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イク / Ike
창염의 궤적 시점. 17세. | 새벽의 여신 시점. 20세 | 각성에서의 DLC 아이크. |
목차
1 소개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사상 최초의 평민 주인공.
성우는 하기 미치히코.[1] 북미판 성우는 시애틀 출신의 배우 Jason Adkins.[2]
2 작품 별 행적
2.1 창염의 궤적
무감정하고 붙임성 없어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주변에 대한 이해나 배려가 깊고 여차하면 무대포로 막나가는 모습도 보이는 열혈한. 하지만 의외로 냉정하고 차분한 일면도 있어 주변의 조언이나 충고로 자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바로바로 받아들이는 편이다. 성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훗날 붙게 되는 '창염의 검사'라는 별명처럼 차가운 푸른색으로 불타오르는 캐릭터. 작품 타이틀인 '창염의 궤적'은 작중 키 아이템의 명칭이기도 하지만 아이크가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임을 가리키는 이름이기도 하다.
상대에 대한 선입관이 전혀없는 특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처음으로 만난 라그즈를 대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처럼 무서워한다거나 경계한다거나 하지 않고 그냥 평범한 인간처럼 대했으며, 이 덕분에 라그즈들의 우호를 사거나 세네리오의 충성을 얻을 수 있었다. 다만 선입관이란 게 윗사람한테도 없어서 신의 사자(황제)인 사나키에게 반말을 막 날려대고 에린시아를 가지고 노는 것처럼 보이는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고 원로원 의원들과 사나키에게 바로 화를 내는 바람에 이후 새벽의 여신에서의 에린시아의 입장이 애매해지기도 했다.
어렸을 때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인 용병 그레일의 밑에서 여동생 미스트와 함께 자라왔다. 그레일 용병단의 차기 단장으로 지목되어 아버지에게 검술을 배우며 성장. 아버지인 그레일을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된다.
창염의 궤적 초반에 아버지가 이끄는 용병단인 그레일 용병단에 신참으로 들어가게 되어 부단장인 티어맷트의 아래에서 용병으로서 활동을 시작.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용병단이 위치한 크리미아 왕국이 옆 국가 데인 왕국군에게 침공당한다. 그레일 용병단은 전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기 위해 정찰을 나왔다가 우연히 크리미아의 숨겨진 왕녀 에린시아를 구출하게 되고, 이로 인해 데인 왕국의 표적이 됨과 동시에 에린시아의 의뢰를 받아 크리미아의 동맹국인 라그즈 수아족의 나라 가리아에 도망치게된다.
그러나 그 도중 칠흑의 기사에게 아버지인 그레일을 잃게되고, 이로 인해 아이크는 예정보다 빨리 그레일 용병단의 단장으로 승격. 하지만 아직 미숙한 아이크의 실력을 인정하지 못하는 용병단원 시논과 개트리가 용병단에서 나가버리는 타격을 입는다. 다행히도 가리아에서 온 안내역인 라그즈 레테와 모우디의 도움으로 무사히 살아남고, 가리아가 입장상 움직일 수 없다는 것과 제국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 것을 듣고 에린시아와 함께 제국으로 떠나게된다.
제국에 도착한 아이크 일행은 신의 사자인 사나키를 만나게 된다. 사나키는 제국내의 라그즈 노예들에 관한 문제를 은근슬쩍 아이크에게 해결해줄 것을 드러내고, 결국 에린시아를 위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 제국의 큰 과오였던 세리노스숲의 백로족 학살사건을 백로족 왕자인 류시온에게 용서받는 계기를 만들면서 제국의 원병을 얻는 데 성공한다.
이후 일개 용병이 제국군을 이끌 수는 없다는 이유로 에린시아에게서 크리미아의 기사 작위를 받게되고, 크리미아 탈환군의 총사령관이 되어 데인왕국으로 진격. 크리미아의 동맹국이었으나 데인과 전쟁시에 제국의 동향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었던 가리아와 세리노스숲 사건에서 백로족의 공주 리아네를 구해준 보답으로 페니키스의 조익족까지 합류한 부대로 데인군과 전쟁을 벌인다.
크리미아의 왕성에서 칠흑의 기사를 상대로 승리를 하며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다.[3] 그리고 미스트가 가지고 있던 창염의 궤적이라고 불리우는 메달리온에 사신이 봉인되어 있으며 전쟁이 이 이상 장기화되어 부의 기운이 가득차게 되면 사신이 부활될지도 모른다는 것과 아슈나드의 목적이 이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전쟁을 빠르게 끝내기위해 데인으로 진군. 아슈나드를 쓰러뜨려서 전쟁을 끝내 베오크의 영웅이 된다.
2.2 새벽의 여신
3부와 4부의 주인공적인 포지션으로 등장. 창염과 새벽 양 작품에 등장한 캐릭터중 제일 외견의 변화가 커 아버지인 그레일과 같은 체격이 되었다. 이 모습이 거의 거대화했다고 해도 좋을 정도인데다 새벽의 여신 극중에서 적장에게 고릴라라고 착각당해 2ch에서는 "고릴라의 라그즈"라고까지 불리게 되었다(...).
크리미아 해방 이후 크리미아군 총 사령관으로 한동안 있었지만, 지지기반이 부실한 에린시아에게서 권력을 뺏으려는 원로원들이 아이크를 공격의 구실로 삼자 궁정에서 나가서 용병업을 재개. 간단한 소일거리를 맡던 중 에린시아의 측근인 율리시즈가 "내가 나라에서 나가면 누군가가 반란을 일으킬 것이다. 그 때 중요한 순간에 나타나 에린시아님을 도와달라" 라는 의뢰를 하자 그대로 실행해 여왕의 측근인 루키노가 적에게 잡혀서 처형당하는 순간에 나타나 그녀를 구한다.
임무를 끝내고 자신들의 요새에 돌아오자마자 라이에게 라그즈 연합과 제국이 전쟁을 벌일것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되고, 이 전쟁에 라그즈 연합에 고용되어 싸우게된다. 라그즈 연합은 푹풍같은 진격을 벌이나 제르기우스 장군의 기지에 의해 패퇴, 그리고 큰 피해를 보고 후퇴를 하나 사나키가 원로원들의 감금에서 탈출에 성공해 도망쳐와 그에게 지휘를 맡긴 덕분에 제국군을 축으로 한 크리미아-제국 신의 사자파-라그즈 연합의 총 지휘관이 되게된다. 그러나 이 연합군은 데인을 상대로 발이 묶이게되고 나라가 멸망하기 직전상태로 몰리는데도 항복하지 않는 데인을 상대로 끝없는 전쟁을 벌이게된다.
결국 부의 기운이 너무 강해져서 메달이 백로족의 힘으로도 감당이 안될정도가 되어버리고, 미스트가 거기에 해방의 축가를 불러야된다는 말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해방의 축가를 부르게 해서 메달이 해방된다.
…그 순간 위에서 빛이 내려와 모든 인간들을 싸그리 돌로 만들어버리고, 전후사정을 사신이라고 알려졌던 부의 여신 윤느에게 듣게되며 여신 아스타르테를 쓰러뜨리러 가게됨으로 4부가 시작된다.
그곳에서 칠흑의 기사를 만나고, 자신과 똑같이 그레일이 검술의 스승이었던 그를 상대로 싸워서 이겨내고, 전성기의 그레일과 맞먹는 실력을 가지게된 칠흑의 기사를 이겨냄으로서 자신의 인생의 목표였던 아버지를 넘어서는것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윤느의 도움을 얻어 아스타르테를 쓰러뜨려[4] 베오크와 라그즈 양쪽의 영웅이 되어 창염의 검사로 이름을 남기게되며, 이후 각국의 안정을 지켜본뒤 어디론가 행방을 감추게 된다.
여담이지만, 상기의 이유로 고릴라라고 불리는건 둘째쳐도[5], 결과적으로 이런저런 여성에게 플러그적인것을 세워놨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별다른 자각이 없는데다가 창염과 새벽 공히 남성과만 전용 후일담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부에선 둔감 플래그 분쇄기로 불리우기도 한다(…).
3부 이후의 스토리상의 비중이나 역할까지 미카야의 그것을 다 빼앗아버렸고, 엔딩 스크린샷까지 빼앗아버려 완벽한 진 주인공으로 등극해버린다. 본 작품이 파엠판 시드 데스티니 소리 듣는 것은 이 때문. 다만 간과해서는 안될 사실이 있다면, 똑같이 주인공보다 주인공다운 무적의 모습을 보인 키라 야마토랑은 달리 아이크의 인간상은 비호감스러운 언행은 일절 없다고 할 수 있으며[6] 크리미아 왕국 측에서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지만, 데인 왕국에게 있어서는 아슈나드를 죽임으로[7] 데인이 베그니온에 귀속되게 한 원흉을 간접적으로 제공한 셈이므로 증오의 대상이라 할 수 있어 완벽한 정의는 아니라는 것.[8]
또한, 4부 종장에서 어떤 조건을 만족시키면 크리미아로 이주하기 전 가리아에서 있었을 때의 비참한 기억이 떠오르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세네리오 항목의 스포일러 부분 참조. 행운의 저조함이 납득되는 수준.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지만, 후일담에서 신천지를 찾아 행방을 감춘다는 것과, 그 외견은 한 시대를 풍미한 격투가를 오마쥬하고 있다는 설이 신빙성 있게 퍼지고 있다.(…)
그런데 각성편에서 후손인 파리스[9]가 등장한다. 아무래도 엔딩 이후에 이세계로 넘어가버린 듯. 그리고 그 후손이란 놈도 고기를 좋아한다
3 성능
한마디로 1인 군대. 자세한 건 후술.
3.1 창염의 궤적
클래스 | 레인저→로드 | 오의 | 천공 | |
LV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1 | 5(50) | 1(20) | 6(50) | 7(55) |
HP | 행운 | 방어 | 마방 | 이동력 |
19(75) | 6(35) | 5(40) | 0(40) | 6(0) |
성능은 헥토르와 에프람을 상회하는 강력한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데, 일단 20장은 넘겨야 전직하는 전작들의 로드들과는 달리 무려 17장(!)에서 전직 이벤트가 있기에 성장이 20렙 제한에 막힐 일이 없고 활약의 기회도 넘쳐난다. 거기다가 검사계 유닛들의 대대적인 너프가 이뤄진 창염의 궤적에서 유일하다시피한 '힘이 성장하는 검사'. 힘 성장률이 50%인데다 행운과 마방 정도를 제외한 모든 스텟들의 성장률이 전체적으로 뛰어나기에 대부분의 스텟을 한계치까지 찍을 확률이 매우 높다. 기술과 속도의 성장도 뛰어나기 때문에 검-도끼-창의 먹이사슬에도 거의 구애받지 않는다.
오의 스킬로 입수할 수 있는 천공의 HP흡수 1타 + 방어 반감 2타의 엽기적인 성능, 전용무기 라그넬의 충격파를 날리는 간접공격 + 내구력 무한 이라는 역대 파이어 엠블렘 주인공의 특권들을 전부 모아놓은 성능 덕에 후반에 가면 다른 상급 주전들을 듣보잡으로 만들고도 남는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그야말로 아이크 무쌍. [10]
반대로 말하면 뭔가 운명의 장난으로 아이크의 능력치 성장이 만족스럽게 이뤄지지 못했을 경우 본 작품의 난이도는 급격하게 올라가는 경우가 생긴다. 하드까지는 어떻게든 되지만, 매니악 난이도의 몇몇 스테이지는 작정하고서 아이크의 단독 특공을 전제로 만들어진 듯한 맵이 있는지라.
역대 파이어 엠블렘 주인공 중에서도 최강이라는 견해가 많으며, 지금까지는 "주인공만이 라스트보스에 대해 유효한 공격수단 중 하나를 갖고 있을 뿐 별로 키우지 않아도 라스트보스는 쓰러트릴 수 있다"였었으나 본작에서는 최종보스인 아슈나트가 라그넬의 공격과 3명 중 택일해서 출전 가능한 라그즈 왕의[11] 공격으로만 대미지를 입게 설정되어있어서, 그를 키우지 않으면 절대 라스트 보스를 쓰러트릴 수 없다.
3.2 새벽의 여신
클래스 | 용자(브레이브)→ 신장(뱅가드). | 오의 | 천공 | |
LV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11 | 24(55) | 2(10) | 28(60) | 23(35) |
HP | 행운 | 방어 | 마방 | 이동력 |
44(65) | 14(30) | 21(40) | 7(15) | 7(0) |
강력하다면 강력한데 성장률은 약간 떨어지기에 창염만큼은 아니지만 초기치가 워낙 높아서 거기서 거기인데다가, 3부 후반에서 라그넬을 다시 입수하고 4부 초반에 이벤트로 신장으로 전직 가능하다. 모든 이벤트 전직 캐릭터중 제일 빠른 타이밍에 전직하는데다가 전직후에는 봉인의 검 이후의 용자의 특성을 이어받아 도끼도 사용 가능해 강적 칠흑의 기사를 해머로 관광보낼 수 있으며, 검 도끼 공히 SS레벨까지 올라가서 최종적으로는 에탈드는 물론이고 검을 봉인했던 아버지 그레일이 사용했던 SS레벨 도끼 울반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이라 할만한 단점은 마방과 행운은 낮은 편이라서 앗 하는 사이에 슬립의 지팡이를 맞고 다굴당해 사망한다던가 뜬금없이 마법필살로 사망 → 게임오버를 당한다거나 하는 일을 간간히 볼 수 있다는것 뿐. 똑같이 싫어도 종장에 강제출격하는 주인공급들의 비참한 실태-속도성장이 극악한 미카야, 오의가 웃음거리인데다가 HP상한이 전 직업중 최악인 사자-에 비하면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타이틀의 이름을 차지한 주인공 캐릭터보다 더욱 주인공 같은 무적의 모습
3.3 파이어 엠블렘 if
- 상위 항목 : 파이어 엠블렘 if/등장인물
{{틀:문서 가져옴| title=파이어 엠블렘 if/등장인물| version=287}}
주연 | |||||||
카무이 | 아주라 | ||||||
루트 공통 동료 | |||||||
펠리시아 | 제이콥 | 카제 | 모즈 | 사일러스 | 슈라 | 이자나 | 푸가 |
특수 동료 | |||||||
안나 | 릴리스 | 마르스 | 아이크 | 루키나#s-4 | 러플레#s-3 |
아이크 | ||||
클래스 | 뱅가드 | 고유스킬 | 없음 | |
LV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15 | 20 | 0 | 15 | 14 |
HP | 행운 | 방어 | 마방 | 이동력 |
32 | 16 | 18 | 8 | 6 |
고유장비 | ||||
신검 라그넬 |
일어판 성우는 전작들과 대난투때와 마찬가지로 하기 미치히코.
대난투 아이크 amiibo를 연동시키면 동료로 만들 수 있다. 마이 캐슬에 첫번째와 두번째 방문시에 악세사리를 주며 세번째 방문시에 나오는 영웅전 '용사 아이크'를 클리어하면 동료로 만드는게 가능하다. 전용 무기 신검 라그넬을 들고 있다.
아이크가 무기점을 보고 있다면 아이크의 모의검을 살 수 있다. 신검 라그넬보다 약하지만 대신 연성이 가능해서 오리지널보다 더 강해질 수 있다.
마부 캐릭터나 포획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레벨업 대사나 지원회화, 마이룸 이벤트는 없지만 전투시에 고유 보이스는 나온다.
4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
닌텐도와 할 연구소의 작품인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에도 등장한다. 등장한 작품은 X와 for 3DS/Wii U의 두 작품.
마찬가지로 파이어 엠블렘에서 참전한 검사 캐릭터인 마르스가 스피드 중시의 화려한 검술을 보여주는 것과는 반대로 아이크의 스타일은 파워 중시형. 원작에서는 힘도 잘 오르지만 기술, 속도가 더 잘 오르는데 대난투에서는 중량 파워형 캐릭터로 등장한다.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문에는 양손검을 한손으로 휘두르는 호완의 소유자라고 적혀 있을 정도. 라그넬이 양손검이라는 어마어마한 설정이 붙은 것도 이때부터다..[12] 공격 하나하나가 묵직묵직해서 적중시의 손맛이 좋고 데미지도 출중하고 외형까지 멋져서 초보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 중 하나이다.
검을 휘두루는 것 외에도 펀치나 킥 공격 등 별별 오리지널 기술이 추가되었다. 창염/새벽에 없었던 여러 기술과 동작이 추가되었지만 정작 라그넬의 충격파 공격은 밸런스를 생각해서 뺐다고 한다. 만약 충격파가 추가되었으면 어디의 누구처럼 천상천하 유아독존하면서 이 게임을 혼자서 접수했을 지도 모른다(…)
이 게임의 대부분의 중량급 캐릭터들이 그렇듯이 복귀 기술은 조금 애매한 편. 수평으로 날아간다면 거합베기를, 수직방향으로 복귀시에는 천공을 사용할 수 있지만 대각선으로 떨어지는 건 답이 없다.
여담으로 대난투 캐릭터중 가장 인지도가 떨어지는 캐릭터이다(...). X에 추가됐을때 파이어 엠블렘 팬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멋있긴한데... 누구지?'라는 반응이었다.
다음은 기술 목록. 3DS/Wii U판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으며 X에서의 차이점이 있다면 추가바람.
중립 필살기 : 분화. 땅에 검을 내리꽃아 화염을 일으키는 기술로 X에서는 불꽃의 이펙트가 붉은색이지만 3ds/wii u판에선 푸른색으로 바뀌었다. 이는 메달리온(창염의 궤적)의 윤느의 가호(즉, 여신의 가호)를 받았기 때문. 차지가 가능하지만 과충전할 경우 자신도 데미지를 받으니 주의. ssb4에선 충전되는 표시가 나타나 더 맞추기 쉬워졌다. 일정 시간 이상 충전하면 잠깐 동안 슈퍼아머가 생긴다. 데미지는 출중하지만 발동 딜레이가 커서 그냥 대놓고 맞추기는 어렵다. 이펙트보다 판정이 크기 때문에 복귀 저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론상으로는 아래에서 위로 상승하는 복귀기는 타이밍만 맞추면 마르스나 마리오, 피카츄 등이 사용하는 빠른 복귀기라도 저지할 수 있다! 다만 상대방도 눈 뜨고 보고만 있지는 않고 복귀 타이밍을 늦추는 등 대처를 할 수 있으니 잘 맞추기 위해선 심리전과 타이밍 숙련이 필요하다.
분화의 커스터마이징 기술로는 불꽃 대신 풍압을 발생시켜 상대를 날려버리는 선풍, 공격 범위가 넓어지지만 최대로 모을 시 추가 데미지를 받는 대분화가 있다.
옆 필살기 : 거합베기. 앞으로 전진하면서 검으로 후려친다. 차지가 가능하며 모은 만큼 데미지와 전진 거리가 증가한다. 분화와는 달리 최대로 모으고 있어도 강제로 발동되거나 하지는 않고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낼 수 있다. 가로 방향으로 복귀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점프를 크게 한번 한 정도의 높이에서 거합베기를 시전하면 착지 시의 딜레이가 크게 줄어들기에 평타 혹은 뒤돌아 강공격 등으로 연계할 수 있다.
거합베기의 커스터마이징 기술로는 전방으로 돌진하며, 모아도 데미지가 오르지 않고 거리만이 변화하는 육탄, 속도가 느리고 거리가 짧지만 슈퍼아머 상태인 불굴베기가 있다.
그 중 육탄이 꽤나 강력한데, 상대가 가드해도 뒤로 관통하기 때문에 반격받을 위험이 적고, 이동하는 내내 공격 판정이 있으며, 후딜도 짧은 편이라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징이 허용되는 대회라면 대다수의 아이크는 이 기술을 착용하고 있다. 다만 가로 이동 거리는 오리지널에 비해 짧아지기에 복귀면에선 약화되며 데미지가 적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위 필살기 : 천공. 검을 하늘로 던진 다음 뛰어올라 잡은 후 내려찍는다. 다만 모션이 이렇다 보니 잘못 사용하면 내려치는 모션으로 하강해 추락사하는 위험이 크다. 이른바 천공자살(…) 혹은 물귀신처럼 상대와 함께 사이좋게 낙사하거나 원작에서는 1타에 체력회복, 2타에 방어력 반감 효과가 달려 있었지만 재현하면 사기라서 그런지 그런 효과는 전혀 없다.(...) 칼을 던지는 모션을 취할 때 슈퍼아머 판정이 있어서 난간 등에서 시전하는 견제기를 무시하고 복귀하는 것도 가능. 아이크의 세로 복귀기이지만 카운터에 취약하고 거리가 짧기 때문에 복귀기로는 아쉬운 면이 많다. 카운터나 장풍을 이용한 복귀저지를 피하기 위해선 거리를 잘 숙지하고 빠듯하게 절벽을 잡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어느 정도 무게가 있는 캐릭터라면 낮은 퍼센테이지에선 잡기-위나 아래 던지기-바로 천공으로 20퍼센트 가까운 데미지를 한번에 먹여줄 수 있는 콤보가 들어간다. 또한 절벽 바깥에서 절벽 끝자락에 있는 캐릭터를 향해 사용하면 아이크는 절벽을 붙잡고 복귀하지만 상대방은 메테오 판정으로 장외되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사용법이 있다. 정확히는 천공 사용후 상승한 후 회전베기를 하는 동안은 레버를 바깥쪽으로, 회전베기 후 하강하는 타이밍부터는 레버를 앞쪽으로 밀면 된다. 한번 이상 당해봤으면 상대도 경계하니까 사용하기 힘들지만 아이크를 별로 상대해본 적 없는 상대에게는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줄 수 있다.
전장에 착지하지 않고 계속 절벽에 매달린채 천공을 반복하면 6번째에는 절벽을 잡지 못하고 떨어지게 된다.
천공의 커스터마이징 기술로는 대각선으로 검을 던지는 진천공, 착지시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천공파가 있다. 둘 모두 오리지널 천공과 달리 상대가 말려들어가 연속 히트하지 않는다.
아래 필살기 : 카운터. 마르스의 카운터와 비슷하지만 마르스의 카운터보다 발동이 약간 느리고 리치가 조금 짧지만 데미지는 더 강하고 반격할 수 있는 시간이 더 길다는 일장일단이 있다. 정확히는 모든 캐릭터의 카운터 중에서 발동까지의 시간은 가장 길지만(10F) 판정의 지속은 루카리오와 슈르크에 이어 세번째로 길고(25F)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되기까지의 시간(후딜)이 제일 짧다.(전체 59F)
1.0.6(위유판 기준) 패치로 카운터의 날리는 힘이 크게 상승하였다. 무의식적으로 쓴 카운터에 상대가 장외되어 당한 사람도 쓰는 사람도 놀라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되었다. 여전히 생각없이 마구 사용할만한 기술은 아니지만 리스크가 큰 데에 비해 리턴이 조금 부족한 예전에 비해선 하이 리스크에 어울리는 하이 리턴의 기술이 된 셈.
가드로 막을 수 있는 공격이라면 모두 반격할 수 있지만(발사체, 장풍 포함) 위나 아래에서 오는 공격등 사거리가 닿지 않는다면 반격 모션을 취해도 검이 닿지 않는 경우도 있다.
카운터의 커스터마이징 기술로는 반격하면 상대를 축적 데미지에 비례해서 마비시키지만 데미지는 무조건 1밖에 들어가지 않는 마비 카운터, 위력은 훨씬 높지만 반격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스매시 카운터가 있다.
비장의 무기 : 대천공. 천공의 강화판인 오리지널 기술이다. 영문판에선 Great Aether. X에서는 붉은색, 3DS/Wii U 판에서는 푸른색 불꽃을 두른 검으로 공중에서 연속공격을 한 뒤 마지막엔 아래쪽으로 내려찍는데, 지면에 닿으면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 상대방을 날려버린다. 대난투 최후의 수를 통틀어서도 손꼽히는 간지를 보여준다고 평가받고 있다. 게다가 성능도 출중해서 어느 정도만 데미지가 쌓여 있어도 맞으면 무조건 버스트된다고 보면 될 정도이고, 맞추는 것이 어려운 편도 아니다.
단지 무시해도 될 단점이 하나 있는데 기본 맵 중에서는 그럴 일 없지만, 필살기가 맵의 중앙 위에 띄운 다음에 마무리로 수직으로 내려찍는 모션이라, 만약에 커스텀 맵 중에서 가운데가 뻥 뚫린 맵이라도 있다면 수직으로 내려가면서 그냥 천공처럼 함께 자살을 하게 된다(...)
가우루 평원 등 격추 라인이 가까운 맵이라면 0퍼센트에서도 상대를 장외시킬 수도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UJLBgO87cR0
혹시라도 대천공의 공격모션을 보고싶다는 분이 있다면 본 영상 참조.
4.1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
레인저 시절의 복장으로 등장. 레인저 시절의 아이크는 라그넬을 들고 싸운 적이 없으니 나름대로 어레인지가 가해졌다고 할 수 있다. 추가 컬러링 중 노란색은 아이크의 아버지인 그레일을, 파란색은 성전의 계보 1부의 주인공인 시글드를 모티브로 하였다.
아공의 사자에서는 같은 파엠 주인공인 마르스와 별의 카비의 기행인(...) 메타 나이트와 함께 행동한다. 비중은 적지만 마르스와 메타 나이트 조차도 저지하지 못한 에인션트 경의 아공간 폭탄을 천공으로 한방에 저지하는 등장씬은 작중 최고의 간지를 자랑하는 명장면.[13] 이후 스토리적 활약은 거의 없음에도 이 장면 하나로 확실히 기억에 남는 묘한 비중이다.
매우 엄청난 위력을 지닌 공격들로 도배가 되어있으며, 이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들이 이분한테 치중되어 있다. 모든 공격들이 150%이하에서 반드시 상대를 날려버릴 수 있으며, 리치(공격 범위)또한 최상위권이다.물론 사기나이트에겐 한 수 접는다 사실 이는 검및 해머 등등을 사용하는 캐릭터한테서 나타나는 특징이기도 하나 아이크는 검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중에서 가장 리치가 길다.[14] 애초에 검 길이만 보아도 팔시온이나 갤럭시아, 파르테나의 활(...2개의 단검이 합체된 형태이지만)마스터 소드보다는 훨씬 긴 것을 볼 수 있다. 피트의 활이 꽤나 길다고 생각될지 몰라도 이건 단검 두개가 합체 된거라 길이를 반절로 줄여(...)서 사용하는 지라 가장 짧다.
이 사기적인 리치를 다른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들과 비교를 해 보자면
아이크: 분화, 에테르, 위 스매시, 아래 스매시, 모든 공중 공격
마르스: 실드 브레이커, 돌핀 슬래시, 댄싱 블레이드
링크 계열: 회전베기
메타 나이트: 디멘션 망토, 셔틀 루프, 대시 어택과 활공 공격을 제외한 모든 기본 공격
디디디 대왕: 제트 해머, 슈퍼 데데데 점프, 모든 스매시, 기본 공중 공격
아이스 클라이머: 눈보라, 토네이도 해머
대회 티어리스트는 대충 중위권~중하위권 정도로 취급된다. 이를 합산해 평균을 내면 대회 성적은 "평균"[15]
공격속도가 느린데 묵직한 공격들의 딜레이는 굉장히 높다. 선딜과 후딜이 굉장하다. 이러한 스타일로 싸우는 캐릭터들 중엔 가장 범위가 넓고 스매쉬가 세고 위력은 막강하다.
그래도 제자리 공격의 성능이 굉장히 좋고 검을 사용해서 리치가 꽤 되는지라 최하위권은 면했다. 난전+시간전 처럼 정신없이 싸우는 와중에 격추수를 겨루는 경기에서는 틈을 봐서 스매시 공격 한방만 맞춰도 적들이 훨훨 날아가니 강력하지만 1VS1 에서는 꽤나 힘든 캐릭터. 덩치작고 스피드 빠른데다 성능까지 강캐인 경량급 캐릭터들과 붙으면 정말 괴롭다. 특히 메타나이트. 다행히도 메타나이트 외엔 하드 카운팅 당하는 상대는 없다. 그만큼 안정적이란것. 그 위 티어에 있는 소닉 더 헤지혹이 몇몇캐들한텐 강하나 몇몇 캐릭터들에겐 확실히 카운터 당하는걸 보면 소닉보다 평균은 약간 낮더라도 안정적으로 배틀에 임할 수있다.
위에 대한 예시로, 툰 링크는 소프트 카운팅과 이쪽(툰 링크 자신)이 유리한게 상위측을 보면 상당히 어지럽게 분포되어있으나(메타나이트를 제외하면) 1~2위를 올리마와 다투는 아이스 클라이머를 카운터할 수있기에, 또한 중상위권 티어, 혹은 그 이하의 캐릭터를 학살할수 있기에 C+, 13위이다. 피트는 메타나이트를 제외하면 카운팅 당하는 상대가 없고(소프트 카운팅은 있다) 승률이 반반이란 뜻의 노란색 표시가 상위권 티어의 캐릭터들을 포함한 대다수에 분포되어있으나(중하위권~하위권에겐 거의 유리하다. 소닉 제외) 툰 링크보다 낮은 17위이다.
상위권 티어를 안정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피트와 상위권에겐 약간 불안(얼음타기 제외. 약간이라 적은 이유는 카운터는 메타나이트 제외 없으나 소프트카운터가 상당히 있기에.)하지만 그외엔 대다수 유리한 지점을 차지하는 툰링크.
결론을 말하자면, 티어리스트라는게 사실 평균이기에 상위권 티어를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가는 티어만이 중요한게 아닌 소닉과 아이크, 툰링크와 피트의 예처럼 상위권 티어엔 아이크가 자신보다 티어리스트가 높은 소닉등등보단 안정적이라는 것.
이전작의 로이가 궁극의 카레를 시전한것에 이어 이쪽은 아주 수제 도넛맨으로 진화.
이건 아무리 봐도 공식이 미쳤다!(.............)
참고로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 전통으로 있는 응원 구호에서, 북미판 기준으로 2번 항목에 나오는 대사의 변형인 "We like Ike!"를 외친다(...).
4.2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3DS / Wii U
성능 - 대난투 4 기준
종합평가 | B 파워캐의 표준 검캐중에 압도적인 파워와 넉백을 자랑함과 동시에 엄청난 딜레이를 가지고 있다. 스매시 공격들이 전방위를 커버하므로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해주지만 이것도 막히면 망한다(...) 무난하게 좋은 특수기가 많지만 기습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감이 크다. 평범하게 일반공격이나 공중공격, 잡기로 상대를 유린하고 어느정도 퍼센트가 쌓이면 스매쉬를 날리는게 정석이다. 현재 1.1.6 공식 티어리스트에서는 55명중 35위에 자리잡고 있다. |
지상 기술 | A+ 강력하다.그리고 아프다. 상위권의 리치를 가지고 있으며 넉백이 강하다, 다만 일반공격을 제외한 스매시 공격들은 매우 딜레이가 크다. 실수하면 오만가지 잡기와 스매쉬를 맞는다 |
공중 기술 | B+ 나쁘지 않다. 클라우드의 하위호환이라 불리고 있지만 잡기 콤보로 연결하기 쉽고 공중 뒤공격은 매우 빠르다, 맞추기는 힘들지만 아래 메테오도 존재한다. 공중 중립 공격 또한 나름 발동이 빠르기 때문에 잡기 콤보로 쓰는것도 가능하다 |
특수 기술 | A 복귀 방해와 허점을 찌르기 좋은 분화, 검캐중에 몇 안되는 수평복귀가 가능한 수평베기, 복귀도 가능하고 잡기 콤보랑 연결가능한 에테르(천공), 느리지만 1.5배로 돌려주는 카운터, 버릴게 없는 특수기들로만 이루어져있다 |
결정력 | S+ 검캐중에 최고의 결정력을 자랑한다 적이 스매시 타이밍을 못 읽어 회피에 실패하면 그 즉시 저 하늘의 별이 된다. 복귀 방해용인 분화 또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재앙 그 자체. 검캐중에서 원탑을 달리는 파워를 지니고 있기에 상대할때는 타이밍을 잘 보고 피해야한다. |
딜레이 | C- 파워가 최상급인 아이크가 성능이 상급이 아닌 이유. 일반공격을 제외한 공격들은 죄다 딜레이가 길다. 공중 공격은 나름 발동이 빠르지만 문제는 스매시 공격, 물론 미친 결정력과 파워가 위협스럽지만 피하면 끝이다. 사실상 우월한 파워를 가진 아이크가 스매시 공격을 남발할수 없는 이유, 그리고 아이크가 상위권이 될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
리치 | S 매우 긴 리치를 지니고 있다. 클라우드나 카무이나 슈르크는 아이크보다 길지만 방향성이 직선인 것과 다르게 흉악한 리치로 거의 전방위를 커버한다. 물론 딜레이때문에 내지를수는 없지만... 애매한 위치로 회피했다간 스매시 맞고 아웃되기도 하니 주의, |
복귀력 | C+ 약점..이긴 한데 아이크보다 복귀력이 구린 검사가 한둘이 아니다. 수평베기랑 에테르(천공)이 복귀하는데에는 나쁘지 않다. 문제는 대각선으로 떨어질때, 수평이나 수직복귀를 하려고 점프해서 자리를 맞출때 복귀 방해를 당하면 무조건 죽을수 밖에 없다 |
기동성 | B 평범하게 달린다. 심지어 공중속도도 평범... 대시하면서 대시공격이 기습적이긴하지만 이또한 그 놈의 딜레이(...)가 커서 막히면 바로 쳐맞는다. |
잡기 | C- 파엠 출신답게 잡기 성능은 구리지만 놀랍게도 잡기 콤보가 매우 많다. 아래 던지기 이후 공중 중립 공격, 아래 던지기 이후 에테르, 등등 숙련되면 상대를 농락할수 있다. 아이크가 딜레이가 크다는것을 알고 방어를 쓰는 유저들에게 이용해주자.- |
비장의 무기 | A+ |
운영 난이도 | B 플레이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딜레이가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기술을 질러야 한다. |
추가 컬러링에 그레일, 시굴드를 모티브로 한 컬러링에 더해 칠흑의 기사를 연상시키는 검은색 컬러링과 크롬을 연상시키는 흰색 컬러링이 추가되었다.
모델링이 변하면서 무게도 증가해서 와리오와 함께 공동 9위. 인간형 캐릭터 중에서는(방패 모나도 아츠를 켠 슈르크를 제외하면)가논돌프와 사무스 다음 가는 무게이다. 그러나 기술의 리치는 전작에 비해 길어지거나 하지 않고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짧아진 기술도 존재한다.
발매 초기엔 최약 캐릭터 후보중 하나라는 취급을 받았다. 전작에서도 중위권 정도의 캐릭터였으나 그 전작에 비해서도 날리는 힘과 리치가 줄어들거나 선후딜이 증가하는등의 하향 조정을 받았기 때문. 또한 약공격이 제대로 연계되지 않아 일부 캐릭터에겐 1타를 맞고도 2타나 3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일이 빈번하고 심지어 개굴닌자 상대로는 1타와 2타가 제대로 들어가더라도 3타가 그냥 가드 가능한 버그까지 있었다. 메테오 천공, 분화로 복귀저지등의 강력한 기술들이 몇개 발견되었지만 별로 평가는 나아지지 않는 상황...이였으나
1.0.4, 1.0.6, 1.0.8 세번의 밸런스 패치에서 버그 패치와 3연속 상향을 받음으로써 최약캐 자리는 벗어난 상황. 대부분의 공중 공격의 착지 딜레이가 감소하고 대시 공격과 옆강공격 등이 상향받은 1.0.8패치 이후를 기준으로 중위권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다. 덤으로 그 1.0.8 패치에서 본인의 오마쥬 대상과 싸울 수 있게 되었다.
- ↑ 아쉽게도 본 캐릭터를 제외하곤 이렇다 할 대표작이 없다.(…)
- ↑ 이쪽은 BL로 상당히 유명한 성우다.
- ↑ 실제 플레이 상에서는 아이크 전용 스킬인 '천공'이 운좋게 계속해서 터지지 않으면 승부가 나지 않거나 패배할 가능성도 있다. 일정 턴 이내에 칠흑의 기사를 쓰러뜨리지 못하거나 맵의 시작점으로 도망갈 경우 나실이 난입하여 대신 칠흑의 기사를 상대하게 된다. 이 경우 나실은 무너지는 성에 갇혀 죽게되고, 후반부엔 나실 대신 이나가 합류한다.
- ↑ 이번의 종장에서는 여신의 가호라는것을 무기에 부여할 수 있어서 해당 무기는 내구 무한에 더해 여신의 가호를 가진 적들에게 공격 가능해지므로 창염때처럼 실상 아이크만이 최종보스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사태는 타파했다. 다만 아이크 이외로 아스타르테를 쓰러트리면 아스타르테가 부활해버린다(…)
- ↑ 아니, 그 이전에 좋아하는 음식이 고기요리다보니 이렇게 되도 진~짜 이상할게 없다(...)
- ↑ 되려 스토리상에서 미카야랑 사자를 비호감으로 만들어버리고 있다. ..악의적일 정도로.
- ↑ 사자의 말을 들어보면 데인 국민의 입장에서 아슈나드는 좋은 왕이었다고 한다. 능력만 된다면 출신과 성분을 가리지 않고 출세가 가능했기 때문.
- ↑ 사실 이것도 데인쪽에서만 바라볼때고 객관적으로 보면 애초에 데인이 크리미아를 침공했던게 원인이고 크리미아 왕족도 에린시아를 제외하고 다 죽인게 아슈나드다.
- ↑ 사실 이 파리스라는 이름은 원래 창염의 궤적의 초기 개발단계에서는 아이크에게 붙을 예정이었던 이름이었다. 실제로 당시 게임잡지에 아이크에게 파리스라는 이름이 붙어 소개되기도 했던 상황.
- ↑ 농담이 아니고 전직 하자마자 다음 장부터 혼자 길거리에 내팽겨놔도 기술치%로 작동하는 천공으로 피흡하면서 휩쓸고 다닌다. 추가적으로 방어쪽 성장률도 괜찮아서 원킬 날 일도 없는지라...
- ↑ 선택가능한 셋은 티반, 지프카, 네사라. 티반은 매 라그즈, 페니키스의 왕이며, 지프카는 정확히 말해 왕은 아니지만, 왕족이다.(라그즈 수아족의 왕 카이네기스의 혈연)네사라는 까마귀 라그즈, 킬버스의 왕이다.
- ↑
원작에서 라그넬과 에타르트의 원 주인인 베그니온 초대 신의 사자 올티나의 일러스트를 보면 쌍검으로 쓰고 있는걸 볼 수 있다.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쌍검으로 쓰고있는 것이 아니라 한 자루는 허리춤에 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원래는 양손검이 아닌것은 맞다. 실제 게임 내에서도 칠흑이나 아이크가 한손으로만 휘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 ↑ 단 북미판 및 북미의 음성을 사용하는 한글판은 대천공이라 외치는데(그레이트 에테르), 동영상을 보면 대천공이 아닌 그냥 천공을 사용한다
물론 미칠듯한 간지를 내뿜는것은 같다. 이는 동영상의 아이크가 외치는 음절이 원래 일본판에 맞추어져 2음절이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天空. 텐쿠라 읽는데(대천공은 다이 텐쿠)2음절 이기에 이걸 Aether이라 외치는 북미판 등지는 아이크가 이미 Aether이라고 외쳐버리면 Aether가 1음절 이기에 동영상의 비는 1음절을 Great로 하나 더넣어 공백에 맞춘것이다하긴 입은 움직이는데 아무 소리도 안나면 이상하니까즉, 일반 천공이(Aether) 북미판및 북미판 음성을 사용하는 곳에선 비장의무기, 대천공(Great Aether)이 되었다는 말이다. - ↑ 피트가 링크된 것에서 의구심을 품는 위키니트들이 있을 수 있는데, 피트는 두개의 단검을 쓰는 형태. 두개의 단검을 합쳐 활로도 쓴다. 문제는 피트가 아예 만년 궁수인줄 아는 사람들. 사실 이렇게 의구심을 품는 것도 당연한게, 피트는 대난투X가 나오기 전까진 활만 쏘아댔다. 그리고 피트의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의 공식 일러스트를 보아도 두개의 단검을 각각 들고 있는게 아닌 합체되어 활로 되어있는 형태.
- ↑ 좋음:
사기나이트메타나이트, 약간 좋음: 얼음타기 및 올리마 ~ MR. 게임&워치, 평균: 피트 ~ 시크, 약간 나쁨: 네스 ~ 사무스, 나쁨: 쿠파 ~ 젤다, 상당히 나쁨: 가논도르프 - ↑ 14분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