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 사유리

(메시야에서 넘어옴)
프로필
이름하라 사유리
原紗友里(はら さゆり)
성별여성
직업성우
출신지일본 도쿄
생년월일1988년 11월 5일
혈액형A형
신장154cm
애칭사유링(さゆりん), 사유사유(さゆさゆ),
메시야(飯屋)[1]
소속사81 프로듀스
소개링크공식 프로필 블로그

1 소개

81 프로듀스의 제2회 오디션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09년 10월부터 81프로듀스에 소속.

2010년에 아스미 카나, 에노키 아즈사와 함께 LISP라는 성우유닛 일원이었지만 아스미 카나가 활동에 부담을 계속 토로했기에 결국 2011년에 해산한 과거가 있다.

데뷔가 일러진 최근 성우계에서 나이에 비해 맡은 역할이 많지 않아 입지가 마땅한 편은 아니지만 토크력은 상당한 편으로 진행에도 꽤나 최적화되어 있다. 하단에 다뤄진 항목의 LISP도 본인에게는 유쾌한 추억이 아닐 테지만 웃으며 토크 소재로 받아낼 정도이다.[2] 라디오나 공개 이벤트에서 보이는 모습은 나카무라 에리코의 뒤를 잇는 산적 계보에 어떤 화제에도 빼지 않는 열정과 나카무라가 자주 시전하는 자기 손으로 무덤을 파는 모습도 종종 보이지만 실은 성실한 성격의 소유자로 무대 뒤에선 주변 사람들을 하나하나 신경 쓰며 챙긴다고 한다.

젊은 성우들의 데뷔가 많아진 시점에서 나이가 적잖으면서도 아직 마땅한 레귤러를 따내지 못했던지라 이상형은 첫째도 안정, 둘째도 안정이라고 한다. 흥하지 못한 성우의 대다수가 불안정한 수입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 자신이 혹시 수입이 적어지더라도 괜찮은 사람이 좋다고.

진행 중인 신데렐라 걸즈 관련 라디오 신데렐라 파티에서 4컷 만화를 담당했는데 동글동글한 귀여운 그림체를 가지고 있음이 드러났다. 본인 입으로는 그림 실력에 대해서 얘기한 적이 없었는데 원래부터 어느 정도 소양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 외에 눈을 연속으로 깜빡거리거나 힘 줘서 깜빡이는 습관이 있는데 라이브할 때나 중간 선거 5위 안에 들 줄 몰랐다고 할 때 그러는 것으로 보아 긴장 상태일 때나 흥분했을 때에 하는 무의식적인 행동인 듯. 이 신데렐라 파티를 함께 진행 중인 아오키 루리코의 영향인지 스플래툰도 함께 플레이 한다고 한다. 2016년 3월 시점 A랭크의 롤러 사용자. 롤러 말고는 다룰 줄 모른단다.

오오쿠보 루미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Girls High↑↑에서 쇼타콤 의혹을 받고 있다.정확하게는 코난처럼 반바지 입은 사람이 좋은 모양. 그 덕분에 그녀의 쇼타콤 의혹 관련 니코동 영상을 보면 코난 BGM에다가 쇼타 관련 발언에는 눈을 검게 가린 코난이 나오기도 한다.

니코니코 동화 등에서 청순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인터뷰 같은 영상이 업로드 되면 "청순"같은 코멘트가 많이 달린다. 그 예로는 신데마스 공개 코멘트가 있다. 그런가 하면 아이마스와 관련이 있는 프로그램에서 잔잔한 노래가 나오면 "메시야…사라지는 건가."[3]라는 코멘트로 도배된다. 이는 본인이 나오든 안 나오든 그냥 달린다.(…) [4]

2 애칭

애칭으로 '사유사유'와 '밥집'이 있다.

사유사유는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밥집은 신데마스 라디오 데레라지 31화에 출연했을 때 애칭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본인은 구세주 '메시아'라 불리길 원했지만 원래의 '사유사유'로 결정. 포기하지 않고 소원을 말하는 다음 코너에서 프로듀서 분들에게 메시아라 불리고 싶다고 했으나 요시무라 하루카가 레코딩 후기에 '메시야'(飯屋)라고 적어놓는 바람에 그 다음부터 메시야(밥집)이라고 불리고 있다.

아이돌 마스터에서 타카네역을 맡은 하라 유미와 같이 라디오에 출연했을때 메시야라는 별명에 반발하여 의견을 구하는 하라 사유리를 보며 '밥은 참 좋죠?'라고 유미가 딴소리를 하는 바람에 거기서 그냥 이걸로 하자고 생각했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타이틀 히로인 중 하나인 혼다 미오 역. 오디션 시기는 2012년 11월이며 혼다 미오와 더불어 모로보시 키라리역의 오디션도 보았지만 밝고 열정적인 느낌이 잘 맞는 혼다 미오로서 최종적으로 낙점되었다. 소속된 성우 사무소의 매니저 중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를 담당하고 있던 매니저가 신데렐라 걸즈의 오디션을 가져오며 '우리 사무소라면 하라밖에 없다'며 보게했다. 이 매니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팬이였기에 열정적으로 소개했고 그걸 들으며 아이돌 마스터는 역사를 지닌 이름있는 작품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오디션에 임했다. 앨범 시리즈 CM의 제3탄으로 참가하였기에 시리즈가 제대로 태동하기 시작한 시점과는 약간 시차가 있다.

하라가 발탁되기 전까지 소속사무소인 81 프로듀스엔 아스미 카나[5]유즈키 료카[6] 등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 먼저 출연한 선배 성우들이 몇몇 존재했지만 정작 아이돌 마스터 메인 프로젝트의 아이돌 역으로서 출연한 성우는 없었다. 아이돌 마스터의 프로젝트에 소속되는 메인 아이돌 역으로 첫 출연을 성사한 케이스로서 이후 밀리언 라이브 코우사카 우미우에다 레이나, 신데렐라 걸즈 346 프로덕션 프로듀서타케우치 슌스케/난바 에미다테 아리사, 우에다 스즈호하루노 나나미, 오오츠키 유이야마시타 나나미, SideM 야마시타 지로나카지마 요시키, 하자마 미치오이토 켄토 등 다수의 후배 성우들이 아이돌 마스터의 성우로 진입하는 계기가 되었다.

혼다 미오역을 맡긴 맡았는데, 미오의 저조한 인기와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성우 배정이 늦어져서 혼자만 신데마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제외된 안습한 역사가 있다. 그 후로 누구보다도 많이 라디오 게스트로 참여하며 설움을 달래다가 2014년 10월에 드디어 신데마스 2번째 라디오 프로그램인 '신데렐라 파티'에서 타다 리이나아오키 루리코와 함께 메인 진행자 자리를 따냈다.[7] 이렇게 새로이 담당하게 된 라디오에선 아오키 루리코와 함께 신데렐라 걸즈의 이름을 달고 이미 진행 중이던 라디오 '데레라지'의 귀엽고 발랄한 노선과는 정반대를 선언하며 질주 중이다. 과거 이미지 관리하던 시절의 영상 등을 돌이켜 보며 프로듀서 팬들은 이때는 아직 하라 사유리가 맑았던 시절이라며 쓴웃음을 보이고 있다. '맑다(清い)'는 표현이 일종의 상징어가 되어 간혹 하라 사유리가 진지한 태도로 임하는 것을 보면 자주 등장한다. 해당 라디오에서 아오키와 절친 영업이라 불리는 비지니스 친구 컨셉을 밀고 있는데[8] 둘 다 사적으로 친구가 썩 많은 타입은 아닌 듯. 신데렐라 걸즈로 출연한 프로그램에서도 평소에 쓸쓸하다며 친구 모집 중이라는 이야기를 하기도.[9]

애칭 항목의 '밥집(메시야)'의 발단에서도 그렇듯이 최근 프로젝트 아이마스의 신데렐라 걸즈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LISP으로 활동할때는 억눌러왔던 모양으로 리미트가 해제라도 됐는지 빼는 모습 없이 어떤 상황에서도 거침 없이 자신을 내던지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독설에도 능하고 여성 성우들이 보통 소속사 차원에서 관리하여 만드는 아이돌스러운 이미지 따윈 없이 동료 성우들을 휘둘러서 이미 신데렐라 걸즈 멤버 내에서 실세로 불리기도 했다.[10] 겉으로는 농담도 척척 하고 어떤 대화의 캐치볼도 수월히 완성시키지만 기본적으로 매우 성실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사려가 깊어 주위에서 생각이 많다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 이런 면이 아마미 하루카나카무라 에리코와 일부 상통하는 면이 있어 아이돌 마스터 제작진에게 어디가 닮은지 알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기도.[11] 사실 혼다 미오의 이미지나 성우 본인이 자주 노출되는 이미지와는 달리 눈물은 많은 편이지만 무대에서는 결코 드러내지 않는 타입이다. 동료 성우의 무대를 뒤에서 지켜보면서 홀로 눈물을 글썽이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다수 존재.

담당인 혼다 미오가 타이틀 히로인 3명 중 가장 늦게 배정되었다는 점을 고려해도 총선거 1, 2회에 걸쳐 전부 권외였고 본인이 캐스팅되어 앨범을 발매하고 바로 치루어진 2회였음에도 권외는 꽤나 충격이었던 것 같다. [12] 성격상 드러내지 않고 겉으로는 밝게 넘기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른 타이틀 히로인 둘은 꾸준히 순위에 들고 있었기에 성우 본인이 더욱 솔선하여 열심히 활동하였다.[13] 사실 아이돌 마스터는 캐릭터가 많은 시리즈이기에 인기의 편중은 생길 수밖에 없지만 눈으로는 쉬이 드러나지 않았던 765와는 달리 명백한 순위가 공개되는 총선거라는 시스템 덕에 타이틀 히로인중 혼다 미오 만이 인기가 적다는 사실에 책임을 느끼기도 했을 것이다. 다행히 노력의 보답인지 3회 총선거에선 다른 둘과 나란히 좋은 결과를 보여 긴 시간동안 짊어온 짐을 덜었다.[14]

준수한 가창력의 소유자로 new generations 3인이 서는 무대를 살펴보면 다른 두 멤버의 강한 색깔에 뒤지지 않는 훌륭한 실력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초기엔 곡을 끝까지 소화하는데 목표를 두었었다면 기량의 점진적인 발전으로 최근엔 본인의 색깔을 뚜렷히 가지기 시작하며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캐릭터 싱글 미츠보시(ミツボシ☆☆★)를 처음 녹음할 때만 해도 실력 부족으로 며칠에 걸쳐 몇 번이나 나누어 녹음을 했었던 에피소드가 있는 하라 사유리지만, 신데렐라 걸즈에 합류한 뒤 꾸준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아 큰 발전을 보이는 성우 중 한 명. 싱글곡의 작곡가도 직접 라이브를 관람한 뒤 하라 사유리가 장족의 발전을 했다며 칭찬했던 에피소드가 존재. 보통 곡의 녹음에 있어서 키가 높아 고생하는 성우가 많은 반면 하라 사유리의 경우 기본적인 음역이 높아 오히려 키를 올려서 녹음하기도 한다. 아이돌 마스터의 사운드 팀이 요구하는 아이돌 다운 귀엽고 밝은 이미지를 가장 정석적으로 잘 표현해내는 모양인지 유닛,전체곡 등을 녹음할 때 제작진이 다른 성우들에게 기준으로 삼아 들려주는 것이 하라 사유리의 녹음 버전인 경우가 많다고. 혼다 미오의 첫 싱글곡 인 미츠보시가 곡 전체에 걸쳐 조금씩 가사가 계속 바뀌어 중복되는 부분이 거의 없는 특수한 곡에 템포까지 빠른지라 라이브 중 페이스 조절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초기엔 분위기에 맡겨 곡 초반부터 올인하다가 본인이 곡 제목마냥 몇 번 유성이 될 뻔한 경험을[15] 하고 난 뒤 주의하면서 공연에 임하고 있다.

논란이 된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6화의 내용에 대해서 뉴제네레이션 중 자리를 잡는 데 비교적 시간이 걸렸던 혼다 미오가 미움받지 않을까 걱정하며 녹음에 임했다. 하지만 신데렐라 걸즈 관련 생방송에서 실시간 코멘트로 혼다 미오에 대한 안 좋은 반응[16]이 나오면 표정이 굳어지고는 재빨리 다른 화제로 돌린 적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1기 6화의 배경이 된 곳에서 6화 방영 이후에 공연을 한 다음 곧바로 모처로 이동해서 진행한 니코 생방송에서 혼다 친구들이 6화에서 한 것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올라온 걸 사회자가 언급하고 사진까지 올라오면서 해당 장면에서 혼다 안티들이 실시간 코멘트로 무차별적으로 혼다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았는데 이걸 본 하라는 아주 잠깐이었지만 표정이 굳어지기도 했다.

혼다 미오가 본래 게임에서 노출되는 이미지 이것도 저것도 씩씩하게 해내는 만능 엔터테이너에 가까웠기에 마냥 겁없는 재능아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2015년 신데렐라 걸즈가 애니메이션화 되면서 new generations 3인 중 혼다 미오만이 무대를 앞두고 유독 떨기도 하고 나름대로 고민도 많으며 좌절할 땐 제대로 풀이 죽는 모습들을 보며 자신이 모르던 혼다 미오의 새로운 일면을 알게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15년 신데렐라 걸즈 단독 3rdLIVE, 2016년 신데렐라 걸즈 단독 4thLIVE 고베 & SSA에서 new generations.

2013년 8주년 라이브 게스트를 시작으로 처음으로 아이돌 마스터 정규 라이브 무대에 올랐으며, 2014년 SSA 합동 라이브와 1stLIVE/2ndLIVE, 2015년 아이돌 마스터 10주년 라이브 M@STERS OF IDOL WORLD 2015까지 신데렐라 걸즈의 성우로서 빠지지 않고 참가하였다. 여타 후속 프로젝트 성우들과 같이 765 올스타즈가 걸어온 10년의 무게와 그들의 공연, 말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역사를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자신이 신데렐라 걸즈로 아이돌 마스터에 참여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아직 신참이라고밖에 할 수 없지만 '앞으로의'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수 있으면 좋겠다는 감상을 남겼다. 동년 11월에 치러진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단독 3rd 라이브 역시 양일 참가하여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다. 애니메이션에서 새롭게 등장한 곡들로 풍성하게 꾸며졌던 무대인 만큼 하라 사유리 역시 그간의 성장을 피로할 좋은 기회였으며 무대 퍼포먼스로도, 그 외로도 많은 활약을 하여 프로듀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전 총합 디렉터인 일명 디레1로 불리는 이시하라 아키히로를 '대단1'(...)로 불렀다. 대단하단 뜻의 '偉い(えらい)'와 숫자 1을 이어서 '에라이치'. 신데렐라 걸즈와 밀리언 스타즈에 속하는 젊은 성우들에게 자주 고통받는 이시하라 디렉터에게 새로운 별명을 붙여 시련을 선사하고 있다. 아이돌 마스터는 제작진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는 성우와 아닌 성우가 있는데 전자로 보이며 제작진에 직접 별명을 붙일 정도로 친근하게 지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시하라가 2016년 2월 퇴사한 이후엔 어쩔 수 없이 언급은 다소나마 줄어들었으나 '이름을 말해선 안되는 그' 같이 이상한 명칭을 붙여 지칭 중.

무대에 설때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 속한 밀리언 스타즈의 리더인 카스가 미라이야마자키 하루카와 모습이 비슷해서 카메라 스태프가 헷갈린 적이 있다. 혼다 미오와 카스가 미라이의 머리 스타일이 바깥으로 살짝 말려올라가는 공통점이 있는데 두 성우 모두 아이돌 마스터에 애착이 강한 성우들이라 머리 스타일을 캐릭터에 최대한 가깝게 재현한 상태로 무대에 서는지라 구별이 힘들어 리허설 등에서 카메라 감독들이 잘 구분을 못해 잘못 잡았던 적이 있었던 모양.

또 성이 하라인데 본가의 시죠 타카네하라 유미와 성이 같기에, 최근 몇 년 사이 신데렐라 걸즈가 활성화되면서, 하라라고만 불리면 어느 쪽을 말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어 성우들이나 팬들이나 이름까지 지칭하여 구분하고 있다. 그리고 이후 무카이 타쿠미의 성우 또한 하라 유코로 배정되면서 아이마스에 하라 일족만 3명이 되어버렸다(...).

사실 성우 본인의 힘으로 비인기 캐릭터의 인기를 드높이고 있는 특이한 경우다. 상술했듯이 미오의 인기는 아이마스 주연급 캐릭터 중에 최저급의 인기를 자랑하여 라디오나 관련 상품 출시에서 제외되는 등 여러 수모를 겪었는데, 하라 사유리의 외모와 성우 활동들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덩달아 미오의 인기도 상승하고, 하라 사유리 자신의 입지도 이제는 신데렐라 걸즈 프로젝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준에까지 이르고 있다. 내 아이돌은 내가 직접 캐리한다. 캡틴만 보면 눈물이 광광 쏟아져얌.

4 출연작

4.1 TV 애니메이션

4.2 극장판 애니메이션

4.3 게임

5 가수 활동

  • OToGi8 - 오오카미와 7인의 동료들 ED를 담당했던 8명으로 구성된 유닛 멤버 중 1명.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일원으로 여러 음반에 참여하였으며 라이브 이벤트에도 출연하였다. 라이브에서는 헤어와 의상도 미오처럼 꾸미고서 출연하는데 싱크로가 좋다.
  1. 밥집
  2. 실제로 타도코로 아즈사에게 お前も流星にしてやろうか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유명한 니코나마 방송(「THE IDOLM@STER M@STERS OF IDOL WORLD!!2014」発売前夜祭)에서 이마이 아사미가 과거 하라가 3인 아이돌을 했었다면서 간접적으로 LISP를 언급했고 그거에 대해서 하라는 곧바로 받아치면서 그때의 저도 부탁한다고 발언했다가 곧바로 이 말하면 혼날거라고 했었다.
  3. 애칭 참조
  4. 예시로 호무라지 23화에 Trident누마쿠라 마나미가 게스트로 와서 Blue Destiny를 홍보했을 때, 2015년 346프로 원페스에서 후치가미 마이薄荷 -ハッカ-를 불렀을 때 모두 하라 사유리는 있지도 않았는데 사라지는 거냐는 코멘트가 있었다.
  5. 큰 비중이 없는 마왕엔젤 소속 라이벌 아이돌을 연기.
  6. 디어리 스타즈 아이돌 히다카 아이의 어머니 히다카 마이역.
  7. 2013년 8월에 아이마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하여 신데마스 관련으로 새로운 라디오를 둘이서 진행하면 어떻겠냐는 사연을 읽으며 의욕을 드러냈던 적이 있었고 1년이 지나 이루어진 셈이다.
  8. 데뷔 초기 라디오 현장에서 얼굴을 본 정도로 끝난 후 몇 년 간 못 보다가 신데렐라 걸즈로 다시 만났다. 처음엔 피차 꽤 어색했다고.
  9. 같은 날 녹화로 카메라 화면 밖에서 지켜보며 대기 중 이던 시부야 린후쿠하라 아야카와 아오키 루리코가 '우리는?!'이라는 반응. 평소에 이 둘과 자주 만나고 어울리는 친한 사이.
  10. 여러 명언을 현재진행형으로 제조 중이며 그 중의 하나는 SSA 라이브 BD 발매 이벤트에서 동료 성우에게 던진 농담인 '너도 유성으로 만들어줄까'.(6분부터). 당했던 사람은 소심하기로 유명한 밀리언 라이브의 타도코로 아즈사.
  11. 나카무라 에리코는 기본적으로 산적 성우로 불리며 언뜻 드센 달변가로 느껴지지만 평소 고민과 생각이 많아 한번 꺼내놓으면 매우 진지한 경우가 많아 주위를 놀라게 한다.
  12. 1회의 결과를 알기에 2회 총선거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조심스레 어필하고 있었으나. 당시 출연했던 라디오를 들어보면 다른 출연자들은 담당 캐릭터들이 모두 순위에 들어 있어서 혼자 기가 죽어 있다.
  13. 이는 동료들 사이에서도 인정 받는 부분으로 우즈키역의 오오하시 아야카가 부재일 때 센터로 이끌기도 했으며 2회 권외 후 키라리와 안즈의 성우들이 어떻게 하면 미오가 순위가 오를까 얘기하다 하라 사유리가 노력하는 걸 보면 오를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14. 이 3차 총선거의 중간 발표는 신데렐라 걸즈 1st 라이브의 마지막 공연 때 이루어졌었다. 하라 사유리로선 혼다 미오가 50위 안에 들어 이름을 올리는 것조차 목표인 마당에 5위 안에 들어 있다는 것은 기대도 안 했었는지 공연 끝 즈음에 소감을 얘기할 때 감격스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15. 대표적으로 신데렐라 걸즈 1st 라이브의 솔로 무대에서 작은 계단식 단상에 올라 안무를 하다가 휘청해서 떨어질 뻔 한 장면이 있다.
  16. 혼다 미오에 대한 안티는 애니메이션 방영 전에는 없었으나 애니메이션 1기 6화 이후부터 혼다 안티가 대량으로 발생했는데 이는 한국, 일본 등 공통적으로 발생한 문제이다. 아무래도 담당 성우의 입장에서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해당 캐릭터에 대한 무조건적인 부정적 반응이 상당히 신경 쓰이는 모양이다.
  17. 1화 후반부 놀이터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