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역사 Die Geschichte Deutschlands | ||||||||||||||||||||||||||||||||||||||||||||||||||||||||||||||||||||||||||||||||||||||||||||||||||||||||||||||||||||||||||||||||||||||||||||||||||||||||||||||||||||||||||||||||||||||||||||||||||||||||||||||||||||||||||||||||||||||||||||||||||||||||||||||||||||||||||||||||||||||||||||||||||||||||||||||||||||||||||||||||||||||||||||||||||||||||||||||||||||||||||||||||||||||||||||||||||||||||||||||||||||||||||||||||||||||||||||||||||||||||||||||||||||||||||||||||||||||||||||||||||||||||||||||||||||||||||||||||||||||||||||||||||||||||||||||||||||||||||||||||||||||||||||||||||||||||||||||||||||||||||||||||||||||||||||||||||||||||||||||||||||||||||||||||||||||||||||||||||||||||||||||||||||||||||||||||||||||||||||||||||||||||||||||||||||||||||||||||||||||||||||||||||||||||||||||||||||||||||||||||||||||||||||||||||||||||||||||||||||||||||||||||||||||||||||||||||||||||||||||||||||||||||||||||||||||||||||||||||||||||||||||||||||||||||||||||||||||||||||||||||||||||||||||||||||||||||||||||||||||
고대 | 중세 ~ 근세 | 근대 | 현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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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 |
독일 연방 Deutscher Bund | ||
국기 | 국장 | |
1815년 ~ 1866년 | ||
위치 | 오스트리아,체코 독일,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 |
수도 | 프랑크푸르트 | |
정치체제 | 국가 연합 | |
원수 | 의장[1] | |
언어 | 독일어 | |
민족 | 오스트리아인,보헤미아인 크로아티아인,세르비아인 독일인 | |
종교 | 가톨릭, 개신교 | |
주요사건 | 1815년 설립 1866년 붕괴 | |
통화 | 탈러(Thaler) | |
성립 이전 | 오스트리아 제국 프로이센 라인 동맹 | |
멸망 이후 | 북독일 연방 오스트리아 제국등 |
목차
1 개요
1815년 빈 회의에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에 의하여 붕괴된 신성로마제국을 대체하는 한편으로 독일어권 국가[2] 사이의 경제라고 쓰고 세금문제라고 읽는다 문제를 조정하기 위해 새로 설립된 느슨한 국가연합. 총 39개 국가들이 참여했으나 실질적인 맹주는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였다. 이후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 사이의 7주 전쟁 이후 오스트리아가 이 연맹에서 추방되고 프로이센이 일부 국가들과 북독일 연방을 설립하면서 붕괴됐다. 제2제국의 모태역할을 했다고 볼 수도 있다.
독일 연방은 편의상 '연방'이라고 번역하고는 있으나 사실은 연방 국가(federation)가 아니라 국가연합(confederation)이었다. 한국어에서 연방으로 번역되는 정치체(政治體, polity) 중에 실제로는 연방 국가가 아닌 경우가 꽤 많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2 역사
2.1 배경
1803년부터 1806년까지 지속된 제3차 대프랑스 동맹에서 오스트리아군이 나폴레옹에게 아우스터리츠 전투에서 참패하고 프란츠 2세가 퇴위하면서 신성로마제국은 1000년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는다. 그리고 나폴레옹은 독일과 프랑스 사이에 완충지대를 위해 그 유명한 라인 동맹을 세운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나폴레옹에게 깨져서 반강제로 이 라인 동맹에 가입한 독일어권 각종 왕국, 공국들이 다시금 나폴레옹에 대항하여 싸우기 위해 동맹을 맺은 것이 독일 연방의 모체가 된다.
2.2 탄생
마침내 나폴레옹이 몰락하고 유럽의 옛날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벌어진 빈 회의를 통해 1815년 6월 8일 독일 연방이 공식적으로 출범한다.
2.3 1848년 혁명: 흔들림의 시작
외교적 타협과 균형의 달인이었던 메테르니히의 인생 최고의 걸작이었던 만큼 처음 30여년간은 그럭저럭 잘 돌아갔다. 애초에 느슨한 형태였으니 서로 신경도 안쓰고 잘 지냈던거지 뭐 통일된 국가로서의 역할을 한 게 있나 하지만 자유주의와 민족주의는 빈 체제의 억압적인 상황 하에서도 점점 더 커지고 있었고 1848년 3월 프랑스에서 혁명이 일어나자 그 열기는 독일로까지 곧바로 옮겨온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는 독일을 휩쓸던 혁명의 열기에 겁을 먹고 민주적인 의회와 새로운 헌법, 통일된 독일을 약속하는 성명을 발표한다.
하지만 이 성명을 바탕으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의회에서 각 독일의 대표들은 소독일주의와 대독일주의 문제로 입씨름만 하면서 6개월 넘는 금쪽같은 시간을 낭비하고... 이 틈을 노린 보수 반동세력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프로이센의 군대는 여전히 프로이센의 왕에게만 충성을 맹세했고 사회의 다수를 차지하는 농민들은 별 관심없는(...) 상황에서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는 프랑크푸르트 의회가 준 통일 독일 황제의 자리를 거부하면서[3] 자유주의자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는다(...)
자유주의자들을 때려잡는데 성공한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는 자신감을 되찾고 왕과 귀족 세력에게 모든 권력을 집중시킨 새로운 헌법을 발표하면서 독일 연방을 해체하고 프로이센 위주의 북독일연방을 세우려했지만 오스트리아와 러시아의 반대로 실패... 그리고 이 앙금이 결국 7주 전쟁까지 이어진다.
2.4 붕괴
연방의 주도권을 놓고 사사건건 으르렁거리던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 사이의 다툼은 결국 1866년 7주 전쟁으로 이어지고 패배한 오스트리아는 연방에서 강퇴추방[4]되면서 연방은 북독일 연방과 오스트리아 제국으로 분리된다.[5] 그 후 북독일 연방은 1870년 독일 제국으로 국명을 바꾸고 황제로 프로이센의 왕인 빌헬름 1세를 추대한다. 그리고 보불전쟁을 승리로 장식한 직후인 1871년 1월 18일에 베르사유 궁전에서 빌헬름 1세는 공식적으로 통일을 선포한다.
3 정치
3.1 연방 의회
독일 연방을 구성하는 나라가 많은 것에 비해 연방 의회의 의석은 17석 뿐이었다. 규모가 크거나 외국 왕이 동군연합인 나라 11개는 한 표 씩 행사했고, 나머지 30개 가까운 나라가 5표, 자유도시 4개가 1표를 나눠가졌다.
3.1.1 역대 의장
대수 | 이름 | 재위기간 |
1 | 프란츠 1세 | 1815~1835 |
2 | 페르디난트 1세 | 1835~1848 |
3 | 프란츠 요제프 1세 | 1850~1866 |
4 구성국
존나 많아....... 아래 구성국들 중에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은 독일 연방에 속하지 않은 막대한 영토도 보유하였다. 이들 지역 대부분이 과거 신성 로마 제국의 영역 밖에 있었던 지역들이어서 독일 연방에서도 제외된 것. 그래서 이 두 나라 군대의 상당 부분은 연방군에 속하지 않았다.
4.1 연방 의회에서 1표 씩 행사한 나라들
- 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 제국 황제가 자동으로 연방 의장이 되었다.
4.2 그 밖의 나라들
아래의 나라들이 연방 의회에서 5표를 나누어 행사했다.
대공국
- 나사우
- 라우엔부르크
- 브라운슈바이크
-
안할트-쾨텐[10] -
안할트-베른부르크[11] - 안할트
안할트-데사우[12] -
올덴부르크[13] -
작센-고타-알텐부르크[14] - 작센-코부르크-고타
작센-코부르크-잘펠트[15] - 작센-알텐부르크
작센-힐그부르크-하우젠[16] - 작센-마이닝겐
- 로이스엘테르어리네[17]
- 로이스윙게르어리네[18]
- 리페
- 리히텐슈타인
- 발데크-피르몬트
- 샤움부르크-리페
- 슈바르츠부르크-존더샤우젠
- 슈바르츠부르크-루돌슈타트
- 호엔촐레른-헤힝겐[19]
- 호엔촐레른-지그마링겐[20]
4.3 자유시
자유시들은 한 표를 나누어서 행사했다.
5 생활상
5.1 경제
경제라고 쓰고 관세동맹이라고 읽는다
1834년 연방의 단결을 증진시킨다는 명분으로 프로이센의 주도하에 관세동맹(Zollverein)이 이루어진다. 농업지주인 융커들이 사회를 주도하던 프로이센이 이런 관세동맹을 주도했다는 것이 다소 뜬금없이 느껴지지만 관세동맹의 애당초 목적은 경제라기보다는 정치적인 것으로, 프랑스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경향이 강했던 소국들을 연방 내의 경제권으로 편입시킴으로써 추후에 있을지 모를 프랑스의 이간질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 주된 목표였다.[21] 나폴레옹 3세때 모습을 보면 이 판단이 혜안이었음이 입증됐다... 관세 동맹이 체결된 지 약 10년이 지난 1842년이 되면 거의 모든 연방 내 국가들이 관세 동맹에 가담하게 된다. 그리고 처음 도입할 때는 예상못했던 것이지만, 이런 경제 공동체의 형성은 민족주의자들의 통일운동을 자극하는 한편으로, 독일 연방 국가 사이[22]의 관세 폐지 및 도량형 통일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내면서 독일 통일의 초석을 다지는 것으로 이어진다.
5.2 문화
독일 문화 역사상 최고의 리즈 시절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프랑스 혁명와 낭만주의의 영향을 받아 문학, 음악, 학문 곳곳에서 대가들이 등장한다. 긴 말이 필요없이 이 시기 활동한 인물들의 목록을 한 번 봐보자... 입이 안 다물어진다.
문학
음악
학문
5.3 사회
- 인구 변동
1815년 출범 당시 2100만 정도였던 독일연방의 인구는 50년 뒤인 1865년 3400만으로 불과 50년 사이에 60%나 증가했다.[23] 이러한 인구 증가에는 각종 농업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전 세기와 같은 영양실조 및 기근으로 인한 아사가 크게 줄었던 점을 제일 먼저 꼽을 수 있다. 또한 각종 의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유아 사망률이 크게 낮아진 것도 한 몫 했다.[24] 다만 맬서스 트랩에 대한 공포는 독일인들에서도 퍼졌던지, 중상층 계급에서는 출산율이 낮아지는 움직임도 동시에 포착된다.[25] 더불어 미국으로의 이민도 이 시기 급증해서 1840년부터 1870년까지 약 30년 동안만 240만 명이 미국으로 이민을 간 것으로 추산된다. 이 정도 인구가 이민을 안 갔으면 지금쯤 독일 인구가 1억을 찍었을수도[26]
- 민족구성
이름 탓에 독일인들로만 이루어졌을 거 같지만 그런 거 없다. 정말 엄청나게 복잡한 다민족 국가였다.[27] 우선 홀슈타인 지역에는 덴마크인들이 전통적으로 살고 있었으며, 룩셈부르크에는 프랑스어를 모어로 삼는 벨기에인, 오스트리아에는 체코인, 이탈리아인, 슬로베니아인들이, 프로이센에는 폴란드계, 카슈브인, 소르브인이 살고 있었다. 게다가 1839년 이후에는 비록 게르만 사촌관계라지만 네덜란드도 연방에 포함됐으니.....
- 도시화
산업화가 서서히 이루어지면서 농촌에서 젊은이들이 도시로 이주하며 도시가 빠른 속도로 팽창한다. 아래의 표는 이 시기 독일 내 주요 도시들의 인구수 변화양상.
1800년대 | 1870년대 | |
베를린 | 17만 | 82만 |
함부르크 | 13만 | 29만 |
뮌헨 | 4만 | 27만 |
드레스덴 | 6만 | 17만 |
- 계층
여러 왕실들과 더불어 프로이센 동부 지방에서 대규모 농장을 운영하는 융커(Junker)로 대표되는 귀족들이 상류층을 형성했다. 이 융커 계층은 토지 소유권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장악했을 뿐만 아니라, 법정과 군대 내의 고위직까지 차지하고 있었다. 면세 및[28] 및 금융지원, 경찰력 행사와 같은 여러 특권을 누린 이 융커계층은 독일제국의 등장 이후에도 그들의 사회적 위신을 지키는데 성공하며 공무원과 군인사회를 지배한다. 심지어 군인사회에 대한 지배력은 2차 대전때까지도 이어졌다.[29] 한편 슐레지엔과 루르지방을 중심으로 급속한 산업화가 이루어지면서 거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하는 부르주아 중산계급도 등장한다. 하지만 마르크스가 말했듯이, 이들은 1789년의 프랑스 부르주아들과는 달리 자신들의 재산을 안정적으로 지키기 위해 귀족들과 결탁한다.
사회 최하층의 주류를 구성한 사람들은- ↑ 오스트리아 황제가 독일 연방의 의장이었다.
- ↑ 19세기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이 복잡한 지역을 설명하기 위해 독일어권 지역이라는 표현을 썼지, '독일'이라는 하나의 통일된 나라의 개념은 유럽인들 사이에 없었다. 심지어 독일인들 사이에서도!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게 이 시기 각종 사료에는 '독일들'이라는 표현만 있지 '독일'이라는 표현은 등장하지 않는다.
- ↑ 사실 이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한게, 이 사람은 왕권신수설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이었다. 이런 사람이 (그의 입장에서는) 폭도들이 준 왕관을 받을 이유가 있을리가...
- ↑ 그렇지만 비스마르크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오스트리아는 패전국치고는 매우 온건한 조건으로 전쟁을 마친 거였다.
- ↑ 정확히 말하자면 바이에른 왕국을 비롯해 7주 전쟁에서 오스트리아를 지원한 남부의 몇몇 독일 왕국들도 북독일 연방에서 배제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은 1870년에 가입
- ↑ 1837년까진 영국의 왕이 하노버 왕국의 왕으로서 참가했다. 1837년에 영국에서 빅토리아 여왕이 즉위하면서 살리카 법에 의해 하노버 왕국이 별도의 군주를 옹립하면서 영국과의 동군연합이 해체되었다. 보오전쟁 때까지 동군연합이 유지되었으면 프로이센 왕국이 하노버 왕국을 쉽사리 합병하지 못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시 영국 정치권이 하노버에 관심을 안 뒀기 때문에 실제 어떻게 전개됐을지 확실히 알 수는 없다.
- ↑ 7.0 7.1 처음에는 네덜란드의 왕이 룩셈부르크의 대공으로서 연방 의회에 한 표를 행사했다. 그런데 1839년 영토의 서쪽 반이 벨기에에 할양하게 되면서(뤽상부르 주) 문제가 되었다. 그래서 벨기에 땅이 된 지역은 연방에서 제외시키는 대신 거기에 대한 보상으로 네덜란드에서 림뷔르흐 지방을 림뷔르흐 공국으로 분리시킨 뒤 독일 연방에 새로 편입시켰다. 그리고 네덜란드 국왕은 룩셈부르크의 대공 겸 림뷔르흐의 공작으로서 독일 연방 의회에서 한 표를 행사하게 되었다. 이후 1866년 룩셈부르크 대공국과 림부르흐 공국은 독일 연방을 떠났고 후신인 북독일 연방에 참여하지 않았다. 림뷔르흐 공국은 이듬해 네덜란드에 재흡수되었다. 다만 룩셈부르크는 독일 제국이 멸망하는 1919년까지 독일관세동맹에 남아 있었다.
- ↑ 덴마크 왕국의 왕이 홀슈타인 공작으로서 참여했다. 1864년 제2차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전쟁에서 덴마크가 지고 홀슈타인 공작의 지위를 포기함으로써 소멸하였다.
- ↑ 1829년에 공국에서 대공국으로 승격
- ↑ 1847년에 대가 끊어지면서 안할트-베른부르크에 통합
- ↑ 1863년에 대가 끊어지면서 안할트-데사우에 통합
- ↑ 1863년에 안할트의 모든 나라를 합치면서 이름을 바꿨다.
- ↑ 1829년에 공국에서 대공국으로 승격
- ↑ 1826년에 대가 끊어지면서 해체되었다.
- ↑ 1826년에 고타 지방을 합병하고 이름을 바꿨다.
- ↑ 1826년에 알텐부르크 지방을 합병하고 이름을 바꿨다.
- ↑ 직역하면 '로이스 장자 계열'. 로이스-그라이츠
- ↑ 직역하면 '로이스 차자 계열'. 로이스-게라
- ↑ 1850년에 프로이센 왕국에 합병
- ↑ 1850년에 프로이센 왕국에 합병
- ↑ 또한 프로이센 입장에서는 이런 통 큰 모습을 보여주어서 연방 내 주도권을 놓고 다투고 있던 오스트리아를 견제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었고..
- ↑ 단 오스트리아는 제외
- ↑ 오스트리아는 제외한 통계이다.
- ↑ 그렇지만 여전히 하층민 사이에서 유아 사망률은 높은 편이었다. 당장 독일 연방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지 30년이 지난 1900년대의 함부르크 시 통계만 봐도 10명중 2~3명의 신생아가 한 살을 못 넘기고 사망했다. 하물며 이 시기에는 더욱 더 높았을 것이다.
- ↑ 이 시기 산업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면서 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낮아지며 인구 규모가 고착화되는 현상도 탐지된다.
- ↑ 물론 독일 연방에 소속되어있던 지역의 현재 인구를 다 합치면 1억은 넘는다. 하다못해 구 독일 제국의 영역만 치더라도...
이 모든게 빌헬름 2세랑 히틀러 때문이다 - ↑ 물론 독일인들이 수적으로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하기는 했다.
- ↑ 1861년에야 관련법규가 생겨 귀족들도 세금을 내기 시작했다.
- ↑ 당장 2차 대전 때 독일군 주요장성 들의 출신성분을 확인해보라. 융커 출신이 아닌 사람을 찾는게 더 빠르다. 롬멜이라든지 롬멜이라든지 롬멜이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