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빙턴 전차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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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vington tank museum
홈페이지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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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에 위치한 기갑장비를 전시해 두는 박물관. 현재 유일하게 기동이 가능한 6호 전차 티거(131호)가 전시된 박물관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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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Tank festval에서 기동 퍼레이드중인 보빙턴 박물관 소속 발렌타인 전차.

다른 박물관과 다른 특이한 점이라면 기동 가능한 전차들이 많다는 것. 그래서 정기적으로 티거 뿐만이 아니라 다른 기동이 가능한 차량들을 운행하는 행사인 Tankfest도 열린다. 정말 별의 별 전차들이 다 나오는 진기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2차대전 군복으로 코스프레하는 사람들도 만날 수 있는 등 밀덕들이라면 가보는 것을 추천. 2014년 tankfest 사진들2015년 tankfest 사진들[2]

한번씩 진행요원들이 가이드같이 관람객들에게 전차들을 안내해준다. 6.25전쟁 참전국가답게 6.25전쟁에대한 전시물도있고 진행요원들도 설명해준다.[3]


월드 오브 탱크 인벤에서 취재를 갔었다.1,2

참고로 가는 방법이 상당히 까다롭다, 런던에서도 꽤 떨어진 교외에 있는데, Wool이라는 역까지 가는 티켓을 끊고 역에 도착해서 또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데 웃긴 것이 버스는 또 전차 박물관의 뒷문에 내려다놓아 입장이 불가능하다, 어쩔수 없이 빙 돌아서 정문까지 가야 한다. 가는길이 그렇게 어렵진 않기때문에 배차시간 기다리기싫으면 지도앱으로 네비키고 걸어서 영국시골풍경을 감상하면서 가도된다.

2 요금

1일 기준으로 성인 £13.00, 5-16세 아동 및 청소년은 £7.50이며 단체 요금및 기간제 이용권은 홈페이지 참조.

3 전시물 목록

4 같이 보기

  1. 보빙턴 박물관의 전차 복원 센터. 정비가 필요하거나 조사가 필요한 일부 전차들을 보관하는 곳이다. 특이한 점이라면 일반인이 입장해서 관람이 가능하다는 것.
  2. 2015년에는 당시 촬영한 영화 퓨리의 전차도 있었다.
  3. 2016년 여름 방문당시엔 소개순서중 제일마지막이었다
  4. 이 판터 F형포탑은 전후 영국군에게 입수되어서 사격표적으로 쓰여서 외부에서 방치되다가 최근 복원이 되서 전시중이지만 사격실험으로 상당수 날려먹어서 구멍 숭숭뚤린 포탑을 볼수있다.안습