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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4일 잠실 넥센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 순간
검사 아닙니다. 고시생도 아닙니다.
(...)
LG 트윈스 No.49 | |
문선재(文善載 / Seon-jae Moon) | |
생년월일 | 1990년 5월 20일 |
출신지 | 광주광역시 |
체격 | 184cm , 80kg |
학력 | 서림초-광주동성중-광주동성고 |
포지션 | 내야수(1루수, 2루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9년 2차지명 7라운드 전체 52번 |
소속팀 | LG 트윈스 (2009~ ) |
응원가 | 등장시: 싸이 《젠틀맨》 타격시 : 체리필터 《오리 날다》[1] |
2011년 KBO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홈런왕 | |||||
최주환(상무 야구단) | → | 문선재(상무 야구단) | → | 김회성(경찰 야구단) |
LG 트윈스 등번호 13번 | ||||
박가람(2007~2008) | → | 문선재(2009~2010) | → | 백창수(2011) |
LG 트윈스 등번호 49번 | ||||
최현종(2012) | → | 문선재(2013~ ) | → | 현역 |
1 소개
LG 트윈스의 토템야구선수. 별명은 문검사, 문변호사, 문척동자, 문천재 문밀러 등이 있다. 또한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로 나왔던 정치인 문재인과 이름이 비슷하여 문선재인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상당히 샤프한 외모의 소유자라 2013년의 호성적과 함께 얼빠몰이의 가능성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인상이 운동선수답지 않게 공부 잘하는 대학생이나 변호사 느낌이 많이 나서 쥐갤에서는 변호사로 불리기도 한다. 그리고 라이벌은 검사로 엮인다... 실제로 문선재가 광주동성고 1년 후배라고 한다. 양현종 킬러
2 프로 선수 시절
2009년 2차 지명 7라운드 52위로 지명되었다. 고교 시절 에는 유명 유격수가 많이 배출된 1990년생들 중에 나름대로 인정받는 유격수였다. 다만 수비가 부족한 편이였기 때문에 평가가 짰던 편. 일반적으로 드래프트 당시 1990년생 4대 유격수를 이학주, 김상수, 허경민, 안치홍으로 뽑지만 이학주가 빠지고 문선재를 넣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2] 결국 비교되던 다른 유망주에 각각의 툴이 못 미친다는 점 때문에[3] 내야수로서는 평가가 조금 더 낮았던 정주현보다도 낮은 지명 순위를 받았다. 이에 충격을 받아 대학 진학을 생각했지만, 예상 외의 지명에 환호하던 엘팬들의 입단 요구 미니홈피 난입에 감동을 받았는지 프로행을 결심한다. 프로에서는 오지환을 차세대 유격수로 육성하기로 한 결정에 의해 주 포지션을 2루수로 바꾸었다. 그러나 워낙 돌글러브로 유명해서 수비에 코치들이 많이 공을 들이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타격파워와 포텐은 상당하다는 평가를 들었고 2군에서 오지환과 키스톤 콤비를 하기도 했다. 일단은 3루수나 1루수도 볼수 있는 등 유격수만 제외하고는 내야 전 포지션을 볼수 있으며 상무 야구단에서는 주로 1루수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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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퓨처스리그에서 사이클링 히트와 20-20 클럽을 달성하면서 높은 잠재력을 뽐내기도 했으나 이때 타율이 0.230 정도에 그쳐서 컨택능력은 아직 갈길이 멀다는 평가도 있었고, 상무 2년차 때는 부상으로 드러누우면서 발전할 수 있는 시기에 쉬는 아쉬운 상황도 있었다.
2.1 2013 시즌
문선재/2013년 항목으로.
2.2 2014 시즌
4월 19일 한밭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차전에서 2:7로 지던 9회초에 대거 5득점으로 7:7 동점을 만드는 과정에 8번타자 최경철 타석 때 임재철을 대타로 기용하는 바람에 엔트리에 있는 두 명의 포수 윤요섭과 최경철을 모두 소진하게 되었다. 여기서 벤치는 2루수를 보고 있던 문선재의 포수 포지션 변경 카드를 602 대첩 때처럼 또 다시 꺼내들었고, 문선재는 2사 1루 상황에서 대주자 김경언이 도루를 시도하자 주자가 자동 태그될 정도의 완벽한 2루 송구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10회초 LG가 최영환에게 막혀 삼자범퇴로 허무하게 공격을 끝낸 뒤 돌입한 10회말. 선두 타자이자 1번타자인 이용규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다음 타자 고동진의 의도적인 번트 모션에 이용규가 도루하는 순간을 아예 인지하지도 못했고 이용규를 편하게 2루로 보내주고 말았다. 그리고 결국 고동진이 끝내기 안타를 쳐서 스코어 7:8로 팀은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물론 이용규의 2루 무혈입성이 끝내기 패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맞지만, 사실 이것을 가지고 오리지널 포수도 아닌 문선재에게 책임을 물을 수는 없는 일이다. 애초에 워낙 벌어진 점수차 탓에 백업 포수까지 모두 소진했음에도 대타를 꺼내야만 했던 상황 자체가 잘못됐던 것.
이날 문선재는 선발 2루수 겸 2번타자로 출장하여 타석에서는 4타수 무안타 1희생플라이 1타점에 삼진 하나를 당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4월 21일자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가 8월 29일일 자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브레이크 중 임지섭 등과 함께 10월 5일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 리그 파견이 확정되어 2014 시즌은 이로써 끝나는 줄 알았으나, 베테랑들의 활약과 상대팀의 공략 등으로 후반기 들어 벤치만 지키고 있던 채은성과 교체되어 남은 경기 동안 1군에서 대수비나 대주자 요원으로 뛰다가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됐다.
10월 19일 창원 마산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13:2로 크게 앞선 8회말에 1루수 대수비로 출장했다. 그리고 스코어 13:3인 9회초 1사 상황에서 상대 8번째 투수인 손민한을 상대로 안타를 쳐서 생애 첫 포스트시즌 안타를 기록했다.
다음 타자 오지환이 6-4-3 병살타를 쳐서 문선재는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팀은 스코어 13:4로 이겼다.
10월 22일 창원 마산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팀이 스코어 3:2로 앞선 9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1루주자 박용택의 대주자로 나왔다. 그런데 이병규의 높게 뜬 평범한 2루 플라이 때 슬라이딩으로 2루 베이스를 밟은 것도 모자라 그대로 3루수 베이스로 냅다 뛰는 바람에 그대로 뛰어 주루사를 당하며 까임권을 획득하는가 했다. 하지만 법력을 발휘하여 2루수 박민우가 평범한 플라이를 놓친 덕에 홈까지 들어와서 생애 첫 포스트시즌 득점을 기록했다. 박민우: "비켜 이 욕은 내 거야." 1993년 윤찬의 재림이 될 뻔했던 것이 도리어 행운의 득점이 된 셈. 결국 팀은 이 쐐기점을 지켜서 스코어 4:2로 이겼다. 이 플레이를 함으로써, 크보 최초의 토테미즘에 입각한 야구를 선보였다. 압박주루의 창시자[4] 그 때문에 최훈은 이런 만화로 이 주루를 풍자하기도 했다.
문선재의 이 황당한 플레이를 본 사람들은 문선재가 아웃카운트를 착각해서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생각했지만, 경기 후의 인터뷰에서 문선재 본인은 단독 도루를 했지만 돌아가기엔 너무 늦어 계속 뛰었다고 해명을 했다. 본인도 뛰면서 "왜 가고 있는거지."라고 생각 했다고(…).[5] 난 그저 뛰었을 뿐인데 점수가 났네?# 이 해명 기사를 본 팬들은 우주의 기운이 LG에 도는 것 같다는 둥 문선재는 미래를 보는 문선재, 문속인, 문스트라다무스, 문견지명, 시간을 달리는 문선재라는 둥의 드립을 쳤다.
팀이 시리즈 전적 2승으로 앞선 10월 24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4:2로 지던 8회말 무사 1루, 7번타자 김용의의 대타로 나온 최승준 타석에 풀카운트 상황에서 1루주자 브래드 스나이더의 대주자로 출장했다. 최승준의 볼넷과 8번타자 최경철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가 된 상황에서 9번타자 손주인의 대타로 나온 큰 이병규의 타석 때 손민한의 폭투를 틈타 홈으로 들어와서 득점을 올렸다. 그리고 팀이 스코어 4:3으로 지던 9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상대 마무리 투수 김진성을 상대로 볼넷을 얻었다. 팀은 다음 타자 황목치승의 대타로 나온 정의윤이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되어 스코어 4:3으로 졌다.
문선재는 2014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대수비, 2, 3, 4차전은 대주자로 출장하여 1타수 1안타 1볼넷 3득점, 타율&장타율&출루율 1.000을 기록했다.
문선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4년 플레이오프 1, 3차전은 대타, 2타전은 대주자로 출장하여 2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문선재는 2014년 포스트시즌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4득점 타율&장타율 .333, 출루율 .500을 기록했다.
2.3 2015 시즌
1할 근처를 머무르는 타격으로 주전경쟁에서 밀러나 한동안 주목받지 못하다가 4월 15일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뜻밖의 상황으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2루 베이스 근처에서 자기 키만큼 주루라인에서 벗어나 태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판정을 내린 이민호 심판은 스리피트 라인 아웃을 적용할 상황이 아니었다고 주장하지만 해당기사의 댓글을 보면 오심이라는 평이 많다. 이 사건 덕분에 키가 3피트(91.44cm)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타율은 낮지만,5홈런 20타점 7도루로 제 몫을 해주었다.비슷한 유형의 정의윤이 와이번스로 떠나버려 역할이 중요해진 상황.
그런데 더 비슷한 유형의 임훈이 왔다
여름이 되면서 타격감이 떨어졌는지 번번히 삽질을 반복했으며 8월 22일 말소되었다.
정확히 말소되기 직전까지의 13년과 타석수나 출전 경기수가 거의 비슷하므로 기록을 비교해서 살펴보면,14년은 원체 망한 시즌이라 제외
삼진 갯수 : 71 -> 50
볼넷 갯수 : 13 -> 20
같이 좋아진 기록도 있고,
병살 : 1 -> 4
등 나빠진 기록도 있으나, 전체적으로 타율을 제외하곤 성장하는 편이었다.
특히 말소되는 8월을 제외하고는, 타율을 제외하고 OPS를 포함한 대부분의 기록이 13년도 보다 좋아졌었다.
임훈의 나이가 31살로 적지 않은 나이라는 점과, 안익훈이 아직은 유망주에 가깝고 미필인 점, 김용의가 한계가 뚜렷하다는 점 등을 볼때, 15년에 보여준 성장세보다 더 성장세를 보여준다면 크게는 주전급 외야수로, 적게는 백업 외야수로 나름 쏠쏠하게 활약해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후반기 페이스가 급락하면서 결국 1군에서 말소되었고 9월 20일에야 다시 1군으로 돌아왔다.
최종 성적은 103경기 212타수 타율.226 5홈런 27타점. 그냥 폭망해버린 14년 보다는 훨씬 낫지만 본인의 커하였던 13년 기록에는 좀 부족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2.4 2016 시즌
좌완 킬러
시범경기에서 18타석 1안타 타율 0.077을 기록하며 무척 부진하였다. 결국 개막엔트리에 제외되었고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5월 24일 1군으로 콜업되었다. 26일 롯데전에서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2안타(1홈런)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지만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
8월 20일 KIA전에서 동점을 만드는 투런포를 쳤다. 그렇지만 팀은 3:2로 패배.
특이하게도 올 시즌 홈런 7개 중 3개가 LG에 강한 양현종을 상대로 쳐낸 홈런들이다.
9월 18일 삼성전에서 쐐기 투런포를 쳤다. 덕분에 류제국이 편안하게 첫 완봉승을 하게 해줬다.
9월 24일 어마어마한 실책으로 팀을 패배로 몰아넣은 정주현 대신 후반에 2루수로 출장해 괜찮은 수비를 보여줬다. 정주현이 타격, 주루, 수비 모두 처참한 상황이라 앞으로 2루수로 출장할 일이 잦을 수도 있다.
9월 27일 양현종을 상대로 또 홈런을 쳤다. 올 시즌 양현종만 만나면 홈런을 기록하고있다. 이 날 허프와 함께 베스트플레이어가 됐다.
10월 3일 대구 삼성전에서 데뷔 첫 멀티홈런경기를 펼쳤다. 그러면서 자신의 단일시즌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15년 200타수 넘게 나와 5홈런 < 16년 100타수정도 나와 7홈런
10월 11일 와일드카드 2차전에서 5회말 또 양현종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기록했으며,
양현종의 5연속 견제 이후 런다운에 걸렸지만 유격수 김선빈의 실책으로 2루에 안착하였다. 토템야구의 재림 박용택이 3루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양현종 킬러임을 어김없이 드러냈다.
3 플레이 스타일
아마 시절부터 타격파워는 알아줬다고 한다. 스윙 자체가 굉장히 호쾌하고 LG에는 몇 없는 마초스윙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상무입대전 당시만 해도 그냥 공갈포에다 대책없는 돌글러브라서 중용되지 못하다가 상무에서 20-20클럽을 달성하면서 가능성을 보였고, 전역 이후 2013시즌에는 나름대로 중용되었다. 일단 상무 제대 후 여전히 공갈포 성향은 있지만 컨택도 쓸만해졌고 타구의 질이 상당히 좋았다. LG팬들은 오랜만에 또나온 우타돼지라며 꼭 좀 터뜨려보자고 기대하였다.
그러나 타격파워와 스타일은 우타돼지형이긴 한데 외모와 체형 그리고 운동 능력은 전혀 우타돼지가 아니고 주력과 도루 능력도 상당하며 성공률도 아주 높다. 더군다나 순간 가속력은 이대형 이후 최고라는 평을 들었다.
단점이 있다면 역시 수비인데, 그 덕에 원래 2루수 & 3루수 자원이었음에도 이쪽으로는 좀처럼 기용이 안 되었다. 그러나 1루수로써는 김용의처럼 쩔어주는 건 아니지만 유연한 몸과 운동신경덕인지 좋은 수비를 했다. 사실 한 자리에서 바운드로 오기도 하는 공을 포구하는 능력은 좋다는 평이 있었다. 602 대첩에서 남은 야수들 중 문선재가 포수로 기용된 것도 이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송구 능력도 어깨힘 자체는 좋은데 센터내야수로 기용되면 다시금 돌글러브병이 발동했다. 그리고 송구가 가끔 사람 간 떨리게하는 것도 고쳐야 할 점. 특이한 점은 1루수로 기용될 경우 총알같은 강습타구나 어려운 땅볼을 척척 걷어내면서 훌륭한 수비를 보여주는데, 2루수로 기용되면 평범한 땅볼을 가끔 빠트리거나 했다는 점이다. 2루로 가면 땅볼처리능력을 상실합니다.[6]
2013년 이후에 LG 외야진에 공백이 생길경우 장기적으로는 외야수로 밀어보는 것도 좋을거라는 의견도 있었다.[7] 기본적으로 어깨 자체는 꽤 좋은 데다 발이 빠르기 때문에 적응을 거친다면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는 팬들의 의견도 있었다. 포수 전향론도 나왔다
결국 2013시즌 마무리 캠프서부터 외야수를 겸업하기 위해 훈련을 하고 있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캠프에서 본격적으로 적응훈련을 할 듯 싶었다.
그런데 확실히 타격파워는 알아줬고20-20클럽까지 달성한걸 보면 대단하지만 정교함 쪽에서는 많이 밀리고,선구안에도 조금 약점이 있었지만 2015년 들어서 서서히 고쳐지고 있다.
4 기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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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경 양준혁과 같이. 이 아이는 14년 후 KIA를……
참고로 왼쪽은 문선재의 동생 문진제다. 곰돌이로라도 모자이크 바꿔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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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퓨쳐스리그 사상 최초로 20-20 클럽에 가입했다.
2014년 러브페스티벌에서 뛰어난 가창 실력을 보여주었다.
2015시즌부터 외야수로 완전히 전향했고, 중견수로 출전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아버지는 전 해태 타이거즈의 야구선수로 현 KIA 타이거즈의 프런트로 있는 문성록[8]이다.
숙부로서 전 해태 타이거즈의 야구선수이자 현 KBO심판으로 활동중인 문승훈[9]이 있다. 근데 문승훈이 주심을 볼 때 LG 트윈스의 승률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심판이 점수내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2016년 플레이오프 3차전, 문승훈 심판이 구심을 보는 경기에서 문선재가 무려 1번 타자로 선발출장 예고되었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 8회말에 히메네즈의 3루땅볼때 문선재가 홈쇄도를 하며 세이프 판정을 받았으나 합의 판정끝에 아웃되었다 삼촌의 배신
그리고 동생 문진제도 야구선수이며, 잠실 라이벌의 내야수로 활약한다.[10]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출루율 | 장타율 |
2010 | LG 트윈스 | 7 | 5 | .000 | 0 | 0 | 0 | 0 | 1 | 0 | 0 | 0 | .000 | .000 |
2011 |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 |||||||||||||
2012 | ||||||||||||||
2013 | 93 | 217 | .267 | 58 | 10 | 1 | 4 | 25 | 31 | 8 | 13 | .316 | .378 | |
2014 | 22 | 20 | .150 | 3 | 1 | 0 | 0 | 4 | 4 | 3 | 3 | .250 | .200 | |
2015 | 103 | 212 | .226 | 48 | 13 | 1 | 5 | 27 | 27 | 9 | 23 | .310 | .368 | |
통산 | 225 | 454 | .240 | 109 | 24 | 2 | 9 | 57 | 62 | 20 | 39 | .307 | .361 |
- ↑ 무적LG 문선재~무적L~G 문선재~오오오오~LG의 문선재 날려버려라. 무적LG 문선재~무적L~G문선재~오오오오~엘지의 문선재 날려버려라~오오오오오~문!선!재!
- ↑ 다만 이것은 이학주가 메이저리그로 진로를 정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신 서울 3대 유격수로는 이학주, 안치홍과 함께 뽑히곤 했다. 당시 오지환은 유격수보다는 투수로 분류되는 선수였다.
- ↑ 드래프트 당시에는 수비는 허경민, 타격은 안치홍, 주루는 이학주, 평균적인 면에서는 김상수가 높이 평가받았지만 문선재는 모든 면에서 어정쩡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 ↑ 박민우가 플라이를 놓친 원인으로 생뚱맞게 달리는 문선재에 정신이 팔렸기 때문이라는 설이 나돌면서 '압박주루의 창시자'라는 드립이 흥했다.
- ↑ 그래도 본헤드 플레이임을 부정할 수는 없는 것이, 무사나 1사에서 단독 도루 스타트를 끊었더라도 공이 맞는 소리가 나면 공을 피하거나 하이 플라이 시 귀루하기 위해 타구 확인은 해야 한다. 물론 관중들의 함성 소리 등의 영향으로 타구 소리를 못 들었을 가능성은 있지만, 2루 찍고도 멍하니 플라이 쳐다보며 3루로 가던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본헤드 플레이이다.
그냥 될놈은 되나보다 - ↑ 그런데 1루수와 센터 내야수에게 요구되는 땅볼처리 능력은 그 궤를 달리한다. 좌-우 폭도 센터 내야수가 훨씬 넓다보니 한쪽은 파울라인으로 막혀있다시피한 코너 내야수보다 훨씬 신경 써야 할 범위가 넓다.
- ↑ 이병규 & 박용택 & 이진영이 잔부상이 제법 있는 데다 나이가 많았고, 이대형은 2013년 시즌 종료 후 이적했다. 실제로 2014년도 스프링캠프에서 문선재에게 외야수비를 시킬 것이라는 말이 나왔다.
- ↑ 文成錄. 광주상업고와 원광대를 졸업하고 1986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1989년까지 투수로 활동하였다.
- ↑ 文勝勳. 원래 씨름선수였다고 한다. 목포영흥고와 계명대를 졸업하고 1989년 해태 타이거즈에 지명, 입단하여 1992년까지 내야수로 활동하였고 1993년부터 KBO 심판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 ↑ 文珍堤. 광주서림초, 동성중, 동성고와 원광대를 졸업하고 2014년 두산 베어스에 2차 9라운드 92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SBS sports 해설위원인 이순철의 아들인 이성곤과 입단 동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