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송

Balisong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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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Benchmade 사의 BM42모델이다.

참고로 발리송의 경우 칼날이 매우 작지않은 이상(6cm 이하) 도검소지법에 걸린다, 혹시라도 칼날이 6cm가 넘는 발리송을 도검소지허가[1] 없이 소유하고 있다면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경찰서에서 불법무기자진신고기간을 진행할 때 경찰서에 방문해 도검소지허가를 받도록 하자, 또한, 도검소지허가는 집에서 소유할수 있는 권한만을 부여하는 것이므로, 도검소지허가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절대로 집 밖으로 발리송을 휴대하고 나서면 안된다.[2] 한국은 흉기 소지만으로도 폭처법 처벌이 가능한 국가라는 것을 잊지 말 것.[3] 이게 귀찮다면 그냥 날이 없는 트레이너를 사도록 하자.

[2]
대충 이런식으로 돌린다.

1 개요

[3]
발리송 부위별 명칭

보통 버터플라이 나이프로 잘 알려진 일상용 의 종류. 칼날 양쪽에 두개의 손잡이가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으로 이를 접었다 폈다 하여 칼날을 꺼냈다 넣었다 할 수 있다.

원래는 필리핀의 발리송 지방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칼이었는데[4],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필리핀에 주둔하던 미군들이 그 칼을 얻어 미국으로 가져가게 되고 핸들 안으로 칼날이 들어가고 핸들이 펼쳐지는 독특한 구조로 접고 꺼내는 모습이 매우 특이해 보였다. 이를 미국의 여러 칼 제조 회사에서 현지화해 상품으로 팔게 된 것이 시초가 되었다.

하지만 밑에 나와있는 기술을 연습하다가/아무 생각없이 열다가 손에 심각한 상처를 입는 일이 지나치게 많이 발생하자, 비슷한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전방 비출식(OTF) 나이프와 함께 캘리포니아 주 등 일부 주에서는 발리송 나이프를 휴대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 시킨 바 있다.[5] 그에 따라 현재 나이프 회사들도 발리송 나이프 제품군의 생산을 줄이고 있고, 이베이 등 인터넷 오픈 마켓에서도 판매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원래부터 사냥용, 전투용으로는 쓰지않았고 묘기용(이를 매니퓰레이션 또는 플리핑이라 한다)으로 많이 쓰이고 있으며 마술사들이 손놀림을 좋게 하기 위해 연습한다고도 한다. 또한 극히 일부의 병원에서 환자의 악력을 늘리기 위해 쓴다고 한다.(출처불명)

발리송이라는것들이 원체 종류가 천차만별이라 어떤종류어떤종류 라고 부르기 힘들다.크게 묘기용과 파이팅 용으로 나뉘는데,묘기용은 대부분 단날이거나 손가락이 미끄러지지않게해주는 부위가 없으며, 핸들이 둥근 경우가 많다,
반면에 파이팅용은 양날이거나, 손가락이 미끄러지지않게 작은 갈고리나 손가락 지지대, 링등이 붙어있거나, 핸들이 각이진경우가 많다.

하지만 묘기용중에도 회전하는 기술을 쉽게하기위해 손을 따라 미끄러지는 갈고리 등이 있는 물건도 있으니... 사실 무슨용 무슨용이라고 구분짓기 참 까다로운 물건이다(...)

2 장점

현재 발리송을 메니플레이션 즉 기술연습용으로가 아니라 나이프로 사용하려는 사람이 있겠냐만은...
우선 폴딩나이프중에서 가장 안전한 구조를 자랑한다. 폴딩나이프는 접고 펼 수 있는 특성상 사용자 쪽으로 접혀 사용자가 다칠 가능성이 존재한다. 때문에 별도의 안전장치가 필요하지만 발리송은 피벗(Pivot : 회전하는 물체의 중심축)이 두 개라 별도의 잠금장치가 없어도 탱핀+악력만 보장된다면 절대 사용자 쪽으로는 꺾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고 보면 발리송쪽이 펴고 접을때 다칠 위험이 더 클 뿐더러 다른 폴딩나이프들도 락+블레이드를 지지하는 핀이 보장된다면 사용자 쪽으로 다칠 위험이 전혀 없다는게 함정.

또한 대부분 발리송은 한손으로 열기 쉽다는걸 장점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폴딩나이프는 한손으로 매우 쉽게 펼칠 수 있지만, 발리송은 기교가 되어야 한 손으로 칼날을 펼칠 수 있다.

다양한 묘기가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자 단점이다. 일상생활에 나이프가 필요할 일이 없는 대부분의 현대인이 나이프를 사 봤자 서랍에 넣어두는 것밖에 더 하겠는가. 심심할 때 돌리고 놀 수도 있고 점점 어려운 기술을 익히는 것도 나름 재미있겠지만 남들 앞에서 자랑하고 싶다면 한번만 더 생각해보자.

3 단점

그냥 꺼내서 휘두르기만 해도 위력적인 상해를 입힐 수 있는 다른 나이프들과는 달리, 발리송은 두손으로 얌전히 펼치는것이 아닌, 한손으로 그리고 빨리 칼날을 펼치기 위해 충분한 기교가 필요하다. 어느 정도 숙련도 없이는 제대로 다루기조차 힘들며 고수라 하더라도 조금의 실수로 칼날을 펼치지조차 못할 수도 있다. 물론 이는 상대방에게 칼을 빼앗긴 경우에는 장점으로 작용한다.. 만 요즘 나온 폴딩나이프에는 거의 원핸드 오프닝이 가능한 썸홀, 썸스터드등이 달려있기 때문에 사실상 원핸드 오프닝은 무의미한 장점이라고 봐도 된다. 게다가 고도의 테크닉이 없더라도 상대가 바보가 아닌 이상은 그냥 대충 보고 펼칠수도 있으니..

발리송을 돌리다 보면 가끔 나사가 풀리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럴 경우엔 나사를 다시 조여줘야한다. 대부분의 플리퍼들은 나사풀림방지제를 발라서 나사가 빠지지 않게 해주지만 꽤나 귀찮은 작업이다

그리고 발리송은 오래 사용하면 할수록 유격이 생기는데 나사식의 경우 조여주면 되지만 고정식일 경우 줄여주기가 쉽지 않다

특히 뭣도 모르고 슁슁 돌렸다간 손가락 베이기 십상이다. 제대로 연습하고 싶다면 날이 없는 연습용 발리송을 따로 구해두는 것이 좋다. 연습 초기에는 발리송을 굉장히 자주 떨어트리게 되는데, 연습용은 구하기도 더 쉽고 저렴해서 부담없이 떨어트릴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나이프 파이팅에서도 꽤나 불리한 나이프이다. 특별히 길게 제작되지 않는 한, 다른 나이프들에 비해 짧은 편에다가, 두 핸들이 벌려지지 않게 해주는 일종의 잠금장치인 렛치가 풀려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4 기술

항목참조.

5 '발리송'이라는 이름의 유래

중간에 붙임표가 들어있는 발리송(Bali-Song)이라는 단어는 벤치메이드 회사[6]의 등록상표다. '버터플라이 나이프'라는 별명을 얻은 이유는 벤치메이드 회사의 로고가 나비모양이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고, 발리송의 작동이 나비의 날갯짓같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그러나 붙임표가 없는 발리송(balisong)은 일반적인 단어다. 발리송의 단어의 기원에 대해 갖가지 추측이 있지만, 모두들 동의하는 사실은 필리핀에서 기원했다는 것이다.

필리핀의 많은 언어 중 가장 많이 쓰이는 현대 타갈로그어에서 발리송은 '탱을 중심으로 반대로 회전하는 두개의 핸들을 가진 폴딩 나이프'을 뜻한다.

5.1 주장 1

나이프 작가인 톰웨이딩(Tom Wei Ding)과 톰웨이토이(Tom Wei Toi)는 그들의 책인 'The Manipulation Manual for the Balisong Knife'(1983년)에서 발리송은 예리한 나이프를 뜻한다고 주장했다.

5.2 주장 2

역시 나이프 작가인 제프 이마다(Jeff Imada)는 The Balisong Manual(1984년)에서 "bali" 는 '부러뜨리다'를 뜻하고, "sung" 은 '뿔'을 뜻한다고 이론을 세웠다. 발리송의 핸들(오리지널은 "balisungs")은 동물의 뿔을 부러뜨려서 만든 것이라는 것이다.

타이조(Tai Jo)도 책 Balisong Knife(1985년)에서 이 이론을 지지했다. 그는 이 책에서 발리송이라는 단어는 '부러진 뿔'에서 유래되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는 '부러진/딸각딸각 소리내는 뿔(breaking/rattling horn)'일 수도 있고, '뿔을 부러뜨리기 위한(to break the horn)'일 수도 있다고 했다.

5.3 주장 3

발리송이란 단어는 필리핀의 도시 이름일 뿐 아무 의미도 없다는 주장도 있다. 발리송은 영국의 셰필드, 독일의 졸링겐처럼 나이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심지어 아직도 주요 산업 중 하나가 버터플라이 나이프 제조업일 정도.

참고로 그 도시에는 "The Batangas[7] Blades"(주(州)의 칼날)이라는 준프로 농구팀도 있다.

6 한국에서의 인식

매우 안 좋다. 일단 나이프라서 이미지 절반은 깎고 들어가는데 아무데서나 발리송을 갖고가서 가오를 잡는 멍청이들 때문에 이미지는 더 나쁘다. 한술 더 떠서,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발리송을 양아치들이 다루는 필수품처럼 대하기 때문에 인식이 정말 바닥이다. 몇몇 플리퍼들은 " 우리가 쓰는 건 날 없는 트레이너라서 괜찮다. 일반인들이 뭘 모르고 편견이 있어서 우릴 비난한다. 외국에서는 별 말 안하는데 한국만 미개해서 이해를 못한다 "라고 한다. 완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사실 나이프처럼 보이는걸 공공장소에서 막 돌리고 있으면 그걸 좋게 봐줄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날 없는 연습용이라고 주장해봤자 그게 날이 없는 연습용인지 진검인지는 칼에 찔릴 정도로 가까이 다가가기 전에는 아무도 모른다. 좀 떨어져서 보면 웬 미친 놈이 백주대낮에 칼들고 빙빙 돌려대는 위협적인 꼬라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심지어 위장용으로 날없는 트레이너 하나를 소지하고 진짜 발리송을 따로 소지하고 다니는 놈도 있다. 이렇게 발리송을 숨기고 다니는 놈들의 명분은 호신용인데, 대부분 그 호신용 무기가 살인용 무기가 된다.
(가끔 가다가 가오잡이용이라고 주장하는 미친놈들도 있다)
왜냐하면 인간은 무기를 소지했다는 그 심리상태만으로도 지나치게 자신감이 넘치면서 호전적이고 대담하게 된다. 보통 때라면 서로 사과하고 넘어갈 일이라도 나이프 같은 흉기를 은닉하고 있으면 입에서 사과가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욕설부터 튀어나온다. 총도법 위반 상태니까 쫄아서 더 조신해지지 않을까 싶겠지만, 애초에 총도법이 무서운 사람이면 진짜 발리송을 은닉하고 다니지도 않는다. 법을 위반해가면서 악착같이 발리송을 은닉소지하는 놈들의 심리상태가 딱 그렇다. 내 몸에 지니고 있으면 자신감이 생기니까. 비교적 대중에게 잘 알려진 사건인 쿨 김성수 전처 살인사건에서 발리송으로 한 여성의 목숨을 뺏고 여러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범인도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그런데 취중에 옆자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호신용으로 차에 두고 다니던 발리송을 꺼내와 휘두른 것이다. 무기 소지 규제 완화를 주장하는 의견에 대해서 한국 경찰이 매번 주장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저렇게 무기 소지시 호전적으로 변하는 인간의 심리상태다.

7 트리비아

한때 이 칼이 일본아이돌 배우 키무라 타쿠야드라마 "기프트"에서 들고 등장해서 인기를 끌었고 그로 인해 한국과 일본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큰 붐을 이뤄 중고생 중 발리송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거나 돌리고 다니는 학생들을 여럿 볼 수 있었다. 그러다 한 중학생이 이 칼로 교사를 찌른 사건이 터지며 일본에서 TV에서의 폭력표현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되었고 이 과정에서 발리송=중2병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바케모노가타리에서도 "고등학생 마운틴 바이크, 중학생과 버터플라이 나이프, 초등학생 치마들추기"라고 할 정도. 그러지 말자. 칼은 평소에는 모셔두는게 여러모로 안전하다.

종류로는 싸구려 중국제 몇천원 짜리부터 벤치메이드나 스파이더코, 마이크로텍 등의 메이커에서 만드는 몇십만원이 넘어가는 것까지 천차만별인데 아무래도 비싼 것이 내구성이나 칼날의 성능 등이 훨씬 좋다. 중국산의 경우 품질이 조악해서 가끔 돌리다가 공중분해되는 케이스가 발생하거나, 쉽게 나사가 헐렁해진다거나, 클립방향이나 칼날 방향이 반대로 달린 경우도 있다. 연습시 주의를 요하는 부분이니까 사게 된다면 꼼꼼히 살펴보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뽑기성이 강하기 때문에 간혹 몇천원짜리 발리송인데 나사도 튼튼하고 개념스럽게 돌아가는 녀석도 있다. 칼날의 저질성은 대동소이하지만.

메니퓰레이션을 연습할 때에는 칼날과 칼끝을 무디게 한다거나 테이프를 감는다거나 한다. 하지만 더 안전한 연습도구로 아예 날을 세울 수 없는 트레이너 류의 제품도 있다. 날에 구멍을 뜷어 날을 갈면 똑 부러지는식. 당연하지만 현대 특히 우리나라법상 우리나라에서는 진날을 보기가 힘들다 발리송살때는 법적으로나 안전상으로나 무조건 절대적으로 트레이너용을 추천하는 바이다 .

2010년 12월 9일 경기도 안양의 이준영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동급생 5명에게 발리송을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마추어 발리송 플리퍼들이나 매니플레이셔너들에게는 가장 치욕적 이면서 잊어서는 안되는 일일 것이다. 적어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기에........
꼭 사고치는 넘들있어 플리퍼들은 범죄자 되라는건가 토발

택티컬나이프나 보위나이프 같은 군용단검에 비해 훨씬 인지도가 낮았지만 위와 같은 발리송 난동사건 등으로 인해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적절하게 받아서 안 좋은 의미로 인지도가 꽤 높아졌다. 다만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암살 액션이나 비밀 침투등이 등장하는 장르에서 사용되고있는데, 일반적인 단검에 비해 접은 상태에서는 볼펜 크기만 해서 숨기고 다니기 쉽겠지만 사실은 찌를때 손가락이 미끄러지지않게 보호해주는 부분이없거나, 그런 디자인이 있는 제품이 적은편이라서 일반적인 폴딩 나이프들 보다는 파이팅용으로는 불리하다. 정확히 말하면 현대의 나이프라는 물건 자체가 전투용이 아니다. 위험한 도구지. 그뿐 만이 아니라 보기만 해도 불편해 보이는 핸들은 사용시 빠르게 손에 피로감을 주게된다. 그럼에도 매체 등에서는 매니플레이션 덕에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등장하는듯하다.당장 길거리에서 젠롤오버 하면서 걸어가보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릴것이다. 물론 법과 공권력의 관심 또한 얻을 수 있다.

네이버 웹툰 트라우마에도 나온 적 있다.여기
버프소녀 오오라에도 나왔다. #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에도 나왔다.
블레이드 노트에도 나왔다.

필기구로도 쓸 수 있는 것 같다.#

발리콤(빗)이나 발리숟가락, 발리포크, 오프너, 발리USB등 찾아보면 의외로 많다. 연습용 발리송 대신에 사용하는 것도 좋다.다만 연습용의 무게감과 벨런스를 따라오지는 못한다 정말로 돌릴거라면 트레이너용을 사는것을 추천 당장 usb와 트레이너부분의 날 무개만 해도 차이가 크다 이 중 발리콤이 꽤 유용한데, 일단 빗이다 보니 자주 쓰게 되고, 꽤나 포스있게(...) 머리를 빗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하면 장점 쇠 위에 코팅이 되어있기 때문에 허접한 중국산이 아닌 이상 깊게 빗어도 쇠독 걱정은 없다.

8 발리송 나이프를 사용하는 인물 & 캐릭터

  1. 운전면허증같이 자격증의 개념이 아니라서 해당되는 도검 하나당 한개씩 발급 받아야한다.
  2. 부득이한 경우 수건으로 꽁꽁 감싸 가방 안에 넣어놓으면 된다.
  3. 교도소 일기를 참고하자.
  4. 원본 디자인은 지금 모습과 상당히 큰 차이가 있다
  5. 이외에 발리송이 금지된 국가는 호주,영국,독일,필리핀,캐나다등이 있다.
  6. [1]
  7. 미국의 주 개념에 해당.
  8. 초승달 모양 칼날의 발리송을 사용하는데 평상시에는 이걸 가지고 노는 듯 하다... 하긴 이녀석 성격상 가지고 노는 게 정상이지만
  9. 발리송으로 변신하는 마무기이다.
  10. 지급해준 대 살생님용 단검을 개조, 발리송으로 만들어 사용한다. 애니판 3화 카르마의 시간에서 휘두르는 것 사실 사용하기보단 간지용으로 보인다
  11. 본편에서 사용하진 않으나, 패러렐 월드 특집 등에서 불량하게 바뀔 때마다 발리송을 들고나온다.
  12. 칼스킨으로 버터플라이 나이프가 존재한다.
  13. 게임에서의 기본 근접무기이자 사실상 주무기. 게임에서 스파이가 발리송을 꺼내들 때 취하는 모션에는 '스파이 오프닝(Spy's opening)'이라는 기술명까지 붙어있다.
  14. 손잡이가 펼쳐지긴 하지만 굳이 손잡이를 펴지 않고도 칼날을 펼 수 있어서 정확히는 발리송보다는 폴딩 소드에 가까운 '호국경의 접이식 검'을 사용한다. 그런데 코르보는 굳이 화려하게 돌려가면서 쓴다. 발리송처럼 칼날이 양 손잡이 안쪽으로 돌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슬라이드 방식으로 접혀 있다가 펼쳐지는 식이다. 규격부터가 나이프가 아니라, 칼날을 접을 수 있는 직도형 세이버에 가깝다.
  15. 초딩이지만 악마 세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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