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명과 같은 수도

1 개요

본 항목은 국가의 이름이 수도와 동일한 경우를 모아놓은 것이다. 누군가 이들 나라의 수도를 물어본다면 아는 척 교양을 과시하도록 하자.

국가 이름이 수도 이름에 반영된 경우도 있고, 반대로 수도 이름이 국가 이름에 반영된 경우도 있다(로마 제국처럼 도시국가에서 출발한 국가 등).

2 사례

2.1 국명과 수도가 완전히 동일한 경우

※ 이 경우 수도 크기가 나라와 맞먹는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해 도시국가(…) 혹은 도시국가로 시작했다가 어쩌다 보니 영토를 넓힌 국가(로마 제국이 대표적). 물론 예외도 있다.

2.2 국명이 수도 이름에 반영된 경우

2.3 과거에 해당했던 나라

  1. 본래는 멕시코시티멕시코 주를 대표하는 도시였다가 멕시코 주가 멕시코 국가 전체를 대표하면서 이렇게 된 것이다.
  2. 국제기구한정
  3. 처음에만 해당. 그 이후 수도를 여러 군데로 옮김
  4. 고대 로마만으로 한정하는 경향이 있으나, 실은 동로마 제국또한 해당한다. 1453년 멸망까지 자칭 타칭 공식 국명은 '로마 제국'이었고 콘스탄티노폴리스의 공식 명칭 또한 '새로운 로마(Nova Roma)'였다.
  5. 엄밀히 말하자면 모로코의 정식 명칭은 마그레브 왕국이지만 영어 이름은 옛날 수도인 마라케시에서 터키어 이름은 또다른 옛 수도인 페즈에서 따왔다.
  6. 물론 신라도 서라벌, 사로와 같이 경주 일대와 나라 자체를 아우르는 표현 중 하나였다. 다만 지증왕 때 가차한 한자에 뜻을 붙이고 국명으로서의 표기를 일정하게 한 것.
  7. 잘 살다가 태풍으로 도시가 개박살이 나서(...) 국토 한복판의 벨모판으로 수도를 이전했다.
  8. 1963년~64년 존재했던 나라로 영국으로부터 독립 후 혁명이 일어나 군주제가 폐지되고 이웃 탕가니카와 연합하여 탄자니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