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개그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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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민경(金敏璟)
출생일1981년 9월 11일
출신지경상북도 청도군
학력계명문화대학교 광고디자인과
신체165cm, 60kg
별자리처녀자리
닭띠
데뷔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
링크트위터
종교개신교

1 소개

개그 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KBS 공채 23기. 1981년 9월 11일 출생이며, 출신지는 경상북도 청도군이다.

김준현의 말로는 리미티드 돼지카더라.

다른 뚱뚱한 개그맨들과 마찬가지로 뚱뚱한 체구먹는 걸로 인해 까이는 등, 신체와 매치되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그 절정은 그냥 내비둬. 이 뚱뚱한 캐릭터 기믹은 먼치킨 요소로도 쓰이기도 한다[1].

겉으로 보기엔 0.1톤이 넘을거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좀 세월이 지난 기사. 0.1톤 넘는 개그맨은 사실 따로 있다.

개그 콘서트에 출연중인 희극인들 중 남자 뚱뚱한 캐릭터는 유민상과 김준현의 투톱 체제인 반면, 여자 뚱뚱한 캐릭터는 이희경, 권미진이 헬스걸에서 살을 빼는 바람에 김민경 혼자 오랫동안 전담해 왔다. 이수지와 조수연이 데뷔하고 나서는 비중이 조금씩 나눠지는 편이다. 그리고 이희경도 요요가...

거제도에 보숙(신보라 역)의 해녀 엄마역으로 출연하여 보숙, 태복(정태호 역)의 배 땜에 못하지요? 디스를 힘으로 보복(...)하는 캐릭을 맡았다.

거제도나 로비스트 등의 코너에 아줌마로 출연하여 아줌마 기믹[2]이 생기기도 하였다.

뿜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유일하게 김원효를 받쳐주는 역할로 나오고 있었다.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출연하거나 위험한 랭킹 오 마이 갓/방송 목록 등의 코너에서도 출연한 적이 있었다.

2013년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선미의 히트곡 '24시간이 모자라'를 패러디한 '24인분이 모자라' 무대를 선보여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 2015년 KBS 연예대상에서는 코미디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검색어에 오르는 개그우먼보다 사람들의 입꼬리를 올리는 개그우먼이 되겠다"고 기쁨의 눈물을 펑펑 흘리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여담으로, 식신로드에서 김신영의 단골집으로 곱창을 먹으러 갔는데 의외로 물컹거리는 음식은 못 먹는다고 한다.

두시탈출 컬투쇼금요일 코너 우.결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컬투쇼에서 밝힌 바로는 어머니대구 동구 해안동에서 추어탕집을 한다고... 식당 이름은 자인식당. 외부나 내부나 평범한 식당의 구조지만, 개그우먼들 사인사진이 있고, 연예대상에서 상을 받자 외부에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고 한다. 정해진 시간 없이 재료가 떨어지면 가게 문을 닫는데, 보통 6시 가량에 장사를 마친다는 걸 보니 장사가 잘 되는 듯 하다. 그런데 정작 김민경 본인보기와 달리 추어탕을 못 먹는다고 한다.

맛있는 녀석들에서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과 함께 출연 중.

2 등장 코너

  1. 대표적 예로 그땐 그랬지.
  2. 그 외에도 아줌마 기믹으로 자주 출연하는 개그우먼들로는 박지선, 김영희, 이희경, 정경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