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 타 폭 스 유 격 대 100px | ||||
| 원 년 대 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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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 맥클라우드 | 팔코 람바디 | 슬리피 토드 | 페피 헤어 | 나우스 64 |
| 기 타 대 원 | ||||
| 초대 대원 | 제임스 맥클라우드 · 피그마 덴거 | |||
| 추가 대원 | 크리스탈 | |||
| 사 용 기 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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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트 폭스 | 아윙 | 랜드마스터 | 블루마린 | 자이로윙 |
내 이름은 폭스, 폭스 맥클라우드. 스타폭스의 리더를 맡고 있지.
내 샌드위치 내놔!!!
Fox McCloud / フォックス・マクラウド
1 개요
닌텐도의 슈팅 게임인 스타폭스 시리즈와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에 고정 출연하는 수인 주인공. 종족은 여우. 용병단체 스타폭스의 리더다.
나이는 64 기준 18세. 키는 1.73SM, 몸무게는 70.31SK(각각 스페이스 미터, 스페이스 킬로그램이라 읽는다). 19세인 팔코보다 한 살 어리다.
목소리를 맡은 성우들이 상당히 많은데, 일본판의 경우에서는 스타폭스 64, 대난투 무인판, 대난투 DX에서의 성우는 사토우치 시노부(영미,북미판에서는 간단한 영어 대사도 한다.),[1] 스타폭스 어설트와 대난투 X와 3DS/Wii U에서의 성우는 노지마 켄지, 스타폭스 64 3D에서는 오오하라 타카시가 담당했다.
미국판의 경우는 SFC판 스타폭스에서는 댄 오슨(Dan Owsen),[2] 스타폭스 64와 스타폭스 64 3D와 대난투 4에서는 마이크 웨스트(Mike West), 스타폭스 어드벤처와 대난투 DX에서는 스티브 맬퍼스(Steve Malpass), 스타폭스 어설트와 대난투 X에서는 짐 워커(Jim Walker)가 담당했다. 제발 닌텐도는 성우 통일 좀 해라
2 스타폭스 시리즈
전투기인 아윙을 모는 실력은 최상이며, 항상 용병일을 하는라 자신을 자주 보지 않은 아버지 제임스 맥클라우드를 싫어하면서도 존경한다.
하지만 아버지가 임무 수행 도중에 실종되자, 그는 스타폭스의 임시 리더 자리와 모함 그레이트 폭스의 인계, 그리고 상당한 액수의 채무를 떠안게 된다. 때마침 안돌프의 습격으로 은하연방이 위기에 처하게 되자, 페퍼 총사령관은 그와 계약을 맺어 채무를 탕감해준다는 약속과 함께 은하연방군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전투기 아윙을 빌려주게 되면서 그와 그의 용병대의 활약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여기까지가 SFC판 스토리.
스타폭스 64에서는 아버지 제임스, 페피 헤어, 피그마 덴거로 이루어졌던 스타폭스 팀이 피그마의 배신으로 인하여 페피를 제외하고 사실상 괴멸하면서, 신생 스타폭스 팀의 리더로써 일하면서 안돌프를 쳐부순다.[3]
아버지의 성격과 비슷하게 동료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과 열혈심, 남이 위기에 처하면 반드시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고향 행성은 코넬리아 행성으로부터 1만 광년 떨어진 퍼페툰 행성이며 어머니가 살아계시긴 하지만 아들인 폭스가 위험한 용병일을 이어받는 것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별거중이라고 한다.(닌텐도 드림 2011년 9월호에 나온 인터뷰에 나옴) 만화판에서 나온 폭스 어머니의 이름은 빅시 레이나드 맥클라우드(Vixy Reinard McCloud). 여기서 폭스의 어머니는 안돌프에게 차량 사고를 가장한 폭발 사고로 죽었다고 언급되지만,[4] 만화판은 리메이크 전인 SFC 설정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므로 사실상 폐기된 설정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스타폭스 어드벤처 이후 크리스탈과 연인사이가 되었다. 물론 동인계에선 팔코 람바디, 울프 오도넬과의 BL 커플링이 압도적.
여담으로 스타폭스 커맨드 엔딩중 2번째 엔딩에선 스타폭스를 그만두고는 크리스탈에게 찾아간뒤 결혼하고 아들 마커스를 얻는다. 슬리피의 아들과 페피의 손녀, 그리고 중년이 된 전설의 파일럿 팔코와 새로운 팀 네오 스타폭스를 결성한다.
스타폭스 제로에서 다시 스토리가 리부트 되면서 다시 솔로가 되었다(...). 64와 마찬가지로 스타폭스 용병단을 이끌고 코네라이 군의 요청을 받아 안돌프를 무찌르러 간다.
같은 스타폭스 대원인 팔코와 슬리피는 사관학교때부터 알던 사이였으며[5], 불알친구인 빌 그레이 역시 사관학교 동기다.
3 대난투 시리즈
대난투 시리즈의 최초 참전 캐릭터 8명 중 하나로, 대난투 시리즈 대대로 스피드 캐릭터. 타겟 부수기같은 짧은 시간에 해내야 되는 미션은 항상 폭스가 상위권에 있다.
대난투 시리즈 전통 강캐 중 한 명[6] 답게 캐릭터의 성능은 꽤나 강력. 민첩성을 바탕으로 한 스피드 캐릭터이다. 옛날에는 업 스매시가 최강이었던 만능이었지만 지금의 위스매시는 넉백 순위 20위권 밖에 되지 않는다. 특히 캐릭터 특성을 반영해서인지 공중 기본기들의 판정이 굉장히 좋은 편.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권장할 수 없는 캐릭터이기도 한데, 철권처럼 오락실에 와서 몇 시간 게임하는 정도로는 제대로 된 성능 발휘가 힘들기 때문. 의외로 다루기 힘들다. 폭스를 제대로 플레이하려면 모든 기본기[7]는 물론이고, 사용하기 꽤나 까다로운 웨이브 샤인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8] 결론적으로 고수용 캐릭터.
미국의 Ken을 비롯한 몇 명의 유저들이 마르스를 재발견하기 전에는 토너먼트를 압도하는 최강 캐릭터였으나…마르스의 위로 던지기가 폭스와 팔코에게 콤보가 된다는 것과, 마르스 특유의 거리재기, 모서리 견제 덕분에 마르스와 함께 최상급 자리를 나누는 치욕(?)을 겪게 된다. 물론 마르스가 어느정도 따라온 정도란 소리고 여전히 탑에 군림하고 있으며 EVO 2013에서도 결국 폭스 유저가 우승했다. 그리고 EVO 2014에서도 작년에 이어 Mang0의 폭스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VO 2014의 경우 16강에 올라온 플레이어 중 8명이 폭스였으니 그 강함을 알 수 있다.[9] 이걸로도 모자라 EVO 2015마저 폭스가 우승했다. 대신 유저는 DX의 전설적인 유저라 할 수 있는 Armada 여서 호응은 괜찮은 편. EVO 2016에서는 Armada의 폭스가 결승까지 갔으나 HungryBox의 푸린에게 져서 준우승에 그쳤다.
그러나 대난투 X에서는 팔코 람바디와 울프 오도넬의 개성이 뚜렷한 편이라서 이도저도 못하고 비교적 특징이 적다는 느낌이 든다. 게다가 전작에서 너무 강했는지 대폭 너프되었다. 빠른 캐릭터가 대체로 강한 대난투임에도 성능은 중위권으로 평가되는데, 스피드는 엄청 빠르지만 기본기의 범위, 지속시간, 위력 모든게 떨어지는지라 상대를 몰아붙이기 힘들다. 그래도 빠르고 장풍도 있는 덕에 과녁 격파 최속 클리어에 적격이다.
대난투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무게가 가벼워져서 마침내는 피카츄보다 가벼워졌다. 이 뭐….
대난투 3DS/Wii U에서는 속도가 조금 느려졌다. 대시 속도를 빼면 소닉보다도 모든 면에서 빨랐던 스피드가 일반 캐릭터보다 좀 더 빠른 정도로 느려진 느낌. 전작의 폭스의 스피드는 너무 빨라서 오히려 조작이 힘들 정도였으므로 적절한 변화일 수도 있다. 그 외 기본기에 여러 이펙트가 유독 많이 생겨서 간지가 상승하고, 폭스 일루젼 이후 조작이 가능해져서 복귀력이 상승했다. 마침 절벽 매달리기 시스템도 개선되어 이제 복귀하지 못해 죽을 일은 거의 없다.
대난투 3DS/Wii U에서 다시 마이크 웨스트가 성우를 맡았는데 평가가 동서양 가리지 않고 아주 심각하게 좋지 않다. 대체로 찌질이가 되었다고 평가한다. 목소리 때문에 폭스를 포기하는 플레이어도 간혹 있다(…).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의 스토리 모드인 아공의 사자에서는 아윙을 탄 채 메타 나이트의 전함 할버드와 호각을 겨루게 되나 결국 정글에 추락을 하게 되고 거기서 레쿠쟈로부터 디디콩을 구해 내기도 했다. 전설의 포켓몬을 리플렉터[10]로 털어버리는 굉장한 광경을 볼 수 있다.
3.1 성능
대난투 4 1.1.4 패치 기준
| 종합평가 | S 스피드캐의 대명사 연속잡기가 없어짐에 따라 티어가 상승했다. 빠른 기동성, 짧은 딜레이 등으로 초대의 12명중 가장 스피드를 강조한 캐릭터. 물론 레이싱 게임 출신의 캡틴 팔콘, 스피드에 모든걸 거는 소닉에게 기동성으로 많이 밀리지만 공격 속도로는 폭스가 한참 앞선다.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상대를 한시도 가만히 두지 않고 괴롭힐 수 있다는 점이 폭스의 최대 장점이자 특징이다. 거의 모든 기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기동성도 높은지라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하나라도 타이밍을 놓친다면 전세를 넘길 수 있으니 주의. 게다가 몸무게가 지극히 가볍고 낙하 속도가 극도로 빨라서 난이도가 어렵고 콤보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안 그래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1.1.4 패치 이후에는 아예 최강캐릭터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했다. 최신 1.1.6 공식 티어리스트에서는 Top 7 정도이다. |
| 지상 기술 | A+ 빠르고 강하다. 일단 잽의 첫번째 공격판정이 2프레임 이라는 매우 빠른 선 딜레이를 가지고 있다. 한때는 잽의 첫번째, 두번째의 공격판정만 가지고 무한콤보가 가능했으나 그 공격판정의 넉백이 올라가서 콤보를 못거는 너프를 먹고 옛 시대의 콤보가 됐다 (다만 C스틱을 공격으로 바꾼다면 사용이 가능하다). 위 강공격 역시 강력한데, 데미지도 쏠쏠하고 상대의 데미지 10~20% 정도로 낮으면 연속 공격도 가능하다. |
| 공중 기술 | A+ 짧고 빠르고 쓰기 어렵다. 공중 공격들이 빠르고 데미지가 높고 넉백도 강하지만 대체로 맞추기 어렵다. 하지만 쓰기 어려운 공중 위 공격, 공중 앞 공격이 가장 중요한 기술이므로 많은 연습을 요구한다. 공중 위 공격은 타이밍이 애매하고 리치도 짧지만 상대를 110%쯤에서 킬할 수 있는 강한 기술이다. 공중 앞 공격은 앞으로 5번 발차기하는 기술인데 4번까지는 다단히트, 마지막 한 방은 상대를 위로 날려버리는 판정을 낸다. 맞추기 어렵지만 마지막 한 방을 맞히면 적당한 각도와 위력으로 날리기 때문에 콤보 플레이에 필수적이다. 이 두 공격들을 마스터해야 제대로된 공중 전투가 가능하다. 다행히도 공중 일반 공격과 공중 뒤 공격은 그냥 맞으면 바로 날아가는 형태이고, 딜레이도 짧기 때문에 쓰기 쉽다. 공중 아래 공격은 커비 마냥 빙글빙글 돌며 다리로 공격을 하는데, 강한 메테오 스매시를 일으키는 팔코와는 달리 다단히트 판정이고, 리치도 짧기 때문에 쓰기 어렵지만 짧은 선,후딜과 착지렉, 긴 판정 지속시간을 가지고 있어서 저글링 끊어먹기 등에 유용하기도 하고, 지상에 있는 상대에게 맞히면 위 스매시를 포함한 지상 공격으로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잘 써먹을 수 있다. |
| 특수 기술 | B+ 폭스는 필살기로 먹고사는 캐릭터와는 달리 필살기를 크게 의존하지 않는다. 블래스터는 너프먹고 원거리에서 깔짝대는 용도, 폭스 일루전은 이동, 탈출용, 파이어 폭스는 복귀용, 리플렉터는 반사용. 이 이외의 용도로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 |
| 결정력 | A- 위 스매시 하드캐리. 결정력만 보자면 맞히기도 쉬우면서 데미지 100%에 안정적이 킬이 가능한 위 스매시가 먹여 살린다고 보면 된다. 앞 스매시는 130% 정도, 아래 스매시는 절벽에 매달린 캐릭터를 때릴 수가 있는데, 이 경우 110%에서도 안정적인 킬이 나오지만 그냥 평범한 바닥에서 먹이면 140% 정도는 되어야 안정적인 킬이 나올 정도로 약하기 때문에 잘 쓰지 않는다. 이 외에도 주력 K.O기는 공중 위, 뒤 공격이 있는데, 공중 위 공격은 위로 날아간 캐릭터를 때리면 90%~100% 정도에 안정적인 장외가 가능하고, 공중 뒤 공격은 보통 130%~140%는 되어야 킬이 나오지만 복귀하고 있는 캐릭터를 때리면 100% 정도에 킬이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공중 앞 공격도 가끔씩 K.O에 쓰이는데, 위로 날아간 캐릭터에게 마지막타를 맞히면 150%~160% 정도에 장외시킬 수 있다. 그리고 조금 황당하지만 높은 점프력을 이용해 화면 끝부분까지 올라가서 마지막타를 맞히면 경우에 따라 정말 낮은 데미지에도 킬이 나온다. |
| 딜레이 | S 짧다. 가장 느린 공격인 위 필살기와 살짝 눈에 띄는 정도의 딜레이를 가진 블래스터를 제외하면 전부 딜레이가 없다시피한다. |
| 리치 | B 짧은 공중 공격을 제외하면 평범하다. |
| 복귀력 | A- 복귀력이 나쁘지 않다. 폭스 일루전이 이동거리도 수준급이지만 전작과 달리 공중에서 사용이 끝나도 무방비 낙하 상태에 빠지지 않게 된 덕분에 가로 복귀는 수준급지만 세로 복귀나 대각선 복귀는 파이어 폭스에만 의지해야 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복귀가 어렵고, 빠른 낙하속도 때문에 지체하면 광속으로 떨어진다. |
| 기동성 | S 4번째로 빠른 대시속도와 가장 빠른 낙하속도 덕분에 정말 재빨라보인다. 다만 폭스 일루전을 제외하면 이동에 도움되는 기술이 없다. 또한 상황에 따라 빠른 낙하속도는 오히려 독이 된다.[11] |
| 잡기 | C+ 데미지는 강하다. 그러나 아래 던지기를 빼면 콤보를 잇기 어렵고 아래 던지기도 딱히 콤보용으로 좋진 않다. 굳이 아래 던지기를 콤보용으로 쓰려고 하면 아래 던지기 후 날아간 상대를 향해 대쉬한 뒤 점프해서 공중 공격을 먹여야 겨우 되는 수준. 상대가 D.I를 쓸 줄 안다면 콤보용으로 쓰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
| 비장의 무기 | B- 눈치 게임 시작 랜드마스터를 끌고 오는데 플레이어의 센스에 따라 성능이 극명히 갈린다. 최상의 경우 상대방의 움직임을 정확히 파악해서 호버링을 이용해 위쪽으로 장외시키거나[12] 정확한 타이밍에 주포를 발사해 적은 한방에 사살할 수 있지만 최악의 경우 상대가 랜드마스터위에 올라타서 점프로 버틴다(...). 폭스의 랜드마스터는 공중속도가 느려서 적을 장외시키기 어렵다. 타이밍 잘 보면서 주포와 구르기를 사용하자. |
| 운영 난이도 | A- 전통 고수용 캐릭터 중 하나로, 입문하기도 어렵고 마스터하기도 어렵다. 심지어 가볍게 놀자식으로 사용하기도 어렵다. 빠른 낙하속도 때문에 여러가지 상황에서 대처법의 난이도가 높다. 낙하 속도가 빠르면 치고 빠지기에 유용하지만 공중에서 캐릭터를 컨트롤하기 어렵고 연속으로 공중 공격을 갈기기도 어려우며 상대의 콤보에서 빠져나오기도 어렵다. 또한 대체로 기본기에 의존해야되기 때문에 모든 기본기들을 잘 활용해야한다. |
3.2 필살기
- 블래스터
- 기본 특수기. 총을 꺼내 핑크색 광선을 쏜다. 대미지는 약하지만 일단 맞으면 약간이나마나 물러나고 경직이 있는지라 초대 대난투에서는 최강의 견제기이자 복귀방해기 중 하나였다. 그러나 DX에서 연사력과 탄속은 올랐지만 최대 사거리가 생기고 경직과 넉백이 사라지면서 약해졌고, X에선 사거리가 반토막 났지만 소점프와 연계하여 3연사가 가능했기에 어느정도 상향되었다고 볼 수 있다. 후딜이 만만치 않은 필살기지만 공중에서 쓰면 후딜이 매우 적어지기에 소점프 → 공중에서 발사 → 빠른 낙하로 후딜을 크게 줄이는 테크닉을 익혀야 하지만 4편에선 공중 사용시 착지 딜레이가 생기므로 사장된 테크닉이 되었다.
- 4편에선 대미지가 살짝 높고 경직이 발생하지만 연사력이 떨어진 임팩트 블래스터, 대미지가 높아지고 경직과 넉백을 유발하지만 발사시 0.5초간 모아 발사해야 하는 차지 블래스터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 폭스 일루전
- 측면 특수기. 측면으로 굉장히 빠른 속도로 대시하며, 이후 잔상이 따라오는데 이 잔상에 공격판정이 있다. 맞은 적은 수직상승하나 날리는 힘은 약한 편. 엄청 빠르게 움직이기에 왠만한 느린 공격은 다 피하며 움직여서 무적시간이 있는 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다. 원래 사용 후 무방비 상태가 되었으나 4편부터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면서 폭스를 강캐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이동 중 B를 누르면 강제로 정지된다.
- 파이어 폭스와 마찬가지로 복귀기로도 쓸 수 있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일루젼은 발동과 이동 둘 다 훨씬 빠르고 이동 거리도 멀지만 제한된 방향으로만 움직일 수 있다. 파이어 폭스의 경우 모으는 시간이 길고 사거리가 약간 짧은 편이지만 전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고 공격 대미지와 판정이 강하며 사용 후 가속도와 기동성이 더 높다. 이 때문에 스킬 이동거리는 일루젼이 더 길지만 실제 이동가능거리는 파이어 폭스가 길다.[13] 따라서 그다지 멀지 않은 거리 복귀용으론 빠른 일루전이, 좀 멀거나 이미 난간 높이보다 한참 아래로 떨어졌을 경우엔 파이어 폭스를 쓰는 것이 이롭다.
- 4편에선 이동거리가 짧아지고 공격 판정이 사라지지만 돌격 끝에서 폭발을 일으키는 폭스 버스트와 참전하지 못한 울프 대신 쓰는(…) 울프 플래시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울프 플래시는 사거리가 조금 짧지만 위아래로 약간 이동이 가능하며, 끝에 정확하게 맞추면 대미지가 높아진다.
- 상단 특수기. 사용시 그 자리에서 불을 모으는 듯한 모션에 들어갔다가 한 방향으로 돌진한다. 피카츄의 전광석화처럼 돌진 방향은 기 모을 때 스틱으로 미리 지정해 둘 수 있다. 원래 돌격 모션에서만 대미지 판정이 있었으나 X부터는 모으는 도중에도 주변에 공격 판정이 생겼다.
- 돌진이 끝나기 전 바닥에 닿으면 바닥을 타고 쭉 미끄러지는데 스킬 후딜이 사라진다.
- 4편에서는 공격 판정이 사라지지만 발동이 매우 빠른 플라잉 폭스, 다단히트하며 막타의 대미지와 넉백이 높은 트위스팅 폭스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 리플렉터
- 하단 특수기. 슬리피가 폭스와 팔코를 위해 전투용으로 개발한 장비. 폭스를 감싸는 육각형 보호막을 생성하는데, 생성할 땐 공격+넉백 판정이 있어서 초근접한 적을 밀어내는 효과가 있다. 발동 시 1프레임이지만 무적 시간도 있다! 그러나 이 필살기의 진정한 의미는 원거리 공격을 반사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그냥 반사만 하는게 아니라 넉백과 대미지를 1.5배 뻥튀기 시켜준다! 이를 활용해 섹터 Z맵에서 아윙이 쏘는 레이저를 반사해 적을 날리거나, 마스터 핸드의 총알 공격을 그대로 돌려줄 수 있다.
- 다만 일반 보호막과 마찬가지로 계속 공격을 받다 보면 깨지고, 폭스는 기절 상태가 된다. X에선 깨지지 않고 그냥 반사 기능만 사라진다. 다만 공격을 받지 않는다면 무한정 켜 둘 수 있다. 공중에서 사용시 낙하 속도가 급감소하기에 적의 띄우기 공격으로 계속 붕붕 뜰 때[14] 타이밍을 못 맞추게 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몇 캐릭터는 저글링에 걸리면 대책없이 계속 맞아야 하는데 폭스는 이 스킬 하나만으로도 저글링 회피가 너무 쉽다. 이게 너무 유용하다 여겼는지 4편에선 후딜이 길어졌다.
- 4편에서는 크기가 커지지만 반사 대미지가 1.2배만 오르고 근접 공격 대미지가 없는(넉백은 여전히 있다) 빅 리플렉터, 반사 대미지를 2.1배로 올리지만 근접 공격과 넉백이 전부 사라지고 낙하 속도 감소가 없으며 선딜이 조금 생긴 증폭 리플렉터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 비장의 무기. 랜드마스터를 소환하여 굴릴 수 있다. 주포, 구르기, 호버링을 쓸 수 있다. 주포의 경우 고정각으로만 쏘기에 조금 쓰기 까다로우나 주포 위에 있는 적도 맞는다. 구르기를 하면 주변에 대미지를 주며 올라탄 적을 떨어뜨린다. 호버링은 올라탄 적들을 장외 KO시킬 수 있다. 좁은 맵일수록 효과를 크게 본다.
- ↑ 대난투 X 일본판의 행성 코넬리아의 통신 씬의 목소리 담당.
- ↑ 일본판 대난투 무인판도 포함.
- ↑ 사실상 달라진 설정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 안돌프 → 폭스 엄마 → 제임스 이렇게 삼각관계였다. 폭스 엄마에게 반한 안돌프는 제임스를 죽이기 위해 차량에 폭탄을 설치했는데 이걸 폭스 엄마가 타 버렸다.
- ↑ 허나 팔코는 이후 우주 폭주족 갱단에 들어갔다가 폭스의 권유로 스타폭스에 들어온다.
- ↑ 대난투 64에서는 상위권, 대난투 DX에서는 최강캐, 대난투 X에서도 상위권, 대난투 4에서도 상위권. 피카츄와 함께 대난투 시리즈에서 단 한번도 약캐가 된 적이 없는 캐릭터.
- ↑ 쇼트 점프, 점프 캔슬 등. 공중에서 기술을 쓰고 떨어지는 타이밍에 쉴드 버튼을 누르면 쇼트 점프에서 기술을 쓰고 주저앉는 딜레이가 없다. 웨이브 대쉬의 경우는 점프 후 약 1초 사이에 아랫쪽 대각선 방향으로 에어 닷지를 하면 지면에서 미끄러진다.
- ↑ 웨이브 샤인을 익히고 실전에서 쓰기 위해서는 컨트롤러 두 개 정도가 소모된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 ↑ 폭스만 주캐로 잡은 사람은 6명이고, 나머지 2명은 다른 캐릭터와 혼용하였다.
- ↑ 리플렉터는 대인용, 아윙은 전투기다. 레쿠쟈가 전투기를 격추시켰을 텐데 그걸 또 리플렉터로….
- ↑ 이를테면 멀리 날아가서 장외의 위험에 처했을 때.
- ↑ 팔코에 비해 기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많이 어렵다.
- ↑ 45도 대각선 위로 파이어 폭스를 쓰는 게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 ↑ 이를 저글링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