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행정

밑줄은 시청 소재지.

광주시
오포읍초월읍곤지암읍
도척면퇴촌면남한산성면남종면
법정동경안동쌍령동역동송정동회덕동
탄벌동목현동삼동중대동직동
태전동장지동목동

1 현행 행정구역

1.1 지역

1.1.1 경안동

관할 법정동은 쌍령동,역동,경안동(일부)이다. 인구는 35,406명(2016년 7월 통계)
서울장신대학교, 경기광주터미널이 있다. 역동의 경우는 축협[1]이 주요 랜드마크. 역동(驛洞)에는 이름대로 경기광주역이 위치해 있다.

주민센터엉뚱하게도 경안동이 아닌 송정동에 있다. 사실, 원래는 경안동에 있었으나 재건축으로 인해 잠시 옮긴 것이고, 완공되면 다시 경안동으로 돌아가게 된다.

1.1.2 광남동

관할 법정동은 목동, 삼동, 장지동, 중대동, 직동, 태전동이다. 인구는 44,918명(2016년 7월 통계)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에서 갈마치고개를 넘으면 나오는 곳으로, 맹사성 묘가 있다.

1.1.3 송정동

관할 법정동은 목현동, 송정동, 탄벌동, 회덕동, 경안동(일부)이다. 인구는 56,172명(2016년 7월 통계)
중원구에서 이배재고개를 넘어가면 나온다. 광주시청, 신광주세무서가 이곳에 있다.

우연의 일치인지 광주광역시에도 송정동이 있는데, 바로 광주송정역의 송정이 송정동이다. 원래는 광산군 송정읍 송정리였으며(그래서 광주송정역의 원래 이름도 '송정리역'이다), 1986년 송정읍이 송정시로 분리 승격되면서 동으로 바뀌었다가, 2년 후인 1988년 송정시, 광산군이 광주직할시에 편입되었다. 물론 光州-廣州처럼 한자가 다르긴 하다(光州 송정은 松汀, 廣州 송정은 松亭).

1.2 , 지역

1.2.1 곤지암읍

읍소재지는 곤지암리이다. 인구는 23,224명(2016년 7월 통계)
2004년 6월 21일 읍으로 승격되었다. 원래는 ‘실촌읍’이었으나 이 읍의 읍소재지 이름에서 따온 중부고속도로 곤지암 나들목이 명절 상습 정체구역으로 악명높다보니 방송에 자주 오르락내리락하게 되어 오히려 곤지암의 인지도를 더욱 높여준 계기가 되었다. 이로 인해 실촌읍 지역 전체가 곤지암이라고 불리게 되자 아예 2011년 6월 21일에 읍 명칭이 곤지암읍으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곤지암 나들목은 곤지암리에 있지 않고 삼리에 있다.

곤지암소머리국밥으로 유명하며 경기도자박물관, 신립장군 묘, 동원대학이 있다.

1.2.2 오포읍

읍소재지는 추자리이다. 인구는 90,323명(2016년 7월 통계)
대한민국의 읍 중 남양주시의 화도읍, 진접읍에 이어 세번째로 인구가 많은 읍이다. 2001년 시 승격과 동시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분당구와는 57번 지방도로 연결되어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로.
오포졸과는 관련이 없다[2]

2016년 7월 인구가 9만명을 돌파하였다.

1.2.3 초월읍

읍소재지는 대쌍령리이다. 인구는 41,329명(2016년 7월 통계)
2004년 6월 21일 읍으로 승격되었다. 백마산과 무갑산 사이에 끼인 곳으로 허난설헌묘가 있다. 경안 시내에서 곤지암 사이 경충대로 길목이기도 해서 그런지, 나름 아파트단지가 제법 형성되어 있는데, 위의 대쌍령리와 거기서 경충대로 건너 약간 떨어지게 위치한 쌍동리에 거주 인구가 많은 편이다. 경강선 초월역이 바로 쌍동리에 지어지고 있다.

1.2.4 남종면

면소재지는 분원리이다. 인구는 1,637명(2016년 7월 통계)
이름은 '남쪽(南) 끝(終)'인데, 실제로는 광주시의 북쪽 끝에 있다. 그 이유는 원래 양평군(구 양근군)에 속했던 곳이었으나, 1914년 3월 1일 광주군으로 편입되었기 때문이다. 서쪽으로는 하남, 동쪽으로는 양평(강하면)과 도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팔당호 및 남한강 건너편으로는 남양주, 양평(양서면)과 마주보고 있다. 조선 시대 분원리에 사옹원의 분원이 있어서 도자기를 만들었다. 경안천 및 팔당호로 인해 서쪽(삼성리, 이석리)과 동쪽이 갈라져 있다. 두 지역을 왕래하려면 광동교가 있는 퇴촌면을 거쳐가야 한다. 소내섬은 행정구역상 우천리에 속하는 곳으로 팔당호로 인해 수몰되고 남은 섬이다.

참고로 이 곳에 귀여리(歸歟里)가 있는데, 귀여니와는 관계 없다.

1.2.5 남한산성면

면소재지는 광지원리이다. 인구는 2,979명(2016년 7월 통계)
병자호란 전인 1600년대 초반 현재의 하남시에 있던 광주목 관아가 남한산성 안(산성리)으로 이전하면서, 300년 동안 광주의 중심지였다. 그래서 명칭도 '중부면'인 것. 그러다가 일제강점기인 1917년 군청이 구 경안면(현재의 경안동)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2015년 10월 16일에 남한산성면으로 변경하였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로.

1.2.6 도척면

면소재지는 노곡리이다. 인구는 8,998명(2016년 7월 통계)
태화산에 서울대학교 학술림이 있다. 곤지암리조트 역시 이곳에 있다.

1.2.7 퇴촌면

면소재지는 광동리이다. 인구는 13,560명(2016년 7월 통계)
한국 천주교의 발상지인 천진암 성지가 있는데, 천진암 대성당이 공사중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토마토 산지로도 유명하다. 율봄식물원, 퇴촌식물원,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도 있다.

2 과거에 존재했던 행정구역

  • 구천면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지금의 서울특별시 강동구, 송파구 풍납동 일대에 해당한다.
  • 낙생면
1973년 7월 1일 성남시 승격과 동시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지금의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궁내동·금곡동·대장동·동원동·백현동·삼평동·석운동·운중동·판교동·하산운동 일대에 해당한다.
  • 대왕면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1973년 7월 1일 성남시 승격과 동시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지금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수서동·율현동·일원동·자곡동,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금토동·둔전동·사송동·상적동·시흥동·신촌동·심곡동·오야동 일대에 해당한다.
  • 돌마면
1973년 7월 1일 성남시 승격과 동시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지금의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도촌동·여수동·하대원동, 분당구 분당동·서현동·수내동·야탑동·율동·이매동·정자동 일대에 해당한다.
  • 동부읍
1980년 동부면에서 동부읍으로 승격되었고, 1989년 1월 1일 하남시 승격과 동시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지금의 하남시 교산동·당정동·덕풍동·망월동·미사동·배알미동·선동·신장동·창우동·천현동·풍산동·하산곡동 일대에 해당한다.
  • 북방면, 성곶면, 월곡면
1906년 안산군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1914년에는 세 면을 반월면으로 통합하여 수원군에 편입하였다.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이동·사동·본오동·건건동·사사동·팔곡1동·팔곡2동, 의왕시 월암동·초평동,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당수동 및 군포시 둔대동·대야미동·속달동·도마교동 일대에 해당한다.
  • 서부면
1989년 1월 1일 하남시 승격과 동시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지금의 하남시 감북동·감이동·감일동·광암동·상사창동·초이동·초일동·춘궁동·하사창동·학암동·항동 일대에 해당한다.
  • 송동면
1789년 수원군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지금의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송라리·원리 일대에 해당한다.
  • 언주면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지금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대치동·논현동·도곡동·삼성동·신사동·압구정동·역삼동·청담동, 서초구 내곡동·신원동·염곡동 일대에 해당한다.
  • 왕륜면, 의곡면
1914년 의왕면으로 통합된 뒤 수원군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지금의 의왕시(월암동·초평동 제외) 일대에 해당한다.
  • 일용면
1789년 수원군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지금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조원동·상광교동·하광교동·송죽동·정자동·파장동 일대에 해당한다.
  • 중대면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지금의 서울특별시 송파구(잠실동·신천동·풍납동 제외) 일대에 해당한다.
  • 초부면
1906년 양주군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지금의 남양주시 조안면 일대에 해당한다.
  1. 정식명칭은 광주지구축산농협 본점.
  2. 오포졸의 배경은 용인시이며, 사또가 오지명 포졸을 보고 오포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