙어 있으나, 한림대의 경우 학사시스템에 표시되는 수업 강의실을 모두 이 번호를 사용하여 표시한다. 가령 생명과학관 433호에서 강의가 있을 때, 다른 표시 없이 '8433'이라고만 표시되는 식이다. 강의계획서 상에도 안내 같은 거 없다. 따라서 8번 건물이 어디의 어떤 건물인지 모를 경우 시간표에 맞춰 건물 찾아가기가 굉장히 난감해진다. 따라서 아래 각 건물 안내에 구 명칭과 더불어 건물 번호를 병기하였으며, 학교 홈페이지의 캠퍼스 지도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시간표에 처음 보는 건물 번호가 있다면 개강 전 반드시 확인하자.

6.1 공학관

건물명건물번호구 명칭
공학관1성호관
구관
이공학관

자연과학대학 화학과와 정보전자공과대학이 사용하는 건물이다. 학교 박물관도 이곳에 있다. 한림대학교가 옛 성심여자대학교 건물을 인수하며 개교했기에 이전 여대 역사까지 헤아리면 일제강점기부터 내려온 건물이라는 소문도 있으나, 성심여대는 1964년 1월에 개교했기 때문에 1963~4년 사이에 지어진 건물인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 내부는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증축했었는지[29] 약간 복잡한 구조로,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강의실을 찾다가 길을 헤매기 쉽다. 이상하게 공학관은 늦은 시간에는 보안키 없이는 들어갈 수도 나갈 수도 없게 통제해버려서 까딱하다가 갇히는 경우가 있다.라고 이전 버전에 적혀 있었으나 이는 한림대학교 내 모든 건물에 똑같이 해당되는 이야기다. 사유가 있을 시 24시간 출입 가능한 보안키를 학생증으로 받을 수 있으나 주로 대학원생들이 받는다(...)

특정 계단으로 올라가야만 숨겨진 4층5층??이 나오며, 지하층이 있지만 누구도 들어가보지 않았다고 하는 등 건물에 관련된 괴소문이 있다[30]. 한 예로 과거 성심여대 시절에 기숙사도 함께 있었다고 하는데, 기숙사에서 한 여자 학생이 신변을 비관하여 자살했다고 한다. 이 학생의 귀신이 밤마다 건물을 돌아다녀 굿을 하고 별짓을 다해도 떠나지 않자, 결국에 건물 구조를 괴상하게 만들어 귀신이 학생들을 따라다니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당시 학생이 목을 맸다는 방을 이후 화장실로 바꿨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전혀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초등학교 괴담 식의 이야기인 것 같다. 재학생 중에도 이 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마찬가지로 현재 기숙사 중 1관(금병재)과 관련된 괴담이 돌고 있지만 기숙사생 외에는 잘 알지 못한다.

과거에는 이곳에 24시간 개방하는 도서관이 있었지만, 일송기념도서관 건물이 생기면서 폐쇄되었다.

위치가 학교 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춘천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어 전경은 좋은 편이다.

6.2 대학본부ㆍ인문1관

건물명건물번호구 명칭
대학본부ㆍ인문1관2연암관
중앙관

정문에서 언덕을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건물로 1~3층에는 대학본부의 각종 행정사무실, 4~5층에는 인문대학 강의실과 교수실, 6층에는 한림과학원과 아시아문화연구소가 위치한다. 출입구는 정문에서 올라오면 보이는 1층 출입구와, 인문2관, 일송아트홀 쪽으로 나갈 수 있는 3층 출입구가 있다.

이 건물은 한림대학교 설립 이후 최초로 건축된 것으로 맨 처음에는 지금의 의학관, 인문2관과 함께 건축되었는데, 애초 용도는 의과대학 부속병원이었고 현재의 의학관은 의과대학, 인문2관은 의학도서관으로 사용될 계획이었으나 당시 학생들의 강력한 요구로 부속병원을 지금의 춘천성심병원 자리에 새로 짓고 이 건물을 대학건물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알려졌다.

이 건물에는 중앙홀 왼쪽에 2기, 오른쪽 복도 계단 옆에 1기의 엘리베이터가 있다. 오른쪽 엘리베이터를 총장님께서 타고다니시는 엘리베이터라고 하여 총베라고 부르기도 하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총베라고 부르는 엘리베이터는 사실 화물용 엘리베이터로 2층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총장실이 있던 관계로 총장님 전용 엘리베이터로 오해한 데서 비롯된 말이다. 이 총베는 아는 학생이 별로 없고, 엘리베이터 자체도 화물용이라 넓기 때문에 수업 전 언제나 헬게이트인 일반 엘리베이터를 가볍게 비웃어무시해주고, 쾌적하고 빠르게[31] 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32].

그 외에 1층에 카페 티아모가 있고[33], 3층에 우리, 신한, 국민은행 ATM이 있다. 2015년 1학기까지 농협 ATM이 있었으나, 2학기 어느 시점에 농협 측에서 철거해갔다. 학생복지관 2층에 있던 농협 ATM도 같은 운명에 처했다.

한림대 내 단과대학 중 유일하게 인문대만 독립된 건물이 없다. 인문대생들은 웁니다 그래서 4층을 인문대로 썼는데(강의실, 행정실, 과방) 교수들을 확충하면서 교수실을 만들고 대부분의 강의실이 축소되어 현재는 인문대라고 부르기도 민망하다. 그래도 4~6층은 사실상 인문대라고 할 수 있다.

대학본부ㆍ인문1관부터 인문2관, 의학관, 자연과학관까지 모두 연결 통로로 이어져 있으나 설계를 어떻게 했는지 구조가 굉장히 복잡하다. 심지어 재학생 중에도 네 건물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있다. 초행이라면 길을 잃기 쉬우니 반드시 확인 후 이동하자.

6.3 학생복지관

건물명건물번호구 명칭
학생복지관9김유정관

줄여서 보통 학관이라고 부른다. 중앙 홀을 기준으로 두 개의 구역이 이어진 듯한 형태를 하고 있다. 고저차가 있는 학교 부지의 특성 상 층 구분이 특이한데, 보통 1층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식당 층이 사실은 2층이다. 중앙 홀의 계단을 통해 한 층을 더 내려가야 1층이 나온다. 건물 왼편 끝에 철제 계단이 있어, 중앙 홀을 통하지 않고 3층과 4층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근처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의 연기 테러를 맞을 수 있으니 비흡연자라면 주의할 것. 출입구는 광장을 통해 2층으로 이어지는 출입구, 왼편 구석에 위치한 1층으로 이어지는 출입구, 2층 오른편으로 들어갈 수 있는 출입구가 있으며 1층 입구 반대편에도 출입구가 있어 이쪽으로 나가면 국제교육관, 학생생활관 8관 방면으로 갈 수 있다. 학생복지관 옆길로 돌아가면 어마무시한 오르막/내리막길을 지나게 되므로[34] 출입구가 열리는 시간대라면 이쪽을 이용해도 좋다. 다만 계단의 압박이 좀 있다.

  • 1층 : 중앙동아리가 사용하는 동아리방과 각종 공연 및 행사를 할 수 있는 중강당이 위치해 있다.
  • 2층 : 각종 학생 편의 시설이 위치해 있다.
    • 왼편 : 학생식당, 카페 티아모, GS25 편의점[35]
    • 중앙 홀 : 우리은행 ATM기, 무인 서류 발급기, 한림대학교 우편취급국
    • 오른편 : 기념품관, 서점, 안경점, 문구점, 이발소, 주차권 발급소, 열쇠점 등
  • 3층 : 학생회실, 학교 방송국, 학보사실이 있으며 학생생활상담센터가 이 곳에 있다. 학교 보건소도 이 곳에 있는데, 정해진 시간대에 춘천성심병원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서비스가 괜찮으며 재학생이라면 인바디 검사도 무료로 할 수 있으므로 이용해보자. 6,600원에 이용 가능한 무한 샐러드바 '파인'도 이 곳에 있다. 오른편 끝의 별도 출입구를 이용해 출입한다.
  • 4층 : 의대 동아리실[36]과 기타 행사용 강의실 등이 있는 듯하다. 일반 학생이 갈 일은 그다지 많지 않다.
  • 학관 앞 광장 : 매 학기 초마다 동아리 모집으로 북적이며 각종 행사가 자주 열린다. 축제 때 공연 무대도 이 곳에 설치된다. 학교에 매우 큰 운동장이 있음에도, 학생 행사를 위해서는 거의 사용을 허가하지 않아 역시 학생의 의사 따위는 없다 행사 시 주로 사용되는 곳이다.

6.4 인문2관

건물명건물번호구 명칭
인문2관4단재관

대학본부ㆍ인문1관과 의학관에 기생(?)하고 있는 건물. 인문1관 - 인문2관 - 의학관 - 자연과학관 간 연결통로를 미로로 만드는 주범이다. 초행자는 별다른 의심 없이 언덕을 오르거나(...) 인문1관 3층 출입구로 나가 옆의 '인문2관' 표지판을 따라 들어가겠지만, 그곳은 3층이다. 이 건물은 1, 2층이 아예 없어 시작점이 3층이다(...) 학교 부지의 고저차로 인해 생긴 현상이다. 그래서 여기로 들어가려면 앞서 기술한 대로 인문1관 3층 출입구로 나갔다 들어오든지, 혹은 인문1관에서 엘리베이터로 4층(3층이 아니다!)까지 이동하여 연결 통로로 들어가야 한다. 문제는 그 연결 통로라는 것이 초행자가 길 잃기 딱 좋은 구조다. 신입생들이 헤매지 않도록 선배들이 잘 알려주기로 하자. 3층에는 대학원생과 연구원들 피를 말리는 연구지원팀 등의 본부 행정 사무실이 위치해 있으며, 4층에는 인문대학 강의실과 과방이 위치해 있다. 옥상에는 실험동물센터가 있다[37]. 이전 버전에는 3층에 의대 실험실이 있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그곳은 놀랍게도 의학관이다. '의학관 3층'이라는 표지판이 있어 직접 연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표지판이 있는 입구로 들어갔다면, 오른편의 모퉁이를 돌아 의학관으로 이어지는 연결통로 직전에서 직진하지 말고 오른쪽에 위치한 계단을 올라가야 인문2관 4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인문대 강의실 가려다 실수로 의학관 가서 헤매다 왔다는 사람이 많으니 조심하자.

6.5 의학관

건물명건물번호구 명칭
의학관3-

의대 행정실 및 각종 실험실과 강의실이 있다. 이곳에서 가운 입은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의학관 1층에는 해부실험실이 있어 본과 1학년의 해부실험 기간에는 대부분 폐쇄되어 있고, 2층에는 계단식 강의실 2개와 일반 강의실 2개, 조직학, 생리학, 약리학, 생화학 실험실, PC실이 위치해 있다.

다른 과 강의실과 다르게 학생이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교수님들이 찾아오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고등학교랑 같다?! 계단식 강의실의 경우 실인원 파악이 용이하여 대리출석 시 발각의 소지가 크다.

의학관 중앙에는 자그마한 정원과 족구장(!)이 위치하고 있는데, 족구를 하다가 정원에 있는 히포크라테스의 머리나 큰 나무를 공으로 맞출 경우 당 학기 재시에 걸리거나 유급을 당할 확률이 비약적으로 증가한다는 징크스가 있다. 현재 분당 근방에서 개업하고 있는 모 의사의 경우 기말고사 기간에 히포크라테스의 머리와 나무를 동시에 맞췄는데, 그 학기에 배운 6개 과목중에 5개 과목에 재시가 걸렸고, 재시를 다 치르고 나니 여름방학이 15일 남았다는 후덜덜한 전설이 전해진다.

6.6 한림종합연구센터

건물명건물번호구 명칭
한림종합연구센터19없음(신축)

2014년 12월 신축된 건물이다. 사실 의학2관이라 카더라 내부에는 강의실 및 연구실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7 자연과학관

건물명건물번호구 명칭
자연과학관7율곡관

의학관 건물과 나란히 있다. 교양 강의실이 밀집되어 있고, 간호대학과 자연과학대학 일부 과가 사용하고 있다. 출입구는 일송기념도서관 쪽에 위치한 1층 출입구와, 공학관 맞은편의 4층 출입구가 있으며 의학관과 연결되어 있다. 4층 출입구에 의학관 방면으로 가는 구름다리가 있으며 구름다리를 넘어가면 꽤 큰 인쇄소가 위치해 있다. 구름다리 맞은편에는 GS25 편의점과 우리은행 ATM이 있다. 학생복지관, 학생생활관 8관 편의점과 각각 상품 구색이 약간씩 달라, 다른 편의점에 없는 상품이 들어와 있기도 하니 관심 있는 신제품이 학내 다른 매장에 없다면 살펴보자. 1~3층 강의실은 대부분 교양과목 강의실로 사용되어,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와 봤을 법한 건물.

6.8 생명과학관

건물명건물번호구 명칭
생명과학관8-

자연과학대학이 위치해 있는 건물. 서문으로 교내에 들어오면 공학관과 함께 맨 처음 만나게 되는 건물로, 교내에서도 상당히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한림대학교 대단위 교양 강의실의 대표주자 8433이 이곳에 위치해 있다. 심지어 건물 외부에서 8433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는 출입구가 서문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출입구는 앞서 기술한 8433 방면 출입구와 더불어 1층 양 사이드로 출입이 가능하다. 학교에서 가장 낮은 곳에 모든 기숙사가 위치해 있는데, 그곳에서 가장 멀 뿐더러 고저차 때문에 100% 언덕길. 기숙사에 거주하는 자연대 학생들은 1교시부터 생명과학관에서 수업이 있으면 망했어요(…). 사실 이 경우 언덕길도 문제인데 거리가 더 문제다. 생명과학관과 기숙사는 학교의 좌우 반대편 끝에 위치해 있기 때문. 실상 학교에서 가장 안쪽에 있는 건물은 기초교육관, 사회경영1, 2관이다. 공학관보다도 산 쪽으로 더 들어가 있다.

1층에는 언어청각학부 대학원생 교육을 위해 운영하는 언어치료센터가 있고, '갤러리 유이'라는 카페가 있다. 이 카페는 일송기념도서관에도 있다. 카페 티아모가 개업하기 이전 그 위치에 있던 다른 카페[38]의 맛과 서비스가 부실한 편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있었으나, 티아모 오픈 후 이러한 느낌은 다소 퇴색되었다. 몇몇 강의실은 이 카페를 지나가야 되는 이상한 구조다. 한림대에 안 이상한 건물 찾기가 더 힘든 것 같다

6.9 산학관

건물명건물번호구 명칭
산학관12-

산학 협력 시설 등이 입주해 있는 곳. 실상 학부생은 그다지 갈 일이 없다. 생명과학관 뒤쪽 구석에 가려져 있어, 존재감이 희미한 건물.

6.10 사회ㆍ경영1관

건물명건물번호구 명칭
사회ㆍ경영1관10다산관

사회과학대학과 경영대학이 위치하며, 가장 대학같이 생긴 건물. 출입구는 1층과 5층에 있으며, 3층의 후술할 연결 건물을 통해 사회경영2관 3층으로 연결되고, 2층과 3층 사이의 구름다리를 통해 기초교육관 3층과 연결된다. 또한 1층 출입구는 건물 앞뒤로 나 있는데, 이렇게 되어 있는 이유는 사회경영1관 바로 뒤편에 기초교육관이 숨어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1층 뒤편이 막혀 있다면, 기초교육관으로 가기 위해서는 건물을 빙 돌아가거나, 계단을 올라가 구름다리를 이용하거나, 5층 출입구를 이용해야만 한다. 대안이 생각보다 많네[39] 1층 출입구로 들어갔을때 가장 오른쪽으로 가면 복사실이 있다. 강의실은 1층, 3층, 4층에 주로 분포해 있으며 나머지 공간은 교수연구실, 과방과 행정실, 회의실, 대학원 실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5층에는 일반대학원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40] 심리학과 실험실이 위치해 있다. 5층 출입구로 나가면 오른쪽에는 기초교육관 5층 출입구가 있고, 앞으로는 골프장, 테니스장, 농구장, 잔디밭, 일송아트홀, 봉의산(...)이 있다. 벤치도 몇 개 있다. 학생들, 교수님, 지역주민들과 멧돼지(…)[41] & 고라니(…)의 산행이 종종 목격된다. 사회경영1관과 2관 사이에 카페 티아모가 있는데, 출입구의 위치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이 곳을 '담헌관 티아모'라고 부르나 실상은 사회경영1관에 부속된 건물이다. 건물 안내도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페 티아모가 위치한 건물은 사회경영1관과 2관을 연결하기 위해 부설된 3층 규모의 건물로, 1층에는 카페 티아모와 Job Cafe, 2층에는 특수대학원 행정실과 강의실, 3층에는 사회과학대학과 경영대학의 행정 사무실 및 일부 학과의 대학원 세미나실이 위치해 있다. 3층 연결통로에 자판기가 있으니 티아모나 학관 또는 자연과학관까지 가기 귀찮을 때 참고하자.

6.11 사회ㆍ경영2관

건물명건물번호구 명칭
사회ㆍ경영2관13담헌관

사회과학대학과 경영대학의 별관. 사회경영1관에 위치해 있지 않은 과의 행정실, 사회경영1관에 없는 교수님의 연구실(...), 그리고 많은 수의 강의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건물이다. 2층에는 스터디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용 자격이 제한되어 있는 듯하니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2015년 1층에 '의사소통교육센터'라는 것이 생겼다. 홍보 자료로 볼 때 영어 학습 등에 대한 자문을 하는 곳인 듯하다. 출입구는 1층에 있다. 원래 4층에도 출입구가 있었으나, 코앞에서 산학협력관 공사가 시작되면서 일시 폐쇄되었었다. 이후 상황을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여담으로 구 명칭인 '담헌관'은 18세기의 실학자인 담헌 홍대용의 호에서 따온 이름인데, 많은 재학생들, 심지어 교수나 교직원까지도 이 건물의 이름을 담관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무덤에서 노하실 일관이 맞다.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6.12 기초교육관

건물명건물번호구 명칭
기초교육관16퇴계관

사회경영1관 뒤에 위치해 있어서 처음 가보는 학생들은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공계는 졸업할 때까지 그 건물의 존재를 모르지 제발 사회경영1관 뒤에 건물이 또 있다는 것을 믿으란 말이다!! 출입구는 사회경영1관 1층 뒤편으로 보이는 출입구와 5층 출입구가 있으며, 3층에서 구름다리를 건너면 사회경영1관 2층과 3층 사이로 진입할 수 있다. 또한 2층에도 출입구 비슷한 게 있다. 다양한 크기의(?) 강의실이 주를 이루고 있고, 사회과학대학 몇 과의 전용 강의실이 (주로 3층에) 위치해 있다. 4층에는 시간강사 선생님들을 위한 휴게실이 있으며, 5층에는 교양기초교육대학 행정실이 있다. 기초교육관 강의실이나 기자재를 빌릴 때 들러야 하는 곳이므로 참고하자. 다수의 교양 과목과 RC('개요' 항목 참고) 관련 교과가 여기서 이루어진다. 산 바로 옆에 지어져서 그런지 몰라도 일부 강의실에서는 통신불능사태가 발생하기도(…)

6.13 대학본부별관

건물명건물번호구 명칭
대학본부별관5반계관

1층에 교직원식당이 위치해 있고, 대부분의 교수실 및 연구실이 이곳에 위치한다. 여기에 없는 교수연구실이 훨씬 더 많다. 상식적으로 교수연구실 및 실험실은 각 과 건물에 있는 게 보통이다. 명예교수 휴게실이 이 곳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 2-3층에는 버려진(...) 강의실이 몇 개 있고, 3층에는 장비지원센터가 있어 컴퓨터 프로그램 CD나 캠코더 등의 기자재를 빌릴 수 있다. 4층에는 컴퓨터실이 있어 교양 컴퓨터 과목(스프레드시트, 파워포인트 등) 수업은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조그만 엘리베이터가 하나 있는데, 워낙 작아서 언제나 만원(…). 4층에서 컴퓨터 강의가 있으면 그냥 걸어서 올라가는 걸 추천한다.

6.14 국제교육관

건물명건물번호구 명칭
국제교육관14국제관

국제학부가 위치해 있다. 교양 영어 및 제2외국어 강의, 외국 유학생을 위한 강의도 주로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서 깔끔하다. 기숙사에서 가장 가까운 건물이다.

6.15 학군단

건물명건물번호구 명칭
학군단20-

말 그대로 학군단이 이용하는 건물이다. 일반 학생은 졸업할 때까지 출입할 일이 전혀 없다...

6.16 일송아트홀

건물명건물번호구 명칭
일송아트홀11-

800석 규모의 강당 겸 공연장. 학교 측에서는 이런저런 외부 행사를 많이 유치하려는 모양이지만 춘천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부분의 주요 행사는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이루어진다(…). 학교 건물임에도 정작 입학식, 졸업식 등의 행사를 제외한, 동아리 등이 주최하는 행사를 위한 대관은 매우 어렵다는 게 함정. 외부 행사를 끌어오기에는 일단 일송아트홀까지의 교통편이 안 좋기 때문에 찾아가는 데 불편한 점이 많다. 하지만 시설은 대학 교내 시설치고는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입구 한켠에 조각상이 놓여져 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들의 실습을 위한 각종 방송 기자재 등이 갖춰져 있다. 주로 지하에 있는데 창고 냄새가 난다ㅠㅠ

6.17 일송기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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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명건물번호구 명칭
일송기념도서관17-

정문을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크고 아름다운 건물. 어지간한 건물은 씹어먹을 정도로 크기 때문에 각종 한림대학교 관련 사진은 도서관 사진이 차지 할 정도다[42]. 산 중턱에 지어진 건물이라 눈 앞에 보이는 다비드상을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1층이 아닌 2층이 된다. 계단으로 올라가지 않고 옆의 작은 문으로 들어가면 일반 열람실이 있는데 그곳이 1층이다.

  • 1층 : 일반열람실, 대학원열람실, 일본학연구소, 복사실
  • 2층 : 대출/반납실, 세미나실, 연속간행물실, 참고자료실, 만화코너

만화는 대부분 국내 만화지만 러브히나 같은 만화책도 있다. 그 중 압권인 건 마법선생 네기마!의 영어판이다(...)

  • 3층 : 사회/자연과학자료실, 의학자료실, 학위논문실, 스터디룸, 무인복사기
  • 4층 : 대출/반납대, 전자정보실, 비도서자료실, 시청각실, 스터디룸, 카페 갤러리 유이

영화 등의 DVD를 대여해 시청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자연과학관 방면으로 출입구가 있으며 이쪽 출입구에서도 대출 및 반납이 가능하다. 그러나 주말이나 방학 중에는 폐쇄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용시간을 잘 확인하자. 생명과학관에 있던 그 갤러리 유이가 여기도 있다. 공사를 잘 했는지 음료 만드는 소음이 바깥으로 잘 들리지 않는다. 맛은 평이하나 머핀은 맛이 없다고 하니 참고할 것.

  • 5층 : 인문/예술학자료실, 스터디룸, 테라스

문학 서가에 라이트노벨과 판타지소설이 다수 있다고 한다. 풀메탈패닉 전권, 나는 친구가 적다,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등이 있으며 소년탐정 김전일 소설판도 존재한다고 하니 한림대생 덕후라면 방문해보자.

엘리베이터가 3대 있는데, 1층에는 운행하지 않고 2층부터 5층까지만 운행한다. 1층 열람실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나, 원체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가장 크기가 큰 제3열람실은 시험기간에만 개방된다. 어느 학교나 그렇듯 시험기간에만 시장통이 되는 게 함정(...)

6.17.1 다비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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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상은 한림대학교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한림대학교의 상징이자 마스코트와도 같은 조각상이다.

사진이나 조각작품은 다른 미술작품과 달리 복제품이라고 하여도 진품과 유사한 대우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한림대학교의 다비드상은 비록 복제품이라 할지라도 이탈리아 정부 공인 복제품으로, 웬만한 조각작품의 진품보다 더한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다비드상은 국내에는 딱 하나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3] .

처음 위치는 공학관 맞은편 씨알의 터에 있었으나 좌대에 균열이 발생하는 등 훼손되어 철거, 폐기되었고, 그 자리에는 교내 다른 곳에 설치되었던 설립자 일송 윤덕선 초대 이사장 동상이 이전 설치되었다. 여기서 매년 윤덕선 이사장 추모식이 열린다.

현재의 다비드 상은 2007년에 일송기념도서관이 신축됨에 따라 학교설립자인 일송 윤덕선 박사의 아들이며 현 이사장인 윤대원 이사장이 사비로 이탈리아에서 다시 구입하여 설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입비는 1억 4천여만원이었다고.

왜 대학에 뜬금없이 다비드 상이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하여 한림대학교의 설립자인 일송 윤덕선 박사는 평소 다비드 상이야말로 인체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한 작품이라고 여기던 차에, 사립대학의 이사장들과 이탈리아를 방문하게 된 기회에 사비로 이탈리아 정부 공인의 복제품을 구입하여 교정에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림대학교 교정에는 다비드상 말고도 많은 조각작품들이 설치되어 있다.

철거된 다비드 상의 중요부분(!)이 주로 많이 훼손된 과거(…)가 있다. 선배들 말로는 한 학생이 술 마시고 "저 새끼 X 왜 저렇게 커?" 라며 돌로 찍었다 카더라. 곱게 취하자 다른 설로는 다비드상의 중요부위를 쓰다듬으며 기원하면 아들을 낳는다는 소문이 있어서, 많은 여성들이 하도 쓰다듬어대서 닳아 버렸다고도 한다(…). 새로 들여온 다비드 상에는 이런 개념없는 행동을 하지 말자. 다비드의 중요부분(…)은 유대식 전통과는 달리 할례(割禮)를 받지 않은 모습으로 나타나며 이는 르네상스 시기 예술 관습으로서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이다. 그렇다고 그 곳에만 몰입해서 감상하지는 말고

6.18 국제회의관

건물명건물번호구 명칭
국제회의관15고령화사회교육센터

정문 바로 옆에 위치한 건물로, 우리은행 한림대학교지점이 있으며 ATM 역시 위치해 있다. 러시아연구소, 생사학연구소 등 여러 사업단과 연구소의 사무실이 위치해 있고, 국회의사당을 축소해놓은 것처럼 생긴 회의실이 있어 각종 행사가 자주 열린다. 이전 버전에서는 엄청난 위엄이 돋는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그렇게까지 큰 회의장은 아니다(...) 대여섯개의 강의실이 있어 최근에는 교양 강의실로도 자주 사용되는데, 학부생들에게는 별다른 존재감이 없었다 보니 건물번호 15번이 어디인지 몰라 혼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다 카더라. 심지어 교수님도 길을 잃으셨다 카더라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출입구는 우리은행 바로 뒤편에 보이는 출구와, 언덕을 더 올라오면 보이는 출입구가 있는데 이 출입구는 2층으로 연결된다. 여담으로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건물이 아니어서 그런지, 학내 수질검사 최하위 건물로 뽑히는(?) 일이 잦다고 하나 출처 불명. 또한 국제교육관과 헷갈리는 외부인들이 많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했다가 정문 코앞의 국제회의관 놔두고 국제교육관까지 들어갔다가 나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사실 국제회의관 입구가 크지 않고, 길 안쪽에 있어 잘 안 보이는 것도 있다.

6.19 한림스포츠센터

건물명건물번호구 명칭
한림스포츠센터18-

주차장과 민가를 허물고 지은 스포츠 시설. 건설 과정에서 인근 주민과 마찰이 있어 병원문 쪽 가정집에 항의 현수막이 여러 개 내걸려 있었으나, 현재는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수영장과 기구의 상태가 매우 안 좋은(…)헬스장, 체력측정실, GX룸, 스쿼시장, 실내체육관이 있다. 이전 버전에는 재학생도 유료라며 성토하는 글이 있었으나, 사실 재학생은 30%, 졸업생은 20% 할인된 가격에 운동할 수 있다. 우리나라 어느 대학도 스포츠센터를 공짜로 사용하게 해 주는 곳은 없으니, 할인가에 운동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자. 교양 체육 과목 수업을 이곳에서 진행한다. 한림대는 재학 중 교양 체육 과목 1개를 필수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재학 중 한 번은 가 보게 될 곳.

6.20 산학협력관

건물명건물번호구 명칭
산학협력관21없음(신축)

2016년 초 신축 완공된 건물로, 일송아트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공사 중 농구장을 비롯, 꽤 넓은 구역을 통제하는 바람에 사회경영1관 5층 출입구에서 인문1관으로 통행하기 위해 쓸데없이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산학협력과 관련된 각종 사업단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준공 후 입주 업체 모집 공고를 내기도 하였다. 건물의 자세한 구조 및 현재 상황을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6.21 기숙사

약 1만명의 재학생 중 2016년 기준 2,745명의 학생을 수용하고 있다. 본래 각 건물마다 이름이 붙어 있었으나, 2013년 건물 명칭이 환원되는 과정에서 학생생활관 1관 ~ 8관으로 명칭이 모두 변경되었다. 현재 재학생들은 대부분 예전 기숙사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나, 학교의 건물 표지판 및 주요 안내에서는 예전 명칭이 모두 빠져 있어 장기적으로 혼선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남녀 학생이 모두 사용하는 기숙사[44], 남학생 전용 기숙사, 여학생 전용 기숙사가 나뉘어 있다. 이 중 8관에서는 지하에 강의실이 마련되어 있어 수업이 진행되기도 하는데, 8관의 건물 번호는 30번이나 학사시스템 상 강의실로 사용될 때의 건물번호는 HB연필?이니 참고하자.

6.21.1 일반사항

아래에는 일반적인 사항을 기술한다.

  • 신입생은 3관을 제외한 기숙사에 신청 시 모두 입사할 수 있다. 또한 대학원생은 우선 입사 대상으로, 1지망으로 신청한 기숙사에 우선 배정된다. 기타 우선 입사 대상자(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입사 시 학생생활준수서약서 어쩌고 하는 이름의 서약서와, 결핵 검진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재학생도 예외가 없어서 매 학기 결핵 검사하러 가야 한다(...) 혹시 이 글을 보고 있는 한림대 재학생 위키러를 위해 팁을 주자면 법원 근처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센터에서 검진을 받는 것이 춘천에서 가장 싸다. 6,000원 정도 든다.
  • 세탁기는 전 관 공동세탁실을 사용해야 하며,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 방 안에서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 시설도 있기는 하나, 특히 스마트폰으로 잡으면 속도가 그지깽깽이다. 공유기를 준비하자.
  • 기숙사 식당은 8관 1층(이 곳도 지하처럼 보이는 곳이 1층이다)에 있으나, 주말 및 공휴일, 방학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 때는 학생복지관 식당을 이용하거나 그냥 사먹든지해야 한다.
  • 2관 뒤편에 기숙사 자치위원회에서 관리하는 매점이 따로 있기는 하나, 대체로 8관 1층의 GS25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식사 메뉴, 특히 도시락이나 삼각김밥 등은 매우 빠르게 품절되므로 사먹을 생각이 있다면 빨리 움직이자. 영업시간은 학기 중 평일 오전 8시 - 오후 10시, 주말 오전 9시 - 오후 9시이며 방학 중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 1관과 8관에는 PC와 무인 복사기가 있어 복사 및 인쇄를 할 수 있는데, 이 복사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학내 복사실을 방문하여 복사카드를 구입하자. 카드에 일정 금액이 충전되어 있어야 복사기를 이용할 수 있다.
  • 출입문 폐쇄시간은 전 관 동일하게 평일 오전 0시, 금토일 및 공휴일은 0시 30분이며 개방시간은 오전 5시다. 시험기간이나 축제 기간 등에는 연장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외박을 하기 위해서는 외박계를 작성해야 하며, 이를 어길 시 벌점이 부과된다.
  • 점호가 있다. 각 관을 관리하는 사감과 보조사감이 출입문 폐쇄 시간 이후 각 방을 돌면서 사생이 다 있는지 점검한다. 없는 경우 벌점이 부과된다.
  • 이 상점과 벌점 제도는 앞서 '개요'에서 소개한 RC 제도와 더불어 기숙사의 공실률을 늘리는 주범이다. 점수는 4년 내내 누적되며, 일정 이상의 벌점이면 강제 퇴사를 당하고, 일정 이상의 상점을 받아야 다음 학기 입사 신청이 가능하며, 상점으로 벌점을 없애는 것 역시 가능하다. 그런데 이 '상점'을 얻기 위해서 학내의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에 반강제로 참석을 시키고 이를 위해 RC 제도를 이용하는 통에, 스트레스를 받은 학생들이 기숙사 입사를 기피하는 것. 특히 시설은 좋지만 입사비가 비싼 편에 속하는 8관은 이러한 점까지 겹쳐 다른 관에 비해 공실률이 높다고 한다.
  • 연 1회 기숙사 축제인 '열림제'를 여는데, 오픈하우스, 노래자랑, 주점 등의 행사가 있다. 늘 추울 때 열어서 놀기 힘들다 카더라 후술할 외국인기숙사에서도 따로 여는 축제가 있어, 각 나라 전통 음식 장터 등이 열린다.

기타 추가할 사항이 있을 시 추가바람

6.21.2 1관(금병재)

2002년 지어진 남녀 공용 기숙사로 3인 1실이다. 70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어 8관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남학생만 사용하는 층과 여학생만 사용하는 층이 정해져 있는데 몇 년에 한 번씩 바뀌는 듯하다. 현재 상태를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2층 침대 1개와 1층 침대 1개, 책상, 옷장이 있는데, 1층 침대는 각 방에서 가장 학년이 높고 나이가 많은 학생이 사용하는 것이 불문율이라 카더라. 공동 화장실과 세면장을 사용한다. 층마다 휴게실이 있고, 공용 전자렌지와 TV, 냉장고 등이 있다. 독서실, PC실, 무인택배함도 있다. 지하 1층에 세탁소가 있는데, 빨래를 맡기면 원상태로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악명이 높다. 옷에 구멍이 났다, 색이 변했다 등등 각종 피해사례를 조금만 찾으면 금세 들을 수 있다. 학교 근처에서 조금만 찾으면 세탁소가 많으니 가능하면 외부 가게를 이용하자.

6.21.3 2관(의암재)

남학생 전용 기숙사로 3인 1실이다. 2016년 기준 189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공동 화장실과 세면장을 사용한다. 구조는 1관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으나 1996년에 지어진 후 한 번도 개축한 적이 없어 시설이 많이 낡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관 뒤편에 학생자치위원회에서 관리하는 무인카페 '브리콜라쥬'가 있다.

6.21.4 3관(대룡재, 현 HID)

1997년 지어진 남녀 공용 기숙사로 3인 1실이다. 150명 정도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2관, 4관과 마찬가지로 지어진 후 한 번도 개축된 적이 없는 기숙사다. 2016년 현재 외국인 유학생과 룸메이트를 맺으며 생활하는 HID(Hallym International Dormitory)로 운영되고 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의 언어권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 신입생은 신청할 수 없으며 재학생들에 한해 신청자를 모집해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6.21.5 4관(팔봉재)

여학생 전용 기숙사로 3인 1실이다. 놀랍게도 1989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그 이전에 지어진 5관, 6관, 7관이 2012년 모두 개축된 반면, 4관은 한 번도 개축된 적이 없다. 혹 주변에서 4관에 살았다는 학생을 만나면 기숙사 생활에 대해 물어보자. 눈물나는 경험담을 많이 들을 수 있을 것이다(...).

6.21.6 5관(봉의재)

3인 1실의 여학생 전용 기숙사로, 2012년 개축되어 내부는 깔끔한 편인 것으로 보인다. 사실 5관은 건물 자체보다 입구 바로 앞에 있는 배드민턴장이 더 존재감 있다. 이 곳에서 배드민턴을 치거나 족구를 하는 학생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통행에 방해가 된다

6.21.7 6관(소양재)

3인 1실의 남학생 전용 기숙사로, 5관과 마찬가지로 2012년 개축되었다. 다른 건물과는 다르게 각 학생별 책상이 따로 있고, 책상 바로 위쪽에 침대가 연결되어 있는 다소 아스트랄한(...) 가구를 사용하고 있다. 책상이 작은 편이라, 방에서 공부를 하기는 어려울 듯.

6.21.8 7관(용화재)

2인 1실의 여학생 전용 기숙사로, 2012년 개축하면서 여학생 기숙사의 끝판왕이 되었다. 어떤 의미에서는 후술할 8관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는다. 8관과 마찬가지로 2인 1실이고, 8관과 같은 가구를 사용한다. 화장실과 세면장이 공용이기는 하나 각 방마다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으며, 심지어 8관 냉장고에는 없는 냉동실칸까지 따로 있는 꽤 큰 냉장고다! 또한 휴게실에는 8관에는 없는 조리시설까지 마련되어 있다!! 이 때문에 특히 밤샘 노동이 잦은 여자 대학원생들에게 인기가 폭발하고 있는데, 앞서 설명하였듯 대학원생은 우선 입사 대상이기 때문에 순위에서 밀려 입사하지 못하는 학부생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6.21.9 8관(신기숙사)

2011년 BTL(민간투자) 방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8개 기숙사 동 중 가장 많은 98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한다. 남녀 공용 기숙사로 2인 1실이다. BTL 방식의 시설이 다 그렇듯 기숙사비가 8개 동 중 가장 비싸다. 기숙사 행정실이 이 곳에 위치해 있어 각종 업무를 처리할 때는 8관을 방문해야 한다. 다행히(?) 행정실은 열쇠 없이도 들어갈 수 있다. 납작한 고철 열쇠를 쓰는 나머지 7개의 동과는 달리 카드키를 사용하고 있고, 출입구도 왠지 전철 개찰구와 비슷하게 카드키를 찍으면 유리문이 좌우로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다. 입구에서 왼편은 남학생 전용, 오른편은 여학생 전용으로 게이트부터 공간이 분리된다[45]. 8관의 장점 중 하나로 평가받는 것은 각 방마다 화장실이 따로 있다는 것인데, 이는 장점이기도 하지만 청소를 각자 해야 하기 때문에 단점이 되기도 한다. 단, 한 학기에 한 번 청소 아주머니 찬스(?)를 써서 화장실 청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 안에 냉장고도 구비되어 있으나 7관 냉장고에 비하면 매우 작으며, 냉동실 칸이 없다. 세탁기도 다른 관과는 다르게 드럼세탁기를 사용하나, 요금이 다른 관의 2배다[46]. 지하에는 강의실이 있어 학부 수업이 이뤄지기도 한다. 1층에는 무인택배함, 우리은행 ATM, 기숙사식당[47], GS25, 무인 복사기, 헬스장이 위치해 있다. 2층에는 6개의 호실이 있는데, 맨 바깥 호실은 장애학생 전용 호실이며 안쪽의 5개 호실은 외부 손님을 위한 게스트룸으로 이용된다. 1층과 2층 카드키 게이트 전까지의 공간은 외부인도 출입이 가능하고, 이 때문에 엘리베이터는 1층에 운행하지 않는다. 1층의 비상 출입구도 카드키 시스템을 사용하여 출입을 막아 놓았으니 당신이 8관 사생이 아니라면 출입을 자제하도록 하자. 3층에는 공동 세탁실, PC실, 독서실이 있다. 여학생 독서실은 간호학부 학생 몇 명이 한 학기 내내 자신들의 독서실인 것처럼 사용하여, 2014년 경에는 자리 독점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하는 안내문이 붙은 적도 있다.

8관은 개관 전부터 각종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곳이기도 하다. 건물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지어져 부실공사 의혹이 있었고, 개관 전 인부들이 학생들에게 '학생들, 여기 들어오지 마세요... 무너질 거야...'라고 말했다는 괴담이 존재했으며, 개관 후에도 일부 호실에서는 벽을 타고 빗물이 스며들어오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부실공사 의혹을 받는 와중에도 공사가 지연되어(!) 2011년 1학기 개강이 1주일 늦춰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 학교에서는 이것을 어디서 배워왔는지 편의시설을 제외한 호실만을 정비한 상태로 무리하게 개관하여, 사생들의 불만이 폭주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1층 기숙사 식당은 개관 당시 삼성웰스토리라는 외주 업체에서 운영했는데, 개관 당시 선개관 후완공 스킬로 인해 2주 정도 운영이 되지 못하였다. 당시에는 식사 카드에 돈을 충전하여 매 식사마다 차감되는 방식으로 운영하였고, 의무식 제도가 있어 모든 기숙사생이 의무식비 20만원을 내고 입사했다. 그런데 2주 늦게 오픈하는 바람에 이 20만원을 다 쓰지 못하는 학생이 생겨났으나, 업체 측에서 차액 환불 불가라는 황당한 방침을 정하면서 학생들은 또 뒷목을 잡았다(...) 역시 한림대에서 학생 의견은 없다 다행히(?) 학교에서 반성했는지 다음 해부터 의무식 제도는 폐지되었고, 현재는 학생복지관 식당과 유사하게 종이 식권을 구입하여 식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4년 1학기부터 이미 학생복지관 식당, 대학본부별관 교직원식당을 운영하고 있던 '아워홈'이 기숙사 식당까지 접수하여 운영 중이다.

여담으로, 개관 당시에는 각 방의 에어컨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나, 역시나 한여름에 매일같이 18도로 맞추어놓고 사는 사생들 때문에 전기요금 크리가 대단했다고 한다. 방도 좁은데 이 때문에 2011년 2학기부터는 중앙 제어로 바꾸어, 일정 온도 이하로 온도를 낮출 수 없게 해 놓았다. 이전 버전에는 22도 이하라고 되어 있었으나 2015년 기준 26도 이하로는 못 내렸다. 내려도 도로 올라오더라(...) 또한 보일러는 각 방에서 제어할 수 없고, 일정 온도 이하로 기온이 낮아져야만 자동으로 틀어준다. 그래서 체질에 따라서는 더워 죽겠는데 보일러가 안 꺼져서 고통받는 경우도 가끔 생긴다(...) 별개로 온수는 365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6.21.10 외국인 전용 기숙사 HID

앞서 서술한 3관 대룡재이다. Hallym International Domitory의 약자로 한림대에 유학을 오는 외국인 학생들과 이들을 관리하는 사감 학생 몇 명이 이용하는 기숙사다. 시설이 정말 매우 굉장히 언빌리버블하게(...)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웬 나라 망신

6.22 대운동장

학생복지관에서 사회경영1관 가는 길목에 있다.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 규모의 매우 넓은 운동장이다. 평일에는 학군단 학생들의 아침 구보, 점심식사 후 학생 및 교직원들의 산책 루트로 주로 활용되며 지역 주민들이 운동 차 방문하기도 한다. 주말에는 운동장을 대여하여 축구 시합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어느 학교인지 야구부가 와서 훈련하기도 했다 카더라.

6.23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정문을 마주보고 섰을 때 오른편에 위치해 있다. 도보로는 학교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이 뚫려 있으나 차량 진입은 불가하니 정문을 이용하자.

한림대학교 의료재단 병원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 부속'이라는 명칭을 달고 있다. 나머지 5개 기관은 재단의 수익사업체이다.

500병상 규모로 춘천에서 가장 큰 종합병원이었으나, 최근에는 인근 강원대학교병원에 병상수가 근소하게 역전된 것으로 보인다.
춘천시 유일의 3차병원이었으나, 2013년에 자진 반납하면서 2차병원이 되었다.
2016년에는 강원도에서 단 3개뿐인 권역응급의료센터(강원도 영서 북부 지역 관할)로, 춘천에서는 유일하게 지정되었다.

재단 병원 중 5개(강동, 강남, 한강, 동탄, 평촌)가 수도권에 있는 재단의 특성 상, 인턴이나 레지던트 지원 시 기피 대상이 되기 십상이다. 단, 의과대학을 어중간한 성적으로 졸업한 경우에는 수도권 소재의 병원 비인기과[48]를 지원하기보다 이곳에 있는 내과 등의 어중간한 인기과를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강원도 내 온갖 중환자들이 몰리는 특성 상,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각종 환자들을 두루 경험할 수 있어, 전문의 취득 후 병원 취업 시 수도권 소재 재단병원보다 취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문제는 레지던트 수련 기간 내내 말이 잘 안 통하는 시골의 노년층 환자를 주로 경험하게 된다는 점과 전반적으로 의사인력이 빡빡하게 배치되어 일복이 터진다는 것이다.

춘천뿐만 아니라 6개 재단 병원 모두 병원밥이 타 재단 병원에 비해 퀄리티가 좋은 편으로, 5년간 학생식당 및 자취방에서 끼니를 때우다가 본과 4학년에 실습을 나온 모 남학생의 경우, 병원밥만으로 4개월만에 10kg 정도 쪘다는 일화가 있다. 당시 버전 작성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근데 여기 병원밥 진짜 맛있음 심지어 거의 다 자율배식 학생복지관 식당의 열악한 식단 구성에 지친 학생들 사이에서는 춘천성심병원에서 쓰고 남은 식재료로 대학본부별관 교직원식당 식사를 만들고, 그러고도 남은 식재료로 학생복지관 식당을 운영한다는 말이 퍼지기도 했는데, 2000년 학생회관 식대 상승에 반대하는 교내 집회에서 교직원이 직접 나와 루머라고 밝힌 바 있다. 다행히 최근에는 학생복지관 식당도 질이 많이 좋아졌다.

일반인에게 와닿을 만한 여담을 좀 더 하자면 병원 1층에는 24시간 운영하는 CU가 있다. 이 때문에 병원 고객이 아닌 외부인이 병원에 드나드는 일도 잦다. 로비에 테이블과 의자가 구비되어 있기는 하나 취식은 금지되어 있으니 주의하자. 병원에 들어가기 전 바로 오른편에는 우리은행과 은행공통 ATM이 있다. 병원 앞에는 택시 승강장이 있어, 병원 고객뿐만 아니라 한림대학교 학생 역시 자주 이용하며 약속 장소로도 많이 사용되어 병원 입구는 늘 혼잡하다. 금요일 오후가 되면 택시 승강장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 있다.

7 개설 학과

7.1 인문대학

  • 인문학부(2016년 통합)
    • 국어국문학 전공(구.국어국문학과)
    • 철학 전공(구.철학과)
    • 사학 전공(구.사학과)
  • 영어영문학과
  • 중국학과
  • 일본학과
  • 러시아학과

7.2 사회과학대학

  • 심리학과
  • 사회학과
  • 사회복지학부
    • 사회복지학 전공
    • 노인복지학 전공
  • 정치행정학과(구.정치행정학과, 법행정학부 행정학 전공)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구.언론정보학부)
    • 언론방송융합미디어 전공
    • 디지털미디어콘텐츠 전공
  • 광고홍보학과(구.언론정보학부 광고홍보전공, 2016년 독립)
  • 법학과(구.법행정학부 법학 전공)

7.3 경영대학

  • 경영학과(구.경영학부)
  • 경제학과
  • 재무금융학과

7.4 자연과학보건생명대학(구.자연과학대학)

  • 수리금융정보학과(구.수학과, 금융정보통계학과)
  • 응용광물리학과(구.전자물리학과)
  • 화학과
  • 생명과학과
  • 바이오메디컬학과
  • 식품영양학과
  • 환경생명공학과
  • 언어청각학부
    • 청각학 전공
    • 언어병리학 전공
  • 체육학과(구.체육학부)

7.5 공과대학(구.정보전자공과대학)

  • 컴퓨터공학과
  • 전자공학과
  • 융합소프트웨어학과(2010년 신설, 구.유비쿼터스컴퓨팅학과)
  • 융합신소재공학과(2014년 신설)
  • 에너지공학과(2016년 신설) 신설되었으나 학교 학생 아무도 모르게 16년 1학기 이후로 폐과 되었다

7.6 의과대학

  • 의예과 - 의학과 천상계
  • 간호학부
    • 간호학과

7.7 국제학부

  • ITB (International Trade and Business) 전공
  • IMC (International Marketing Communication) 전공

7.8 대학원

  • 일반대학원
  • 경영대학원
  • 사회복지대학원
  • 보건과학대학원
  • 임상치의학대학원
  • 간호대학원

8 중앙 동아리

8.1 공연

  • CODA
  • X-Ray
  • 힙합PD
  • 춤바람
  • 봉현회 (클래식 기타)
  • 먹메
  • 수레바퀴

8.2 학술

  • CHAOS
  • 한림특허청
  • 시리우스 (타로카드)
  • 누리봄

8.3 전시창작

  • AD-ZONE
  • Free-Style
  • 천지 (만화)
  • 장산곶매 (문학)
  • 푸메토 (만화)
  • 하얀 도화지
  • 영상틀
  • 한빛 사진회 (사진)

8.4 종교분과

  • JDM
  • CCC
  • IVF
  • YWAM
  • 가톨릭 학생회

8.5 체육

  • Tie Break
  • 해강박 (검도)
  • 수박회
  • 키커
  • 스네이크
  • 하이 클리어
  • 한림 바구니
  • 산악회
  • 피닉스
  • who's next
  • f2st
  • 밸런스
  • 웁스
  • HTC
  • X-TRIC (익스트림 스포츠)

8.6 봉사

  • 로타렉트
  • 청룡회
  • LH멘토링
  • Good Friend

그 외에도 단과대나 학과에서 운영하는 동아리가 있다.

9 트리비아

9.1 출입구

한림대학교에 출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크게 정문, 서문, 동문, 병원문의 4가지 방법이 있다.

서문[49]은 역사적으로는 성심여대 시절부터 사용해오던 정문이었고, 한림대학교 개교 당시에도 정문이었으나 남쪽에 새로운 정문이 생기면서 이제는 서문이 되었다. 서문에 붙어있는 한림대학교 동판이 개교 당시 CI이다. 서문 바로 앞에는 유봉여중/여고의 후문이 있으며 서문 쪽으로 나가서 직진하다 보면[50] 강원도청, 나아가 춘천역 쪽으로 갈 수 있고, 왼쪽으로 가서 구 춘천여고[51]를 지나 춘천시청 쯕으로 나가면 곧 춘천의 한복판인 중앙로, 명동이 나온다. 서문 근처에는 다른 대학교과 달리 유흥시설은 전혀 없고 오직 편의점만 두어개 있을 뿐인데, 이는 서문 앞에 유봉여중/여고가 있어서 학교위생정화구역이고, 성심여대 시절부터 이미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서 유흥가가 들어설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시내에 가까워 그다지 필요도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병원문은 병원이 생기고 학교의 동쪽에 기숙사 등이 생기면서 개설된 도로로 정문이 생기기 전까지 주된 통로로 기능하였다. 왜냐하면 한림대학교는 기숙사가 다른 대학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편인데 기숙사와 가까운 병원에서는 택시 타기도 편하고, 병원 주위에 식당, 슈퍼, 약국 등이 밀집되어 있어 생활환경적으로 구성이 잘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이쪽으로 나가면 팔호광장 쪽으로 갈 수 있고[52] 강원대 앞의 유흥가[53]로 진입하기도 수월하기 때문이다.

현재 쓰이는 정문이 위치한 자리에는 원래 강원고등학교가 있었는데, 이 부지를 인수하여 일송기념도서관을 신축하였고 대학 본부와 연결도로를 개설함과 동시에 정문을 새롭게 만들었다. 정문에서 왼쪽으로 가면 병원이 나오고, 오른쪽으로 가면 춘천향교와 춘천시청 임시청사가 나온다. 춘천향교 앞에서는 춘천시청 쪽으로 갈 수 있고, 팔호광장 쪽으로도 갈 수 있다[54].

동문은 기숙사 쪽으로 나가면 있다. 정확히는 학생복지관에서 병원문 쪽으로 가다 보면 있는 사거리에서 기숙사 방면으로 좌회전하여 내리막길로 진입한 후, 길 끝까지 가서 왼쪽으로 꺾으면 동문이 나온다. 특별한 시설이 없으나 카페 두어 개가 있는데, 조용하고 커피 맛도 괜찮다. 동문을 나가면 바로 옆에 삼운사라는 큰 절이 있는데, 큰 행사가 있으면 소음이 기숙사 쪽으로 들려오기도 한다. 부처님오신날에 뽕짝 틀어놓은 거 다 들었다 이 방향으로는 후평공단과 후평주공아파트 쪽으로 갈 수 있다.

9.2 이전 떡밥?

한림대학교는 춘천의 주산인 봉의산 기슭에 위치하여 춘천시를 전체적으로 볼 때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점은 위치적으로 돋보이나, 학교가 기존 주택, 다른 교육기관, 춘천시의회[55] 등에 둘러싸여 있어 학교가 성장해 감에도 부지를 확장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동면 장학리에 새로운 캠퍼스를 조성한다는 둥,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새마을운동중앙회 본부자리[56]로 이전한다는 둥,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구 단국대학교 부지로 이전한다는 둥 말들이 있었다. 그나마 다행히 강원중학교, 강원고등학교와 인근 경찰기동대가 이전함에 따라 일송기념도서관, 국제회의관, 한림스포츠센터, 정문을 신축하면서 캠퍼스 이전 같은 확장계획 논의는 일단락되었다. 근데 좁아터진 부지에 연구센터에 산학협력관을 또 올림

9.3 재단의 재정적 안정성

한림대학교를 소유한 재단인 일송학원은 가톨릭교의 영향을 받기는 했어도, 특정 종교 혹은 대기업의 소유가 아니다. 예산이 넘치거나 부패하지 않고 튼실한 학교로 주변과 내부에 알려져 있다. 그럼 뭐해 투자를 안 하는데 장학금 좀 그만 깎아 쉽게 말해서 졸업하고 재단 간 인수합병 혹은 부도로 학교 이름이 바뀌거나 망할 염려는 없다. 오히려 재력으로 서울 포함 타 지역으로 캠퍼스를 이전/분할할까봐 춘천 지역사회가 노심초사할 정도다. 춘천은 도청 소재지의 특색을 반영해 관련 직장인과 학생 소비자의 비중이 크다. 채플도 없고, 평판도 나쁘지 않은데다 재단의 평가도 괜찮아서 한림대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수도권 수험생들이 경기도 아래 지방까지 내려가기 싫어서, 한림대로 오는 경우가 많다[57].

한림대학교의 공개된 회계자료를 보면 한림대학교는 학교의 주요 건물을 신축하는 비용을 등록금회계에서 지출하는 것이 아니라 비등록금회계에서 지출하는데, 비등록금회계의 대부분은 학교법인의 전출금이다. 즉, 등록금으로는 교직원 인건비 등 소모성 지출을 하고 학교 건물 신축 등 고정유형자산취득을 위한 지출은 법인 전출금으로 하는 바, 이를 알기 쉽게 말하면 등록금으로는 당해년도의 강의를 위해서 전부 사용하고, 학교법인의 재산으로 남을 건물을 취득하기 위해서 등록금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는 대부분의 사립대학교와 다른 한림대학교의 특징으로 그 만큼 학교운영의 건실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9.4 간호학부의 역사

중일전쟁 당시 일제는 종군간호인력 대량 양성을 위해 전국 각지에 있는 도립병원에 간호부양성소를 설치했다. 그로 인해 1939년 강원도립 춘천병원에도 간호부양성소가 설치되었다. 해방 후 춘천병원 간호부양성소는 춘천고등간호학교로 바뀌었다가 춘천간호전문학교가 되었고, 이를 학교법인 일송학원이 인수하여 춘천간호전문대학, 한림전문대학, 한림성심대학을 거쳐 한림대학교 간호학부로 발전시켰다. 이에 따라 한림대학교 간호학부의 역사는 1939년부터로 소급 적용하고 있다.

9.5 청량리 의대 건물

청량리역 근처 경동미주상가 뒤편에 있었던 일송학원 소유 동산빌딩. 2014년까지 의학과 2학년 강의 장소로 사용되었다. 인서울 의대의 꿈

이 건물은 본래 과거 일제강점기 때의 경성제국대학 예과 건물이었다. 1924년 건립되어 해방 후에는 서울대 의예과 캠퍼스로 사용되다가 1975년 서울동산병원이 되고, 이후 성심재단에 넘어간 후 동산성심병원으로 이름이 바뀌어 운영되다가, 1999년 말 폐원하고 일시적으로 상가 건물로 사용되었다. 2007년 이 자리에 한림대학교 치과병원이 개원하였고, 그때부터 의학과 2학년 학생 강의실로 사용된 것이다.

그러나 치과병원은 얼마 못 가서 망하고, 강의실로만 몇 년 더 사용되다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본과 2학년 수업 장소가 평촌 한강성심병원 별관으로 옮겨지면서[58] 2015년 4월 100여년의 역사를 뒤로 한 채 철거된다. 문화재 지정을 피하기 위하여 기습적으로 철거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9.6 텔레토비 동산

학관으로 가는 언덕 길 옆에 술과 토로 키운 잔디밭이 있다. 재학생들이 대낮부터 술먹는 로망의 장소이다[59]. 1999년 이전엔 이름없는 잔디밭이었다. 이 잔디밭을 '텔레토비 동산', 줄여서 '텔동'이라고 부른다. 이 옆에 통학버스 정류장이 위치하고 있다. 여담으로 그 옆 언덕은 아래에서 보는 것과 달리 옆 건물에서 이곳이 훤히 보이는데 때문에 가끔 엄한 것을 목격(!)한 사례들이 많다. 지켜보고 있다 그러나 2013년부터 학내 음주가 전면 금지되었고, 그 여파로 이제는 텔동을 찾는 사람이 매우매우 적어졌다. 사실 원래부터 안 됐는데 그냥 먹던 거였다 옆에 있는 벤치에서 쉬는 경우는 있지만, 텔동 안에서 뭘 한다거나 하는 사람은 이제 별로 없다. 이에 따라 12학번 이전에 학교를 다닌 사람들은 텔동에서 술을 마실 수 없다는 사실을 매우 아쉬워하곤 한다. 캠퍼스 잔디밭의 로망은 저멀리

9.7 축제

학교 축제는 봄가을이 짧은 자연환경으로 인해 몇 년 전에 "축제날은 늘 비가 내린다"는 징크스에 시달렸으나, 현재는 축제날과 비가 겹치는 일이 드물고 주최 측의 아이디어도 풍성해져서 특별히 타교 축제와 기간이 겹치지 않는다면 게다가 그 쪽에 유명 연예인이 오지 않는다면 사람이 없는 편은 아니다.

축제기간에 전면 휴강하는 경우가 다른 학교에서는 많지만, 한림대는 외지에서 온 학생들이 많아서 전면 휴강을 하면 학생들 대다수가 그냥 집에 가버리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오전 수업을 해서 발목을 묶어두고 있다(…).

보통 수, 목, 금을 축제 기간으로 잡는데 금요일은 정리하는 날이다. 최근에는 금요일을 축제 기간으로 잡지 않으며, 수, 목요일 이틀 동안 진행한다. 이 때는 대부분의 수업이 휴강이며, 빠진 수업은 기말고사 전에 보충한다[60]. 요즘 대부분의 학교처럼 명목은 다르지만 봄/가을 별로 축제를 연다. 총학+단대가 결합하여 봄/가을 중 한 때를 번갈아 주관하고 이 시기와 비슷하게 전후로 각 학과 혹은 동아리의 학술제가 열린다. 중간에 체육대회도 열린다. 최근에는 봄에는 총학생회 주최 축제, 가을에는 단과대 및 과 축제 또는 학술제로 굳어진 듯하다.

가끔 축제기간에 설립자 동상이 테러를 당하기도 한다. 축제 기간은 아니지만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설립자 동상 한손에는 한반도기가 한손에는 피우다만 담배(…)가 끼워져 있는 상태로 발견되기도 했다. 발 아래에는 빈 막걸리병과 소주병이 설립자 동상을 삥 둘러싸고 있었다. 곱게 취하자니까 제발 이 때문인지 최근에는 축제 주점을 각종 동상 및 조각상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사회경영1관 앞 도로에서 진행하고 있어, 몇 년 간 조각상의 평화는 지켜지고 있다.

9.8 BUDDY

한림대학교 국제교류팀 소속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의 원활한 학교 생활 적응을 돕는 봉사단체다. 주로 국제학부 학생들이 맡는 것으로 추정되나 가끔 타과생도 있다. BUDDY 학생들끼리 단체 야잠을 맞추기도 하는 등 일반 중앙동아리 수준으로 소속감이 높다. HID 사감은 이와 별개로 선발된다.

9.9 2015년 대학 구조조정 과정

2014년 한림대에서도 교육부에서 추진 중인 대학 구조조정 바람이 불면서, 인문대학 학과 통합[61], 전공 강좌 축소, 교원평가제 등 구조조정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데 추진 과정 속에서 학교 측의 일방적인 행보에 따라 2015년까지 학생, 교수 등 학내 구성원들의 반발이 이어졌다.

2015년 대학본부가 송승철 부총장을 인문대학장으로 겸임 임용하자 인문대 교수들이 반발하고 나섰는데, 이 과정에서 대학본부가 인문대 교수들에게 사실상 대학본부 측의 요구를 받아들이라는 서약서 서명을 강요해 논란이 된 바 있다.기사 이와 관련해 2015년 6월 9일에는 교내 교수평의회 주최로 총장 퇴진 시위가 열리기도 하였다.기사

9.10 기타

이사장 사택이 서울시립대학교 정문 앞에 있다. 차고가 2개인데 그 안에는 온갖 차들이 다 있다 카더라. 매년 시립대 정문 확장 떡밥에 재 뿌리는 원인으로 이야기 되는 요인 중 하나[62]. 정문을 막고 있기 때문에 시립대생들에게는 원수 같은 집으로 꼽힌다(...).

특수대학원 과정인 '국제학대학원'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었으나, 2004년에 대학원대학인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로 분리되어 학교법인 일송학원이 한림대학교와는 별도로 운영하는 또 하나의 교육기관이 되었다.

캠퍼스가 세 개 행정동에 나뉘어 있다. 사회경영1관 앞에서 시작해서 학생복지관 앞을 지나 춘천성심병원 쪽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후평동교동의 경계이고, 일송아트홀은 소양동에 속해 있다. 근데 정작 지번주소는 옥천동

10 참고 항목

  1. 성심병원은 이전 1971년부터 '한강성심병원'이 있다가 학교 설립 후 부속병원이 되었다. 즉 학교의 역사보다 한림대학교 의료원의 역사가 더 긴 것이다.
  2. 강원도청, 춘천시청, 춘천 최대 번화가 춘천명동이 걸어서 15분~20분 정도 거리다.
  3. 근거 없는 말이다. 강원대가 크다는건 부속실습림까지 포함한 면적이라 순수한 캠퍼스 면적은 상위권이 아니다. 그러나 한림대에 있다가 강대 가면 면적 차이에 놀란다 카더라
  4. 임상신경심리 전공은 공식적으로는 임상심리학 전공으로 분류되나, 지도교수가 다르다.
  5. 정확히는 '조직심리 및 방법론' 전공
  6. 인지 및 발달심리학 전공은 2016년 현재 재학생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정황을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7. 국제통상경영, 국제마케팅커뮤니케이션, 동아시아지역학
  8. 다만 그 교수들 중 다수가 도중에 다른 대학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다. 물론 다른 대학으로 갔다가 되돌아온 교수도 약간 있다.
  9. 이 중에는 한국 사학의 기틀을 세웠고 <한국사신론>, <한국사학사론> 등의 저서로 유명한 이기백 선생도 계셨다!
  10. 생사학으로 널리 알려진 불교철학, 노장철학, 생사학의 오진탁 등
  11. 교직, 논술지도사 협동과정
  12. 다만 이런 문과계열, 인문계열의 인프라가 제법 나쁘지 않은데도 시간이 갈수록 인문학 기피현상을 여기에서도 피할 수 없어서, 퀄이 하락하는 중이다. 이전 버전에서 사학과의 명성이 잠깐 언급되었는데, 당연히 옛말이 됐고, 2015년 문.사.철의 인문학부 통폐합이 확정되고 교수진도 시간강사로 많이 때우는 등 문제가 많다.
  13. 윤덕선이 명동성모병원에 오기 전, 성모병원의 상태는 대단히 좋지 못했다. 당시 한국 천주교회는 외국 천주교회의 지원으로 겨우 선교를 하는 정도였고, 성모병원도 해외 가톨릭계의 지원 하에 열었으나 상황이 좋지 못했다. 이에 의과대학을 강하게 노리고 있던 고려대학교가 가톨릭 의대를 인수한다는 소문까지 나올 정도였다는...
  14. 고려대는 이후 우석대(수도의과대학)를 인수해서 그렇게 원하던 의과대학을 결국 손에 넣었다. 해당 사항은 우석대 항목 참조
  15. 그 당시 서울대교구도 의과대학과 병원을 타 대학에 넘기려고 검토까지 했었다.
  16.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
  17. 피천득의 '인연'이란 수필에 나오는 '성심여학원'이 현재의 한림대학교 자리다.
  18.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의 모체병원이나 지금은 없어졌다. 중앙대는 애초 부속병원이 없어서 필동성심병원을 세운 일송 윤덕선에게 의과대학의 모든 전권을 주고 필동병원을 교육병원으로 해결했다. 병원의 경영권과 재정은 윤덕선 측에, 의과대학 인사권은 양측(중앙대-윤덕선) 협의하에, 윤덕선 이사장은 의과대학 이외의 학사에 관한 사항은 참여할 수 없다고 합의했었다. 그 후 중앙대 의과대학이 본궤도에 오르자 필동병원을 중앙대에 매각하고 새로 설립한 게 바로 한강성심병원이다. 중앙대 의대도 결국은 초창기 윤덕선이 아니였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알수 없었다는 이야기.
  19. 주로 구리, 남양주 출신 학생들이 많다. 진학률이 증가하자 학교 측에서도 해당 지역 학생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 기숙사, 자취 포함
  21. 1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지 말고 역 광장을 가로질러 10시 방향에 있는 정류장에서 승차하면 된다.
  22. 정류장에 버스안내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이동 상황을 볼 수 있다.
  23. 춘천은 강원도에 위치해 있다. 잊지 말자. 게다가 정류장 주변이 휑해서 겨울이면 상상을 초월하게 춥다.
  24. 초행인 사람을 위해 덧붙이자면 네거리에서 직진 방향으로 횡단보도를 건넌 후 우회전해, 옷가게와 아딸 떡볶이가 있는 쪽의 정류장을 이용하면 된다.
  25. 한림대에 정차하는 버스 중 12번을 제외한 모든 버스는 명동입구 정류장을 거쳐간다. 이 정도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다만 64번은 2015년 노선 변경으로 명동입구를 지난 후 조금 돌아서 학교 방향으로 이동하니 주의하자.
  26. 시내버스 간에는 하차 후 40분 이내에 재승차하면 환승 할인이 가능하다.
  27. 성심병원에서 학교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주차장을 관통하는 길이며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병원문'이라고 부르고 있다. 학교 안으로 들어가면 CAPS 본부가 있는 기숙사 네거리가 나오고, 조금만 더 직진하면 학생복지관이다.
  28. 실제로 그 당시 학생들 사이에는 설문 결과가 현행 유지인게 추측이 아니라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29. 원래 고등학교였던 건물을 성심여대 건물로, 다시 공학관 건물로 확장하면서 특이한 구조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실제 공학관은 밖에서 보면 중고등학교 건물처럼 흰 페인트와 벽돌의 조화로 이루어져 있다.
  30. 실제로는 각종 행사에 사용하는 의자가 쌓인 창고가 있다고 한다.
  31. 기분 탓일 뿐 객관적으로 빠른 것은 아니다.
  32. 일반 엘리베이터는 2개가 있어 홀수층, 짝수층 나눠 운행하지만 총베는 전층 운행이다!
  33. 카페 프랜차이즈로 한림대 내에 총 3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대학본부ㆍ인문1관 1층, 학생복지관 2층, 사회경영1관과 2관 사이.
  34. 경사가 가팔라 특히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위험할 수 있다.
  35. 한림대 내에 총 3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학생복지관, 학생생활관 8관 1층, 자연과학관 4층.
  36. 관현악단실이 있어 악기 소리가 자주 들린다.
  37. 건물번호 6번으로, 별개의 건물로 취급한다.
  38. '그라치에'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39. 여담으로 사회경영1관의 엘리베이터는 고장이나 점검 등으로 종종 멈추는데,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기초교육관으로 가자. 기초교육관에도 엘리베이터가 있고, 4-5층이 목적지라면 엘리베이터로 5층까지 올라가 5층 출입구를 통해 사회경영1관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40. 놀랍게도 교직원피셜이다.
  41. 실제로 멧돼지가 출몰해서 봉의산 출입이 통제된 적이 있다.
  42. 물론 건물 자체가 깨끗하고 시설이 좋은 것도 있다. 그 크기만큼 장서 수도 상당한 편.
  43.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가 만든 진품은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카데미아 미술관에 있다.
  44. 이하 '남녀 공용'으로 표기하나 한 건물을 쓸 뿐 방은 남녀가 따로 사용한다.
  45. 건물 구조를 보면 ㄴ자 모양이다.
  46. 1~7관 500원, 8관 1,000원
  47. 기숙사생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다.
  48.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49. '구정문'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50. 굉장한 내리막길이다. 반대로 올라올 때는 굉장한 오르막길이 된다(...)
  51. 현재 춘천시청 임시청사로 쓰이고 있다. 시청 별관 역시 근처에 있다.
  52. 뚜레주르 옆 왕복 2차선 길로 진입하여 한의원과 교회가 보이는 네거리까지 직진한 후 우회전하면 된다.
  53. 소위 '강대후문'. 앞서 소개한 한의원과 교회가 보이는 네거리에서 직진 방향 횡단보도를 건너 언덕(...)을 오른 후 길을 따라 끝까지 가면 강원대학교병원이 나오며, 그 곳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강대후문 상권에 진입한다. 도보 20분 정도 소요됨.
  54. 골목길을 통과해야 하므로 초행이라면 길을 잃지 않게 주의할 것.
  55. 정문 왼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있다. 한림대학교 앞 버스정류장의 이름이 '시의회.한림대학교'인 것도 두 기관이 붙어 있기 때문.
  56. 현 KBS 88체육관
  57. 사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를 제외한 천안권의 대학교들은 한림대보다 비슷하거나 더 떨어진다. 그나마 순천향대가 의대는 한림대 의대와 견줄 만한 수준이다.
  58. 안양 평촌에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본원이 있고, 한강성심병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다. 둘은 다른 병원이다. 현재의 본과 2학년 수업 장소를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59. 99년 이전은 공학관(성호관) 앞 잔디밭 '씨알의 터'가 주로 음주가무의 터전이었다.
  60. 강의계획서에 공휴일과 똑같이 의무 휴강일로 나온다(!)
  61. 대체로 기존의 학과별로 나누던 것을 학부제로 통합하는 것.
  62. 다른 하나는 정문 앞에 위치한 교회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